2부 예배

해답가진 인생
2015-05-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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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해답가진 인생”
(롬3:19~26)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 롬3:19~2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인생의 해답 가진 제자로 삽시다! 오늘 우리 찬양대 아름다운 찬양,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우리 단 하루를 살아도 우리가 제자되는 것이 어버이, 어머니로서의, 또 아버지로서의 어버이됨의 축복이고 또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도 그냥 부모와 자식 관계를 넘어 제자되는 축복 관계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귀한 가정의 축복인 줄로 믿습니다. 오늘 예배드리는 가운데 이 축복된 응답이 우리 개인과 가정 속에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해답가진 인생.” “해답가진 인생”이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복음 가진 우리는 복음 안에서 해답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 있다면 개인에 대한 해답과, 또 가정에 대한 해답과 교회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악한 사단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계속해서 공격해와서 우리를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을 누리지 못하도록 흔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누구인가, 나는 왜 되는 것이 없는가, 내게 자꾸 왜 이런 문제들이 생기는가, 다른 사람이 우리를 무엇이라 하기 이전에 내가 무너지는 것은 개인에 대한 해답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울증 환자들이 요즘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우울증 환자들이 생겨나고 있는 실정인데 왜 우울증에 걸려드느냐, 우울증 환자들이 갖고 있는 특징이 있다면 개인에 대한 해답이 없어서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또 가정에 대한 해답을 가져야 하는데 이미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정에 대한 해답을 주셨습니다. 사도행전 16장 31절에 보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우리 가정을 향한 구원의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자녀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 것입니다. 특히 많은 우리 렘넌트들이 가정 안에서 상처를 받고 문제를 당하고 무너지게 되는데 우리 생을 놓고 보면 거의 85% 이상이 가정에서 모든 것들이 형성되고 모든 관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정에 대한 해답을 갖고 있지 않으면 그 어느 누구라도 부모와 자식 간에 상처를 주고받고 그래서 무너진 가정 속에서 우리 렘넌트들이 무너지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예상 외로, 통계에 의하면 자녀들이 부모에 대한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자녀를 불러서 전화를 해서, 아니면 불러서라도 아이들에게, 자녀들에게 부모로서, 어버이됨으로서 잘못한 부분들을 인정하고 아이들에게 양해를 구할 때 거기에 아이들은 마음이 다 녹고 풀린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상상 외로 가정이 무너지고 있는데 실제로 가정에 대한 해답이 없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또 개인이 해답이 없고 가정에 해답이 없어 무너진 사람들이 모인 것이 교회입니다. 교회에 오면 여러 가지 나와 다른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 만남 속에 교회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있으면 그 모든 것들을 응답으로 누리게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보니 교회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비교 의식에, 열등감에, 상처에 빠져서 중요한 축복된 응답을 놓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가장 기초적인 것, 개인에 대한 해답과, 또 가정에 대한 해답과 교회에 대한 해답을 우리가 반드시 신앙 생활 속에서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그럴 때에 우리의 모든 문제와 사건들이 문제와 사건이 아니라 그것이 바로 응답이 됨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의 렘넌트 7명을 보면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까? 요셉에게는 가정의 문제가 있었고 모세에게는 국가의 문제가 있었고 이사야는 절망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처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무너졌느냐? 아닙니다. 그 현장을 통해서 더 큰 응답을 받았던 것을 보게 되고, 초대교회도 수많은 핍박과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초대교회는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감당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해답을 가지고 나갔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는데, 노력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데 우리 인생에서 한계에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그 한계에 부딪힐 때 우리가 어디로 돌아가느냐, 옛날로 돌아가게 되고 옛날 모습, 옛날 현장, 옛날 습관 그대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나도 모르는 것에 무언가에 잡혀 있게 됩니다. 또 나를 넘어서지 못하는, 나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는 일을 당하게 되고 또 우상의 문화가 뿌리내려 있는 부분 속에서 이게 가문으로, 우리 개인에게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결국 개인을 넘어서지 못하는 부분을 맞이하게 되는데 하나같이 해답이 없는 인생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 예배드리는 시간 동안 여러분 참된 인생의 근본 해답을 발견함으로 모든 응답과 축복의 문이 열리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가장 근본에 대한 부분은 인생에 대한 해답인데, 오늘 본문을 통해 그 부분을 살펴봄으로 정말 우리의 인생이 어떠한 인생이었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목표하고 계시고 목적으로 갖고 있는 부분이 무엇이며 우리 인생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어떤 것인가를 본문을 통해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인생에 대한 해답을 가진 제자로, 단 하루를 살아도 우리가 제자 되고 우리로 말미암아 우리 후대들이 제자로 세워지는 축복된 응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롬3:23)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 만나기 전에 어떤 관계 속에 있었는가? 먼저 첫 번째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습니다. 이게 인간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로마서 3장 23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하고 말씀했습니다. 로마서 3장 10절에 보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했습니다. 이것을 칼빈(Calvin)은 전적 타락이라, 전적 부패라 설명한 부분을 보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 원래 우리 인간은 그런 죄 아래 있지 않았습니다. 창세기 1장 27절, 28절에 보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는데 여기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말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존재로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말입니다. 개나 돼지는 하나님을 만나지 않아도 됩니다만 우리 인간만은 하나님을 만나야 하고 하나님과의 교제 속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존재로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을 지으신 목적이 있는데,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우리 인생에 하나님은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말씀했습니다. 굉장한 존재로 우리를 축복하셨는데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세계를 우리 인간이 다스리고 정복하고 통치하도록, 하나님을 대신해서 왕적인 통치권을 저와 여러분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그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이냐?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따먹되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따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선언하셨습니다. 그런데 인생이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단, 그 악한 사단의 말을 듣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게 된 것입니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악한 사단, 마귀, 다른 이름으로 귀신이라고 하는데, 바로 악한 사단, 마귀가 부리는 졸개들입니다, 이 귀신들이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인격적인 존재입니다. 인격을 가진 존재이고 능력이 있는 존재입니다. 어느 정도로 능력이 있느냐? 모든 인류를 멸망으로 이끌어갈 정도로 능력 있는 존재가 사단의 존재입니다. 그런데 이 악한 사단이 언제 생겨났느냐? 인간 창조 이전에 이미 성경에 보면 창세기 12장 1절~9절에 보면 하늘에 전쟁이 있었는데 하나님을 찬양하던 천사들이 타락해서 3분의 1이 땅으로 내어 쫓긴 바 되었습니다. 그 존재가 바로 사단이라는 존재이고 귀신이라는 존재입니다. 마귀라는 존재입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을 찬양하던 존재였다는 사실을 에스겔서 28장 13절~14절에도 말씀하고 있고 인간 창조 이전에 이미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 있었다고 성경의 창세기 1장 2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악한 사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는데 여러분, 우리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었다, 따먹은 그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또, 하나님 말씀에 대해 불순종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단순히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단순히 그냥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아니라, 아니, 하나님은 괜히 선악과를 주셔서 그걸 왜 따먹게 해서 죄로 말미암아 저주 받게 했느냐,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고, 또 하나님은 못된 하나님이 아니냐, 한 번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서 저주 받았다면 못된 하나님이 아니냐? 그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단순히 선악과를 따먹었다, 단순히 한 번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그 말이 아니라 선악과 사건은 하나님 자리에 우리 자신이 대신한 것입니다. 하나님처럼 되고자, 내가 하나님되고자 한 자리가 바로 선악과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 땅의 인생에게 저주와 재앙이 임하게 된 것입니다.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차원이 아니라, 단순히 한 번 선악과를 따먹은 차원이 아니라 하나님 자리에 내가 서 있게 된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그 부분들 때문에, 그로 말미암아 인간 세상 속에 죄가 들어오고 그 죄로 말미암아 결국 이 땅에 저주와 재앙이 임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하나님을 모르는 죄가 가장 큰 죄입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많은 죄를 우리가 짓지 않습니까?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모르는 죄가 가장 큰 죄입니다. 이사야 1장에 보면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탄식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대신하는데 이사야 1장 3절에 “소도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 이게 가장 큰 죄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탄식하심이 거기 있었습니다. 1장 2절에 보면 “하늘이며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그러면서 3절에 “소도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가장 큰 죄가 있다면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고 내 마음으로 사는 것, 하나님 없이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가장 큰 죄라는 사실입니다. 이 죄가 결국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아담, 하와가 죄를 지었는데 그 죄는 아담, 하와에 국한된 죄가 아니라 아담, 하와는 인류의 대표를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여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 아니, 아담, 하와가 지은 죄인데 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 말씀하느냐, 대표성의 원리입니다. 그래서 오고 오는 모든 사람이 결국은 죄를 가지고 태어나는, 원죄 아래 태어나는 인생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오늘 성경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9절에 보면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여기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 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선언입니다. 그러면서 10절에 무엇이라 했습니까?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 같이, 똑같이 죄 아래 갇혀서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죄 아래, 죄의 세력 안에 갇혀서 다른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게 우리였습니다, 사실은. 오늘 본문에 보면 더욱더 적나라하게 이 죄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데 여러분, 하나님을 떠난 이 죄로 말미암아 결국은 다른 인생을 살아가기 때문에 무언가 우리가 열심히 살아갑니다만 결국은 네피림, 우상 문화를 만들어냅니다. 그게 바로 죄의 권세 아래 있는 인생이기 때문에 그래요. 네피림 우상의 역사들을 만들어 내고 번성하는데 그게 인생 이예요. 그리고 하나님 없는 성공을 향해 치닫고 있어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지요. 결국은 우상을 가지고 문화를 만들고요, 이것이 가정과 가문으로 들어오고 이것이 개인의 멸망으로 다가오는 거예요. 왜냐? 죄 아래 갇혀 있는 인생, 다른 인생을 사는 인생은 어느 누구도 예외 없이 여기서 벗어날 수가 없다라는 사실이예요. 더욱더 구체적으로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을 살펴보면 결국은 죄 아래 있는 인생이 다른 인생을 사는데 하나님을 알지도 못해요 하나님을 찾지도 못해요. 하나님에 대해서 감각도 없어요. 오늘 성경 11절에 보면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지요. 롬3: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하나님을 알고 찾는 자가 없다는 사실이예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지요. 결국은 영적으로 죽었기 때문에 육신은 살아있지만 영은 죽었기 때문에 어느 것이 옳은지 그른지 선한 것, 선하지 않는 것, 하나님이 계신가 계시지 않는가 죄가 되는가 죄가 되지 않는가 그것도 알지 못해요. 12절을 보세요. 롬3: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인생이 여기에 다 빠져 있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13~15절에 보면 우리 인생의 본질을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본질이 어떠한지 같이 한번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롬3:13~15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여러분 이것이 인간의 본질 이예요. 입을 열기만 열면 거기서 벌써 열린 무덤이란 것이 무엇입니까? 무덤이 열렸으니 거기서 온갖 썩는 냄새가 나잖아요. 그것이 인생이라는 사실입니다. 대단한 것 같아 보여도 좀 고상해 보이는 사람들은 고상하게 포장해 있을 뿐이지. 또 성공한 사람은 성공한 사람으로 그것을 덮고 있을 뿐이지 모든 인간의 본질은 입을 열면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과학과 문명이 발달하고 발전합니다마는 이 인간의 본질은 단 한 번도 결단코 개선된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이게 인생 이예요. 거기에 그렇게 끝나는 것이 아니지요. 16절에 보면 롬3:16~17“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여러분 보세요. 하나님 만나는 참된 길 그리스도! 죄에서 해방 받는 참된 길 그리스도! 사탄의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참된 길 그리스도! 그 길이 평강의 길인데 그 길을 알지 못하니까 파멸과 고생의 그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인생은...그리고 거기에 끝납니까? 롬3:18“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하나님의 은혜 받지 못한 사람의 특징이 뭐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어요. 그래서 이야기하잖아요. 하나님이면 나와봐, 하나님이 어디 있어. 하나님을 믿으니 내 팔뚝을 믿으라고 이야기 하잖아요.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요. 그게 하나님의 은혜 못 받는 사람들의 특징이예요. 한마디로 말하면 모든 인생은 다 죄 아래서 진노 가운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인생이었습니다. 답을 찾지 못한 인생으로, 진노아래, 죄의 권세아래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생이 바로 오늘 본문에 인간에 대한 본질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예외가 아니었어요. 우리도 이 속에 있었고요, 아니 어쩌면 이 자리에 앉아 계시는 분들 가운데 혹이나 아직까지 이 속에 있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겠어요. 빠져나와야 됩니다. 죄의 권세아래, 죄의 세상 속에 갇혀있는 다른 인생이예요. 이 속에 있으면 결국은 악한 사탄의 역사로 말미암아 멸망의 길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참된 해방의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롬3:21)
그러면 이 가운데 있던 우리 인생을 이 속에서 건져내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해결책이 있습니다. 21절입니다. 답이 없는 우리 인생을 향해서 하나님이 그냥 내버려 두시지 아니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한 해결책을 주셨는데 롬3:21“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여기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다 말씀했습니다. 그것도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다. 여러분 해결책은 하나뿐입니다. 그 어느 누구나 이것 아니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한 의. 이것 아니면 안 됩니다. 그래서 사도행전4:12“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했습니다. 요한복음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하나님께로 돌아가고자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여러분 귀소본능이라는 말을 아시지요. 연어는 자기가 부화한 그 물을 찾아가고자 하는 그런 본능을 가지고 물을 거슬려서 올라갑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 인생은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그러한 본능이 있어요. 왜냐? 원래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그런 본능이 있어요. 그래서 전도서3:11“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셨다~”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전적으로 부패한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저주와 원죄 가운데서 빠져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율법을 지킴으로 그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율법은 우리가 철저히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인생임을 알게 하는 것이지 율법을 행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종교를 지키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네 물론 종교는 좋은 것입니다. 착하게 살고, 선하게 살아야 되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종교가 없다면 사회 질서가 유지 안 됩니다. 종교는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만나는 길은 안 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선을 행함으로, 철학을 연구함으로 하나님 만나기 위해서 몸부림 칩니다마는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고, 다른 길을 가는 거예요. 그것으로는 절대로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것으로는 절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안 되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한 의를 보내주셨는데 그 분이 누구시냐?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오늘 롬3:21절을 다시 보겠습니다.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무슨 말이냐 원래 여기 21절에 이제는 앞에 원어에 보면 단어 하나가 빠져있어요. “그러나”가 빠져있어요..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왜 “그러나”이 부분들이 들어가 있었느냐 하면 그 앞에 20절까지 보면 결국은 하나님의 한 의가 아니고서는 우리 인생은 그 어느 누구도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거예요. 아무리 율법을 지킨다 할지라도 그 율법으로, 행함으로 구원 얻을 수 없다고 19~20절에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21절에 ‘그러나’ 율법 외에 하나님이 한 의로 ...인생의 절망 가운데 빠질 수 밖에 없었던 우리 인생인데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포기하지 않았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하나님이 한 의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는데 이 예수 그리스도는 이미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무슨 말입니까? 구약에 이미 약속하신 것이다 말씀하셨어요. 그렇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한 의를 나타내셨는데 이미 구약에 약속하셨는데 그분이 누구시냐? 예수 그리스도이신데 이미 어떻게 예언하시고 약속하셨느냐? 창3:15절에 “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 여러분 여기에 여자의 후손이라 했어요. 모든 인생은 남자의 후손으로 태어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여자의 후손이라 했어요.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남자의 후손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말이예요. 그렇습니다. 하나님만이 사단의 문제를 해결 하실 수 있어요. 하나님만이 우리를 원죄 가운데서 건져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 말씀했고요. 이것을 사7:14“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여기서 말하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라는 말이예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말이예요. 이 분이 오셨는데 마16:16“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이미 구약에 예언하고 약속하신 그분이 오셨는데 그리스도로 오셨다라는 것. 그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나타내신 한 의입니다. 하나님이 나타내신 한 의의 중심이 누구이냐?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할 때에 이 말씀은 창세기3:15, 이사야7:14의 성취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대신 형벌을 받으심으로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를 영원히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대신 십자가 지심으로 말미암아 마귀의 일을 멸하셨습니다. 요일3:8“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저주의 세력, 흑암의 세력들을 완전히 꺽으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마귀를 이길 수 있는 것이 안 되어요. 우리는 하나님을 떠난 원죄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십자가에 못 박게 하시고 그 사건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모든 것들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다 끝내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떠나 지옥 갈 수 밖에 없었던 우리 인생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14:6“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하나님 만나는 길이라는 말이예요. 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저와 여러분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바 되어 집니다. 요한복음5:24절에 보면“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할렐루야! 네. 그렇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그 일이 내게 의로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악이 그리스도에게로 대신 넘어간 것입니다. 그래서 고후5:21절에 보면“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일을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죽으신 것은 ~”누구를 말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죽게 하셨다 말씀하고 있어요. 왜 그렇게 하셨느냐 그 이유가 뭐냐?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할렐루야! 우리의 의가 되게 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 그것이 우리의 의가 되게 하기 위해서 우리 대신 십자가를 지고 죽게 하셨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의를 나타내셨는데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나타내셨습니다. 율법으로 안 되는 인생임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셨어요. 그래서 오늘 22절에 보면 “곧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차별이 없는 그리스도의 의, 하나님의 의가 임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받은 신분이 저와 여러분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없잖아요. 하나님께서 한 의를 나타내셨는데 그 길이 예수 그리스도예요. 그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예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없잖아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우리의 죄 문제 해결 받을 수가 없어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사탄의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나요? 기독교에 대해서 자꾸 독선이라고 하는데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외에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이 있나요. 수 그리스도 외에 죄 문제 해결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나요? 예수 그리스도 외에 진짜 사탄의 머리를 깨트려 버릴 수 있는 길이 있나요? 여러분 우리는 독선이라 할지라도 그 길을 가야 됩니다. 그래서 교회는 어떤 곳이냐? 여러분 교회가 많은 일을 할 수 있지만 오직 한 길뿐인 예수그리스도, 그분을 자랑하고 그분을 선포하고 그분을 증거하는 것이 교회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 이 사실들을 놓쳐 버린다면 가장 귀중한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해방 받도록 하는 것인데 이 사실을 놓친다면 교회가 존재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그리고 이 부분들을 놓친다면 하나님 보실 때에 그 개인이나 그 교회는 별 볼일 없는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별 볼일 없는 교회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나니.. 그 하나님의 한 의는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데 누구를 말합니까?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어요. 그 길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그 길로 말미암아 우리는 죄에서 해방 받게 되고 그 길로 말미암아 사탄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 나오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신 목적이 바로 그거예요. 우리를 그 하나님 만나고 죄에서 해방 받고 사탄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 나오는 그 구원의 축복을 누리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구원의 은혜의 역사들을 주신겁니다.

3. 이제는 무엇을 자랑하는가?(27.28절)
그렇다면 마지막 세 번째로, 우리의 남은 인생 어떻게 방향을 가지고 살아가야 될 것인가?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가진 율법을 자랑했어요. 자기가 선민이라는 사실을 자랑했어요. 할례 받은 백성인 것을 자랑했어요. 그런데 우리의 자랑은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신 구원의 은혜, 답이 없는 인생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우리들을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사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구원 받게 하시고 그 사실을 알면 알수록 그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 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가 남은 생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있다면 우리 인생의 방향으로 주신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겁니다. 그래서 27절 ~ 28절을 보세요.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할렐루야! 여러분 우리의 자랑은 믿음의 법,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자랑하는 겁니다. 우리가 어디서 구원 받았는가를 알면 알수록 내 것을 자랑한다, 그것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거죠. 진짜 우리가 어떤 상태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축복이 어떻게 주어졌는가를 알면 알수록 그리스도만 자랑하게 되어 있어요. 이게 우리 인생의 방향이 되어야만 됩니다. 바울은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 고백했습니다. 내 가진 모든 것 자랑할 수 있는 것들이었는데 빌립보서 3장 8절 ~ 9절에 보면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어요. 갈라디아서 6장 14절에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겠다는 거죠. 제대로 인생을 아는 겁니다. 제대로 지난날의 자기의 문제와 지금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어떤 축복을 받았고 앞으로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안 겁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고백했습니까?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이 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겠다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자랑할 것이 무엇이냐? 저와 여러분의 자랑할 것이 무엇입니까? 오직 그리스도만 자랑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만 자랑한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전도와 선교에 방향 맞추는 거예요. 전도와 선교가 그리스도만 자랑하는 거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나를 변화시킨 이 축복을 기도로 누리고 나를 변화시킨 이 축복의 역사들을 자랑하는 것, 그게 전도와 선교입니다. 그게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에 방향으로 주신겁니다. 답이 없던 우리 인생에게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하여 주시고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 안에서 다 해결하셨어요. 이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하신 목적이죠. 그러면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 있는데 바로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살라는 겁니다.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그 자리,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그 축복을 누리면서 우리는 어디까지 가야 하느냐? 내가 제자 되어지고 제자 삼는 사역까지. 이게 우리의 인생에 이정표입니다. 인생의 방향이 그리스도 자랑하는 전도와 선교라면 우리의 인생 이정표는 뭐냐? 제자, 전도제자 삼는 것이고 전도제자 되는것입니다.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우리 인생은 답을 가지지 않은 인생으로 방황할 수밖에 없었던 인생이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목표, 목적이죠.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문제를 해결 받게 하시고 우리 인생의 방향을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전도와 선교를 향해서 나갈 수 있도록 하시고 우리 인생의 이정표는 제자입니다. 이것을 가진 자를 일컬어서 바로 ‘해답가진 인생’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과거와 지금 나와 하나님 원하시는 앞으로 우리의 인생의 방향, 인생 이정표 이 사실을 제대로 아는 자를 일컬어서 해답가진 인생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호수아서 24장 15절에 보면 여호수아가 마지막 자기 가족들 모든 백성들을 불러놓고 너희들의 섬길자들을 오늘 택하라. 그러면서 여호수아가 이야기 했습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다고 했어요. 여호수아는 인생의 해답을 가진 자였습니다. 그래서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다고 했어요. 그 고백 앞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백입니다. 16절에 보면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결단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겠습니다” 인생에 대한 해답을 가진 여호수아의 고백 앞에 백성들이 이야기 했어요. 그러면서 18절에 보면 “우리가 오직 하나님만 섬기겠습니다 그 하나님이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야기 했어요.
지난 주에 제가 딸 아이에게 자러가기 전에 잠시 불렀어요. “내가 너에게 너무 미안하고 후회된다” 그러니까 딸 아이가 “뭐가 후회 되는데?” 하고 물었어요. 그래서 제가 “내가 참된 복음을 제대로 알고 전달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해서 진짜 미안하고 미안하다” 고 했어요. 제 속에 진짜 미안한 마음이 있었어요. “그리고 어릴 때부터 이 복음의 능력을 아는 축복을 바르게 전달해야 되는데 제가 보기에는 안 된 것 같아서 후회가 된다” 고 이야기 했어요. 그러니까 딸 아이가 하는 말이 “아빠, 괜찮다. 시간표가 있는거 아이가.. 내 중심에는 그리스도 붙잡고 있기 때문에 걱정 안 해도 된다”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어버이 됨이 뭡니까? 인생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해답가진 인생으로 자녀들에게 그 해답을 전달해 줄 수 있는 것이 어버이의 축복입니다. 여러분, 자녀로서 부모에게 효도할 수 있는 것이 뭡니까? 인생의 근본이 무엇인가를 안다면 참된 효도는 어떻게 해야 효도 할 것인가? 하지 말라고 해도 효도는 하게 되어 있고 그 방법들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오늘 해답가진 인생으로 저와 여러분이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이 한 시대에 하나님의 큰 역사 속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5월 1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해답 가진 인생
(롬3:19-26)


서론: 복음 가진 우리는 복음 안에서(개인, 가정, 교회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악한 사탄은 이 기초적인 것에 역사를 합니다. 개인에 대한 해답이 없기 때문에 우울증 환자들은 늘어가고, 가정에 대한 해답도 이미 주셨는데(행16:31) 이를 모르니 점점 무너지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에 대한 해답이 없어 비교의식, 열등감, 상처에 빠져서 축복된 응답을 놓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열심히 노력하는데 한계를 당하고 옛날 모습과 습관으로 돌아가며, 자신도 모르는 것에 잡혀 넘어서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이 어떤 인생이었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목적을 두셨으며, 인생이 나아갈 방향은 무엇일까요?

1.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 (23절)
(1) 원래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과의 교제 속에서 예배드리도록 창조됨(창1:27-28)
1)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를 따먹지 않는 조건으로 생육, 번성, 충만, 정복, 다스림의 축복을 주심
2) 하나님을 찬양하던 천사가 타락하여 된 사탄(계12:1-9)의 계략에 빠져 선악과를 따먹음
(2) 선악과 사건 - 하나님 자리에 우리 자신이 대신한 것
1) 인간 세상에 죄가 들어오고 저주와 재앙이 들어옴 -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모르는 죄(사1:2~3)
2)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모르는 죄를 가지고 태어남 (대표성의 원리)
(3) 그 결과, 다른 인생을 살게 됨 - 하나님을 알고 찾는 자가 없음
1) 인생의 12가지 문제 : 창3,6,11장의 문제가 행13,16,19장의 문화화되어, 6가지 개인멸망이 따라옴
2) 말과 행동이 악하고(13-15) 파멸과 고생 가운데(16) 평강의 길을 모르고(17) 하나님을 두려워하지않음(18)
2.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21절)
(1) 인간은 하나님께 돌아가는 본능이 있지만, 인간의 힘(율법,종교,착함,철학)으로는 불가능함
(2) 그래서 하나님께서 한 의(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 창3:15, 사7:14, 마16:16
1)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고(롬8:2), 마귀의 일을 멸하시며(요일3:8), 하나님 만나는 길되심(요14:6)
2) 영접하는 순간, 생명으로 옮겨가고(요5:24)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됨(고후5:21)
3. 이제는 무엇을 자랑하는가? (27,28절)
(1) 우리의 방향 :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것
1) 우리의 남은 인생은 오직 믿음의 법으로 값없이 주신 구원의 은혜를 자랑하는 인생
2) 바울은 그리스도 외에는 배설물로 여기고(빌3:8-9), 십자가만 자랑함(갈6:14) - 전도와 선교에 방향맞추는 것
(2) 우리의 이정표 : 자신이 먼저 제자 되고, 다른 사람을 제자 삼는 인생이 되는 것


결론: 하나님께서는 답이 없어 방황하던 인생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하시고 과거, 현재, 미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이제 우리 인생의 방향은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것이고, 이정표는 제자를 삼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진 자가 바로 해답을 가진 인생입니다. 여호수아의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24:15)”고백 앞에, 전 백성이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결단코 다른 신을 섬기지 않겠다(16,18)”고 했습니다. 참된 어버이됨이 무엇입니까? 인생의 해답 가지고 자녀들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자녀로서 어떻게 효도 할 수 있습니까? 인생의 근본이 무엇인지 안다면 참된 효도의 방법들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한주간 해답 가진 인생으로 세워짐으로 이 한시대를 살리시는데 쓰임받기를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복음안에서 개인과 가정과 교회에 대한 해답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태어남으로 다른 인생을 사는 가운데, 저주와 재앙 속에서 멸망하는 현장의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의인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남은 인생이 우리가 먼저 전도제자가 되고 많은 사람들을 제자 삼는 일에 올인함으로, 해답 가진 자의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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