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나를 위한 것인가?(최상국 목사)
2016-09-1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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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최상국 목사
“무엇이 나를 위한 것인가?”
(출20:3~6)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20:3~6
■ 함께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합시다! 하나님이 올해를 시작하시면서 나라들을 차지하리라는 언약의 말씀을 주셨는데, 그 말씀의 성취를 우리가 계속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우리 중남미 사역으로 담임 목사님 일년에 서너 차례 사역을 하러 가시면서 3년 만에 파나마 집회, 지금 중남미 복음화를 위한 파나마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 담임 목사님을 포함해서 7분의 성도님들이 참석하고 계시고, 집회를 마치고 나면 우리 팀들은 어린이 사역으로 이틀 동안 이뻬띠 교회에서 사역을 하게 되고 담임 목사님은 수요일부터 중남미 37개국 전체를 순회하는 과정 속에 온두라스를 또 방문하시게 됩니다. 이런 귀중한 사역을 통해서 정말 시대를 위한 제자가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탄자니아에 의료 캠프로 우리 이재규 장로님과 네 분의 성도님들이 함께 탄자니아, 아프리카에 사역 중에 계십니다. 거기에서도 정말 제자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시고 또 이번 주에 우리 부목사님들이 해외로 사역을 떠나시게 됩니다. 그러한 걸음을 통해서 정말 나라들을 차지하는 그 응답이 우리 교회에 임할 수 있도록 우리는 붙잡고 기도하고 또 말씀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 응답의 증인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주신 본문을 가지고 “무엇이 나를 위한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오늘 출애굽기 20장의 내용은 모세의 지도하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간 애굽의 노예되었던 상황에서 해방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400년 동안 노예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통해서 출애굽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홍해를 건너서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도착한 곳이 바로 시내 산이었습니다. 이 시내 산에 도착해서 하나님께서는 이제 이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이르게 하실 것이기 때문에 가나안 땅에서 살아가야 할 삶의 규례와 법도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를 통해서 전달하는 내용이 오늘 본문부터 시작됩니다. 출애굽기 20장부터 40장까지, 또 이어서 레위기까지가 바로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언약을, 삶의 법도를 전달해 주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읽었던 본문은 십계명 가운데 첫 번째, 두 번째 계명입니다. 십계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계명부터 4계명까지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고, 5계명부터 10계명까지는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에 있어 지켜야 할 법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1계명과 2계명을 가지고 함께 말씀을 살펴보도록 합니다.
먼저 3절에 보면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말입니다. 여기서 ‘다르다’는 것은 동등한 위치에서 다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 다르다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보면 이상한, 헛된, 헛되다는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다 헛된 신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 외에 이 땅에 다른 많은 신들이 있지만 그러한 신들은 다 헛된 것입니다. 그래서 헛된 것을 너희 앞에 두지 말라고 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4절, 5절에는 너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것들에게 절도 하지 말고 섬기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금지로 쓰인 ‘하지 말라’는 말은 히브리어로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절대 금지를 나타내고 있는 말입니다. 그냥 하지 마라, 그런 말이 아니라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뭘 하지 말아야 하느냐? 절을 하지 마라. 우리가 보통 절을 한다는 것은 그냥 엎드리는 행위일 뿐만 아니라 그 속에는 그 대상에 대한 마음의 조경심이 같이 포함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상 앞에 절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섬기지 말라.” 여기서 ‘섬기다’라는 단어는 노예가 되게 하다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상숭배. 우상숭배하면 자유를 얻는 것이 아니라 더욱 매기에 되는 것입니다. 마음의 답답함과 문제 때문에 우상숭배를 하게 됩니다만 그 우상숭배를 함으로써 자유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더 매이고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면, 복음은 요한복음 8장 32절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로마서 8장 1절~2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복음은 자유이고 해방입니다. 그런데 종교 생활은, 우상숭배는 매이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상숭배하지 말라고 우리에게 명하고 계신 것입니다.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5절에 보면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그 죄를 갚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어로는 구약 성경에 보면 ‘죄’를 뜻하는 단어가 네 가지 정도 나옵니다. 하나는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을 나타내는 의미를 담고 있고, 또 하나는 우리가 잘 알다시피 과녁에서 벗어난 화살, 거기서 단어가 파생되어 ‘죄’라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반역을 뜻하는 죄, 그런 단어가 있고 오늘 여기 본문에서 기록된 죄라는 단어는 외적 행동으로서 짓는 죄가 아니라 마음으로 짓는 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상숭배는 행위로 나타나게 되지만 시작은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불안과 염려, 근심, 두려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한 답답함, 이러한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그래서 마음으로 짓는 죄, 그리고 매이고 묶이게 되는 그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아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속에 애굽에서 400동안 뿌리내려 있던 그 애굽의 우상들, 그리고 이들이 광야길을 가면서 만나게 될 그 부족을 사이에서 또 접하게 될 우상 문화들, 그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가나안에 살면서 가나안 땅에 이루어진 그 우상의 문화들 속에서 영향 받을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미리 앞서서 우상숭배하지 말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 우상숭배의 이유(4절)
그렇다면 첫 번째로 왜 우리는 우상숭배를 하느냐입니다. 우상숭배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4절에 보면 우상숭배는 누구를 위해서 하느냐? “너를 위하여”라고 되어 있습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리고 절하지 말고 섬기지 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상숭배는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상숭배는 나와, 또 내 가정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 시작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창세기 1장 27절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사야 43장에 보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데 이사야 43장 7절에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는 창조 받았습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이사야 43장 21절에는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을 위하여 지음 받았고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해서 우리는 지음 받았스빈다. 우리의 존재 목적, 그래서 소요리 문답 제 1문에는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 그게 우리의 제일 되는 목적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 그게 우리 인생의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창조 받은 목적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할 인간이 사단에게 속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앙하게 되었고, 그 불신앙 때문에 불순종함으로 하나님이 먹지 말라 한 선악과를 먹게 된 것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영이 떠나버렸습니다. 하나님처럼 되려는 욕심에서, 내가 하나님처럼 되겠다 해서 선악과를 먹었는데 하나님이 나를 떠나 버린 것입니다. 그 순간 우리에게 찾아온 것이 영적 죽음입니다. 전적 무능력하고 전적 부패한 인생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 받은 인간이 아무리 애 쓰고 노력해도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없는 인생이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단절되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떠나 버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영적인 무지 가운데 모든 인생은 육신 중심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영적인 것에 무지하기 때문에 모든 생각과 몸부림치는 모든 것이 다 육신 중심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일어난 사건이 바로 창세기 6장 네피림 사건입니다. 창세기 6장 2절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그 전에는 영적 눈이 열려 있어 언약 중심으로 모든 것을 보고 판단하고 선택해야 하는데 그 판단 기준이 눈에 보이는 것,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선택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게 된 시대가 네피림 시대이고 그래서 오게 된 재앙이 홍수 사건입니다. 결국엔 하나님이 이 땅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셨고, 그리고 그들을 다 수장시켜버리신 것입니다. 영적인 것은 다 잃어버리고 육적인 것, 육신 중심이 된 인간들이, 그런 사람들이 결국 무엇을 위해서 살아갑니까? 자기를 위해서, 자기의 성공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게 창세기 11장 바벨탑 사건입니다. 자, 우리가 탑을 쌓자, 이 탑을 쌓아서 하늘에 닿게 하자, 그리고 온 지면에 우리 이름을 내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이름을 온세상에 드러내기 위해서 탑을 쌓은 것입니다. 의식주, 육신의 성공, 그것을 위해서 몸부림치며 자기 이름을 드러내고자 살아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 떠난 인생의 모습입니다. 요한일서 2장 16절에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하나님을 떠난 순간부터 인생은 육신의 정욕을 위해 살아가고 의식주를 위해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안목의 정욕, 아름다운 것, 보기 좋은 것, 그것을 좇아 살아갑니다. 자기의 이름을 드러내는, 이생에서의 자랑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그게 어디서부터 왔다고요?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왔습니다. 세상, 요한복음 16장 11절의 “세상 임금,” 고린도후서 4장 4절의 “세상의 신,” 에베소서 2장 2절의 “공중의 권세 잡은 자,” 누구입니까? 로마서 5장 12절에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사망이 왕노릇하게 된 것입니다.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 사단, 그것으로부터 나온 것이 바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입니다.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나를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사는 것. 그게 사단으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하는데 마음에는 공허함이 찾아오고, 허무함이 찾아와요,. 그리고 뭔가를 얻었는데 내 속에는 상실감이 있어요. 채워지지 않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마음속에 불안, 염려, 두려움 그것이 꽉 차 있는 겁니다. 그것을 해결해 보려고 몸부림치는데 마음에 어쨌든 평안과 위로를 얻기 위해서 몸부림 치는데 그 몸부림이 뭐냐? 하나님을 만나려고 하는 몸부림이예요. 하나님을 만나려고 그렇게 몸부림치는데 롬3:23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존재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하나님을 만날 수도 없고 그래서 자기들이 하나님을 만들어 낸 겁니다. 하나님을 만들어 놓고 섬기기 시작한 겁니다. 그게 바로 우상인 것이지요. 형상을 만들어 섬기는 것은 우상숭배이고 사람을 섬기는 것은 바로 종교입니다. 그게 어디서부터요? 나를 위해서 시작되어진 것이지요. 하나님이 아닌 것을 하나님같이 섬기는 것, 그게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뭔가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찾는 것, 그게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어떤 형식적인 행위가 아니라 마음에서부터 시작되어지는 그게 우상숭배라는 것이지요. 인류의 역사와 함께 이렇게 오다보니까 그게 그러한 우상들이 결국 문화가 되어져서 사람들의 풍습과 제도로 자리 잡게 되어졌고, 그리고 그게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문화재가 되어져 있는 겁니다. 한반도의 역사 한반도에 있는 모든 문화, 다 우상숭배예요. 다 우상으로부터 시작되어진 것이지요. 그 결과 사탄에게 속아서 하나님을 떠나서 마귀에게 종 되어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되어졌고요, 우상 숭배의 결과로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얻기 위해서 우상을 섬기기 시작했는데 그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얻기보다 더한 영적문제, 정신문제가 찾아오게 되어지고 그리고 육신의 질병 속에 죽게 되어지는데 결국에는 사탄에게 속아서 평생을 하나님이 아닌 그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살다가 지옥에 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에베소서2:2절에 그때에 너희는 다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어떤 풍조입니까? 우상문화의 풍조입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절에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더라 나를 위해서 시작한 그것이 결국 내게 저주와 재앙을 가져오게 된 것이지요. 이 재앙이 5절 말씀에 20:5절에 기록되어진 것처럼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3~4대까지 이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우상의 문제 어떻게 해결 되어질 수 있습니까? 시작이, 시작으로 돌아가면 되어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존재로 우리가 바뀌어지면 됩니다. 사탄의 권세아래에서 벗어나면 됩니다. 죄의 권세아래에서 벗어나면 됩니다. 하나님만 만나면 되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나를 찾아오시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를 찾아오시는 방법, 하나님이 나를 만나 주시는 길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죄의 삯을 다 지불하시고, 사탄의 모든 권세를 이기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이지요. 그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믿고 영접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지고, 하나님이 나를 만나주고, 그 하나님이 나의 모든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것입니다.
2. 우상숭배는 시대의 재앙을 가져온다.(5절)
두 번째로 우상숭배는 시대의 재앙을 가져오게 됩니다. 시대의 재앙을 가져오는 것이 바로 우상숭배이지요. 5절에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3~4대까지 이르게 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사와 역사를 보게 되어지면 우상 숭배는 반드시 그 시대의 재앙을 가져왔습니다. 출애굽기 32장에 보면 금송아지 사건이 일어나지요. 모세가 하나님 앞에 말씀을 받기 위해서 시내 산에 올라갑니다. 올라간 지 시간이 꽤 지났는데 내려오지를 않아요. 이 이스라엘 백성들 마음속에 두려움이 찾아오기 시작한 겁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는 항상 누가 존재했느냐 하면 모세가 존재했어요. 이들은 하나님을 본 적도 없고, 하나님을 만난 적도 없어요.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을 들었고, 하나님을 보았던 것이지요. 그런데 이 모세가 안 나타나는 거예요. 마음에 불안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두려움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광야, 사방을 둘러봐도 풀 한포기 없는 이 광야에서 이제 우리를 이끌던 모세는 사라졌고 우리만 남았구나 그 두려움 속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라고 아론을 찾아가서 협박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아론이 모든 금붙이 다 가져와라. 그래서 금 신상을, 금 송아지를 만든 것이지요. 거기에 절을 합니다. 그게 옛날 습관대로 애굽에서 행하던 그 짓을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금 신상, 금 송아지 그게 애굽의 우상이었어요. 그것을 그대로...영 딴 걸 만들겠습니까? 다 보았던 것을 만드는 거예요. 그렇게 만드는데 하나님이 모세에게 얼른 내려갈 것을 명하신 것이지요. 그렇게 해서 내려왔더니만 이들이 우상 앞에 절하고 난리가 난 겁니다. 그래서 모세가 너무 열 받아서 손에 들고 있던 그 언약궤를, 언약을 기록했던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했던 그 말씀 판을 던져서 깨트려 버리지요. 그때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되는데 3천명이나 되는 자들이 그 자리에서 다 죽임을 당하는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우상숭배는 반드시 재앙을 가져오게 됩니다. 사사시대 14번이나 반복되어졌던 그 시대, 재앙이 14번이나 반복되어졌지요.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상숭배,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그 우상의 잔재를 다 멸하라 말씀하셨는데 그것을 멸하지 않고 같이 섬기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14번의 재앙이 그곳에 임하게 되어졌습니다. 열왕기상11장에 솔로몬이 후궁 7백명과 첩 300명 천명을 아내로 맞이하게 되었어요. 이 솔로몬이 건강할 때는 힘이 있어서 하나님만 섬겼는데 솔로몬이 나이가 들다 보니까 힘이 빠지잖아요. 이 여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나이가 들면 더 세지잖아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그래서 이 솔로몬을 살살살 꼬시기 시작했어요. 또 협박도 했겠지요. 그러다 보니까 이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성경에 기록된 대로 보면 솔로몬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다. 이 여자들이 솔로몬의 마음을 돌려가지고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한 겁니다. 그래서 신전을 만들고, 신상을 만들고 이 솔로몬의 죄 때문에 그 아들 대, 르호보암 때에 북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나라가 쪼개지는 그러한 재앙이 오게 되어졌습니다. 열왕기하21장에 보면 남유다왕 중에 가장 악한 왕 므낫세 왕이 나옵니다. 얼마만큼 악했냐? 윤리 도덕적으로 악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상숭배한 그러한 왕이었지요. 바알을 위한 제단을 쌓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일월성신,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을 섬기고, 그리고 아이를 유아를 제물로 드리는 그러한 제사를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악한 짓을 했습니까? 그로 인해서 하나님이 므낫세 때문에 하나님이 남 유다를 멸망시키겠다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남 유다의 멸망은 므낫세 때문에 오게 된 것입니다. 우상 숭배하는 한 사람, 그 한사람 때문에 가정과 가문과 시대에 재앙이 임하게 된 것이지요. 아합 왕 잘 아시잖아요. 북 이스라엘에서 제일 우상 숭배 심했던 아합 왕, 그 아내인 이세벨, 이들의 우상숭배 때문에 북 이스라엘에 3년 반 동안 비가 내리지 않는 그러한 재앙이 임하게 되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우상숭배는 시대의 재앙을 가져오지만 우리가 돌아서면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하나님이 시대를 회복하십니다.
3. 우상에서 돌아올 때 시대의 회복을 가져온다(6절)
세 번째로 우상에서 돌아오게 될 때에 하나님은 시대의 회복을 가져오십니다. 6절 말씀에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우상에서 돌아오게 될 때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회복하십니다. 그래서 구약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계속해서 말씀하신 내용이 무엇입니까? 돌아오라 내게로 돌아오라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숭배에 따진 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내게로 돌아오라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오늘 묵상기도 때에도 이사야서 말씀을 읽었습니다마는 내게로 돌아오라. 우리가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서 부름 받아서 그 우르에서 빠져 나왔지요. 이 갈대아 우르 지역은 갈대아 인들이 살던 곳으로서 수메르 문명이 시작되어진 곳입니다. 거기에 우상문화가 아주 심각한 도시었습니다. 그 우르라는 지역에 세워진 탑이 바벨탑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갈대아 우르에서 나오라는 겁니다. 나를 위하여 세운 그 바벨탑, 자기를 위해서 살아가는 그 문화가 뿌리내린 그 갈대아 우르에서 나오라는 거예요. 내게로 돌아오라. 아브라함이 거기서 빠져나왔습니다.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역사는 새롭게 시작되어진 것이지요.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어졌고,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쓰임 받았습니다. 모세 10가지 재앙을 바로 앞에서 행했지요. 그 열 가지 재앙이 전부 다 애굽의 신들이었습니다.
첫 번째 재앙이 무엇입니까? 나일 강을 피로 바꾸는 그러한 재앙이었지요. 그 중동지역에서 유일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그 나라가 이집트입니다. 애굽이지요. 거기에 흐르는 젖줄 나일 강 이 나일 강이 우기 때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강이 범람을 해야지 그 주변의 메마른 땅을 적시고 그래서 비옥한 땅으로 만드는 그래서 농사가 가능한 겁니다. 그래서 애굽 백성들은 이 나일 강을 신처럼 모셨어요. 그런데 그곳에 피 재앙으로 우상을 꺽으신 겁니다. 그리고 개구리, 이, 파리, 메뚜기 다 무엇을 의미하냐? 다산을 이야기합니다. 번식력 끝내주잖아요. 농사를 짓는데 이 농사가 잘 되어야 되어서 그래서 개구리처럼, 이, 파리 이런 것을 신으로 섬기면서 우리가 농사를 지었는데 이게 뻥튀기로 이삭이 한해 농사를 지었는데 백년의 응답을 누렸던 것처럼 그런 마음을 가지고 그것을 신으로 섬긴 겁니다. 농사짓는데 해도 필요하잖아요. 그것을 흑암으로 바꾸어 버렸어요. 가축이 필요하잖아요. 그 가축에 악질, 독종 주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신 겁니다. 애굽의 모든 우상을 꺽은 것이지요. 그 결과 오게 되어진 것이 출애굽이었습니다. 400년 동안 그렇게 애써도 안 되어졌던 일이 모세가 자기가 왕자라는 직분을 가지고 어떻게 한번 해 보려고 했는데도 안 되어졌던 그 출애굽이 우상의 문화를 무너뜨리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될 때에 가능하게 되어진 것이지요. 사사기서 6장에 보면 기드온이 나옵니다. 이 기드온이 바알의 제단을 부숩니다. 그래서 얻게 된 이름이 여룹바알이라는 이름입니다. 이 기드온이 이 바알의 제단을 부수고 우상을 부수고 난 다음에 300명을 가지고 미디안 족속을 쳐부수게 되어지지요. 기드온이 사는 날 동안에 40년 동안 그 땅이 평온했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상을 막은 자 한사람 때문에 한 시대가 복을 받은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사무엘상7장에 보면 미스바 운동이 일어나지요.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 백성을 모아서 미스바 운동을 일으킵니다. 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라고 사무엘이 외치지요. 그 앞에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제하고 하나님만 섬기겠노라 결단했습니다. 그 때에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전쟁이 그쳤습니다. 블레셋이 더 이상 이스라엘을 넘볼 수 없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게 되어졌지요. 우상을 부수게 될 때에 하나님이 그 시대를 살리는 것입니다. 히스기야 놋 뱀을 부셔버렸습니다.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하고 불평할 때에 길 때문에 왜 이렇게 돌아가느냐고 불평할 때에 하나님이 불 뱀을 보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려 죽게 했지요. 그때에 하나님이 그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모세를 시켜서 놋 뱀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그 놋뱀을 보는 자마다 다 살았습니다. 그것을 히스기야 왕 때까지 간직하고 섬겼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문화재가 박살났기 때문에 난리 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우상을 부수어 버렸습니다. 이 히스기야 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앗수르가 18만 5천명이라는 사람들이 그 군대가 다 죽고 앗수르가 쳐들어오지 못하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이지요. 열왕기하 22~23장에 보면 요시야 왕이 나옵니다. 남 유다 왕 중에 가장 선한 왕. 물론 다윗이 있지만 어떻게 보면 다윗이 한 일보다 더 큰 일을 했습니다. 8살 때에 왕이 되었는데 이 왕이 성전을 보수하는 명령을 내린 겁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다 부셔져 있는 겁니다. 성전을 보수하는 명령을 내렸는데 성전을 보수하다가 율법 책을 발견하여 가지고 와서 이 왕이 읽다가 사사시대부터 이 요시야 왕 때까지 유월절을 한 번도 지키지 않은 것을 발견 하고 사사시대 이후 처음 유월절을 지키게 합니다. 그리고 이 율법 책을 그 당시의 제사장 힐기야에게 낭독하게 합니다.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서 각성, 정말 영적인 각성을 일으키게 되지요. 종교개혁을 단행하게 되어집니다. 하나님이 이 요시야를 평할 때에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던 왕이었다. 말씀하고 있어요. 그 시대를 살린 왕이지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이 어떻게 이렇게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었겠습니까? 인터넷을 보다 보니까 1950년대에 대구에 와 계시던 선교사님들이 찍은 사진을 가지고 영상을 만들었더라고요, 그 영상 보니까 대구 참 볼만 하더라구요. 달구지가 지나가고 그리고 먹을 게 없어서 옥수수 가루 얻어 먹으려고 줄 서있고, 그게 불과 50년 전, 60년 전 일입니다. 그런데 이 땅이 이렇게 변할 수 있었겠습니까? 일제시대 때에 우상과 싸운 귀한 목회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전도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 시대가 살아나게 되어진 것이지요.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상숭배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야 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서 나 자신을 위해서 살므로 시작되어진 것입니다. 우상숭배는 반드시 영적 재앙을 가져옵니다. 우리가 세상 사는 가운데 어 우상숭배하면서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보는 가운데 우상숭배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잘 되지 하며 생각되어지는 부분들이 많잖아요. 진짜 절에 가서 비는데도 육신이 잘되고 성공해요. 그런데 그것은 반드시 기억해야 될 것은 영혼을 팔아서 배를 불리는 것이예요. 애들 동화책 가운데 보니까 ‘꿀약과 독약’이라는 동화책이 있더라고요. 시골에 부지런한 청년이 있었어요. 이 청년이 얼마나 근면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지 사탄이 그 청년을 보니까 배가 아픈 거예요. 너무 부지런하고 성실히 사니까...그래서 이 사탄이 이 청년을 찾아와서 내기를 합니다. 작은 병 열 개를 놓아두고 아홉 개에는 꿀물이 들어있고, 하나는 독약이 들어있다. 이 열 개 중에 네가 만약에 꿀물을 마신다면 네 평생에 쓰도 남을 황금을 네게 주겠다. 이 청년이 워낙 성실한 청년이다 보니까 처음에는 갈등이 왔는데 그러다가 아홉 개 중에 하나인데 확률이 90% 아닙니까? 그래서 골라서 마신 거예요. 꿀물인 거예요. 그래서 황금을 얻게 된 거예요. 이 황금을 얻고 나니까 이 청년이 더 이상 부지런히 살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 황금 팔아가지고 생긴 돈 가지고 얼마든지 마음대로 먹고 살고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할 수 있는 대로 흥청망청 막 쓰기 시작한 거예요 그런데 그게요 얼마지 나지 않아서 다 소진되어지는 겁니다. 그러니깐 이게 그전에 열심히 살던 체질이었는데 사람들이 한번 흥청망청 살다 보니깐 이제는 벌어서 쓰기 힘든 거예요 그래서 또다시 사단을 찾아가게 됩니다. 마셨는데 또 꿀물이에요 또 황금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8번까지 꿀물을 마셨습니다. 엄청나게 그렇게 부를 얻었지만 그서도 다 써버린 것입니다. 마지막 이제는 죽기 살기 그냥 가서 또 마지막 내기에 응하게 됩니다. 이제 두 개가 남았어요. 확률은 50프로입니다. 이 청년이 병을 고민하다가 딱 집었어요. 그것을 딱 열고 마시는데 무엇이었겠습니까? 꿀물이었어요. 꿀물이었다니깐 요. 꿀물을 마시고 얼마나 기뻐하던 지요 “내가 이겼다” 사탄이 조용히 이야기 합니다. “내가 이겼다” 사탄이 뭐라고 얘기하는가. 처음부터 꿀물은 10병이었다는 거예요. 독약은 없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탄이 가서 거울을 한번 봐라 그 청년은 온데간데없고 완전히 진짜 보도 못할 쭈글쭈글한 할아버지가 되어있는 거예요 100살이 넘게 되어버린 겁니다. 영혼을 다 빼앗겨 버린 겁니다. 우상숭배가 그렇습니다.
여러분 당장 보기 에는요 많은 것을 얻는 것처럼 보이죠. 당장 보기 에는요 문제 해결 결되고 갓바위 가서 기도하니깐 아들 좋은 대학가고, 장가 잘 가고 애도 잘 낳고 잘되는 것 같아요. 사탄은요 다 줍니다. 육신적인 것은 다 줍니다. 심지어 뭐까지 줬습니까? 선악과 까지 줬잖아요. 그리고 뭘 빼앗아 갑니까? 영혼을 빼앗아 갑니다. 딱 묶어 버리는 겁니다. 매이게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그게 사탄이 하는 짓입니다 그게 우상숭배입니다. 제사 드리니깐 잘되는데 뭘 우리 집 잘 되는데 뭘 잘되는 게 잘되는 게 아닙니다. 무엇이 정말 여러분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무엇이 정말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을 위한 것입니까? 눈앞에 이익과 성공을 가져다주면서 영혼을 빼앗아 가는 우상숭배가 여러분 위한 것입니까? 아니지요 정말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을 위한다면 이 시대를 위한다면 출애굽이 20장 6절 말씀 꼭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정말 나를 위한다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나를 위한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방법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우상을 무너뜨린 인물들의 공통점은 다 말씀 붙잡고 시작되어지는 겁니다. 말씀을 깨닫고 나니깐 저 우상을 버려야겠구나 하나님께로 돌아가야겠구나! 그렇게 되는 것이지요. 이번 주에는 추석명절이 다가옵니다. 온 민족이 나와 내 가정을 위해서 우리 가문을 위해서 우상숭배를 공식적으로 하는 그러한 기간이죠. 이런 가운데 혹시 아직도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집안에 제사와 그러한 우상숭배 때문에 갈등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십니까? 내 힘으로 내 의지로 바꿀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언제 되느냐? 말씀을 내가 붙잡게 될 때, 사단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말씀입니다. 에베소서 6장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이야기 하면서 한가지의 무기는 딱 하나였어요. 그게 뭐였습니까? 성령의 검 곧 말씀. 말씀이 영적 싸움 이길 수 있는 길입니다. 오직 말씀입니다. 예수님도 광야에서 시험 당할 때에 그 마귀를 물리친 방법이 무엇이었습니까? 신명기서의 말씀이었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 말씀 한 구절 때문에 마귀 때문에 떠나갔습니다. 그 말씀 한 구절 때문에 우상의 존재는 우상의 세력은 떠나갔습니다. 그 말씀 한 구절 때문에 모든 저주, 재앙은 물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정말 여러분 가정을 위해서 말씀 한구절만 붙잡으면 됩니다. 말씀 수십 번 읽는 것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내게 믿음과 확신으로 와있는 언약의 말씀 하나 그게 흑암을 꺾고 우상의 세력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그러한 길이 되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동안 정말 말씀을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요한복음 6장 63절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고 생명입니다. 그 말씀만이 우리가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한주간 동안 정말 말씀을 굳게 붙잡으시고 특별히 오늘 본문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삼사 대까지 매이는 우상숭배 하지 마시고 진짜 이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결단함으로 나아가 정말 우상을 무너뜨리고 시대의 재앙을 파하고 이 시대를 회복하는 참된 전도자 되시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9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최상국 목사
무엇이 나를 위한 것인가?
(출20:3~6)
서론: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를 통해 출애굽 이후 홍해를 건너 도착한 곳이 시내산입니다. 가나안 땅에서 지켜야 할 언약과 삶의 법도들을 전달받은 것입니다. 그 가운데 오늘 본문은 십계명의 첫째, 둘째 계명입니다. 너는 나 외에 다른(이상한, 헛된)신을 네게 두지 말라(3절). 또 너를 위하여 우상을 (절대) 만들지 말고 절하거나 섬기지(노예가 됨) 말라고 하셨습니다(4~5절). 우상숭배는 죄(하나님에 대한 불순종, 과녁에서 벗어난, 하나님의 대한 반역, 마음으로 짓는)이기에 어떤 모양으로든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1. 우상숭배의 이유 (4절)
가. 우상숭배는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1)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 그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존재임(사43:7,21)
2) 하지만 자기중심 가운데(창3장)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영적죽음, 전적무능력에 빠짐 (롬3:23)
3) 모든 생각과 육신 중심(창6장 네피림)이 되어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감 (창11장 바벨탑)
나. 이러한 우상숭배가 문화가 되어 풍습과 제도가 되어버렸습니다.
1) 마음의 공허함과 상실감을 벗고 하나님을 만나려는 몸부림이 우상(형상), 종교(사람)가 된 것임
2) 결국 불신자 6가지 상태(마귀자녀, 우상숭배, 정신문제, 육신문제, 내세문제, 후대문제)에 빠져버림
2. 우상숭배는 시대의 재앙을 가져온다 (5절)
가. 모세 때 금송아지(애굽의 신)사건으로 3천명이 죽임을 당하고, 사사시대 때는 재앙이 14번이나 반복됨
나. 솔로몬의 후궁과 첩으로 인한 우상숭배 때문에, 나라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갈림
다. 므낫세 때문에 남유다가 멸망하고, 아합 때문에 3년 6개월 비가 내리지 않음
3. 우상에서 돌아올 때, 시대의 회복을 가져온다 (6절)
가.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 “내게로 돌아오라” 말씀하십니다.
1) 갈대아우르(바벨탑)에서 빠져나온 아브라함과, 10가지 재앙(애굽의 신 꺾음)의 모세
2) 미디안 족속을 무너뜨린 기드온(여룹바알)과 미스바 운동을 일으킨 사무엘(전쟁이 그침)
3) 놋뱀을 부순 히스기아(앗수르 꺾음)와 사사시대 이후 처음 유월절을 지킨 요시아왕(종교개혁)
나. 일제 강점기때 우상과 싸운 전도자들이 있었기에,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을 축복하셨습니다.
결론: 우상숭배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할 인간이 나 중심으로 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혹 우상숭배하는데 어떻게 잘되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영혼을 팔아서 배를 불리는 일입니다. 사탄은 육신적인 것은 다 주고 영혼을 빼앗아 가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정말 우리를 위하는 것입니까? 가정과 가문을 위한 일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출20:6). 말씀은 우상숭배를 깨뜨리고, 사탄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무기(성령의 검, 곧 말씀)입니다(예수님도 말씀으로 사탄을 결박). 자신을 위해, 또 가정과 가문을 위해 언약의 말씀을 반드시 굳게 붙잡으심으로 시대의 우상과 재앙을 파하고, 천대까지 전도자의 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무엇이 나를 위한 것인가?”
(출20:3~6)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20:3~6
■ 함께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합시다! 하나님이 올해를 시작하시면서 나라들을 차지하리라는 언약의 말씀을 주셨는데, 그 말씀의 성취를 우리가 계속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우리 중남미 사역으로 담임 목사님 일년에 서너 차례 사역을 하러 가시면서 3년 만에 파나마 집회, 지금 중남미 복음화를 위한 파나마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 담임 목사님을 포함해서 7분의 성도님들이 참석하고 계시고, 집회를 마치고 나면 우리 팀들은 어린이 사역으로 이틀 동안 이뻬띠 교회에서 사역을 하게 되고 담임 목사님은 수요일부터 중남미 37개국 전체를 순회하는 과정 속에 온두라스를 또 방문하시게 됩니다. 이런 귀중한 사역을 통해서 정말 시대를 위한 제자가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탄자니아에 의료 캠프로 우리 이재규 장로님과 네 분의 성도님들이 함께 탄자니아, 아프리카에 사역 중에 계십니다. 거기에서도 정말 제자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시고 또 이번 주에 우리 부목사님들이 해외로 사역을 떠나시게 됩니다. 그러한 걸음을 통해서 정말 나라들을 차지하는 그 응답이 우리 교회에 임할 수 있도록 우리는 붙잡고 기도하고 또 말씀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 응답의 증인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주신 본문을 가지고 “무엇이 나를 위한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오늘 출애굽기 20장의 내용은 모세의 지도하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간 애굽의 노예되었던 상황에서 해방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400년 동안 노예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통해서 출애굽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홍해를 건너서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도착한 곳이 바로 시내 산이었습니다. 이 시내 산에 도착해서 하나님께서는 이제 이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이르게 하실 것이기 때문에 가나안 땅에서 살아가야 할 삶의 규례와 법도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를 통해서 전달하는 내용이 오늘 본문부터 시작됩니다. 출애굽기 20장부터 40장까지, 또 이어서 레위기까지가 바로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언약을, 삶의 법도를 전달해 주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읽었던 본문은 십계명 가운데 첫 번째, 두 번째 계명입니다. 십계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계명부터 4계명까지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고, 5계명부터 10계명까지는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에 있어 지켜야 할 법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1계명과 2계명을 가지고 함께 말씀을 살펴보도록 합니다.
먼저 3절에 보면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말입니다. 여기서 ‘다르다’는 것은 동등한 위치에서 다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 다르다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보면 이상한, 헛된, 헛되다는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다 헛된 신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 외에 이 땅에 다른 많은 신들이 있지만 그러한 신들은 다 헛된 것입니다. 그래서 헛된 것을 너희 앞에 두지 말라고 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4절, 5절에는 너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것들에게 절도 하지 말고 섬기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금지로 쓰인 ‘하지 말라’는 말은 히브리어로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절대 금지를 나타내고 있는 말입니다. 그냥 하지 마라, 그런 말이 아니라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뭘 하지 말아야 하느냐? 절을 하지 마라. 우리가 보통 절을 한다는 것은 그냥 엎드리는 행위일 뿐만 아니라 그 속에는 그 대상에 대한 마음의 조경심이 같이 포함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상 앞에 절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섬기지 말라.” 여기서 ‘섬기다’라는 단어는 노예가 되게 하다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상숭배. 우상숭배하면 자유를 얻는 것이 아니라 더욱 매기에 되는 것입니다. 마음의 답답함과 문제 때문에 우상숭배를 하게 됩니다만 그 우상숭배를 함으로써 자유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더 매이고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면, 복음은 요한복음 8장 32절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로마서 8장 1절~2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복음은 자유이고 해방입니다. 그런데 종교 생활은, 우상숭배는 매이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상숭배하지 말라고 우리에게 명하고 계신 것입니다.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5절에 보면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그 죄를 갚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어로는 구약 성경에 보면 ‘죄’를 뜻하는 단어가 네 가지 정도 나옵니다. 하나는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을 나타내는 의미를 담고 있고, 또 하나는 우리가 잘 알다시피 과녁에서 벗어난 화살, 거기서 단어가 파생되어 ‘죄’라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반역을 뜻하는 죄, 그런 단어가 있고 오늘 여기 본문에서 기록된 죄라는 단어는 외적 행동으로서 짓는 죄가 아니라 마음으로 짓는 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상숭배는 행위로 나타나게 되지만 시작은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불안과 염려, 근심, 두려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한 답답함, 이러한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그래서 마음으로 짓는 죄, 그리고 매이고 묶이게 되는 그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아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속에 애굽에서 400동안 뿌리내려 있던 그 애굽의 우상들, 그리고 이들이 광야길을 가면서 만나게 될 그 부족을 사이에서 또 접하게 될 우상 문화들, 그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가나안에 살면서 가나안 땅에 이루어진 그 우상의 문화들 속에서 영향 받을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미리 앞서서 우상숭배하지 말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 우상숭배의 이유(4절)
그렇다면 첫 번째로 왜 우리는 우상숭배를 하느냐입니다. 우상숭배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4절에 보면 우상숭배는 누구를 위해서 하느냐? “너를 위하여”라고 되어 있습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리고 절하지 말고 섬기지 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상숭배는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상숭배는 나와, 또 내 가정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 시작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창세기 1장 27절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사야 43장에 보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데 이사야 43장 7절에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는 창조 받았습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이사야 43장 21절에는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을 위하여 지음 받았고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해서 우리는 지음 받았스빈다. 우리의 존재 목적, 그래서 소요리 문답 제 1문에는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 그게 우리의 제일 되는 목적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 그게 우리 인생의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창조 받은 목적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할 인간이 사단에게 속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앙하게 되었고, 그 불신앙 때문에 불순종함으로 하나님이 먹지 말라 한 선악과를 먹게 된 것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영이 떠나버렸습니다. 하나님처럼 되려는 욕심에서, 내가 하나님처럼 되겠다 해서 선악과를 먹었는데 하나님이 나를 떠나 버린 것입니다. 그 순간 우리에게 찾아온 것이 영적 죽음입니다. 전적 무능력하고 전적 부패한 인생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 받은 인간이 아무리 애 쓰고 노력해도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없는 인생이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단절되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떠나 버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영적인 무지 가운데 모든 인생은 육신 중심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영적인 것에 무지하기 때문에 모든 생각과 몸부림치는 모든 것이 다 육신 중심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일어난 사건이 바로 창세기 6장 네피림 사건입니다. 창세기 6장 2절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그 전에는 영적 눈이 열려 있어 언약 중심으로 모든 것을 보고 판단하고 선택해야 하는데 그 판단 기준이 눈에 보이는 것,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선택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게 된 시대가 네피림 시대이고 그래서 오게 된 재앙이 홍수 사건입니다. 결국엔 하나님이 이 땅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셨고, 그리고 그들을 다 수장시켜버리신 것입니다. 영적인 것은 다 잃어버리고 육적인 것, 육신 중심이 된 인간들이, 그런 사람들이 결국 무엇을 위해서 살아갑니까? 자기를 위해서, 자기의 성공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게 창세기 11장 바벨탑 사건입니다. 자, 우리가 탑을 쌓자, 이 탑을 쌓아서 하늘에 닿게 하자, 그리고 온 지면에 우리 이름을 내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이름을 온세상에 드러내기 위해서 탑을 쌓은 것입니다. 의식주, 육신의 성공, 그것을 위해서 몸부림치며 자기 이름을 드러내고자 살아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 떠난 인생의 모습입니다. 요한일서 2장 16절에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하나님을 떠난 순간부터 인생은 육신의 정욕을 위해 살아가고 의식주를 위해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안목의 정욕, 아름다운 것, 보기 좋은 것, 그것을 좇아 살아갑니다. 자기의 이름을 드러내는, 이생에서의 자랑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그게 어디서부터 왔다고요?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왔습니다. 세상, 요한복음 16장 11절의 “세상 임금,” 고린도후서 4장 4절의 “세상의 신,” 에베소서 2장 2절의 “공중의 권세 잡은 자,” 누구입니까? 로마서 5장 12절에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사망이 왕노릇하게 된 것입니다.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 사단, 그것으로부터 나온 것이 바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입니다.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나를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사는 것. 그게 사단으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하는데 마음에는 공허함이 찾아오고, 허무함이 찾아와요,. 그리고 뭔가를 얻었는데 내 속에는 상실감이 있어요. 채워지지 않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마음속에 불안, 염려, 두려움 그것이 꽉 차 있는 겁니다. 그것을 해결해 보려고 몸부림치는데 마음에 어쨌든 평안과 위로를 얻기 위해서 몸부림 치는데 그 몸부림이 뭐냐? 하나님을 만나려고 하는 몸부림이예요. 하나님을 만나려고 그렇게 몸부림치는데 롬3:23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존재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하나님을 만날 수도 없고 그래서 자기들이 하나님을 만들어 낸 겁니다. 하나님을 만들어 놓고 섬기기 시작한 겁니다. 그게 바로 우상인 것이지요. 형상을 만들어 섬기는 것은 우상숭배이고 사람을 섬기는 것은 바로 종교입니다. 그게 어디서부터요? 나를 위해서 시작되어진 것이지요. 하나님이 아닌 것을 하나님같이 섬기는 것, 그게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뭔가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찾는 것, 그게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어떤 형식적인 행위가 아니라 마음에서부터 시작되어지는 그게 우상숭배라는 것이지요. 인류의 역사와 함께 이렇게 오다보니까 그게 그러한 우상들이 결국 문화가 되어져서 사람들의 풍습과 제도로 자리 잡게 되어졌고, 그리고 그게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문화재가 되어져 있는 겁니다. 한반도의 역사 한반도에 있는 모든 문화, 다 우상숭배예요. 다 우상으로부터 시작되어진 것이지요. 그 결과 사탄에게 속아서 하나님을 떠나서 마귀에게 종 되어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되어졌고요, 우상 숭배의 결과로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얻기 위해서 우상을 섬기기 시작했는데 그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얻기보다 더한 영적문제, 정신문제가 찾아오게 되어지고 그리고 육신의 질병 속에 죽게 되어지는데 결국에는 사탄에게 속아서 평생을 하나님이 아닌 그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살다가 지옥에 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에베소서2:2절에 그때에 너희는 다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어떤 풍조입니까? 우상문화의 풍조입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절에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더라 나를 위해서 시작한 그것이 결국 내게 저주와 재앙을 가져오게 된 것이지요. 이 재앙이 5절 말씀에 20:5절에 기록되어진 것처럼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3~4대까지 이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우상의 문제 어떻게 해결 되어질 수 있습니까? 시작이, 시작으로 돌아가면 되어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존재로 우리가 바뀌어지면 됩니다. 사탄의 권세아래에서 벗어나면 됩니다. 죄의 권세아래에서 벗어나면 됩니다. 하나님만 만나면 되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나를 찾아오시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를 찾아오시는 방법, 하나님이 나를 만나 주시는 길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죄의 삯을 다 지불하시고, 사탄의 모든 권세를 이기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이지요. 그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믿고 영접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지고, 하나님이 나를 만나주고, 그 하나님이 나의 모든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것입니다.
2. 우상숭배는 시대의 재앙을 가져온다.(5절)
두 번째로 우상숭배는 시대의 재앙을 가져오게 됩니다. 시대의 재앙을 가져오는 것이 바로 우상숭배이지요. 5절에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3~4대까지 이르게 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사와 역사를 보게 되어지면 우상 숭배는 반드시 그 시대의 재앙을 가져왔습니다. 출애굽기 32장에 보면 금송아지 사건이 일어나지요. 모세가 하나님 앞에 말씀을 받기 위해서 시내 산에 올라갑니다. 올라간 지 시간이 꽤 지났는데 내려오지를 않아요. 이 이스라엘 백성들 마음속에 두려움이 찾아오기 시작한 겁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는 항상 누가 존재했느냐 하면 모세가 존재했어요. 이들은 하나님을 본 적도 없고, 하나님을 만난 적도 없어요.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을 들었고, 하나님을 보았던 것이지요. 그런데 이 모세가 안 나타나는 거예요. 마음에 불안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두려움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광야, 사방을 둘러봐도 풀 한포기 없는 이 광야에서 이제 우리를 이끌던 모세는 사라졌고 우리만 남았구나 그 두려움 속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라고 아론을 찾아가서 협박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아론이 모든 금붙이 다 가져와라. 그래서 금 신상을, 금 송아지를 만든 것이지요. 거기에 절을 합니다. 그게 옛날 습관대로 애굽에서 행하던 그 짓을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금 신상, 금 송아지 그게 애굽의 우상이었어요. 그것을 그대로...영 딴 걸 만들겠습니까? 다 보았던 것을 만드는 거예요. 그렇게 만드는데 하나님이 모세에게 얼른 내려갈 것을 명하신 것이지요. 그렇게 해서 내려왔더니만 이들이 우상 앞에 절하고 난리가 난 겁니다. 그래서 모세가 너무 열 받아서 손에 들고 있던 그 언약궤를, 언약을 기록했던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했던 그 말씀 판을 던져서 깨트려 버리지요. 그때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되는데 3천명이나 되는 자들이 그 자리에서 다 죽임을 당하는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우상숭배는 반드시 재앙을 가져오게 됩니다. 사사시대 14번이나 반복되어졌던 그 시대, 재앙이 14번이나 반복되어졌지요.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상숭배,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그 우상의 잔재를 다 멸하라 말씀하셨는데 그것을 멸하지 않고 같이 섬기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14번의 재앙이 그곳에 임하게 되어졌습니다. 열왕기상11장에 솔로몬이 후궁 7백명과 첩 300명 천명을 아내로 맞이하게 되었어요. 이 솔로몬이 건강할 때는 힘이 있어서 하나님만 섬겼는데 솔로몬이 나이가 들다 보니까 힘이 빠지잖아요. 이 여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나이가 들면 더 세지잖아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그래서 이 솔로몬을 살살살 꼬시기 시작했어요. 또 협박도 했겠지요. 그러다 보니까 이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성경에 기록된 대로 보면 솔로몬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다. 이 여자들이 솔로몬의 마음을 돌려가지고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한 겁니다. 그래서 신전을 만들고, 신상을 만들고 이 솔로몬의 죄 때문에 그 아들 대, 르호보암 때에 북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나라가 쪼개지는 그러한 재앙이 오게 되어졌습니다. 열왕기하21장에 보면 남유다왕 중에 가장 악한 왕 므낫세 왕이 나옵니다. 얼마만큼 악했냐? 윤리 도덕적으로 악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상숭배한 그러한 왕이었지요. 바알을 위한 제단을 쌓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일월성신,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을 섬기고, 그리고 아이를 유아를 제물로 드리는 그러한 제사를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악한 짓을 했습니까? 그로 인해서 하나님이 므낫세 때문에 하나님이 남 유다를 멸망시키겠다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남 유다의 멸망은 므낫세 때문에 오게 된 것입니다. 우상 숭배하는 한 사람, 그 한사람 때문에 가정과 가문과 시대에 재앙이 임하게 된 것이지요. 아합 왕 잘 아시잖아요. 북 이스라엘에서 제일 우상 숭배 심했던 아합 왕, 그 아내인 이세벨, 이들의 우상숭배 때문에 북 이스라엘에 3년 반 동안 비가 내리지 않는 그러한 재앙이 임하게 되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우상숭배는 시대의 재앙을 가져오지만 우리가 돌아서면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하나님이 시대를 회복하십니다.
3. 우상에서 돌아올 때 시대의 회복을 가져온다(6절)
세 번째로 우상에서 돌아오게 될 때에 하나님은 시대의 회복을 가져오십니다. 6절 말씀에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우상에서 돌아오게 될 때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회복하십니다. 그래서 구약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계속해서 말씀하신 내용이 무엇입니까? 돌아오라 내게로 돌아오라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숭배에 따진 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내게로 돌아오라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오늘 묵상기도 때에도 이사야서 말씀을 읽었습니다마는 내게로 돌아오라. 우리가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서 부름 받아서 그 우르에서 빠져 나왔지요. 이 갈대아 우르 지역은 갈대아 인들이 살던 곳으로서 수메르 문명이 시작되어진 곳입니다. 거기에 우상문화가 아주 심각한 도시었습니다. 그 우르라는 지역에 세워진 탑이 바벨탑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갈대아 우르에서 나오라는 겁니다. 나를 위하여 세운 그 바벨탑, 자기를 위해서 살아가는 그 문화가 뿌리내린 그 갈대아 우르에서 나오라는 거예요. 내게로 돌아오라. 아브라함이 거기서 빠져나왔습니다.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역사는 새롭게 시작되어진 것이지요.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어졌고,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쓰임 받았습니다. 모세 10가지 재앙을 바로 앞에서 행했지요. 그 열 가지 재앙이 전부 다 애굽의 신들이었습니다.
첫 번째 재앙이 무엇입니까? 나일 강을 피로 바꾸는 그러한 재앙이었지요. 그 중동지역에서 유일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그 나라가 이집트입니다. 애굽이지요. 거기에 흐르는 젖줄 나일 강 이 나일 강이 우기 때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강이 범람을 해야지 그 주변의 메마른 땅을 적시고 그래서 비옥한 땅으로 만드는 그래서 농사가 가능한 겁니다. 그래서 애굽 백성들은 이 나일 강을 신처럼 모셨어요. 그런데 그곳에 피 재앙으로 우상을 꺽으신 겁니다. 그리고 개구리, 이, 파리, 메뚜기 다 무엇을 의미하냐? 다산을 이야기합니다. 번식력 끝내주잖아요. 농사를 짓는데 이 농사가 잘 되어야 되어서 그래서 개구리처럼, 이, 파리 이런 것을 신으로 섬기면서 우리가 농사를 지었는데 이게 뻥튀기로 이삭이 한해 농사를 지었는데 백년의 응답을 누렸던 것처럼 그런 마음을 가지고 그것을 신으로 섬긴 겁니다. 농사짓는데 해도 필요하잖아요. 그것을 흑암으로 바꾸어 버렸어요. 가축이 필요하잖아요. 그 가축에 악질, 독종 주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신 겁니다. 애굽의 모든 우상을 꺽은 것이지요. 그 결과 오게 되어진 것이 출애굽이었습니다. 400년 동안 그렇게 애써도 안 되어졌던 일이 모세가 자기가 왕자라는 직분을 가지고 어떻게 한번 해 보려고 했는데도 안 되어졌던 그 출애굽이 우상의 문화를 무너뜨리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될 때에 가능하게 되어진 것이지요. 사사기서 6장에 보면 기드온이 나옵니다. 이 기드온이 바알의 제단을 부숩니다. 그래서 얻게 된 이름이 여룹바알이라는 이름입니다. 이 기드온이 이 바알의 제단을 부수고 우상을 부수고 난 다음에 300명을 가지고 미디안 족속을 쳐부수게 되어지지요. 기드온이 사는 날 동안에 40년 동안 그 땅이 평온했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상을 막은 자 한사람 때문에 한 시대가 복을 받은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사무엘상7장에 보면 미스바 운동이 일어나지요.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 백성을 모아서 미스바 운동을 일으킵니다. 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라고 사무엘이 외치지요. 그 앞에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제하고 하나님만 섬기겠노라 결단했습니다. 그 때에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전쟁이 그쳤습니다. 블레셋이 더 이상 이스라엘을 넘볼 수 없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게 되어졌지요. 우상을 부수게 될 때에 하나님이 그 시대를 살리는 것입니다. 히스기야 놋 뱀을 부셔버렸습니다.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하고 불평할 때에 길 때문에 왜 이렇게 돌아가느냐고 불평할 때에 하나님이 불 뱀을 보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려 죽게 했지요. 그때에 하나님이 그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모세를 시켜서 놋 뱀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그 놋뱀을 보는 자마다 다 살았습니다. 그것을 히스기야 왕 때까지 간직하고 섬겼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문화재가 박살났기 때문에 난리 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우상을 부수어 버렸습니다. 이 히스기야 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앗수르가 18만 5천명이라는 사람들이 그 군대가 다 죽고 앗수르가 쳐들어오지 못하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이지요. 열왕기하 22~23장에 보면 요시야 왕이 나옵니다. 남 유다 왕 중에 가장 선한 왕. 물론 다윗이 있지만 어떻게 보면 다윗이 한 일보다 더 큰 일을 했습니다. 8살 때에 왕이 되었는데 이 왕이 성전을 보수하는 명령을 내린 겁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다 부셔져 있는 겁니다. 성전을 보수하는 명령을 내렸는데 성전을 보수하다가 율법 책을 발견하여 가지고 와서 이 왕이 읽다가 사사시대부터 이 요시야 왕 때까지 유월절을 한 번도 지키지 않은 것을 발견 하고 사사시대 이후 처음 유월절을 지키게 합니다. 그리고 이 율법 책을 그 당시의 제사장 힐기야에게 낭독하게 합니다.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서 각성, 정말 영적인 각성을 일으키게 되지요. 종교개혁을 단행하게 되어집니다. 하나님이 이 요시야를 평할 때에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던 왕이었다. 말씀하고 있어요. 그 시대를 살린 왕이지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이 어떻게 이렇게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었겠습니까? 인터넷을 보다 보니까 1950년대에 대구에 와 계시던 선교사님들이 찍은 사진을 가지고 영상을 만들었더라고요, 그 영상 보니까 대구 참 볼만 하더라구요. 달구지가 지나가고 그리고 먹을 게 없어서 옥수수 가루 얻어 먹으려고 줄 서있고, 그게 불과 50년 전, 60년 전 일입니다. 그런데 이 땅이 이렇게 변할 수 있었겠습니까? 일제시대 때에 우상과 싸운 귀한 목회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전도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 시대가 살아나게 되어진 것이지요.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상숭배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야 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서 나 자신을 위해서 살므로 시작되어진 것입니다. 우상숭배는 반드시 영적 재앙을 가져옵니다. 우리가 세상 사는 가운데 어 우상숭배하면서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보는 가운데 우상숭배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잘 되지 하며 생각되어지는 부분들이 많잖아요. 진짜 절에 가서 비는데도 육신이 잘되고 성공해요. 그런데 그것은 반드시 기억해야 될 것은 영혼을 팔아서 배를 불리는 것이예요. 애들 동화책 가운데 보니까 ‘꿀약과 독약’이라는 동화책이 있더라고요. 시골에 부지런한 청년이 있었어요. 이 청년이 얼마나 근면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지 사탄이 그 청년을 보니까 배가 아픈 거예요. 너무 부지런하고 성실히 사니까...그래서 이 사탄이 이 청년을 찾아와서 내기를 합니다. 작은 병 열 개를 놓아두고 아홉 개에는 꿀물이 들어있고, 하나는 독약이 들어있다. 이 열 개 중에 네가 만약에 꿀물을 마신다면 네 평생에 쓰도 남을 황금을 네게 주겠다. 이 청년이 워낙 성실한 청년이다 보니까 처음에는 갈등이 왔는데 그러다가 아홉 개 중에 하나인데 확률이 90% 아닙니까? 그래서 골라서 마신 거예요. 꿀물인 거예요. 그래서 황금을 얻게 된 거예요. 이 황금을 얻고 나니까 이 청년이 더 이상 부지런히 살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 황금 팔아가지고 생긴 돈 가지고 얼마든지 마음대로 먹고 살고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할 수 있는 대로 흥청망청 막 쓰기 시작한 거예요 그런데 그게요 얼마지 나지 않아서 다 소진되어지는 겁니다. 그러니깐 이게 그전에 열심히 살던 체질이었는데 사람들이 한번 흥청망청 살다 보니깐 이제는 벌어서 쓰기 힘든 거예요 그래서 또다시 사단을 찾아가게 됩니다. 마셨는데 또 꿀물이에요 또 황금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8번까지 꿀물을 마셨습니다. 엄청나게 그렇게 부를 얻었지만 그서도 다 써버린 것입니다. 마지막 이제는 죽기 살기 그냥 가서 또 마지막 내기에 응하게 됩니다. 이제 두 개가 남았어요. 확률은 50프로입니다. 이 청년이 병을 고민하다가 딱 집었어요. 그것을 딱 열고 마시는데 무엇이었겠습니까? 꿀물이었어요. 꿀물이었다니깐 요. 꿀물을 마시고 얼마나 기뻐하던 지요 “내가 이겼다” 사탄이 조용히 이야기 합니다. “내가 이겼다” 사탄이 뭐라고 얘기하는가. 처음부터 꿀물은 10병이었다는 거예요. 독약은 없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탄이 가서 거울을 한번 봐라 그 청년은 온데간데없고 완전히 진짜 보도 못할 쭈글쭈글한 할아버지가 되어있는 거예요 100살이 넘게 되어버린 겁니다. 영혼을 다 빼앗겨 버린 겁니다. 우상숭배가 그렇습니다.
여러분 당장 보기 에는요 많은 것을 얻는 것처럼 보이죠. 당장 보기 에는요 문제 해결 결되고 갓바위 가서 기도하니깐 아들 좋은 대학가고, 장가 잘 가고 애도 잘 낳고 잘되는 것 같아요. 사탄은요 다 줍니다. 육신적인 것은 다 줍니다. 심지어 뭐까지 줬습니까? 선악과 까지 줬잖아요. 그리고 뭘 빼앗아 갑니까? 영혼을 빼앗아 갑니다. 딱 묶어 버리는 겁니다. 매이게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그게 사탄이 하는 짓입니다 그게 우상숭배입니다. 제사 드리니깐 잘되는데 뭘 우리 집 잘 되는데 뭘 잘되는 게 잘되는 게 아닙니다. 무엇이 정말 여러분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무엇이 정말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을 위한 것입니까? 눈앞에 이익과 성공을 가져다주면서 영혼을 빼앗아 가는 우상숭배가 여러분 위한 것입니까? 아니지요 정말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을 위한다면 이 시대를 위한다면 출애굽이 20장 6절 말씀 꼭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정말 나를 위한다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나를 위한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방법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우상을 무너뜨린 인물들의 공통점은 다 말씀 붙잡고 시작되어지는 겁니다. 말씀을 깨닫고 나니깐 저 우상을 버려야겠구나 하나님께로 돌아가야겠구나! 그렇게 되는 것이지요. 이번 주에는 추석명절이 다가옵니다. 온 민족이 나와 내 가정을 위해서 우리 가문을 위해서 우상숭배를 공식적으로 하는 그러한 기간이죠. 이런 가운데 혹시 아직도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집안에 제사와 그러한 우상숭배 때문에 갈등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십니까? 내 힘으로 내 의지로 바꿀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언제 되느냐? 말씀을 내가 붙잡게 될 때, 사단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말씀입니다. 에베소서 6장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이야기 하면서 한가지의 무기는 딱 하나였어요. 그게 뭐였습니까? 성령의 검 곧 말씀. 말씀이 영적 싸움 이길 수 있는 길입니다. 오직 말씀입니다. 예수님도 광야에서 시험 당할 때에 그 마귀를 물리친 방법이 무엇이었습니까? 신명기서의 말씀이었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 말씀 한 구절 때문에 마귀 때문에 떠나갔습니다. 그 말씀 한 구절 때문에 우상의 존재는 우상의 세력은 떠나갔습니다. 그 말씀 한 구절 때문에 모든 저주, 재앙은 물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정말 여러분 가정을 위해서 말씀 한구절만 붙잡으면 됩니다. 말씀 수십 번 읽는 것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내게 믿음과 확신으로 와있는 언약의 말씀 하나 그게 흑암을 꺾고 우상의 세력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그러한 길이 되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동안 정말 말씀을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요한복음 6장 63절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고 생명입니다. 그 말씀만이 우리가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한주간 동안 정말 말씀을 굳게 붙잡으시고 특별히 오늘 본문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삼사 대까지 매이는 우상숭배 하지 마시고 진짜 이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결단함으로 나아가 정말 우상을 무너뜨리고 시대의 재앙을 파하고 이 시대를 회복하는 참된 전도자 되시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9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최상국 목사
무엇이 나를 위한 것인가?
(출20:3~6)
서론: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를 통해 출애굽 이후 홍해를 건너 도착한 곳이 시내산입니다. 가나안 땅에서 지켜야 할 언약과 삶의 법도들을 전달받은 것입니다. 그 가운데 오늘 본문은 십계명의 첫째, 둘째 계명입니다. 너는 나 외에 다른(이상한, 헛된)신을 네게 두지 말라(3절). 또 너를 위하여 우상을 (절대) 만들지 말고 절하거나 섬기지(노예가 됨) 말라고 하셨습니다(4~5절). 우상숭배는 죄(하나님에 대한 불순종, 과녁에서 벗어난, 하나님의 대한 반역, 마음으로 짓는)이기에 어떤 모양으로든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1. 우상숭배의 이유 (4절)
가. 우상숭배는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1)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 그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존재임(사43:7,21)
2) 하지만 자기중심 가운데(창3장)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영적죽음, 전적무능력에 빠짐 (롬3:23)
3) 모든 생각과 육신 중심(창6장 네피림)이 되어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감 (창11장 바벨탑)
나. 이러한 우상숭배가 문화가 되어 풍습과 제도가 되어버렸습니다.
1) 마음의 공허함과 상실감을 벗고 하나님을 만나려는 몸부림이 우상(형상), 종교(사람)가 된 것임
2) 결국 불신자 6가지 상태(마귀자녀, 우상숭배, 정신문제, 육신문제, 내세문제, 후대문제)에 빠져버림
2. 우상숭배는 시대의 재앙을 가져온다 (5절)
가. 모세 때 금송아지(애굽의 신)사건으로 3천명이 죽임을 당하고, 사사시대 때는 재앙이 14번이나 반복됨
나. 솔로몬의 후궁과 첩으로 인한 우상숭배 때문에, 나라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갈림
다. 므낫세 때문에 남유다가 멸망하고, 아합 때문에 3년 6개월 비가 내리지 않음
3. 우상에서 돌아올 때, 시대의 회복을 가져온다 (6절)
가.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 “내게로 돌아오라” 말씀하십니다.
1) 갈대아우르(바벨탑)에서 빠져나온 아브라함과, 10가지 재앙(애굽의 신 꺾음)의 모세
2) 미디안 족속을 무너뜨린 기드온(여룹바알)과 미스바 운동을 일으킨 사무엘(전쟁이 그침)
3) 놋뱀을 부순 히스기아(앗수르 꺾음)와 사사시대 이후 처음 유월절을 지킨 요시아왕(종교개혁)
나. 일제 강점기때 우상과 싸운 전도자들이 있었기에,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을 축복하셨습니다.
결론: 우상숭배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할 인간이 나 중심으로 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혹 우상숭배하는데 어떻게 잘되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영혼을 팔아서 배를 불리는 일입니다. 사탄은 육신적인 것은 다 주고 영혼을 빼앗아 가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정말 우리를 위하는 것입니까? 가정과 가문을 위한 일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출20:6). 말씀은 우상숭배를 깨뜨리고, 사탄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무기(성령의 검, 곧 말씀)입니다(예수님도 말씀으로 사탄을 결박). 자신을 위해, 또 가정과 가문을 위해 언약의 말씀을 반드시 굳게 붙잡으심으로 시대의 우상과 재앙을 파하고, 천대까지 전도자의 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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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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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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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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