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영원하고 온전하신 그리스도
2018-03-1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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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영원하고 온전하신 그리스도”
(히7:20~28)


20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21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23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 히7:20~2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오늘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정말로 나에게 오직 예수만 남게 되는 그 축복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우리 중남미 귀중한 사역 하시는 사역자 분들과 목사님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요, 이분들이 40일 집중훈련 속에 인도받아 왔습니다. 한분 한분의 고백이 복음 통해서 영적인 상태가 달라졌음을 고백했습니다. 또 성경적인 운동, 다락방 운동 속에 들어오게 된 것을 감사하다고 말씀했습니다. 중남미 현장 속에서도 이 성경적인 전도운동을 통해서 영적인 흐름을 바꾸어가는 전도의 삶을 살겠다고 각오했습니다. 사실 한분 한분들이 너무나 중요한 분들입니다. 40일 동안 집중훈련 인도 속에서 많은 응답들을 확인했고요, 이들 통해서 분명히 중남미 현장들은 변화되어질 것입니다. 정말 중남미 살리고 237개 나라 살리는 귀한 응답이 이들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너무나 불편한 환경 속에서 참 수고를 많이 하셨고요, 이제 내일이면 다 마치게 됩니다. 그리고 모레 이제 각각 나라들로 돌아가게 됩니다. 여러분 말이 40일이지요. 이들의 모든 교회도 있고, 직장들도 있는데 와서 훈련 받는다는 그 자체가 기적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자리입니다. 저는 한 번씩 해외 사역을 나가면 한 열흘정도는 견딜 수 있어요. 열흘 지나고 나면 교회도 가고 싶고, 집도 가고 싶어요. 또 한국음식도 먹고 싶어요. 교회에서 아무리 음식을 잘 대접한다고 할지라도 사실 그들 나름대로의 음식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한국 음식을 먹어야 세계복음화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훈련 가운데 인도받은 겁니다. 너무나 중요한 분들 계속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요, 사실 이 분들을 40일 동안 우리가 모시면서 우리 또한 모두가 선교의 응답 가운데 들어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온 교회가 이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였고요, 또 내가 선교한다는 마음들을 가지고 간식 담당하시는 분들도 있었고, 또 식당에 음식을 준비하는 분들도 있었고요, 우리 태영아부나 그루터기 어린이집 중심으로는 일년 동안에 이들이 오시면 어린이 교재, 자료들을 전달하기 위해서 준비를 했었습니다. 다 선교의 마음들을 가지고 기도 속에서 인도받은 부분들이지요. 어제 우리 라온세온 목사님이 그렇게 감사인사를 했어요. 음식을 너무 잘해 주셔서 살찌우고 간다고,,,진짜 제가 봐도 우리교회 식당에서 음식을 너무 잘 만들어 냈습니다. 저도 이분들과 같이 식사하다 보니까 제 몸도 사실 2~3kg 불어놨어요. 모두가 하나 되어서 귀중한 인도 속에서 함께 응답받게 됨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특별히 계속해서 이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여러분이 그 응답을 확인하는 그런 자리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제목을 “ 영원하고 온전하신 그리스도”지금 우리는 히브리서를 계속해서 말씀을 보아오고 있습니다. 오늘 7장에 들어가서 제목을 “ 영원하고 온전하신 그리스도”라고 잡았습니다. 먼저 우리 중남미 파송되어지는 모든 사역자와 목사님들이 귀중한 답을 가지고 중남미 현장으로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영원하고 온전하신 분은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우리 자신들이 여기에 대한 확신 가지는 만큼 중남미 현장은 열려질 것입니다. 여기에 답을 가지고 들어가는 만큼 하나님께서 영원하고 온전한 답을 가진 제자들을, 답을 받아야 될 제자들을 우리에게 붙여주실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이번 한 주간 영원하고 온전하신 그리스도 붙잡으시고 중남미 현장에 이제 훈련 통해서 들어가시는 우리 모든 사역자, 목사님들 영원하고 온전하신 그리스도만 선포되어지고 그리스도만 증거하는 그런 사역들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인간 중심한 세상 속에서는 완전한 것이 없습니다. 온전한 것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위대한 지식과 또 해박한 지식들, 많은 인품들 가지고 있어도 완전하지 못합니다. 또 지식도 있고, 경험도 있고 도덕성도 있고 인품도 있지만 그러나 그것 또한 온전하지 못합니다. 이 세상에서 영원하고 온전하신 것은 바로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만이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영원하신 분이십니다. 유일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주님이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만이 완전하고 유일하신 영원하신 부분들을 붙잡고 여러분의 응답을 받아가는 그런 축복된 한 주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 히브리서 기자가 히브리서에 계속해서 그리스도의 우월성을 강조하고 있느냐? 우리가 계속해서 매 주마다 히브리서를 통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모든 천사보다 뛰어난 그리스도, 모든 제사장들보다 뛰어난 그리스도, 이 땅의 다른 그 어떤 피조물보다도 뛰어난 그리스도를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심지어 유대인들 가운데 모세는 그들 민족 가운데 떼어 놓을래야 떼어 놓을 수가 없는 인물입니다. 그러나 지난번 우리가 살펴보았던 것처럼 모세보다도 뛰어난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유대인들 가운데 천사를 숭배하는 사상들이 있습니다. 그 천사보다 뛰어난 그리스도를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 히브리서를 통해서 계속해서 그리스도의 우월성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리스도여야만 하는가를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혼란한 세상에서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인가를 계속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가 그리스도여야만 하는 이유들을 말하는 부분들을 우리가 붙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사실 히브리서 기자가 이 히브리서를 기록할 그 당시의 배경입니다. 로마 속국 속에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로마 속국 속에서 있는 핍박들 멸시할 수 없었습니다. 경제적인 손실들이 당장 우리 앞에 있었습니다. 또 육체적인 어려움도 다가왔습니다. 그것도 그것이지만 유대 본토에서 일어나는 핍박이었습니다. 유대 본토에서 결국 유대인 가운데 개종한 유대인들을 향해서 계속해서 예수의 허구성을 버리고 모세에게로 돌아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개종한 그리스도인들을 향해서 예수는 허구다. 모세의 율법으로 돌아오라고 계속해서 회심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를 떠나면 안 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께 붙어있어야 된다라는 사실을 계속해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떠나면 절대 안 된다라는 사실을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왜 그리스도여야만 하는가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응답 받는 것은 간단합니다. 우리의 현장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깨닫는 것, 왜 그리스도여야만 하는가를 깨닫는 것, 그때부터 응답은 시작됩니다. 여러분 중남미 현장을 놓고 왜 그리스도여야만 하는 가를 깨닫기를 바랍니다. 이미 여러분이 여러분 현장을 더 잘 알지 않습니까? 중남미 현장은 카톨릭 배경 속에 있는 현장입니다. 그래서 행위와 선행을 중요시 여깁니다. 그래서 그 사상이 깊이 깔려있기 때문에 태아가 죽으면 천국간다고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중심에는 결국 카톨릭 사상이 깊이 뿌리내려져 있는 것이지요. 행위를 중요시 여깁니다. 선행을 중요시 여깁니다. 또 중남미 현장은 주술 신앙이 많은 사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원주민들을 통하여 나오는 주술 신앙이 이들의 신앙의 모든 부분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을 보게 되어요. 교회는 복음이 희미합니다. 그러니까 교회들조차도 사실 신비주의로 빠지고 있습니다. 많은 중남미 현장의 교회들이 거의 신비주의를 쫓아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어린 아이들을 내세워서 기도하게 하고 설교하게 하는 이런 부분들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8장입니까 예수님께서 이야기했습니다. 이 어린 아이를 하나를 영접하면 바로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그 말씀을 가지고 이제는 아이들을 내세웁니다. 막 설교하게 합니다. 막 기도하게 합니다. 막 찬양하게 합니다. 거기에 어른들이 막 따라가고 있습니다. 오순절계통의 신비운동들이 남미 역사 가운데 많은 잘못된 신비주의로 뿌리내리고 있고요, 또 반대로 교회들이 복음이 없으니까 인본주의로 빠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교회 속에서 돈을 벌게 할 것인가 이런 쪽으로 교회가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코스타리카에서 오신 목사님도 계십니다. 코스타리카의 교회들 상황들이 교회 속에서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돈을 벌게 할 것인가 이런 쪽으로 강의가 되어진다고 합니다. 하나같이 복음이 희미하고 복음이 없어지니까 결국은 신비주의와 인본주의로 뿌리내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런 현장들을 살려야 합니다. 이런 현장들을 보면서 왜 그리스도여야만 하는가 거기에 대한 결론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 그리스도여야 하는가 그 결론만 붙잡으면 하나님께서 문들을 여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1. 영원한 구원자이신 그리스도
그래서 먼저 첫 번째입니다. 영원한 구원자이신 그리스도입니다. 영원한 구원자이신 그리스도를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맹세로 되신 완전한 구원자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20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다 했습니다. 21절 중간에 보면 맹세로 되신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맹세로 되셨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110:4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했습니다.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멜기세덱의 반열에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 되도록 맹세로 세우셨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은 전혀 맹세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구원자가 되신 것은 하나님의 맹세로 되신 것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맹세로 되셨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절대 변경될 수 없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구원받은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원래 구약의 제사장은 맹세 없이 세워진 사람들입니다. 그냥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한 지파를 세웠습니다. 그 제사장 지파로 레위지파가 세워지게 되었지요. 그 레위지파 아론의 후손들로서 제사장직무를 감당했습니다. 하나님의 맹세 없이 그냥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세워진 직분이 바로 제사장 직분입니다. 그리고 그 제사장 직분은 종신직입니다. 그 제사장이 죽으면 그 다음에 세습이 되어서 그 다음대가 또 감당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위지파 제사장들은 수효가 많아야 됩니다. 오늘 성경에서 그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지요. 23절에 보면 제사장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사장은 죽으니까 그 다음 대를 세습해서 이어받아야 되니까 수효가 많아야 됩니다. 그래서 교회사가인 요세푸스의 글에 의하면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론으로부터 시작해서 AD70년 예루살렘 멸망까지 세워진 제사장이 83명이 취임되었다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구약의 제사는 한번 드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날마다 제사를 드려야 되고요, 매년마다 제사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인간의 죄는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방법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제사장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는 오늘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맹세로 세워진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2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맹세하시고 보증으로 누구를 세웠느냐?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세우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맹세하십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여러분 지난 주에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 아브라함을 이야기할 때에 하나님이 맹세하셨다 말씀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맹세하셨다 라고 6:13절에 나오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자신의 이름을 걸었다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지요. 그래서 결국은 아브라함이 오래 참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열심히 아브라함을 믿음의 사람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맹세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맹세하시고 보증으로 세우셨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걸고 맹세하셨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의 구원은 중단될 수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멈출 수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포기될 수 없는 것이다 라는 사실입니다. 이 모든 것들을 한마디로 말하면 이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피로 값 주고 사신 것이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는 영원히 살아계시므로 그 뒤를 이을 다른 제사장이 필요치 않습니다. 그래서 24절에 예수는 영원히 계심으로 말씀하고 있지요. 그래서 25절에 보면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하고 말씀했습니다. 자신의 몸을 들어서 완전한 구원을 이루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2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온전한 제물이 되어 단번에 해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7절 마지막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이루신 구원은 영원한 것입니다.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예수님은 그리스도로 우리의 모든 문제를 끝내셨습니다. 그게 바로 그가 단번에 이루셨음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12절입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9장 30절입니다. “다 이루었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과거, 그리스도 안에서 끝난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현재, 그리스도 안에서 끝난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미래도 그리스도 안에서 끝난 것입니다. 이 놀라운 축복을 이미 받은 것입니다. 여러분, 에베소서 2장 1절~8절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어떠한 축복을 주셨고 어떤 축복을 보장하셨는가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와 허물 속에 있을 때는 결국 사단의 권세 아래서 운명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인생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우리를 살리심으로 지금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현재 우리의 모든 걸음들을 성령께서 정확하게 인도하고 계십니다. 미래는 어떻습니까? 보장된 축복입니다. 에베소서 2장 6절에 “하늘에 앉히시니” 말씀했습니다. 그 증거가 현실로도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 7절에 보면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모든 과거의 상처, 죄의식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과거를 그리스도께서 끝냈다고 말씀했습니다. 과거의 상처에 잡혀 있으면 영적인 성장이 중단됩니다. 다른 모든 것들이 다 성장한다 할지라도 영적으로는 성장이 중단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과거의 상처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다 꺾어버리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현재의 문제들, 무엇입니까? 문제를 문제로 보지 마시고 그 문제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단언하는 순간 모든 문제는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현재 여러 가지 문제에 집착하고 있는 부분들 있지 않습니까? 그 모든 것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미래에 염려 있습니까? 그것도 그리스도께서 다 해결하셨습니다. 여러분, 염려한다고 해서 키를 더 크게 할 수 있습니까? 너희 염려를 주께 맡겨버리라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미래에 대한 염려를 앞당겨서 하지 마시고 이 그리스도는 영원히 계신 분이십니다. 지금도 살아계신 분이십니다. 특히 24절에 보면 “영원히 계시므로” 말씀하고 있고 25절에 보면 “항상 살아 계셔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제사장은 항상 살아계시지 않습니다. 영원히 살아계실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영원히 살아계시고 항상 살아계십니다. 그래서 25절 중간에 보면 하실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뭔가 보탤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능력입니다.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자꾸 뭔가 보태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그리스도로 만족하지 못하니까 중남미 현장에 뭔가 자꾸 보태려고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통해서 중남미 현장이 바뀌기를 바랍니다. 오늘 찬송 우리 찬양대 찬양 부른 것처럼 그리스도만으로 만족하고 그리스도는 모든 것이고 그리스도는 영원한 것이고 그리스도는 충분한 것임을 여러분이 증인으로 보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되어야 중남미가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2. 완전하신 구원자이신 그리스도
두 번째입니다. 완전한 구원자이신 그리스도입니다. 2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제사는 완전한 제사입니다. 특별히 26절 앞부분에 보면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 합당하다는 말이 무엇입니까? 어떤 사람을 우리가 일을 하라고 세우잖아요. 그리고 일을 너무 잘 합니다. 내가 저 사람 참 저 자리에 잘 세웠다, 이렇게 이야기 하지요. 그 자리에 너무나 합당한 사람이다 이야기 합니다. 여기 합당하다는 말은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모든 필요를 충족시켜주시는 분이라는 말입니다.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아멘입니까? 우리의 진짜 진정한 필요가 무엇입니까? 죄 문제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 죄로 말미암아 사단의 손에 붙잡혀 있는데 거기서 해방 받는 것입니다. 진짜 우리의 영혼에 필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 모든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분은 바로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참 제사장으로서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참 왕으로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버리신 것입니다. 참 선지자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분을 일컬어서 오늘 26절, 그 다음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말씀했습니다. 어떻게 우리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분이시냐? 죄가 없으시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죄 있는 사람이 죄 있는 사람을 위해서 죽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죄가 있으면 자신의 죄로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자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신 분으로 우리를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죄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제사는 완전한 제사인 것입니다. 왜 그리스도의 제사가 또한 완전한 제사이냐? 26절 마지막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다, 무슨 말입니까? 승천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다, 승천을 의미합니다만 그보다 더 깊은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로 재앙과 지옥 배경과 사단의 배경인 땅의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한 번 말씀드렸습니다. 하늘로 들어가시고 하늘로 올리신 것은 우리에게 완전한 구원의 역사를 말씀하는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여기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는 말은 단순한 승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신 분이다 이 말입니다. 완전하신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고 다시 살아남으로 말미암아 완전한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러면서 완전한 구원자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을 28절, 마지막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이전에 모든 것들은 완전하지 못했습니다. 율법이 아무리 좋은 것이었다 할지라도 그 율법조차도 완전하지 못했습니다. 또 제사장들조차도 완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27절에 보면, 제사장들은 먼저 백성들의 죄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가기 전에 자신의 죄를 가지고 먼저 나가야 했습니다. 율법도 완전하지 못한 것이고요 제사장들도 온전하지 못하였다란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완전하신 분이시므로 인류를 구원하시기에 완전하고 합당하신 유일하신 분이십니다. 이 완전하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진 구원만이 완전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받은 구원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가 조금 실수 할 수 있습니다. 넘어 질수 있습니다. 사실 실수하란 말이 아닙니다. 넘어지란 말이 아닙니다. 넘어졌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붙잡으면 된다라는 사실입니다. 완전한 구원을 받은 우리는 완전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사실 붙잡으시고 어떤 현장에 있던지 간에 흔들리지 마시고 그리스도 붙잡고 승리하는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22절에 보면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틀림없이 우리는 더 좋은 응답을 누릴 수 있는 신분입니다. 구약에 사람들보다도, 신약에 성도들보다도, 더 좋은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저와 여러분들입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언약 붙잡고 나갈 때 성령 충만함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시게 되어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 나가면 됩니다. 그리스도께 나가면 됩니다. 19절 보겠습니다. 같이 한 음성으로 읽도록 하겠습니다.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여러분 영원한 더 좋은 소망 가지고 날마다 날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더 좋은 소망가지고 날마다 그리스도께 가까이 가는 자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원은 영원하고 완전한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은 영원하고 완전한 것입니다. 이것 가지고 나가는 모든 현장에 여러분 통해서 모든 문들을 여실 것입니다. 특별히 중남미 귀중한 주의 종들 사역자들 그리스도로 이루신 영원하고 완전한 언약 붙잡고 나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모든 문을 여시는 그 일에 증인 되는 축복 있길 바랍니다. 그래서 중남미 살리고 237개 나라 살리는 그런 축복이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또한 현장 살리고 237개 나라 살리는 증인으로 세워지길 바랍니다.
2018년 3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영원하고 온전하신 그리스도
(히7:20-28)

서론: 세상에서 온전한 것은 없습니다. 지식, 경험, 도덕성, 인격이 있어도 온전한 것은 없습니다. 영원하고 온전하신 분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영원한 길, 진리, 생명이십니다(요14:6).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깨닫는 것, 왜 그리스도만이 세상의 답인가에 대한 결론 나는 것이 응답의 시작입니다.
1. 영원한 구원자이신 그리스도
가.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명세로 되신 완전한 구원자이심(20-22)
1) 예수님의 맹세로 되심(시110:4)
2) 하나님께서 멜기세덱의 반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 되도록 맹세로써 약속(20) - 구원의 축복은 변하지 않음
3) 구약의 제사장 - 맹세 없이 세워짐, 종신직임(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매일, 매년 반복해서 제사를 드림)
4) 더 좋은 언약의 보증으로 그리스도를 세우심(22)
나.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베푸신 구원은 영원한 것임
1)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모든 문제를 끝내심(히9:12, 요19:30, 엡2:1-10)
2) 과거 상처(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음), 현재 문제(단언하는 순간 무너짐), 미래 문제(하나님께 맡김)
3) 그리스도는 영원히 계심(24), 항상 살아계심(25) - 완전, 영원, 충분하심
2. 완전한 구원자이신 그리스도(25)
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는 완전한 제사
1) 이러한 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함(26) - 모든 필요를 충족, 채워 주시는 분(죄, 사단, 하나님 떠난 문제 해결)
2) 예수 그리스도는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가 없으심
나.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26)
1) 재앙, 지옥, 사단의 문제를 이기심(구원을 완성)
2)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살아나심으로 완전한 재물이 되심
다.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28)
1) 율법, 제사장으로 완전 하지 못 함(27)
2) 그리스도는 완전 하신 분 - 그리스도를 통해 받은 구원의 역사만 완전함

결론: 예수 그리스도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습니다(22). 구약의 사람들, 신약의 성도들 보다 더 좋은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언약 붙잡고 나갈 때 성령충만을 주십니다. 더 좋은 소망을 가지고 그리스도께 나가기만 하면 됩니다(19). 그리스도를 통해 받은 구원은 영원하고 완전한 것입니다. 이 일에 증인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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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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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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