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지식
2015-08-0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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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올바른 지식”
(롬10:1~4)
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롬10:1~4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이루십니다! 오늘 제목이 “올바른 지식”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올바른 지식인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예수가 그리스도 된 그 사실만 경배하고 그 사실만 선포하는 일에 주역으로 쓰임 받은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간에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세계렘넌트대회가 부산에서 있었습니다. 총 53개국에서 13000여 명 렘넌트들과 렘넌트들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함께 참여해서 한 해 동안 성취될 귀한 메시지를 받는 자리였습니다. 지금 교회들마다 청년들, 청소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는 시대 속에서 젊은이들, 청년들, 우리 청소년들이 모인다는 것은 한국 교회와 한국 교계에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한 신문 기자가 렘넌트 운동을 두고 글을 썼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응답받는 렘넌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였습니다. 제가 참여하면서 함께 인도를 받으면서 하나님의 역사가 보이는 부분들이 저와 여러분은 이 한 시대에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렘넌트들 때문에 분명한 것은 하나님 앞에 복 받은 자로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많은 렘넌트들이 세계 현장 각 곳에서 응답 받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우리 교회들의 기도들이 있고 그 배경, 그 중심에는 정말 렘넌트들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놓고 기도하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계시기 때문에 세계 현장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을 감당하는 렘넌트들이 일어나지 않는가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특히 우리 교회에서도 1강, 2강, 3강을 계속해서 하나홀에서 메시지를 들었는데 어떤 분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할 일 다 해 놓고 한 시간 반 넘는 거리를 차를 타고 옵니다, 그 메시지 한 시간을 듣기 위해서. 와서 한 시간 메시지를 듣고 또 돌아가고. 그런 분들의 중심이 있기 때문에 이 한 시대 하나님께서 우리 렘넌트들을 일으켜 세워 나가시며, 그 렘넌트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 한 시대에 시대를 바꿔가는 응답을 주실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에 세 강의가 있었는데 우리 장로님 기도하신 것처럼 올해 연초에 시작하면서 주제가 근본, 회복, 도전이었습니다. 근본, 회복, 도전이었는데 첫 번째 강의는 근본을 위해서 긴급하게 각인되어야 할 세 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복음과 함께 그 능력으로 각인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복음을 아는 것이 아니고 복음과 그 능력으로 각인되고, 또 기도와 그 능력으로 각인되고, 전도로 각인되어야 한다는 것이 1강이었고, 두 번째 시간에는 회복되어야 할 세 가지 뿌리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복음 뿌리, 기도 뿌리, 전도 뿌리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강의에는 도전해야 할 것을 말씀하셨는데 특히 황폐한 나를 위해서 도전하라, 불가능에 도전하고 학업에 도전하고 문화 정복을 두고 도전하라. 이를 위해 체질화되어야 할 부분 세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세상 움직일 만한 영적인 집중력을 가지고, 사실과 진실과 영적인 사실을 가지고 앞서 가고, 성공자의 규모를 가지라. 이 세 가지 체질에 대한 부분을 말씀으로 주셨습니다. 여러분, 나름대로 참여하셔서 말씀을 받으신 분들, 또 인터넷을 통해서 생방송으로 보시며 말씀을 받으신 분들, 각각 계실 것입니다만 여러분, 꼭 이 메시지를 확인하셔서 함께 말씀을 정리하시고 한 해 동안 우리 렘넌트들의 현장에 그대로 성취될 메시지입니다. 이 말씀 붙잡고 기도하시면서 응답 받는 축복의 주역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실 이번 렘넌트 대회에 나온 메시지를 한 마디로 말한다면 하나님과의 영적인 소통을 누림으로 다른 힘, 다른 세계, 다른 나라를 누리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과 그 능력, 기도와 능력, 전도에 각인되고 복음, 기도, 전도로 뿌리내리고 또 도전해야 할 부분을 말씀을 주셨습니다만 핵심적으로,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우리 렘넌트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과 영적인 소통함을 통해서 다른 힘, 다른 세계, 다른 나라를 누려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성공하고 응답 받은 모든 렘넌트들의 하나같이 공통된 특징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과의 영적인 소통함 속에서 다른 힘, 다른 나라, 다른 세계를 누리는 그 비밀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렘넌트대회를 마치고 금요일 저녁부터 어제 토요일까지는 산업선교와 영산업인들이 주관해서 우리 청년부와, 또 우리 하나교회에 하나 RUTC가 있습니다. 하나 RUTC 위원들과, 또 3교 팀이 있습니다. 3교 팀과 함께, 또 그 자리에 마침 우리 방글라데시 김수희 선교사님과 우리 사역자, 우리 렘넌트 세 사람이 함께 참여하면서 방글라데시 팀도 함께 참여해서 산업선교 방향 가운데 우리 렘넌트와 후대들을 위한 제자를 세우는 방향을 놓고 함께 포럼하는 귀한 시간, 응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나 축복된 시간이었고, 지난 한 주간 지나가면서 하나님께서 이 한 시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소원이 있다면 우리 후대들을 바르게, 올바른, 오늘 제목에 나오는 것처럼 지식을 가진 일꾼들로, 전도 제자들로 세워나가는 것이구나, 이 사실을 확인하는 자리들이었습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저와 여러분이 올바른 지식을 가지게 되고, 또 우리 후대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전달해서 우리 후대들이 이 올바른 지식을 가지게 될 때 한 시대가 살아나는 응답의 역사를 주실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에 저와 여러분 모두가 주역으로 쓰임 받는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호세아 4장 6절에 보면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이렇게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 주셨습니다. 여러분, 우리 성도들의 신앙 생활 가운데 중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열심을 내는 것,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열심을 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올바른 지식,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그 사실을 우리가 알고, 제대로 알고 신앙 생활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무조건 열심을 낸다고 해서 신앙 생활 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대로 알고 신앙 생활해야 하는 것이고, 거기에 우리가 승리하고 우리가 응답받고 우리가 축복받는 그 비밀이 들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이 이스라엘 백성들, 자기 동족의 구원을 두고 기도하면서 그 동족을 향한 강한 안타까운 마음이 7절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의 틀린 열심을 지적한 말씀이 나오는데 10장 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이스라엘 백성의 잘못된 열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지적한 것이 오늘 바울을 통해서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바르게 알고 신앙 생활을 해야지, 무조건 열심을 낸다고 해서 신앙 생활 잘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어떤 분은 남편이 신앙 생활을 하지 않는 분인데, 신앙 생활을 한다고 교회에 너무 열심히 다니니까 아예 남편이 그 부분에 대해서 태클을 겁니다. 그런 부분을 봅니다. 너무 열심히 하니까 뭔가 잘못된 것에 빠지는 것이 아닐까하는 걱정을 가지고 자기 아내의 신앙 생활에 제재를 가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여러분, 중요한 것은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제대로 알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신앙 생활은 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방향이다, 우리 신앙 생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방향을 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방향이 틀린데 열심을 내고 방향이 틀린데 빠르게 달려가면 결국은 안 되는 것 뻔한 일입니다. 여러분, 바울을 보십시오. 바울은 사실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열심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학문에도 열심 있는 사람이었고, 또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도 열심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정도로 열심 있느냐? 예수 믿는, 그 당시에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 그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는 일이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일인 줄 알고 그 일에 열심을 내었는데 해외원정까지 가서 예수 믿는 사람을 잡을 정도로 그만큼 열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데반이 순교하는 이 일에 스데반이 죽는 이 일에 증인으로 서 있는 그 자리에 누가 있었느냐? 그 자리에 바로 바울이 서 있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나름대로 학문과, 또 신앙 생활 여러 가지 면에 자기 나름대로 열심을 가졌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열심이 결국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바로 예수 믿는 것에 있어서 방해가 되는, 걸림돌 역할을 하게 되는, 그런 일이 되어버린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무조건 열심을 내는 사람, 오히려 하나님께서 교회에 대해 원하시는 방향이 있고, 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데 제대로 우리가 이 말씀과 방향을 모르고 열심을 내면 그 열심 때문에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오히려 잘못 알게 되면 복음을 방해하는 자리에 설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열심을 내는 만큼 방향이 틀리면 결국은 복음이 증거되는 이 일에 걸림돌 역할을 감당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조건 열심을 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게으르라는 말이냐? 그 말도 아닙니다. 성경에 분명히 게으르지 말라 했습니다. 게으르라는 말도 아니고 그렇다고 열심을 내는 것만이 다라는 말도 아닙니다. 또 어떤 분은 신앙 생활을 이렇게 합니다. 열심을 내고 신앙 생활을 해야지, 또 바르게 살아야지, 착하게 살아야지. 여러분, 착하게 살고 바르게 사는 것이 우리 신앙 생활의 목표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신앙 생활한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열심으로 해야 하고 바르게 살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그런 중심을 갖고 있습니다. 선한 일을 해야 하고. 여러분, 그 이전에 제대로 알고 신앙 생활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호세아 선지자가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착하게 살기 이전에, 무슨 일을 하기 이전에, 예배 열심히 드려야 합니다만, 그런데 그 예배 열심히 드리기 이전에 제대로 알고 드려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모르고 신앙 생활하기 때문에 결국은 나중에 가서 무너지게 되고 결국은 그 무너짐이 자기 혼자 실패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게 증인이 됩니다. 아, 저렇게 열심히 신앙 생활했는데 저 사람 완전히 실패한 부분 보면서 결국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인가, 오히려 하나님이 살아계시지 않는다는 사실에 증인, 나쁜 일에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예배드리는 가운데 참된, 올바른 지식에 눈이 열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신앙생활이란 성령인도 받는 것임.
그러면 우리가 올바른 지식이 무엇인가, 그 이전에 첫 번째로 우리가 알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우리 신앙 생활이 무엇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 생활하고 있습니다. 신앙 생활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신앙 생활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렇다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망하려야 망할 수가 없습니다. 믿습니까? 그러면 우리에게 남은 것 한 가지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느냐? 그게 다입니다, 사실. 목사로서 어떻게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목회를 하고, 어떻게 성령의 인도를 받는 성도들이 되게 말씀을 전달할 것인가? 그게 목사로서 가장 큰 기도제목이고, 또한 여러분, 목회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교회 안에 어려운, 힘든 분들을 찾아뵙고 말씀으로 위로하고, 좋습니다. 맞습니다. 또 낙심한 자들을 찾아서 말씀으로 격려하고 위로하고 맞습니다. 병든 자를 찾아서 병문안하는 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못한다 할지라도 한 사람 한 사람 성도들로 말미암아 성령인도 받도록 하는 것이 그게 목회입니다. 그게 가장 귀중한 사역인 것을 우리가 아셔야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가 아무리 신앙생활을 잘한다 할지라도 열심을 내서 신앙생활 한다할지라도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아니하면 결국은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하나님의 사람은 성령의 인도 받아야 합니다. 그게 신앙생활입니다. 이미 저와 여러분은 구원 받았으니까 성령이 우리 안에 내주하고 계시니까 성령의 인도만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사람들이 알지 못해요. 그리고 또 신앙생활이란 것이 뭐냐 사람들이 열심을 내는 것이 신앙생활인 것으로 아까 서론 부분에서도 말씀 드렸습니다 마는 열심을 내는 것을 신앙생활로 착각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는 열심을 낸다는 것은 오히려 종교 생활하는 사람들이 더 열심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하루에 다섯 번씩 그들의 성지인 메카를 향해서 시간만 되면 기도하는 모슬렘들. 그들의 열심을 우리가 따라갈 수 있나요? 또 신부들은 어떻고 수녀들은 어떻습니까? 우리 목사들은 장가가고 다 하잖아요. 그런데 신부들은 장가도 안가고, 수녀들은 시집도 안가고 주의 일을 한다고 그렇게 헌신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열심 낼 수 있나요? 또 절에 있는 중들은 아예 머리를 깍고 산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들은 대단한 열심입니다. 틀린 믿음 속에서 나오는 틀린 열심들이라는 것. 지난번에 우리 여름 수련회 때 소년부에서 팔공산 쪽에 수련을 갔었는데 행사 프로그램 중에 하나가 우리 렘런트들이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우리 아이들이 올라갔는데 여름에 이 더운 날씨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올라오는지 올라와서 하는 기도가 뭡니까? 결국 육신적이고 자기 소원들 아닙니까? 자기 가족 잘되고 자녀들 수능 놓고 기도하고 다 자기 중심적인 기도 아닙니까? 그런데 그 기도하기 위해서 올라와서 기도하는데 너무 사람이 많아가지고요, 앞에 나가서 기도하기 위해서는 뒤에서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그런 상황이예요. 그만큼 그들은 열심히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거기의 10분의 1도 안되지요. 그렇잖아요. 겨우 눈꼽 떼고 교회 오는 것...그런 우리 사정들 아닙니까?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은 사실 열심을 비교 한다면은 종교인들을 못 따라가요. 얼마나 그들은 열심히 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분명히 아실 것은 그들은 속고 있는 것입니다. 틀린 믿음 가운데서 틀린 열심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바르게 살아야 된다, 착하게 살아야 된다.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물론 맞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 그들의 행위, 그들의 열심들을 본받아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바르게 살고, 착하게 살아야 됩니다마는 그러나 진짜 세상 사람들 얼마나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 많습니까? 아예 여호와의 증인 종교단체에서는 그들이 철저하게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 칩니다. 거짓말 안하려고 몸부림치고요, 그리고 어떤 사이비이단 단체에서는 사회봉사를 아주 열심히 해서 대통령표창까지 받아서 그것을 내세워서 자신들의 포교활동에 쓰고 있는 이런 부분들을 봅니다. 나름대로 바르게 살고, 열심히 살고, 착하게 살려고 몸부림칩니다. 그런데 그게 올바른 지식, 바로 신앙생활은 아닌 것입니다. 또 어떤 분들은 신앙생활 하면서 거의 많은 분들이 빠진 부분들인데 율법대로 살려고 몸부림쳐요. 그 대표적인 사람들이 유대인들, 이스라엘 백성들이지요. 그런데 그 근본에는 뭐가 있는 줄 아십니까? 결국은 자기 의를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모든 종교는 자기 의를 드러내는 거예요. 착하게 사는 것도, 바르게 산다는 것도 자기 의를 나타내기 위해서, 열심히 종교생활 하는 것도 그 자기 의를 나타내기 위해서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자기 의는 하나님의 것과는 반대된다는 사실을 아셔야 됩니다. 자기 의를 쌓아가면 쌓아갈수록 다른 것에 잡히게 되어있어요. 마12:43~45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한 마리 귀신이 들어갔다가 소제되고 수리되고 청소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일곱 마리 귀신을 데리고 들어왔어요. 자기 의를 드러내고자 하는 종교생활 하는 사람들의 어떤 특징을 말씀하고 있는데 결국은 무엇입니까? 자기가 노력하고 바르게 살고 의롭게 살면 살수록 그렇게 노력할수록 다른 것에 붙잡히게 되고, 결국은 그 배후에는 귀신의 역사들에 완전히 사로잡히게 되고 더 깊은 죄악에 빠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인간은 의롭게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모르기 때문에 결국은 인간은 자기 의를 드러내려고 몸부림치는데 그 모든 것들이 결국 하나님의 의와는 반대된다는 사실입니다. 자기 의를 드러내면 드러낼수록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더욱더 불복종으로 그것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에 보면 롬10:3절에 보면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모든 종교인들이 여기에 빠져 있는 것이지요.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자기 의를 주장하고 세우기 위해서 힘써서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는다 했어요. 이것이 바울이 자신이 과거에 빠졌던 문제였고,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져있는 문제입니다. 자기 의, 율법을 지켜야 되고 살아야 된다는 자기 의가 중심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멀리했어요. 하나님을 받지 않았어요.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진 문제였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는 그 중심에는 뭐가 있습니까? 나도 모르게 내 의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잘 살펴보고, 잘 점검을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 어떤 분들은 반대대로 이제는 율법 필요없다 맘대로 살아도 된다. 그것을 가지고 자유방임이라 합니다. 율법이 폐기된 것이 아니고 완성시키러 오신 분이 예수님이지요. 그런데 율법이 폐기된 줄 알고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종교 생활하는 율법 가운데 있을 때는 그래도 하나님 앞에 벌 받을까 싶어서 술과 담배 그것이 죄라는 말은 아닙니다마는 그런 부분에 억지로 참았는데 이제 자유롭다 해서 안하던 술 조차하고 담배조차 태우는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그것이 자유방임에 빠진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온전케 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지 되는대로 내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살아가게 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아니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이 오셔서 율법의 마침이 되었다 하셨어요. 롬10:4“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여러분 율법을 폐기하러 오신 분이 예수님이 아닙니다. 율법의 마침이 되셨습니다. 이 율법의 마침이 되셨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예수님이 실제적으로 말씀을 모든 말씀을 충족시켰다 이 말입니다. 예수님이 100%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시고, 충족시키시고 성취하셨다라는 사실을 말씀하신 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율법의 마침이 되셨다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100%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하시는 이 일에 모델이 되셨습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은 연약하고 부족해서 우리의 힘으로는 주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없지만은 분명한 것은 율법을 100%다 성취하신 그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면 우리도 말씀을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렇게나 살아가게 하려고 하나님이 이 땅에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틀린 지식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렇게 인도를 받는 거예요. 율법 끝난 것이 아니냐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 더 죄악가운데 빠지고 그게 아니잖아요. 또 어떤 사람은 율법에 빠져서 자기 의를 내세우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이 결국은 전부 자기의만 남아요. 또 어떤 사람은 열심히, 바르게, 착하게 그것이 우리 신앙생활의 목표와 목적이 아닌데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왜냐? 틀린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 오늘 이 시간에 참된 올바른 지식을 회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올바른 지식을 가져야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신앙생활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했는데 올바른 지식을 가져야 성령의 인도를 받아요. 특별히 성령께서는 너무나 정확하시기 때문에 틀린데 다른 데에 인도하지 않아요. 역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올바른 지식을 갖게 될 때에 성령이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올바른 지식을 가져야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서 모든 응답은 오게 되어 있어요. 롬14:23절에 보면 믿음으로 하지 않는 모든 것들은 다 죄라고 했어요.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여러분 우리의 믿음이 무엇에 근거합니까? 바른 지식에 근거해요. 내가 그냥 믿습니다 믿습니다 그것이 믿음이 아니라, 올바른 지식에 근거해야 되는 것이고, 그 올바른 지식에 근거해서 인도받아 나갈 때에 거기에 시간표에 따라서 하나님의 응답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분명한 것은 성령은 속지 않습니다. 우리가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고백하게 될 때에 거기에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됨으로 신앙생활에 성공하는 신앙생활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2. 올바른 지식이란 무엇인가?
그렇다면 두 번째입니다. 올바른 지식이 무엇입니까? 오늘 4절에 그 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의,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올바른 지식입니다. 여러분 4절에 보면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의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있지요. 하나님의 의,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를 아는 것이 올바른 지식이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창세기3장에 원죄문제, 그 문제를 누가 해결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마귀에게 잡혀서 죄와 저주가운데 재앙 가운데 살아갑니다. 어느 누구도 거기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어요. 아무도 절대로 못 빠져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원죄문제를 완전히 다 해결하셨어요. 원죄문제는 다른 말로 하면 근본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으 모든 근본문제, 원죄문제, 바로 창세기3장의 문제인데 사람들은 다른데서 문제의 원인을 찾아요. 우리의 진짜 근본문제는 창세기3장 원죄 문제인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자꾸 다른 데에서 원인을 찾는데 창세기 3장 원죄문제 해결하는 유일한 이름은 다른 이름으로는 절대 안 된다는 사실이예요. 오직 참 왕이요, 참 제사장이요, 참 선지자로 오신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창세기3장 원죄문제, 근본문제를 해결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창세기 3장의 모든 원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그 속에서 저와 여러분을 해방시켰습니다. 이것이 바로 올바른 지식입니다. 창세기3장의 근본문제, 원죄문제, 아무도 해결할 수 없는 그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그 속에 빠져있던 우리를 그 속에서 해방시켰어요. 이것이 올바른 지식, 하나님의 의인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에게 엄청난 일을 하셨는데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성령께서 친히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그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을 정확하게 인도 하십니다. 그리고 오늘도 그 성령께서는 이 자리에 또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정확하게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이게 바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이루신 일이에요. 바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오늘 성령께서 지금 이 자리에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시공간을 초월하는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모든 막힌 문을 여시고 응답의 문을 여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최고의 기도가 있다면 다른게 아닙니다. 하나님, 지금 이 시간에 나는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이 자리에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지금 이 시간에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게 최고 기도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거기에서 오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입니다. 여러분 성령충만한 데서 나타나는 것이 5가지 힘이 나오는데 그 힘 오력을 받게 되면 못할 것이 없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곳에 일어나는 역사가 있는데 그게 뭡니까? 하늘군대가 동원되게 되어 있어요. 성령께서 역사하는 곳에 반드시 하나님의 군대가 동원되게 되어 있어요. 거기에 흑암의 권세가 꺾이는 축복이 일어나게 되어 있고요, 그와 더불어 우리에게 최고의 응답이요 축복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성령이 역사하고 거기에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고 그 배후에 흑암이 무너지니까 그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겁니다.
여러분 혹여나 가정에 문제들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직장에 문제, 자녀의 문제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역사를 붙잡고 기도하고 기다리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바뀌어 지게 됩니다. 그게 ‘하나님의 나라’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 하면 죽어서 천국 가는 것도 하나님의 나라이지만,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하나님 나라 그 배경을 가지고 살아가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배경을 놓쳐버리고 땅의 것이 전부인양, 세상의 것이 전부인양, 눈으로 보이는 육신의 것이 전부인양,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의 배경은 하늘나라입니다. 믿습니까? 어떤 분은 예수 믿는 분인데 평생을 중직자로서 교회도 세우고 많은 일을 했는데 그 사람의 마지막에 뭐라고 하느냐? 자기 가진 돈이 너무 아깝거든요, 자기가 가진 명예가 너무 아깝거든요, 그러니까 하는 말이 “소똥에 굴러도 이 땅이 좋다” 는 말을 해요. 여러분 하나님 나라의 엄청난 그 배경을 모르는 것이죠. 우리가 죽으면 천국 가는 그 하나님 나라.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하늘나라의 배경. 그 배경이 우리의 가장 귀중한 배경인데 이 축복을 모르니까 눈에 보이는 것, 육신적인 것, 그것 때문에 아등바등하며 거기에 매여서 사탄의 종노릇하면서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들을 보게 됩니다.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나라의 배경입니다. 그런 축복을 가지고 어느 정도로 승리할 수 있는 축복을 주셨느냐?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하나님이 이 엄청난 축복을 주시면서 세계 정복할 수 있는 그 자리에 우리를 세우셨어요. 이게 바로 우리에게 주신, 내게 주신 축복이에요. 아무도 빼앗아 갈수 없는 나의 것이에요. 믿습니까? 아무도 빼앗아 갈수 없어요. 내게,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이것을 올바르게 아는 것. 이게 바로 올바른 지식인 것입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말하면 정말로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다! 여기에 결론 나 버리면 끝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렇지 않잖아요. 지난 날 살아온 것들이 우리에게 각인되고 체질되고 뿌리 내려져 있어가지고 늘 복음 듣고 복음 이야기 하며 복음 설교하면서도 그냥 복음을 덮어쓰고 있지, 우리에게 각인이 안 바뀌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고민하고 갈등하는 것 아닙니까? 왜 우리가 렘넌트운동을 계속 이야기 하느냐? 어릴 때부터 들어가면 다르다니까요! 어릴 때부터 이 복음, 기도, 전도로 각인 시키고 뿌리내리게 하자는 거에요. 그게 렘넌트운동 아닙니까! 지금 전 세계적으로 렘넌트운동 속에서 응답받는 우리 렘넌트 일어나는 것을 봤습니다. 달라요. 어릴 때부터 전달되어지니까 달라요. 지금 렘넌트운동이 어떤 문화로 바뀌어 지고 있느냐면, 렘넌트가 결혼하고 나서 어린아이를 안고 렘넌트대회에 참여해요. 그들이 렘넌트때 참여해서 은혜 받은 그 사실을 가지고 결혼을 해서.. 18년 진행되었으니까 이제 렘넌트들이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은 렘넌트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 자녀들을 안고 함께 참여하면서 렘넌트 운동이 일어나는 것을 보는데 어릴 때부터 이 복음이 들어가는데 그들의 각인, 뿌리, 체질들이 바뀌어 질 수밖에..
여러분 사무엘이 어릴 때부터 이 복음이 각인 되니까 한 시대를 살리는 응답을 누렸어요. 모세도 마찬가지죠. 요게벳에 의해서 어릴 때부터 이 복음이 들어갔어요. 그러니까 결국 죽기 전에 반드시 그 각인된 언약이 그 일이 쓰임 받을 날이 왔어요. 그게 바로 모세가 나이 80이 되어서 이스라엘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하는 일에 쓰임 받는 역사를 감당했다라는 것. 어릴 때부터 들어가는게 다르다는 사실이에요. 우리는 늘 복음, 하지만 안 되잖아요. 사실 어떤 면에서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어려움들을 당하고 응급실에도 몇 번 실려 가고 그래서 겨우 복음, 하면서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이 아닙니까! 그런데 어릴 때부터 이 복음 들어가면 이 어린 아이들 통해서 한 시대가 살아나는 그런 응답의 역사를 하나님이 준비시켜 놓고 인도해 나가신다는 사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렘넌트, 이 사실에 이 사역에 우리의 마음과 생을 담고 기도를 담고 감당해야 합니다. 앞으로 렘넌트 가운데 참된 전도자들이 일어나서 한 시대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 하는 그런 인재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 일 때문에 우리가 복 받은 자로 인정될 것이고, 이 일에 정말 우리가 중심을 다해 기도하고 인도받는다면 우리교회와 여러분 자신들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지시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뭡니까? 가만 보면 거의 다 복음, 이라고 하지만 내 기준이에요. 내게 잘 해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고 나에게 못해주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고 그렇잖아요. 내가 좋으면 다 좋은 거고.. 그렇게 아닌데. 사람을 볼 때도 복음으로 보면 어떤 사람도 이해하고 수용하게 됩니다. 아! 그럴 수 있지. 그래서 창3장이 있는 것이고 그래서 그리스도를 주신 것 아니냐! 어떤 사람이라도 이해, 수용할 수 있는데 복음으로 보지 못하니까 판단하고 정죄하고 그게 우리의 모습 아닙니까! 내 기준 때문에 그래요. 그리고 보세요. 여러분 악한 사탄이 눈에 보이는 것, 그것 가지고 속이거든요. 아담 하와를 속일 때 눈에 보이는 선악과를 가지고 속였잖아요. 그래서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그래서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을 떠난 것 아닙니까. 지금도 이 악한 사탄이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결국 어디로? 사람들을 멸망으로 끌고 가요. 우리는 그리스도만 바라봐야 되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우리의 배경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모든 삶을 보면 두 가지 배경입니다. 마귀냐, 그리스냐. 여러분 모든 문제 일어나는 원인들이 많다면 많은 것을 연구해야 합니다. 그런데 모든 문제 일어나는 그 원인에는 두 가지입니다. 마귀냐, 그리스도냐. 그렇다면 우리는 한 가지만 하면 됩니다. 그리스도만 제대로 알고 그리스도만 연구하고 그리스도에게만 깊이 들어가게 되면 다 알게 됩니다. 그래서 골로새서 2장 3절에 있는 말씀처럼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혜와 모든 지식과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음으로 망한다고 했습니다. 올바른 지식은 무엇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아는 것입니다. 올바른 지식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인가를 알고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주신 축복을 누리게 되면 불신자 상태 6가지 꺾는 권세가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와 더불어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구나! 이 결론들이 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행동도 그 안에서 나오게 되어 있어요. 내가 바르게살기 위해서 몸부림친다고 해서 바르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착하게 산다고 몸부림친다고 해서 착하게 사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 만나지 못한 사람의 착한 것은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는 것이 되요. 아무리 착해도! 그런데 올바른 지식 속에 나오는 의, 올바른 지식 속에서 나오는 열심, 올바른 지식 속에서 나오는 착함, 바르게 삶, 선함 그 모든 것들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열심이 다가 아닙니다. 물론 열심을 내야 합니다만, 올바른 지식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지식을 알아야 합니다. 호세아 선지자가 “내 백성이 지식이 없음으로 망하는 도다” 탄식을 했습니다. 우리에게 올바른 지식은 무엇입니까? 예수그리스도를 깊이 바르게 알고 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생활 열심히 해오셨죠? 좋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시며 바르게 살기위해 몸부림쳤고 또 교회에 인정받고 주의 종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열심히 신앙생활 해오셨습니다. 10년, 20년, 30년, 평생을 신앙생활 해 오셨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그리고 중직자로도 인도 받고 축복받아서 세워졌습니다.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올바른 지식이 아니라면 결국은 그 모든 것들이 복음을 막고 복음의 걸림돌이 되어 지고 결국 무너지는 것이 된다 라는 사실이에요. 올바른 지식이 아니라면. 여러분 가지고 있는 지식이 무엇입니까? 올바른 지식인 그리스도 외에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 절대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될 때에 거기서부터 응답은 시작되게 되어 있어요. 우리에게 올바른 지식은 하나밖에 없어요. 오직 그리스도, 그 안에 있는 축복, 그것 누리는 것이 올바른 지식입니다.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게 되면서 그때부터 모든 것이 제대로 시작되게 되어있어요. 이 사실이 안 되었다면 아직까지 시작이 안 된 겁니다. 오늘 이 한날도 오직 그리스도 올바른 지식 안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고 여러분 자신들이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정말 이 일에 쓰임 받고 우리 후대들이 올바른 지식을 전달받아서 한 시대를 살리는 그 응답의 역사에 중심에 서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8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올바른 지식
(롬10:1-4)
서론: 지난주까지 세계렘넌트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는 렘넌트 때문에 하나님 앞에 복 받은 자로 인정받을 것입니다. 렘넌트를 통해 한 시대를 바꾸는 응답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메시지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하나님과 영적인 소통을 함으로 다른 힘, 다른 세계, 다른 나라를 누려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도의 신앙생활 가운데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열심을 내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입니다(호4:6). 올바른 지식을 가지지 못한 채, 무조건 열심히만 하는 것은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롬10:2).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은 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방향인 것입니다. 우리가 올바른 지식을 가지게 되고 후대들에게 이것을 전달하여, 후대들이 올바른 지식을 소유하게 된다면 한 시대가 살아나는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1. 신앙생활이란 성령인도 받는 것임
가. 올바른 지식을 가져야 성령의 인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1) 신앙생활은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님: 세상 종교는 틀린 믿음 속의 틀린 열심임
2) 착하고 바르게 사는 것이 신앙생활의 목표가 아님
3) 자기의 의를 이루는 것(마12:43-45)도 신앙생활이 아님
4) 마음대로 자유방임으로 사는 것도 아님(4절: 그리스도는 율법의 마침이 되심)
나. 우리의 믿음이 바른 지식에 근거할 때, 시간표에 따라 응답이 나타납니다.
2. 올바른 지식이란 무엇인가?
가. 하나님의 의인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아는 것 (롬10:4)
1) 모든 문제의 원인인 창3장의 원죄(근본)문제를 해결하신 분: 성령의 내주, 정확히 인도, 현장에 역사
2) 오력(영력,지력,체력,경제력,인력)과 하나님의 나라(성령역사, 하늘군대동원, 흑암세력결박)를 누림으로 세상정복
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주신 축복을 알고 누리는 것
1) 불신자 상태를 무너뜨릴 6가지 권세를 사용할 수 있음
2)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지식과 지혜의 모든 보화)이 다 있다는 결론이 내려짐(골2:3)
결론: 우리는 열심히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올바른 지식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호세아 선지자의 탄식(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을 보며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바르게 알고 누리면 됩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또 오래 해오며 몸부림을 쳐도, 올바른 지식이 아니라면 결국은 그 모든 것이 복음을 막고 걸림돌이 되고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외에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은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을 인정할 때 거기서부터 응답은 시작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릴 때 성령충만이 제대로 시작되기 때문에, 이 사실이 안되었다면 아직 시작이 안된 것입니다. 한주간 우리 자신들이 이 지식을 먼저 누리고 후대에게 전달하여 한 시대를 살리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신앙생활이 열심이나 착함, 자기 의나 방임이 아닌 올바른 지식 가운데 성령인도를 받길 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올바른 지식에 근거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의인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고, 그 이름으로 주신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한주간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후대들에게 전달함으로, 후대들이 올바른 지식을 소유한 가운데 한 시대를 살리는 응답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올바른 지식”
(롬10:1~4)
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롬10:1~4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이루십니다! 오늘 제목이 “올바른 지식”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올바른 지식인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예수가 그리스도 된 그 사실만 경배하고 그 사실만 선포하는 일에 주역으로 쓰임 받은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간에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세계렘넌트대회가 부산에서 있었습니다. 총 53개국에서 13000여 명 렘넌트들과 렘넌트들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함께 참여해서 한 해 동안 성취될 귀한 메시지를 받는 자리였습니다. 지금 교회들마다 청년들, 청소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는 시대 속에서 젊은이들, 청년들, 우리 청소년들이 모인다는 것은 한국 교회와 한국 교계에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한 신문 기자가 렘넌트 운동을 두고 글을 썼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응답받는 렘넌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였습니다. 제가 참여하면서 함께 인도를 받으면서 하나님의 역사가 보이는 부분들이 저와 여러분은 이 한 시대에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렘넌트들 때문에 분명한 것은 하나님 앞에 복 받은 자로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많은 렘넌트들이 세계 현장 각 곳에서 응답 받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우리 교회들의 기도들이 있고 그 배경, 그 중심에는 정말 렘넌트들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놓고 기도하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계시기 때문에 세계 현장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을 감당하는 렘넌트들이 일어나지 않는가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특히 우리 교회에서도 1강, 2강, 3강을 계속해서 하나홀에서 메시지를 들었는데 어떤 분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할 일 다 해 놓고 한 시간 반 넘는 거리를 차를 타고 옵니다, 그 메시지 한 시간을 듣기 위해서. 와서 한 시간 메시지를 듣고 또 돌아가고. 그런 분들의 중심이 있기 때문에 이 한 시대 하나님께서 우리 렘넌트들을 일으켜 세워 나가시며, 그 렘넌트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 한 시대에 시대를 바꿔가는 응답을 주실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에 세 강의가 있었는데 우리 장로님 기도하신 것처럼 올해 연초에 시작하면서 주제가 근본, 회복, 도전이었습니다. 근본, 회복, 도전이었는데 첫 번째 강의는 근본을 위해서 긴급하게 각인되어야 할 세 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복음과 함께 그 능력으로 각인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복음을 아는 것이 아니고 복음과 그 능력으로 각인되고, 또 기도와 그 능력으로 각인되고, 전도로 각인되어야 한다는 것이 1강이었고, 두 번째 시간에는 회복되어야 할 세 가지 뿌리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복음 뿌리, 기도 뿌리, 전도 뿌리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강의에는 도전해야 할 것을 말씀하셨는데 특히 황폐한 나를 위해서 도전하라, 불가능에 도전하고 학업에 도전하고 문화 정복을 두고 도전하라. 이를 위해 체질화되어야 할 부분 세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세상 움직일 만한 영적인 집중력을 가지고, 사실과 진실과 영적인 사실을 가지고 앞서 가고, 성공자의 규모를 가지라. 이 세 가지 체질에 대한 부분을 말씀으로 주셨습니다. 여러분, 나름대로 참여하셔서 말씀을 받으신 분들, 또 인터넷을 통해서 생방송으로 보시며 말씀을 받으신 분들, 각각 계실 것입니다만 여러분, 꼭 이 메시지를 확인하셔서 함께 말씀을 정리하시고 한 해 동안 우리 렘넌트들의 현장에 그대로 성취될 메시지입니다. 이 말씀 붙잡고 기도하시면서 응답 받는 축복의 주역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실 이번 렘넌트 대회에 나온 메시지를 한 마디로 말한다면 하나님과의 영적인 소통을 누림으로 다른 힘, 다른 세계, 다른 나라를 누리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과 그 능력, 기도와 능력, 전도에 각인되고 복음, 기도, 전도로 뿌리내리고 또 도전해야 할 부분을 말씀을 주셨습니다만 핵심적으로,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우리 렘넌트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과 영적인 소통함을 통해서 다른 힘, 다른 세계, 다른 나라를 누려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성공하고 응답 받은 모든 렘넌트들의 하나같이 공통된 특징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과의 영적인 소통함 속에서 다른 힘, 다른 나라, 다른 세계를 누리는 그 비밀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렘넌트대회를 마치고 금요일 저녁부터 어제 토요일까지는 산업선교와 영산업인들이 주관해서 우리 청년부와, 또 우리 하나교회에 하나 RUTC가 있습니다. 하나 RUTC 위원들과, 또 3교 팀이 있습니다. 3교 팀과 함께, 또 그 자리에 마침 우리 방글라데시 김수희 선교사님과 우리 사역자, 우리 렘넌트 세 사람이 함께 참여하면서 방글라데시 팀도 함께 참여해서 산업선교 방향 가운데 우리 렘넌트와 후대들을 위한 제자를 세우는 방향을 놓고 함께 포럼하는 귀한 시간, 응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나 축복된 시간이었고, 지난 한 주간 지나가면서 하나님께서 이 한 시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소원이 있다면 우리 후대들을 바르게, 올바른, 오늘 제목에 나오는 것처럼 지식을 가진 일꾼들로, 전도 제자들로 세워나가는 것이구나, 이 사실을 확인하는 자리들이었습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저와 여러분이 올바른 지식을 가지게 되고, 또 우리 후대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전달해서 우리 후대들이 이 올바른 지식을 가지게 될 때 한 시대가 살아나는 응답의 역사를 주실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에 저와 여러분 모두가 주역으로 쓰임 받는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호세아 4장 6절에 보면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이렇게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 주셨습니다. 여러분, 우리 성도들의 신앙 생활 가운데 중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열심을 내는 것,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열심을 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올바른 지식,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그 사실을 우리가 알고, 제대로 알고 신앙 생활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무조건 열심을 낸다고 해서 신앙 생활 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대로 알고 신앙 생활해야 하는 것이고, 거기에 우리가 승리하고 우리가 응답받고 우리가 축복받는 그 비밀이 들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이 이스라엘 백성들, 자기 동족의 구원을 두고 기도하면서 그 동족을 향한 강한 안타까운 마음이 7절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의 틀린 열심을 지적한 말씀이 나오는데 10장 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이스라엘 백성의 잘못된 열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지적한 것이 오늘 바울을 통해서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바르게 알고 신앙 생활을 해야지, 무조건 열심을 낸다고 해서 신앙 생활 잘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어떤 분은 남편이 신앙 생활을 하지 않는 분인데, 신앙 생활을 한다고 교회에 너무 열심히 다니니까 아예 남편이 그 부분에 대해서 태클을 겁니다. 그런 부분을 봅니다. 너무 열심히 하니까 뭔가 잘못된 것에 빠지는 것이 아닐까하는 걱정을 가지고 자기 아내의 신앙 생활에 제재를 가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여러분, 중요한 것은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제대로 알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신앙 생활은 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방향이다, 우리 신앙 생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방향을 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방향이 틀린데 열심을 내고 방향이 틀린데 빠르게 달려가면 결국은 안 되는 것 뻔한 일입니다. 여러분, 바울을 보십시오. 바울은 사실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열심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학문에도 열심 있는 사람이었고, 또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도 열심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정도로 열심 있느냐? 예수 믿는, 그 당시에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 그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는 일이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일인 줄 알고 그 일에 열심을 내었는데 해외원정까지 가서 예수 믿는 사람을 잡을 정도로 그만큼 열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데반이 순교하는 이 일에 스데반이 죽는 이 일에 증인으로 서 있는 그 자리에 누가 있었느냐? 그 자리에 바로 바울이 서 있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나름대로 학문과, 또 신앙 생활 여러 가지 면에 자기 나름대로 열심을 가졌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열심이 결국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바로 예수 믿는 것에 있어서 방해가 되는, 걸림돌 역할을 하게 되는, 그런 일이 되어버린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무조건 열심을 내는 사람, 오히려 하나님께서 교회에 대해 원하시는 방향이 있고, 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데 제대로 우리가 이 말씀과 방향을 모르고 열심을 내면 그 열심 때문에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오히려 잘못 알게 되면 복음을 방해하는 자리에 설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열심을 내는 만큼 방향이 틀리면 결국은 복음이 증거되는 이 일에 걸림돌 역할을 감당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조건 열심을 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게으르라는 말이냐? 그 말도 아닙니다. 성경에 분명히 게으르지 말라 했습니다. 게으르라는 말도 아니고 그렇다고 열심을 내는 것만이 다라는 말도 아닙니다. 또 어떤 분은 신앙 생활을 이렇게 합니다. 열심을 내고 신앙 생활을 해야지, 또 바르게 살아야지, 착하게 살아야지. 여러분, 착하게 살고 바르게 사는 것이 우리 신앙 생활의 목표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신앙 생활한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열심으로 해야 하고 바르게 살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그런 중심을 갖고 있습니다. 선한 일을 해야 하고. 여러분, 그 이전에 제대로 알고 신앙 생활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호세아 선지자가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착하게 살기 이전에, 무슨 일을 하기 이전에, 예배 열심히 드려야 합니다만, 그런데 그 예배 열심히 드리기 이전에 제대로 알고 드려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모르고 신앙 생활하기 때문에 결국은 나중에 가서 무너지게 되고 결국은 그 무너짐이 자기 혼자 실패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게 증인이 됩니다. 아, 저렇게 열심히 신앙 생활했는데 저 사람 완전히 실패한 부분 보면서 결국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인가, 오히려 하나님이 살아계시지 않는다는 사실에 증인, 나쁜 일에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예배드리는 가운데 참된, 올바른 지식에 눈이 열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신앙생활이란 성령인도 받는 것임.
그러면 우리가 올바른 지식이 무엇인가, 그 이전에 첫 번째로 우리가 알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우리 신앙 생활이 무엇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 생활하고 있습니다. 신앙 생활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신앙 생활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렇다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망하려야 망할 수가 없습니다. 믿습니까? 그러면 우리에게 남은 것 한 가지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느냐? 그게 다입니다, 사실. 목사로서 어떻게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목회를 하고, 어떻게 성령의 인도를 받는 성도들이 되게 말씀을 전달할 것인가? 그게 목사로서 가장 큰 기도제목이고, 또한 여러분, 목회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교회 안에 어려운, 힘든 분들을 찾아뵙고 말씀으로 위로하고, 좋습니다. 맞습니다. 또 낙심한 자들을 찾아서 말씀으로 격려하고 위로하고 맞습니다. 병든 자를 찾아서 병문안하는 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못한다 할지라도 한 사람 한 사람 성도들로 말미암아 성령인도 받도록 하는 것이 그게 목회입니다. 그게 가장 귀중한 사역인 것을 우리가 아셔야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가 아무리 신앙생활을 잘한다 할지라도 열심을 내서 신앙생활 한다할지라도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아니하면 결국은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하나님의 사람은 성령의 인도 받아야 합니다. 그게 신앙생활입니다. 이미 저와 여러분은 구원 받았으니까 성령이 우리 안에 내주하고 계시니까 성령의 인도만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사람들이 알지 못해요. 그리고 또 신앙생활이란 것이 뭐냐 사람들이 열심을 내는 것이 신앙생활인 것으로 아까 서론 부분에서도 말씀 드렸습니다 마는 열심을 내는 것을 신앙생활로 착각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는 열심을 낸다는 것은 오히려 종교 생활하는 사람들이 더 열심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하루에 다섯 번씩 그들의 성지인 메카를 향해서 시간만 되면 기도하는 모슬렘들. 그들의 열심을 우리가 따라갈 수 있나요? 또 신부들은 어떻고 수녀들은 어떻습니까? 우리 목사들은 장가가고 다 하잖아요. 그런데 신부들은 장가도 안가고, 수녀들은 시집도 안가고 주의 일을 한다고 그렇게 헌신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열심 낼 수 있나요? 또 절에 있는 중들은 아예 머리를 깍고 산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들은 대단한 열심입니다. 틀린 믿음 속에서 나오는 틀린 열심들이라는 것. 지난번에 우리 여름 수련회 때 소년부에서 팔공산 쪽에 수련을 갔었는데 행사 프로그램 중에 하나가 우리 렘런트들이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우리 아이들이 올라갔는데 여름에 이 더운 날씨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올라오는지 올라와서 하는 기도가 뭡니까? 결국 육신적이고 자기 소원들 아닙니까? 자기 가족 잘되고 자녀들 수능 놓고 기도하고 다 자기 중심적인 기도 아닙니까? 그런데 그 기도하기 위해서 올라와서 기도하는데 너무 사람이 많아가지고요, 앞에 나가서 기도하기 위해서는 뒤에서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그런 상황이예요. 그만큼 그들은 열심히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거기의 10분의 1도 안되지요. 그렇잖아요. 겨우 눈꼽 떼고 교회 오는 것...그런 우리 사정들 아닙니까?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은 사실 열심을 비교 한다면은 종교인들을 못 따라가요. 얼마나 그들은 열심히 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분명히 아실 것은 그들은 속고 있는 것입니다. 틀린 믿음 가운데서 틀린 열심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바르게 살아야 된다, 착하게 살아야 된다.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물론 맞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 그들의 행위, 그들의 열심들을 본받아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바르게 살고, 착하게 살아야 됩니다마는 그러나 진짜 세상 사람들 얼마나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 많습니까? 아예 여호와의 증인 종교단체에서는 그들이 철저하게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 칩니다. 거짓말 안하려고 몸부림치고요, 그리고 어떤 사이비이단 단체에서는 사회봉사를 아주 열심히 해서 대통령표창까지 받아서 그것을 내세워서 자신들의 포교활동에 쓰고 있는 이런 부분들을 봅니다. 나름대로 바르게 살고, 열심히 살고, 착하게 살려고 몸부림칩니다. 그런데 그게 올바른 지식, 바로 신앙생활은 아닌 것입니다. 또 어떤 분들은 신앙생활 하면서 거의 많은 분들이 빠진 부분들인데 율법대로 살려고 몸부림쳐요. 그 대표적인 사람들이 유대인들, 이스라엘 백성들이지요. 그런데 그 근본에는 뭐가 있는 줄 아십니까? 결국은 자기 의를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모든 종교는 자기 의를 드러내는 거예요. 착하게 사는 것도, 바르게 산다는 것도 자기 의를 나타내기 위해서, 열심히 종교생활 하는 것도 그 자기 의를 나타내기 위해서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자기 의는 하나님의 것과는 반대된다는 사실을 아셔야 됩니다. 자기 의를 쌓아가면 쌓아갈수록 다른 것에 잡히게 되어있어요. 마12:43~45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한 마리 귀신이 들어갔다가 소제되고 수리되고 청소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일곱 마리 귀신을 데리고 들어왔어요. 자기 의를 드러내고자 하는 종교생활 하는 사람들의 어떤 특징을 말씀하고 있는데 결국은 무엇입니까? 자기가 노력하고 바르게 살고 의롭게 살면 살수록 그렇게 노력할수록 다른 것에 붙잡히게 되고, 결국은 그 배후에는 귀신의 역사들에 완전히 사로잡히게 되고 더 깊은 죄악에 빠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인간은 의롭게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모르기 때문에 결국은 인간은 자기 의를 드러내려고 몸부림치는데 그 모든 것들이 결국 하나님의 의와는 반대된다는 사실입니다. 자기 의를 드러내면 드러낼수록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더욱더 불복종으로 그것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에 보면 롬10:3절에 보면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모든 종교인들이 여기에 빠져 있는 것이지요.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자기 의를 주장하고 세우기 위해서 힘써서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는다 했어요. 이것이 바울이 자신이 과거에 빠졌던 문제였고,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져있는 문제입니다. 자기 의, 율법을 지켜야 되고 살아야 된다는 자기 의가 중심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멀리했어요. 하나님을 받지 않았어요.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진 문제였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는 그 중심에는 뭐가 있습니까? 나도 모르게 내 의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잘 살펴보고, 잘 점검을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 어떤 분들은 반대대로 이제는 율법 필요없다 맘대로 살아도 된다. 그것을 가지고 자유방임이라 합니다. 율법이 폐기된 것이 아니고 완성시키러 오신 분이 예수님이지요. 그런데 율법이 폐기된 줄 알고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종교 생활하는 율법 가운데 있을 때는 그래도 하나님 앞에 벌 받을까 싶어서 술과 담배 그것이 죄라는 말은 아닙니다마는 그런 부분에 억지로 참았는데 이제 자유롭다 해서 안하던 술 조차하고 담배조차 태우는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그것이 자유방임에 빠진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온전케 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지 되는대로 내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살아가게 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아니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이 오셔서 율법의 마침이 되었다 하셨어요. 롬10:4“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여러분 율법을 폐기하러 오신 분이 예수님이 아닙니다. 율법의 마침이 되셨습니다. 이 율법의 마침이 되셨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예수님이 실제적으로 말씀을 모든 말씀을 충족시켰다 이 말입니다. 예수님이 100%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시고, 충족시키시고 성취하셨다라는 사실을 말씀하신 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율법의 마침이 되셨다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100%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하시는 이 일에 모델이 되셨습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은 연약하고 부족해서 우리의 힘으로는 주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없지만은 분명한 것은 율법을 100%다 성취하신 그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면 우리도 말씀을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렇게나 살아가게 하려고 하나님이 이 땅에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틀린 지식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렇게 인도를 받는 거예요. 율법 끝난 것이 아니냐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 더 죄악가운데 빠지고 그게 아니잖아요. 또 어떤 사람은 율법에 빠져서 자기 의를 내세우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이 결국은 전부 자기의만 남아요. 또 어떤 사람은 열심히, 바르게, 착하게 그것이 우리 신앙생활의 목표와 목적이 아닌데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왜냐? 틀린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 오늘 이 시간에 참된 올바른 지식을 회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올바른 지식을 가져야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신앙생활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했는데 올바른 지식을 가져야 성령의 인도를 받아요. 특별히 성령께서는 너무나 정확하시기 때문에 틀린데 다른 데에 인도하지 않아요. 역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올바른 지식을 갖게 될 때에 성령이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올바른 지식을 가져야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서 모든 응답은 오게 되어 있어요. 롬14:23절에 보면 믿음으로 하지 않는 모든 것들은 다 죄라고 했어요.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여러분 우리의 믿음이 무엇에 근거합니까? 바른 지식에 근거해요. 내가 그냥 믿습니다 믿습니다 그것이 믿음이 아니라, 올바른 지식에 근거해야 되는 것이고, 그 올바른 지식에 근거해서 인도받아 나갈 때에 거기에 시간표에 따라서 하나님의 응답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분명한 것은 성령은 속지 않습니다. 우리가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고백하게 될 때에 거기에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됨으로 신앙생활에 성공하는 신앙생활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2. 올바른 지식이란 무엇인가?
그렇다면 두 번째입니다. 올바른 지식이 무엇입니까? 오늘 4절에 그 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의,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올바른 지식입니다. 여러분 4절에 보면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의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있지요. 하나님의 의,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를 아는 것이 올바른 지식이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창세기3장에 원죄문제, 그 문제를 누가 해결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마귀에게 잡혀서 죄와 저주가운데 재앙 가운데 살아갑니다. 어느 누구도 거기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어요. 아무도 절대로 못 빠져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원죄문제를 완전히 다 해결하셨어요. 원죄문제는 다른 말로 하면 근본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으 모든 근본문제, 원죄문제, 바로 창세기3장의 문제인데 사람들은 다른데서 문제의 원인을 찾아요. 우리의 진짜 근본문제는 창세기3장 원죄 문제인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자꾸 다른 데에서 원인을 찾는데 창세기 3장 원죄문제 해결하는 유일한 이름은 다른 이름으로는 절대 안 된다는 사실이예요. 오직 참 왕이요, 참 제사장이요, 참 선지자로 오신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창세기3장 원죄문제, 근본문제를 해결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창세기 3장의 모든 원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그 속에서 저와 여러분을 해방시켰습니다. 이것이 바로 올바른 지식입니다. 창세기3장의 근본문제, 원죄문제, 아무도 해결할 수 없는 그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그 속에 빠져있던 우리를 그 속에서 해방시켰어요. 이것이 올바른 지식, 하나님의 의인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에게 엄청난 일을 하셨는데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성령께서 친히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그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을 정확하게 인도 하십니다. 그리고 오늘도 그 성령께서는 이 자리에 또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정확하게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이게 바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이루신 일이에요. 바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오늘 성령께서 지금 이 자리에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시공간을 초월하는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모든 막힌 문을 여시고 응답의 문을 여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최고의 기도가 있다면 다른게 아닙니다. 하나님, 지금 이 시간에 나는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이 자리에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지금 이 시간에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게 최고 기도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거기에서 오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입니다. 여러분 성령충만한 데서 나타나는 것이 5가지 힘이 나오는데 그 힘 오력을 받게 되면 못할 것이 없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곳에 일어나는 역사가 있는데 그게 뭡니까? 하늘군대가 동원되게 되어 있어요. 성령께서 역사하는 곳에 반드시 하나님의 군대가 동원되게 되어 있어요. 거기에 흑암의 권세가 꺾이는 축복이 일어나게 되어 있고요, 그와 더불어 우리에게 최고의 응답이요 축복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성령이 역사하고 거기에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고 그 배후에 흑암이 무너지니까 그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겁니다.
여러분 혹여나 가정에 문제들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직장에 문제, 자녀의 문제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역사를 붙잡고 기도하고 기다리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바뀌어 지게 됩니다. 그게 ‘하나님의 나라’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 하면 죽어서 천국 가는 것도 하나님의 나라이지만,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하나님 나라 그 배경을 가지고 살아가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배경을 놓쳐버리고 땅의 것이 전부인양, 세상의 것이 전부인양, 눈으로 보이는 육신의 것이 전부인양,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의 배경은 하늘나라입니다. 믿습니까? 어떤 분은 예수 믿는 분인데 평생을 중직자로서 교회도 세우고 많은 일을 했는데 그 사람의 마지막에 뭐라고 하느냐? 자기 가진 돈이 너무 아깝거든요, 자기가 가진 명예가 너무 아깝거든요, 그러니까 하는 말이 “소똥에 굴러도 이 땅이 좋다” 는 말을 해요. 여러분 하나님 나라의 엄청난 그 배경을 모르는 것이죠. 우리가 죽으면 천국 가는 그 하나님 나라.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하늘나라의 배경. 그 배경이 우리의 가장 귀중한 배경인데 이 축복을 모르니까 눈에 보이는 것, 육신적인 것, 그것 때문에 아등바등하며 거기에 매여서 사탄의 종노릇하면서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들을 보게 됩니다.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나라의 배경입니다. 그런 축복을 가지고 어느 정도로 승리할 수 있는 축복을 주셨느냐?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하나님이 이 엄청난 축복을 주시면서 세계 정복할 수 있는 그 자리에 우리를 세우셨어요. 이게 바로 우리에게 주신, 내게 주신 축복이에요. 아무도 빼앗아 갈수 없는 나의 것이에요. 믿습니까? 아무도 빼앗아 갈수 없어요. 내게,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이것을 올바르게 아는 것. 이게 바로 올바른 지식인 것입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말하면 정말로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다! 여기에 결론 나 버리면 끝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렇지 않잖아요. 지난 날 살아온 것들이 우리에게 각인되고 체질되고 뿌리 내려져 있어가지고 늘 복음 듣고 복음 이야기 하며 복음 설교하면서도 그냥 복음을 덮어쓰고 있지, 우리에게 각인이 안 바뀌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고민하고 갈등하는 것 아닙니까? 왜 우리가 렘넌트운동을 계속 이야기 하느냐? 어릴 때부터 들어가면 다르다니까요! 어릴 때부터 이 복음, 기도, 전도로 각인 시키고 뿌리내리게 하자는 거에요. 그게 렘넌트운동 아닙니까! 지금 전 세계적으로 렘넌트운동 속에서 응답받는 우리 렘넌트 일어나는 것을 봤습니다. 달라요. 어릴 때부터 전달되어지니까 달라요. 지금 렘넌트운동이 어떤 문화로 바뀌어 지고 있느냐면, 렘넌트가 결혼하고 나서 어린아이를 안고 렘넌트대회에 참여해요. 그들이 렘넌트때 참여해서 은혜 받은 그 사실을 가지고 결혼을 해서.. 18년 진행되었으니까 이제 렘넌트들이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은 렘넌트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 자녀들을 안고 함께 참여하면서 렘넌트 운동이 일어나는 것을 보는데 어릴 때부터 이 복음이 들어가는데 그들의 각인, 뿌리, 체질들이 바뀌어 질 수밖에..
여러분 사무엘이 어릴 때부터 이 복음이 각인 되니까 한 시대를 살리는 응답을 누렸어요. 모세도 마찬가지죠. 요게벳에 의해서 어릴 때부터 이 복음이 들어갔어요. 그러니까 결국 죽기 전에 반드시 그 각인된 언약이 그 일이 쓰임 받을 날이 왔어요. 그게 바로 모세가 나이 80이 되어서 이스라엘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하는 일에 쓰임 받는 역사를 감당했다라는 것. 어릴 때부터 들어가는게 다르다는 사실이에요. 우리는 늘 복음, 하지만 안 되잖아요. 사실 어떤 면에서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어려움들을 당하고 응급실에도 몇 번 실려 가고 그래서 겨우 복음, 하면서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이 아닙니까! 그런데 어릴 때부터 이 복음 들어가면 이 어린 아이들 통해서 한 시대가 살아나는 그런 응답의 역사를 하나님이 준비시켜 놓고 인도해 나가신다는 사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렘넌트, 이 사실에 이 사역에 우리의 마음과 생을 담고 기도를 담고 감당해야 합니다. 앞으로 렘넌트 가운데 참된 전도자들이 일어나서 한 시대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 하는 그런 인재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 일 때문에 우리가 복 받은 자로 인정될 것이고, 이 일에 정말 우리가 중심을 다해 기도하고 인도받는다면 우리교회와 여러분 자신들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지시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뭡니까? 가만 보면 거의 다 복음, 이라고 하지만 내 기준이에요. 내게 잘 해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고 나에게 못해주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고 그렇잖아요. 내가 좋으면 다 좋은 거고.. 그렇게 아닌데. 사람을 볼 때도 복음으로 보면 어떤 사람도 이해하고 수용하게 됩니다. 아! 그럴 수 있지. 그래서 창3장이 있는 것이고 그래서 그리스도를 주신 것 아니냐! 어떤 사람이라도 이해, 수용할 수 있는데 복음으로 보지 못하니까 판단하고 정죄하고 그게 우리의 모습 아닙니까! 내 기준 때문에 그래요. 그리고 보세요. 여러분 악한 사탄이 눈에 보이는 것, 그것 가지고 속이거든요. 아담 하와를 속일 때 눈에 보이는 선악과를 가지고 속였잖아요. 그래서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그래서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을 떠난 것 아닙니까. 지금도 이 악한 사탄이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결국 어디로? 사람들을 멸망으로 끌고 가요. 우리는 그리스도만 바라봐야 되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우리의 배경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모든 삶을 보면 두 가지 배경입니다. 마귀냐, 그리스냐. 여러분 모든 문제 일어나는 원인들이 많다면 많은 것을 연구해야 합니다. 그런데 모든 문제 일어나는 그 원인에는 두 가지입니다. 마귀냐, 그리스도냐. 그렇다면 우리는 한 가지만 하면 됩니다. 그리스도만 제대로 알고 그리스도만 연구하고 그리스도에게만 깊이 들어가게 되면 다 알게 됩니다. 그래서 골로새서 2장 3절에 있는 말씀처럼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혜와 모든 지식과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음으로 망한다고 했습니다. 올바른 지식은 무엇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아는 것입니다. 올바른 지식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인가를 알고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주신 축복을 누리게 되면 불신자 상태 6가지 꺾는 권세가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와 더불어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구나! 이 결론들이 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행동도 그 안에서 나오게 되어 있어요. 내가 바르게살기 위해서 몸부림친다고 해서 바르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착하게 산다고 몸부림친다고 해서 착하게 사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 만나지 못한 사람의 착한 것은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는 것이 되요. 아무리 착해도! 그런데 올바른 지식 속에 나오는 의, 올바른 지식 속에서 나오는 열심, 올바른 지식 속에서 나오는 착함, 바르게 삶, 선함 그 모든 것들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열심이 다가 아닙니다. 물론 열심을 내야 합니다만, 올바른 지식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지식을 알아야 합니다. 호세아 선지자가 “내 백성이 지식이 없음으로 망하는 도다” 탄식을 했습니다. 우리에게 올바른 지식은 무엇입니까? 예수그리스도를 깊이 바르게 알고 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생활 열심히 해오셨죠? 좋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시며 바르게 살기위해 몸부림쳤고 또 교회에 인정받고 주의 종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열심히 신앙생활 해오셨습니다. 10년, 20년, 30년, 평생을 신앙생활 해 오셨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그리고 중직자로도 인도 받고 축복받아서 세워졌습니다.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올바른 지식이 아니라면 결국은 그 모든 것들이 복음을 막고 복음의 걸림돌이 되어 지고 결국 무너지는 것이 된다 라는 사실이에요. 올바른 지식이 아니라면. 여러분 가지고 있는 지식이 무엇입니까? 올바른 지식인 그리스도 외에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 절대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될 때에 거기서부터 응답은 시작되게 되어 있어요. 우리에게 올바른 지식은 하나밖에 없어요. 오직 그리스도, 그 안에 있는 축복, 그것 누리는 것이 올바른 지식입니다.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게 되면서 그때부터 모든 것이 제대로 시작되게 되어있어요. 이 사실이 안 되었다면 아직까지 시작이 안 된 겁니다. 오늘 이 한날도 오직 그리스도 올바른 지식 안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고 여러분 자신들이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정말 이 일에 쓰임 받고 우리 후대들이 올바른 지식을 전달받아서 한 시대를 살리는 그 응답의 역사에 중심에 서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8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올바른 지식
(롬10:1-4)
서론: 지난주까지 세계렘넌트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는 렘넌트 때문에 하나님 앞에 복 받은 자로 인정받을 것입니다. 렘넌트를 통해 한 시대를 바꾸는 응답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메시지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하나님과 영적인 소통을 함으로 다른 힘, 다른 세계, 다른 나라를 누려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도의 신앙생활 가운데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열심을 내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입니다(호4:6). 올바른 지식을 가지지 못한 채, 무조건 열심히만 하는 것은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롬10:2).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은 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방향인 것입니다. 우리가 올바른 지식을 가지게 되고 후대들에게 이것을 전달하여, 후대들이 올바른 지식을 소유하게 된다면 한 시대가 살아나는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1. 신앙생활이란 성령인도 받는 것임
가. 올바른 지식을 가져야 성령의 인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1) 신앙생활은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님: 세상 종교는 틀린 믿음 속의 틀린 열심임
2) 착하고 바르게 사는 것이 신앙생활의 목표가 아님
3) 자기의 의를 이루는 것(마12:43-45)도 신앙생활이 아님
4) 마음대로 자유방임으로 사는 것도 아님(4절: 그리스도는 율법의 마침이 되심)
나. 우리의 믿음이 바른 지식에 근거할 때, 시간표에 따라 응답이 나타납니다.
2. 올바른 지식이란 무엇인가?
가. 하나님의 의인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아는 것 (롬10:4)
1) 모든 문제의 원인인 창3장의 원죄(근본)문제를 해결하신 분: 성령의 내주, 정확히 인도, 현장에 역사
2) 오력(영력,지력,체력,경제력,인력)과 하나님의 나라(성령역사, 하늘군대동원, 흑암세력결박)를 누림으로 세상정복
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주신 축복을 알고 누리는 것
1) 불신자 상태를 무너뜨릴 6가지 권세를 사용할 수 있음
2)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지식과 지혜의 모든 보화)이 다 있다는 결론이 내려짐(골2:3)
결론: 우리는 열심히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올바른 지식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호세아 선지자의 탄식(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을 보며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바르게 알고 누리면 됩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또 오래 해오며 몸부림을 쳐도, 올바른 지식이 아니라면 결국은 그 모든 것이 복음을 막고 걸림돌이 되고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외에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은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을 인정할 때 거기서부터 응답은 시작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릴 때 성령충만이 제대로 시작되기 때문에, 이 사실이 안되었다면 아직 시작이 안된 것입니다. 한주간 우리 자신들이 이 지식을 먼저 누리고 후대에게 전달하여 한 시대를 살리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신앙생활이 열심이나 착함, 자기 의나 방임이 아닌 올바른 지식 가운데 성령인도를 받길 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올바른 지식에 근거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의인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고, 그 이름으로 주신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한주간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후대들에게 전달함으로, 후대들이 올바른 지식을 소유한 가운데 한 시대를 살리는 응답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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