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보존할 것이니라
2016-07-0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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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생명을 보존할 것이니라”
(신19:1~10)
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여러 민족을 멸절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땅을 네게 주시므로 네가 그것을 받고 그들의 성읍과 가옥에 거주할 때에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 가운데에서 세 성읍을 너를 위하여 구별하고
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 전체를 세 구역으로 나누어 길을 닦고 모든 살인자를 그 성읍으로 도피하게 하라
4 살인자가 그리로 도피하여 살 만한 경우는 이러하니 곧 누구든지 본래 원한이 없이 부지중에 그의 이웃을 죽인 일,
5 가령 사람이 그 이웃과 함께 벌목하러 삼림에 들어가서 손에 도끼를 들고 벌목하려고 찍을 때에 도끼가 자루에서 빠져 그의 이웃을 맞춰 그를 죽게 함과 같은 것이라 이런 사람은 그 성읍 중 하나로 도피하여 생명을 보존할 것이니라
6 그 사람이 그에게 본래 원한이 없으니 죽이기에 합당하지 아니하나 두렵건대 그 피를 보복하는 자의 마음이 복수심에 불타서 살인자를 뒤쫓는데 그 가는 길이 멀면 그를 따라 잡아 죽일까 하노라
7 그러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기를 세 성읍을 너를 위하여 구별하라 하노라
8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네 지경을 넓혀 네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말씀하신 땅을 다 네게 주실 때
9 또 너희가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항상 그의 길로 행할 때에는 이 셋 외에 세 성읍을 더하여
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이같이 하면 그의 피가 네게로 돌아가지 아니하리라
신19:1~1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정말 우리에게 생명이 있는 그 날까지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할 수 있는, 또 찬양할 수 있는 그런 자리로 인도하신 주님 앞에 오늘도 모든 영광을 돌리고 오늘 이 한주간 승리할 수 있는 축복된 영적인 힘을 공급받는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한해를 시작하고 나서 이제 6월이 지나고 7월 첫주, 매년 맥추감사주일로 우리에게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시는데 우리가 이제까지도 순간순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감사하며 살아왔지만 정말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우리의 삶 속에 어떻게 나타났는가하는 그 부분을 다시 한 번 더 우리가 돌아보면서, 확인하면서 참된 감사를 가지고 주께 나아가기를 원해서 특별히 맥추감사주일로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도록 우리를 이 자리에 부르신 것입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온 것을 기념해서 드린 절기입니다.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는 바로왕의 손에서, 애굽의 손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발랐을 때에 사실 저주와 재앙 가운데서 빠져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길을 가는 동안 죽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서 첫수확을 거두게 하셨는데 보리수확을 거두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기념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면서 맥추감사로 주 앞에 영광을 돌린 것입니다. 그리고 또 수장절이 있습니다. 수장절은 지금 우리가 추수감사예배로 주 앞에 드리는 부분을 수장절로 이야기할 수 있는데, 결국은 곡식을 거두어서 창고에 저장했다 해서 수장절을 추수감사예배로 우리가 지키고 있습니다. 유월절은 구원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고, 맥추절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인도 받는 축복된 삶을 이야기하고 있고, 수장절은 결국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승리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거기에 오늘 맥추감사주일로 하나님이 인도하심에 감사하면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특별히 오늘 본문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서 가나안 정복의 역사 속에 가장 귀중한 하나님의 인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생명을 보존할 곳을 택하라, 다시 말해서 도피성에 대한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 가나안을 향해서 나가면서 가나안을 정복하는 과정 속에서 자기도 원치 않게 실수나, 또 사고를 통해 어려움 당할 것을 미리 내다보시고 그 어려움과 위기를 당할 때에 피할 수 있는 곳을 정하셨는데 그게 바로 도피성입니다. 민수기 35장에도 나오고, 오늘 본문에 우리가 읽은 신명기 19장에도 나오고, 여호수아 20장에도 도피성이 나오는데 이 도피성은 총 48개의 성읍 가운데서 그 가운데 여섯 곳을 구분지어서 그 곳을 통해서 위기를 당해서 그 쪽으로 피하게 되면 그 사람의 생명을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곳이 바로 도피성입니다. 특별히 사람을 부지중에 과실로 말미암아 죽이게 될 때 보복이 두렵고, 또 피를 흘릴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사람이 빨리 도피성에 피해서 그 생명을 보존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땅입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누구나 들어올 수 있도록 높이 팻말을 세워서, 또 성경에 보면 거의 그 길이 거의 14m가 된다고 합니다. 쉽게 어디서나 바라보고 쫓아들어올 수 있도록 도피성을 만들어놓고 그곳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기 가운데서 인도해나가시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의 역사들, 죄와 사단에 의해서 날마다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삶을 살아가고 있고, 거기에 이끌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왜 그러냐? 피할 수 있는 도피성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지금 이 시대에 마약에 빠지고 또 도박에 빠지고 음란에 빠지고 타락에 빠지고, 어딘가 미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시대를 당하고 있습니다. 왜 마약과 음란과 타락과 도박, 이런 데에 빠지게 되느냐? 이 땅에는 피할 수 있는 도피성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땅에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도피성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1장 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이 자리가 참된 도피성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들어가는 축복의 자리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인생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문제에 쫓기면서 피할 도피성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 주셔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도피성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축복을 온전히 알고 제대로 이 축복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1. 도피성의 영적의미
그래서 먼저 첫 번째로 도피성에 대한 영적인 의미입니다. 여러분, 이 땅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아마 문제 없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땅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다른 것을 말하고 있는데 성경에서는 바로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 땅의 진정한 문제는 다른 것이 문제가 아니라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는 말은 우리 각자의 죄를 말하기 이전에 한 가지를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창세기 3장 1절~6절에 나오는 바로 인간이 하나님처럼 되고자 해서 사단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떠나버린 것입니다. 3장 4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절에 보면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이 악한 사단의 거짓말에 우리의 인생이 속아서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죄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최초의 인간 아담이 하나님을 떠난 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 가운데서 태어나고 우리가 똑같이 죄 가운데서 살아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 1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의 범죄로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 바로 아담의 하나님 떠난 범죄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고 하면서 바로 이어서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 그로 말미암아 사망이 이 땅에 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로마서 5장 17절에는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하였습니다. 왜 통합주의가 나오느냐? 여러분, 왜 교회 다니면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어야 하는데 이 사실을 놓쳐버리느냐? 결국은 이 땅의 문제가 어디서 온 줄을 모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만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어느 것이나, 어느 종교나 열심히 믿으면 되는 것이고 착하게 살고 열심히 살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의 문제는 바로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나아가지 못하는 부분들 때문에, 그래서 결국 로마서 6장 23절에 보면 “ 죄의 삯은 사망”이라 말씀하고 있고 로마서 5장 17절에 그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왕노릇”한다 했습니다. 히브리서 2장 14절에는 모든 사람이 사실은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에게 종노릇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우리 인간은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여셨는데 그 길이 바로 레위기 17장 1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여러분, 사람의 생명은 피에 있습니다. 히브리서 9장 22절에 보면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했습니다. 속죄의 원리를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의 죄의 값을 지불해야 하는데 우리의 죄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피를 흘려야 합니다. 그런데 이 피는 사실은 생명입니다. 사망에 대한 답은 생명입니다. 그리고 이 생명은 다른 생명이 아니라 죄가 없는 생명입니다. 그리고 사람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을 떠난 것이 결국은 염소나 소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의 모습으로 와야 하고 무죄하여야 합니다. 죄가 없어야 하고 사람의 모습으로 와야 하고 반드시 속죄물이 되어야 하는데 여기서 속죄물이 되어야 한다는 말은 죽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바로 그것을 충족시킨 분이 누구십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있어 참된 도피성은, 도피성의 모델로, 도피성의 그림자는 누구시냐? 오직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만이 참된 도피성이고 참된 도피성의 모델이요 그림자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한날도 여러분, 도피성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참된 자유함을 얻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말씀했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렇습니다. 도피성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6장 14절에 보면 노아 시대 사람들의 모든 생각이 악할 뿐임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결국은 물로 심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방주 안에 들어가는 자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상관없기 생명을 보존받게 된 것입니다. 그 방주의 비밀이 도피성인 것입니다. 출애굽기 12장 7절에 보면 모든 장자, 짐승도 사람도 장자들은 다 죽게 되는 재앙 속에서 양의 피를 바르게 될 때에 하나님의 사자가 그 집을 넘어갔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유월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재앙의 역사가 틈타지 못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 되신 예수 그리스도,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 좌우 인방에 바르고 문설주에 발랐을 때 재앙이 넘어갔습니다. 도피성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도피성, 대제사장이 살아있을 동안 거기에 숨어 있는, 피해 있는 사람을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대제사장이 죽게 되면 그 때 그 사람은 사면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예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속죄 제물이 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주님께서 다 담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이 받아야 될 모든 죄값을 주님께 전가 시켰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해방을 받은 자입니다. 로마서8:1~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 어느 누구도 우리를 바라보면서 “너 죄 있다”라고 정죄할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왜냐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전가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그리스도께 전가시키시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받게 되었고 우리는 그 죄 가운데서 완전 해방 받게 된 것입니다. 법적으로 무죄한 자가 된 거예요. 그래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다 말씀하였습니다. 요한복음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를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에베소2:1~6절에 보면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 해결 받은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참된 도피성은 무엇이냐?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자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저주와 재앙과 지옥의 권세가 공격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도피성으로 모신 자는 그 어떤 사망의 세력 앞에서도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이 사실을 바울이 너무나 잘 알았지요. 그래서 바울의 고백 고린도전서15:55~5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그러면서 57절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했습니다. 여러분 사망이 우리에게 승리하지 못한다라는 사실입니다. 바울이 자신 있게 이야기 했어요.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모든 사람이 사망의 권세아래, 죽음의 권세아래 붙잡혀서 살아가고 있는데 저와 여러분은 도피성 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망과 상관없는 승리할 수밖에 없는, 이길 수밖에 없는 그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어떤 위기가 있습니까? 어떤 문제들이 있습니까? 어떤 환경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그 환경과 그 위기가 여러분을 실패시키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4:7,8,9절에 보면 특별히 7절에 뭐라 했습니까? 사방으로 우겨 싸임을 당해도 싸이지 않는다 했어요. 그러면서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치 않고, 또한 박해를 받아도 버림 바 되지 아니하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느다 했어요. 이유가 뭐냐? 7절에 보면 질 그릇 같은 내 인생 속에 보배이신 그리스도가 들어와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환경들, 문제들, 위기들..상관없어요. 그것이 여러분을 공격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지난주에 우리가 말씀을 봤잖아요. 시편91:7절에 보면 “천인이 네 왼쪽에서, 만인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했어요. 이 축복이 왜 어떻게 우리에게 왔느냐? 도피성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입니다. 비록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하고 죄짓고 실수한다 할지라도 우리의 무능함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도피성 되시는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어떤 것도 괜찮은 것입니다. 우리가 누려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에게 원하는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교회 열심히 헌신하고 봉사하고 충성하느냐? 아니예요. 참된 사랑과 참된 능력과 참된 회복인 도피성 되시는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피성 안에서 나를 살리고 다른 사람을 살려내라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님들, 참 도피성 되시는 그리스도 안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참된 쉼을 얻는 나를 살리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역사를 누리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세 가지 도피성을 준비하라
두 번째입니다. 세가지 도피성을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참 되피성 그리스도를 주셨는데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 가지 도피성을 준비해야 되는데 먼저, 나 자신을 위한 도피성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미 우리에게는 도피성 되시는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참된 쉼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도 모르게 실수하고 연약하고 넘어지고 그렇잖아요. 또 우리도 원치 않는 일들 당하고, 사고를 당하고 질병들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에 나를 살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그게 뭐냐? 24시의 비밀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와 전도로 24시, 24시는 나의 삶입니다. 그것을 찾아내는 겁니다. 그 축복의 비밀이 바로 나를 위한 도피성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요셉은 문제와 위기 왔을 때에 괜찮았어요. 왜냐 이미 24시 그 비밀의 시간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까? 그러나 상관없었어요. 왜냐 이미 24시를 누리고 있었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다는 것은 완전한 도피성 되시는 그 축복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고 순간순간 우리도 모르게 살아가면서 실수하고 실패할 수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그 때에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24시의 비밀, 25시의 축복 그 속에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 로마서7장에 보면 바울이 자기 안에 있는 영적 싸움에 대해서 탄식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자기 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데 그런데 자기도 모르게 죄의 권세아래 끌려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로마서7:24절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그러면서 바로 이어서 25절에 보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노니 말씀했어요. 자신을 살리는 비밀을 갖고 있었습니다. 흔들리고 무너질 때 그때 주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서 십자가를 붙든 겁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때를 따라서 돕는 은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혹이나 여러분 우리 자신이 신앙생활 하다가 실수하고 실패한 부분들 있습니까? 괜찮아요. 또 원치 않는 사고와 어려움을 당하고 질병을 당한 자들 있습니까? 괜찮아요.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갈 수 있는 축복을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거예요. 그 축복의 비밀 붙잡고 주님 앞에 나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 축복을 가지고 먼저 자신을 살리세요. 여러분 혹이나 여러분 안에 말 못할 문제들 있습니까? 그 부분들 가지고 너무 깊이 고민하고 갈등하지 마시고 그때일수록 그래도 내게 예수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면서 언약 붙잡게 될 때에 우리에게 참된 승리의 축복을 누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자신을 살리는 자신을 위해서 도피성을 만드세요.
그리고 교회 안에 있어야 될 도피성입니다. 여러분 교회가 아무리 크고 아무리 많은 사람이 모인다 할지라도 복음을 놓쳐버리면 도피성이 될 수가 없어요. 중요한 것은 복음을 가진 교회가 도피성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리 성도들이 교회 와서 정말로 예수 생명을 누려야 되고 예수 능력을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그런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 교회를 하나님께서 도피성으로 세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어느 누가 온다 할 지라도 여러분 실수하고 실패하고 그런 사람들이 교회에 오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교회에 오게 될 때에 이 교회를 통해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답을 얻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역사들 가운데 그 생명의 역사들을 통해서 누림으로 말미암아 능력 있는 삶으로 살아서 나가는 그런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실수할 수 있고,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수용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고, 용납할 수 있는 복음으로 하나 되는 교회, 그게 바로 도피성 교회입니다. 여러분 우리 자신도 실수하고 넘어졌잖아요. 그런데 새로 시작한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우리 교회 찾아오는 그 누구도 새로 은혜를 받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그 축복된 발판이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 속에서 실패 했던 사람도 교회 와서 말씀 듣다가 힘을 얻고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함을 힘입어서 세상 이길 수 있는 사람으로 나갈 수 있는 그런 자리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세계복음화 위해서 나가야 될 우리 후대들 그 후대들을 살리는 그런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후대들이 발판 삼을 수 있는 그런 교회가 바로 도피성입니다. 후대들이 교회 안에서 마음껏 복음 누리고 복음 각인 시키고, 복음 체질되어지고 뿌리 내리고 지난 번에 우리 교사 헌신 예배 때 최상국목사님이 말씀 주셨잖아요. 복음으로 각인, 말씀으로 뿌리내리고 전도로 체질되는 그게 절대목표, 절대사명, 절대헌신 아닙니까? 우리 후대들이 어릴 때부터 교회를 통해서 다른 것 배우지 아니하고 복음 속에 들어가서 복음으로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되어지도록 그래서 정말 세계복음화 위해서 나갈 수 있는 그런 후대들이 되어지는, 그런 교회가 되어지도록... 그게 교회 안에 준비되어져야 할 부부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세상을 향한 도피성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는 참된 도피성을 찾지 못해서 모든 사람이 다른 것을 찾아서 몸부림칩니다. 자신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세상 물질을 가지면 그것이 도피성이 되는 줄 알고, 성공하면 도피성이 되는 줄 알고 몸부림칩니다. 그런데 여러분 자신이 도피성이 될 수 있습니까? 자기 자신 자기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인생 아닙니까? 어떻게 우리 자신이 우리 자신의 도피성 될 수 있습니까? 또 세상에 물질들이 정말 우리에게 도피성이 될 수 있습니까? 세상에 성공을 위해서 달려갑니다. 그 성공이 우리에게 진짜 도피성이 될 수 있습니까? 사람들이 알지 못해가지고 그게 우리의 도피성이 되는 줄 알고 거기에 빠져들고 있어요. 우리는 그런 자들을 위해서 정말로 말씀으로 답을 주고 현장에 말씀운동을 통해서 현장에서 주님을 영접하고 주께로 돌아올 수 있는 그런 시스템들이 현장 현장 속에 세워져야 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다락방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것을 가지고 지교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 교회 성도들, 렘런트들, 여러분 학업에, 여러분 직장에서, 산업에서 그 직장과 산업과 학업에 흑암세력 꺽는 지교회 응답 그 사실을 누리는 것이 세상을 향해서 도피성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중직자 분들 부탁드립니다. 세 가지 꼭 기도제목 가지세요. 첫 번째로 내가 교회 안에서 무엇을 하든지 간에, 직분이 무엇이든지 간에 상관없이 후대와 연결되어지는 일이 한 가지는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여러분이 몸담고 있는 지역, 여러분이 몸담고 있는 사업장, 여러분이 살려야 합니다. 특히 지교회이지요. 세 번째로 한 나라를 놓고 기도하는 나라가 여러분에게 있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후대와 연결되어지는 뭔가가 있어야 되고요, 그리고 한 지역을 놓고, 직장을 놓고 기도하는 지교회, 그리고 한 나라를 살리고, 한 나라를 놓고 기도하는 그 기도, 그 세 가지 중직자들 가져야 합니다. 그 도피성의 축복의 역사들을 여러분 누려야 될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정말로 현장의 문제를 제대로 보고 사실을 본다면 도피성이 필요할 수 밖에 없구나! 그게 보여지게 됩니다. 그때부터 참된 응답이 시작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내가 현장을 향해서 이 도피성 되시는 예수를 말해야 되겠다 마음만 먹어도 도피성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받을 사람들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이것을 가지고 만남의 축복이라고 하는 것이고, 이것을 가지고 전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을 향해서 준비해야 될 도피성이 있다면 전도와 선교의 비밀이고 이를 위해서 모든 현장에 전도운동, 생명운동, 일어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까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위해서 도피성을 준비하고요, 교회 안에 준비되어야 될 도피성, 세상을 향해서 준비해야 될 도피성, 이 사실을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이 한 시대에 여러분 가장 귀중한 도피성의 응답을 여러분이 누리고 도피성을 예비하는 일에 쓰임 받는 그런 참된 제자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너무나 바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또한 너무나 피곤하게 살고 있어요. 그 어느 곳에서도 참된 피난처 도피성, 도피성, 쉼이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참된 도피성은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 신약의 그리스도,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참된 도피성이 되십니다. 이 비밀들을 여러분이 누리시고 이 비밀을 현장에 증거함으로 말미암아 한 시대를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우리 개인과 우리 교회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7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생명을 보존할 것이니라
(신19:1~10)
서론 : 이번 주는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유월절(출애굽, 양의 피 바를 때 구원), 맥추절(광야길 동안 첫 보리 추수, 완벽한 인도에 감사), 수장절(추수감사, 결국은 승리하게 됨)의 세 절기 중 하나님의 인도를 감사하는 맥추절입니다.
오늘 본문에 하나님께서는 부지중에 실수로 살인한 자를 보호하기 위해 도피성을 만드셨습니다(가나안 정복 이전 요단 동편 3곳, 가나안 정복 이후 3곳으로 총 6곳). 어느 누구나 보고 알 수 있도록 팻말을 높이 세우고 쉽고 빠르게 들어갈 수 있도록 큰 도로(폭이 약 14m)를 수축했습니다. 위기 속에서도 생명을 보존하고 하나님의 은혜, 사랑을 회복할 수 있는 도피성을 이스라엘에게 주셨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마약, 도박, 음란, 타락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는 피할 도피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도피성은 오직 그리스도뿐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있다면 주님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마11:28).
1. 도피성의 영적 의미
1) 모든 인간은 아담의 후손으로 원죄 가운데 태어났습니다.
① 성경은 이 땅의 문제가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된 문제라고 말씀함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음, 롬6:23 죄의 삯은 사망, 롬5:17 사망이 인간에게 왕 노릇, 히2:15 죽기를 무서워 한평생 종노릇)
② 이는 한 가지 죄를 말함(창2:17 정녕 죽으리라, 창3:1-6 하나님 떠남, 롬5:12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히7:9-10 대표성의 원리)
2) 해결책
① 사람의 생명은 피에 있음(레17:11), 피흘림이 없은즉 죄사함이 없으므로 죽어야 해결됨(히9:22)
② 그리스도 조건을 충족시킨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죄가 없는 사람이 대신 죽어야)
③ 도피성은 예수그리스도의 모델이고 그림자임(창6장 노아의 방주, 출12:7 유월절 어린양의 피, 롬8:1-2, 요1:12, 엡2:1-6)
④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어떤 환경, 위기도 우리를 멸망시킬 수 없음(고전15:55-57, 고후4:7-9)
☞ 우리는 무능함 안에 있는 것이 아니고 도피성 되신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임. 날마다 도피성으로 나아가면 됨(히4:16)
2. 세 가지 도피성을 준비하라.
1) 나 자신을 위한 도피성(24시)
① 실패하고 실수하며, 예상치 못한 사고, 질병, 환란이 올 때 피할 수 있는 곳이 있어야 함(롬7:24-25 바울이 잡은 언약)
② 언제든지 피할 그분이 내안에 있으므로, 24시 평상시 삶에서 하나님 함께하심을 누리면 됨
☞ 요셉, 다윗(이미 평상시 24시 누림, 어려움 속에서 언약 각인, 기도 속에서 체험)
2) 교회 안에 있어야 할 도피성
① 영적문제자 : 복음가진 교회가 도피성. 누가 온다할지라도 이해, 용납하여 하나 되어야 함. 새로 시작할 수 있도록.
② 후대 : 복음에 복음각인, 말씀뿌리, 전도체질 되도록 도피성이 준비돼야함
3) 세상에 준비해야 할 도피성(전도, 선교)
① 학교, 직장, 지역에서 나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능력이 전해지도록(다락방, 지교회, 구역예배)
② 어떻게 전달할지 생각만 해도 만남의 축복을 주시는데 그것이 전도이며 제대로 된 응답은 이때부터 시작 됨.
☞ 중직자의 3가지 도피성 준비(후대와 연결되는 한가지 일, 지역을 살리는 지교회, 한나라를 놓고 기도)
결론: 모든 사람이 너무나 바쁘고 피곤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 어느 곳에서도 참 피난처, 도피성, 쉼이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구약의 메시아, 신약의 그리스도 그 분만이 참 도피성이십니다. 이것을 누리고 현장에 증거함으로 한 시대에 쓰임받는 교회와 개인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생명을 보존할 것이니라”
(신19:1~10)
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여러 민족을 멸절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땅을 네게 주시므로 네가 그것을 받고 그들의 성읍과 가옥에 거주할 때에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 가운데에서 세 성읍을 너를 위하여 구별하고
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 전체를 세 구역으로 나누어 길을 닦고 모든 살인자를 그 성읍으로 도피하게 하라
4 살인자가 그리로 도피하여 살 만한 경우는 이러하니 곧 누구든지 본래 원한이 없이 부지중에 그의 이웃을 죽인 일,
5 가령 사람이 그 이웃과 함께 벌목하러 삼림에 들어가서 손에 도끼를 들고 벌목하려고 찍을 때에 도끼가 자루에서 빠져 그의 이웃을 맞춰 그를 죽게 함과 같은 것이라 이런 사람은 그 성읍 중 하나로 도피하여 생명을 보존할 것이니라
6 그 사람이 그에게 본래 원한이 없으니 죽이기에 합당하지 아니하나 두렵건대 그 피를 보복하는 자의 마음이 복수심에 불타서 살인자를 뒤쫓는데 그 가는 길이 멀면 그를 따라 잡아 죽일까 하노라
7 그러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기를 세 성읍을 너를 위하여 구별하라 하노라
8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네 지경을 넓혀 네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말씀하신 땅을 다 네게 주실 때
9 또 너희가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항상 그의 길로 행할 때에는 이 셋 외에 세 성읍을 더하여
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이같이 하면 그의 피가 네게로 돌아가지 아니하리라
신19:1~1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정말 우리에게 생명이 있는 그 날까지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할 수 있는, 또 찬양할 수 있는 그런 자리로 인도하신 주님 앞에 오늘도 모든 영광을 돌리고 오늘 이 한주간 승리할 수 있는 축복된 영적인 힘을 공급받는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한해를 시작하고 나서 이제 6월이 지나고 7월 첫주, 매년 맥추감사주일로 우리에게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시는데 우리가 이제까지도 순간순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감사하며 살아왔지만 정말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우리의 삶 속에 어떻게 나타났는가하는 그 부분을 다시 한 번 더 우리가 돌아보면서, 확인하면서 참된 감사를 가지고 주께 나아가기를 원해서 특별히 맥추감사주일로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도록 우리를 이 자리에 부르신 것입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온 것을 기념해서 드린 절기입니다.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는 바로왕의 손에서, 애굽의 손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발랐을 때에 사실 저주와 재앙 가운데서 빠져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길을 가는 동안 죽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서 첫수확을 거두게 하셨는데 보리수확을 거두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기념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면서 맥추감사로 주 앞에 영광을 돌린 것입니다. 그리고 또 수장절이 있습니다. 수장절은 지금 우리가 추수감사예배로 주 앞에 드리는 부분을 수장절로 이야기할 수 있는데, 결국은 곡식을 거두어서 창고에 저장했다 해서 수장절을 추수감사예배로 우리가 지키고 있습니다. 유월절은 구원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고, 맥추절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인도 받는 축복된 삶을 이야기하고 있고, 수장절은 결국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승리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거기에 오늘 맥추감사주일로 하나님이 인도하심에 감사하면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특별히 오늘 본문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서 가나안 정복의 역사 속에 가장 귀중한 하나님의 인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생명을 보존할 곳을 택하라, 다시 말해서 도피성에 대한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 가나안을 향해서 나가면서 가나안을 정복하는 과정 속에서 자기도 원치 않게 실수나, 또 사고를 통해 어려움 당할 것을 미리 내다보시고 그 어려움과 위기를 당할 때에 피할 수 있는 곳을 정하셨는데 그게 바로 도피성입니다. 민수기 35장에도 나오고, 오늘 본문에 우리가 읽은 신명기 19장에도 나오고, 여호수아 20장에도 도피성이 나오는데 이 도피성은 총 48개의 성읍 가운데서 그 가운데 여섯 곳을 구분지어서 그 곳을 통해서 위기를 당해서 그 쪽으로 피하게 되면 그 사람의 생명을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곳이 바로 도피성입니다. 특별히 사람을 부지중에 과실로 말미암아 죽이게 될 때 보복이 두렵고, 또 피를 흘릴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사람이 빨리 도피성에 피해서 그 생명을 보존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땅입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누구나 들어올 수 있도록 높이 팻말을 세워서, 또 성경에 보면 거의 그 길이 거의 14m가 된다고 합니다. 쉽게 어디서나 바라보고 쫓아들어올 수 있도록 도피성을 만들어놓고 그곳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기 가운데서 인도해나가시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의 역사들, 죄와 사단에 의해서 날마다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삶을 살아가고 있고, 거기에 이끌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왜 그러냐? 피할 수 있는 도피성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지금 이 시대에 마약에 빠지고 또 도박에 빠지고 음란에 빠지고 타락에 빠지고, 어딘가 미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시대를 당하고 있습니다. 왜 마약과 음란과 타락과 도박, 이런 데에 빠지게 되느냐? 이 땅에는 피할 수 있는 도피성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땅에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도피성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1장 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이 자리가 참된 도피성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들어가는 축복의 자리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인생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문제에 쫓기면서 피할 도피성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 주셔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도피성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축복을 온전히 알고 제대로 이 축복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1. 도피성의 영적의미
그래서 먼저 첫 번째로 도피성에 대한 영적인 의미입니다. 여러분, 이 땅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아마 문제 없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땅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다른 것을 말하고 있는데 성경에서는 바로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 땅의 진정한 문제는 다른 것이 문제가 아니라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는 말은 우리 각자의 죄를 말하기 이전에 한 가지를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창세기 3장 1절~6절에 나오는 바로 인간이 하나님처럼 되고자 해서 사단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떠나버린 것입니다. 3장 4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절에 보면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이 악한 사단의 거짓말에 우리의 인생이 속아서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죄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최초의 인간 아담이 하나님을 떠난 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 가운데서 태어나고 우리가 똑같이 죄 가운데서 살아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 1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의 범죄로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 바로 아담의 하나님 떠난 범죄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고 하면서 바로 이어서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 그로 말미암아 사망이 이 땅에 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로마서 5장 17절에는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하였습니다. 왜 통합주의가 나오느냐? 여러분, 왜 교회 다니면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어야 하는데 이 사실을 놓쳐버리느냐? 결국은 이 땅의 문제가 어디서 온 줄을 모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만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어느 것이나, 어느 종교나 열심히 믿으면 되는 것이고 착하게 살고 열심히 살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의 문제는 바로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나아가지 못하는 부분들 때문에, 그래서 결국 로마서 6장 23절에 보면 “ 죄의 삯은 사망”이라 말씀하고 있고 로마서 5장 17절에 그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왕노릇”한다 했습니다. 히브리서 2장 14절에는 모든 사람이 사실은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에게 종노릇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우리 인간은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여셨는데 그 길이 바로 레위기 17장 1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여러분, 사람의 생명은 피에 있습니다. 히브리서 9장 22절에 보면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했습니다. 속죄의 원리를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의 죄의 값을 지불해야 하는데 우리의 죄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피를 흘려야 합니다. 그런데 이 피는 사실은 생명입니다. 사망에 대한 답은 생명입니다. 그리고 이 생명은 다른 생명이 아니라 죄가 없는 생명입니다. 그리고 사람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을 떠난 것이 결국은 염소나 소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의 모습으로 와야 하고 무죄하여야 합니다. 죄가 없어야 하고 사람의 모습으로 와야 하고 반드시 속죄물이 되어야 하는데 여기서 속죄물이 되어야 한다는 말은 죽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바로 그것을 충족시킨 분이 누구십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있어 참된 도피성은, 도피성의 모델로, 도피성의 그림자는 누구시냐? 오직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만이 참된 도피성이고 참된 도피성의 모델이요 그림자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한날도 여러분, 도피성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참된 자유함을 얻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말씀했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렇습니다. 도피성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6장 14절에 보면 노아 시대 사람들의 모든 생각이 악할 뿐임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결국은 물로 심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방주 안에 들어가는 자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상관없기 생명을 보존받게 된 것입니다. 그 방주의 비밀이 도피성인 것입니다. 출애굽기 12장 7절에 보면 모든 장자, 짐승도 사람도 장자들은 다 죽게 되는 재앙 속에서 양의 피를 바르게 될 때에 하나님의 사자가 그 집을 넘어갔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유월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재앙의 역사가 틈타지 못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 되신 예수 그리스도,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 좌우 인방에 바르고 문설주에 발랐을 때 재앙이 넘어갔습니다. 도피성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도피성, 대제사장이 살아있을 동안 거기에 숨어 있는, 피해 있는 사람을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대제사장이 죽게 되면 그 때 그 사람은 사면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예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속죄 제물이 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주님께서 다 담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이 받아야 될 모든 죄값을 주님께 전가 시켰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해방을 받은 자입니다. 로마서8:1~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 어느 누구도 우리를 바라보면서 “너 죄 있다”라고 정죄할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왜냐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전가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그리스도께 전가시키시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받게 되었고 우리는 그 죄 가운데서 완전 해방 받게 된 것입니다. 법적으로 무죄한 자가 된 거예요. 그래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다 말씀하였습니다. 요한복음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를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에베소2:1~6절에 보면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 해결 받은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참된 도피성은 무엇이냐?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자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저주와 재앙과 지옥의 권세가 공격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도피성으로 모신 자는 그 어떤 사망의 세력 앞에서도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이 사실을 바울이 너무나 잘 알았지요. 그래서 바울의 고백 고린도전서15:55~5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그러면서 57절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했습니다. 여러분 사망이 우리에게 승리하지 못한다라는 사실입니다. 바울이 자신 있게 이야기 했어요.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모든 사람이 사망의 권세아래, 죽음의 권세아래 붙잡혀서 살아가고 있는데 저와 여러분은 도피성 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망과 상관없는 승리할 수밖에 없는, 이길 수밖에 없는 그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어떤 위기가 있습니까? 어떤 문제들이 있습니까? 어떤 환경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그 환경과 그 위기가 여러분을 실패시키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4:7,8,9절에 보면 특별히 7절에 뭐라 했습니까? 사방으로 우겨 싸임을 당해도 싸이지 않는다 했어요. 그러면서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치 않고, 또한 박해를 받아도 버림 바 되지 아니하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느다 했어요. 이유가 뭐냐? 7절에 보면 질 그릇 같은 내 인생 속에 보배이신 그리스도가 들어와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환경들, 문제들, 위기들..상관없어요. 그것이 여러분을 공격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지난주에 우리가 말씀을 봤잖아요. 시편91:7절에 보면 “천인이 네 왼쪽에서, 만인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했어요. 이 축복이 왜 어떻게 우리에게 왔느냐? 도피성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입니다. 비록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하고 죄짓고 실수한다 할지라도 우리의 무능함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도피성 되시는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어떤 것도 괜찮은 것입니다. 우리가 누려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에게 원하는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교회 열심히 헌신하고 봉사하고 충성하느냐? 아니예요. 참된 사랑과 참된 능력과 참된 회복인 도피성 되시는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피성 안에서 나를 살리고 다른 사람을 살려내라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님들, 참 도피성 되시는 그리스도 안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참된 쉼을 얻는 나를 살리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역사를 누리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세 가지 도피성을 준비하라
두 번째입니다. 세가지 도피성을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참 되피성 그리스도를 주셨는데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 가지 도피성을 준비해야 되는데 먼저, 나 자신을 위한 도피성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미 우리에게는 도피성 되시는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참된 쉼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도 모르게 실수하고 연약하고 넘어지고 그렇잖아요. 또 우리도 원치 않는 일들 당하고, 사고를 당하고 질병들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에 나를 살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그게 뭐냐? 24시의 비밀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와 전도로 24시, 24시는 나의 삶입니다. 그것을 찾아내는 겁니다. 그 축복의 비밀이 바로 나를 위한 도피성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요셉은 문제와 위기 왔을 때에 괜찮았어요. 왜냐 이미 24시 그 비밀의 시간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까? 그러나 상관없었어요. 왜냐 이미 24시를 누리고 있었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다는 것은 완전한 도피성 되시는 그 축복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고 순간순간 우리도 모르게 살아가면서 실수하고 실패할 수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그 때에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24시의 비밀, 25시의 축복 그 속에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 로마서7장에 보면 바울이 자기 안에 있는 영적 싸움에 대해서 탄식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자기 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데 그런데 자기도 모르게 죄의 권세아래 끌려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로마서7:24절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그러면서 바로 이어서 25절에 보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노니 말씀했어요. 자신을 살리는 비밀을 갖고 있었습니다. 흔들리고 무너질 때 그때 주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서 십자가를 붙든 겁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때를 따라서 돕는 은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혹이나 여러분 우리 자신이 신앙생활 하다가 실수하고 실패한 부분들 있습니까? 괜찮아요. 또 원치 않는 사고와 어려움을 당하고 질병을 당한 자들 있습니까? 괜찮아요.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갈 수 있는 축복을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거예요. 그 축복의 비밀 붙잡고 주님 앞에 나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 축복을 가지고 먼저 자신을 살리세요. 여러분 혹이나 여러분 안에 말 못할 문제들 있습니까? 그 부분들 가지고 너무 깊이 고민하고 갈등하지 마시고 그때일수록 그래도 내게 예수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면서 언약 붙잡게 될 때에 우리에게 참된 승리의 축복을 누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자신을 살리는 자신을 위해서 도피성을 만드세요.
그리고 교회 안에 있어야 될 도피성입니다. 여러분 교회가 아무리 크고 아무리 많은 사람이 모인다 할지라도 복음을 놓쳐버리면 도피성이 될 수가 없어요. 중요한 것은 복음을 가진 교회가 도피성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리 성도들이 교회 와서 정말로 예수 생명을 누려야 되고 예수 능력을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그런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 교회를 하나님께서 도피성으로 세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어느 누가 온다 할 지라도 여러분 실수하고 실패하고 그런 사람들이 교회에 오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교회에 오게 될 때에 이 교회를 통해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답을 얻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역사들 가운데 그 생명의 역사들을 통해서 누림으로 말미암아 능력 있는 삶으로 살아서 나가는 그런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실수할 수 있고,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수용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고, 용납할 수 있는 복음으로 하나 되는 교회, 그게 바로 도피성 교회입니다. 여러분 우리 자신도 실수하고 넘어졌잖아요. 그런데 새로 시작한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우리 교회 찾아오는 그 누구도 새로 은혜를 받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그 축복된 발판이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 속에서 실패 했던 사람도 교회 와서 말씀 듣다가 힘을 얻고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함을 힘입어서 세상 이길 수 있는 사람으로 나갈 수 있는 그런 자리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세계복음화 위해서 나가야 될 우리 후대들 그 후대들을 살리는 그런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후대들이 발판 삼을 수 있는 그런 교회가 바로 도피성입니다. 후대들이 교회 안에서 마음껏 복음 누리고 복음 각인 시키고, 복음 체질되어지고 뿌리 내리고 지난 번에 우리 교사 헌신 예배 때 최상국목사님이 말씀 주셨잖아요. 복음으로 각인, 말씀으로 뿌리내리고 전도로 체질되는 그게 절대목표, 절대사명, 절대헌신 아닙니까? 우리 후대들이 어릴 때부터 교회를 통해서 다른 것 배우지 아니하고 복음 속에 들어가서 복음으로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되어지도록 그래서 정말 세계복음화 위해서 나갈 수 있는 그런 후대들이 되어지는, 그런 교회가 되어지도록... 그게 교회 안에 준비되어져야 할 부부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세상을 향한 도피성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는 참된 도피성을 찾지 못해서 모든 사람이 다른 것을 찾아서 몸부림칩니다. 자신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세상 물질을 가지면 그것이 도피성이 되는 줄 알고, 성공하면 도피성이 되는 줄 알고 몸부림칩니다. 그런데 여러분 자신이 도피성이 될 수 있습니까? 자기 자신 자기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인생 아닙니까? 어떻게 우리 자신이 우리 자신의 도피성 될 수 있습니까? 또 세상에 물질들이 정말 우리에게 도피성이 될 수 있습니까? 세상에 성공을 위해서 달려갑니다. 그 성공이 우리에게 진짜 도피성이 될 수 있습니까? 사람들이 알지 못해가지고 그게 우리의 도피성이 되는 줄 알고 거기에 빠져들고 있어요. 우리는 그런 자들을 위해서 정말로 말씀으로 답을 주고 현장에 말씀운동을 통해서 현장에서 주님을 영접하고 주께로 돌아올 수 있는 그런 시스템들이 현장 현장 속에 세워져야 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다락방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것을 가지고 지교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 교회 성도들, 렘런트들, 여러분 학업에, 여러분 직장에서, 산업에서 그 직장과 산업과 학업에 흑암세력 꺽는 지교회 응답 그 사실을 누리는 것이 세상을 향해서 도피성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중직자 분들 부탁드립니다. 세 가지 꼭 기도제목 가지세요. 첫 번째로 내가 교회 안에서 무엇을 하든지 간에, 직분이 무엇이든지 간에 상관없이 후대와 연결되어지는 일이 한 가지는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여러분이 몸담고 있는 지역, 여러분이 몸담고 있는 사업장, 여러분이 살려야 합니다. 특히 지교회이지요. 세 번째로 한 나라를 놓고 기도하는 나라가 여러분에게 있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후대와 연결되어지는 뭔가가 있어야 되고요, 그리고 한 지역을 놓고, 직장을 놓고 기도하는 지교회, 그리고 한 나라를 살리고, 한 나라를 놓고 기도하는 그 기도, 그 세 가지 중직자들 가져야 합니다. 그 도피성의 축복의 역사들을 여러분 누려야 될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정말로 현장의 문제를 제대로 보고 사실을 본다면 도피성이 필요할 수 밖에 없구나! 그게 보여지게 됩니다. 그때부터 참된 응답이 시작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내가 현장을 향해서 이 도피성 되시는 예수를 말해야 되겠다 마음만 먹어도 도피성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받을 사람들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이것을 가지고 만남의 축복이라고 하는 것이고, 이것을 가지고 전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을 향해서 준비해야 될 도피성이 있다면 전도와 선교의 비밀이고 이를 위해서 모든 현장에 전도운동, 생명운동, 일어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까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위해서 도피성을 준비하고요, 교회 안에 준비되어야 될 도피성, 세상을 향해서 준비해야 될 도피성, 이 사실을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이 한 시대에 여러분 가장 귀중한 도피성의 응답을 여러분이 누리고 도피성을 예비하는 일에 쓰임 받는 그런 참된 제자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너무나 바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또한 너무나 피곤하게 살고 있어요. 그 어느 곳에서도 참된 피난처 도피성, 도피성, 쉼이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참된 도피성은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 신약의 그리스도,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참된 도피성이 되십니다. 이 비밀들을 여러분이 누리시고 이 비밀을 현장에 증거함으로 말미암아 한 시대를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우리 개인과 우리 교회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7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생명을 보존할 것이니라
(신19:1~10)
서론 : 이번 주는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유월절(출애굽, 양의 피 바를 때 구원), 맥추절(광야길 동안 첫 보리 추수, 완벽한 인도에 감사), 수장절(추수감사, 결국은 승리하게 됨)의 세 절기 중 하나님의 인도를 감사하는 맥추절입니다.
오늘 본문에 하나님께서는 부지중에 실수로 살인한 자를 보호하기 위해 도피성을 만드셨습니다(가나안 정복 이전 요단 동편 3곳, 가나안 정복 이후 3곳으로 총 6곳). 어느 누구나 보고 알 수 있도록 팻말을 높이 세우고 쉽고 빠르게 들어갈 수 있도록 큰 도로(폭이 약 14m)를 수축했습니다. 위기 속에서도 생명을 보존하고 하나님의 은혜, 사랑을 회복할 수 있는 도피성을 이스라엘에게 주셨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마약, 도박, 음란, 타락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는 피할 도피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도피성은 오직 그리스도뿐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있다면 주님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마11:28).
1. 도피성의 영적 의미
1) 모든 인간은 아담의 후손으로 원죄 가운데 태어났습니다.
① 성경은 이 땅의 문제가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된 문제라고 말씀함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음, 롬6:23 죄의 삯은 사망, 롬5:17 사망이 인간에게 왕 노릇, 히2:15 죽기를 무서워 한평생 종노릇)
② 이는 한 가지 죄를 말함(창2:17 정녕 죽으리라, 창3:1-6 하나님 떠남, 롬5:12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히7:9-10 대표성의 원리)
2) 해결책
① 사람의 생명은 피에 있음(레17:11), 피흘림이 없은즉 죄사함이 없으므로 죽어야 해결됨(히9:22)
② 그리스도 조건을 충족시킨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죄가 없는 사람이 대신 죽어야)
③ 도피성은 예수그리스도의 모델이고 그림자임(창6장 노아의 방주, 출12:7 유월절 어린양의 피, 롬8:1-2, 요1:12, 엡2:1-6)
④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어떤 환경, 위기도 우리를 멸망시킬 수 없음(고전15:55-57, 고후4:7-9)
☞ 우리는 무능함 안에 있는 것이 아니고 도피성 되신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임. 날마다 도피성으로 나아가면 됨(히4:16)
2. 세 가지 도피성을 준비하라.
1) 나 자신을 위한 도피성(24시)
① 실패하고 실수하며, 예상치 못한 사고, 질병, 환란이 올 때 피할 수 있는 곳이 있어야 함(롬7:24-25 바울이 잡은 언약)
② 언제든지 피할 그분이 내안에 있으므로, 24시 평상시 삶에서 하나님 함께하심을 누리면 됨
☞ 요셉, 다윗(이미 평상시 24시 누림, 어려움 속에서 언약 각인, 기도 속에서 체험)
2) 교회 안에 있어야 할 도피성
① 영적문제자 : 복음가진 교회가 도피성. 누가 온다할지라도 이해, 용납하여 하나 되어야 함. 새로 시작할 수 있도록.
② 후대 : 복음에 복음각인, 말씀뿌리, 전도체질 되도록 도피성이 준비돼야함
3) 세상에 준비해야 할 도피성(전도, 선교)
① 학교, 직장, 지역에서 나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능력이 전해지도록(다락방, 지교회, 구역예배)
② 어떻게 전달할지 생각만 해도 만남의 축복을 주시는데 그것이 전도이며 제대로 된 응답은 이때부터 시작 됨.
☞ 중직자의 3가지 도피성 준비(후대와 연결되는 한가지 일, 지역을 살리는 지교회, 한나라를 놓고 기도)
결론: 모든 사람이 너무나 바쁘고 피곤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 어느 곳에서도 참 피난처, 도피성, 쉼이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구약의 메시아, 신약의 그리스도 그 분만이 참 도피성이십니다. 이것을 누리고 현장에 증거함으로 한 시대에 쓰임받는 교회와 개인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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