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야곱이 체험한 벧엘의 축복
2017-09-1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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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야곱이 체험한 벧엘의 축복”
(창28:10~22)


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 창28:10~2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십시다. 정말 우리가 단 하루를 살아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는, 성공하는 축복된 생애가 되도록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우리가 창세기를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 창세기28장에 야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실은 야곱이라는 그 이름 자체가 욕심으로 가득 차 있는 이름입니다. 여러분 야곱이름의 뜻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발꿈치를 잡았다’라는 뜻입니다. 사실 출생할 때만이 아니고 벌써 야곱은 청소년 때에 아버지를 속이고 변장해서 형의 축복을 가로채서 도망쳐 집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우리 기준으로는 평생 두려움과 비난과 저주 속에 살아야 하는 사람이지요. 그런 야곱이 성경에 보면 굉장한 축복과 응답을 받게 됨을 보게 됩니다. 당장 도망쳐 나와서 결국은 결혼을 했는데 4명의 아내를 거느리게 되고요, 그 4명 통해서 12자녀들을 얻게 되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야곱의 12자녀들이 이스라엘의 12지파가 되어버린 것이지요. 여러분 육신적으로는 우리가 아브라함 할 때에 믿음의 조상이라고 말합니다마는 사실 구약 백성의 조상이 된 사람이 야곱입니다.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는데 이삭과 이스마엘을 하나님이 구분하였지요. 이스마엘이 하나님앞에 서기를 원했지만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아니다 내가 택한 자녀는 이삭이다’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또 이삭 또한 야곱과 에서를 낳았는데 에서는 버리고 하나님께서 야곱을 택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야곱 때부터 보면 야곱의 처와 후처들 통해서 낳은 자녀들 다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거하게 됨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육신적으로는 구약에 사실은 백성들을 대표하는 것이 바로 야곱이다.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사실 영적으로는 계시록7:4절에 보면 구원받은 사람들을 대표하는 것을 이스라엘, 바로 야곱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야곱이 집을 떠나 나올 때는 지팡이와 기름 한 병을 가지고 떠나 왔는데 결국 돌아갈 때 되어서는 창세기32:10절에 야곱이 고백한 내용입니다. 두 떼를 이루게 되었다. 한마디로 말하면 거부가 된 것입니다. 육신적으로도 거부가 부자가 된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한 야곱이 낳은 아들 요셉이 대 이집트 제국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야곱은 총리를 만들어낸 명문 가문이 된 것이지요. 육신적으로 말하면...요즘 문재인 대통령이 되고 나니까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 그 생가를 방문해서 담벼락에 있는 돌을 끄집어내어 와서 길을 만든다고 해서 그래서 담벼락이 무너질 위기가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런데 사실은 이 당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셉이 대 이집트 제국의 총리가 되었다. 한마디로 총리를 만들어낸 명문 가문이 된 겁니다. 야곱은...복음 안에서 영적으로도 보면 이 요셉으로 말미암아 많은 하나님의 일들에 쓰임 받는 축복된 가문이 된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인간적인 기준을 보고 요셉의 생애를 보면 그러면 그렇게 살아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인가 하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야곱의 생애를 잘 알잖아요. 인간적으로 이 야곱의 생애를 보면 그렇게 수단 방법 부리고 그렇게 살아도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받는 것인가 오해할 수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오늘 본문을 통해서 야곱의 생애를 통해서 우리에게 중요한 응답들을 주고 계십니다.

1. 복음이 아니면 안 되는 인생의 모습 - 증거로 보여주신 것임.
그 응답들을 찾아내야 될 것인데 먼저 첫 번째입니다.야곱의 생애를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느냐? 복음이 아니면 안 되는 인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증거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야곱의 기질을 보면 사기꾼 기질이 다분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야곱의 것으로 국한 되느냐? 야곱만 그러한 것이냐?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잖아요. 야곱의 아버지 이삭이 볼 때에 어떻게 우리 집안에 저런 것이 나와서 이렇게 할 수 있느냐? 그렇게 할 수 없어요. 사실은... 야곱의 어머니 리브가도 사실 한통속이고요,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라고 그 아버지 이삭은 어떠했습니까? 창세기26장에 우리가 이미 보았잖아요. 자기 아내가 너무 아리따움 때문에 미리 염려해서 누이라고 거짓말로 속이고, 사실 그 아비에 그 아들인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또 거슬려 올라가면 이삭 뿐만 아니라 이삭의 아버지 아브라함, 야곱에게 있어서는 할아버지이지요. 그 아브라함 조차도 속을 들여다보면 결국은 두 번이나 거짓말했잖아요. 창세기12장에도 애굽에 내려갔을 때에 또 20장에 보면 아비멜렉 만난 가운데서도 자기 아내를 거짓말로 누이라고 속이고, 그래서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자기도 거짓말하고 한마디로 말하면 콩가루 집안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이것이 우리의 인생의 모습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성경에서 우리에게 보여 주고자 하는 것은 인생의 본질을 뒤집어놓고 보면 다들 죄악가운데 빠져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심지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설명하기 위해서 부름 받은 아브라함의 가문조차도 결국은 인간의 모습이 바로 죄악된 모습인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축복으로 이어지는 그 가계, 그 내면 속에, 그 흐름 속에 죄성을 버리지 못하는 이런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바로 한 가정의 문제만이 아니라 온 인류의 문제인 것입니다. 여러분 로마서9:12~13절에 보면 이삭이 에서는 버리고 야곱을 선택하셨다 그렇게 나와요. 하나님이 에서를 버리고 야곱을 선택하셨다고 로마서9장에 나오고 있습니다. 왜 에서와 야곱 중에 하나님이 야곱을 선택했을까? 사실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에서가 훨씬 더 매력덩어리입니다. 남자답고 사냥꾼이고 용기 있고요, 그렇잖아요. 매력덩어리입니다. 야곱은 보면 마마보이입니다. 치마폭에 갇혀서 집에서 죽이나 끓이고 있고, 거짓말하고 간사하고 사기나 치고 ..인간적으로 봐도 훨씬 더 에서가 멋있는데 하나님께서 왜 에서를 선택하지 않고 야곱을 선택했을까? 또 성경에 보면 그렇게 지식 있고 똑똑한 바리새인들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지 아니하시고 가난하고 무식하고 배경 없는 갈릴리 사람들을 사용하셨습니다. 왜 바리새인들을 똑똑한 힘 있는 바리새인들을 사용하셔서 복음화 하면 될 것인데 왜 가난하고 무식하고 배경 없는 갈릴리 사람들을 선택하셨을까요? 여러분, 모든 인간은 다 같다 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인간적인 기준에서 보면 좀 괜찮은 사람이 있고 또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고 차이가 날지 모르지만, 하나님 편에서 보면 모두가 다 죄인이고 병 들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롬3:10절에 보면 의인은 없나니 한사람도 없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결국 하나님 편에서 보면 전부 다 모든 인생은 병들었고, 죄인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모르게 우리 인생의 12가지 문제,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우리에게 근본 뿌리가 있잖아요. 그게 창세기3장, 6장과 11장에 나 중심하고, 세상 중심하고, 성공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 그게 인간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게 완전히 뿌리내려 있는데 오래된 문제로 이미 우리에게 뿌리내려져 있어요. 그게 뭡니까? 사도행전13장, 16장, 19장입니다. 문화로서 익숙해 져 있는 부분입니다마는 그게 전부다 미신, 점술, 우상의 문제들, 거기에 익숙해져 있어요. 이게 오래된 문제로 각인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미 우리 안에 각인을 넘어서 가지고 뿌리내리고 있다니까요. 그러면서 결국은 개인멸망 6가지에 굳어져 있는 부분들입니다. 이것이 모든 인생의 모습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속에 이 인생의 모습이 있었고요, 그 이후로 아담의 후손들, 창세기3장 이후로 타락한 인생에게 모든 인생은 이 12가지 인생의 문제 속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느 민족이나, 어느 시대나 동일하게 인생의 12가지 문제입니다. 항상 모든 인간에게 다 있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브라함, 이삭, 야곱시대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 속에 있고,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전 세계 동일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도해야 되고, 선교해야 됩니다. 왜냐? 거기에서 빠져나오는 길이 없기 때문에...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런 인생의 12가지 문제,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모습을 통해 인생이 어떤 문제인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고, 이게 우리에게 있는 문제인 것을 알게 하면서 결국은 하나님께서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셔서 하나님이 쓰실 사람들로 바꾸어 가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이게 바로 복음입니다. 전혀 소망 없는 죽었던 저와 여러분을 그 속에서 건져 내시사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으로 바꾸어 가시겠다는 이게 복음입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과 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이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게 되면 내가 오직 그리스도를 위해서 어떻게 쓰임 받을 것인가? 내가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서 어떻게 인도받을 것인가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교회를 위해서 헌신하고, 또 전도, 선교를 위해서 헌신한다. 여러분 우리가 헌신하라고 해서 헌신하는 것이 아니고요, 진짜 하나님의 은혜, 그 하나님의 사랑, 그 하나님의 능력, 절대적인 주권 가운데 선택받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선택받은. 나의 대한 상태를 알면 그 은혜와 사랑에 감격해서 내가 어떻게 그리스도 이름을 드러낼 것인가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 것인가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특별히 무엇보다도 진짜 내가 하나님의 그 사랑과 그 은혜와 능력을 맛보게 되면 거기에 따라오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람을 살리는 일에 내가 헌신하게 되어 있어요. 그게 바로 전도와 선교이지요. 그리고 진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그 능력을 맛보면 아! 나의 능력과 나의 수준이 필요 없는 것이구나 그래서 내가 부족하고 모자라지만은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이 전도, 선교를 위해서 하나님이 나를 쓰시기 위해서 부르셨구나! 여기에 대해서 감사함으로 나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고린도전서1:23~26절에 보면 세상에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어리석게 하시고, 없는 것들, 무식한 자들, 무정한 자들, 쭉 보면 전부다 안 좋은 것만 이야기 하고 있잖아요. 안 좋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런 것들을 쓰셔가지고 전도 선교를 하시는 것이 아니고요, 진짜 중요한 것은 진짜 그리스도 그 은혜와 사랑과 능력을 깨닫게 되면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과 나의 배경없음도 상관없다라는 사실이예요. 오히려 내 모든 것들,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인 바 되어지고,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쓰임 받게 되고 감사가 나올 수 밖에 없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혹이나 나는 그래도 괜찮은데요. 네...그렇습니다. 여러분 괜찮다고 생각하신다면 여러분 그 괜찮은 가운데에 복음을 깨닫게 되면 오히려 바울처럼 더 큰 시대를 살리는 일에 쓰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바울이 고린도전서15:10절에 보면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했어요. 진짜 여러분이 가지고 있고, 배경이 있고, 좋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여러분 정말 이 복음의 비밀을 깨닫게 되면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그 능력들을 깨닫게 되면 바울처럼 한 시대를 변화시키는 일에 쓰임 받게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정말로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들인데, 사탄의 운명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결국은 재앙 가운데 살아가야 될 우리 인생인데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를 건지셨다는 사실, 그 속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를 주셨다라는 것, 여러분 성경에 로마서1:16~17절에 말씀하고 있잖아요.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나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그분의 능력으로 그분의 의로 우리를 쓰시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했어요.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우리는 전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어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가 할 수 없음을 알고 그 분의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그 분의 능력으로, 그 분의 의로 우리를 쓰시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를 불러 주셨는데 그 은혜가 얼마나 엄청난 것이냐? 에베소서 3장 8절에 보면 그 은혜는 측량하지 못한다 했습니다. 에베소서 3장 8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은혜. 정말로 우리가 어떤 자리에서 어떻게 인도받게 되었습니까? 여러분, 정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은혜, 그 풍성함 속에 있음을 알게 될 때 내 자신이 살아나면 나에게 하나님께서 사람을 붙이시게 되어 있고 내 모든 환경에 상관없이 하나님이 나를 쓰신다는 그 사실에 대해서 감사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특별히 말씀을 통해서 우리 인생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더 살펴보면서, 그런 가운데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그 가운데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를 구원하여 주셨고 은혜 가운데 거하게 하셨다는 그 사실이 오늘도 새롭게 체험되고 누려지는 그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은 인생에 먼저 찾아오심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은 이 완전히 힘을 잃고 있는 야곱에게 찾아오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먼저 찾아오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삼일 길을 지나가고 있는 이 야곱이 너무 힘들고 지쳐서 결국 한 곳에서 쓰러져서 그 곳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 곳이 바로 루스라는 지역이고 다른 이름으로 벧엘입니다. 거기서 꿈에 야곱이 사닥다리를 보게 됩니다. 그 사닥다리 위로 주의 사자들이, 하나님의 사자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부분을 보게 된 것입니다. 가장 절망 가운데 있을 때, 모든 것 다 포기한 상황, 가장 절망 가운데. 사실은 그냥 야곱의 집안에서 언약 가지고 진작부터 언약을 누리고 있었다면 그런 고생 안 해도 될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이 이삭의 부인을 얻기 위해서 내보낼 때 엘리에셀에게 많은 것을 준비해서 내보냈지 않습니까? 재물도, 양도, 소도 준비해서 내보냈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오늘 읽진 않았습니다만 본문 앞에 보면 결국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고 야곱의 아내를 얻기 위해서 내보냅니다. 그러면 이삭이 자기 아내를 찾기 위해서 엘리에셀이 많은 재물을 가지고 갔던 것처럼 야곱도 그러한 배경 가운데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언약을 놓쳐 버린 야곱에게 결국은 고생길이 시작되는데 하지 않아도 될 고생을 하게 되는데 그냥 하루아침에 쫓겨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손에는 지팡이를 들고 기름 한 병 들고 쫓겨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한 삼일 길 가다가 완전 그곳에 힘이 빠져서 주저앉아 있는 그 상황 속에서, 절망 가운데 있는 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야곱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 주시는 때가 언제냐? 혹여나 여러분이 어려움 가운데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있습니까? 절망 가운데 내가 헤쳐 나갈 힘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있습니까? 그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는 시간표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그런 야곱에게 찾아오셔서 사닥다리를 통해서 주의 천사들이, 주의 사자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이 야곱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여기 사닥다리는 무엇이냐? 사다리입니다. 땅에서부터 하늘로 이어지는 사다리입니다. 그런데 원래 번역은 사다리가 아니고, 사닥다리가 아니고 천국의 계단이라는 것입니다. 천국의 계단. 그런데 오늘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러분, 바벨탑에 대한 부분을 견주어서 설명을 필요로 합니다. 노아의 후손들이 언약을 잃어버리고 시간이 지나서 결국은 유리방황하는 가운데 한 곳에 정착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생각한 것이 이제는 우리가 흩어지지 말고 한 곳에서 우리의 이름을 내고 대와 성을 쌓아서, 탑을 쌓아서 결국 하늘에 이르게 하자. 그래서 지은 것이 바로 천국에 이르는 바벨탑을 짓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바벨탑은 인간이 지을 수 없는 것입니다. 무너뜨리지 않아도 지을 수 없는 것인데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셔서 그 바벨탑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무엇을 말씀하신 줄 아십니까? 인간의 노력과 방법과 그 어떤 수단과 그 어떤 열심으로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많은 인생이 제 2, 제 3의 바벨탑을 계속 쌓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냥 가만 두어도 쌓을 수 없는 것이고 하늘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직접 개입하셔서 바벨탑을 무너뜨렸느냐? 결국 절대로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그 어떤 방법도 그 어떤 노력으로도 절대로 하나님께 이를 수 없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그 당시, 이 당시에는 천국의 계단이라고 해서 여러분, 메소포타미아 그 배경 속에서는 피라미드를 지어서 약 90미터 높이의 단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단은 바로 신들이 거니는 곳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신들이 거니는 곳. 그래서 제가 멕시코에 가니까 마야 문명의 발상지 아닙니까? 마야 문명이 거기서 나왔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 가보니까 피라미드를 세워 놓았는데 피라미드 중앙에 보면 계단이 좍 있습니다. 그 계단을 통해서 꼭대기까지 갈 수 있는 계단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승리한 전사가 그 전쟁에서 승리했을 때 적의 심장을 도려내어 결국 거기에 계단을 타고 올라가 그 전에 놓고 제사 지내는 것이 그들의 전례였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바벨탑을 하나님께서 무너뜨린 것처럼 오늘 여기 똑같은 사닥다리를, 천국의 문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은 인간의 그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도 안 되지만 이 일은 하나님이 길을 내셔야 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닥다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하나님 만나는 통로 되는 예수 그리스도. 생명 잃어버린 우리 인간에게 생명을 연결하는 통로가 되는 예수 그리스도. 사실은 야곱에게 그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 아무리 몸부림쳐도 안 되는 것 아니냐? 이 사실을 벧엘에서 사닥다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깨우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야곱에게만 주신 메시지가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우리가 우리 나름대로 하나님 만나기 위해서 몸부림칩니다. 우리의 열심히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의 노력으로, 우리의 땀 흘림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 길을 열어주셔야 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그 길을 내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야곱에게 하나님이 사닥다리를 통해서 그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그 길, 사닥다리 위로 주의 사자들이 오르락내리락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야곱처럼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우리가 몸부림치면서 뭔가 얻어내려고 하지만 우리의 노력으로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의 모든 것 내려놓고 오직 그리스도를 붙잡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사닥다리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이 사닥다리,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데 이 사닥다리의 완성된 부분을 요한복음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찾아봅시다. 요한복음 1장 50절~51절입니다. 나다나엘이 예수님에게 나아왔을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면서 나다나엘에서 보여주신 부분입니다. 50절~51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아멘. 오늘 여기 51절에 보면 야곱이 본 것과 똑같은 것이 나옵니다. 결국 야곱이 본 것이 무엇이었는가 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 창세기 28장에는 사닥다리라고 나왔는데 여기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 무슨 말입니까? 사닥다리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생명으로 이어지는 길을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것. 천국으로, 하나님 나라에 이를 수 있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것. 아무리 노력하고 수고하고 애쓴다 할지라도 그것으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열어놓으신 길이 있는데 그 길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사실. 그래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사실. 우리 인생의 모든 길은 예수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내가 무언가 쌓으려고 했던 모든 것들 다 내려놓고 오직 그리스도 붙잡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은혜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일방적으로. 인간은 아무리 쌓아도 안 되지만, 그러나 벧엘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은혜의 길을 열어주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5장 8절에 뭐라 했습니까?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의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1절에 보면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뭐요? “살리셨도다.” 하나님이 우리를,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정말로 은혜의 길을 여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산 생명 가진 자가 되었다면 오늘 나다나엘에게 보여주셨던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이 영적인 축복을 보는 눈이 열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먼저 야곱에게 찾아오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 만날 수 없는데 우리 인생이 찾아오셨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복음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야곱에게 찾아오셔서 귀중한 언약을 주십니다. 13절, 14절, 15절인데 그 언약을 한 마디로 말하면 그리스도 언약입니다. 늘, 항상 동일한 언약을 주셨습니다. 바로 그리스도 언약입니다. 그리스도 언약이 무엇입니까? 저와 여러분이 죄로 말미암아 저주 속에 빠졌는데 제사장의 축복을 가지고 저와 여러분의 죄로 말미암은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다 끝냈다는 것, 그리고 우리는 승리할 수밖에 없고 정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왕의 축복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바로 선지자의 축복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언약을 가장 절망 가운데 빠진 야곱에게 나타나서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이 오늘 본문 13절~15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보십시다. 13절~15절. 제가 먼저 13절~14절 읽겠습니다.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15절 같이 읽읍시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할렐루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이게 언약인데 언약의 핵심이고 그리스도 언약이고 구원 받은 자에게 주신 언약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절망 가운데 빠져 있는 야곱에게 나타나서 이 언약을 주셨고 또 창세기 32장에도 보면 얍복 강가에서 위기 가운데 있을 때, 형 에서가 자기를 죽이기 위해서 군사를 동원해가지고 400명의 군대를 동원해서 자기를 죽이기 위해서 동원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야곱은 얍복강 가에서 거기서 하나님과 씨름 하는데 그 현장 속에 하나님이 이 언약을 또 주셨어요. 그리고 창세기 35장에 보면 세겜 족속과의 위기가운데서 나타나셔서 또 이 언약을 말씀하셨어요. 늘 항상 동일한 언약을 주셨는데 그리스도의 언약이고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언약이에요 이 언약인 겁니다. 바로 13절에서 15절에 있는 언약이에요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이 언약을 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언약의 핵심이 뭐냐? 결국은 나는 너와 함께 하고, 네가 어떤 신분인가를 알라는 겁니다. 여러분, 야곱의 모든 실패가 어디서 왔습니까? 결국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놓이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놓쳤다는 말은 내게 주신 언약을 몰랐다는 말이죠. 그러니깐, 내게 주신 언약을 모르니깐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가를 몰랐는 겁니다. 그래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다가 안 해야 될 고생들 하면서 오히려, 우리가 알고 있잖아요. 야곱이 자기 부분을 속인만큼 속임 당하고요 외삼촌 라반에게 그렇게 속임 당하고요 안 해도 될 고생을 하게 되었어요 사실은 이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 하느냐? 결국은 언약을 모르고 있으니깐 내가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모르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역사들을 놓쳐 버리고 그리고 고생하고 실패하는 부분들을 말하고 있어요.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실패, 우리에게 있는 문제 우리에게 있는 어려움들, 무엇 때문인지 아십니까? 우리는 문제를 당하면 은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답들을 찾아서 해매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나를 어떠한 사람으로 보시는가? 하나님이 나를 어떠한 사람으로 부르셨는가? 다시 말하면 은 언약 속에 있는 나를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대부분은 그렇잖아요. 문제당하면 그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수단 방법 동원하고요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해결 방법이 아니에요 하나님 나를 어떠한 자로 부르셨는가? 언약 속에 있는 나를 찾으면 은 모든 것들은 해결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찾아오시는데 그냥 찾아오신 것이 아니라 언약을 가지고 찾아오셨습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 오늘도 언약 안에서 나를 발견하는 그런 참된 축복가운데서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들이 새롭게 보여지는 영안의 눈이 열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실패했습니까?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으로 우리의 인생이 남에게 말 못할 가운데서 지쳐 있습니까? 실패하고 지칠 수밖에 없는 내 연약함을 가지고요 하나님의 언약을 놓친 나를 돌아보면서 하나님 앞에 다시 은혜를 구함으로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그게 야곱이 그러했고요. 하나님의 모든 응답받은 사람이 언약가지고 자기를 돌아보면서 새로 은혜 보좌 앞에 나가는 새로운 시작이 있었어요. 아니 그래도 염치가 있죠, 어제 시작했는데 또 무너졌는데 또 시작합니까? 여러분 시작 해본 사람은 압니다. 어제하고 오늘하고 달라요. 오늘하고 내일 달라요 백번, 천 번 시작해도 괜찮아요. 그 시작한 시간마다 다르게 되어있어요 다름을 알게 될 겁니다. 여러분 창세기32장에 야곱이 얍복강 가에 섰을 때, 하나님 앞에 섰는 것 아닙니까? 그 이름을 이스라엘이란 이름으로 바꾸어 주셨어요. 여전히 변함없는 약속을 확인시켜 주시면서 결국은 그 야곱을 증인으로 서게 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인정하고요. 뭐 때문에 내가 언약을 놓쳐 버렸는가 그 사실을 돌아보면서 다시, 히브리서 4장 16절에 있는 말씀처럼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는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면 됩니다. 새로 시작하십시다. 무너져도 괜찮아요. 새로 시작하고 오늘 시작했다 할지라도 무너질 수 있어요 내일 또 시작하면 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확신 줄 수 있는 것은 시작 할 때마다 다르다니까요 분명히 달라요 그 뿐만 아닙니다. 실패하고 연약한 내 모습만 보지 마시고 기도 속에서 언약 안에 있는 나를 찾아내십시오. 그렇게 될 때에 내 자신과 내 가정과 가문에 있는 실패와 저주와 무능과 재앙에 배후에 있는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있어요 언약 안에 있는 나를 찾아내면요 초대 교회 성도들 가진 것 없고 배경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그 언약만 붙잡고 전혀 기도했는데 십일 동안 지났어요. 그때, 하나님이 모든 것 다 바꾸었어요. 삼천제자를 초대교회 붙였고요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날마다의 삶이 응답 되는 삶으로 인도하셨어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문제와 실패들 오직 그리스도 바라보고 새로 시작하게 될 때, 문제와 실패 그 자체가 응답인 것이 발견되어질 것입니다. 야곱이 벧엘에서 언약을 체험한 것처럼 여러분 이번 한 주간 여러분 모든 현장 속에서 벧엘의 언약을 체험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축복이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7년 9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야곱이 체험한 벧엘의 축복
(창28:10-22)

서론: 야곱이라는 이름 자체가 욕심으로 가득찬 자의 이름입니다. 출생할 때, 늙은 아버지를 속여 변장을 하고(청소년 때), 형의 축복을 가로채 도망 간 사람입니다. 평생 두려움과 비난, 저주 속에서 살아야 하는 사람이지만 평생 누린 축복과 응답은 어마어마합니다. 야곱의 아들들을 통해 이스라엘의 12지파가 생기게 되었고, 빈손으로 도망가서 집으로 돌아올 때는 두 떼를 이룰만큼 거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야곱의 아들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가 되어 모든 민족을 살리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총리를 만든 명문 가문). 야곱의 생애를 보며 그렇게 살아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가?라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야곱의 생애를 통해 중요한 응답을 찾아야 합니다.

1. 복음이 아니면 안 되는 인생의 모습 - 증거로 보여주심
가. 야곱의 기질 - 사기꾼의 기질
1) 할아버지 아브라함, 아버지 이삭도 속임(아내를 누이라 속임)
2) 인생의 본질을 뒤집어 놓으면 모든 인생이 죄악 가운데 살아감 - 야곱(롬9:12-13), 갈릴리 사람들을 선택
나. 모든 인생의 모습 - 나, 세상, 성공 중심, 미신, 점술, 우상, 6가지 멸망의 상태
다. 절대주권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 - 복음
1) 하나님이 쓰실 수 있도록 바꿔 나가심
2) 내 모든 것이 사람을 살리는 일에 헌신(전도와 선교) - 엡3:8
3) 조금이라도 더 가진 자가 깨닫게 되면 시대를 살리게 됨 - 고전15:10
2. 하나님은 인생에 먼저 찾아오심
가. 지쳐 쓰러진 야곱(루스 = 벧엘)
1) 사닥다리에 주의 천사가 오르락내리락 함
2) 야곱의 모습 - 바벨탑 쌓는 모습(인간의 방법, 노력으로 하나님께 나갈 수 없음)
3) 하나님이 주신 길 - 예수 그리스도(롬5:8, 엡2:1)
4) 나다나엘이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요1:50-51) - 천국에 이르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음
나. 하나님이 야곱에게 언약을 주심(13-15) - 그리스도 언약
1) 제사장(죄 문제를 끝내심), 왕(승리, 정복 하는 축복을 누림), 선지자(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여 증인으로 세우심)
2) 항상 동일한 언약을 주심(창32장, 창35장) - 항상 함께하심과 야곱의 신분을 말씀하심
3) 언약 속에서 나를 찾아야 함

결론: 실패, 문제와 사건으로 지쳐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언약을 놓친 나를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새롭게 시작하면 됩니다. 창32장에 야곱이 얍복강가에 섰을 때 변함 없는 약속을 확인 시켜 주시며 야곱을 증인으로 세우셨습니다. 실패하고 연약한 내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기도 속에서 언약 속에 있는 나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가정, 가문에 있는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벧엘의 응답을 체험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응답 누리는 전도자 되시길 바랍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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