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2015-07-19 00:00:00
관리자
조회수   54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7월 1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롬8:26~39)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롬8:26~3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십니다! 오늘도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있음을 확인하시고 여러분 모든 삶에 승리할 수 있는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얼마 전에 제가 우리 아이들에게 식사 한 번 같이 하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제가 한 턱 내겠다,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사실 요즘 아이들과 같이 식사하기가 힘듭니다. 왜냐하면 다 자기 일들이 있어서 바쁩니다. 부모들보다 더 바쁜 게 우리 아이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내가 맛있는 거 한턱 쏠 테니까 한 번 식사 한 번 하자, 그래서 다 모였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나가기 전에 무엇을 먹을 것인가 의논했습니다. 또 제가 좋아하는 것이 있고 우리 딸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있고 우리 막내가 좋아하는 것이 있고 다 각각 좋아하는 것이 다르니까 무엇을 먹을 것인가. 그런데 합의가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먼저 나가자 해서 차를 몰고 식사하기 위해서 나갔습니다. 그런데 몇 번 돌아다니다가 화가 났습니다. 딸아이가 좋아하는 대로 가다가 중간에 또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아들아이 좋아하는 대로 가다가 또 바뀌었습니다. 또 가다가 나중에는 결국은 순두부집에 가서 순두부를 먹고 돌아왔습니다. 우리 이 세대를 일컬어서 결정 장애의 세대라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결정 장애의 세대. 그것이 책에도 나와 있습니다. 얼마 전에 일간지 신문에도 보면 지금 우리 아이들이 무언가을 결정을 할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만 그러나 확신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유부단한 성격, 그런 성격을 가지고 무언가 한 곳에 집착하기는 하는데 확신이 없습니다. 우리 신앙인에 있어서 응답 받는 가장 중요한 비밀 중의 하나가 있다면 확신이 있는가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현장에 믿는 사람들을 만나 보면 확신 없이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또 신학까지 공부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확신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확신이 있다면 구원의 확신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되었다는 구원의 확신. 구원의 확신이 있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기도 응답의 확신이 오게 되어 있고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그 확신이 오게 되어 있고 또 우리의 죄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용서하셨다는 사죄의 확신이 오게 되어 있고 결국은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을 승리케 하신다는 승리의 확신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신앙 생활의 기본이 무엇이냐 하면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이 구원의 확신입니다. 여기에 사실 다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 본문에 보면 바울이 고백한 이 내용들 가운데 이 확신들이 다 나옵니다. 특히 오늘 본문 마지막에 보면 바울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39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이것은 바울이 확신 가운데 고백한 내용입니다. 어떤 면에서 본문의 상황을 보면 그 당시 로마 교회가 종교화되고 있는 그런 사실들을 바라보면서 내가 너희들에게 도대체 어떤 말들을 해야 너희들이 확신을 가지겠느냐하는 그런 어떤 탄식하는 의미도 있지만 그러나 바울은 이 본문 속에서 자신이 가졌던 그 확신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신 그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는 확신을 이야기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사실 바울이 얼마만큼 갈등이 있었던 사람입니까? 그 갈등이 어떻게 표출되었습니까?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는 일에 앞섰던 그런 모습으로 표출되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나고 난 이후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나서 그의 삶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장가도 가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장가도 가지 않고 자기 생애를 다해서 복음 전도하는 이 사역에 헌신했던 것을 보게 됩니다. 갈등 있던 자기의 삶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나니까 거기 완전 생명 걸고 헌신한 바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 사실 속에 오늘 본문의 내용, 얼마만큼 바울이 확신을 가졌던 것인가를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바울은 확신 있는 이 복음을 증거하는 이 일에 있어서 사실 돌에 맞아 죽는 것 같은 자리에까지 이르렀고 숱한 핍박과 어려움을 당했지만 그러나 바울에게 있어서는 그게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바울에게는 참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 받은 그 사실에 감사와 감격하는 찬송과 확신이 넘쳐났기 때문에 핍박을 핍박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복음 사역에 올인했던 사실을 우리가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부은 바 된 이 사실을 깨닫게 될 때, 이 사실이 확신되게 될 때 이때부터 제대로 된 응답들이 시작되게 되어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말씀이 있다면 어느 날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주셨는데 로마서 5장 8절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바로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신 사건은 나를 사랑한다는 그 사실에 대한 확증이구나, 이 사실을 깨닫고 얼마나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갔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 말씀이 깨달아지고 그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나오니까 그때부터 사람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교회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문제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교회가 좋고 교회에 있는 게 좋고 행복하고 교회의 일을 하는 것이 기쁘고 즐겁고 사람 봐도 사람 보는 것이 즐겁고 만남에 있어 성도들을 봐도 중직자들을 봐도 주의 종들을 봐도 마음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에 대해 깨닫게 되니까, 그 사랑을 조금 맛봤는데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어떤 분은 씻을 수 없는, 잊을 수 없는 상처를 가지고 있다가 복음을 받았습니다. 그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해서 원한을 가지고 꼭 내가 그 상처를 갚아야겠다, 원한을 갖고 살아가던 사람인데 복음을 받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말씀을 계속 듣는 가운데서 한 번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하나님께서 나를 잠잠히 사랑하시는 이 사실을 깨닫게 된다고. 그러면서 그 입술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나에게 씻을 수 없는,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준 그 사람의, 그 영혼이 불쌍해 보이고 이제는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야겠다고 고백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스바냐 3장 17절입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하나님이 잠잠히 나를 사랑하시는 이 사실을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 깨닫고 나니 모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원수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상처 준 사람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어떤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그 사랑을 깨닫게 된다면 모든 것이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이 예배가 그 사랑을 확인하는 축복된 응답의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어디서 나오느냐?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실을 깨닫게 될 때 그 어떤 세상의 어려움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내게 일어나는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그 문제를 이길 수 있는 비밀도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다는 이 사실을 깨닫게 될 때 여기서부터 내게 일어난 모든 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는 그 은혜를 입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1. 그 무엇도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다.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우리에게 있어서 주신 축복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누려야 할 축복인데 저와 여러분, 이 세상의 그 무엇도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이 세상의 그 무엇도 우리를 사랑하신 그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그 확신을 오늘 이 시간 회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말로 하면 이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축복인데 누려야 할, 회복해야 할 축복에 대한 부분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어떤 것입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것인데 그 첫 번째가 우리의 연약함,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하고 넘어진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저와 여러분입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할 수 있습니다. 넘어질 수 있습니다.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지려야 끊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세상이 얼마나 각박합니까? 세상에서 여러분, 무능하게 되면, 실수하고 무능하게 되면 거기서 도태되고 거기서 사실 내쳐지게 됩니다. 세상에서 내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리 실수하고 아무리 무능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실 우리가 연약하고 우리가 부족해서 그렇지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은 완전하신 하나님이시고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은 모든 것을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사실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은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왜냐? 내가 하나님께 나아갔다면 문제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에 우리의 연약함, 우리의 부족함, 상관없다는 사실입니다. 요한복음 15장 1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 가지고 그대로 나아가면 됩니다. 우리의 부족함 가지고 그대로 나아가면 됩니다. 우리의 실수 가지고 그대로 나아가면 됩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자리에 서 있는 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의 자리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6절에 보면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무슨 말입니까? 우리 인생은 연약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또 성경 고린도후서에 보면 우리 인생을 질그릇 같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곳에 부딪히면 깨어지고 저곳에 부딪히면 저곳에 깨어지고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런데 그런 연약하고 질그릇 같은 인생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우리를 붙잡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포기하지 않고 우리를 붙잡고 계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사랑에서 아무도 우리를 끊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여기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인생의 연약함,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담당하셨다, 여기 말하는 연약함은 단순히 육신적인 연약함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육신적인 연약함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여기 본문에 말하는 연약함은 근본적으로 우리의 부패하고 타락한 본성,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죄의 성향들, 우리가 창세기 3장에서 해방받았지만 우리도 모르게 옛날로 옛 습관으로 자꾸 돌아가는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연약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말할 수 없는 탄식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우리가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창세기 3장의 옛날 습관과 옛날 체질들, 그대로 남아 있지만 그러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그 사랑은 끊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과거 문제, 현재 문제, 미래의 모든 문제 다 해결했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시는 그 순간에 사단의 머리는 깨뜨려진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연약함을 가지고 있습니까? 어떤 부족함을 가지고 있습니까? 어떤 실수를 가지고 있습니까? 괜찮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아가게 될 때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다시 한 번 누려지고 그 축복의 역사가 누려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내가 연약해서, 부족해서, 아닙니다. 그런 줄 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내가 잘나가지고 주님께 나아간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 자리에 모두가 하나같이 다 깨어지고 무너지고 문제 당하고 어찌할 수 없는 문제 가운데, 그래서 천부여, 의지 없어서 하면서 손들고 나오는 자들 아닙니까? 하나님이 몰라서 우리를 부르셨습니까? 아닙니다. 오늘 성경 29~30절에 보면 하나님이 이미 우리를 다 아셨다 했어요. 아시고 정하셨다 했어요. 정하신 자들을 부르셨다 말씀하시고 부르신 자들을 의롭다 하시고 의로운 자들을 영화롭게 하신다 말씀 했어요. 우리에게 있는 모습 그대로 주께 나아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연약함, 우리의 부족함, 우리의 실수, 우리의 모자람 괜찮아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대적이 있다 할지라도 그 대적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 31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여기에 완전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승리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승리에 대한 보장입니다.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대적하는 자가 있다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지요. 대적한 자가 있다라는 것을 전제한 것입니다. 누구입니까? 악한 사탄 마귀입니다. 베드로전서5:7~8절에 특별히 8절에 보면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삼킬 자를 찾나니” 했습니다. 악한 사탄은 24시간 자지도 않고요. 어떻게 하든지 믿는 자들을 공격하고 넘어뜨리기 위해서 공격해 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복음 안에 있는 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질래야 끊어질 수가 없어요. 요한복음10:28절에 보면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 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 했어요. 분명히 빼앗아 가는 자가 있는데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영생 그 축복을 가진 자는 아무도 빼앗을 자가 없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12:7절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만큼 세밀하게 알고 계시느냐 너희 머리털까지도 세신 바 되었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두려워하지 말라 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아무리 대적 자 악한 사탄이 우리를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절대 끊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탄은 발악합니다. 마지막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고 더욱 더 발악하게 되어 있어요. 특별히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고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섬기게 하면서 자꾸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의 축복을 놓치게 만들면서 공격해 오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사탄이 그런 수고를 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절대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래야 끊어질 수가 없는 존재입니다. 믿습니까? 완전 승리가 보장되었다라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 너희를 대적할 것이냐 너희는 승리한 자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35~36절에 바울이 자기가 당한 고난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 했어요. 사실은 이 본문을 쓸 때에 바울이 로마교회를 향해서 이 본문을 쓸 때에 기독교인들이 바리새인들과 유대인들로부터 엄청난 핍박을 받았어요. 그리고 로마 10황제가 나타나 가지고 잔인하게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고 핍박을 했어요. 어느 정도로 잔인하게 박해했느냐 하면 여러분이 잘 아시잖아요. 산 사람을 죽은 송장과 함께 묶어서 매장을 했어요. 이것이 그 당시에 가장 악독한 형벌가운데 하나인데 그러면 죽은 송장에서 나오는 모든 더러운 세균이 산 사람에게 전달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이것은 금방 죽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오랫동안에 죽이는 작업이예요. 그것이 로마 10황제에 의해서 저질러진 일이었어요. 산 사람을 죽은 송장과 함게 묶어서 매장을 했다니까요. 그 뿐만 아니고 어린 아이들에게 양털을 벗겨서 양털을 어린 아이들에게 입혀서 도살견에게 찢겨서 물리도록 그렇게 만들어서 핍박을 했어요. 살갗을 벗겨서 핍박하고요, 굶주린 사자에게 밥이 되도록 하는 그런 핍박이 로마 10황제 속에 있었어요. 그러나 그런 핍박 속에서도 결국 핍박당한 마가다락방 초대교회 성도들이 실패했느냐 망했느냐 아닙니다. 핍박한 로마 10황제는 전부 정신적인 문제, 이상한 병에 걸려 다 죽었지만 그러나 로마는 250년만에 복음가진 자들 앞에서 무릎 꿇게 되었어요.
여러분 절대로 하나님의 사랑에서 복음 가진 자들 결국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 하나님의 사랑에서 아무도 끊을래야 끊을 수가 없다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고난도, 핍박도, 어려움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아무도 끊을래야 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어떤 고난이 있습니까? 어떤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이 아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어떤 고난과 어려움과 문제도 사실은 그것이 여러분을 넘어뜨리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속지만 않으면 됩니다. 악한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속임으로 말미암아 속여서 결국 실패하도록 만드는데 속지만 않으면 됩니다. 우리는 이미 승리한 자입니다. 믿습니까? 그 어떤 사탄의 역사 앞에서도 결국 넘어질 수 없는 자가 바로 저와 여러분이고 핍박과 어려움과 문제 앞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는 자가 저와 여러분입니다. 심지어 오늘 본문에 보면 죽음까지도 결국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 놓을 수가 없어요. 여러분 이 사실을 다니엘이 너무 잘 알았기 때문에 다니엘은 죽음의 위기 앞에서도 감사함으로 나아갔지요. 초대교회 순교자들 하나같이 죽음조차도 우리의 육신의 죽음과 영혼의 죽음을 능히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육신의 죽음만 아니라 영혼의 죽음도 주관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그 능력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은 순교의 제물로 웃으면서 하나님께 나아갔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죽음,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사랑 끊을 수 있습니까? 끊을 수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현재일이나, 장래일이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라는 사실. 바울은 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었어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가져야 될 확신이 있다면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자들은 그 하나님의 사랑에서 절대로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그 축복 가운데 있다는 사실... 이것을 가지고 다른 말로 하면 성도의 견인이다 이야기 합니다. 칼빈의 5대 교리 중에 마지막 부분이지요. 첫 번째가 무엇입니까?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했다. 두 번째가 뭡니까? 전적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무조건적으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선택해서 어떻게 했습니까? 하나님이 선택한 주의 종들을 죄를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이 은혜 주시는 그 은혜를 누가 막을 수 있습니까?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불가항력적인 은혜를 말씀하고 있지요. 그런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은 기어코 끝까지 지키신다 그것이 바로 성도의 견인입니다. 여러분 그게 바로 우리의 자리예요. 성도의 트레이드 마크가 무엇이냐 하나님이 한번 구원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을 영원까지 책임지신다라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오늘 본문에 그 사실을 너무나 잘 표현하고 있는데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38~39절 “내가 확신 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할렐루야!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독생자 예수를 죽게까지 하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연약하고 우리의 부족하고 우리가 실수한다고 해서 그 하나님의 사랑에서 제해 버리느냐 끊어 버리느냐 절대 그런 일이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한번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이 부르신 자들은 하나님께서 영원까지, 끝까지 책임지신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주간에 숙제를 하나 내겠습니다. 아마 숙제를 하는 분들 사실 어렵고, 문제와 위기를 당할 때마다 승리할 수 있는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될 것인데요. 8:31~39절입니다. 이 말씀을 한번 암송해 보세요. 아마 암송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마는 정말 8:31~39 이 말씀을 암송해 보면서 특별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에 대한 부분들이 회복되어짐으로 진짜 참된 영적인 힘을 회복하게 되는 그런 축복된 한주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습니다. 멸망상태에 있던 우리들, 마귀와 사탄의 손에 잡혀서 죄에 종노릇하고 지옥 운명 속에 있던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거기서 우리를 건지셨어요. 그리고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가 받아야 할 모든 저주와 재앙을 십자가에서 다 감당하셨어요.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이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바로 그분이 지금 성령으로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그 하나님의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아무도 끊을래야 끊을 수 없다라는 것, 실패할래야 실패할 수 없다라는 사실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무엇보다도 내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것이 아닙니다. 진짜 은밀하게 말하면 주께서 아시고 우리를 부르셨다 했어요. 오늘 29~30절에 그 말씀 아닙니까? 우리를 주님께서 아시고, 주님께서 정하셨고, 정하신 그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영화롭게 하신다. 누가요? 주님께서...내가 믿어서 구원 받은 것이 아닙니다. 에베소1:4~5절에 보면 바울이 이 사실에 대해서 창세전에 우리를 선택했다 했습니다. 창세전에..무슨 말입니까? 주께서 우리를 아시고, 정하시고,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 하신 것은 칭함이지요. 죄 없다라고 칭한 것입니다. 그리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주님께서 영화롭게 하신다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축복 안에 있으면 결국은 세상에서 넉넉히 이기게 됩니다. 그냥 단순히 이기게 되는 것이 아니라 넉넉히 이기게 됩니다. 우리 자신이 어떻게 세상을 이깁니까? 세상을 이길 수 없어요.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사랑하신 그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3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넉넉히 이기느니라 할렐루야! 한번 받아 합시다. 우리는 넉넉히 이긴다. 요한복음16:3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이길 수 없지만 그러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권세를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는 이유
그러면 두 번째로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이냐?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그 이유가 무엇이냐 오늘 본문에 보면 바로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여러분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복음의 핵심적인 부분을 다룬 것이 로마서라고 말씀했습니다. 그 로마서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핵심이 보석과 같고 다이아몬드와 같은 것이 바로 로마서8장이라고 했습니다. 이 로마서 8장은 신학자들이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성령의 장이다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8장 시작되자 마자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말씀하고 있잖아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다 했어요. 그리고 오늘 본문에도 보면 주의 성령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 속에 성령께서 들어와 계십니다. 이것을 가지고 성령의 내주라고 합니다. 성령께서 들어와서 가만히 계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걸음들을 성령께서 인도하시게 되어 있어요. 우리의 잘못한 부분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무능한 부분을 치유하시면서, 고치시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들어 가시는데 누구로 말미암아 우리를 완벽하게 책임지시고 우리를 이끌어 가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최고로 주신 선물이 뭐냐 하면 성령을 부어주신 것입니다. 마태복음7장에 보면 자녀들이 부모에게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줄자가 어디 있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자가 어디 있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누가복음 11장 13절에는 그 좋은 것이 무엇이냐? 바로 똑같은 본문입니다. 부모가 악할지라도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아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그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까지 기도 안 해도 망하지 않고 살았던 이유가 어디 있는 줄 아십니까? 우리의 신앙생활을 자신이 돌아보면 이건 아닌데라고 생각하고 계시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망하지 않고 지금까지 하나님이 축복하면서 살아온 이유가 무엇 때문인 줄 아십니까? 우리 안에서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간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대신 성령께서 우릴 위해서 기도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겁니다. 믿습니까? 우리는 살펴보면 사실은 망할 수밖에 없어요. 우리 꼬라지를 보면 하나님 앞에 내어 놓을게 어디 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망하지 않고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올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있다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하셔서 나를 위해 (내가 기도안하지만) 간구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 성령의 역사, 바로 이 성령께서 우리를 돕고 계시기 때문에 이 성령께서 우리를 붙들고 계시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기도할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주님은 다른 것 약속하지 않았어요. 주님은 마지막 때 제자들에게 다른 것 말하지 않았어요. 성령충만 받으면 너희가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 되리라 했어요. 한 가지만 말했어요.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했어요. 왜냐? 그 속에 다 있기 때문에. 여러분 무능합니까? 연약합니까? 부족합니까? 성령충만 하면 한계를 뛰어넘게 되고 성령충만 하면 하나님의 지혜를 얻게 됩니다. 그래서 성령은 ‘지혜의 영’입니다. 우리가 무능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성령의 충만함을 얻게 되면 하나님의 지혜를 얻게 됨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을 살리는 지혜가 그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중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절대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질 수가 없다라는 것.
그리고 또한 왜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질 수가 없느냐?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복음 가진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잘못하고 우리가 실수해도 하나님은 복음 안에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믿습니까? 가장 하나님의 원하시는 좋은 방법으로 우리를 이끌어 가시게 되어 있어요. 합력해서 선을 이루십니다. 때에 따라서 우리는 여러분 연약해서 실수할 수 있어요. 잘못할 수 있어요. 그런데 나는 잘못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면 내가 복음 안에 있을 때 모든 잘못한 것들이 오히려 발판되어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일에 쓰임 받는, 선을 이루는 그 축복의 역사로 나타나는 것을 봅니다. 바울은 아시아에 가기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그 문을 하나님이 열어주신 것이 아니에요. 어떤 면에서 기도응답이 없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응답 없다고 하는 그것이 바로 로마의 문을 여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모든 것을 선을 이룬다는 사실. 복음 안에 있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기만 하면 됩니다. 여러분 혹시 실수했습니까? 여러분 혹시 남에게 말 못할 문제들이 있습니까? 괜찮아요. 그 사실을 인정하고 우리가 복음 안에 있는가 그 사실을 확인하고 그 속에서 기도하고 나갈 때 하나님은 우리의 지난날 모든 잘못들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데 다시 말하면 복음 증거 하는 일에 발판되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요셉을 보세요. 요셉은 형들의 미움을 받아서 노예로 갔어요. 감옥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그 모든 과거들이 요셉을 망하게 했습니까? 발판되었어요. 감옥 안에서 만난 장관들, 모두가 발판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잘못한 부분들 있습니다. 실수한 것도 있습니다. 남에게 말 못할 부분도 있습니다. 괜찮아요. 그 사실을 인정하고 내가 복음에 방향 맞추어서 복음 안에 있으면 내 모든 지난 과거도 복음 증거 하는 일에 있어서 오히려 복음 증거 하는 발판이 되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과거에 대해서 후회하지 마세요. 과거에 대해서 미련 갖지 마세요. 여러분 정말 복음 제대로 알면 “아! 하나님께서 내게 이것을 위해서 이 과거가 있게 하셨구나!”이래 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야 과거가 제대로 치유된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늘 과거에 붙잡혀 있어가지고 과거가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뭐가 좋았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 나와서 홍해가 가로막고 있으니까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애굽에 있을 때가 좋았다. 뭐가 좋았습니까? 아니잖아요. 그런데 진짜 우리가 중요한 것은 복음 알고 있을 때 복음 안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우리의 지난 모든 과거들은 사람을 살리는 발판이 됩니다. 혹여나 정신적인 문제 가운데 어려움을 당합니까? 그게 사람을 살리는 발판이 되어집니다. 복음 안에 있으면. 혹여나 사람의 말 못할 영적인 문제 가운데 있고 가난의 문제 가운데 있습니까? 종교생활 가운데 완전히 망한 가운데 있습니까? 여러분 복음 가운데 있으면 그게 오히려 사람을 살리는 일에 발판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한마디로 말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선을 이룬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28절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의 실수는 인정만 하면 됩니다. 우리의 과거도 인정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의 모든 것 복음 안에 있으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때문에 절대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게 되어 지는 겁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이유는 뭡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29절~30절에 미리 아시고 부르셨어요. 내가 어느 날 예수 믿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아시고 우리를 정하셨고 하나님이 아시고 우리를 부르셨어요. 정하신 그들을 부르셨다고 말씀했어요. 그게 29절~30절에 나와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인생에 하나님이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 여러분 우리의 인생 스케쥴을 누가 가지고 계시느냐? 하나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믿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망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밖에 없어요. 왜냐? 우리 인생 스케쥴을 하나님이 붙잡고 계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의 스케쥴을 내가 가지고 있는게 아니에요.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 인생 스케쥴을 가지고 계시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인생에 모든 계획을 누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을 때에 그 속에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부르심은 후회함이 없다고 했거든요. 여러분 하나님은 모자라지 않고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 부르셨다는 그 안에 모든 것 포함되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핑계 댈 필요가 없어요. 인본주의 쓸 필요가 없어요. 왜냐? 하나님이 우리를 아시고 부르셨기 때문에. 어리석은 사람이 인본주의 씁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아시고 부르셨습니다. 우리 모습 그대로 나가면서 정말 우리가 복음의 방향 속에 있는가, 하나님의 원하시는 방향 속에 있는가 그 사실만 확인하면 되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대한 계획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여러분 내 인생 내 마음대로 됩니까? 아마 아무도 내 인생 내 마음대로 안 된다고 고백할 겁니다. 이제까지 여러분이 살아오면서 여러분의 인생이 여러분 마음대로 되었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을 붙잡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모든 것 그대로 하나님께 가지고 나가면서 하나님이 아신다는 고백 속에서 하나님 앞에 방향 맞춰 더욱 더 복음 속에 들어가면 우리 모든 생애를 하나님께서 가장 완벽하게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게 되어 있어요. 더더욱 특별히 우리에게 최고로 주신 선물이 32절에 보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주시기까지 하면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하나님께서 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이 땅에 살아가는 삶의 모든 부분들을 하나님이 책임지시지 않겠느냐! 이 말입니다. 확신 가지세요. 확신. 아무도 하나님의 그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라는 사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악한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속임으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들을 놓치게 만듭니다. 속지 마세요. 부모는 설령 자녀들을 버릴 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최고의 시험 중에 시험이 뭔 줄 아십니까? 내가 시험 당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셨다라는 것. 그게 최고의 시험, 최고의 문제입니다. 그때부터 모든 문제가 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 것 같다. 여러분 속지 마세요. 그게 사탄의 이야기예요. 다윗이 고백했습니다. 부모는 너를 버릴지라도 내 아버지는 너를 사랑하시리니..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담대함으로 그리스도 그 언약 붙잡고 영적싸움을 싸우시기 바랍니다. 정말 우리가 확신 가지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모든 것들을 책임지시는 아무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그 축복 가운데 있는 나다! 이 확신 가지시고 여러분 담대함으로 영적싸움 싸움으로 이 한 시대에 확신 가운데 주어지는 그 힘 가지고 현장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전도자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확신 속에서 참된 힘이 생김을 알게 해 주시고 우리의 가져야 될 가장 중요한 확신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완벽하게 인도하시며 우리를 끝까지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알게 하시며 이 확신 가운데 현장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전도자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혹, 어려움과 문제와 갈등과 시험 가운데 있는 자들이 있습니까? 특별히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는 그런 위기 가운데 있는 자들이 있습니까? 이 시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시사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를 끝까지 책임지시며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에 눈이 열려지게 하시고 그 사랑 가지고 세상을 이기고 그것도 넉넉히 세상을 이기는 권세를 누리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다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5년 7월 1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롬8:26-39)


서론: 지금 시대는 정보들이 많으나 확신이 없는 시대(결정장애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신앙생활에 있어서 응답 받는 비밀은 확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확신 없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 자녀가 되었다는 확신(구원의 확신)이 있다면 나머지 확신은 다 따라옵니다(기도응답, 인도, 사죄, 승리).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는 일에 앞설 만큼 갈등이 많았던 바울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생명 걸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핍박과 어려움을 당했지만 받은 사랑을 깨닫고, 감사와 감격, 찬송과 확신이 넘치는 가운데 복음 사역에 올인하였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그 사랑(롬5:8)을 깨닫게 되면 모든 것(사람, 교회, 문제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세상 그 어떤 어려움, 문제를 이길 수 있는 비밀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다는 사실입니다(스3:17).

1. 그 무엇도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다.
가. 우리의 연약함(부족,실수)도 이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1)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에(요15:16) 연약,부족,실수를 가지고 그대로 나가면 됨
2) 우리의 근본적으로 타락한 죄의 본성을,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심(롬8:26, 요19:30)
나. 우리의 대적 마귀도 이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1)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기 때문에 승리는 보장되어 있음 (벧전5:8, 요10:28, 눅12:7)
2) 창세전 선택(엡1:4-5)하셔서(30절: 정하심, 부르심, 의롭다하심 영화롭게 하심) 넉넉히 이기게 하심(요16:33)
다. 그 어떤 것도 이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1) 고난이나 핍박, 문제(34-35)뿐 아니라 죽음도, 또 현재와 미래의 그 어떤 것도(38) 끊을 수 없음
2) 우리의 자리는 이미 승리한 자리이기에(성도의 견인) 절대로 속지만 마라!!

☞ 이번주 미션: 본분 말씀(롬8:26~39)을 암송하여, 참된 영적인 힘을 얻어라!!
2.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는 이유
가. 성령께서 우리를 돕기 때문입니다 (26절)
1) 지금껏 망하지 않고 살아올 수 있는 이유는, 우리 안에서 성령께서 기도하고 계시기 때문임
2) 오직 성령의 충만함(눅11:13) 속에 모든 것(무능과 한계를 넘음/ 하나님의 지혜)이 다 있음
나.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28절)
1) 우리의 잘못도 선으로 바꾸시기에, 과거에 대하여 후회나 미련을 가질 필요 없음
2) 잘못도 인정하고 복음 안에서 기도로 나가면, 복음증거의 발판이 되게 하심(요셉)
다. 하나님께서 미리 다 아시고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29-30절)
1) 우리의 인생 스케줄을 하나님께서 붙잡고, 계획을 이루시기 때문 (인본주의 쓸 필요 없음)
2) 그리스도를 내어주신 하나님이시기에, 이 땅에서의 모든 것도 하나님께서 책임지심

결론: 악한 사탄은 우리를 속임으로 축복의 역사를 놓치도록 합니다. 하지만 부모는 자녀를 버릴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최고 시험은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다, 나를 사랑하지 않으시구나’라고 속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탄의 계략이기에, 우리는 담대함으로 그리스도 언약을 잡고 영적싸움을 하면 됩니다. 한주간 “나는 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나다”라는 확신 가운데 주어지는 힘을 가지고, 현장에서 영적사움에 승리하는 전도제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감사와 감격, 찬송과 확신이 넘치는 가운데 복음사역에 올인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연약함이나 대적 마귀,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는 사실이 믿어지고 누려지게 하옵소서. 한주간 성령께서 우리를 도우시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우리 인생스케줄의 책임지심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84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행11:19-30 2025-04-27
1483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2025-04-20
1482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1481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1480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2025-03-30
1479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삿3:12-23 2025-03-23
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 2 3 4 5 6 7 8 9 10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