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그리스도 부활의 축복
2016-03-2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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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 부활의 축복”
(마28:1~6)


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 마18:1~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오늘 이 한 날 종일토록 예배드리는 가운데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드린 것처럼 그리스도 부활로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 참된 축복의 역사가 최고로 누려지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가면 갈수록 우리 신앙 생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놓치고 살아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부활의 능력과 축복입니다. 오늘 본문 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여기에 우리의 모든 답이 있고 우리의 모든 현장의 답이 있고 세상의 모든 답이 있는데, 이 사실을 우리가 놓침으로 말미암아 세상 속에서 온갖 여러 가지 이런저런 문제들 가운데 두려움과 낙심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부분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 부활의 사건, 성경에 보면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성경을 알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으로 시도 짓고 소설도 쓰고 사상도 성경 속에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불신자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고 믿는 사람들조차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그리스도의 비밀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골로새서 2장 2절에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라 했습니다. 비밀이란 말은 누구나 다 아는 것을 가지고 비밀이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것을 가지고 비밀이라 이야기합니다. 이 그리스도가 비밀이라 말씀하고 있고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동정녀 탄생하신 것이나 또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부활하신, 이 부활의 비밀, 이것은 아는 사람만이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자리에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아는 자로, 또 부활의 그 영광스러운 능력의 축복을 아는 자로 이 자리에 참여하고 있다면 여러분, 이 지구상에서 최고로 축복 받은 사람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나 안다고 해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이 사실을 알면 참된 능력이 그 속에서 확인되고 현장을 정복하고 승리할 것인데 이 비밀을 알지 못해서 많은 사람들이 문제 속에서 어려움 당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기독교의 가장 핵심 중의 핵심이 있다면 부활의 사건입니다. 이 부활의 사건을 빼 버리고는 기독교가 기독교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 부활의 역사를 가지고 기독교의 심장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독교가 종교는 아니지만, 굳이 종교로 구분한다면 기독교는 바로 부활의 종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기독교의 가장 핵심이 부활 사건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대의 흐름을 보면, 가면 갈수록 이 부활의 사건, 이 역사가 희미해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니까 성도들이 현장에서 무기력한 삶을 살게 되고 부활의 사실에 대해 안 믿어지니까, 이 사실이 희미해지니까 이 땅에 살아가면서 마치 누가복음 24장에 보면 엠마오로 행하던 제자들의 모습이 나오는데 두려움과 낙심 가운데 있던 제자들의 모습이 오늘 믿는 성도들의 모습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왜냐? 이 부활의 엄청난 능력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분,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부활의 역사를 믿지 못한다는 것은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사람이고, 고린도전서 15장에 보면 바울이 이야기했습니다. 이 부활의 역사가 믿어지지 않으면 우리의 믿음도 헛것이고 우리의 전파하는 전도도 헛것이고 이 지구상에서 우리가 가장 불쌍한 자라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빨리 이 부활의 축복을 회복해야 하는데 이 부활의 축복을 회복하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여러분, 제자들을 한번 보십시오. 겉사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이후의 제자들의 모습은 그들의 속사람이 변화되었습니다. 그들의 눈이 달라졌습니다. 문제와 사건과 일들을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수많은 어려움과 핍박과 문제들 가운데서 그들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바울도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에 순교하기까지 그의 생애 자체가 한 번도 낙심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았던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1. 부활의 의미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우리가 참된 부활의 능력을 회복해야 하는데 그 부활의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활의 의미를 제대로 깨달아야 합니다.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그 사건이 내게 어떤 축복을 가져다 주었는가? 2000년 전부터 시작된 역사 속에 많은 증언자의 입을 통해서 입으로 전달된 것이 부활의 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활의 역사가 나와는 어떻게 관계되어 있는가? 성경에 보면 이미 부활에 대해 예언하고 그것이 성취되었다 말씀하고 있고 또 부활에 대해 역사 속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으려고, 믿을 수 없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 인간은 한 번도 부활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어떻게든 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지 않으려고 온갖 이야기들이 다 나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는 그 증거로 부활하셨는데 그 부활의 의미가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이 부분을 찾아 누리게 될 때에 여러분은 모든 현실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고 정말 부활의 제대로 된 의미를 찾아 누리게 될 때에 현실 속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들에서 승리할 수 있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오늘 이 시간, 짧은 시간에 말씀이 전달되지만 여러분 개개인에게 이 부활의 의미가 붙잡힘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부활의 축복이 시작되는 응답이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부활 사건은 우리 인생에 있어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귀중한 복음, 창세기 3장 15절, 그 언약이 성취된 사건이 부활의 사건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 그 언약이 성취된 사건이 바로 부활이며, 부활을 통해서 우리에게 성취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 빠져서 저주와 재앙을 받게 되어 있고 결국은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져 버렸습니다. 그게 창세기 3장 사건입니다. 이 창세기 3장 사건은 옛날에 아담과 하와가 지었던 그 사건이 아니라 지금도 분명히 계속되고 있는 사건이고 지금도 분명히 계속 발전되고 있는 것이 바로 창세기 3장 사건입니다. 모든 인간의 문제의 시작이 창세기 3장에서 시작되었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만나야 할 인생이,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할 인생이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이고 그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 빠졌고 사단의 운명 가운데 인생이 붙잡힌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그 어느 누구도 해결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바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주셨는데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여기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이 말씀,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에게 주신 최초의 복음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신학적으로 원시복음이라고도 하고 원복음이라고도 하는데 그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 이 말씀이 성취된 것이 바로 부활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여기서 말하는 여자의 후손은 무엇을 말합니까? 여자의 후손은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은 하나님이시라는 증거입니다.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도 하나님이시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아니고서는 우리 인간에게 있는 문제를 절대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간에게 있는 문제를 절대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시는데 그것이 바로 여자의 후손을 통해 오시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인류는 아담의 후손입니다. 유일하게 예수님만 여자의 후손입니다. 남자를 알지 못하는, 여자의 후손인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으로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하나님을 떠난 우리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 사단 권세 아래 빠진 우리에게 그 사단의 권세를 깨뜨려 버리시고 죄 가운데 빠진 우리에게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면서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천국 백성 삼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는 이 말은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말이고 이 부활 사건은 바로 창세기 3장 15절을 성취한 사건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이 어떻게 창세기 3장을 해결할 수 있어요? 나 중심으로 빠져드는 창세기 3장, 이익 중심으로, 성공 중심으로 빠져드는 창세기 3장, 창세기 6장, 창세기 11장, 이 모든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답으로 창세기 3장 15절을 주셨는데 그 창세기 3장 15절의 성취가 바로 부활 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완성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게 될 때에 창세기 3장의 하나님을 떠난 모든 문제에서 해방 받는, 하나님 만나는 축복된 응답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은 우리가 늘 염려하지 않습니까? 성경에 보면 365번이나 염려하지 말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우리 인생은 늘 염려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우리 인생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조그마한 일, 잘되면 잘되는 대로 염려하고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염려하고, 그런데 그 염려들을 없앨 수 있도록,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 증거가 무엇이냐? 부활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생에서 이것은 해결하고 저것은 해결하지 않고 그것이 아니라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입니다. 그 증거가 부활 사건입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믿음 가운데 나아가면 될 것인데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놓쳐 버린 것이 있다면 우리의 삶 속에서 염려하고 불신앙하고, 이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안 믿는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전능하신 하나님, 못 하실 것이 없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이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는 그 증명을 보였는데 그게 부활의 날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염려를 떨쳐 버려야 합니다. 불신앙들 떨쳐 버려야 합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있다는 그 자체가 전능하신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서 못하실 것이 없는 가운데 우리를 인도하시는 그 사실을 안 믿는 것입니다. 제가 어제 어떤 가정의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마음에 하나님, 전도자의 가정에 이런 계속되는 일들이 어떻게 이렇게 일어납니까,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통화를 하려고 하다가 그냥 문자를 보냈습니다.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 속에서 전도자의 가정으로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하고 문자를 보냈는데 문자를 보내면서도 참 미안한 마음이 있고, 또 정말로 교회를 섬기는 주의 종으로서 성도들 위해서, 가정들, 산업들 위해서 더욱더 기도해야겠다는 이런 마음들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답이 왔는데 그 문제들 가운데서 사실 두려워하고 좌절하고 염려할 수밖에 없는 문제들 가운데 제게 참 평안을 주는 답을 주셨습니다. 그 답이 ‘목사님,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두고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절대 이 부분들 속에 저는 불신앙하지 않습니다. 우리 가정은 불신앙하지 않습니다. 그 한 단어인데 아! 맞아 정말 우리는 순간순간 염려하고 불신앙에 빠지는데 그런데 이것이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못하실 것 없는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부활하셨다면 재창조의 역사를 이루신 하나님이시거든요. 그러면 지금도 우리에게 있어서 어떤 문제이든지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안 될 것이 없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사실을 믿는 믿음 가지고 모든 염려들을 떨쳐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하신 분입니다. 모든 문제 해결하신 분입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죽음의 문제, 그것보다 더 큰 문제가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그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 분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 인생 가운데 가장 큰 문제가 죽음의 문제가 아닙니까? 그래서 모든 사람이 히브리서 2장에 보면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평생 마귀에게 눌려 종노릇 한다 했습니다. 그 죽음의 문제를 부활로 말미암아 해결하신 그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그렇다면 염려하지 마세요. 진짜 재창조의 역사를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고 기도함으로 나갈 때에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부활하신 주님은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요한복음16:7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다. 그러면서 내가 떠나가면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너희와 함께 있게 하겠다”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부활하셨다 지금 살아계시다는 말이지요. 그분이 지금 현재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임마누엘 하고 계신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최고의 축복이지요. 어떻게 죄 많은 우리 인생 속에 하나님이 들어오십니까? 그런데 부활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임마누엘 축복이 이루어진 거예요. 여러분 어떤 현장에 가든지 여러분의 걸음 속에 임마누엘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이 사실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이 사실을 진짜 누린다면 갈등 없어집니다. 이 사실을 진짜 누린다면 우리가 파를 나누어 싸운다. 여러분 진짜 임마누엘 지금 현재 우리를 인도하시는 이 사실을 깨닫고 누릴 때에 여러분 파벌 나누고 하는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지금 현재 우리를 성령으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이 믿어지게 될 때에 우리의 무능력과 무기력도 해결될 줄 믿습니다. 얄퍅한 우리의 지식들 쓰지 마시고요, 진짜 성령으로 지금 현재 우리의 삶을 임마누엘로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께 여러분의 모든 것들을 맡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주님 그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시다 히브리서13: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이 받았던 그 축복을 내가 받을 수 있습니다. 이삭이 받았고, 요셉이 받았던 그 축복을 내가 받을 수 있어요. 왜냐?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2000년 전에 역사하셨다면 지금 동일하게 우리의 모든 삶속에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나갈 때에 우리의 모든 현실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여기에서 나와요. 초대교회 성도들을 한번 보십시오. 숱한 어려움과 핍박들이 있었고요, 사자의 밥이 되고 순교까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현장 속에 처해 있었던 초대교회 성도들 그 현장을 넉넉히 이겼습니다. 왜 그러냐?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 부활하신 그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우리의 모든 삶 속에 임마누엘로 하나님이 완벽하게 함께 하시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핍박과 어려움과 문제들 속에서도 승리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증거로 부활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이십니다. 그분이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그 분이 예전에 역사하셨다면 지금도 우리에게 동일하게 응답하시고 역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 붙잡고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부활 후 주신 - 언약(우리의 삶의 방향, 응답의 방향)
두 번째입니다. 창세기3:15절을 성취시키신 사건이 부활사건 이었다면 여러분 부활 이후의 언약도 하나님이 분명히 성취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자 말자 하나님이 약속으로 주신 그 약속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 여기에서 여자의 후손은 그리스도를 말하지요.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말은 사탄의 머리를 박살낸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어디에서 부활사건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부활 후에 주님께서 주신 말씀도 우리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성령이 함께 하시는 사람이라면 부활 후에 주신 그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면 됩니다. 지난 날 여러분이 기도해 오셨지만은 정말로 우리에게 부활 후에 주신 언약, 그 언약이 무엇입니까? 마태복음 28:18~20절에 보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부활하신 주님께서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십니다. 그 분이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함께 하실 것을 약속 하셨는데 어떤 사람에게 바로 가서 제자 삼는 사람에게 우리의 모든 삶의 방향이 제자 삼는 사역에 삶의 방향을 맞추어 나가면 하나님께서 그 일을 우리를 통해서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제자들은 숨겨져 있습니다. 그 제자들을 하나님께서 복음에 각인되어지고 뿌리내리고 체질되어지는 만큼 우리에게 붙이실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제자 되어지고 제자 남기는 삶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신앙생활은 헛 사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주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언약을 주었어요. 그게 바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이것이 우리의 삶의 방향이고 응답 받는 방향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을 여러분 열심히 살아가는 것 좋고, 부지런하게 살아가는 것도 좋고, 똑똑하고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방향이 틀리면 응답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비록 어리석다 할지라도 주님이 원하시는 그 언약, 주님께서 축복하시고자 하는 그 방향 붙잡으면 하나님이 그 일을 우리에게 이루시게 되어 있습니다. 분명히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함께 하시는데 누구에게? 가서 제자 삼는 사람에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제자 되어지고 제자 남기는 그런 축복된 삶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마가복음16:15~20절에 부활의 메시지를 주셨지요. 특별히 거기에 17절부터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할렐루야! 모든 사람들이 가면 갈수록 영․육간에 병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앞으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복음으로 말미암아 치유하는 이 역사 속에 많은 전도의 문이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분명히 말씀 하셨어요. “병든 자들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오늘 이 시간에 이 예배에 참여한 자들에게 혹시나 질병 가운데 있는 자들 있습니까? 고질적인 문제들 가운데 있는 자들 있습니까?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받는 그런 축복된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모든 병든 세상을 우리에게 치유하라 말씀하십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그 이름 가지고..그리고 누가복음 24:15~35절에 보면 엠마오 도상으로 제자들이 낙심 가운데, 두려움 가운데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우리 현장의 성도들의 모습이지요. 참된 복음의 비밀을 다 놓쳐버리고, 교회를 열심히 다닌다고 다니는데 낙심 가운데 절망 가운데 힘을 얻지 못하고 힘 빠진 모습으로 현장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영적 싸움을 전혀 싸울 수 없는 사람들이 되어서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현장들의 모습입니다. 그런 자들을 찾아서 복음으로 답을 주고 힘을 주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힘을 얻는 만큼 현장의 갈급한 자들이 여러분에게 붙여질 것이고, 그런 사람들에게 답을 주는 그런 전도자들이 될 줄로 믿습니다. 요한복음 21:15~18절에 보면 우리 후대들을, 어린 양을 먹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후대에게 바르게 복음 알게 해서 세계복음화의 축복 누리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1:8절에 보면“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되리라”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이 약속의 말씀 붙잡고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땅끝까지 증인될 수 있도록 증거꺼리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로 시작하면 됩니다. 이 언약 붙잡고 이루어질 때까지 이루시는 분은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루시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시다라는 증거를 보이셨고, 우리의 모든 문제 해결하셨다는 그 증거를 보이셨을 뿐만 아니라. 부활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소망이 될 수 있도록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믿는 자들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부활의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5:20~2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심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 있는 우리 모두가 함께 부활의 영광스러움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5:55절에 보면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말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여기서 말하는 사망은 지옥의 권세를 말합니다. 이 지옥의 권세가 꺽이어졌다는 말입니다. 사망의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이 말은 이 지옥의 권세가 꺽이어진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뭐라 했습니까?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 57절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주 안에서 하는 너희 수고가 하나도 헛되지 않은 줄 앎이니라” 지옥권세를 꺽으신 그 주님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저와 여러분이 흔들리지 아니하도록 정말로 부활의 소망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그 부활의 소망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셨다라는 사실 이 축복 가운데 현장을 정복하고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새롭게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이제 바로 성찬예식에 들어갑니다. 성찬식은 승리의 축복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께서 승리하신 것이고,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신 것이고, 우리에게 승리를 안겨다 주는 것이지요. 그 사실들을 우리가 성찬 예식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태복음26장에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기 전에 제자들을 불러다가 최후의 만찬을 베푸셨습니다. 그 만찬은 잔치를 말합니다. 내가 이제 죽게 되었으니까 못 보니까 어떻게 할까 애통하는 마음으로, 슬픈 마음으로 모여서 만찬을 즐긴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지실 것을 아시고, 그 십자가 지심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세력, 흑암의 세력이 꺽여질 것을 아시고 제자들을 부르셔서 마지막으로 승리의 축배를 든 것이 최후의 만찬입니다. 여러분 오늘 성찬 예식에 참여하면서 부활의 영광스러운 그 승리의 축복이 다시 한번 더 확인되어지고 누려지는 그런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찢기신 살 , 흘리신 피를 기념하기 위해서 떡과 잔을 대할 때에 우리에게 이루신 그 구원의 역사, 죄로 말미암아 건지신 그 구원의 은헤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넘쳐 나시고요, 그 잔과 그 떡을 대할 때에 주의 찢기신 살과 피를 기념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먹을 때에 떡과 잔을 먹을 때에 우리 안에 들어오는 것처럼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 사실을 체험하는 성찬 예식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3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 부활의 축복
(마28:1-6)


서론: 많은 성도들이 시간이 갈수록 부활의 능력과 축복을 놓치고 살아가는 것을 볼 때가 있습니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6절)” 현장과 세상의 모든 답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불신자 뿐 아니라 믿는 사람도 이해 할 수 없는 비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비밀(골2:2)입니다. 동정녀의 탄생과 더불어 기독교의 가장 핵심 중의 핵심인 부활사건이 점점 희미해지면, 무기력이나 두려움, 낙심 가운데 빠질 수 있습니다(부활이 거짓이라면 우리의 믿음과 전도는 헛 것이 되고,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됨). 하지만 부활 이후의 제자들의 삶은 완전히 다른 삶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부활의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까요?

1. 부활의 의미 - 나에게 어떤 의미? 나와 무슨 상관?
가. 부활사건은, 창3:15의 성취된 사건입니다
1) 창3장 사건으로 완전히 죽었던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여자의 후손(하나님이란 뜻)으로 오신 것임
2) 하나님 만나는 길, 사탄의 권세를 깨뜨린 왕, 죄 문제 해결하신 제사장이 되심으로 천국 백성을 약속하심
나. 부활사건은, 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사건입니다.
1) 부활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하신 분이란 사실을 증명하심
2)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기에, 모든 염려와 불신앙을 떨쳐버려라!!
다. 부활사건은,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사건입니다
1) 지금 살아계셔서 나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모든 걸음을 주관하시는 것임(요16:7)
2) 영원히 동일하신 분이시기에, 2천년전의 받았던 증거를 지금도 받을 수 있는 것임(히13:8)

2. 부활 후 주신 - 언약
가. 부활의 연약은, 우리의 삶의 방향이자 응답의 방향입니다.
1) 마28:18 숨겨진 제자를 세우고 남겨라! -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심
2) 막16:15-20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하는 역사를 체험하라!
3) 눅24:15-35 낙심과 절망 가운데 있는 자에게 참된 답을 줘라!
4) 요21:15-17 후대들을 키워라! - 렘넌트들이 바른 복음을 알고 세계복음화의 축복 누리도록
5) 행1:8 기도함으로, 땅 끝까지 증인되는 증거를 누려라!
나.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부활의 소망가운데 살아가는 것입니다.
1) 우리도 부활에 참여하는 가운데(고전15:20-22) 사망과 지옥의 권세를 꺾는 권세를 누림(고전15:55)
2) 이제 감사하는 가운데, 주안에서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면 됨(고전15:57-58)


결론: 성찬식은 승리의 축복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께서 승리하신 것이자, 그 승리를 우리에게 안겨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성찬식을 통해 이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최후의 만찬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사탄의 권세가 꺾일 줄 아시고 미리 승리의 축배를 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부활의 축복이 확인되고 누려지는 축복을 받은 자입니다. 그러기에 구원의 역사 가운데 그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넘쳐나고,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심을 누림으로 축복된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현장과 세상의 모든 문제의 답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과 축복을 주시고 누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완전하신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우리의 남은 모든 걸음을 주관하실 줄 믿습니다. 한주간 숨겨진 제자를 남기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하며 낙심자에게 참된 답을 주는 가운데, 후대를 키우며 땅 끝까지 증인되는 축복을 누리도록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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