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약속의 자녀
2015-08-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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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약속의 자녀”
(롬9:6~18)

6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9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니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심이라 10 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12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14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 롬9:6~1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약속의 자녀입니다! 오늘 이 한 날도 최고로 은혜 받는 귀한 시간 되시고 세상 살릴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간에 우리 교회에서 금요일까지 세계 렘넌트 리더 수련회가 1500명 정도 렘넌트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 되었습니다. 전체 등록한 인원이 1200명이 넘고 거기 해외에서 온 학생들 280 명 정도를 포함해서 1200명 정도가 넘고 우리 스텝들이 약 280명 정도, 또 초청된 사람들 합해서 1540명 정도가 우리 렘넌트 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주간은 무척 더웠는데 밖에 더운 날씨와 더불어 또 안에는 성령의 뜨거운 열기가 넘쳐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교회 앞에 너무 감사를 드리고 또 여름에 무더운 날씨지만 여러분이 기도해 주셔서, 또 홈스테이로 친히 수고해 주셔서, 사실 쉽지 않은 홈스테이인데 여름에 집에서 다 홀랑 벗고 돌아다니지 않습니까, 쉽지 않은 홈스테인데 그래도 가정들을 오픈해 주셔서 우리 렘넌트들이 함께 언약을 확인하는 자리가 된 것에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 또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신 모든 우리 성도님들에게 다시 한 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이번 주간에는 세계 렘넌트 대회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 집중해서 좀 기도해 주시고 우리 교회에서 214명이 참가를 하게 되고 전체적으로 1만 3천 명 정도가 지금 참석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렘넌트 대회도 지역 집회로서는 수용을 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번 부산 집회가 지역집회로서는 마지막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참 하나님의 축복이고 하나님 앞에 또 이 나라가 귀한 복음화 역사 속에 쓰임 받는다는 이 자체가 하나님께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특히 여러분 기도하실 때 메신저, 우리 류목사님 위해서 성령 충만함과 오력을 덧입혀 주셔서 전세계 현장을 살릴 수 있는 귀중한 성취될 메시지가 선포될 수 있도록 여러분, 좀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여름 기간 집중 수련회 기간에 계속적인 메시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류목사님을 위해 특별히 기도를 해 주시고, 기도제목들을 먼저 정리를 좀 한다면 우리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정말로 천명과 소명과 사명을 발견하는 렘넌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또 지금 복음이 없어져가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미자립 교회, 무기력 시대를 당하고 있고 또 참된 전도운동을 놓쳐 버리고 문화권을 악한 사단에게 다 빼앗겨버린 이러한 시대입니다. 그래서 이 시대를 살릴 수 있는 미스바 운동이 일어나야 하겠고, 도단성 운동이 일어나야 하겠고, 회당 운동이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세계렘넌트대회가 미스바, 도단, 회당 운동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이를 위해서 좀 기도해 주시고, 특히 하나님께서 우리 이 한 시대에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복음을 가장 정확하게 회복시켜 주셨는데 이 회복된 복음이 우리 후대들에게 그대로 언약의 바통이 이어질 수 있도록, 특히 이번 세계렘넌트대회가 그러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또 렘넌트대회가 원활하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게 수고하는 많이 스텝이 있습니다. 정말 많은 스텝들이 성령 충만한 가운데 정말 참여하는 모든 자들이 천명을 발견하는 그런 일에 헌신할 수 있는, 그런 스텝들이 될 수 있도록 이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히 세계렘넌트대회에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RUTC 방송국에서 생방송으로 메시지가 실시간으로 방송이 됩니다. 여러분 있는 현장에서, 아니면 교회에서도 오전 10시 반에 메시지가 시작되기 때문에, 교회 하나홀에서 메시지를 틀겠습니다. 그래서 참여하실 수 있는 분들은 교회 하나홀에 나오시면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1강, 1강, 3강 그대로 메시지를, 생방송을 틀겠습니다. 그리고 저녁 시간에 중요한 행사들도 그대로 다 생방송이 되기 때문에, 각자 여러분 있는 현장에서 함께 참여해 주시고 수요예배, 저녁 예배도 생방송으로 우리가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인도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은 여러분이 어느 자리에 있든지 특히 세계렘넌트들 위해서 기도하는 귀중한 자리가 될 수 있기를 원하고 여러분을 통해서 이 한 시대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복음운동, 전도운동, 생명운동이 일어나는 축복된 일에 쓰임 받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바울이 자기 동족 구원을 놓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주신 응답들입니다. 지난 주간에 우리가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만 바울이 예수를 다메섹에서 만나고 나서 많은 전도 사역을 통해서 많은 이방인들이 돌아오는 사건들을 체험하고 전도의 역사를 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의 마음 한편에는 자기 민족, 진짜 구원받아야 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할 자기 민족, 자기 동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받지 못함에 있어서 그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한으로 그의 마음에 갖고 있었느냐? 그리스도에게서 자기가 끊어질지라도 자기 동족이 구원받기를 원한다, 그러한 마음을 바울이 고백한 것을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 바로 로마서 9장 3절에 나옵니다. 그리스도에게서 내가 끊어질 지라도 내 민족, 내 동족이 구원받기를 원한다는 것. 어떤 면에서 이게 전도자 바울에게 있어 한이 되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바울이 그 누구보다도 율법에 열심인 사람이었고, 율법에 열심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열심이 있었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는 일에 앞섰지 않습니까? 그게 하나님께 충성하는 일인 줄 알고,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는 일인 줄 알고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는 일에 앞섰던 사람입니다. 나름대로 열심 있게 율법을 지켰고, 또 그 어느 누구 못지않게 지식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이미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바울의 배경은 그 당시 최고가는 가문인 가말리엘 문하에서 배운 사람입니다. 최고가는 학문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알지 못하니 참된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고 종교 생활 속에서 눌려 있던 자신의 과거를 생각하면서 이 복음이면 되는데, 그리스도면 되는데, 이러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자기 동족을 향한 애타는 마음을 오늘 본문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사도행전 17장 1절에 바울의 선교사역 현장이 회당 중심이었고 18장 4절이나 19장 8절에도 보면 바울이 회당을 선교 전략으로 삼고 파고들었습니다. 그 회당을 파고든 이유 중의 하나도 저는 그 말씀을 볼 때마다 얼마나 바울이 자기 자신이 어릴 때부터 율법 교육을 받아온 그 회당, 잘못된 종교에 빠져서 눌려 있던 그 회당, 알지 못하고 열심을 낸다고 살아왔는데 그게 잘못된 것인 줄도 알지 못하고 열심히 이루어왔던 그 회당에서 지금도 자기와 동일하게 어릴 때부터 우리 후대들이 거기에 죽고 있다는 그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자신의 가계에 대한 부분을 한으로 가지고 회당을 파고들었지 않나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더욱이 바울은 자기 동족이 돌아와야 하겠다는, 종교에 눌려 참된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자기 동족이 복음 알면 되는데, 이 복음 하나 몰라서 결국 멸망 받고 있는 자기 동족을 향한 애타는 마음을 가지고 묵상하면서 기도하는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주신 결론을 오늘 본문에, 저와 여러분이 읽은 본문에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혹여나 여러분, 우리 신앙 생활 속에서 이 자리에 무언가 신앙 생활이 잘 안 되는 분들이 있습니까? 오늘 이 본문을 우리가 제대로 붙잡는다면 신앙 생활이 되고 안 되고가 아니라 참된 신앙 생활의 축복이 시작될 줄로 믿습니다. 또 참된 응답의 시작이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이 사실을 제대로 깨닫게 되면 참된 응답이 시작될 것이고 혹여나 여러분, 어떤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 문제 속에서 오늘 본문을 여러분에게 주신 답으로 붙잡는다면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게 되는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 여러분의 생애를 놓고 최고의 축복된 응답을 받는 시간 되시기를 바라고 진짜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의 절대주권
그러면 바울이 자기 민족이 구원받아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주신 첫 번째 답이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바로 바울에게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는 믿음을 확인시키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는 믿음, 이 믿음을 확인시켰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 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우리 교회가 기본 바탕을 가지고 늘 항상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여러분, 모든 것이 하나님 중심이고 하나님 뜻대로 모든 것을 진행해 나간다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여러분, 우리 신앙 생활의 모든 삶 속에서 먼저 인정하고 나아갈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이것이 우리 신앙 생활의 시작이고 우리 신앙 생활의 마지막이 바로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이 하나님의 주권은 하나님 뜻대로 우주를 움직이시고 하나님 뜻대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 뜻대로 지금도 모든 인류를 주관하고 다스리고 계시다는 것, 이게 바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입니다. 혹여나 왜 나는 계속해서 어려움을 당하는가, 이 속에 있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회복하게 될 때에 다른 응답들이 보이고 사람이 줄 수 없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함이 임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바울은 자기 동족의 구원의 문제를 놓고 기도하다가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깨닫게 하신 것이 무엇이냐, 바로 이삭을, 또 야곱과 에서를 설명하면서, 또 그 다음에 모세와 바로왕을 설명하면서, 토기장이를 설명하면서 하나님의 선택하신 선택의 교리, 그 가운데 특히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대해서 이 바울에게 눈을 열게 하셨다는 사실, 그것이 바로 오늘 우리가 붙잡아야 할 내용입니다. 아, 아브라함의 혈통을 통해서 난 육신의 자녀가 약속의 자녀가 아니라 약속의 자녀는 하나님의 약속을 가진 자가 바로 약속의 자녀구나, 이 사실을 바울이 깨달은 것입니다. 그 예를 들어서 이삭과 야곱과 에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생각할 때에 이스마엘과 이삭, 우리 인간의 생각으로는 아니, 당연히 이스마엘이 먼저 났으니까 선택받아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들을 할 수 있고, 또 어떤 면에서는, 다른 생각을 해 보면 왜 이스마엘이 선택받지 못했을까 생각해 보면 아, 서자의 아이니까 선택받지 못했다, 그렇게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은 바로 아브라함을 통해서 난 혈통의 자녀가 약속의 자녀가 아니라 아브라함과 사라를 통해서 주신 그 자녀가 바로 약속의 자녀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불러 내셨습니다.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가나안 땅의 약속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주신 약속이 무엇이냐 하면 너의 후손으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같이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 그 약속을 가나안 땅에 오자마자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약속을 아브라함이 붙잡고 기도하면서 기다렸는데 좀처럼 자녀를 주시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 몸의 기능이 다한 것을 알고 어느 날 몸종 하갈을 취해서 아이를 낳게 됩니다. 그 아이가 바로 누구입니까? 바로 이스마엘입니다. 86세 때 아이를 낳게 되는데 그게 바로 이스마엘입니다. 그 이스마엘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중동의 분쟁의 씨앗이 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86세 때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을 낳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 때부터 하나님께서 장장 13년 동안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창세기17장에 보면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말씀하시면서 내년 이맘때에 너에게 아들을 줄 것이라 약속을 하셨어요.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뭐라 했느냐 하면 내 나이는 내년이면 100살이고, 사라는 내년이면 90살인데 어떻게 아이를 낳을 수 있습니까 도저히 안 됩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아브라함이 그 말을 들었을 때에 웃었어요. 도저히 되는 말을 하십시오 그 말이지요. 이미 자기 몸의 상태를 보니까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기능이 정지된 상태이니까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안 믿고 웃어 버렸어요. 17장17절에 보면 그리고 그 말을 자기아내 사라에게도 이야기 합니다. 내년 이맘때에 당신에게 아이를 낳게 한다고 했는데 ..그 말을 듣고 사라조차도 18장에 보면 웃었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왜 웃었느냐 이야기하고 나오지요. 안 믿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사라를 통해서 약속의 자녀를 주셨는데 그 약속의 자녀가 누구이냐 하면 이삭이예요.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약속하신 가나안땅에 들어가면서 네 후손으로 말미암아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 그 약속의 자녀가 바로 이스마엘이 아니라 이것을 아브라함이 알지를 못하니까 창세기17장에 보면 이 이스마엘이나 하나님의 손에 있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아니다 이스마엘이 내 약속을 이을 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자가 약속을 이을 자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삭을 주셨습니다. 그게 창세기21장입니다. 여러분 이 본문을 쭈욱 연결해서 보면 전혀 불가능한 상황에서 이루어진 거예요. 로마서4:19절에 보면 죽은 몸 같은 거기에서 태어났다 했어요. 전혀 가능치 않는 그런 곳에서 태어났다는 말이지요. 이것은 우리의 구원의 역사가 어떤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노력과, 우리의 열심과, 우리의 뭔가 잘 함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이 구원이 아니라는 사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되어진 것이 바로 구원의 역사인 것을 이삭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약속의 자녀인 이삭이 바로 약속을 이어갈 자,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자녀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이삭을 선택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기준이 아닙니다. 우리의 노력도 아니고요. 우리의 열심도 아니고요...또 한사람 예를 들었는데 야곱과 에서를 예로 들었어요. 이삭의 두 아들이 야곱과 에서입니다. 그런데 이 야곱과 에서는 그들이 태어나서 선한 일을 하고 악한 일을 하고 그게 아니었어요. 이미 태중에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야곱과 에서에 대한 예언을 하셨는데 네 태중에 있는 네 자녀들이 두 민족으로 나누어지리라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아직 나지도 않았는데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이야기 했어요.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너무나 잘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로마서9장에 보면 성경 모든 곳에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부분들이 깔려있지만 가장 잘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설명하고 있는 성경중의 하나가 바로 로마서9장입니다. 이삭을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로 선택했다 라는 것. 에서와 야곱 가운데 야곱을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로 선택했다라는것. 그다음에 또 이어서 보면 모세와 바로 왕에 대한 부분이 나오고요, 그 다음에 또 토기장이의 비유가 나옵니다. 모두가 하나같이 하나님이 선택하셨는데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가운데 선택하셨다는 라는 것, 그 사실들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이 엡1:3절에 보면 찬송하리로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그렇게 말씀하면서 엡1:4에 보면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언제요?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엡1:5절에 보면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가운데 이 자리에 앉게 된 것입니다. 믿습니까? 이 사실을 인정하고 이 사실을 믿게 될 때에 그 속에서 참된 응답과 축복이 시작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계획들이 보여지게 되어 있고요. 그러니까 이삭을, 야곱을 하나님께서 선택하셨다라는 사실. 그들의 수준, 그들의 노력, 잘하고 못하고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선택하셨다는 라는 사실... 그러면서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선택받지 못한 사람들은 뭐라 할 것이냐 불공평한 것이 아닙니까? 거기에 대해 하나님께서 이미 말씀을 주시면서 쇄기를 박았는데 하나님 앞에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다라는 것... 불공평함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무엇을 몰라서 그러느냐 하면은 우리의 하나님을 떠나버린 그 영적인 상태를 몰라서 그래요. 저와 여러분 창세기3장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버린 그 영적인 상태가 어떤 상태입니까? 롬3:23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그 죄로 말미암아 롬6:23절에 보면 그 죄의 값이 사망이라 죽음이라 했어요. 결국은 저와 여러분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삶이 죽음을 향해서 지옥을 향해서 달려가는 삶, 아무도 그곳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삶. 그게 우리의 삶이예요. 그런데 거기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다. 감사할 뿐이지요. 은혜에 감사할 뿐이지요. 왜 나는 선택하고 저 사람은 선택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할 이유가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어느 부자가 고아원에 방문했습니다. 아! 저 아이를 내 집의 양자로 삼아야 되겠다. 양자로 삼아서 그 아이에게 자기의 것을 상속물로 다 내려주셨어요. 그러면 다른 고아들이 누구는 선택하고 누구는 내버려 두느냐고 할 수 있습니까? 그렇게 할 수 없잖아요. 선택받은 그 자체가 감사한 것이지. 그것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가운데 선택 받은 그 자체가 하나님께 영광 돌릴 일이지...불평할 수 없다라는 사실.... 칼빈은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공동묘지에 다 죽어서 들어가 있는데 신봉준 너 일어나 이름을 불러 한 사람 한 사람 불러냈다 라는 것. 이게 바로 선택이라는 사실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그런 자리에 오늘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서 그리고 긍휼히 여길 자를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모세를 통해서 말씀하고요, 그리고 바로 왕을 통해서 이야기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강퍅케 할 자를 하나님께서 강퍅케 하신다 라는 것 그리고 그 다음에 나온 것이 토기 장이의 비유인데 토기장이가 흙을 빚어서 그릇을 만들잖아요. 그러면 보기에 좋은 그릇,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는 그릇도 있고 대충대충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만드는 그릇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그릇을 만드는 것은 누구 마음에 달렸어요? 토기장이의 마음에 달린 것입니다. 토기장이가 흙을 빚어서 이것은 귀하게 쓸 그릇을 만들어야 되겠다. 그러면 거기에 정성을 다해서 만드는 것이고요, 천하게 쓸 그릇을 만들어야 되겠다 싶으면 대충대충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은 토기장이 마음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토기장이가 누구이냐 하면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는 진흙이고요, 그래서 하나님이 절대적인 주권가운데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 이 사실들이 믿어지게 될 때에 거기서부터 참된 응답이 시작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신앙생활 열심히 해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 믿어지지 않으면 응답이 지속되지 못하고, 신앙생활이 왔다갔다 하고요, 신앙생활 속에서 참된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들을 누리지 못하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인간 자체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못 믿도록 되어 있어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하나님 중심에서 생각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고 우리는 왜 못 믿게 되어 있느냐 하면 창세기3장 사건으로 말미암아 내 중심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못 믿게 되어 있어요. 창세기 3장에 내가 하나님처럼 되고자 해서 결국 하나님을 떠나 버렸지요. 그래서 모든 중심이 내 중심입니다. 창세기6장도, 창세기11장도 내 중심으로 그래서 타락해 버렸어요. 다시 말해서 인간중심, 인본주의 중심이 되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일들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고, 수용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거하게 될 때에 그 사실들이 믿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 믿어지는 그 중요한 축복중의 하나가 무엇 때문에 믿어지느냐 말씀을 들을 때에 말씀이 믿어지는 것 그것은 성령께서 우리 속에 거하심으로 말미암아 말씀이 믿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 속에 선택받지 못한 사람들은 아무리 말씀을 들어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마음이 더 강퍅하게 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바로왕,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바로 왕 앞에 갔잖아요. 그 말씀을 전달했습니다. 그때 바로 왕이 더욱더 강퍅해졌어요. 내가 선택받은 사람이냐 선택받지 못한 사람이냐는 어디서 알 수 있느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그 말씀이 내게 믿어지느냐 믿어지지 않느냐 그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이 내게 체질화되어지면 그 속에서 참된 응답들이 계속 되어지는 것이고, 참된 축복들이 계속적으로 누려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먼저 바울에게 하나님께서 자기 동족의 구원의 문제를 놓고 간절하게 기도하던 바울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선택이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서 되어진 것이다. 그 사실들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바울에게 알리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오늘 1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성경에 보면 참으로 은혜 되는 말씀입니다. 롬9:11절 중간에 보면 “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그렇게 말씀하면서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함이라”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된다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라 했어요. 하나님의 뜻은 택하심을 따라서 되는 하나님의 뜻이라 말씀했어요. 그리고 성경 넘어가서 1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원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요 빨리 달린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원함이 없고 빨리 달리지 말고 노력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 된다는 말이고요 하나님의 선택함 속에서 이루어진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18절에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하고자 하시는 자...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선택 속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저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주님이 선택하지 아니하시면 이 자리에 올 수가 없어요. 요한복음6:65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시지 않으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느니라 ”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가운데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이 사실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아요. 바울에게 기도하는 가운데 이 사실을 알리셨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가운데 선택한 이 사실을 알렸다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가 회복해야 될 축복이 있다면 나 한 사람 한 사람이 흔들릴 수 없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내가 서 있다라는 것. 이 사실을 제대로 알게 될 때에 그때부터 응답이 누려지게 되어 있고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숨은 축복들을 찾아내게 되어 있습니다. 요셉이 고백한 내용들을 보면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고백을 했어요. 바로 왕 앞에 섰을 때에 바로 왕이 네가 꿈을 잘 해석한다면서 내가 가진 이 꿈을 해석해 보아라 할 때에 그때 요셉이 무엇이라 했느냐 하면 ‘하나님이 당신에게 평안한 대답을 주시리이다’창세기45장에 요셉의 형들이 요셉 앞에 무릎 꿇고 있을 때에 요셉이 뭐라 했습니까? 당신들이 나를 팔았기 때문에 내가 이곳에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당신들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당신들 앞서 나를 이곳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다라는 것, 다윗이 어려움을 당할 때에 시편42편에 어려움 당하는 시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당했는지 모릅니다. 시편 42편에 보면 마치 다윗이 당하는 어려움이 폭포가 떨어지는 것 같은 그런 굉장한 어려움을 당했다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보면 주의 폭포수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셨다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 사건, 일들...지금 어떤 형편에 있습니까? 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입니다. 축복된 계획을 가지시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이 하셨다라는 사실을 인정하게 될 때에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응답들을 찾아낼 수 있는 것이고요 숨은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을 찾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앉은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서게 된 것입니다. 믿습니까? 이 축복의 눈이 열려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약속의 자녀가 참 하나님의 백성이다.
두 번째입니다. 이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오는 귀중한 약속이 있는데 그게 바로 바울이 발견한 것입니다. 약속의 자녀가 참 하나님의 백성이구나 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통해서 혈통으로 난 자녀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 약속의 자녀가 하나님의 백성이구나 이 사실들을 바울이 께닫게 되는 눈이 열려지게 된 것입니다. 롬9:8 “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단순히 아브라함의 혈통을 통해서 난 자녀가 다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구나 바로 약속의 자녀가 하나님의 백성이구나 하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 때문에 이방인인 우리가 구원받은 근거가 됩니다. 약속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비록 부족하고 실패의 자리에 있다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중요한 언약을 붙잡고 있다면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거기에 모든 축복이 다 담겨져 있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하나님의 축복을 다 담아 주셨는데 어디까지? 주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모든 축복을 거기에 다 담아 주셨어요. 그리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어마어마한 사명을 주셨는데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사명까지 주신 겁니다. 그러면 그 약속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무엇을 가지고 약속이라고 하고 약속을 잡았다 하느냐? 약속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약속의 의미는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 사실을 붙잡고 믿고 있는 자들, 바로 약속을 붙잡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이에요.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장차 앞으로 올 여자의 후손, 메시야, 예수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바로 사탄의 머리를 깨뜨려 버린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담, 하와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되었고 사탄의 노예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마귀에게 장악되어버려서 마귀의 심부름을 하다가 지옥 갈 수밖에 없습니다. 절대 인간의 힘으로는 그 사탄의 손에서 하나님을 떠난 그 원죄 속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해결책을 주셨는데 바로 그 여자의 후손으로.. 여러분 여자의 후손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예수그리스도를 붙잡고 있는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고 하나님의 백성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7장 1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여기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 여자의 후손과 똑같은 말입니다. 남자를 통하지 아니한 여자를 통해서...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은 다른 말로 하면 바로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왜 하나님이라야 하느냐? 하나님만이 사탄을 이길 수가 있어요. 하나님의 능력 아니고서는 사탄을 이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도 이 악한사탄이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 가정과 우리 자녀들 우리의 현장에 멸망 길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 우리를 속이는데 이 사탄을 꺾을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바로 말하면 하나님만이 이 사탄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을 멸망시키고 신자들조차도 실패 시키는 사탄의 역사, 끈질기게 공격해 옵니다만 그 사탄의 역사들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는데 그 분이 바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제대로 신앙생활을 해야 참된 응답과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머리를 깨뜨려 버리셨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 지옥의 문을 닫으셨어요. 그래서 요한복음 14장 6절에 보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정말로 우리 안에 예수그리스도가 계신다면 아무것도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문제들을 다 해결하셨기 때문에 그 사실을 믿는 사람을 일컬어서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백성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혈통으로 난 유대인이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 약속 있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백성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자꾸 환경을 따라서 구원이 왔다갔다 합니다. 내가 조금 괜찮으면 구원 받은 것 같고 그렇지 못하면 구원 못 받은 것 같고 우린 환경에 따라서 구원이 왔다갔다 합니다만, 우리가 받은 구원은 절대로 취소 될 수가 없다는 사실. 성경 로마서 11장 2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함이 없다”라고 했어요. 저와 여러분의 구원은 내게서 나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시작하신 겁니다. 그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절대로 후회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16절에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고 말씀했습니다. 내게서 시작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이 바로 구원의 역사요, 그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구원의 역사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5장 12절에도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내게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 그래서 하나님의 손에서 아무도 이 구원의 역사들을 빼앗아 갈 자가 없는 그 축복된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는데 누구로 말미암아?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래서 그리스도 믿는 자가 약속 안에 있는 자입니다. 마태복음 16장 16절에 베드로가 고백했죠.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그리스도’ 라는 말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 라는 뜻이죠.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 오셨는데 세 가지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탄의 머리를 깨뜨려 버리기 위해서(세상 임금이 악한 사탄이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왕으로 오셨고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사장으로 와야 합니다. 그래서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제사장으로 그리스도께서 오셨고 그리고 하나님을 떠나 고아처럼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 하나님을 절대로 만날 수가 없는데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선지자로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 있는 자가 약속 안에 있는 자입니다.
바울은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 아브라함의 혈통을 통해서 태어난 자녀가 약속의 자녀가 아니라는 사실. 너희들이 지금 아브라함의 혈통을 타고나서 선택 받은 선민이라고 이야기는 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약속 있는 자가 바로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 선택된 자녀라는 사실을 유대인들에게 이야기 하고 있는 사실이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잘 하는 것 없고 모자라고 부족한 것뿐이지만, 수준도 그렇지만 우리 안에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그리스도’ 그 약속이 있는 것입니다. 그 약속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우리 모든 것들을 누가 책임지시느냐?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책임지십니다. 무엇 때문에요? 약속 때문에. 그 약속 때문에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이 성공시키는 그 절대적인 주권 속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이 사실 이번 한 주간 누림으로 여러분 어떤 현장에서든지 흔들리지 아니하고 참 확신 가지고 승리하는 축복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나를 부르셨다면, 지금 내가 가장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믿습니까?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나를 부르심이 맞다면, 나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내 모든 삶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문제와 사건 속에도 흔들리지 마시고 약속이신 그리스도 그 안에 깊이 뿌리 내리시고 그리스도 그 안에 체질이 되어지고 각인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참된 응답이 새롭게 시작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8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약속의 자녀
(롬9:6-18)


서론: 지난 주간까지 세계Rt리더수련회가 본 교회에서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특별히 이번 주간 세계Rt대회를 두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①천명,소명,사명 발견하도록, ②미스바,도단성,회당운동이 시작되도록, ③후대에게 올바른 복음의 바톤이 전달되도록 ④스텝들의 헌신 위해) 오늘 본문은 바울이 자기 동족구원을 놓고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응답들입니다. 율법으로 열심이었고 지식도 많았으나 복음을 모르고 종교생활에 눌려 있었던 과거를 돌아보며, 동족을 향한 애타는 마음을 가진 기도에 대한 결론인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어릴때부터 율법 교육을 받으며 잘못된 각인, 뿌리, 체질이 된 자신을 보며 회당을 파고 들었습니다(행17:1, 18:4, 19:8) 그렇다면 하나님이 바울에게 주신 답이 무엇이었을까요?

1. 하나님의 절대주권
가. 하나님의 약속을 가진 자가 약속의 자녀입니다. (혈통이 아님)
1) 바울의 절대주권 깨달음: 이삭과 이스마엘, 야곱과 에서, 모세와 바로왕, 토기장이
2) 구원 역시, 우리의 노력이나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된 것임(롬4:19, 엡1:3-4 창세전에)
3)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앉은 것도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의 축복임(롬9:21)
나. 하나님의 선택 속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1) 모든 사람들은 창3장 사건으로 ‘나 중심’이 되어,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이해할 수 없음
2) 그러나 우리는 성령이 내 속에 거하시심으로, 말씀이 믿어지고 확인됨
3) 우리는 흔들릴 수 없는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 서 있음(롬9:11,16,18/ 요셉의 고백)

2. 약속의 자녀가 참 하나님의 백성이다
가. 약속의 의미 - 붙들고 믿으라!!
1) 창3:15, 여자의 후손(메시야, 그리스도)으로 이 땅에 오셔서, 뱀(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심
2) 사7:14, 임마누엘(처녀가 잉태) 약속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탄의 역사를 이길 수 있음
3) 마16:16, 그리스도(기름 부음 받은 자)는 사탄문제 해결, 죄 문제 해결,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심
나.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자녀된 우리의 모든 삶을 책임지십니다.


결론: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 우리를 부르신 것이 맞다면, 우리는 지금 가장 큰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문제와 사건 속에서도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약속되신 그리스도가 깊이 뿌리 내리는 가운데, 각인되고 체질됨으로 승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주간 절대주권 속에서 전도자로 부름 받은 사실에 감사하고 한 시대를 살리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노력이나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의 역사를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가진 약속의 자녀로서 흔들리지 않는 절대주권 속에 거하게 하시고, 어떤 문제와 사건 에도 속지 않고 전도제자로 서길 원합니다. 한주간 참된 약속(여자의 후손, 임마누엘, 그리스도)을 굳게 붙잡고 우리의 모든 삶을 책임지시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누리도록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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