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선으로 악을 이기라
2015-09-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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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9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롬12:14~21)


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롬12:14~21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십니다! 오늘 제목으로 인사합시다. 선으로 악을 이깁시다! 이번 한 주간 아마 추석은 다음 주이지만 빠른 사람들은 아마 이번 주 금요일부터 추석에 들어가는 사람이 있지 않나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추석에 많은 만남들이 있을 것인데 선으로 악을 이기는 축복이 만남 속에서 체험되는 한 주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도자의 삶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라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이 바로 전도자의 삶입니다. 특히 이번 한 주간 여러분 걸음걸음 속에 여러분이 전도자이기 때문에 이 축복된 응답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시간들 되시고 오늘 특별히 어떻게 하면 우리가 선으로 악을 이기는가, 그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한 주간 현장에서 그 말씀의 성취를 보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다시 한 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질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질문. 또 누구나 다 갈망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사실 여기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이 땅의 많은 종교들도 여기에 대한 갈망 속에서 나왔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예, 천국의 소망. 예, 좋습니다. 우리 인생의 가장 근본적인 질문은 우리가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인가, 그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는가? 그런데 그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데 바로 그것은 로마서 1장 16절에 보면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그러면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말씀하시면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는 것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유일한 길인데 모든 인생이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질문, 구원에 대한 답. 또 사실 종교들이 왜 만들어졌습니까? 어떻게 하면 구원받는가에 대한 그 질문 속에서 종교들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그에 대한 답을 말씀하고 있는데 바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 그렇게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그러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어서 도대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사실 로마서 1장부터 11장까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의 근본 질문인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로마서 12장부터 16장까지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삶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데 지난 주에도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우리 몸을 하나님께 산 제물로 드리는 영적 예배함으로 예배자로서 살아가는 것이라 말씀을 드렸고 오늘 읽진 않았습니다만 3절부터 13절까지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응답 받아야 할 현장, 바로 교회, 교회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고 또 14절부터 오늘 읽은 21절까지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인간 관계 속에서 놓치고 있는 응답들을 어떻게 누릴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12장부터 16장 전체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살아가야 할 삶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 중에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이 로마서 12장에 나오는데 예배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고 교회를 중심한 삶을 살아가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모든 축복된 삶의 시작은 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 정말 복을 받을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인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인가는 무엇을 보면 알 수 있느냐 하면 이 사람이 교회 생활, 신앙 생활을 어떻게 하는가 그 사실을 보면 알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이 사회 운동이 일어나고 사회 계량 운동이 일어나고 구제 운동이 일어나고 새마음 운동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공중 권세 잡은 자, 악한 사단 마귀가 붙잡고 있는 세상은 오직 교회로만이, 교회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으로만이 세상이 변화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삶의 축복의 시작이 교회를 통해서입니다. 여러분, 참 제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교회를 통한 축복을 회복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참된 응답을 찾아 누리기를 원하십니까?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축복을 찾아 누려야 합니다. 지속적인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기를 원합니까?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을 붙잡게 될 때에 우리 인생은 지속적인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 속에 쓰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냥 교회를 세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축복의 통로로,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시고 그 교회를 통해서 이 땅의 공중 권세 잡은 자,사단 마귀를 멸하시며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그 축복을 교회에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희망은 교회에 있습니다. 믿습니까? 복음 가진 교회, 그것도 그냥 교회가 아니라 진짜 그리스도 운동하는 복음 가진 교회에 세상의 희망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우리가 그냥 넘어가겠습니다만 사실 지난 금요전도학교 때에 이 교회 생활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좀 나누었습니다. 지난 주 화요일 새가족 수련회에서 새가족들을 향한 메시지로 사명자들이 함께 붙잡아야 할 메시지로 새가족들에 가장 필요한 1순위가 가정과 자녀들이고 새가족들에 가장 필요한 2순위가 바로 인간 관계이고 새가족들에 가장 필요한 3순위가 있다면 교회 생활이다,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 가운데 지난 금요일 전도학교 시간에는 교회 생활에 대한 부분을 같이 나누었습니다만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 인간 관계에 대한 부분을 같이 나누어 보겠는데, 먼저 여러분, 지난 주 화요일에 있었던 새가족 수련회 메시지를 좀 참조하시고 특별히 꼭 좀 정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이 가정이고 자녀들입니다. 그리고 만남의 축복이고 교회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 속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고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인데 그렇다면 가장 가까이 있는 이 부분을 통해서 우리가 응답을 찾아 누려야 하는데 예상 외로 많은 분들이 다른 응답들은 바라고 있으면서 내 가정과 자녀에 대한 응답을 놓치고 살아가고, 교회에 대한 축복을 알지 못해 교회를 통해 주신 응답을 놓치고 살아갑니다. 교회에 직분자들을 세웠지 않습니까? 혹은 목사로 혹은 교사로 각각 하나님께서 다르게 세우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읽진 않았습니다만 3절부터 13절에 보면 여기에 교회 직분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하나님께서 그 직분을 다르게 주신 것은 그 자체가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교회에 헌신하고 봉사하면서도 직분 가지고도 그 직분에 대한 충성된 사실을 감당한다고 하면서도 직분에 담겨진 의미를 모르니까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을 누리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또 우리 인간 관계, 사실 정말 복음 알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면 누릴수록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이 만남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실제로 우리가 만남을 통해서 응답을 많이 누리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들이 무엇 때문인가 여러분,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또 가장 쉽게 생각하는 것인데 가장 응답이 많은 현장이고 가장 황금어장이고 가장 축복된 밭인데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우리가 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진짜 본질적인 축복을 놓치고 살아가는 우리 인생이 아닌가 살펴보게 됩니다. 여러분, 그래서 진짜 우리 이 자리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가 교회에 대한 축복을 회복하는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특히 14절부터 21절에 나오는 인간 관계를 통해서 살펴봄으로 우리가 놓쳐버렸던 응답을 찾아내야 하겠는데 여러분, 먼저 하나님의 응답들, 하나님의 축복들을 받아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인간 관계가 막히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 관계, 인간 관계가 막히지 않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5장 23절~2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했습니다. 너희가 만일 제사를, 예배를 드리다가 형제와 원수 맺은 것이 있고 화목하지 못한 것들이 있다면 그 예배 드리는 것들을 스톱(stop)시키고, 가만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와서 다시 예배, 제물을 드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 먼저 할 것을 주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먼저 형제와 화목하고 와서 예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 드릴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우리가 사는데, 말씀 받는 것이 모든 것이고 전부인데, 예배가 전부이고 모든 것인데 그 축복을 놓치게 만드는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인간 관계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많은 예비된, 축복된 응답을 무엇 때문에 놓치느냐? 인간 관계 때문에 놓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쉽게 말씀 드려서 여러분, 인간 관계 문제에서, 교회 안에 와서 인간 관계에 응답을 찾아내지 못하고 문제가 생기면 괜히 마음에 시험이 들게 되고 그것 때문에 말씀을 못 받게 됩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목사와 성도 간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와 성도 간의 관계 속에서도 그 관계가 뭔가 모르는 인간 관계의 문제가 생기게 되면 그것 때문에 가장 축복된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영이 죽는 것입니다. 그런데 악한 사단은 어떻게 하든지 교회 안의 많은 사람들과의 인간 관계를 통해서 하나님의 응답들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이 공격을 사단이 하고 있는데 예상 외로 여기에 걸려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혹여나 그 중에 한 사람이 아닌가, 우리가 살펴 보면서 진짜 인간 관계가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로 말미암아 응답으로 누려지는 축복된 주역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선으로 악을 이기라.
그렇다면 정말로 전도자의 삶인데 인간 관계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첫 번째로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 선으로 악을 이겨라. 여러분, 오늘 본문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4절에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무슨 말입니까?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는 것입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원리는 악을 악으로 갚으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게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원리입니다. 구약 성경의 원리가 무엇입니까? 이에는 이로, 눈에는 눈으로. 그것이 구약 성경의 원리입니다. 율법의 정신입니다. 이에는 이로, 눈에는 눈으로. 어떤 면에서 잔인하지 않느냐, 여러분, 이를 부러뜨리면 상대방의 이를 부러뜨리라는 말입니다. 눈을 뽑혔으면 상대방의 눈을 뽑으라는 말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잔인하지 않느냐, 이렇게 볼 수 있는데 그 시대 상황 속에서 나온 메시지입니다만 그러나 일단은 여러분, 이 땅의 모든 삶의 원리, 인간들이 살아가는 삶의 원리는 사실은 복수 심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본능입니다. 어떤 분이 내 뺨을 한 대 쳤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한 턱을 날려 버려야 합니다. 그게 세상 사람들의 원리입니다. 복수하고자 하는 마음들, 그런 마음들 가지고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 했습니다. 박해하고 핍박하는 자들을 축복하라 했습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악을 악으로 갚으면서 그렇게 살아갑니다.
여러분, 우리 속담에 그런 말도 있지 않습니까?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무슨 말입니까? 되 알지요, 여러분? 곡식을 되지 않습니까? 그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것이 전부 다 이 세상의 논리인데 복수심리, 그런 부분입니다. 또 여러분, 우리 애국가보다도 더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 잘 불려지는 민요가 아리랑입니다. 그 아리랑 가사에 보면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난다”나에게 잘못한 사람은 오히려 찾아가서 저주하는 그것이 인간의 본능이예요. 타락한 인간의 본능이예요.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거기에 그대로 살아가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에게는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 했어요. 이 말은 자칫 잘못 이해하면 뭔가 하지 말라는 쪽으로, 내가 뭔가 해야 한다는 쪽으로 비추어질 수 있는 말씀입니다마는 니 자신이 어떤 신분인가 니가 어떤 축복을 받은 사람인가 그 사실을 알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악을 악으로 갚는 사람들이 아니라 악을 축복으로 바꾸는 사람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오늘 본문에 그렇게 말씀했어요.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해서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그 다음에 17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무슨 말입니까? 악을 악으로 갚는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오히려 악한 자를 축복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태도와는 전혀 다른 부분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악한 사람들을 오히려 축복하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우리에게는 사람들을 저주할 권세가 없습니다. 창세기3장에 원죄로 말미암아 결국 사탄의 운명 가운데 빠져있던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그 창세기 3장에서 건져내서 구원하시고, 해방시키시고, 구원받고 해방된 저와 여러분의 축복은 뭐냐? 복의 근원으로서 축복의 통로로 우리를 세우셨습니다. 믿습니까? 우리는 사람들에 대해서 저주할 권세가 없어요. 우리가 그 가운데 있었습니다마는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창세기3장에서 완전히 해방하시고 구원 시키시고 그 구원의 축복을 가지고 이제는 사람들을 향해서, 세상을 향해서 축복의 통로로 복을 선언할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베드로전서3:9절이지요.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하심이라” 그렇습니다. 나를 욕하는 사람에게 똑같이 욕하고 대드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오히려 복을 빌라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 우리만이 그들을 축복할 수 있기 때문에, 참된 축복을 가진 자이기 때문에, 참된 복이 무엇인지를 아는 자들이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서 복을 빌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10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70인 제자들을 현장에 내 보내셨지요. 70인 제자들을 둘 씩 둘 씩 짝지어서 현장에 내 보내시면서 5~6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며 하신 말씀이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 지어다 하라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여러분 현장에 들어가서 무엇을 할 것을 말씀하고 있느냐 하면 먼저 어느 현장에 들어가든지 “평안할지어다”축복을 선언하라 말씀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런 신분이예요. 저와 여러분이 축복을 선언하면 그 축복이 그 가정에 임하는 그 축복된 신분이 바로 우리의 신분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어느 가정에 들어가든지 그 복을 먼저, 평안을 빌라 했어요. 그래서 그 복을 받을 사람이 그 현장에 있으면 여러분이 빈 복이 그 사람에게 임할 것이지만 그러나 그 사람이 받지 아니하면 어떻게 된다고요? 그 복이 내게로 돌아온다 했어요. 여러분 그렇다면 노는 입에 가는 현장들마다 축복을 선언하시기 바랍니다. 남편보고 아내를 바라보면서 내게 우리가 쉽게 그런 욕을 하잖아요. 죄송합니다. 제가 그런 욕을 했던 사람입니다. 내 한테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사람...우리가 쉽게 그렇게 하잖아요. 뭔가 내 맘에 안 맞으면 도움이 안 되는 사람, 쉽게 그런 눈으로 우리가 남편을 보고, 아내를 보잖아요. 모르겠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데 제가 어느 날 깨달았어요. 어느 순간에...아! 이게 아니구나! 도움이 안 되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내게 복음 안에서 너무 정확하고 적합한 사람을 붙이셨는데 내가 도움이 안 된다고 할 그때는 아내의 귀중함을 몰랐어요. 지금도 잘 모르고 있지만은 그런데 그 말이 제게서 사라졌어요. 어느 순간에 아! 그게 아니구나! 그런데 우리가 대부분 쉽게 말합니다. 전혀 도움 안 되는 사람, 남편을 바라보며 아내를 바라보며 또 자식을 바라보며 뭐라고 합니까? 어디서 이런 놈이 나타나가지고,,,,어디서 나타난 게 아니고 그놈에서 그놈이 나타난 거예요. 사실은,,,그렇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입만 열만 아이들한테 축복이 아니라 말이 입에 발린 것이 아이들을 꾸지람하고 욕하고 저주하는 것이예요. 가만히 살펴보면 여러분 분명히 우리에게 말씀했어요. 악을 악으로 갚는 그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악한 자들을 위해서 복을 빌라. 그런 축복된 신분으로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데 여러분 특별히 전도현장에 나가시잖아요. 오늘도 우리가 오후 1시에 전도현장에 나갑니다. 전도 캠프현장에 나가는데 특별히 우리 중직자 여러분들 훈련에 참여하시고 인도받으세요. 교회 안에 있는 훈련들에 인도받으시고, 특별히 한 달에 한번 있는 현장캠프에 인도를 받으셔서 함께 나가서 현장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십시오. 이 일을 위해서 셋째 주에는 모든 훈련들은 다른 것은 모든 모임들을 다 없앴는데 사실 운영위원회도 이 시간에 안하고 오후예배 마치고 하는 것으로 바꾼 이유가 훈련에 참석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바꾸었는데 이상하게 훈련들이 점점 식어지는 것을 보게 되는데 여러분 전도현장에 나가서 현장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윽박지르지 말고, 강압적으로 하지 말고 우리가 뭔가 무섭게 하고 두렵게 해서 억지로 영접을 받아내는 것을 보는데 복음은 그렇게 가치 없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현장에 가든지 간에 축복을 선언하세요. 평안할 지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내 보내시면서 먼저 집에 들어가면 평안을 빌라 했잖아요. 그런 것처럼 여러분들이 들어가는 모든 현장들마다 여러분들이 비는 그 복이 그 현장에 임하는 그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전도현장에 들어가면 먼저 복을 비세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될 것이 아니냐 하나님이 이런 어마어마한 축복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 축복을 네가 받아야 하지 않느냐 물론 불신자 상태 이야기 해야 되지요. 왜냐? 여러분 불신자 상태가 이야기 되어져야 그게 내가 어떤 상태인지 알게 되는 것이고 그래서 왜 내게 예수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인가 알게 되는 것이지만 그러나 그것이 우리가 잘못 사용하게 되면 무기로서 뭔가 두렵게 하고 무섭게 하는....그래서 초등학생 아이들이 그런 말 듣고 무서워서 부모에게 이야기 해서 그 부모님들이 교회로 전화오고 해요. 왜 그 교회는 그렇게 전도하느냐 하면서 우리가 너무 귀한 복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 복음의 귀한 가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너무 가치 없는 복음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로 우리가 축복을 선언하는 그 축복된 복음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디에 가든지 간에 축복을 선언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전도 현장에 들어가서도 축복을 선언하시고요, 분명히 악한 사람을 위해 복을 빌라고 했습니다. 그 복이 그 사람이 받기에 합당치 않으면은 내게 온다고 했어요. 우리는 실컷 복 빌면 됩니다. 우리는 어느 현장에 가든지 간에 마음껏 축복을 선언하면 됩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그러면 내게 잘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하느냐? 또 분명히 잘못된 사람들이 내 눈에 보이는데 어떻게 하느냐 ? 네..거기에 대한 답을 우리에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데 여러분 잘못된 사람들이 있습니까? 바로 하나님께 맡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9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롬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그렇습니다. 원수 갚는 일은 누구의 소관이예요. 원수 갚는 것은 내게 있으니 하나님의 소관이예요. 여러분 잘못된 것 보면 아예 하나님께 맡기세요. 하나님 알아서 하십시오. 그것이 속편한 겁니다. 그것을 내가 다 감당하려고 하고, 내가 다 갚을려고 하니까 같은 수준이 되어지는 것이고, 내 자신 조차도 영적으로 다운되어지는 것이고 영적인 힘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원수 갚는 것은 내게 있으니...그렇습니다. 여러분 원수 갚는 일은 우리의 소관이 아니예요. 하나님께 맡겨버리세요.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해결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으면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심판해요. 하나님께 맡겨버리라 했는데 내가 판단하고, 내가 심판하고 내가 정죄해요. 하나님의 자리에 내가 있어요. 여러분 사람들에 대해서 판단하고, 정죄하고, 심판하는 것,,그것은 하나님 자리에 내가 있는 거예요. 사실은... 분명히 여러분 기억하셔야 합니다. 교회 안에 왜 문제들이 일어나느냐? 바로 내가 판단하고 내가 정죄하고 내가 심판하기 때문이예요. 그런데 이것이 무엇 때문에 왔느냐? 어떻게 내가 판단하고, 내가 심판하고, 내가 정죄하느냐? 그게바로 창세기3장문제예요. 여러분 창세기3장의 문제를 보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아담과 하와가 따먹게 되었잖아요. 말 그대로 선악을 알게 되었어요.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판단하고, 우리가 선택하고, 우리가 심판하는 그 일을 하게 되었다 라는 것. 그런데 말이 우리가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선악을 알게 되어 판단하고, 심판하고, 정죄하는 자리에 섰지. 여러분 날마다 정죄하고 남을 판단하고 심판해 보세요. 그 사람의 영적인 상태 자체가 사실은 지옥이예요. 그렇잖아요. 내가 남에 대해서 날마다 심판하고, 날마다 판단한다. 그 자체가 내게 지옥입니다. 내 안의 영적인 상태는 지옥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창세기3장22절에 보면 선악을 알게 하는 일에 우리와 하나같이 되었다 했어요. 이게 판단하고 심판하는 역사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거예요. 그런데 그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판단하고, 선택하고, 심판하는 그 부분들이 계속되어지면 우리의 삶 자체가 지옥이기 때문에 그러한 삶을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은혜로 우리에게 생명나무의 실과를 화엄검을 통해 두루 막으심으로 말미암아 영생하지 못하도록 했어요.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지요. 다시 말하면 판단하고 심판하는 것들이 계속 여러분이 하다보면 그것이 지옥 같은 삶인데 그러한 삶을 살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생명나무의 실과를 하나님이 막으심으로 말미암아 영생하지 못하게 했다는 거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보여집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사람들이 이 땅에 살아가면서, 교회 생활 하면서도 남을 판단하고 남을 심판해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내 중심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내게 좋은 사람이면 내가 좋은 사람이고, 내게 잘하면 내가 좋은 사람이고, 내게 못하면 내게 나쁜 사람이야. 모든 것이 내 기준, 내 판단, 내 중심으로 그것이 창세기3장 문제 아닙니까?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바 되었다..이것이 되어야 되는데 내가 빨빨 살아가지고 내 중심으로 판단하고, 내 중심으로 심판하는 거예요. 그러니 참된 평안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오늘 본문에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인간관계...선으로 악을 이겨야 되는데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악한 자를 축복하라. 또한 여러분 원수 된 자 있습니까? 혹이나 여러분에게 잘못 된 자 있습니까? 그들을 누구에게 맡기라고요? 하나님께 맡기라 말씀했습니다. 아니 목사님 그래도 그렇지요. 잘못된 것이면 지적해야지요. 그리고 어떻게 하든지 간에 뜯어 고쳐야지요. 네 뜯어 고쳐 질수도 있겠습니다마는 그러나 그 근본은 바뀌지 않습니다. 잘못된 것 지적하는 것조차도 하나님께 맡기셔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람 관계 속에서 특별히 아내와 남편 관계 속에서도 당신 이런 이런 것 좀 고쳐주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쉽게 그러지 뭐 이야기 하잖아요.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고쳐지던가요. 사람의 근본은 하나님이 바꾸셔야 바꾸어지는 겁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건드셔야 바꾸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관계 속에서 그렇게 이야기 하잖아요. 내가 잘못하는 것이면 내게 이런 이런 부분 안 좋은 것 있으면 지적해 달라 그러면 내가 고칠게 그렇게 이야기 하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한번 두번 지적당하면 뭐라고 하는 줄 아십니까? 니는 ...그것이 우리 아닙니까? 사실은 그렇잖아요. 니꼬라지는....그게 우리입니다.
여러분 원수 갚는 것.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잘못 하는 사람 있으면 하나님께 맡기고 잘못된 것 지적하는 것도 물론 필요 하겠습니다마는 하나님이 일하시면 완벽하게 일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이예요. 그러면서 그 다음에 쭉 보면 15절에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지요.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같이 조화를 이루라는 말이지요. 그러면서 16절에 보면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17절에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며 18절에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 하라.... 100%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고 하면 우리에게 부담이 될 것인데 우리의 한계를 아시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00%, 절대적으로 화목하라고 하지 않으시고...할 수 있거든. 우리의 한계를 주님이 아셔서 하신 말씀 이예요.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여러분 이 성경을 죽 읽어 보시면서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가?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알면 쉬워집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해주시고 축복하셔서 나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이 살수 있도록 축복의 통로로 저와 여러분을 세워주셨습니다. 믿습니까? 다시 말해,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우리를 세우셨습니다. 그렇다면, 이걸 내가 몸소 지킴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 가치를 알게 될 때 하게 되어 지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오늘 인간관계를 쭉 설명하면서 결론적으로 뭐냐? 모든 사람을 향해서 어떤 사람, 어떤 문제 앞에든지 축복을 빌라는 거에요. 그게 인간관계 성공하는 비밀입니다. 너희는 악한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악을 악으로 대하지 말고 선을 악으로 이기라. 하나님의 축복을 빌라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전도라는 관점을 가지고 보면 이 사실을 하게 되어 있어요. 영혼구원이라는 하나님의 소원, 이 소원을 가지고 현장을 바라보면은 이 일을 기쁘게 하게 되어 있어요. 사람을 살리는 이 일에 초점을 맞추고 우리가 사람을 대하게 되면 이것은 쉬운 것입니다. 어려운게 아니에요. 복음에 유익한 것이 무엇인가를 이것이 우리 중심에 있다면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부분들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쉬운 것이 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 가장 축복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났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되었고 사탄의 운명가운데서 빠져 나온 사람입니다. 여러분 입술에 권세가 있어요. 어떤 권세냐? 축복의 권세가 있어요. 어느 정도냐? 여러분 입술을 벌려서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말씀했어요. 이 어마어마한 권세가 여러분에게 있어요. 이 입술로 말미암아 모든 관계를 축복으로 만드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어떻게 하면 되는가?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일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 여러분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증거주시면 할 수 있어요. 악을 이길 수 있는 것이고 억울한 일도 하나님이 해결하시는 것을 보게될 것이고 거기에 악한 사탄의 세력이 꺾어지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증거주시면 된다라는 것. 그러면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열심히 신앙생활 하기 때문에 축복하십니까? 여러분이 열심히 헌금생활 하기 때문에 축복하십니까? 착하게 살기 때문에, 경건하게 살기 때문에 축복하십니까?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시는 이유는 한 가지, 바로 오직 그리스도 그 약속 때문에 우리를 축복하시는 겁니다. 믿습니까? 다른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면 악을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도 악을 이길 수가 있어요. 요셉은 총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총리의 자리로 인도하신 것이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악을 다 이기게 된 것입니다. 다윗도 마찬가집니다. 다윗에게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공격해오고 모함을 해 왔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그들과 같이 대항해서 싸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누가? 다윗이 승리한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선으로 악을 이긴 사람이 요셉이고 다윗이고 렘넌트들 7명이 다 그런 축복들을 누렸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내게 어렵게 하는 사람이 있는데... 네. 그것도 하나님이 해결 하시도록 하나님께 맡기세요. 하나님이 살아계시잖아요. 억울한 일을 당하는데, 아니 있지도 않은 일과 이야기를 만들어내서 모함을 하는데요? 네. 그것조차도 하나님이 아시고 하나님이 해결 하시면 여러분이 변명하지 않아도 모든 것 다 밝혀지게 됩니다. 여러분이 밝히지 않아도 다 밝혀지게 되요. 어떤 분이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목사님 진짜 이것 못 참겠습니다.” “못 참으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너무 있지도 않은 일들을 만들어내서 막 모함을 하는데 도저히 못 참겠습니다.” “못 참으시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대책도 없어요 사실은. 그래서 제가 이야기 했어요. “하나님이 아실 것 아닙니까? 진짜 하나님께 맡기고 오직 하나님께 집중해서 하나님께 들어감으로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가 한번 볼 수 있는 시간들이 되면 좋지 않겠습니까?” 같이 대들어서 싸운다면 같은 수준이 되고 거기에 흑암의 역사들이 틈타게 되어 있고 결국 둘 다 죽게 됩니다. 같이 망하게 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성령충만 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변명하고 핑계댄다고 하는 모든 것들이 악한 사탄이 이용을 해서 더 문제와 문제를 만들어 냅니다. 그게 인간관계에 말을 통해서 오는 상처들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우리는 그냥 변명한다고 했는데 그게 다른 오해를 만들어 내요. 그래서 주님이 역사하셔서 완벽하게 해결해서야 흑암이 꺾이고 거기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지 악한 사탄이 그 사실에 개입되면 문제 해결 되는 것 같지만 제2, 제3의 또 다른 더 큰 문제들이 진행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억울한 일이 있으면 그것조차도 하나님이 해결하시도록.. 그렇게 되어져야 그 틈을 타고 역사하는 사탄의역사들이 꺾이게 되어 있어요. 믿습니까? 그래서 여러분 선으로 악을 이겨야 성령께서 역사하시지 악으로 악을 대하면 성령이 역사를 안 합니다. 성령이 역사 안 하면 제2, 제3의 다른 문제들이 계속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성령이 역사 안하면 결국 악을 악으로 대하는 거기에 사탄이 틈타는 통로가 되어서 다 실패하는 자리에 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은 뭐냐? 우리가 일반적으로 ‘선’이라고 하면 ‘착한일’을 말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선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고 끊어진 것을 가지고 ‘죄’라고 합니다. 반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되어진 것을 가지고 선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선은 한 마디로 말하면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선입니다. 그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흑암의 역사들(악)을 이기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 살아가면서 절대 육신 싸움을 하지 마세요.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육신 싸움을 하지 마세요.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닙니다. 영적인 싸움입니다. 선과 악의 싸움이에요. 그런데 분명한 것은 한번도 악이 선을 이긴 적이 없다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비진리가 진리를 이긴 적이 한번도 없어요. 반드시 진리를 가지고 있으면 비진리가 무릎 꿇게 되어 있어요.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바로 영적인 싸움인데 선과 악의 싸움, 다시 말하면 여러분 진짜 중요한 것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흑암 세력 꺾는 그 싸움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족관계 속에서도 육신싸움 싸우지 마세요. 남편, 아내, 가정들, 가문들을 바라보면서 육신싸움 싸우지 마시고 영적싸움 싸우세요. 또 명절 때 모이잖아요. 제일 먼저 제사지내는 것인데 마음의 갈등들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선으로 악을 이기라. 이 말씀 붙잡고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는 그 증거를 주옵소서. 기도하세요. 그리고 가족 간에 부딪힘 가운데 자칫 잘못하다보면 안 믿는 가족을 ‘원수마귀’라고 생각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아닙니다. 잘 아셔야 됩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마지막 때 예수 안 믿는 아버지와 아들이, 시어머님과 며느리가 원수가 되어진다고 했어요. 이게 무슨 말입니까? 안 믿는 사람과 원수가 된다는 말입니다. 영적으로는 맞아요. 그런데 여러분은 복음 가진 사람으로서 아! 하나님께서 내게 우리 가정을 구원하라고 주신 구원의 언약이구나! 이 사실을 붙잡고 기도해야 되지, 이 원수~ 라고 하면서 싸우지 말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겁니다. 흑암이 무너지도록. 그런데 분명한 것은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왜냐? 믿음으로 악과 싸우게 되면, 다시 말해 그리스도,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 그 사실을 가지고 악과 싸우게 되면 승리할 수밖에 없어요. 왜냐? 이미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흑암의 권세들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믿습니까? 누가복음 10장 19절에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다”고 했어요. 요한복음 16장 33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세상을 이기신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요한일서 3장 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우리의 싸움은 영적인 싸움인데 이긴 싸움을 싸우는 것이고 그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이름을 주신 거에요. 그래서 선으로 악을 이기라.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붙잡고 모든 원수마귀의 세력들을 꺾는 그런 축복된 응답들이 여러분 걸음속에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로마서 12장 전체를 요약하는 성경구절이 있다면 로마서 12장 21절입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여러분 손자병법에 보면 “백번 싸워서 백번 이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참된 승리이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백전백승, 승리 아닙니까? 그러나 그것보다도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진정한 승리이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악을 악으로 대하면 거기에는 사탄이 개입하기 때문에 우리가 승리할 수 없어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비밀이 있는데 바로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 붙잡고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 영적인 힘을 회복하게 될 때 교회 관계 속에서 응답을 찾아 누리게 되고 인간관계속에서 모든 것들이 응답으로 주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게 오늘 바울이 로마서 12장을 통해서 우리에게 하고자 하시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먼저 너희 몸을 하나님께 드릴 영적 산 제사로 드리라. 예배를 통해서 영적인 힘을 얻게 되면 그를 통해서 교회에 모든 직분과 관계가 응답으로 누려지게 되어 있고 인간관계도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누려지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 우리는 이 힘으로 악과 싸우는 겁니다. 믿습니까? 악을 악으로 대하면 사탄이 개입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길 수가 없다니까요. 다시말해서 내가 예배를 통해서 영적인 힘을 얻으면 악은 저절로 물러가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교회를 통해서 인간관계를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을 찾아내면 모든 흑암의 역사들은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선으로 악을 이기는 역사입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는 이 축복으로 우리 교회가 이 지역을 살리고 후대를 살리고 많은 제자를 살리고 세워 나가는 일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9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롬12:14-21)


서론: 인생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질문은 무엇일까요? 또 이 땅의 누구나 갈망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일까요? 바로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는가?”입니다. 종교들이 만들어진 것도 여기에서 나온 것입니다. 성경은 그 길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는다고 말합니다(롬1:16~17). 그리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어떻게 살아가지도 알려줍니다(롬12장~16장). 그 중 가장 중요한 12장에서는 영적예배자로 살아가는 것, 교회를 중심한 삶, 인간관계 속에서 놓치고 있는 것을 어떻게 누릴 것? 이 나와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를 통해 참된 제자, 참된 응답, 지속적인 하나님의 역사속에 쓰임 받음 수 있습니다(3~13절). 또한 응답은 만남을 통해 이루어지는데(14~21절)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인간관계가 막히지 않아야 합니다(마5:23). 그렇다면 인간관계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선으로 악을 이기라
가.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 (14절)
1) 이 땅의 삶의 원리는 복수심리로 살아가는 것임(인간의 본능): 이에는 이, 눈에는 눈
2) 잘못된 사람은 하나님께 맡겨라(19절): 자신이 판단, 정죄, 심판하는 것은 창3장 문제임(창3:22)
나. 어느 현장에서든지 축복을 선포하라! (눅10:6)
1) 자신의 신분을 제대로 알라는 말씀임: 우리는 저주할 권세가 없음(벧전3:9)
2) 항상 축복하고 선을 도모하라(14,17절): 배우자, 자녀, 악한 사람일지라도
다.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8절)
1) 우리를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세우신 것: 가치를 알게 될 때 저절로 되어지는 것
2) 전도의 관점이라면, 영혼 구원의 눈으로 초점을 맞추면, 복음의 유익이 중심이라면 쉬운 일임

2. 어떻게 하면 되는가?
가.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증거주시면 악을 이길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이유: 오직 그리스도 약속 때문에 우리를 축복하시는 것임
2) 선으로 악을 대하면 성령께서 역사하심: 틈을 타고 역사하는 사탄의 역사를 꺾을 수 있음
나. 육신적인 싸움을 싸우지 말라!!
1) 선은 하나님과의 관계, 곧 예수 그리스도임(죄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고 끊어진 것)
2) 영적인 싸움을 하라: 비진리가 진리를 이긴 적이 없음
다. 믿음(그리스도,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절대주권)으로 악한세력을 꺾어라!! (눅10:19, 요16:33)


결론: 롬12장 전체를 요약하는 구절은 21절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입니다. 악을 악으로 대하면 사탄이 개입하기에 승리할 수 없습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비밀은 그리스도 이름 잡고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 영적인 힘을 얻으면, 교회의 직분과 사명에 따라 응답 받고, 인간관계도 참된 축복이 됩니다. 예배를 통해 힘을 얻으면 악은 저절로 물러가게 되어있습니다 한주간 이 힘으로 지역을 살리고 후대를 살리며 제자를 세워나가는 일에 쓰임받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아, 영적예배자로 살아가고 교회를 중심의 생활 가운데 인간관계도 회복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어느 현장에서든 축복을 선포하며, 모든 사람과 화목하길 원합니다. 한주간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과 증거로 가운데, 육신적인 싸움을 싸우는 것이 아닌, 믿음으로 악한 세력을 꺾는 전도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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