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아브라함의 환도뼈 맹세
2017-08-1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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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8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아브라함의 환도뼈 맹세”
(창24:1~9)


1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2 아브라함이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 허벅지 밑에 네 손을 넣으라
3 내가 너에게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노니 너는 내가 거주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4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5 종이 이르되 여자가 나를 따라 이 땅으로 오려고 하지 아니하거든 내가 주인의 아들을 주인이 나오신 땅으로 인도하여 돌아가리이까
6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을 그리로 데리고 돌아가지 아니하도록 하라
7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고향 땅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실지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지니라
8 만일 여자가 너를 따라 오려고 하지 아니하면 나의 이 맹세가 너와 상관이 없나니 오직 내 아들을 데리고 그리로 가지 말지니라
9 그 종이 이에 그의 주인 아브라함의 허벅지 아래에 손을 넣고 이 일에 대하여 그에게 맹세하였더라
 창24:1~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십시다. 오늘 이 시간에 2부 예배에 참여한 여러분 한분 한분이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드렸던 것처럼 정말 성령의 충만함으로 치유되어지고, 능력회복하고 열방을 향하여 증인으로 세워지는 그런 축복의 응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아브라함의 환도 뼈 맹세”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사실 오늘 본문은 아브라함 140세 때에 자기 아들 이삭의 아내 될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종 엘리에셀을 보내는, 보내기 위해서 먼저 아브라함의 환도뼈 아래에 손을 넣고 맹세하는 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들입니다. 140의 나이다 우리가 아브라함의 생애를 보면 이렇게 140년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의 판단력이 흐려지지 않았던 것이 분명했고, 또 그의 인생의 목적이 분명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본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연세가 들면 들수록 판단력이 희미해지고, 인생의 목적도 잃어버리고 헤메이게 되는 부분들을 볼 수 있는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아브라함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의 판단력이 분명했고, 그의 인생의 목적 또한 분명했던 사실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복음 안에서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되어진다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우리의 인생은 분명히 멋있고 또 참된 아름다운 삶으로 하나님 앞에 서 될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가 복음으로, 다시 말하면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으로 각인, 뿌리, 체질 되지 아니하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여러분 인생 자체가 이상해져요. 그래서 특별히 연세 드신 분들일수록 진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 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사는 날 동안에 멋지게 하나님 앞에서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고, 또 우리의 믿음의 유산들을 우리 후대에게 전달하는 승리자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복음을 회복하는 것만큼 모든 것 회복되게 되어 있어요. 이 땅의 모든 것이 복음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 놓쳐버렸기 때문에 복음을 회복하면 회복할수록 모든 것들을 보는 눈이 열려지고 바르게 회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결국 이 땅에 모든 문제가 왔는데 그렇다면 하나님을 만나면 거기에 모든 문제가 바르게 보여지고, 바르게 해석되어지고, 또 바르게 인도함을 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중에 특별히 오늘 아브라함이 복음 안에서 결혼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데요, 한 부분에 결혼에 대한 부분들이지만 그냥 단순이 결혼에 대한 부분들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들 속에 복음 회복된 것만큼 모든 것들이 바르게 회복됨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아브라함의 생애를 한번 보십시오. 오늘 본문에 보면 아브라함이 중요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 종에게 가나안의 딸들 중에서 내 아들의 아내를 택하지 말고 3절에 나오지요, 4절에 보면 내 고향, 내 족속에게 가서 내 아들을 위해서 아내를 택하라... 여러분 아브라함의 입장에서 보면 세상적인 방법, 인간적인 방법을 동원할 수가 있습니다. 특별히 자기 아들의 결혼식을 앞두고 사실 인간적인 방법, 세상적인 방법을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지금 이 시간표상에서 아브라함의 입지는 사실 왕들을 상대하는 그런 자리에 있는 사람이 아브라함입니다. 이미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살펴봤던 것처럼 바로 왕을 상대 했었고요, 또 소돔 왕을 상대했고, 멜기세덱 왕을 상대했었습니다. 그게 아브라함의 지금 있는 입지예요. 그렇다면 세상적인 방법과 세상적인 인본주의적인 부분들 가지고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부분들 가지고 자기 아들의 결혼식에 대한 부분들 아내를 구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기준을 붙잡았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그 당시에 아브라함 당시에 왕들을 상대해서 관계를 가졌다면 전략적으로 사실은 자기 아들을 위해서 아내 인간적인 방법을 동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그러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준이 무엇인가를 알고 그 기준을 붙잡고 있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세, 잘 아시지요? 모세가 마지막 그의 생을 결론 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놓고 시내 산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신명기33:29절에 보면 모세가 마지막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놓고 어떤 면에서는 유언격으로 하는 이야기이지요.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중요한 영적인 축복의 비밀, 구원과 함께 영적인 축복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안 모세의 고백이었어요. 얼마나 멋있습니까? 신명기 34:7절에 보면 모세의 마지막 생애를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120세에 죽게 되었는데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 하였더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한 마디로 말하면 모세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 감당하다가 그대로 갔다는 말이예요. 여러분 생애가 이렇게 멋있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려운 게 아닙니다. 복음 안에 있다면 당연히 누려지는 축복입니다. 여러분 여호수아도 마찬가지이지요. 이스라엘 온 백성들을 광야에 모아놓고 마지막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너희들이 오늘 날 섬길 자를 택하라 그러면서 여호수아24:15절에 보면 “나와 내 집은 오직 여호와만 섬기겠노라”신약에 전도자 바울은 그의 나이 75세 임에도 불구하고 로마서15:23절에 보면 “내가 스바냐로 가야 하리라” 여러분 복음 안에 있으면 있을수록, 연세가 들면 들수록 더 멋있어지고 더 축복된 삶이 보장되어 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 속에 들어가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의 방법 - 준비하라고 하심.
그러면 이 엄청난 축복 속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방법이 무엇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님께서 미리 다 준비해 놓고, 예배해 놓고 그것을 찾아내어서 누리라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먼저 하나님이 준비하셨는데 우리가 준비해야 될 부분들이 먼저 영적인 비밀들입니다. 성경에 보면 마지막 때에 어떤 세상이 되어질 것을 말씀하고 있느냐하면 마태복음24장에 보면 재앙과 재난과 기근과 전쟁, 끊임없이 일어나게 될 것을 말씀했습니다. 딤후3장에 보면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온다 말씀했습니다. 그 고통 하는 때에 가장 중요한 중심에 있는 것은 틀린 기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고 쾌락을 사랑하는 그래서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기 때문에 틀린 기준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오는데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주셨는데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했습니다. 무엇입니까? 복음에 뿌리를 내리라는 말이지요. 그러면서 결국은 마지막 때에 계시록에 보면 말세에 엄청난 영적인 혼란들이 오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때에 히브리스10:25절에 보면 ‘모이기를 폐한다’ 했어요. 영적인 것에는 점점 관심이 없어지고요, 예배에 대해서는 점점 관심 없어지는 그런 시대가 올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이미 성경에 우리 앞에 닥쳐질, 또 후대들 앞에 다가오게 될 미래는 어떤 세계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왜 점점 개인으로 빠져들고, 세상 속에 빠져들고, 성공 중심으로 살아갑니까? 사실은 답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너무 어려움 당하니까, 답이 없으니까 나 중심하고, 세상 중심하고, 성공중심으로 계속 빠져드는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결국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내 문제 해결 될 수 있다 라는 것은 그것이 내게, 또 우리 후대에게 영적인 저주를 물러주는가 그것을 생각도 하지 않고,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지 합니다. 그래서 미신에 빠지고, 점술을 찾아가고, 우상숭배합니다. 당장 내 문제 해결될 수 있다면...그것이 후대에게 3~4대까지 저주가 온다는 사실을 알지도 못하고요, 그러니까 당장 내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무슨 일이든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결국은 개인의 멸망 가운데 점점 빠져들게 되는 것이지요. 이게 인생의 12가지 문제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내가 뭐든지 믿으면 된다라는 마음들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종교다원주의입니다. 그래서 가면 갈수록 오늘 장로님도 기도했습니다마는 통합종교, 사상조차도 통합사상으로 빠져들고 있어요. 그러면서 뭔가 모르게 사람들이 영적인 부분들이 갈급하니까 그것을 채우기 위해서 명상운동으로 빠지고, 뇌 운동으로 빠지는 겁니다. 지금 어떤 면에서는 영적 전쟁 중입니다. 무슨 영적인 전쟁이냐? 여러분 악령의 사람이 세상을 다스리느냐? 성령의 사람이 세상을 다스리느냐? 영적 전쟁 중입니다. 여러분 세상은 지도자들이, 정치인들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악령 충만한 사람들이 세상을 다스리든지, 그렇지 않으면 성령충만한 사람들이 세상을 다스리든지 하는데 지금 세상은 어떤 세상입니까? 여러분 분명한 것은 악령 충만한 사람들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면 갈수록 여러분 보세요. 성경에서 일어났던 응답이 그대로 정말 우리의 시대 속에, 우리의 걸음 속에 일어나지 않아야 되는데 그대로 일어나고 있어요. 여러분 애굽, 또 바벨론, 앗수르, 아람나라 전부 다 악령 충만한 역사 속에서 다스려졌던 그 시대 시대의 특징들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패권주의를 가지고 전 세계를 장악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결국은 사람들은 3단체, 종교단체에서 사람들을 미혹하는데 명상운동을 통해서 그게 귀신 들리게 하는 운동인 줄도 모르고 모든 엘리트들이 거기에 미혹되어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악령과 성령의 충만한 그 싸움이고요, 싸움도 안 되는 싸움인데 그 싸움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고요, 또 명상이냐 묵상이냐? 그 싸움이 지금 이 시대 속에 영적인 싸움입니다. 여러분 명상운동은 그 배후에는 결국 나 중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더 깊이 파고 들어가면 나 중심 너머에 결국 사탄중심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묵상함으로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을 봐야 하는데 하나님 없으니까 나름대로 자기가 하나님 될 수 있다라는 그 중심 가지고 뭔가 자의식, 무의식, 잠재의식 이런 부분들 이야기 하면서 결국은 명상운동에 빠지게 만들고, 뇌 운동에 빠지게 하면서 완전히 사탄의 역사 속에 장악되어 버리게 하는 이런 역사들이 우리 현장에 일어나고 있어요. 그런데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은 하나님께서 이런 현장이 올 것을 아시고 우리에게는 그 현장을 이길 수 있는 다른 힘, 다른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것을 찾아내면 됩니다. 그 다른 힘, 다른 능력이 무엇입니까? 나를 뛰어넘을 수 있는, 세상과 시대를 뛰어넘을 수 있는 다른 능력을 우리에게 약속하셨는데 그게 오늘 우리 찬양대가 찬양 드렸던 것처럼 오직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육체 속에 성령으로 충만함을 얻는 겁니다. 사도행전 1:8절에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충만함을 얻는 것,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는 것, 그게 바로 이 한 시대를 살릴, 세상을 살리는 답입니다. 그것을 이미 우리에게 주셨어요. 이 사실을 찾아 누리면 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주신 이 축복의 역사들을 다 놓치고 살아가니까 성도들조차 세상 현장 속에서 세상의 종노릇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부터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 주신 이 축복된 능력들을 찾아 누리는 그런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문제는요 아무도 우리를 도와 줄 수 없는 문제입니다. 진짜 우리에게 있는 문제는 도와줄 수가 없어요. 그 어느 누구도 대신 할 수가 없는 것이고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신을 살릴 수 있는 비밀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기도의 비밀이에요. 하나님이 이미 주셨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사탄에게 다 빼앗기고 있어요. 자신을 살릴 수 있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도 사실은 우리가 살 수 있는 그 축복된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게 바로 나를 살리는 기도의 비밀인데 이것을 놓치고 있다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하루에 하루일과를 시작하면서 아침에 눈을 떠서 자신을 향해서 축복을 선언하고 감사하면서 말씀을 묵상하고 또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면서 내가 이런저런 사건이 있었다면 그 사건들을 말씀으로 정리하면서 감사함으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기도의 비밀입니다. 또 하루종일 지나면서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자기 자신과 대화하면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는, 이런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될 때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역사들로 우리 가운데 충만하게 되고 자신을 이길 수 있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도 도와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나를 살리는 기도의 비밀, 악한 사단이 이것을 빼앗아버리는데 이 축복을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시간을 정해서 정말 하루에 한 번이라도 집중해서 나의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내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 앞에 세워나가는 시간들이 있어야 합니다. 집중해서. 그래서 힘을 얻는 시간이 있어야 하고 그와 더불어 말씀을 묵상함으로 말미암아 그 말씀이 우리의 영혼 속에 담기도록, 히브리서 4장 12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영혼 속에 담기도록. 그게 기도입니다, 사실은. 집중하면서 기도하는 기도도 기도이고 아침저녁으로, 낮에 대화하면서 기도하는 것도 기도이고 그것을 통해서 나를 살리는 기도의 비밀을 회복해야 합니다. 왜냐? 그 어떤 것도 우리를 도와줄 수 없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사실은 우리에게 그 어떤 것도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 사람들이 진짜 어려움을 당하면,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심지어 남편, 아내, 부부관계 속에서도 진짜 남편이 어려움을 당할 때 아내가 도움이 되느냐? 아내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남편이 도움 되느냐? 정말 어려움 당하면 도움이 안 된다고 합니다. 도움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냥 말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인생 문제, 결국은 아무도 우리를 도와줄 수 없습니다, 사실. 그래서 우리는 나를 살리는, 하나님이 주신 것, 기도의 비밀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진짜 참된 능력의 역사를 누리기 위해서는 사실은 우리가 알고 보면 다른 도움이 필요 없습니다. 그게 진짜 능력입니다. 다른 도움이 필요 없습니다. 진짜 능력입니다. 그게 능력입니다. 왜냐?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다시 말하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행복하니까. 다윗이 고백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른 것으로 행복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가 나의 목자됨을 행복으로 누렸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도움이 필요없는 것입니다. 요셉도 이야기했습니다. 창세기 39장 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하나님이 함께 하신 그 사실이 요셉에게 가장 행복이었습니다. 렘넌트 7명이 하나같이 누린 축복이 그것이었습니다. 다른 도움이 필요 없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그들의 행복이었기 때문에. 참된 행복을 하나님으로 붙잡고 있을 때 우리의 걸음과 사건과 일들 속에 문제가 터지는데 중요한 것은 그 문제와 사건들 속에 우리가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비밀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가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싸워서 이기는 축복을 누려야 되지, 진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비밀 속에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게 참된 능력입니다. 왜냐?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의 참된 능력은 어디에서 오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권세를 가지시고 이 땅을 운행해나가시는 그 하나님, 그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참된 능력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여러분, 분명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주위의 모든 흑암이 꺾이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배경이 보좌의 배경이기 때문에 하늘 군대가 동원되는 이 어마어마한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능력들을 하나님이 우리가 세상 속에서 살면서 자신을 이기고 세상을 살리고 시대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주신 것인데 다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정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축복들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이 한 시대 주역으로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에 보면 아브라함에게,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다 주셨다는 사실을 아브라함을 통해서 이미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 본문에 아브라함의 영적인 상태를 보면 여러분, 아브라함이 사실은 가나안 족속들 가운데 자기 아들의 아내를 택하지 말고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을 위해서 아내를 택하라, 여러분, 가나안 족속은 영적인 배경이 다른 족속입니다. 가나안 족속은 함의 후손들로서 여러분, 바벨론, 니느웨, 소돔, 고모라 그 모든 민족들이 결국은 함의 후손들입니다. 영적 배경이 같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의 아내감을 선택하기 위해서 종을 내어보내면서 부탁한, 맹세한 부분입니다. 가나안 족속의 딸들 가운데 아들 위하여 아내를 삼지 말라. 이 본문을 보면서 여러분이 아셔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면 아브라함은 세상적인, 육신적인 것들에 결혼의 기준을 갖고 있었던 것이 아닌 것을 알았습니다. 세상의 육신적인 것들을 기준으로 결혼에 대한 부분을 갖고 있지 않았던 것을 보게 됩니다. 복음 알고 있으니까 당연히 그렇게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제대로 알면 결혼뿐만 아니라 모든 것 바르게 보고 바르게 선택되는데 오늘 본문에서 아브라함은 복음을 알고 누리고 있으니까 가나안 딸들 가운데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선택하지 말고 내 고향 내 족속 가운데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선택하라, 현실적인, 세상적인 이익 기준으로 결혼을 본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 언약을 대물림할 것인가, 그 기준으로 아브라함은 결혼에 대해서 보았다는 사실입니다. 또 오늘 본문에서 아브라함이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종이 묻습니다. 그러면 내가 주인의 고향 족속 가운데 아내를 삼기 위해서 갔을 때에 아무도 안 따라온다면 어떻게 할까요, 그러면 내가 아무도 안 따라오면 당신의 아들 이삭을 당신의 고향으로 데려갈까요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니까 6절, 오늘 7절, 8절에 보면 이미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다 준비하셨다는 사실을 아브라함은 알고 있었고 그에 대한 대답은 한 마디로 “No!”였습니다. 절대로 그리로 데려가지 말라. 왜인 줄 아십니까?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서 나온 이유를 제대로 알고 있었습니다. 가나안 땅은 메시야 언약이 성취될 땅 아닙니까? 가나안 땅으로 왜 나왔는가 그 이유를 알고 있었고, 또 사실은 자기의 자녀들이 가나안 땅에 있어야 할 이유를 아브라함은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한 그 언약의 땅이 가나안 땅이라는 것, 메시야 보낼 땅, 그 언약이 가나안 땅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게 영적인 상태에 있는 아브라함의 모습입니다.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적인 이익, 세상적인 기준을 결혼에 대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언약의 대물림 속에서, 또 사실은 가나안 땅을 정복해야 할 그 이유를 가진 하나님의 자녀라는, 선택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그 이유를 아브라함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 아들을 자기 고향으로 데려가지 말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영적 상태에 있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부분이 무엇입니까? 그의 종 엘리에셀을 준비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24장 전체를 다 읽어야 하는데 사실 성경에 보면 한 장 전체가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사실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복음의 흐름 속에서 나오는 결혼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고, 그러면서 특히 성경 창세기 가운데 67절을 맞이하는 제일 긴 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오늘 24장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특별히 엘리에셀, 아브라함의 종인데 이 아브라함과 너무나 언약 가운데 소통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이 엘리에셀을 준비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 엘리에셀에게 아브라함이 허벅지 아래 손을 넣어서 맹세하게 하는데 그 허벅지 안에 손을 넣는 것은 사타구니 아래 손을 넣는 것인데 이것은 사람의 씨가 나올 신성한 것들을 맹세할 때 그들이 하는 의식입니다. 허벅지 아래, 사타구니 아래 손을 넣고 맹세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생명을 걸고 맹세할 때에, 엄중한 맹세를 할 때 하는 것이 사타구니 아래, 환도뼈 아래 넣고 하는 맹세입니다. 그런데 엘리에셀이 아브라함에게 허벅지 아래 손을 넣고 맹세했는데 이 엘리에셀이 한 마디로 말하면 그냥 종의 수준이 아닙니다. 이미 아브라함의 모든 삶을 보면서 같이 활동했고 같이 움직였던 사람입니다. 많은 아브라함의 모든 삶을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본문에 보면 24장 2~4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언약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5절부터 죽 보면 또 기도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언약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기도에 대해서 종에게 이야기했다는 말은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이미 종이 언약과 기도가 소통되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기도제목을 아무하고 이야기하지 않지 않습니까? 진짜 중요한 기도제목은 무언가 여러분이 통하는 사람과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오늘 본문에 성경에 보면 언약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기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그게 아브라함이 엘리에셀, 종에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12절부터 14절에 보면 이 엘리에셀이 구체적인 기도의 사람이었던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앞에 맹세하고 나가서 한 걸음 한 걸음 인도받는 것을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인도 받은 사실이 나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한 마디로 완벽하게 기도의 사람이었던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그 종 엘리에셀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위해서 준비한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이러한 충성된 일꾼이 아브라함에게 붙여졌다는 것은 그냥 되어진 것이 아닙니다. 현장에서 아브라함의 믿음의 삶을 그대로 본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제자는 어디서 일어나느냐? 현장에서 함께 하는 비밀 속에서 나옵니다. 현장에서 함께 하는 비밀 속에서 나오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또 그의 아들 이삭을 보십시오. 이삭도 사실은 죽음보다 더 큰 언약의 역사를 붙잡은 것이고, 이삭은 또한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있었는데 자기 아내를 맞이할 때 창세기 24장 오늘 마지막 부분,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63절에 보면 자기 아내 리브가를 맞이할 때 해가 저물 때에 묵상하는 가운데서 자기 아내를 맞이했습니다. 여기 묵상하는 가운데 맞이했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기도 가운데 있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는 가운데서 리브가를 맞이하면서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사람인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내로 삼고 사랑하였더라,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완벽하게 기도의 사람이었던 것을, 인본주의 쓰지 않고 기도의 사람이었던 것을 볼 수 있고, 또 창세기 25장에 가면 아브라함이 자기 아내 리브가에게 아들이 없으니까 21절에 보면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심으로 말미암아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26장에도 보면 이삭이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지혜를 얻었는데 이삭을 쫓아보내던 사람들이,창세기 26장에 보면 이삭에게 와서 너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보았다,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다, 창세기 26장 28절, 29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기도의 사람 이삭에게 참된 지혜를 주셨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삭은 단순히 아브라함의 아들이 아니라 아들이면서 제자였던 사람이 이삭이었습니다. 이것 또한 현장에서 준비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준비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현장을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 현장에서 제자가 나오고 현장에 함께 하는 비밀 속에서 참된 역사가, 영적인 축복의 역사가 전달되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아브라함 주위에 있었던 친척들, 특히 리브가와 함께 리브가의 가족들을 보십시오. 자,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이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을 위해서 아내 될 사람을 얻기 위해서 나갔을 때에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런이런 사람을 내가 만나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람인 줄 알고 그를 데리고 오겠습니다, 그 조건을 이야기했는데 그게 뭐냐 하면 만약 내게 물동이를 주면서 물을 마시게 하는 사람, 그리고 내가 데리고 간 낙타에게도 그 물을 마시게 하는 사람을 당신의 아들을 위한 아내인 줄로 알고 내가 모셔오겠습니다,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만났습니다. 리브가라는 여자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리브가는 아브라함의 친척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에게 친척을 준비하고 리브가조차도 준비했는데 자, 리브가가 이 엘리에셀을 만나서 물동이를 가지고 물을 주고 그 낙타조차 먹이겠다 하니까 하나님의 사람인 줄 알고 집에 찾아갑니다. 그리고 종이 그 집에 이야기합니다. 당신 딸, 하나님의 사람 아브라함의 아들의 아내가 되어야 할 사람이니까 내어달라 했습니다. 그 때 이 친척이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좋다, 데려가라. 데려가라, 그런데 그래도 그렇지 좀 인사도 하고 챙길 것 챙기고 떠나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며칠이나 아니면 열흘 정도 머물러 있다 가는 것이 좋지 않으냐, 친척들, 그러니까 어머니와 그의 오빠가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어머니와 오빠가 며칠 아니면 열흘 정도 있다 가는 것이 좋지 않겠냐, 그러나, 단서를 달았습니다. 만약 리브가가 가겠다 하면 바로 데려가라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종이 리브가에게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가겠느냐. 그 때 이 리브가가 무어라 했습니까? 당장 가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준비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아브라함의 생에 영적인 상태와 함께 모든 주변에 종과 아들, 또 그의 친척들까지 믿음의 사람으로 완벽하게 준비해 놓으신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언약 가운데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서 영적인 상태를 준비해 나갈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해놓으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제 제가 어떤 모임에서 함께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다민족 선교에 대한 부분을 마음에, 가슴에 담고 기도하고 있었는데 한 나라, 한 제자에 대한 응답을 놓고 기도하고 있었는데 그걸 그냥 가슴에 담고만 기도했는데 제가 이렇게 보고를 죽 듣는 가운데서 결론적으로 제게 내려지는 것은 아, 하나님이 모든 사람도, 시스템도,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두셨구나, 그 고백 속에 그게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마치고 나서 그 분에게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마음만 우리 가슴 속에 담는다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하시는 것이네요. 그렇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완벽하게 사람도, 시스템도, 모든 것을 하나님이 준비해두셨습니다. 그냥 그 사실을 언약으로 담고 기도만 했는데.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우리의 마음 중심 속에 내 영적인 상태, 언약 잡고 기도하는 그 부분이 되어지면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 주변에 모든 것들을 준비하시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 사실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인도따라 살아가야 함
두 번째입니다. 시간이 좀 많이 지났을 수 있습니다만 마무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방법은 준비해 놓은 것을 찾아 누리는 것이고, 먼저 영적인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은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현장에서 응답과 인도를 받는 부분들, 여러분, 그게 여러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아실 것은 여러분 자녀들에게 그대로 축복의 역사로 전달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현장에서 응답 받고 인도함을 받는 부분들이, 또 뭔가 인도받는 것 같지 않아 몸부림치는 부분도 괜찮습니다. 그런 부분들 하나하나가 우리 자녀들에게 영적인 축복으로 전달되게 되어 있습니다. 자, 아브라함이 여러분, 모든 것을 다 양보하면서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단을 쌓았던 것, 아브라함의 종이 보았습니다. 또 소돔 왕의 공격으로, 연합군의 공격으로 말미암아 롯이 포로로 끌려가고 재산을 다 잃어버렸지 않습니까? 그런 가운데 아브라함이 가병 318명을 데리고 가서 거기서 롯을 구출해 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된 것이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소돔 왕이 제안할 때 실오라기 하나도 가져가지 않겠습니다, 그 믿음의 고백들을 사실은 그와 함께 했던 종 엘리에셀이 다 본 것입니다. 사라에게 약속하고 약속한 대로 이삭이 잉태된 사실을 종이 다 본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붙잡은 언약, 아브라함이 붙잡고 기도했던 부분을 그의 아들 이삭이 본 것이고 사라가 붙잡고 순종했던 부분을 그의 아들 이삭이 본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응답 받고 현장에서 인도 받는 부분들이 우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후대에게 그대로 축복의 역사로 전달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자녀에게 무엇을 남겨줄 것입니까?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무엇을 남길 것입니까? 저는 우리 자녀에게 남겨야 할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문제와 사건과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 받는 것이 무엇인가를 눈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이게 가장 큰 응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물려주는 것, 중요합니다. 여러분, 명예 만들어주는 것, 중요합니다. 무언가 생활 기반 만들어 주는 것,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큰 축복이 있다면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이 있지만 그 속에서 나로 말미암아 응답 받는 비밀과 하나님의 인도 받는 비밀이 전달되는 것, 그게 가장 큰 유산인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남겨야 할 것 아닙니까, 우리 후대에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인도 받는 사람이었고 그 사실을 종 엘리에셀이 보고 그의 아들 이삭이 본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하나님의 인도 받는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모든 부분들 속에 하나님의 큰 역사를 놓고 기도하십시오. 다시 말하면 사건이 일어나면 거기에 메시지를 찾아보면서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인도받는 길이고 또 하나님이 문 여시는 만큼만 인도받아 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응답하실 때는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돌리시고 또 문들을 여시면 우리의 생각과 판단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맞추십시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입니다.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입니다. 무얼 하든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 여기에 방향 맞추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을 볼 때도 그리스도로 봐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 여러분, 신자들을 볼 때 아, 내가 선지자적인 축복 가지고 이들에게 조금만 복음을 깨닫도록, 복음을 알도록 도와주면 되겠구나. 불신자들을 볼 때는 제사장적인 축복을 가지고 문제를 통해서 진짜 복음 속에 들어올 수 있도록. 왕적인 축복을 가지고는 사단의 세력을 알게 하고 그 사단의 세력을 깨뜨릴 수 있는 영적인 축복이 이미 주어진 사실에 눈들이 열리도록 하는 것, 그것을 가지고 사람을 그리스도로 보는 것입니다. 문제를 그리스도로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세계복음화라는 언약을 가지고 봐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여러분,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소원 세계복음화, 거기에 방향 맞추게 되면 하나님께서 거기에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엄청난 지혜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 모든 문들을 하나님께서 여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판단하고 선택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 따라, 그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라면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 그 일에 인도받아 나아가게 될 때 우리의 모든 걸음 속에 완벽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누리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결론 맺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모든 걸음걸음 속에서 준비해 놓으신 영적인 축복을 찾아내심으로 나를 뛰어넘고 세상을 뛰어넘고 시대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회복하는 증인들 되시고, 또 하나님의 응답 받고 인도 받는 부분들을 누림으로 그것이 우리 대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후대에게 영적인 축복으로 유산으로 물려줌으로 말미암아 우리 후대들이 세워지는 축복된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영적인 축복에 눈이 열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우리 눈들이 열리게 하시사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참된 영적인 축복을 누리며 전달하는 증인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7년 8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아브라함의 환도뼈 맹세
(창24:1-9)

서론: 복음(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충만)으로 각인, 뿌리, 체질 될 때 우리의 인생이 멋있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복음을 회복한 만큼 모든 것이 회복 되어집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아브라함은 세상적인 방법, 인간적인 방법을 가지고 아들의 결혼 문제를 결정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준으로 선택했습니다.

1. 하나님의 방법 - 모든 것을 예비(찾고 누림)
가. 모든 부분을 준비 - 영적 준비
1) 마지막 때에 환난, 핍박(마24:14), 세상을 더 사랑(딤후3장), 영적인 혼란(요한계시록), 모이기를 폐하고 영적인 일에 관심 없음(히10:25)
2) 나, 세상, 성공 중심(창3, 6, 11장), 개인 문제 해결(행13, 16, 19장), 개인 멸망, 종교통합, 명상운동
3) 미리 아시고 다른 힘, 다른 능력을 주심(성령충만) - 정시, 무시, 집중기도(나를 살리는 비밀)
나. 아브라함에게 준비 된 믿음의 사람들
1) 아브라함의 영적상태(4-8) - 가나안 족속의 딸들을 아내로 삼지 말 것, 하나님이 준비 하셨다는 확신(복음의 기준 - 언약 전달)
2) 엘리에셀 - 아브라함과 언약, 기도가 소통(2-7), 기도의 사람(12-14)
3) 이삭 - 기도의 사람(창24:62), 기도로 리브가가 잉태(창25:10-21), 기도할 때 엄청난 지혜
4) 친척, 리브가의 가족 - 하나님이 준비 해 놓은 사실들을 확인
2. 하나님의 인도따라 살아가야 함
가. 아브라함 - 하나님의 인도를 받음
1) 현장에서 응답, 인도 받는 부분 - 자녀들에게 영적 축복으로 전달
2) 모든 문제, 사건 -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 문 여시는 만큼 움직임(방향은 세계복음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나. 그리스도의 기준
1) 선지자적 기준 - 복음을 더 알도록 도와줌
2) 제사장적 기준 - 불신자들에게 문제가 있을 때 복음으로 도와줌
3) 왕적 기준 - 사단의 존재와 문제를 알고 영적전투 하도록 도와줌

결론: 모든 걸음 속에서 하나님이 준비 해 놓으신 영적인 축복을 찾아 누림으로 나, 세상, 시대를 뛰어 넘는 증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부분을 누림으로 후대들에게 영적인 유산으로 전달 하시길 바랍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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