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자는 자여, 깨라!
2015-10-0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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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자는 자여, 깨라!”
(롬13:11~14)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 롬13:11~14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십니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다 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 모두가 그리스도로, 오직 그리스도로 옷 입는 최고의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자는 자여, 깨라!” 주무시는 분들 일어나시라는 말이 아니고 영적인 잠을 깨라는 말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역사를 바꾼 본문들이 있습니다. 특히 교회사 속의 훌륭한 기독교 지도자들이 말씀을 붙잡고 생이 바뀌었던 것들이 나오는데, 저와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마틴 루터, 종교 개혁을 시도했던 마틴 루터는 나름대로 열심히 믿어 보려고 몸부림치면서 신앙 생활을 인도받았습니다만 무언가 답을 찾지 못하다가 어느 날 답을 찾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로마서 1장 17절에 보면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게 루터의 모든 삶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 이 말씀이. 중앙아프리카 개척 선교사였던 데이비드 리빙스턴(David Livingstone), 여러분 잘 아시죠, 그 리빙스턴은 그에게 선교할 수 있는 생명력을 불어넣었던 말씀이 있다면 마태복음 28장 20절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 말씀 붙잡고 리빙스턴은 중앙아프리카를 선교하는 일에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리는 일을 한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존 뉴턴(John Newton) 아시지요? 노예 상인이었는데 자기의 모든 삶을 돌이킬 수 있었던 중요한 말씀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신명기 15장 15절이었습니다. 거기 보면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속량하셨음을 기억하라.” 이 말씀을 읽는 가운데 뉴턴은 자기 생애를 바꾸었습니다. 자기의 모든 삶, 지난날 삶의 부분들을 기억하면서 그 삶을 바꾸는 축복의 말씀이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특히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말씀이 그러한 말씀입니다. 4세기에 기독교 교회사 가운데 아주 유명한 성 어거스틴(St. Augustine). 사실 그의 어머니는 진실한, 경건한 기독교인이었고 그의 아버지는 이교도였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태어난 어거스틴은 처음에 이교도, 마니교를 믿고 있었습니다. 마니교를 믿고 있으면서 방탕하고 술 마시고 음란에 빠지고 그래서 심지어 17살에 결혼을 해서 사생아를 낳기까지 했습니다. 말에 담지 못할 그런 여자들과 함께 놀게 되고 그런 가운데서 아이들까지 낳게 되고 완전히 타락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그를 위해서 얼마만큼 기도했는가, 모니카가 늘 항상 눈물 흘리며 기도했던 사실이 교회사 속 기록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그때 주교가 모니카를 보면서 이야기했습니다. “눈물의 자식은 망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끊임없이 기도했던 모니카의 기도대로 어느 날 이 어거스틴이 바뀌었는데 마침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어린 소녀의 음성이 들려왔는데, “네 앞에 있는 그 책을 집어서 펼쳐 읽으라.” “네 앞에 있는 그 책을 집어서 펼쳐 읽으라.” 그래서 가만 보니 성경책이 있는데 그것을 딱 펼쳐서 읽으니까 나온 본문이 오늘 12절, 13절, 14절, 이 세 구절입니다. 한 번 같이 읽어 봅시다. 12절, 13절, 14절.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이 말씀을 읽는 가운데 어거스틴은 완전히 자기 자신이 새로운 사람으로 바뀐 것입니다. 마치 여러분, 사도행전 9장에 보면 사도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말미암아,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는 일에 앞장섰던 이 바울이 하루아침에 바뀐 것처럼 이 본문을 집어서 읽는 순간에 빛이 어거스틴 그 속에 임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어거스틴이 회심하고 나서 기독교계사에 없어서는 안 될 유명한 업적을 남긴 사람 중의 한 사람이 어거스틴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말씀은 힘이 있는 것이고 역사를 바꾼 본문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미국의 노예 해방에 앞섰던 링컨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 그가 노예 해방을 할 때 들고 나온 성경 말씀이 있다면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듯 갈라디아서 3장 28절, 거기 보면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이게 링컨이 노예해방을 위해 부르짖고 나온 말씀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게 될 때 그것이 우리 삶을 바꾸고 우리 생을 바꾸고 그 말씀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예배드리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말씀 듣는 가운데 역사를 바꾼 본문이 여러분에게 붙잡히는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을 가지고 “자는 자여, 깨라!” 제가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본문 가운데 많은 제목거리를, 특별히 제목거리를 잡을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빛의 갑옷을 입자, 오직 그리스도로 옷 입자, 이 시기를 알라, 여러 가지 본문이 있었는데 말씀을 읽는 가운데 제 마음에 아, 그렇다, 우리가 영적으로 진짜 깨어나야 할 것이 아닌가, 그래서 11절에 있는 말씀,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 본문은 아모스에서 아모스 선지자가 한 말로서 이단들이 종말론을 주장하면서 자기들만 뭔가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기들만 무언가 보았다고 주장하면서 많이 인용하는 말씀 중에 한 구절입니다. 그런데 여기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 말씀이 저한테 부딪쳐 오면서 그렇다, 자다가 깨야 하겠다, 그래서 제목을 “자는 자여, 깨라!” 했습니다. 제목을 잡고 나서도, 또 제목을 사무실에 넘기고 나서도 좀 너무 강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했습니다만 그러나 이 본문에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 본문은 바울이 큰 소리로 그 당시 로마의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외친 말입니다. 그러니까 “자는 자여, 깨라!” 이 말도 약한 것입니다, 사실은. 마치 군대에서 군인들이 새벽 6시가 되면 기상하는데, 그 기상할 때가 되면 기상 나팔소리가 우렁차게 퍼져 나옵니다. 그 기상 나팔소리를 듣고 전체 다 기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입니다. “자는 자여, 깨라!” 잠자지 말고 이제는 일어나라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 영적으로 깨어 있으라는 말입니다. 이제는 일어나라,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서 이제는 일어나라, 이 말씀인 것입니다. 오늘 특히 예배드리는 가운데 내가 혹여나 세상에 익숙해 있고 세상의 소리에, 세상의 여러 가지 것들에 우리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면 진짜 중요한 그리스도, 그 축복의 비밀을 알고 영적인 축복 가운데 깨어나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예배생활이 생활예배로 까지
그러면 “자는 자여, 깨라!” 어디서 깨어야 하느냐, 이 축복의 비밀을 우리가 어디서 누려야 하느냐. 여러분, 우리의 예배 생활이 생활예배로까지 전달되는 것, 그게 바로 잠자는 것에서 깨는 것입니다. 우리의 예배 생활이 생활예배로까지 전달되고 이어지는 것, 그게 잠을 깨는 것입니다. 특히 지금 저와 여러분이 로마서를 전체적으로 죽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13장까지 왔습니다만 그러나 로마서 전체를 보면 연결됩니다. 로마서 1장부터 11장까지가 구원, 복음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예배 이전에 우리가 복음을 알고 구원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복음과 구원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데 로마서 1장 2절~4절에 보면 바울이 로마 교회를 향해 편지를 쓰면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했습니다. 복음이 무엇이냐? 어느 날 우연히 우리에게 그냥 내던져진 것이 아니라 이미 구약의 많은 선지자들이 미리 예언하고 약속하신 것이라는, 선지자의 글로 말미암아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는 것, 그게 복음이라는 사실입니다. 어느 날 우리에게 던져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 속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을 통해서 났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다,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다, 복음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결국 로마서에는 인간의 시작은, 결국 인간은 희망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 죄인이기 때문에. 그래서 로마서 3장에 보면 인간의 시작은 죄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이양기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3장 10절에 보면 “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고 말씀하면서 로마서 3장 23절에 보면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러면서 로마서 6장 23절에 보면 그 죄의 값으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는데 로마서 8장 1절, 2절에 보면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죄로 말미암아 온 사망, 거기서 해방되는 생명의 성령을 법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바로 로마서 8장 2절에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우리를 옮기셨다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말미암아, 복음입니다, 우리가 죄로 말미암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사실, 복음의 역사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로마서 8장 12절부터 17절에 보면 우리에게 무서워하는 세상의 영을 주시지 아니하고, 두려워하는 영을 주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 온 양자의 영을 주셨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아빠 아버지라 부르짖는다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8장 28절에 보면 이렇게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자는, 구원 받은 자는, 복음을 가진 자는 이 땅의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선을 이룬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8장 32절에 보면 그리스도, 그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이가 그 그리스도와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겠느냐,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31절~39절에 그 어떤 것도 그 하나님의 사랑, 복음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살펴보는 가운데 로마서 8장을 암송하면 좋겠다, 말씀을 우리가 드렸습니다만 로마서 8장의 복음에, 또 복음 안에 있는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가장 잘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러면서 복음에 대한 부분을 11장까지 죽 설명하고 있고 그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해주셨습니다만 그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알지 못해서 놓쳐 버리고 이방인들에게 그 복음이 증거되었고 그렇다고 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예 버림받는 것이냐, 그게 아니라는 사실, 그게 11장까지 나오고 있으면서 12장에 보면 “그러므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앞의 모든 것을 받아서 하신 말씀입니다. 로마서 1장부터 11장까지 있는 모든 말씀을 결론지으면서, 그것을 받으면서 그러므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라, 무슨 말입니까? 예배에 성공하라는 말입니다. 예배에 성공하라. 그것도 산 제사를, 산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산 예배라는 말은 죽은 예배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죽은 예배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축복의 비밀을 주시고 그 구원의 축복의 비밀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살아있는 산제사로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나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살아있는 예배가 어떤 예배입니까? 주일 날 교회 와서 예배드리는 한 시간 만으로 만족하고 한 주간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과 전혀 관계없이 살아오는 것, 그것이 살아있는 예배입니까? 그것은 아니지요. 주일날 한 주간 동안에 현장에서 전도자의 삶으로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를 찾아내고 어떻게 하면 오늘의 말씀을 붙잡고 그 속에 기도하고 그 속에 전도로 인도받을 것인가 몸부림치는 삶. 그로 말미암아 그렇게 한 주간 살고 또 주일날 하나님 앞에 은혜받기 위해 예배함으로 주께 나오는 것, 예배시간 은혜 받는 차원이 다르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주일날 예배를 통해 은혜 받고 또 축복된 역사들이 우리의 평일의 삶의 현장으로 전달 되어지는 것, 그래서 평일의 삶도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를 보고, 참된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 이게 바로 살아있는 산 제사지요. 그런데 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축복된 역사들을 허락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인생은 예배에 성공하면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12장의 그 다음부터 시작해서 13장10절까지 보시면 우리가 놓치고 있는 가장 귀중한 응답을 누릴 수 있는 현장인데 놓치고 있는 인간관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12장과 13장 예배에 성공하고 인간관계에 성공하라 그게 12장과 13장에 걸쳐서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을 우리의 힘으로 안 되기 때문에 1절1장에서 11장까지 복음, 구원의 능력을 가지고 이 축복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관계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누려야 될 축복이 어떤 것인가 그것을 12장~13장:10절까지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가 대부분 구원받아 놓고도 가장 응답들을 놓치고 있는 것이 바로 인간관계를 통해서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를 뛰어넘지 못해서 갈등하고 상처를 받고 그래서 그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축복을 다 놓쳐버리고 불신자와 전혀 다를 바가 없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관계 교회 안에서 인간관계 그것을 넘어서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시기하고 질투하게 되고 분쟁하게 되고...여러분 교회 안에 인간관계를 넘어서지 못하면 결국 시기하고 질투하고 분쟁에 빠지는데 그게 사탄에 걸려드는 것 아닙니까? 그것을 사탄이 노리는 것 아닙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이... 결국은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분쟁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그 속에서는 제자들이 나올 수가 없는 것이지요. 또 교회가 부흥될 수가 없는 것이고, 더 더욱이 렘런트들은 그 가운데 상처를 받게 되고 교회를 떠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 안에서 하나 되어진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귀한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축복의 발판이 되어집니다. 악한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인간관계를 무너뜨림으로 말미암아 세상은 세상이지만은 교회 안에서조차도 인간관계를 무너뜨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들을 놓쳐버리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상상외로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를 넘지 못하고 거기에 빠져있는 것을 보게 되어요. 그래서 인간관계를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인데 특별히 성경 본문 12장에 보면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우리 모든 한 사람 한 사람이 지체다라고 했어요. 각각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이요, 하나님의 형상가진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지체다라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옆에 분들 한번 바라 보십시오. 여러분의 지체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이 축복된 응답을 누리셔야 합니다. 많은 응답이 이 속에 있는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로 말미암아 오는 축복과 응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옆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중요한 것이고, 중직자분들이 중요한 것이고, 성도분들이 중요한 것이고, 또 연약하고 부족하고 힘없는 분들일수록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 될 지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두가 하나같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지체라는 사실입니다. 연약한 사람은 연약한대로, 부족한 사람은 부족한대로, 있는 사람은 가진 사람대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다라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인간관계속에서 성도와의 관계, 교제를 나누고자 할 때에 그 속에서 오는 축복들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지체다. 그렇다면 그 사람도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내가 업신여기고 내가 관여하지 않고 내가 멸시하는 그 한 사람도 그리스도 모시고 있다면 하나님의 형상가지고 하나님의 몸을 이루는 지체입니다. 우리가 쉽게 남을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할 수가 없는 거예요. 왜냐 그 사람은 지금은 그렇다 할지라도 앞으로 그 사람을 향해서 어떻게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실지 우리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빌립보1:6절에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신다” 했어요. 내 안에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와 같이 내 옆에 있는 지체에게도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기쁘신 뜻을 두고,,,빌립보2:13절이지요. “자기 안에 기쁘신 뚯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바로 그렇습니다.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도 하나님은 기쁘신 뜻을 두고 하나님이 행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그런 눈으로 우리의 형제들을 바라보면, 우리의 성도들을 바라보면 한분 한분이 너무나 귀중해요.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귀중하고, 연세 드신 분은 연세 드신 대로 귀중하고, 진짜 제대로 은혜를 알고 은혜를 받고 보니까요 어린아이는 어린아이대로 귀중하고요, 한 석주 전입니까? 제가 메시지 중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주일날 새벽기도시간에 기도하기 위해서 왔는데 교회 입구에 들어오다 보니까 연세 드신 어르신 한분이 그냥 홀로 거동을 못하시는 분이예요. 그러니까 뭔가 의지해서 새벽기도에 그 이른 시간에 교회에 오시는데 그 분을 보는 순간에 제 마음이 너무나 아! 저런 분들이 새벽마다 기도하는 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교회를 축복하는 것이고, 주의 종들이 마음껏 복음 전하는 것이고, 우리 렘런트들이 세계복음화 위해서 나갈 수 있는 것이구나...그분이 너무 귀중하게 보이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지체다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나가는 교회를 세워나가는 지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인간관계에서 성공하는 비밀 바로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했습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두 주전에 말씀 주셨던 것이지요. 선으로 악을 이기라 여러분 모든 세상은 악으로 악을 이깁니다. 그러니까 계속해서 문제가 오는데 왜 문제가 옵니까? 거기에 사탄이 역사하니까... 우리는 선으로 악을 이기는 자입니다. 믿습니까? 인간관계..반드시 우리가 누려야 될 응답이예요. 그러면서 될 수 있거든 성경에 보면 모든 사람과 화평하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다음에 나오는 말씀이 뭡니까?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 빚도 지지 말라 오늘 본문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것도 빚지지 말라 여러분 우리가 진짜 상처받은 사람은 상처를 주게 됩니다. 사랑은 받은 사람은 사랑을 주게 되어요. 우리는 사랑에 빚 진 자인데 그래서 복음을 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 빚도 빚지지 말라 인간관계속에서 성공하는 비밀입니다. 그러면서 또 한 가지 오늘 읽지 않았습니다마는 롬13:1절부터 보면 “위에 있는 권세가진 자들에게 복종하라”했습니다. 그 권세가진 자들을 하나님이 세우셨고, 그 권세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이 땅의 모든 사회질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 사회질서가 무너지는 이유 중에 한 가지가 있다면 권위가 무너지고 권세가 무너지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부모는 부모로서의 권위가 있어야 되는데 그 부모로서의 권위가 무너지고 있고, 교사는 교사로서의 권위가 있어야 되는데 그 권위가 무너지고 그러니까 학생들이 교사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게 되어있고, 자녀들이 부모를 보는 눈이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이라고 그 사상이 들어와서 모든 권위를 무너뜨리고 있어요. 심지어 교회 안에서조차도 성도들이 중직자들을 존경하고, 목회자들을 존경하고 해야 하는데 그 권위조차도 무너지고 있어요. 여러분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지 질서를 무너뜨리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악한 사탄은 질서를 파괴합니다. 분명히 성경에 권세가진 자들에게 복종하라 말씀 하셨습니다. 왜냐? 그 권세를 주신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다면 우리가 그 권세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 권세를 주신 하나님께 집중해야 되는 것이고, 그 권세를 잘못 사용하면 결국 그 권세를 하나님께서 빼앗아 가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강단을 통해서 기도합니다. 또 기도할 때에 정치하는 사람들, 위정자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왜 합니까? 권세 가진 자들이 잘못 권세를 사용하면 모두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우리는 정치하는 사람들, 나라를 위해서, 위정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권세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진짜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은 바로 권세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잘못된 권세는 하나님께서 거두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권세가진 자들을 위해서 권위를 세워나가는 것, 이것이 필요합니다. 오늘 성경 10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는데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이웃을 사랑하게 되어 있어요. 율법을 완성시키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정말로 우리가 한 사람의 영혼을 사랑하면 그 사람을 얻게 되어요. 정말로 우리가 한 사람의 영혼을 사랑하면 그 사람을 구원하게 되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이게 인간관계에서 승리하는 그 비밀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11절부터 14절은 사회생활 속에서 성공하는 비밀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사회가 어떤 사회인가 말씀하고 있는데 1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방탕하고 술 취하고 음란하고 호색하고 다투고 시기하고 다른 사람을 실패시키고” 이것이 지금 우리의 시대이고, 한 단어로 말한다면 음란의 시대이고, 타락의 시대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 사회입니다. 여기서 이 사회생활 속에서 이길 수 있는 비밀을 말씀하고 있는데 빛의 갑옷을 입고 그리스도의 옷으로 덧입으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에게 예배생활에서 시작해서 생활예배로까지 이어지는 이 축복의 비밀을 회복 하는 것 이게 바로 깨어있는 것입니다. 자는 자여, 깨라! 말씀했는데 우리가 정말로 복음을 알고 예배의 축복을 회복하며 인간관계의 축복을 회복하고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생활 속에서 조차도 흑암과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 땅이 흑암의 문화 속에 빠지고 있는 이곳에 빛의 갑옷을 입고 그리스도로 옷 입고 승리하는 것. 그게 바로 생활예배로 승리하는 것 이게 바로 깨어 있는 것이고, 이 축복을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생활이 생활예배로까지 이어지는 이 축복의 비밀로 깨어있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주역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잠자는 그리스도인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불신자들은 그리스도를 모르기 때문에 잠자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영이 죽어버렸지요. 그래서 에베소2:1절에 보면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복음에 응답할 수도 없고요, 복음을 들을 수도 없고, 복음을 깨닫지도 못합니다. 아예 영이 죽어버렸기 때문에.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입으로만 알고 있고, 지식적으로만 알고 있고, 참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을 향해서 깨어나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복음을 알고, 복음을 누리고,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라는 사실입니다. 그게 깨어나는 겁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잠자고 있는 기독교회를 대표하는 한 사람을 설명할 수 있다면 요나를 들어서 설명할 수 있어요. 요나에게 하나님께서 니느웨성으로 가서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하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이 요나는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원수로서 증오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이 요나는 니느웨에 가서 복음 전하는 것을 싫어했어요. 왜냐하면 복음 전하면 반드시 회개하게 되고,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재앙을 멈추실 것을, 돌이키실 것을 요나는 알았어요. 요나서4:2절에 보면... 그래서 저 원수 나라인, 증오하는 나라인 니느웨가 회개한다는 것을 요나는 용납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은 니느웨로 간 것이 아니라 다시스로 도망을 갔어요. 그런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풍랑이 일어났습니다. 그 풍랑이 일어나니까 선원들이 어떻게 했어요? 그 풍랑을 피해보고자 해서 배 안의 짐을 모두다 배 밖으로 버렸습니다. 배를 가볍게 해야되니까. 그러면서 각자 자기가 믿고있는 신들에게 신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나름대로 자기의 경험과 체험했던 부분들, 자기가 모든 것을 의지했던것을 버리고 각자 신들을 섬기는 그런 부분을 놓고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이게 바로 세상사람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을 모르는 불신자의 모습이죠. 그런데 선장이 배 제일 밑바닥가서 보니까 요나가 쿨쿨 잠을 자고 있어요. 그래서 요나에게 선장이 이야기 했어요. 요나서 1장 6절에 보면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여러분, 요나는 하나님 말씀을 믿고 있는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성경에 요나서 1장에 보면 천지만물을 주관하시고 바람과 비와 태풍과 모든 것들을 주장하시는 것도 하나님인 것을 아는 사람이 요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문제가 무엇 때문에 왔는가 그 이유도 아는 요나였어요. 거기에 대한 답도 아는 요나였어요. 그런데 그 사람이 지금 잠자고 있어요. 이게 지금 오늘날 교회들의 모습이 아닙니까! 세상에 고통에 대해서 해답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알지 못하고 만약 안다고 한다면 알리지 못하고 있는 지금 교회의 모습, 왜 그렇습니까? 지식적으로만 알고 입으로만 고백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는 자여 깨라 이 말은 무슨 말이냐? 진짜 복음을 알고 누리고 전하는 자리에 서라는 말입니다. 자는 자여 깨라 이 말은 본문속에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데 빛의 갑옷을 입자는 말과 같은 말이에요. 이 빛의 갑옷은 무슨말입니까? 오직 그리스도로 옷 입으라는 말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옷 입으라는 이 말은 다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각인 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되도록 하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 속에서 죄, 세상과 사탄의 역사가 공격해 오는데 우리가 어떻게 그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까? 다른 것으로는 안됩니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로 옷입으라. 그리스도로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되어지라는 이 말씀입니다. 이게 바로 깨어나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문제가 무슨 문제입니까? 우리 인생의 문제는 죄로 말미암아 지옥의 배경가운데 빠져 있고 그 지옥의 배경가운데 악한 사탄의 손에 붙잡힌 것이 우리 인생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마귀를 섬기고 마귀가 시키는대로 합니다. 그래서 우상숭배하고 귀신을 섬기죠. 마귀에게 붙잡혀 있으면서 마귀가 시키는대로 하는데 그게 바로 우상 숭배를 하는 것이고 귀신섬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살아가면서 온갖 어려움들을 당하고 그러다가 결국 지옥에 가는 것이죠. 그러면서 지옥 가기 전에 지옥의 삶을 우리 인생이 이 땅에서 사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수면제를 아예 가지고 다니는 경우를 봤어요. 그냥 잠이 안 와서 가지고 다니는게 아니라 여차하면 잠자는 것처럼 잠자다가 죽으려고 수면제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 참된 행복이 있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정말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모습을 이야기 하는 것 아닙니까? 많은 사람이 행복을 위해서 노력합니다만, 성공하는 자리에 이르고 뭔가 출세하는 자리에 이릅니다만, 그러나 그 이후에 영적인 문제가 와 가지고 술로써 타락으로 빠지는 것을 봅니다. 얼마 전에 TV를 보는데 뉴스 대담시간에 정치인들의 자녀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어요. 여당대표의 자녀 문제가 있었잖아요. 그리고 서울시장의 자녀문제가 있었는데 정치인들의 자녀문제를 이야기 하면서 그 중에 나온 한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해요. 자기가 알고 있는것인데 차마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하지 못하는 부분인데 지금 전직 대통령 자녀 가운데 완전히 매일 술에 취해 가지고 벗어나지 못하는 너무나 불쌍하고 정치하는 그 부분들을 이야기 하면서 안타깝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뭔가 성공한 것 같지만 그러나 그 이후에 일어나는 일들을 감당하지 못해서 다른 것으로 메꾸는데 그게 술에 취하고 음란에 빠지고 이상한 습관에 빠집니다. 그게 하나님 떠난 인생이 아닙니까!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 빠지고 지옥의 배경가운데 사탄의 손에 붙잡혀 있으니까 악한 마귀 사탄이 시키는 대로 해야 되는데 그게 우상숭배하고 귀신섬기고 그러면서 시간 가면 갈수록 더 어려움이 오고 결국 지옥 가기 전에 지옥 같은 삶을 살고 그것으로 끝이 납니까? 후대들에게 이런 영적 저주를 그대로 물려줍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우리에게 해결될 수 있는 길을 열여주셨어요. 바로 그리스도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것이죠. 그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 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는 “메시야” 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도는 왕, 선지자, 제사장으로 오셔서 그 세가지 직분을 감당하셨어요. 왕으로 오셔서 우리 인생을 멸망 시키는 악한 사탄의 역사,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의 가정들을 파괴 시키는 우리 후대들의 모든 영혼을 도적질 해가지고 지금도 멸망의 길로 끌고가는 악한 사탄의 역사,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를 공격해서 그들을 무너뜨린 사탄이 지금도 살아있어서 지금도 모든 불신자들을 잡고 있고 믿는 자들 조차도 미혹하면서 어떻게 하든지 넘어뜨리려고 하는 그 사탄의 역사를 무너뜨리는 왕으로써 그리스도가 오셨어요. 그래서 사탄보다 더 권세를 가지신 왕권을 가지고 오신 분이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히브리서 2장 14절 ~ 15절에 보면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악한 사탄이 죽음이라는 것을 가지고 종 노릇 하도록 만든다, 그 마귀를 없애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왕권을 가지고 오신것입니다. 악한 사탄보다 더 강한 힘있는 자로! 그 뿐만이 아닙니다. 제사장 직을 가지고 오셔서 인간 제사장으로 할 수 없는 일을 주님께서 행하신 것입니다. 인간 제사장이 어떤 일을 했습니까?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 빠져서 계속해서 저주와 재앙이 일어나는데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제사장을 세워서 짐승을 잡아서 피를 흘려야 합니다. 히브리서 9장 22절에 “피흘림이 없은즉 죄사함이 없다” 고 했어요. 또 레위기서 17장 11절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반드시 피를 흘려야 합니다. 그래서 요세푸스의 책에 의하면 그 당시에 피가 강같이 흘렀다고 했어요. 왜냐?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날마다 짐승을 잡아 죽여야 되니까! 그런데 인간 제사장이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날마다 잡아 죽이는 짐승은 그 유효기간이 하루입니다. 영원하지 않아요. 그런데 이제는 피흘릴 필요가 없이 그리스도께서 제사장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히브리서 9장 11절에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오셨다고 말씀하시면서 12절에 보면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할렐루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피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이제는 더 이상 피 흘릴 필요없이 영원히 단번에 완전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제사장으로서 그리스도가 오신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죠. 선지자로 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여러분 선지자는 길을 제시하는 분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선지자는 이방 왕들을 의지하지 말고 강대국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길을 인도하는 것이 구약의 선지자 였어요.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그 선지자적인 그 사명을 가지고 오셔서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에게 아예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는 이 축복을 허락하셨다는 사실. 그래서 우리 인생에 근본문제, 창세기 3장의 원죄문제, 아담 하와가 하나님을 떠난 문제 그 모든 것을 참왕으로 참제사장으로 참선지자로 오신 그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 다 끝내신 것입니다. 이게 그리스도를 믿는 겁니다. 이걸 지식적으로 알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입술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사실적으로 내 것이 되어야 하고 내 것으로 누려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깨어 있는 것입니다. 자년 자여 깨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어떤 분입니까? 마태복음 16장 16절에 보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베드로가 고백했는데 왕, 선지자, 제사장으로 그리스도가 오셨고 그분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무슨 말입니까? 지금 살아서 나와 함께 동행하신다는 말이에요. 그렇다면 여러분 가지고 있는 문제가 어떤 문제입니까? 여러분 주님이 지금 살아서 나와 함께 동행하신다면 그 모든 문제 주님께 맡겨 버리면 되잖아요. 살아있는 지금 함께 동행하시는 분이라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은 지금 함께 동행하시는 분이라는 말이거든요. 그러면 우리의 모든 문제를 그분께 맡겨 버리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가 이것을 맡기지 못해요. 자는 자여 깨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이 그리스도가 내 인생에 답이 될 때에 우리의 모든 것 하나님께서 행하시게 되어 있어요. 마가복음 9장 29절에 보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했어요. 빌립보서 4장 13절에 보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그 이름의 비밀을 믿고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간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 이루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임마누엘하시는 것입니다. 그 임마누엘의 비밀이 누려지게 될 때 우리에게 관계된 모든 현장에 저주가 끝나버리고 그 임마누엘의 비밀이 누려지게 될 때 우리의 관계된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아무곳에서도 영향 받지 않는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요셉은 노예로 가도 거기에 영향 받지 않았어요. 감옥에 가도 거기에 영향 받지 않았어요. 여러분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의 생애가 복음 전하는 이유 때문에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까? 감옥에 들어가고 심지어 죽을 위기까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영향 받지 않았어요. 그게 바로 임마누엘의 축복이었어요. 그게 바로 잠에서 깨어나는 그 축복을 누리는 비밀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자는 자여 깨라! 먼저 여러분 예배 생활이 생활예배로까지 이어지는 그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자는 자여 깨라! 여러분 어렵고 힘든 일이 있습니까? 그럴수록 빛의 갑옷을 입으십시오. 그 빛의 갑옷은 다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오직 그리스도로 옷 입어야 합니다. 지금 가면 갈수록 세상은 우리의 삶을, 도덕을, 또 우리 자신을 부각시켜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오직’ 이 안 되도록 해요. 여러분 시대가 가면 갈수록 우리의 모든 삶, 우리의 도덕, 우리의 삶을 어떻게 막 부각시켜가지고 한 가지 ‘오직’이 안 되도록 해요. 우리가 자는 잠에서 깨어나서 하나님의 축복의 비밀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기준은 한 가지입니다. “오직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완전한 승리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빛의 갑옷, 그리스도로 옷 입음으로 말미암아 자는 자들이 깨어나는 그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에게 있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10월 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자는 자여, 깨라
(롬13:11-14)


서론: 시대시대마다 역사를 바꾼 본문이 있습니다. [마틴루터(롬1:17), 데이비드 리빙스턴(마28:20), 존 뉴턴(신15:15), 성 어거스틴(롬13:12-14), 아브라함 링컨(갈3:28)] 하나님의 말씀은 삶을 바꿉니다. 그러기에 말씀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역사를 바꾼 본문이 오늘 우리에게 잡혀지길 바랍니다. ‘자는 자여, 깨라’바울이 큰 소리로 로마의 기독교인들에게 대하여 외친 소리입니다. 혹 세상에 익숙해져 있고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뺏겨있다면 이제 영적으로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1. 예배생활이 생활예배로까지
가. 롬1~11장 구원에 관한 설명: 복음(롬1:2~4 / 롬3:10,23 / 6:23 / 8:1~2, 12~17, 28, 31~39)
나. 예배에 성공하라(롬12장 그러므로): 살아있는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라 (평상시 3오늘로 전도자의 삶)
다. 인간관계에 성공하라
1) 사탄은 시기와 질투, 분쟁으로 중요한 응답을 중요한 응답을 놓치게 만듦
2) 모든 성도는 각각 하나님 형상을 가진, 그리스도 몸을 가진 지체(빌1:6 그리스도의 날까지, 2:13 소원을 두고 이루심)
3) 그러므로 선으로 악을 이기고 모든 사람과 화평하되,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말라
4) 하나님이 허락하여 권세 가진 자에게 복종하고(롬13:1) 이웃을 사랑함으로 율법을 완성하라(롬13:10)
라. 사회생활 속에서 성공하라 : 음란시대와 타락사회 가운데 빛의 갑옷, 그리스도의 옷을 입으라!!


2. 잠자는 그리스도인
가. 불신자들은 양적으로 잠자는 것이 아닌 죽은 상태입니다. (엡2:1)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욘1:6) - 풍랑 만난(세상의 고통) 가운데, 잠(해답이 있으나 외면)을 자고 있는 요나
나. 우리가 알고 누리고 전해야 하는 것 (깨어있는 자)
1) 마귀에게 붙잡힌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심(히2:14의 왕, 히9:11-12의 제사장, 히10:19-20의 선지자)
2) 이 그리스도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마16:16)이시기에, 우리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음
3) 그리스도께서 인생의 모든 답이심을 믿어라 (막9:23, 빌4:13)
4) 이때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림으로 세상의 그 어떤 것에도 영향 받지 않음(요셉, 바울)


결론: 예배생활이 생활예배에까지 이어지는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렵고 힘들수록 빛의 갑옷(오직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을 입어야 합니다. 세상은 삶이나 도덕을 부각시켜서 어떻게 하든지 우리가 ‘오직’이 안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잠에서 깨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은 바로 오직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입니다. 한주간 그리스도로 옷 입음으로 자는 자가 깨어나는 축복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예배생활이 생활예배로까지 이어지길 소원합니다. 구원과 복음의 축복을 온전히 누림으로 예배와 인간관계, 사회생활 속에서도 성공하게 하옵소서. 음란의 시대와 타락한 사회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에게 모든 것을 맡기길 원합니다. 한주간 인생의 모든 답, 그리스도를 믿고 임마누엘 가운데자는 자가 깨어나는 축복을 누림으로 ‘오직’의 증인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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