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새기라
2016-03-1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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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마음에 새기라”
(신6:1~9)
1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6:1~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옆의 분들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오늘 이 예배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전도의 길에 서고 또 우리의 후대들이 선교 속에 서고 제자의 길에 서는 응답의 시간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런 축복의 역사들을 오늘 바라보시면서 우리 마음과 중심을 다해 주님을 바라보면서 함께 은혜 받는 귀하고 복된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마음에 새기라.” “마음에 새기라,” 이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특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 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신명기를 통해서 주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지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동일하게 붙잡아야 할 말씀인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 ‘마음에 새기라’ 이 말은 원래 신명기라는 말의 뜻이 ‘납에 새기듯이 새기라’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쇳덩이에 글자를 새기면 그 글자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처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는 부분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이 말씀을 붙잡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육신적인 것입니다만 이스라엘이라는 그 이름으로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사실 오늘 본문은 우리 렘넌트들, 후대들, 다시 말해서 후대의 귀중함을 그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우리 교회들이 가장 많이 보고 읽고 듣는 메시지이고 본문 중의 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이 본문, 여기 나오는 이 성경 본문의 내용을 가지고 유대인들은 수천 년 동안 그들의 교육에 대한, 유대 교육에 대한 근간을 이루어 왔던 부분들이 오늘 본문을 근거로 해서 유대인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아이들이 뱃속에 있을 때부터 이 말씀을 들려주었습니다, 계속해서.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말씀을. 그리고 만 3세가 되면 유대인들은 히브리어의 알파벳을 숙지시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글을 읽을 때가 되면 곧이어 쉐마를 죽을 때까지 읽고 듣도록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쉐마를 읽고 저녁에 잠자기 전에 쉐마를 읽고, 하루 두 번은 필히 쉐마를 읽도록 교육을 시킵니다. 그것이 유대인들의 교육입니다. 여러분, 쉐마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히브리말인데 ‘들으라’라는 말을 히브리어로 번역한 것이 ‘쉐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신명기 6장 4절에 보면 “이스라엘아 들으라,” 이렇게 나옵니다. 그런데 원래 언어에서는 “들으라 이스라엘아,” 이렇게 나옵니다. 그래서 쉐마, 이 말은 히브리어인데 들으라, 이 말인데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는 사실 이 쉐마로 그들의 인생을 시작하고 쉐마로 사실은 그들의 인생을 마감하는 그런 민족이 유대인들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유대인의 자녀들이 세상에 태어나면 영적 교육이 이루어지는데 엄마의 무릎에서 처음 되어지는 교육이 이 쉐마에 대한 교육이고 이들이 나이가 들어서 임종 시에 이 쉐마를 읽도록 하면서 임종을 맞이합니다. 그래서 쉐마로 시작해서 쉐마로 끝나는 인생이 유대인들의 인생이었습니다. 특히 구약의 중심이 모세 오경이고 모세 오경의 중심이 바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우리가 본문 앞에 읽은 십계명이고 그 십계명의 중심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쉐마라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지금 계속해서 신명기서를 살펴보고 있는데, 신명기 1장 6절~4장 43절까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40년 생활을 상기하면서 적어 놓은 글이고, 4장 44절~5장 33절까지는 십계명을 통하여서 여호와를 섬기는 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6장 1절부터 죽 보면 본문을 통해서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신앙을 어떻게 전수하고 말씀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자세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신명기 6장 전체를 보면 크게 세 가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유대인에게 명령을 하시는데 “이스라엘아 들으라” 말씀하시면서 첫 번째 명령이 있다면 네 마음에 새기라는 것이고, 두 번째 명령이 있다면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는 것이고, 세 번째 명령이 있다면 이 말씀을 영원히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신명기 6장 전체 쉐마에 대한 부분들 속에서 세 가지 명령을 하고 있는데 먼저는 네 마음에 새기고, 두 번째는 네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고, 세 번째로 영원히 이 사실을 잊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먼저 각인된 것이 나름대로 우리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가 읽고 듣고 보았던 것들이 우리 속에 각인되어 있는 것이 있고 그러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영적인 문제들과 습관들, 이런 것들을 바꿀 수 있는 길이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아 들으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특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그 광야길을 걸어오면서 젖어온 이런 습관들을 바꿀 수 있는 길, 그 길이 과연 있는가? 우리의 무능함과 우리에게 있는 영적 문제들을 세상에서 바꿀 수가 있느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 마음에 새겨라(4~6)
그러면 오늘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스라엘아 들으라” 말씀하시면서 무엇을 우리 마음에 새기고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잊지 말라 하느냐, 이 사실을 우리가 붙잡고 나아가야 하는데 먼저 첫 번째로 우리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게 바로 신명기 4장 6절~8절에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거기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4절~6절에 보면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너무나 엄청난 길이 있기 때문에 그 가야 할 길을 가기 이전에 먼저 우리의 마음에 새기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새기라는 말이냐?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대 빠져나오지 못하는 애굽에서 어떻게 빠져나왔습니까? 기적을 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바로 왕이 몇 번이나 항복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애굽에서 종살이, 노예살이 하고 있는 사실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사단의 손 안에 장악되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그 애굽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게 우리의 인생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 빠져서 사단의 운명 가운데 붙잡힌 인생, 그 어떤 인생도 우리 인생을 바꿀 수가 없습니다. 기적을 행한다 할지라도 우리 인생을 바꿀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양의 피 바른 날 그들은 애굽에서, 430년 간 노예생활 하고 있는 애굽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이 사실을 잊지 말고 마음에 새기라는 말입니다. 양의 피 바른 날 너희들이, 그 어떤 것으로도 빠져나올 수 없었는데 양의 피 바른 날 너희들이 빠져나왔지 않느냐? 앞으로 엄청난 큰 일을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먼저 이 사실을 마음에 새기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듣기에는 양의 피, 피의 능력이 우습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러나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어,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우리가 세상에서 빠져나오고 사단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나오고 죄에서 해방된 사실인데 무엇으로 말미암아? 양의 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방 받고 죄 문제 해결 받고 사단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나왔다는 사실, 그래서 늘 항상 우리가 어디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있어야 하느냐? 여러분, 정말로 양의 피의 능력, 유월절 어린양의 피, 그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늘 넘쳐나야 합니다. 구원받았다, 이게 기적입니다, 사실.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어떻게 우리에게 있는 죄 문제, 아니, 우리가 살아가면서 아무리 죄를 안 짓는다 할지라도 우리와 상관없이 오게 된 원죄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 원죄 문제를 어떻게 우리가 해결할 것입니까? 우리가 죄를 회개한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죄를 회개한다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죄 뿐이지요? 아무리 철저하게 알고 철저하게 회개한다 할지라도 우리와 상관없이 우리 조상들이 지은 아담, 하와로 말미암아 온 원죄 문제는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졌는데 거기서 어떻게 우리가 빠져나와서 구원 받았습니까? 그 길은 다른 길로 된 것이 아닙니다. 오직 유일한 이름인데 양의 피, 유월절 어린양의 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이 왜 멸망 가운데 있는가, 그 사실을 제대로 안다면 진짜 우리 인생의 근본 문제가 무엇인지 않다면, 거기서 우리가 빠져나왔다, 이 사실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도 모르게 살아가면서 우리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 보면 뭔가 모르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놓쳐 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은. 여러분,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온 것은 그들이 노력했기 때문에, 그들이 착하게 살았기 때문에, 그들이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그들이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빠져나온 것이 아닙니다. 바로 왕의 손에서 빠져나온 것이 아닙니다.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온 것이 아닙니다. 한 가지, 바로 유월절 어린양의 피 발랐는데 그 순간에 빠져나왔습니다. 아무리 능력을 행해도 빠져나올 수 없었던 그 역사를 유월절 어린양의 피 바른 순간에 해방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믿는 순간 해방되는 역사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중요한 것이 있다면 이 구원에 대한 은혜와 감격이 우리에게 날마다 날마다 새롭게 새롭게 체험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가진 이스라엘 백성이 어떠해야 했습니까? 다시 말해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의 능력을 붙잡고 나왔던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의 걸음을 한번 보십시오. 그들의 걸음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셨는데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지나가는 동안 홍해가 가로놓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언약 작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놓여 있는 홍해, 하나님께서 가르셨습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 언약을 붙잡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있는 장애물을 하나님께서 가르셨습니다. 그리고 언약 붙잡고 나아가는, 유월절 어린양의 피의 능력의 비밀을 가지고 나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아가면서 사실은 그들이 추울 때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을 지키셨고 또 더울 때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그들이 먹을 것이 없을 때에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가지고 인도하셨고 또 마실 물이 없을 때에는 반석에서 물을 쳐서, 물을 내어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먹게 하셨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진짜 회복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우리 마음에 새겨야 할 부분이 있다면 언약이 모든 것이라는 것입니다. 언약이 모든 것이라는 것.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음에 새기라, 이 말은 앞으로 엄청난, 가나안을 정복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 나라 7족속, 31왕들을 멸절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이 있다면 언약이면 된다는 이 확신을 마음에 새기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 생활 하는데 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신앙 생활을 제대로 해서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진짜 그럴까요? 공부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신앙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왜냐? 신앙 생활에 시간 다 뺏기면 공부를 제대로 못한다고 합니다. 진짜 그런가요? 또 어른들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직장 생활, 사회 생활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신앙 생활, 기도 생활 힘들다고 이야기합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여러분 그렇다면 그것이 우리가 지금 붙잡고 있는 생각들이 그렇다면 하나님의 중요한 축복된 응답들을 거기서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 속에서 학업이 되어야 하고, 기도 속에서 직장생활을, 사업의 역사들이 이루어져야 되는 겁니다. 특별히 그렇지 않으면 언제 어느 순간에 사탄의 역사가 우리를 공격해 올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에게 일어나는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공격해 오는 그 사탄의 세력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오직 한 가지밖에 없어요. 유월절 어린 양의 피, 그 언약 밖에 없어요. 그 어떤 것으로도 사탄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아요.
여러분 열심히 사는 것 좋습니다. 많은 것들 준비하는 것 좋습니다. 여러분 나름대로 착하게 살고, 좋은 일들 많이 하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사탄이 겁내는 것들이 아니예요. 진짜 사탄이 벌벌 떠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직 언약, 유월절 어린양의 피, 그것을 믿는 순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430년 동안의 노예 살이 하는 것에서 빠져나왔다는 사실이예요. 모든 사탄의 역사들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언약밖에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언약이라고 하는 거지요. 이 말씀 전체가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언약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으로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하나님을 떠나자 말자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이예요.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로 있을 때에 출애굽기3:18절에 희생제사의 비밀. 노예에서 빠져나오는 답입니다. 희생제사의 그 비밀이 구체화 된 것이 유월절 어린 양의 피지요. 출애굽기 12장에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 되어 있을 때에 거기에서 해방 받는 길, 답을 주셨는데 이사야7:14절에“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로마에 속국 되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거기에서 빠져나오는 해방 될 수 있는 답을 주셨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성경은 이 언약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다른 말 하면 안 되어요. 성경 가지고 다른 이야기 하면 하나님이 싫어하세요. 여러분 날마다 어디에서 응답을 찾아내어야 되느냐 언약 붙잡는 여기에서 모든 응답을 찾아내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언약을 네 마음에 새기라 했어요. 하나님이 엄청난 크고 중요한 일들이 남겨져 있으니까 그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네 마음에 새겨야 될 것이 있는데 그것은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해하지 못하는 언약으로 각인되어져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언약으로 우리 마음에 새겨야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이 여러분에게 최고의 응답이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좋은 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사탄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 그리스도 그 언약밖에 없습니다. 그 언약이 우리 안에 마음에 새겨진다면 여러분과 관계된 모든 현장에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이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재앙이 여러분을 침몰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그게 뭐냐 언약 있는 자, 언약이 마음에 새겨 있는 자 그 어떤 것도 여러분을 건드릴 수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2. 네 자녀에게 가르치라(7~9)
두 번째입니다. 이 언약을 마음에 새길 뿐만 아니라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 했습니다. 어느 정도로 가르쳐야 되느냐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는 7~9절에 나와 있는데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여 기호로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무슨 말입니까? 집에서도 가르치고, 길 갈 때에도, 누웠을 때에도, 일어날 때에도, 그리고 손목에 붙이고, 기호로 삼고, 미간에 붙이고 그리고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라 무슨 말입니까? 온통 다 발라놓으라 다시 말하면 우리의 자녀들의 모든 삶, 구석구석에 이 하나님의 능력이 심어질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구석 구석 속에 이 하나님의 능력이 다시말해 여기에 길 갈 때에, 앉았을 때에, 일어날 때에 손목에 이마에 붙이고 또 문설주에 바르고 들어가며 나가며 볼 수 있도록 온통 다 칠하라는 말이지요. 이 말은 우리의 자녀들의 모든 삶 속에 이 언약이 전달되어 질 수 있도록 그래서 참된 능력 있는 삶을 살도록 이 사실을 가르치라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왜 공부가 안되고, 왜 영적인 문제를 당하는 줄 아십니까. 영적인 힘이 없기 때문에 그래요. 언약 가진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승리할 수 있도록 언약 아래에 어마어마한 능력들을 주셨는데 그 능력들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힘이 없기 때문에 공부는 해야지요, 너무 많은 공부들이 들이닥치지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중간에 포기하고 낙심하고 그렇게 되어지는 것을 봐요. 우리교회 학교 현장에 중요한 문들을 여는 RM 렘런트들 현장에 문을 여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참 감사한 것은요. 이렇게 시스템이 조직되어 있으니까 이 시스템을 통해서 학교 다니기에 힘들어 하는 자퇴 아이들을 모아서 메시지를 전달하니까 아이들이 살아나요. 그 증거를 가지고 사실은 많은 학교에 지금 문들이 열려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되어요. 특별히 이번에 또 어느 중학교에도 예산이 8천에서 1억되는 예산을 통해 아이들에게 뭔가 훈련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RM에서 연결되어서 많은 분들이 거기에 전도시스템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들이 열려졌어요. 그런데 실제로 학교 현장에 가보면 아이들이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많은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중간에 포기하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영적인 힘이 없어서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고 계속 공부하라고 밀어 붙이지요. 공부할 것은 많고 감당할 힘은 안 되니까 결국 나중에는 아예 포기해 버립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정말로 공부를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하고요, 우리 사업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이고, 직장 생활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이고,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합니다. 특별히 예체능 하는 사람들도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하고요, 학업하는 사람도 영적인 힘이 있어야 됩니다. 그게 어디에서 나옵니까? 정말 언약 안에 있는 그 능력들을 찾고 누리면 그 속에서 나오는 힘이예요. 사실은.. 그런데 부모님들이 많은 경우 세상 교육에는 많은 관심들을 가지는데 이 영적인 교육에는 관심을 갖고 있지 않는 부모님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반드시 어떤 결과가 오느냐? 세상교육에는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부모들이 이 영적인 교육, 자녀들에게 이 언약을 전달함으로 말미암아 능력 있는 삶을 살도록 전달하지 않게 될 때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느냐 우리 자녀들에게는 반드시 한번은 오는 영적인 문제가 있어요. 어느 날 오는 영적인 문제가 있어요. 그 문제, 또 나이 따라서 오는 어느 날 오는 영적인 문제가 있어요. 우리 부모님들이 그런 문제들을 통해서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잖아요. 여러분 그 문제 당하게 될 때에 결국은 영적인 축복의 역사들을 놓치게 되면 그 영적인 문제를 당하게 되면 반드시 한번은 꼭 오는데 나이에 따라서 오는 영적인 문제가 반드시 있는데 그 문제 앞에서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우리가 가르쳐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언약 안에 있는 그 능력들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세 가지를 중심으로 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이 이루어졌어요. 첫 번 째로 세 절기지요, 두 번 째로 언약궤입니다. 세 번째로 언약궤를 담은 성막입니다. 그 하나같이 그 모든 부분들을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애굽에서 빠져나온 이스라엘 백성들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세 절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확인하고 승리한 삶을 살았어요. 언약궤를 붙잡고 능력 있는 삶을 살았어요. 성막 중심으로 해서 그들이 움직여짐으로 말미암아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모든 응답을 누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여러분 세 절기는 무엇입니까?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입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온 것을 기념하는 것이고요, 빠져나온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 성령으로 능력으로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증거로 준 것이 바로 오순절이고, 빠져나온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하늘 배경을 가지고 하늘보좌의 배경을 가지고 지키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수장절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세 절기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누려야 될 능력을 말씀 하고 있습니다. 언약궤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약궤 안에 세 가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말씀을 새겨놓은 두 돌비, 그 능력 가지고 우리는 사업해야 되고 그 능력가지고 우리는 학업을 해야 합니다. 또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아론이 지팡이를 땅에 심었는데 거기에 싹이 났어요. 그 능력이 지금 우리 현장에 필요하잖아요. 또한 만나 담은 항아리 위기 가운데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인도하신 사실들을 언약궤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세상 나가기 전에 세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언약 안에 담겨져 있는 능력들을 구체적으로 누리면서 이 사실을 가르치고 내 보내야 된다는 사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자녀들은 백전백패하게 되어 있어요. 분명히 그 언약 안에 어마어마한 능력이 있는데 여러분 언약궤가 성막 안에 담겨져 있어요. 그 성막이 움직일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같이 움직였어요. 물론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능력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구원 받은 그 사실로 끝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다면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모든 여러분 가정과 직장과 사업과 학업현장을 정복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능력들을 그 속에 담겨 놓았어요. 그것을 우리는 가르치고 그 사실들을 전달해야 됩니다. 이 사실들을 가지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 말씀 했어요. 먼저는 언약을 마음에 새기고, 두번째로는 그 언약 안에 있는 능력으로 세상을 정복할 수 있도록 이 사실을 가르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3. 잊어버리지 말라(12)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오늘 읽지 않았는데 12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무슨 말입니까? 잊어버리지 말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각인 시키라는 말입니다. 잊어버리지 않도록 영원히 각인시키라는 말입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 안에서 날마다 날마다 각인 전쟁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복음으로, 말씀으로 우리 안에 각인 시키는 하나님의 역사와 함께 또 한편으로는 어떻게 하든지 간에 악한 사탄이 다른 것, 틀린 것, 잘못된 것들을 우리 속에 각인 시키려고 모든 세상의 것을 동원해 가지고 우리를 공격해 오고 있어요. 각인전쟁입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는 이미 복음 이전에 있었던 잘못된 다른 것들이 각인되어 있어요. 그래서 요한복음10:8절에 보면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했습니다. 나보다 먼저 온 자 는 다 절도요, 강도니..다시 말해서 우리 안에 복음 이전에 먼저 각인 된 것이 있어요. 이 사실 때문에 우리는 모든 문제와 사건을 당하면 영적인 눈을 가지고 보는 것이 아니라 육신 적인 것을 가지고 봐요. 그러니까 문제 당하면 원망하고, 불평하고, 낙심하게 되고, 여러분 각인이 바뀌어지지 아니하면 그렇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왔지만 각인이 바뀌어지지 않으니까 당장 홍해라는 문제가 앞에 놓여있으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하고 불평했어요. 영적인 사실을 모르니까 육의 것만 보이니까 원망하고 불평할 수 밖에요. 각인이 바뀌어지지 않아서 그래요. 또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정탐꾼의 보고 앞에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통곡하면서 낙심했어요. 왜 그렇습니까? 우리 안에 각인이 바뀌어지지 않아서 그래요. 그렇습니다. 우리 안에 각인이 바뀌어지지 않는 한 모든 것들을 육신적인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렇게 되어지면 문제와 사건을 당하면 당할수록 그 속에서 우리는 원망하고, 불평하고, 낙심하고 결국은 실패하는 교회를 다니면서도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망하지는 않습니다마는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질 수 있어요. 각인을 바꾸어야 합니다. 여기에 잊지 말라고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다시 말해서 각인을 바꾸라는 말이예요. 그러면 무엇으로 각인을 바꾸어야 되느냐? 여러분 우리 안에 잘못 들어와 있는 것들 빼내야 되는데 새로운 것이 들어오면 저절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 외에 무엇으로 잘못된 것을 빼 내어야 되느냐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함 입니다. 이것은 영원 전에 있었던 문제에 대한 답이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답이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영원한 답이 무엇이냐?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와 성령충만함입니다. 이 사실이 우리 안에 각인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모든 문제 해결자로 주신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원죄, 원죄로 말미암은 자범죄와 조상들의 죄들. 십자가에서 다 끝냈어요. 그리고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 악한 사탄에 장악 되어서 세상 풍속을 쫓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의 모든 현재의 삶, 거기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건져내셨어요. 그리고 이땅에 있는 동안 세상 풍속을 쫓고 마귀의 심부름 하다가 지옥갈 수밖에 없는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함께 하늘에 앉히시는 그 미래의 문제가 완전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끝났어요. 과거, 현재, 미래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내신 분이 누구냐? 그리스도입니다. 그 그리스도 이름 붙잡게 될 때에 내 안에 성령으로 역사하셔요. 그 성령은 전능하신 하나님, 못 할 것이 없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여러분 우리의 모든 삶을 주님께 맡겨버리면 성령께서 우리의 삶을 완벽하게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그리스도를 못 누려요. 왜 못 누리느냐? 키는 여기에 있어요. 우리가 염려하고 불신앙하기 때문에. 그리스도 각인 되면 끝나는 것인데 우리의 염려, 불신앙 때문에 이 그리스도를 누리지 못하고 각인을 못 시켜요.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의 모든 염려, 모든 불신앙을 내어버리는 축복의 시간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나라. 여러분 하나님 나라는 삶입니다. 하나님이 통치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죠. 내 삶에, 내 현장에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진다, 거기에 평안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내 삶에 내 현장에 내 걸음에 하나님의 통치가 나타난다, 거기에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고 거기에 흑암이 무너지는 역사, 그게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여러분 영혼 속에 각인 할 뿐만 아니라 여러분 걸음걸음 속에 하나님 나라를 놓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있는 현장에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그 사실을 기도하세요. 그리고 마지막 성령의 충만함. 이 성령의 충만함은 우리의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함 안에 힘이 있어요. 그 힘은 세상의 모든 흑암과 저주와 재앙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영적인 힘이 있고요. 그래야 되잖아요.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재앙의 역사들이 무너지는 역사, 그게 영력입니다. 영적인 힘. 그리고 모든 문제와 사건을 당했는데 그 속에서 그리스도의 비밀한 지혜를 깨닫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그래서 문제가 문제 아니라 오히려 그 문제가 발판이 되어지고 위기가 기회가 되어지고 축복이 되어지는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지력, 그리고 세계복음화를 감당할 수 있는 체력, 이런 사람을 하나님께서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물질따라서 종되어지고 물질따라 움직였는데 물질을 움직일 수 있는 힘, 경제력. 늘 이상한 사람만 만났는데 실컷 헌신하고 봉사했는데 사기치고 이상한 사람들만 만났는데 진짜 성령충만하니까 꼭 만나야 될 자들을 만나는데 전도자들을 만나고 복음 전할 사람을 만나고.. 그 인생이 복된 것 아닙니까! 이 다섯가지, 영력과 지력과 체력과 경제력과 인력. 성령충만함 속에서 주시는 힘입니다. 이 힘을 얻게 될 때에 이때부터 오는 응답이 전도와 선교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영원히 잊지 말아야 될 것, 확인해야 될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 하나님나라, 성령충만함입니다. 여기서 전도와 선교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4절에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시니..” 여러분 사람들이 속고 있는 귀신같은 그런 악령의 역사가 아니라 하나님은 오직 유일한 여호와시다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여러분 마음과 뜻과 중심을 다해서 힘을 다해서 여호와를 사랑하고 언약을 우리의 마음에 새기고 언약 안에 있는 그 능력들을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그래서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그 언약이 제대로 자녀들에게 전달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우리 자녀들을 통해서 세계를 살리는 그런 축복된 일꾼들이 세워지는 그런 역사의 주역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창세기 22장에 모리아 산에서 언약 달했어요. 그 언약을 전달받은 이삭은 한 해 농사를 백배나 얻는 역사를 가져왔어요. 야곱은 나이로 보면 15살까지는 자기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았어요. 그리고 자기 아버지 이삭의 생애를 봤고요. 그런 가운데 자기가 사랑하고 사랑했던 라헬이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결국 하나님께서 불러가는 사실을 봤어요. 거기에 대한 한을 가지고 요셉에게 언약을 전달했어요. 그 언약을 전달받은 요셉은 애굽을 살리는 일꾼이 되었어요. 한을 가지고 요셉에게 전달한 그 언약이 창세기 37장 1~11절에 나오는 언약이에요. 그 언약을 가진 요셉은 애굽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응답을 누렸어요. 요게벳은 모세에게 다른 것 전달한 것이 아니라 언약을 전달했어요. 출애굽기 2장 1절에 보면 레위남자가 레위여자에게 장가들었더니.. 모세 위에 형도 있었고 누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세의 생애를 기록하면서 중요한 말을 하고 있는데 레위 남자가 레위여자에게 장가들었더니 그러면서 모세의 출생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무슨말입니까? 이 요게벳이 모세에게 다른 것 전달하지 않고 언약을 전달했어요.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출애굽 시키는 지도자가 되어진 겁니다. 바울은 자기의 지난날 복음없이 열심 내었던 것이 한이 되어서 회당을 파고들어서 후대들에게 복음을 전달하는 이 사명을 위해서 생을 걸었어요. 이 축복 속에서 오늘 우리에게까지 이 복음이 전달되어진 것입니다. 이 복음은 그 어떤 재앙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바울을 도와서 로마서 16장에 나오는 인물들이 하나 되어서 이 언약을 전달하는 일에 생을 걸었습니다. 다음 주에 장학헌금주일입니다. 정말 우리가 장학헌금을 얼마를 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언약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 후대들에게 바르게 가르치고 전달하기 위해서 우리 후대들을 기도하면서 장학헌금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않으면 사실, 별 의미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이 언약을 전달하는 이 축복 속에 어떤 응답들이 일어났느냐? 오늘 신명기 6장 10-11절을 한번 보세요. 우리가 이 한시대에 한을 가지고 우리 후대들에게 언약을 전달할 때 동일한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그렇습니다. 이 언약을 우리 후대들에게 바르게 전달하고 가르치게 될 때에 10절에 말씀처럼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11절에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될 것이다.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할 것이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언약을 각인하고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그 능력을 전달하게 될 때에 이런 축복된 응답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24절입니다. 같이 읽어봅시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 여러분, 항상 복을 누리는 길이 있어요. 내가 언약을 각인하고 마음에 새기고 언약 안에 있는 어마어마한 능력들을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쳐서 그리스도, 하나님나라, 성령충만함 이 언약을 영원히 잊지 않는 각인 속에 우리 아이들을 세워놓게 될 때에 항상 복을 받게 되는 이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완전히 인생이 바뀌어 지는, 저주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어지는 그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3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마음에 새기라
(신6:1-9)
서론: 신명기는 ‘납에 새기듯이 새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유대인들에게 수천년동안 교육의 근간이 된 내용으로서,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지고 있는 우리가 동일하게 붙잡아야 할 내용입니다. 구약의 중심은 모세오경이고, 모세오경의 중심은 십계명, 그 십계명의 뿌리는 바로 오늘 말씀인 쉐마(들으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크게 3가지로 명령하십니다 (①네 마음에 새기라, ②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 ③이 말씀을 영원히 잊지말라). 우리에게 각인되어 있는 것, 영적인 문제들과 습관들은 바꿀 길이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들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1. 마음에 새겨라 (4-6)
가. 양의 피(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와 저주, 사탄의 문제에서 해방 받은 사실
1) 앞으로 가야할 길이 엄청난 길이 있기 때문에 먼저 우리 마음에 새겨라(창3:15, 출3:18, 사7:14, 마16:16)
2) 인생의 근본문제에서 오직 그리스도로 빠져나온 구원에 대한 감격과 감사를 회복해야함
나. 하나님의 언약이면, 내게 일어난 모든 것이 문제가 안된다는 사실
1) 언약궤 맨 백성들에게 홍해를 가르시고, 구름기둥과 불기둥, 만나와 매추라기로 인도하심
2) 이 언약 잡은 기도 속에서 나의 모든 것(사업, 학업)이 진행되어야 함
2. 네 자녀에게 가르치라 (7-9)
가. 자녀의 모든 삶 구석구석에 하나님의 능력이 심어질 수 있도록 전달하고 가르쳐라.
나. 영적인 교육이 아니면, 반드시 한번은(혹 나이에 따라) 오는 영적인 문제로 무너지게 됩니다.
1) 세절기(유월절,오순절,수장절): 구원 받은 자녀들이 누려야 할 능력임
2) 언약궤(말씀을 새긴 두 돌비, 아론의 싹난 지팡이, 만나항아리): 세상 나가기 전 붙잡을 언약 안의 능력임
3) 성막: 구원 받은 사실로 끝난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능력임(성막중심의 삶)
3. 잊어버리지 말라 (12)
가. 잘못된 각인을 바꿔라! (각인전쟁시대 - 사탄은 자꾸 복음 아닌 것으로 각인시킴)
1) 각인을 바꾸지 않으면 영적인 눈으로 보지 못하고 실패하는 인생이 됨(요10:8)
2) 잘못된 각인의 이스라엘은 홍해 앞에서나 가나안 정탐꾼의 보고 앞에서 불평과 불만, 불신앙 하였음
나.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의 충만함으로 각인하라!!
1) 그리스도: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원죄와 사탄과 지옥 문제(과거, 현재,미래)를 완전히 해결하심
2) 하나님의 나라: 우리의 삶과 현장, 걸음 가운데 평안이 있을 수 밖에 없음
3) 성령의 충만함: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힘(5력: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을 주시는 것
결론: 우리는 지금부터 마음과 뜻, 중심과 힘을 다해서 여호와를 사랑하면 됩니다. 또 언약을 우리 마음에 새기며, 언약 안의 능력을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영원히 잊어지지 않도록 함으로 세계를 살리는 축복을 누리면 됩니다. [이삭이 한 해 농사의 100배를 얻도록 언약을 전달한 아브라함(창22장), 요셉이 전 세계를 살릴 수 있도록 언약을 전달한 야곱(창37:1-11), 모세가 출애굽의 지도자가 되도록 언약을 전달한 요게벳(출2:1), 회당을 파고들어 복음을 전달하는데 생을 걸었던 바울] 이 복음은 어떤 재앙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언약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전달할 때에 축복된 응답이 예비되어 있고(신6:10-11) 또 항상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24). 이 응답으로 한주간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인생이 바뀌고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오래전부터 잘못 각인되어 있는 것과 영적인 문제들을 바꿀 예수 그리스도를 듣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언약을 우리 마음에 새기고, 그 언약 안의 능력을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치며, 영원히 잊어지지 않도록 함으로 세계를 살리는 축복을 누리길 원합니다. 한주간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을 각인함으로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인생이 바뀌고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음에 새기라”
(신6:1~9)
1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6:1~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옆의 분들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오늘 이 예배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전도의 길에 서고 또 우리의 후대들이 선교 속에 서고 제자의 길에 서는 응답의 시간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런 축복의 역사들을 오늘 바라보시면서 우리 마음과 중심을 다해 주님을 바라보면서 함께 은혜 받는 귀하고 복된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마음에 새기라.” “마음에 새기라,” 이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특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 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신명기를 통해서 주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지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동일하게 붙잡아야 할 말씀인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 ‘마음에 새기라’ 이 말은 원래 신명기라는 말의 뜻이 ‘납에 새기듯이 새기라’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쇳덩이에 글자를 새기면 그 글자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처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는 부분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이 말씀을 붙잡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육신적인 것입니다만 이스라엘이라는 그 이름으로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사실 오늘 본문은 우리 렘넌트들, 후대들, 다시 말해서 후대의 귀중함을 그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우리 교회들이 가장 많이 보고 읽고 듣는 메시지이고 본문 중의 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이 본문, 여기 나오는 이 성경 본문의 내용을 가지고 유대인들은 수천 년 동안 그들의 교육에 대한, 유대 교육에 대한 근간을 이루어 왔던 부분들이 오늘 본문을 근거로 해서 유대인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아이들이 뱃속에 있을 때부터 이 말씀을 들려주었습니다, 계속해서.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말씀을. 그리고 만 3세가 되면 유대인들은 히브리어의 알파벳을 숙지시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글을 읽을 때가 되면 곧이어 쉐마를 죽을 때까지 읽고 듣도록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쉐마를 읽고 저녁에 잠자기 전에 쉐마를 읽고, 하루 두 번은 필히 쉐마를 읽도록 교육을 시킵니다. 그것이 유대인들의 교육입니다. 여러분, 쉐마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히브리말인데 ‘들으라’라는 말을 히브리어로 번역한 것이 ‘쉐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신명기 6장 4절에 보면 “이스라엘아 들으라,” 이렇게 나옵니다. 그런데 원래 언어에서는 “들으라 이스라엘아,” 이렇게 나옵니다. 그래서 쉐마, 이 말은 히브리어인데 들으라, 이 말인데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는 사실 이 쉐마로 그들의 인생을 시작하고 쉐마로 사실은 그들의 인생을 마감하는 그런 민족이 유대인들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유대인의 자녀들이 세상에 태어나면 영적 교육이 이루어지는데 엄마의 무릎에서 처음 되어지는 교육이 이 쉐마에 대한 교육이고 이들이 나이가 들어서 임종 시에 이 쉐마를 읽도록 하면서 임종을 맞이합니다. 그래서 쉐마로 시작해서 쉐마로 끝나는 인생이 유대인들의 인생이었습니다. 특히 구약의 중심이 모세 오경이고 모세 오경의 중심이 바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우리가 본문 앞에 읽은 십계명이고 그 십계명의 중심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쉐마라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지금 계속해서 신명기서를 살펴보고 있는데, 신명기 1장 6절~4장 43절까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40년 생활을 상기하면서 적어 놓은 글이고, 4장 44절~5장 33절까지는 십계명을 통하여서 여호와를 섬기는 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6장 1절부터 죽 보면 본문을 통해서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신앙을 어떻게 전수하고 말씀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자세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신명기 6장 전체를 보면 크게 세 가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유대인에게 명령을 하시는데 “이스라엘아 들으라” 말씀하시면서 첫 번째 명령이 있다면 네 마음에 새기라는 것이고, 두 번째 명령이 있다면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는 것이고, 세 번째 명령이 있다면 이 말씀을 영원히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신명기 6장 전체 쉐마에 대한 부분들 속에서 세 가지 명령을 하고 있는데 먼저는 네 마음에 새기고, 두 번째는 네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고, 세 번째로 영원히 이 사실을 잊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먼저 각인된 것이 나름대로 우리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가 읽고 듣고 보았던 것들이 우리 속에 각인되어 있는 것이 있고 그러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영적인 문제들과 습관들, 이런 것들을 바꿀 수 있는 길이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아 들으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특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그 광야길을 걸어오면서 젖어온 이런 습관들을 바꿀 수 있는 길, 그 길이 과연 있는가? 우리의 무능함과 우리에게 있는 영적 문제들을 세상에서 바꿀 수가 있느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 마음에 새겨라(4~6)
그러면 오늘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스라엘아 들으라” 말씀하시면서 무엇을 우리 마음에 새기고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잊지 말라 하느냐, 이 사실을 우리가 붙잡고 나아가야 하는데 먼저 첫 번째로 우리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게 바로 신명기 4장 6절~8절에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거기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4절~6절에 보면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너무나 엄청난 길이 있기 때문에 그 가야 할 길을 가기 이전에 먼저 우리의 마음에 새기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새기라는 말이냐?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대 빠져나오지 못하는 애굽에서 어떻게 빠져나왔습니까? 기적을 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바로 왕이 몇 번이나 항복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애굽에서 종살이, 노예살이 하고 있는 사실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사단의 손 안에 장악되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그 애굽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게 우리의 인생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 빠져서 사단의 운명 가운데 붙잡힌 인생, 그 어떤 인생도 우리 인생을 바꿀 수가 없습니다. 기적을 행한다 할지라도 우리 인생을 바꿀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양의 피 바른 날 그들은 애굽에서, 430년 간 노예생활 하고 있는 애굽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이 사실을 잊지 말고 마음에 새기라는 말입니다. 양의 피 바른 날 너희들이, 그 어떤 것으로도 빠져나올 수 없었는데 양의 피 바른 날 너희들이 빠져나왔지 않느냐? 앞으로 엄청난 큰 일을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먼저 이 사실을 마음에 새기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듣기에는 양의 피, 피의 능력이 우습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러나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어,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우리가 세상에서 빠져나오고 사단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나오고 죄에서 해방된 사실인데 무엇으로 말미암아? 양의 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방 받고 죄 문제 해결 받고 사단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나왔다는 사실, 그래서 늘 항상 우리가 어디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있어야 하느냐? 여러분, 정말로 양의 피의 능력, 유월절 어린양의 피, 그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늘 넘쳐나야 합니다. 구원받았다, 이게 기적입니다, 사실.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어떻게 우리에게 있는 죄 문제, 아니, 우리가 살아가면서 아무리 죄를 안 짓는다 할지라도 우리와 상관없이 오게 된 원죄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 원죄 문제를 어떻게 우리가 해결할 것입니까? 우리가 죄를 회개한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죄를 회개한다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죄 뿐이지요? 아무리 철저하게 알고 철저하게 회개한다 할지라도 우리와 상관없이 우리 조상들이 지은 아담, 하와로 말미암아 온 원죄 문제는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졌는데 거기서 어떻게 우리가 빠져나와서 구원 받았습니까? 그 길은 다른 길로 된 것이 아닙니다. 오직 유일한 이름인데 양의 피, 유월절 어린양의 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이 왜 멸망 가운데 있는가, 그 사실을 제대로 안다면 진짜 우리 인생의 근본 문제가 무엇인지 않다면, 거기서 우리가 빠져나왔다, 이 사실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도 모르게 살아가면서 우리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 보면 뭔가 모르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놓쳐 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은. 여러분,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온 것은 그들이 노력했기 때문에, 그들이 착하게 살았기 때문에, 그들이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그들이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빠져나온 것이 아닙니다. 바로 왕의 손에서 빠져나온 것이 아닙니다.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온 것이 아닙니다. 한 가지, 바로 유월절 어린양의 피 발랐는데 그 순간에 빠져나왔습니다. 아무리 능력을 행해도 빠져나올 수 없었던 그 역사를 유월절 어린양의 피 바른 순간에 해방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믿는 순간 해방되는 역사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중요한 것이 있다면 이 구원에 대한 은혜와 감격이 우리에게 날마다 날마다 새롭게 새롭게 체험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가진 이스라엘 백성이 어떠해야 했습니까? 다시 말해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의 능력을 붙잡고 나왔던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의 걸음을 한번 보십시오. 그들의 걸음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셨는데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지나가는 동안 홍해가 가로놓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언약 작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놓여 있는 홍해, 하나님께서 가르셨습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 언약을 붙잡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있는 장애물을 하나님께서 가르셨습니다. 그리고 언약 붙잡고 나아가는, 유월절 어린양의 피의 능력의 비밀을 가지고 나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아가면서 사실은 그들이 추울 때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을 지키셨고 또 더울 때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그들이 먹을 것이 없을 때에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가지고 인도하셨고 또 마실 물이 없을 때에는 반석에서 물을 쳐서, 물을 내어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먹게 하셨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진짜 회복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우리 마음에 새겨야 할 부분이 있다면 언약이 모든 것이라는 것입니다. 언약이 모든 것이라는 것.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음에 새기라, 이 말은 앞으로 엄청난, 가나안을 정복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 나라 7족속, 31왕들을 멸절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이 있다면 언약이면 된다는 이 확신을 마음에 새기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 생활 하는데 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신앙 생활을 제대로 해서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진짜 그럴까요? 공부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신앙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왜냐? 신앙 생활에 시간 다 뺏기면 공부를 제대로 못한다고 합니다. 진짜 그런가요? 또 어른들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직장 생활, 사회 생활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신앙 생활, 기도 생활 힘들다고 이야기합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여러분 그렇다면 그것이 우리가 지금 붙잡고 있는 생각들이 그렇다면 하나님의 중요한 축복된 응답들을 거기서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 속에서 학업이 되어야 하고, 기도 속에서 직장생활을, 사업의 역사들이 이루어져야 되는 겁니다. 특별히 그렇지 않으면 언제 어느 순간에 사탄의 역사가 우리를 공격해 올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에게 일어나는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공격해 오는 그 사탄의 세력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오직 한 가지밖에 없어요. 유월절 어린 양의 피, 그 언약 밖에 없어요. 그 어떤 것으로도 사탄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아요.
여러분 열심히 사는 것 좋습니다. 많은 것들 준비하는 것 좋습니다. 여러분 나름대로 착하게 살고, 좋은 일들 많이 하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사탄이 겁내는 것들이 아니예요. 진짜 사탄이 벌벌 떠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직 언약, 유월절 어린양의 피, 그것을 믿는 순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430년 동안의 노예 살이 하는 것에서 빠져나왔다는 사실이예요. 모든 사탄의 역사들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언약밖에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언약이라고 하는 거지요. 이 말씀 전체가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언약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으로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하나님을 떠나자 말자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이예요.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로 있을 때에 출애굽기3:18절에 희생제사의 비밀. 노예에서 빠져나오는 답입니다. 희생제사의 그 비밀이 구체화 된 것이 유월절 어린 양의 피지요. 출애굽기 12장에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 되어 있을 때에 거기에서 해방 받는 길, 답을 주셨는데 이사야7:14절에“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로마에 속국 되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거기에서 빠져나오는 해방 될 수 있는 답을 주셨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성경은 이 언약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다른 말 하면 안 되어요. 성경 가지고 다른 이야기 하면 하나님이 싫어하세요. 여러분 날마다 어디에서 응답을 찾아내어야 되느냐 언약 붙잡는 여기에서 모든 응답을 찾아내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언약을 네 마음에 새기라 했어요. 하나님이 엄청난 크고 중요한 일들이 남겨져 있으니까 그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네 마음에 새겨야 될 것이 있는데 그것은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해하지 못하는 언약으로 각인되어져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언약으로 우리 마음에 새겨야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이 여러분에게 최고의 응답이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좋은 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사탄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 그리스도 그 언약밖에 없습니다. 그 언약이 우리 안에 마음에 새겨진다면 여러분과 관계된 모든 현장에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이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재앙이 여러분을 침몰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그게 뭐냐 언약 있는 자, 언약이 마음에 새겨 있는 자 그 어떤 것도 여러분을 건드릴 수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2. 네 자녀에게 가르치라(7~9)
두 번째입니다. 이 언약을 마음에 새길 뿐만 아니라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 했습니다. 어느 정도로 가르쳐야 되느냐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는 7~9절에 나와 있는데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여 기호로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무슨 말입니까? 집에서도 가르치고, 길 갈 때에도, 누웠을 때에도, 일어날 때에도, 그리고 손목에 붙이고, 기호로 삼고, 미간에 붙이고 그리고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라 무슨 말입니까? 온통 다 발라놓으라 다시 말하면 우리의 자녀들의 모든 삶, 구석구석에 이 하나님의 능력이 심어질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구석 구석 속에 이 하나님의 능력이 다시말해 여기에 길 갈 때에, 앉았을 때에, 일어날 때에 손목에 이마에 붙이고 또 문설주에 바르고 들어가며 나가며 볼 수 있도록 온통 다 칠하라는 말이지요. 이 말은 우리의 자녀들의 모든 삶 속에 이 언약이 전달되어 질 수 있도록 그래서 참된 능력 있는 삶을 살도록 이 사실을 가르치라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왜 공부가 안되고, 왜 영적인 문제를 당하는 줄 아십니까. 영적인 힘이 없기 때문에 그래요. 언약 가진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승리할 수 있도록 언약 아래에 어마어마한 능력들을 주셨는데 그 능력들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힘이 없기 때문에 공부는 해야지요, 너무 많은 공부들이 들이닥치지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중간에 포기하고 낙심하고 그렇게 되어지는 것을 봐요. 우리교회 학교 현장에 중요한 문들을 여는 RM 렘런트들 현장에 문을 여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참 감사한 것은요. 이렇게 시스템이 조직되어 있으니까 이 시스템을 통해서 학교 다니기에 힘들어 하는 자퇴 아이들을 모아서 메시지를 전달하니까 아이들이 살아나요. 그 증거를 가지고 사실은 많은 학교에 지금 문들이 열려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되어요. 특별히 이번에 또 어느 중학교에도 예산이 8천에서 1억되는 예산을 통해 아이들에게 뭔가 훈련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RM에서 연결되어서 많은 분들이 거기에 전도시스템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들이 열려졌어요. 그런데 실제로 학교 현장에 가보면 아이들이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많은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중간에 포기하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영적인 힘이 없어서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고 계속 공부하라고 밀어 붙이지요. 공부할 것은 많고 감당할 힘은 안 되니까 결국 나중에는 아예 포기해 버립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정말로 공부를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하고요, 우리 사업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이고, 직장 생활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이고,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합니다. 특별히 예체능 하는 사람들도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하고요, 학업하는 사람도 영적인 힘이 있어야 됩니다. 그게 어디에서 나옵니까? 정말 언약 안에 있는 그 능력들을 찾고 누리면 그 속에서 나오는 힘이예요. 사실은.. 그런데 부모님들이 많은 경우 세상 교육에는 많은 관심들을 가지는데 이 영적인 교육에는 관심을 갖고 있지 않는 부모님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반드시 어떤 결과가 오느냐? 세상교육에는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부모들이 이 영적인 교육, 자녀들에게 이 언약을 전달함으로 말미암아 능력 있는 삶을 살도록 전달하지 않게 될 때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느냐 우리 자녀들에게는 반드시 한번은 오는 영적인 문제가 있어요. 어느 날 오는 영적인 문제가 있어요. 그 문제, 또 나이 따라서 오는 어느 날 오는 영적인 문제가 있어요. 우리 부모님들이 그런 문제들을 통해서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잖아요. 여러분 그 문제 당하게 될 때에 결국은 영적인 축복의 역사들을 놓치게 되면 그 영적인 문제를 당하게 되면 반드시 한번은 꼭 오는데 나이에 따라서 오는 영적인 문제가 반드시 있는데 그 문제 앞에서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우리가 가르쳐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언약 안에 있는 그 능력들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세 가지를 중심으로 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이 이루어졌어요. 첫 번 째로 세 절기지요, 두 번 째로 언약궤입니다. 세 번째로 언약궤를 담은 성막입니다. 그 하나같이 그 모든 부분들을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애굽에서 빠져나온 이스라엘 백성들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세 절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확인하고 승리한 삶을 살았어요. 언약궤를 붙잡고 능력 있는 삶을 살았어요. 성막 중심으로 해서 그들이 움직여짐으로 말미암아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모든 응답을 누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여러분 세 절기는 무엇입니까?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입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온 것을 기념하는 것이고요, 빠져나온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 성령으로 능력으로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증거로 준 것이 바로 오순절이고, 빠져나온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하늘 배경을 가지고 하늘보좌의 배경을 가지고 지키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수장절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세 절기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누려야 될 능력을 말씀 하고 있습니다. 언약궤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약궤 안에 세 가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말씀을 새겨놓은 두 돌비, 그 능력 가지고 우리는 사업해야 되고 그 능력가지고 우리는 학업을 해야 합니다. 또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아론이 지팡이를 땅에 심었는데 거기에 싹이 났어요. 그 능력이 지금 우리 현장에 필요하잖아요. 또한 만나 담은 항아리 위기 가운데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인도하신 사실들을 언약궤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세상 나가기 전에 세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언약 안에 담겨져 있는 능력들을 구체적으로 누리면서 이 사실을 가르치고 내 보내야 된다는 사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자녀들은 백전백패하게 되어 있어요. 분명히 그 언약 안에 어마어마한 능력이 있는데 여러분 언약궤가 성막 안에 담겨져 있어요. 그 성막이 움직일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같이 움직였어요. 물론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능력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구원 받은 그 사실로 끝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다면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모든 여러분 가정과 직장과 사업과 학업현장을 정복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능력들을 그 속에 담겨 놓았어요. 그것을 우리는 가르치고 그 사실들을 전달해야 됩니다. 이 사실들을 가지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 말씀 했어요. 먼저는 언약을 마음에 새기고, 두번째로는 그 언약 안에 있는 능력으로 세상을 정복할 수 있도록 이 사실을 가르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3. 잊어버리지 말라(12)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오늘 읽지 않았는데 12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무슨 말입니까? 잊어버리지 말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각인 시키라는 말입니다. 잊어버리지 않도록 영원히 각인시키라는 말입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 안에서 날마다 날마다 각인 전쟁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복음으로, 말씀으로 우리 안에 각인 시키는 하나님의 역사와 함께 또 한편으로는 어떻게 하든지 간에 악한 사탄이 다른 것, 틀린 것, 잘못된 것들을 우리 속에 각인 시키려고 모든 세상의 것을 동원해 가지고 우리를 공격해 오고 있어요. 각인전쟁입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는 이미 복음 이전에 있었던 잘못된 다른 것들이 각인되어 있어요. 그래서 요한복음10:8절에 보면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했습니다. 나보다 먼저 온 자 는 다 절도요, 강도니..다시 말해서 우리 안에 복음 이전에 먼저 각인 된 것이 있어요. 이 사실 때문에 우리는 모든 문제와 사건을 당하면 영적인 눈을 가지고 보는 것이 아니라 육신 적인 것을 가지고 봐요. 그러니까 문제 당하면 원망하고, 불평하고, 낙심하게 되고, 여러분 각인이 바뀌어지지 아니하면 그렇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왔지만 각인이 바뀌어지지 않으니까 당장 홍해라는 문제가 앞에 놓여있으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하고 불평했어요. 영적인 사실을 모르니까 육의 것만 보이니까 원망하고 불평할 수 밖에요. 각인이 바뀌어지지 않아서 그래요. 또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정탐꾼의 보고 앞에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통곡하면서 낙심했어요. 왜 그렇습니까? 우리 안에 각인이 바뀌어지지 않아서 그래요. 그렇습니다. 우리 안에 각인이 바뀌어지지 않는 한 모든 것들을 육신적인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렇게 되어지면 문제와 사건을 당하면 당할수록 그 속에서 우리는 원망하고, 불평하고, 낙심하고 결국은 실패하는 교회를 다니면서도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망하지는 않습니다마는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질 수 있어요. 각인을 바꾸어야 합니다. 여기에 잊지 말라고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다시 말해서 각인을 바꾸라는 말이예요. 그러면 무엇으로 각인을 바꾸어야 되느냐? 여러분 우리 안에 잘못 들어와 있는 것들 빼내야 되는데 새로운 것이 들어오면 저절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 외에 무엇으로 잘못된 것을 빼 내어야 되느냐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함 입니다. 이것은 영원 전에 있었던 문제에 대한 답이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답이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영원한 답이 무엇이냐?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와 성령충만함입니다. 이 사실이 우리 안에 각인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모든 문제 해결자로 주신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원죄, 원죄로 말미암은 자범죄와 조상들의 죄들. 십자가에서 다 끝냈어요. 그리고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 악한 사탄에 장악 되어서 세상 풍속을 쫓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의 모든 현재의 삶, 거기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건져내셨어요. 그리고 이땅에 있는 동안 세상 풍속을 쫓고 마귀의 심부름 하다가 지옥갈 수밖에 없는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함께 하늘에 앉히시는 그 미래의 문제가 완전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끝났어요. 과거, 현재, 미래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내신 분이 누구냐? 그리스도입니다. 그 그리스도 이름 붙잡게 될 때에 내 안에 성령으로 역사하셔요. 그 성령은 전능하신 하나님, 못 할 것이 없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여러분 우리의 모든 삶을 주님께 맡겨버리면 성령께서 우리의 삶을 완벽하게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그리스도를 못 누려요. 왜 못 누리느냐? 키는 여기에 있어요. 우리가 염려하고 불신앙하기 때문에. 그리스도 각인 되면 끝나는 것인데 우리의 염려, 불신앙 때문에 이 그리스도를 누리지 못하고 각인을 못 시켜요.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의 모든 염려, 모든 불신앙을 내어버리는 축복의 시간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나라. 여러분 하나님 나라는 삶입니다. 하나님이 통치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죠. 내 삶에, 내 현장에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진다, 거기에 평안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내 삶에 내 현장에 내 걸음에 하나님의 통치가 나타난다, 거기에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고 거기에 흑암이 무너지는 역사, 그게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여러분 영혼 속에 각인 할 뿐만 아니라 여러분 걸음걸음 속에 하나님 나라를 놓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있는 현장에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그 사실을 기도하세요. 그리고 마지막 성령의 충만함. 이 성령의 충만함은 우리의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함 안에 힘이 있어요. 그 힘은 세상의 모든 흑암과 저주와 재앙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영적인 힘이 있고요. 그래야 되잖아요.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재앙의 역사들이 무너지는 역사, 그게 영력입니다. 영적인 힘. 그리고 모든 문제와 사건을 당했는데 그 속에서 그리스도의 비밀한 지혜를 깨닫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그래서 문제가 문제 아니라 오히려 그 문제가 발판이 되어지고 위기가 기회가 되어지고 축복이 되어지는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지력, 그리고 세계복음화를 감당할 수 있는 체력, 이런 사람을 하나님께서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물질따라서 종되어지고 물질따라 움직였는데 물질을 움직일 수 있는 힘, 경제력. 늘 이상한 사람만 만났는데 실컷 헌신하고 봉사했는데 사기치고 이상한 사람들만 만났는데 진짜 성령충만하니까 꼭 만나야 될 자들을 만나는데 전도자들을 만나고 복음 전할 사람을 만나고.. 그 인생이 복된 것 아닙니까! 이 다섯가지, 영력과 지력과 체력과 경제력과 인력. 성령충만함 속에서 주시는 힘입니다. 이 힘을 얻게 될 때에 이때부터 오는 응답이 전도와 선교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영원히 잊지 말아야 될 것, 확인해야 될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 하나님나라, 성령충만함입니다. 여기서 전도와 선교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4절에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시니..” 여러분 사람들이 속고 있는 귀신같은 그런 악령의 역사가 아니라 하나님은 오직 유일한 여호와시다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여러분 마음과 뜻과 중심을 다해서 힘을 다해서 여호와를 사랑하고 언약을 우리의 마음에 새기고 언약 안에 있는 그 능력들을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그래서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그 언약이 제대로 자녀들에게 전달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우리 자녀들을 통해서 세계를 살리는 그런 축복된 일꾼들이 세워지는 그런 역사의 주역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창세기 22장에 모리아 산에서 언약 달했어요. 그 언약을 전달받은 이삭은 한 해 농사를 백배나 얻는 역사를 가져왔어요. 야곱은 나이로 보면 15살까지는 자기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았어요. 그리고 자기 아버지 이삭의 생애를 봤고요. 그런 가운데 자기가 사랑하고 사랑했던 라헬이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결국 하나님께서 불러가는 사실을 봤어요. 거기에 대한 한을 가지고 요셉에게 언약을 전달했어요. 그 언약을 전달받은 요셉은 애굽을 살리는 일꾼이 되었어요. 한을 가지고 요셉에게 전달한 그 언약이 창세기 37장 1~11절에 나오는 언약이에요. 그 언약을 가진 요셉은 애굽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응답을 누렸어요. 요게벳은 모세에게 다른 것 전달한 것이 아니라 언약을 전달했어요. 출애굽기 2장 1절에 보면 레위남자가 레위여자에게 장가들었더니.. 모세 위에 형도 있었고 누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세의 생애를 기록하면서 중요한 말을 하고 있는데 레위 남자가 레위여자에게 장가들었더니 그러면서 모세의 출생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무슨말입니까? 이 요게벳이 모세에게 다른 것 전달하지 않고 언약을 전달했어요.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출애굽 시키는 지도자가 되어진 겁니다. 바울은 자기의 지난날 복음없이 열심 내었던 것이 한이 되어서 회당을 파고들어서 후대들에게 복음을 전달하는 이 사명을 위해서 생을 걸었어요. 이 축복 속에서 오늘 우리에게까지 이 복음이 전달되어진 것입니다. 이 복음은 그 어떤 재앙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바울을 도와서 로마서 16장에 나오는 인물들이 하나 되어서 이 언약을 전달하는 일에 생을 걸었습니다. 다음 주에 장학헌금주일입니다. 정말 우리가 장학헌금을 얼마를 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언약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 후대들에게 바르게 가르치고 전달하기 위해서 우리 후대들을 기도하면서 장학헌금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않으면 사실, 별 의미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이 언약을 전달하는 이 축복 속에 어떤 응답들이 일어났느냐? 오늘 신명기 6장 10-11절을 한번 보세요. 우리가 이 한시대에 한을 가지고 우리 후대들에게 언약을 전달할 때 동일한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그렇습니다. 이 언약을 우리 후대들에게 바르게 전달하고 가르치게 될 때에 10절에 말씀처럼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11절에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될 것이다.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할 것이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언약을 각인하고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그 능력을 전달하게 될 때에 이런 축복된 응답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24절입니다. 같이 읽어봅시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 여러분, 항상 복을 누리는 길이 있어요. 내가 언약을 각인하고 마음에 새기고 언약 안에 있는 어마어마한 능력들을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쳐서 그리스도, 하나님나라, 성령충만함 이 언약을 영원히 잊지 않는 각인 속에 우리 아이들을 세워놓게 될 때에 항상 복을 받게 되는 이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완전히 인생이 바뀌어 지는, 저주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어지는 그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3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마음에 새기라
(신6:1-9)
서론: 신명기는 ‘납에 새기듯이 새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유대인들에게 수천년동안 교육의 근간이 된 내용으로서,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지고 있는 우리가 동일하게 붙잡아야 할 내용입니다. 구약의 중심은 모세오경이고, 모세오경의 중심은 십계명, 그 십계명의 뿌리는 바로 오늘 말씀인 쉐마(들으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크게 3가지로 명령하십니다 (①네 마음에 새기라, ②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 ③이 말씀을 영원히 잊지말라). 우리에게 각인되어 있는 것, 영적인 문제들과 습관들은 바꿀 길이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들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1. 마음에 새겨라 (4-6)
가. 양의 피(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와 저주, 사탄의 문제에서 해방 받은 사실
1) 앞으로 가야할 길이 엄청난 길이 있기 때문에 먼저 우리 마음에 새겨라(창3:15, 출3:18, 사7:14, 마16:16)
2) 인생의 근본문제에서 오직 그리스도로 빠져나온 구원에 대한 감격과 감사를 회복해야함
나. 하나님의 언약이면, 내게 일어난 모든 것이 문제가 안된다는 사실
1) 언약궤 맨 백성들에게 홍해를 가르시고, 구름기둥과 불기둥, 만나와 매추라기로 인도하심
2) 이 언약 잡은 기도 속에서 나의 모든 것(사업, 학업)이 진행되어야 함
2. 네 자녀에게 가르치라 (7-9)
가. 자녀의 모든 삶 구석구석에 하나님의 능력이 심어질 수 있도록 전달하고 가르쳐라.
나. 영적인 교육이 아니면, 반드시 한번은(혹 나이에 따라) 오는 영적인 문제로 무너지게 됩니다.
1) 세절기(유월절,오순절,수장절): 구원 받은 자녀들이 누려야 할 능력임
2) 언약궤(말씀을 새긴 두 돌비, 아론의 싹난 지팡이, 만나항아리): 세상 나가기 전 붙잡을 언약 안의 능력임
3) 성막: 구원 받은 사실로 끝난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능력임(성막중심의 삶)
3. 잊어버리지 말라 (12)
가. 잘못된 각인을 바꿔라! (각인전쟁시대 - 사탄은 자꾸 복음 아닌 것으로 각인시킴)
1) 각인을 바꾸지 않으면 영적인 눈으로 보지 못하고 실패하는 인생이 됨(요10:8)
2) 잘못된 각인의 이스라엘은 홍해 앞에서나 가나안 정탐꾼의 보고 앞에서 불평과 불만, 불신앙 하였음
나.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의 충만함으로 각인하라!!
1) 그리스도: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원죄와 사탄과 지옥 문제(과거, 현재,미래)를 완전히 해결하심
2) 하나님의 나라: 우리의 삶과 현장, 걸음 가운데 평안이 있을 수 밖에 없음
3) 성령의 충만함: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힘(5력: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을 주시는 것
결론: 우리는 지금부터 마음과 뜻, 중심과 힘을 다해서 여호와를 사랑하면 됩니다. 또 언약을 우리 마음에 새기며, 언약 안의 능력을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영원히 잊어지지 않도록 함으로 세계를 살리는 축복을 누리면 됩니다. [이삭이 한 해 농사의 100배를 얻도록 언약을 전달한 아브라함(창22장), 요셉이 전 세계를 살릴 수 있도록 언약을 전달한 야곱(창37:1-11), 모세가 출애굽의 지도자가 되도록 언약을 전달한 요게벳(출2:1), 회당을 파고들어 복음을 전달하는데 생을 걸었던 바울] 이 복음은 어떤 재앙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언약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전달할 때에 축복된 응답이 예비되어 있고(신6:10-11) 또 항상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24). 이 응답으로 한주간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인생이 바뀌고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오래전부터 잘못 각인되어 있는 것과 영적인 문제들을 바꿀 예수 그리스도를 듣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언약을 우리 마음에 새기고, 그 언약 안의 능력을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치며, 영원히 잊어지지 않도록 함으로 세계를 살리는 축복을 누리길 원합니다. 한주간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을 각인함으로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인생이 바뀌고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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