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진정한 문제의 해결은?
2017-1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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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진정한 문제의 해결은?”
(창35:1~5)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5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 창35:1~5

■ 할렐루야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십시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진정한 축복, 벧엘의 축복 회복하는 귀한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간에 저는 월요일 출발해서 어제 저녁까지 독일 집회에 참여하게 되고 또 종교개혁이 일어났던 루터가 살았던 곳과 루터가 공부했던 곳, 종교개혁을 촉발시켰던 95개조 반박문을 붙였던 교회에 들어가서 성경을 번역한 성, 주변을 둘러보면서 다녀왔습니다. 아마 지난 주 10월 31일 화요일이지요. 루터가 종교개혁을 시도한 500주년이 되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들이 독일 들어갈 때 보니까 같은 비행기 안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같이 타고 들어가는 것을 봤어요. 그래서 스튜어디스가 교회에서 지금 독일 들어간다고 하니까 우리 팀들 외에도 많은 팀들이 같이 지금 타고 있다고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집회를 마치고나서 사실 루터가 태어났던 곳, 또 루터가 친구하고 길을 가다가 벼락을 맞아서 친구가 죽게 되는 그 상황 속에서 두 주후에 수도원에 들어가게 되지요. 그게 어거스틴 수도원인데 거기서 수도사의 길을 걸어가면서 수도원 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그런 가운데서 세례를 받고 공부하는 가운데서 사실 루터가 로마로 갔다가 28개가 되는 계단을 오르면서 꼭 이래야만 구원을 받느냐 라는 생각들을 가지고 결국 그때에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지요. 로마서1:16~17절에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이 말씀을 깨닫고 나서 신학교 안에서 이 말씀을 가르치기 시작한 겁니다. 1517년 10월 31일에 사실 종교개혁을 시작하고 95개조의 반박문을 베텐베르크성에 붙임으로 말미암아 종교개혁의 촉발을 일으키게 된 겁니다. 그로 말미암아 결국 그 막강했던 로마 카톨릭에서 결국 이 루터를 불러들였지요. 그게 보름스 의회인데 보름스 의회에게 이 루터에게 요청했습니다. 네가 추종하는 그 주장들을 다시한번 더 생각해보고 포기해 볼 수 있겠느냐? 그러니까 루터가 하루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 그래서 생각하고 다시 보르스 의회 앞에 나가서 1521년이지요. 보르스 의회 앞에 나가서 한 이야기가 ‘성경과 명료한 이성이 나를 정죄하지 않는 한 나는 교황과 공의회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서로 모순되기 때문이다. 내 양심은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할 뿐이다’ 이렇게 함으로 결국은 종교개혁을 시작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결국 교황이 파문서를 보내니까 그것을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불태워버리고 결국 이 루터는 도망가게 되는데 그 도망가서 10개월 동안에 헬라어로 된 성경을 모든 국민들이 읽을 수 있도록 독일어로 번역하게 되어지지요.
그런 부분들을 기념하는 그런 부분들을 다녀왔습니다. 보면서 제가 느낀 것이 있다면
사실 루터는 성경을 회복했잖아요. 그리고 성경을 회복했는데 하나님이 그것을 기뻐해서 지금 많은 루터를 중심한 유적지들, 기념관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그곳을 돌면서 아! 하나님의 역사가 이런 것이구나! 하나님의 역사들을 보는 시간들이 되었구요, 결국은 오늘 우리 장로님도 기도했던 것처럼 지금 우리시대 종교개혁 500주년 행사는 많은데 과연 얼마나 복음을 회복하고 있는가? 복음이 희미해져 있잖아요. 그래서 결국 모든 것이 무너지고 있고, 그 중에 특별히 우리 후대들이 문화 속에서 무너지고 있는데 과연 정말 우리가 복음을 회복하고 있는가? 이런 것들을 좀 생각하게 되는 그런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너무나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을 회복하고, 복음을 회복할 수 있는 전도운동 속에 내가 서 있다 라는 것, 성경적인 전도, 이 축복을 하나님이 이 시대 속에 우리를 통해 회복시키시고 이 축복된 주역으로 내가 그 자리에 있고, 우리가 그 자리에 있다 라는 것, 여러분 성경적인 전도를 회복하는 여기에는 성경회복도 있고, 복음회복도 있고, 말씀 회복도 있고 다 들어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축복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서 있다 라는 것, 그러면서 우리 자신들의 가치가 새롭게 보여지더라구요. 우리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우리의 걸음걸음이 우리가 전도운동 속에 우리가 한 모든 것들이 나중에 훗날에 우리 자녀들에게 남겨질 것인데 루터가 성경회복 했는데 이런 엄청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면 그 성경과 복음 말씀 다 포함된 올바른 성경적인 전도를 회복했는데 그렇다면 우리의 걸음걸음들이 분명히 훗날에 남게 될 것인데 후대들이 우리의 걸음들을 보면서 아! 우리의 선진들이 이렇게 전도했구나 분명히 남게 될 것인데 나의 걸음 걸음을 바르게 인도받아야 되겠구나 라는 생각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들을 잘 모를 겁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여러분을 가장 귀하게 보십니다. 믿습니까? 왜냐? 성경을 회복하고 복음을 회복하는 그 가장 중요한 중심에 있는 성경적인 전도를 회복하는 귀한 자리에 저와 여러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축복된 역사들 가지고 오늘도 말씀을 받기를 바랍니다. 이 축복된 사실의 가치를 알고 말씀을 받으면 말씀 받는 태도가 달라져요. 말씀 받는 마음의 중심이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 복음을 회복하는 일에 있어서 특별히 복음회복과 함께 우리에게 문화를 회복하는 귀한 증거를 주셨잖아요. 지난주에도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복음을 전달하는 일에 있어서 그 매개체로 가장 중요하게 영향을 주는 것이 있다면 음악과 문화입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복음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문화를 통해서 복음을 드러낼 수 있는 귀한 자리에 세워주셨다라는 것 이것은 엄청난 축복이예요. 특별히 이 게이트-D를 위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금요일, 토요일 어제까지 세 번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제가 듣기에는 울고, 웃고 모두가 너무 감격해서 진짜 하나님 앞에 은혜의 시간이었다는 고백을 제가 들었습니다마는 오늘 마지막 오후 2시에 진행되어집니다. 참여하시고 또 여러분 주위에 있는 분들에게 캠프의 시간들로 가져서 함께 인도받았으면 하는 마음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복음가진 사람들이 하는 문화는 아무리 흑암의 문화가 이 땅에 일어난다 할지라도 복음가진 사람들의 하는 문화를 통해서 그 흑암의 문화는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많든 적든 상관없어요. 그것이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준 내용 아닙니까? 이미 지난 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 아브라함이, 모세가, 노아가 또 신약시대에 복음과 그 문화를 알고 있었던 바울이 누렸던 축복이 복음의 능력가진 복음의 문화를 가지고 한 시대의 문화의 흐름을 바꾸어왔던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 이 복음을 드러내는 문화를 가지고 우리에게 하나님 앞에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라는 것, 너무나 감사하는 시간들이고요, 이런 시간들을 통해서 진짜 이 땅에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우리가 창세기를 살펴보면서 야곱의 인생을 쭉 살펴보고 있습니다. 야곱의 인생을 보면 한 마디로 실패하고 무너지고 넘어지고 하나님이 또다시 일으켜 세우고, 또 실패하고 무너지고 넘어지고 하나님이 또다시 일으켜 세우고 이것이 반복되어져 가는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런 인생 속에서, 그런 야곱의 일생 속에서 오늘 거의 야곱의 생애는 마지막 부분입니다. 이후에는 에서의 족보가 나오고 또 요셉의 이야기가 나옵니다마는 오늘 34~35장 이 부분에서는 야곱의 마지막 부분에 대한 내용들이 이야기가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사실은 마지막 부분에 야곱은 앞과 뒤를 쳐다 볼 수 없는 사면초가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그야말로 완전히 사면초가에 처해있는 모습 속에 야곱이 있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무엇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왔고, 또 그 문제에 대한 해결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오늘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밝히고 있는데, 이 답을 가지고 돌아가는 그런 축복된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야곱의 생애
먼저, 야곱의 인생을 살펴보십시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근본적인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창세기28장에 보면 야곱을 만나주십니다. 그것이 벧엘의 사건이지요. 창세기28장에 하나님이 야곱에게 나타나신 사건이 벧엘의 사건이었어요. 그 전에는 야곱이 하나님에 대해서 알았어요. 그런데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야곱에게 나타나신 것은 창세기28장에 벧엘의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그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벧엘에서 제단 쌓는 삶을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야곱은 이 벧엘의 삶을 잊어버리고 자기 중심으로 살아갔어요. 그러니까 계속적인 문제들이 일어나게 된 것이지요. 벧엘의 삶을 잊어버리고 자기 중심한 삶을 살아감으로 말미암아 문제투성이의 삶이 되었던 것이 야곱의 인생인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창세기28:15절에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지요.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반드시 떠나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허락하신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이 땅으로 돌아오겠다 말씀하시면서 내가 네게 허락하신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벧엘의 축복을 늘 누리기를 원했는데 이 사실을 야곱은 잊어버리고 사는 삶이었어요. 그래서 결국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 도망가게 되고, 그 외삼촌 라반의 집에 들어가면서 거기서 재산을 불리다 보니까 살만하거든요. 그러니까 또 벧엘의 축복을 놓쳐버린 겁니다. 아내를 얻고 자식들을 가졌잖아요. 그 4명의 아내들로 말미암아, 2명의 후처 아내들까지 포함해서, 4명의 아내들로 말미암아 자식들을 많이 얻고 거기에 대한 재산들을 불러 나가다 보니까 또 무엇을 잊어버렸느냐? 벧엘의 축복을 잊어버린 겁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이 또다시 이 야곱을 결국은 라반과 함께 있을 수 없어서 내 보내는데 그 라반의 공격해 올 때 그 라반의 추격을 막으시고 그리고 또 오늘 지난 주에 우리가 살펴보았지요. 야곱이 결국은 브니엘 얍복강 가에서 하나님과 씨름함으로 말미암아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 이름으로 바꾸시고, 그리고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34~35장, 35장을 읽었습니다마는 34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부분들인데 34장을 보면 결국은 야곱에게 또 다른 위기가 왔는데 사실은 형 에서와 함께 갈라서면서 형 에서는 세일 산으로 가고 야곱은 벧엘로 올라가야 되는데 벧엘로 올라가지 아니하고 어디에 머물렀느냐? 세겜에서 머물게 됩니다. 그것이 장장 10년이라는 시간 동안에, 그 긴 시간을 세겜에 머물면서 거기에서 사실 야곱에게 있어서는 완전히 야곱 가문에 엄청난 비극적인 일들이 일어나요. 자기의 딸 디나가 성폭행을 당하게 되고, 그 소식을 들은 아들들이 시므온과 레위를 중심으로 해서 아들들이 들어가서 세겜의 남자들을 쳐 죽이게 되고, 거기에 여자들과 재산, 재물들을 노략해 오고, 그런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럴 수 있느냐 라는 정도로 그런 일들을 막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잖아요. 세겜 사람들을 거짓말로 다 죽이게 되고 거기에 여자들과 재산들을 노략질해오고, 차마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그런 일들을 저지르게 되지요. 그런 일들 앞에서도 야곱은 그의 자녀들에게 한마디 말할 수 없는 그래서 원망하는 말이 뭐냐 하면 ‘네가 나에게 근심되게 나에게 나쁜 짓을 했다. 저들은 수가 많고 우리는 수가 적은데 저들이 이제는 공격해 올 것인데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이냐’ 야곱이 자녀들에게 그 말밖에 할 수 없었어요. 원망 섞인 말 밖에 할 수 없었어요. 그러니까 그 자녀들이 뭐라고 했느냐? ‘아니 아버지 그러면 저 사람들이 내 동생을 창녀처럼 취급하는데 그것이 옳습니까?’이렇게 자녀들이 이야기를 해요. 거기에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하는 야곱의 모습을 오늘 34장에서 보고 있어요. 무슨 말입니까? 야곱이 완전히 인생에 있어서 밑바닥에 처해 있는 땅만 바라보면서 긴 한숨만 내 쉴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 속에 빠져있는 야곱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진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는 못하는 완전히 사면초가에 빠져있는 이런 인생의 모습, 야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주에도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이 야곱의 모습이 어떤 면에서 저와 여러분의 모습이 아닐까요? 우리가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살아왔잖아요. 몸부림치며 살아왔잖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의 모든 환경들을 생각해보면 내게도 원치도 않는 내 개인과 가정과 가문에 자녀의 문제들 속에 계속 빠져있고요,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그런 불안 가운데 우리 자신들이 빠져있지는 않습니까? 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마치 완전히 밑바닥 가운데 가장 위기에 빠져있는 야곱처럼 우리의 인생이 지금 그러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룬 것 하나도 없고, 나름대로 뭔가 한다고 했는데 한 것은 하나도 없고, 내 손에 잡힌 것도 없고, 보이는 것도 없고, 완전히 절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인생의 모습들 아닙니까?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여기서 나타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자신들이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 정말 우리에게 있는 문제들이 해결 받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열심히 잘 살아오셨습니다. 부지런히 살아 오셨습니다. 그런데 왜 내 앞에, 우리 가정에, 우리 가문에, 우리 자녀들에게 이런 문제들이 계속됩니까? 그 거기에 대한 답을 얻어야 합니다.

2. 인간문제해결의 가장 빠른 길 - 하나님이 주시는 해답
그래서 두 번째로 우리가 생각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에게 가장 빠른 해결책이 뭐냐? 인간의 문제해결의 가장 빠른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해답인데요. 그게 1절에 나옵니다 35장1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아멘.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 뭐냐? 오늘 1절에 보면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말씀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야곱을 찾아오신 것입니다. 이게 우리의 문제의 가장 빠른 해결책입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가장 어려운 가운데 처해있는, 대책 없고 문제 투성이인 야곱의 인생 가운데에 하나님이 다시 찾아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여러분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위해서 찾아오신 이것이 바로 복음 아닙니까?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다시 찾아오셨는데 야곱의 인생을 보면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찾아오신 것입니다. 야곱의 어머니가 야곱을 가졌을 때 이미 태중에 두 국민이 있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두 국민이 싸운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결국은 에서는 버린 바 되고 야곱은 선택 받았습니다. 태중에 있을 때부터 하나님이 찾아오셨고 개입하시고 간섭하신 야곱의 생애, 그리고 지금까지도 걸음걸음마다, 순간순간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찾아오셔서 하나님이 야곱에게 위로하시고 힘을 주시고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그 하나님의 다시 찾아오신 은혜, 그게 야곱의 생애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야곱의 생애가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 인생에 하나님이 찾아오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죄 가운데, 재앙 가운데, 사단의 운명 가운데, 사실은 지옥 배경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었는데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일방적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신 것입니다. 누구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래서 로마서 5장 8절, 거기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저와 여러분은 영적으로 죽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찾아오셨는데 바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신 것이고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신 것이고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신 것입니다. 그렇게 길을 열어 놓으시고 그 길 대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게 될 때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야곱이 가장 어려울 때에 벧엘에서 나타났던 그 하나님이, 어제 나타났던 것처럼 오늘 가장 위기 때에 벧엘에서 나타나신 그 하나님이 야곱에게 나타나신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찾아오셨다는 것, 그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 문제 해결 받는 길입니다. 그 그리스도는 사단의 세력을 꺾는 이름입니다. 그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이 되십니다.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이 사실을 생각할 때마다 우리는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우리는 순간순간 잊어버리고 살아갑니다. 내가 하나님을 찾아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일방적으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 우리 인생의 문제를 다 해결하시고 그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구원의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셨다는 사실. 이 사실을 오늘 다시 한 번 더 회복하고 찾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사실은 성경 전체가 하나님이 우리 인류를 찾아오신 사건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찾아오셨고 아브라함 가문을 찾아오셔서 간섭하시고 인도하셔서 승리케 하셨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에까지.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 말썽꾸러기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길 40년 가는 동안에 완벽하게 그들의 걸음을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개입하신 사건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먹을 것이 없을 때에 만나를 내려서, 마실 물이 없을 때에 물을 내리시고, 또 물을 내셔서 먹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되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40년 동안 인도하신 사건들이 성경에 나와 있지 않습니까? 인간이 타락하자마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간섭과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보여주셨는데, 하나님을 떠나자마자 원죄에 빠진 인생에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으로 하나님께서 찾아오셨는데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모든 사람이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완전히 네피림 가운데 빠졌을 때에도 방주의 비밀을 가지고 찾아오셨고 애굽의 노예 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희생 제사의 비밀을 가지고 찾아오셨고 포로 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 이사야 7장 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바로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복음을 가지고 찾아오셨고, 로마의 속국 되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은 바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가 지금 저와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믿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셨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 죄 문제 해결하시고 사단의 운명에서 건져내시고 하나님의 자녀된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우리가 감사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나에게 찾아오신 사건, 나를 구원하신 사건, 이 축복을 날마다 누려야 합니다. 우리의 문제, 가장 빠른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에, 내 문제에 찾아오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만 바라보면 됩니다. 시편 121편에 우리의 도움이 어디서 오느냐 천지를 지으신 만군의 여호와께로다 말씀했습니다. 우리 인생은 한계가 있습니다. 이사야 40장 3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 한계가 있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모든 인생은 한계가 있는 인생인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 이사야서 40장 31절에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했습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면 됩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그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이 또 다시 야곱에게 찾아오신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 인생의 문제의 가장 빠른 해결입니다. 오늘도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우리를 축복하시며 말씀하시는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그런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우리 문제의 해결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1절에 보면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말했습니다. “거기 거주하며.” 강조하는 말입니다. “거기 거주하며.” 벧엘에 살라는 것입니다. 한 번 만나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그 안에서의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벧엘은 어떤 곳입니까? 하나님을 만났던 장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던 곳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그 속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 우리의 매일매일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주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만났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상관 없이 하나님 안에 거주하는 삶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교회 왔다가 예배 드리고 가는 삶이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그런 삶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모든 축복을 다 담아 주시고 그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거기 거주하며.” 그리스도는 충분합니다. 시편 23편 1절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야기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완전합니다. 로마서 10장 13절,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 완전한 이름입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입니다. 골로새서 2장 3절에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영원한 것입니다. 히브리서 13장 8절에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삶의 중심을 어디에? 그 안에 거주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 받은 것으로 끝나는 생애가 아니라 그 안에 구원의 축복을 누리며 날마다 확인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게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이 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벧엘은 지명, 지형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야곱이 어려움 당한 것은 결국은 벧엘로 올라가지 않고 세겜에. 세겜은 세상이 좋아 보이는, 세상의 화려함 속에 속고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 세겜에 10년 동안 머무르고 있음으로 말미암아 가장 어려운 위기가 왔는데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이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라 했습니다. 거기 거주하라 했습니다. 여기 벧엘로 올라가라는 말은 지명, 지형적인 것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야곱의 생애를 보면 그 다음에 이 야곱이 나와서 벧엘로 올라가서 벧엘에서 떠나서 16절에 보면 에브랏이라는 동네로 가게 되고 또 19절에 보면 에브랏 곧 베들레헴 길에 장사되었고 라헬이, 그 다음 27절에 보면 기럇아르바라는 부분이 나옵니다. 무슨 말입니까? 지명, 지형적인 부분을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것, 다시 말하면 영적인 축복을 말한다는 것, 영적인 부분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벧엘은 어떤 의미입니까? 창세기 28장을 여러분, 아시지 않습니까? 야곱이 벧엘에서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진 사닥다리를 봤지 않습니까? 그 사닥다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자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봤지 않습니까? 그 사닥다리를 뭐라고 이야기했습니까? 예? 뭐라고 이야기했습니까? 지난번 우리 28장 볼 때 말씀드렸는데 뭐라고 이야기했습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 말씀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라 말씀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벧엘에, 거기에 거주하라는 말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축복의 비밀을 날마다 날마다 누리고 확인하고 감사하고 그 속에서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 벧엘,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났던 곳 벧엘. 그냥 구원 받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이 벧엘의 축복의 비밀을 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기 거주하며.”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현장에 나가면 현장을 벧엘로 바꾸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 속에 나가서 세상을 벧엘의 축복으로 바꾸라는 말입니다. 그게 벧엘에 거주하며, 이 말입니다. 세상 속에 나가서 세상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세상을 벧엘의 축복으로 바꾸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곳으로,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으로. 그렇다면 여러분의 직장을 벧엘의 축복을 누리는 장소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사업장을 벧엘의 축복을 누리는 장소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학교 현장을 벧엘의 축복을 누리는 장소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게 다락방하는 것이고 그게 지교회하는 것입니다. 다락방은 뭐냐? 지교회는 뭐냐? 내가 몸담고 있는, 내가 거하고 있는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머물도록 하는 그것이 벧엘의 축복입니다. 그러면 이 축복을 어떻게 하면 감당할 수 있느냐?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느냐? 사도행전 1장 1절, 3절, 8절 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사도행전 1장 1절 오직 그리스도, 1장 3절에 오직 하나님 나라, 1장 8절 오직 성령. 왜 그 속에 들어가야 하느냐? 여러분, 엄청나게 발전한 세상 속에서 가면 갈수록 사람들이 이상한 질병 가운데 빠지고 있지 않습니까? 마약이 더욱더 극성을 부리지 않습니까? 왜 유럽에 종교개혁이 시작되었는데 정신병자들이 그렇게 많이 늘어납니까? 한 가지입니다. 그리스도가 없어서. 그래서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왜 그렇습니까? 결국은 그리스도가 없다는 말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고 있다는 말입니다. 사단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중요한 비밀은 결국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왜 이 땅에 어려움이 계속되느냐? 사단의 일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단의 일을 결박하는 하나님의 나라. 그래서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를 붙잡는 것입니다. 그리고 악령의 세상 속에서 세상 임금 되어 있는 사단, 세상 신 되어 있는 악한 사단 마귀, 그 세상 속에서 우리가 승리할 수 있기 위해서는 우리의 힘으로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직 성령으로.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오직 그리스도, 이 비밀이 우리에게 있는 모든 현장을 벧엘로 만드는 축복을 누리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 여러분,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충만함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속해 있는 모든 현장이 여러분 때문에 벧엘이 되는, 그 축복의 응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진정한 축복을 주시려고 하는 축복이 뭐냐? 이 축복을 야곱이 몰랐기 때문에 야곱의 인생에 있어서 계속 다른 것을 추구하면서 따라갔습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하면서도 하나님이 진짜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는 진짜 복이 있는데 그 축복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의 살아온 삶이 헛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진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는 축복이 뭐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시고 또 벧엘에 거주하게 하시면서 그 거주하는 삶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는 축복이 뭐냐? 우리가 결론으로 붙잡아야 하는데 그게 바로 오늘 35장 11절, 12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너무 중요합니다. 10절에 보면 야곱을 이스라엘 이름으로 새롭게 언약을 갱신시켜주시면서 11절, 12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 땅에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시려고 하는 진정한 복입니다. 이 복을 놓쳐 버리니까 다른 것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11절, 12절 한번 봅시다. 같이 한 번 읽어 볼까요?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 12절까지입니다.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 무슨 말입니까? 여기 보면 결국은 여기에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백성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그리고 11절에 또 그 뒤에 보면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백성과 왕이 나옵니다. 그 다음에 12절에 보면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땅이 나옵니다. 백성과 왕과 땅이 나옵니다.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나라입니다. 나라입니다. 이것이 야곱에게 그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냥 이 땅, 육신적인 땅이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시려고 하는 진정한 복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은 처음부터 이 복을 주시고자 계획하셨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1장 27절~28절에 보면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 다스리라.” 여기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무슨 말을 하고 있습니까? 통치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말하고 있습니다. 노아 시대에 타락했을 때 하나님은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셨습니다. 그 홍수로 한 심판 위에 또 다시 노아에게 새로운 언약을 주셨는데 똑같은 축복입니다. 창세기 9장 1절, 2절, 한번 봅시다. 창세기 9장 1절, 2절. 예, 우리 프로젝트 한번 봅시다.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것들은 너희의 손에 붙였음이니라.” 할렐루야! 여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2절 마지막에 “너희의 손에 붙였음이니라.” 무슨 말입니까? 통치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도 찾아오셔서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네 씨로 말미암아 그 씨들이 하늘의 바로, 별과 같이 바다와 모래 같이 많게 하겠고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무슨 말입니까? 마찬가지로 통치, 하나님의 나라를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처음부터 주고자 하는 축복이 뭐냐?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오늘 그 축복을 야곱에게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축복을 야곱에게 허락하셨다는 부분을 오늘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갑니까?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살아가는 삶, 무엇을 위해 살아갑니까? 야곱은 하나님께서 원래 처음부터 주고자 하는 축복이 이 하나님 나라의 축복인데 이 축복을 놓쳐 버리고 이제까지 숱하게 많은 인생 동안 헛된 것들을 붙잡고 살아왔습니다. 혹여나 우리의 모습이 아닙니까?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고 그 하나님이 오늘 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며 거기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 삽시다. 다른 길로 가지 마십시오. 오늘 우리가 370장 찬송 불렀지 않습니까?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불변하시니.” 주님 나라 가기 그 날까지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십니다. 그 안에 삽시다. 그 축복을 누리며 살 때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마다 바로 오늘 나오는 백성과 왕과 땅,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그런 응답이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주역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이 축복 가운데 우리를 세우시고 그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에 눈을 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안에 있는 축복의 비밀을 누려감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현장에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하여 주시고 정말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성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승리하는 귀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주의 백성에게 은혜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7년 11월 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진정한 문제의 해결은?
(창35:1-5)

서론: 성경적인 전도를 회복 하는 일 속에 우리의 인생이 있습니다. 전도운동 속에서 한 모든 것들이 후대들에게 남겨질 것입니다. 이 일 때문에 하나님을 우리를 가장 귀중하게 보고 계십니다.
야곱의 인생을 보면 한 마디로 실패하고 무너지고 넘어지는데, 그 때마다 하나님이 일으켜 세우는 것을 반복합니다. 오늘 본문은 야곱의 인생 마지막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야곱이 사면초가에 처하게 되는데 무엇 때문에 문제가 왔고, 여기에 대한 답이 무엇인지를 말씀 하고 있습니다.

1. 야곱의 생애
가. 하나님이 야곱을 만나주심(창28장) - 벧엘의 축복(제단 쌓는 삶)
나. 삼촌의 집에서 경제적인 안정 - 자기 중심의 삶, 벧엘의 축복을 잃어버림
다. 라반의 추격을 막으시고, 이스라엘로 이름을 바꾸심(브니엘의 축복)
라. 벧엘로 올라가지 않고 세겜에 머무름 - 디나의 성폭행, 세겜 남자들을 죽이고 여자와 재물을 노략
마. 야곱 - 인생의 밑바닥까지 내려감(사면초가의 인생)
2. 인간 문제 해결의 가장 빠른 길(1) - 하나님이 주시는 해답
가.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 하나님이 찾아 오심
1) 하나님이 간섭, 개입
2)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심(롬5:8)
3) 하나님 떠남(창3:15), 노예(출3:18), 포로(사7:14), 속국(마16:16)
4)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삶
나. 거기 거주하며 - 하나님의 은혜, 임재 속에서 살아감
1) 그리스도는 충분, 완전, 모든 것, 영원한 이름(시23:1, 롬10:13, 골2:3, 히13:8)
2) 벧엘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창28장)
3) 내가 가는 모든 현장을 벧엘로 바꾸는 축복 - 다락방, 지교회
다. 어떻게? - 행1:1(오직 그리스도), 3(오직 하나님 나라), 8절(오직 성령) 속으로

결론: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 오시고, 벧엘에 거주하게 하시면서, 누리길 원하시는 축복이 있습니다(창35:11-12 - 백성, 왕, 땅). 이 축복을 모르기 때문에 헛된 인생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예비 하셨고(창1:27-28, 창9:1-2, 창12:1-3), 이 축복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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