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우리를 다스리는 생명
2015-05-3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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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를 다스리는 생명”
(롬5:12~21)

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이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이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된 것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0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같이 은혜도 또한 이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 롬5:12~21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십니다! 하나 더 인사합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2부 예배 참여한 여러분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축복을 누림으로 여러분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흑암의 권세들이 완전히 물러나는 축복된 응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 우리 하나교회에서는 우리 렘넌트들을 위해서 바자회를 준비하고 또 기도하는 가운데 모든 성도들이 참여하는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이 모양 저 모양으로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 또 특히 이번에는 전도회 기관별로 나름대로 준비해서 많은 것들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을 감사드리고 또 보니까 참 아름다운 모습, 아름다운 광경을 보았습니다.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부부인데 거기 보니 양가 부모님들 함께 해서 그 부스는 아예 그 가족이 맡아서 장사를 하는 부분을 보았습니다. 참 너무나 귀한 헌신에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 제 마음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저 가문에, 저 가정에 후대의 축복, 이미 후대를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 준비하는 부분인데 후대에 대한 축복, 한 시대를 살리는 후대가 나올 수 있도록 제가 기도했습니다만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또 어떤 분은 개인의 전문성을 가지고 자그마한 부스를 가지고 자기가 도울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돕고자 해서 상담 부스를 만들어 놓고 인도받는 부분을 보면서 렘넌트들을 위한 교회로구나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정말 렘넌트들을 위한 교회로구나, 정말로 우리 어르신들 한 분 한 분 마음의 중심을 보니 정말 렘넌트들을 사랑하는 부모들이고 어른이구나, 이런 것을 보게 되었고 또 정말로 전체가 하나 되는 그런 축복의 시간을 보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 정말로 후대를 통한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이 이 교회를 통해 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인도받는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 우리가 그런 일을 하느냐? 사실은 참된 우리에게 주신 이 복음의 언약을 계속해서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사기 2장 10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사사기서의 실패의 역사가 여기 있었던 것입니다. 다시 읽습니다.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이 저주를 없애기 위해서 우리 렘넌트들을 돕고 또 렘넌트를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24장 31절에 보면 “이스라엘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들이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 우리에게 이 축복이 나타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우리가 사는 날 동안 우리에게 바른 언약을 우리 후대에게 전달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후대들도 언약 안에서 하나님께 최고로 영광 돌리며 한 시대를 살리는 일꾼들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하시고 여러분들이 이 일에 쓰임 받는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우리를 다스리는 생명.” “우리를 다스리는 생명”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 전도 현장에 가면 제일 많이 궁금해 하고 질문을 던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아니, 아담이 지은 죄인데 왜 내가 죽어야 되느냐? 내가 지은 죄가 아닌데, 아담이 지은 죄인데 왜 내가 죽음을 맞이해야 하느냐? 아마 이런 부분에 대한 질문들을 모두가 다 들었을 것입니다. 당연한 질문이지요. 당연한 질문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는 부분은 바로 대표성의 원리를 말하고 있는데 논리는 간단합니다. 오늘 1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구원의 역사의 대표성을 말씀하고 있는데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오고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는데 그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 논리는 간단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아담이 지은 죄인데 왜 내가 당해야 됩니까? 이게 바로 대표성에 대한 부분인데 많은 학자들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할 때에 여러분, 운동경기에서 국가대표 있지 않습니까? 축구를 뛰는 11명의 선수들은 개인의 부분도 있지만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나와서 국가전에서 승리하면 우리도 같이 기쁘지 않습니까? 그 대표성을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 일본이, 일본천황이 1945년 미국 함정에서 항복하는 조인을 했습니다. 그러면 일본천황이 항복하는 것에 조인을 했다는 것은 일본 천황 혼자의 항복이 아니고 일본 전체 국민의 항복하는 표시 아닙니까? 이걸 대표성이라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씀하는 대표성은 물론 그런 부분도 들 수 있지만 좀 더 깊은 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나가서 승리한다, 그래서 우리도 같이 승리한 것으로 여겨지고 취급한다, 그런 의미가 아니고 성경에서 말씀하는 부분은 특히 이 대표성에 대한 부분을 설명할 때 히브리서 7장 1절~10절을 말씀하고 있는데, 나중에 여러분 꼭 말씀을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만, 거기에 보면 아브라함이 연합군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면서 예수님을 예표하는 멜기세덱을 만나게 됩니다. 제사장 멜기세덱을 만나는데 그 예수님을 예표하는 멜기세덱에게 아브라함이 십일조를 드립니다. 그런데 거기에 보면 아브라함이 십일조를 드릴 때에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던 레위도 십일조를 드린 것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성경구절을 보면 이 레위가 아브라함의 허리에 있었다, 아직 레위가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아브라함이 십일조 드릴 때 레위도 드린 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단어가, 아브라함의 허리에 있었다, 이게 바로 대표성에 대한 부분인데 무슨 말이냐? 아담, 하와가 범죄했을 때에 거기에 우리도 똑같이 범죄했다는 것입니다. 그냥 범죄한 것으로 여기자, 그게 아니고, 범죄한 것으로 취급하자, 그 말이 아니고, 아담이 범죄했을 때 우리도 그의 조상의 허리에 있었기 때문에 똑같이 범죄했다는 것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표성의 원리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의 범죄가 바로 내가 범죄한 것입니다. 아담의 죽음은 바로 내가 죽은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나심은 바로 내가 살아남이 되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대표성의 원리인데 오늘 특히 성경 본문에 보면 두 대표가 나옵니다. 한 사람 아담, 또 한 사람 그리스도. 이 두 대표가 모든 인류를 대표해서 하나님 앞에 행한 불순종과 순종에 대한 그 영향을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고스란히 받게 되었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오늘 본문에 짧은 구절입니다. 12절부터 21절까지 고작 한 열 구절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짧은 구절에 보면 인류 구원의 축소판이 나옵니다. 인류 구원의 축소판이 나오는데 모든 인류가 한 삶도 예외 없이 다 걸려 있는 죽음의 문제, 거기서 해방되는 길, 그 부분에 대한 것이 오늘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정말 우리가 사망이냐 생명이냐 죽느냐 사느냐, 이 부분에 대한 것을 오늘 본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본문을 준비하면서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신앙 생활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줄서기라는 것, 어느 줄에 서 있느냐, 소속의 문제입니다, 어디에 속해 있느냐, 신앙 생활은 줄서기입니다. 사망의 줄에 서 있느냐 생명의 줄에 서 있느냐, 줄서기입니다. 소속의 문제입니다. 잘하고 못하고 부지런하고 열심히 하고 착하고, 그게 아니라 신앙 생활은 어디에 소속되어 있느냐, 이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특히 이 본문을 살펴 보면서 여러분, 우리가 참된 속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가를 붙잡고 정말로 응답받는 그 축복이 시작되는 그런 시작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한 사람으로 비롯된 인생의 문제
먼저 첫 번째로 한 사람으로 비롯된 인생의 문제, 그게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것이고 아무도 해결할 수 없는 것이고 인간의 그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한 사람으로 비롯된 인생의 문제, 그 문제가 오늘 본문에 나오는데 오늘 본문 1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이 죄를 범함으로 이 땅에 죄가 들어왔고 그 한 사람, 첫 번째 아담, 바로 첫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왔는데 그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분명히 한 사람이 죄를 범했는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했습니다. 로마서 3장 10절에 보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보면 우리는 마귀의 자녀가 되어버린 것이고 마귀가 시키는 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렇게 마귀가 시키는 대로 살아가다가 마태복음 25장 41절에 있는 말씀처럼 마귀를 가두기 위해 만들어 놓은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다 주시면서 그 축복을 누리는 조건으로 한 가지를 이야기하셨습니다. 어마어마한 모든 축복을 다 주시면서 그 축복을 누리는 조건으로 한 가지를 이야기하셨는데 그게 바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너희가 따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악한 사단 마귀가 아담, 하와를 유혹할 때 어떻게 유혹했느냐, 하나님이 정말로 모든 동산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 하시더냐,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 하더냐, 이게 사단이 유혹한 말입니다. 아니, 하나님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만 따먹지 말라 했지, 모든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악한 사단이 공격해와서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손해를 주는 것처럼 오해하게 만든 일을 악한 사단이 한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창세기 1장 27절~28절에 보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우리에게 하나님은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말씀했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한다는 그것이 최고의 축복 아닙니까? 그 속에 모든 것 정복하고 다스리는 모든 것 다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한 사단이 무얼 했느냐?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다 놓쳐 버리게 만들고 하나님 말씀을 오해하게 해서 큰 손해를 주는 것처럼 여겨지게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할 때에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너 그렇게 교회 열심히 다니면 교회에서 밥이 나오냐, 떡이 나오냐, 돈이 나오냐,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사실 교회에서 밥 나오고 떡 나오고 돈 다 나옵니다. 나와요, 세계복음화할 수 있는 축복 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믿지 못하니까 안 믿는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왜 굳이 교회 가서 그렇게 열심히 예배 드리느냐, 그렇게 열심히 신앙 생활하느냐, 거기서 무슨 돈이 나오냐. 사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부분들입니다. 마치 손해가 되는 것처럼 충동질하는 이런 부분들, 그게 마귀가 속이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 안에 모든 것 다 주셨습니다. 세계를 정복하는 축복까지. 그에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한 가지 하나님께서 조건을 주셨는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만 따먹지 말라. 여러분, 이것도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했는가? 여러분, 이미 하나님은 흑암의 역사를 알고 흑암의 역사를 알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 했습니다. 무슨 말인줄 아십니까? 나는 하나님 바라보지 않고서는 한 순간도 하나님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는 그 사실을 무엇을 바라보며 확인하느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바라보면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 배경에는 악한 흑암이 우리를 넘어뜨리는 그 공격이 있음을 알고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바라보면서 오직 우리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는 신분인 것을 확인케 하기 위해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인간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해서 결국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하나님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결국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우리 인간은 나오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 결국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로 말미암아 모든 관계도 다 단절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은 어쩔 수 없이 사단의 종노릇하는 거기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단의 종노릇한다는 말은 사망이 우리 인생에 왕노릇하는 거기에 우리 인생이 빠지게 된 것입니다. 통치권을 상실했을 뿐 아니라 처음 우리 인간에게는 모든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그 엄청난 통치권을 위임해 주셨는데, 하나님의 형상인 우리에게. 그런데 통치권을 상실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마귀의 통치를 받고 마귀를 섬기는 존재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자리에 섰었는데 사단의 지배 속에 들어가니 결국은 피조물을 섬기는 이런 비참한 타락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돼지 대가리 갖다놓고 빌고 고목나무 앞에 빌고 산에 올라가면 산에 올라가면서 빌고 물 떠다놓고 빌고 모든 것에 빌지 않습니까? 아니, 피조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사단에게 완전히 장악되어 버리니까 오히려 피조물을 섬기는 것으로 인간이 타락해 버린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결국은 그러다가 귀신을 섬기면서 사주팔자운명에 사로잡히게 되고 마귀가 시키는 대로 점쟁이나 무당을 찾아가서 자기 인생의 미래를 알아보는 것에 빠지게 되고 결국은 귀신 섬기니까 사단 섬기니까 거기서 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정신적인 문제, 육신적인 문제가 오게 되고 결국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지옥가게 되고 후대에게도 그대로 이 영적인 유산을 물려주게 되는 것입니다. 사단의 지배 아래 들어가니 사망이 우리를 왕노릇하면서 거기서 일어나는 모든 이 땅의 일, 지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빠져나왔기 때문에, 흑암의 역사에서 빠져나왔기 때문에 몰라서 그렇지만, 현장에는 지금 많은 사람이 이 사망의 왕노릇하는 여기 붙잡혀서 사단의 종노릇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여러분. 밤에 잠을 못자고 눌려서 정신이 돌아서 밤낮 돌아다니고 밥도 먹지 않고 깡소주를 마시며 안주도 없이 깡소주를 몇날며칠씩 먹고 여러분, 잠도 안 옵니다. 귀신 들리니까 잠도 안 옵니다. 아니, 술을 먹어서 손을 떠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 술 안 먹으면서도 손이 떨립니다. 이게 전부 다 귀신에게 사로잡혀서 완전히 도박에 사로잡히고 마약에 사로잡히고 이게 완전 사망의 법에 사망이 왕노릇하는 거기에 사단의 종노릇하는 것 아닙니까? 이번 주에 제가 치유사역원에 잠시 다녀오신 분에 대한 이야기를 같이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거기 보니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분도 돌아서, 완전히 귀신 들려서 치유사역원에 와서 호흡하면서 말씀 계속 집중하니까 당장 하나님의 증거가 일어나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조금 기도해주실 것은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진짜 치유, 엄청난 전도의 문이 될 것이고 진짜 모두가 치유받아야 할 그런 상황이 옵니다. 가면 갈수록 사람들이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다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 주위에서 그런 부분을 보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우리 교회에서 성도분이 치유사역원으로 근무를 내어 놓고 거기 지금 치유사역원을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말 좀 기도해 주시고 정말로 많은 분들을 치유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현장입니다. 모두가 사실 악한 사단의 종노릇하면서 사망이 왕노릇하는 거기에 붙잡혀서 자유함이 없습니다. 우리는 발 뻗고 잔다, 여러분 우리가 눈 붙이고 한 1, 2분 만에 잠에 곯아떨어진다, 은혜 중의 은혜입니다. 밤새도록 잠이 안 와서 눈이 벌겋게, 아무리 잠을 자려고 몸부림쳐도 잠이 안 오는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그게 전부 다 사단, 흑암의 역사 속에 완전히 사로잡혀서 그래서 거기에서 못 빠져나오는 것입니다. 사망이 왕노릇하는 거기에. 특히 여러분, 우리에게 환경들, 배경들 원망할 필요 없습니다. 핑계댈 필요 없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담, 하와는 최고의 좋은 환경에 있을 때에 타락해 버렸습니다. 우리는 환경이 어때서, 배경이 안 좋아서, 그런 핑계댈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십시오. 아담은 에덴 동산의 최고의 좋은 환경에, 아니, 아담 앞에 불리는 모든 생물을 아담이 다 이름 붙였습니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아담이 모든 것들을, 모든 피조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위임권을 주셨다는 말입니다. 그 좋은 환경에서, 그 좋은 환경에서도 아담은 하나님을 떠나 버렸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배경들, 우리 환경들 원망하고 핑계대지 마십시오. 특히 정말 눈을 떠서 지금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것인가를 보아야 합니다. 지금 모든 하나님 만나지 못한 인생은 말하지 않아도 정신병동에 들어가 있지 않아서 그렇지 전부 다 사단의 종노릇하고 있고 사망의 왕노릇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이 바로 지금 우리의 현장이라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왜 왔습니까?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온 것입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다시 정리합니다. 여러분, 인간에게 찾아온 이 문제는 그 어느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세상에서 해결할 수 없는, 그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데 바로 인간을 하나님 떠나게 만든, 불순종하게 만들었던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 창세 전부터 있었던, 인간창조 이전에 있었던, 영세 전의 문제인데 바로 창세기 1장 2절에 나오는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 만나지 못하면 시간 가면 갈수록 캄캄함 속에 살아갑니다. 하나님 만나지 못하면 열심히 살아갑니다만 결국은 어느 날 알고 보면 모두가 혼돈 가운데 빠지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는데 어느 날 뭔가 이루었다고 하는데 공허함이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하나님 만나지 못한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결국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 인간을 붙잡고 있고 이것이 인간 속에 파고드는데 창세기 3장, 6장, 11장에 ‘나’라는 부분을 가지고 파고들었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3장은 하나님 없이 ‘네’가 하나님 된다는 것 아닙니까? 창세기 6장은 무엇입니까? 네피림, 점술, 우상 문제로 결국 인생이 ‘나’라는 부분 중심으로 가니까 우상 문화로 떨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창세기 11장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이름을 내자, 그게 ‘나’ 아닙니까? 우리의 이름을 내자, 바로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이 근본문제, ‘나’라는 부분을 해결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세상은 우상 문화 속에서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의 일들이 지금도 우리 현장에 그대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가문에 파고들고 개인의 멸망으로 파고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첫째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왔고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고 모든 사람에게 사망이 임했다 했습니다. 사망이 왕노릇하는 이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오늘 참된 영적인 눈이 열림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보는 축복된 응답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예수그리스도 한분으로 이루신 구원
이 가운데 빠져서 우리 인생으로서는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둘째 아담을 약속하셨는데 그 둘째 아담이 누구시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기로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두 번째로 우리가 살펴볼 것은 둘째 아담, 바로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이루신 구원의 역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이루신 구원의 역사. 19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된 것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이루신 구원의 역사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한 사람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죄인된 것처럼 한 사람이 죄 문제 해결하심으로 이 분을 믿는 자마다 죄에서 해방되는 그 축복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 한 사람이 누구냐? 바로 둘 째 아담인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을 떠나 저주 받고 멸망 당할 수밖에 없는 우리 인간들을 향해서 사탄의 통치를 받고 결국 사탄이 가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에게 한 문을 여셨는데 바로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사야 7장 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여자의 후손, 처녀가 잉태하여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사탄의 머리를 깨뜨린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면 구약 전체가 다른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부 다 둘째 아담, 바로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예언들이 좍 깔려 있는 것이 구약 성경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잘 아는 방주, 양의 피, 재단 뿔, 도피성, 놋뱀 모두가 사실은 둘째 아담인 예수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돈을 가지고 권력을 가진다 할지라도 방주로 피신하지 않으면 그 홍수에 빠져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지금 우리 현장에 일어나고 있어요. 사실은.. 여러분 하나님 떠나서 온 재앙과 마귀가 가져다 준 재앙은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40일 동안 밤낮으로 홍수가 내렸어요. 이것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우주적인 재앙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돈을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권력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방주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는 살아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땅을 분배하면서 6곳을 도피성으로 지정했어요. 실수로 사람을 죽이는 범죄로 그 피해자의 가족들로 말미암아 맞아 죽게 되었을 때 그 도피성으로 피하는 자는 아무도 손을 대지 못하고 그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피성을 만들어 주셨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아담 때문에 범죄를 했고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고 이것 때문에 우리는 지옥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우리 스스로 해결 할수 없기 때문에 도피성 대신 예수그리스도로 피할 수 있도록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그리고 양의 피 흘렸어요. 예수그리스도를 말하죠. 양의 피 흘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430년 동안에 노예살이 하고 있는 것에서 빠져 나왔어요. 다른 것으로는 못 빠져 나옵니다. 양의 피 흘렸을 때 빠져 나왔어요. 또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 가나안 땅 다다랐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하고 불평했어요. 그때 하나님이 불뱀을 내려서 그 불뱀에 물려 죽도록 했어요. 그때 모세가 이러면 어떻게 합니까? 하고 하나님께 중보기도를 하게 되죠. 그때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제안을 하셨는데 놋뱀을 만들어 높이 들라고 했어요. 그리고 그것을 쳐다본 자는 산다고 했어요. 그것 쳐다봐서 뭐 살겠냐! 하고 쳐다보지 않은 사람은 광야에서 다 죽었고, 그 놋뱀을 쳐다본 자는 살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놋뱀이 누구를 말합니까?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 째 아담을 보내실 것을 여러 가지로 예언하셨고 그 예언대로 결국 십자가에서 예언을 성취하신 것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죄의 권세, 왕 노릇하는 흑암의 세력들을 완전히 꺾으셨습니다. 누가? 예수그리스도께서.. 믿습니까? 저와 여러분이 지옥 가는 것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셨습니다. 사망의 문제를 생명으로 해결하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입니다. 그래서 그 이름의 비밀을 붙잡고 나가게 될 때에 흑암의 세력은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둘째 아담이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그 둘째 아담인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승리하게 하십니다. 바로 사탄의 권세를 꺾으시고 우리의 죄 문제를 영원히 해결하시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승리하는 그 엄청난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초대교회가 그 그리스도 이름, 한 가지 그이름 붙잡고 세계를 정복했어요. 그 이름으로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겁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가 세상 임금, 사탄의 세력을 꺾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생명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하게 되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17절에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분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할렐루야!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는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거예요. 누구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축복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에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는 그 어마어마한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확신만 가지고 있어도 세상의 모든 현장은 다 밭입니다. 확신만 해도.. 마태복음 28장 18-20절에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했어요. 이를 위해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세상 끝날까지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했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은 창세기 1장 28절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복시키신 사건입니다. 우리가 누려야 될 축복이에요. 왕의 생명을 가지고 생명의 왕 노릇 하는 사람들이 누려야 될 축복이 뭐냐?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 삼는 사역입니다. 이게 창세기 1장 28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복시킨 사건이에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먼저 나부터 생명의 왕 노릇 하는 이 축복을 회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에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했어요. 저와 여러분을 왕같은 제사장이라 말씀했습니다. 이것을 누리는 것을 가지고 신앙생활이라는 것이고 이것을 누리는 것을 가지고 구원 받은 자의 축복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왕같은 제사장으로 나를 부르셨어요. 여러분 혹여나 여러분 뭔가 얽히고 설킨 문제들이 있습니까? 그것을 생명의 왕 노릇 하는 자로 부르신 이 사실을 알고 생명으로 말미암아 끊어버리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모든 흑암의 역사들을 뭔가 모르게 흑암에 잡혀 있는 부분들, 눌려 있는 부분들, 속고 있는 부분들, 뭔가 문제 속에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왕권을 가지고 문제들을 축복으로 바꾸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걸 우리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졌어요. 권세는 위에서 주신 거예요. 권능은 그 권세를 누릴 때 나오는 능력을 말합니다. 권세는 대통령이 당신 국무총리해요, 당신 장관해요라고 임명하는 것이 권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어마어마한 권세를 받았어요. 그 권세를 누리게 될 때 능력이 내 삶에 나타나게 되는데 모든 문제를 축복으로 바꿀 수 있는 그런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그래서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다고 말씀했잖아요. 정말 권세를 알고만 있지 말고 여러분이 누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삶속에 생명이 왕 노릇하는 이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지역 속에 여러분이 있습니까?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의 지역이 살아나야 됩니다. 왜냐? 여러분은 생명이 왕노릇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지역이 살아나야 되요. 여러분 지역에 있는 영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됩니다. 왜냐? 여러분의 생명이 왕 노릇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일을 위해서 지역에 하나님께서 사실은 파송한 겁니다. 지역에 흑암의 역사들이 일어나면 그 흑암의 역사로 말미암아 영적인 문제들이 자꾸 일어나잖아요. 그 문제를 꺾을 수 있도록 그 지역에 흑암의 역사들을 꺾을 수 있도록 우리에게 생명이 왕 노릇 하는 그 축복을 주신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지역이 여러분 때문에 살아나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그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산업현장을 놓고 기도하세요. 진짜 산업현장이 회복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흑암에 빠진 산업현장, 타락의 경제로 흘러가는 이 현장들, 여러분 빛의 경제, 복음의 경제,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참된 경제적인 축복을 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그 일을 위해서 우리에게 생명으로 왕 노릇할 수 있도록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주신거예요. 산업현장을 놓고 기도하세요. 정말 흑암이 꺾어지도록, 모든 타락경제 또 정말 흑암 경제 살리는 복음 경제가 우리 산업현장에 회복될 수 있도록 생명의 왕 노릇하는 그 비밀 가지고 기도하면 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 많은 렘넌트를 살리는 이 일에 정말 우리에게 주신 왕권을 사용하세요. 우리 자녀들 통해서 이 한 시대를 살리는 그 응답을 우리가 봐야 될 것 아닙니까! 3단체(뉴에이지, 프리메이슨, 유대인)로 말미암아 지금 전 세계가 재앙 가운데 빠지고 있는데 그 재앙 가운데 3단체를 이기고도 남는 우리 후대들이 일어나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가 후대를 놓고 기도하는 겁니다. 생명의 왕 노릇 하는 그 축복 가지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혹여나 우리 자녀 렘넌트들, 학업이 안 됩니까? 뭔가 집중이 안 됩니까? 정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생명, 그것이 내게 왕 노릇 하도록 기도하세요. 그러면 집중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학업도 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진짜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이 왕 노릇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현장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고 세계 살리는 귀한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짧은 이 구절 속에 제일 많이 나오는 단어가 “은혜, 은사, 선물” 이라는 단어입니다. 한 10번 정도 나옵니다. 이 단어들이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냐면, 창세기 3장의 저주 가운데 있을 때 역사, 거기서 벗어난 상태를 말할 때에 은혜, 은사, 선물이라는 단어로 이야기 하고 있어요. 창세기 3장의 저주 가운데 있는 상태에서 거기서 벗어난 사실들을 이야기 하면서 은혜다, 은사다, 선물이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과거 우리를 지배했던 단어가 있다면 죄와 사망과 심판입니다. 그게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단어들입니다. 과거 창세기 3장에 있을때에 우리를 지배했던 단어가 있다면 죄와 사망과 심판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와 생명과 영생의 축복속으로 들어갔어요. 죄 대신 의, 사망 대신 생명, 심판 대신 영생의 축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누려야 될 부분이 바로 의와 생명과 영생의 축복입니다. 특별히 오늘 15절, 17절, 20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인데 한 번 봅시다. 15절 중간부터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중요한 것은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어떠했다고요? 넘쳤느니라. 17절에도 보세요. 마찬가지로 창세기 3장 아래에 있었던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17절 중반에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그리고 20절에도 보세요.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여기도 보면 은혜가 더욱 넘쳤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죄의 문제보다도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크다고말씀하고 있어요. 우리에게 있는 문제 보다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더욱 크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우리가 10번 넘어진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11번 일으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100번 넘어진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101번 일으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게 오늘 ”더욱“이란 단어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죄가 아무리 우리에게 영향을 입힌다 할지라도 그보다 더욱 큰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를 다스리는 생명, 여러분 정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 안에 생명이 왕 노릇하는 이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방법 한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방법이라 할 수 없는 것인데 굳이 방법이라 한다면 정말 내가 모든 삶의 현장에서 생명을 누리는 생명이 왕 노릇하는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와 전도만 붙잡으면 됩니다. 오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고 그 말씀 가지고 현장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 내는 것. 말씀과 기도와 전도가 생명의 왕 노릇하는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방법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여러분 생명의 왕 노릇하는 그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특별히 여러분의 산업현장, 지역현장, 이 시대를 살리는 일에 주역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사망이 왕 노릇하는 저주와 재앙 가운데 살아야 했던 저희들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으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그 생명이 왕 노릇 하는 그 축복 가운데 우리를 세우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특별히 우리에게 임한 모든 생명의 역사들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개인과 가정과 산업과 현장들, 이 지역을 정복하고 정말 세계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전도자가 될 수 있도록 주께서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일을 위해서 오늘도 말씀 붙잡게 하시고 붙잡은 말씀 가지고 매일매일의 삶 속에 기도 속에 들어가게 하시며 하나님의 계획이 말씀 속에서 우리의 현장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는 축복 가운데 생명이 왕 노릇하는 이 축복된 역사들이 한 주간도 누려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있는 죄의 문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들 보다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은혜 주시는 것이 더 크다라는 사실을 알게 하시고 낙심치 않고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약속을 붙잡고 승리하는 전도자들 되도록 주님이 축복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5년 5월 3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를 다스리는 생명
(롬5:12-21)



서론: 우리는 후대에게 바른 언약을 전달함으로 사사기의 실패 역사가 아닌(삿2:10), 한 시대를 살리는 일꾼을 일으켜 세우는 일에 쓰임 받아야 합니다(수24:31) 이를 위한 전도현장에서 우리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아담이 지은 죄인데 왜 내가 죽어야 하는가?”인데 성경은 대표성의 원리를 말하고 있습니다(12절) 특별히 히7:1-10의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준 장면을 보면, 태어나지도 않은 레위(아직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표성의 원리에 따라 아담과 하와가 범죄했을 때 우리도 똑같이 범죄한 것이 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두 대표가 나옵니다(아담과 그리스도). 이처럼 신앙생활은 소속의 문제(사망의 줄/ 생명의 줄)인데,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 서야 할까요?

1. 한 사람으로 비롯된 인생의 문제
(1) 한 사람이 죄를 범함으로 이 땅에 죄가 들어왔습니다. (롬5:12)
1)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고(롬3:23), 의인은 한 명도 없으며(롬3:10) 마귀의 자녀가 되었음(요8:44)
2) 엄청난 축복을 놓치고 하나님과 관계도 단절됨으로, 마귀의 통치를 받고 피조물을 섬기는 타락된 존재가 됨
(2) 이로 인해 사망이 왕노릇 하게 되었습니다.
1) 현장의 모든 사람들이 흑암에 묶여, 저주와 재앙으로 고통가운데 죽어가고 있음
2) 창1:2의 흑암,혼돈,공허 → 창3,6,11장의 나(근본문제) → 행13,16,19장의 세상(우상문화) → 가문 → 개인 멸망

2.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이루어진 구원
(1)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모든 사람이 살게 되었습니다.
1) 여자의 후손, 처녀의 몸에서 잉태된 그리스도께서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심(창3:15, 사7:14)
2)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예표: 방주, 양의 피, 제단뿔, 도피성, 놋뱀)께서 십자가에서 예언을 성취하심
(2) 이제 생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왕노릇 하게 되었습니다.
1)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왕노릇하게 됨을 확신하고 자신부터 회복하라!(벧전2:9) - 권세를 누림
2) 주신 왕권으로 지역의 흑암을 꺾고, 복음 경제로 산업을 일으키며, 렘넌트를 살려내라!!


결론: 오늘 본문의 제일 많이 나오는 단어가 은혜, 은사, 선물입니다. 보통 창3장의 저주 가운데의 역사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할 때 은혜, 은사, 선물이란 단어를 씁니다. 과거에 우리를 지배했던 단어가 죄, 사망, 심판이라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와 생명과 영생의 축복으로 들어갔습니다. 우리의 죄의 문제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더 큰 것입니다. 생명이 왕노릇 하는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방법 중의 방법인 말씀, 기도, 전도만 붙잡으면 됩니다. 생명의 왕노릇 하는 축복의 비밀 누림으로 한주간 개인과 가정, 산업과 현장, 지역을 정복하고 살리는데 쓰임받는 전도자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후대에게 바른 언약을 전달함으로 시대를 살리는 일꾼을 세우는 일에 쓰임받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 사람으로 인해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됨으로 마귀의 통치를 받는 타락한 존재인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통해 의와 생명과 영생의 축복으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한주간 왕권을 누림으로 자신을 회복하고 지역의 흑암을 꺾으며, 산업을 일으키고 렘넌트를 살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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