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살아 있는 우리와 세우신 것
2016-03-0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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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늘 살아 있는 우리와 세우신 것”
(신5:1~6)
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2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3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4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5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6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신5:1~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막을 수 없는 복음, 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오늘도 성취되는 최고의 응답의 자리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 저녁에는 짧은 시간입니다만 우리 총무국 주관으로 해서 제직수련회가 우리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우리 제직되시는 분들만 해도 천여 명 됩니다. 반드시 응답 받고 회복해야 할 귀한 말씀을 같이 나누었고, 또 교회 전체에서 우리 제직들이 찾아내어야 할 중요한 일들을 함께 말씀을 통해 나누었습니다. 우리 제직 한 분 한 분이 먼저 복음 회복되고 복음 회복된 것 따라 교회가 회복되는데 교회 회복의 축복과 함께 현장을 회복하는 주역으로 쓰임 받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제직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은 “오늘 살아 있는 우리와 세우신 것.” “오늘 살아 있는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은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가나안 땅에 입국을 앞두고 출애굽 2세대들에게 하신 메시지입니다. 이미 40여 년 전에 시내산에서, 호렙산이라고도 하는데, 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십계명을 주셨는데 그것이 출애굽이 20장에 나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또 다시 모압 평지에서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의 말씀, 이미 40년 전에 주셨던 그 언약을 재확인하는 본문이 오늘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 본문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40년 전에 하셨던 그 말씀을 또 하시는구나, 하고 그냥 넘어갈 수 있습니다만, 그러나 이 말씀을 주시기 전에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3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3절에 보시면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것이 과거의 말씀이 아니라 오늘 현재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과거의 말씀이 아니라 지금 나와 관계되어 있는 말씀인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동일하십니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아담 때 당한 인간의 문제나 노아 때 당한 인간의 문제나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광야 시대 때 일어났던 인간의 문제들, 지금 오늘날의 인간의 문제, 동일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 창세기 3장 15절에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나자마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노아 홍수 시대 방주의 비밀을 주시면서 그 방주 안에 들어가는 자는 다 살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노예 되어 있을 때에 거기서 빠져나오는 방법을 말씀하셨는데 출애굽기 3장 18절에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사실은 그에 대해 빠져나올 답도 한 가지, 동일한 답을 주셨는데 바로 여자의 후손, 방주, 또 희생제사, 하나같이 누구를 말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과거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이나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같다는 것이고, 또 과거에 주어진 답이 오늘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 답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이 “오늘 살아있는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했습니다. 특별히 본문 그대로 말하면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말씀은 창조의 말씀이고 이 말씀은 영원한 말씀입니다. 이사야 40장 6절~8절에 보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죽은 말씀이 아니라 살아 있는, 지금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그게 오늘 살아 있는 우리와 세우신 것, 여기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5장 17절~18절에 보면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말씀했습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지금 살아 있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오늘도 말씀을 붙잡을 때 이것이 과거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라 오늘 내게 주신 약속으로 붙잡는 그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살아 있는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했습니다. 오늘 특별히 신명기 5장을 우리가 살펴보는데 지금 신명기를 죽 우리가 보아 가면서, 하나하나 순서대로 봐 나가면서 오늘 신명기 5장을 맞이했습니다. 5장 1절부터 21절까지 출애굽기 20장에 나오는 십계명 그대로 나오고 있는데 특히 이 본문을 통해서 먼저, 오늘 우리와 관계되어 있다면 왜 주님께서 십계명을 주셨는가, 그 이유를 알아야 할 것이 아닙니까?
1. 십계명을 주신 이유(율법)
그래서 먼저, 십계명을 주신 이유가 무엇일까? 여러분,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십계명을 주셨습니까? 왜 우리에게 율법을 주셨습니까? 같은 말입니다. 그것은 먼저 구원의 축복이 무엇인가를 알도록 하기 위해서 십계명, 율법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완벽한 법을 주시면서 결국은 그 법 앞에 우리 인간은 아무리 노력하고 애쓴다 할지라도 그 말씀대로 살아갈 수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정말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신다는 그 사실을 깨닫도록 하시기 위해 율법, 하나님의 말씀, 십계명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말을 다른 말로 하면 구원의 축복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율법, 십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지킴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으라고 준 것이 아니라 결국 우리 인생은 그리스도가 필요한 존재구나, 이 사실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율법, 십계명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왜 우리에게 이 십계명, 율법을 주셨습니까?
그 구원의 축복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누리라고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축복은 세계를 정복하고도 남을 수 있는 엄청난 축복이 바로 구원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고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지게 되었는데 그 가운데서 빠져나온 것을 가지고 구원이라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그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서는 그 구원을 주신 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 구원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모든, 이 땅에 살아가면서 필요한 모든 답들을 다 담아서 우리에게 그리스도 이름을 주신 것입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을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담아서 우리 안에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당연히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있는 어마어마한 축복된 역사들을 깨닫고 누려야 할 것 아닙니까? 고린도전서 2장 1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상의 영을 거두어 가시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주셨다 말씀했습니다. 왜 세상에서 온 영을 거두어 가지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주셨느냐?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했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어마어마한 축복이 있는데 사실 우리는 그것을 다 알지 못합니다. 세상을 살리고도 남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축복이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있는데 하나님은 그리스도 그 이름의 단어 안에 모든 축복을 다 담아 주셨습니다.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복을 내렸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교회당을 축복하시겠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이 말은 우리의 생애를 복음 전파에 쓰임 받도록 하시겠다는 것, 전도의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 여러분, 그래서 한번 보십시오. 복음 전파, 전도에 방향 맞춘 개인과 가정과 민족, 축복 받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승리의 축복을 주셨는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승리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지금 세상을 잡고 있는 사단의 권세, 지옥의 권세, 저주와 재앙의 권세, 세상의 권세가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하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승리의 축복을 그리스도 그 안에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한 줄 아시고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말씀했습니다. 하늘의 모든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천국 열쇠, 여러분, 우리가 정말 이 사실을 알면 기도 안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 기도 안 하느냐? 이 어마어마한 천국 열쇠가 주어진 줄을 모르기 때문에 기도 안 하는 것입니다. 기도만 하면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데, 그래서 반석과 권세와 천국 열쇠, 여러분, 그 단어 속에, 그 축복 속에 우리의 모든 것 다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만 누리면 됩니다. 그리스도만 누리면 됩니다. 어느 정도로 누리면 되느냐? 아니, 내가 그리스도 아는데 끝난 것 아니냐? 아닙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생명을 얻는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다음에 뭐라 했습니까? 생명을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었습니다. 좋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러면서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라 그 생명 안에 있는 엄청난 축복의 역사를 누림으로 말미암아 그 생명의 풍성함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 다 찾아내십시오. 골로새서 2장 2절에 보면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라 말씀하셨고, 2장 3절에 보면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 그 안에서 여러분, 모든 응답들을 찾아내십시오. 여러분, 사실적으로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누리면 누릴수록 세상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왜 세상이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는데도 불구하고, 몸부림쳐서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느 날 영적 문제에 걸려 어려움 당하느냐? 왜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가는데 고난당하고 고통 가운데 빠지느냐? 가면 갈수록 세상이 악해지고 어려움 당하지 않습니까? 왜 그러냐? 이유 없이 많은 사람들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가지고 봐야 세상이 제대로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을 그냥 보면 다 틀리게 보는 것입니다. 그냥 보고 생각하고 판단하면 다 틀리게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라는 것을 가지고 봐야 바르게 보고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판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 후대, 일꾼들이, 우리 렘넌트들이 그리스도로 충만해서 그리스도에 깊이 뿌리내려서 그것을 갖고 세상 보는 일꾼이 되어, 그래서 정치 현장을 살려야 하고 문화 현장을 살려야 합니다. 지금 세상이 말이 아니지 않습니까? 오늘 감사한 것은 이 자리에 우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되시는 서일교회 집사님이 예배에 같이 참여했습니다. 여러분, 정치인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정치를 하려고 하고 나라 위해 애국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누가 나라를 망하게 하려고 정치에 뛰어드는 것이 아닙니다. 나름대로 무언가 세상을 위해서, 또 나를 위해서 무언가 해 보고자 해서 정치에 뛰어듭니다. 그런데 왜 가면 갈수록, 정치를 그렇게 열심히 잘하려고 몸부림치는데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어렵고 사람들이 어려움 당하느냐? 여러분, 그것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진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 볼 수 있는 자가 현장에 들어가고 국회에 들어가고 모든 정치 현장에 들어가야 제대로 세상을 보면서 그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지속해서 그 비밀을 들으면 들을수록 결국은 그 중심에서 전도의 흐름이 보이고 말씀이 들리고, 일단 들려야 현장이 보일 것 아닙니까? 그리고 복음을 계속해서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말씀이 들립니다. 그 말씀 들리는 속에서 현장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바르게 인도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그리스도를 누리고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사람들은 오늘 우리가 불렀던 찬송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나 항상 듣던 말씀, 나 항상 듣던 말씀, 또 들려 주시옵소서.’ 이 찬송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면 누릴수록 늘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있고 또 그 복음 내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이런 마음과 중심이 나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역사들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충만하게 될 때 어떻게 되느냐? 여러분, 그리스도 충만함을 누리는 그 한 사람을 통해서 모두가 다 살아나는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과 가문에서 홀로 신앙 생활하고 있는 사람 있습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개인이 그리스도 안에 깊이 들어가서 복음 충만하면 여러분 때문에 가정과 가문이 살게 되어 있습니다. 겨자씨 비유를 알지 않습니까, 여러분? 겨자씨,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땅에 뿌려졌을 때 그것이 뿌리가 되어 내려지고 나무가 되고 거기에 많은 가지들이 세워지게 되고 그 가지에 많은 새들이 깃들게 된다 했습니다. 복음 가지고 있는 여러분 연약해 보이고 손가락질 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하나님은 여러분 때문에 가정과 가문을 살리는 그런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의 역사예요. 그것을 누려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십계명(율법)을 우리에게 주셨다라는 것, 먼저는 그리스도를 구원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두 번째는 깨달은 정도가 아니라 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악한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이 사실을 모르도록 만듭니다. 사탄의 전략이 있다면 이 구원의 어마어마한 축복을 놓치도록 하는 것이 사탄의 전략이예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1~4계명이 뭐냐? 우리가 정말 복음의 깊은 비밀 속에 들어가지 못하면 오히려 사탄이 틈타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뭐냐 하면 결국 하나님 외에 다른 것 섬기지 말라 했는데 하나님 외에 다른 것 더 좋아하고, 주일 성수 제대로 못하고, 하나님은 주일 성수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이 힘을 얻고 세상을 정복하도록 그렇게 만들어 주셨는데 그 축복들 놓쳐버리게 하고 이것이 사탄의 통로가 아닙니까? 사실은...그게 1~4계명에 나오는 내용이예요. 우상 숭배하도록 만들고, 주일 성수 하지 못하도록 만들고, 뭔가 주일 예배에 실패하도록 만들고, 계속해서 가면 갈수록 결국은 복음을 약화 시키면서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붙잡게 만드는 것, 이것이 사탄의 전략이예요. 왜냐 복음을 약화시켜서 결국은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만드는 거예요. 또한가지는 5계명에서 10계명인데 여러분 5~10계명은 인간관계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이것은 세상 믿지 않는 사람들도 다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악한 사탄이 이 부분을 가지고 어떻게 공격해 오느냐 틈을 이용해서 구원의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지 못하도록 만들어요. 먼저는 1~4계명에 있는 이 내용대로 복음을 약화시킴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만들고, 두 번째로는 틈을 이용해서 구원의 축복을 놓쳐버리도록 만들어요. 여러분 뱀은 대낮에 큰 대로변에 나와서 어슬렁 어슬렁 기어다니지 않습니다. 뱀은 항상 틈을 이용해서 들어가요. 있는 듯 없는 듯 숨어 다녀요. 그것이 뱀의 특징 아닙니까? 악한 사탄이 우리 인간에게 역사하는 통로가 뭐냐? 인간관계의 틈을 이용해서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해요. 그래서 에베소4:27절에 보면 “마귀로 틈타지 못하게 하라” 말씀 했어요. 특별히 여러분 교회 강단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살아야 될 여러분들인데 먼저 주의 종들과의 관계 속에서 틈을 만들어서 말씀 받지 못하도록 여러분 그냥 무작정 주의 종들에게 잘하라 그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사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그러면 그 말씀을 강단을 통해서 주의 종들을 통해서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주의 종들과의 관계 속에서 내가 그 관계 속에서 틈이 있다면 먼저 말씀을 받지 못하고 말씀 받지 못하면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내가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져요.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5:12~13절에 보면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했어요. 그리고 “그들을 존경하라”했어요. 말씀 맡은 자들이기 때문에...하나님의 축복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내게 전달되기 때문에... 그리고 주의 종들을 위해서 기도할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여러분 혹이나 이 자리에 주의 종들과의 관계 속에서 시험 든 일들이 있다면 사탄의 속임수에 속지 마시고 치유 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교회에 와서 인간관계에 상처받고 시험 들고 심지어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까지 있어요. 그리고 교회 와서도 성도들 관의 교제들에 실망해서 이런 부분들을 놓쳐버리고 그냥 예배만 드리고 집에 가는 분들도 있어요. 여러분 그것은요 결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전략에 걸려든 겁니다. 우리 신앙고백 가운데 있잖아요. 성도가 서로 교통 하는 것과...하나님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하나님이 이루신 일들을 함께 포럼하고 나눌 때에 거기에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엄청난 비밀들이 성도와의 교제 속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가면 갈수록 교회들이 이 축복을 다 놓치고 있잖아요. 성도와 성도끼리 단절되어지고,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도 단절되어지고, 사회가 과학이 발전하면서 이 땅에 일어나는 일이 뭐냐? 개인화 되어지고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가 단절되어지는데 그 부분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서 성도와 성도관의 관계도 단절되어지고 틈을 이용한 사탄의 시험에 빠져서 은혜 받지 못하고 상처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혹이나 성도 성도간에 상처들이 있다면 그리스도 복음으로 치유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그것들 때문에 축복을 놓쳐버려요. 이 구원의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려야 되는데 먼저는 복음을 약화시키는 것들 때문에, 두 번째로 인간관계 틈을 이용해서 사탄이 공격하는 이 부분들 때문에 이 구원의 어마어마한 비밀들을 놓쳐버린다는 사실. 그리고 또 우리에게 계명(율법)을 주셨는가?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고, 구원의 축복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라고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지요. 이 구원의 축복을 전달하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전도와 선교는 무엇입니까? 이 구원의 축복을 나누는 것입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 세계 복음화는 내게 주신 이 구원의 축복을 내가 누림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나누는 것을 가지고 세계복음화라고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불신자들은 우리를 볼 때에 신앙을 보는 게 아닙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지요. 그러면 무엇을 보느냐? 우리의 삶을 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을 보고 아! 저 사람 하나님의 사람이구나, 아! 예수 믿는 사람이구나. 오래 대하다보면 나중에 신앙생활 하는 사람인 줄을 알지만은 그러나 당장 믿지 않는 사람이 우리를 바라볼 때는 먼저 삶을 봅니다. 아! 예수 믿는 사람이구나..아! 신앙 가진 사람이구나. 아! 은혜 가운데 있는 사람이구나..이것을 먼저 본다니까요. 그렇다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어서 우리의 삶은 구원과는 전혀 관계없는 것이지만은 전도의 축복을 누리는 일에 있어서는 우리의 삶, 규모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무렇게나 살면서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 믿으라고 하면 너나 잘 믿으라고 합니다. 그렇잖아요. 여러분 우리의 삶, 규모에 대해서 아무렇게나 살아가면서 예수 믿으라고 이렇게 하면 오히려 욕한다니까요. 예수 믿는 것들이....하면서... 그래서 우리의 삶이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세계복음화 때문에 우리의 삶을, 규모들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어디에서? 복음 안에서... 여러분 우리도 당장 우리 교인들을 같이 보면서 복음 가진 사람이 왜 저럴까 그런 마음이 들 때가 있잖아요. 일들과 사건과 문제 당할 때에 당장 우리도 사람을 보면서 참 복음가진 사람이 왜 저럴까 하는데 그렇다면 하물며 믿지 않는 사람이 우리를 본다면 더더욱 그런 눈으로 보는 것 아닙니까? 뭔가 이 사람과 관계해보니까 이 사람이 믿을 만 하고 신뢰가 되고 성실하고 신실하고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이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야, 이 사람이 복음가진 예수 믿는 사람이야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야 그러면 저절로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오해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삶, 우리의 규모가 구원에는 절대 영향 주지 못해요. 그러나 이 구원의 역사를 나누는 이 일에 있어서는 완벽할 수는 없지만 세계복음화 때문에 우리를 부르셨다면 이 축복을 나누기 위해서는 우리의 규모와 삶도 어느 정도 복음 안에서 따라와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우리 후대들, 우리 자녀들 꼭 기억하세요. 여러분 시간 있다고 해서 대낮까지 그냥 죄송합니다. 자빠져 자고,,정말 죄송합니다. 늘 스마트폰가지고 인터넷이나 하고... 여러분 규모 없이 주어진 삶 그대로 살아간다면 엘리트들을 살릴 수 없고, 상류층들을 살릴 수 없고, 특별히 유대인들을 살릴 수 없어요. 여러분 엘리트들이 그냥 엘리트 된 게 아닙니다. 어떤 자리에 있는 사람들 그냥 그 자리에 있는 게 아니예요. 어릴 때부터 뭔가 나름대로 규모와 삶이 준비된 사람들이예요. 복음 없을 뿐이지...그러면 그들에게 먼저 통하기 위해서는 처음에는 복음과 통하지만 나중에는 복음 따라오는 삶이 안 되면 결국은 그들을 파고들 수가 없어요. 정말 상류층을 파고들고, 정말 엘리트층을 파고들고, 정말 유대인들까지도 복음화 시킬 수 있는 것은 복음과 함께 우리의 삶도 준비되어야 됩니다. 복음 복음 하면서 삶을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 이것을 방임주의라 하지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 아니예요. 복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 삶과 규모를 조금만 복음 안에서 인도받음으로 말미암아 참된 복음이 복음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게 되는 그런 주역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게 주신 복음을 나누기 위해서 일단은 불신자들에게, 불신자들은 삶을 본다니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규모와 삶이 되어져야 된다라는 것.
그래서 먼저 율법, 계명을 주신 것은 구원의 축복을 깨닫도록 그리고 구원의 축복을 누리도록, 그 구원의 축복을 나누도록 주셨다라는 것...
2. 복음에 집중하라
두 번째입니다. 어떻게 이 십계명(율법)을 지킬 수 있습니까? 우리의 힘으로, 능력으로 안 되어요. 우리의 능력으로 안되요. 우리가 노력한다고 해서 지켜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알고 먼저 계명을 주시기 전에 복음부터 주셨어요. 그래서 여러분 두 번째로 복음에 집중해야 합니다. 오늘 십계명을 7절부터 1계명부터 쭉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 7절 들어가기 전에 6절을 한번 보세요.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할렐루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힘 없는 것을 알고, 우리가 율법을 지킬 수 없는 것을 알고 먼저 우리에게 복음부터 주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애굽 땅에서 건져내셨다라는 것입니다. 1~4계명까지는 하나님에 관한 것이지요.
첫째,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있게 하지 말지니라. 그러면서 우상숭배 하지 말라,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또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1~4계명까지는 믿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믿지 않는 흑암가운데 빠진 자에게 주신 말씀이 아니예요. 1~4계명까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우상숭배하지 말고,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거예요. 애굽에 있는 애굽 사람들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애굽의 노예에서 빠져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거예요.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거예요. 무슨 말입니까? 오늘 나와 상관있는 말씀이라는 거예요.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오늘 제목처럼 오늘 살아 있는 우리와 세우신 거예요. 그렇다면 1~4계명 가운데 내가 어떤 축복을 놓치고 있는가? 복음 안에서 찾아내야 되는 것이지요. 그 다음에 여러분 5~10계명 이것은 불신자들도 아는 내용들입니다. 그런데 1~4계명이 지켜지지 아니하면 5~10계명은 지켜도 문제이고, 안 지켜도 문제입니다. 무슨 말이냐 여러분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복음 가지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착하고, 윤리적이고, 선을 행해도 하나님 앞에 전혀 쓸데없는 것이 됩니다. 1~4계명 관계속에 있지 않는 사람이 도덕적일 수 있어요. 윤리적일 수 있어요. 그것 때문에 세상 사람들은 인정할지 모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 되어요. 이사야64:6절에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우리의 선행이 하나님 앞에서는 더러운 누더기 옷과 같다고 말씀 했습니다. 여러분 귀신을 섬기고 우상 숭배하는 사람이 아무리 착하고, 아무리 부모를 잘 공경하고 거짓말 안하고 신용을 잘 지킨다 할지라도 하나님과 전혀 상관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반대로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이 5~10계명을 잘 지키지 못하면, 다시 말해서 이 사실을 누리는 삶이 되지 못하면 복음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고, 전도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되어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십계명은 복음가진 자에게 우리의 삶을 얽어매기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더 풍성한 축복을 체험하라고 주신 것이 십계명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들이 우리가 되어지지 않는다면 구원의 축복을 놓치게 되고 누리지 못하게 되는 것이고 남에게 전도를 못하게 되는 결과가 오게 되어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리가 1~4계명이 되어지고 5~10계명이 따라오는 이 축복을 누려야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면 1~4계명이 되어진다는 사실은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오직 그리스도로 결론 내리는 것입니다. 오직 복음에 집중하는 것을 말해요. 그리스도만으로 배경삼고, 기준 삼는 것을 가지고 1~4계명이 된다라는 거예요. 그러면 진짜 우리의 배경, 기준을 그리스도 만으로 삼게 되면 5~10계명은 저절로 따라오는 삶으로 하나님이 축복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만을 여러분의 기준과 배경으로 삼으시고 오직 하나님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삶의 현장에 5~10계명이 성취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전도자로 쓰임 받는 그런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십계명을 우리가 접하고 있는데요. 이 십계명은 오늘 살아있는 우리와 관계있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옛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정복 하기 앞서서, 40년전에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 길을 인도하는 동안에 하나님을 인도하는 법으로 주신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 계명을 못 누리면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가나안 정복을 위해서 십계명을 주신 것이라면, 오늘 내가 나와 관계된 말씀이라면, 이 축복을 내 것으로 누리지 못하면 우리는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지 못해요. 그러면 이 축복을 내 것으로 누리느냐? 두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율법(계명)을 완성하신 분이 있습니다. 누구시지요?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답 속으로 들어가게 될 때에 이 계명은 우리에게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율법을 완성 하셨어요. 그렇다면 내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 사실 속에 들어가면 우리의 모든 걸음 걸음 속에 이 십계명의 축복이 성취되고 누려지는 그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두 번째입니다. 십계명을 신약의 복음서에는 두 가지로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크게 두 가지이지요. 그러면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가장 중요한 키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합니까? 거기에 대한 열쇠가 전도 선교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열쇠예요. 전도 속에 선교 속에 들어갈 때, 오직 그리스도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우리의 걸음걸음마다 성취되게 되어 있고, 전도 선교 속에 올인하게 될 때에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하는 이 계명이 우리에게 완성되고 성취되고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스도! 전도•선교, 세계복음화 이 언약 붙잡고 여러분의 걸음에 말씀의 성취를 보는 증인의 걸음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3월 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늘 살아있는 우리와 세우신 것
(신5:1-6)
서론: 오늘 본문은 모세가 모압평지에서 가나안땅 정복을 앞두고 주신 말씀(출20장, 40년 전에 주신 말씀)입니다. 이 언약은 오늘 살아있는 우리와 세우신 언약입니다(3절). 과거의 말씀이 아닌 지금 나와 관계된 말씀인 것입니다. 아담과 노아, 광야때와 지금 오늘의 인간의 문제는 동일합니다. 거기에 대한 답도 역시 동일합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여자의 후손, 방주, 희생제사)입니다. 그리고 그 약속의 말씀은 창조의 말씀이자 영원한 말씀(사40:7-8)이며, 살아있는 말씀(마5:17-18, 히4:12)입니다.
1. 십계명을 주신 이유 (율법)
가. 구원의 축복이 무엇인지 알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오직 그리스도만이 필요함
나. 그 구원의 축복을 누리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1) 그리스도 이름 안에 어머어마한 구원의 축복을 담아 주셨음(고전2:12)
a. 반석, 승리의 권세, 하늘 보좌를 누리는 천국열쇠(마16:16-20)를 - 더 풍성히 얻어라(요10:10)
b. 하나님의 비밀(골2:2)과, 지식과 지혜의 모든 보화(골2:3)를 누릴 때 - 세상 보는 눈열림
2) 사탄은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음
a. 1~4계명: 복음을 약화시킴 - 우상숭배, 예배실패를 통하여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함
b. 5~10계명: 틈을 이용함 - 인간관계 가운데 상처받게 함 (엡4:27 살전5:12~13)
다. 구원의 축복을 다른 사람과 나누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
1) 구원과는 절대 무관하지만, 전도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 우리의 삶과 규모가 필요함
2) 엘리트, 상류층, 유대인들을 살리기 위해, 완벽하지는 않지만 삶과 규모도 어느정도 준비되어야 함
2. 복음에 집중하라!!
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힘과 능력, 노력으로 할 수 없음을 아시고 먼저 복음을 주셨습니다(신5:6).
1) 1~4계명을 놓치면 5~10계명 지켜도 문제, 안지켜도 문제임 (사64:6 더러운 옷 같음)
2) 1~4계명은 잡았으나 5~10계명을 놓치면, 복음과 전도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삶이 됨
나. 오직 그리스도로 결론(나의 배경, 기준)내려라!! -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살펴봐야 함
결론: 십계명은 오늘 살아있는 우리와 관계된 말씀입니다. 옛날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주신 말씀이 아닙니다. 이것을 못누리면 세계복음화의 축복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축복을 내 것으로 누릴 수 있을까요? 바로 율법을 완성하신 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답 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그러면 자연히 성취되고 누려질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그것은 전도, 선교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때에 모든 것이 완성되고 성취되며 누려지게 되어있습니다. 한주간 이러한 축복 가운데 말씀의 성취를 보는 전도자의 삶을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창조의 말씀이자 영원한 말씀, 살아있는 말씀을 오늘 살아있는 우리에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 이름 안에 어머어마한 구원의 축복을 담아 주셨는데, 누리지 못하게 하는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옵소서. 구원의 축복을 알고 누리며, 나누기 위하여 복음에 집중하고 오직 그리스도로 결론나길 원합니다. 한주간 전도, 선교 속으로 들어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살아 있는 우리와 세우신 것”
(신5:1~6)
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2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3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4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5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6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신5:1~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막을 수 없는 복음, 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오늘도 성취되는 최고의 응답의 자리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 저녁에는 짧은 시간입니다만 우리 총무국 주관으로 해서 제직수련회가 우리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우리 제직되시는 분들만 해도 천여 명 됩니다. 반드시 응답 받고 회복해야 할 귀한 말씀을 같이 나누었고, 또 교회 전체에서 우리 제직들이 찾아내어야 할 중요한 일들을 함께 말씀을 통해 나누었습니다. 우리 제직 한 분 한 분이 먼저 복음 회복되고 복음 회복된 것 따라 교회가 회복되는데 교회 회복의 축복과 함께 현장을 회복하는 주역으로 쓰임 받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제직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은 “오늘 살아 있는 우리와 세우신 것.” “오늘 살아 있는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은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가나안 땅에 입국을 앞두고 출애굽 2세대들에게 하신 메시지입니다. 이미 40여 년 전에 시내산에서, 호렙산이라고도 하는데, 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십계명을 주셨는데 그것이 출애굽이 20장에 나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또 다시 모압 평지에서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의 말씀, 이미 40년 전에 주셨던 그 언약을 재확인하는 본문이 오늘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 본문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40년 전에 하셨던 그 말씀을 또 하시는구나, 하고 그냥 넘어갈 수 있습니다만, 그러나 이 말씀을 주시기 전에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3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3절에 보시면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것이 과거의 말씀이 아니라 오늘 현재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과거의 말씀이 아니라 지금 나와 관계되어 있는 말씀인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동일하십니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아담 때 당한 인간의 문제나 노아 때 당한 인간의 문제나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광야 시대 때 일어났던 인간의 문제들, 지금 오늘날의 인간의 문제, 동일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 창세기 3장 15절에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나자마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노아 홍수 시대 방주의 비밀을 주시면서 그 방주 안에 들어가는 자는 다 살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노예 되어 있을 때에 거기서 빠져나오는 방법을 말씀하셨는데 출애굽기 3장 18절에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사실은 그에 대해 빠져나올 답도 한 가지, 동일한 답을 주셨는데 바로 여자의 후손, 방주, 또 희생제사, 하나같이 누구를 말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과거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이나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같다는 것이고, 또 과거에 주어진 답이 오늘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 답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이 “오늘 살아있는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했습니다. 특별히 본문 그대로 말하면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말씀은 창조의 말씀이고 이 말씀은 영원한 말씀입니다. 이사야 40장 6절~8절에 보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죽은 말씀이 아니라 살아 있는, 지금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그게 오늘 살아 있는 우리와 세우신 것, 여기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5장 17절~18절에 보면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말씀했습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지금 살아 있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오늘도 말씀을 붙잡을 때 이것이 과거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라 오늘 내게 주신 약속으로 붙잡는 그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살아 있는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했습니다. 오늘 특별히 신명기 5장을 우리가 살펴보는데 지금 신명기를 죽 우리가 보아 가면서, 하나하나 순서대로 봐 나가면서 오늘 신명기 5장을 맞이했습니다. 5장 1절부터 21절까지 출애굽기 20장에 나오는 십계명 그대로 나오고 있는데 특히 이 본문을 통해서 먼저, 오늘 우리와 관계되어 있다면 왜 주님께서 십계명을 주셨는가, 그 이유를 알아야 할 것이 아닙니까?
1. 십계명을 주신 이유(율법)
그래서 먼저, 십계명을 주신 이유가 무엇일까? 여러분,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십계명을 주셨습니까? 왜 우리에게 율법을 주셨습니까? 같은 말입니다. 그것은 먼저 구원의 축복이 무엇인가를 알도록 하기 위해서 십계명, 율법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완벽한 법을 주시면서 결국은 그 법 앞에 우리 인간은 아무리 노력하고 애쓴다 할지라도 그 말씀대로 살아갈 수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정말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신다는 그 사실을 깨닫도록 하시기 위해 율법, 하나님의 말씀, 십계명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말을 다른 말로 하면 구원의 축복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율법, 십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지킴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으라고 준 것이 아니라 결국 우리 인생은 그리스도가 필요한 존재구나, 이 사실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율법, 십계명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왜 우리에게 이 십계명, 율법을 주셨습니까?
그 구원의 축복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누리라고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축복은 세계를 정복하고도 남을 수 있는 엄청난 축복이 바로 구원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고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지게 되었는데 그 가운데서 빠져나온 것을 가지고 구원이라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그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서는 그 구원을 주신 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 구원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모든, 이 땅에 살아가면서 필요한 모든 답들을 다 담아서 우리에게 그리스도 이름을 주신 것입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을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담아서 우리 안에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당연히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있는 어마어마한 축복된 역사들을 깨닫고 누려야 할 것 아닙니까? 고린도전서 2장 1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상의 영을 거두어 가시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주셨다 말씀했습니다. 왜 세상에서 온 영을 거두어 가지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주셨느냐?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했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어마어마한 축복이 있는데 사실 우리는 그것을 다 알지 못합니다. 세상을 살리고도 남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축복이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있는데 하나님은 그리스도 그 이름의 단어 안에 모든 축복을 다 담아 주셨습니다.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복을 내렸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교회당을 축복하시겠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이 말은 우리의 생애를 복음 전파에 쓰임 받도록 하시겠다는 것, 전도의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 여러분, 그래서 한번 보십시오. 복음 전파, 전도에 방향 맞춘 개인과 가정과 민족, 축복 받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승리의 축복을 주셨는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승리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지금 세상을 잡고 있는 사단의 권세, 지옥의 권세, 저주와 재앙의 권세, 세상의 권세가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하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승리의 축복을 그리스도 그 안에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한 줄 아시고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말씀했습니다. 하늘의 모든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천국 열쇠, 여러분, 우리가 정말 이 사실을 알면 기도 안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 기도 안 하느냐? 이 어마어마한 천국 열쇠가 주어진 줄을 모르기 때문에 기도 안 하는 것입니다. 기도만 하면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데, 그래서 반석과 권세와 천국 열쇠, 여러분, 그 단어 속에, 그 축복 속에 우리의 모든 것 다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만 누리면 됩니다. 그리스도만 누리면 됩니다. 어느 정도로 누리면 되느냐? 아니, 내가 그리스도 아는데 끝난 것 아니냐? 아닙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생명을 얻는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다음에 뭐라 했습니까? 생명을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었습니다. 좋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러면서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라 그 생명 안에 있는 엄청난 축복의 역사를 누림으로 말미암아 그 생명의 풍성함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 다 찾아내십시오. 골로새서 2장 2절에 보면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라 말씀하셨고, 2장 3절에 보면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 그 안에서 여러분, 모든 응답들을 찾아내십시오. 여러분, 사실적으로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누리면 누릴수록 세상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왜 세상이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는데도 불구하고, 몸부림쳐서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느 날 영적 문제에 걸려 어려움 당하느냐? 왜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가는데 고난당하고 고통 가운데 빠지느냐? 가면 갈수록 세상이 악해지고 어려움 당하지 않습니까? 왜 그러냐? 이유 없이 많은 사람들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가지고 봐야 세상이 제대로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을 그냥 보면 다 틀리게 보는 것입니다. 그냥 보고 생각하고 판단하면 다 틀리게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라는 것을 가지고 봐야 바르게 보고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판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 후대, 일꾼들이, 우리 렘넌트들이 그리스도로 충만해서 그리스도에 깊이 뿌리내려서 그것을 갖고 세상 보는 일꾼이 되어, 그래서 정치 현장을 살려야 하고 문화 현장을 살려야 합니다. 지금 세상이 말이 아니지 않습니까? 오늘 감사한 것은 이 자리에 우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되시는 서일교회 집사님이 예배에 같이 참여했습니다. 여러분, 정치인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정치를 하려고 하고 나라 위해 애국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누가 나라를 망하게 하려고 정치에 뛰어드는 것이 아닙니다. 나름대로 무언가 세상을 위해서, 또 나를 위해서 무언가 해 보고자 해서 정치에 뛰어듭니다. 그런데 왜 가면 갈수록, 정치를 그렇게 열심히 잘하려고 몸부림치는데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어렵고 사람들이 어려움 당하느냐? 여러분, 그것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진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 볼 수 있는 자가 현장에 들어가고 국회에 들어가고 모든 정치 현장에 들어가야 제대로 세상을 보면서 그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지속해서 그 비밀을 들으면 들을수록 결국은 그 중심에서 전도의 흐름이 보이고 말씀이 들리고, 일단 들려야 현장이 보일 것 아닙니까? 그리고 복음을 계속해서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말씀이 들립니다. 그 말씀 들리는 속에서 현장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바르게 인도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그리스도를 누리고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사람들은 오늘 우리가 불렀던 찬송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나 항상 듣던 말씀, 나 항상 듣던 말씀, 또 들려 주시옵소서.’ 이 찬송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면 누릴수록 늘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있고 또 그 복음 내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이런 마음과 중심이 나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역사들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충만하게 될 때 어떻게 되느냐? 여러분, 그리스도 충만함을 누리는 그 한 사람을 통해서 모두가 다 살아나는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과 가문에서 홀로 신앙 생활하고 있는 사람 있습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개인이 그리스도 안에 깊이 들어가서 복음 충만하면 여러분 때문에 가정과 가문이 살게 되어 있습니다. 겨자씨 비유를 알지 않습니까, 여러분? 겨자씨,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땅에 뿌려졌을 때 그것이 뿌리가 되어 내려지고 나무가 되고 거기에 많은 가지들이 세워지게 되고 그 가지에 많은 새들이 깃들게 된다 했습니다. 복음 가지고 있는 여러분 연약해 보이고 손가락질 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하나님은 여러분 때문에 가정과 가문을 살리는 그런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의 역사예요. 그것을 누려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십계명(율법)을 우리에게 주셨다라는 것, 먼저는 그리스도를 구원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두 번째는 깨달은 정도가 아니라 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악한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이 사실을 모르도록 만듭니다. 사탄의 전략이 있다면 이 구원의 어마어마한 축복을 놓치도록 하는 것이 사탄의 전략이예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1~4계명이 뭐냐? 우리가 정말 복음의 깊은 비밀 속에 들어가지 못하면 오히려 사탄이 틈타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뭐냐 하면 결국 하나님 외에 다른 것 섬기지 말라 했는데 하나님 외에 다른 것 더 좋아하고, 주일 성수 제대로 못하고, 하나님은 주일 성수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이 힘을 얻고 세상을 정복하도록 그렇게 만들어 주셨는데 그 축복들 놓쳐버리게 하고 이것이 사탄의 통로가 아닙니까? 사실은...그게 1~4계명에 나오는 내용이예요. 우상 숭배하도록 만들고, 주일 성수 하지 못하도록 만들고, 뭔가 주일 예배에 실패하도록 만들고, 계속해서 가면 갈수록 결국은 복음을 약화 시키면서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붙잡게 만드는 것, 이것이 사탄의 전략이예요. 왜냐 복음을 약화시켜서 결국은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만드는 거예요. 또한가지는 5계명에서 10계명인데 여러분 5~10계명은 인간관계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이것은 세상 믿지 않는 사람들도 다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악한 사탄이 이 부분을 가지고 어떻게 공격해 오느냐 틈을 이용해서 구원의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지 못하도록 만들어요. 먼저는 1~4계명에 있는 이 내용대로 복음을 약화시킴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만들고, 두 번째로는 틈을 이용해서 구원의 축복을 놓쳐버리도록 만들어요. 여러분 뱀은 대낮에 큰 대로변에 나와서 어슬렁 어슬렁 기어다니지 않습니다. 뱀은 항상 틈을 이용해서 들어가요. 있는 듯 없는 듯 숨어 다녀요. 그것이 뱀의 특징 아닙니까? 악한 사탄이 우리 인간에게 역사하는 통로가 뭐냐? 인간관계의 틈을 이용해서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해요. 그래서 에베소4:27절에 보면 “마귀로 틈타지 못하게 하라” 말씀 했어요. 특별히 여러분 교회 강단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살아야 될 여러분들인데 먼저 주의 종들과의 관계 속에서 틈을 만들어서 말씀 받지 못하도록 여러분 그냥 무작정 주의 종들에게 잘하라 그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사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그러면 그 말씀을 강단을 통해서 주의 종들을 통해서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주의 종들과의 관계 속에서 내가 그 관계 속에서 틈이 있다면 먼저 말씀을 받지 못하고 말씀 받지 못하면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내가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져요.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5:12~13절에 보면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했어요. 그리고 “그들을 존경하라”했어요. 말씀 맡은 자들이기 때문에...하나님의 축복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내게 전달되기 때문에... 그리고 주의 종들을 위해서 기도할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여러분 혹이나 이 자리에 주의 종들과의 관계 속에서 시험 든 일들이 있다면 사탄의 속임수에 속지 마시고 치유 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교회에 와서 인간관계에 상처받고 시험 들고 심지어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까지 있어요. 그리고 교회 와서도 성도들 관의 교제들에 실망해서 이런 부분들을 놓쳐버리고 그냥 예배만 드리고 집에 가는 분들도 있어요. 여러분 그것은요 결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전략에 걸려든 겁니다. 우리 신앙고백 가운데 있잖아요. 성도가 서로 교통 하는 것과...하나님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하나님이 이루신 일들을 함께 포럼하고 나눌 때에 거기에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엄청난 비밀들이 성도와의 교제 속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가면 갈수록 교회들이 이 축복을 다 놓치고 있잖아요. 성도와 성도끼리 단절되어지고,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도 단절되어지고, 사회가 과학이 발전하면서 이 땅에 일어나는 일이 뭐냐? 개인화 되어지고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가 단절되어지는데 그 부분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서 성도와 성도관의 관계도 단절되어지고 틈을 이용한 사탄의 시험에 빠져서 은혜 받지 못하고 상처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혹이나 성도 성도간에 상처들이 있다면 그리스도 복음으로 치유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그것들 때문에 축복을 놓쳐버려요. 이 구원의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려야 되는데 먼저는 복음을 약화시키는 것들 때문에, 두 번째로 인간관계 틈을 이용해서 사탄이 공격하는 이 부분들 때문에 이 구원의 어마어마한 비밀들을 놓쳐버린다는 사실. 그리고 또 우리에게 계명(율법)을 주셨는가?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고, 구원의 축복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라고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지요. 이 구원의 축복을 전달하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전도와 선교는 무엇입니까? 이 구원의 축복을 나누는 것입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 세계 복음화는 내게 주신 이 구원의 축복을 내가 누림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나누는 것을 가지고 세계복음화라고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불신자들은 우리를 볼 때에 신앙을 보는 게 아닙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지요. 그러면 무엇을 보느냐? 우리의 삶을 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을 보고 아! 저 사람 하나님의 사람이구나, 아! 예수 믿는 사람이구나. 오래 대하다보면 나중에 신앙생활 하는 사람인 줄을 알지만은 그러나 당장 믿지 않는 사람이 우리를 바라볼 때는 먼저 삶을 봅니다. 아! 예수 믿는 사람이구나..아! 신앙 가진 사람이구나. 아! 은혜 가운데 있는 사람이구나..이것을 먼저 본다니까요. 그렇다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어서 우리의 삶은 구원과는 전혀 관계없는 것이지만은 전도의 축복을 누리는 일에 있어서는 우리의 삶, 규모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무렇게나 살면서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 믿으라고 하면 너나 잘 믿으라고 합니다. 그렇잖아요. 여러분 우리의 삶, 규모에 대해서 아무렇게나 살아가면서 예수 믿으라고 이렇게 하면 오히려 욕한다니까요. 예수 믿는 것들이....하면서... 그래서 우리의 삶이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세계복음화 때문에 우리의 삶을, 규모들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어디에서? 복음 안에서... 여러분 우리도 당장 우리 교인들을 같이 보면서 복음 가진 사람이 왜 저럴까 그런 마음이 들 때가 있잖아요. 일들과 사건과 문제 당할 때에 당장 우리도 사람을 보면서 참 복음가진 사람이 왜 저럴까 하는데 그렇다면 하물며 믿지 않는 사람이 우리를 본다면 더더욱 그런 눈으로 보는 것 아닙니까? 뭔가 이 사람과 관계해보니까 이 사람이 믿을 만 하고 신뢰가 되고 성실하고 신실하고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이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야, 이 사람이 복음가진 예수 믿는 사람이야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야 그러면 저절로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오해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삶, 우리의 규모가 구원에는 절대 영향 주지 못해요. 그러나 이 구원의 역사를 나누는 이 일에 있어서는 완벽할 수는 없지만 세계복음화 때문에 우리를 부르셨다면 이 축복을 나누기 위해서는 우리의 규모와 삶도 어느 정도 복음 안에서 따라와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우리 후대들, 우리 자녀들 꼭 기억하세요. 여러분 시간 있다고 해서 대낮까지 그냥 죄송합니다. 자빠져 자고,,정말 죄송합니다. 늘 스마트폰가지고 인터넷이나 하고... 여러분 규모 없이 주어진 삶 그대로 살아간다면 엘리트들을 살릴 수 없고, 상류층들을 살릴 수 없고, 특별히 유대인들을 살릴 수 없어요. 여러분 엘리트들이 그냥 엘리트 된 게 아닙니다. 어떤 자리에 있는 사람들 그냥 그 자리에 있는 게 아니예요. 어릴 때부터 뭔가 나름대로 규모와 삶이 준비된 사람들이예요. 복음 없을 뿐이지...그러면 그들에게 먼저 통하기 위해서는 처음에는 복음과 통하지만 나중에는 복음 따라오는 삶이 안 되면 결국은 그들을 파고들 수가 없어요. 정말 상류층을 파고들고, 정말 엘리트층을 파고들고, 정말 유대인들까지도 복음화 시킬 수 있는 것은 복음과 함께 우리의 삶도 준비되어야 됩니다. 복음 복음 하면서 삶을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 이것을 방임주의라 하지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 아니예요. 복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 삶과 규모를 조금만 복음 안에서 인도받음으로 말미암아 참된 복음이 복음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게 되는 그런 주역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게 주신 복음을 나누기 위해서 일단은 불신자들에게, 불신자들은 삶을 본다니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규모와 삶이 되어져야 된다라는 것.
그래서 먼저 율법, 계명을 주신 것은 구원의 축복을 깨닫도록 그리고 구원의 축복을 누리도록, 그 구원의 축복을 나누도록 주셨다라는 것...
2. 복음에 집중하라
두 번째입니다. 어떻게 이 십계명(율법)을 지킬 수 있습니까? 우리의 힘으로, 능력으로 안 되어요. 우리의 능력으로 안되요. 우리가 노력한다고 해서 지켜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알고 먼저 계명을 주시기 전에 복음부터 주셨어요. 그래서 여러분 두 번째로 복음에 집중해야 합니다. 오늘 십계명을 7절부터 1계명부터 쭉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 7절 들어가기 전에 6절을 한번 보세요.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할렐루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힘 없는 것을 알고, 우리가 율법을 지킬 수 없는 것을 알고 먼저 우리에게 복음부터 주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애굽 땅에서 건져내셨다라는 것입니다. 1~4계명까지는 하나님에 관한 것이지요.
첫째,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있게 하지 말지니라. 그러면서 우상숭배 하지 말라,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또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1~4계명까지는 믿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믿지 않는 흑암가운데 빠진 자에게 주신 말씀이 아니예요. 1~4계명까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우상숭배하지 말고,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거예요. 애굽에 있는 애굽 사람들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애굽의 노예에서 빠져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거예요.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거예요. 무슨 말입니까? 오늘 나와 상관있는 말씀이라는 거예요.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오늘 제목처럼 오늘 살아 있는 우리와 세우신 거예요. 그렇다면 1~4계명 가운데 내가 어떤 축복을 놓치고 있는가? 복음 안에서 찾아내야 되는 것이지요. 그 다음에 여러분 5~10계명 이것은 불신자들도 아는 내용들입니다. 그런데 1~4계명이 지켜지지 아니하면 5~10계명은 지켜도 문제이고, 안 지켜도 문제입니다. 무슨 말이냐 여러분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복음 가지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착하고, 윤리적이고, 선을 행해도 하나님 앞에 전혀 쓸데없는 것이 됩니다. 1~4계명 관계속에 있지 않는 사람이 도덕적일 수 있어요. 윤리적일 수 있어요. 그것 때문에 세상 사람들은 인정할지 모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 되어요. 이사야64:6절에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우리의 선행이 하나님 앞에서는 더러운 누더기 옷과 같다고 말씀 했습니다. 여러분 귀신을 섬기고 우상 숭배하는 사람이 아무리 착하고, 아무리 부모를 잘 공경하고 거짓말 안하고 신용을 잘 지킨다 할지라도 하나님과 전혀 상관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반대로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이 5~10계명을 잘 지키지 못하면, 다시 말해서 이 사실을 누리는 삶이 되지 못하면 복음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고, 전도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되어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십계명은 복음가진 자에게 우리의 삶을 얽어매기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더 풍성한 축복을 체험하라고 주신 것이 십계명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들이 우리가 되어지지 않는다면 구원의 축복을 놓치게 되고 누리지 못하게 되는 것이고 남에게 전도를 못하게 되는 결과가 오게 되어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리가 1~4계명이 되어지고 5~10계명이 따라오는 이 축복을 누려야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면 1~4계명이 되어진다는 사실은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오직 그리스도로 결론 내리는 것입니다. 오직 복음에 집중하는 것을 말해요. 그리스도만으로 배경삼고, 기준 삼는 것을 가지고 1~4계명이 된다라는 거예요. 그러면 진짜 우리의 배경, 기준을 그리스도 만으로 삼게 되면 5~10계명은 저절로 따라오는 삶으로 하나님이 축복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만을 여러분의 기준과 배경으로 삼으시고 오직 하나님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삶의 현장에 5~10계명이 성취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전도자로 쓰임 받는 그런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십계명을 우리가 접하고 있는데요. 이 십계명은 오늘 살아있는 우리와 관계있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옛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정복 하기 앞서서, 40년전에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 길을 인도하는 동안에 하나님을 인도하는 법으로 주신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 계명을 못 누리면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가나안 정복을 위해서 십계명을 주신 것이라면, 오늘 내가 나와 관계된 말씀이라면, 이 축복을 내 것으로 누리지 못하면 우리는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지 못해요. 그러면 이 축복을 내 것으로 누리느냐? 두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율법(계명)을 완성하신 분이 있습니다. 누구시지요?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답 속으로 들어가게 될 때에 이 계명은 우리에게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율법을 완성 하셨어요. 그렇다면 내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 사실 속에 들어가면 우리의 모든 걸음 걸음 속에 이 십계명의 축복이 성취되고 누려지는 그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두 번째입니다. 십계명을 신약의 복음서에는 두 가지로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크게 두 가지이지요. 그러면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가장 중요한 키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합니까? 거기에 대한 열쇠가 전도 선교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열쇠예요. 전도 속에 선교 속에 들어갈 때, 오직 그리스도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우리의 걸음걸음마다 성취되게 되어 있고, 전도 선교 속에 올인하게 될 때에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하는 이 계명이 우리에게 완성되고 성취되고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스도! 전도•선교, 세계복음화 이 언약 붙잡고 여러분의 걸음에 말씀의 성취를 보는 증인의 걸음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3월 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늘 살아있는 우리와 세우신 것
(신5:1-6)
서론: 오늘 본문은 모세가 모압평지에서 가나안땅 정복을 앞두고 주신 말씀(출20장, 40년 전에 주신 말씀)입니다. 이 언약은 오늘 살아있는 우리와 세우신 언약입니다(3절). 과거의 말씀이 아닌 지금 나와 관계된 말씀인 것입니다. 아담과 노아, 광야때와 지금 오늘의 인간의 문제는 동일합니다. 거기에 대한 답도 역시 동일합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여자의 후손, 방주, 희생제사)입니다. 그리고 그 약속의 말씀은 창조의 말씀이자 영원한 말씀(사40:7-8)이며, 살아있는 말씀(마5:17-18, 히4:12)입니다.
1. 십계명을 주신 이유 (율법)
가. 구원의 축복이 무엇인지 알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오직 그리스도만이 필요함
나. 그 구원의 축복을 누리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1) 그리스도 이름 안에 어머어마한 구원의 축복을 담아 주셨음(고전2:12)
a. 반석, 승리의 권세, 하늘 보좌를 누리는 천국열쇠(마16:16-20)를 - 더 풍성히 얻어라(요10:10)
b. 하나님의 비밀(골2:2)과, 지식과 지혜의 모든 보화(골2:3)를 누릴 때 - 세상 보는 눈열림
2) 사탄은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음
a. 1~4계명: 복음을 약화시킴 - 우상숭배, 예배실패를 통하여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함
b. 5~10계명: 틈을 이용함 - 인간관계 가운데 상처받게 함 (엡4:27 살전5:12~13)
다. 구원의 축복을 다른 사람과 나누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
1) 구원과는 절대 무관하지만, 전도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 우리의 삶과 규모가 필요함
2) 엘리트, 상류층, 유대인들을 살리기 위해, 완벽하지는 않지만 삶과 규모도 어느정도 준비되어야 함
2. 복음에 집중하라!!
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힘과 능력, 노력으로 할 수 없음을 아시고 먼저 복음을 주셨습니다(신5:6).
1) 1~4계명을 놓치면 5~10계명 지켜도 문제, 안지켜도 문제임 (사64:6 더러운 옷 같음)
2) 1~4계명은 잡았으나 5~10계명을 놓치면, 복음과 전도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삶이 됨
나. 오직 그리스도로 결론(나의 배경, 기준)내려라!! -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살펴봐야 함
결론: 십계명은 오늘 살아있는 우리와 관계된 말씀입니다. 옛날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주신 말씀이 아닙니다. 이것을 못누리면 세계복음화의 축복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축복을 내 것으로 누릴 수 있을까요? 바로 율법을 완성하신 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답 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그러면 자연히 성취되고 누려질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그것은 전도, 선교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때에 모든 것이 완성되고 성취되며 누려지게 되어있습니다. 한주간 이러한 축복 가운데 말씀의 성취를 보는 전도자의 삶을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창조의 말씀이자 영원한 말씀, 살아있는 말씀을 오늘 살아있는 우리에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 이름 안에 어머어마한 구원의 축복을 담아 주셨는데, 누리지 못하게 하는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옵소서. 구원의 축복을 알고 누리며, 나누기 위하여 복음에 집중하고 오직 그리스도로 결론나길 원합니다. 한주간 전도, 선교 속으로 들어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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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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