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각인해야 할 복음
2015-09-27 00:00:00
관리자
조회수   61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각인해야 할 복음
(롬16:25-27)

서론: 여러분의 가정과 가문, 후대들까지 복음으로 각인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 땅에는 과학과 지식이 발전함에도 불구하고 이해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정확한 답을 우리는 이미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창3장 하나님을 떠남으로 생긴 문제). 하나님의 진노 아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은 계속 증가(마11:28)하고 영적, 정신적으로 힘들고 황폐하며 마음과 생각도 병들어 있습니다(3명 중 1명은 우울증, 이중 1/3은 자살충동을 느껴봄) 여기에서 당연히 삶의 문제가 오고 알콜중독과 도박, 음란과 마약에 빠지게 됩니다. 그 결과 근본은 해결 되지 않고, 고질적인 이상한 습관에 집착하며 무기력하게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주신 귀중한 답이 복음인 것입니다. 교회를 세우신 목적도 복음 깨닫고 누리며 전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1. 원래의 인간 [원어상 의미: 위를 바라보는 자(빌3:14)]
가. 오직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만남, 누림, 교재, 안식, 기쁨)대로 창조하셨습니다.
나. 성삼위 하나님께서 계획(천지만물을 다스리는 존재)을 가지고 만드신 것입니다.

2.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상태
가. 하나님과 인간 사이 간격이 생기게 되었습니다(사59:2).
1) 산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음으로 언약적인 관계가 파괴되어짐(창3:1~6 원죄)
2)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고(롬3:23) 악한 사탄의 역사속에 모든 인생이 장악되어버림(요8:44)
3)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한평생 메여 종노릇하고(히2:15) 성공할수록 더 큰 문제에 빠짐
나. 인간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발버둥치지만 결코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1) 우상을 섬기고(출20:4) 제사를 지내며(고전10:20) 저주와 실패, 재앙 가운데 빠져나오지 못함
2) 탐심(골3:5-6)가운데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불안하게 살아가고(엡2:3) 자기자신을 통제하지 못함(막5:1-5)
3) 죽음 이후 심판(히9:27)을 받고 지옥형벌(계14:11)을 가운데 후대에게 영적유산까지 물려줌(마27:25)
3. 인간의 노력
결국은 실패하는 종교생활(마12:43-45), 지식과 철학을 연구(골2:8), 착하게 살고 선행을 베품(사64:6)
4. 유일한 해결책 - 예수 그리스도(롬5:8)
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일: 성경에 이미 예언된 일(고전15:3-4)
1) 자기목숨을 대속물로 주시고(막10:45) 대제사장으로 자기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심(히9:11-12)
2)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요일3:8, 히2:14-15), 하나님 만나는 길(요14:6 히10:19-20)
나. 하나님의 단 한가지 요구
1) 주의 이름을 부르고(롬10:13), 입으로 시인(롬10:9-10)하며, 주인으로 영접하면(요1:12)됨
2) 문밖에서 기다리시는 예수님을(계3:20) 오늘 지금 이 시간에 영접하면(잠27:1)됨

5. 성도에게 주신 축복
가. 영생을 얻고(요10:28, 요13:1) 영원토록 항상 함께(고전3:16)하시며 기도할 특권을 주심(시103:20-22)
나. 천사동원, 흑암세력 결박(눅10:19)과 보좌의 축복 가운데 세계복음화(마28:18-20)할 힘을 주심(행1:8)


결론: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복음을 주셨습니다. 이 복음은 영세전부터 감추였다가 이제는 나타났습니다(롬16:25-27).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도 시대는 달랐지만 동일하게 하나같이 복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는 이 복음의 역사 속에 뿌리내리고 각인되어야 합니다. 한주간 걸음걸음마다 복음가진 자로서 문제와 사건을 만날 때마다 복음이 각인되어지길 기도드립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98 먼저 갖추어야 할 것 삼상3:19 2025-08-03
1497 하나님이 준비하신 렘넌트 시대 삼상3:18-21 2025-07-27
1496 말씀 앞에 나를 세워라 삼상3:1-9 2025-07-20
1495 후대 통해 회복될 미래 삼상2:12-17 2025-07-13
1494 보좌화의 축복을 가진 후대 삼상2:1-10 2025-07-06
1493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삼상1:9-11 2025-06-29
1492 나의 왕은 누구신가? 삿21:25 2025-06-22
1491 사사 시대와 우리 시대 삿18:1-6 2025-06-15
1490 영적 혼란 시대에 하나님 회복 운동을! 삿17:1-13 2025-06-08
1489 자기를 이기는 비밀 삿15:14-20 2025-06-01
1488 지속적인 은혜를 누려라 삿13:1-5 2025-05-25
1487 우리의 삶이 다음 세대의 열매로! 삿11:1-11 2025-05-18
1486 하루도 중단되면 안되는 복음화의 역사 삿9:1-6 2025-05-11
1485 후대까지 전달되는 언약 삿8:22-28 2025-05-04
1484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행11:19-30 2025-04-27
1 2 3 4 5 6 7 8 9 10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