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주의 명령 따를 때 주시는 복(최상국 목사)
2017-10-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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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0월 8일 주일 2부 예배 최상국 목사
“주의 명령 따를 때 주시는 복”
(신11:18~25)


18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19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20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
21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의 날과 너희의 자녀의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과 같으리라
22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잘 지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도를 행하여 그에게 의지하면
23 여호와께서 그 모든 나라 백성을 너희 앞에서 다 쫓아내실 것이라 너희가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차지할 것인즉
24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의 소유가 되리니 너희의 경계는 곧 광야에서부터 레바논까지와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서해까지라
25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밟는 모든 땅 사람들에게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하시리니 너희를 능히 당할 사람이 없으리라
 신11:18~25

■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갑시다. 믿음의 고백대로 하나님께서 이루실 줄 믿습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얼굴에 광채가 납니다. 육적인 기름 뿐만 아니라 영적인 기름이 차고 넘치는 복된 시간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복음 안에서 다 이루셨습니다. 그 복된 축복, 증인되시길 바랍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지금 중남미 순회사역 중에 계십니다. 페루사역을 마치시고 파나마로 들어가셔서 우리교회에서 간 의료캠프팀들과 성경학교 팀들과 함께 엘꼬베라는 산악지대와 베라크루스라는 해안가가 있는 두 군데에서 의료캠프와 함께 성경학교로 함께 인도를 받으시고 현지시각으로 주일날 출국하셔서 온두라스로 들어가셔서 사역을 하시게 됩니다. 코스타리카와 온두라스 두 나라 사역이 남아 있는데 다음 주 사역은 4분의 목사님께서 선교사님과 함께 두 분씩 팀을 나누어서 한 팀은 코스타리카로, 한 팀은 온두라스로 들어가셔서 사역을 하시게 되는데 담임목사님께서는 온두라스로 들어가셔서 남은 한 주간 사역을 하시고 14일 날 귀국하실 예정입니다. 그리고 의료캠프와 성경학교 팀들은 현장에서 사역은 모두 다 마쳤고 동일하게 내일 현지시각으로 주일이지요. 그곳을 출발해서 화요일 날 한국에 귀국하는 일정입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끝까지 성령인도 받고 또 그들이 뿌린 씨를 통해서 중남미 37개국을 살릴 제자가 일어나고 또, 세계 237개국을 살릴 그러한 제자들이 세워지고, 복음의 시스템들이 확립되어지는 그러한 사역들이 열매 맺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주신 본문을 가지고 신명기 11장 전체 내용을 가지고 “주의 명령 따를 때 주시는 복” 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신명기라는 이름은 우리가 착각하기 쉬운데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신’자가 하나님의 ‘신’자인 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명령을 기록한 책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신명기는 거듭 신, 명할 명해서 다시 명한 율법이라는 그러한 뜻을 담고 있습니다. 두 번째 명한 율법이라는 뜻이지요. 왜 두 번째이냐?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400년 동안 노예 되어져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제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단순히 그들을 애굽의 노예된 것에서 구원하신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그 백성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통치에 복종하는 그러한 하나님 나라의 신민으로서 삼기 위해서 그들을 애굽에서 출애굽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렇게 애굽에서 하나님이 건져내셔서 홍해를 건너고 두 달여 시간을 지나면서 시내 산에 이르게 됩니다. 시내 산의 이름은 다른 이름으로 호렙산이라고도 이야기하기도 하지요. 그 시내 산에서 1년 6개월가량 머물게 됩니다. 그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제 하나님나라의 신민으로서 살아가야 될 하나님의 언약을 시내 산에서 전달합니다. 그 내용이 바로 출애굽기20장부터 시작해서 레위기서와 민수기 9장까지의 내용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하나님 나라의 자녀답게, 백성답게 살아갈 그 길을 알려주신 것이지요. 그게 첫 번째 전달한 언약이었습니다. 그 언약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민수기 1장에서 시내 산에서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되는가 수를 셉니다. 그래서 민수기라는 뜻이 백성 민, 수 수자입니다. 백성의 수를 세었다 해서 민수기입니다. 그래서 민수기 1장에 1차 시내 산에서 출 애굽한 백성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몇 명이나 나왔는가 해서 만20세 이상 전쟁에 나갈 수 있는 남자의 숫자만 수를 계수했는데 60만정도 되는 수가 계수되어집니다. 이들을 데리고 이제 하나님이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 나라의 법을 전달하셨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준비해서 이제 하나님 나라의 땅을 향해서 나아갑니다. 그게 민수기 13장의 가데스바네아로 들어가게 되지요. 가데스바네아에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켜서 각 지파마다 1명씩의 두령을 세워서 12명의 정탐꾼을 세우게 되고 이들을 가나안 땅을 정탐하는 그 일을 맡기게 되지요.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이제 백성들 앞에서 그 땅을 정탐한 내용들을 보고하게 됩니다. 잘 아시다시피 10명은 지극히 현실적인 그러한 보고를 하게 됩니다. 우리가 가 보니까 그 땅은 거인들이 사는 땅이라, 그들 앞에서 우리는 메뚜기와 같이 너무나 작다. 잘 아시지 않습니까? 골리앗의 키가 약 3미터가량 된다고 합니다. 그 앞에서는 우리는 메뚜기 같다. 그래서 우리는 절대 그 땅을 차지할 수 없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 산산이 녹아지게 되지요. 부서지게 되고, 그러면서 옷을 찢으면서 모세 앞에 대들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애굽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왜 이 광야까지 끌고 와서 여기서 죽게 하느냐고, 하나님은 분명히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시기 위해서 부르셨는데, 그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게 하고자 그들을 부르셨는데 이들은 못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민수기14:28절에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겠다”못 간다 했으니까...29절에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서 너희 말대로 다 죽게하겠다”“너희 중에서 20세 이상으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하는 자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 게 하리라 한 땅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래서 이들은 40년 동안 광야생활을 하게 됩니다. 민수기14:33절에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40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40일의 하루를 1년으로 쳐서 그 40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리라”광야에서 그 40년, 40일 정탐한 그 날을 곱하기 1년으로 해서 40년이라는 시간을 광야에서 뱅뱅 돌게 하는 것이지요. 왜 40년이라는 시간을 주었느냐하면 하나님이 일시에 이들을 다 죽여 버리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40년 동안 세대교체를 이룬 것이지요. 그래서 앞선 20세 이상 계수된 자는 40년을 지나면서 다 광야에서 죽음을 당하고 그리고 그 가데스바네아에서 보고할 때에, 계수할 그 때에 만20세미만인 아이들과 광야를 지나오면서 40년 동안 태어난 그 세대들을 이끌고 이제 모세가 40년의 세월이 지나서 요단의 동편 땅인 모압 땅에 이르게 됩니다. 이 모압 땅에서 하나님이 이 백성들을 다시 계수하지요. 그 내용이 민수기 26장에 2차 인구조사로 나옵니다. 2차 인구조사는 1차 인구조사를 한 40년이 지난 후에 2차 인구조사를 하게 되어지고, 이 2차 인구조사를 통해서 40년 동안 세대교체가 완벽하게 이루어졌음을 보게 되어지지요. 2차 인구조사를 하게 되니까 62만정도 되는 남자의 수가 계수되어집니다. 그래서 이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준비되어진 이 백성들을 이끌고 하나님이 이제 가나안 땅을 정복하러 들어가셔야 되는데 거기에 앞서서 이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어떻게 살아가야 될 것인지,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 신민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될 것인지에 대한 언약을 40년 동안 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 남은 백성들에게 다시금 전달한 내용이 신명기입니다. 그래서 거듭 신 자를 써서 다시 언약을 전달한다라는 뜻을 담아서 신명기라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신명기서는 모세의 장편 설교입니다. 언약을 전달하는 것이 모세가 남은 백성들에게 전달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설교로 나타나는 데요, 구분해 보면 총 3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설교는 1장부터 4장까지로 출애굽부터 시작해서 광야40년을 지내오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떻게 이끌어 오셨는지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이 바로 첫 번째 내용인 1~4장까지의 내용이고요, 두 번째 설교는 5~26장까지의 내용으로 이 백성들이 이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름 받은 너희가 어떻게 살아가야 될 것이냐 거기에 대한 언약을 전달하는 것이 두 번째 설교로서 5~26장까지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설교는 27~34장까지로 이들이 그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 나라의 이 계명을 따라 언약을 지키고, 언약을 따를 때에 오게 되어지는 그 축복들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는 것이 마지막 세 번째 설교입니다. 신명기서는 한 마디로 내가 준 언약,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명령대로 살면 복을 받는다 라는 내용이 주제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은 어떤 삶이냐? 오늘 본문을 통해서 살펴보면서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게 될 때에 우리에게 주시는 복은 무엇인지 오늘 말씀을 통해서 확인함으로 정말 그 복을 나의 복으로 붙잡는 그런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먼저, 주의 명령 따르는 증인이 되라(1~7절)
첫 번째입니다. 먼저 우리는 주의 명령을 따르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신명기11:7 “너희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이 모든 큰일을 너희의 눈으로 보았느니라”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너희는...이 사람들은 1차 인구조사 때 에 계수에 들지 못했던 만20세 미만의 아이들입니다. 그 아이들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이들은 홍해를 건너는 그 역사를 눈으로 직접 보았고 경험했고, 그리고 애굽에서 있었던 10가지 재앙도 목격한 사람들이었고 광야 40년을 걸어오는 동안에 하나님이 행하신 역사를 실제 목격한 그러한 증인들이었습니다. 이들이 목격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보호하시고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그 말씀을 따라가면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언약을 반드시 이루신다라는 것을 목격한, 그것을 목격한 증인인 것이지요. 이들의 생존여부는 다른 것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물도 아니었고, 음식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추위를 피할 따뜻한 곳도 아니었고, 더위를 피할 그늘도 아니었습니다. 이들이 생존할 생존여부는 어디에 달려 있느냐? 말씀에 대한 순종인 것이지요. 말씀 따라가면 살고, 말씀을 거역하면 죽는 것입니다. 민수기9:22~23절에 보면 이제 시내 산을 출발해서 광야의 가나안 땅을 향해 가는 그 여정 속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구름기둥, 성막위에 머무른 구름기둥 떠오르면 가고 구름기둥이 머무르는 그 자리에 성막을 짓도록 만들었던 겁니다. 그래서 민수기9:22절에 보면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더라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이들이 광야 40년 동안 살 수 있었던 비밀입니다. 이들은 그 하나님의 말씀 따라서, 그 명령 따라, 구름 기둥을 따라서 가야 할 때는 가고 서야 할 때는 섰는데 그렇게 가다 보니 40년 동안 굶어 죽은 자가 없었고 물이 없어서 목말라 죽은 자가 없었고, 그리고 추위와 더위 때문에 죽은 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40년 동안 길을 가는데 언제나 만나와 메추라기로 배를 불렸고 하나님이 목마를 때는 반석에서 물이 나게 하셔서 물을 마셨고, 그리고 옷이 40년 동안 하나도 헤어지지 아니하였고 발이 부르트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보호하신 것입니다. 이들은 모두 다 말씀으로 사는 자라는 증거를 얻은 증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을 사는 저와 여러분은 무엇에 대한 증인으로 서야 합니까? 우리는 어떤 말씀을 붙잡고 어떤 증인으로 서야 합니까? 우리는 세 가지의 증인으로 서야 합니다.
첫 번째로 우리는 복음을 아는 자가 아니라 복음 속에 있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복음 속에 있는 자라는 것은, 복음 속에 있다는 것은 복음을 체험함으로, 지난 주 강단 말씀처럼 복음으로 다 끝났다는 사실을 체험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그냥 예수가 그리스도, 복음을 아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정말 그리스도께서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셨음에 대한 증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끝난 자는 사단이 건드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끝났다는 것은 오늘 내게 현실의 문제가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로 끝났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준비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복음으로 끝났기 때문에 앞으로의 시대의 변화, 아무리 시대가 변한다 할지라도 그 가운데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자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체험한 증인이 저와 여러분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어떤 증인이 되어야 하느냐? 우리는 말씀 속에 있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 속에 있는 증인은 말씀을 그냥 붙잡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따라감으로써 그 말씀의 성취를 미리 보는 자, 미래를 보는 자, 그것이 말씀 속에 있는 자입니다. 불신앙했던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사십 년의 광야 생활 중에 다 죽었습니다. 단 두 사람만 남았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입니다. 이 여호수아와 갈렙은 어떤 사람이냐? 말씀 속에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출애굽기 3장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호렙 산에서 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이야기하십니다. 내가 저 애굽의 종 되어 있는 저 백성들을 건져내어서 가나안 땅에 이르게 하겠다, 이 약속 속에, 이 말씀 속에 있었던 여호수아와 갈렙은 아무리 거인이 사는 가나안 땅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한 땅이기 때문에 거인들은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들은 이미 가나안 땅에 들어가 있는 자기들의 미래를 보았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모세를 쳐 죽이려고, 돌을 들고 옷을 찢으며 밤새 통곡하면서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를 죽이려 하는 그 가운데 여호수아와 갈렙이 앞서서 저들은 ‘우리의 밥이다!’라고 선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말씀을 붙잡고 말씀으로 미리 미래를 보았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은 세계복음화의 그 성취를 이미 본 자들입니다. 앞으로 시대는 더 어렵고 힘들어질 것입니다. 복음 때문에 더 박해를 받고 핍박을 당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말씀을 알고 있습니다.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복음 안에 있는 자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승리할 자입니다. 그 증거를 붙잡은 자가 말씀 속에 있는 자입니다. 말씀 속에서 하나님이 미리 이루실 응답을 보는 자.
세 번째로 우리는 기도 속에 있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힘과 우리의 능력으로 사는 인생이 아니라, 한계가 있는 우리의 힘으로 사는 인생이 아니라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 속에 있는 인생, 기도 속에 있는, 그러한 증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살아가는 증인,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도로 누리고 있을 때에 우리는 우리의 유한한 한계를 넘어서 무한한 하나님의 능력 안에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 모인 저와 여러분들, 모두는 복음 속에, 말씀 속에, 기도 속에 있는 그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신명기 11장 7절 말씀처럼 “너희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이 모든 큰 일을 너희의 눈으로 보았느니라.” 말씀 따라가는 자는 증인인 것입니다. 먼저, 먼저 체험한 증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2. 주의 명령 전달하는 전달자(18~20절)
두 번째입니다. 말씀을 따라간다는 것은 무엇이냐? 주의 명령을 전달하는 전달자로 서는 것, 그게 말씀 따라가는 자의 삶입니다. 2절 말씀에 보면 “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너희의 자녀, 그러니까 1차 이스라엘 백성 인구 조사할 때, 그 때 계수되지 아니하였던 백성들이 낳은 자녀들입니다. 그 자녀들은 10가지 재앙도 보지 못했고 홍해도 못 봤고, 그리고 어쩌면 그 가운데 대부분은 또 광야 생활 속에 하나님이 행하신 역사를 전부 다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한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지 못한 이들, 이들에게 오늘 읽은 19절 말씀에 보면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이 말씀을 전달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따라가는 자의 사명은 말씀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언약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신명기 11장 18절에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이 말은 먼저 증인이 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증인이 된 너희를 통해서 19절에서 자녀들에게 언약을 전달하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계속된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의 언약 전달의 실패의 역사였습니다. 실패가 반복된 역사였습니다. 창세기 3장 사건, 아담이 하와에게 언약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창세기 4장, 가인의 살인 사건, 아담과 하와가 가인에게 언약을 제대로 전달 못했기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창세기 6장, 11장, 모두가 언약 전달의 실패로 인한 사건입니다. 애굽에서 400년 노예 된 사건, 그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사사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북이스라엘의 멸망, 남유다의 멸망, 모두가 마찬가지입니다. 언약 전달의 실패로 일어난 일입니다. 언약 전달이라는 것은 그냥 단순히 들려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그것을 암기하도록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언약을 전달한다는 것은 오늘 19절, 20절 말씀에 나오는 것처럼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24시간 쉬지 않고 강론하라는 것입니다. 이 언약이 완전히 각인되고 그 각인된 것 위에 뿌리가 내려지고 그 뿌리를 통해서 공급된 영양분을 가지고 체질을 통해서 열매를 맺으라는 것입니다. 그게 언약 전달입니다. 그냥 들려주는 게 아니라. 다시 말하면 이 아이들도 또한 언약을 체험하고 말씀 따라갈 때 하나님이 이루시는 그 역사를 체험한 증인으로 이 아이들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언약 전달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주신 토라를 언약으로 전달했습니다. 그런데 이 언약을 전달받은 이스라엘 백성은 그것을 법제화시키고 율법으로 만들어서 행위만 일삼는 법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그 숨겨져 있는 의미는 다 상실한 채. 그랬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곱 번의 재앙이 오게 된 것입니다. 노예, 애굽의 노예가 되고 블레셋과 아람 나라의 계속적인 공격으로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하고 남유다는 바벨론 제국에 의해 멸망당하고, 그리고 예수님 당시에는 로마의 식민지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후에 2천 년 가량 나라 없이 방황하게 되는, 그러한 비참한 역사가 왜 왔느냐? 언약을 전달한다고 전달한 것이 언약을 체험토록 한 것이 아니라 그냥 지켜 행하는 율법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후대에게 정말 이 언약을 우리 후대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전달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언약 전달은 어떻게 하느냐? 포럼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냥 주입식으로 머릿속에 외워라, 애들 나와 가지고 구원의 길, 잘 합니다, 유치부 애들. 하나렘에서 얼마나 잘 배우는지. 그런데 열 명이 하면 열 명이 다 똑같습니다.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외운 그대로 합니다. 물론 그것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이 왜 복음이 필요한지, 이 시대를 보면서 왜 복음이 필요한지를 알 수 있도록 포럼이 되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후대에게 그리스도의 언약을 포럼해야 합니다. 그냥 왕, 제사장, 선지자 3직을 설명하고 외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복음에 대한 언약의 성구를 외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왜 그리스도가 필요한지, 그게 포럼이 되어져야 합니다. 세상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이 세상의 문제들을 보면서 드러난 현상이 아니라 그 속에 숨겨져 있는, 숨은 문제들을 파고들어서 그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도록, 복음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과 포럼하며 눈을 열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감사한 것은 우리 교회에 하나 RUTC 위원회가 있습니다. 이 하나 RUTC 위원회가 정말 우리 후대들을 복음의 눈으로, 복음적인 세계관으로 세계를 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 주기 위해서 진리탐구교실을 이번 주 토요일부터 진행하게 됩니다. 여러분, 많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아이들이 세상을 볼 때 세상적인 기준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방법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복음적인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 세상에 진짜 필요한 것은 복음밖에 없다는 결론 가진 전도제자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수 있도록, 이를 위해서 우리가 진리탐구교실을 이번 주 토요일부터 6주간 진행하게 됩니다.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을 바르게 볼 수 있도록 계속 포럼으로 눈을 열어 주어야 합니다. 지금 동성애 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지금 세상적인 조건으로 본다면 이 동성애가 법적으로 허용될 가능성이 많은 쪽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법제화가 될 것입니다. 될 겁니다. 사회법이 그것을 허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많은 문제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후대들에게 이 동성애를 바르게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어야 합니다. 그 동성애 자체를 막자가 아니라 진짜 이 문제가 어디서부터 왔는지, 왜 시작되었는지, 성경에서는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장 26절, 27절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순리대로 쓴다는 것은 남자와 여자의 이성을 의미합니다. 그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여자와 여자.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런데 거기에는 반드시, 뒤에 뭐라고 되어 있습니까?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이들이 당하게 될 영적인 문제, 이들에게 오게 될 육신적인, AIDS와 같은 질병들, 그리고 그들의 무너지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서 행하게 되는 자살, 그것은 그들이 행한,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함으로 찾아온 문제,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찾은 방법이 동성애라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찾으려고 찾은 사람들, 행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우상숭배로 이어지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중독으로 이어지고 어떤 사람은 동성애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을 떠난 문제 가운데 하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기엔 심각하지만 하나님을 떠난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길, 복음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 아이들에게 눈을 열어주어야 합니다. 복음적인 세계관으로 세계를 볼 수 있도록. 이번 설 연휴 기간에 있었던, 우리는 추석 연휴였지만 미국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있었던 총기 사건, 그게 왜 일어납니까? 많은 사람들이 총기 사용을 규제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사회법으로 총기 사용을 허용해 놓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일어난 문제입니까? 아닙니다. 개인의 영적 문제로 일어난 문제입니다. 개인의 영적 문제로 일어난 문제라니까요. 총기 사용이 문제가 아니라, 총기를 허용했기 때문에 일어난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영적 문제입니다. 그에 대한 답은 복음입니다. 총기 사용을 규제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개개인이 진짜 하나님을 만나도록, 복음을 알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포럼을 우리 아이들과 계속 해야 합니다. 복음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3직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표면적으로는 저 아이들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세상을 좀 살고, 또 세상의 불신자 여섯 가지 상태 속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 우리들은, 기성세대들은 그리스도 3직이라 하면 아, 이것 밖에 없다 하지만 저 아이들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진짜 복음이 자기 삶 속에 확인될 수 있도록 포럼해 주는, 그 시간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이들에게 전달되어져야 할 언약은 하나님 나라의 언약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두 가지죠 이미 와있는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아직 오지는 않았지만 반드실 올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 땅에 살지만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할 때에 성령이 역사하셔서 임하는 하나님나라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12장 28절에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이미 임한 하나님의 나라 이 하나님의 나라는 전도와 선교 복음 전파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우리아이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대한 포럼, 전도와 선교에 대한 포럼들이 계속 이루어져야 합니다. 왜 전도 해야 하느냐? 왜 선교해야 하느냐? 나는 누구냐? 나는 전도자다 이 사실 가지고 계속 포럼 되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또 장차 올 하나님의 나라가 있습니다. 천국이죠 그리고 천국에서 얻게 되어질 영생에 대한 소망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영생에 대한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이 소망이 없으면 썩어질 세상 것을 위하여 살며, 영적인 것은 다 내어 주고 세상 것을 취할려고 애쓰는 그러한 인생이 되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불신자보다 못한 삶을 살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하는데도 기복주의 신앙이 되어지고, 신학 속에서도 번영 신학 이래가지고 육신에 안위와 편의, 그러한 기복주의 신앙으로 빠지게 되어지는 것이죠.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들이 순교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은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영생에 대한 소망이 있었습니다. 잠시잠깐 내가 예수님을 부인함으로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리는 어리석은 삶을 살지 않겠다. 내가 이 땅에서의 짧은 삶을 살지언정 영원한 하나님 나라 속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겠다는 이 소망이 있었기 때문에 순교할 수 있었던 것이죠. 우리아이들에게 이러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의 소망이 전달되어져야 합니다. 얼마 전에 북한이 미사일 쏘고 이러니깐, 아이들이 죽을까봐, 전쟁이 일어난다 하니깐 유치부 아이들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이 아이들이 그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니깐 부모들이 이것을 또 이용하네요. 너 죽으면 천국 갈수 있어? 그래서 다시 복음전하고 다시 영접했다는데요.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 영생에 대한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세 번째로 이 아이들에게 전달되어질 언약은 오직 성령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성령 충만으로 살아가야 되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아이들이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그 안에서 학업에 성공하고 산업에 성공하고 사업에 성공하는 증인이 되어질 수 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 복음, 하나님의 나라, 전도와 선교와 천국에 대한 소망, 그리고 오직 성령 여기에 대한 포럼이 아이들과 이루어져야 됩니다. 이게 집에서나 길을 갈 때든 누워있을때든, 일어날 때든 이것을 포럼으로 각인시켜라는 말씀이죠. 마지막 세 번째로, 주의 명령을 따르고 전달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이 있습니다. 첫 번째 복이, 땅과 나라들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기로 약속한 땅, 하나님이 주시기로 약속한 나라들을 차지하게 됩니다. 8절 말씀에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너희가 건너가 차지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할 것이며” 23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그 모든 나라 백성을 너희 앞에서 다 쫓아내실 것이라 너희가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차지할 것인즉” 31절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하려 하나니 반드시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 거주할지라”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약속한 땅, 우리가 하나님 주신 말씀 따라가면 은 그 땅은 반드시 우리의 것으로 차지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주신 가정, 직장, 지역 우리교회에 주신 중남미 37개국과 전 세계 237개국, 그 나라들을 반드시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두 번째 주시는 축복이 뭐냐 장구한 축복입니다. 영원한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9절 말씀에 “또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21절 말씀에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의 날과 너희의 자녀의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과 같으리라” 하늘이 땅을 덮는 날, 그 날은 영원하죠.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실 그날까지 영원한 겁니다. 그날까지 너희와 너희 자녀의 날이 계속 될 것이다. 영원한 축복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25절에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밟는 모든 땅 사람들에게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하시리니 너희를 능히 당할 사람이 없으리라” 이 땅에서 영원한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를 이길 자가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능히 이길 자가 없도록 하겠다. 서밋의 축복을 약속하신 것이죠.

3. 주의 명령을 따르고, 전달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
그리고 세 번째로, 하나님이 주의 명령을 따르고 전달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입니다. 그 복은 12절 말씀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돌보심 이게 가장 완전한 복입니다. 연초부터 연말까지 365일 그 어느 하루도 빠짐없이 항상 우리 위에서 하나님이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키신다 약속하신 것이죠. 이게 최고의 축복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따라 갈 때에, 하나님의 시선 아래 머무르게 되는 것이죠. 하나님의 돌보심이 없는 땅은 어떤 땅입니까? 세상 적으로 보기에는 화려할 수 있습니다. 세상 적으로 보면 은 아주 풍요로운 그러한 땅일 수 있습니다. 곡초지대 일수 있습니다. 그게 애굽땅이었습니다. 10절 말씀에 “네가 들어가 차지하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에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이 말을 뭐냐 하니깐 애굽 이집트 가로지르는 나일 강 그 나일강이 범람하면은 그 물이 주변에 토지를 적시게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적셔진 토지는 수분을 머금고 옥토가 되게 되죠. 거기에서 농사를 지으면 아주 풍년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가물 때마다 그 나일강에 있는 물을 자기 밭에 대야 되는 거죠 그래서 관계시절을 만들어 놓고 그리고 물을 대는데 그때에 설치한 시설이 뭐냐하니깐 수차입니다. 물레방아죠 이 물레방아를 통해서 물을 갖다 대는데 물레방아를 뭘로 하냐, 발로 밟아서 물을 대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풍요로운 그러한 곡창 지대고 평지고 농사 짖기에 적합한 땅이지만, 하나님이 돌보시지 않는 그 땅에서의 인생에 삶은 늘 발로 물을 대야 하는, 수고해야 하는 인생이라는 거예요 근데 반면에 하나님이 돌보시는 땅은 11절에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농사 지을 만한 평지가 아닙니다. 밭이 아니에요. 그리고 비가 와도 이 비가 전부다 땅으로 스며드는 겁니다. 물을 저장해가지고 갖다줘야할 그러한 토지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이 그러한 현장에 어떻게 역사하시느냐 14절 보세요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이른 비와 늦은 비, 이 말은 팔레스타인 지역에 농사 시간표는 우리나라 하고는 정반대입니다. 우리나라는 봄에 파종해서 가을에 거두지만 팔레스타인은 가을에 파종해서 봄에 거두는 그러한 농사 시간표에요 그러다 보니깐, 이른 비라는 것은 여름에 건기를 지나고, 우기가 접어 들 그때에 가을에 내리는 첫 비를 가리키는 겁니다. 그 이른 비, 우기가 시작되어질 때에 처음 내리는 그 이른 비, 그 비는 팔레스타인 지역에 파종하게 될 때에 파종하기에 앞서서 땅을 갈아엎어야 하는데, 그때에 맞춰서 내리는 비, 땅을 귀경할 때는 땅이 딴딴하게 굳어 있으면 갈아엎은들 소용이 없잖아요 파종하기 전에 하나님이 적당한때 이른 비를 내리게 하셔서 땅을 파종할 수 있도록 그렇게 땅을 귀경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다는 거예요 그리고 늦은 비는 뭐냐, 이우기가 다 끝나고 추수하기 전에 추수할 무렵에 건기가 시작될 그 무렵에 마지막에 내리는 봄비를 일컫는 겁니다. 추수기에 접어들 때에 이 늦은 비는 농작물에 결실을 보다 풍요롭게 해주는 그러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비가 제때 내리면 풍년이 되어지는 거예요 물을 애써서 발로 수차를 밟아가면서 물을 대는 그러한 고생하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이 돌보시는 인생은 환경 자체는 더 열악하고 척박하고 그리고 돌, 산뿐인 그러한 현장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복을 주실 때는 14절, 15절 말씀처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게 되어지고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되는데 먹고 배부른 이러한 축복이 임하게 되어지는 겁니다. 말씀 따라 가게 될 때에, 우리가 말씀 따라가는 그 걸음은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그 걸음이 되어지는 것이지요. 연초부터 연말까지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말씀 따라 가는 삶, 그 인생은 하나님이 지키시는 겁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습니다.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는 다는 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짐을 의미하는 것이 지죠. 역대상29장 12절에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비록 우리의 삶이 힘들고 어려울지 모르지만 비록 우리의 삶이 척박하고 고생길일지 모르지만 예수 믿는 것이 더 어렵고 더 힘들 수 있습니다. 예수 믿고 난 뒤부터 더 고통 속에 우리가 빠져들 수 있습니다. 예수 믿고 없던 병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근데, 그럴지언정 그 길은 하나님이 돌보시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길이라는 겁니다. 말씀 따라가는 삶, 그때에 빌립보서 4장 19절에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하나님이 채우셔야 합니다. 말라기서 3장에 말씀처럼 십일조를 드려보라 시험해봐라 곡식을 거둘 때가 되었는데, 메뚜기 때가 와서 먹어 버리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포도농사가 잘되어서 포도를 거둬야 되는데, 포도를 거두기 전에 포도 알맹이가 다 떨어지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하나님 앞에 십일조 드릴 때에 하나님께서 메뚜기 때를 막으시고 메뚜기 때가 이르기 전에 추수하게 하시고 그 포도를 추수하기 전까지 포도 알맹이가 떨어지지 않도록 지키신다는 것입니다. 그게 말씀 따라가는 자의 삶입니다. 하나님이 이 복을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말씀 따라 가는 삶 그 삶은 복음 속에 말씀 속에 기도 속에서 하나님을 체험하는 증인으로 사는 삶이고 말씀 따라가는 삶은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 충만을 우리 후대들과 포럼하면서 아이들에게 각인 시키는 전달하는 그 삶이 말씀 따라 가는 삶입니다. 그 삶을 따라 살게 될 때에, 그 말씀 따라 살게 될 때에 우리는 땅을 차지하고 그 땅에서 쫓겨 다니지 아니하고 그 땅에서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는 복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7년 10월 8일 주일 2부 예배 최상국 목사
주의 명령 따를 때 주시는 복
(신11:18-25)

서론: 신명기의 이름은 다시 명한 율법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약속의 땅을 하나님 나라의 백성에게 주시기 위해 출애굽 하도록 하셨습니다. 시내산에서 1년 6개월을 지내며 가나안 땅을 가는 백성에게 하나님의 법도를 말씀해 주셨습니다(출20장부터 민9장). 가데스바네아에서 12명의 정탐꾼을 세워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보고하게 했습니다. 불신앙의 결과로 40년 동안 광야생활을 하며 세대교체가 된 후 모압 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모압 땅에서 2차 인구조사를 하고 언약을 다시 전달 한 것이 신명기입니다. 신명기는 하나님이 명하신 말씀을 지켜 행하면 복을 받고, 이것을 후대에게 전달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 주의 명령 따르는 증인(1-7)
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1) 언약을 이루심(10가지 기적, 출애굽)
2) 보호하심(추위와 더위에서 보호, 만나와 메추라기, 의복이 해어지지 않고 발이 부르트지 않음)
나. 세 가지의 증인(7)
1) 복음 속에 있는 증인 - 복음을 체험함으로 복음으로 끝난 자
2) 말씀 속에 있는 증인 - 말씀 성취와 말씀으로 미래를 보는 자
3) 기도 속에 있는 증인 - 내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는 자
2. 주의 명령 전달하는 전달자(18-20)
가. 자녀들에게 언약을 전달
1) 광야에서 태어난 자녀들은 알지도 보지도 못 함(2)
2)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미간에 붙여 표를 삼음(18)
나. 인류의 역사 - 언약 전달의 실패
1) 창3장(하나님 떠남), 창4장(살인사건), 창6장(네피림), 창11장(바벨탑), 노예생활, 광야 40년
2) 유대인 - 언약을 체험하도록 한 것이 아닌 지켜 행하는 율법
다. 언약 전달 - 체험(포럼)
1) 그리스도(시대를 보며 복음이 필요하다는 것)
2) 하나님 나라(이 땅에 임할 전도와 선교 / 앞으로 가야 할 천국에 대한 소망)
3) 성령(성령충만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한 증인)
3. 주의 명령을 따르고, 전달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
가. 땅과 나라를 차지(8, 23, 31) - 가정, 직장, 지역, 237개국
나. 장구한 축복(9, 21, 25) - 영원한 축복, 서밋의 축복
다.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축복(10-12, 14-15) - 가나안 땅

결론: 말씀, 기도, 전도로 체험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에게 모든 축복을 보장 하십니다. 주의 명령에 따라 살아가는 증인으로, 그 명령을 후대들에게 전달 하는 증인의 전달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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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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