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
2015-06-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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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6월 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
(롬6:1~14)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ㅇ누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 롬6:1~14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십니다! 오늘 예배하는 가운데 죄에서 자유함을 얻게 하고 날마다 우리에게 찬송을 주시는 그리스도로 충만한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메르스(MERS) 때문에 난리입니다. 그러나 평상시에 건강한 사람은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우리 몸 속에는 스스로 그것을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이 있기 때문에 면역력이 있는 사람은 어떤 질병이 와도 사실 그것을 물리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몸이 평상시에 약한 사람은 조금만 날씨가 바뀌어도 감기가 오고 또 감기를 늘 달고 사는 사람이 있고, 또 반면에 몸이 건강한 사람은 어느 정도 건강에 문제가 와도 그걸 그냥 툭툭 털고 일어서게 되고 넘어서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저는 워낙 건강 체질이라 사실 아무것이나 먹어도 배에 탈이 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위장이 안 좋은 사람은 여름이 되면 물 갈아 먹고 음식을 잘못 먹으면 배탈이 나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러분, 건강한 사람은, 위장이 튼튼한 사람은 아무리 이상한 음식을 먹어도, 저는 웬만한 음식은 먹어도 안에서 다 소화해내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괜찮은 것입니다. 평상시 힘이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영적으로도 우리가 힘이 있으면, 평상시 힘이 있으면 날마다 순간마다 우리에게 많은 문제와 사건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평상시 영적인 힘이 있으면 그 문제와 사건들이 오히려 발판되어지고 축복으로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힘이 없으면 오다가다 시험 들고 자빠지고 또 이런 말 저런 말에 상처받게 되고 그래서 나도 상처받으니까 또 상처주는 말 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게 바로 영적인 힘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특히 우리가 영적인 힘을 얻어야 하겠는데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연히 영적인 힘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영적인 힘이 없으면 먼저 우선적으로 예배가 안 됩니다. 영적 문제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면 예배가 안 되는 것입니다. 예배가 안 된다는 것은 그냥 단순히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로 말미암아 결국은 모든 삶에도 문제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가 영적인 힘이 있으면 예배가 됩니다. 예배가 되어지면 그 예배를 통해서 힘을 얻게 되고 예배를 통해서 힘을 얻으면 그것 가지고 한 주간 현장에서 넉넉히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특히 여러분의 예배가 인생의 답을 얻는 귀중한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오늘 여러분 드리는 한 시간 예배가 여러분 한 주간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축복된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번 주간에 어떤 분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가운데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목사님, 너무 일에 치이다 보니까 영적인 부분을 다 놓쳐버리고 죽을 지경입니다. 처음에는 일이 없어서 일거리가 있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기도했는데 일거리가 있다 보니 이제는 일에 치여서, 일에 빠져서 결국 사람 관계도 원망하고 불평하는 부분을 자기도 모르게 툭툭 내뱉게 되고 그래서 지금 모두 불편한 관계가 되고 참 힘듭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힘을 예배를 통해서 회복하지 못하면 영적인 힘을 단순히 회복하지 못한다는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삶의 모든 부분에 문제가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왜냐?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 가지고 창조된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인 힘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존재인데 그 사실을 놓치고 살아가니까 당연히 문제 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히 여러분, 시간시간 예배를 통해서 영적인 힘을 회복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것이 예배인 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예배가 안 되면 현장에서 문제 앞에 다 알지만 지게 됩니다. 다 알지만 속게 됩니다. 모르는 게 아닙니다. 예배가 영적인 힘을 얻는 중요한 통로라는 사실을 다 압니다. 그런데 실제로 예배를 통해 영적인 힘을 얻지 못하면 실제 현장에서는 그 문제에 속게 되고 현장에서는 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이 한두 분이 아니라 거의 많은 분들이 이렇게 현장에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예배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예배할 때마다 영적인 힘을 얻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 그게 아는 것으로 끝나지 실제로 그게 누려지지 못하고 회복되지 못하면 다 아는데 집니다. 다 아는데 문제 속에 빠집니다. 그래서 오늘 특히 예배드리는 가운데 정말로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영적인 축복을 다시 한 번 회복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라는 제목인데 우리가 당연히 하나님께 나아가면 영적인 힘을 얻고 또 당연히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 때 그 영적인 힘을 얻게 됨과 더불어 그로 말미암아 우리는 내 힘과 내 수준과 상관없이 그것을 뛰어넘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로서 영적인 힘을 얻어야 하는데 그 영적인 힘을 얻을 수 있는 축복과 특권과 그 배경이 무엇인가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지금 로마서를 우리가 계속 살펴보고 있는 가운데 오늘 로마서 6장에 들어왔습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원히 멸망길로 갈 수밖에 없던 우리 인생이 완전히 180°유턴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후의 삶에 대해서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까지 보면 모든 인류의, 인간의 죄악이 어떤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고 그 가운데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유일한 길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시면서 구원받은 자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과 그 특권이 무엇인가를 오늘 본문에 자세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히 오늘 본문을 살펴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영적인 힘을 회복하고, 그리하여 우리 현장과 말씀이 연결되어짐으로 말미암아 현장을 정복하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께 대하여 산자는
그러면 먼저 오늘 첫 번째로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는 어떤 자인가?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는 어떤 자인가? 두 번째로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의 축복이 무엇인가? 그리고 마지막 결론으로 그러면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이 부분을 가지고 오늘 말씀을 붙잡기를 원합니다.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는 어떤 자인가? 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부활에 참여한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부활에 참여한 자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가 부활절이라 하면 절기 예배를 드리고 헌금하고 교회마다 부활절을 축하해서 칸타타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부활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굉장한 놀라운 축복이 부활 속에 담겨 있는데 단순히 우리가 칸타타하고 즐거워할 그런 수준의 것이 아닙니다. 이 부활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는 것인가 하면 그리스도께서 단순한 인간이 아니라 아들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 자신이라는 증거가 바로 부활 사건입니다. 그렇습니다. 죽은 자가 어떻게 살아날 수 있습니까? 그 어떤 인간도 살아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가 없는 것이고 지금까지 누구도 그런 적이 없었습니다. 여러분, 종교를 창시한 지도자들도 있습니다. 부처도 마호멧도 공자도 사실은 죽었다가 살아날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에 영향을 주었던 영웅들도 있습니다. 한 시대를 호령했던 영웅들도 있습니다. 그들 또한 죽음의 문제만큼은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살아나지 못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께서 부활하셨다는 말은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말이고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 한 분 뿐이라는 증거를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신 것이 바로 부활의 사건인 것입니다. 여러분, 아담 이후에 모든 인간은 창세기 3장의 저주의 문제에 빠져 있는데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직접 오셔서 이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바로 복음이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진짜 이 사실을 제대로 안다면 우리가 어떤 경우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 우리의 인생의 문제, 내 문제를 해결하신 구원자되시는 하나님이 바로 우리 아버지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진짜 확신 가운데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부활은 단순히 기적이 아닙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는 단순한 기적이 아니라 바로 창조주가 되신다는 증거입니다. 창조주가 되신다는 증거가 바로 부활입니다. 여러분, 이 부활의 능력, 창조의 능력을 가지신 분이 바로 나의 그리스도, 나의 하나님이 맞다면 어떤 경우도 낙심하고 절망하고 불신앙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사야 43장 18절, 19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그러면서 19절에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했습니다. 어떤 일을 이루느냐?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그렇습니다. 바로 부활하신 주님은 하나님이시고 그 분은 바로 창조주이신데 새 일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사막에 강을 내시고 광야에 길을 내실 수 있는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그 분은 우주 만물을 통치하시고 영원까지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3장 8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이 부활의 역사는 바로 지금 성령으로 우리 속에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내어 보내심으로 말미암아 요한복음 14장 16절~18절에 보면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말씀하시면서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그러면서 18절에 보면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창조주 하나님, 영원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어디 계시느냐? 지금 성령으로 우리 속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홀로 아닙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주의 성령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보면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어떤 염려와 어떤 문제와 어떤 걱정거리가 있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에게 그 모든 것들이 전부 다 증거거리가 될 줄로 믿습니다. 왜냐? 창조주 하나님, 영원하신 하나님이 지금 우리와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데 마태복음 28장 20절에 보면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가 무엇입니까? 염려거리가 무엇입니까? 걱정거리가 무엇입니까? 그 모든 것들이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증거거리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특히 여러분, 우리의 모든 염려, 걱정들, 우리의 불신아들 버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가 문제 오면 염려로 떨어지고 문제 오면 걱정하게 되고 문제 오면 불신앙하게 되는데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지금 살아서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시는 이 사실을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에 문제 당하면 그 문제 속에 빠지는 것입니다. 오늘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는 부활에 참여한 자입니다. 그 부활의 역사는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증거이고 그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영원한 하나님이시고, 그 하나님은 지금 성령으로 우리 속에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언제까지? 세상 끝날까지, 항상. 이 축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게 하나님께 산 자입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입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는 어떤 자인가? 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힘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저주, 사망에서 저와 여러분은 해방 받았습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께 대하여 산자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모든 저주와 사망가운데서 해방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히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되어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는 이유가 있다면 뭔가 좀 착한 사람이 되고자 해서, 뭔가 사람들이 좀 개선되고자 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그런 차원이 아니예요. 완전히 새로운 존재가 되는 것이 신앙생활이예요. 고후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구원은 재창조의 역사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뭔가 좀 좋게 개선되어지고 뭔가 안 좋은 부분들이 리모델링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했을 때는 완전히 죽었어요. 그래서 리모델링 할 수 있는 그런 견적이 안 나옵니다. 견적 자체가 안 나오는 가망 없는 인생이었어요. 그런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를 보내주시사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로 우리를 축복하셨다는 거예요. 혹이나 과거의 상처들, 과거의 어떤 실패들 때문에 너무 기죽지 마시기 바랍니다. 과거의 뭔가 불편한 관계들, 과거의 불신앙들 때문에 눌려있지 말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정신병이 오는 근원이 어디인지 아십니까? 죄의식에, 죄책감에 시달리고, 정죄의식, 실패의식을 가지고 있으면 정신병이 와요. 과거에 잡혀 있으면 정신병이 올 수 밖에 없어요. 여러분 복음이 선포되어지고 전달되어지는 귀한 교회에 있다는 것은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여러분 율법을 계속해서 듣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자신을 정죄하게 되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게 되고 그러니까 늘 심판하게 되고요, 그렇게 되면 그 모든 것들이 스트레스로 오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정신문제가 오게 된다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정신병원에 들어가 보면 거의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들 70~80% 이상이 교회 다닌 사람들이예요. 물론 문제 있어서 교회 갔던 사람들도 있겠지요. 문제 고치기 위해서...그런데 어떠하든 제가 정신병원 사역을 한동안 들어가 보니까 거의 70~80% 이상이 거의 다 교회 나갔던 사람들이고, 신앙생활을 했던 사람들이고 그런데 과거에서 못 벗어나요. 과거 상처에서 못 벗어나요. 그리고 특별히 율법적입니다. 그래서 남이 잘못한 부분들을 정확하게 봐요. 그러니까 정신적인 문제가 올 수 밖에 없는 거예요. 그런데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은 저와 여러분, 온 인류의 모든 사망과 저주를 안고 죽으신 것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과거는 끝나버렸습니다. 믿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운 피조물로 우리를 축복하셨어요. 그게 바로 구원받은 자입니다. 그래서 오늘 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바로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이다. 우리의 모든 과거는 끝났어요. 그 어느 것도 우리를 정죄할 것이 없다라는 사실이예요. 이 사실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는 어떤 자이냐? 죄에서 벗어나 의로운 자가 된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7절에 나오지요. 롬6:7절에 보면“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죄인입니까? 의인입니까? 네.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 용서함 받은 의인입니다. 분명히 오늘 7절에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이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자 가운데서 벗어나서 의롭다 하심을 얻었기 때문에 그 의가 우리의 의가 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내 죄를 위한 죽으심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죄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전가되었고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주께서 이루신 그 의가 나의 의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 문제 해결 받은 의인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죄에서 벗어난 의로운 자가 되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죄가 무엇인지를 알고요, 또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죄 용서함 받는 그 사실을 누리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죄를 지으면서 죄인 줄도 알지도 못하면서 살아갔잖아요. 그런데 죄가 무엇인줄 알고 죄 용서함 받기 위해 하나님께 나아가고 날마다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그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있다라는 것. 여러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죄를 지으면서도 죄인 줄을 알지 못해요. 우리가 짓는 죄, 범하는 죄, 그것도 잘못하는 것이지만 죄를 죄인 줄 알지 못하는 것이 더 큰 죄예요. 그런데 지금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은 사실은 죄를 죄인 줄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또 날마다 죄 가운데 죄를 먹고, 죄에 뒹굴고 죄를 범하면서 살아가요. 그것이 믿지 않는 사람들이예요. 저와 여러분은 죄에서 벗어나 의로운 자가 되었지만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은 죄가 죄인줄도 알지 못하고 살아가요.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잖아요. 저와 여러분이 이야기 해보면 교회 무슨 재미로 다니느냐고 이야기하고요, 당신들이 하는 일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 죄인 줄 아느냐고 이야기 하면 아니 이런 재미도 없이 어떻게 세상을 사느냐고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말하면 이런 재미 생각하면 알잖아요. 이런 재미도 없이 어떻게 세상을 사느냐고 하는 그 모든 것이 죄예요. 심지어는 입에 담지 못할 죄예요. 거기에 대한 한 부분 한 부분을 지적하면 그 모든 것이 사실은 얼마나 엄청난 죄악가운데 있는 인생인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죄가 죄인 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죄를 알지도 못하고, 죄를 못 이겼는데 이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에 용서함 받았고, 죄를 이기는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서 있다는 사실이예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 대하여 선자입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선자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죄를 이기는 자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세요. 그 어떤 죄악이 여러분을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여러분은 그 죄의 권세아래에서 해방된 신분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롬8:1~2“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신 거예요. 그리스도를 보시고,,우리의 모든 죄를 그리스도께 전가시킨 거예요.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가지신 그 의를 나의 의가 되라고 하신 거예요. 그래서 아무도 우리를 정죄할 자가 없다라는 사실이예요. 롬8:32~33“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죄에서 벗어나 의로운 자가 된 의인입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께 대하여 선 자 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들을 우리가 찾아내고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의 축복
그러면 두 번째로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의 축복이 무엇이냐? 마찬가지로 본문을 통해서 살펴보면 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새 생명 가운데 행하는 자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대하여 산자, 다시 말해서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이예요. 새 생명 가운데 행하는 축복을 주셨어요. 여기서 말하면 새 생명은 우리의 모든 죄, 원죄, 조상들이 지은 죄, 우리가 살아가면서 잘못하여 지은 자범죄에서 완전해방 받은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완전 해방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을 가지고 새 생명 가운데 행하게 되었다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중요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 있는 동안에 죽어서 천국 가는 것 뿐만이 아니고요, 이 땅에 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은혜를 누림으로 말미암아 지금 살아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누린다 라는 사실 그게바로 임마누엘의 축복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가 해방 받았고, 지금 나와 함께하시는 그 축복,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 이전에 지금 나의 삶의 현장에서 주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누리는 것, 그것을 가지고 새생명가운데 행한다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무슨 말이예요. 임마누엘이지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나와 함께 하신다. 여러분 지금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어떤 문제도 상관없게 되는 것이지요. 요셉은 감옥에 가고 노예로 갔습니다. 그리고 형제들에 의해서 모함을 당하고 누명을 썼습니다. 상관없었어요. 왜냐하면 임마누엘의 축복이 요셉에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는 결국은 임마누엘 누리면 된다라는 사실이예요. 그것이 바로 새 생명 가운데 행한다는 말이예요. 그러면서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는 어떤 축복을 받았느냐? 두 번째 6절에 보면 죄에 종노릇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6절 마지막입니다.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게 함이니... 죄에 대해서 종노릇 하지 않습니다. 아예 6:2절에 보면 죄에 대해서 죽었다 했습니다. 우리를 죄에 대해서 죽었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툭하면 죄가 생각나잖아요. 또 죄를 찾아가고요, 죄가 떠밀려서 우리에게 솟아나잖아요. 그런데 죄가 죽었다는 말은 무슨 말이예요? 이 말은 미래 완료형으로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죄 문제는 끝났다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이와 비슷하게 연결된 말이 있다면 여호수아1장에 보면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 있던 것처럼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말씀하시면서 이 땅을 주었노니 말씀했어요. 그것과 같은 말이예요. 아직 정복하지도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약속 하셨어요. 주었노니..했어요.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모든 죄의 문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미래에 완전히 끝났다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그래서 죄에 대해서 죽었다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고, 오늘 6절에 죄에 대해서 종노릇 하지 않고 그러면서 11절에 보면 죄에 대해서 죽은 자요, 그러면서 12절에 보면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그렇게 말씀하면서 13절의 마지막에 보면 너희 몸을 죄에게 드림으로 말미암아 불의의 무기가 되지 말고 하나님께 드림으로 말미암아 의의 무기가 되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이냐? 죄는 끝났지만은 악한 사탄이 아직도 살아 있어서 우리의 연약한 부분들을 가지고 우리도 모르게 불의의 무기로 드리도록 우리를 무너뜨린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죄에 종노릇 하지 않도록 그리스도 그 이름을 주신 거예요. 여러분 중요한 것은 악한 사탄 마귀가 주님이 다시 이 땅에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분명히 존재합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습니다. 그런데 악한 사탄 마귀의 권세는 이미 깨어졌지만은 그러나 사탄 마귀는 분명히 지금 현장에 활동하고 있어요. 그 악한 사탄 마귀가 우리에게 우리의 연약함과 우리의 부족한 것을 가지고 우리를 공격해 와서 무너뜨리려고 하는데 거기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에게 유일한 이름을 주셨는데 그리스도 그 이름을 주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을 가지고 나가게 될 때에 죄에 종노릇 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의의 무기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그런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산자의 축복은 뭐냐? 바로 죄에 종노릇 하지 않는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 우리가 날마다 죄 가운데 있지만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그 이름 붙잡고 나가는 순간에 죄를 이길 힘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불의의 병기로 드리지 말고요, 죄에 종노릇 하지 말고요, 죄와 상관없는 자인데 자꾸 죄에 끌려가요. 죄에 종노릇 하므로 불의의 병기로 드리지 말고요, 진짜 하나님께 자신을 드림으로 말미암아 의의 무기가 되어서 많은 사람을 살리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 자신을 죄의 종노릇 하지 아니하고 의의 무기로 쓰임 받을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전도자로 부르신 줄 알고 전도자로서 우리의 생애를 드리게 될 때에 우리의 몸이 하나님 앞에 의의 무기로 쓰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의 축복은 뭐냐? 바로 사망이 다시는 주장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9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할렐루야! 여러분 죽음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이것만큼 참된 축복이 있을 수 없죠. 사망이 우리를 주장하지 못한다, 이것만큼 참된 축복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있을 수 없어요. 여러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왜 불안한지 아십니까? 내세에 대한 죽음의 문제가 해결 받지 못하니까 지금 현실적으로 평안한 것 같지만 평안을 잃어버리고 불안한 가운데 살아가요. 본질상 진노 가운데 살아가는 겁니다. 왜냐? 내세에 대한, 미래에 대한, 죽음에 대한 해결이 안 되었기 때문에! 그런데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인 저와 여러분은 사망이 우리를 주장하지 못해요. 고린도전서 15장 55~56절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절에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사망이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다는 사실이에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신 거예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이 아니고요, 이 땅에 있는 동안에 하늘 보좌를 바라보면서 천국의 삶을 살다가 하나님 나라로 가게 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느냐? 죽어서 지옥 가는 것이 아니고 이 땅에 있는 동안에 지옥 같은 삶을 살고요, 사망에 붙잡힌 삶을 살고요, 죽어서 마귀를 가두기 위해 만든 지옥에 가게 되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망의 문제가 해결된 자입니다. 성경 히브리서 2장 15절에 보면 사람들이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 하는데 그 죽음의 권세를 누가 잡고 있느냐? 마귀가 붙잡고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이 죽음의 권세를 잡은 마귀를 주님께서 없이 하셨다고 했어요. 그게 14절이고요, 15절에 보면 사람들이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평생 종노릇 한다고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모든 사람들이 사망이라는 부분에서 그것을 해결 받지 못해서 종노릇 한다고 했어요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망이 우리를 주장하지 못하는 지난주에 말씀 드린 것처럼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는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게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여러분,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부름 받는 그 현장에 가면 당장 알 수 있어요. 지난 주간에 우리교회에 두 분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는데 한 분은 염하는 분이 묻더래요. 이분이 교회 다니는 분이시죠. 다르다는 거에요. 또 한 분은 몸에 질병이 와서 예수님을 영접했어요. 그래서 예수그리스도 복음 들은지는 얼마 안 되었어요. 그러나 그 자녀가 어떻게 하든지 복음 안에서 확신 가운데 하나님의 부름을 받게 하기 위해서 계속 메시지를 틀어놨다는 겁니다. 듣든지 안 듣든지.. 그런데 밤에 자고 나서 아침에 방에 들어가 보니까 웃으면서 돌아가셨다는 겁니다. 밤에 잠자는 사이에 돌아가셨는데 아침에 발견했어요. 웃으면서 돌아가셨다고 해요. 여러분 우리가 진짜 사망의 문제를 해결 받았다는 것.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 나라의 그 축복을 지금 우리 현장에서 누리면서 살아간다는 것. 이것만큼 축복된 일이 있을 수 없는 겁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 앞에 산 자로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망이 우리를 어찌 하지 못하는 그 축복 가운데 세워 주셨다는 사실이에요. 그러면서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의 축복은 뭐냐? 마지막에 11절에 말씀합니다. “이와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죄에 대하여 죽은 자요,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다.. 이 부분을 가지고 제가 본문 제목을 잡았습니다만, 이 본문에 대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는 산 자입니다. 그러나 세상 앞에서는 옛 사람은 죽은 자입니다. 이게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이에요.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 나와 홍해를 건넜죠. 그런데 애굽 편에서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에 들어가는 것은 죽는 거에요. 그런데 광야 편에서 보면 이스라엘백성들은 산 자입니다. 이것을 고린도전서 10장에 보면 ‘세례’ 라는 부분으로 설명을 했는데 여러분 세례는 우리가 죽고 다시 사는 것을 말하죠.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입니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러면 옛 사람은, 죄에 대해서는 저와 여러분은 죽은 자입니다. 이게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의 축복이에요. 다시 말하면, 세상 사람들이 우리 교회나 주일날 교회 나가는 부분을 보면 말하잖아요. 아니, 일요일만이라도 좀 쉬고 잠 늦게 자고 영화도 보고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지지, 일요일에도 교회 가고 무슨 짓이냐? 그게 믿지 않는 자가 보기에는 죽은 자처럼 보이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들을 보면 그들이 죽은 자이지, 우리는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입니다. 믿습니까? 이 어마어마한 축복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져 있어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입니다. 산 자로 여기에 모든 축복을 보장해 놓고 있다라는 사실.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새생명 가운데 행하는 자이고 죄의 종노릇 하지 않는 자이고 사망에서 벗어난 사망이 우리를 주장하지 못하는 자이고 우리는 옛 사람은 죽고 약속에 대해서는 살아있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져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에 대한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두 가지만 여러분 기억하세요.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 안에서 산 자다라는 것. 하나님께 대하여는 산 자라는 나 자신의 정체성.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악한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이것을 공격해요. 우리는 누구냐?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입니다. 한번 받아 합시다. “나는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이다” 이 정체성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 악한 사탄이 계속해서 공격해 오는 것이 이 정체성 무너뜨리기 위해 공격해 와요. 그러면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로서 우리 몸을 하나님께 의의무기로 드려야 되는데 그 방법이 뭐냐? 예배이고 기도고 전도입니다. 하나님께 산 자로서 우리의 몸을 하나님 앞에 의의 무기로 드려야 되는데 그 방법이 예배입니다. 예배는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죠. 기도는 뭡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나 자신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게 기도입니다. 전도는 뭡니까?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의 무기로 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많은 현장을 살리는 귀중한 응답들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먼저 첫 번째로 내가 누구인가?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라는 이 정체성을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이지만 이 땅에 주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영적 싸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싸움은 이미 승리한 싸움이고 보장된 싸움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싸움을 놓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 나와서 홍해를 건넜잖아요. 홍해를 건너서 바로 가나안땅을 간 것이 아닙니다. 광야길을 걸었어요. 그런데 광야길에 첫 번째 맞이한 것이 뭡니까? 아말렉을 만났어요. 여러분 우리가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됐다, 모든 문제 끝났다, 만사형통이다, 뭔가 우리가 기도하면 기도하는대로 응답 다 받고, 시험 놓고 기도하니까 답이 보여 지고 병을 놓고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즉각 고쳐 주시고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만사형통 그런 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적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그 승리의 보장을 주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널 때 첫 번째 맞이한 것이 싸움이었어요. 아말렉과의 싸움. 그렇습니다.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이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영적 싸움이 우리 앞에 있다는 사실. 만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지 않고 애굽을 빠져 나오지 않았다면 아말렉과의 싸움을 할 필요가 있었겠습니까? 없었겠습니까? 할 필요가 없었어요. 애굽에 있었다면 그 싸움 할 필요가 없었어요. 세상 사람들 그 자리에 있었다면 우리가 그 싸움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거기서 빠져 나왔기 때문에 우리의 싸움은 다른 차원에서의 싸움이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람들이 갈등이 일어나는 거에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싸움은 이미 이긴 싸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 어린양의 피, 그 피를 발랐을 때 이미 모든 재앙이 무너졌어요. 이미 승리가 보장된거예요. 사실은.. 아말렉과의 싸움에도 승리가 보장된 거예요. 왜냐? 유월절 어린양의 피, 그 증거를 가지고 이미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 그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승리가 보장된 거예요. 마찬가지로 저와 여러분이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는 순간에 이미 승리가 보장된 겁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그 어떤 광야길 같은 삶 속에서 싸움이 있다할지라도 보장된 승리의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6장 33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할렐루야! 영적싸움을 끝까지 싸우시고.. 왜냐? 사탄이 주님 오실 그날까지 분명히 역사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차원에 다른 차원에, 애굽에 있으면 싸우지 않아도 될 싸움이 우리에게 다른 싸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싸움은 이미 이겨논 싸움이에요. 승리가 보장된 싸움이에요. 그리스도 그 이름만 붙잡고 나가면 됩니다. 그 승리의 역사들이 여러분 걸음 속에 체험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로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 주간 이 축복의 비밀 누리므로 개인을 살리고 현장과 교회와 모든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전도자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5년 6월 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에 대하여 산 자
(롬6:1-14)


서론: 우리가 평상시 영적으로 힘이 있으면 문제와 사건들이 오히려 발판되어지고 축복으로 누려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힘이 없으면 우선적으로 예배가 되지 않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모든 삶에도 문제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통한 영적인 힘이 없으면 다 알고 있으면서도 실제로 속게 되고 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인 롬6장의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로서,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축복과 특권을 받은 것일까요?

1.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는
(1)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5절)
1) 부활사건: 예수는 하나님이자 창조주(사43:18-19)로 영원히(히13:8) 또 지금 우리 속에 계심(요14:16-18, 고전3:16)
2) 구원자 되신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 되시기에 어떤 경우에도 낙심, 절망, 불신앙 할 필요없음(마28:20)
(2)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6절)
1)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 저주와 재앙, 사망에서 해방 받았음
2) 구원받은 우리는, 재창조의 역사로 완전히 다른 새로운 존재가 되었음(고후5:17)
(3) 죄에서 벗어나 의로운 자가 되었습니다 (7절)
1)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죄 용서함을 받은 의인임
2) 이제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죄를 이기는 자리에 서있음(롬8:1-2,33)
2.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의 축복
(1) 새생명 가운데 행하는 자 입니다 (4절)
1) 새생명이란, 모든 죄(원죄, 조상의 죄, 자범죄)에서 완전히 해방 받은 것임
2) 지금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하나님의 은혜)를 누림으로 어떤 문제가 와도 상관없음
(2) 죄의 종노릇 하지 않게 하십니다 (6절)
1) 악한 사탄은 우리를 불의의 무기로 넘어뜨리려고 언제나 기회를 노리고 있음
2) 그리스도 이름으로 의의 무기가 되어 많은 사람을 살리는 축복을 누려라!! (전도자의 생애)
(3) 사망이 다시는 주장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9절)
1) 모든 사람들은 죽음과 내세의 문제에서 해방받지 못해, 지옥 같은 삶을 살다가 지옥에 감(고전15:57, 히2:14-15)
2) 우리는 하늘 보좌를 바라보며, 이 땅에서 생명 가운데 왕노릇 하다가 예비된 천국으로 가게 됨
(4)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이지만, 하나님께 대하여는 산 자가 되었습니다 (11절)
1) 세상 앞에서 우리의 옛사람은 죄에 대하여 죽은 자임
2)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산 자로서, 모든 약속과 보장된 축복을 누릴 수 있음

결론: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 앞에서 산 자입니다(자신의 정체성 놓치지 마라). 이제 우리는 예배(나를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 기도(그리스도 안에서 나 자신을 누리는 것), 전도(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의의 무기로 드리는 것)로 주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영적싸움(이미 승리한 싸움, 보장된 싸움)을 하면 됩니다. 이것은 다른 차원의 싸움이기에 갈등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16:33). 한주간 영적싸움을 끝까지 싸우는 가운데, 승리의 역사들이 우리의 걸음 속에 체험되길 기도합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예배 가운데 평상시 영적인 힘으로 늘 승리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산자로 부활에 참여하고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 의로운 자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남은 인생이 새생명 가운데 행하고, 죄의 종노릇 하지 않으며, 사망이 다시는 주장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가 되는 축복을 주옵소서. 이를 위해 한주간 예배와 기도와 전도로 영적싸움을 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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