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노래로 만들어 가르친 언약각인
2016-08-2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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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노래로 만들어 가르친 언약각인”
(신31:14~30)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죽을 기한이 가까웠으니 여호수아를 불러서 함께 회막으로 나아오라 내가 그에게 명령을 내리리라 모세와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회막에 서니
15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에서 장막에 나타나시고 구름 기둥은 장막 문 위에 머물러 있더라
16 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조상과 함께 누우려니와 이 백성은 그 땅으로 들어가 음란히 그 땅의 이방 신들을 따르며 일어날 것이요 나를 버리고 내가 그들과 맺은 언약을 어길 것이라
17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버리며 내 얼굴을 숨겨 그들에게 보이지 않게 할 것인즉 그들이 삼킴을 당하여 허다한 재앙과 환난이 그들에게 임할 그 때에 그들이 말하기를 이 재앙이 우리에게 내림은 우리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에 계시지 않은 까닭이 아니냐 할 것이라
18 또 그들이 돌이켜 다른 신들을 따르는 모든 악행으로 말미암아 내가 그 때에 반드시 내 얼굴을 숨기리라
19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쳐 그들의 입으로 부르게 하여 이 노래로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20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인 후에 그들이 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나를 멸시하여 내 언약을 어기리니
21 그들이 수많은 재앙과 환난을 당할 때에 그들의 자손이 부르기를 잊지 아니한 이 노래가 그들 앞에 증인처럼 되리라 나는 내가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기 전 오늘 나는 그들이 생각하는 바를 아노라
22 그러므로 모세가 그 날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쳤더라
23 여호와께서 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인도하여 내가 그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하시니라
24 모세가 이 율법의 말씀을 다 책에 써서 마친 후에
25 모세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사람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6 이 율법책을 가져다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곁에 두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27 내가 너희의 반역함과 목이 곧은 것을 아나니 오늘 내가 살아서 너희와 함께 있어도 너희가 여호와를 거역하였거든 하물며 내가 죽은 후의 일이랴
28 너희 지파 모든 장로와 관리들을 내 앞에 모으라 내가 이 말씀을 그들의 귀에 들려주고 그들에게 하늘과 땅을 증거로 삼으리라
29 내가 알거니와 내가 죽은 후에 너희가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길을 떠나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너희의 손으로 하는 일로 그를 격노하게 하므로 너희가 후일에 재앙을 당하리라 하니라
30 그리고 모세가 이스라엘 총회에 이 노래의 말씀을 끝까지 읽어 들리니라
 신31:14~30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나에게 예수뿐이니..오늘 예배를 통해서 예수 외의 것들이 다 떨어져 나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고요, 정말 그리스도만 남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주시는 응답과 하나님 주시는 축복이 시작되어지는 그날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모세가 죽을 날이 가까웠고, 또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만 건너면 가나안 땅을 앞두고 있는 그러한 현장입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를 잊어버릴 테니까 세 가지를 잊어버리기 전에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장치를 하고 있는 것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그 첫 번째가 뭐냐 하면 율법을 써서 그 율법을 언약궤 속에 담아놓고 매 7년, 그러니까 안식년이지요. 매 7년 초막절에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러 모아서 그들에게 이 율법 책을 낭독하라 그렇게 했습니다. 왜 매 7년이냐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습니다마는 성경학자들이 보기에 7년이라는 이유는 한 후손이 태어나는 시대다.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월드디즈니라는 만화사가 있습니다. 제가 1부 예배 때는 이 말이 생각이 안 나서 월드 월드 하다가 치웠는데 월드 디즈니라는 만화사가 있는데 그 만화사에서는 7년마다 그 만화를 다시 돌리고 다시 돌리고 한다는 거예요. 그 이유가 뭐냐? 7년이라는 기간 동안에 다시 그 영화를 볼 어린시대가 태어난다는 말이지요. 그래가지고 7년마다 못 들은 새로운 후손들이 그 만화 영화를 보고 또 동시에 어른들은 다시 반복해서 봄으로 말미암아 각인 시키고 확인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떠하든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언약의 말씀 율법을 써서 언약궤 곁에 두고 매 7년 안식년 초막절에 모든 백성들 다 불러 모아서 그 율법 책을 낭독하라 했고요, 두 번째로 조치가 뭐냐? 아예 그 율법의 말씀을 노래로 만들어서 가르치라 그게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그래도 반드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 하나님을 버릴 것이다. 배반할 것이다. 그래서 나도 그들에게 얼굴을 돌리리라 그런데 언약을 노래로 가르치라 말씀하시면서 반드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 숭배 할 것이고, 그들의 땅에 들어가서 가나안 땅의 신들을 섬길 것인데 그때에 이 노래가 증거가 되리라. 아! 우리가 얼마만큼 죄에 빠져있는가 그게 바로 증거가 되리라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철저하게 모세를 통해서 노래로 만들어서 각인 시키라. 가르치라는 말은 각인시키라는 말이지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붙잡을 중요한 부분들 한 두가지만 말씀을 붙잡고자 합니다.

1. 복음각인 - 노래로 만들어 각인 할지어다
먼저 첫 번째는 여러분 우리가 오늘 본문에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노래로 언약을 각인시키기 위해서 가르쳤던 것처럼 우리에게 복음이 각인되어야 된다라는 것, 여러분 신명기서를 보면 할지어다, 하지 말지어다 이런 말씀들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씀들이 반복해서 나오는 이유 중의 하나가 뭐냐 하면 결국은 우리가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으면 아무소용이 없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할지어다, 하지 말지어다 말씀하시면서 듣고 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근본 원인은 왜 사람들이 듣고도 행하지 못하느냐 그 원인은 각인되지 않아서 그렇다는 것, 그래서 신명기서의 대 주제가 있다면 바로 우리가 언약의 말씀을 각인하고 우리 후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서 그 언약을 각인 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은 각인된 대로 응답 받습니다. 뿌리내린 대로 열매를 맺고요, 우리의 마지막 삶은 우리의 체질대로 삶이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떤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하고, 습관에 빠지고 규모가 나오고 이런 것들은 어느 순간에 되어지는 것들이 아니지요. 이미 뿌리내려져 있는 부분들을 통해서 말이 나오고 행동이 나오고 삶이 나오고 거기에 많은 규모 모든 것들이 나와요. 뿌리내려진 것들을 통해 가지고...그런데 뿌리내린 그 이전에 이미 각인된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분명히 사람들은 각인된 대로 응답 받는데 이 각인된 것은 우리 힘으로 안 되어요. 여러분 성범죄자들이 전자발찌를 끼고서 또 성범죄를 저지르잖아요. 이미 그 사람의 영혼 속에는 뭔가가 각인되어 있어요.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겁니다. 각인이 이만큼 중요하고 무서운 겁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모세를 통해서 말씀하시기를 노래를 가르쳐서 언약을 각인시켜라. 노래를 가르쳐 가지고 아예 언약을 노래로 만들어서 언약 각인 시키라 다시 말하면 복음을 각인시키라 했습니다. 그러면 왜 그렇게 복음을 각인시키라고 하느냐 심지어 노래로 만들어서 까지 해서 복음을 각인시키라 하느냐?
여러분 우리 인생이 당하고 있는 문제 바로 그 근본에는 잘못된 창세기3장 문제 때문에 그렇다라는 사실입니다. 인간은 반드시 뿌리내린 대로 열매를 맺게 되어지는데 여러분 우리 인생을 가만히 살펴보면 우리가 행복한 것 보다도 염려들이 많고, 불평과 불만이 많고, 수고와 고통과 슬픔들이 더 많지 않습니까? 왜 그럴까요? 다 행복하기를 원하는데 우리의 삶을 보면 행복한 것보다도 수고와 고통과 슬픔, 염려들이 더 많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뿌리 뽑힌 나무와 같기 때문에 그렇고, 젖 먹는 어린아이가 어머니를 잃어버린 것과 같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만 하나님과 만남 속에서, 하나님과 교제함 속에서 그 안에서 모든 행복과 축복을 누리며 살도록 지음 받은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그래서 땅에 발을 디디고 살아가고 있지만 신령한 하늘에 속한 자로 살아가도록 만들어진 것이 우리 인간이예요. 하나님께서 말씀의 권위로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모든 천지만물을 인간 손에 맡기시면서 하나님 안에 있을 때 그 모든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면서 참 행복한 삶을 살도록 지은바 된 것이 바로 우리 인간입니다. 그런데 사탄의 꾀임에 속아서 하나님의 권위인 말씀을 저버리고 말씀에 불순종해서 죄 가운데 빠짐으로 말미암아 불행이 시작된 것이지요. 그런데 그 불행은 결국은 하나님과의 단절된 영적인 죽음. 여러분 에베소2:1절에 보면 인간은 죄와 허물로 죽었다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단절된 영적인 죽음을 말하는 것이고 결국 이 영적인 죽음 때문에 육신 가운데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한번은 다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히브리서9:27절에 보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음으로 끝난다면 아무렇게나 살아도 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영원한 죽음이 있습니다. 누가복음 16장이지요. 그래서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에게 죽음이 세 가지가 있는데 영적으로 하나님과 단절된 영적인 죽음, 그로 말미암아 찾아온 육신적인 죽음, 그리고 그 이후에 받게 될 영원한 죽음, 이 영원한 죽음 이 세 가지 속에 인간은 빠지게 된 것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인간은 하나님 하늘의 것, 영적인 것들을 놓쳐버리고, 땅의 것 육신적인 것, 보이는 것 중심으로 해서 살아가는 인생으로 바뀌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보이는 육신적인 것, 육신적인 의식주 이 부분들을 해결하려고 몸부림치고, 안 죽으려고 몸부림치는 것이 바로 우리 인생이 되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일평생 마귀의 종노릇 한다고 했잖아요. 여기서 말하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 인생이 안 죽으려고 몸부림치는 그런 인생이 되었다라는 사실입니다. 어릴 때부터 각인되어져 있어요. 이게 태어날 때부터 우리에게 각인되어진 사실입니다. 그래서 염려가 오면 당연한 줄 알고 그게 우리 생각의 틀이 딱 되어 있어요. 나를 중심하고 세상 중심하고 성공 중심한 것, 보이는 것을 따라가는 삶, 보이는 것을 기준으로 하는 것, 이게 우리의 삶의 틀이 딱 되어 있어요. 거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가 되어지고, 또 하나님과의 교제가 이루어진다면은 그 생각들이 바뀌어질 것인데 그게 안 되어지니까 그 위에 날마다 상한 마음들, 상처들, 우울한 마음들, 온갖 세상의 안 좋은 것들이 계속 쌓여가지고 나중에 정신병으로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그렇게 계속 쌓여지는 겁니다. 이게 우리의 틀이 되어 있고 이게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평생 동안, 일생동안, 잠재의식 속에 무의식 속에 계속 쌓여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느냐 결국은 우리 안에 쌓여진 잠재의식과 무의식에 쌓여진 거기에 따라서 우리 인생이 살아가지게 되어요. 그게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모든 세상의 삶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은 어느 한 순간에 내가 잘못해서 된 것이 아니라 이미 일생동안 쌓이고 쌓여가지고 잘못 생각, 잘못 틀들이 형성되어진 거기에 또 쌓이고 또 쌓여가지고 그게 우리의 인격이 되었고 그게 우리의 모든 삶이 되었기 때문에 결국 우리 인생이 어디에 인도를 받느냐?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 안에 잠재의식, 무의식속에 각인되어 있는 거기에 인도를 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은 그 어떤 것으로도 안 되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직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갖고 있는 이미 오래된 것이지요. 무의식과 잠재의식 속에 각인되어 있는 이 부분들이 우리가 덜컥 교회 가서 예배한번 드렸다고 해결되느냐? 아니예요. 계속해서 복음 확인하고 복음 계속 듣고, 복음 반복하고 그런 가운데 우리도 모르게 우리에게 깊이 뿌리내려있고 각인된 부분이 하나하나 치유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도 여러분 메시지 붙잡고 집중하는 이 시간이 최고로 치유함을 받는 축복의 시간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이 시간에 나와서 무엇을 확인해야 되느냐 오직 내게 예수뿐이니...이것만 되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을 보세요. 아니잖아요. 또 한 주간 현장에서 살면서 살아온 삶 그대로 가지고 나왔어요. 온갖 세상의 기준이 내 안에 가득 차 있어요. 이미 거기에 더욱더 익숙해요. 왜냐 그게 우리 안에 깊이 뿌리내려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게 더 편하고 더 익숙해요. 복음 듣는 이 부분들이 더 오히려 불편할 수 있고 또 복음이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아닙니다. 우리 안에 깊이 뿌리내려있고 각인되어 있는 특별히 잠재의식과 무의식속에 숨겨져 있는 것은요 그냥 복음이 되어지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오직 복음 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이 복음이 어떻게든 우리 안에 각인 되어야 되어요 사실은..여러분 왜 우리가 안 되느냐 왜 내가 이렇게 안됩니까? 왜 계속적인 문제가 생겨납니까? 여러분 요한복음10:8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복음 이전에 내 안에 심어진 것이 있어요. 그것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왜 나는 이렇게 힘듭니까? 왜 나는 이렇게 안 됩니까? 네~ 복음 이전에 심겨진 것, 절도요, 강도인데 이미 우리 안에 다른 것이 들어와 있어요. 그것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각인이 안 바뀌어지면 결국은 보이는 것, 육신적인 삶들을 살아갈 수 밖에 없어요.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열 명의 보고를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낙심에 빠졌습니다. 바로 보이는 것, 육신적인 것을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바꾸어야 되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 육신적인 것으로 각인되어 있는 이상은 실패와 불평과 불만들 계속되게 되어 있어요. 이것을 바꾸어야 되는데 이것을 바꾸는 방법이 뭐냐? 계속해서 우리가 말씀을 확인하고 있지요. 신명기서 대표적으로 6:4~9절에 보면 이스라엘아 들어라. 오직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유일한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고 심지어 어느 정도로 이마에 표를 삼고 손목에 메고 집에 들락날락 하면서 볼 수 있도록 그렇게 말씀을 써 붙이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집중하라는 말입니다. 각인을 바꿀 수 있는 집중. 예수님께서도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감람산에서 제자들과 함께 하시면서 여러분 부활하셨다 막 바로 그 영광스러운 몸으로 보좌로 가셔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아니하시고 이 땅에 제자들과 함께 머물러 계시면서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집중했다는 말이예요. 여러분 우리의 각인들을 바꾸어야 하는데 바꾸지 않는 이상 늘 육신적인 기준으로 보고서 실패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는데 어떻게 바꾸어지느냐 집중함으로... 무엇에 집중하느냐 중요한 것은 여러분 율법을 제대로 이해를 하면 복음을 깨닫게 되어 있어요. 우리는 율법에 집중하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은 복음 앞으로 인도하는 것이지 율법을 제대로 우리가 이해하면 복음을 제대로 깨닫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다른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이 우리 안에 각인되어지도록 집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복음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자기 몸을 주신 것입니다. 성경 갈라디아서1: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바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을 우리를 위해서 내어 주셨어요. 그리고 그렇게 끝난 것이 아닙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연약함을 담당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8:17절에 보면 우리가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내 대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그리스도께서 떠맡으셨습니다. 갈라디아서3:13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여러분 대신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을 주님께서 떠 맡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주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로마서5: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친히 예수님께서 자기 몸을 우리를 위해서 내어주시고 우리의 모든 연약함을 담당하시고 그 뿐만 아니고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을 떠맡으시고 우리는 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주님이 대신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마가복음10:45절에 보면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모든 사람의 대속물로 주기 위함이라 그분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선언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그렇습니다. 갈보리산에서 다 이루었다 선언하신 그 그리스도를 붙잡는 순간에 여러분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사탄과 죄와 지옥배경이 해결되어집니다. 사탄이 계속해서 우리를 운명가운데 붙잡고 가잖아요. 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 무능함 가운데 살아가고 있잖아요. 그 모든 운명과 무능함과 배경을 바꾸는 것은 복음밖에 없어요. 그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어디서? 갈보리산에서. 그래서 갈보리산에서 이루신 “다 이루었다.”하신 그 선언을 붙잡게 될 때에 진짜 그리스도 그 언약을 붙잡으면 나의 오늘의 삶의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여러분의 걸음걸음마다 그리스도 붙잡고 나아가면 오직 내게 사는 것은 예수뿐이니 이 사실 가지고 나가는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거기에 하나님의 능력, 권능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갈보리산에서 이루신 ‘다 이루었다’ 이 언약을 붙잡는 순간에 감람산, 마가다락방, 그 언약과 함께 영원의 축복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게 복음입니다, 여러분. 왜 이 복음을 계속 말하느냐? 여러분, 악한 사단이 살아 있어서 우리도 모르게 우리가 자는 사이에 악한 사단이 자꾸 사단의 것, 다른 것을 심습니다. 이 악한 사단의 정체가 어떤 것입니까? 창세기 1장 2절에 보면 인간 창조 이전에 이미 있었던 존재입니다.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이 악한 사단의 정체가 있었고, 이게 언제까지 활동하느냐? 마태복음 25장 41절에 보면 주님이 이 땅에 재림주로 오시기까지 활동합니다. 어떻게 활동하느냐? 분명히 믿지 않는 자들을 멸망시키고 믿는 자들도 실패하도록 끝까지 공격하면서 끌고 가는 존재가 누구냐? 사단의 존재입니다. 우리가 쉽게 사단, 사단, 이야기하는데 여러분, 악한 사단은 인생을 끝까지 멸망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0장 9절~10절, 특히 10절에 보면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악한 사단은 기어코 멸망시키려고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여기에 걸려서 영적 문제 가운데 빠지고 많은 질병 가운데 육신, 고통 가운데, 있어서는 안 될 많은 문제들 가운데 살아갑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단이 그 배후에 역사하고 있기 때문에. 믿지 않는 자에게는 아비로서, 믿는 자에게는 대적으로서 분명히 살아있습니다. 이 악한 사단이 우리도 모르게 마태복음 13장 25절에 보면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했습니다. 잘 때에 와서 가라지를 덧뿌리고 간다. 여러분, 우리가 영적인 잠을 잘 때 우리도 모르게 악한 사단의 것이 자꾸 심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영적인 눈을 뜨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잠을 깨야 합니다. 영적으로 잠을 깨야 합니다. 늘 그리스도 붙잡고 복음으로 확인하고 복음 누리는 그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한 순간 대적하고 있는 악한 사단이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킬 자를 찾다가 결국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자꾸 다른 것을 심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은혜 받지 못하지 않습니까? 은혜 받는 자리에 있으면서 은혜 받지 못하고 말씀, 복음의 역사가 풍성하게 증거되는 자리에 있으면서도 그냥 교회 다니고, 왜 그렇습니까? 사단이 자꾸 잘 때에 다른 것을 심어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창세기 3장 이 문제는 여러분, 정말로 근본의 문제이고 뿌리의 문제이고 각인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래서 계속해서 오직 그리스도, 이 복음의 비밀만 반복해야 하는 것이고 계속해서 우리가 강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의 복음의 뿌리와 체질이 바뀌느냐? 하나님의 방법은 먼저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말씀을 붙잡고, 그냥 말씀이 아니라 말씀 속에서 복음을 찾아내는 조용한 시간을 가져 보십시오. 그 때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깊이 뿌리내려 있는 각인들, 뿌리내려 있는 부분이 바뀝니다. 그래서 말씀을 붙잡고 조용한 시간, 진짜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을 세워나가는 진실한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그리고 말씀 속에, 그냥 말씀이 아니라 복음의 말씀입니다, 말씀 속에서 복음을 계속 찾아내는 조용한 시간들, 그리고 복음의 말씀 속에 분명히 그 안에는 영적인 권세가 나와 있습니다. 영적인 축복이 나와 있습니다. 그 부분을 찾아 누리는 시간을 가져 보십시오. 그러면 우리도 모르게 하나하나 각인이 바뀝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말씀을 통해서, 또 역사를 통해서 보면 하나님의 방법은 사건을 통해서 각인을 바꾸어 갑니다. 또 어떨 때는 워낙 안 되니까 아예 택한 백성들,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예로, 포로로, 속국으로 보내서 각인을 바꾸어 갔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큰 어려움 당해 죽을 고비를 겪으며 ‘아, 정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그렇게 깨달을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매일매일 주어지는 말씀 속에서 진짜 조용한 시간, 진짜 하나님 앞에 진실한 시간, 그냥 말씀이 아니라 복음의 말씀을 찾아 누리고 그 속의 영적인 축복을 찾아 누리는 시간을 가져 보십시오. 그게 우리의 모든 각인을 바꾸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 붙잡고 묵상한다, 이게 어마어마한 비밀입니다. 이게 우리의 모든 숨은 문제들을 치유하는 시간이 바로 말씀 붙잡고 묵상 가운데 들어가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각인시킨 방법입니다. 무엇을 통해서? 노래를 통해서. 노래를 가르쳐서 복음을 각인시키라. 언약을 각인시키라. 여러분, 노래라는 것은 엄청난 힘이 있고 영향력이 있습니다. 세상 노래도 보면 많은 감화, 감동을 줍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감동을 주고 모든 사람을 하나로 묶는 역사를 감당하는 것이 노래입니다. 요즘 노래하는 가수들 보면 얼마나 잘 하는지 모릅니다. 가사들도 좋은 가사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노래들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감동을 주고요. 그래서 노래 앞에 많은 젊은이들이 그냥 막 울기도 합니다. 감동을 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서 이 노래로 말미암아 모든 정서를 하나로 묶는 힘도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각인시키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 중 하나가 노래인데 이걸 악한 사단이 이미 다 활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단에게 우리가 다 빼앗기고 있습니다. 얼마만큼 노래가 힘이 있느냐? 여러분, 얼마 전에 제가 정말 마음대로 좀 살아봤으면 좋겠다, 뭔가 좀 마음대로 하고 마음대로 살아봤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 아침에 지교회 예배 나가기 전에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마음대로 좀 살았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이 드는데 그 때 턱 내 안에서 노래가 나오는데, 죄송합니다. 용서하고 들으십시오.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첫사랑 도련님.” 이게 이상한 노래이거든요. 진짜 이상한 노래입니다. 그런데 그 노래가 덜컥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교회 예배가면서 계속 그 노래가 나왔습니다. 내 안에, 제가 학교다닐 때 그런 노래가 한참 나왔습니다. 카츄사의 노래입니까, 그게? 하여튼 그래서 제가 지교회 가서도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속에 노래라는 것이 각인된 것이 그대로 나옵니다, 사실. 악한 사단이 이걸 이용해서 이미 프리메이슨, 이런 곳에서는 모든 문화를 장악해서 청소년들의 마음을 뺏겠다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들은 대중문화를 공격했는데 가면 갈수록 더 자극적이고 더 쾌락적이고 더 탐스럽게 만들어서 그 속에 자기들의 메시지를 심는 것입니다. 어떤 메시지를 심느냐? 기독교의 가치관을 완전히 저버리도록. 그리고 동성연애를 권장하도록. 그러면서 점점 다원주의, 이런 부분을 심어넣고 또 기성세대에 반항하는 것들을 내용으로 집어넣어 결국 마지막에 그리스도를 떠나게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가 그런 시대입니다. 그래서 한 마디로 문화 전쟁의 시대입니다. 문화 전쟁의 시대. 여러분, 좀 기도해 주실 것은 우리 교회가 현장의 사역을 중심으로 해서 뮤지컬을 작년에 만들어 올렸습니다. 교회에서 교도소 사역하는 분들이 계시고 현장에 학교 사역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청소년의 실제 문제들을 뮤지컬을 만들어서 올렸습니다. 그 때 참 힘이 있었습니다. 사실이니까. 실제적인 부분들이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올해도 진행하기 위해서 지난 주에 운영위원회에서, 문화국에서 그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 보고, 모든 운영위원회 분들이 보면서 하나같이 교회가 힘들고 어렵지만 이런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캠프는 계속되어야 한다, 모두가 하나같이 동일하게 이 문화캠프는 계속되어야 한다. 그런데 당장 그 부분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물질이 필요합니다. 물론 교회가 물질을, 또 힘써서 모아서 할 수도 있고, 또 우리 산업인들도 있고, 또 거기에 그렇지 않아도 이런 일이라면 이런 일이라면 돈을 내놓을 수 있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난주 운영위원회가 진행되고 그 운영위원회 때 나온 ‘계속해서 이 부분이 진행되어야 한다, 문화캠프가 되어져야 한다, 지속되어야 한다, 이 운영위원회 모든 분들이 동일한 마음을 가지고 집에 가면서 아하, 맞아. 하나님께서 이 부분을 놓고 우리가 기도하게 하시는구나. 누가 이렇게 돈을 내고 해서 할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 이전에 이것은 모든 성도들이 알고 문화전쟁이기 때문에, 영적 싸움이기 때문에 먼저 기도 속에서 하나님께서 마음으로 하나로 묶는 이 작업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구나! 이 부분을 제가 마음에 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일에 내가 할 수 있는 헌신이 무엇일까, 그 부분을 놓고 제가 기도했습니다.
여러분, 좀 기도하시고 실제적인 청소년 현장의 문제들 때문에 이 부분들은 아무리 많은 돈이 들어도 우리는 진행해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문화 전쟁에서 이 문화에 빠지는 청소년들을 살려내야 합니다. 또 한 가지는 아마 오늘 광고에 나갔습니다만 우리 교회 태영아부에서 많은 달란트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아주 많습니다. 이 분들이 태영아 설교를 듣는 가운데 응답 받은 부분들을 가지고 책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번에 나온 책이 구원의 길과 함께 에스더에 대해서 나왔고 이번에, 오늘 광고가 나갑니다만 예수님만 그리스도, 그 내용과 함께 다윗에 대해서 두 권의 책이 또 나갑니다. 여러분, 좀 기도해 주시고 정말로 후대들에게 어릴 때부터 말씀을 각인시키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그냥 성경 동화가 아니라 말씀을 통해서, 말씀이 각인될 때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지난 주 금요일에 기도수첩이 나왔지 않습니까? 요시야 왕, 8세 때 왕이 되었습니다. 그 요시야 왕이 가문의 재앙을 막고 시대의 재앙을 막고 국가의 재앙을 막았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가 있었느냐? 8세 때 왕이 되어서 성전 개혁을 하면서 결국 가문과 국가와 시대의 재앙을 막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느냐? 그 답이 무엇이냐? 요시야 왕은 어릴 때부터, 태 안에 있을 때부터 성령충만했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말씀이 각인되게 될 때 시대를 바꾸는 주역으로 세워지게 됩니다. 이 부분을 놓고 여러분, 정말 기도하시면서 함께 인도 받아주시고, 또 이런 책들은 구입하셔서 여러분 주위에 있는 분들에게 선물도 하시고 해서 정말로 말씀 각인하는 부분에 가장 중요하게 쓰임 받는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가만히 교회 안을 살펴 보면 문화에 대한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부분을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모세에게 노래를 가르쳐서 신앙을 전수하고 언약을 전달하라 한 것처럼 우리 안에 문화를 통해서 언약을 전달하는 이 축복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노래라는 것, 다윗은 노래를 가지고 하나님께 많은 영광을 돌렸습니다. 시와 찬양을 통해서. 그래서 시편 57:7절에 보면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시편 104:33절에 보면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시편 40:3절에 보면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여러분, 이 노래, 찬양의 힘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노래를 만들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신앙을 전수하고 이 신앙을 각인시켜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것처럼, 무어라 했습니까? 19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쳐 그들의 입으로 부르게 하여.” 22절에 보면 “그러므로 모세가 그 날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쳤더라.” 노래를 통해서 언약을 각인시킨 것입니다. 역대하 20장에 보면 모압, 암몬 연합군이 여호사밧 왕을 공격해 왔습니다. 그 때 이 여호사밧이 한 일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따로 불러 모아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면서 찬송하도록 했습니다. 그게 역대하20:18절~21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근데 그때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연합해서 공격해 왔을 때에 찬양대가 앞서서 찬양했는데 여호와께서 복병을 일으키사 그 연합군들을 패하게 만들었어요. 여러분 찬양의 힘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우리 찬양대 주일마다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진짜 많은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노래 잘한다 그게 아니고요 영적인 메시지가 있는 것이 찬양이에요 그게 흑암이 무너지는 것이 찬양이에요. 마치 여호사밧이 하나님의 택한 사람들을 따로 불러 모아 가지고 거룩한 예복을 입혀서 전쟁인데 그 군인들 앞에서 나가면서 찬송하게 했을 때에 그 전쟁에서 연합군들이 패하게 되었던 것처럼 흑암이 무너지는 시간이 언제냐 찬양하는 시간이에요 노래에 이만큼 힘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노래 다시 말하면 찬양이 살아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3장에 보면 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16절에 보면 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고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거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여러분 요즘 교육적인 한 방법으로도 노래를 사용하는데 우리의 노래는 그 정도가 아닙니다. 정말로 언약이 있는 노래는 사람의 영혼을 살리고 바꾸는 그런 엄청난 축복의 역사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줍니까? 어떻게 하던지 간에 심지어 노래로 만들어서까지 이 언약의 말씀 복음을 각인 시켜라 그렇다면 우리가 붙잡을 것입니다. 이 복음의 말씀 붙잡는 이 일에 생을 걸어야 합니다.

2. 복음과 언약이 각인된 RT - 여호수아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여기에 우리의 생을 걸어야 합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생을 걸고 나가야 됨과 더불어 우리 후대들에게 이 언약을 각인 시키는 이 일을 우리 대에 대야 합니다. 모세가 성공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만 은 읽지 않았습니다. 7절에 보고 쭉 보면 은 결국 하나님께서 모세와 여호수아를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세우죠. 결국 그리로 모세 사역을 여호수아에게 전달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호수아는 복음 언약이 각인 된 렘넌트였습니다. 여러분이 한 생애를 끝나는 날 모세가 여호수아를 남겼던 것처럼 복음과 언약이 각인된 우리 렘넌트들을 남겨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출애굽기3장 18절에 피의 제사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언약을 붙잡고 홍해를 건넌 사람이었어요. 그 언약을 붙잡고 요단을 건넌 사람입니다. 이미 언약이 각인된 사람이에요 그래서 가나안 땅의 보고 앞에도 각인된 언약을 얘기했어요. 우리의 후대 여호수아와 같은 언약 가진 자녀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런 언약 가진 자녀들을 일으켜 세울 때에 이 시대를 살리는 것이 됩니다. 앞으로 이 시대는 재앙의 시대입니다. 사단으로 말미암아 엄청난 혼란들이 일어나는 시대에요 노래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언약을 각인 시켰던 것처럼 우리 자신들이 언약이 각인되어야 됩니다. 여기에 생을 걸어야 합니다. 모세가 여호수아를 남기면서 언약을 각인했던 것처럼 우리 후대들에게 바른 복음 언약 각인 시키지 않는다면 이 땅의 미래는 없는 것입니다. 근데 감사하게도 저와 여러분에게 이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먼저 이 언약을 주시고 언약 붙잡고 후대들을 위해서 기도 할 수 있다는 것 여러분 통해서 분명히 우리 자녀들이 언약 복음이 각인될 것입니다. 그래서 한 시대를 살리는 귀한 일꾼들로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이일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8월 2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노래로 만들어 가르친 언약 각인
(신31:14-30)


서론: 오늘 본문은 모세가 죽을때가 되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땅에 들어갈 일만 남은 장면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써서 언약궤에 담아, 매7년 초막절마다 이스라엘 백성들앞에서 낭독하라고 하셨습니다. 또 노래를 가르쳐 이스라엘 백성들로 각인하게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렇게해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을 못지킬 것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얼굴을 숨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때에 이 노래가 증거가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각인된 대로 응답, 뿌리내린 대로 열매, 체질대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렇게 뿌리내린 대로 말과 행동, 습관이 형성되나, 뿌리 내리기 이전에 이미 잘못 각인된 것이 있습니다.

1. 복음 각인 – 노래로 만들어 각인
가. 복음으로 각인을 바꾸라!
1) 모든 사람의 근본뿌리가 창3장으로 잘못되어 있음 – 영적인 죽음(엡2:1) 육신적 죽음(히9:27), 영원한 죽음(눅16장)
2) 삶의 틀: 일평생 몸부림 치는 것이 어릴때부터 각인되어 나 중심, 세상 중심, 성공 중심이 됨
3) 나는 왜 안되는가? - 복음보다 먼저 각인 된 것이 있기 때문임(요10:8): 당연히 육신적인 삶을 살 수 밖에 없음
*복음: 그리스도께서 몸을 주심(갈1:4), 연약함 담당(마8:17), 죄를 떠맡으심(갈3:13-14), 십자가(롬5:8), 대속(막10:45)
나. 어떻게 각인을 바꾸는가?
1) 각인을 바꿀 수 있는 길: 집중 (신6:4-6,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도 40일 동안 집중)
2) 말씀 속에 복음을 찾아내는 조용한(진실한) 시간 가운데 영적인 축복을 찾아내라
3) 문화전쟁시대: 노래를 만들어 언약을 각인 (시57:7, 104:33, 40:3, 대하20:18-21, 골3:16-17)

2. 복음과 언약이 각인된 렘넌트 – 여호수아
가. 하나님께서는 복음과 언약이 각인된 렘넌트 가운데, 지도자를 세우십니다.
1)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여호수아를 불러 가나안 정복의 언약을 주심 (신31:23)
2) 여호수아는 피언약, 10가지 기적, 홍해, 광야 40년, 요단을 체험하고 각인된 자였음
나. 렘넌트를 세우는 것은 미래를 살리는 길입니다.
1) 다가올 미래는 재앙시대, 사탄과 지옥배경 가운데 영적으로 혼란한 시대임
2) 복음을 각인하는 일에 우리 자신들의 생을 걸고, 후대들이 바른 복음을 각인하도록 전달하라


결론: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래를 만들어 후대들에게 가르쳐서 언약을 전달하고 각인했듯이, 우리도 후대들에게 언약을 전달하는 일에 생을 걸어야 합니다. 렘넌트들에게 복음 언약을 전달하고 각인시키는 것은 시대적 미션 이기 때문입니다. 한주간 이 증거와 응답 가운데 전도자의 삶을 살며 사명 감당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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