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우리의 의로움
2016-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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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의 의로움”
(신6:20~25)


20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증거와 규례와 법도가 무슨 뜻이냐 하거든
21 너는 네 아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옛적에 애굽에서 바로의 종이 되었더니 여호와께서 권능의 손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니
22 곧 여호와께서 우리의 목전에서 크고 두려운 이적과 기사를 애굽과 바로와 그의 온 집에 베푸시고
23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을 우리에게 주어 들어가게 하시려고 우리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시고
24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
25 우리가 그 명령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지니라
 신6:20~2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옆의 분들과 함께 축복을 나눕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정말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 교회가 아름다운 교회인가? 여러분이 응답 받음으로 말미암아 그 축복의 주역으로 쓰임 받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또 이 시간 예배 메시지 이후에 우리가 1년을 두고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장학헌금을 작정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중요한 시간들인데 짧은 시간입니다만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이 언약으로 붙잡고 승리하는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전세계는 끊임없이 재앙과 재난과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과학과, 또 의학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고, 그래서 지금 인공지능이다, AI다 해서 지금 과학이 엄청난 속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아마 얼마 있지 않으면 우리의 지금 있는 모든 일자리들도 잃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들 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와 예술도 예전보다는 엄청 수준 높게 자꾸 변화하고 있습니다. 육신적인 지식 또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육신적인 지식이 발전하는 반면, 영적인 지식에 대해서는 무지함 가운데 자꾸 빠지고 있는 우리 현장의 모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지식에 대한 무지가 가져온 결과가 무엇이냐 하면 복음을 놓쳐 버리게 되고 복음을 놓쳐 버리니까 전도도 안 되게 되고 있고 전도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리고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도 영적인 지식에 대한 무지 속에 빠지니까 신앙 생활과 종교 생활이 무엇인지 구별하지 못하고 혼란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단지 신앙 생활을 어떤 액세서리 정도로, 또 우리의 욕구 충족하는 수단 정도로, 또 취미 생활 정도로, 정서적인 수양 정도로 생각하는, 그렇게 신앙 생활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는 동안 현장에는 우상과 종교들이 급증해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가면 갈수록 여러분, 우상, 미신, 점술, 급증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창세기 3장에서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결국은 나 중심에서 모든 삶을 살아가기 때문에, 그 나를 중심으로 해서 살아가는 삶의 결과가 우상 숭배하는 것이고 점쟁이를 찾아가는 것이고 미신한테 가서 비는 것입니다. 그 중심에는 전부 나를 중심한 것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출애굽기에 보면 우상 숭배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면서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 말씀했습니다. 디모데후서 4장에 보면 말세 때 일어날 일들을 3장에서 말씀하면서 4장에 보면 이어서 말씀하고 있는데 마지막 때에는 자기 귀가 가려워서 자기 귀를 즐겁게 할 스승들을 많이 둔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이 속에서 나오는 것이, 우상에 빠져들 수밖에 없고 종교에 빠져들 수밖에 없고, 또 미신에 빠지고 점술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인생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로 이 땅에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상한 저주가 가득 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시대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응답 받는가?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이며 어떻게 이런 시대 속에서 저와 여러분이 응답 받으며 살아가게 되는가? 특히 오늘 세례식에 임한 분들, 또 함께 지켜보면서 함께 동일한 마음으로 기도한 모든 분들이 붙잡아야 할 부분이고 또 우리 장학헌금을 작정하는 시간을 앞두고도 함께 붙잡아야 할 부분입니다.

1. 가치를 발견하여야 함.
먼저, 첫 번째로 이 시대 속에서 우리가 참된 가치를 발견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참된 가치를 발견하는 만큼 응답의 문들이 열리고 전도의 문들이 열리고 실제로 방황하는 세상의 사람들에게 답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가치를 발견하는 만큼.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어떤 의미를 가지고 예배에 참여했습니까? 또 세례 받는 분들 있습니다. 오늘 어떤 의미를 가지고, 유아세례도 마찬가지이고 입교하는 분들도 마찬가지이고 여러분, 어떤 의미를 가지고 이 자리에 참여했습니까? 또 오늘 장학헌금 작정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장학헌금을 작정하느냐? 그것이 우리가 받을 응답입니다. 여러분, 예배에 어떤 가치를 가지고 내가 참여했느냐? 그게 여러분이 받을 응답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의미를 가지고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느냐? 그게 내가 지금 받을 응답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지금 절대적인 가치를 다 놓쳐 버리고 상대적인 가치, 기준을 가지고 옳다, 그르다, 맞다, 맞지 않다, 그것이 모든 것인 양 빠져들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의 현장의 모습입니다. 이 시대 자체가 다원주의 시대 속에서 나오는 결과입니다만 절대적인 진리를 부정해 버립니다. 절대적인 가치를 부정해 버립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우리에게 절대적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가치를 얼마만큼 아느냐에 따라서 모든 응답의 문들이 열리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신명기 6장 5절에, 지난주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만 읽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6장 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기에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무슨 말입니까? 언약의 백성들이 가져야 할 가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치를 제대로 발견한 사람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예배하는 가운데 짧은 시간입니다만 여러분, 정말로 모든 응답 받을 수 있는, 또 되어지는 기도 응답과 함께 되어지는 신앙 생활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정말 참된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모세는 애굽에서 바로의 왕궁에서 자랐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왕이 될 수밖에 없는 자리입니다. 왕세자로서 자란 모세입니다. 그러나 이 모세는 그 애굽의 왕궁의 모든 보화들 다 내어 버리고, 떨쳐 버리고 자기 자리에 있지 않고 자리를 다 떨쳐 버리고 그 애굽의 왕궁에서 나왔습니다. 왜 나왔느냐? 참된 가치가 무엇인가를 모세가 바르게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1장 24절~2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했습니다. 진짜 참된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모세는 자기의 모든 것을 버리고 나올 수 있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이 땅에 있어서참된, 절대적인 가치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 인간이 당한 지금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안다면, 또 영세 전에 있었던 문제이고 지금도 당하고 있는 문제이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당할 문제, 진정한 인류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안다면 그 속에서 참된 가치가 무엇인가에 대한 결론이 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이 땅의 모든 인간의 진정한 문제는 무엇입니까? 이미 영세 전에 있었던 문제이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문제이고 앞으로도 계속될 문제입니다. 그것은 바로 사단과 원죄와 그로 말미암아 흑암에 붙잡힌 문제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모든 인간은 누구나 예외 없이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반드시 영적인 문제를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영적인 문제, 영적 존재인지라 당하는 영적인 문제,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이 영적인 문제를 진짜 제대로 안다면 오늘 “갈보리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우리 찬송 부른 것처럼 갈보리산에서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었다” 선언하신 이 예수님의 선언은 우리의 모든 것을 해결하는 유일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문제는 영적인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그리스도의 유일성, 그리스도의 절대성, 그리스도의 당연성을 깨닫지 못하고, 그리고 진짜 참된 가치를 알지 못하니까 그에 따른 응답도 누리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가면 갈수록 지금 이 땅의 문제는 사단으로 말미암아 원죄 가운데 빠진, 흑암 가운데 빠진 문제입니다. 그래서 예외 없이 영적 문제를 다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진짜 영적 문제라는 부분을 듣기 싫고 인정하기 싫지만, 그러나 영적 존재인 인간에게는 찾아오는 것이 영적 문제입니다. 어느 날 찾아오는 그 영적 문제,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답은 갈보리산에서 다 이루었다 선언하신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 이름이 유일한 우리 인생의 답인 줄로 믿습니다. 이 사실의 절대적인 가치를 깨닫게 될 때에 되어지는 신앙 생활이 됩니다. 기도하지 않아도 주어지는 응답들을 누리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 응답들, 열심히 기도해서 응답 받는 것도 있지만 가치를 깨달으면 우리가 구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 생활도 우리가 몸부림쳐서 신앙 생활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되어지는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되어지는 신앙 생활하는 사람의 특징이 무엇이냐? 가치를 제대로 깨닫는 것입니다. 저는 어떤 분을 보았습니다. 이 분은 형편과 환경이 그렇지 못해서 교회에 주일만 나와서 예배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분을 바라보면서 무얼 느꼈느냐? 아, 이 분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구나, 이 분에게는 무언가 있다, 뭔가가 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구나, 이게 하나님의 역사로구나, 하는 것이 보입니다. 인정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보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분 중심에는 그리스도가 절대적인 가치로 붙잡혀 있습니다. 그러니 기도하지 않아도 응답되는 축복을 누리게 되고 신앙 생활에서 무언가 남편도 아내도 직장, 산업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데 문들이 열리는 것을 봅니다. 그게 무엇이냐? 절대적인 가치, 그리스도가 얼마만큼 내게 가치 있는 것으로 붙잡혀 있느냐? 그에 따라서 응답들이, 문들이 열린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최고의 가치를 깨닫고 절대 가치가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깨닫고 자기의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긴다 했습니다. 자기가 배운 학문들, 자기의 배경들, 여러분, 바울의 배경과 지식이 얼마나 엄청났습니까? 그런데 바울은 빌립보서 3장에 보면 자기의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자기가 갖고 있는 그리스도, 최고의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에. 아, 내가 지난 날 이 어마어마한 지식을 가졌다는 이런 부분들 때문에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는데, 이것 때문에 내가 그리스도를 보지 못했구나,이 모든 것 배설물로 여긴다 했습니다. 왜냐? 최고의 가치인 그리스도를 발견했기 때문에. 그리고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31절에 보면. 그리스도를 발견했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것이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다른 것, 자기 가진 지식과 배경들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 자랑할 것이 있어서 자기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는데, 그 자랑할 것이 무엇이냐? 갈라디아서 6장 14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진짜 자랑할 것을 붙잡았기 때문에 자기의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겼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울이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나서 고백한 내용입니다. 빌립보서 3장 8절에 보면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여러분, 세상의 육신적인 지식을 가지고는 우리에게 찾아오는 영적인 사실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영적인 문제, 그것은 세상의 지식 가지고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아는 자는 가장 고상한 지식을 가진 자입니다. 남이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는 자입니다. 그게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자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 발견되기를 원한다 했습니다. 바울의 고백입니다. 빌립보서 3장 9절에 보면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지난날은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원했고 사람들에게 발견되기를 원했는데 그리스도 알고 나니 그리스도께 발견되기를 원한다 했습니다. 그리고 3장 12절에 보면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말씀하시면서 3장 14절에 무어라 했습니까? 세상 것과는 비교가 안 되는, 땅의 것과는 비교가 안 되는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빌립보서 3장 20절에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말씀했습니다. 이 그리스도의 최고의 축복된 가치를 발견한 바울의 고백입니다. 빌립보서 3장 21절에 그 이름 앞에 모든 만물이 무릎 꿇는구나! 여러분, 그리스도를 이처럼 발견하고 체험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를 이처럼 발견하고 체험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진짜 그리스도의 가치를 발견하고 체험하게 되면 나머지 응답들은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오늘 본문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이 축복된 가치를 깨닫는 자에게 어떤 축복의 응답을 주시느냐? 지난 주에 살펴보았습니다. 신명기6:10~11절 보면 “내가 네게 허락한 그 땅으로 네가 들어가겠다. 네가 짓지 아니한 크고 큰 성읍을 차지하게 될 것이고 집에는 온갖 아름다운 가득 찬 것으로 채워진 그 아름다운 집을 얻게 될 것이고,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얻게 될 것이고, 심지 아니한 포도나무와 감람나무 열매를 얻게 될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진짜 가치를 깨닫는 자에게 하나님은 따라오는 응답으로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의 축복된 가치를 깨닫는 순간에 우리의 신앙생활은 되어지는 축복과 함께 기도 안 해도 되는 응답들, 그런 응답의 축복으로 따라오게 되는 이 축복 속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언약의 백성 - 의롭다함을 입은 자
두 번째입니다. 언약의 백성으로서 참된 가치를 먼저 발견해야 되고, 두 번째는 언약의 백성은 의롭다함을 받은 자입니다. 의롭다함을 받는 자입니다. 얼마만큼 이 사실을 여러분이 아느냐에 따라서 여러분의 주위에 있는 흑암이 무너집니다. 얼마만큼 이 사실을 아느냐에 따라서 여러분과 관계된 곳의 재앙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언약 잡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의롭다함을 입은 자라는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먼저 자신이 무너집니다. 자신이 무너지면 결국은 다른 아무것이 다 잘된다 할지라도 내가 무너지면 결국은 실패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언약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라는, 의롭다함을 입은 자라는 이 사실을 알 때에 먼저 하나님이 우리 자신들을 축복하시게 되어 있는데 성경 마지막 줄 25절에 우리가 그 명령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라 할지니라 우리의 의로움이 뭐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은 자인데 그럼 의로움이 뭐냐? 오늘 답을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특별히 세례 받은 분들도 마찬가지이고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면서 이 말씀을 지키면 이 율법을 행하고 지키면 그게 우리의 의로움이다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율법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힘으로 됩니까? 안됩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것은 복을 주시기 위해서 규례, 율법을 주셨고, 우리를 항상 평안의 축복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율법, 이 규례를 주셨는데 실제로 그 율법을 지키는 한도 안에서 우리가 자유함과 참된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이 그 율법을 지킬 수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규례와 율법들을 다 지킬 수 있습니까? 지킬 수 없어요. 그 어떤 인생도 하나님의 율법을 다 지킬 수 없다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는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연약한 인생임을 아시고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대신 내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롬5:17절에 보면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했어요. 우리는 율법을 완전히 지킬 수 없는 연약한 인생임을 아시고 완전한 하나님께서 완전한 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위해 주시면서 그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셔서 십자가에 못 박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이 대신 짊어지시고 우리를 의롭다 선언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의 완성이요 율법의 마침이라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10:4절에 보면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그래서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의를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 칭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는 의롭다함을 입은 하나님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은 의인이 없어요. 롬3:10절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창세기3장사건 이후로 모든 인간은 죄인입니다. 의인이 없어요. 롬3: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결국은 창세기 3장의 원죄 가운데 빠져 죽어야 되는데 사실 창세기3장의 원죄 가운데 악한 사탄의 손에 장악되어 버렸잖아요. 요한복음8:44절에...그리고 우리가 이길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 그것 때문에 결국은 3,4대가 망한다고 했어요. 출애굽기20:3~4절에 보면 우상숭배 그 결과로 3,4대가 망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해결할 수가 없고, 이길 수가 없어요. 그리고 원죄뿐만 아니라 우리가 잘못해서 짓는 자범죄도 우리는 이길 수가 없어요. 그래서 에베소서2:1절에 보면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라 했어요. 그런데 악한 사탄이 이 창세기3장의 원죄와, 우리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들과 우리가 살아오면서 잘못하여 지은 자범죄들..이것이 사탄이 공격하는 도구가 되어서 여기에 모든 인생들은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사람들이 잘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다 망하고 있어요. 선진국들이 발전하고 있는 것 같지만 해결되지 못하는 엄청난 영적인 문제들이 계속 일어나요. 왜 그렇습니까? 결국은 사탄의 공격의 도구인 이 원죄와 조상 우상숭배의 죄와 자범죄들 때문에 악한 사탄이 계속 공격해 오기 때문에 여기에 걸려 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인으로서는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의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다.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아담의 후손이 아니고, 사람의 후손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아담의 후손, 사람의 후손은 모두가 죄를 가지고 태어나는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는 인생들입니다. 그런데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은 바로 죄가 없으신 분, 바로 의인이시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십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이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그 배경에 붙잡고 있는 사탄의 모든 권세를 십자가에서 다 끝냈어요. 이게 바로 다 이루었다 선언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죽으시고 끝난 것이 아니라 죽으심에서 부활하셨어요. 다음 주에 부활주일인데 왜 부활하셨느냐?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고린도전서15:3~4절에 보면 “성경대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말씀했습니다.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가 되셨고, 그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은 의인이다 선언하신 거예요. 이 그리스도는 이미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것으로 이미 오래전에 예언 되셨고, 어떻게 죽을 것을 예언하셨고, 또 어떻게 살아나실 것을 예언 하셨는데 그 예언하신대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그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의롭다 칭하신 것입니다. 고린도후서5:2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할렐루야! 우리의 죄가 그리스도께 다 옮겨졌고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의가 우리의 의가 되는 것입니다. 바울이 이 사실을 알고 빌립보서3:9절에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라 ”했어요. 우리의 행함으로 율법으로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인되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인된 우리들이 의롭다 칭함을 받은 의인이 되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로마서8장에 보면 우리를 정죄할 자 없다 했습니다. 왜냐?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우리를 정죄하리요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은 의롭다 함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이 사실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우리의 의로움이 뭐냐? 예수 그리스도예요.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고,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힘을 주시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어떻게 하시느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삶을 말씀 성취되어지는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셔서 우리의 걸음걸음을 말씀 성취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시고 그것을 우리에게 믿음으로 여기시고 의롭다 칭하셨어요. 모든 축복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받은 의인이라면,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 늘 항상 누려야 될 것이 뭐냐? 늘 항상 말해야 될 것이 뭐냐? 그리스도만 말하고, 그리스도만 자랑하고, 그리스도만 증거 하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의로움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그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말씀을 성취하는 삶을 살게 하시면서 내가 노력한 것이 아닌데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말씀이 성취되는 삶을 살게 하시면서 그것들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의로움이다 선언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만 붙잡고 예수 그리스도만 누리면 우리의 삶 속에서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그 축복 가운데 날마다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되어질 것입니다. 언약의 백성으로 제대로 된 가치를 붙잡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모든 세상을 정복하는 세계복음화의 귀한 축복된 응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3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의 의로움
(신6:20-25)


서론: 전 세계는 재앙, 재난, 테러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과학과 의학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문화와 예술도 수준이 높아졌으며, 육신적인 지식 또한 발전되고 있으나 영적인 지식은 무지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복음을 놓치게 되고 전도도 안되며 신앙생활과 종교생활이 무엇인지 구별하지 못하고 혼란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러는동안 현장에는 우상과 종교들이 급증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창3장의 나 중심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우상과 점술, 미신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출20장: 자신을 위해 새긴 우상, 딤후 4장: 자기 귀를 즐겁게 할 스승들을 많이 두게 됨). 그래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상한 저주가 가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또 응답을 받을까요?

1. 가치를 발견해야 함
가. 가치를 발견하는만큼, 응답과 전도의 문이 열리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답을 줄 수 있습니다.
1) 절대진리, 가치를 부정(다원주의)하는 시대에 가져야할 가치: 마음, 뜻,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5)
2) 애굽의 왕궁에서 나온 모세(히11:24-26),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날마다 죽었던 바울(고전15:31, 갈6:14)
나. 이 땅의 진정한 문제를 안다면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됩니다. (요19:30)
1) 사탄과 원죄와 흑암에 붙잡힌 문제 때문에, 영적존재인 인간은 영적인 문제를 당할 수 밖에 없음
2) 진정한 가츠를 알게 되면 구하지 않아도 몸부림치지 않아도, 되어지는 신앙생활 가운데 응답을 얻게 됨
다. 어느 정도로 가치를 발견하면 될까요? (빌3:1-21)
1) 그리스도가 최고로 고상한 지식(8)이 됨으로, 거기에 발견되고(9) 잡힌 바된 것을 쫓아가라(12)
2)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향하여(14), 천국시민권을 가지고(20) 모든 이름이 무릎 꿇는 응답을 받으라(21)
☞ 허락한 땅에 들어가 짓지 않은 성읍을 차지하고 채우지 않은 물건, 파지아니한 우물, 심지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게 됨

2. 언약의 백성 - 의롭다 함을 받은 자
가. 우리의 의로움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25절)
1) 이 사실을 아는 만큼 흑암이 무너지고 재앙이 그치게 됨
2) 어떤 인생도 율법을 지킬 수 없기에(신6:24) 의에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신 것(롬5:17)
나.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완성, 마침이 되심으로(롬10:4) 우리는 의롭다 함을 입은 자녀가 되었습니다.
1) 십자가에서 사탄의 권세를 멸하고(요일3:8), 모든 죄를 해결하시며(막10:45), 하나님 만나는 길(요14:6)이 되심
2)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심(고전15:3-4)을 믿는 자에게 의롭다 하심(고후5:21, 빌3:4)
☞ 우리의 의로움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 안에서 말씀을 실천하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공급받음 (롬8장, 우리를 정죄할 자 없음)


결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은 의인이라면 늘 항상 누리고 말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리스도만 말하고 자랑하고 증거하는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말씀 성취되는 삶으로 만들어 가십니다(모든 축복을 허락하신 것). 우리가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힘을 주시고, 또 이것을 의라고 여기십니다. 그러기에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한주간 언약의 백성으로 그리스도의 가치를 깨닫고, 의롭하 함을 받은 자로서 모든 세상을 정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창3장의 나 중심으로 살아가며 우상과 점술, 미신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우리를 건져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땅의 진정한 문제를 제대로 보고 그리스도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여 현장에 답을 주는 전도자가 되길 소원합니다.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음으로 우리를 의롭게 하신 하나님, 한주간 그 안에서 말씀을 실천하고 살아갈 수 있는 힘도 주심으로 날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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