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생명 건 동역자
2015-11-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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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생명 건 동역자”
(롬16:3~4)


3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4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 롬16:3~4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십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복음 아니면 세상을 살릴 답이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이 복음의 가치가 오늘 여러분에게 최고의 축복으로 누려지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 번 인사합니다. 복음의 가치를 최고로 누립시다! 오늘 이 복음의 가치를 최고로 누린 한 가정이 나옵니다. 바로 다름이 아니라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입니다. 아굴라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이고 브리스길라는 로마 귀족의 딸로서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귀족 집안의 딸입니다. 그런데 이 아굴라 브리스길라가 로마에서 추방되어서 고린도에 왔는데 그 고린도에서 전도자 바울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생이 시작되고 정말로 어느 누구도 닮고 싶은, 모두가 아마 이 두 부부를 닮고 싶은, 그런 하나님의 역사를 감당하는 귀중한 과정이 되어졌던 사실을 오늘 성경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가장 중요한 인물, 가장 축복받은 인물이 있다면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이 두 부부가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면서 이 두 사람은 산업인으로서 또 전도제자로서 모델이 되어지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목회자들에게 있어서도 이런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이 메시지를 주시는 것은 성경 따로, 내가 따로가 아니라, 아,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 시대의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가 되게 하시는구나, 이 언약을 내게 주시는 것이구나, 이 사실을 붙잡고 여러분의 것으로 성취되는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이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는 바울의 사역에 있어서 오늘 본문에 바울이 인사한 것처럼 자기 사역을 목숨을 걸고 도왔다고 말하고 있고, 자신의 사역만 도운 것이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이 브리스가 아굴라 부부에게 감사하노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를 그런 위치에 세우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한 번뿐인 우리 생애가 하나님 앞에서, 역사 앞에서, 우리 후대들 앞에서 이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처럼 이런 축복의 응답의 주역으로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복음의 가치를 알고 생명건자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느냐? 먼저, 이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는 복음의 가치를 알고 거기에 생명 건 자였습니다. 복음의 가치를 알고 거기에 생명 건 자였습니다. 여러분, 지금도 사실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보면 중동 지역이나 또 특히 특정 지역에는 이 복음 때문에 생명 거는 분들이 있습니다. 복음 때문에 죽기도 하고. 그런데 지금 이 당시에는 복음 가지고 생활한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았고 복음 가지고 제자로서 쓰임 받기 위해서 나왔다, 생을 건 것입니다. 왜냐? 이 당시에는 워낙 핍박이 심했기 때문에 예수 믿는다는 그 이유 때문에 죽어도, 죽여도 상관 없는 그러한 때이기 때문에, 엄청난 핍박이 일어난 이러한 때에 이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는 바울에게, 아니, 바울에게 아니죠, 바울이 가진 그 복음의 가치를 두 사람이 너무나 잘 알았기 때문에 거기에 생을 건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여러분, 돈이 최고의 가치로 붙잡힌 사람은 돈을 잃어버리면 쉽게 생을 끊어버립니다. 자살하게 됩니다. 또, 여러분, 어느 정도의 지위, 명예가 있는 사람들을 보면 부조리, 부정 이런 부분들 때문에 검찰에 소환되어 검사 앞에서 검문 받고 나오면, 검사 받고 나오면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게 자살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그런 것 가지고 사람이 자살하느냐, 그렇게 볼 수 있지만 그 사람에게는 그 명예라는 것이 최고의 가치로 붙잡혀 있기 때문에 그 명예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죽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쉽게 생명을 끊는 결단을 내리는 것입니다. 그게 그 사람에게는 최고의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 최고의 가치는 무엇입니까? 정말로 복음이 우리에게 최고의 가치가 되어 있습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24시간 늘 복음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복음으로 생각하고 복음으로 판단하고 복음으로 인도받고, 그게 진짜 복음의 가치를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는 이 복음의 가치를 알았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 바울을 위해서 생명을 걸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 생명을 걸었다는 말은 또 한편으로는 바울이 전도 사역 속에서 위기를 당할 때에 그 위기 속에서 위기를 막아 주는 방패 역할을 감당했다고도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바울이 복음 전하는 사역 속에서 얼마나 어려움이 많았습니까? 핍박들이 많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어려운 복음 사역 속에서 사실은 앞서서 그 어려움에 방패 역할을 한 사역을 감당한 사람 중의 하나가 바로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였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두 사람은 복음이 너무 귀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자기의 목숨을 바울에게 걸었던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이 시간 예배드리는 가운데 여러분이 응답 받는 길이 있습니다.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아, 이 복음만이 세상의 답이구나. 정말 복음 외에는 세상에 답이 없구나, 이 사실을 깨닫는 순간에 여러분에게 새로운 응답이 시작될 줄로 믿습니다. 이 세상의 문제는 무엇이 문제입니까? 창세기 3장의 문제입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문제입니다. 또한 타락한 천사, 악한 사단에게 붙잡혀서 오는 문제입니다. 이렇게 이 땅의 모든 문제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문제, 또 결국 타락한 천사, 사단에게 그 인생이 장악되어 있으면서 그 속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가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지식이 없어서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지식이 필요합니다. 어릴 때부터 어떤 지식이 그 아이에게 들어가 있느냐? 그 일생을 지배합니다. 지식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지식이 없어서 인생이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물질이 없어서 경제가 부족해서 이 땅이 어려움 당하는 것도 아닙니다. 또 정치를 잘못해서 이 땅이 어려움 당하는 것도 아닙니다. 만약에 정치를 잘 함으로 말미암아 이 땅의 문제가 해결된다면 우리 모두가 열심히 정치를 해서 정치학 박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돈을 가짐으로, 경제를 가짐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문제가 해결된다면 열심히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땅의 문제는 그게 없어서 문제가 아니라 결국은 하나님을 떠난 문제이고 하나님을 떠난 그 배경에 사단에게 붙잡혀서 오는 모든 문제, 여기서부터 인간에게 이해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가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계속 자기 중심, 개인주의로 나 중심으로 빠지는 것도 영적인 문제이고 우리 주변에 우리도 쉽게 여기에 빠져 있으면서도 영적인 문제인 줄도 알지 못하고 우리 주위에 가까이 있는데도 알지 못하고 날마다 매일매일 우리 주변에서 영적인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고 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영적인 문제인 줄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종교에 깊이 빠지는 것도 영적인 문제이고 우상에 깊이 빠지는 것도 영적인 문제이고 4대 중독 있지 않습니까, 마약이나 알코올이나 도박이나 게임, 이것을 가지고 4대 중독이라 합니다. 우리나라 4대 중독자가 병원에 의지해서 치료할 받아야 할 사람들이 3백만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그러면 그의 가족과 그의 형제들까지 다 합치면 약 천만이 실제적인 중독에 관한 교육을 받아야 하고 이 속에, 이 문제 속에 관계 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모든 중독에 빠지는 것이 그냥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문제입니다. 사람이 자살하는 것도 영적인 문제이고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도 영적인 문제이고 정신병도 영적인 문제이고 또한 무당, 이 모든 것들도 영적인 문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주변에 일어나고 있고 지금 우리 가까이 일어나고 있고 우리가 당하고 있고 우리 주변에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이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영적인 문제임을 알지 못합니다. 사실은 영적인 문제도 마귀에게 붙잡힌 문제, 그렇다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답은 지식도 필요하고 경제도 필요하고 정치 잘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만, 그것 가지고 영적인 문제, 마귀에게 잡힌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진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유일한 답,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6장 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고백을 베드로가 했을 때 예수님께서 무어라 했습니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진짜 복은 무엇이냐?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아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는 이것이 진짜 복입니다. 왜냐? 우리 인생의 문제가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을 떠난 문제로 그 배경에 있는 사단에게 붙잡혀 그 속에서 모든 문제가 만들어져 나오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답은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고백은 무엇을 말합니까? 이 고백을 진짜 우리가 알고 믿음으로 선언하게 될 때 여기에 흑암의 세력이 완전히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 했습니다. 그 여자의 후손은 누구를 말합니까?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뱀의 머리가 상하게 된다는 것은 뱀의 권세, 사단의 권세가 깨뜨려진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를 알고 고백하게 될 때 모든 흑암의 역사들, 우리를 괴롭히고 우리를 붙잡고 공격하고 시시때때로 우리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사단의 역사들이 꺾이고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이름으로만 무너집니다. 다른 것으로는 절대 흑암이 무너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진짜 중요한 인생의 근본을 안다면 복음이, 그리스도가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가를 깨닫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6장 28절~29절에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그런데 예수님께서 대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가 누구입니까?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우리의 모든 관심, 정말 여러분, 주의 일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우리의 모든 관심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알고 그 그리스도를 믿고 그 그리스도를 확인하고 그 그리스도로 승리하는 것, 그게 최고의 축복이고 응답인 줄로 믿습니다. 사실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아굴라, 브리스가 이 부부는 인생의 근본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았습니다. 그에 대한 답이 무엇인가를 알았습니다. 다시 말해 이 땅에는 오직 복음만이 필요한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이 복음 증거하는 바울을 위해서 자기 생명을 걸고 동역한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 생명 걸 가치를 복음 안에서 발견하는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많은 것을 해야 응답받는 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교회 일에 충성하고 봉사하고 헌금 많이 해야 응답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고 누리고 고백할 때에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의 문이 열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이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는 복음의 가치, 이 가치가 반드시 우리 후대에게도 전달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안 것입니다. 우리 시대만 아니라 우리 후대에게도 이 복음이 바르게 전달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안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는 바울과 함께 회당과 서원을 파고들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 후대들도 이 복음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복음의 가치를 분명히 알고 자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축복은 우리 당대만을 위한 축복이 아니라 반드시 우리 후대, 3대까지 이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될 때 그것을 통해서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감당하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오늘 우리 장로님,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까지 말씀했는데 여러분, 우리가 갖고 있는 복음이 3대로 전수되고 전달될 때 그 후대들 때에는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복음의 역사들이 우리만 누리면 결국은 후대들이 노예 되고 포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교회사 속에 보여주고 있는 것이고, 또 세계 역사 속에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사기서에 보면 반복된 실패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 속에 있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복음이 자기 당대만 누리고 후대들에게 전달되어지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가운데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께서 사사를 보내주시지요. 그 사사들을 통해서 복음을 받게 되고 복음 가지고 그 때에는 태평성대를 누리게 됩니다. 사사들이 죽고 나면 또 언약을 잊어버리게 되고 또 고통가운데 빠져서 부르짖게 되고, 또 태평성대를 누리다가 또 언약을 잊어버리고 하는 이것이 14명의 사사들에게까지 반복되어진 것이 사사기서에서 나옵니다. 중요한 교훈이 무엇입니까? 이 복음의 언약이 우리 때만 아니라 우리 후대에게 전달되지 않으면 우리 후대에 이 땅에 미래가 없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기도하면서 후대를 위해서 기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내보다 더 강한 후대를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 장로님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뼈 속 골수까지 이야기 했는데 영혼 깊숙한 곳까지 복음이 뿌리내리도록, 그래서 우리 후대들에게는 정말 모든 것 복음의 기준으로 보고, 복음으로 생각하고, 복음으로 판단할 수 있는 후대들이 나올 수 있도록... 그래야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져요. 우리 후대들 영혼 깊숙한 곳까지 다른 것이 아니라 복음이 뿌리내리도록.. 여러분 우리는 늘 복음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늘 불신앙 하잖아요. 열심히 믿는 것 같은데 불신앙 하고 불신앙의 말들을 해요. 그것이 우리 체질이예요. 복음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영혼 깊숙한 곳에 복음이 뿌리 내리지 않으니까 우리도 모르게 문제와 사건을 당하면 내 기준으로 내 생각으로 살아가고, 세상 배경가지고 살아가요. 여러분 정말로 오직 어떤 문제와 사건 있더라도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십자가 그 복음만 붙잡고 나갈 수 있는 내 보다 더 강한 후대들이 세워지게 될 때에 그들 통해서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브리스길라 부부는 이 사실을 제대로 알았기 때문에 바울과 함께 회당과 서원을 파고들어서 복음 전한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신명기6:2절에 보면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에게, 네 아들의 아들들에게.. 무슨 말입니까? 3대지요. 신명기6:4~9절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쉐마 부분, 절대 놓치지 말아야 될 유일신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셨는데 그 앞에 6:2절에 보면 그 말씀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 대상자들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에게,,아들에 아들들까지 3대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유럽 ..한때에 80~90%가 믿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떻습니까? 전부 모슬렘 사원으로 다 팔려지고 있고 그와 더불어 또 나이트클럽이 되어 스트립쇼를 하는 곳으로 전락해 버렸어요. 팔수는 없으니까 관광지로 텅텅 비어서 교회들이 남겨져 있고요. 미국은 어떻습니까? 미국도 지금 교회들이 힘을 다 잃고요. 문을 닫는 교회들이 늘어나면서 모슬렘들이 그 교회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복음이 후대들에게 전달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그런 결과가 지금 이 땅에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온전한 복음을 제대로 깨달았다면 아 ! 우리 후대들을 살려야 되겠구나 한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이 기도하지 말라고 해도 기도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정말 우리 후대들에게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뼈 속 깊이, 아니 영혼 깊숙한 곳 까지 복음이 뿌리내리는 이 사실이 되어지지 않고서는 세계복음화의 역사가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리를 축복하셨습니까? 바로 저와 여러분이 이 복음을 가지고 우리가 우리 자신들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후대에게 이 복음의 언약을 전달함으로 말미암아 미래를 살리는 귀중한 계획을 가지고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줄로 믿습니다. 정말로 여러분이 우리 후대들을 놓고 기도하셔야 합니다. 지금 우리 청소년 현장을 놓고 우리 교회 안에서도 게이트 D 라고 해서 제가 자꾸 게이트 문이라고 하는데 게이트 그 자체가 문이지요. 다락방 문을 여는 영적인 문제를 터치하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쉽게 중독에 빠지는 부분을 가지고 그것을 우리가 뮤지컬을 만들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바르게 복음이 전달되어야 합니다. 이 사실에 대한 가치를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제대로 알았기 때문에 두 사람은 바울과 함께 회당과 서원을 파고들어서 복음 전한 사실을 보게 되어요. 복음에 생명을 건 겁니다. 사실은.... 여러분 분명한 것은 이사야60:2절에 있는 말씀처럼 온 땅이 어두움과 캄캄함으로 말미암아 만민이 다 잠들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캄캄함과 어두움 무슨 말이예요. 그 배경에는 사탄의 역사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은 우리도, 우리 후대들도 모두가 앞으로는 영적인 문제에 다 넘어지게 되어 있어요. 거기에서 진짜 브리스길라 부부처럼 오직 그리스도, 그 복음 붙잡는 그리고 이 복음의 약속들을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해야 되겠다는 그 언약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브리스길라 부부처럼 오직 그리스도 붙잡는 그리고 그 복음의 역사들을 우리 후대에게 전달해야 되겠다는 그 언약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브리스길라 부부처럼 귀하게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초대교회의 중요한 시작을 본 사람임.
두 번째입니다. 이 브리스길라 부부는 초대교회 중요한 시간을 제대로 본 사람들입니다. 초대교회 중요한 시작을 제대로 본 사람이 이 브리스길라 부부입니다. 사도행전2:10절에 보면 로마에서 온 나그네라고 되어 있지요. 마가다락방에 120명이 모여서 언약을 붙잡고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갔는데 거기에 성령의 충만한 바람 같은 불같은 역사가 일어났어요. 그런데 거기에 보니까 사도행전2:10절에 말씀하고 있는 부분이지요. 로마에서 온 나그네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많은 성경학자들이 바로 그 로마에서 온 나그네가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가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는 초대교회의 시작이 어떤 시작이었는가, 초대교회의 시작과 초대교회가 체험했던 것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그것을 언약으로 붙잡은 마가다락방의 역사들을 언약으로 붙잡은 사람들이 바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였습니다. 이런 마가 다락방의 언약이 무엇입니까? 그들은 다른 것 붙잡고 기도한 것이 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붙잡고 기도했어요. 이 언약 가지고 기도했어요. 그렇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그리스도라는 말인데 모든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한 자를 가지고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왕, 제사장,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을 떠난 문제와 죄의 문제와 사탄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완전히 해결한 그리스도. 그 언약을 초대교회가 붙잡았는데 그 자리에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있으면서 그 자리에서 그 언약을 붙잡고 체험한 거예요. 사실은. 그 뿐만 아닙니다. 이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는 지금 살아서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의 역사들을 체험했습니다. 지금 살아서 나와 동행하시는 그 주님의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그러니까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 마가 다락방에 간다라는 것은 그 당시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서야 갈 수 있는 현장이예요. 아무나 갈 수 있는 현장이 아닙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런 사람만이 갈 수 있는 현장이 마가다락방 현장입니다. 그 자리에 가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그 힘이 어디에서 옵니까? 살아계신 주님께서 지금 나와 동행하신다라는 이 비밀의 언약을 붙잡게 될 때에 죽음이 두렵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마가 다락방 그 자리에 참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 마가다락방의 언약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언약을 가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을 말합니까? 주의 성령께서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지고 거기에 흑암세력이 꺽여지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이지요. 이 언약을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가 붙잡고 있었다는 사실이예요. 거기에 끝난 것이 아니예요. 성령충만함의 비밀을 알고 있었어요. 사도행전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이 약속 붙잡고 이미 기도하면서 응답받은 그 증거를 가지고 있었어요. 바로 성령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서 나를 인도하시고 나를 책임지신다라는 것. 그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내게 오력을 주시고 증인되게 하신다라는 것. 그 언약을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가 가지고 있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전도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지신다는 이 사실을 두 사람은 이미 언약으로 붙잡고 있었어요. 아니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잖아요. 사도행전1:5~6절에 보면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로마에서 해방하심이 이 때니이까 물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때와 시기는 너희 알바 아니요. 그러면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되리라...가만히 보면요. 전혀 제자들의 질문에 주님께서 엉뚱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요. 지금 제자들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가장 큰 관심은 자기 민족이 로마의 속국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래서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부활하셨으니까..죽음에서 부활하셨으니까...죽음에서 부활하셨으니까 제자들이 물은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그때에 주님께서 뭐라고 하십니까? 그것은 너희 알바 아니요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너희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가장 시급한 것을 주님께서 모르시겠습니까?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가를 주님께서 모르시겠습니까? 그렇다면 우리에게 한 가지 성령충만 구하게 될 때에 거기에 우리의 가정도, 산업도, 교회도, 자녀들도 하나님께서 복음전하는 전도자에게는 책임지신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전도하는 교회이고, 선교하는 교회라면 하나님께서 우리교회 모든 것 책임지실 줄로 믿습니다. 이 언약을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가 붙잡은 것이예요. 그러면서 사도행전11장에 보면 너희가 하늘로 올리심을 본 그대로 다시 이 땅에 오시리라 했어요. 재림 주로 오시는 주님의 약속, 주님이 재림주로 오시는 그날 세계복음화는 반드시 되어진다는 이 약속을 브리스길라 부부는 정확한 언약을 마가 다락방에서 시작되고 체험된 그 언약을 이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는 가졌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가졌다는 증거가 무엇이예요. 그 걸음 속에 어떤 역사가 나타나느냐? 구원받은 언약 붙잡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나타나는 증거이지요. 성령께서 정확하게 인도하시는 그 축복을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가 누린 거예요. 제대로 언약으로 시작했고, 제대로 언약을 붙잡고 체험했기 때문에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는 모든 걸음 속에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그 사실을 체험한 것입니다. 사실은 사도행전2:10절에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가 마가다락방에 와 있다는 그 자체가 성령의 인도이지요. 많은 장소들 가운데 헤롯 성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 가지 아니하고 이 두 부부가 그 마가다락방 자리에 참석했다는 그 자체가 성령의 인도중의 인도이고, 응답중의 응답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로마서1:9~10절에 보면 바울이 늘 항상 로마를 위해 기도했잖아요. 언제 어떻게 로마에 가서 이 복음을 전할 것인가 그래서 밤낮 눈물로 쉬지 않고 너희를 위해서 기도한다 했어요. 너희를 보기를 간절히 원한다 했습니다. 아마 바울의 그 간절한 기도 속에 이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도 있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사실은 사도행전18:1~4절에 보면 거기서 누구를 만납니까? 대 전도자 바울을 만나지요. 바울도 아덴에서 복음사역을 하다가 사역이 자기 생각대로 많은 열매가 맺혀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내려온 지역이 고린도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는 그 당시에 글라우디아 황제가 유대인들을 다 로마에서 추방하는 그 시기에 거기서 추방되어서 고린도에 왔는데 그 자리에서 누구를 만났느냐? 업이 같은 바울을 만나게 되었어요. 이것이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 중에 인도이지요. 왜냐? 중요한 언약에 대한 시작, 언약에 대한 체험이 있기 때문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당연히 누릴 성령의 인도. 이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린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자 바울을 만나서 그의 생애가 생을 걸고 전도자를 돕는 이 일에 쓰임 받는 그런 전도제자로서 모델이 되어지는 축복을 누린 사실을 보게 됩니다. 성령의 인도 중에 인도. 바로 언약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마가다락방의 언약을 제대로 체험했기 때문에 그 속에서 나오는 성령의 인도, 이 사실을 누린 사람이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였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니까 걸음 속에 전도의 열매들이 맺혀지게 되죠. 여러분 바울의 사역을 돕는 이 아굴라 브리스길라 걸음 속에 어떤 열매가 맺혀졌습니까? 사도행전18장 24~28절에 보면 교역자 아볼로에게 복음을 이야기해서 이 아볼로가 성경을 가지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는 그런 전도자가 되어진 사실을 보게 되고요. 아예 아굴라 브리스길라 자기들의 집이 교회가 되어지는, 그래서 고린도전서 16장 19절에 보면 “그 집에 있는 교회” 여러분 집이 지역을 살리는 복음의 센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역의 흑암의 세력을 무너뜨리는 다락방 운동이 일어나고 많은 제자들을 키워내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의 집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응답이 아굴라 브리스길라부부가 누렸던 응답이에요. 그래서 고린도전서 16장 19절에 “그 집에 있는 교회”라고 말씀했어요.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죠. 바울의 전도 사역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로마서 16장 3~4절에 보면 바울이 자기를 위해 그들의 목숨을 내 놓은 동역자라고 브리스길라 부부를 이야기 하고 많은 전도의 열매들이 맺혀진 사실을 보게됩니다. 그렇습니다. 바른 시작이 되어야 됩니다. 올바른 체험이 있어야 되요. 거기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려야 될 성령의 인도하심이 나오고 거기에 올바른 전도의 열매들이 맺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모델로 오늘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들이 해야 될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인도, 전도의 열매 그 이전에 내게 마가다락방에서 주신 그 언약,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그 이름으로 살아나셔서 지금 나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면서 성령의 충만을 약속하셨고 전도자를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세계복음화 한 후에 주님이 재림주로 오시는 이 언약으로 시작하게 될 때 정확한 성령의 인도하심이 여러분 걸음 속에 누려지게 되어있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전도의 열매들이 우리의 모든 걸음 현장들마다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음 가진 전문성 있는 전도제자로서 축복 누리게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게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예요. 복음 가진 전문성 있는 전도제자! 그냥 전문성이 아니에요. 복음 가진 전문성 있는 전도제자, 바로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인데 이 축복을 그대로 여러분이 누리기를 바랍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근본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 그 복음이 뿌리 내려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영접부터해야 하는 거고요, 그리스도로 뿌리 내려야 되고요, 그 다음에 우리가 복음을 알고 있지만 우리도 모르게 이제까지 살아온 것 때문에 우리의 체질들이 율법 체질이 있어요. 복음 체질로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율법 체질이 있으면 될 듯 될 듯 하면서도 계속된 문제 속에 빠져 나오지 못해요. 그게 율법 체질 속에 있어서 그래요. 복음 체질로 바꾸시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복음 안에 모든 응답이 있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 바로 영혼구원이죠. 전도입니다. 그 안에 모든 축복이 다 들어 있어요. 복음 안에 있는 모든 응답, 전도 속에 있는 모든 축복 찾아 누림으로 말미암아 한 시대에 정말로 복음 가진 전문성 있는 전도제자로서 브리스길라 부부처럼 귀하게 쓰임 받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의 걸음 속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11월 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생명 건 동역자
(롬16:3-4)


서론: “복음의 가치를 최고로 누립시다” 부리스길라 부부는 이것을 최고로 누릴 사람들입니다. 산업인으로서, 전도제자로서 모델이 되었던 사람들인 것입니다. 목회자에게 있어서도 이런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성경 따로, 본인 따로의 신앙생활이 아닌, 이 시대의 브리스가, 아굴라처럼 되게 하신다는 언약을 약속으로 잡으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역사, 후대 앞에서 축복된 응답의 주역으로 쓰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복음의 가치를 알고 생명 건 자
가. 가치를 아는 자가 생명을 걸 수 있습니다.
1) 세상 사람들은 돈, 명예가 최고의 가치지만 우리의 최고 가치는 무엇입니까?
2) 우리는 24시 복음(생각, 판단, 인도) 가운데 생명을 걸어야 함
나. 그러기에 우리도 가치를 발견해야 합니다.
1) 이 땅의 모든 문제의 원인은 정치, 교육, 경제문제가 아니라 창3장의 문제임(영적인 문제)
2)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답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음(마16:16, 창3:15, 요6:28-29)
다. 그리고 후대들에게도 이 복음운동을 바르게 전달해야 합니다 - 미래를 살려라!
1) 바울과 브리스가 부부는 후대를 위해 복음운동으로 회당과 서원을 파고듦(신6:2)
2) 후대들의 영혼 깊숙한 곳까지 복음이 뿌리내려 복음의 기준으로 보고 생각하고 판단하도록 하라!
☞ 영적인 문제로 다 넘어지는 시대(사60:1-3)에 오직 복음으로 브리스길라 부부처럼 쓰임받아라!!

2. 초대교회의 중요한 시작을 본 사람임
가. 마가다락방의 역사를 언약으로 붙잡은 사람임 - 로마에서 온 나그네(행2:10)
1) 예수를 그리스도로 잡았음: 왕, 제사장, 선지자로 오셔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심
2) 브리스길라 부부는 지금 살아서 나와 함께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누림(마가다락방 현장에 참석)
3)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 성령충만, 전도자를 책임지심을 언약으로 잡고 있었음
나. 그들은 완벽하게 성령인도를 받고 성공했습니다.
1) 마가다락방에 참석하고(행2:10), 바울이 로마를 향한 기도 속에 있었음(롬1:9-10)
2) 바울과 함께 천막 만드는 업 가운데 회당으로 파고들어 복음을 전함(행18:1-4)
다. 당연히 전도의 열매가 맺혀졌습니다.
1) 교역자 아볼로에게 영항을 주었고(행18:24) 집이 교회가 됨(고전16:19)
2) 생명 걸 정도로 바울의 동역자가 되고 끝까지 세계복음화 축복을 누림(롬16:3-4)


결론: 우리는 복음을 가진 전문성 있는 전도제자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이 축복을 그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근본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가 뿌리 내려져야 합니다(이를 위해서는 영접부터 되어야 함). 또한 이제껏 살아온 율법체질도 복음체질로 바꿔야 합니다.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사실에 증인되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최고 계획인 영혼구원(전도)의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복음안의 모든 응답, 전도속의 모든 축복이 한주간 우리의 걸음 속에 있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과 역사, 후대 앞에서 축복된 응답의 주역으로 쓰임 받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복음의 가치를 알고 생명 건 자가 되게 하시고, 이 복음운동을 후대들의 영혼 깊숙한 곳까지 뿌리내리도록 전달하게 하옵소서. 마가다락방의 역사를 언약으로 붙잡고 완벽한 성령인도 가운데 전도의 열매를 맺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복음 안의 모든 응답, 전도 속의 모든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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