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이 남긴 것
2016-10-09 00:00:00
관리자
조회수 59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
10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사람이 남긴 것”
(신34:9~12)
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10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11 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12 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이더라
신34:9~1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그렇습니다. 단 하루를 살아도 우리의 생애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모세의 그 날처럼 사는 성도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 받는 가운데 모세의 그 날이 우리 모든 성도들의 날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남긴 것, 오늘 제목을 “하나님의 사람이 남긴 것”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모세가 나이 80에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고 광야 걸음을 인도하는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모세가 얼마나 엄청난 축복을 받은 사람이었는가, 그게 오늘 마지막 신명기 34장에 자세히 나옵니다만 한 마디로 모세가 받은 축복을 설명한다면 10절입니다. 10절, 같이 한 번 읽어 볼까요?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여기에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가 받은 축복이 어떤 응답이었고 축복이었던 것인가를 우리에게 가장 잘 설명해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특히 오늘 읽진 않았습니다만 신명기 34장 앞부분에 보면 결국은 모세 본인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지만 후손들로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도록, 약속된 가나안 땅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한 사람이 바로 모세입니다. 후손들, 다시 말해서 렘넌트를 준비한 사람이 바로 모세였고, 또 이런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응답과 축복을 주셨느냐? 나이가 120세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눈이 흐려지지 아니하고 그의 몸의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그냥 단순히 육신적인 건강을 주셨다, 그런 차원이 아니라 하나님이 모세에게 사명 다하도록 하나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셨다가 하나님이 그냥 불러가셨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 한 분 한 분이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사명 다하다가 하나님께 부름 받는 축복 있기를 바랍니다. 모세가 받은 복입니다. 그리고 이 모세는 모세의 죽음을 놓고 전 이스라엘 백성이 삼십 일 동안 애통해 하면서 곡을 하였다 했습니다. 전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의 수고를 알아주었다는 말입니다. 물론 사람이 알아주는 것,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하냐, 그렇게 볼 수 있지만 하나님도 알아주셨고 사람도 알아주었습니다. 그런 축복을 받은 사람이 바로 모세입니다. 그래서 모세가 받은 축복된 응답, 한 마디로 말하면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최고의 선지자였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주간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 신명기 33장 29절에 모세의 노래 마지막 부분인데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이 말씀은 모세의 언약의 고백이 담겨 있는 것이고 모세의 언약이 전달된 것이고 지금까지 모세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인생의 고백입니다. 이 고백을 모세가 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지금까지 함께 하셨던, 모세의 인생에 역사하셨던 그 사실에 대한 고백이 바로 모세의 노래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너무나 멋진 인생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생애가 한 번 뿐인 생인데 단 하루를 살아도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모세처럼, 분명히 우리 인생도 마무리할 시간이 있고 결산할 날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들, 이 모세의 멋진 인생처럼 우리 모든 한 분 한 분이 이런 축복된 삶을 사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복음을 알고, 복음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 - 모세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 축복을 누릴 것인가? 먼저 첫 번째로 모세는 복음을 알고 복음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모세의 출생이 바로 레위 지파 남자가 레위 지파 여자에 장가들어서 그래서 태어난 자녀가 바로 모세였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레위 지파라는 것은 창세기 3장 15절의 언약의 비밀을 아는 사람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의 언약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 비밀을 아는 자가 레위 지파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창세기 3장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아는, 그런 지파가 바로 레위 지파이고 예배의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아는 지파가 레위 지파입니다. 그러니까 이 레위 남자가 레위 여자에게 장가들어서 아이를 낳았는데 그게 모세입니다. 사실 언약 가진 부모를 통해서 그대로 언약이 전달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모세가 태어날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황은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 노예 되어 있던 상황입니다. 이미 창세기 15장에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예언했습니다. 내 백성이 사백 년 동안 이방의 객이 되리라, 그리고 그곳에서 결국 나오게 되는데 많은 재물을 가지고 나오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사 대 만에, 이방의 객이 된 지 사 대 만에 결국 회복될 것이라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횃불 언약을 이루시게 됩니다. 그게 창세기 15장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언약이 희미해지니까 요셉이 애굽에 들어갔는데 요셉 시대에는 하나님의 축복을 최고로 누렸습니다. 요셉이 애굽에 노예로 들어간 것이 아니었습니다. 애굽에 내려갔는데 어느 정도로 하나님의 축복을 누렸느냐? 고센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차지하게 되면서 애굽에서 완전히 VIP 대접을 받는 민족이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이 죽고 난 이후에 요셉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요셉의 형제들도 죽고 요셉 시대의 살았던 모든 사람이 죽게 되고, 애굽의 왕조차도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 때에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이스라엘 백성을 보니 출애굽기 1장 배경을 보면 너무나 이스라엘 백성이 번성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애굽의 왕의 마음에 근심이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나가다가는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 저 백성들이 우리의 적들과 손을 잡고 우리에게서 자유를 선언할 것이 아니냐, 그래서 생각한 것이 아예 저들의 싹부터 잘라 버려야겠다, 그게 애굽의 왕, 바로 왕이 가졌던 생각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나오는 방법이 뭐냐 하면 히브리 여인들이 자녀를 낳으면 무조건 죽여라, 남자 아이를 낳으면 무조건 죽여라, 산파를 보내다가, 여러분, 아이를 낳게 되면 산파들이 아이를 받게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히브리 여인들에게 아이를 받다가 그 아이가 남자 아이거든 무조건 죽이라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런데 하나님께서 히브리 여인들의 산파에게 은혜를 주셔서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이 모세인 것입니다. 이 모세가 바로 언약 가진 아버지와 어머니 속에서 자라나면서 사실은 어릴 때부터 이 언약이 전달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우리 자녀에게 언약을 전달하는 것, 지금 표시 안 나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결국은 그게 미래를 좌우합니다. 우리 자녀에게 어릴 때 무엇이 들어가 있느냐, 그게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특히 여기 청년들, 또 여자 렘넌트들, 여청년들, 진짜 결혼이 중요합니다. 물론 결혼을 누구나 하고 아무나 하고 그렇게 하는 건 아니지만 진짜 언약 가진 부모,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언약 가진 남편을 만나야 하고 언약 가진 아내를 만나야 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언약이 자녀들에게 전달되어야 한 시대를 살렸던 모세와 같은 일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을 놓쳐 버리니까 애굽의 바로 왕에게 완전히 짓밟히게 된 것입니다. 자식을 낳아도 마음껏 낳을 수 없는, 완전히 짓밟힌 노예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여러분, 언약을 놓쳐 버리고 잘 되었다,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은.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이런 언약의 배경 속에서 모세가 태어났는데 저는 모세도 모세이지만 그의 부모들이 진짜 바른, 제대로 된 언약을 가지고 모세를 키웠구나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냐 하면 그 시대에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왜냐? 낳으면 죽는 것을 알지 않습니까? 그러나 모세의 어머니는 눈에 보이는 바로 왕의 명령들보다, 그 당시 최고의 권력자 바로 왕의 명령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계획을,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더 믿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 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것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별로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신앙 생활 한다면서도 그렇게 되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니까 하나님 말씀도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그래서 함부로 아무렇게나 살아가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모세의 어머니는 달랐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눈에 보이는 바로 왕, 그 당시 최고 힘 있는 사람 아닙니까? 그 눈에 보이는 왕의 명령보다도 우리 인생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참된 왕, 창조주 하나님의 명령과 하나님의 약속을 더 귀하게 여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모세를 출산하게 되고 출산된 모세를 3개월 동안 기르다가 더 이상 어찌할 수 없으니까 갈대 상자에 담아서 나일 강에 띄워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성경을 보면 모세의 어머니가 나일 강에 모세를 띄워 보낼 때도 그냥 대책 없이 띄워 보낸 게 아닙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과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어떻게 하시느냐 보자,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띄워 보냈다는 것, 이처럼 모세의 어머니는 언약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모세에게 언약이 전달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모세가 애굽의 왕궁에서 자라면서 사실은 애굽의 왕자로서 자라났지만 어느 날 자기 마음에 분노와 혈기를 가지고 사람을 죽이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살인자라는 이름을 가지고 저 미디안 광야로 도망하게 됩니다. 거기서 장인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면서 몇 년 동안? 사십 년 동안 처절한 삶을 보냅니다. 그런데 거기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어느 날 모세에게 큰 전환점이 되는 시간이 왔습니다. 그게 언제였느냐? 바로 모세가 노인 80이 되던 때였습니다. 호렙 산에서 불꽃 가운데 그 불꽃이 사라지지 않은, 떨기나무에 불꽃이 붙었는데 그 불꽃이 사라지지 않는 모습을 바라본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그 때 출애굽기 3장을 보면 세 가지 말씀이 주어졌습니다. 첫 번째 말씀이 무엇이냐? 바로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내게 있는 무거운 짐과 죄악을 벗어버리라는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는데 내 백성들의 고통을 내가 안다. 그 고통으로 몰고 간 원수들에게서 너희들을 건져낼 것이다. 출애굽기3장에 모세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이 말씀하신 거예요. 우리의 죄악만 제하는 것이 아니라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시겠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3:12절에 보면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했어요. 여러분 이게 복음 아닙니까? 우리의 죄악의 문제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원수의 손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시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 이게 복음이예요. 사실은.... 여러분 혹이나 여러분 가운데 문제나 갈등 가운데 있는 사람 있습니까? 내게 있는 무능함과 한계 때문에 어려워하시는 분들 있습니까? 복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붙잡기를 바랍니다. 사실은 모세는 자기의 무능함, 자기가 뭔가 할 수 있을 줄을 알고 나왔는데 살인자라는 이름으로 도망쳤어요. 그리고 사실은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동안 처절하게 완전히 바닥 치는 인생을 산 겁니다. 이미 그 이전에 모세는 사실 부모에게 버림받게 되었지요. 원치 않았지만 어릴 때에 부모에게 버림받았어요. 그리고 어릴 때에 왕궁에 들어갔지만 입양아예요. 얼마나 많은 상처와 얼마나 많은 실패에 대한 경험들을 갖고 있었겠습니까? 여러분 그런 상처와 실패한 경험들을 가지고 있으면 자기 자신이 그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뭔가 모르게 초라한 모습으로 바뀌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성도들 가운데서도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라는 울타리를, 올무를 벗어버리지 못하고 지난날의 과거의 상처와 실패에 매여 가지고 초라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러분 자기라는 올무에 갇혀서 살아가면 상처와 실패가운데 살아가면 그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뭔지 아십니까? 원망과 불평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을 받았으면서도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니까요. 그래서 여러분 뭔가 모르는 무능함 속에, 한계 속에 갇혀있는 분들, 왜 나는 안 될까 갈등하고 뭔가 모르는 실패 속에 있는 분들 있다면 오늘부터 여러분 중요한 것은 내 실패와 상처들 속에 나의 초라한 모습 거기에 갇혀 있지 마시고 나는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는 사람인 것을 결단하시고 약속의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세요. 그러면 내 안에 거하고 계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체험되게 되어 있어요.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살아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이것을 가지고 복음체험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될 때에 오직 예수가 되어지는 것이지요. 이 모세가 상처, 실패들 가운데서 결국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능력들을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는 이런 지도자가 되었던 사실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특별히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낼 때에 언약으로 붙잡은 것이 무엇입니가? 출애굽기3:18절의 희생제사.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는 말이예요. 아니 노예 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 그래 힘을 길러라 너희들이 노예에서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힘을 길러야 할 게 아닌가?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400년 동안 노예 생활 했습니까? 힘이 없으니까... 누군가 거기에서 건져내지 못하면 아무도 빠져나가지 못하고 건져주지 못하니까 노예살이 한 거예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타나서 그래 너희가 힘이 없어가지고 못 빠져 나가니까 힘을 길러라 그렇게 말씀하여야 되잖아요. 그리고 전쟁을 이렇게 저렇게 하라 전쟁하는 법을 말씀해야 할 거 아닙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법은 아무도 알지 못하는 법이였어요. 그게 뭐냐? 희생제사의 비밀이예요. 여러분 희생제사의 비밀 이 비밀을 알아듣지 못한다면 분명한 것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면서 우리 인생을 실패시키는 사탄의 역사를 이길 수가 없어요. 희생제사 이 비밀을 알아듣지 못한다면 어느 날 다가오는 재앙의 역사들을 막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이 모세에게 이 희생제사의 비밀을 말한 거예요. 그런데 이 비밀을 들은 애굽의 바로왕은 깨닫지 못했어요. 그래서 망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비밀을 들은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은 희생제사가 뭡니까? 양을 잡아서 피를 흘려서 그 피를 문설주 좌우에 바르고 그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가 되어서 양 잡아서 피를 발랐어요. 그때 일어난 역사가 유월절의 역사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 그 언약 모르고서는 저주와 재앙과 사탄의 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십자가의 도, 그리스도, 희생제사 이 비밀을 아는 자에게는 여러분 그 이름 자체가 능력이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능력입니까? 죄에서 해방되어지는 능력, 재앙 속에서 빠져나오는 능력, 사탄의 운명 가운데서 해방되어지는 능력,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시는 희생제사의 비밀, 이 비밀을 모세가 깨달은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복음을 알고 복음의 능력이 어떤 것인가를 체험한 사람이었다라는 것. 이 축복이 여러분 이 한 시대에 모세같이 멋진 인생으로 살고자 원하신다면 여러분에게 체험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전도를 알고, 전도의 축복을 체험한 사람 – 모세
두 번째입니다. 모세는 복음만 알았을 뿐만 아니라 전도를 알고, 전도의 축복을 체험한 사람입니다. 모세가 언약을 가지고 바로 왕 앞에 나가서 바로 왕을 이겼습니다. 군사들 모집해서 바로 왕 앞에 나간 게 아닙니다. 말할 수 있는 아론을 내세워가지고 언약 가지고 바로 왕 앞에 갔어요. 거기에 바로 왕을 꺽어 버린 겁니다. 꺽여진 것이지요. 그게 바로 출애굽기 7장부터 12장까지 나오는 내용들이지요. 거기에 전 세계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거기서 일어난 역사가 10가지 재앙이 일어났어요. 10가지 재앙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흑암의 역사는 그리스도 그 이름 외에는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 모세는 언약을 가지고 바로 왕 앞에 서서 그 바로 왕을 이겼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만이 흑암의 세력이 무너져요. 여러분 가정의 문제들 있습니까? 직장에 어려움들 있습니까? 여러분 산업에 어려움들 있습니까? 먼저 흑암이 무너지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흑암이 무너져야 변화가 일어나요. 흑암이 무너져야 변화뿐만 아니라 전도의 문이 열려지고 흑암이 무너져야 구원 얻을 사람들이 내게 붙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 특별히 모세가 애굽에서 빠져나와가지고 10가지 기적을 체험하고 나가는 걸음 속에 앞에 뭐가 가로놓여 있습니까? 홍해가 가로놓여 있었습니다. 이미 모세는 홍해 앞에 섰을 때에 안 겁니다. 하나님이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신 그 하나님이 이 홍해는 내게 증인되게 하셔서 증거꺼리 주시기 위한 것이구나 안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감히 담대하게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가 원망하고 불평하는 그 가운데서 이야기 했습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은 두 번 다시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어다” 홍해라는 문제가 앞에 가로 놓여 있었을때에 이미 모세는 이 홍해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증인삼기 위해서 증거꺼리 주시는구나 알았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믿음을 고백한 거예요. 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사실을 보지 못하고 홍해 앞에서 원망하고 불평했지만 모세는 달랐던 것입니다. 그리고 광야길 가는 동안에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만나와 메추라기가 내려지게 되고요,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 되고요, 모세가 출애굽기 20장에 보면 하나님 앞에 나가서 계명을 받게 되고요. 가나안 입국 전에 렘런트들, 제자들을 준비하게 된 것입니다. 언약궤를 중심으로 한 신세대 렘런트들을 제자로 준비한 사람이 누구냐? 모세였습니다. 그리고 모세 마지막에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마는 마지막에 보면 본인은 가나안 땅을 들어가지 못하지만 가나안 땅을 바라봤고요, 33:29절에 지난주에 살펴봤던 것처럼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의 역사들을 회복했고요. 그러면서 마지막에 가장 귀중한, 하나님께서 가장 축복하시는 제자를 남기는 사역을 준비한 사실을 보게 되어요.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다른 삶이 있다 라는 것, 모세의 삶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어서 천국 간다 그것이 우리에게 전부가 아니예요. 사실은... 그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천국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이 땅에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애굽에서 빠져나온, 노예에서 빠져나온 자녀들에게 다른 삶을 약속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전도자의 삶을 약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세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예수 믿어서 천국간다. 당연이 가는 것이지요. 그런데 저와 여러분에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다른 삶이 있었던 것처럼 분명히 우리 개개인에게 다른 삶을 약속했어요. 그 삶이 뭐냐? 전도자의 삶이예요. 그래서 마태복음6: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마태복음28:18~20절에 뭐라 했습니까?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는데 다른 삶을 말씀 했습니다. 그냥 한번 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도자의 삶을 약속하셨다라는 것. 모세는 전도를 알고 전도의 축복이 무엇인가를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안 겁니다. 이 축복의 비밀들이 깨달아지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지막 결론입니다. 이 모세는 거기에 끝난 것이 아니고 미래를 보고 후대를 남긴 겁니다. 미래를 보고 후대를 남긴 겁니다. 모세가 120년이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눈이 흐려지지 아니하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다. 굉장한 축복을 받았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고, 그리고 느보산에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면서 후대들을 준비한 부분들, 특별히 그 가운데 여러분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여호수아라는 일꾼을 준비했습니다. 어느 정도로 여호수아를 준비 시켰느냐 출애굽기 33:11절에 보면 모세가 회막에서 하나님께 수종 들다가 나오게 될 때에 그 자리에 여호수아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도록 훈련했어요. 모세가 빠져나온 그 회막 자리를 여호수아로 말미암아 끝까지 지키도록 훈련시켰어요. 그리고 가나안땅을 정탐하러 보낼 때에 모세는 여호수아를 믿음의 사람으로 보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민수기13~14장에 보면 전부다 자기 기준으로 불신앙을 이야기할 때에 거기에 믿음의 고백을 한 사람이 여호수아와 갈렙이었어요. 그리고 오늘 본문에 보면 마지막에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안수했어요. 그러니까 여호수아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게 임했다 했어요. 끝까지 안수하면서 지혜의 영이 임하도록 모세가 여호수아를 준비했던 부분들을 보게 되어요. 어떤 면에서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의 정복을 위해서 준비된 제자입니다. 모세까지가 가나안 입국까지이고요, 가나안 정복을 위해서 준비된 제자 여호수아를 남겼어요. 여러분 우리가 한번 뿐인 생을 살 때에 이런 제자를 남겨야 될 거 아닙니까? 저는 확신합니다. 여러분 때문에 우리 후대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그런 제자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여호수아처럼... 이 여호수아는 모세 옆에서 여호수아가 도와가지고 교회를 살리는 사람이었어요. 이런 제자들이 일어나야 되어요. 이런 후대들을 남겨야 되어요. 여러분 지금 한국교회, 세계교회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교회 교회들마다 미자립뿐만 아니라 합동측, 통합측, 한국기독교 장로회 이번 총회에서 교세 결과가 나왔는데요. 합동측에도 2만 몇명 감소되었고 통합측에서 2만몇명 감소되었고 한국 기독교장로회에서도 1만 9천 몇 명 감소되었습니다. 교인들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목회자들은 어쩔 수 없이 직업화 되고 있고요. 그런 가운데, 중지자들은 자리싸움 하고요. 성도들은 각자 알아서 살아가야 되고, 그런 가운데 오늘 장로님 기도 한 것은 후대들은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들을 맞이한 이러한 시대에 이 위기를 막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은혜 주실 겁니다. 모세를 통해서 가나안을 정복하는 여호수아를 세웠던 것처럼 우리 후대들을 그러한 교회를 살리는 일꾼들로 세우는 그 축복된 언약을 가지고 저와 여러분 통해서 세워나가실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다음 주에 아마 오늘 들어오면서 출석 헌신 헌금을 뽑으시면서 RTS주일 봉투를 받으셨습니다. 이것은 뭐냐 우리 교단 안에 있는 신학교를 위해서 기도하고요. 정말 기도하면서 마음과 중심을 담고 헌금 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하는 겁니다. 1년에 한번 있는 것인데, 10월 달에 한번 진행되어집니다. 그런데 그냥 헌금하지 마시고요. 하나님께서는 그냥 한 헌금 그런 헌금 원하지 않으세요. 지금 한국교회가 왜 위기 가운데 있고 왜 어려움을 당하고 있고 지금 이 땅에 필요한 일꾼은 어떤 일꾼들인가를 그 사실을 알고 헌금해야 합니다. 그리고 먼저 기도하시고요. 다음 주에 헌금하는 시간 갖겠습니다만, 정말로 우리 현장에 복음 놓쳐 버렸고, 전도 선교 놓쳐버렸기 때문에 교회가 위기를 당하여졌습니다. 그대로 두면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를 렘넌트들을 책임지고 키울 지도자들을 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이들을 위해서 투자해야 합니다. 이 투자는 영원한 투자가 되는 것이고, 최고의 투자가 되는 것입니다. 모세 옆에서 여호수아가 도와가지고 교회를 살렸던 것처럼 많은 렘넌트를 키울 지도자들이 세워지도록 기도 하면서 오늘 모세가 받은 응답이 그거죠. 모세는 여호수아를 제자로 세워가지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엘리야도 엘리사를 남겼고, 사무엘도 다윗을 남겼고, 바울도 로마서 16장 일꾼들을 남김으로 로마복음화 했습니다. 한번 뿐인 생애. 미래를 내다보시면서 후대들을 제자로 세워나가는 바로 모세 그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모세는 복음을 알고 복음을 체험한 사람이었고, 전도를 알고 전도를 체험한 사람이었고, 실제로 미래를 보면서, 후대들을 준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언약 붙잡는다면, 우리에게도 우리의 모든 날이 모세의 그날처럼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주역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10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사람이 남긴 것
(신34:9-12)
서론: 모세는 엄청난 축복(신34:10, 그 후에는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함)을 받았습니다. 렘넌트를 준비한 모세를 하나님께서는 사명 다하도록 지키고 보호하셨고(7절), 모세가 죽었을 때 전 백성이 애곡하였습니다(8절). 이런 삶을 살았던 모세의 마지막 노래(신33:29)는 그냥 노래가 아니라, 언약의 고백이요 언약이 전달되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전달하신 인생을 노래한 것입니다. 우리도 반드시 인생을 결산할 시간이 있을
것인데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어떤 사람이 되어 무엇을 남겨야 할까요?
1. 복음을 알고, 복음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 – 모세
가. 모세는 언약의 가정에서 태어나 언약을 전달받았습니다. (레위 족속 남자와 여자가 결혼함)
1) 모세: 요셉 이후 언약을 놓침으로, 애굽에 완전히 짓밞히는 노예시대에 태어났음(출2:1-10)
2) 애굽의 장자로 살았지만 숨은 분노와 혈기 때문에 살인자, 도망자가 됨(미디안 40년)
나. 모세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왔습니다(80세, 호렙산)
1) 모세에게 주신 말씀: 신을 벗어라(죄악을 벗어라), 원수의 손에서 건지겠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2) 아무도 알지 못하는 희생제사(출3:18)의 비밀 약속을 붙잡고,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에서 해방시킴
☞ 초라한 모습(반복되는 무능함과 한계, 실패)에 갇혀있지 말고 약속의 말씀 잡고 기도하라! (고전1:18)
2. 전도를 알고, 전도의 축복을 체험한 사람 – 모세
가. 언약 가지고 바로왕 앞에서 10가지 재앙을 이겼습니다(출7~12장): 흑암결박의 역사
1) 홍해를 건너고(출14:13-14) 광야길 가운데 인도(만나, 메추라기, 반석의 물, 언약궤, 렘넌트를 준비)를 받음
2) 이스라엘의 이름을 회복(신33:29)하고 가나안 땅을 회복(34:1-4)하며 제자를 남김(34:9-10)
나. 성도들이 누릴 축복은 따로 있습니다: 전도자의 삶
1) 우리는 구원 받고 단순히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삶, 곧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함(마6:33, 마28:18-20)
2) 이와 같은 모세의 삶을 보면서, 전도자의 삶 가운데 축복의 비밀을 깨달아라!
결론: 모세는 미래를 보고 후대를 남겼습니다. 모세는 여호수아를 훈련시키고(출33:11) 가나안 땅에 정탐도 보내며 마지막때에 안수(지혜의 영이 임함)하였습니다. 바로 가나안 정복을 위해 준비된 제자를 남긴 것입니다. 한국과 세계교회가 위기를 맞은 이 때에, 우리는 후대들을 교회와 시대를 살리는 주역으로 세워야 합니다(매년 10월 셋째주 , 렘넌트를 키울 지도자를 위한 RTS주일). 한주간 모세의 삶을 보면서, 미래를 내다보고 후대들을 제자로 세워가는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하나님의 사람이 남긴 것”
(신34:9~12)
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10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11 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12 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이더라
신34:9~1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그렇습니다. 단 하루를 살아도 우리의 생애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모세의 그 날처럼 사는 성도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 받는 가운데 모세의 그 날이 우리 모든 성도들의 날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남긴 것, 오늘 제목을 “하나님의 사람이 남긴 것”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모세가 나이 80에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고 광야 걸음을 인도하는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모세가 얼마나 엄청난 축복을 받은 사람이었는가, 그게 오늘 마지막 신명기 34장에 자세히 나옵니다만 한 마디로 모세가 받은 축복을 설명한다면 10절입니다. 10절, 같이 한 번 읽어 볼까요?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여기에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가 받은 축복이 어떤 응답이었고 축복이었던 것인가를 우리에게 가장 잘 설명해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특히 오늘 읽진 않았습니다만 신명기 34장 앞부분에 보면 결국은 모세 본인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지만 후손들로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도록, 약속된 가나안 땅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한 사람이 바로 모세입니다. 후손들, 다시 말해서 렘넌트를 준비한 사람이 바로 모세였고, 또 이런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응답과 축복을 주셨느냐? 나이가 120세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눈이 흐려지지 아니하고 그의 몸의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그냥 단순히 육신적인 건강을 주셨다, 그런 차원이 아니라 하나님이 모세에게 사명 다하도록 하나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셨다가 하나님이 그냥 불러가셨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 한 분 한 분이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사명 다하다가 하나님께 부름 받는 축복 있기를 바랍니다. 모세가 받은 복입니다. 그리고 이 모세는 모세의 죽음을 놓고 전 이스라엘 백성이 삼십 일 동안 애통해 하면서 곡을 하였다 했습니다. 전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의 수고를 알아주었다는 말입니다. 물론 사람이 알아주는 것,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하냐, 그렇게 볼 수 있지만 하나님도 알아주셨고 사람도 알아주었습니다. 그런 축복을 받은 사람이 바로 모세입니다. 그래서 모세가 받은 축복된 응답, 한 마디로 말하면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최고의 선지자였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주간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 신명기 33장 29절에 모세의 노래 마지막 부분인데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이 말씀은 모세의 언약의 고백이 담겨 있는 것이고 모세의 언약이 전달된 것이고 지금까지 모세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인생의 고백입니다. 이 고백을 모세가 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지금까지 함께 하셨던, 모세의 인생에 역사하셨던 그 사실에 대한 고백이 바로 모세의 노래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너무나 멋진 인생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생애가 한 번 뿐인 생인데 단 하루를 살아도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모세처럼, 분명히 우리 인생도 마무리할 시간이 있고 결산할 날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들, 이 모세의 멋진 인생처럼 우리 모든 한 분 한 분이 이런 축복된 삶을 사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복음을 알고, 복음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 - 모세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 축복을 누릴 것인가? 먼저 첫 번째로 모세는 복음을 알고 복음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모세의 출생이 바로 레위 지파 남자가 레위 지파 여자에 장가들어서 그래서 태어난 자녀가 바로 모세였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레위 지파라는 것은 창세기 3장 15절의 언약의 비밀을 아는 사람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의 언약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 비밀을 아는 자가 레위 지파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창세기 3장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아는, 그런 지파가 바로 레위 지파이고 예배의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아는 지파가 레위 지파입니다. 그러니까 이 레위 남자가 레위 여자에게 장가들어서 아이를 낳았는데 그게 모세입니다. 사실 언약 가진 부모를 통해서 그대로 언약이 전달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모세가 태어날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황은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 노예 되어 있던 상황입니다. 이미 창세기 15장에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예언했습니다. 내 백성이 사백 년 동안 이방의 객이 되리라, 그리고 그곳에서 결국 나오게 되는데 많은 재물을 가지고 나오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사 대 만에, 이방의 객이 된 지 사 대 만에 결국 회복될 것이라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횃불 언약을 이루시게 됩니다. 그게 창세기 15장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언약이 희미해지니까 요셉이 애굽에 들어갔는데 요셉 시대에는 하나님의 축복을 최고로 누렸습니다. 요셉이 애굽에 노예로 들어간 것이 아니었습니다. 애굽에 내려갔는데 어느 정도로 하나님의 축복을 누렸느냐? 고센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차지하게 되면서 애굽에서 완전히 VIP 대접을 받는 민족이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이 죽고 난 이후에 요셉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요셉의 형제들도 죽고 요셉 시대의 살았던 모든 사람이 죽게 되고, 애굽의 왕조차도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 때에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이스라엘 백성을 보니 출애굽기 1장 배경을 보면 너무나 이스라엘 백성이 번성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애굽의 왕의 마음에 근심이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나가다가는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 저 백성들이 우리의 적들과 손을 잡고 우리에게서 자유를 선언할 것이 아니냐, 그래서 생각한 것이 아예 저들의 싹부터 잘라 버려야겠다, 그게 애굽의 왕, 바로 왕이 가졌던 생각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나오는 방법이 뭐냐 하면 히브리 여인들이 자녀를 낳으면 무조건 죽여라, 남자 아이를 낳으면 무조건 죽여라, 산파를 보내다가, 여러분, 아이를 낳게 되면 산파들이 아이를 받게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히브리 여인들에게 아이를 받다가 그 아이가 남자 아이거든 무조건 죽이라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런데 하나님께서 히브리 여인들의 산파에게 은혜를 주셔서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이 모세인 것입니다. 이 모세가 바로 언약 가진 아버지와 어머니 속에서 자라나면서 사실은 어릴 때부터 이 언약이 전달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우리 자녀에게 언약을 전달하는 것, 지금 표시 안 나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결국은 그게 미래를 좌우합니다. 우리 자녀에게 어릴 때 무엇이 들어가 있느냐, 그게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특히 여기 청년들, 또 여자 렘넌트들, 여청년들, 진짜 결혼이 중요합니다. 물론 결혼을 누구나 하고 아무나 하고 그렇게 하는 건 아니지만 진짜 언약 가진 부모,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언약 가진 남편을 만나야 하고 언약 가진 아내를 만나야 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언약이 자녀들에게 전달되어야 한 시대를 살렸던 모세와 같은 일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을 놓쳐 버리니까 애굽의 바로 왕에게 완전히 짓밟히게 된 것입니다. 자식을 낳아도 마음껏 낳을 수 없는, 완전히 짓밟힌 노예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여러분, 언약을 놓쳐 버리고 잘 되었다,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은.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이런 언약의 배경 속에서 모세가 태어났는데 저는 모세도 모세이지만 그의 부모들이 진짜 바른, 제대로 된 언약을 가지고 모세를 키웠구나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냐 하면 그 시대에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왜냐? 낳으면 죽는 것을 알지 않습니까? 그러나 모세의 어머니는 눈에 보이는 바로 왕의 명령들보다, 그 당시 최고의 권력자 바로 왕의 명령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계획을,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더 믿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 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것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별로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신앙 생활 한다면서도 그렇게 되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니까 하나님 말씀도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그래서 함부로 아무렇게나 살아가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모세의 어머니는 달랐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눈에 보이는 바로 왕, 그 당시 최고 힘 있는 사람 아닙니까? 그 눈에 보이는 왕의 명령보다도 우리 인생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참된 왕, 창조주 하나님의 명령과 하나님의 약속을 더 귀하게 여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모세를 출산하게 되고 출산된 모세를 3개월 동안 기르다가 더 이상 어찌할 수 없으니까 갈대 상자에 담아서 나일 강에 띄워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성경을 보면 모세의 어머니가 나일 강에 모세를 띄워 보낼 때도 그냥 대책 없이 띄워 보낸 게 아닙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과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어떻게 하시느냐 보자,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띄워 보냈다는 것, 이처럼 모세의 어머니는 언약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모세에게 언약이 전달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모세가 애굽의 왕궁에서 자라면서 사실은 애굽의 왕자로서 자라났지만 어느 날 자기 마음에 분노와 혈기를 가지고 사람을 죽이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살인자라는 이름을 가지고 저 미디안 광야로 도망하게 됩니다. 거기서 장인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면서 몇 년 동안? 사십 년 동안 처절한 삶을 보냅니다. 그런데 거기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어느 날 모세에게 큰 전환점이 되는 시간이 왔습니다. 그게 언제였느냐? 바로 모세가 노인 80이 되던 때였습니다. 호렙 산에서 불꽃 가운데 그 불꽃이 사라지지 않은, 떨기나무에 불꽃이 붙었는데 그 불꽃이 사라지지 않는 모습을 바라본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그 때 출애굽기 3장을 보면 세 가지 말씀이 주어졌습니다. 첫 번째 말씀이 무엇이냐? 바로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내게 있는 무거운 짐과 죄악을 벗어버리라는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는데 내 백성들의 고통을 내가 안다. 그 고통으로 몰고 간 원수들에게서 너희들을 건져낼 것이다. 출애굽기3장에 모세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이 말씀하신 거예요. 우리의 죄악만 제하는 것이 아니라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시겠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3:12절에 보면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했어요. 여러분 이게 복음 아닙니까? 우리의 죄악의 문제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원수의 손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시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 이게 복음이예요. 사실은.... 여러분 혹이나 여러분 가운데 문제나 갈등 가운데 있는 사람 있습니까? 내게 있는 무능함과 한계 때문에 어려워하시는 분들 있습니까? 복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붙잡기를 바랍니다. 사실은 모세는 자기의 무능함, 자기가 뭔가 할 수 있을 줄을 알고 나왔는데 살인자라는 이름으로 도망쳤어요. 그리고 사실은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동안 처절하게 완전히 바닥 치는 인생을 산 겁니다. 이미 그 이전에 모세는 사실 부모에게 버림받게 되었지요. 원치 않았지만 어릴 때에 부모에게 버림받았어요. 그리고 어릴 때에 왕궁에 들어갔지만 입양아예요. 얼마나 많은 상처와 얼마나 많은 실패에 대한 경험들을 갖고 있었겠습니까? 여러분 그런 상처와 실패한 경험들을 가지고 있으면 자기 자신이 그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뭔가 모르게 초라한 모습으로 바뀌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성도들 가운데서도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라는 울타리를, 올무를 벗어버리지 못하고 지난날의 과거의 상처와 실패에 매여 가지고 초라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러분 자기라는 올무에 갇혀서 살아가면 상처와 실패가운데 살아가면 그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뭔지 아십니까? 원망과 불평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을 받았으면서도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니까요. 그래서 여러분 뭔가 모르는 무능함 속에, 한계 속에 갇혀있는 분들, 왜 나는 안 될까 갈등하고 뭔가 모르는 실패 속에 있는 분들 있다면 오늘부터 여러분 중요한 것은 내 실패와 상처들 속에 나의 초라한 모습 거기에 갇혀 있지 마시고 나는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는 사람인 것을 결단하시고 약속의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세요. 그러면 내 안에 거하고 계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체험되게 되어 있어요.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살아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이것을 가지고 복음체험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될 때에 오직 예수가 되어지는 것이지요. 이 모세가 상처, 실패들 가운데서 결국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능력들을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는 이런 지도자가 되었던 사실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특별히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낼 때에 언약으로 붙잡은 것이 무엇입니가? 출애굽기3:18절의 희생제사.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는 말이예요. 아니 노예 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 그래 힘을 길러라 너희들이 노예에서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힘을 길러야 할 게 아닌가?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400년 동안 노예 생활 했습니까? 힘이 없으니까... 누군가 거기에서 건져내지 못하면 아무도 빠져나가지 못하고 건져주지 못하니까 노예살이 한 거예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타나서 그래 너희가 힘이 없어가지고 못 빠져 나가니까 힘을 길러라 그렇게 말씀하여야 되잖아요. 그리고 전쟁을 이렇게 저렇게 하라 전쟁하는 법을 말씀해야 할 거 아닙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법은 아무도 알지 못하는 법이였어요. 그게 뭐냐? 희생제사의 비밀이예요. 여러분 희생제사의 비밀 이 비밀을 알아듣지 못한다면 분명한 것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면서 우리 인생을 실패시키는 사탄의 역사를 이길 수가 없어요. 희생제사 이 비밀을 알아듣지 못한다면 어느 날 다가오는 재앙의 역사들을 막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이 모세에게 이 희생제사의 비밀을 말한 거예요. 그런데 이 비밀을 들은 애굽의 바로왕은 깨닫지 못했어요. 그래서 망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비밀을 들은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은 희생제사가 뭡니까? 양을 잡아서 피를 흘려서 그 피를 문설주 좌우에 바르고 그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가 되어서 양 잡아서 피를 발랐어요. 그때 일어난 역사가 유월절의 역사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 그 언약 모르고서는 저주와 재앙과 사탄의 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십자가의 도, 그리스도, 희생제사 이 비밀을 아는 자에게는 여러분 그 이름 자체가 능력이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능력입니까? 죄에서 해방되어지는 능력, 재앙 속에서 빠져나오는 능력, 사탄의 운명 가운데서 해방되어지는 능력,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시는 희생제사의 비밀, 이 비밀을 모세가 깨달은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복음을 알고 복음의 능력이 어떤 것인가를 체험한 사람이었다라는 것. 이 축복이 여러분 이 한 시대에 모세같이 멋진 인생으로 살고자 원하신다면 여러분에게 체험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전도를 알고, 전도의 축복을 체험한 사람 – 모세
두 번째입니다. 모세는 복음만 알았을 뿐만 아니라 전도를 알고, 전도의 축복을 체험한 사람입니다. 모세가 언약을 가지고 바로 왕 앞에 나가서 바로 왕을 이겼습니다. 군사들 모집해서 바로 왕 앞에 나간 게 아닙니다. 말할 수 있는 아론을 내세워가지고 언약 가지고 바로 왕 앞에 갔어요. 거기에 바로 왕을 꺽어 버린 겁니다. 꺽여진 것이지요. 그게 바로 출애굽기 7장부터 12장까지 나오는 내용들이지요. 거기에 전 세계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거기서 일어난 역사가 10가지 재앙이 일어났어요. 10가지 재앙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흑암의 역사는 그리스도 그 이름 외에는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 모세는 언약을 가지고 바로 왕 앞에 서서 그 바로 왕을 이겼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만이 흑암의 세력이 무너져요. 여러분 가정의 문제들 있습니까? 직장에 어려움들 있습니까? 여러분 산업에 어려움들 있습니까? 먼저 흑암이 무너지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흑암이 무너져야 변화가 일어나요. 흑암이 무너져야 변화뿐만 아니라 전도의 문이 열려지고 흑암이 무너져야 구원 얻을 사람들이 내게 붙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 특별히 모세가 애굽에서 빠져나와가지고 10가지 기적을 체험하고 나가는 걸음 속에 앞에 뭐가 가로놓여 있습니까? 홍해가 가로놓여 있었습니다. 이미 모세는 홍해 앞에 섰을 때에 안 겁니다. 하나님이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신 그 하나님이 이 홍해는 내게 증인되게 하셔서 증거꺼리 주시기 위한 것이구나 안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감히 담대하게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가 원망하고 불평하는 그 가운데서 이야기 했습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은 두 번 다시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어다” 홍해라는 문제가 앞에 가로 놓여 있었을때에 이미 모세는 이 홍해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증인삼기 위해서 증거꺼리 주시는구나 알았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믿음을 고백한 거예요. 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사실을 보지 못하고 홍해 앞에서 원망하고 불평했지만 모세는 달랐던 것입니다. 그리고 광야길 가는 동안에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만나와 메추라기가 내려지게 되고요,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 되고요, 모세가 출애굽기 20장에 보면 하나님 앞에 나가서 계명을 받게 되고요. 가나안 입국 전에 렘런트들, 제자들을 준비하게 된 것입니다. 언약궤를 중심으로 한 신세대 렘런트들을 제자로 준비한 사람이 누구냐? 모세였습니다. 그리고 모세 마지막에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마는 마지막에 보면 본인은 가나안 땅을 들어가지 못하지만 가나안 땅을 바라봤고요, 33:29절에 지난주에 살펴봤던 것처럼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의 역사들을 회복했고요. 그러면서 마지막에 가장 귀중한, 하나님께서 가장 축복하시는 제자를 남기는 사역을 준비한 사실을 보게 되어요.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다른 삶이 있다 라는 것, 모세의 삶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어서 천국 간다 그것이 우리에게 전부가 아니예요. 사실은... 그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천국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이 땅에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애굽에서 빠져나온, 노예에서 빠져나온 자녀들에게 다른 삶을 약속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전도자의 삶을 약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세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예수 믿어서 천국간다. 당연이 가는 것이지요. 그런데 저와 여러분에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다른 삶이 있었던 것처럼 분명히 우리 개개인에게 다른 삶을 약속했어요. 그 삶이 뭐냐? 전도자의 삶이예요. 그래서 마태복음6: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마태복음28:18~20절에 뭐라 했습니까?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는데 다른 삶을 말씀 했습니다. 그냥 한번 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도자의 삶을 약속하셨다라는 것. 모세는 전도를 알고 전도의 축복이 무엇인가를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안 겁니다. 이 축복의 비밀들이 깨달아지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지막 결론입니다. 이 모세는 거기에 끝난 것이 아니고 미래를 보고 후대를 남긴 겁니다. 미래를 보고 후대를 남긴 겁니다. 모세가 120년이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눈이 흐려지지 아니하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다. 굉장한 축복을 받았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고, 그리고 느보산에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면서 후대들을 준비한 부분들, 특별히 그 가운데 여러분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여호수아라는 일꾼을 준비했습니다. 어느 정도로 여호수아를 준비 시켰느냐 출애굽기 33:11절에 보면 모세가 회막에서 하나님께 수종 들다가 나오게 될 때에 그 자리에 여호수아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도록 훈련했어요. 모세가 빠져나온 그 회막 자리를 여호수아로 말미암아 끝까지 지키도록 훈련시켰어요. 그리고 가나안땅을 정탐하러 보낼 때에 모세는 여호수아를 믿음의 사람으로 보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민수기13~14장에 보면 전부다 자기 기준으로 불신앙을 이야기할 때에 거기에 믿음의 고백을 한 사람이 여호수아와 갈렙이었어요. 그리고 오늘 본문에 보면 마지막에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안수했어요. 그러니까 여호수아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게 임했다 했어요. 끝까지 안수하면서 지혜의 영이 임하도록 모세가 여호수아를 준비했던 부분들을 보게 되어요. 어떤 면에서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의 정복을 위해서 준비된 제자입니다. 모세까지가 가나안 입국까지이고요, 가나안 정복을 위해서 준비된 제자 여호수아를 남겼어요. 여러분 우리가 한번 뿐인 생을 살 때에 이런 제자를 남겨야 될 거 아닙니까? 저는 확신합니다. 여러분 때문에 우리 후대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그런 제자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여호수아처럼... 이 여호수아는 모세 옆에서 여호수아가 도와가지고 교회를 살리는 사람이었어요. 이런 제자들이 일어나야 되어요. 이런 후대들을 남겨야 되어요. 여러분 지금 한국교회, 세계교회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교회 교회들마다 미자립뿐만 아니라 합동측, 통합측, 한국기독교 장로회 이번 총회에서 교세 결과가 나왔는데요. 합동측에도 2만 몇명 감소되었고 통합측에서 2만몇명 감소되었고 한국 기독교장로회에서도 1만 9천 몇 명 감소되었습니다. 교인들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목회자들은 어쩔 수 없이 직업화 되고 있고요. 그런 가운데, 중지자들은 자리싸움 하고요. 성도들은 각자 알아서 살아가야 되고, 그런 가운데 오늘 장로님 기도 한 것은 후대들은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들을 맞이한 이러한 시대에 이 위기를 막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은혜 주실 겁니다. 모세를 통해서 가나안을 정복하는 여호수아를 세웠던 것처럼 우리 후대들을 그러한 교회를 살리는 일꾼들로 세우는 그 축복된 언약을 가지고 저와 여러분 통해서 세워나가실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다음 주에 아마 오늘 들어오면서 출석 헌신 헌금을 뽑으시면서 RTS주일 봉투를 받으셨습니다. 이것은 뭐냐 우리 교단 안에 있는 신학교를 위해서 기도하고요. 정말 기도하면서 마음과 중심을 담고 헌금 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하는 겁니다. 1년에 한번 있는 것인데, 10월 달에 한번 진행되어집니다. 그런데 그냥 헌금하지 마시고요. 하나님께서는 그냥 한 헌금 그런 헌금 원하지 않으세요. 지금 한국교회가 왜 위기 가운데 있고 왜 어려움을 당하고 있고 지금 이 땅에 필요한 일꾼은 어떤 일꾼들인가를 그 사실을 알고 헌금해야 합니다. 그리고 먼저 기도하시고요. 다음 주에 헌금하는 시간 갖겠습니다만, 정말로 우리 현장에 복음 놓쳐 버렸고, 전도 선교 놓쳐버렸기 때문에 교회가 위기를 당하여졌습니다. 그대로 두면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를 렘넌트들을 책임지고 키울 지도자들을 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이들을 위해서 투자해야 합니다. 이 투자는 영원한 투자가 되는 것이고, 최고의 투자가 되는 것입니다. 모세 옆에서 여호수아가 도와가지고 교회를 살렸던 것처럼 많은 렘넌트를 키울 지도자들이 세워지도록 기도 하면서 오늘 모세가 받은 응답이 그거죠. 모세는 여호수아를 제자로 세워가지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엘리야도 엘리사를 남겼고, 사무엘도 다윗을 남겼고, 바울도 로마서 16장 일꾼들을 남김으로 로마복음화 했습니다. 한번 뿐인 생애. 미래를 내다보시면서 후대들을 제자로 세워나가는 바로 모세 그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모세는 복음을 알고 복음을 체험한 사람이었고, 전도를 알고 전도를 체험한 사람이었고, 실제로 미래를 보면서, 후대들을 준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언약 붙잡는다면, 우리에게도 우리의 모든 날이 모세의 그날처럼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주역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10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사람이 남긴 것
(신34:9-12)
서론: 모세는 엄청난 축복(신34:10, 그 후에는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함)을 받았습니다. 렘넌트를 준비한 모세를 하나님께서는 사명 다하도록 지키고 보호하셨고(7절), 모세가 죽었을 때 전 백성이 애곡하였습니다(8절). 이런 삶을 살았던 모세의 마지막 노래(신33:29)는 그냥 노래가 아니라, 언약의 고백이요 언약이 전달되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전달하신 인생을 노래한 것입니다. 우리도 반드시 인생을 결산할 시간이 있을
것인데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어떤 사람이 되어 무엇을 남겨야 할까요?
1. 복음을 알고, 복음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 – 모세
가. 모세는 언약의 가정에서 태어나 언약을 전달받았습니다. (레위 족속 남자와 여자가 결혼함)
1) 모세: 요셉 이후 언약을 놓침으로, 애굽에 완전히 짓밞히는 노예시대에 태어났음(출2:1-10)
2) 애굽의 장자로 살았지만 숨은 분노와 혈기 때문에 살인자, 도망자가 됨(미디안 40년)
나. 모세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왔습니다(80세, 호렙산)
1) 모세에게 주신 말씀: 신을 벗어라(죄악을 벗어라), 원수의 손에서 건지겠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2) 아무도 알지 못하는 희생제사(출3:18)의 비밀 약속을 붙잡고,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에서 해방시킴
☞ 초라한 모습(반복되는 무능함과 한계, 실패)에 갇혀있지 말고 약속의 말씀 잡고 기도하라! (고전1:18)
2. 전도를 알고, 전도의 축복을 체험한 사람 – 모세
가. 언약 가지고 바로왕 앞에서 10가지 재앙을 이겼습니다(출7~12장): 흑암결박의 역사
1) 홍해를 건너고(출14:13-14) 광야길 가운데 인도(만나, 메추라기, 반석의 물, 언약궤, 렘넌트를 준비)를 받음
2) 이스라엘의 이름을 회복(신33:29)하고 가나안 땅을 회복(34:1-4)하며 제자를 남김(34:9-10)
나. 성도들이 누릴 축복은 따로 있습니다: 전도자의 삶
1) 우리는 구원 받고 단순히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삶, 곧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함(마6:33, 마28:18-20)
2) 이와 같은 모세의 삶을 보면서, 전도자의 삶 가운데 축복의 비밀을 깨달아라!
결론: 모세는 미래를 보고 후대를 남겼습니다. 모세는 여호수아를 훈련시키고(출33:11) 가나안 땅에 정탐도 보내며 마지막때에 안수(지혜의 영이 임함)하였습니다. 바로 가나안 정복을 위해 준비된 제자를 남긴 것입니다. 한국과 세계교회가 위기를 맞은 이 때에, 우리는 후대들을 교회와 시대를 살리는 주역으로 세워야 합니다(매년 10월 셋째주 , 렘넌트를 키울 지도자를 위한 RTS주일). 한주간 모세의 삶을 보면서, 미래를 내다보고 후대들을 제자로 세워가는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1
2
3
4
5
6
7
8
9
10
...
9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