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축복의 주역
2018-04-1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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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시대축복의 주역”
(벧2:9)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2: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정말 우리 한번 뿐인 생애가 하나님의 소원에 메인 바 되어 쓰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특별히 공동의회를 앞두고 있는데 현장에 복음만이 필요함을 아는 이유를 가진 여러분의 손을 통해서 일꾼들을 세우게 됩니다. 또 하나님이 직접 모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간섭하셔서 하나님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일꾼들을 하나님이 세워나가실 것입니다. 우리 이 일에 쓰임 받는 축복된 역사들을 함께 누리는 그런 복된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시간 이후에 우리 공동의회 일꾼들을 세우기 위한
공동의회가 진행되어집니다. 2013년도에 우리가 일꾼들을 세우고 5년 만에 새롭게 세계복음화를 위한 귀한 일꾼들을 세우게 됩니다. 제 생각 같아서는 모든 분들 다 추천해서 함께 인도받았으면 하는 마음들이 있습니다마는 또 교회 규정들이 있고요, 그렇지 못하게 된 부분들 안타깝게 생각하고 양해를 구하고, 혹이나 누락된 분들이 있다면 양해를 구하면서 진짜 먼저 가져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먼저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이 우리가 가져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먼저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이 우리 속에 있어야 되겠다 하는 마음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장로 후보가 취임자를 포함해서 29명이고요, 권사 후보가 마찬가지로 취임자를 포함해서 88명이고요, 장립집사 후보가 취임자를 포함해서 49명이 됩니다. 취임자는 여러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마는 다른 교회에서 이미 기름 부음을 받아서 장로로, 집사로, 권사로 수고하시다가 사정에 의해서 저희 교회로 옮겨오셔서 교회로 옮기시고 협동으로 계시다가 취임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취임하는 분들은 임직식 할 때에 머리에 기름 부어 안수했기 때문에 따로 안수함이 필요 없고요, 그래서 취임을 하게 되는데 그래서 장로후보로 29명, 또 장립집사 후보로 49명, 권사 후보로 88명이 됩니다. 투표를 앞두고 우리 당회에서 많은 이런저런 어떻게 투표할 것인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장로님들은 어차피 운영위원회에서 선별해서 추천해서 당회를 통과했다면 우리 교회는 다 될 것이니까 아예 동그라미 칠거니까 가위표로 표시하자 그래야 계수할 때 쉽고 빨리 끝날 것이 아닌가 그런 의견도 있었고요, 아예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동그라미를 치는 것보다도 그냥 장로이면 장로, 전체 내가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 아예 쉽게 전체에다가 동그라미를 치면 장로이면 29명 전체를 다 투표하는 것으로 그렇게 취급을 하자 그런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가 그렇게 할 수는 없는 것이고요, 한 사람 한 사람에 향한 하나님의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꾼들을 세워나가야 하기때문에 그래서 가위표, 제 말이 맞아요? 국어실력이 안 좋아가지고 가위표 하는 것이 아니고요, 전부 다 여러분이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동그라미를 쳐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이 분을 위해서 기도하겠다는 마음들을 가지고 동그라미를 쳐 주셔야 합니다. 전체 한 몫에 통과시키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에게 여러분이 동그라미를 쳐 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좀 수고롭고 번거롭더라도 개개인에게 동그라미를 쳐 주시고요, 그런데 그렇게 많은 시간들은 들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단은 장로부터 투표를 하고, 그 다음에 장립집사 투표하고, 권사 투표하고 여러분 돌아가시면 됩니다. 일단 정회를 하고 나서 오후 예배 중에 마지막 오후예배 찬송하고 축도하기 전에 속회를 해 가지고 그때에 발표를 하게 됩니다. 그동안에 우리 투·개표 위원들이 다 투·개표를 해서 계수를 해서 오후 예배 시에 속회를 해서 결과를 발표하게 됩니다. 많은 시간들이 그렇게 들지 않으니까 우리 세례 받으신 분들은 끝까지 참여해서 함께 하나님의 귀한 교회를 위해서 중요한 일꾼들을 세우는 부분에 함께 인도를 받아 주시고 또 나도 꼭 참관하고 싶다라는 분들은, 세례를 받지 못하신 분들은 준층에 올라가시면 됩니다. 세례 받으신 분들은 투표할 때에 준층에서 다 내려오시고, 하나 홀에 계시는 분들도 다 올라 오셔가지고 함께 투표에 임해 주시고 나도 이 투표하는 부분들 함께 참관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위의 준층에 올라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그리 아시고 정말로 교회가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귀중한 일꾼을 세워가는 이 일이 교회에게 축복이 되어지고, 우리 모든 개인에게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그런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일꾼을 세우는 부분들은 우리가 계획하고 우리가 뽑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운동 때문에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하나님이 일꾼들을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 교회 자체도 진짜 복음 전하는 교회가 맞다면 이 교회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성경에 보면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고백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이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말씀했습니다. 교회 모든 역사들을 누가 움직여 가시느냐?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하나님이 인도해 나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사도행전20:28절에도 보면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을 초청해 놓고 마지막 고별설교를 한 자리에서 하나님이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다.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다 라고 나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하나님의 교회를 붙잡고 계시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2:1절에도 보시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오른 손에 일곱별을 잡으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시는 이가~”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의 장중에서 주의 종들을 붙들고 계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신다는 말은 교회를 하나님께서 운행해 나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 훗날에 이 복음을 전할 교회라면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교회입니다. 오늘 새벽에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제가 우리 원로 목사님을 섬기면서 목사님 목회 하시는 가운데서 늘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부분들이 아닙니까? 그런데 그 부분들이 늘 따라 다니면서 메시지를 듣고 해도 제 마음에 그렇게 많이 부딪힌 적이 사실은 없었어요. 그런데 성도님들도 보면 위기와 어려움 가운데 그런 위기와 어려움들을 결국은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부분들의 믿음 가지고 승리한 사실들을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한번은 목사님이 몸이 편찮으셔서 말씀을 증거 하실 수 없는 그런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때 교회 오셔서 예배에 참석하시기 위해서 엘리베이터를 타시기 위해서 이동하시는데 제가 그동안 교회에 못 나오셨으니까 교회에 대한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들을 목사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엘리베이터를 타시면서 한마디 저한테 툭 던졌어요. 그게 뭐냐 하면은 ‘신목사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이 책임지신다’그게 제게 마음에 탁 받친 거예요. 마음에, 아! 맞아. 많은 불신앙 가운데 살아가는데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구나! 교회를 하나님의 교회로,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교회이구나! 이 부분들이 그때 제 마음에 믿음이 딱 생겨졌어요. 교회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교회입니다. 아멘입니까?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가 일꾼들을 선출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 그 일꾼들이라는 사실, 그 사실 가지고 오늘 함께 인도받아야 될 것이고요, 또 왜 그러면 이런 일꾼들을 세워 나가느냐? 사실은 어떤 면에서 많은 일꾼들을 세우게 됩니다. 그러면 왜 이런 일꾼들을 우리가 세워 나가느냐? 지금 우리 현장들을 한번 보십시다. 그냥 단순히 많은 장로를 세우고, 권사를 세우고, 장립 집사를 세운다 그러면 일꾼 세우는 것이 축복이 될 수가 없어요. 왜 많은 일꾼들을 세워나가야 하느냐? 지금 교회는 오늘 장로님 기도하신 것처럼 세상에 완전히 짓밟혀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비웃고 있어요. 왜 그렇습니까? 많은 이유들이 있겠습니다마는 교회가 놓치면 안 될 가장 중요한 복음을 놓치고 있기 때문에 세상이 교회를 비웃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복음을 교회가 놓치고 있다는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 여러분 믿는 성도들조차도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법과 똑 같은 방법으로 살아가요.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갑니까? 나 중심에서 살아가고요, 물질 중심에서 살아가고요, 성공 중심에서 살아가고 있잖아요. 그런데 교회 우리 성도드의 모든 삶의 기준, 가치도 사실 거기 두고 있잖아요. 그래서 가면 갈수록 교회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고 오히려 세상이 교회를 비웃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교회가 세상에 전혀 아무런 영향력을 줄 수 없는 아무런 일도 하지 못하고, 영향력을 줄수 없는 그런 가운데 빠진 것이 지금 교회들입니다. 그런 가운데 3단체는 문화를 이용해서 완전히 현장들을 다 장악해 버렸고요, 그뿐만이 아니지요.
실제로 엘리트들, 전문인들은 명상이나 요가나 기 운동 쪽으로 빠지고 있어요. 왜냐? 너를 찾아야 된다. 너를 회복해야 한다. 나 자신을 찾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얼마나 달콤한 말입니까? 여기에 사실은 전문인들, 엘리트들일수록 빠져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비나 또 이단 단체들은 한국 같은 경우에도 여러 가지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 단체에 대해서 드러내려고 하고 있어요. 이런 가운데 교회는 전혀 힘이 없이,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고 변화를 시킬 수 없는 그런 가운데 교회 들이 빠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점점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고요, 심지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주일 학교가 운영되지 않는 교회들조차도 50%를 넘는다고 합니다. 앞으로 30년 내에 지금 우리 기독교 인구가 700만, 800만 하는데요, 그것도 이단들 다 포함해 가지고, 사이비 단체들 다 포함해서 700만, 800만 하는데 교회를 연구하는 역사학자들이 이야기 합니다. 우리 한국에도 앞으로 30년 내에 300만 될까 말까 할 것이다. 교인들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결국은 교인이 감소하니까 교회가 가난해 지지요. 성도들이 결국 무능에 빠지고, 교회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당하게 되고, 그래서 교회 건축을 무모하게 시작했다가 건축도 마무리 못하고 그 교회들이 이단에게 팔아넘겨져 가는 그런 교회도 숱하게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입니다. 그러면서 중직자들은 고난 당하고 위기 당하는 이런 시대를 당했어요. 그러나 분명히 정확하게 복음 들어야 될 우리 대한민국, 아직 사람들이 정확하게 복음이 필요한 우리 현장들이예요. 전 세계 현장을 봐도 진짜 정확한 복음을 들어야 될 현장들이예요. 그래서 우리가 왜 일꾼 세우느냐? 사실은 이런 현장을 놓고 복음만이 필요한 이유를 아는 한 사람 한 사람을 현장에, 현장을 정복할 수 있는 그런, 현장을 장악하는 지도자들로 세워 나가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가 교회를 섬기는 일에 있어서 중직자들을 세운다, 교회를 섬긴다 생각할 때에 교회를 섬기는 교회 안에 일만 국한되어 있었습니다. 우리가 중직자를 세운다 하면 대부분 어떤 생각을 하느냐? 교회 안에 교회를 위해서 헌신할 그런 일꾼을 세운다 라고 생각하는 것들로 국한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로 인해서 결국은 교회 안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고요, 오히려 중직자들일수록, 오래된 신앙생활을 한 사람들일수록, 교회에 대한 많은 불신앙 가운데 축복 받아야 될 중직자들이 축복 받지 못하고 많은 갈등 가운데 있는 이유들을 보게 되어요. 왜 그렇습니까? 우리는 교회를 섬기는 섬김이 교회 안에만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우리는 2천 년 전에 초대 교회가 정말로 교회사에 있었던 현장을 정복하는 현장 전도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냥 많은 일꾼들을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많은 일꾼들이 세워져야 그로 말미암아 교회가 힘을 얻고 주의 종들이 복음을 마음껏 능력 있게 전하게 되고 또 성도들도 힘을 얻게 되고 우리 렘넌트들의 발판 되어 렘넌트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여러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조용기 목사님은 처음 교회를 시작할 때 먼저 일찍부터 천 명의 장로를 세웠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천 명의 장로를 세워서 한 장로가 열두 구역씩 담당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니까 천 명의 장로는 만 2천 구역 아닙니까?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니까 교회가 부흥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어떤 면에서 복음이 완전히 땅에 짓밝혀버린, 이런 현장 속에, 그러나 분명히 정확한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현장들을 바라보면서 중요한 일꾼들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 어떠한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까? 또 우리가 어떤 중직자로 세워져야 할 것입니까? 오늘 짧은 시간입니다만 귀중한 말씀을 붙잡고 평생의 답을 찾아내는 축복의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평신도 축복의 시대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중직자 축복의, 평신도 축복의 시대를 열자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중직자를 세워서 사실적인 응답과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세우자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 가정에 목회자가 세워졌다, 그 때에 여러분, 사람들이 왜 많은 직업 가운데 하필 목회하느냐? 뭐하러 그 일 하느냐? 여러분, 믿는 성도라면 그렇게 말할 사람이 없습니다. 할 일 없어서 목회 하느냐? 왜 목회 하느냐? 믿는 성도라면 그렇게 말할 사람이 없습니다. 왜냐? 그 가치를 알기 때문에. 그런데 여러분, 한 집안에, 가문에 목회자가 나왔다면 이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평신도들을 중직자로 세우자는 부분은 그 목회자가 받은 축복 만큼, 아니, 그 이상의 축복을 받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축복을 받도록 하자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정말로 세상을 살리는 일에 우리 중직자들이 세워져서 쓰임 받도록, 정말 하나님 원하시는 축복에 쓰임 받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벧전 2:9,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말씀입니다. 이 한 구절 속에 그리스도의 삼직이 다 들어 있습니다. 왕 같은 제사장이다. 왕 같은 제사장이다, 무슨 말입니까? 세상을 치유하고 세상을 축복하고 세상을 정복하고 세상을 다스리는 왕 같은 제사장. 왕, 제사장의 직분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서 왜 이 일을 하느냐? 왜 이 축복을 주셨느냐? 그 다음 나오는 것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어떻게요?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여기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선지자의 일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이 세 가지 축복, 이 세 가지 직분, 축복의 역사가 우리에게 와 있습니다. 마28:18~20절에 보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이 말씀 속에도 하나님이 우리를 선지자적인 축복으로 쓰시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나가서 현장에 말씀 전하게 될 때 그 말씀 듣고 영혼이 구원 받고 그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겠다는 것, 그리고 왕의 축복으로 쓰시겠다는 것인데 저와 여러분이 나아가는 모든 걸음 속에 흑암의 역사가 무너지는 역사를 주시겠다는 것, 그리고 제사장적인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인데 우리가 나가서 복음 전하는 그 역사 속에 한 인생이 붙잡혀 있는 저주의 문제, 재앙의 문제가 무너져내리고 인생이 바뀌는 그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 그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그 말씀 속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왕, 제사장, 선지자의 축복이 같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현장에서 사람이 나를 만남으로 말미암아, 내가 당신 때문에 복음을 받게 되었습니다,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되었을지 모릅니다. 내가 집사님을 만난 게 너무나 큰 축복이었습니다, 내가 장로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어떠한 멸망의 길을 갈지 몰랐을 것입니다. 장로님, 집사님을 만나서 내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이게 얼마나 축복입니까? 그런데 그런 축복된 역사 속에 우리가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에게 왕, 제사장, 선지자, 그리스도의 삼직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중직자로 세우는 것은 뭐냐? 이런 엄청난 축복 받은 사람들에게 교회에서 기름 부으셔서 외적인 권위를 부여해서 세상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세상을 향해서 나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은 엄청난 축복을 받은 한 사람 한 사람을 교회 앞에 머리에 기름 부어서, 다시 말하면 구별해서 외적인 권위를 교회를 통해서 부여해서 세상을 살리는 사람으로 내보내자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엄청난 축복과 함께 또 엄청난 사명이, 또 엄청난 책임이 요구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머리에 기름을 부었다, 여러분, 다릅니다. 성도들을 보면 평신도로 있을 때 하고 집사로 있을 때 생각이 다릅니다. 집사로 있다가 안수집사되면 또 생각이 달라지고 안수집사였다가 장로가 되면 또 다릅니다. 교회를 향한 생각과 성도들을 향한 생각이 다릅니다. 그래서 장로는 장로구나, 하고 보게 됩니다. 제 자신 같은 경우에도 전도사로 있을 때보다도 딱 목사가 되니까 마음과 생각이 달라집니다. 하물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교회 앞에 세워서 기름 부어서 중직자로 세운다,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그 중직자들에 대한 책임과 요구가 있는 반면, 또 축복도 따로 있다는 사실입니다. 삼상16:13에 보면 사무엘을 통해서 다윗의 머리에 기름을 붓지 않습니까? 그 날 이후로 다윗에게 성령충만함이 임했는데 그 사건 이후로 일어난 일들을 보십시오. 당장 하나님이 다윗에게 증거를 주셔야 하니까 머리에 기름부음 받고 나아가는 모든 현장 속에 먼저 삼상16:23을 보면 사울이 악귀 들렸을 때 그 악귀 들린 것을 다윗이 찬양으로 물리쳤습니다. 삼상 17장에 보면 당장 나아가는 걸음 속에 증거를 주셔야 하니까 블레셋, 곧 골리앗이 쳐들어왔는데 그 골리앗을 꺾는 역사를 하나님이 다윗에게 허락하셨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머리에 기름 부음 받은 그 이후에 다윗에게 본격적인 어려움이 왔습니다. 안 당해도 될 어려움들이 그 때부터 시작됐는데 그러나 그런 어려움과 핍박이 왔습니다만 그런 부분들 속에서 기어코 하나님은 다윗에게 승리할 수 있도록 이길 힘을 주신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냥 머리에 기름 부어서 세운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힘도 주시고 당장 증거도 주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다윗을 통해서 우리가 보면 결국은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서 다윗에게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게 해서 그 때부터 다윗을 훈련시켜나간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 이번에 임직 투표에 임하는 후보 된 모든 분들, 아, 내가 평생 훈련 속에 들어가야 하겠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우셔서, 결국 훈련시키셔서 응답 확인하고 그 응답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살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정말로 평생 훈련 받아야겠다는 그 각오 가지고 나아가셔서 목회자를 살리기 바랍니다. 또 주의 종들을 살리시고 복음 전하는 일에 마음껏 복음 전할 수 있도록 밀고, 또 각 기관에, 부서에 들어가서 기관, 부서를 살리고 나라를 담당해서 나라를 살리고 한 지역을 장악해서 지교회 속에서 흑암 세력을 꺾는 영적인 사령관으로 서시고 문화 현장을 살리고, 또 여러분들을 통해서 많은 전문인들이 돌아오는 일에 쓰인 바 되는 그런 귀한 일꾼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어떻게 하면 이런 축복을 누릴수 있는가?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어떻게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느냐? 어떻게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느냐? 이천 년 전에 그 걸음을 걸어갔던 그 사람들이 붙잡은 그 언약을 붙잡으면 됩니다. 이천 년 전에 초대교회가 붙잡은 그 언약을 붙잡으면 된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워지는 모든 중직자들은 현장 살릴 수 있는 일꾼들로 세워지기 때문에 현장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가 보여야 합니다. 여러분, 결국은 어떻게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느냐? 답은 행1:1, 3, 8입니다. 1, 3, 8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천 년 전에 그 응답의 길을 걸어갔던 그 사람들이 붙잡은 그 언약을 붙잡으면 됩니다. 그게 바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입니다. 여러분들, 현장에는 다른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가 없어서 멸망 받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없어서 날마다 재앙이 일어납니다. 알고 보니까 그 재앙의 배경은 결국지옥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재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너머에 어떻게 지옥 배경에 빠졌느냐? 결국 사단의 손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재앙과 지옥 배경과 사단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무슨 말입니까? 재앙과 지옥 배경과 사단의 권세를 다 꺾었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를 붙잡았다는 것은 이미 다 끝났다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어떤 것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 혹여나 교회 안에 질서가 있어야지, 규모가 있어야지, 좋습니다. 그런데 그게 만들어진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복음 속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규모도 있기 되어 있고 질서도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바르게 살아야지, 착하게 살아야지, 그래서 한계를 가져옵니다. 복음 속에, 그리스도의 복음 속에 들어가면 바르게 살아지게 되고 착하게 살아지게 됩니다. 심지어 여러분, 미운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옆에 미운 사람들, 꼴도 보기 싫은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그런 사람 있습니까? 우리 하나교회는 그런 사람들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미운 사람이 있다손 치더라도 진짜 내가 그리스도 붙잡고 복음 속에 들어가면 그 사람의 영적인 상태가 보이고 영혼이 보이면서 오히려 불쌍해 보이고 그것을 위해 기도하게 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게 되고 기도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것이 좀 부족하다 하더라도 완전하신 그리스도, 그 사실에 해답을 가져야 합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꾼의 기준입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기를 원하십니다. 왜냐? 악한 사단이 모든 현장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는데 저와 여러분이 나아가는 곳마다 빛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어둠의 역사가 무너져내리는 하나님 나라가 임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 직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들어가는 모든 현장에 여러분 때문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있는, 다시 말하면 천군천사가 동원되고 흑암의 역사가 무너져내리고 성령의 역사의 비밀들이 일어나는, 그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연약함을 아십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아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오직 성령입니다. 이렇게 같이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일에 중직자로 함께 인도 받읍시다, 연락을 이렇게 취하면, 부족해서요, 모자라서요, 준비되지 못해서요. 하나같이, 동일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그게 진심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 교회를 마음을 다해서 중심으로 섬겨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들을, 자신을 바라보면서 정말로 하나님 앞에 미안하기 때문에.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런 줄 아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의 힘으로 하지 말고 오직 성령충만 임하면 너희가 권능 받고 땅끝까지 증인된다 했습니다. 요15:5에 보면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직 성령의 역사를 약속하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가 오직 성령 속에 들어가면 결국은 힘을 얻게 되어 있고 거기에서 전도와 선교의 문이 열리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세 가지,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올 한 해 우리에게 주신 기도제목 아닙니까? 이 사실을 붙잡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한 시대를 살리는 응답, 현장 살리는 현장 사역자로서 귀중한 축복의 역사를 감당할 수 있는 축복의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행6:1~6에 보면 초대교회에서 처음으로 안수집사를 세우게 됩니다. 거기 믿음, 성령, 지혜, 칭찬 받는 사람을 택하여 세웠다 했습니다. 믿음, 성령, 지혜, 칭찬 받는 사람, 무슨 말입니까? 결국은 행1:1. 3. 8. 이 비밀 가진 자를 세웠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되니 어떤 역사가 일어났습니까? 행6:7에 보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고 그에 많은 제자들이 돌아오게 되고 심지어 종교 지도자들까지 돌아오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런 축복된 응답을 준비해 놓고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그런 일꾼들을 세우려 하시는 것입니다. 이 일에 또 우리가 함께 인도 받자는 것입니다. 오늘 이 한 날 우리 교회에 가장 큰 축복이 되고 또 하나님 앞에 가장 큰 영광이 드려지게 되고 우리 모두에게 가장 귀한 축복된 자리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4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시대 축복의 주역
(벧전2:9)
서론: 많은 일꾼을 세워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현장을 보면 세상이 교회를 비웃고 있습니다. 교회가 아무런 하는 일이 없고, 영향을 주고 있지 못 하고 있습니다. 3단체는 현장을 장악 하고 있고, 엘리트들은 명상에 빠져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교회를 떠나며, 주일학교가 운영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 만이 필요한 이유를 아는 사람들을 현장의 지도자로 세우는 것입니다.
1. 평신도 축복의 시대
가. 사실적인 응답과 축복으로 쓰임 받도록 하기 위해 세워야 함
1) 왕 같은 제사장(제사장) - 세상을 치유, 축복, 정복, 다스리는 비밀
2)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선지자)
3) 가는 현장마다 흑암이 무너짐(왕)
나. 중직자 - 축복 받은 사람들을 기름 부어서 세움(외적인 권위)
1) 교회를 통해 기름을 부어서 세상에 보냄
2) 책임과 요구가 있지만 엄청난 축복이 따라옴
3) 다윗이 기름 부음 받은 이 후(삼상16:13) - 악기를 연주 할 때 악신이 떠남, 골리앗을 물리침, 어려움이 오지만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심
4) 평생 훈련의 응답 - 목회자, 평신도, 기관, 지교회, 나라, 문화, 전문인을 살림
2. 어떻게 하면 이런 축복을 누릴 수 있는가?
가. 예수는 그리스도(행1:1)
1) 모든 문제 해결 - 걱정, 염려 할 필요가 없음
2) 그리스도 안에 모든 축복이 다 있음 - 답을 가짐
나. 하나님의 나라(행1:3) - 가는 모든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을 누림
다. 성령충만(행1:8)
1) 능력이 없기 때문에 성령충만을 약속
2)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요15:5)이지만 성령충만 붙잡을 때 전도, 선교의 문이 열림
결론: 성령충만, 지혜충만, 믿음충만, 칭찬 받는 자를 중직자로 세웠습니다(행6:1-7). 이 사람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돌아오게 되는 응답을 받았습니다(행6:7). 이 응답을 예비 해 놓고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이 응답 누리며 하나님이 주신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시대축복의 주역”
(벧2:9)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2: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정말 우리 한번 뿐인 생애가 하나님의 소원에 메인 바 되어 쓰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특별히 공동의회를 앞두고 있는데 현장에 복음만이 필요함을 아는 이유를 가진 여러분의 손을 통해서 일꾼들을 세우게 됩니다. 또 하나님이 직접 모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간섭하셔서 하나님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일꾼들을 하나님이 세워나가실 것입니다. 우리 이 일에 쓰임 받는 축복된 역사들을 함께 누리는 그런 복된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시간 이후에 우리 공동의회 일꾼들을 세우기 위한
공동의회가 진행되어집니다. 2013년도에 우리가 일꾼들을 세우고 5년 만에 새롭게 세계복음화를 위한 귀한 일꾼들을 세우게 됩니다. 제 생각 같아서는 모든 분들 다 추천해서 함께 인도받았으면 하는 마음들이 있습니다마는 또 교회 규정들이 있고요, 그렇지 못하게 된 부분들 안타깝게 생각하고 양해를 구하고, 혹이나 누락된 분들이 있다면 양해를 구하면서 진짜 먼저 가져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먼저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이 우리가 가져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먼저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이 우리 속에 있어야 되겠다 하는 마음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장로 후보가 취임자를 포함해서 29명이고요, 권사 후보가 마찬가지로 취임자를 포함해서 88명이고요, 장립집사 후보가 취임자를 포함해서 49명이 됩니다. 취임자는 여러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마는 다른 교회에서 이미 기름 부음을 받아서 장로로, 집사로, 권사로 수고하시다가 사정에 의해서 저희 교회로 옮겨오셔서 교회로 옮기시고 협동으로 계시다가 취임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취임하는 분들은 임직식 할 때에 머리에 기름 부어 안수했기 때문에 따로 안수함이 필요 없고요, 그래서 취임을 하게 되는데 그래서 장로후보로 29명, 또 장립집사 후보로 49명, 권사 후보로 88명이 됩니다. 투표를 앞두고 우리 당회에서 많은 이런저런 어떻게 투표할 것인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장로님들은 어차피 운영위원회에서 선별해서 추천해서 당회를 통과했다면 우리 교회는 다 될 것이니까 아예 동그라미 칠거니까 가위표로 표시하자 그래야 계수할 때 쉽고 빨리 끝날 것이 아닌가 그런 의견도 있었고요, 아예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동그라미를 치는 것보다도 그냥 장로이면 장로, 전체 내가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 아예 쉽게 전체에다가 동그라미를 치면 장로이면 29명 전체를 다 투표하는 것으로 그렇게 취급을 하자 그런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가 그렇게 할 수는 없는 것이고요, 한 사람 한 사람에 향한 하나님의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꾼들을 세워나가야 하기때문에 그래서 가위표, 제 말이 맞아요? 국어실력이 안 좋아가지고 가위표 하는 것이 아니고요, 전부 다 여러분이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동그라미를 쳐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이 분을 위해서 기도하겠다는 마음들을 가지고 동그라미를 쳐 주셔야 합니다. 전체 한 몫에 통과시키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에게 여러분이 동그라미를 쳐 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좀 수고롭고 번거롭더라도 개개인에게 동그라미를 쳐 주시고요, 그런데 그렇게 많은 시간들은 들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단은 장로부터 투표를 하고, 그 다음에 장립집사 투표하고, 권사 투표하고 여러분 돌아가시면 됩니다. 일단 정회를 하고 나서 오후 예배 중에 마지막 오후예배 찬송하고 축도하기 전에 속회를 해 가지고 그때에 발표를 하게 됩니다. 그동안에 우리 투·개표 위원들이 다 투·개표를 해서 계수를 해서 오후 예배 시에 속회를 해서 결과를 발표하게 됩니다. 많은 시간들이 그렇게 들지 않으니까 우리 세례 받으신 분들은 끝까지 참여해서 함께 하나님의 귀한 교회를 위해서 중요한 일꾼들을 세우는 부분에 함께 인도를 받아 주시고 또 나도 꼭 참관하고 싶다라는 분들은, 세례를 받지 못하신 분들은 준층에 올라가시면 됩니다. 세례 받으신 분들은 투표할 때에 준층에서 다 내려오시고, 하나 홀에 계시는 분들도 다 올라 오셔가지고 함께 투표에 임해 주시고 나도 이 투표하는 부분들 함께 참관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위의 준층에 올라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그리 아시고 정말로 교회가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귀중한 일꾼을 세워가는 이 일이 교회에게 축복이 되어지고, 우리 모든 개인에게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그런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일꾼을 세우는 부분들은 우리가 계획하고 우리가 뽑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운동 때문에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하나님이 일꾼들을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 교회 자체도 진짜 복음 전하는 교회가 맞다면 이 교회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성경에 보면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고백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이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말씀했습니다. 교회 모든 역사들을 누가 움직여 가시느냐?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하나님이 인도해 나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사도행전20:28절에도 보면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을 초청해 놓고 마지막 고별설교를 한 자리에서 하나님이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다.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다 라고 나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하나님의 교회를 붙잡고 계시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2:1절에도 보시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오른 손에 일곱별을 잡으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시는 이가~”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의 장중에서 주의 종들을 붙들고 계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신다는 말은 교회를 하나님께서 운행해 나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 훗날에 이 복음을 전할 교회라면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교회입니다. 오늘 새벽에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제가 우리 원로 목사님을 섬기면서 목사님 목회 하시는 가운데서 늘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부분들이 아닙니까? 그런데 그 부분들이 늘 따라 다니면서 메시지를 듣고 해도 제 마음에 그렇게 많이 부딪힌 적이 사실은 없었어요. 그런데 성도님들도 보면 위기와 어려움 가운데 그런 위기와 어려움들을 결국은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부분들의 믿음 가지고 승리한 사실들을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한번은 목사님이 몸이 편찮으셔서 말씀을 증거 하실 수 없는 그런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때 교회 오셔서 예배에 참석하시기 위해서 엘리베이터를 타시기 위해서 이동하시는데 제가 그동안 교회에 못 나오셨으니까 교회에 대한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들을 목사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엘리베이터를 타시면서 한마디 저한테 툭 던졌어요. 그게 뭐냐 하면은 ‘신목사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이 책임지신다’그게 제게 마음에 탁 받친 거예요. 마음에, 아! 맞아. 많은 불신앙 가운데 살아가는데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구나! 교회를 하나님의 교회로,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교회이구나! 이 부분들이 그때 제 마음에 믿음이 딱 생겨졌어요. 교회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교회입니다. 아멘입니까?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가 일꾼들을 선출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 그 일꾼들이라는 사실, 그 사실 가지고 오늘 함께 인도받아야 될 것이고요, 또 왜 그러면 이런 일꾼들을 세워 나가느냐? 사실은 어떤 면에서 많은 일꾼들을 세우게 됩니다. 그러면 왜 이런 일꾼들을 우리가 세워 나가느냐? 지금 우리 현장들을 한번 보십시다. 그냥 단순히 많은 장로를 세우고, 권사를 세우고, 장립 집사를 세운다 그러면 일꾼 세우는 것이 축복이 될 수가 없어요. 왜 많은 일꾼들을 세워나가야 하느냐? 지금 교회는 오늘 장로님 기도하신 것처럼 세상에 완전히 짓밟혀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비웃고 있어요. 왜 그렇습니까? 많은 이유들이 있겠습니다마는 교회가 놓치면 안 될 가장 중요한 복음을 놓치고 있기 때문에 세상이 교회를 비웃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복음을 교회가 놓치고 있다는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 여러분 믿는 성도들조차도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법과 똑 같은 방법으로 살아가요.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갑니까? 나 중심에서 살아가고요, 물질 중심에서 살아가고요, 성공 중심에서 살아가고 있잖아요. 그런데 교회 우리 성도드의 모든 삶의 기준, 가치도 사실 거기 두고 있잖아요. 그래서 가면 갈수록 교회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고 오히려 세상이 교회를 비웃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교회가 세상에 전혀 아무런 영향력을 줄 수 없는 아무런 일도 하지 못하고, 영향력을 줄수 없는 그런 가운데 빠진 것이 지금 교회들입니다. 그런 가운데 3단체는 문화를 이용해서 완전히 현장들을 다 장악해 버렸고요, 그뿐만이 아니지요.
실제로 엘리트들, 전문인들은 명상이나 요가나 기 운동 쪽으로 빠지고 있어요. 왜냐? 너를 찾아야 된다. 너를 회복해야 한다. 나 자신을 찾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얼마나 달콤한 말입니까? 여기에 사실은 전문인들, 엘리트들일수록 빠져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비나 또 이단 단체들은 한국 같은 경우에도 여러 가지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 단체에 대해서 드러내려고 하고 있어요. 이런 가운데 교회는 전혀 힘이 없이,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고 변화를 시킬 수 없는 그런 가운데 교회 들이 빠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점점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고요, 심지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주일 학교가 운영되지 않는 교회들조차도 50%를 넘는다고 합니다. 앞으로 30년 내에 지금 우리 기독교 인구가 700만, 800만 하는데요, 그것도 이단들 다 포함해 가지고, 사이비 단체들 다 포함해서 700만, 800만 하는데 교회를 연구하는 역사학자들이 이야기 합니다. 우리 한국에도 앞으로 30년 내에 300만 될까 말까 할 것이다. 교인들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결국은 교인이 감소하니까 교회가 가난해 지지요. 성도들이 결국 무능에 빠지고, 교회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당하게 되고, 그래서 교회 건축을 무모하게 시작했다가 건축도 마무리 못하고 그 교회들이 이단에게 팔아넘겨져 가는 그런 교회도 숱하게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입니다. 그러면서 중직자들은 고난 당하고 위기 당하는 이런 시대를 당했어요. 그러나 분명히 정확하게 복음 들어야 될 우리 대한민국, 아직 사람들이 정확하게 복음이 필요한 우리 현장들이예요. 전 세계 현장을 봐도 진짜 정확한 복음을 들어야 될 현장들이예요. 그래서 우리가 왜 일꾼 세우느냐? 사실은 이런 현장을 놓고 복음만이 필요한 이유를 아는 한 사람 한 사람을 현장에, 현장을 정복할 수 있는 그런, 현장을 장악하는 지도자들로 세워 나가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가 교회를 섬기는 일에 있어서 중직자들을 세운다, 교회를 섬긴다 생각할 때에 교회를 섬기는 교회 안에 일만 국한되어 있었습니다. 우리가 중직자를 세운다 하면 대부분 어떤 생각을 하느냐? 교회 안에 교회를 위해서 헌신할 그런 일꾼을 세운다 라고 생각하는 것들로 국한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로 인해서 결국은 교회 안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고요, 오히려 중직자들일수록, 오래된 신앙생활을 한 사람들일수록, 교회에 대한 많은 불신앙 가운데 축복 받아야 될 중직자들이 축복 받지 못하고 많은 갈등 가운데 있는 이유들을 보게 되어요. 왜 그렇습니까? 우리는 교회를 섬기는 섬김이 교회 안에만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우리는 2천 년 전에 초대 교회가 정말로 교회사에 있었던 현장을 정복하는 현장 전도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냥 많은 일꾼들을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많은 일꾼들이 세워져야 그로 말미암아 교회가 힘을 얻고 주의 종들이 복음을 마음껏 능력 있게 전하게 되고 또 성도들도 힘을 얻게 되고 우리 렘넌트들의 발판 되어 렘넌트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여러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조용기 목사님은 처음 교회를 시작할 때 먼저 일찍부터 천 명의 장로를 세웠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천 명의 장로를 세워서 한 장로가 열두 구역씩 담당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니까 천 명의 장로는 만 2천 구역 아닙니까?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니까 교회가 부흥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어떤 면에서 복음이 완전히 땅에 짓밝혀버린, 이런 현장 속에, 그러나 분명히 정확한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현장들을 바라보면서 중요한 일꾼들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 어떠한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까? 또 우리가 어떤 중직자로 세워져야 할 것입니까? 오늘 짧은 시간입니다만 귀중한 말씀을 붙잡고 평생의 답을 찾아내는 축복의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평신도 축복의 시대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중직자 축복의, 평신도 축복의 시대를 열자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중직자를 세워서 사실적인 응답과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세우자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 가정에 목회자가 세워졌다, 그 때에 여러분, 사람들이 왜 많은 직업 가운데 하필 목회하느냐? 뭐하러 그 일 하느냐? 여러분, 믿는 성도라면 그렇게 말할 사람이 없습니다. 할 일 없어서 목회 하느냐? 왜 목회 하느냐? 믿는 성도라면 그렇게 말할 사람이 없습니다. 왜냐? 그 가치를 알기 때문에. 그런데 여러분, 한 집안에, 가문에 목회자가 나왔다면 이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평신도들을 중직자로 세우자는 부분은 그 목회자가 받은 축복 만큼, 아니, 그 이상의 축복을 받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축복을 받도록 하자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정말로 세상을 살리는 일에 우리 중직자들이 세워져서 쓰임 받도록, 정말 하나님 원하시는 축복에 쓰임 받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벧전 2:9,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말씀입니다. 이 한 구절 속에 그리스도의 삼직이 다 들어 있습니다. 왕 같은 제사장이다. 왕 같은 제사장이다, 무슨 말입니까? 세상을 치유하고 세상을 축복하고 세상을 정복하고 세상을 다스리는 왕 같은 제사장. 왕, 제사장의 직분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서 왜 이 일을 하느냐? 왜 이 축복을 주셨느냐? 그 다음 나오는 것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어떻게요?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여기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선지자의 일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이 세 가지 축복, 이 세 가지 직분, 축복의 역사가 우리에게 와 있습니다. 마28:18~20절에 보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이 말씀 속에도 하나님이 우리를 선지자적인 축복으로 쓰시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나가서 현장에 말씀 전하게 될 때 그 말씀 듣고 영혼이 구원 받고 그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겠다는 것, 그리고 왕의 축복으로 쓰시겠다는 것인데 저와 여러분이 나아가는 모든 걸음 속에 흑암의 역사가 무너지는 역사를 주시겠다는 것, 그리고 제사장적인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인데 우리가 나가서 복음 전하는 그 역사 속에 한 인생이 붙잡혀 있는 저주의 문제, 재앙의 문제가 무너져내리고 인생이 바뀌는 그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 그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그 말씀 속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왕, 제사장, 선지자의 축복이 같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현장에서 사람이 나를 만남으로 말미암아, 내가 당신 때문에 복음을 받게 되었습니다,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되었을지 모릅니다. 내가 집사님을 만난 게 너무나 큰 축복이었습니다, 내가 장로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어떠한 멸망의 길을 갈지 몰랐을 것입니다. 장로님, 집사님을 만나서 내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이게 얼마나 축복입니까? 그런데 그런 축복된 역사 속에 우리가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에게 왕, 제사장, 선지자, 그리스도의 삼직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중직자로 세우는 것은 뭐냐? 이런 엄청난 축복 받은 사람들에게 교회에서 기름 부으셔서 외적인 권위를 부여해서 세상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세상을 향해서 나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은 엄청난 축복을 받은 한 사람 한 사람을 교회 앞에 머리에 기름 부어서, 다시 말하면 구별해서 외적인 권위를 교회를 통해서 부여해서 세상을 살리는 사람으로 내보내자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엄청난 축복과 함께 또 엄청난 사명이, 또 엄청난 책임이 요구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머리에 기름을 부었다, 여러분, 다릅니다. 성도들을 보면 평신도로 있을 때 하고 집사로 있을 때 생각이 다릅니다. 집사로 있다가 안수집사되면 또 생각이 달라지고 안수집사였다가 장로가 되면 또 다릅니다. 교회를 향한 생각과 성도들을 향한 생각이 다릅니다. 그래서 장로는 장로구나, 하고 보게 됩니다. 제 자신 같은 경우에도 전도사로 있을 때보다도 딱 목사가 되니까 마음과 생각이 달라집니다. 하물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교회 앞에 세워서 기름 부어서 중직자로 세운다,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그 중직자들에 대한 책임과 요구가 있는 반면, 또 축복도 따로 있다는 사실입니다. 삼상16:13에 보면 사무엘을 통해서 다윗의 머리에 기름을 붓지 않습니까? 그 날 이후로 다윗에게 성령충만함이 임했는데 그 사건 이후로 일어난 일들을 보십시오. 당장 하나님이 다윗에게 증거를 주셔야 하니까 머리에 기름부음 받고 나아가는 모든 현장 속에 먼저 삼상16:23을 보면 사울이 악귀 들렸을 때 그 악귀 들린 것을 다윗이 찬양으로 물리쳤습니다. 삼상 17장에 보면 당장 나아가는 걸음 속에 증거를 주셔야 하니까 블레셋, 곧 골리앗이 쳐들어왔는데 그 골리앗을 꺾는 역사를 하나님이 다윗에게 허락하셨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머리에 기름 부음 받은 그 이후에 다윗에게 본격적인 어려움이 왔습니다. 안 당해도 될 어려움들이 그 때부터 시작됐는데 그러나 그런 어려움과 핍박이 왔습니다만 그런 부분들 속에서 기어코 하나님은 다윗에게 승리할 수 있도록 이길 힘을 주신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냥 머리에 기름 부어서 세운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힘도 주시고 당장 증거도 주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다윗을 통해서 우리가 보면 결국은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서 다윗에게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게 해서 그 때부터 다윗을 훈련시켜나간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 이번에 임직 투표에 임하는 후보 된 모든 분들, 아, 내가 평생 훈련 속에 들어가야 하겠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우셔서, 결국 훈련시키셔서 응답 확인하고 그 응답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살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정말로 평생 훈련 받아야겠다는 그 각오 가지고 나아가셔서 목회자를 살리기 바랍니다. 또 주의 종들을 살리시고 복음 전하는 일에 마음껏 복음 전할 수 있도록 밀고, 또 각 기관에, 부서에 들어가서 기관, 부서를 살리고 나라를 담당해서 나라를 살리고 한 지역을 장악해서 지교회 속에서 흑암 세력을 꺾는 영적인 사령관으로 서시고 문화 현장을 살리고, 또 여러분들을 통해서 많은 전문인들이 돌아오는 일에 쓰인 바 되는 그런 귀한 일꾼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어떻게 하면 이런 축복을 누릴수 있는가?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어떻게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느냐? 어떻게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느냐? 이천 년 전에 그 걸음을 걸어갔던 그 사람들이 붙잡은 그 언약을 붙잡으면 됩니다. 이천 년 전에 초대교회가 붙잡은 그 언약을 붙잡으면 된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워지는 모든 중직자들은 현장 살릴 수 있는 일꾼들로 세워지기 때문에 현장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가 보여야 합니다. 여러분, 결국은 어떻게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느냐? 답은 행1:1, 3, 8입니다. 1, 3, 8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천 년 전에 그 응답의 길을 걸어갔던 그 사람들이 붙잡은 그 언약을 붙잡으면 됩니다. 그게 바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입니다. 여러분들, 현장에는 다른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가 없어서 멸망 받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없어서 날마다 재앙이 일어납니다. 알고 보니까 그 재앙의 배경은 결국지옥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재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너머에 어떻게 지옥 배경에 빠졌느냐? 결국 사단의 손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재앙과 지옥 배경과 사단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무슨 말입니까? 재앙과 지옥 배경과 사단의 권세를 다 꺾었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를 붙잡았다는 것은 이미 다 끝났다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어떤 것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 혹여나 교회 안에 질서가 있어야지, 규모가 있어야지, 좋습니다. 그런데 그게 만들어진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복음 속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규모도 있기 되어 있고 질서도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바르게 살아야지, 착하게 살아야지, 그래서 한계를 가져옵니다. 복음 속에, 그리스도의 복음 속에 들어가면 바르게 살아지게 되고 착하게 살아지게 됩니다. 심지어 여러분, 미운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옆에 미운 사람들, 꼴도 보기 싫은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그런 사람 있습니까? 우리 하나교회는 그런 사람들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미운 사람이 있다손 치더라도 진짜 내가 그리스도 붙잡고 복음 속에 들어가면 그 사람의 영적인 상태가 보이고 영혼이 보이면서 오히려 불쌍해 보이고 그것을 위해 기도하게 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게 되고 기도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것이 좀 부족하다 하더라도 완전하신 그리스도, 그 사실에 해답을 가져야 합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꾼의 기준입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기를 원하십니다. 왜냐? 악한 사단이 모든 현장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는데 저와 여러분이 나아가는 곳마다 빛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어둠의 역사가 무너져내리는 하나님 나라가 임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 직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들어가는 모든 현장에 여러분 때문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있는, 다시 말하면 천군천사가 동원되고 흑암의 역사가 무너져내리고 성령의 역사의 비밀들이 일어나는, 그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연약함을 아십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아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오직 성령입니다. 이렇게 같이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일에 중직자로 함께 인도 받읍시다, 연락을 이렇게 취하면, 부족해서요, 모자라서요, 준비되지 못해서요. 하나같이, 동일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그게 진심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 교회를 마음을 다해서 중심으로 섬겨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들을, 자신을 바라보면서 정말로 하나님 앞에 미안하기 때문에.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런 줄 아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의 힘으로 하지 말고 오직 성령충만 임하면 너희가 권능 받고 땅끝까지 증인된다 했습니다. 요15:5에 보면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직 성령의 역사를 약속하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가 오직 성령 속에 들어가면 결국은 힘을 얻게 되어 있고 거기에서 전도와 선교의 문이 열리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세 가지,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올 한 해 우리에게 주신 기도제목 아닙니까? 이 사실을 붙잡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한 시대를 살리는 응답, 현장 살리는 현장 사역자로서 귀중한 축복의 역사를 감당할 수 있는 축복의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행6:1~6에 보면 초대교회에서 처음으로 안수집사를 세우게 됩니다. 거기 믿음, 성령, 지혜, 칭찬 받는 사람을 택하여 세웠다 했습니다. 믿음, 성령, 지혜, 칭찬 받는 사람, 무슨 말입니까? 결국은 행1:1. 3. 8. 이 비밀 가진 자를 세웠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되니 어떤 역사가 일어났습니까? 행6:7에 보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고 그에 많은 제자들이 돌아오게 되고 심지어 종교 지도자들까지 돌아오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런 축복된 응답을 준비해 놓고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그런 일꾼들을 세우려 하시는 것입니다. 이 일에 또 우리가 함께 인도 받자는 것입니다. 오늘 이 한 날 우리 교회에 가장 큰 축복이 되고 또 하나님 앞에 가장 큰 영광이 드려지게 되고 우리 모두에게 가장 귀한 축복된 자리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4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시대 축복의 주역
(벧전2:9)
서론: 많은 일꾼을 세워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현장을 보면 세상이 교회를 비웃고 있습니다. 교회가 아무런 하는 일이 없고, 영향을 주고 있지 못 하고 있습니다. 3단체는 현장을 장악 하고 있고, 엘리트들은 명상에 빠져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교회를 떠나며, 주일학교가 운영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 만이 필요한 이유를 아는 사람들을 현장의 지도자로 세우는 것입니다.
1. 평신도 축복의 시대
가. 사실적인 응답과 축복으로 쓰임 받도록 하기 위해 세워야 함
1) 왕 같은 제사장(제사장) - 세상을 치유, 축복, 정복, 다스리는 비밀
2)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선지자)
3) 가는 현장마다 흑암이 무너짐(왕)
나. 중직자 - 축복 받은 사람들을 기름 부어서 세움(외적인 권위)
1) 교회를 통해 기름을 부어서 세상에 보냄
2) 책임과 요구가 있지만 엄청난 축복이 따라옴
3) 다윗이 기름 부음 받은 이 후(삼상16:13) - 악기를 연주 할 때 악신이 떠남, 골리앗을 물리침, 어려움이 오지만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심
4) 평생 훈련의 응답 - 목회자, 평신도, 기관, 지교회, 나라, 문화, 전문인을 살림
2. 어떻게 하면 이런 축복을 누릴 수 있는가?
가. 예수는 그리스도(행1:1)
1) 모든 문제 해결 - 걱정, 염려 할 필요가 없음
2) 그리스도 안에 모든 축복이 다 있음 - 답을 가짐
나. 하나님의 나라(행1:3) - 가는 모든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을 누림
다. 성령충만(행1:8)
1) 능력이 없기 때문에 성령충만을 약속
2)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요15:5)이지만 성령충만 붙잡을 때 전도, 선교의 문이 열림
결론: 성령충만, 지혜충만, 믿음충만, 칭찬 받는 자를 중직자로 세웠습니다(행6:1-7). 이 사람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돌아오게 되는 응답을 받았습니다(행6:7). 이 응답을 예비 해 놓고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이 응답 누리며 하나님이 주신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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