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붙어만 있어라
2016-02-1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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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붙어만 있으라”
(신4:1~9)


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3 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의 일로 말미암아 행하신 바를 너희가 눈으로 보았거니와 바알브올을 따른 모든 사람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에서 멸망시키셨으되
4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5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6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9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 신4:1~9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옆의 분들과 같이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오늘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는 자의 모든 길을 여시는 하나님께 최고로 영광 돌리는 귀한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붙어만 있으라! “붙어만 있으라.” 오늘 제목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오늘 귀중한 응답들을 확인하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기도제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장로님 기도 내용 중에 있었습니다만 이번 주와 다음 주는 아주 중요한 주간입니다. 우리 교단에서 제20차 세계선교대회가 덕평과 서울임마누엘교회에서 이번 주에 시작이 되고 다음 주에는 이번 주 토요일부터 해서 주일까지 우리 하나교회에서 하나선교대회가 진행됩니다. 먼저, 세계선교대회를 앞두고 우리 선교사님들이 많이 들어오셨는데 특별히 선교사님들과 함께 세계선교현장에 있는 많은 현장의 사역자들, 제자들이 함께 들어와서 선교사 합숙부터 시작해서 대회까지 치르게 됩니다. 화요일부터 선교사 합숙에 들어가게 되고 여기에는 총 600명 정도, 우리 선교사님들과 현지인 사역 제자들, 그 다음 특별히 차세대 렘넌트 선교사들로 이번에 새롭게 뽑힌 우리 렘넌트들 50여 명이 함께 참여하면서, 또 후원하는 교회 목사님들도 같이 참여해서 합숙이 진행되고 19일 금요일에는 하루 종일 본대회가 서울 임마누엘교회에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선교대회는 ‘절대불가능의 절대가능’이라는 주제로 선교대회가 진행되는데, 사실은 지금 우리의 현장을 보면 절대 불가능한 것이 선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하시면 절대 가능한 것이 바로 선교라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언약을 붙잡고 우리 선교사님들이 힘을 얻고 나라들을 차지하는 응답과 함께 세계복음화하는 귀한 축복을 누리고 이를 위한 많은 제자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이를 위해서 우리 교회도 같이, 함께 참여하기 위해서 수요일 저녁예배는 선교사 합숙에서 메시지가 있는데 그 메시지가 생방송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함께 본당에서 생방송으로 참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금요전도학교도 시간을 앞당겨서, 이미 오늘 광고가 나갔습니다만 본부 전체 메시지가 저녁시간 7시 반에 선교대회 메시지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생방송으로 같이 하나홀에 모여서 함께 말씀을 받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또 19일 마치고 나면 특히 중남미 분들 한 60여 명, 올해는 한 60여 명이 대구에 내려와서 대구에 숙박을 하면서 40일 훈련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3월 22일까지 여기서 먹고 자고 하면서 집중해서 훈련이 진행됩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축복하셔서 중남미 사역에서 많은 제자들이 세워지게 되고 그 중남미 살릴 수 있는, 서른일곱 개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많은 제자들이 들어오게 되는데 그 가운데 60여 명이 대구에 내려와서 40일 동안 집중해서 훈련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 우리 교회가 함께 쓰임 받게 된 것을 감사를 드리고, 또 우리 교회에서 미션홈실을 이용하여 35명 정도가 숙박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보시면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면서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시고 인도를 받아 주시고, 또 특별히 중남미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교회로서 많은 제자의 응답이 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그것과 연결되어 우리 20일 토요일, 21일 주일까지 연결되어서 우리 하나선교대회가 진행됩니다. 특히 우리 하나교회에 소속된 선교사님들이 큰 힘을 얻고 응답받고 돌아갈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목을 “붙어만 있으라.” 우리가 사는 길입니다, 사실은. 이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 하나교회의 신앙 생활 하신 분들, 한 십여 년 넘게 하신 분들에게 그동안 살아오면서 말씀 가운데 은혜 받은 부분들, 특별하게 이야기한다면 어떤 부분을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묻는다면 아마 열이면 열, 하나같이 하시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은혜를 많이 받았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은혜를 많이 받았다, 그런 말씀들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행하시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알아서 진행해나가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신앙 생활의 가장 중요한 시작이 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입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우리도 알게 모르게 우리 교회가 주제로 삼을 말씀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제처럼 말씀이 붙잡혀진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빌립보서 1장 6절입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주님께서 시작하시고 주님께서 이루신다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사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입니다만 우리 신앙 생활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나님이 아시고 사단도 아는 것이 바로 내가 하나님의 주권을 믿느냐 안 믿느냐하는 부분이고 진짜 하나님의 주권을 믿게 될 때 그 어떤 환경 속에서도 참된 평안함을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 오래된, 예전말로 하면 묵은지 신자일수록 은혜 받은 말씀이 뭡니까 물을 때 가장 먼저, 1순위로 꼽는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다음 두 번째 서열이 있다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예? 예. 붙어만 있으라. 오늘 제목입니다. 붙어만 있으라. 아마 어떤 면에서 교회 생활 속에서 처음 신앙 생활하면서 적응이 잘 안 된 분들, 위안을 주고 힘을 주는 것으로 들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붙어만 있으라, 이 말씀에 많은 은혜를 받았답니다. 그런데 사실 붙어만 있게 되니 그 말씀대로 사실 붙어만 있었는데 말씀이 들려지고 말씀이 믿어지고, 어는 날 보니 가정, 가문이 복음화되고 제자로 세워지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붙어만 있었는데. 그런데 진짜 우리 신앙 생활을 알면 알수록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비밀 중의 비밀이 있다면 붙어만 있는 것이구나, 이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냥 단순히 교회에 적응을 하지 못한 사람에게 적응을 하도록 위안을 주는 메시지가 아니라 진짜 우리 신앙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비밀 중의 비밀이 있다면 붙어만 있는 것입니다. 이 속에 엄청난 응답과 축복이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오늘 신명기 4장 이 본문은, 모세가 신명기 3장까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난날에 대한 회상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신명기 4장은 모세의 유언입니다. 모세의 신앙 생활의 결론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유언을 남기면서 신앙 생활의 결론으로 한 말씀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이 있다면 우리가 사는 길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어려움과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사는 길이 있다는 사실을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시고 있는데 그게 바로 1절과 4절에 나와 있는 부분입니다. 1절을 제가 한 번 읽겠습니다.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이스라엘이 사는 길을 말씀했습니다. 규례와 법도를 듣고 지키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또 한 가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는 길을 말씀하고 있는데 4절입니다. 너무 중요한 말씀이고 이번 주의 주제로 잡고 싶은 말씀입니다. 제목과 함께 연결되는 말씀인데 4절입니다. 같이 읽어 봅시다.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할렐루야!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의 사는 길입니다. 붙어 있는 것이 사는 길이라는 사실입니다.

1. 붙어만 있으라!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는 길이 우리의 사는 길인데 우리의 사는 길은 먼저 첫 번째로 붙어만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붙어만 있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 생활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신앙 생활을 한 마디로 말하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예,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예, 붙어 있는 것이 신앙 생활입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 신앙 생활이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을 가지고 말씀을 따라간다 하고 말씀을 따라가는 것을 가지고 붙어 있는 것이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을 부른 것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약속 붙잡은 자는, 여러분, 하나님과 동행한다, 그게 신앙 생활 아닙니까? 그런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약속 붙잡는 자는, 동행한다는 말과 약속 붙잡는다는 말은 같은 말 아닙니까? 이게 우리의 신앙 생활입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세상 살아가기 어렵다고 이야기합니다. 모든 세상의 것들이 다 어렵다고 이야기들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쉬운 길이 있습니다. 그 쉬운 것이 무엇이냐? 예수 믿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것은 무엇이냐? 다시 말해서 말씀 따라가는 것이고 예수님께 붙어 있는 것이 바로 쉬운 것입니다. 붙어만 있으면 되니까. 그래서 마태복음 4장 19절에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했습니다.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제자들에게 다른 것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그러면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님을 따라간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이 당시에는 예수님이 육신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육신을 가지고 계신 그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 바로 주님과 동행하는 것,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라면 지금은 우리에게 주님께서 육신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육신으로 계시지 않는 주님을 따라가는 것은 무엇을 가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라 말씀하느냐?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을 가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정에 따라 신앙 생활을 하고 체험을 가지고 신앙 생활을 한다고 하는데 감정과 체험에 근거하지 아니하고, 근거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언약하신 말씀을 근거로 따라가는 삶, 그걸 가지고 신앙 생활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1절~8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특히 5절, 6절, 7절, 8절에 보면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면 너희가 저절로 열매를 맺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히 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말씀했습니다. 여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열매를 많이 맺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7절에 보면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여러분, 내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이 내 안에 거하는 그 방법이 무엇이냐? 그걸 다른 말로 말씀하고 있는데 내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한다는 걸 말하고 있습니다. 주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말씀했습니다. 받으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8절에 보면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는 방법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을 가지고, 거하는 그 사람을 가지고 제자라 하는 것이고,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많은 영광을 받으실 것이고 하나님 말씀이 거하는 자를 가지고 제자라 할 뿐만 아니라 그 제자를 통해서 열매를 맺게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 열매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참된 제자는 누구냐?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리가 열매를 맺기위한 싸움이냐? 우리의 싸움은 주님께 붙어있는 싸움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싸움입니다. 문제는 붙어만 있으면 열매는 누가 맺게 하시느냐? 하나님이 맺게 하신다라는 사실입니다. 정말 우리가 말씀 따라가면서 말씀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께서 전도도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가정도 회복시키시고, 하나님께서 모든 치유도 하나님이 하시게 되어 있어요. 붙어있는 싸움이예요. 열매를 맺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내가 생명 되시는 그리스도 앞에 붙어 있는 싸움이 오늘 우리의 싸움이라는 사실입니다. 붙어있으면 그 속에 저절로 열매는 나타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어제 우리교회 어떤 집사님과 남자분이신데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집사님이 하시는 이야기가 오늘 저희 어머님이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그래서 자초지종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사실 이분이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이 자기가 참 직장생활 하면서 어렵다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에 우리 교회 장로님 한분이 그냥 전도지를 주었어요. “왜 인간은 행복이 없는가? 라는” 그런데 토요일 날 전화가 와서 ‘내일 아침에 너희 집 앞에 차를 댈 테니 나오너라’고 했어요. 그래서 주일날 아침에 차를 타고 이분이 교회를 나오게 되었는데 그길로 교회 나오기 시작했고 교회 나오는 그 자체에서 위안을 받으면서 그런 가운데서 자기 아내도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데 아이들 데리고 나와서 1부 예배 나오면서 아이들 주일학교에 보내고 이분은 1부 예배 참여하고 마치고 아이들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고 했어요. 그런데 저는 사실 우리 교역자들이 뒤에서 인사를 하잖아요. 이분이 늘 아이들 아침 일찍 데리고 와서 주일예배에 들여보내고 혼자 예배 참여하는 것 보면서 묻지는 않았는데 마음에는 아내가 안계신가? 혹이나 사이가 안 좋아서 그런 관계 속에 있는가 그런 생각들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보니까 아내도 교회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 아내가 오히려 더 마음이 뜨거워지고 신앙생활을 복음 붙잡고 영적싸움을 싸우면서 한 지역을 두고 기도하면서 전도자로 세워지는 부분들을 봤는데 자기 아내도 신앙생활 시작하게 되고 그것을 계기로 처가댁에 처남, 처제도 나오게 되고, 장모님도 교회에 나오게 되고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아내뿐만 아니라 자녀들은 물론이고 처가댁에 하나하나 복음 안에 다 들어왔어요. 지금 우리교회 다 등록해서 신앙생활을 같이 인도를 받고 있어요. 그래서 자기 부모님에게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 이런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그게 잘 안되어지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 설에 복음을 전하려고 이야기를 했는데 시간표가 아닌지 부모님이 복음을 받지를 않더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라는 마음이 특별히 들게 된 동기가 있는데 지난주에 자기 아내와 함께 자기 가계에 영적인 가계도를 그려봤다라는 거예요. 영적인 가계도를 그려보니까 자기 친척들 가운데 거의 예수를 안 믿고 영적인 흐름이 어떤 흐름인가가 보여지더라는 거예요. 아! 사탄의 역사가 이렇게 우리 가계에 흐르고 있구나 이 부분들이 보여지면서 부모님에게 복음전해야 되겠다. 이런 마음이 들었고 어제 토요핵심 마치고 구원의 길 그 메시지를 가지고 가서 어머니에게 복음을 전했다는 거에요. 그래서 구정 때는 듣지 않았던 부모님이 그 복음을 다 듣고 영접했다는 거예요. 자기 아버지가 들어와서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 너무 중요한 시간이니까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하면서 복음을 끝까지 전하고 이 분이 영접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기쁘고 감사함으로 저한테 그 이야기를 해요. 제가 그 이야기를 듣는 가운데서 아 그렇다. 사실 그냥 붙어만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가정 가문을 복음화 시켜 나가는 그 증거를 주시는 구나.
여러분 아마 그 분 뿐만이 아니라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들 한 사람 한 사람 또한 여러분 통해서 이루어진 가정, 가문의 복음화 그 일에 증인된 사람들이 이 자리에 많이 앉아 있으리라 믿습니다마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붙어만 있으면 하나님께서 때에 따라 문들을 여시고 말씀 붙잡고 그냥 붙어서 인도받아 왔는데 치유할 바 치유하시고 하나님께서 열매 맺게 하시는 그 축복의 역사를 허락하신다라는 사실. 그렇습니다. 붙어만 있으면 됩니다. 내가 뭔가 하려고 하시지 마시고 ... 혹이나 여러분 신앙생활 하는 가운데서 뭔가 말씀 붙잡고 나가게 될 때에 이게 손해가 된다 이런 것들도 있을겁니다. 만약에 여러분 신앙생활 말씀 따라가는 부분에 있어서 손해되는 일들이 있다면 손해 보십시오. 과감하게 손해를 보십시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모든 것 회복되는 그 축복의 역사들, 더 큰 축복으로 하나님이 한번 축복하시면 더 큰 축복으로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손해 보더라도 말씀 놓치지 말라는 거예요. 말씀 따라가라는 거예요. 어떤 면에서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말씀 따라 신앙생활 한다는 것 자체가 되어야 되는데 안 되어지는 것 같고, 사업이 더 어려워진 것 같고 뭔가 우리가 예수 믿고 말씀 따라 가면 사업이 더 잘 풀려지고 뭔가 축복 받고 더 잘 되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안 되는 것 같고 남편은 요지부동하고 뭔가 어려움이 계속 오는 것 같고, 그래서 속을 수 있어요. 안되는게 안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가복음 5장에 보면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병들어 죽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회당장 야이로가 내 딸을 고쳐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예수님과 함께 딸아이를 고치기 위해 가는 중에 집에서 심부름꾼이 와서 회당장 야이로에게 이야기 했어요. 더 이상 예수님을 번거롭게 하지 말고 수고롭게 하지 말라 이미 당신 딸은 죽었다고 했어요. 여러분 예수님을 모시고 가는 걸음인데 문제는 더 악화되었어요. 여기에 우리가 속잖아요. 그런데 이 회당장 야이로는 예수님을 모시고 집에 들어갔어요. 그 죽은 딸이 살아났어요. 무슨 말씀이냐 여러분 말씀을 따라가면 말씀 속에서 창조의 역사와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 자체가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어요. 그래서 창세기1:1~13절에 보면 특별히 3절에 보면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더라 모든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계셔서 주의 말씀을 붙잡는 자에게 창조의 역사를 허락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설교를 듣지 말고 이 설교를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는 자에게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은 또 이 말씀을 생명으로 주었고 빛으로 주었어요. 요한복음1:1~3절에 나오는 것이지요. 요한복음1:1절부터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다”라고 했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었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예요. 그래서 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에 생명 얻게 되고, 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에 빛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말씀으로 오신 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에 우리 안에 생명이 임하고 빛이 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명이 임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사망의 문제를 해결 받는 생명이 임하는 겁니다. 빛이 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를 어두움 가운데 붙들고 있는 흑암의 세력이 무너지는, 어둠이 물러가는 그 빛이 임하는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4절에 말씀하고 있잖아요.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다 했어요. 예수 그리스도 영접하게 될 때에 그렇습니다. 사망을 해결 받는 생명이 우리 가운데 역사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에 어둠이 물러가는 그 어떤 것으로도 어둠이 물러가지 않습니다마는 이 예수 그리스도 영접하게 될 때에 어둠이 무너지는 빛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장례식에 참석하게 되면 특별히 장수하시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분들에게는 좀 덜해요. 그런데 일찍 소천하신 분들의 유족들을 보면 뭔가가 눌려 있어요. 어둡고 눌려 있어요.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은 가서 임종예배 드리고, 입관예배 드리고, 하관까지 하고 예배를 마치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눌려 있다가도 임종예배 딱 드리고 나면 얼굴이 펴요. 얼굴이 달라져요. 입관예배 드리고, 발인예배 드리면 완전히 해방 받아요. 왜 그렇습니까? 여러분 사망이 해결되는 생명의 역사, 어둠이 물러가는 빛의 역사가 그 가운데 역사하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나중에 가정들이 참 감사합니다. 고백하는 것을 봐요. 그렇습니다. 진짜 말씀이 임하게 될 때에 생명이 역사하게 되고 빛이 임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히브리서4:12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고 했어요. 지금 살아있는 말씀이라는 거예요. 죽은 말씀이 아니라 고전이 아니라 지금 살아서 우리에게 역사하는 말씀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계시록1:3절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마지막 때에 영적인 혼란이 일어나니 이러한 때에 우리가 말씀 붙잡고 승리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 따라가는 신앙생활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세요. 1절에 보면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여기에 규례와 법도는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지키고 준행하라는 말씀을 따라 가라는 말이예요. 그러면 너희가 산다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4절에 보십시오.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여호와께 붙어 있는 것, 말씀 따라가는 것이지요.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는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사람 따라가지 말고, 환경 따라가지 말고 말씀 따라가게 되면 다 살게 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 붙잡았는데 안 변한다. 안 변하는 게 아니라 변하고 있어요. 안 된다. 안되는게 아니라 속지마세요. 되고 있어요. 우리가 너무 고장이 나서 시간이 오래 걸릴 뿐이지 우리안에 말씀으로 변화되게 되어 있고, 말씀으로 우리가 치유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순간순간 우리가 선택하는 부분들도 있잖아요. 선택하는 부분들 속에서 진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간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보이는 세상을 따라가는 것이 더 쉽지요. 그래서 속아요. 여러분 인맥 따라가지 말고 환경 따라가지 말고, 사람소리 듣지 말고, 무식하게 보이지만 미련하게 보인다 할지라도 말씀 선택하게 될 때에 기어코 승리케 하시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말씀을 따라가는 것인가? 여러분 본부에서 나오는 전체 메시지와 함께 매주마다 강단을 통해 주신 말씀이 있어요. 그 말씀의 제목만이라도 붙잡고 또 매일 매일 기도수첩을 통해서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를 가지고 내가 붙잡고 기도하는 그것이 말씀을 따라가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살게 되어 집니다. 특별히 오늘 1절에 이 말씀을 따라가게 될 때에 다 살게 된다 말씀 하시면서 오늘 2절에 보면 그 말씀을 따라가되 가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가감한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빼고 더한다라는 말이지요. 그런데 많은 경우 사람들이 그냥 오직 말씀, 오직 그리스도 붙잡고 가면 되는데 말씀을 자기 위주로 받고, 자기 생각대로 받아가지고 자기에게 맞는 것은 받아들이고, 맞지 않는 것은 그냥 내뱉어 버려요. 이것이 가감하는 것입니다. 자기 수준에, 자기 생각에, 자기 기준에 의해서 내게 좋은 것은 내가 받아들이고, 다시 말해서 내가 취사선택해서 말씀 따라가는 거예요. 그것은 말씀 따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 하신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말씀 따라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지식인들일수록 고상한 생각들 가지고 나름대로 세상적인 지식을 가지고 자기 기준, 자기 생각, 그것을 가지고 말씀을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그렇게 하는데 그것은 말씀을 가감하는 것이고 그것이 이단들이 하는 짓들입니다. 이단들은 말씀을 말씀대로 안 믿고 자기에게 유익한 말씀만 받아 내잖아요. 찾아내 가지고 자기가 버릴 것은 버리고 자기가 취할 것은 취하고 그것이 이단들의 특징이 아닙니다. 그것이 가감하는 것이거든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강단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온전히 순전히 받아 들일때 하나님이 우리 속에 역사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수준으로, 여러분 생각으로 그것을 버리고 취하고 그렇게 하지 마세요. 그냥 하나님의 말씀이면 아멘하고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무엇보다도 유대인들 말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말씀의 핵심인 그리스도를 놓쳐버렸습니다. 그리스도를 놓쳐버리니까 유대인들의 삶 속에는 실패와 고통이 계속해서 반복되어지고 그들 가운데에 있는 영적인 문제 해결 받지 못한 것이지요. 유대인들은 말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말씀의 핵심인 그리스도를 놓쳐버렸어요.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를 감해버린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놓쳐버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들의 민족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계속해서 실패와 고난과 고통과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이 계속되어지는 것이 유대인의 역사예요. 그러니까 영적인 문제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러면 우리가 말씀 따라간다는 말은 한마디로 결론적으로 말하면 오직 그리스도면 끝이다 라는 이 결론을 가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면 끝이잖아요. 거기에 뭘 더 할 것이 없잖아요. 예수님께서 갈보리산에서 말씀했습니다. 다 이루었다고 선언했어요. 그러면 끝난겁니다. 사실은. 거기에 내가 힘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힘내라, 할 수 있다, 하면된다 그게 아닙니다. 그렇다면 굳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이유가 없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끝냈다고 했어요. 그대로 믿음으로 아멘하고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 말씀에 가장 중요한 핵심이 뭡니까? 너희가 성경을 통해 영생을 얻는 줄 알고 이 말씀을 묵상하거니와 이 말씀이 곧 나에 대해서 말씀한거라고 했어요. 다시 말해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문제 끝냈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아멘하면서 나가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길을 열으시고 축복하시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이에요.

2. 오는 응답 - 다 생존하였느니라.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말씀을 따라갈 때 오는 응답입니다. 오늘 4절에 분명히 말씀하고 있죠.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 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말씀을 따라갈 때, 먼저 내가 살게 됩니다. 여러분 문제는 내가 살면 끝나잖아요. 아무리 환경이 불행해도 아무리 환경이 안 좋아도 내가 힘 얻고 내가 살면 그 불행한 환경과는 상관이 없어요. 내가 살면... 그런데 아무리 환경이 좋다 할지라도 내가 죽으면 그 아무리 좋은 환경도 내게는 아무 유익을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내가 살면 다 사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내가 사는 것과 함께 멸망 받는 부분들을 한 예를 들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3절에 보면 이스라엘백성들의 바알브올의 사건을 기록하고 있어요. 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어있지 않고 떠나 버림으로 말미암아 멸망받은 한 사건을 예로 들고 있는데 그게 ‘바알브올의 사건’ 입니다. 이 바알브올의 사건은 민수기 25장에 나오는 것입니다. 모압왕 발락이 발람선지자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 하도록 합니다. 발람 선지자가 이스라엘백성들 앞에 가서 말 하려고 하면 자기 마음대로 말이 안 나옵니다. 하나님의 역사죠. 계속 발람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니까 그러니까 발람이 발락에게 제안을 합니다. 미인계를 써서 이스라엘백성들을 타락시키자. 그래서 모압 여인들을 길거리로 내 보내서 행음하도록 했어요. 거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걸려든 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행음하고 또 브올지역의 신인 바알(풍요의 신)을 섬기는 일에 이스라엘이 빠져 든 겁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하나님이 노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2, 4000명이 염병에 죽게 되었어요. 다 죽이니까 그 염병이 그쳤더라고 말씀했어요. 저는 이 본문을 보면서 무엇을 생각했느냐면, 모세가 40여년 동안 온갖 하나님의 기적과 능력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인도해 왔어요. 훈련 중에 훈련 받은 백성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광야 40년 동안 훈련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 그런데 한 순간에 무너졌어요. 이게 우리의 신앙생활이에요. 우리가 늘 근신하여 깨어 있지 않으면 우리도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이에요. 우리가 항상 오직 그리스도, 항상 그리스도가 안되어지면 우리도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거에요. 그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거에요. 그런데 붙어 있는 자는 다 생존하였느니라 말씀했어요. 그러나 떠나 있는 자는 결국 멸망 받았어요. 그래서 시편 73편 27~28에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여러분 주님을 떠나는 자는 다 멸망 받았지만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말씀했어요. 우리는 주님을 따라가게 될 때 다 살게 되어진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따라가게 될 때 다 생존하게 된다, 무슨 말입니까? 결국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이 가나안 땅은 세계복음화입니다. 이 가나안 땅은 우리 삶의 형통함을 말합니다. 이 주님을 따르는 자에게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오늘 6절에서 8절에 보면 큰 나라가 되게 하겠고 큰 나라 백성들로서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주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큰 나라백성으로서 하나님의 공의에 나라가 되게 만들겠다고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주님을 따라가게 될 때 아무도 따라 올 수 없는 유일성의 응답, 전문성의 응답을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역사 속에 보세요. 주님을 따랐던 나라들마다 하나님은 모든 나라들을 큰 나라로, 강대국으로 만들었어요. 여러분 복음이 들어갔던 나라들 마다 다 강대국이었어요. 개인도 마찬가지로 복음이 들어간 사람들마다 살아났어요. 그리고 큰 나라로서 지혜와 지식이 있게 하겠다.
보디발이 요셉을 바라보면서 창세기 41장 38절에 이같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떻게 얻을 수 있느냐라고 했어요. 다니엘이 우상숭배하지 않기로 뜻을 정해서 하나님 앞에 나갔을 때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지혜를 주셨는데 모든 바벨론에 있는 박사와 술객들 그 지혜의 10배나 뛰어난 지혜를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솔로몬, 모든 주변의 왕들의 지혜를 합친 것보다 더 큰 지혜를 솔로몬에게 주었다고 말씀했습니다. 불신자들이 바라보면서 아, 하나님의 사람이구나! 아, 이것이 하나님의 지혜구나! 하고 알 수 있도록 큰 지혜와 지식을 주었다고 말씀했어요. 여러분 6절에 큰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불신자들이 우리를 바라보면서 이런 고백을 할 수밖에 없도록 증거 주시겠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의 모든 업과 학업, 하는 일들 속에서 진짜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전문성의 응답을 받고 능력 속에서 사업하고 능력 속에서 학업을 하세요. 그렇게 될 때 여기에 말씀처럼 큰 나라 백성으로서 하나님께서 지혜와 지식을 주셔서 아무도 따라 올 수 없는 그 축복된 증거를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응답의 증인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주님을 따라가게 될 때 오는 응답인데 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기도할때마다 우리의 모든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앉아서 예배드리면서 우리와 관계된 현장을 놓고 기도하잖아요. 새벽마다 여러분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고 여러분 현장인 사업장을 놓고 기도하고 현장을 놓고 기도하잖아요. 그 기도하는 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신음과 우리의 기도, 간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응답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을 따라가게 될 때 주시는 응답, 내가 살게 되고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되는 세게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되고 큰 나라 지혜와 지식을 가진 사람으로서 공의의 나라를 이루는 하나님이 주시는 유일성의 응답을 받게 되고 우리의 모든 기도에 응답 되어지는 그런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의 역사에 주인공들이 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4절에 “여호와께 붙어 떠나 있지 않는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여러분 여호와께 붙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세계복음화의 축복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고 이 축복을 우리만이 아니라 9절에는 우리에게 주신 미션입니다. 우리 후대들에게 알게 하라고 했어요. “렘넌트 운동” 복음이 없어져가고 복음이 희미해져 가는 이 시대에 정말 복음 가진 우리 후대들이 일어나서 우리 후대들을 통해서 말씀의 역사들을 따라가는 렘넌트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이 일에 축복 받는 저와 우리 하나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2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붙어만 있으라
(신4:1-9)



서론: 이번주부터 제20차 세계선교대회(절대불가능, 절대가능)와 제3회 하나선교대회, 40일 집중훈련(중남미 선교사님 60여분)이 시작됩니다. 나라들을 차지하는 가운데 차세대 선교사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시작이 되는 부분이 바로 하나님의 절대주권(빌1:6)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하나님이 아시고, 사탄도 아는 것이 내가 하나님의 주권을 믿느냐, 아니냐입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이 바로 ‘붙어만 있으라’ 입니다. 붙어만 있으면 말씀이 들려지고 믿어지고, 가정이 복음화되고 제자로 세워질 것입니다. 이처럼 신앙생활의 비밀 중에 비밀은 붙어만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모세 신앙생활의 결론을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 이처럼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가 사는 길은 붙어만 있는 것(1,4절)입니다.

1. 붙어 있으라!!
가. 신앙생활은 붙여만 있는 것입니다.
1) 우리는 주님을 따라가면 됩니다(마4:19) - 말씀을 근거로 따라가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
2) 우리가 주님안에 거하고 주님(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면(요15:1-8) 하나님께 영광이 됨
☞ 우리의 싸움은 붙어만 있는 싸움 - 열매는 하나님이 맺게 하시는 것 (전도, 가정, 치유)
나.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으라!!
1) 말씀은 창조의 능력(창1:1-13)이고 생명이자 빛(요1:1-4)으로 살아서 역사(히4:12,계1:3)함
2) 말씀의 성취는 바로 그리스도시며, 영접할 때 우리에게 생명과 빛이 임함
☞ 삶 가운데 선택의 기로에서 규례와 법도를 준행하고 말씀을 따라가라
다. 구체적인 방법
1) 강단메시지를 잡되, 말씀을 가감(자기 생각, 수준, 기준대로 내게 좋은 것만 취하는 것)하지 말라!!
2) 말씀의 핵심인 그리스도만 붙잡아 믿고 나가면, 모든 길을 여시고 축복하심

2. 오는 응답 - 다 생존하였느니라
가. 먼저 우리 자신이 살게 됩니다 - 늘 깨어 있지 않으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음(바알브울사건)
나.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됩니다 - 세계복음화, 형통의 축복
다.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유일성(전문성)의 응답을 받게됩니다 - 큰 나라의 백성(솔로몬, 창41:38, 단1:20)
라. 우리의 모든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7절)


결론: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4절).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하심으로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받은 미션은 후대들에게 이 사실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바로 렘넌트 운동입니다. 복음이 없어지고 희미해지는 시대에 우리 후대들이 말씀의 역사를 따라갈 수 있는 축복이 전달되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신앙생활이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서 있도록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싸움이 붙어만 있는 싸움으로 하나님께서 열매 맺게 하심을 보도록 하옵소서.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선택의 기로에서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고 따라가길 원합니다. 한주간 우리 자신이 먼저 살아나고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하시며,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유일성의 증거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도응답을 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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