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2016-01-2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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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신3:1~11)


1 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에드레이에서 싸우고자 하는지라
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3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의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넘기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 때에 우리가 그들에게서 빼앗지 아니한 성읍이 하나도 없이 다 빼앗았는데 그 성읍이 육십이니 곧 아르곱 온 지방이요 바산에 있는 옥의 나라이니라
5 그 모든 성읍이 높은 성벽으로 둘려 있고 문과 빗장이 있어 견고하며 그 외에 성벽 없는 고을이 심히 많았느니라
6 우리가 헤스본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 성읍들을 멸망시키되 각 성읍의 남녀와 유아를 멸망시켰으나
7 다만 모든 가축과 그 성읍들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8 그 때에 우리가 요단 강 이쪽 땅을 아르논 골짜기에서부터 헤르몬 산에까지 아모리 족속의 두 왕에게서 빼앗았으니
9 (헤르몬 산을 시돈 사람은 시룐이라 부르고 아모리 족속은 스닐이라 불렀느니라)
10 우리가 빼앗은 것은 평원의 모든 성읍과 길르앗 온 땅과 바산의 온 땅 곧 옥의 나라 바산의 성읍 살르가와 에드레이까지이니라
11 (르바임 족속의 남은 자는 바산 왕 옥뿐이었으며 그의 침상은 철 침상이라 아직도 암몬 족속의 랍바에 있지 아니하냐 그것을 사람의 보통 규빗으로 재면 그 길이가 아홉 규빗이요 너비가 네 규빗이니라)
 신3:1~11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오늘 이 한 날 우리의 진정한 싸움을 제대로 싸워야 하겠습니다. 정말로 오늘 찬양대 찬양 드린 것처럼 우리의 마음 다해 생명 다해 오직 그리스도만 선포하는 축복된 언약 붙잡고 영적 싸움에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신앙 생활은 한 마디로 말하면 영적인 전투입니다. 신앙 생활에서 실패하는 이유는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하는데 영적 싸움은 싸우지 않고 육신적인 싸움을 싸우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2절에 보면 바울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말씀했습니다. 분명히 우리의 싸움은 영적인 싸움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명기서를 죽 살펴보면서 신명기서의 초반에 나오는, 계속해서 강조하는 내용이 있다면 정말로 불필요한 싸움을 싸우지 말고 꼭 필요한 싸움을 싸우라는 것입니다. 그게 신명기서 초반에 계속해서 우리에게 강조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많은 경우 지금 문제들을 바라보면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성도와 성도끼리, 또 성도들과 중직자들, 또 중직자들과 목회자들이 사실은 많은 갈등 가운데 싸움을 싸우고 있는데 전부 다 영적인 것이 아니라 거의 다 육신적인 것 가운데 갈등하고 싸우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일에 있어서 가장 방해되는 일이 있다면 바로 불필요한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 가장 걸림돌이 있다면 불필요한 싸움에 우리의 모든 시간과 우리의 모든 힘을 쏟고 있다는 것, 그래서 결국은 나중에 결과적으로 어떻게 되느냐? 모두가 스스로 무너지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불필요한 싸움을 싸우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싸움을 하게 된다면 우리에게 참된 승리가 있게 되어 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싸움을 싸우게 될 때 거기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한 해 나라들을 차지하는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 한 해 정말 우리가 싸울 대상을 바르게 알고 꼭 필요한 싸움, 하나님이 원하시는 싸움을 싸워야 하는데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오늘 말씀을 통해서 정말 그 답을 붙잡고 돌아갈 수 있는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로 했습니다. 한 번 따라합시다.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사실 2장 후반부에 보면 아모리 족속 시혼 왕을 격파한 사건이 나오고 오늘 본문 3장 1절부터 11절의 내용은 바산 왕 옥을 격파하는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지금 마산 왕 옥과 싸움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힘을 주시는 말씀인데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여러분, 우리가 땅을 정복하고 나라들을 차지하기 위해서 이 한 해 현장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현장이 어떤 현장이든지 이 한 해 두려워하지 않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에게 나라들을 차지하리라는 언약을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승리토록 하실 것인데 오늘 읽진 않았습니다만 여호수아에게도 같은 말씀으로 나타나셨습니다. 21절~2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내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여기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이 무엇입니까?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과 또 금방 우리가 읽은 바산 왕 옥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 눈으로 보았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여호수아에게도 하신 말씀, 바로 두 왕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 두 왕을 이긴 것같이 너희에게도 똑같이 그런 승리를 여호수아 네가 가는 걸음 속에 주시겠다는 그 약속을 주시면서 하나님이 대신 싸우시리라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 우리가 그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느냐? 우리의 현장들을 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느냐? 두 가지 내용을 가지고 그 답을 찾기를 원합니다.

1. 함께하시겠다는 말씀
먼저, 첫 번째로 왜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했느냐?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이 그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이 말 속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오직 말씀만 주셨습니다. 여러분, 우리 나라 지금 북한에서 제 4차 핵실험을 하니까 그에 당장 주변 나라들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미국에서는 싸드(THAAD)를 한반도에 배치해야 한다, 또 여러 가지 핵에 대한 부분을 방어할 수 있도록 무기들을 금방 지원해서 한반도에 이렇게 차지하게 되는 것을 보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나라들을 정복할 것을 말씀하시면서 첨단 무기를 보내주시지 않고, 또 주변의 나라들을 파견해 보내신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만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만을 붙잡고 헤스본 왕과 바산 왕을 격파시킨 사건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신앙이 바로 그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붙잡고 현장을 정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은 함께 하리라는 약속의 말씀인데 성경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말입니다. 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이 약속의 말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만 눈에 보이지 않는 이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고 이스라엘 백성은 눈에 보이는 무기나 말이나 군인들이나 튼튼한 성보다 더 믿었던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응답 받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공통적인 특징이 무엇이냐?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눈에 보이는 모든 현장을 정복해나간 사실을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열 명의 정탐꾼과 두 명의 정탐꾼의 차이가 어디에 있었습니까? 여러분, 두 명의 정탐꾼, 여호수아와 갈렙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함께 하리라 한 이 약속의 믿음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그러나 열 명의 정탐꾼은 그 땅을 사실적으로 바라보았습니다만 이 사실을 놓쳐 버렸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와 갈렙이 보고하면서 무어라 했습니까?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러니까 우리가 감히 올라가자,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무슨 말입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을 믿는 믿음, 이 사실을 가지고 모든 현장을 보았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은 칼과 창을 바라본 것이 아닙니다. 그 거인 골리앗을 바라보는 것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골리앗, 또 그가 붙잡고 있는 칼과 창, 그것을 본 것이 아니라 뭐라고 했습니까, 다윗이?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말씀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이 약속을 믿는 믿음 가지고 눈에 보이는 것을 이긴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셉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예로 가고 감옥에 갔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왜냐? 이미 요셉에게는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약속의 말씀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노예 되어도 상관없었고 감옥에 가도 상관없었습니다. 결국 눈에 보이는 현장을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 그 약속 가지고 정복한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두가 하나같이, 하나님의 응답 받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크게 붙잡고 믿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다니엘의 세 친구도, 여러분, 느부갓네살 왕이 두라 평지에 큰 느보 신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절하지 않으면 풀무불에 집어넣겠다 이야기했습니다. 그 때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그 왕 앞에 어떻게 이야기했습니까? 왕이 세운 신상에, 왕에게 절대 절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기에서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 하실지라도, 3장 18절에 나옵니다. 우리는 왕이 만든 신에게 절하지 않고 왕이 만든 금 신상에 절하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이야기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약속을 믿는 믿음을 다니엘의 세 친구가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다니엘도 마찬가지입니다.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눈에 보이는 것은 자기를 잡아 가두기 위해서 도장을 찍어서 공격해 오지만 그러나 다니엘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전에 행하던 대로 약속의 역사를 붙잡고 기도하며 나아갔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믿음이 어떤 믿음이냐?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현장을 정복하는 이 일에 믿음으로 서는 이 사람들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요구하신다는 사실, 이 일에 증인되는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결국은 가나안 땅을 정복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이 약속 가지고 가나안 땅 하나하나 정복한 그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사십 년 동안에 그들이 깨달은 것이 있다면 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없이는 한 걸음도 움직일 수가 없는 것이구나, 이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 광야 사십 년 생활이었습니다. 아, 하나님의 말씀 없이는 우리는 한 걸음도 행할 수가, 우리 스스로 행할 수가 없는 것이구나, 이 사실이 처절하게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된 시간들이 언제였느냐, 바로 가나안 들어가기 전 광야 사십 년 동안이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기들 나름대로 몸부림치면서 광야에서 벗어나고자 힘썼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약속의 말씀 붙잡고 하나하나 정복해나간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저와 여러분, 창세기 3장 사건 이후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걸음을 걸어가는 것처럼 이 땅에서 우리의 삶이 광야 걸음입니다. 반드시 저와 여러분이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붙잡고 나아가야 할 부분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이 약속, 이 약속 붙잡고 나아가게 될 때에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성경 전체가, 이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약속으로 주신 것인데 그 약속 중의 약속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처음 우리 인간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말씀했지 않습니까? 그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그 말씀 속에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사실을 누리고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그 속에서 참된 행복을 누리며 살도록 지음 받은 것이 저와 여러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처럼 되리라 한 악한 사단의 말에 속아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이 땅에 모든 문제가 시작되었는데 하나님을 떠나자마자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바로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 언약이 창세기 3장 15절의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여자의 후손이, 얘기하면 어떤 것이 여자의 후손이냐? 바로 방법을 이야기했는데 창세기 3장 21절에 보면 피의 제사를 통해서. 그 언약을 붙잡은 아벨은 승리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언약을 놓쳐 버린 가인은 실패했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증거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또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우상 동네 갈대아 우르에 있던, 실패할 수밖에 없는, 아무리 열심히 몸부림쳐도 망할 수밖에 없는 우상 동네, 여러분, 정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가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열심을 내어도 결국은 그 속에 있는 이상은 실패할 수밖에 없는, 망할 수밖에 없는 자리입니다. 거기에 있던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는 불러내시면서 내가 네게 지시할 땅, 가나안 땅으로 가라. 가나안 땅에서 뭐하게요? 바로 그에 대한 비밀을 말씀하셨는데 22장에 보면 바로 이삭 대신 숫양을. 여러분, 피의 비밀입니다. 이 비밀의 언약을 회복시키시고 아브라함을 통해서 이삭과 야곱과 요셉에게 언약이 전달되어 이 언약을 붙잡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은 승리했습니다. 특히 요셉 대에 최고로 승리의 축복을 누리고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렸는데 여러분, 요셉을 통해서 요셉의 민족, 가족, 애굽, 세계가 살아났습니다. 언약 붙잡고. 그런데 요셉이 죽고 난 이후에 또 언약을 놓쳐 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또 그 언약을 회복하기 위해서 약속,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을 회복하기 위해 누구를 부르셨느냐? 바로 430년 지난 후에 모세를 부르셔서 모세에게 피의 언약을 주신 것입니다. 그 피의 언약이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그 약속을 실현시키는 것입니다. 그 피의 언약을 주시고 모세로 말미암아 피의 언약이 전달되어 여호수아와 갈렙에게 전달되고 결국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통해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고, 또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시간이 지나면서 또 이스라엘 백성이 열네 명의 사사가 지나면서 언약을 놓쳐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사무엘과 다윗을 통해서 또 언약을 회복시키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의 축복을, 함께 하시는 축복을 회복시키시고, 그러고 나서 또 언약을 놓쳐 버리니까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는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750년 전에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나타나셔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의 언약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이사야 7장 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여러분, 구약 시대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 그 말을 하면 돌에 맞아 죽는 시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야 선지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함께 하시겠다는 그 약속을 더 믿었기 때문에, 확신 가운데 있었기 때문에 그런 돌에 맞아 죽는 위험을 무릅쓰고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약속 붙잡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 후 700년 만에 초대교회가 이 복음을 붙잡게 된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복음의 역사를 붙잡고 열두 명의 제자, 칠십 인 제자들로 말미암아 복음이 확산되면서 결국은 마가다락방 교회, 안디옥 교회를 거치면서 마게도냐 교회를 거치고 로마 교회로 옮겨지게 되었는데, 나중에 로마 교회로 옮겨져서 로마 교회조차도 복음을 놓쳐 버렸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은 이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의 복음을 회복시켜야 하기 때문에 한 사람, 힘없는 사람 한 사람을 통해서 역사를 회복시켰는데 그게 바로 루터입니다. 1517년 종교개혁을 통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로마서 1장 17절 이 언약을 갖고 나아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약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주께서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 지금 500년입니다. 루터의 종교 개혁 이후 이제 내년에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여러분, 이런 역사의, 교회사의 흐름을 보면서 무엇을 여러분은 붙잡아야 하느냐? 결국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약속 붙잡을 때 승리했고 그 약속을 놓쳐 버렸을 때 실패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이 한 시대에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그 약속의 말씀을 생명처럼 붙잡아야 할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약속의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살게 되고 그렇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지금도 함께 하시는 그 축복의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는데 그 사실을 놓쳐버릴 때 우리 뿐만 아니라 후대까지 망한 역사가 오늘 본문에 보면 결국은 아모리 왕 시혼도 바산 왕 옥도 왜 망했느냐? 말씀의 역사들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망했다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 말씀을 통해서 일하시기 때문에 여러분 사람의 말을 듣지 마시고 말씀을 붙잡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정말 약속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주시고 그 약속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주시고 그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눈에 보이는 환경들, 사건들, 일에 속지 마시고 또 여러 가지 이런 저런 세상의 소리, 사람의 소리에 우리의 마음 생각들을 빼앗기지 마시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음성을 날마다 들으면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셔야 합니다. 이 사실을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거예요.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오늘 읽지는 안았습니다마는 2장 후반부에 보면 시혼 왕에 대해서 나옵니다. 아모리 족속의 왕인데 시혼 왕에 대해서 나오는데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강퍅케 하였다 했어요. 왜냐? 멸망 받아야 하니까..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그의 마음을 강퍅케 했다. 왜? 그는 반드시 멸망 받아야 하니까 그게 바로 신명기 2장 후반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여러분 출애굽을 할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오는 그 상황 속에서 모세가 바로 왕 앞에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 놓으라고 할 때에 나가라 했잖아요. 그런데 나가라 해 놓고 그 사이에 바로의 마음이 강퍅해 져 가지고 또다시 가로막고 또다시 가로막고 하는 것이 나와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심으로....오늘 본문에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 왕에게 가서 말씀을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이 시혼 왕이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강퍅케 하심으로 말미암아 나가기를 거절했다 했어요. 그러니까 그 속에 전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고, 그 전쟁을 통해서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승리할 수 밖에 없었던 사실들을 이야기 하면서 그 전쟁을 통해서 모든 족속들을 다 차지하게 되고, 심지어 재산까지 모든 그 땅의 성읍들을 다 차지하게 되고, 거기에 대해서 그 땅에 있는 유아까지 다 죽게 되어지는, 진멸되어지는 그런 역사 속에서 땅을 차지하게 되어지는 사실들을 보여주고 있어요.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말씀이 들려진다 축복중의 축복입니다. 은혜 중에 은혜예요. 여러분 지금 어떠한 상황과 형편이다 상관없이 내가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있고, 실패했지만 실패했던 그 자리에서 어떻든지 하나님께서 나를 말씀으로 몰아가시는 그 사실 속에 서 있다. 그게 하나님의 축복받은 증거이고, 은혜 받은 증거라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우리를 강퍅케 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께서 자꾸 이런저런 일을 통해서 말씀 앞에 나아가도록 하시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축복이요,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마음을 강퍅케 해서 말씀을 못 받고 결국 강퍅케 함으로 말씀을 못 받게 되면 자신뿐만 아니라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말씀처럼 자신뿐만 아니라 후대까지도 다 죽게 되고 모든 것을 다 빼앗기게 되는 그런 것이 바로 말씀을 잃게 될 때에 나오는 결과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역사 속에, 교회사 속에 한번 보세요. 이 복음의 역사들을 받지 아니하고 복음의 역사들을 막는 일에 앞섰던 사람들 하나같이 다 망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강대국 바벨론, 메대, 바사, 로마, 얼마나 엄청난 강대국이었습니까? 그런데 그들이 이 복음의 역사들을 증거 하는 일에 앞섰던 것이 아니라 복음의 역사들을 막는 일에 앞섰던 나라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나라들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여러분 역사 속에서 훌륭한 인물들을 한번 보세요. 초대교회 10명의 교황이 나타나서 그 10명의 교황이 하나같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처절하게 핍박하고 비난하고 또 심지어는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는 일에 앞섰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 하나같이 그들의 말로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또, 유대인들 600만을 학살시킨 히틀러, 공산주의 그들의 말로는 또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 뿐만 아닙니다. 성경을 가지고 있고, 열심히 기도한다고 하는 바리새인들 그들이 나름대로 갖고 있는 전통, 제도, 율법, 장로의 유전, 이런 것들을 복음 앞서 세움으로 말미암아 마태복음 23장에 보면 이런 율법과 전통과 제도, 규모, 장로의 유전 이런 것들을 가지고 복음을 받지 못했어요. 그래서 그 유대인들, 그 바리새인들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여러분 중세시대, 그 막강한 교권을 가지고 복음을 막아버렸어요.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 시대에 전쟁과 재앙이 끊임없이 일어났던 사실들을 보게 되요. 사무엘상2:10절에 보면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히 깨어질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분명히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 약속의 말씀, 이 사실이 증거 되어야 하는데 이 일에 방해하는 자리에 섰다. 분명히 그들은 그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후대까지 망한 사실을 오늘 아모리 족속의 왕인 시혼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고, 바산 왕 옥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읽은 바산 왕 옥에 대한 부분들을 보세요. 성읍, 60성읍이 완전히 무너지게 되고요, 그 성벽들이 무너지고 거기에 재산 다 빼앗겨버리게 되고, 남아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게 되고 유아까지 완전히 진멸당하는... 여러분 복음을 막게 될 때에 이런 엄청난 비극이 일어난다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한 시대에 정말로 복음을 제대로 깨닫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복음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약속으로 주신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 그리스도 그 약속이 복음입니다. 그 사실 누림으로 말미암아 복음이 복음 되어지는 이 일에 앞장섬으로 여러분 모든 걸음 속에 참된 복음의 응답의 역사들이 성취되어지는 그 사실을 맛보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복음이 복음 되어지는 이 일을 위해서 조그만 헌신했던 모든 사람들 그들이 잘났던 못났던 하나같이 상관없이, 응답받고 축복받은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드로, 기생 라합, 또 이방여인인 룻과 같은 여인들, 그들은 이 언약을 회복하는, 복음이 복음 되어지는 이 일을 위해서 자그마한 헌신 그들이 알고 했는지 모르고 했는지 모르지만 그러나 이 일에 인도받으니까 그들의 생애들이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들어서게 된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말씀이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들려지지 않는다면 정말 하나님 앞에 결단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죽는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말씀을 받게 될 때에 살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어떤 경우이든 하나님이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이런 문제, 저런 문제를 통해서 어떻든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으로 내 자신을 하나님께서 몰아가는 그 사실 속에 있는 사람은 진짜 축복받은 사람이고 은혜에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무나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보면서 느끼는 것이 정말로 이 말씀을 사모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냥 사모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붙잡아야 자기가 살기 때문에 말씀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어떻든 이 말씀을 붙잡는 일에 생을 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게 다 하나님의 축복이요,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눈에 보이지 않는 약속 그것 가지고 눈에 보이는 모든 현장, 나라들을 차지하는 그 응답의 주역으로 저와 여러분이 서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진정으로 싸워야 될 우리의 대상
두 번째입니다.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대신 싸우시겠다는 겁니다. 이것을 여호수아에게는 말씀을 하셨지요. 오늘 읽은 3:22절에 보면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리시라 하였노라 " 그렇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이 약속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눈에 보이는 가나안을 정복한 것입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싸움에 있어서 정말로 하나님이 우리 대신해서 싸우시겠다. 다시 말해서 모든 민족을 너희들에게, 모든 성읍을 너희들에게 넘기시겠다는... 그렇다면 우리가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모든 성읍들을 너희들에게 붙이시겠다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굳이 염려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이 앞서서 싸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한 7족속 31왕은 하나같이 우상입니다. 특별히 언약을 가로막는 우상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그 우상의 역사들은 무너져야 되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싸우시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가 어떤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까? 우상의 역사들이 왜 일어나고 있습니까? 창세기3장, 6장, 11장 그 배경의 역사 속에서 나오는 것이지요. 거기에 국가의 지도자들이나 지성인들이 거기에 함께 모르고 돕고 있습니다. 알고 하지 않아요. 모르고 우상으로 멸망시키는 이 일에 국가의 지도자들이나 지성인들이 거기에 함께 쓰임 받고 있습니다. 모르고 하는 일이지요. 이런 우상의 역사, 그런데 그 우상의 역사들이 오게 되면 결국은 어떻게 됩니까? 결국은 마지막에 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그 전쟁을 통해서 공멸하게 되는 역사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 복음이 이 땅에 현장에 없어지고, 우상의 역사들, 각종 사이비 이단 단체들이 일어나고 있고 그런데 또 3단체들이 일어나서 영적으로 큰 혼란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우상들과 3단체 그 배경, 종교, 사이비 단체 그 배경에는 거의 유대인들이 다 적그리스도 역할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 유대인들이 역사 속에 7번 재앙을 당했잖아요. 그런데 7번 재앙 당한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더 큰 문제가 유대인들을 통해서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왜냐? 적그리스도 일을 뒤에서 유대인들이 다 하고 있어요. 모슬렘이나 천주교, 모든 그 배경에 3단체 모든 배경에 유대인들이 다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이예요. 시대가 유대인들을 통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느냐 우상 뿐만 아니라 종교 통합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도 거의 1/2이 종교통합을 부르짖고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이 시대에 그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산 왕 옥과 다시 말해서 우상과 싸웠다면 우리의 진정한 싸움은 무엇이냐? 여러분 복음을 복음 되게 하는, 본질을 회복하는 영적인 싸움이 우리에게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절대성과 필연성을 증거하는 이 유일성의 싸움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이 본질의 싸움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지금 싸움은 유일성의 싸움입니다. 복음 말고도 답이 있다고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복음 말고도 길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복음 말고 교회 밖에도 구원얻는 길이 있다고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종교통합주의자들이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그 배경에 WCC 운동이 있어요. WCC운동, 종교통합주의자들이 어떻게 하느냐? 교회에서요 사회는 신부가 보고, 설교는 중이 설법을 하고 기도는 목사가 하고 이런 시대가 왔어요. 이런 것들이 옳다고 주장하는 한국교회 거의 1/2이 이런 주의를 따르고 있어요. 여러분 제가 어저께 페이스북을 보니까 어떤 분이 기독일보에 나온 내용을 올려 놓았는데 거기 보니까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라고 해서 천주교, 개신교, 정교회가 이제까지 분열되어진 찢겨진 이런 아픔들을 싸매면서 회개하면서 하나되는 기도회를 하자 이게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고 이미 몇 년 전부터 쭈욱 이어져 오고 있는 WCC배경 속에서 나오고 있는 운동이예요. 그런데 지금 모든 교회들이 그 흐름으로 가고 있어요. 그래서 교회 밖에서도 구원 얻는 길이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심지어 신학교에서 조차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입니다. 지금..그런데 성경은 그렇지 않다고 말씀합니다. 사도행전4:12에 보면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니라." 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유일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석가모니 물론 훌륭한 철학자이지만 우리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분은 못 되는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요한복음14:6절에 보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원래 원어에는" 내가 곧 그 길이요, 그 진리요, 그 생명이다" 말씀했어요. 그렇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이요,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죄 문제 해결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을 떠나서 사탄의 종노릇 하는 사탄의 세력을 꺽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십니다. 이 유일성의 싸움이 지금 이 시대의 싸움입니다. 어느 길로나 가도 구원 얻을 수 있마고 하는 이런 종교다원주의 통합주의에 많은 큰 교회들이 움직이고 있으니까 성도들이 여기에 흔들리고, 여기에 혼란을 이루는데 아닙니다. 성경에서는 오직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가 되시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미 죽어 고인이 되었습니다마는 이름만 말해도 여러분 아실 분입니다. 천주교의 유명한 신부 한 분은 꼭 예수만 믿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선한 일을 해도 구원받고, 마리아를 믿어도 구원 받는다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런데 교회들조차도 사실은 복음을 강조하지 않으니까 점점 어디로 빠지느냐? 이 유일성이 희미해지면서 사실은 선행으로, 윤리로, 도덕으로...여러분 물론 필요한 것이지요. 그런데 그것 이야기 한다고 그리스도가 증거되지 않고 그리스도가 약하 되어지니까 결국은 유일성조차도 흔들려서 교회가 지금 위기를 당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이 한 시대에 복음을 알게 해서 복음을 붙잡게 한 이유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오직 그리스도 유일성 그 이름 붙잡고 이 시대 재앙을 가져오는 종교 통합시대에 그 영적싸움을 싸우기 위해서 우리에게 유일성의 비밀을 붙잡게 하셨다는 사실. 이 사실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그리스도 절대적인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어요. 이 복음은 무엇을 말합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이것이 복음이예요. 여러분 다른 종교에서도 제가 보니까 복음 복음 이야기를 하는데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는 그 이야기를 하지 않아요.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복음이다고 해요. 그런데 우리에게 유일한 복음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는 그 이름만이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절대적인 이름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강조하고 왜 계속해서 복음을 말해야 되느냐? 가면 갈수록 정말로 그리스도 외에도 구원 받을 수 있다라고 말하고, 인생의 문제 해결할 수 있다고 나오고, 노력 위주로, 행위 위주로 많은 교회들이 빠져들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정말 우리가 복음은 양보하지 말아야 합니다. 복음을 약하시키고 복음을 변질시키는 이 일에는 우리가 생을 걸고 앞서서 막아야 합니다. 다른 것은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됩니다. 여러분 상황에 따라서 이렇게 할 수도 있고, 저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이 복음의 역사들, 이 복음을 말하는 이 일에 있어서는 우리가 절대로 양보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인생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길은 오직 복음밖에 없기 때문에 이 복음에 절대성을 가지고, 이 한 시대에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될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이 복음은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로마서3:23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하나님을 떠났는데 성경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남녀노소 상관없이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인간은 아담이 가진 그 원죄가 전달되어서 그 원죄를 가지고 죄 가운데 태어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갓난 아이로 태어난 아이라 할지라도 원죄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래서 그 아이에게도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다윗이 고백했지요. 내가 모태에서 죄 가운데 잉태되었다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은 아담 하와가 가진 원죄를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나기 때문에 반드시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 한 시대에 우리에게 있어서 싸움은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절대성과, 그리스도 필연성의 그 이름의 비밀을 가지고 우상과 종교 통합과의 싸움입니다. 이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산 왕 옥과의 싸움이었다면 언약을 막는 바산 왕 옥, 지금 우리에게 있어서 언약이 언약되지 못하도록 복음이 복음되지 못하도록 막는 역사들이 현장에서도, 교회 안에서 도 일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정말로 그리스도 그 이름의 유일성과 절대성과, 필연성의 그 이름의 비밀을 가지고 이 한 시대의 우상, 복음이 복음 되지 못하도록 막는 이 종교통합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그런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이 사실을 알고 결단만 해도 분명히 주님께서 우리 대신 싸우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말씀을 생을 걸고 붙잡으십시오. 어느 정도 붙잡으면 되느냐 현장에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 보일정도로 말씀을 붙잡으세요. 그래서 말씀 붙잡고 응답 받고, 말씀 붙잡고 해답 얻고, 말씀 붙잡고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그러면 두 번째 진짜 우리가 싸워야 될 싸움이 무엇인가가 보여지게 되어 됩니다. 하나님이 이 시대에 가장 원하시는 싸움이 무엇인가가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사실이 보여지고 그 부분을 위해서 내가 결단하게 될 때에 거기에 하나님이 우리 앞서 싸우심으로 말미암아 승리케 하시는 귀한 축복의 역사들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확신합니다. 아무리 3단체가 일어나고 종교통합시대가 일어나서 우상의 역사들이 들끓는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유일성, 절대성, 필연성의 비밀을 가진 한 사람만 나온다면 그 한 사람 통해서 그 배후에 역사하는 모든 흑암의 세력들이 꺽여질 줄로 믿습니다. 이 한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이 시대의 그리스도 유일성, 절대성, 필연성의 비밀을 붙잡고 영적 싸움에 승리함으로 나라들을 차지하는 귀한 응답의 주역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1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를 두려워하지말라
(신3:1-11)


서론: 우리의 신앙생활은 영적 전투입니다(엡6:12). 우리가 실패하는 이유는 육신적인 싸움을 싸우기 때문입니다(불필요한 싸움을 싸우지 말고 꼭 필요한 싸움을 싸우라). 교회내 많은 갈등과 싸움도 거의 육신적인 것입니다. 이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데 가장 방해된 것으로, 세계복음화로 나가는 우리에게도 가장 걸림돌이 되어 결국 스스로 무너지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싸움을 싸울 때 참된 승리가 있고 나라들을 차지하는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을 격파한 후 바산왕 옥을 격파하기 전에 ‘현장을 두려워하지 말 것’을 말씀하는 장면입니다. 그렇다면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은 어떤 의미일까요?

1.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
가. 하나님께서는 오직 약속의 ”말씀”만 주셨습니다.
1)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신앙은, 오직 말씀을 붙잡고 현장을 정복하는 것임
2) 눈에 보이는 무기나 군인, 성곽이 아닌 바로 ‘함께하심’의 약속을 믿는 것임(2명의 정탐꾼, 다윗, 다니엘, 세친구)
나. 우리의 삶의 원리도 이와 같습니다.
1) 처음부터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심(창1:27,28):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이 담겨진 것
2) 창3장 문제로 하나님을 떠난 즉시, 그때마다 다시 약속을 주셨음(창3:15,21)
☞ 아브라함~요셉→ 모세(출3:18)→ 여호수아,갈렙(가나안정복)→ 14명사사→ 사무엘,다윗(언약궤)→ 이사야(사7:14)→
초대교회(마16:16)→ 루터(종교개혁)→ 500년이 지난 지금, 복음을 회복하는 절대목표에 도전하라!
다 말씀만 따라가라!! - 말씀을 먼저 주시고 그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
1) 하나님께서 강퍅케하심으로 말씀이 들려지지 않으면 후대까지 완전히 진멸당함 (삼상2:10)
2) 멸망의 증인: 시혼왕,옥왕,바로왕,바벨론,메대바사,로마,10명의교황,히틀러,공산주의,바리새인,중세시대

2. 진정으로 싸워야 될 우리의 대상
가. 언약을 가로막는 우상의 역사(가나안 7족속, 31왕)들과 싸워라!!
1) 지금 시대는 창3,6,11장의 배경 속에서, 본인도 모른채 우상숭배로 흘러가고 있음
2) 모슬렘, 천주교, 3단체를 주도하는 유대인들에 의해 종교통합으로 흘러가고 있음
☞ 하나님께서 앞서서 싸우심, 모든 민족과 성읍을 넘기시겠다고 약속하심
나.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는 영적인 싸움을 시작하라!!
1) 유일성의 싸움: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심(행4:12, 요14:6)
2) 절대성의 싸움: 복음이 아니고서는, 절대 안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절대 양보할 수 없는 것)
3) 필연성의 싸움: 모든 사람들은 원죄를 가졌기에, 반드시 그리스도의 복음이 필요함(롬3:23)


결론: 우리가 이 사실을 알고 결단만 해도 주님께서 대신 싸우십니다. 그러기에 말씀을 생을 걸고 붙잡아야 합니다.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이 보일 정도로 말씀을 붙잡으시면 됩니다. 그때부터 우리가 싸워야할 진정한 대상이 보여지게 됩니다. 이 시대에 우리가 가장 싸워야 할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결단할 때 하나님께서 앞서서 일하십니다. 한주간 그리스도 유일성, 절대성, 필연성을 가진 한 사람이 되어, 모든 흑암세력을 결박하고 나라들을 차지하는 응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한주간 불필요한 육신적인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을 할 수 있도록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주셨기에, 그 오직의 말씀만 믿고 따라가길 원합니다. 언약을 가로막는 창3,6,11장의 배경 가운데, 종교통합으로 몰고가는 우상의 역사와 싸우게 하옵소서. 한주간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는 유일성, 절대성, 필연성의 영적인 싸움을 시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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