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가나안 정복의 축복(6)
2016-11-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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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나안 정복의 축복(6)
-나의 기업 붙잡기”
(수13:1~7)


1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2 이 남은 땅은 이러하니 블레셋 사람의 모든 지역과 그술 족속의 모든 지역
3 곧 애굽 앞 시홀 시내에서부터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북쪽 에그론 경계까지와 블레셋 사람의 다섯 통치자들의 땅 곧 가사 족속과 아스돗 족속과 아스글론 족속과 가드 족속과 에그론 족속과 또 남쪽 아위 족속의 땅과
4 또 가나안 족속의 모든 땅과 시돈 사람에게 속한 므아라와 아모리 족속의 경계 아벡까지와
5 또 그발 족속의 땅과 해 뜨는 곳의 온 레바논 곧 헤르몬 산 아래 바알갓에서부터 하맛에 들어가는 곳까지와
6 또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까지 산지의 모든 주민 곧 모든 시돈 사람의 땅이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너는 내가 명령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
7 너는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하셨더라
 수13:~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오늘 추수감사예배, 또 성찬예식이 말씀 이후에 진행됩니다. 오늘 회복해야 할 가장 귀중한 것이 있다면 여러분, 그냥 예배 참석하고 또 주님의 찢기신 살을 기념해서 떡을 대하고 또 흘리신 피를 기념해서 잔을 대하고 그냥 돌아가면 안 됩니다. 여러분, 복음 가지고 돌아가야 합니다. 복음 체험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서 목요일마다 일일 전도캠프가 지역을 정해 놓고 3주씩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현장에 인도받았던 우리 전도자들의 포럼을 들어 보면 현장에 예수 믿는 사람이, 교회 다니는 사람이 복음 모르고 교회 다니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을 확인하게 된다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 포럼을 들으면서 맞아, 우리 교회 교인들은 주일날 예배 드리러 와서 정말 복음 듣고 복음 붙잡고 돌아가는가, 혹여나 우리 교회 성도들이 그 자리에 있지는 않는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면서 매 시간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 정말로 복음 메시지를 가지고 함께 우리가 살고 지역을 살리고 민족을 살려야 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추수감사예배, 복음 회복하라는 것이고, 진짜 복음 회복하면 우리가 있고 없고에 감사한 것이 아니라, 물론 추수감사예배는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응답들을 가지고, 추수한 것들을 가지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지만 진짜 복음 회복하면 그것과 상관 없이 근본적인 감사가 나오게 되어 있고, 또 성찬예식에 복음 회복한 사람들이 참여하게 될 때 그 은혜와 그 구원의 은사, 은혜와 구원의 감격과 감사는 더욱더 넘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소원하기는 이 자리에 앉은 모든 성도 한 분 한 분이 오늘도 복음 붙잡고 복음 누리고 복음 가지고 돌아가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나의 기업 붙잡기”입니다. “나의 기업 붙잡기.” 아직 완전하게 정복하지 않은 땅이지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그 땅은 반드시 정복될 것이기 때문에 미리 땅을 분배하라는 것입니다. 아직 완전히 정복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본문 1절에 나옵니다. 1절 마지막에 보면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고, 그러면서 그러나 그 땅은 반드시 정복될 것이다 했습니다. 6절을 보십시오. 6절에 보면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반드시 정복하겠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 땅을 하나님께서 그 다음에 보면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 했습니다. 아직 남아 있는 땅인데, 완전히 정복하지 않은 땅인데 그 땅을 분배해서 가지라고 말씀하고 있는 부분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 정복하지도 않은 땅을 가지고 앞으로 너희가 받을 응답과 축복이 많기 때문에 이제는 그릇을 준비하고 본격적으로 구체적인 내일과 미래를 준비하라는 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오늘 말씀 듣는 가운데 특별히 추수 감사 예배, 또 성찬 예식에 대한 부분을 같이 살펴볼 것인데, 미래라는 것에 포인트를 두고 말씀을 정리하면서 기도제목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특히 추수감사예배는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응답들, 우리에게 주신 축복들, 그 사실 가지고 감사하는 것도 있지만 우리를 천국 배경 가지도록 하신 것, 세계복음화의 일꾼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 그래서 우리에게 주실 세계복음화의 언약, 그게 바로 추수감사, 미래에 대한 부분입니다. 또 성찬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제자들을 부르셔서 성만찬입니다, 그때는. 저녁에 했기 때문에 성만찬인데, 성찬식을 행할 때에 사실은 이미 예수님은 승리의 축배를 든 것이 바로 성찬식입니다. 이 성찬식은 앞으로 재림주로 주님께서 오실 그 날을 대망하면서, 종말론적인 의미입니다. 재림주로 오실 그 주님의 날을 대망하면서 지금 현재적으로 그리스도 그 대속의 의미를 누리라고 주신 것이 바로 성찬예식입니다. 그래서 성찬식은, 사실 성만찬에 대한 부분은 마가복음 14장 25절에 보면 마지막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예표로서, 상징으로서 말씀하고 있기도 한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포인트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오늘 본문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미래를 준비하라. 나의 기업 붙잡기, 미래를 준비하라 하셨는데 미래에 대한 부분에 포인트를 두고 오늘 말씀의 언약을 붙잡고 응답 받는 축복의 시간들 되시고 참된 감사를 회복하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나를 위해 최고의 것을 준비하셨다.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분명히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최고의 것을 준비하셨습니다. 여러분, 언약이란 무엇입니까? 우리가 언약이라 이야기하는데 언약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최고의 것을 준비하시고 그것을 약속으로 주셨다, 그것이 언약입니다. 언약이란 것은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최고의 것을 준비하시고 그것을 약속으로 주셨다, 그래서 정말로 반드시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최고의 것을 준비하셨다, 깨닫는 것을 가지고 언약을 깨달았다고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추수감사절, 특별히 추수감사예배는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이 1년에 세 번 절기로 주님 앞에 나아가게 됩니다. 유월절과 오순절과 맥추절인데, 그 중에 마지막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인데 그 중에 마지막에 있는 수장절이 지금 추수감사예배로 그 의미를 두고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에게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은 무엇이냐? 구원이 무엇인가를, 구원의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성찬예식은 이 구원의 역사를 내 것으로 적용하는 것입니다. 내가 체험하고 내가 누리고, 그래서 주님과 함께 하나된 사실을 체험함으로 말미암아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내가 이 일에 증인되겠다고 결단하는 것이 성찬예식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1장 26절에 보면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했습니다. 여기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의 죽음은 복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대속하신, 우리의 죄를 속하신 그 대속의 사건을 말하고 있는 것이고, 그것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다, 복음 전하는 것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추수감사예배와 함께 성찬예식을 통해서 우리가 복음을 가장 잘 알고 붙잡고 누리고 그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세계복음화의 귀한 축복된 언약에, 이 일에 쓰임 받는 제자로 쓰임 받기 위해서 결단하는 축복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추수감사절, 여러분,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미국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1620년에 영국의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미국이라는 신대륙을 향해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102명이 출발해서 도착했습니다. 많은 배고픔과 추위 가운데 사실 도착하는 그 동안에도 기록에 보면 어른들이 두 명이나 죽고 그 가운데 아이 하나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이들은 감사했다고 합니다. 그런 많은 배고픔과 추위 때문에 미국 신대륙에 도착했는데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호의적인 원주민들을 만나서 그 땅에 정착하게 되고 그 곳에서 농사를 짓고 수확을 해서 그 이듬해인 1621년에 수확한 모든 곡식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게 최초의 추수감사예배의 시작이었습니다. 사실은 한 60명 정도가 죽어나간 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들이 보호받게 되고 열매를 맺게 되고, 그래서 수확을 해서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미국에서 아브라함 링컨에 의해 국가공휴일로 지정되어서 지금까지도 지켜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Day는 축제 중의 축제입니다. 11월 넷째 주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것인데 축제 중의 축제가 부활절, 성찬절과 함께 추수감사절은 축제 중의 축제입니다. 이것이 우리 나라에는 1908년도에 시작되어서 죽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데 사실은 우리 나라 초기에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릴 때 지금도 그런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곡식들, 열매들, 그런 것들을 챙겨와서 강단을 장식하고, 한 마디로 실물교육을 한 것입니다. 강단을 장식하고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이렇게 이렇게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사과도 올라오고 쌀도 올라오고 다 올라왔지 않습니까, 강단에? 그런데 지금 우리 주일학교에서 제가 지난주 우리 교육자들에게 주일학교에서 그런 것 하는가 물어보니까 안 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런 의미들은 좀 살리는 것도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 나라에서 추수감사절 날짜를 정할 때에 미국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복음 운동을 시작했지 않습니까? 그 복음운동을 시작한 그 날을 기념해서 추수감사예배로 드렸습니다, 사실은. 한 해 동안 은혜 받고 축복 받고 응답 받은 부분들을 가지고도, 수확한 것들 가지고도 와서 감사함으로 드렸지만 처음에는 미국 선교사들이 들어온 날을 기념해서 추수감사예배로 드리자고 날짜를 정했는데 그 날짜도 오는 동안에 많이 변동되었습니다. 그런데 요 근래에 와서 11월 셋째 주로 못을 박고 그것 가지고 지금 계속해서 드리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저는 가만히 생각해 보니 미국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복음 운동을 시작했던 그것이 날이 되어서 추수감사절예배로 드려졌다, 그게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영적인 추수가 시작된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예배 드린 것, 어떤 참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이 추수감사절에 대한 부분은 신명기 16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반드시 하나님 앞에 1년에 세 번은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는 절기가 있습니다.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이고 또 출애굽기 23장에 똑같이 나옵니다. 똑같이 나오는데 이 세 가지 절기 중에 마지막 수장절이 바로 추수감사예배로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수장절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먼저 알아야 할 것은 그 앞의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의 축복을 같이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유월절은 무엇을 말합니까?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노예살이하다가 거기서 빠져나온 날을 기념해서, 다시 말해서 애굽에서 해방된 날을 기념해서 드리는 것이 바로 유월절입니다. 구원 받았다는 것입니다. 애굽의 저주와 재앙에서 우리는 구원 받았다, 그게 바로 유월절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구원 받은 우리는 저주 가운데서 해방 받았습니다. 저와 여러분,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저주 가운데서 해방 받았습니다. 이 땅에 저주가 어떻게 시작되었습니까? 원래는 하나님의 형상 가지고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누리도록 창조되었습니다만 창세기 3장에 보면 사단의 말을 듣고 불신앙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창세기 3장 사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저주가 이 땅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 저주는 우리와 상관없이 오게 된 아담의 저주인 원죄의 저주이고, 그래서 로마서 3장 10절에 보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했지 않습니까? 로마서 3장 23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했습니다. 원죄의 저주이고, 그리고 또 우리의 가정과 가문에 저주가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운명과 팔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데도 불구하고 우리 인생이 도둑질 당하는 흑암의 저주가 있어요. 요한복음10:10절에 보면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서 온다” 했습니다. 이 흑암의 저주, 열심히 살아왔는데 어느 날 보니까 인생이 도둑맞았어요. 몸부림치며 최선을 다해 살아왔는데 어느 날 보니까 마지막에 가서 완전히 무너지는 인생이 되어요. 그게 흑암의 저주 가운데 빠진 거예요. 이 원죄의 저주와 가문의 저주와 흑암의 저주, 이 속에서 모든 인생의 문제들이 다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저주에서 해방 시켰습니다. 그래서 로마서8:1절에 보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8:2절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하였음이라”엡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말씀하시면서 롬8:1절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정죄 함이 없다 말씀했습니다. 바로 우리를 저주 가운데서 해방하신 것이지요. 여러분 이 축복을 우리가 알면 됩니다. 우리는 모든 저주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빠져나왔습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저주 가운데에 빠졌을 때에 그 어떤 능력을 행해도 빠져나오지 못했는데 출애굽기3:18절 희생제사의 비밀을 붙잡았는데 저주 가운데에서 해방 받았어요. 구원 받았어요. 그런것처럼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저주에서 해방 받은 귀한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것을 알아야 되어요. 알지 못하면 우리가 사탄에게 당하게 되어 있고, 스스로 속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동안 애굽의 종살이 하다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자꾸 잊어버리니까 광야 길을 가는 동안 얼마나 많은 어려움들을 당했는지 우리가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알기만 알면 되는데 그것을 잊어 버렸어요. 스스로 잊어버리고, 사탄에게 속아서 잊어버립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 그리스도 모신 자는 모든 저주에서 끝났습니다. 그게 유월절의 축복입니다. 그리고 유월절의 축복을 가진 자에게 주신 축복이 바로 오순절의 축복이지요. 무슨 말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죽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그들을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 광야에서 곡식을 거두게 되고 열매를 맺게 되고 그것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었어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주에서 해방 된 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주셨어요. 요한복음1:12절에 “영접하는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말씀했습니다. 롬8:15절에 보면 “너희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빠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양자의 영을 받았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양자의 영을 주셔가지고 하나님이 정확하게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성령으로 응답하시고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그 축복 가운데 우리를 세워주셨다 라는 것.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은 성령의 인도받는 신분입니다. 그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그게 오순절의 축복입니다. 여러분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최고의 것을 준비하셨다라는 사실을 붙잡고 조금만 그리스도 바라보면 이삭에게 준 기근 가운데에서도 백배나 준 축복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혹이나 마귀에게 당하고 실패하고 어려움 가운데 있고 또 문제 가운데 무너진 사람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 그 언약 붙잡고 조금만 기다리면 욥에게 준 갑절의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 전하는 일들 때문에 핍박당하고, 어려움 당하고 문제되는 부분들 있습니까? 괜찮아요. 마가복음10:29~30절에 있는 말씀처럼 이 땅에서 백배나 얻는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시되 축복하시고 능력으로 인도하신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게 오순절의 축복입니다. 그 다음에 수장절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곡식을 거두어서 그 거둔 곡식을 창고에 저장했어요. 그게 수장절이지요. 수확한 것을 가지고 감사함으로 저장 했어요. 그게 수장절입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여러분 저주에서 빠져 나오고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될 때에 그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세계복음화라는 축복을 주셨어요. 그게 추수 감사절이예요. 우리를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천국배경 가지게 하실 뿐만 아니라 세계복음화의 어마어마한 축복을 저와 여러분에게 주셨다라는 것, 이게 우리가 누릴 축복들입니다. 미래에 누릴 축복들이예요. 그래서 과거에 주신 응답도 감사할 것이지만 앞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이루실 그 역사를 바라보면서 감사 회복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도행전1:8절에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셨어요. 베드로전서2:9절에 보면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여러분 왕 같은 제사장이란 말이 무슨 말이예요. 정복하고 다스리며 증인된다는 말이지요. 그 축복 가운데 우리를 세우셨다는 말이예요. 신명기33:29절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말씀했어요. 여러분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우리가 누릴 축복입니다. 이 사실 알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가는 것, 이게 바로 추수 감사 예배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정말로 구원, 정말로 저주에서 구원받은 사실에 감사하시고 구원 받은 인생으로서 구원 받은 자의 삶, 하나님이 성령을 보내셔서 인도하시고 축복하시는데 바로 최고의 축복으로 인도하시는 그 사실에 감사하시고 결국은 성령인도 받는 가운데 세계복음화의 증인으로 세우실 그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참된 감사를 회복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이것을 내 것으로 확인하는 것이 뭐냐? 오늘 이제 맞이하는 성찬식입니다. 주님께서 왜 살을 찢기시고 피를 흘리셨느냐?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이 축복이 내 것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그래서 주님께서는 바로 이 주님의 죽으심을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기념하라 말씀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우리가 반드시 승리할 길이고, 사는 길이기 때문에 성찬예식을 가지고 주님이 직접 제정하시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기념하면서 기억하라 했어요. 왜냐? 이 땅에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그것이 사는 길이고, 승리하는 길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면 이 땅의 문제는 무엇이 문제입니까? 여러분 이 땅의 문제는 우리 인생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 12가지, 오늘 장로님 기도 가운데 있었습니다. 12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 문제가 무엇입니까? 결국은 사탄의 말을 들어서 하나님을 떠나버린 겁니다. 사탄이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 그 말을 듣고 하나님을 떠났어요. 그런데 하나님처럼 되는 줄 알았는데 완전히 사탄에게 장악되어 버린 겁니다. 그게 네피림 시대입니다. 창세기 6장이지요. 그리고 하나님 떠난 인생이 결국은 네피림 속에서 사탄에 장악되어가지고 한다고 하는 것이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는 바벨탑을 쌓는 거예요. 그게 창세기 11장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떠남으로 내가 주인 되어 버렸고, 내가 주인 되니까 물질이 최고예요. 그렇잖아요. 물질, 그 앞에 못하는 짓이 없고요. 물질이 최고니까...내가 주인 되니까 물질이 최고일 뿐만 아니라 성공위해서, 출세 위해서 인생들이 달려가요. 그게 지금 우리 현장의 모습들 아닙니까? 성경에 이미 나와 있는 부분들이지만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사람들이 결국은 한 나라를 미신 들린 사람이 주관하고 있고요, 총독을 미신에 빠진 자가 주관하고 있고요, 또 한 지역을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이 붙잡고 있고요, 많은 사람들이 그냥 모르고 하고 있는 우상숭배, 거기에 모든 사람들이 거기에 그냥 따라가잖아요. 사도행전13, 16, 19장에 나오는 부분들입니다. 뭔가 길을 찾는다고 찾았는데 하나님을 모르니까 그게 우상숭배예요. 결국은 거기에 몸부림치면서 미신과 점술 가운데 빠진 겁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까 내 인생 내가 마음대로 살아가는 줄 알았는데 아니예요. 나를 뭔가 이끌어 가고 있어요. 그게 악한 사탄이예요.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요한복음8:44절에 말씀하고 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까 그 부분 속에서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치는데 그게 종교를 갖기도 하고 우상 숭배 속에 빠지는 것 아닙니까? 그런 가운데 영적인 문제오고, 육신의 문제가 오고 알고 보니까 이런 육신과 영적인 문제 가운데 고통하고 있는데 알고 보니까 배경이 지옥배경 이예요. 그러면 그 미래는 어떻게 됩니까? 이게 인생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12가지 문제, 이 부분 속에서 사는 길로, 승리할 수 있는 길로 하나님께서 주신 이름이 바로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그 방법이 살 찢으시고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다시 말하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해결하신 거예요. 주님께서 우릴 위해서 찢기신 살, 마태복음 26:26절에 보면 내 몸이다 했어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오늘 떡을 대할 때에 주의 몸을 대하는 것이고 다시 말해서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 내 안에 있는 것임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의 흘리신 피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 흘리는 내 피, 언약의 피라 했어요. 그래서 잔을 대할 때에 모든 저주와 재앙의 역사 죄 문제 해결한 그 그리스도의 역사들이 내 것이 되어지고, 그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짐과 더불어 세계 살리는 그 축복된 증인들로 나서게 되는 그 축복된 응답이 바로 성찬 예식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성찬예식을 통해서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체험하고 누리시고요 정말로 한 평생 한번 뿐인 내 한 생애가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쓰임 받는 전도자로 결단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 그 문제를 주님이 살 찢기시고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서 다 끝냈어요. 그리고 주님이 우리와 하나 되자 하시고 그 하나된 축복 가운데 우리에게 세계 살리는 그 축복된 증거를 주셨다라는 것.
여러분 이 사실을 알 때에 우리가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하박국 선지자가 3장에 고백한 것처럼 아무것도 없다 할지라도 나는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진짜 영적인 사실을 제대로 알고 참된 축복축복과 감사 회복되는 그런 응답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나를 위해 준비하신 하나님의 시간표
두 번째입니다. 반드시 나를 위해 준비하신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습니다. 여러분 가나안 정복의 축복을 위해서 과정을 반드시 거치게 하신 것인데요, 우리가 이미 지난 시간에 살펴봤습니다. 요단 건너기는 환경과 현실에 스스로 속지 말라는 겁니다. 언약 붙잡고 자신과 싸우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여리고 무너뜨리기는 정말 기도회복하고 원네스 되어서 흑암 꺽는 비밀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성 회복하기에서는 하나님께 나를 드리는 갱신을 하라는 것이고요, 그리고 기브온 살리기는 무엇입니까? 현장을 위한 영적싸움입니다. 이것은 전도자로서의 준비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나 같은 사람을 구원 받을 수 있도록 내게 붙이신다라는 것, 그래서 여러분은 그 일에 증인으로 서게 되게 됩니다. 여러분 복음 깨닫지 못했을 때 내가 무너지고 내가 실패하고, 종교생활 했던 부분 있잖아요. 또 복음 깨달았을 때에 하나님이 내게 역사하신 부분들 있잖아요. 그 부분들 그냥 이야기 하면 됩니다. 그게 증인입니다. 지금 내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그 부분들...그게 그냥 말하면 됩니다. 그게 증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반드시 내게 나 같은 사람을 붙이신다는 겁니다. 그게 기브온 살리기입니다.오늘 본문은 이제 미래입니다. 그러면 나의 기업 붙잡기 인데 미래는 뭐냐? 그릇 준비하라 입니다. 왜냐? 미래의 축복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땅을 미리 나누고 가슴에 담고 기도에 담음으로 여러분 미래에 남겨진 우리에게 주실 축복, 그것들을 차지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제목은 나의 기업 붙들기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내게 준비하신 기업이 있습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최고의 계획을 붙잡으시고,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시간표를 붙잡으시고, 그릇을 준비함으로 특별히 감사 회복함으로 이 축복된 응답을 누리는 증인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11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나안 정복의 축복(6) - 나의 기업 붙잡기
(수13:1-7)


서론: 오늘 추수감사예배는 복음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성찬예식 역시,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격과 감사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아직 완전히 정복하지 않은 땅이지만 미리 땅을 분배(1절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하는 장면입니다. 반드시 정복될 것이기에(6절 쫓아내리니) 미리 땅을 분배하되, 이를 위해 그릇을 준비하고 구체적인 내일과 미래를 대비하라는 것입니다. (추수감사절도 세계복음화의 일꾼으로 부르신 미래를 감사하고, 성찬예식도 장차 재림주로 오실 승리의 축배를 드는 것입니다)

1. 나를 위해 최고의 것을 준비하셨다 – 언약
가. 세절기는 구원을 가장 잘 설명한 것입니다. (신16장, 출23장)
1) 유월절: 애굽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 (애굽의 저주와 재앙에서 구원) - 알기만 하면 됨
아담의 저주(원죄) 가문의 저주(운명, 팔자) 흑암의 저주(요10:10)에서 완전히 해방됨
2) 오순절: 광야길에서 곡식을 거두고 열매를 맺음 (하나님의 인도하심)
구원만 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의 신분을 얻음(요1:12, 롬8:15, 막10:30)
3) 수장절: 곡식을 거두어 창고에 들임 (천국과 미래를 보장)
천국배경을 가질 뿐 아니라 세계복음화에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신 것 (미래의 축복 행1:8, 벧전2:9, 신33:29)
나. 성찬예식은 구원의 역사를 내 것으로 적용하고 증인을 결단하는 것입니다. (고전11:26)
1) 인생이 절대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창3,6,11장, 행13,16,19장, 불신자 6상태)를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심(마26:26)
2) 십자가에서 살이 찢기시고 피를 흘리심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심 - 떡과 잔으로 기억하고 기념하라!

2. 나를 위해 준비하신 하나님의 시간표
가. 가나안 정복의 축복을 위한 과정이 있습니다.
1) 요단 건너기: 환경과 현실에 스스로 속지말고, 언약 붙잡고 자신과 싸우라
2) 여리고성 무너뜨리기: 정말 기도를 회복하며 원네스되어 흑암을 꺾는 비밀을 누려라
3) 아이성 회복하기: 하나님께 나를 드리는 갱신을 시작하라
4) 기브온 살리기: 현장을 위한 영적싸움을 싸우며, 나와 같은 사람을 살리는 증인이 되라
나. 미래의 축복을 두고 그릇을 준비하며 나의 기업을 붙잡아라!


결론: 분명히 하나님이 내게 준비하신 기업이 있습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최고의 계획와 시간표, 또 그에 따른 그릇을 준비하면 됩니다. 한주간 참된 감사를 회복함으로 축복된 응답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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