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룬과 이스라엘의 축복
2016-10-0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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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여수룬과 이스라엘의 축복”
(신33:26~29)
26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28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신33:26~29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우리의 심령은 주님의 것입니다. 정말 우리의 모든 것들을 주님 앞에 드리게 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용하시고 쓰실 것인가 그 부분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예배드리는 가운데 우리 자신들이 온전히 주님께 드려짐으로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 하실 일들을 언약으로 붙잡고 승리하는 우리 하나교회 증인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신명기 33장, 이 부분은 모세가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 최후의 설교를 마무리하는 부분입니다. 신명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평지에서 가나안 땅을 앞두고 모세에 의해서 세 번에 의해서 이루어진 설교를 중심으로 해서 기록된 것이 신명기서입니다. 그 세 번의 설교의 결론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용이고, 또 오늘 본문을 저와 여러분이 같이 합독해서 읽었습니다만, 이것은 어떤 면에서 성경 전체의 결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만큼 중요하고 또 그만큼 핵심적인 내용들이 오늘 짧은 구절입니다만 이 본문 속에 다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26절부터 28절에 보면 우리가 믿고 순종하며 섬겨야 할 하나님이 누구신가, 그에 대한 부분이 26~28절에 나오고, 그 다음에 그 하나님의 선택 받은 하나님의 백성인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부분이 29절에 나옵니다. 사실 남미 사역 가운데 가장 큰 응답으로 누렸던 부분이 있다면 내가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왔구나, 이제까지 내가 하나님을 몰랐구나,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 되는, 그게 가장 큰 응답이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사역의 결과들,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고, 또 새로운 나라에 준비된 제자와의 만남을 통해서 문들이 열리고, 그것도 응답이지만 제 자신에게 있어 가장 큰 응답은 아, 하나님이 이런 분이시구나,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을 알라는 것입니다. 많은 신앙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이 신앙 생활하고 있으면서도 사실은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모르고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될 때 그 어떤 응답들보다도 이루 말할 수 없는, 설명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와 감격이 우리에게 터져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제가 이번 남미 사역을 통해서 한 가지 큰 응답을 확인하고 받은 것이 있다면 바로 이 부분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모르고 있었구나, 하나님에 대해 안 것입니다. 아, 하나님이 이런 분이시구나! 여러분, 성경을 한번 보십시오. 호세아 4장 6절을 보면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같은 말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망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호세아 6장 3절에 보면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했지 않습니까? 진짜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되면 그 안에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답이 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시사 그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어 있고, 그 하나님을 진짜 알게 될 때 그 속에 선택받은 나는 누구인가를 알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묵상 기도 때도 제가 성경을 읽었습니다만 이사야 40장 6절~9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이 다 변화되지만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을 보라 하라.” 여러분, 우리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원망하고 불평할 때마다 하나님은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기적을 일으키신 거기에 하나님의 목적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 기적을 통해서 하나님은 무엇을 알기를 원하셨느냐?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너희들이 어떤 백성인가를, 우리 자신의 정체성, 신분을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만약에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길을 가는 동안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고 자기 자신들이 어떤 신분인가를 알았다면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결국은 광야길을 가는 동안 문제와 사건을 당할 때마다 그들이 원망하고 불평했던 그 이유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들이 하나님을 몰랐다는 것이고, 그리고 하나님 앞에 선택받은 자신들의 신분이 어떤 신분인가를 몰랐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신분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크게 두 가지 단어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수룬이여.” 2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수룬이여,” 또 “이스라엘이여.” 여러분, “여수룬이여”에서 이 여수룬이라는 말의 뜻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의로운 자가 된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이것이 여수룬이여 하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애칭입니다. 가장 즐겨 사용하는 단어 중의 하나가 여수룬이여.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의로운 자가 되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여.” 이스라엘의 이름은 여러분이 잘 아십니다. 창세기 32장에서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와 씨름하면서 얻어낸 이름입니다. 그래서 그 이름,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의 뜻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말입니다. 여기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이 말의 원래 뜻은, 이스라엘 이 말의 뜻입니다, 원래 뜻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여기에 이스라엘, 여수룬.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의로운 자. 우리 인생 끝난 거 아닙니까? 이 축복의 비밀 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그래서 분명히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러면 어떻게 여수룬과 이스라엘,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릴 수 있는 축복을 얻게 되었는가? 특히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당한다 할지라도 두 가지를 늘 항상 체험하고 확인하면 됩니다. 매일매일 우리의 삶 속에서 늘 확인하고 체험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우리가 섬기고 순종하는 하나님이 누구신가에 관한 부분이고 그 하나님 안에서 선택받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에 대한 분명한 답을 갖게 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애를 어떻게 축복하시는가 하는 그 내용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데 분명한 것은, 결론적으로 말하면 한 시대를 살리는 주역들로 우리를 축복하시겠다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시냐
그렇다면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은 누구신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신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2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여기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라는 말은 하나님은 유일하신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귀신과 같은 하나님이 아니라 이 땅에 유일한 하나님이신데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거기 보면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는데 어떻게 도우시느냐? “하늘을 타고.” 여러분, 하늘을 탄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시간적인, 공간적인 제한을 받지 않으시고 양적인 제한을 받지 않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 땅의 모든 태양과 달과 해,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창조주 하나님께서 친히 모든 만물을 주관하고 다스려 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도우시느냐? 그게 바로 27절, 28절에 나오는데 먼저 2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된다는 말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실 뿐만 아니라 나를 안으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안으시고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신다면 저와 여러분은 망하려야 망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0장 28절~29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할렐루야! 하나님이 우리의 처소가 되시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안으시고 보호하시고 우리를 인도해가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손에서 아무도 우리를 빼앗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망할 수가 없습니다. 로마서 8장 38절~39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할렐루야! 여러분, 이 축복, 어마어마한 축복이 어떻게 우리에게 왔는가? 사실 이 부분은 선지자되신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입니다. 선지자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게 되고 하나님이 내 안에 있게 된,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도우시느냐? 그 다음 27절에 나옵니다. 거기 보면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이것은 바로 왕이신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원수 마귀는 대적입니다. 이 악한 사단, 원수 마귀는 불신자들은 원수 마귀를 아비로 섬기고 있지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는 순간 저와 여러분은 원수 마귀, 악한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오게 되고 그 때부터 원수 마귀, 악한 사단의 대적이 되어서 결국은 우리를 공격해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대적의 공격 속에서 우리에게 그 흑암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그 축복 가운데 우리를 세우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그 어떤 원수 마귀, 사단이 공격해온다 할지라도 그 사단이 오히려 언약 붙잡고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걸음 속에 쫓기어가게 되는, 누구로 말미암아? 왕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원수 마귀, 사단의 역사가 쫓기어가게 되는, 결박되는 이런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28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도우시느냐? 28절에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모든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내리는, 우리의 모든 곡식과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이 축복은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바로 제사장으로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저주를 끝낸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손으로 수고한 것, 우리가 먹는 그 자체가 복입니다. 시편 128편 2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만 거기도 보면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이 수고한 대로 먹는다, 누구나 다 그런 거 아니냐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아닙니다. 우리 인생은 우리 마음대로 안 되고 우리의 노력과 우리의 애씀과 우리의 수고, 결국은 열심히 노력해서 무언가 모둔다고 모두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일이 펑 터져서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게 되고, 그것이 삶의 저주 아닙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든 하는 일에, 곡식에, 모든 땅에 하늘의 이슬을 내린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삶에, 인생에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데 바로 선지자로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또 왕으로서 우리 앞에 대적을 쫓으시며 또 제사장으로서 우리가 하는 모든 삶을 축복하시는 그 축복으로 우리를 도우신다는 것, 이게 우리 인생 모두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 사실을 전달하는 것을 가지고 전도와 선교라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이 도우시는 축복 가운데 들어서 있는데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 모든 걸음걸음마다 약속 붙잡게 될 때 흑암의 역사들이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은혜가 보이는 삶의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의 비밀들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러면 오늘 중요한 부분은 구체적으로 이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 우리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어떤 것인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구체적인 계획이 어떤 것인가를 29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특별히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세 가지로 나옵니다. 먼저 첫 번째로 우리를 행복된 자로 세우시겠다는 것, 두 번째로 우리를 승리자로 세우시겠다는 것, 세 번째로 우리를 이 땅의 정복자로 세우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 때에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 자신이 드려지는 것, 아깝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우리 인생을 향한 계획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행복한 자로 축복받은 자로 세우시겠다는 것, 또 승리하는 자로 세우시겠다는 것, 정복자로 세우시겠다는 것, 그게 29절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면 먼저 살펴볼 때 첫 번째입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러분,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역사들을 생각해 보면 진짜 저와 여러분은 가장 행복한 자이고 가장 축복받은 자입니다. 믿습니까? 하나님이 축복 받은 자로 세우시겠다는 것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여기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이 말은 마태복음 16장 16절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축복을 선언하셨습니다. 17절에 보면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여기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이 말씀과 “네가 복이 있도다”는 같은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축복 받은 자로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계획, 축복 받은 자로 세우신다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 계획을 알아야 우리가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속이는 사단의 역사 속에 속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신 그 사실을 알지 못해서 문제와 사건과 일들, 어려움 당하면 속아서 흔들립니다. 가장 불쌍한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모든 행복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속아서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그렇게 살아갑니다. 악한 사단, 마귀의 본질이 무엇이냐? 속이는 것이 주특기입니다. 그런데 여기 우리 인생이 속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 주신 축복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축복을 주셨습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죄와 사단과 지옥의 배경을 끝냈습니다. 갈보리산에서.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그 그리스도께서 감람산에서 제자들을 부르셔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흑암 나라 속에 승리할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고 우리의 연약함과 우리의 힘없는 것을 아시고 성령 충만함을, 성령의 능력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초대교회 제자들에게만 주신 것이 아니라 오늘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믿는 모두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어떤 축복이냐? 여러분,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가 끝난 축복. 그래서 말씀했지 않습니까? 로마서 8장 1절~2절에 보면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죄, 사단, 지옥의 배경, 끝났고 바꾸시고, 과거, 현재 문제, 미래 문제,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흑암 나라를 이길 수 있는 하나님 나라를 주셨고 우리의 연약함 알고 성령의 능력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면 다 가진 것입니다. 다 받은 것입니다. 이런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니까 늘 속는 것입니다. 여러분, 돈이 있다고 해서 축복이 아니지 않습니까? 명예가 있다고 해서, 성공한 자리가 있다고 해서 축복이 아닙니다. 근본 문제가 해결된 자가, 다시 말하면 진짜 축복 받은 자, 근본 문제가 해결된 자가 돈이 있어야, 명예 있어야, 또 성공한 자리에 이르러야 그게 진짜 참된 축복이고 성공이지 근본이 해결되지 않은 자가 돈이 있으면 뭐합니까? 명예 있으면 뭐합니까? 성공한 자리에 이르면 뭐합니까? 오히려 그것 가지고 더 시달리게 되고 그래서 우울증에 빠지고 정신적인 문제를 당하게 되고 그래서 영원한 지옥의 멸망 가운데 빠지게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근본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축복 받은 자로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사실은 애굽에서 빠져나왔다, 430년 동안 애굽의 노예살이하던 그 속에서 빠져나왔다, 그러면 다 된 것 아닙니까?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받은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사실의 어마어마한 축복을 모르니까 어떻게 되느냐? 광야길 가는 동안에 문제와 사건 당하면 원망하고 불평하고 그래서 결국은 출애굽한 1세대는 광야길 가는 동안 원망하고 불평함으로 말미암아 다 모래사장에 사장되어 버렸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근본 문제가 해결된 축복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했지만 그 축복을 모르니까 다 속은 것입니다. 아담, 하와가 여기에 속아서 실패한 것이고. 신명기 28장에도 보면 바로 우리 앞에 축복의 길이 있고 저주의 길이 있다고 했지 않습니까? 우리를 넘어뜨리는 덫이 있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축복을 주신 것을 모르면 우리도 모르게 그 덫에 빠져서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실패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인데 왜 실패하느냐? 속아서. 주신 축복을 몰라서. 그래서 결국은 실컷 고생하고 돌아옵니다. 실컷 고생하고. 왜냐?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아니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실컷 고생하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주신 축복을! 제대로 찾아 누리자! 여러분, 주신 축복을 제대로 찾아 누려야, 제대로 주신 축복을 제대로 알 때에, 그 다음 응답과 그 다음 축복을 보는 눈이 열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원망하고 불평하고 늘 신경질 내고 교회 와서 남의 이야기하고, 그것은 주신 축복을 못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늘 마귀에게 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릴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마귀가 우리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다 놓쳐 버리고 늘 원망하고 불평하고 신경질 내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데살로니카전서 5장 16절, 17절, 18절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주신 축복을 아는 자는 항상 기뻐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뻐하지 말라 해도 기뻐하게 되어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주신 축복을 알기 때문에. 쉬지 말고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기도하면 주신 축복 가운데 또 다른 응답으로 인도하실 것을 알기 때문에. 먼저 정말로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말씀처럼, 중요합니다. 우리를 축복 받은 사람으로, 행복한 사람으로 세우시겠다는 것, 이 약속 붙잡으십시오.
2.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구체적인 계획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구체적인 계획이 무엇이냐? 거기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돕는 방패가 되게 하시고 영광의 칼이 되시겠다 했습니다. 29절 중간에 있습니다.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우리가 신앙 생활함에 있어서 구원 받는 순간부터 주님 앞에 가는 그 날까지 한 가지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적인 싸움입니다. 악한 사단이 살아 있어서 불신자들은 아예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도록 만들고 믿는 하나님의 성도들은 어떻게든 유혹하고 미혹하고 해방해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놓치게 만들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모르도록 만드는 것이 사단의 일입니다. 분명히 저와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 받는 순간부터 영적 싸움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적 싸움을 싸우는 비밀을 모르니까 영적 싸움을, 당연히 싸워야 할 영적 싸움을 싸우지 못하니까 먼저 자신이 무너집니다. 그리고 세상이 좋아 보이고 세상을 따라가게 되고, 그리고 나중에 어떻게 되느냐? 신자로서 살아가면서도 완전히 마귀에게 눌린 자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불신자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자로서 당연히 싸워야 할 영적 싸움을 싸우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자신이 먼저 무너지고 세상 따라가고 세상 바라보면서 세상 속에 속하게 되어 있고 그러면 그럴수록 결국은 우리 자신도 모르게 마귀에게 완전히 짓눌려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도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말씀했습니다.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기 위해서 보혜사 성령을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가정에, 산업에, 우리의 자녀 현장에, 우리의 모든 직장 속에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돕기 위해서 보혜사 성령을 약속하셨고 그래서 우리가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시간은 언제냐? 하나님이 돕기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일하시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뭐라 했습니까? “영광의 칼이시로다.” 무슨 말입니까?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싸우시는 것이라는 것. 성경 전체가 그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14장 14절에 홍해 앞에 섰을 때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출애굽기 17장에 아말렉과의 싸움 속에서 모세가 산에 올라가서 손을 들면 전장에 나가 있는 여호수아가 전쟁에서 이겼습니다. 손을 내리면 전장에 나가 있는 여호수아가 지게 되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 싸움은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열왕기하 6장 16절에 보면 도단 성을 아람 나라 군대가 둘러 진쳤습니다. 그 모습을 사환이 바라보고 겁이 나서 엘리사 선지자에게 와서 이야기했습니다.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그 때에 엘리사 선지자가 기도했습니다.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그러면서 사환의 눈을 열어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도단 성을 둘러싸고 있는 아람나라 군대, 그 뒤에 하나님의 군대가 둘러싸고 있는 부분들을 보았습니다. 열왕기하 19장 35절에 보면 히스기야 왕이 앗수르 왕의 공격 앞에 편지를 주님 앞에 내어 놓고 기도했을 때 그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치니 십팔만 오천이 송장이 되었다 했습니다. 모두가 하나같이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인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 사실을 다윗이 너무나 잘 알고 시편 35편 1절에 보면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했습니다. 사람과 싸우지 마십시오. 우리의 싸움은 영적인 싸움이요, 그 모든 환경과 사람, 그 배후에 있는 흑암과의 싸움입니다. 많은 교회의 어려움들이 어디에 있느냐? 진짜 중요한 영적 싸움, 본질적인 싸움을 놓쳐 버리고 사람과의 싸움에서 모든 것 다, 시간들 다 투자해 버립니다. 그래서 늘 당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영광의 칼이 시로다. 여러분 에베소서 6장 10절에서 20절에 보면, 우리의 영적 싸움에 전신갑주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 거기에 방패는 뭐냐 믿음이 방패라고 했습니다. 칼은 뭐냐 말씀 곧 검이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서 믿음 회복 하게 될 때에 흑암의 역사들이 쫓겨 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은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시편 103편 20절에 보면, 그 일을 위해서 여호와의 천사가 동원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말씀을 행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천군 천사를 동원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신다는 것 이 사실을 제대로 알고 영적 싸움에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내 영광의 칼이 시로다 하나님이 우리를 승리자로 세우시겠다는 것 마지막입니다. 내 대적이 내게 복종하리니 너는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정복자의 자리에 세우시겠다는 사실이죠.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붙잡고 나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반드시 모든 현장을 살리는 정복의 역사를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일이 어떤 일입니까? 주어지는 일이 어떤 일이든 주어진 그 일을 정복하세요. 정말로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도전하세요. 주어진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그 일을 정복하게 되면 은 그 속에서 전문성과 유일성의 응답으로 발전시켜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그 일을 통해서 우리를 정복의 자리에 세우시게 되어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렘넌트 7명들 보십시오. 요셉, 총리가 되고 싶어 노력한 것이 아니에요 다윗, 왕이 되려고 노력한 것이 아닙니다. 언약 붙잡고 주어진 현장에서 기도함으로 나갔는데 어느 날, 보니깐 총리가 되었어요. 어느 날 보니깐 왕조차도 요셉에게 나와 가지고 내가 높은 것은 자리뿐이라고 고백했어요. 정복자가 된 것 아닙니까? 다윗이 왕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몸부림 친 것 아닙니다. 주어진 자리에서 목동으로 양을 쳤고요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승리했고요 어느 날 보니깐 왕인 정복자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언약 붙잡은 자에게 누구에게나 약속한 것이 정복자의 자리에 세우시겠다는 것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니 내게 높은 곳 무엇입니까? 그냥 높은 곳이 아닙니다. 높은 곳을 밟는다는 거예요 이게 전도고요 이것이 전도자의 축복이고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세우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나가는 자에게 분명히 하나님은 축복 받은 자로 세우실 것입니다. 승리자로 세우실 것입니다. 정복자로 세우실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다 없다 상관없어요. 배웠다 배우지 못했다 상관없어요. 빈부귀천 상관없어요. 비천한 자리에 있을지라도 그리스도 언약 붙잡으면 됩니다. 여러분 그래서 그리스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권세로써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능력으로써 정복자의 자리에 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면서 약속하신 거예요 그러면은, 우리가 어떻게 이 축복을 누려야 하느냐? 여러분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또 실패하고 망했어요. 말씀을 놓쳐버렸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 축복을 지속해서 계속해서 누릴 수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생명처럼 붙잡으세요. 세상적인 방법과 세상적인 길을 따라가지 마시고요. 그게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은 결국은 여러분 그게 된 것이 아니라 약속의 말씀을 생명처럼 붙잡을 때 에 지금은 내게 알맞게 보일지 모르지만은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맞아지게 되어있어요. 우리의 경험조차도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할지라도 지나 놓고 보면 그 경험이 맞는 것도 있지만 99프로 맞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 내게 맞지 않는다 할지라도 약속의 말씀을 생명으로 붙잡게 될 때 결국은 그 말씀은 맞게 되어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말씀을 붙잡느냐? 그래서 교회 속에서 계속해서 여러분에게 훈련에 대해서 제시를 하는 겁니다. 오늘 광고가 나갑니다. 말씀 붙잡으라고 강단 포럼 시간도 또 만들었고요 교회안의 훈련들 잘 활용해서 훈련에 인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진짜 이 시대에 말씀 붙잡고 제대로 행복한 자리에 승리의 자리에 정복의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래서 훈련을 통해서 그 속으로 인도 받기 위해서 제시하는 겁니다. 사실제가 올라오기 전에 장로님께서 “목사님, 중직자 대학원 너무 등록한 분들이 적습니다. 지난 학기까지만 해도 250명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너무나 적어졌습니다. 강조 해주십시오.” 여러분 강조해서 중직자 대학원을 할 것이 아니라 진짜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쓰실 것인가? 그 사실을 안다면 훈련 속에 들어가서 우리의 훈련은 다른 훈련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말씀 속에 인도받을 것인가 그겁니다. 훈련 속에 들어가서 지속해서 당연히 인도 받아야 되지요. 당연히 인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지속적인 세상 방법과 세상적인 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 붙잡고 그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응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기를 원하시는 행복한 자의 자리 승리자의 자리, 정복자의 자리에 서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10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여수룬과 이스라엘의 축복
(신33:26-29)
서론: 신33장은 모세가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 설교로 마무리 하는 부분입니다. 그 설교의 결론은 성경 전체의 결론이기도 한 부분 - 우리가 믿고 순종해야 할 하나님이 누구신가?(26-28), 그 분에게 선택받은 나는 누구인가?(29) - 입니다. 이는 하나님에 대해 알게 되면 자연히 따라오는 부분입니다. 이처럼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신분이 여수룬(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의롭게 된 자)과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 하나님의 자녀)임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어려운 일을 당해도 이 사실만 알면 됩니다.
1. 하나님은 누구시냐
가. 하나님은 유일하신 분이십니다.(신33:26)
1) 창조의 능력으로 우리를 도우시고(26절) 영원한 처소가 되시며(27절) 안으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심(28절)
2) 왕으로 오셔서 대적을 쫓고 멸하심으로, 절대 망할 수 없는 존재로 우릴 부르심(요10:28-29, 롬8:39-39)
3) 제사장으로서 모든 저주를 끝내시고, 우리의 모든 삶에 은혜가 임하는 축복을 주심(시128:2)
나.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것이 전도요, 선교입니다.
2.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구체적인 계획
가. 행복자로 세우심 - 그리스도를 고백한 베드로가 받은 복
1) 근본문제(죄, 사탄, 지옥배경)를 끝내시고, 하나님 나라의 비밀과 성령의 능력을 주심
2) 기쁨과 감사 가운데 주신 축복을 제대로 찾아 누려라(살전5:16-18) - 사탄에게 속지만 않으면 됨
나. 승리자로 세우심 - 돕는 방패(믿음), 영광의 칼(말씀)
1) 천국가기까지 사탄(불신자:하나님을 못만나도록, 신자:축복을 못누리도록)과 영적인 싸움을 해야함
2) 하나님께서 직접 싸우시기에(출14:14, 출17:11, 왕하6:16, 왕하19:32, 시35:1) 말씀 잡고 기도하라(시103:20)
다. 정복자로 세우심 -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1) 우리에게 주어진 일(믿음으로 기도하며 도전)을 통해 모든 현장을 살리심 – 요셉, 다윗
2)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서서 전문성과 유일성의 응답을 누리며 온 세상으로 보내심
결론: 가지고 있는 것이 없어도, 배우지 못하여도, 비천한 자리에 있더라도 그리스도로 행복하고, 그리스도 안의 권세로서 승리하며, 그리스도 안의 능력으로 정복자의 자리에 설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 축복을 누리느냐? 세상 방법을 따라가지 말고 자신의 경험을 의지하지말며, 말씀을 생명처럼 붙잡으면 됩니다. 지금은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말씀이 맞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주간 이 축복 가운데 행복자, 승리자, 정복자의 자리에 서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여수룬과 이스라엘의 축복”
(신33:26~29)
26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28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신33:26~29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우리의 심령은 주님의 것입니다. 정말 우리의 모든 것들을 주님 앞에 드리게 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용하시고 쓰실 것인가 그 부분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예배드리는 가운데 우리 자신들이 온전히 주님께 드려짐으로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 하실 일들을 언약으로 붙잡고 승리하는 우리 하나교회 증인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신명기 33장, 이 부분은 모세가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 최후의 설교를 마무리하는 부분입니다. 신명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평지에서 가나안 땅을 앞두고 모세에 의해서 세 번에 의해서 이루어진 설교를 중심으로 해서 기록된 것이 신명기서입니다. 그 세 번의 설교의 결론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용이고, 또 오늘 본문을 저와 여러분이 같이 합독해서 읽었습니다만, 이것은 어떤 면에서 성경 전체의 결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만큼 중요하고 또 그만큼 핵심적인 내용들이 오늘 짧은 구절입니다만 이 본문 속에 다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26절부터 28절에 보면 우리가 믿고 순종하며 섬겨야 할 하나님이 누구신가, 그에 대한 부분이 26~28절에 나오고, 그 다음에 그 하나님의 선택 받은 하나님의 백성인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부분이 29절에 나옵니다. 사실 남미 사역 가운데 가장 큰 응답으로 누렸던 부분이 있다면 내가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왔구나, 이제까지 내가 하나님을 몰랐구나,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 되는, 그게 가장 큰 응답이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사역의 결과들,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고, 또 새로운 나라에 준비된 제자와의 만남을 통해서 문들이 열리고, 그것도 응답이지만 제 자신에게 있어 가장 큰 응답은 아, 하나님이 이런 분이시구나,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을 알라는 것입니다. 많은 신앙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이 신앙 생활하고 있으면서도 사실은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모르고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될 때 그 어떤 응답들보다도 이루 말할 수 없는, 설명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와 감격이 우리에게 터져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제가 이번 남미 사역을 통해서 한 가지 큰 응답을 확인하고 받은 것이 있다면 바로 이 부분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모르고 있었구나, 하나님에 대해 안 것입니다. 아, 하나님이 이런 분이시구나! 여러분, 성경을 한번 보십시오. 호세아 4장 6절을 보면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같은 말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망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호세아 6장 3절에 보면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했지 않습니까? 진짜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되면 그 안에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답이 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시사 그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어 있고, 그 하나님을 진짜 알게 될 때 그 속에 선택받은 나는 누구인가를 알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묵상 기도 때도 제가 성경을 읽었습니다만 이사야 40장 6절~9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이 다 변화되지만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을 보라 하라.” 여러분, 우리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원망하고 불평할 때마다 하나님은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기적을 일으키신 거기에 하나님의 목적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 기적을 통해서 하나님은 무엇을 알기를 원하셨느냐?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너희들이 어떤 백성인가를, 우리 자신의 정체성, 신분을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만약에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길을 가는 동안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고 자기 자신들이 어떤 신분인가를 알았다면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결국은 광야길을 가는 동안 문제와 사건을 당할 때마다 그들이 원망하고 불평했던 그 이유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들이 하나님을 몰랐다는 것이고, 그리고 하나님 앞에 선택받은 자신들의 신분이 어떤 신분인가를 몰랐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신분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크게 두 가지 단어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수룬이여.” 2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수룬이여,” 또 “이스라엘이여.” 여러분, “여수룬이여”에서 이 여수룬이라는 말의 뜻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의로운 자가 된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이것이 여수룬이여 하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애칭입니다. 가장 즐겨 사용하는 단어 중의 하나가 여수룬이여.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의로운 자가 되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여.” 이스라엘의 이름은 여러분이 잘 아십니다. 창세기 32장에서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와 씨름하면서 얻어낸 이름입니다. 그래서 그 이름,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의 뜻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말입니다. 여기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이 말의 원래 뜻은, 이스라엘 이 말의 뜻입니다, 원래 뜻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여기에 이스라엘, 여수룬.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의로운 자. 우리 인생 끝난 거 아닙니까? 이 축복의 비밀 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그래서 분명히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러면 어떻게 여수룬과 이스라엘,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릴 수 있는 축복을 얻게 되었는가? 특히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당한다 할지라도 두 가지를 늘 항상 체험하고 확인하면 됩니다. 매일매일 우리의 삶 속에서 늘 확인하고 체험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우리가 섬기고 순종하는 하나님이 누구신가에 관한 부분이고 그 하나님 안에서 선택받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에 대한 분명한 답을 갖게 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애를 어떻게 축복하시는가 하는 그 내용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데 분명한 것은, 결론적으로 말하면 한 시대를 살리는 주역들로 우리를 축복하시겠다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시냐
그렇다면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은 누구신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신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2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여기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라는 말은 하나님은 유일하신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귀신과 같은 하나님이 아니라 이 땅에 유일한 하나님이신데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거기 보면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는데 어떻게 도우시느냐? “하늘을 타고.” 여러분, 하늘을 탄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시간적인, 공간적인 제한을 받지 않으시고 양적인 제한을 받지 않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 땅의 모든 태양과 달과 해,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창조주 하나님께서 친히 모든 만물을 주관하고 다스려 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도우시느냐? 그게 바로 27절, 28절에 나오는데 먼저 2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된다는 말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실 뿐만 아니라 나를 안으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안으시고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신다면 저와 여러분은 망하려야 망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0장 28절~29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할렐루야! 하나님이 우리의 처소가 되시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안으시고 보호하시고 우리를 인도해가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손에서 아무도 우리를 빼앗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망할 수가 없습니다. 로마서 8장 38절~39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할렐루야! 여러분, 이 축복, 어마어마한 축복이 어떻게 우리에게 왔는가? 사실 이 부분은 선지자되신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입니다. 선지자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게 되고 하나님이 내 안에 있게 된,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도우시느냐? 그 다음 27절에 나옵니다. 거기 보면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이것은 바로 왕이신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원수 마귀는 대적입니다. 이 악한 사단, 원수 마귀는 불신자들은 원수 마귀를 아비로 섬기고 있지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는 순간 저와 여러분은 원수 마귀, 악한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오게 되고 그 때부터 원수 마귀, 악한 사단의 대적이 되어서 결국은 우리를 공격해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대적의 공격 속에서 우리에게 그 흑암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그 축복 가운데 우리를 세우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그 어떤 원수 마귀, 사단이 공격해온다 할지라도 그 사단이 오히려 언약 붙잡고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걸음 속에 쫓기어가게 되는, 누구로 말미암아? 왕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원수 마귀, 사단의 역사가 쫓기어가게 되는, 결박되는 이런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28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도우시느냐? 28절에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모든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내리는, 우리의 모든 곡식과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이 축복은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바로 제사장으로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저주를 끝낸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손으로 수고한 것, 우리가 먹는 그 자체가 복입니다. 시편 128편 2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만 거기도 보면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이 수고한 대로 먹는다, 누구나 다 그런 거 아니냐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아닙니다. 우리 인생은 우리 마음대로 안 되고 우리의 노력과 우리의 애씀과 우리의 수고, 결국은 열심히 노력해서 무언가 모둔다고 모두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일이 펑 터져서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게 되고, 그것이 삶의 저주 아닙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든 하는 일에, 곡식에, 모든 땅에 하늘의 이슬을 내린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삶에, 인생에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데 바로 선지자로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또 왕으로서 우리 앞에 대적을 쫓으시며 또 제사장으로서 우리가 하는 모든 삶을 축복하시는 그 축복으로 우리를 도우신다는 것, 이게 우리 인생 모두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 사실을 전달하는 것을 가지고 전도와 선교라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이 도우시는 축복 가운데 들어서 있는데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 모든 걸음걸음마다 약속 붙잡게 될 때 흑암의 역사들이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은혜가 보이는 삶의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의 비밀들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러면 오늘 중요한 부분은 구체적으로 이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 우리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어떤 것인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구체적인 계획이 어떤 것인가를 29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특별히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세 가지로 나옵니다. 먼저 첫 번째로 우리를 행복된 자로 세우시겠다는 것, 두 번째로 우리를 승리자로 세우시겠다는 것, 세 번째로 우리를 이 땅의 정복자로 세우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 때에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 자신이 드려지는 것, 아깝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우리 인생을 향한 계획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행복한 자로 축복받은 자로 세우시겠다는 것, 또 승리하는 자로 세우시겠다는 것, 정복자로 세우시겠다는 것, 그게 29절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면 먼저 살펴볼 때 첫 번째입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러분,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역사들을 생각해 보면 진짜 저와 여러분은 가장 행복한 자이고 가장 축복받은 자입니다. 믿습니까? 하나님이 축복 받은 자로 세우시겠다는 것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여기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이 말은 마태복음 16장 16절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축복을 선언하셨습니다. 17절에 보면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여기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이 말씀과 “네가 복이 있도다”는 같은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축복 받은 자로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계획, 축복 받은 자로 세우신다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 계획을 알아야 우리가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속이는 사단의 역사 속에 속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신 그 사실을 알지 못해서 문제와 사건과 일들, 어려움 당하면 속아서 흔들립니다. 가장 불쌍한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모든 행복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속아서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그렇게 살아갑니다. 악한 사단, 마귀의 본질이 무엇이냐? 속이는 것이 주특기입니다. 그런데 여기 우리 인생이 속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 주신 축복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축복을 주셨습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죄와 사단과 지옥의 배경을 끝냈습니다. 갈보리산에서.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그 그리스도께서 감람산에서 제자들을 부르셔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흑암 나라 속에 승리할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고 우리의 연약함과 우리의 힘없는 것을 아시고 성령 충만함을, 성령의 능력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초대교회 제자들에게만 주신 것이 아니라 오늘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믿는 모두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어떤 축복이냐? 여러분,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가 끝난 축복. 그래서 말씀했지 않습니까? 로마서 8장 1절~2절에 보면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죄, 사단, 지옥의 배경, 끝났고 바꾸시고, 과거, 현재 문제, 미래 문제,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흑암 나라를 이길 수 있는 하나님 나라를 주셨고 우리의 연약함 알고 성령의 능력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면 다 가진 것입니다. 다 받은 것입니다. 이런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니까 늘 속는 것입니다. 여러분, 돈이 있다고 해서 축복이 아니지 않습니까? 명예가 있다고 해서, 성공한 자리가 있다고 해서 축복이 아닙니다. 근본 문제가 해결된 자가, 다시 말하면 진짜 축복 받은 자, 근본 문제가 해결된 자가 돈이 있어야, 명예 있어야, 또 성공한 자리에 이르러야 그게 진짜 참된 축복이고 성공이지 근본이 해결되지 않은 자가 돈이 있으면 뭐합니까? 명예 있으면 뭐합니까? 성공한 자리에 이르면 뭐합니까? 오히려 그것 가지고 더 시달리게 되고 그래서 우울증에 빠지고 정신적인 문제를 당하게 되고 그래서 영원한 지옥의 멸망 가운데 빠지게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근본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축복 받은 자로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사실은 애굽에서 빠져나왔다, 430년 동안 애굽의 노예살이하던 그 속에서 빠져나왔다, 그러면 다 된 것 아닙니까?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받은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사실의 어마어마한 축복을 모르니까 어떻게 되느냐? 광야길 가는 동안에 문제와 사건 당하면 원망하고 불평하고 그래서 결국은 출애굽한 1세대는 광야길 가는 동안 원망하고 불평함으로 말미암아 다 모래사장에 사장되어 버렸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근본 문제가 해결된 축복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했지만 그 축복을 모르니까 다 속은 것입니다. 아담, 하와가 여기에 속아서 실패한 것이고. 신명기 28장에도 보면 바로 우리 앞에 축복의 길이 있고 저주의 길이 있다고 했지 않습니까? 우리를 넘어뜨리는 덫이 있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축복을 주신 것을 모르면 우리도 모르게 그 덫에 빠져서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실패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인데 왜 실패하느냐? 속아서. 주신 축복을 몰라서. 그래서 결국은 실컷 고생하고 돌아옵니다. 실컷 고생하고. 왜냐?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아니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실컷 고생하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주신 축복을! 제대로 찾아 누리자! 여러분, 주신 축복을 제대로 찾아 누려야, 제대로 주신 축복을 제대로 알 때에, 그 다음 응답과 그 다음 축복을 보는 눈이 열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원망하고 불평하고 늘 신경질 내고 교회 와서 남의 이야기하고, 그것은 주신 축복을 못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늘 마귀에게 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릴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마귀가 우리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다 놓쳐 버리고 늘 원망하고 불평하고 신경질 내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데살로니카전서 5장 16절, 17절, 18절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주신 축복을 아는 자는 항상 기뻐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뻐하지 말라 해도 기뻐하게 되어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주신 축복을 알기 때문에. 쉬지 말고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기도하면 주신 축복 가운데 또 다른 응답으로 인도하실 것을 알기 때문에. 먼저 정말로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말씀처럼, 중요합니다. 우리를 축복 받은 사람으로, 행복한 사람으로 세우시겠다는 것, 이 약속 붙잡으십시오.
2.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구체적인 계획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구체적인 계획이 무엇이냐? 거기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돕는 방패가 되게 하시고 영광의 칼이 되시겠다 했습니다. 29절 중간에 있습니다.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우리가 신앙 생활함에 있어서 구원 받는 순간부터 주님 앞에 가는 그 날까지 한 가지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적인 싸움입니다. 악한 사단이 살아 있어서 불신자들은 아예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도록 만들고 믿는 하나님의 성도들은 어떻게든 유혹하고 미혹하고 해방해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놓치게 만들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모르도록 만드는 것이 사단의 일입니다. 분명히 저와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 받는 순간부터 영적 싸움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적 싸움을 싸우는 비밀을 모르니까 영적 싸움을, 당연히 싸워야 할 영적 싸움을 싸우지 못하니까 먼저 자신이 무너집니다. 그리고 세상이 좋아 보이고 세상을 따라가게 되고, 그리고 나중에 어떻게 되느냐? 신자로서 살아가면서도 완전히 마귀에게 눌린 자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불신자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자로서 당연히 싸워야 할 영적 싸움을 싸우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자신이 먼저 무너지고 세상 따라가고 세상 바라보면서 세상 속에 속하게 되어 있고 그러면 그럴수록 결국은 우리 자신도 모르게 마귀에게 완전히 짓눌려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도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말씀했습니다.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기 위해서 보혜사 성령을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가정에, 산업에, 우리의 자녀 현장에, 우리의 모든 직장 속에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돕기 위해서 보혜사 성령을 약속하셨고 그래서 우리가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시간은 언제냐? 하나님이 돕기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일하시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뭐라 했습니까? “영광의 칼이시로다.” 무슨 말입니까?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싸우시는 것이라는 것. 성경 전체가 그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14장 14절에 홍해 앞에 섰을 때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출애굽기 17장에 아말렉과의 싸움 속에서 모세가 산에 올라가서 손을 들면 전장에 나가 있는 여호수아가 전쟁에서 이겼습니다. 손을 내리면 전장에 나가 있는 여호수아가 지게 되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 싸움은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열왕기하 6장 16절에 보면 도단 성을 아람 나라 군대가 둘러 진쳤습니다. 그 모습을 사환이 바라보고 겁이 나서 엘리사 선지자에게 와서 이야기했습니다.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그 때에 엘리사 선지자가 기도했습니다.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그러면서 사환의 눈을 열어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도단 성을 둘러싸고 있는 아람나라 군대, 그 뒤에 하나님의 군대가 둘러싸고 있는 부분들을 보았습니다. 열왕기하 19장 35절에 보면 히스기야 왕이 앗수르 왕의 공격 앞에 편지를 주님 앞에 내어 놓고 기도했을 때 그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치니 십팔만 오천이 송장이 되었다 했습니다. 모두가 하나같이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인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 사실을 다윗이 너무나 잘 알고 시편 35편 1절에 보면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했습니다. 사람과 싸우지 마십시오. 우리의 싸움은 영적인 싸움이요, 그 모든 환경과 사람, 그 배후에 있는 흑암과의 싸움입니다. 많은 교회의 어려움들이 어디에 있느냐? 진짜 중요한 영적 싸움, 본질적인 싸움을 놓쳐 버리고 사람과의 싸움에서 모든 것 다, 시간들 다 투자해 버립니다. 그래서 늘 당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영광의 칼이 시로다. 여러분 에베소서 6장 10절에서 20절에 보면, 우리의 영적 싸움에 전신갑주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 거기에 방패는 뭐냐 믿음이 방패라고 했습니다. 칼은 뭐냐 말씀 곧 검이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서 믿음 회복 하게 될 때에 흑암의 역사들이 쫓겨 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은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시편 103편 20절에 보면, 그 일을 위해서 여호와의 천사가 동원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말씀을 행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천군 천사를 동원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신다는 것 이 사실을 제대로 알고 영적 싸움에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내 영광의 칼이 시로다 하나님이 우리를 승리자로 세우시겠다는 것 마지막입니다. 내 대적이 내게 복종하리니 너는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정복자의 자리에 세우시겠다는 사실이죠.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붙잡고 나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반드시 모든 현장을 살리는 정복의 역사를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일이 어떤 일입니까? 주어지는 일이 어떤 일이든 주어진 그 일을 정복하세요. 정말로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도전하세요. 주어진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그 일을 정복하게 되면 은 그 속에서 전문성과 유일성의 응답으로 발전시켜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그 일을 통해서 우리를 정복의 자리에 세우시게 되어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렘넌트 7명들 보십시오. 요셉, 총리가 되고 싶어 노력한 것이 아니에요 다윗, 왕이 되려고 노력한 것이 아닙니다. 언약 붙잡고 주어진 현장에서 기도함으로 나갔는데 어느 날, 보니깐 총리가 되었어요. 어느 날 보니깐 왕조차도 요셉에게 나와 가지고 내가 높은 것은 자리뿐이라고 고백했어요. 정복자가 된 것 아닙니까? 다윗이 왕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몸부림 친 것 아닙니다. 주어진 자리에서 목동으로 양을 쳤고요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승리했고요 어느 날 보니깐 왕인 정복자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언약 붙잡은 자에게 누구에게나 약속한 것이 정복자의 자리에 세우시겠다는 것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니 내게 높은 곳 무엇입니까? 그냥 높은 곳이 아닙니다. 높은 곳을 밟는다는 거예요 이게 전도고요 이것이 전도자의 축복이고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세우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나가는 자에게 분명히 하나님은 축복 받은 자로 세우실 것입니다. 승리자로 세우실 것입니다. 정복자로 세우실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다 없다 상관없어요. 배웠다 배우지 못했다 상관없어요. 빈부귀천 상관없어요. 비천한 자리에 있을지라도 그리스도 언약 붙잡으면 됩니다. 여러분 그래서 그리스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권세로써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능력으로써 정복자의 자리에 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면서 약속하신 거예요 그러면은, 우리가 어떻게 이 축복을 누려야 하느냐? 여러분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또 실패하고 망했어요. 말씀을 놓쳐버렸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 축복을 지속해서 계속해서 누릴 수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생명처럼 붙잡으세요. 세상적인 방법과 세상적인 길을 따라가지 마시고요. 그게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은 결국은 여러분 그게 된 것이 아니라 약속의 말씀을 생명처럼 붙잡을 때 에 지금은 내게 알맞게 보일지 모르지만은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맞아지게 되어있어요. 우리의 경험조차도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할지라도 지나 놓고 보면 그 경험이 맞는 것도 있지만 99프로 맞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 내게 맞지 않는다 할지라도 약속의 말씀을 생명으로 붙잡게 될 때 결국은 그 말씀은 맞게 되어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말씀을 붙잡느냐? 그래서 교회 속에서 계속해서 여러분에게 훈련에 대해서 제시를 하는 겁니다. 오늘 광고가 나갑니다. 말씀 붙잡으라고 강단 포럼 시간도 또 만들었고요 교회안의 훈련들 잘 활용해서 훈련에 인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진짜 이 시대에 말씀 붙잡고 제대로 행복한 자리에 승리의 자리에 정복의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래서 훈련을 통해서 그 속으로 인도 받기 위해서 제시하는 겁니다. 사실제가 올라오기 전에 장로님께서 “목사님, 중직자 대학원 너무 등록한 분들이 적습니다. 지난 학기까지만 해도 250명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너무나 적어졌습니다. 강조 해주십시오.” 여러분 강조해서 중직자 대학원을 할 것이 아니라 진짜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쓰실 것인가? 그 사실을 안다면 훈련 속에 들어가서 우리의 훈련은 다른 훈련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말씀 속에 인도받을 것인가 그겁니다. 훈련 속에 들어가서 지속해서 당연히 인도 받아야 되지요. 당연히 인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지속적인 세상 방법과 세상적인 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 붙잡고 그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응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기를 원하시는 행복한 자의 자리 승리자의 자리, 정복자의 자리에 서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10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여수룬과 이스라엘의 축복
(신33:26-29)
서론: 신33장은 모세가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 설교로 마무리 하는 부분입니다. 그 설교의 결론은 성경 전체의 결론이기도 한 부분 - 우리가 믿고 순종해야 할 하나님이 누구신가?(26-28), 그 분에게 선택받은 나는 누구인가?(29) - 입니다. 이는 하나님에 대해 알게 되면 자연히 따라오는 부분입니다. 이처럼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신분이 여수룬(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의롭게 된 자)과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 하나님의 자녀)임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어려운 일을 당해도 이 사실만 알면 됩니다.
1. 하나님은 누구시냐
가. 하나님은 유일하신 분이십니다.(신33:26)
1) 창조의 능력으로 우리를 도우시고(26절) 영원한 처소가 되시며(27절) 안으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심(28절)
2) 왕으로 오셔서 대적을 쫓고 멸하심으로, 절대 망할 수 없는 존재로 우릴 부르심(요10:28-29, 롬8:39-39)
3) 제사장으로서 모든 저주를 끝내시고, 우리의 모든 삶에 은혜가 임하는 축복을 주심(시128:2)
나.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것이 전도요, 선교입니다.
2.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구체적인 계획
가. 행복자로 세우심 - 그리스도를 고백한 베드로가 받은 복
1) 근본문제(죄, 사탄, 지옥배경)를 끝내시고, 하나님 나라의 비밀과 성령의 능력을 주심
2) 기쁨과 감사 가운데 주신 축복을 제대로 찾아 누려라(살전5:16-18) - 사탄에게 속지만 않으면 됨
나. 승리자로 세우심 - 돕는 방패(믿음), 영광의 칼(말씀)
1) 천국가기까지 사탄(불신자:하나님을 못만나도록, 신자:축복을 못누리도록)과 영적인 싸움을 해야함
2) 하나님께서 직접 싸우시기에(출14:14, 출17:11, 왕하6:16, 왕하19:32, 시35:1) 말씀 잡고 기도하라(시103:20)
다. 정복자로 세우심 -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1) 우리에게 주어진 일(믿음으로 기도하며 도전)을 통해 모든 현장을 살리심 – 요셉, 다윗
2)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서서 전문성과 유일성의 응답을 누리며 온 세상으로 보내심
결론: 가지고 있는 것이 없어도, 배우지 못하여도, 비천한 자리에 있더라도 그리스도로 행복하고, 그리스도 안의 권세로서 승리하며, 그리스도 안의 능력으로 정복자의 자리에 설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 축복을 누리느냐? 세상 방법을 따라가지 말고 자신의 경험을 의지하지말며, 말씀을 생명처럼 붙잡으면 됩니다. 지금은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말씀이 맞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주간 이 축복 가운데 행복자, 승리자, 정복자의 자리에 서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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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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