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축복
2017-01-15 00:00:00
관리자
조회수 100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
1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에덴의 축복”
(창2:8~17)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10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1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12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14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2:8~1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갑시다! 오늘도 어둠 가운데 주의 빛이 비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각 심령이 에덴의 축복 속으로 들어가는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면 갈수록 세상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또 그 어려워지는 세상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개인도 가정도 산업도 점점 힘들어지고, 그래서 특히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으로 시달리게 되고 또 정신병으로 실제로 어려움을 당하는 분들이 현장에 있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렇지 않다 할지라도 또 직장 생활 속에서 인간 관계 때문에 무너지는 많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 이런 문제들이 가면 갈수록 계속될까? 우리의 가정에도 어떤 분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집구석 되는 일이 없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왜 그렇게 집구석 되는 일이 없을 정도로 가정들이 어려워지는 것일까? 그에 대한 답을 오늘 찾아내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한 해 우리에게 주신 기도제목이 후대를 세우고 다민족을 살리고 지역과 세상을 치유하는 문화성전과 글로벌성전과 영적성전의 축복을 주셨는데 이 축복을 우리가 어떻게 누릴 것인가, 오늘 말씀 듣는 가운데서 여러분에게 그 답이 붙잡히는 축복된 응답의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거기에 우리 인간을 두셨습니다. 사실은 최고의 축복된 존재로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시고, 그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좋은 환경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살도록 우리를 에덴에 두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만 에덴 동산에는 각종 좋은 나무들이 다 있습니다. 9절에 나오는데 각종 좋은 나무들이 다 있고 그 동산 중앙에는 선악을 알게 하는 선악과 나무와 함께 생명나무가 있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생명나무라는 것은 하나님 안에 생명이 있고 내가 하나님 안에 있는 그 생명을 얻었구나, 이것을 생명나무를 바라보면서 깨닫는 것이고 또 선악과를 왜 우리에게 두셨느냐? 인간 창조 이전에 있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천사가 타락해서 사단이 되어버린 사건인데 이 사단의 역사들이 있을 것을 경계하면서 결국은 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어야 행복하다는 사실을 선악과를 바라보면서 알 수 있도록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가 주어진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왜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을 떠나서 범죄하도록 그렇게 만들었느냐? 아닙니다. 하나님 안에 있어야 참된 행복이고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야 참된 행복이라는 사실을 우리가 선악과를 바라보면서 알도록,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두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에덴 동산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조건으로 주신 것이 있다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 2장 17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완전한 완벽한 축복을 가지고 우리 인간을 창조하시고 가장 좋은 환경, 가장 아름다운 환경인 에덴 동산에 두시면서 그 에덴 동산의 축복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는 조건을 두셨는데 그것이 바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실은 나무나 열매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고 그 나무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언약이 있는 것입니다. 그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게 되면 정녕 죽으리라,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이 땅에 모든 문제가 오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에덴 동산의 그 축복을 누리면 될 것인데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사단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음으로 에덴 동산에서 추방되었습니다. 그게 오늘 창세기 3장 22절~24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저는 말씀을 죽 준비하면서 창세기 3장 22절~24절을 묵상하면서도 여기에도 하나님의 관심과 하나님의 사랑이 있구나,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냥 에덴에서 내어 쫓으신 것이 아닙니다. 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말 그대로 선과 악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22절에 보면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을 합니다. 이들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선악을 알게 하는 일에 우리와 같이 되었으니까 이제는 영생을 알게 하는, 영생하는 축복을 누리는 생명 나무의 실과, 그것을 따먹지 못하도록 그 생명의 길을 막자고 했습니다. 여러분, 왜 그렇습니까? 선악을 안다, 선악과를 따먹는 그 자체는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내가 하나님의 자녀에 오른 것입니다. 여러분, 선과 악을 누가 판단하고 누가 심판합니까? 하나님만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말은 내가 심판하고 내가 정죄하고 내가 판단하는 그 자리에 내가 올랐다는 말입니다. 자, 여러분, 내가 사람을 판단하고 심판하고 정죄하고 그를 통해서 시기하고 질투하고, 그 삶 자체가 저주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진짜 평안 없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사람들 판단하고 옳다 그르다 심판하고 정죄하고 비판하고 판단, 정죄, 비판, 시기, 질투, 전부 다 거기서 나오는 것 아닙니까? 사람을 보면서 나름대로 판단하면서 하나님 자리에 내가 있으니까 그것을 판단하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마음에 평안이 없고 그 상태에서 계속 산다는 그 자체가 저주기 때문에 하나님은 생명 나무의 실과를 막으신 것입니다. 24절에 보면 그룹들과, 옛날 성경에 화염검을 두르사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룹들과 함께 불을 가진 천사들을 통해서 생명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막으셨다는 것입니다. 그걸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통해서 영생하면 그 자체가 저주이고 재앙이기 때문에 그 생명 나무의 실과를 막으신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은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에덴 동산의 축복을 놓쳐버렸다는 것, 그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가 오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에덴 동산이 어디에 있느냐?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많은 이야기들을 합니다. 특별히 성경을 연구하는 지질학자들, 이런 지질학자들을 보면 또 에덴 동산이 어디 있다, 여기 있다, 저기 있다, 장소에 대해서 많이 찾아다니고, 또 여러분, 노아의 방주도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많은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에덴 동산에서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진짜 에덴 동산은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곳이 바로 에덴 동산입니다.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곳이 바로 에덴 동산입니다. 장소와 공간 개념, 지역 개념보다도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서 통치하고 다스리는 그 자리가 바로 에덴 동산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여러분, 교회가 에덴 동산의 상징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에덴 동산의 상징입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모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와서 우리 안에 심령 천국이 이루어졌습니다. 그것이 바로 에덴 동산입니다.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은 우리의 심령이 에덴 동산입니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가는 곳마다 에덴 동산의 축복이 이루어지고 이 시대에 우리가 에덴의 이 축복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우리에게 전도와 선교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전도와 선교는 우리가 사람을 꾀어서 교회에 데려오고, 그렇게 교회 부흥시키고, 그게 전도, 선교가 아니라 바로 가는 곳마다 에덴 동산을 이 시대 속에서 실현시키는 방법이 바로 전도와 선교라는 사실입니다. 이 축복 가운데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에덴의 축복을 우리가 회복해야 하는데 이 땅의 모든 문제들, 가정의 문제들, 개인의 문제들, 우리 자녀의 문제들, 왜 어렵고 힘드냐? 가면 갈수록 힘들고 어려우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에덴의 축복을 놓쳐 버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늘 이 시간 이후로 여러분 안에 에덴의 축복이 임하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에덴자체가 다 축복이다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에덴 자체가 다 축복이다라는 것입니다. 에덴 자체가 다 축복입니다. 다시 말하면 타락하기 이전에 있었던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는 다 축복이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타락하기 전에 우리 인간이 어디에서? 에덴 동산이 있었지 않습니까? 거기서 일어난 모든 일들은 다 축복이라는 사실입니다.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창세기 1장 26절~27절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이게 에덴의 축복입니다. 동물과 식물과 다르게 우리 인간만은 하나님을 만나야 하고 하나님을 알아야 하고 하나님 안에서 참된 만복과 행복을 누리며 살도록 지음 받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로,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이 땅에서 누리게 할 수 있는 자로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그게 에덴의 축복입니다. 그리고 또 에덴의 축복이 무엇입니까? 창세기 1장 28절 문화명령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이게 바로 에덴의 내용입니다. 에덴의 내용이 무엇이냐? 우리는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에덴의 내용이고, 이렇게 될 때 창세기 1장 31절을 보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창세기 2장 1절~3절, 오늘 읽진 않았습니다만 2장에서 바로 앞에 나오는 부분입니다. 참된 안식이 오게 된 것입니다. 이게 전부 다 에덴에서 일어난 일들입니다. 그래서 에덴의 모든 것이 다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으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우리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제대로 되어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것이고, 결국 여기에서 우리는 참된 안식과 참된 행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절대적인 축복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하나님이 주신 것이 있다면 안식입니다. 주님께서 내게 주신 평안, 그게 안식인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이 땅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안식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힘 얻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그 이전에 여러분, 우리가 안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 째 날에 안식하니라 말씀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안식이 없으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어떤 좋은 것이 있습니까? 돈이 있습니까? 건강합니까? 자녀들 잘 되었습니까? 좋습니다. 그 이전에 여러분 개개인의 마음과 심령 속에 안식이 없으면 그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죽을 지경인데 돈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여러분,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안식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안식이 없습니다. 그 어느 곳에서도 안식이 없습니다. 창세기 1장 2절에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있는 것이 세상이기 때문에 무언가 모르게 가면 갈수록 인생이 캄캄하고 답답합니다. 그리고 자꾸 헷갈리는 삶을 살고, 그리고 열심히 살았는데 허무함에 빠집니다. 왜냐?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참된 안식이 없다니까요. 그러면서 창세기 3장 1절~6절에 보면 결국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재앙 속에, 지옥 배경 속에, 사단 속에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사단이 우리를 축복하고 안식을 줍니까? 평안을 줍니까? 아닙니다. 절대 안식하지 못합니다. 평안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 날마다 일어나는 재앙 속에서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베소 2장 3절에 보면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 이 말은 우리 머리 위에, 사실 그 원래 뜻은, 머리 위에 불이 놓임으로 말미암아 그 불이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그런 불안 가운데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 3장으로 말미암아 결국 재앙과 지옥 배경과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진 인생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여러분, 안식이 없으면 평안이 없습니다. 평안한 척 하는 것이고 안식이 있는 것처럼 하는 것이지, 참 행복 없고 안식 없습니다. 창세기 6장 1절~20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이 땅에 네피림 시대가 와서 타락으로 빠져듭니다. 뭔가 여러분, 기쁜 것 같고 즐거운 것 같은데 그것이 전부 다 세상적인 잠시 잠깐의 쾌락이지, 진짜 기쁨과 즐거움이 될 수가 없습니다. 안식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더 사람들이 쾌락 쪽으로 점점 빠져듭니다. 그게 창세기 6장의 네피림 시대에 일어났던 일 아닙니까?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는데 어느 날 무너지는 바벨탑을 쌓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보십시오. 사람들이 재앙과 지옥 배경과 사단의 운명 속에 있으니까 자꾸 불안하고 안 되는 일들이 계속되니까 뭔가를 의지해서 복을 받기 위해서, 거기서 결국은 우상숭배하는 것 아닙니까? 우상숭배한다는 그 자체가 안식이 없다는 말입니다, 평안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종교를 가져보기도 합니다. 여러분, 종교가 참된 안식을 가져다 줍니까? 마태복음 11장 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종교 생활하고 있는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그렇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모르고 신앙 생활하면 교회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를 모르고 신앙 생활하면, 신앙 생활을 하면 할수록, 교회 일을 하면 할수록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깊이 빠져들면 안 된다고 하는데, 좋습니다. 교회 일에 깊이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거기에 대해서 잠시 우리 인간의 욕심을 채우는, 만족을 채우는, 뭔가 잠시 잠깐의 기쁨은 있을지 모르지만 참된 안식과 만족은 없고 오히려 수고하고 무거운 짐만 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창조 때에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했습니다. 주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쉼과 안식이 회복되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원래 안식이라는 것은, 쉰다는 것은 기독교인들이 많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6일 동안 힘들게, 어렵게 살다가 주일날만큼은 그래도 좀 쉬어야 할 것이 아니냐? 네 쉬십니요. 왜 하루 종일 교회에 가 있느냐 좀 푹 쉬고 힘 보충해 가지고 또 월요일부터 현장에 나가서 살아야 할 것 아니냐?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요 참된 안식이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까? 주일날 복음 누리는 그것이 참된 안식입니다. 그것이 기독교적인 참된 안식입니다. 구약시대에 위기가 올 것을 알고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가지고 안식일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안식일을 성취하신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사건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주의 날이지요. 우리는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주의 날을 지키는 것입니다. 주의 날은 뭐냐? 지금 우리가 주일로 지키는 주의 날은 안식 후 첫날입니다. 안식일이 아니예요. 다시 말해서 안식일을 성취시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 그것을 기념해서 우리는 주의 날로 하나님께 나와서 예배드리는 겁니다. 계시록 1:10절에 보면 주의 날이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그리고 그 주의 날이 바로 안식 후 첫날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안식일의 그림자가 주의 날입니다. 그래서 주일날은 여러분 무엇을 할 수 있어야 되느냐? 진짜 복음 누리는 속에서 나오는 안식, 그것 가지고 한 주간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힘 얻을 수 있도록 그래서 주일날은 딴게 아니고요 여러분 우리가 영적인 힘을 얻고, 영적인 축복을 받아야 되잖아요. 그러기 위해서 육신적인 것들을 다 내려놓고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주일 주시는 영적인 힘을 얻는 그게 주일 성수입니다. 그 힘 얻어야 또 한 주간 시작할 때에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에게 안식은 주일 날 복음 속에 들어가서 복음 누리는 것이 안식이예요. 하나님이 일곱째 날에 안식하니라. 네. 바로 그 안식이 우리에게 주일예배를 통해서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안식을 통해서 주일 주시는 힘을 얻게 되면 그것 가지고 현장에 가면 현장이 보여집니다. 현장에 가기도 전에 이미 해답을 갖게 되고요, 현장에 가기도 전에 이미 응답을 보게 되고요. 현장에 가기도 전에 이미 여유가 생깁니다. 여러분 여유가 있으면 멋있습니다. 사람이요, 또 아무리 많은 손해를 본다 할지라도, 어려움을 당한다 할지라도 여유가 있으면 승리합니다. 여유가 있으면 괜찮습니다. 그 여유가 어디에서 오느냐? 여러분 주일날 주의 날에 참된 안식을 회복함으로 하나님 주시는 힘을 회복하고 그렇게 될 때 우리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그 삶의 여유가 우리에게 주일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참된 안식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회복되는 그런 응답이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게 에덴에서 주신 에덴동산의 특성이에요. 에덴동산의 축복의 특징이 뭐냐? 안식이예요.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10~14절에 보면 그 에덴 동산에서 흘러 나오는 강줄기 4개의 강이 있었습니다. 그게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는데요 여기에 강 이름을 비손 강, 기욘 강, 힛데겔과 유브라데 강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강이라는 말은요 모든 축복과 번영을 상징하고요, 모든 살아나는 것들을 상징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보세요. 대도시가 세워진 도시를 보면 거의 다 바다와 강줄기를 통해 가지고 대도시가 형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오늘 여기에 나오는 4강 중심으로 해서 이게 문명의 발상지가 되었어요.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 황하 문명, 여기에서 흘러나오는 4강을 통해 가지고 문명의 발상지가 되었다라는 것, 무슨 말입니까? 한 강, 한 강 이름에 담고 있는 영적인 축복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한 마디로 말하면 에덴 동산은 그 속에 하나님의 모든 축복과 응답이 다 들어 있다 라는 것, 에덴 동산 이 속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축복,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받아야 될 응답과 축복 다 들어있는데 그게 바로 에덴동산의 축복입니다. 오늘 이 한 날 예배하는 가운데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이 에덴동산의 축복이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에덴동산의 축복을 놓쳐버리게 되었느냐?
2. 에덴의 축복을 상실함
두 번째로 에덴의 축복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창세기3:1~6절에 보면 마귀에게 속아 가지고 죄를 지음으로 결국은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이게 에덴의 축복을 상실하게 된 것입니다. 마귀에게 속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될 인생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않고 마귀의 말을 들었잖아요. 그것을 가지고 죄라고 하는 것이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은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지게 되어서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어요. 그로 말미암아 이 땅에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그 상태들이 창세기3:8절부터 쭉 설명하고 있는데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을 떠나니까 그 다음에 나온 결과가 여호와의 낯을 피했다 했어요. 3:8절에 보면.. 여러분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거부하게 되어 있어요. 그게 인간이예요. 8절에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어느 누구나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피하게 되어 있어요. 거부하게 되어 있어요. 그게 인생이예요. 그러면서 10절에 보면 “내가 벗었음으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여러분 언제 벗은 것으로 인해 하나님이 지적했습니까? 에덴동산에 있었을 때는 다 벗고 살았어요. 그런데 오늘 3:10절에 보면 내가 벗었음으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보세요. 부끄러움이 있게 되고, 두려움이 있게 되고, 수치심을 느끼게 되고 그게 전부다 하나님을 떠난 상태 속에서 온 거예요.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 12절에 보면 책임을 전가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그 여자 때문에...여러분 에덴동산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 하와를 아담 앞으로 이끌어 갔을 때 아담이 한 말이 뭡니까? 죄가 들어오기 전에 어떻게 이야기 했습니까?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했어요. 이게 신비한 말입니다. 내 안에 있는 나라는 말이거든요.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이 내게 주신 저 여자 때문에... 이 책임이 전가되었어요. 그러면서 13절에 보면 하나님이 하와에게 너는? 그러니까 뱀 때문에...변명하고 핑계되는 일들이 일어났지요. 그렇습니다. 책임을 전가시키고, 사람들이 변명하고 핑계하고 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을 떠난 상태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예요. 그러면서 결국은 16절에 보면 남자와 여자 저주스런 차별이 있게 되고요, 그러면서 17절에 보면 결국은 고통과 수고와 저주가 계속 일어나면서 18절에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된다 했어요. 우리 삶 속에 뭔가 모르는 가시덤불 계속 일어나잖아요. 뭔가 모르는 자꾸 엉키어 지는 엉겅퀴가 있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 떠난 상태 속에서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에덴의 축복을 놓치게 되니까 인간에게 모든 문제가 찾아 왔는데 그것을 성경을 통해서 정리한다면 인생에 있어서 12가지 문제, 나 중심으로 살아가고, 물질 중심으로 살아가고, 성공중심으로 살아가는 것, 결국은 나를 상실한 것이지요. 그리고 미신과 점술과 우상에 빠지는 것 결국은 다른 것에 사로잡힌 삶이지요. 내가 내 마음대로 살아가는 줄 알았는데 내 인생의 주인이 따로 있는 거예요. 마귀예요.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그러니까 되는 일이 없어요. 그래서 몸부림 칩니다. 그게 우상숭배이고, 종교생활 하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서도 몸부림 치니까 그 속에서 오는 것이 영적인 문제가 오고요, 정신적인 문제가 오고요, 육신의 문제가 오고요, 후대에게 문제가 온갖 문제가 다 오는 겁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방황하는 겁니다. 이게 인생의 문제예요. 에덴의 축복을 상실하니까 이런 엄청난 문제들이 인간 속에 파고 들어오는 거예요. 그런데 인류 역사는요 이 에덴동산을 회복하기 위한 몸부림이 인류역사였습니다. 이 에덴동산의 축복을 회복하기 위한 몸부림이 인류역사였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 하잖아요. 유토피아를 건설하자고, 낙원을 만들자고, 그래서 열심히 노력하고, 성공하기 위해서 몸부림칩니다. 결과적으로 낙원 만들기 위해서 그런데 낙원 있습니까? 결국은 그렇게 안 되어지면 죽어서라도 낙원 가기를 원해요. 그런데 여러분 아실 것은 살아있는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이 땅에 삶도 실패하고요, 죽어서도 영원한 지옥의 심판을 받게 되어 있어요. 낙원이 아닙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사회 구조를 바꿈으로 말미암아 이 땅을 낙원 만들자 그래서 여러 가지 이론과 사상들을 만들어 냅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공산 주의이고 사회주의입니다. 여러분 공산주의, 사회주의 망했습니다. 사회구조를 바꾸어서 낙원을 만들 수 있습니까? 안됩니다. 여러분 또 과학하는 사람들, 지식인들은 테크날로지를 통해가지고 결국은 이 땅에 좀더 살기 좋은 테크노피아를 만들자 다시 말해서 기술과 지식들을 가지고 인간이 가장 살기 좋은 이상 국가를 실현시키자, 지식인들, 과학자들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과학의 발전으로 말미암아 좀 더 사람들이 편리해 진지는 모르지만 가면 갈수록 더큰 어려움과 문제들이 계속적으로 오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이 에덴동산의 축복을 놓쳐 버리니까 몸부림치는데 해결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축복을 회복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에덴동산의 축복을 회복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마귀에게 속아가지고 언약을 깨뜨려버리고 범죄 하였던 아담을 대신하여 오셔 가지고 우리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대신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마귀의 일, 다시 말해서 뱀의 머리,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신 것입니다. 그게 창세기3:15절의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했어요. 그 말입니다. 우리 인생이 해결하지 못하는 에덴동산의 축복을 회복하는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오셔 가지고 그 그리스도께서 바로 사탄의, 뱀의 머리를 깨트리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게 창세기3:15절입니다. 그 약속 따라서 여자의 후손으로 그리스도가 오셨는데 그 분이 바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말씀했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이지요. 요한복음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무슨 길입니까? 하나님을 떠나서 방황하는 우리 인생,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된다는 사실. 진리는 무엇을 말합니까? 말씀이 바로 진리입니다. 말씀이 나를 이끌어 가시는 그 축복 가운데 우리가 인도받는 그 축복을 주시겠다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사망을 이기는 생명이라 말씀하고 있어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방황 할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 , 하나님 만나는 참 선지자로서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진리는 뭐냐? 우리 인생이 가지고 있는 죄 문제 해결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죄 문제를 해결 받습니까? 죄 문제를 해결 받아야 인생은 참된 자유함이 있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요한복음8:32절에 보면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여러분 정말 우리가 진리를 알지니 그리스도 알면 죄에서 자유함을 얻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셨어요. 그리고 우리에게 참된 해방과 자유함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생명으로 오셨다는 말은 사람들이 사망 가운데 빠졌잖아요. 그런데 히브리스 2장에 보면 사망의 권세를 잡은 자가 사탄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망의 권세 잡은 자 사탄에게 죽기를 무서워 하므로 거기에 일평생 종노릇 한다 했어요. 이 사망의 권세를 잡은 자 마귀, 이 세력을 깨트려버리신 참 왕으로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참 왕으로 오셔서 하신 일이 그리스도의 일 그 이름이 뭐냐? 예수입니다. 이 분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순간에 내게 생명이 들어와요. 생명이 들어온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명 되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더불어서 먹고 마시겠다 했습니다. 신앙생활은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이 생명의 역사들을 더불어 먹고 마시는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것이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계3:20 “볼 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할렐루야! 생명가지고 있는 자는 내 안에 있는 생명 그 축복 가운데 먹고 마시는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구원 받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생명 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님과 교제 속에서 세상 현장들 속에서 승리하는 그러한 축복된 증인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에덴의 축복을 - 가정,지역,직장에서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여러분 에덴의 축복을 이제는 내 가정과 직장과 지역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진짜 참된 의미의 에덴은요 계시록 21~22장에 보면 재림 후에 이루어질 새 하늘과 새 땅이 참된 에덴입니다. 완성된 에덴, 영원한 에덴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 그런데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저와 여러분 안에 하나님이 계신 자는 바로 에덴이고, 가는 모든 걸음 속에, 가정 속에, 직장 속에, 지역 속에 이 에덴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놓치지 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를 축복하시고 내가 머문 땅을 축복 하시기를 원하세요. 그리스도안에 있는 나에게 에덴의 축복 주시고, 내가 머문 땅에 에덴의 축복이 나타나길 원하세요. 그래서 여호수아 1:3절에 보면 네 발로 밟는 곳을 네게 주었다 말씀하고 있지요. 하나님은 내 안에 나를 축복하시고 내가 머문 땅에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에덴을 이루시길 원하신다 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지금 내 안에 함께 하십니다. 에덴입니다. 여러분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 생명나무의 언약, 결국 그리스도이거든요. 그 그리스도가 지금 내 안에 함께 하세요. 그렇다면 여러분 어떤 환경입니까? 어떤 조건입니까? 상관 없어요. 아무리 좋은 조건과 환경이라 할지라도 거기에 생명 되시는 그리스도가 함께하지 않으면 그것은 에덴이 될 수가 없어요. 그러나 안 좋은 조건과 환경이라 할지라도 생명 되시는 그리스도가 내게 있다. 나와 함께 하신다면 그 자리가 에덴입니다. 믿습니까? 요셉은 노예로 갔어요. 요셉은 감옥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항상 함께 하시는 이 축복의 생명의 역사를 누린 요셉은 감옥이 노예가 에덴이었고, 승리자가 된 겁니다. 나의 조건과 환경들 원망하지 마세요. 핑계하지 마세요. 생명 되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그 자리가 바로 에덴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생명 되시는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기 때문에 롬8:28절에 보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선을 이룬다” 했어요. 롬8:32~39절에 보면 하나님의 사랑에서 칼과 기근과 적신과 그 어떤 위협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라고 했어요. 그리스도의 생명 되시는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내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가 없느니라 말씀했어요. 여러분 생명 되시는 그리스도 모신 자가 에덴이 이루어진 것이고요, 여러분 나가는 모든 걸음 걸음 속에 에덴의 축복이 누려지게 되어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바로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내 마음과 내 생각, 내 육신을 다스리시고 그게 에덴의 축복이고요, 내 머문 자리를 나로 말미암아 축복하시는데 그게 하나님의 나라지요. 그게 에덴의 축복입니다. 에덴의 축복은 세계복음화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이 에덴의 언약 속에 있는 축복을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누리고요, 모든 사람에게 전달하기를 원하십니다. 특별히 후대에게 전달하기를 원하고 믿지 않는 분들에게 전달하길 원하십니다. 그게 전도이지요. 온 세상에 전달하기를 원합니다. 그게 선교인 것입니다. 이것이 완성되어지는 것이 바로 세계 복음화 그래서 에덴의 축복의 완성이 바로 세계복음화 완성이라는 말입니다. 이 축복을 붙잡고 이 일에 헌신하는 자들을 하나님은 모든 것을 가진 증인으로서 축복하실 것입니다. 이 언약을 붙잡고 이 일에 헌신하는 자들을 하나님은 모든 것을 증거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있는 모든 것들을 증거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에덴동산의 축복 이 언약 붙잡고 여러분 가정을 살리고, 후대를 살리고, 지역과 직장 살리는 이 민족을 살리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역사의 주역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7년 1월 15일 주일2부예배 신봉준 목사
에덴의 축복
(창2:8-17)
서론: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거기에 인간을 살게 하셨습니다. 최고의 축복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좋은 환경을 주신 것입니다. 에덴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하나님이 생명을 주셨음을 자각)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 되어야 행복할 수 있음을 자각)를 두셨습니다. 에덴동산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조건이 딱 하나 있었는데, 바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사탄에 유혹에 속아 이 언약을 어기고(선악을 심판하는 하나님 자리에 앉게 됨)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었습니다(창3:22-24). 하나님께서는 여기서도 은혜를 주셔서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이러한 에덴동산은 공간의 개념이 아닌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곳입니다(교회,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인의 심령). 그래서 우리는 가는 곳마다 에덴동산을 실현시키는 전도와 선교의 축복을 누리면 됩니다.
1. 에덴 자체가 다 축복이다.
가. 타락하기 이전의 모든 일들은 전부 축복이었습니다.
1)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창1:26~27)되어 생육과 번성, 충만과 정복, 다스림의 축복을 받았음(창1:28)
2)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고(창1:31)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있었음(창2:1-3)
나. 안식이란, 하나님이 주신 내게 있는 평안입니다.
1) 이 세상에는 참된 안식이 있을 수 없음(창1:2, 창3:1-6, 엡2:3, 창6:1-20, 창11:1-8, 우상, 종교)
2) 매주일, 예배와 복음을 누리며 힘을 얻는 안식으로(계1:10), 여유 가운데 현장에서 승리하라!
2. 에덴의 축복을 상실함
가. 인간은 마귀에게 속아 죄를 지음으로, 결국 하나님을 떠났습니다(창3:1-6).
1) 결과: 여호와를 피함(8), 수치심(10), 책임전가(12), 변명(13), 차별(16) 고통과 수고(17~19)
2) 결국 인생의 12가지 문제로 상실(나,물질,성공중심), 사로잡힘(미신,점술,우상), 방황(6가지문제) 가운데 살아감
나. 인류의 역사는 잃어버린 에덴의 축복을 찾기 위해 몸부림 침
1) 본능적으로 낙원을 찾고 죽어서도 낙원에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역사였음
2) 사회구조를 바꾸거나, 과학과 기술로 낙원을 회복해보려고 했지만(사회주의, 공산주의) 모두 실패했음
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계3:20).
1) 하나님께서 직접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뱀(사탄)의 머리을 깨뜨리심(창3:15)
2) 하나님 만나는 길(선지자), 죄 문제를 해결 받는 진리(제사장), 사망을 이기는 생명(왕)으로 오심(요14:6)
3. 에덴의 축복을 – 가정, 지역, 직장에서
가.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를 축복하시고, 내가 머문자리를 축복하십니다.
우리가 발로 밟는 모든 곳(수1:3)에 복을 주시었다(시67:6)고 약속하심
나.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내 안에 함께 계십니다
어떤 문제나 조건, 환경과 관계없이(롬8:26,28,32-39) 에덴의 축복 가운데 승리할 수 있음
결론: 에덴동산은 하나님의 나라(천국), 곧 그리스도의 통치영역입니다. 하나님은 이 에덴의 언약 속에 있는 축복을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누리고 모든 사람에게 전달하기 원하십니다. 곧 후대에게 전하고, 믿지 않는 사람에게 전하며(전도), 온 세계에 전달하는 것(선교)입니다. 그래서 에덴동산의 축복은 세계복음화의 축복입니다. 이 축복을 붙잡고 이 일에 헌신하시는 자들에게, 모든 것이 증거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한주간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회복시키시는 에덴의 축복을 나의 가정과 직장, 학교와 지역에서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에덴의 축복”
(창2:8~17)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10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1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12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14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2:8~1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갑시다! 오늘도 어둠 가운데 주의 빛이 비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각 심령이 에덴의 축복 속으로 들어가는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면 갈수록 세상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또 그 어려워지는 세상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개인도 가정도 산업도 점점 힘들어지고, 그래서 특히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으로 시달리게 되고 또 정신병으로 실제로 어려움을 당하는 분들이 현장에 있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렇지 않다 할지라도 또 직장 생활 속에서 인간 관계 때문에 무너지는 많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 이런 문제들이 가면 갈수록 계속될까? 우리의 가정에도 어떤 분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집구석 되는 일이 없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왜 그렇게 집구석 되는 일이 없을 정도로 가정들이 어려워지는 것일까? 그에 대한 답을 오늘 찾아내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한 해 우리에게 주신 기도제목이 후대를 세우고 다민족을 살리고 지역과 세상을 치유하는 문화성전과 글로벌성전과 영적성전의 축복을 주셨는데 이 축복을 우리가 어떻게 누릴 것인가, 오늘 말씀 듣는 가운데서 여러분에게 그 답이 붙잡히는 축복된 응답의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거기에 우리 인간을 두셨습니다. 사실은 최고의 축복된 존재로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시고, 그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좋은 환경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살도록 우리를 에덴에 두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만 에덴 동산에는 각종 좋은 나무들이 다 있습니다. 9절에 나오는데 각종 좋은 나무들이 다 있고 그 동산 중앙에는 선악을 알게 하는 선악과 나무와 함께 생명나무가 있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생명나무라는 것은 하나님 안에 생명이 있고 내가 하나님 안에 있는 그 생명을 얻었구나, 이것을 생명나무를 바라보면서 깨닫는 것이고 또 선악과를 왜 우리에게 두셨느냐? 인간 창조 이전에 있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천사가 타락해서 사단이 되어버린 사건인데 이 사단의 역사들이 있을 것을 경계하면서 결국은 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어야 행복하다는 사실을 선악과를 바라보면서 알 수 있도록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가 주어진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왜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을 떠나서 범죄하도록 그렇게 만들었느냐? 아닙니다. 하나님 안에 있어야 참된 행복이고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야 참된 행복이라는 사실을 우리가 선악과를 바라보면서 알도록,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두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에덴 동산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조건으로 주신 것이 있다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 2장 17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완전한 완벽한 축복을 가지고 우리 인간을 창조하시고 가장 좋은 환경, 가장 아름다운 환경인 에덴 동산에 두시면서 그 에덴 동산의 축복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는 조건을 두셨는데 그것이 바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실은 나무나 열매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고 그 나무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언약이 있는 것입니다. 그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게 되면 정녕 죽으리라,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이 땅에 모든 문제가 오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에덴 동산의 그 축복을 누리면 될 것인데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사단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음으로 에덴 동산에서 추방되었습니다. 그게 오늘 창세기 3장 22절~24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저는 말씀을 죽 준비하면서 창세기 3장 22절~24절을 묵상하면서도 여기에도 하나님의 관심과 하나님의 사랑이 있구나,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냥 에덴에서 내어 쫓으신 것이 아닙니다. 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말 그대로 선과 악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22절에 보면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을 합니다. 이들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선악을 알게 하는 일에 우리와 같이 되었으니까 이제는 영생을 알게 하는, 영생하는 축복을 누리는 생명 나무의 실과, 그것을 따먹지 못하도록 그 생명의 길을 막자고 했습니다. 여러분, 왜 그렇습니까? 선악을 안다, 선악과를 따먹는 그 자체는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내가 하나님의 자녀에 오른 것입니다. 여러분, 선과 악을 누가 판단하고 누가 심판합니까? 하나님만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말은 내가 심판하고 내가 정죄하고 내가 판단하는 그 자리에 내가 올랐다는 말입니다. 자, 여러분, 내가 사람을 판단하고 심판하고 정죄하고 그를 통해서 시기하고 질투하고, 그 삶 자체가 저주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진짜 평안 없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사람들 판단하고 옳다 그르다 심판하고 정죄하고 비판하고 판단, 정죄, 비판, 시기, 질투, 전부 다 거기서 나오는 것 아닙니까? 사람을 보면서 나름대로 판단하면서 하나님 자리에 내가 있으니까 그것을 판단하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마음에 평안이 없고 그 상태에서 계속 산다는 그 자체가 저주기 때문에 하나님은 생명 나무의 실과를 막으신 것입니다. 24절에 보면 그룹들과, 옛날 성경에 화염검을 두르사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룹들과 함께 불을 가진 천사들을 통해서 생명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막으셨다는 것입니다. 그걸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통해서 영생하면 그 자체가 저주이고 재앙이기 때문에 그 생명 나무의 실과를 막으신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은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에덴 동산의 축복을 놓쳐버렸다는 것, 그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가 오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에덴 동산이 어디에 있느냐?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많은 이야기들을 합니다. 특별히 성경을 연구하는 지질학자들, 이런 지질학자들을 보면 또 에덴 동산이 어디 있다, 여기 있다, 저기 있다, 장소에 대해서 많이 찾아다니고, 또 여러분, 노아의 방주도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많은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에덴 동산에서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진짜 에덴 동산은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곳이 바로 에덴 동산입니다.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곳이 바로 에덴 동산입니다. 장소와 공간 개념, 지역 개념보다도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서 통치하고 다스리는 그 자리가 바로 에덴 동산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여러분, 교회가 에덴 동산의 상징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에덴 동산의 상징입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모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와서 우리 안에 심령 천국이 이루어졌습니다. 그것이 바로 에덴 동산입니다.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은 우리의 심령이 에덴 동산입니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가는 곳마다 에덴 동산의 축복이 이루어지고 이 시대에 우리가 에덴의 이 축복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우리에게 전도와 선교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전도와 선교는 우리가 사람을 꾀어서 교회에 데려오고, 그렇게 교회 부흥시키고, 그게 전도, 선교가 아니라 바로 가는 곳마다 에덴 동산을 이 시대 속에서 실현시키는 방법이 바로 전도와 선교라는 사실입니다. 이 축복 가운데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에덴의 축복을 우리가 회복해야 하는데 이 땅의 모든 문제들, 가정의 문제들, 개인의 문제들, 우리 자녀의 문제들, 왜 어렵고 힘드냐? 가면 갈수록 힘들고 어려우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에덴의 축복을 놓쳐 버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늘 이 시간 이후로 여러분 안에 에덴의 축복이 임하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에덴자체가 다 축복이다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에덴 자체가 다 축복이다라는 것입니다. 에덴 자체가 다 축복입니다. 다시 말하면 타락하기 이전에 있었던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는 다 축복이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타락하기 전에 우리 인간이 어디에서? 에덴 동산이 있었지 않습니까? 거기서 일어난 모든 일들은 다 축복이라는 사실입니다.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창세기 1장 26절~27절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이게 에덴의 축복입니다. 동물과 식물과 다르게 우리 인간만은 하나님을 만나야 하고 하나님을 알아야 하고 하나님 안에서 참된 만복과 행복을 누리며 살도록 지음 받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로,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이 땅에서 누리게 할 수 있는 자로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그게 에덴의 축복입니다. 그리고 또 에덴의 축복이 무엇입니까? 창세기 1장 28절 문화명령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이게 바로 에덴의 내용입니다. 에덴의 내용이 무엇이냐? 우리는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에덴의 내용이고, 이렇게 될 때 창세기 1장 31절을 보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창세기 2장 1절~3절, 오늘 읽진 않았습니다만 2장에서 바로 앞에 나오는 부분입니다. 참된 안식이 오게 된 것입니다. 이게 전부 다 에덴에서 일어난 일들입니다. 그래서 에덴의 모든 것이 다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으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우리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제대로 되어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것이고, 결국 여기에서 우리는 참된 안식과 참된 행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절대적인 축복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하나님이 주신 것이 있다면 안식입니다. 주님께서 내게 주신 평안, 그게 안식인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이 땅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안식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힘 얻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그 이전에 여러분, 우리가 안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 째 날에 안식하니라 말씀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안식이 없으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어떤 좋은 것이 있습니까? 돈이 있습니까? 건강합니까? 자녀들 잘 되었습니까? 좋습니다. 그 이전에 여러분 개개인의 마음과 심령 속에 안식이 없으면 그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죽을 지경인데 돈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여러분,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안식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안식이 없습니다. 그 어느 곳에서도 안식이 없습니다. 창세기 1장 2절에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있는 것이 세상이기 때문에 무언가 모르게 가면 갈수록 인생이 캄캄하고 답답합니다. 그리고 자꾸 헷갈리는 삶을 살고, 그리고 열심히 살았는데 허무함에 빠집니다. 왜냐?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참된 안식이 없다니까요. 그러면서 창세기 3장 1절~6절에 보면 결국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재앙 속에, 지옥 배경 속에, 사단 속에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사단이 우리를 축복하고 안식을 줍니까? 평안을 줍니까? 아닙니다. 절대 안식하지 못합니다. 평안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 날마다 일어나는 재앙 속에서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베소 2장 3절에 보면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 이 말은 우리 머리 위에, 사실 그 원래 뜻은, 머리 위에 불이 놓임으로 말미암아 그 불이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그런 불안 가운데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 3장으로 말미암아 결국 재앙과 지옥 배경과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진 인생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여러분, 안식이 없으면 평안이 없습니다. 평안한 척 하는 것이고 안식이 있는 것처럼 하는 것이지, 참 행복 없고 안식 없습니다. 창세기 6장 1절~20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이 땅에 네피림 시대가 와서 타락으로 빠져듭니다. 뭔가 여러분, 기쁜 것 같고 즐거운 것 같은데 그것이 전부 다 세상적인 잠시 잠깐의 쾌락이지, 진짜 기쁨과 즐거움이 될 수가 없습니다. 안식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더 사람들이 쾌락 쪽으로 점점 빠져듭니다. 그게 창세기 6장의 네피림 시대에 일어났던 일 아닙니까?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는데 어느 날 무너지는 바벨탑을 쌓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보십시오. 사람들이 재앙과 지옥 배경과 사단의 운명 속에 있으니까 자꾸 불안하고 안 되는 일들이 계속되니까 뭔가를 의지해서 복을 받기 위해서, 거기서 결국은 우상숭배하는 것 아닙니까? 우상숭배한다는 그 자체가 안식이 없다는 말입니다, 평안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종교를 가져보기도 합니다. 여러분, 종교가 참된 안식을 가져다 줍니까? 마태복음 11장 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종교 생활하고 있는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그렇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모르고 신앙 생활하면 교회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를 모르고 신앙 생활하면, 신앙 생활을 하면 할수록, 교회 일을 하면 할수록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깊이 빠져들면 안 된다고 하는데, 좋습니다. 교회 일에 깊이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거기에 대해서 잠시 우리 인간의 욕심을 채우는, 만족을 채우는, 뭔가 잠시 잠깐의 기쁨은 있을지 모르지만 참된 안식과 만족은 없고 오히려 수고하고 무거운 짐만 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창조 때에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했습니다. 주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쉼과 안식이 회복되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원래 안식이라는 것은, 쉰다는 것은 기독교인들이 많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6일 동안 힘들게, 어렵게 살다가 주일날만큼은 그래도 좀 쉬어야 할 것이 아니냐? 네 쉬십니요. 왜 하루 종일 교회에 가 있느냐 좀 푹 쉬고 힘 보충해 가지고 또 월요일부터 현장에 나가서 살아야 할 것 아니냐?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요 참된 안식이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까? 주일날 복음 누리는 그것이 참된 안식입니다. 그것이 기독교적인 참된 안식입니다. 구약시대에 위기가 올 것을 알고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가지고 안식일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안식일을 성취하신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사건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주의 날이지요. 우리는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주의 날을 지키는 것입니다. 주의 날은 뭐냐? 지금 우리가 주일로 지키는 주의 날은 안식 후 첫날입니다. 안식일이 아니예요. 다시 말해서 안식일을 성취시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 그것을 기념해서 우리는 주의 날로 하나님께 나와서 예배드리는 겁니다. 계시록 1:10절에 보면 주의 날이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그리고 그 주의 날이 바로 안식 후 첫날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안식일의 그림자가 주의 날입니다. 그래서 주일날은 여러분 무엇을 할 수 있어야 되느냐? 진짜 복음 누리는 속에서 나오는 안식, 그것 가지고 한 주간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힘 얻을 수 있도록 그래서 주일날은 딴게 아니고요 여러분 우리가 영적인 힘을 얻고, 영적인 축복을 받아야 되잖아요. 그러기 위해서 육신적인 것들을 다 내려놓고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주일 주시는 영적인 힘을 얻는 그게 주일 성수입니다. 그 힘 얻어야 또 한 주간 시작할 때에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에게 안식은 주일 날 복음 속에 들어가서 복음 누리는 것이 안식이예요. 하나님이 일곱째 날에 안식하니라. 네. 바로 그 안식이 우리에게 주일예배를 통해서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안식을 통해서 주일 주시는 힘을 얻게 되면 그것 가지고 현장에 가면 현장이 보여집니다. 현장에 가기도 전에 이미 해답을 갖게 되고요, 현장에 가기도 전에 이미 응답을 보게 되고요. 현장에 가기도 전에 이미 여유가 생깁니다. 여러분 여유가 있으면 멋있습니다. 사람이요, 또 아무리 많은 손해를 본다 할지라도, 어려움을 당한다 할지라도 여유가 있으면 승리합니다. 여유가 있으면 괜찮습니다. 그 여유가 어디에서 오느냐? 여러분 주일날 주의 날에 참된 안식을 회복함으로 하나님 주시는 힘을 회복하고 그렇게 될 때 우리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그 삶의 여유가 우리에게 주일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참된 안식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회복되는 그런 응답이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게 에덴에서 주신 에덴동산의 특성이에요. 에덴동산의 축복의 특징이 뭐냐? 안식이예요.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10~14절에 보면 그 에덴 동산에서 흘러 나오는 강줄기 4개의 강이 있었습니다. 그게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는데요 여기에 강 이름을 비손 강, 기욘 강, 힛데겔과 유브라데 강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강이라는 말은요 모든 축복과 번영을 상징하고요, 모든 살아나는 것들을 상징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보세요. 대도시가 세워진 도시를 보면 거의 다 바다와 강줄기를 통해 가지고 대도시가 형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오늘 여기에 나오는 4강 중심으로 해서 이게 문명의 발상지가 되었어요.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 황하 문명, 여기에서 흘러나오는 4강을 통해 가지고 문명의 발상지가 되었다라는 것, 무슨 말입니까? 한 강, 한 강 이름에 담고 있는 영적인 축복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한 마디로 말하면 에덴 동산은 그 속에 하나님의 모든 축복과 응답이 다 들어 있다 라는 것, 에덴 동산 이 속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축복,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받아야 될 응답과 축복 다 들어있는데 그게 바로 에덴동산의 축복입니다. 오늘 이 한 날 예배하는 가운데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이 에덴동산의 축복이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에덴동산의 축복을 놓쳐버리게 되었느냐?
2. 에덴의 축복을 상실함
두 번째로 에덴의 축복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창세기3:1~6절에 보면 마귀에게 속아 가지고 죄를 지음으로 결국은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이게 에덴의 축복을 상실하게 된 것입니다. 마귀에게 속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될 인생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않고 마귀의 말을 들었잖아요. 그것을 가지고 죄라고 하는 것이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은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지게 되어서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어요. 그로 말미암아 이 땅에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그 상태들이 창세기3:8절부터 쭉 설명하고 있는데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을 떠나니까 그 다음에 나온 결과가 여호와의 낯을 피했다 했어요. 3:8절에 보면.. 여러분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거부하게 되어 있어요. 그게 인간이예요. 8절에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어느 누구나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피하게 되어 있어요. 거부하게 되어 있어요. 그게 인생이예요. 그러면서 10절에 보면 “내가 벗었음으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여러분 언제 벗은 것으로 인해 하나님이 지적했습니까? 에덴동산에 있었을 때는 다 벗고 살았어요. 그런데 오늘 3:10절에 보면 내가 벗었음으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보세요. 부끄러움이 있게 되고, 두려움이 있게 되고, 수치심을 느끼게 되고 그게 전부다 하나님을 떠난 상태 속에서 온 거예요.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 12절에 보면 책임을 전가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그 여자 때문에...여러분 에덴동산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 하와를 아담 앞으로 이끌어 갔을 때 아담이 한 말이 뭡니까? 죄가 들어오기 전에 어떻게 이야기 했습니까?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했어요. 이게 신비한 말입니다. 내 안에 있는 나라는 말이거든요.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이 내게 주신 저 여자 때문에... 이 책임이 전가되었어요. 그러면서 13절에 보면 하나님이 하와에게 너는? 그러니까 뱀 때문에...변명하고 핑계되는 일들이 일어났지요. 그렇습니다. 책임을 전가시키고, 사람들이 변명하고 핑계하고 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을 떠난 상태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예요. 그러면서 결국은 16절에 보면 남자와 여자 저주스런 차별이 있게 되고요, 그러면서 17절에 보면 결국은 고통과 수고와 저주가 계속 일어나면서 18절에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된다 했어요. 우리 삶 속에 뭔가 모르는 가시덤불 계속 일어나잖아요. 뭔가 모르는 자꾸 엉키어 지는 엉겅퀴가 있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 떠난 상태 속에서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에덴의 축복을 놓치게 되니까 인간에게 모든 문제가 찾아 왔는데 그것을 성경을 통해서 정리한다면 인생에 있어서 12가지 문제, 나 중심으로 살아가고, 물질 중심으로 살아가고, 성공중심으로 살아가는 것, 결국은 나를 상실한 것이지요. 그리고 미신과 점술과 우상에 빠지는 것 결국은 다른 것에 사로잡힌 삶이지요. 내가 내 마음대로 살아가는 줄 알았는데 내 인생의 주인이 따로 있는 거예요. 마귀예요.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그러니까 되는 일이 없어요. 그래서 몸부림 칩니다. 그게 우상숭배이고, 종교생활 하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서도 몸부림 치니까 그 속에서 오는 것이 영적인 문제가 오고요, 정신적인 문제가 오고요, 육신의 문제가 오고요, 후대에게 문제가 온갖 문제가 다 오는 겁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방황하는 겁니다. 이게 인생의 문제예요. 에덴의 축복을 상실하니까 이런 엄청난 문제들이 인간 속에 파고 들어오는 거예요. 그런데 인류 역사는요 이 에덴동산을 회복하기 위한 몸부림이 인류역사였습니다. 이 에덴동산의 축복을 회복하기 위한 몸부림이 인류역사였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 하잖아요. 유토피아를 건설하자고, 낙원을 만들자고, 그래서 열심히 노력하고, 성공하기 위해서 몸부림칩니다. 결과적으로 낙원 만들기 위해서 그런데 낙원 있습니까? 결국은 그렇게 안 되어지면 죽어서라도 낙원 가기를 원해요. 그런데 여러분 아실 것은 살아있는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이 땅에 삶도 실패하고요, 죽어서도 영원한 지옥의 심판을 받게 되어 있어요. 낙원이 아닙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사회 구조를 바꿈으로 말미암아 이 땅을 낙원 만들자 그래서 여러 가지 이론과 사상들을 만들어 냅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공산 주의이고 사회주의입니다. 여러분 공산주의, 사회주의 망했습니다. 사회구조를 바꾸어서 낙원을 만들 수 있습니까? 안됩니다. 여러분 또 과학하는 사람들, 지식인들은 테크날로지를 통해가지고 결국은 이 땅에 좀더 살기 좋은 테크노피아를 만들자 다시 말해서 기술과 지식들을 가지고 인간이 가장 살기 좋은 이상 국가를 실현시키자, 지식인들, 과학자들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과학의 발전으로 말미암아 좀 더 사람들이 편리해 진지는 모르지만 가면 갈수록 더큰 어려움과 문제들이 계속적으로 오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이 에덴동산의 축복을 놓쳐 버리니까 몸부림치는데 해결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축복을 회복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에덴동산의 축복을 회복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마귀에게 속아가지고 언약을 깨뜨려버리고 범죄 하였던 아담을 대신하여 오셔 가지고 우리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대신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마귀의 일, 다시 말해서 뱀의 머리,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신 것입니다. 그게 창세기3:15절의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했어요. 그 말입니다. 우리 인생이 해결하지 못하는 에덴동산의 축복을 회복하는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오셔 가지고 그 그리스도께서 바로 사탄의, 뱀의 머리를 깨트리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게 창세기3:15절입니다. 그 약속 따라서 여자의 후손으로 그리스도가 오셨는데 그 분이 바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말씀했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이지요. 요한복음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무슨 길입니까? 하나님을 떠나서 방황하는 우리 인생,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된다는 사실. 진리는 무엇을 말합니까? 말씀이 바로 진리입니다. 말씀이 나를 이끌어 가시는 그 축복 가운데 우리가 인도받는 그 축복을 주시겠다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사망을 이기는 생명이라 말씀하고 있어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방황 할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 , 하나님 만나는 참 선지자로서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진리는 뭐냐? 우리 인생이 가지고 있는 죄 문제 해결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죄 문제를 해결 받습니까? 죄 문제를 해결 받아야 인생은 참된 자유함이 있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요한복음8:32절에 보면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여러분 정말 우리가 진리를 알지니 그리스도 알면 죄에서 자유함을 얻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셨어요. 그리고 우리에게 참된 해방과 자유함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생명으로 오셨다는 말은 사람들이 사망 가운데 빠졌잖아요. 그런데 히브리스 2장에 보면 사망의 권세를 잡은 자가 사탄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망의 권세 잡은 자 사탄에게 죽기를 무서워 하므로 거기에 일평생 종노릇 한다 했어요. 이 사망의 권세를 잡은 자 마귀, 이 세력을 깨트려버리신 참 왕으로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참 왕으로 오셔서 하신 일이 그리스도의 일 그 이름이 뭐냐? 예수입니다. 이 분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순간에 내게 생명이 들어와요. 생명이 들어온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명 되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더불어서 먹고 마시겠다 했습니다. 신앙생활은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이 생명의 역사들을 더불어 먹고 마시는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것이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계3:20 “볼 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할렐루야! 생명가지고 있는 자는 내 안에 있는 생명 그 축복 가운데 먹고 마시는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구원 받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생명 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님과 교제 속에서 세상 현장들 속에서 승리하는 그러한 축복된 증인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에덴의 축복을 - 가정,지역,직장에서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여러분 에덴의 축복을 이제는 내 가정과 직장과 지역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진짜 참된 의미의 에덴은요 계시록 21~22장에 보면 재림 후에 이루어질 새 하늘과 새 땅이 참된 에덴입니다. 완성된 에덴, 영원한 에덴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 그런데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저와 여러분 안에 하나님이 계신 자는 바로 에덴이고, 가는 모든 걸음 속에, 가정 속에, 직장 속에, 지역 속에 이 에덴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놓치지 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를 축복하시고 내가 머문 땅을 축복 하시기를 원하세요. 그리스도안에 있는 나에게 에덴의 축복 주시고, 내가 머문 땅에 에덴의 축복이 나타나길 원하세요. 그래서 여호수아 1:3절에 보면 네 발로 밟는 곳을 네게 주었다 말씀하고 있지요. 하나님은 내 안에 나를 축복하시고 내가 머문 땅에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에덴을 이루시길 원하신다 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지금 내 안에 함께 하십니다. 에덴입니다. 여러분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 생명나무의 언약, 결국 그리스도이거든요. 그 그리스도가 지금 내 안에 함께 하세요. 그렇다면 여러분 어떤 환경입니까? 어떤 조건입니까? 상관 없어요. 아무리 좋은 조건과 환경이라 할지라도 거기에 생명 되시는 그리스도가 함께하지 않으면 그것은 에덴이 될 수가 없어요. 그러나 안 좋은 조건과 환경이라 할지라도 생명 되시는 그리스도가 내게 있다. 나와 함께 하신다면 그 자리가 에덴입니다. 믿습니까? 요셉은 노예로 갔어요. 요셉은 감옥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항상 함께 하시는 이 축복의 생명의 역사를 누린 요셉은 감옥이 노예가 에덴이었고, 승리자가 된 겁니다. 나의 조건과 환경들 원망하지 마세요. 핑계하지 마세요. 생명 되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그 자리가 바로 에덴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생명 되시는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기 때문에 롬8:28절에 보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선을 이룬다” 했어요. 롬8:32~39절에 보면 하나님의 사랑에서 칼과 기근과 적신과 그 어떤 위협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라고 했어요. 그리스도의 생명 되시는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내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가 없느니라 말씀했어요. 여러분 생명 되시는 그리스도 모신 자가 에덴이 이루어진 것이고요, 여러분 나가는 모든 걸음 걸음 속에 에덴의 축복이 누려지게 되어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바로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내 마음과 내 생각, 내 육신을 다스리시고 그게 에덴의 축복이고요, 내 머문 자리를 나로 말미암아 축복하시는데 그게 하나님의 나라지요. 그게 에덴의 축복입니다. 에덴의 축복은 세계복음화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이 에덴의 언약 속에 있는 축복을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누리고요, 모든 사람에게 전달하기를 원하십니다. 특별히 후대에게 전달하기를 원하고 믿지 않는 분들에게 전달하길 원하십니다. 그게 전도이지요. 온 세상에 전달하기를 원합니다. 그게 선교인 것입니다. 이것이 완성되어지는 것이 바로 세계 복음화 그래서 에덴의 축복의 완성이 바로 세계복음화 완성이라는 말입니다. 이 축복을 붙잡고 이 일에 헌신하는 자들을 하나님은 모든 것을 가진 증인으로서 축복하실 것입니다. 이 언약을 붙잡고 이 일에 헌신하는 자들을 하나님은 모든 것을 증거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있는 모든 것들을 증거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에덴동산의 축복 이 언약 붙잡고 여러분 가정을 살리고, 후대를 살리고, 지역과 직장 살리는 이 민족을 살리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역사의 주역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7년 1월 15일 주일2부예배 신봉준 목사
에덴의 축복
(창2:8-17)
서론: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거기에 인간을 살게 하셨습니다. 최고의 축복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좋은 환경을 주신 것입니다. 에덴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하나님이 생명을 주셨음을 자각)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 되어야 행복할 수 있음을 자각)를 두셨습니다. 에덴동산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조건이 딱 하나 있었는데, 바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사탄에 유혹에 속아 이 언약을 어기고(선악을 심판하는 하나님 자리에 앉게 됨)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었습니다(창3:22-24). 하나님께서는 여기서도 은혜를 주셔서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이러한 에덴동산은 공간의 개념이 아닌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곳입니다(교회,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인의 심령). 그래서 우리는 가는 곳마다 에덴동산을 실현시키는 전도와 선교의 축복을 누리면 됩니다.
1. 에덴 자체가 다 축복이다.
가. 타락하기 이전의 모든 일들은 전부 축복이었습니다.
1)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창1:26~27)되어 생육과 번성, 충만과 정복, 다스림의 축복을 받았음(창1:28)
2)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고(창1:31)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있었음(창2:1-3)
나. 안식이란, 하나님이 주신 내게 있는 평안입니다.
1) 이 세상에는 참된 안식이 있을 수 없음(창1:2, 창3:1-6, 엡2:3, 창6:1-20, 창11:1-8, 우상, 종교)
2) 매주일, 예배와 복음을 누리며 힘을 얻는 안식으로(계1:10), 여유 가운데 현장에서 승리하라!
2. 에덴의 축복을 상실함
가. 인간은 마귀에게 속아 죄를 지음으로, 결국 하나님을 떠났습니다(창3:1-6).
1) 결과: 여호와를 피함(8), 수치심(10), 책임전가(12), 변명(13), 차별(16) 고통과 수고(17~19)
2) 결국 인생의 12가지 문제로 상실(나,물질,성공중심), 사로잡힘(미신,점술,우상), 방황(6가지문제) 가운데 살아감
나. 인류의 역사는 잃어버린 에덴의 축복을 찾기 위해 몸부림 침
1) 본능적으로 낙원을 찾고 죽어서도 낙원에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역사였음
2) 사회구조를 바꾸거나, 과학과 기술로 낙원을 회복해보려고 했지만(사회주의, 공산주의) 모두 실패했음
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계3:20).
1) 하나님께서 직접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뱀(사탄)의 머리을 깨뜨리심(창3:15)
2) 하나님 만나는 길(선지자), 죄 문제를 해결 받는 진리(제사장), 사망을 이기는 생명(왕)으로 오심(요14:6)
3. 에덴의 축복을 – 가정, 지역, 직장에서
가.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를 축복하시고, 내가 머문자리를 축복하십니다.
우리가 발로 밟는 모든 곳(수1:3)에 복을 주시었다(시67:6)고 약속하심
나.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내 안에 함께 계십니다
어떤 문제나 조건, 환경과 관계없이(롬8:26,28,32-39) 에덴의 축복 가운데 승리할 수 있음
결론: 에덴동산은 하나님의 나라(천국), 곧 그리스도의 통치영역입니다. 하나님은 이 에덴의 언약 속에 있는 축복을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누리고 모든 사람에게 전달하기 원하십니다. 곧 후대에게 전하고, 믿지 않는 사람에게 전하며(전도), 온 세계에 전달하는 것(선교)입니다. 그래서 에덴동산의 축복은 세계복음화의 축복입니다. 이 축복을 붙잡고 이 일에 헌신하시는 자들에게, 모든 것이 증거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한주간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회복시키시는 에덴의 축복을 나의 가정과 직장, 학교와 지역에서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1
2
3
4
5
6
7
8
9
10
...
9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