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너희는 일어나 그 땅을 차지하라
2016-01-1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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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너희는 일어나 그 땅을 차지하라”
(신2:16~25)


16 모든 군인이 사망하여 백성 중에서 멸망한 후에
17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8 네가 오늘 모압 변경 아르를 지나리니
19 암몬 족속에게 가까이 이르거든 그들을 괴롭히지 말고 그들과 다투지도 말라 암몬 족속의 땅은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롯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20 (이곳도 르바임의 땅이라 하였나니 전에 르바임이 거기 거주하였음이요 암몬 족속은 그들을 삼숨밈이라 일컬었으며
21 그 백성은 아낙 족속과 같이 강하고 많고 키가 컸으나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 앞에서 그들을 멸하셨으므로 암몬 족속이 대신하여 그 땅에 거주하였으니
22 마치 세일에 거주한 에서 자손 앞에 호리 사람을 멸하심과 같으니 그들이 호리 사람을 쫓아내고 대신하여 오늘까지 거기에 거주하였으며
23 또 갑돌에서 나온 갑돌 사람이 가사까지 각 촌에 거주하는 아위 사람을 멸하고 그들을 대신하여 거기에 거주하였느니라)
24 너희는 일어나 행진하여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라 내가 헤스본 왕 아모리 사람 시혼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은즉 이제 더불어 싸워서 그 땅을 차지하라
25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이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말미암아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
 신2:16~2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이 한 해 여러분 기도하는 가운데 정말로 나라들을 차지하는 축복된 응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지난 두 주간 특별새벽기도회가 은혜 가운데 마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 특히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온 교인들이 하나 되고 또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귀한 축복 속에 들어가는 것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거리가 멀어서 나오지 못하시는 분들도 각 있는 처소에서 함께 새벽기도회에 참여하셨고 또 심지어 새벽기도회에 나오시다가 사고를 당하셨는데 병원에 입원해 계시면서 병상에서도 함께 새벽기도회를 참여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 또 이런 모든 기도들이 모이고 쌓여서 기어코 이 한 해 우리의 가정과 개인, 산업에, 또 교회와 전도, 선교 현장에 나라들을 차지하는 응답을 누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올 한 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인도 받는 길에 대한 말씀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여러분, 이번에 우리 교회, 또 전체 주신 메시지들을 정리를 하셔서 그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시면 분명히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미래를 알게 하시고 참된 비전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미래를 알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면 참된 비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게 되어 있고 문제와 사건들이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이미 하나님이 주신 미래와 비전을 갖고 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게 되어 있고, 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을 문제와 사건 속에서 누리게 되어 있으며, 하나님이 주신 증거를 가진 증인으로서 앞서갈 수 있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모든 것을 가지고 들어가서 실제적인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손에 있는 미래와 참 비전을 봄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모든 삶의 현장에서 승리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다시 한 번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너희는 일어나 그 땅을 차지하라.” 지금 우리 영신예배부터 시작해서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그리고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오늘 또 “너희는 일어나 그 땅을 차지하라.” 땅 장사하는 사람도 아닌데 제 눈에는 자꾸 땅만 보입니다. 아마 한 해 하나님께서 엄청난 축복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줄로 믿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은 2장 1절부터 전체를 죽 같이 읽어야 합니다만 시간상 16절부터 25절을 읽었는데 신명기 2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입국을 실패하고 나서 38년 동안의 광야에서의 삶을 회고하면서 쓴 내용입니다. 가나안 들어가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이 38년 동안의 광야의 삶을 회고하면서 기록했던 말씀인데 거기 보면 오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으로 진격하라 하시면서, 특별히 에돔이나 모압이나 암몬 자손의 땅은 차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 땅은 그들의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오늘 읽진 않았습니다만 4절에 보면 너희 동족 에서가 나옵니다. 그리고 9절에도 보면 모압이 나오고 19절에 보면 암몬 족속이 나옵니다. 그 땅은 차지하지 말라,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오히려 그 땅에 들어가서 그들과 전쟁을 벌이지 말고 그 땅에 있는 물과 음식을 돈을 주고 사 먹으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공짜로 걸어갔습니다. 돈 주고 사 먹은 것이 없었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물을 주시고 만나를 주셔서 전부 다 그냥 먹었습니다, 마시고. 그런데 이 땅에 들어가서는, 모압과 에돔과 암몬 자손의 땅에 들어가서는 그들과 다투지 말고 오히려 그곳에 있는 물과 음식을 돈 주고 사 먹으라 그러면서 오늘 읽은 24절에 보면 대신 가나안 족속의 땅 요단 동쪽에서부터 철저하게 공격해서 차지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24절에 보면 “너희는 일어나 행진하여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라 내가 헤스본 왕 아모리 사람 시혼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은즉 이제 더불어 싸워서 그 땅을 차지하라.” 하나님이 어떤 땅은 차지하라 하고 어떤 땅은 차지하지 말라 하고 무슨 말씀이냐, 우리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정복에 대한 큰 그림을 가지고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시는데 어느 족속과는 싸워야 할 것을 말하고 어떤 족속과는 싸우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싸움의 대상이 따로 있다는 사실, 그래서 필요 없는 싸움을 싸우지 말라는 겁니다. 너희는 일어나 그 땅을 차지할 것인데 필요 없는 싸움을 싸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특히 대적에게 유익을 주는 그런 싸움을 싸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정말로, 진짜 광야길을 걸어가는 우리의 걸음 속에 싸워야 할 싸움이 어떤 것인가,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진짜 싸워야 할 싸움이 어떤 것인가를 살펴보면서 기도제목들 붙잡고 한 주간 현장에서 승리하는 시간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40년간 함께하신 하나님
먼저 싸우기 이전에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 40년 동안 인도하신 그 하나님, 40년간 함께 하신 축복을 누리는 것이 광야 생활이었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번의 불신앙으로 말미암아 한 달 안에 들어갈 수 있는 땅을 사십 년 동안의 광야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불신앙으로 말미암아, 한 번의 불신앙으로 말미암아 한 달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그 땅을 사십 년 동안 헤매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40년 동안 광야 생활을 시작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생활이 지옥이었느냐?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40년 동안 광야길을 걷게 되었는데,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광야 40년의 생활이 지옥이었느냐? 여러분, 그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함께 하시는 은혜가 나타난 것이 바로 광야의 걸음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그들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그냥 세상으로 내어보내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에 붙들어 놓은 것이 바로 광야의 사건이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인도하셨느냐?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인도하셨느냐? 먼저 첫 번째로는 그들의 믿음을 회복시키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먼저 광야길을 가는 동안 함께 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 하나님에 대해 신뢰하는 그 믿음을 회복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광야길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믿음을 회복시킨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힘으로 살아온 것 같지만 광야길 굽이굽이,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이루어진 것을 통해서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믿음을 회복시킨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신명기 2장 1절에 나옵니다. “홍해 길로 광야에 들어가서 여러 날 동안 세일 산을 두루 다녔더니.” 간단히 얘기해서 하나님이 어떤 믿음의 역사들로 인도해 놓으셨는가를 이 한 구절을 통해서도 보여줄 수 있는 것인데, 여러분, 홍해,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다 죽게 된 상황 아닙니까? 뒤에는 애굽 군대가 추격해오고 있고 앞에는 홍해 바다가 가로놓여 있습니다. 이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죽게 된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홍해 사건 앞에서 하나님께서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바른 하나님의 사람들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한 믿음을 확인시킨 것이 바로 홍해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세일 산을 지나서. 세일 산은 에돔 족속, 에서의 후손입니다. 에돔 족속이 있는 산악지대인데 산악 지대에서 승리하세 하시고, 또 광야길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는데,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 따라갈 수 있도록 하셨고, 또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물이 없을 때 반석을 쳐서 물이 나게 하시고, 먹을 것이 없을 때 만나를 내리게 하시고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그 어느 것 하나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아닌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2장 7절에도 말씀하고 있는데, 한번 보십시다. 2장 7절에,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할렐루야! 광야 걸음이 지옥 같은 걸음으로, 불신앙했기 때문에 한번 맛봐라 하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 먹인 그런 광야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을 하나님의 은혜 안에 붙들어 놓으시면서 하나하나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믿음을 회복하게 하신 사건이 바로 광야의 삶이었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뿐만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창세기 3장 사건으로 말미암아 우리 모든 인생은 광야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한번 보십시오. 여러분, 그리스도를 구주로, 주인으로 모신 저와 여러분, 지난 날 모든 어려움과 문제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만, 그러나 그것 때문에 우리가 실패하고 망했느냐?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문제와 사건들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더욱더 믿음 가운데 든든히 세우시고 은혜 안에 붙드시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을 누리도록 한 그 사건들이 문제와 사건, 일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기가“예수를 믿고 보니 지난 날 실패했던 것조차도, 믿기 전에 있었던 모든 환경과 심지어 실패했던 것조차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네, 맞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오히려 믿음을 회복시킨 것처럼 우리의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하나도 정말로 우리에게 문제될 것이 없고 이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영권을 회복시킨 것이 바로 우리의 문제와 사건이었음을 볼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이 세계와 역사의 주인공 되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는 믿음을 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걸음 속에서 나타나게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앞으로도 인도하시고 축복하실 그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 믿음, 그게 바로 광야길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제대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아가게 되면 하나님이 우리 일들과 사건들, 문제 속에 간섭하지 않았음이 없음을 보게 될 것이고 아, 그게 하나님의 은혜였구나, 깨닫게 될 것입니다. 바울이 고린도전서 15장 10절에 말씀했지 않습니까?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진짜 그리스도 알게 되면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전부 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짐을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 믿음을 회복시키는 기간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걸음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광야길을 왜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느냐? 바로 그 광야 걸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을 회복시키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말씀 중심으로 해서 걸어갔습니다. 그래서 말씀 따라 걸어갈 때 그들의 걸음 속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말씀 따라 나아갈 때 이스라엘 백성이 기적을 체험하고 승리하게 되었고 말씀을 놓쳐버리게 되었을 때 굉장한 문제가 그들 가운데 일어났던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좇아갈 때 아말렉 군대가 무너졌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저주와 재앙의 세력이 무너졌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가는 동안 완벽한 인도를 받을 수 있도록 먼저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 따라 오도록 하셨습니다. 말씀을 생명으로 붙잡고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축복을,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먼저 이스라엘에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대로 인도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신명기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의 흐름이 있다면 신명기 8장 3절에 보면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떡으로 살지 않습니까?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돈 많이 벌고 먹는 것, 좋은 것 잘 사 입는 것, 그걸로 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40년이 그러한 삶이었습니다.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삶이었어요. 우리가 신년 때 말씀을 나누었습니다마는 신명기 11장에도 보면 이 말씀을 각인하게 될 때에, 이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너희와 너희 자녀의 날들이 하늘이 땅을 덮음과 같이 영원하리라” 말씀하시고 또 “너희는 너희들보다 강대한 나라를 차지하리라” 말씀하시면서 아무도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다고 했어요. 오히려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무서워하리라. 그 어떤 역사들도 우리를 넘어뜨릴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말씀 붙잡고 나가는 걸음 속에..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성취시키게 되어 있어요. 특별히 광야 길을 가는 우리의 걸음 속에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으로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셔 가지고 우리가 방황하지 아니하도록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막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광야 길을 걸어가게 하셨던 것처럼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가지고 우리 인생에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우리의 걸음들을 인도하시고 축복하신다는 사실. 그래서 여러분 어떻게 하든지 간에 말씀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받은 말씀대로 응답되어집니다. 여러분 받은 말씀이 응답이예요. 그리고 지난 새벽기도시간에도 나누었습니다마는 여러분 우리는 환경과 조건과 상관없이, 그 환경과 조건이 우리를 인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환경과 조건과 상관없이 메시지대로 인도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 안에 정말로 생명 걸고 말씀 붙잡는 부분들이 있어야 되는 것이지요.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말씀을 주셔서 그들을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인도하셨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똑같이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말씀을 주셔서 우리를 인도하시는데 말씀이 들려지지 않는다. 말씀 듣는데 은혜가 되지 않는다 여러분 우리 영이 죽고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아시면 됩니다. 말씀이 들려지고, 말씀이 은혜 되어지고 그러면 그 속에서 모든 응답의 문들이 다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게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이예요. 그래서 말씀부터 붙잡고 기도부터 하라고 했잖아요. 왜냐? 그 속에서 하나님이 모든 문들을 다 여시기 때문에 ..그런데 말씀이 들려지지 않고, 말씀이 뭔가 부담되어지고, 너무나 힘들다... 우리의 영이 죽고 있는 시간이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어떤 분이 이 교회에 처음 10년정도 되었지요. 2005년 이 교회를 들어왔으니까요.. 처음 옮기고 나서 1년 2년 있다가 저한테 찾아왔어요. 목사님 제가 목사님 위해 기도를 하고 교회를 위해서 끝까지 기도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교회를 옮겨야 되겠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 진짜 그분은 기도하시는 분이거든요. 무엇 때문에 교회를 옮기려고 하십니까? 이야기 하니까 이 분이 젊을 때부터 귀를 다쳐가지고 젊은 분인데 보청기를 끼고 다니시는 분이예요. 그런데 보청기를 늘 끼고 다니시는데 예배 때마다 말씀을 듣기 위해서 앉아 있으면 이 공간 자체가 너무 소리가 돌고 돌아서 자기 귀에 들어오는데 메시지는 전혀 들리지 않고 웅~하는 소리와 함께 그 소리가 자기를 미칠 지경으로 만든다는 거예요. 그래서 참다 참다 안 되어서 목사님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그분이 가만히 보니까 이 공간 여기서 예배 드리다 안 되어서 다른 공간에 들어가서도 예배를 드려 봤어요. 그런대도 소리가 안 들려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제가 살아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이 교회를 옮겨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 하십시오. 그래서 그분이 아직까지 성탄절에는 저에게 카드를 보내옵니다. 목사님 위해서 기도합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여러분 정말로 말씀이 은혜가 되지 않고 여러분 말씀이 여러분에게 담겨지지 않으면 여러분 뭔가 모르게 하나님 앞에 중요한 결단을 하시고 진짜 말씀에 은혜 받는 자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의 영이 죽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말씀 없이 살아간다. 그것은 사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오죽했으면 가인이 동생 아벨을 돌로 쳐죽이겠습니까 예배에 은혜 받지 못하니까 결국 자기 동생 아벨을 돌로 쳐 죽인 것 아닙니까? 여러분 예배가 안 되어지고, 말씀이 들려지지 않는 것 그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빨리 이 부분들을 해결해야 될 것이고,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시는데 그 말씀을 내가 생명처럼 붙잡고 나가게 될 때에 그 속에서 하나님이 모든 문들을 다 여신다라는 것... 제가 1부 때도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여러분 말씀가진 실패자, 말씀 없는 성공자, 여러분은 어느 편에 서시기를 원하십니까? 말씀 없는 성공자, 말씀가진 실패자 어느 편에 서기를 원하십니까? 대답을 좀 해 보십시오. 저는 말씀 가진 실패자에 서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말씀 안에 있으면 실패가 그냥 실패가 아니고요 영원한 실패가 아니라 말씀 가지면 결국은 그 말씀을 붙잡은 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응답받게 되고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말씀 없이 성공한다. 성공자가 아닙니다. 지금 말씀 있다 말씀 없다. 지금 어떤 성공했다 성공하지 않았다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말씀 안에 있으면 그 어떤 인생도 그 인생은 성공하게 되어 있어요. 말씀밖에 있다면 아무리 많은 성공들, 많은 것들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어느 날 악한 사탄이 한번 불어버리면 날아가는 겁니다. 무슨 말입니까? 말씀을 제대로 붙잡고 정말 말씀을 회복해야 된다는 겁니다. 많은 성도들이 교회 와서 신앙생활 한다고들 하지만 말씀을 전혀 놓치고 신앙생활 해요. 그러니까 현장에 가서 그대로 환경 조건에 따라 방황할 수밖에 없는 ..여러분 신명기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 뭐냐 하면은 말씀 놓치면 세상 속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망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그냥 세상에 빠지게 되는 정도가 아니고 완전히 망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그런데 말씀 붙잡게 되면 네가 짓지 않는 집을 얻게 될 것이고, 네가 심지 않은 과일을 먹게 될 것이다. 그것이 신명기서에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어제 핵심에서도 말씀을 주셨어요. 사무엘이 말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다. 얼마나 엄청난 축복입니까? 그런데 그게 그냥 되어진 것이 아니예요. 어릴 때부터 사무엘은 언약궤 옆에서 자고 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사무엘아! 사무엘아! 사무엘은 벌떡 일어나서 자기 스승 엘리 제사장이 부르는 줄 알고 엘리 제사장에게 달려가서 부르셨나이까 이야기 하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부르지 않았다 다시 가서 자라. 세 번이나 그렇게 했잖아요. 세 번째 엘리 제사장이 이 사무엘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아! 그렇다면 그 음성은 하나님께서 네게 들려주는 음성이니까 다시한번 더 음성이 들려지면 ‘주여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그렇게 하고 하나님 앞에 나가라’고 했어요. 그때 다시한번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을때 이 사무엘이 하나님 앞에 말씀하고 나갔잖아요.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고 나갔잖아요. 그때 하나님께서 엘리 제사장의 앞날과 이 땅의 앞날에 대한 부분들을 어린 사무엘에게 말씀해 주셨어요. 그러니까 엘리 제사장이 다시 불러서 사무엘에게 물었잖아요. 하나님이 도대체 너한테 무엇을 이야기 하시더냐? 그러니까 이 사무엘이 하나도 거스름이 없이 앞날에 대한 부분들을 정확하게 이야기 했어요. 그것이 연결되어 가지고 결국은 나중에 사무엘의 말이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였다. 지금 말씀 받는 이 부분들이 이어져서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그 말이 한마디도 떨어지지 않는 그 축복된 응답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사실... 여러분 정말로 말씀을 회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믿음 회복시키시고, 말씀 회복시키시고, 마지막 세 번째로 사명을 회복시킨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 사실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 못 들어가고 40년 동안에 방황하는 삶이 되었지요. 또 많은 사람들이 광야에서 멸망당했습니다. 오늘 읽지 않았습니다마는 14~15절에 보면 다 멸망 하였느니라 다 멸망 하였느니라 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축복을 놓치고 지연되며 늦추어진 사실을 보게 되지요. 우리도 이런 부분들에 똑같은 처지에 빠지지 말아야 되는데 이들이 무엇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은 이들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여러분 그냥 들어가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불신앙 하므로 말미암아 이 가나안 땅의 축복을 놓쳐버린 것이지요. 여러분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진 사명이예요. 이미 주어진 사명이예요. 그냥 믿음으로 들어가면 되는 것인데 불신앙으로 말미암아.. 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 하셨느냐? 하나님의 자녀삼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 왜 우리를 축복하셨느냐? 하나님의 자녀삼고, 세계복음화하기 위해서. 이 세계복음화는 하나님의 사명중의 사명입니다. 절대사명입니다. 그러니까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렇다면 우리는 이 부분들을 믿음으로 도전하며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패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사명을 잊어버리고 불신앙에 빠졌기 때문에..가나안 땅은 반드시 차지하게 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인데 그 사실을 놓쳐버리고 불신앙에 빠졌기 때문에 결국은 광야 40년 동안의 어려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명을 회복시킨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회복과 함께 말씀회복, 사명회복 시키진 자리가 광야 40년 길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모든 광야 걸음 속에서도 일들과 사건 속에서 믿음 회복하시고 말씀 붙잡으시고, 사명 회복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여기 또 한가지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짜 싸워야 될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이야기 하고 있어요. 에돔과 모압과 암몬 족속과는 싸우지 말라 왜냐? 15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싸울테니까..그리고 너희들은 정말 싸워야 될 싸움을 싸워야 되는데 24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내가 헤스본 왕 아모리 사람 시혼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은즉 이제 더불어 싸워서 그 땅을 차지하라”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하신 그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불필요한 싸움을 싸우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가 진짜 믿음과 말씀과 사명을 회복하므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사실을 가지고 진짜 보면 우리에게 싸워야 될 싸움이 무엇인가가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이 사실이 안 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싸움을 싸운다고 싸우는데 육신적인 싸움, 영적인 싸움이 아니라 육신적인 싸움, 사람을 미워하고 형제들을 미워하고 인본주의 쓰고, 전부다 육신적인 싸움이예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고 실패를 가져올 수 밖에 없는 거예요. 진짜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영적인 싸움을 싸울 때에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2. 싸움의 대상은 따로 있다
그러면 두 번째로 우리가 진짜 싸워야 될 싸움은 무엇인가? 진짜 싸움의 대상은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가나안땅에 있는 우상과 미신과의 싸움이예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30왕 넘는 왕들이 있는데 7족속 31왕들을 다 멸하라고 했어요. 하나님이 사람 죽이는 것을 좋아하는 잔인한 왕이라서 그러냐? 아닙니다. 그 땅이 바로 우상 동네예요. 모든 왕들이 우상 숭배하고 미신에 빠진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그 땅을 완전히 진멸하라했어요.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 뭐냐? 우상숭배예요. 그리고 성경에 보면 가장 큰 응답을 받은 사람들이 다 하나같이 우상을 파괴했던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기드온... 여룹바알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왜 그런 별명이 붙여졌느냐? 바알과 다투어서 바알 신들을 파괴했기 때문에 그 기드온 곁에 있는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여룹바알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어요. 우상파괴한 사람이예요. 여러분 사무엘.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스바 광장에 모이게 해서 거기서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일에 앞섰던 사람이 사무엘이었습니다. 그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전쟁이 없었더라 했습니다. 그리고 시대적인 왕 다윗을 세워놓는 이 엄청난 축복을 누리게 되었지요. 히스기야왕 신당을 제거하고 오랫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오는 동안에 믿고 붙잡고 있었던 놋뱀을 해결한 그 사람이 히스기야왕입니다. 그에게 주신 축복을 알잖아요. 요시야 왕도 마찬가지이고.... 여러분 하나님이 큰 응답과 축복을 준 사람들은 하나같이 우상을 해결한 사람들인데 오늘 가나안 땅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과 미신의 문제. 이 부분들이 오늘 우리의 싸움이예요. 사실은... 여러분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하나님 주시는 복을 받아야 될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니까 우상이 하나님인 줄 알고 우상을 의지하며 살아가요. 왜 그러면 인간들이 우상을 숭배할 수밖에 없느냐? 하나님의 형상가지고 하나님 안에서 살도록 지음 받은 인간은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마는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뭔가를 의지해야 해요. 그게 본능이예요. 귀소본능이라는 말이 있지요. 연어가 자기 알을 낳은 곳, 부화 된 곳을 향해서 다시 찾아간다고 하잖아요. 그러면서 우리 인간에게도 본능이 있는데 하나님을 떠나니까 우상을 의지하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 악한 사탄이 인간을 붙잡고 있으니까 나, 세상물질, 성공으로 빠지는데 그 근본에 결국 우상... 나를 우상으로 섬기로 있고요, 물질을, 돈을 우상으로 섬기고 있잖아요. 그리고 세상을 우상으로 섬기고, 성공을 우상으로 섬기고 달려가잖아요. 말은 안하지만 그렇게 믿고 살아가고 있잖아요. 그것들이 은덕을 베풀 줄을 알고,,,그렇게 살아가는 겁니다. 그것으로 끝나느냐? 아닙니다. 결국은 사도행전13,16,19장에 있는 말씀처럼 악한 사탄이 문화를 가지고 완전히 무속, 점술, 우상의 문화로 완전히 장악해 버렸어요. 이번 주에 우리 대만 단기선교를 갑니다마는 대만 가면 완전히 우상 동네입니다. 완전히 연기들 자욱한 향 연기와 함께 집집마다 신당들이 다 차려져 있고요, 그것이 문화입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이고요, 무속, 점술, 우상, 문화를 완전히 악한 사탄이 휘잡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모든 우상과 미신과 점술들이 문화화 되어가지고 그것이 우상인 줄도 모르고 살아가요. 여러분 우리나라에 무형문화재가 있지요, 거의 다 무당들입니다. 보물이라고 하는 것들, 거의 다 여러분, 우상과 관계된 것들입니다. 이게 사탄의 전략입니다. 결국 어떻게 되느냐? 결국은 개인이 멸망 받게 되고 후대, 내세, 육신의 문제와 온갖 문제들로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진짜 싸워야 될 싸움이 있다면 우상과 미신과의 싸움입니다. 우상과 종교로 말미암아 인간을 멸망으로 끌고가는 결국 우상숭배 그 배후에 있는 사탄과의 싸움이에요. 그래서 에베소서 6장 12절에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세상의 어둠의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 대함이라 했어요. 여러분 우상숭배의 그 배후에 가장 직결되어 있는 것이 사탄의 역사에요. 그래서 우상 무너뜨리는 것, 우상과 미신과의 싸움, 우리의 힘으로 싸울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왕권을 가지고 이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요한일서 3장 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그리스도께서 왕권을 가지고 오셔서 우상을 만들어내고 조장함으로 모든 인류를 멸망시키는 그 배후에 있는 사탄의 세력을 꺾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똑같은 권세를 주셨는데 베드로전서 2장 9절에 왕 같은 제사장으로,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왕국을 깨트려버리고 승리할 수 있는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 여러분 우상과의 싸움에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 싸움이 뭐냐? 불신앙과의 싸움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불신앙의 보고, 그 한마디로 말미암아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불신앙에 빠졌어요. 불신앙이 얼마나 위험하고 전염성이 강한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죠. 민수기 14장 1절에 보면 밤새도록 이스라엘 백성들이 통곡 했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아론과 모세를 원망하면서 왜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나 광야에 있을 때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왜 이 땅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여기서 죽게 하느냐! 불신앙의 말들이죠. 그러면서 대책을 세웁니다. 우리가 한 장관을 세워 애굽으로 돌아가자. 그런데 14장 26~30절에 보면 내가 내 이름을 걸고 맹세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했어요. 너희 백성들의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행하리라고 했어요. 결국 광야에서 다 죽이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결국 오늘 14절, 15절에 보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죽었어요. 왜냐? 불신앙 때문에. 이 불신앙은 영적인 암과 같은 것입니다. 불신앙을 하나님이 알고 사탄이 압니다. 이 불신앙과 끝까지 우리는 싸워야 됩니다. 특별히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이 불신앙에 빠짐으로 말미암아 그의 후대들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했어요. 물론 그 후대들은 다행히 가나안땅에 들어갔지만, 그러나 일단은 가나안땅을 정탐한 그들의 보고 때문에 1세대들은 다 죽게 되고 그 불신앙의 보고 때문에 그 후대들이 영향 받아서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하는 삶이 되었어요. 여러분 우리가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불신앙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별히 여러분 후대들, 자녀들 앞에서 교회에 대해서 성도들에 대해서 안 좋은 이야기들 있잖아요. 우리가 그 이야기들을 하면 재미있고 힘 나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우리 자녀들에게 불신앙을 심는 심각한 문제들을 가져 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좀 엄하게 말하면 그게 여러분 자녀들을 죽이는 것입니다. 절대로 불신앙의 역사들을 우리 자녀들에게 심으면 안 됩니다. 정말 우리 자녀들의 신앙생활을 지켜 보면 뭔가 모르게 신앙이 안 되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그냥 이루어진게 아닙니다. 사실, 이것은 중요하고도 무서운 겁니다. 우리가 불신앙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후대들이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될 때에 그것을 놓쳐버리게 된다는 것,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정말 어렵고 힘들 때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만나야 될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불신앙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평상시 삶이 불신앙했던 그 삶 때문에 우리아이들에게서 진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앞에 나가야 될 가장 결정적인 시기에 그것을 놓쳐버리는 그런 경우를 가져오게 된다는 것. 여러분 우리는 죽어도 불신앙에 빠지지 말아야 됩니다. 우리에게는 그 불신앙을 이길 수 있는 역사를 허락하셨는데 불신앙을 이길 수 있는 것은 믿음을 각인 시키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여러분 믿음을 각인 시키는데 어떤 믿음을 각인 시키느냐? 갈보리 산에서 이루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이루신 그 역사를 믿는 믿음, 요한복음 19장 31절에 다 이루었다. 하나님 떠남과 죄와 사탄의 문제가 우리 인생의 절대적인 문제인데 이 문제를 그 어느 누구도 해결 할 수 없기 때문에 주님께서 친히 우리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어요. 그 믿음을 자신에게 자녀들에게 심으시기 바랍니다. 또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가진 자에게 우리가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아야 됩니다. 그런데 그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근본은 나라를 바꾸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나라가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알게 될 때 우리의 나라가 바꾸어지는데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하게 되어 있어요. 그게 감람산의 언약이죠. 그 하나님의 나라, 그 안에서 하나님의 모든 평안과 축복을 누릴수 있는 귀한 응답, 그 사실을 심으세요. 그리고 마가다락방에 그리스도와 하나님나라의 그 언약을 붙잡고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갔어요.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성령의 충만한 비밀, 이 비밀을 붙잡고 사실 마가다락방에 모인것이죠. 우리에게 불신앙을 이길 수 있는 것은 믿음을 각인 시키는 길 밖에 없어요. 그래서 우리 자신이 먼저 믿음이 각인되어지고 우리 후대들에게 이 믿음을 각인 시킴으로 말미암아 제대로 싸워야 될 싸움, 불신앙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우리의 싸움은 바로 복음 아닌 기준과 배경들, 다시 말해서 나 중심, 세상배경 완전히 무너지도록 영적 싸움을 싸워야 되요. 나 기준, 세상배경은 완전히 흑암입니다. 여러분 복음이 복음 안되게 하는 나 기준, 세상배경 그게 무너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 싸움이 우리 싸움이에요.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복음만 기준되고 배경되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정말 오직 그리스도 그것만 배경되고 기준되어지면 시간지나면 지날수록 여러분의 삶은 반석 같은 삶이 되요. 그리고 세상의 음부의 권세가 여러분을 이기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하늘보좌의 축복을 이 땅에서 누리게 되어 있어요. 그게 오직 그리스도, 복음만 기준 되고 복음만 배경될 때 임하는 축복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손해본다 할지라도 복음을 선택하시고 복음으로 판단하시고 복음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그게 내가 사는 길이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여러분 혹여나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습니까? 그것도 복음으로 보고 복음으로 해석하고 판단하면 이해 못할 부분이 없어요. 여러분을 어렵게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인간관계속에서 여러분을 힘들게 하는 분이 있습니까? 먼저 자기 자신을 한번 살펴보세요. 하나님, 내가 갱신할 부분들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내 그릇을 넓히기 위함인 줄 알고 내가 갱신하겠습니다. 내가 갱신할 부분이 무엇입니까? 이렇게 하면 되고요, 또 그래도 계속 어렵고 힘든 부분이 있으면 그런 부분을 놓고 그 사람을 미워 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세력 꺾는 기도 속에 들어가세요. 어떤 분이 저에게 말하기를 목사님, 제가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진짜 참기가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끝까지 하나님께 맡기고 그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을 꺾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시죠. 같이 맞붙게 된다면 같은 수준이 됩니다. 또 같이 맞붙는다고 해서 오해가 풀려지고 승리할것인가? 저는 생각에 그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악한 사탄이 역사를 하면 말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더 큰 문제를 가져오고 해결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해결해야 깨끗하게 해결되는 것입니다. 사람도 그렇잖아요. 자꾸 상처를 긁으면 덧나게 되잖아요. 어설프게 만들면 더 덧나는 겁니다. 그런 것처럼 진짜 하나님이 깨끗하게 해결하시도록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 아니겠습니까? 그 분이 그대로 하겠다고 하셨는데 응답을 받았습니다. 다윗이 시편 35편 1절에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이 말은 사울왕이 자기를 공격해 오는 그 어려움 속에서 사울을 없애달라고 한 말이 아니에요, 사울과 싸워 달라고 한 말이 아닙니다. 사울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세력, 그 흑암세력과 하나님이 다투시고 하나님이 싸워 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전혀 엉뚱한 싸움을 싸우는데 사람과 인간관계 속에서의 싸움, 그래서 우리도 힘들도 상대방도 힘들고 다 실패하는 존재가 되었어요. 여러분 전혀 그래도 해결 안된다면 하나님께 맡기시고 하나님이 완벽하게 일 하시도록. 베드로전서 3장 9~12절에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여러분 사람과 대항해서 싸우지 마시고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일 하시도록, 그게 확실히 빠른 방법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정말로 무엇보다 우리의 싸움, 복음기준으로 모든 것들을 볼 수 있는 그 싸움이 계속 되어져야 될 싸움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 한해에 정말 여러분들이 불필요한 싸움을 싸우지 말고 하나님 나라를 차지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매일매일마다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믿음회복 시켜 주시고 말씀 주시고 사명회복 시켜 주십니다. 그러면 그 속에서 나오는 힘이 있어요. 그 힘이 있게 되면 내가 싸워야 될 것이 무엇인가가 보여지게 됩니다. 아! 내가 우상과 미신과의 싸움을 싸워야 되겠구나, 불신앙과 싸워야 되겠구나, 내가 복음 기준이 아닌 내 기준과
세상 배경과의 싸움을 싸워야 되겠구나! 이 사실이 보여지면서 싸울 수 있는 힘이 이미 내 안에 와 있음을 깨닫게 되고 본격적인 영적 싸움을 통해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된 언약의 말씀 붙잡고 이번 한 주간에도 여러분 모든 싸움에서 불필요한 싸움을 싸우지 마시고 승리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1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너희는 일어나 그 땅을 차지하라
(신2:16-25)



서론: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께서는 미래를 알게 하시고 참된 비전을 주시게 되어있습니다(하나님의 인도받는 길). 그러면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게 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을 누리게 되며 증거 가진 증인으로 앞서갈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38년의 광야생활을 회고하며 에돔, 모암, 암몬 자손의 땅은 차지하지 말라고 하신 장면입니다. 그 땅은 그들의 목표가 아니기 때문이었습니다. 대신 가나안 족속의 땅은 요단 동편에서부터 철저하게 공격하고 차지하라고 하셨습니다(24절). 큰 그림을 가지고 움직이시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필요없는 싸움은 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1. 40년간 함께하신 하나님
가.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걸음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1) 믿음을 회복시킴: 지금까지 함께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라! (홍해사건, 세일산, 불기둥과 구름기둥, 반석의 물, 만나)
2) 말씀을 회복시킴: 말씀으로만 사는 것(신8:3),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의 빛! (아말렉 군대가 무너짐, 삼상3:19의 축복)
3) 사명을 회복시킴: 세계복음화에 믿음으로 도전하라! (믿음으로 가나안땅에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것)
나. 불필요한 싸움(육신적인, 미움, 인본주의)은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 하나님을 대적하고 실패하는 것

2. 싸움의 대상은 따로 있다.
가. 가나안 땅(7족속, 31왕)의 우상과 미신과 싸워 진멸하라!
1) 하나님 떠남으로 나(창3장), 물질(창6장), 성공(창11장)에 의지하고 우상문화(행13,16,19장)로 완전 멸망함
2) 우리의 싸움은 사탄과의 싸움임: 기드온(여룹바알) 사무엘(미스바운동, 다윗왕 세움), 히스기야(신당, 놋뱀제거), 요시야
나. 불신앙과 싸우라!!
1) 정탐꾼의 보고로 전 이스라엘 백성이 불신앙을 하게 되고(민14:1) 그대로 이루어짐(민14:27-28)
2)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불신앙과 싸우고 믿음을 각인시켜라(요19:30, 행1:3, 행1:8)
다. 나 중심, 세상배경이 무너지도록 영적싸움을 싸워라!
1) 어떤 상황(인간관계도)에서도 오직 그리스도가 기준과 배경이 되어야 함(복음으로 선택, 판단, 해석하라)
2) 모든 문제 가운데 자신을 갱신시키고, 하나님께 맡기면 완벽히 해결됨(벧전3:8~10, 시35:1)


결론: 올 해는 불필요한 싸움을 싸우지말고 하나님 나라를 차지하면 됩니다. 이를 위해 매일 말씀 잡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길을 알려주십니다. 믿음과 말씀, 사명을 주시고 그 속에서 힘도 허락하실 것입니다. 이때 싸움 대상이 보여질 뿐 아니라, 싸울 힘이 내 안에 이미 있음도 깨달아집니다. 한주간 우상과 미신, 종교들과 싸우고 불신앙과 싸우며, 복음 아닌 배경과 싸움으로 나라들을 차지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감으로 미래를 알고 참된 비전을 붙잡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혹시 광야와 같은 삶을 살고 있다면, 믿음과 말씀과 사명을 회복시키는 시간표임을 아는 은혜를 받게 하옵소서. 육신적이고 인간관계 속에서 오는 불필요한 싸움은 하지 않길 원합니다. 한주간 우상과 미신을 진멸하고, 모든 불신앙을 완전히 꺾으며, 나 중심 · 세상 배경과의 영적싸움을 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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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84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행11:19-30 2025-04-27
1483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2025-04-20
1482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1481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1480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2025-03-30
1479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삿3:12-23 2025-03-23
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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