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성도들이 은혜받을 때 하나님이 하시는 일
2017-06-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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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은혜받을 때 하나님이 하시는 일”
(창18:1~15)


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3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5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6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7 아브라함이 또 가축 떼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8 아브라함이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 놓고 나무 아래에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9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10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11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사라에게는 여성의 생리가 끊어졌는지라
12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
1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14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15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여 이르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이르시되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
 창18:1~1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십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시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이 자리가 그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최고의 응답의 자리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성도가 은혜 받을 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제목입니다. 지금 시대를 일컬어서 글로벌시대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또 4차 혁명시대라고 이야기 하지요. 많은 변화와 사람들이 날마다 날마다 새롭게 바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우리와 우리 후대는 어떻게 살아가야 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성경에서 미리 답을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말씀을 우리에게 먼저 주셨다 라는 것입니다. 사도요한에게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이 땅에 일어날 일들을 말씀하면서 결국은 마지막 때에 나타나고 보이는 일들보다도 보이지 않는 영적인 고통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빠져들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대한 해결책으로 복음을 알고, 복음을 듣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복이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또 전도자 바울도 디모데에게 디모데후서 3장에 보면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올 것이다 말씀하면서 거기에 대한 답으로 주신 것이 디모데후서 4장에 나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씀을 전파하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복음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복음을 아는 자가 복되다 말씀하셨고, 마지막 때에 이 복음만이 살길인 것을 바울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그 복음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바울은 이 복음의 내용을 맛보고 나서 자기는 이 복음 안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빌립보서4:13절이지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진짜 복음을 알고 나면 우리의 삶이 가면 갈수록 분명해지고 쉬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복잡하던 우리의 생각들도 정리가 되어 지게 되어 있고 또 많은 어렵게 살아가는 우리의 삶도 쉬워지고 단순해지고 분명해지는 삶을 살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가 얼마나 복잡합니까? 그런데 분명한 삶이 우리에게 약속되어 있는 것이 복음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1:28~30절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그렇게 말씀하셨지요. 그러면서 29절에 보면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그러면서 30절에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제대로 복음을 알면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삶이 쉬워집니다. 그리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단순한, 정확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말씀이 내게 배우라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복음으로 새로 시작하라는 겁니다. 그때에 참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쉼이 우리에게 있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이 복음이 무엇이냐 이 말입니다.

1. 복음 - 구원과 임마누엘임.
복음은 먼저 첫 번째로 구원과 임마누엘입니다. 한번 받아 합시다. 구원과 임마누엘이다. 이게 복음입니다. 여러분 구원은 무엇입니까?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순간에 일어나는 사건이 구원이예요.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재앙에서 빠져나오게 되고 지옥배경의 문제가 해결되어지고요 사탄의 운명에서 해방되어지는 축복이 나타나요. 이게 구원입니다. 어떻게 인간이 재앙 속에 빠졌습니까? 결국은 죄 때문에 재앙 속에 빠진 겁니다. 어떻게 인간이 지옥 배경 가운데 살아갑니까?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인간은 지옥배경 가운데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사탄의 손에 붙잡혀서 사탄의 운명 가운데 살아가는 인생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만나는 것이 구원이고, 죄 문제 해결 받는 것이 구원이고, 사탄의 문제에서 해방 받는 것이 구원인데 이 구원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순간에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우리가 노력해서, 시험 쳐서, 신앙생활 어느 정도 하는 것 봐 가지고 일어나는 것이 아니예요.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다면 그 순간에 일어나는 것이 바로 구원의 역사입니다. 요한복음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만 하면 그 순간에 구원을 받아요. 요한복음5:24절에 보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할렐루야! 순간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영생을 얻을 것이다가 아닙니다.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게 바로 구원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러면 임마누엘은 무엇입니까? 임마누엘은 구원 받은 순간에 일어나는 결과요 약속입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순간에 일어나는 사건이라면, 임마누엘은 구원 받은 자에게 일어나는 결과요 또한 약속입니다. 여러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에게 어떤 결과가 옵니까? 바로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게 임마누엘이지요. 또 약속하신 부분들이고요,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니까 거기에 따라서 정확한 축복과 함께 응답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성령하나님은 우리를 우리보다 더 잘 아시고요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고요, 지금도 만물을 하나님의 손 안에서 만물을 운행해 나가시는 그 하나님이 우리의 생애를 인도하신다. 정확한 축복과 정확한 응답이 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축복을 임마누엘이라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사실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 성경에서 임마누엘이라는 단어는 3곳에 나옵니다. 그런데 성경 전체 가장 중요한 약속이 임마누엘의 약속입니다. 처음에 하나님의 형상 가지고 인간을 만드셨다 그 자체도 하나님의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존재로 창조하셨다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고요,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시면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임마누엘의 축복을 말씀 하셨고요, 또 보좌에 가시면서 우리를 위해서 성령을 보내주셨는데 왜 우리에게 성령을 약속하시고 보내주셨느냐?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기 위해서....임마누엘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구원과 함께 그 구원받은 자에게 이루어지는 결과요 약속인 임마누엘의 축복입니다. 성경 66권 전체가 사실 그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함으로 생명 얻었느냐? 그게 구원이라면 그 생명 얻은 자에게는 그 생명 가진 자에게 풍성함이 보장되어 있다 라는 것 임마누엘의 축복이 허락되어 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이 구원과 함께 우리에게 임마누엘의 축복을 주셨느냐? 특별히 임마누엘, 너무나 중요한 부분들인데 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느냐? 여러분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고요, 또 세상의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 이유와 원인들을 알지 못하고 당하는 일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런 세상 속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구원과 함께 더욱더 강조하고 싶은 부분들은 구원 받은 자에게 주어진 임마누엘의 축복입니다. 여러분 세상은 어떤 세상입니까? 하나님의 형상 가지고, 하나님의 생명 가지고 살아야 할 우리 인생이 사탄에게 속아서 죄를 지었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을 떠나버린 겁니다. 이것을 가지고 창세기 3장에 원죄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 창세기 3장의 원죄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하나님의 영이 떠나버리고 인간은 육신이 되어버린 겁니다. 그로 말미암아 육신이 되어버린 인간은 하나님 중심보다도 나 중심으로 살아가게 되어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영적인 생활 하는 것보다도 세상 것들을 붙잡고 살아가는 육신 생활이 되어져 버린 거고요,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해야 할 사람들이 자기 만족을 위해서 바벨탑을 쌓는 것이 우리 인생이 되어버린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생을 결국은 나를 중심하고, 세상 중심하고, 성공 중심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의 영혼조차도 쉽게 팔아버립니다. 여러분 사탄의 종노릇하는 것이 바로 무당들 아닙니까? 그리고 귀신들린 사람들이 바로 점술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생명도 없이 속이는 것이 우상입니다. 사람들이 무당을 찾아가고, 무당을 찾아가고, 우상 앞에 엎드린다. 바로 나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세상의 물질을 가지기 위해서, 성공을 가지기 위해서 우리의 영혼을 하찮은 것에 팔아버린 겁니다. 우리의 인생을 책임지지도 못할 곳에 팔아버린 겁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 개인에게는 악한 사탄의 손에 붙잡힌 바 되어 결국은 후대까지 멸망 받는 그 올무에서 아무도 빠져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최고로 보고 있어요. 여러분 개인주의, 나를 중심하고 세상에서 승리하고 세상의 물질 가지고 세상에 성공한다 세상 사람들은 최고로 보고 있잖아요. 그리고 종교인들은 우상 숭배인 줄도 모르고 그것을 가지고 최대, 가장 귀중한 것으로 여기는데 그들이 남긴 문화유산이 신상이 되어졌고, 신전이 되어져 버렸는데 거기에 우리가 돈을 갖다 바치고, 여행을 가고 하잖아요. 그런데 세상 사람들, 특별히 종교인들은 대단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 속는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개개인은 결국은 시간 가면 갈수록 시간표에 따라서 멸망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왜 이런 문제들이 올 수밖에 없느냐? 그 배경에는 누가 뭐래도 고린도후서4:4~5절의 말씀처럼 세상 신인 사탄이 온 세상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요한복음16:11절부터 나오는 세상임금이 나옵니다. 세상 임금이 누굽니까? 사탄이 이 땅을 잡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이 악한 사탄이 이 땅을 잡고 있으면서 에베소6:12절에 있는 말씀처럼 정사와 권세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타락시키고, 멸망시키고요 그래서 우리가 정치하는 사람들과 경제인들 위해서, 성공자들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특별히 그 배후에 흑암의 역사들이 정사와 권세를 이용해서 멸망시키는 존재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면서 이 땅에 어둠의 모든 일들을 누가? 악한 사탄이,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이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어둠의 세상의 주관자다 말씀하고 있어요. 이 사탄의 역사, 바로 이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인생의 12가지 문제, 이 문제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지 않고서는, 또 구원으로 말미암아 주신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지 않고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저와 여러분에게 여기서 완전 승리할 수 있도록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의 축복과 함께 그 구원 안에 임마누엘의 축복을 담아서 우리에게 주셨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확인하고 누려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나와 함께 하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이 임마누엘의 축복을 날마다 날마다 누려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가장 귀중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 임마누엘의 축복이라는 사실이예요. 오늘 본문으로 넘어가면요 창세기 18장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행한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성경을 쭉 읽어보면 이 18장은 그냥 건너뛰어도 되어요. 18, 19, 20장은 그냥 건너뛰고 21장 바로 나와도 되는 부분들이예요. 여러분 17장을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잖아요. 아브라함이 99세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가지고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말씀하셨지요. 그러면서 언약을 주시면서 이름을 바꾸었어요. ‘아브람이라 하지 말고 아브라함이라 하라’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은 열국의 아비라는 말이지요. 그리고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사라는 열국의 어미라는 말입니다. 이름까지 바꾸고서 언약을 재확인시키고 그리고 그 언약을 또 잊어버릴까봐 할례까지 행하게 했어요. 몸에 표징, 흔적까지 주었어요. 그러면 이제 자 언약, 찾아오셔서 하나님이 99세 찾아오셔가지고 너와 사래 사이에 나오는 아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이어갈 자녀라는 것, 약속을 주시고, 이를 위해서 이름도 바꾸시고, 언약을 새롭게 하시고 거기에다가 또 잊어버릴까봐 할례까지 행하게 했다면 이제 바로 사래가 이삭을 낳으면 되는 겁니다. 그 사래가 이삭을 낳는 장면이 창세기21장이거든요. 바로 사래가 아브라함에게서 이삭을 낳으니라 그렇게 넘어가면 되어요. 그런데 18, 19, 20장 나와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이 18장을 아브라함에게 다시 허락하셨을까? 그리고 오늘 1절에 보면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셨다 했어요. 굳이 그냥 없어도 되는 부분을 하나님께서 왜 다시 18장을 통해서 아브라함을 찾아오셨을까? 하나님이 18장을 통해서 아브라함에게 전달하려고 하는 메시지가 무엇일까 우리가 한번쯤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것도 사람의 모습을 입고 오시고, 또 아브라함과 아브라함의 종들이 준비한 음식을 친히 드셨어요.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고 친히 음식까지 드시면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이유가 뭘까? 여러분 여기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와 얼마나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와 교제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교제할 때에 가장 중요한 교제가 어떤 교제입니까? 음식을 먹으면서 교제를 나누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서 이 부분을 통해서 결국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 가지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는데 이 사실을 통해서 결국은 진정한 복은 나와 교제하는 것이다 라는 사실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너에게 있어서 진정한 복은 나와 교제하는 것이다. 이 사실을 이 부분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오늘 본문에 보면 여러분,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이것은 성육신하셔서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그리스도를 예표한 부분입니다. 하나님이신 당신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지 않습니까? 그것을 가지고 성육신이라 하지 않습니까?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것. 오늘 여기 아브라함에게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성육신하셔서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그리스도이심을 예표하신 것이고 바로 임마누엘을 예표한 것입니다. 성육신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임마누엘을 예표한 것이고, 여기 음식을 드셨다는 부분을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하면 저와 여러분이 장차 새나라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는 새나라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새나라의 천국에 들어가게 되어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는 이 새나라의 축복을 예표한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전달하기를 원하시느냐?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하나님이 우리와 얼마나 교제하기를 원하시고 이를 위해서 우리를 만나려고 찾아오시고 만난 바 되시고 우리와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오셨을 때에 사실, 예수님의 별명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먹기를 즐거워하는, 즐기는 자라 했습니다. 먹기를 즐기는 자. 왜냐? 바리새인들 같은 이런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별명을 붙였는데 늘 보면 창기들, 새리들과 함께 먹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먹기를 즐기는 자라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사역을 한번 보십시오. 거의 다, 마지막 만찬도 먹는 것 아닙니까? 마태복음 26장에 제자들을 불러서 포도주를 주시면서 이것은 내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피다, 받아 먹어라, 마셔라. 또 떡을 떼어주면서 이것은 내가 너희를 위하여 찢기는 살이다, 기념해서 또 떡을 떼어주셨습니다. 먹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요한복음 6장에 보면 예수님의 사역 중간에 보면 내가 하늘에서 온 생명의 떡이라 말씀했습니다. 나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배고프지 않겠다 했습니다. 영원한 양식이라 말씀했습니다. 먹는 것으로. 이 말은 다시 말하면 우리와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왜 아브라함에게 18장에 나타나셔서,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심지어 드시면서까지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느냐? 하나님이 우리와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 3장 20절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구원 받은 자에게 바로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구원의 역사입니다.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뭐요? 먹으리라. 이 교제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먹는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교제하기를 원하셔서 찾아오시고 만난 바 되시는 이 축복의 비밀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임마누엘의 비밀, 이 축복의 역사를 날마다 우리가 누려가야 하는데 임마누엘의 비밀을 가진 자가 걸어가는 걸음 속에 일어나는 영적인 일이 있습니다. 바로 거기에는 하늘 군대, 천군과 천사들이 동원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지키시기 위해서 하늘 군대를 동원하시는데 성경에 보면 히브리서 1장 14절에 천사들을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낸 존재라 했습니다. 구원 받을 상속자를 섬기는 존재로 천사들을 보내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며 저와 여러분을 섬기라고 천사들을 동원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시록 8장 3절~5절에 보면 여러분, 기도합니다만 그 기도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천사들이 금향로를 가지고 대기하고 있다가 우리의 기도를 그 금향로에 담아서 보좌 앞에 전달한다 했습니다. 시편 103편 20절~22절에 보면 우리의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능력을 행하고 주의 말씀을 행하는 존재가 천사들의 존재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듣는 천군의 존재에 대하여 말씀을 하고 있고, 이 땅의 모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하나님의 지으심을 받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모든 곳에 있는 존재가 바로 천사들의 존재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구원 받은,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자들을 위해서 하나님은 천군과 천사, 하늘 군대를 동원하셔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가 임마누엘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자는 세 가지 나라의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배경. 첫 번째 배경이 무엇이냐?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소속이 하나님의 나라요 우리의 배경이 하나님의 나라요. 두 번째입니다. 소속과 배경을 하나님의 나라로 가진 저와 여러분이 나아가는 모든 걸음 걸음 속에, 사실 세상은 세상 임금 사단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무너뜨려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걸음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그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미래에, 장차 우리가 가게 될 보좌, 그것을 가지고 천국이라 하고 하나님 나라라 이야기합니다. 빌립보서 3장 20절에 보면 바울이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보좌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21장 1절부터 21장 19절까지도 보면 우리가 장차 있게 될 새하늘과 새땅, 보좌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소속과 배경이 하나님의 나라요 우리의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고, 장차 미래에 누릴 축복이 바로 천국, 보좌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임마누엘의 축복의 비밀을 가진 자에게 주어지는 영적인 축복입니다. 그래서 한 마디로 말하면 이 복음, 구원과 임마누엘의 축복의 비밀을 가진 자는 당연히 세계복음화하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과 임마누엘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당연히 나타나는 결과가 뭐냐? 세계복음화 응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는데, 그 힘 가지고 땅 끝까지 증인 된다, 세계복음화한다는 말 아닙니까? 바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임마누엘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여러분, 임마누엘의 비밀을 최고로 회복하고 누리는 가장 귀하고 복된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언제 임마누엘의 축복을 최고로 체험하느냐? 예배드릴 때에, 기도할 때에, 찬송할 때에. 그리고 예배도 그냥 드리지 마시고 정말 전심으로 예배를 드리고 찬양도 그냥 대충 하지 마시고 전심을 다해서 하나님께 집중하면서 드려 보십시오. 임마누엘의 비밀이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축복을 비밀들 가운데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한날 정말 임마누엘의 비밀이 최고로 회복되는 그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다시 한 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하나님
그 다음에 두 번째입니다. 임마누엘의 축복, 이 비밀을 누리게 될 때 나타나게 되는 결과입니다만 특별히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입니다.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입니다. 오늘 18장 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마므레 수풀 아래에서 계속 은혜받고 있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셨습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메시지를 오늘 18장에서 주고 있는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에서 아브라함의 생애를 보면 사실은 아브라함이 무언가 한 적이, 한 일이 없습니다, 사실. 한 일이 없습니다. 은혜 받는 일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모든 문들을 다 여심을 봅니다. 특히 창세기 13장에 보면 아브라함과 롯과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이 두 사람 다 축복해서 아브라함과 롯을 떼어 놓습니다. 그런데 롯이 좋은 땅을 취해서 나갔는데 결국 아브라함은 뭐했습니까? 창세기 13장 18절에 보면 마므레 상수리나무수풀 아래 안아서 단을 쌓았습니다. 피의 제사를 드린 것입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결국은 축복을 누가 받았느냐? 아브라함이 받았습니다. 나중에 14장에 연합군의 전쟁에서 조카 롯과 함께 사실 모든 것을 빼앗겨버렸을 때 가병 318명을 데리고 가서 전쟁에서 승리하는 결과를 가지고 왔습니다. 한 것도 없다니까요. 그냥 상수리수풀 아래에서 단 쌓았는데 하나님께서 얼마나 축복하셨느냐 그 과정에 가병만 해도 318명이 될 정도로 축복하셨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14장에도 보면 정확한 부분들에 대처를 바르게 할 수 있는 그 비밀이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연합군의 전쟁에서 소돔, 고모라가 패하게 됩니다. 그로 말미암아 롯이 자기의 가족들과 재산을 다 빼앗겨 버렸습니다. 그 결과를 소돔과 고모라에서 도망쳐나와서 아브라함에게 알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아브라함이 어디에 있었느냐? 창세기 14장 13절에 보면 여전히 상수리나무수풀 아래 근처에 있었다 했습니다. 늘. 평상시 은혜받는 것을 놓치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 이 축복을 아브라함이 누리게 됩니다. 결국은, 나그네로 살아갔던 아브라함이 전쟁을 통해서 결국 주인되는 기회를 평상시 은혜의 축복의 자리에 늘 있었던 이 아브라함에게 허락된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평상시 은혜 받는 이 일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먼저 우리에게 평상시 은혜 받는 비밀이 있어야 하고 이 비밀들이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에 대처할 수 있는 비밀과 함께 그 기회를 붙잡을 수 있는 기회도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도 보십시오. 18장 1절에 아브라함이 어디 있을 때 나타나셨다고요? 상수리수풀 아래 있을 때. 17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이름을 바꾸고 언약을 주시고, 그리고 그 언약을 다시 확인시키기 위해서 할례를 행했지 않습니까? 할례는 언약의 백성이라는 징표 아닙니까? 이것이 육신적으로는 고통스럽지만 영적으로는 감동과 감격과 은혜의 자리가 할례의 자리입니다. 그런데 바로 17장에 할례를 행해놓고 또 18장에 보면 상수리수풀 아래 있습니다. 은혜 위에 은혜 가운데 빠져 있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 아브라함에게 있었던 이 상수리나무 수풀 아래에 있는, 마므레 수풀 아래에 있는 이 비밀이 있습니까?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내가 하나님께 은혜받는 상수리나무수풀 아래 있는 그 축복의 시간들이 내게 있느냐는 말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공시키실 것이고 분명히 우리에게 축복을 주실 것인데 그 이전에 먼저 우리가 평상시 은혜 받는 축복의 비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다니엘서 6장 10절에 보면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 전에 하던 대로.” 무슨 말입니까? 다니엘조차도 평상시 은혜 받는 그 시간이 다니엘에게 있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위기가 와도 위기가 아니었습니다. 문제가 와도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마찬가지이고 전도자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의 모든 축복의 문들이 어디서 열렸느냐? 베드로와 요한은 제 구 시 기도시간에,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또 바울 팀도 기도처 중심으로 해서 모든 걸음들을 움직였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심지어 하나님이신 당신,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따로 세워서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따로 떼어서 저 멀리 두시고 또 기도하시고, 새벽 미명에 또 기도하시고. 기도로서 귀한 사역을 감당해갔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여러분에게 있어 정말로, 정말로 내게 있었던 아브라함에게 있었던 그 상수리수풀 아래 제단 쌓는, 한 마디로 말하면 진짜 하나님과 소통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그 시간들이 내게 있느냐 이 말입니다. 오늘부터 회복하는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복음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께서 모든 문을 다 여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고, 특히 사도행전의 역사를 보십시오. 제자들에게 얼마나 많은 어려움과 핍박이 있었습니까? 문제들이 있었습니까? 그러나 그들 앞에, 기도하면서 나아가는 그들 앞에 하나님께서 모든 문들을, 축복의 문들을, 핍박을 당하면 오히려 더 큰 복음이 확산되는 문들을 여시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서 얻어내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 바라보고 은혜 입으면 일은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 공로 없는 은혜로 나의 나된 것은 은혜라는 사실입니다. 내가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 받으면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겠다는 사실. 시편 81편 13절, 14절에도 보면 뭐가 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손을 들어서 원수와 대적을 멸하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 바라보고 은혜 받을 때, 성도가 은혜 받을 때 하나님은 어떻게 역사하시느냐? 바로 먼저 성령께서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고자 하시는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18장 17절에 보면 아브라함에게 먼저 하나님이 하시려는 것을 말씀하지 않겠느냐 말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먼저 깨닫게 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깨닫는 지혜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요한복음 14장 16절, 17절. 16절에 보면 또 다른 보헤사를,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다 말씀하시면서 17절에 보면 이는 진리의 영이라 말씀했습니다. 진리의 영. 그리고 요한복음 16장 13절에 보면 이 진리의 영이 오실 때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장래 일을 알게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는 일을 깨닫는 지혜를 하나님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은혜를 입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이 들려지는 축복을 주십니다. 그리고 말씀이 들려질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통해서 들을 때마다 믿음이 쌓이도록 하십니다. 우리에게 현장에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는 믿음이 쌓여야 그 믿음 속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아무 때나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있어야 그 믿음이 회복되는 그 역사 속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런데 그 믿음은 어디에서 나오느냐? 말씀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믿음이 회복된다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먼저 말씀이 들리는 축복과 함께 믿음을 회복시키시고 그 믿음의 회복과 함께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역사들이,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의 걸음 속에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언제 우리가 은혜 받을 때에, 그 뿐만 아닙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에, 직장 속에 들어가면 은 예전에는 직장생활 말씀 따로였고 현장에 가보면 현장 따로 말씀 따로 이었는데, 내 따로 말씀 따로 이었는데, 말씀과 직장이 균형을 이룹니다. 현장과 말씀이 균형을 이룹니다. 나와 말씀이 균형을 이룹니다. 내따로 말씀 따로가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에 나는 나고, 말씀은 말씀으로 살아왔잖아요. 그래서 이원론적인 삶을 살아왔잖아요. 직장 속에 들어가서도 믿는 표시도 못 내고 살아왔잖아요. 그런데 현장에 들어가면 이상하게 직장과 함께 말씀이 균형이 딱 맞아져요. 그뿐만 아니라, 말씀 속에서 모든 것이 정확하게 보는 분별력이 딱 생깁니다. 무엇을 취하고 버려야 될 것인가? 빌립보서 3장 8절에 보면 은 바울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겼다 했습니다. 복음 누리면서 깨닫게 된 부분들이지요. 올바른 분별력이 생겨진 겁니다. 뭐를 버려야 될 것인가? 알게 된 거예요. 이게 배설물이구나. 알게 된 겁니다. 히브리서 11장 23절 24절 25절에 보면, 모세 어머니와 모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만 은 모세어머니는 사실은 그 당시에 왕의 명령을 거역하면 안 되잖아요 여러분 알잖아요. 출애굽기의 배경을 알잖아요. 그런데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않았다 했어요. 무엇을 붙잡아야 될 것을 알았다는 말입니다. 모세조차도,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했다 했어요. 자기가 무엇을 붙잡고 무엇을 버려야 될 것인가를 알았다는 말입니다. 그게 어디서 오느냐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될 때, 올바른 말씀 속에서 판단력이 내려지게 되어있어요. 그뿐 아닙니다.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미리 보여주는데, 오늘 본문에도 나옵니다. 10절에 보면 또다시 얘기했습니다. 아들을 주겠다. 미리 말씀하잖아요. 그러니깐 여러분, 진짜 미래를 볼수 있는 축복의 역사들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주시기 때문에 진짜 은혜 받는 사람들은 걱정, 염려 할 필요 없어요. 미래를 가르쳐 주는데요. 그러면, 17절 이후에 보면 은, 소돔 소모라 멸망 받을 것도 말씀 하셨잖아요. 이걸 모르니깐 염려하고 걱정하고 불안한데, 진짜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은 하나님이 미래에 대해서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고, 진짜 내가 사람을 도우고, 살릴 수 있는 힘도 주시고, 복음으로 사람을 살릴 수 있는 힘도 주시게 되어있어요. 오늘 본문에 보면 은 아브라함이 천사들을 영접했잖아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아브라함의 천사들을 영접해서 복 받았다. 하나님의 사자들을 영접해서 복 받았다 그렇게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합니다. 손님 대접을 잘해야 복 받는다. 이 부분들 가지고 그렇게 이야기해도 압니다. 물론 그럴 수 있겠죠 히브리서13장 1절에 아브라함이 천사들을 대접한 것을 가지고 거기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형제 사랑하고 손님대접 하기를 잘하라 했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니깐 아브라함이, 사람을 돕고 살려야 될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알았다는 말의예요. 내가 이 사람의 무엇을 통해서 사람을 세워 나갈 것인가 하는 부분을 알았다는 말이에요. 진짜 복음의 능력을 깨닫게 되면 은 이 사람의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가 보여지고 이 사람 어떻게 살릴 것인가 보여진다는 말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진짜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면요 시대가 흘러가는 문화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가? 보여지게 되어있어요 여러분 지금 시대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습니까? 사탄으로 말미암아, 사람을 접신시키는 네피림 문화로 사람을 빠뜨리다가 더욱더 이 악한 사탄이 종교와 우상에 빠뜨리고요 이제는 대체해가지고요. 사실은 종교 없는 기도, 자기 자신을 찾자 개발하자 이런 쪽으로 개발시켜 나가고 있어요. 그게 명상훈련, 요가운동들입니다. 이 운동들이 왜 일어나고 무슨 이유고 무슨 원인인가 이것을 볼수 있는 눈이 하나님의 은혜 받게 될 때 나오게 되어있어요 문화가 이렇게 흘러가고 있구나! 이런 문화 속에 우리 후대들이 멸망 받고 있구나. 이 사실들이 보여지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도가 은혜 받을 때 하나님께서 모든 문들을 다 여신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은 내가 은혜 받을 수 있는 그 단이 내게 있느냐? 아브라함에게서 평상시 은혜 받을 수 있는 상수리나무 숯불에 단이 있었다면 은, 그 단이 내게 있느냐? 여기서 말하는 단은 무엇을 말합니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을 말해요. 여기서 말하는 단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에게 주신 신분과 권세가지고 기도하는 것을 말해요 하나님 내게 주신 은혜, 그 은혜를 계속 해서 유지하기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그 시간, 그것을 찾아내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3오늘 찾아서 기도하고요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를 찾아 기도하고, 예배기도 말씀을 통해서 전도를 놓고 기도를 하게 될 때 그게 단이 되어져, 평상시 은혜를 누릴 수 있는 축복의 역사 속에서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그 속에서 하나님께서 모든 문들을 하나님 백성들에게 여시는 것입니다. 이 일에 증인되어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세계복음화 약속을 붙잡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계속, 누리고 있으면 은, 이 시대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 정확한 답을 하나님께서 하나님 백성들에게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복음 모르고 세상을 산다면, 교회를 다닌다 할지라도 복음의 능력보다도 삶의 비결, 삶의 방법을 찾아서, 헤매게 되어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방법과 비결은 어디서 나옵니까? 참된 복음의 능력을 알 때 그 속에서 다 나오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단을 쌓는 은혜의 자리를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생명의 복음, 능력의 복음 참된 복음의 능력을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그 속에서 삶의 방법, 삶의 비결을 찾아 헤매는 것이 아니라 삶을 성공 시키는 그런 축복된 증인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7년 6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성도가 은혜 받을 때 하나님이 하시는 일
(창18:1-15)

서론: 하나님이 시대를 대비 하기 위해 말씀을 먼저 주셨습니다(사도요한, 바울). 복음의 내용을 올바르게 알아야 됩니다. 바울은 복음의 내용을 맛보고 나서 복음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빌4:13). 복음을 알면 인생이 쉬워집니다(마11:28). 복음을 알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것이 아니라 분명해집니다.

1. 복음 - 구원과 임마누엘
가. 구원 -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순간 일어나는 사건(재앙, 지옥 배경, 사단 운명에서 해방 - 요1:12, 요5:24)
나. 임마누엘
1) 구원 받는 순간 일어나는 결과, 약속
2)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인도 - 정확한 축복과 응답이 나타남
3) 창1:27, 마28:20(세상 끝 날까지 함께), 행1:8(성령으로 함께 하심을 약속)
다. 세상 속에서 승리 할 수 있는 비밀 - 12가지 문제를 성공이라 생각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답은 임마누엘
라. 창18장 -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심(임마누엘을 예표), 사람의 모습으로 음식을 드심(교제 하기를 원하심)
마. 구원, 임마누엘을 누리는 자
1) 하늘 군대가 동원(히1:14, 계8:3-5, 시103:20-22)
2) 세 가지 하나님 나라를 누림 - 소속과 배경이 하나님 나라, 이 땅에 임할 하나님 나라, 가게 될 보좌(빌3:20)
3) 세계복음화의 응답 - 예배, 찬양, 기도할 때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림
2.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창18:1)
가.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서 나타나심(평상시 은혜 받는 시간) - 창13:18, 창14:13, 창18:1
나. 은혜 받으면 일어나는 일
1) 성령의 역사 - 하나님의 하실 일을 깨닫는 지혜(창18:17, 요14:16, 요16:13)
2) 말씀이 들려짐 - 믿음이 생김
3) 세상과 말씀의 균형이 이루어짐
4) 말씀 속에서 분별력이 생김 - 빌3:8, 히11:23-25, 고후6:2
5) 사람을 돕고 살리는 힘이 생김
6) 시대의 문화를 보게 됨 - 네피림문화, 종교우상, 명상운동
다. 단을 쌓음 –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신분, 권세를 누림

결론: 세계복음화의 약속을 붙잡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고 있으면 이 시대 살리는 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모르고 세상을 살고, 교회에 다니면 삶의 방법을 찾아 헤매이게 되어 있습니다. 단을 쌓는 축복을 회복함으로 삶을 성공시키는 증인으로 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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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실현(실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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