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떠난 성공자들
2017-07-0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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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을 떠난 성공자들”
(창19:1~14)
1 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2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3 롯이 간청하매 그제서야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4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6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7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
8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
9 그들이 이르되 너는 물러나라 또 이르되 이 자가 들어와서 거류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가서 그 문을 부수려고 하는지라
10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고
11 문 밖의 무리를 대소를 막론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헤매었더라
12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 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 내라
13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 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창19:1~14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십시다. 오늘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신실하시고 한결 같이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으로 먹이시는 하나님의 역사들을 체험하고 누리는 최고의 응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맥추감사 주일은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고 난 이후에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세 가지 절기를 명령하시면서 지킬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첫 번째 절기가 바로 유월절이고요, 그 다음에 오순절이고, 그다음에 수장절입니다. 맥주감사주일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누리는 오순절에 대한 부분들인데 이 오순절을 다른 이름으로 말하면 맥추절이라고도 하고 칠칠절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유월절은 구원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한다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굶어 죽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곡식을 주셔서 열매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감사하면서 그래서 맥추절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말씀하고 있지요. 그러면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누릴 뿐만 아니라 결국은 추수해서 저장하게 된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수장절입니다. 유월절은 구원에 대한 부분들이라면, 바로 오순절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고요, 수장절은 그 인도하심 가운데서 저장하는 바로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이야기 하고 있고, 마지막 궁극적으로는 천국을 상급으로 받을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이 세 절기를 가지고 완전 승리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 세 가지 절기는 바로 구원과 함께 구원의 축복을 의미하고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이 사실을 붙잡고 나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완벽하게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신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오순절, 또 맥추절, 칠칠절이라고 하는 이 맥추감사 주일에 우리가 정말로 이제까지 하나님이 인도하심과 또 하나님이 앞으로도 어떻게 인도하실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으로 붙잡고 정말로 감사를 회복하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인도받는 걸음 속에서 어렵고 힘들게 인도받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뭔가 모르게 평안하고 쉽게 되어지는 역사 속에 인도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앙생활 하면서도 인도받는 길에 신앙생활이 너무나 어렵고 힘들게 인도받고, 모든 일 들이 잘 안되어지고 그런 분들도 있고, 또 너무나 쉽고 평안하고 생각만 했는데도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들을 누리게 되고 뭔가 되어지는 그런 축복 속에 인도받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차이가 뭐냐? 그 차이가 무엇이냐 사실은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을 누리느냐 못 누리느냐 그 차이입니다. 분명히 주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아멘입니까? 이게 임마누엘이지요. 분명히 주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주님께서 그 말씀을 성취시켜 나가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얼마만큼 누리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인도받는 길에 있어서 되어지는 축복과 평안함의 축복을 누리게 되고요, 그렇지 못하면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뭔가 모르게 어려움들 속에서 인도받게 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왜냐? 분명히 말씀은 바로 복음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말씀은 전체가 복음에 관한 것이예요. 그 복음은 무엇이냐? 바로 그리스도가 복음이지요. 그래서 이 말씀 전체가 다른 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에 관계된 부분들인데 그 복음은 바로 그리스도인데, 말씀은 오직 그리스도만, 복음만 이야기하고 있다라는 것, 다른 것 이야기 하지 않아요. 물론 성경에 보면 이런 저런 많은 사회적인 답도 될 수 있고요, 정치하는 사람들은 그들 나름대로 답도 될 수 있고, 각각 직업에 따라서 나름대로 답을 성경에서 찾아냅니다마는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부분들은 오직 다른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만 말해요. 인간이 왜 문제가 오게 되었고 그 문제 속에 빠진 상태가 어떤 상태이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이 무엇인가 거기에 대한 답인 복음만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성경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우리가 특별히 예배를 통해서 이 자리에 일어나서 나가게 될 때는 여러분의 영혼 속에 딴 것 남지 아니하고 오직 복음만 여러분 영혼 속에 각인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시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창세기 - 천지창조이야기가 아니라 구원에 대한 이야기임.
이를 위해서 먼저 첫 번째입니다. 지금 우리가 계속해서 창세기를 살펴보고 있는데요. 창세기는 천지창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구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창세기하면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그 창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냐 물론 그렇게도 볼 수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일부분입니다. 창세기는 천지창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구원에 대한 이야기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먼저 창세기1:2절에 보면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 이 땅위에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지요. 여기서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은 바로 사탄의 역사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인간창조 이전에 있었던 일이 있습니다. 천사가 타락해서 하나님을 대적해 버렸는데 그게 바로 사탄 마귀의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지요. 바로 에스겔서28장에서도 말씀하고 있고, 계시록12:1~9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을 섬기던 천사가 하나님을 대적했습니다. 그래서 하늘에 있을 곳을 얻지 못해서 땅으로 내어 쫓긴바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게 계시록 12: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공중의 권세 잡은 자가 되었는데 그게 바로 사탄이라는 존재입니다. 이 사탄이 하는 일이 뭐냐? 인간을 멸망시키고 파멸로 이끌어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타락한 천사인 사탄이 하는 일이 인간을 멸망시키고 인간을 파괴시키며 인간을 점점 어렵고 힘들도록 멸망 받도록 하는 것이 사탄이 하는 일입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축복된 역사들을 인간으로 말미암아 누리지 못하도록 만드는 존재가 바로 사탄의 일입니다. 이 사탄의 일들앞에 하나님이 바로 창세기1:3절에 보면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더라” 말씀하고 있어요. 여기서 말하는 빛은 태양과 달처럼 이런 빛이 아니고요, 흑암의 역사들을 무너뜨리는 바로 모든 어둠의 재앙의 역사들을 무너뜨리는 빛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창조의 왕관으로 인간을 만드셨는데 하나님이 모든 만물을 관리하는 것들을 인간에게 위임하기 위해서 인간을 창조의 왕관으로 만드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지니도록 하셨는데 이것을 가지고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은 바 된 인간이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하나님이 다스려야 될 모든 것들을 인간에게 위임하셨습니다. 이 말은 모든 축복을 인간에게 다 주셨다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축복의 역사들을 무엇을 통해서 누릴 수 있느냐? 바로 그것은 한 가지만 하면 됩니다. 그게 무엇이냐 하면 창세기2:17절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선악과만 범하지 않으면 되는 겁니다. “그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따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말씀했습니다. 이 선악과는 바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할 존재인 것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떠나서는 절대로 자유 할 수 없고, 행복할 수 없고, 축복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선악과를 준 거예요. 그래서 인간이 선악과를 바라볼 때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고 우리는 피조물에 불과한 존재이구나. 이 사실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그래서 선악과를 주신 거예요. 아! 내가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할 존재구나 이 사실을 깨닫도록 선악과를 준 거예요. 그런데 결국은 인간이 사탄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는데 그 사건이 바로 선악과를 따먹게 된 사건이예요. 그게 바로 창세기 3장의 원죄 사건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이 땅에 모든 고통이 시작되게 되어진 것이지요. 창세기 3장 사건, 바로 인간의 원죄 사건, 그 원죄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의 고통의 시작이 되어진 것입니다. 특별히 그 고통은 아담 하와 때부터 시작되어서 지금도 계속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대표적으로 그 중심에는 창세기3ㅈ:4절에 보면 악한 사탄이 하나님의 말씀에 정면으로 도전하도록 만들었는데 분명히 정녕 죽으리라 말씀하셨는데 사탄의 말은 무엇입니까? 결단코 죽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도전하도록 만든거예요. 정면에 도전하도록 만든거예요. 그러면서 창세기3:5절에 보면 “너희 눈이 밝아서 하나님처럼 되리라” 이것이 인간을 완전히 파멸시킨 사건입니다. 악한 사탄이 거짓말을 통해서 이것을 따 먹으면 너희 눈이 밝아서 하나님처럼 된다 속인 겁니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완전히 파멸에 이른 것이지요. 지금도 이 운동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어요.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뉴 에이지 운동이나 프리메이슨 운동이나 또 명상과 요가운동들 통해서 우리 속에 있는 잠재 의식 속에 어마어마한 것들 있으니까 그 잠재의식들 살려내야 한다. 무의식 속에는 우리에게 엄청난 능력들이 있으니까 그 능력들을 너희들이 끄집어 내어야 한다. 그게 잠재의식과 무의식을 통한 명상운동과 요가운동들 통해서 그런 운동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잖아요. 이게 바로 우리가 네 눈이 밝아 하나님처럼 되리라 하는 이 운동이 지금도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여기에 수많은 엘리트들이, 수많은 지식인들이 빠져들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에 보면 결국 하나님 떠난 결과로서 인간에게 찾아온 것이 있다면 창세기3:10절에 보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여러분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숨은지라 말씀했습니다. 인간의 마음의 깊숙한 곳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낯을 피하고 또 부끄러움을 아는 존재로 그렇게 타락해 버린 겁니다. 여기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들, 여기에서 모든 문제들이 다 일어나고 있는 거예요. 이것을 신약 에베소2:3절에 보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 똑같은 말입니다. 우리의 마음 한편에는 본질상 불안해 할 수 밖에 없는 것들이 우리 마음에 있다라는 거예요. 왜냐?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그 두려움이 우리 가운데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냥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바로 우리에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주셨는데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세기3:15절에 귀중한 언약을 주셨습니다. 여기에서 ‘여자의 후손’은 누구를 말하느냐 바로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오셔서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사탄의 세력을 깨트려버릴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렇습니다. 악한 사탄이 결국은 예수님의 발꿈치를 물었는데 그 사건은 바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사건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음으로 사탄이 승리했습니까? 아닙니다. 발꿈치를 물었습니다마는 결국은 예수님의 발 아래에 사탄은 완전히 머리가 깨어진 것입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3:15절의 여자의 후손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여자의 후손 이 비밀을 깨닫는 순간에 사탄이 세력이 깨뜨려 질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문제 해결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친히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겠다. 오셔서 무엇을 하시느냐?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시겠다. 사탄의 세력을 깨트려 버릴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대한 방법으로 창세기3:21절에 바로 아담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혔다 했어요. 여기에서 가죽옷을 지어 입혔다라는 말은 어린 양의 피를 흘렸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피의 언약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이 피의 언약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어린 양의 피 흘림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 피의 언약은 결국은 악한 사탄이 깨어지는 그 축복의 비밀이 바로 피 언약 속에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이 예배방법, 이 비밀들을 하나님이 가르치셨는데 가인은 예배를 드리기는 드렸는데 이 예배의 방법을 자세히 알지 못해서 피의 제사를 드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예배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가인은 그 예배를 받지 아니하는 실패하는 예배를 드린 바 된 사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히브리서11:4절에 보면 “예물이 증거하심이라” 했어요. 결국 가인의 손에 아벨이 죽었습니다마는 그 아벨 대신에 셋을 통해서 이 메시야의 언약을 또 이어갔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셋을 통해서 메시야의 언약을 이어 가다가 거의 천 여년이 지나서 또 언약이 희미해 지고 언약을 놓쳐버렸는데 어떤 시대가 왔느냐? 그게 바로 노아시대 네피림 시대가 온 것입니다. 이 네피림 시대는 바로 우상시대를 말하고 있는 것이고, 이 네피림 시대는 바로 인간이 영적인 축복을 다 놓쳐버리고 바로 육체가 된 사건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약을 놓쳐버리고 그러니까 노아시대에 바로 네피림시대가 온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축복을 다 놓쳐버리고 육신이 되어버린 거예요. 그런 가운데 하나님이 또 구원의 이야기를 주셨는데 그게 바로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 했어요. 방주 밖에 있는 자는 아무리 능력 있어도, 아무리 잘 나가도 방주 밖에 있는 자는 결국은 홍수 때문에 멸망 받았습니다. 방주는 누구를 말합니까?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해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이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보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보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잘나도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은 결국은 멸망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방주는 모세를 담아서 나일강에 띄워 보낸 갈대 상자와 같은 의미입니다. 요게벳이 갈대 상자를 만들어서 거기에 모세를 담아서 띄워 보냈습니다. 세상의 것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갈대 상자에 담아서 띄워 보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린 아이들을 어릴 때부터 복음으로 각인시키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세상 것이 들어오기 전에. 그리고 성경 이야기는 다른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보십시오. 노아 시대 지나면서 방주 안에 들어가서 노아의 가족들이 살았습니다만 또 시대가 흘러가면서 노아의 후손들로 말미암아, 타락한 노아의 후손들로 말미암아 지어진 것이 바로 바벨탑입니다. 노아의 후손들로 말미암아 지어진 탑이 바로 바벨탑인데 이 바벨탑을 지을 때 어떻게 이야기했습니까? 우리가 우리 힘을 모아서 우리 이름을 내자, 그게 바벨탑입니다. 창세기 3장과 똑같은 말입니다. 우리 힘으로 탑을 쌓는데 우리 이름을 내자. 그러면서 또 한 가지, 흩어짐을 면하자. 홍수로 전체 다 흩어지니까 이제는 탑을 쌓아서 흩어짐을 면하자. 여러분, 중요한 것은 그 중심은 하나님의 계획과는 정반대입니다. 하나님의 뜻과는 정반대의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바벨탑이 무너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바벨탑이 무너지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그냥 구원의 역사를 멈추시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바로 한 사람을 부르셨는데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숭배하던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구원의 역사를 베풀어주시고 그 아브라함 가문을 통해서 또 구원의 역사가 흘러가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뭐라 하셨습니까?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이 지시할 땅은 바로 가나안 땅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가나안 땅은 바로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메시야를 보내실 땅입니다. 그리스도를 보내실 땅입니다. 이 언약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가나안 땅의 축복을 붙잡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린 사실을 보게 됩니다. 가나안 땅, 그게 구원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고 애굽에 내려가서 실수하게 되고, 또 이삭은 한 해 농사의 백배나 얻었고 샘의 근원을 얻고 르호봇의 축복을 누리고 그와 더불어 브엘세바의 축복을 누렸습니다. 그런데 그 백배나 얻은 농사의 축복의 결실이 그냥 온 것이 아니라 성경을 보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땅에서 농사하여”는 가나안 땅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야곱은 마지막 그의 생에서 결국은 가나안 땅에 있다가 애굽으로 내려가게 되고 그의 생의 마지막에 애굽에서 죽게 되는데 그래서 유언을 남겼습니다. 창세기 49장에 보면 내가 죽거든 나를 이 땅에 장사하지 말고 가나안 땅에 장사하라. 그 유언대로 그의 아들 요셉이 바로 왕에게 요청해서 자기 아버지의 장례식을 가나안 땅에서 치르고 돌아오게 됩니다. 요셉조차도 창세기 50장 마지막에 보면 죽을 때 유언을 남겼는데 내 해골을 가지고 나가라. 너희가 이 땅에서 나갈 때 내 해골을 가지고 나가라. 가나안 땅을 바라보면서 죽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가나안 땅은 바로 하나님의 언약, 메시야 보내실 땅이고 바로 그리스도를 보내실 땅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창세기 전체입니다. 창세기를 크게 분류하면 1장에서 11장까지는 네 가지 사건에 대한 부분이고 12장부터 50장까지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아브라함 가문의 족보를 이야기하면서 거기에 족장이지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네 족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나같이 전부 다 구원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또 넘어와서 구약의 전체를 보면 하나님께서 왕을 보내고 제사장을 보내고 선지자를 보내고 계속해서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끊임없는 하나님의 역사가, 하나님의 열심히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진짜 우리가 감사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해서 이 자리에 앉게 되었는지 감사해야 합니다. 쉬지 않고 끊임없이 시대마다 구원의 역사를 쉬지 않고 이루시는 하나님이 천에 하나 만에 하나 완전히 죽었던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하셔서 오늘 이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앉히셨고 우리가 받은 이 구원의 역사에 감사하면서 인도 받다가 또 이 구원의 역사를 전달할 사람으로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앉았다는 것, 이 자리에 앉히셨다는 것, 이 사실을 깨닫는다면 감사하지 말라 해도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모자라고 부족하고 완전히 죄인되었던 우리들, 하나님에 대해 감각도 없고 하나님을 기뻐하지도 않고 오히려 죄를 향해 달려가던 우리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만 행하며 살아가던 우리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하여 주시고 시대마다 구원의 역사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루어왔는데 그 구원의 역사를 나에게 은혜로 주시고 그 구원의 역사를 나를 통해서 또 우리 후대에게 흘러갈 수 있는 그 언약의 전달자로 오늘 내가 이 자리에 섰다는 것. 여러분, 정말로 감사가 새롭게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일평생 수고해서 성공하나 - 결국 실패하는 인생
두 번째입니다. 이 구원의 역사를 설명하는 가운데 특히 오늘 본문을 보면 실패한 한 사람이 나옵니다. 구원을 받았습니다만 그러나 실패한 한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일평생 수고해서 성공한 것 같았습니다만 결국 실패한 인생으로 끝나는 한 사람이 나오게 되는데 그게 바로 롯입니다. 결국 롯은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는 것인가 오늘 답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여러분, 유월절은 구원의 사건 아닙니까? 이 구원의 사건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사건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일방적으로 저와 여러분을 불러주신 사건입니다. 은혜입니다. 선물입니다. 내가 노력해서 얻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일방적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사건, 은혜입니다. 선물입니다. 그런데 구원 받는 순간에 우리에게 결론 난 것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이냐? 천국은 보장된 것입니다. 믿습니까? 수장절의 축복입니다, 이게. 그렇다면 구원 받은 내가 천국은 보장되어 있고, 그러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의 인도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 그렇지 않습니까? 천국도 우리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 받았으면 천국 갑니다. 여러분, 우리 옛날 어른들, 우리 선진들 신앙생활 하는 것 보면 많은 경우 예수 믿고 구원 받아서 그 은혜에 감사하면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너무나 힘들고 어려우니까 한 가지, 그 힘듦과 어려움을 기도 속에서 붙잡고 그 모든 어려움을 넘어섰던 부분이 있다면 이렇게 어렵고 힘들어도 내가 죽으면 천국 가는데, 그게 우리 어른들에게 있었지 않습니까? 내가 이렇게 고난 당하고 어려움 당하고 핍박 당해도 그건 잠시뿐이다, 내가 죽으면 천국 가는 것 아니냐? 맞습니다, 여러분. 구원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은 천국은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뭐냐?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러면 어떻게 인도받을 것인가, 그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구원도 내 마음대로 안 되고 천국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인도받는 것은 내가 얼마만큼 말씀 붙잡고 임마누엘을 누리느냐, 그 속에 달려있는데 오늘 내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할 이유가 오늘 롯의 실패를 바라보면서 나옵니다. 롯은 일평생 수고해서 성공한 사람처럼 보였지만 그러나 결국은 실패하는 인생으로 끝나버렸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이 실패하는 인생으로 살아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미 모델인 롯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제대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라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부끄러운 구원을 받지 말고 제대로 인도를 받으라고 롯을 통해서 우리에게 모델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여러분, 기억하실 것은 여러분,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있다면 교만입니다. 교만이라는 말은, 이 교만은 무엇이 교만입니까? 하나님이 필요없다는 것, 이것이 교만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내 주먹을 믿으라. 오늘 아침에도 그런 부분을 목격했습니다. 어떤 분이 예수 믿습니까 이야기하니까 나는, 우리 집은 불교도 상관 없고 교회도 상관 없다, 나는 내 주먹을 믿고 산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옆에 있는 사람이 맞다, 맞다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님과 상관 없다, 여러분, 이것만큼 교만할 수가 없습니다. 이 교만 후에 결국은 하나님 없이도 성공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없이도 성공한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나님 없이 성공하면 그 성공은 반드시 우상이 됩니다. 여러분, 돈 때문에 성공했습니까? 명예 때문에, 자리 때문에, 여러분, 뭔가 가지고 있는 그 부분에서 성공했습니까? 나중에 그 사람을 보면 그게 우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엄청난 문제들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성공 후에 그것 때문에 문제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여러분, 진짜 복음 모르면 완전히 망해야 합니다. 그게 축복 받는 길입니다. 복음 모르면 더 잘 된다, 그게 저주입니다. 왜냐? 하나님을 아는 일에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일에 방해가 되는 것이, 복음 없이도 잘 되는 그것이 결국은 하나님을 아는 일에 방해가 됩니다. 그건 저주입니다. 내가 복음 없는데 잘 되는 것, 여러분, 그것은 기뻐할 일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진짜 복음 모르면 결국 내가 중심했던 그 부분들이 나의 우상이 되고 그것 때문에 결국 문제가 오게 되고 그것 때문에 결국 타락하게 됩니다. 그래서 돈 가지고, 돈이 우상 되어 있다가 돈 때문에 타락하는데 그 돈 가지고 우상 숭배하고 그 돈 가지고 음란에 빠지고 이상한 곳에 빠지지 않습니까? 타락하게 되고 그 결과로 결국은 심판받게 됩니다. 그게 오늘 본문에 나오는 소돔, 고모라의 이야기입니다. 타락했지 않습니까? 소돔, 고모라. 그리고 그 위에 반드시 심판이 있었지 않습니까? 역사 속에서도 보십시오. 하나님 없이 강대국들, 여러분, 얼마나 많은 힘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바벨론, 앗수르, 로마. 그런데 결국은 멸망 받았습니다. 하나님 없는 영웅들, 하나같이 다 실패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먼저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무엇이냐? 우리 인간에게는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친히 오셨는데 그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마가복음 10장 45절에 우리의 죄를 대신하셨습니다, 대속물로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그 죄를 가지고 악한 사단이 붙잡고 있는데 이 사단의 세력을 꺾으셨습니다. 요한일서 3장 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히브리서 2장 14절, 15절에 보면 “마귀를 없이 하시며”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의 죄 문제를 대속물로 해결하시고 마귀를 없이 하시고 우리에게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우리에게 길을 여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참제사장으로, 참왕으로, 참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을 만나고 누릴 수 있는 그 축복 가운데 우리를 세워주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결국은 그 어떤 인생도 인생의 근본적으로 빠져 있는 12가지 문제에서 못 빠져나옵니다. 나를 중심해서 살아가는 것, 세상 중심해서 살아가는 것, 성공 중심해서 살아가는 것, 그게 세상 사람들은 잘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으니까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내 계획이 있어야 하고 내가 열심히 무언가 노력해야 하고, 그리고 세상에서 돈 벌어야 합니다. 어느 정도 자리도 있어야 합니다. 그것 잘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이 없으니까. 그걸 위해서라면, 또 못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미신을 열심히 섬기고 점쟁이 찾아가고 우상숭배하고,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없으니까. 그런데 그러는 동안에 개인도 멸망 받고 개인에게 영적인 문제, 정신 문제, 육신의 문제, 내세 문제, 후손까지 문제가 옵니다. 여러분, 악한 사단이 우리 인생에 들어왔다, 여러분, 자손까지 멸망시키기 위해서 얼마나 악랄하게 악한 사단이 우리 인생을 붙잡고 있는지 아십니까? 이 사실을 진짜 깨닫게 되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기서 벗어난다는 사실에 대한 가치가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알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의 열두 가지 절대적인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는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이 사실을 모르니까 그리스도를 들어도 대강대강, 아, 그렇고 그렇고 또 하는 소리다, 그렇게 듣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빠져있는 문제는 절대적인 문제, 열두 가지 문제인데 그 속에서는 아무도 못 빠져나옵니다. 왜냐? 악한 사단이 계속 속임수로 인간을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진짜 알게 되면 우리에게 주신 거기서 해방되는 이름 그리스도, 그 가치를 알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여러분, 소돔과 고모라가 왜 멸망 받았느냐? 이유들이 죽 나옵니다. 몇 가지 짚어 보겠는데 먼저 첫 번째로 복음 운동이 일어나지 않으면 반드시 이런 결과가 나오는데 소돔, 고모라 사람들은 먼저 첫 번째로 14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겼다 했습니다. 14절 마지막에 나옵니다. 14절 마지막에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노아 시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말씀을 농담으로 여겼습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과 그리스도에 대한 비밀,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그 비밀을 가치 없게 생각하고 농담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이 땅에는 재앙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복음 운동의 역사를 놓쳐버리면 이런 역사가 일어납니다.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는 시대, 그런데 여러분, 시대마다 보십시오.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는 시대마다 재앙은 끊임없이 일어났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복음 운동이 일어나지 않으면 그 다음에 일어나는 결과가 뭐냐 하면, 5절입니다. 5절을 봅시다. 성적으로 완전히 타락하는 역사가 일어나는데 5절에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소돔, 고모라 사람들이 모여들어가지고 롯의 집에 모셔드린 두 사람, 천사들입니다. 그들을 이끌어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뭐라 했습니까? 우리가 그들을, 뭐하리라? 상관하리라. 여기 상관한다는 원래 의미는 동성연애를 이야기합니다. 천사들과 동성연애하겠다는 것입니다. 창조원리에 역행하는 것입니다. 완전히 사단의 역사에 장악되지 않으면 이런 역사가 일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떠나고 나서 인간 중심의 문화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거기에 쾌락으로 빠지게 되어 있고 쾌락을 추구하면 추구할수록 결국은 이상한 짓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사단의 짓입니다. “우 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바로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이 죄악의 문제인 정도가 아니라 심지어 천사들과 동성연애를 하겠다고 나온 것입니다, 사실은. 그뿐만이 아닙니다. 그 다음에 보면 8절입니다. 사실은 롯이 그런 현장 속에 바로 죄와 타협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8절에 보면 “내게 남자를 가까이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컨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내리니 너희 눈에 좋은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시집가지 않은 두 딸이 있었습니다, 롯에게는. 그들을 내어놓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롯조차도 그의 머릿속에, 그의 사상 속에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사실을 다 놓쳐버리고 세상 흐름을 그대로 갖추고 있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자기 딸을 내어놓으면서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말라.” 여러분, 죄와 타협하는 것입니다. 죄와 타협하는 거예요. 여러분, 물론 우리가 죄 문제 해결받는 것은 윤리운동해서, 도덕운동해서 해결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 배후에 흑암이 꺾여야 합니다. 그래야 죄 문제를 해결받습니다. 오늘 롯은 죄와 타협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기 두 딸을 내어놓게 되는데 완전히 그 시대의 불신자들이 가졌던 생각들 그대로 동화되어 있는 롯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를 하나님께서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부르셨습니다. 썩어가는 세상을 살리라고 우리를 소금으로 부르셨고 우상숭배로 완전히 어두워져가는 세상에 빛을 비추라고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는데 사실 롯은 이 축복을 놓쳐버린 것입니다. 그러면서 더 가관인 것은 그의 딸들입니다. 오늘 읽진 않았습니다마는 30절부터 38절까지 보면 은 그 두 딸이 자기 아버지 롯에게 술을 진탕 먹이고 먼저 첫 번째 딸이 들어가서 하룻밤 잡니다. 그것을 두 딸들이 의논했어요. 물론 종족을 퍼뜨려야 되니깐 두려움 속에서 염려 속에서 나로 말미암아 종족이 퍼뜨려지지 않으면 어떻게 될 것인가 그 염려 속에서 한 행동이지만은 그러나 두 명이 작당해가지고 먼저 큰딸이 들어가서 하룻밤 자고 나오고, 그런데 자고 나왔는데, 롯이 얼마나 취했던지 큰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했어요. 그다음에 둘째 날은 큰딸이 이야기 합니다. 어제는 내가 들어갔으니 오늘은 네가 들어가라 합니다. 둘째딸이 들어가서 또 자고 나옵니다. 똑같이 롯이 술이 진탕 취해가지고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했어요. 그래서 난 자녀가 모압과 압몬입니다. 지금까지도 이스라엘에 영원한 적이 되어버린 모압과 압몬. 완전 불순종의 후손들, 우상숭배 대표적인 족속이 모압과 압몬 족속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태어난 거예요 여기 보면 은 결국은 동성연애, 근친상간의 죄들 이게 그 시대에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사실을 보게 되어요. 그러니깐 소돔 고모라를 불로 멸망 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불로 멸망 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여러분 그렇습니다. 타락한 현장에서 쾌락한 문화가 들끓게 되고요 쾌락에 속아서 사실은 쾌락을 추구하면 추구할수록 거기에 절대 행복이 있습니까? 행복할 줄 알고 쾌락에 빠집니다만 은 계속 추구하다 보면 은자기도 모르게 이상한 곳에 빠지게 됩니다. 그게 바로 오늘 동성연애나, 근친상간 이런 쪽에 빠지게 되는 겁니다. 이게 이해도 안 되는 부분에 빠지게 되는 거예요. 쾌락을 계속 추구하다 보면 은 그 뿐만 아닙니다. 결국 복음 운동을 놓쳐 버리니깐 사실은 영적인 축복을 다 놓쳐 버리고 눈에 보이는 것, 물질 만능으로 흐르는데 대표적으로 롯의 처가 얼마나 축복의 조건에 있었습니까? 사실은 아브라함의 조카며느리 아닙니까? 구원받은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소돔 고모라에서 빠져 나오다가 뒤를 돌아봤어요. 결국은 소금기둥이 되어버렸어요. 그리고 또 롯조차도 그 마음에 소돔 고모라의 미련을 갖고 있었던 부분을 보게 되는데 16절 보십시다.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지체했어요. 너무나 안타까운 겁니다 악한 사탄의 속임수에 완전히 속은 거죠 보이는 육신적인 것을 가져와 악한 사탄이 영적인 사실을 빼앗아 버리는데 여기에 롯도 마찬가지로 롯의 처도 마찬가지고 다 빠져버린 겁니다. 여러분 육신적으로 잘되어도요 영적으로 희미해지면 은 나중에 왕창 모든 것 망하게 됩니다. 요한삼서 1장 2절에 말씀처럼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게 되어있어요 육신적으로 아무리 잘되어도 영적인 축복을 놓쳐 버리고 영적으로 희미해 지면은 다 망해요. 이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소돔 고모라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느냐 사실은 복음 운동 할 의인이 없었기 때문에 복음운동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복음 운동이 일어나지 않아서 물질 황금만능주의에 빠지고 복음 운동이 일어나지 않아가지고 결국은 죄와 타협하고 동성연애에 빠지고 또, 하나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고 그러면 복음운동은 뭡니까? 여러분 복음 운동이라는 것은 죄 안 짓고 하나님을 잘 섬기고, 바르게 살아가고 그게 복음운동이 아닙니다. 지금도 최고의 능력의 복음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사실을 체험하고 나가는 것. 그렇게 될 때 우리의 가정과 지역과 시대가 살아나게 되어있어요. 최고의 능력의 복음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게 뭡니까? 바로 사도행전 1장 1절에 모든 문제 모든 축복의 시작입니다. 결론이기도 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인 사실. 우리의 모든 문제의 결론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인 사실, 이 사실 붙잡고 나가면 은 세상 흐름 속에서 그 세상 흐름 속에 롯과 같이 빠지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흐름을 누리게 되어있어요. 그게 바로 우리 인생의 모든 응답의 열쇠입니다. 사도행전 1장 3절에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세상 역사가 있어요.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한 이 성령의 충만함은 모든 회복의 힘입니다. 모든 것에 결론이 모든 문제 결론이 그리스도라면 모든 응답의 열쇠가 하나님 나라고요. 모든 회복의 힘이 성령 충만함입니다. 이 비밀을 붙잡고 오로지 기도에 힘썼더니만 초대교회에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어요. 그렇습니다. 참된 복음인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충만함 이 비밀을 붙잡고 기도로써 누리고 있으면 내 가정과 산업과 시대와 지역이 변화 되어지는 살아나는 이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일에 응답 주시려고, 하나님이 이 한시 대, 복음운동 속에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여러분 복음을 아는 자는 이중적인 축복을 받아요. 삶의 현장에서 축복을 받고, 죽어서도 마가복음 10장 30절이죠, 내세에 영생을 얻지 못한 자가 없다 했어요. 복음을 모르는 자는요 이중 고통을 당하는데 이 땅에서도 저주 같은 삶을 살고, 죽어서 영원한 지옥에 들어갑니다. 이 복음 운동에 하나님께서 쓰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어요. 이 사실에 대해서 감사하시고 정말로 감사 회복되는 그런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사탄의 존재와 그 역사에 대해서 한번 심각하게 한번 생각을 해보십시오. 우리 주님은 심각함을 아시고 그 모든 내용을 성경에 담아서 이미 그 속에 제대로 인도 받을 수 있도록 우리에게 답을 주셨습니다. 그게 바로 오순절의 축복입니다. 성공한 실패자가 되지 않도록 인도하심을 제대로 받으라고 우리에게 오순절의 축복을 주신 겁니다. 이 사실 붙잡고 저와 여러분 현장에서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7년 7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을 떠난 성공자들
(창19:1-14)
서론: 구원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가는 동안 세 가지 절기, 유월절(구원), 맥추절(인도), 수장절(천국)을 말씀 하셨습니다. 맥추감사주일은 그 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앞으로 인도 하실 것을 감사하는 주일입니다.
신앙생활에서 인도 받는 길에 힘들고 어려운 사람이 있고, 쉽고 편안하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차이는 임마누엘의 언약을 누리느냐? 누리지 못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말씀인 성경은 복음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문제의 이유와 본질, 해결책).
1. 창세기 - 구원에 대한 이야기
가. 창1:2 - 흑암, 혼돈, 공허
1) 겔28장, 계12:1-9(사단의 존재), 사람을 멸망, 파괴, 어렵도록 만듬
2) 창1:3 - 빛을 창조하심
나. 인간을 창조
1) 하나님을 대신에서 땅을 다스리도록 위임(창1:26-28)
2) 계명을 주심(창2:17) -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만 살도록 하심
다. 하나님을 떠남 - 창3장
1) 인간의 원죄로 모든 인간이 고통 - 지금까지도 일어나고 있음
2) 창3:4(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3:5(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됨) - 뉴에이지(요가, 명상 - 잠재의식, 무의식)
3) 하나님을 두려워 함(창3:10), 육신적인 것을 보며 부끄러움을 느낌(창3:7)
라. 하나님을 떠남 - 여자의 후손(창3:15 -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심), 가죽옷(창3:21 - 피 언약을 기억)
마. 네피림 시대(창6장) - 노아에게 방주 언약을 주심(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면 살아남)
바. 바벨탑(창11장) - 아브라함을 부르심(가나안 땅), 이삭, 야곱, 요셉에게 언약 전달
2. 일평생 수고해서 성공하나 결국은 실패하는 인생 - 롯
가. 하나님을 떠난 성공은 교만(하나님 없어도 된다는 것) - 성공 자체가 우상, 타락, 심판(소돔과 고모라)
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남 - 하나님을 만나지 못 하면 12가지 문제 속에서 살게 됨
다. 멸망의 이유
1)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김(창19:14)
2) 성적인 타락, 동성애(창19:5)
3) 롯이 죄와 타협(창19:8) - 자기 딸을 내 줌, 아버지와 동침하여 딸을 낳음(창19:33-35 - 모압과 암몬)
4) 물질 만능주의
라. 복음운동 -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충만을 기도로 누림(가정, 지역, 나라가 살게 됨)
1) 복음 아는 자 - 삶 속에 축복, 내세에 영생의 축복(이중적 축복)
2) 복음 모르는 자 - 지옥 배경 속에서 고통, 지옥에서 영원히 고생(이중적 고통)
결론: 사단의 존재와 역사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됩니다. 그 심각함을 아시고 성경에 담아서 우리에게 알게 하셔서 답을 주셨습니다. 성공된 실패자가 되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는 오순절의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하나님을 떠난 성공자들”
(창19:1~14)
1 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2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3 롯이 간청하매 그제서야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4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6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7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
8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
9 그들이 이르되 너는 물러나라 또 이르되 이 자가 들어와서 거류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가서 그 문을 부수려고 하는지라
10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고
11 문 밖의 무리를 대소를 막론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헤매었더라
12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 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 내라
13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 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창19:1~14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십시다. 오늘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신실하시고 한결 같이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으로 먹이시는 하나님의 역사들을 체험하고 누리는 최고의 응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맥추감사 주일은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고 난 이후에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세 가지 절기를 명령하시면서 지킬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첫 번째 절기가 바로 유월절이고요, 그 다음에 오순절이고, 그다음에 수장절입니다. 맥주감사주일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누리는 오순절에 대한 부분들인데 이 오순절을 다른 이름으로 말하면 맥추절이라고도 하고 칠칠절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유월절은 구원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한다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굶어 죽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곡식을 주셔서 열매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감사하면서 그래서 맥추절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말씀하고 있지요. 그러면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누릴 뿐만 아니라 결국은 추수해서 저장하게 된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수장절입니다. 유월절은 구원에 대한 부분들이라면, 바로 오순절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고요, 수장절은 그 인도하심 가운데서 저장하는 바로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이야기 하고 있고, 마지막 궁극적으로는 천국을 상급으로 받을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이 세 절기를 가지고 완전 승리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 세 가지 절기는 바로 구원과 함께 구원의 축복을 의미하고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이 사실을 붙잡고 나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완벽하게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신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오순절, 또 맥추절, 칠칠절이라고 하는 이 맥추감사 주일에 우리가 정말로 이제까지 하나님이 인도하심과 또 하나님이 앞으로도 어떻게 인도하실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으로 붙잡고 정말로 감사를 회복하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인도받는 걸음 속에서 어렵고 힘들게 인도받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뭔가 모르게 평안하고 쉽게 되어지는 역사 속에 인도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앙생활 하면서도 인도받는 길에 신앙생활이 너무나 어렵고 힘들게 인도받고, 모든 일 들이 잘 안되어지고 그런 분들도 있고, 또 너무나 쉽고 평안하고 생각만 했는데도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들을 누리게 되고 뭔가 되어지는 그런 축복 속에 인도받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차이가 뭐냐? 그 차이가 무엇이냐 사실은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을 누리느냐 못 누리느냐 그 차이입니다. 분명히 주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아멘입니까? 이게 임마누엘이지요. 분명히 주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주님께서 그 말씀을 성취시켜 나가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얼마만큼 누리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인도받는 길에 있어서 되어지는 축복과 평안함의 축복을 누리게 되고요, 그렇지 못하면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뭔가 모르게 어려움들 속에서 인도받게 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왜냐? 분명히 말씀은 바로 복음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말씀은 전체가 복음에 관한 것이예요. 그 복음은 무엇이냐? 바로 그리스도가 복음이지요. 그래서 이 말씀 전체가 다른 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에 관계된 부분들인데 그 복음은 바로 그리스도인데, 말씀은 오직 그리스도만, 복음만 이야기하고 있다라는 것, 다른 것 이야기 하지 않아요. 물론 성경에 보면 이런 저런 많은 사회적인 답도 될 수 있고요, 정치하는 사람들은 그들 나름대로 답도 될 수 있고, 각각 직업에 따라서 나름대로 답을 성경에서 찾아냅니다마는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부분들은 오직 다른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만 말해요. 인간이 왜 문제가 오게 되었고 그 문제 속에 빠진 상태가 어떤 상태이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이 무엇인가 거기에 대한 답인 복음만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성경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우리가 특별히 예배를 통해서 이 자리에 일어나서 나가게 될 때는 여러분의 영혼 속에 딴 것 남지 아니하고 오직 복음만 여러분 영혼 속에 각인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시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창세기 - 천지창조이야기가 아니라 구원에 대한 이야기임.
이를 위해서 먼저 첫 번째입니다. 지금 우리가 계속해서 창세기를 살펴보고 있는데요. 창세기는 천지창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구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창세기하면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그 창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냐 물론 그렇게도 볼 수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일부분입니다. 창세기는 천지창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구원에 대한 이야기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먼저 창세기1:2절에 보면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 이 땅위에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지요. 여기서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은 바로 사탄의 역사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인간창조 이전에 있었던 일이 있습니다. 천사가 타락해서 하나님을 대적해 버렸는데 그게 바로 사탄 마귀의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지요. 바로 에스겔서28장에서도 말씀하고 있고, 계시록12:1~9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을 섬기던 천사가 하나님을 대적했습니다. 그래서 하늘에 있을 곳을 얻지 못해서 땅으로 내어 쫓긴바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게 계시록 12: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공중의 권세 잡은 자가 되었는데 그게 바로 사탄이라는 존재입니다. 이 사탄이 하는 일이 뭐냐? 인간을 멸망시키고 파멸로 이끌어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타락한 천사인 사탄이 하는 일이 인간을 멸망시키고 인간을 파괴시키며 인간을 점점 어렵고 힘들도록 멸망 받도록 하는 것이 사탄이 하는 일입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축복된 역사들을 인간으로 말미암아 누리지 못하도록 만드는 존재가 바로 사탄의 일입니다. 이 사탄의 일들앞에 하나님이 바로 창세기1:3절에 보면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더라” 말씀하고 있어요. 여기서 말하는 빛은 태양과 달처럼 이런 빛이 아니고요, 흑암의 역사들을 무너뜨리는 바로 모든 어둠의 재앙의 역사들을 무너뜨리는 빛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창조의 왕관으로 인간을 만드셨는데 하나님이 모든 만물을 관리하는 것들을 인간에게 위임하기 위해서 인간을 창조의 왕관으로 만드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지니도록 하셨는데 이것을 가지고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은 바 된 인간이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하나님이 다스려야 될 모든 것들을 인간에게 위임하셨습니다. 이 말은 모든 축복을 인간에게 다 주셨다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축복의 역사들을 무엇을 통해서 누릴 수 있느냐? 바로 그것은 한 가지만 하면 됩니다. 그게 무엇이냐 하면 창세기2:17절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선악과만 범하지 않으면 되는 겁니다. “그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따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말씀했습니다. 이 선악과는 바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할 존재인 것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떠나서는 절대로 자유 할 수 없고, 행복할 수 없고, 축복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선악과를 준 거예요. 그래서 인간이 선악과를 바라볼 때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고 우리는 피조물에 불과한 존재이구나. 이 사실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그래서 선악과를 주신 거예요. 아! 내가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할 존재구나 이 사실을 깨닫도록 선악과를 준 거예요. 그런데 결국은 인간이 사탄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는데 그 사건이 바로 선악과를 따먹게 된 사건이예요. 그게 바로 창세기 3장의 원죄 사건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이 땅에 모든 고통이 시작되게 되어진 것이지요. 창세기 3장 사건, 바로 인간의 원죄 사건, 그 원죄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의 고통의 시작이 되어진 것입니다. 특별히 그 고통은 아담 하와 때부터 시작되어서 지금도 계속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대표적으로 그 중심에는 창세기3ㅈ:4절에 보면 악한 사탄이 하나님의 말씀에 정면으로 도전하도록 만들었는데 분명히 정녕 죽으리라 말씀하셨는데 사탄의 말은 무엇입니까? 결단코 죽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도전하도록 만든거예요. 정면에 도전하도록 만든거예요. 그러면서 창세기3:5절에 보면 “너희 눈이 밝아서 하나님처럼 되리라” 이것이 인간을 완전히 파멸시킨 사건입니다. 악한 사탄이 거짓말을 통해서 이것을 따 먹으면 너희 눈이 밝아서 하나님처럼 된다 속인 겁니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완전히 파멸에 이른 것이지요. 지금도 이 운동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어요.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뉴 에이지 운동이나 프리메이슨 운동이나 또 명상과 요가운동들 통해서 우리 속에 있는 잠재 의식 속에 어마어마한 것들 있으니까 그 잠재의식들 살려내야 한다. 무의식 속에는 우리에게 엄청난 능력들이 있으니까 그 능력들을 너희들이 끄집어 내어야 한다. 그게 잠재의식과 무의식을 통한 명상운동과 요가운동들 통해서 그런 운동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잖아요. 이게 바로 우리가 네 눈이 밝아 하나님처럼 되리라 하는 이 운동이 지금도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여기에 수많은 엘리트들이, 수많은 지식인들이 빠져들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에 보면 결국 하나님 떠난 결과로서 인간에게 찾아온 것이 있다면 창세기3:10절에 보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여러분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숨은지라 말씀했습니다. 인간의 마음의 깊숙한 곳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낯을 피하고 또 부끄러움을 아는 존재로 그렇게 타락해 버린 겁니다. 여기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들, 여기에서 모든 문제들이 다 일어나고 있는 거예요. 이것을 신약 에베소2:3절에 보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 똑같은 말입니다. 우리의 마음 한편에는 본질상 불안해 할 수 밖에 없는 것들이 우리 마음에 있다라는 거예요. 왜냐?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그 두려움이 우리 가운데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냥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바로 우리에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주셨는데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세기3:15절에 귀중한 언약을 주셨습니다. 여기에서 ‘여자의 후손’은 누구를 말하느냐 바로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오셔서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사탄의 세력을 깨트려버릴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렇습니다. 악한 사탄이 결국은 예수님의 발꿈치를 물었는데 그 사건은 바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사건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음으로 사탄이 승리했습니까? 아닙니다. 발꿈치를 물었습니다마는 결국은 예수님의 발 아래에 사탄은 완전히 머리가 깨어진 것입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3:15절의 여자의 후손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여자의 후손 이 비밀을 깨닫는 순간에 사탄이 세력이 깨뜨려 질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문제 해결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친히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겠다. 오셔서 무엇을 하시느냐?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시겠다. 사탄의 세력을 깨트려 버릴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대한 방법으로 창세기3:21절에 바로 아담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혔다 했어요. 여기에서 가죽옷을 지어 입혔다라는 말은 어린 양의 피를 흘렸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피의 언약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이 피의 언약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어린 양의 피 흘림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 피의 언약은 결국은 악한 사탄이 깨어지는 그 축복의 비밀이 바로 피 언약 속에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이 예배방법, 이 비밀들을 하나님이 가르치셨는데 가인은 예배를 드리기는 드렸는데 이 예배의 방법을 자세히 알지 못해서 피의 제사를 드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예배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가인은 그 예배를 받지 아니하는 실패하는 예배를 드린 바 된 사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히브리서11:4절에 보면 “예물이 증거하심이라” 했어요. 결국 가인의 손에 아벨이 죽었습니다마는 그 아벨 대신에 셋을 통해서 이 메시야의 언약을 또 이어갔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셋을 통해서 메시야의 언약을 이어 가다가 거의 천 여년이 지나서 또 언약이 희미해 지고 언약을 놓쳐버렸는데 어떤 시대가 왔느냐? 그게 바로 노아시대 네피림 시대가 온 것입니다. 이 네피림 시대는 바로 우상시대를 말하고 있는 것이고, 이 네피림 시대는 바로 인간이 영적인 축복을 다 놓쳐버리고 바로 육체가 된 사건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약을 놓쳐버리고 그러니까 노아시대에 바로 네피림시대가 온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축복을 다 놓쳐버리고 육신이 되어버린 거예요. 그런 가운데 하나님이 또 구원의 이야기를 주셨는데 그게 바로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 했어요. 방주 밖에 있는 자는 아무리 능력 있어도, 아무리 잘 나가도 방주 밖에 있는 자는 결국은 홍수 때문에 멸망 받았습니다. 방주는 누구를 말합니까?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해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이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보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보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잘나도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은 결국은 멸망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방주는 모세를 담아서 나일강에 띄워 보낸 갈대 상자와 같은 의미입니다. 요게벳이 갈대 상자를 만들어서 거기에 모세를 담아서 띄워 보냈습니다. 세상의 것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갈대 상자에 담아서 띄워 보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린 아이들을 어릴 때부터 복음으로 각인시키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세상 것이 들어오기 전에. 그리고 성경 이야기는 다른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보십시오. 노아 시대 지나면서 방주 안에 들어가서 노아의 가족들이 살았습니다만 또 시대가 흘러가면서 노아의 후손들로 말미암아, 타락한 노아의 후손들로 말미암아 지어진 것이 바로 바벨탑입니다. 노아의 후손들로 말미암아 지어진 탑이 바로 바벨탑인데 이 바벨탑을 지을 때 어떻게 이야기했습니까? 우리가 우리 힘을 모아서 우리 이름을 내자, 그게 바벨탑입니다. 창세기 3장과 똑같은 말입니다. 우리 힘으로 탑을 쌓는데 우리 이름을 내자. 그러면서 또 한 가지, 흩어짐을 면하자. 홍수로 전체 다 흩어지니까 이제는 탑을 쌓아서 흩어짐을 면하자. 여러분, 중요한 것은 그 중심은 하나님의 계획과는 정반대입니다. 하나님의 뜻과는 정반대의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바벨탑이 무너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바벨탑이 무너지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그냥 구원의 역사를 멈추시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바로 한 사람을 부르셨는데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숭배하던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구원의 역사를 베풀어주시고 그 아브라함 가문을 통해서 또 구원의 역사가 흘러가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뭐라 하셨습니까?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이 지시할 땅은 바로 가나안 땅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가나안 땅은 바로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메시야를 보내실 땅입니다. 그리스도를 보내실 땅입니다. 이 언약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가나안 땅의 축복을 붙잡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린 사실을 보게 됩니다. 가나안 땅, 그게 구원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고 애굽에 내려가서 실수하게 되고, 또 이삭은 한 해 농사의 백배나 얻었고 샘의 근원을 얻고 르호봇의 축복을 누리고 그와 더불어 브엘세바의 축복을 누렸습니다. 그런데 그 백배나 얻은 농사의 축복의 결실이 그냥 온 것이 아니라 성경을 보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땅에서 농사하여”는 가나안 땅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야곱은 마지막 그의 생에서 결국은 가나안 땅에 있다가 애굽으로 내려가게 되고 그의 생의 마지막에 애굽에서 죽게 되는데 그래서 유언을 남겼습니다. 창세기 49장에 보면 내가 죽거든 나를 이 땅에 장사하지 말고 가나안 땅에 장사하라. 그 유언대로 그의 아들 요셉이 바로 왕에게 요청해서 자기 아버지의 장례식을 가나안 땅에서 치르고 돌아오게 됩니다. 요셉조차도 창세기 50장 마지막에 보면 죽을 때 유언을 남겼는데 내 해골을 가지고 나가라. 너희가 이 땅에서 나갈 때 내 해골을 가지고 나가라. 가나안 땅을 바라보면서 죽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가나안 땅은 바로 하나님의 언약, 메시야 보내실 땅이고 바로 그리스도를 보내실 땅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창세기 전체입니다. 창세기를 크게 분류하면 1장에서 11장까지는 네 가지 사건에 대한 부분이고 12장부터 50장까지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아브라함 가문의 족보를 이야기하면서 거기에 족장이지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네 족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나같이 전부 다 구원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또 넘어와서 구약의 전체를 보면 하나님께서 왕을 보내고 제사장을 보내고 선지자를 보내고 계속해서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끊임없는 하나님의 역사가, 하나님의 열심히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진짜 우리가 감사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해서 이 자리에 앉게 되었는지 감사해야 합니다. 쉬지 않고 끊임없이 시대마다 구원의 역사를 쉬지 않고 이루시는 하나님이 천에 하나 만에 하나 완전히 죽었던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하셔서 오늘 이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앉히셨고 우리가 받은 이 구원의 역사에 감사하면서 인도 받다가 또 이 구원의 역사를 전달할 사람으로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앉았다는 것, 이 자리에 앉히셨다는 것, 이 사실을 깨닫는다면 감사하지 말라 해도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모자라고 부족하고 완전히 죄인되었던 우리들, 하나님에 대해 감각도 없고 하나님을 기뻐하지도 않고 오히려 죄를 향해 달려가던 우리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만 행하며 살아가던 우리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하여 주시고 시대마다 구원의 역사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루어왔는데 그 구원의 역사를 나에게 은혜로 주시고 그 구원의 역사를 나를 통해서 또 우리 후대에게 흘러갈 수 있는 그 언약의 전달자로 오늘 내가 이 자리에 섰다는 것. 여러분, 정말로 감사가 새롭게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일평생 수고해서 성공하나 - 결국 실패하는 인생
두 번째입니다. 이 구원의 역사를 설명하는 가운데 특히 오늘 본문을 보면 실패한 한 사람이 나옵니다. 구원을 받았습니다만 그러나 실패한 한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일평생 수고해서 성공한 것 같았습니다만 결국 실패한 인생으로 끝나는 한 사람이 나오게 되는데 그게 바로 롯입니다. 결국 롯은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는 것인가 오늘 답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여러분, 유월절은 구원의 사건 아닙니까? 이 구원의 사건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사건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일방적으로 저와 여러분을 불러주신 사건입니다. 은혜입니다. 선물입니다. 내가 노력해서 얻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일방적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사건, 은혜입니다. 선물입니다. 그런데 구원 받는 순간에 우리에게 결론 난 것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이냐? 천국은 보장된 것입니다. 믿습니까? 수장절의 축복입니다, 이게. 그렇다면 구원 받은 내가 천국은 보장되어 있고, 그러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의 인도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 그렇지 않습니까? 천국도 우리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 받았으면 천국 갑니다. 여러분, 우리 옛날 어른들, 우리 선진들 신앙생활 하는 것 보면 많은 경우 예수 믿고 구원 받아서 그 은혜에 감사하면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너무나 힘들고 어려우니까 한 가지, 그 힘듦과 어려움을 기도 속에서 붙잡고 그 모든 어려움을 넘어섰던 부분이 있다면 이렇게 어렵고 힘들어도 내가 죽으면 천국 가는데, 그게 우리 어른들에게 있었지 않습니까? 내가 이렇게 고난 당하고 어려움 당하고 핍박 당해도 그건 잠시뿐이다, 내가 죽으면 천국 가는 것 아니냐? 맞습니다, 여러분. 구원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은 천국은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뭐냐?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러면 어떻게 인도받을 것인가, 그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구원도 내 마음대로 안 되고 천국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인도받는 것은 내가 얼마만큼 말씀 붙잡고 임마누엘을 누리느냐, 그 속에 달려있는데 오늘 내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할 이유가 오늘 롯의 실패를 바라보면서 나옵니다. 롯은 일평생 수고해서 성공한 사람처럼 보였지만 그러나 결국은 실패하는 인생으로 끝나버렸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이 실패하는 인생으로 살아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미 모델인 롯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제대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라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부끄러운 구원을 받지 말고 제대로 인도를 받으라고 롯을 통해서 우리에게 모델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여러분, 기억하실 것은 여러분,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있다면 교만입니다. 교만이라는 말은, 이 교만은 무엇이 교만입니까? 하나님이 필요없다는 것, 이것이 교만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내 주먹을 믿으라. 오늘 아침에도 그런 부분을 목격했습니다. 어떤 분이 예수 믿습니까 이야기하니까 나는, 우리 집은 불교도 상관 없고 교회도 상관 없다, 나는 내 주먹을 믿고 산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옆에 있는 사람이 맞다, 맞다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님과 상관 없다, 여러분, 이것만큼 교만할 수가 없습니다. 이 교만 후에 결국은 하나님 없이도 성공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없이도 성공한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나님 없이 성공하면 그 성공은 반드시 우상이 됩니다. 여러분, 돈 때문에 성공했습니까? 명예 때문에, 자리 때문에, 여러분, 뭔가 가지고 있는 그 부분에서 성공했습니까? 나중에 그 사람을 보면 그게 우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엄청난 문제들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성공 후에 그것 때문에 문제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여러분, 진짜 복음 모르면 완전히 망해야 합니다. 그게 축복 받는 길입니다. 복음 모르면 더 잘 된다, 그게 저주입니다. 왜냐? 하나님을 아는 일에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일에 방해가 되는 것이, 복음 없이도 잘 되는 그것이 결국은 하나님을 아는 일에 방해가 됩니다. 그건 저주입니다. 내가 복음 없는데 잘 되는 것, 여러분, 그것은 기뻐할 일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진짜 복음 모르면 결국 내가 중심했던 그 부분들이 나의 우상이 되고 그것 때문에 결국 문제가 오게 되고 그것 때문에 결국 타락하게 됩니다. 그래서 돈 가지고, 돈이 우상 되어 있다가 돈 때문에 타락하는데 그 돈 가지고 우상 숭배하고 그 돈 가지고 음란에 빠지고 이상한 곳에 빠지지 않습니까? 타락하게 되고 그 결과로 결국은 심판받게 됩니다. 그게 오늘 본문에 나오는 소돔, 고모라의 이야기입니다. 타락했지 않습니까? 소돔, 고모라. 그리고 그 위에 반드시 심판이 있었지 않습니까? 역사 속에서도 보십시오. 하나님 없이 강대국들, 여러분, 얼마나 많은 힘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바벨론, 앗수르, 로마. 그런데 결국은 멸망 받았습니다. 하나님 없는 영웅들, 하나같이 다 실패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먼저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무엇이냐? 우리 인간에게는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친히 오셨는데 그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마가복음 10장 45절에 우리의 죄를 대신하셨습니다, 대속물로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그 죄를 가지고 악한 사단이 붙잡고 있는데 이 사단의 세력을 꺾으셨습니다. 요한일서 3장 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히브리서 2장 14절, 15절에 보면 “마귀를 없이 하시며”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의 죄 문제를 대속물로 해결하시고 마귀를 없이 하시고 우리에게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우리에게 길을 여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참제사장으로, 참왕으로, 참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을 만나고 누릴 수 있는 그 축복 가운데 우리를 세워주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결국은 그 어떤 인생도 인생의 근본적으로 빠져 있는 12가지 문제에서 못 빠져나옵니다. 나를 중심해서 살아가는 것, 세상 중심해서 살아가는 것, 성공 중심해서 살아가는 것, 그게 세상 사람들은 잘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으니까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내 계획이 있어야 하고 내가 열심히 무언가 노력해야 하고, 그리고 세상에서 돈 벌어야 합니다. 어느 정도 자리도 있어야 합니다. 그것 잘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이 없으니까. 그걸 위해서라면, 또 못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미신을 열심히 섬기고 점쟁이 찾아가고 우상숭배하고,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없으니까. 그런데 그러는 동안에 개인도 멸망 받고 개인에게 영적인 문제, 정신 문제, 육신의 문제, 내세 문제, 후손까지 문제가 옵니다. 여러분, 악한 사단이 우리 인생에 들어왔다, 여러분, 자손까지 멸망시키기 위해서 얼마나 악랄하게 악한 사단이 우리 인생을 붙잡고 있는지 아십니까? 이 사실을 진짜 깨닫게 되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기서 벗어난다는 사실에 대한 가치가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알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의 열두 가지 절대적인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는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이 사실을 모르니까 그리스도를 들어도 대강대강, 아, 그렇고 그렇고 또 하는 소리다, 그렇게 듣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빠져있는 문제는 절대적인 문제, 열두 가지 문제인데 그 속에서는 아무도 못 빠져나옵니다. 왜냐? 악한 사단이 계속 속임수로 인간을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진짜 알게 되면 우리에게 주신 거기서 해방되는 이름 그리스도, 그 가치를 알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여러분, 소돔과 고모라가 왜 멸망 받았느냐? 이유들이 죽 나옵니다. 몇 가지 짚어 보겠는데 먼저 첫 번째로 복음 운동이 일어나지 않으면 반드시 이런 결과가 나오는데 소돔, 고모라 사람들은 먼저 첫 번째로 14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겼다 했습니다. 14절 마지막에 나옵니다. 14절 마지막에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노아 시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말씀을 농담으로 여겼습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과 그리스도에 대한 비밀,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그 비밀을 가치 없게 생각하고 농담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이 땅에는 재앙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복음 운동의 역사를 놓쳐버리면 이런 역사가 일어납니다.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는 시대, 그런데 여러분, 시대마다 보십시오.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는 시대마다 재앙은 끊임없이 일어났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복음 운동이 일어나지 않으면 그 다음에 일어나는 결과가 뭐냐 하면, 5절입니다. 5절을 봅시다. 성적으로 완전히 타락하는 역사가 일어나는데 5절에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소돔, 고모라 사람들이 모여들어가지고 롯의 집에 모셔드린 두 사람, 천사들입니다. 그들을 이끌어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뭐라 했습니까? 우리가 그들을, 뭐하리라? 상관하리라. 여기 상관한다는 원래 의미는 동성연애를 이야기합니다. 천사들과 동성연애하겠다는 것입니다. 창조원리에 역행하는 것입니다. 완전히 사단의 역사에 장악되지 않으면 이런 역사가 일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떠나고 나서 인간 중심의 문화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거기에 쾌락으로 빠지게 되어 있고 쾌락을 추구하면 추구할수록 결국은 이상한 짓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사단의 짓입니다. “우 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바로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이 죄악의 문제인 정도가 아니라 심지어 천사들과 동성연애를 하겠다고 나온 것입니다, 사실은. 그뿐만이 아닙니다. 그 다음에 보면 8절입니다. 사실은 롯이 그런 현장 속에 바로 죄와 타협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8절에 보면 “내게 남자를 가까이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컨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내리니 너희 눈에 좋은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시집가지 않은 두 딸이 있었습니다, 롯에게는. 그들을 내어놓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롯조차도 그의 머릿속에, 그의 사상 속에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사실을 다 놓쳐버리고 세상 흐름을 그대로 갖추고 있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자기 딸을 내어놓으면서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말라.” 여러분, 죄와 타협하는 것입니다. 죄와 타협하는 거예요. 여러분, 물론 우리가 죄 문제 해결받는 것은 윤리운동해서, 도덕운동해서 해결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 배후에 흑암이 꺾여야 합니다. 그래야 죄 문제를 해결받습니다. 오늘 롯은 죄와 타협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기 두 딸을 내어놓게 되는데 완전히 그 시대의 불신자들이 가졌던 생각들 그대로 동화되어 있는 롯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를 하나님께서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부르셨습니다. 썩어가는 세상을 살리라고 우리를 소금으로 부르셨고 우상숭배로 완전히 어두워져가는 세상에 빛을 비추라고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는데 사실 롯은 이 축복을 놓쳐버린 것입니다. 그러면서 더 가관인 것은 그의 딸들입니다. 오늘 읽진 않았습니다마는 30절부터 38절까지 보면 은 그 두 딸이 자기 아버지 롯에게 술을 진탕 먹이고 먼저 첫 번째 딸이 들어가서 하룻밤 잡니다. 그것을 두 딸들이 의논했어요. 물론 종족을 퍼뜨려야 되니깐 두려움 속에서 염려 속에서 나로 말미암아 종족이 퍼뜨려지지 않으면 어떻게 될 것인가 그 염려 속에서 한 행동이지만은 그러나 두 명이 작당해가지고 먼저 큰딸이 들어가서 하룻밤 자고 나오고, 그런데 자고 나왔는데, 롯이 얼마나 취했던지 큰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했어요. 그다음에 둘째 날은 큰딸이 이야기 합니다. 어제는 내가 들어갔으니 오늘은 네가 들어가라 합니다. 둘째딸이 들어가서 또 자고 나옵니다. 똑같이 롯이 술이 진탕 취해가지고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했어요. 그래서 난 자녀가 모압과 압몬입니다. 지금까지도 이스라엘에 영원한 적이 되어버린 모압과 압몬. 완전 불순종의 후손들, 우상숭배 대표적인 족속이 모압과 압몬 족속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태어난 거예요 여기 보면 은 결국은 동성연애, 근친상간의 죄들 이게 그 시대에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사실을 보게 되어요. 그러니깐 소돔 고모라를 불로 멸망 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불로 멸망 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여러분 그렇습니다. 타락한 현장에서 쾌락한 문화가 들끓게 되고요 쾌락에 속아서 사실은 쾌락을 추구하면 추구할수록 거기에 절대 행복이 있습니까? 행복할 줄 알고 쾌락에 빠집니다만 은 계속 추구하다 보면 은자기도 모르게 이상한 곳에 빠지게 됩니다. 그게 바로 오늘 동성연애나, 근친상간 이런 쪽에 빠지게 되는 겁니다. 이게 이해도 안 되는 부분에 빠지게 되는 거예요. 쾌락을 계속 추구하다 보면 은 그 뿐만 아닙니다. 결국 복음 운동을 놓쳐 버리니깐 사실은 영적인 축복을 다 놓쳐 버리고 눈에 보이는 것, 물질 만능으로 흐르는데 대표적으로 롯의 처가 얼마나 축복의 조건에 있었습니까? 사실은 아브라함의 조카며느리 아닙니까? 구원받은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소돔 고모라에서 빠져 나오다가 뒤를 돌아봤어요. 결국은 소금기둥이 되어버렸어요. 그리고 또 롯조차도 그 마음에 소돔 고모라의 미련을 갖고 있었던 부분을 보게 되는데 16절 보십시다.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지체했어요. 너무나 안타까운 겁니다 악한 사탄의 속임수에 완전히 속은 거죠 보이는 육신적인 것을 가져와 악한 사탄이 영적인 사실을 빼앗아 버리는데 여기에 롯도 마찬가지로 롯의 처도 마찬가지고 다 빠져버린 겁니다. 여러분 육신적으로 잘되어도요 영적으로 희미해지면 은 나중에 왕창 모든 것 망하게 됩니다. 요한삼서 1장 2절에 말씀처럼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게 되어있어요 육신적으로 아무리 잘되어도 영적인 축복을 놓쳐 버리고 영적으로 희미해 지면은 다 망해요. 이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소돔 고모라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느냐 사실은 복음 운동 할 의인이 없었기 때문에 복음운동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복음 운동이 일어나지 않아서 물질 황금만능주의에 빠지고 복음 운동이 일어나지 않아가지고 결국은 죄와 타협하고 동성연애에 빠지고 또, 하나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고 그러면 복음운동은 뭡니까? 여러분 복음 운동이라는 것은 죄 안 짓고 하나님을 잘 섬기고, 바르게 살아가고 그게 복음운동이 아닙니다. 지금도 최고의 능력의 복음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사실을 체험하고 나가는 것. 그렇게 될 때 우리의 가정과 지역과 시대가 살아나게 되어있어요. 최고의 능력의 복음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게 뭡니까? 바로 사도행전 1장 1절에 모든 문제 모든 축복의 시작입니다. 결론이기도 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인 사실. 우리의 모든 문제의 결론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인 사실, 이 사실 붙잡고 나가면 은 세상 흐름 속에서 그 세상 흐름 속에 롯과 같이 빠지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흐름을 누리게 되어있어요. 그게 바로 우리 인생의 모든 응답의 열쇠입니다. 사도행전 1장 3절에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세상 역사가 있어요.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한 이 성령의 충만함은 모든 회복의 힘입니다. 모든 것에 결론이 모든 문제 결론이 그리스도라면 모든 응답의 열쇠가 하나님 나라고요. 모든 회복의 힘이 성령 충만함입니다. 이 비밀을 붙잡고 오로지 기도에 힘썼더니만 초대교회에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어요. 그렇습니다. 참된 복음인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충만함 이 비밀을 붙잡고 기도로써 누리고 있으면 내 가정과 산업과 시대와 지역이 변화 되어지는 살아나는 이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일에 응답 주시려고, 하나님이 이 한시 대, 복음운동 속에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여러분 복음을 아는 자는 이중적인 축복을 받아요. 삶의 현장에서 축복을 받고, 죽어서도 마가복음 10장 30절이죠, 내세에 영생을 얻지 못한 자가 없다 했어요. 복음을 모르는 자는요 이중 고통을 당하는데 이 땅에서도 저주 같은 삶을 살고, 죽어서 영원한 지옥에 들어갑니다. 이 복음 운동에 하나님께서 쓰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어요. 이 사실에 대해서 감사하시고 정말로 감사 회복되는 그런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사탄의 존재와 그 역사에 대해서 한번 심각하게 한번 생각을 해보십시오. 우리 주님은 심각함을 아시고 그 모든 내용을 성경에 담아서 이미 그 속에 제대로 인도 받을 수 있도록 우리에게 답을 주셨습니다. 그게 바로 오순절의 축복입니다. 성공한 실패자가 되지 않도록 인도하심을 제대로 받으라고 우리에게 오순절의 축복을 주신 겁니다. 이 사실 붙잡고 저와 여러분 현장에서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7년 7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을 떠난 성공자들
(창19:1-14)
서론: 구원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가는 동안 세 가지 절기, 유월절(구원), 맥추절(인도), 수장절(천국)을 말씀 하셨습니다. 맥추감사주일은 그 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앞으로 인도 하실 것을 감사하는 주일입니다.
신앙생활에서 인도 받는 길에 힘들고 어려운 사람이 있고, 쉽고 편안하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차이는 임마누엘의 언약을 누리느냐? 누리지 못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말씀인 성경은 복음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문제의 이유와 본질, 해결책).
1. 창세기 - 구원에 대한 이야기
가. 창1:2 - 흑암, 혼돈, 공허
1) 겔28장, 계12:1-9(사단의 존재), 사람을 멸망, 파괴, 어렵도록 만듬
2) 창1:3 - 빛을 창조하심
나. 인간을 창조
1) 하나님을 대신에서 땅을 다스리도록 위임(창1:26-28)
2) 계명을 주심(창2:17) -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만 살도록 하심
다. 하나님을 떠남 - 창3장
1) 인간의 원죄로 모든 인간이 고통 - 지금까지도 일어나고 있음
2) 창3:4(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3:5(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됨) - 뉴에이지(요가, 명상 - 잠재의식, 무의식)
3) 하나님을 두려워 함(창3:10), 육신적인 것을 보며 부끄러움을 느낌(창3:7)
라. 하나님을 떠남 - 여자의 후손(창3:15 -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심), 가죽옷(창3:21 - 피 언약을 기억)
마. 네피림 시대(창6장) - 노아에게 방주 언약을 주심(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면 살아남)
바. 바벨탑(창11장) - 아브라함을 부르심(가나안 땅), 이삭, 야곱, 요셉에게 언약 전달
2. 일평생 수고해서 성공하나 결국은 실패하는 인생 - 롯
가. 하나님을 떠난 성공은 교만(하나님 없어도 된다는 것) - 성공 자체가 우상, 타락, 심판(소돔과 고모라)
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남 - 하나님을 만나지 못 하면 12가지 문제 속에서 살게 됨
다. 멸망의 이유
1)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김(창19:14)
2) 성적인 타락, 동성애(창19:5)
3) 롯이 죄와 타협(창19:8) - 자기 딸을 내 줌, 아버지와 동침하여 딸을 낳음(창19:33-35 - 모압과 암몬)
4) 물질 만능주의
라. 복음운동 -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충만을 기도로 누림(가정, 지역, 나라가 살게 됨)
1) 복음 아는 자 - 삶 속에 축복, 내세에 영생의 축복(이중적 축복)
2) 복음 모르는 자 - 지옥 배경 속에서 고통, 지옥에서 영원히 고생(이중적 고통)
결론: 사단의 존재와 역사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됩니다. 그 심각함을 아시고 성경에 담아서 우리에게 알게 하셔서 답을 주셨습니다. 성공된 실패자가 되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는 오순절의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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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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