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한 감사
2018-07-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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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한 감사”
(히10:19~25)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 히10:19~2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진짜 우리가 복음의 비밀을 알고 누리면 누릴수록, 구원의 참된 가치를 알면 알수록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 함께 맥추 감사주일에 옆에 분들과 함께 다시한번 인사하십시다.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멘입니까? 우리가 진짜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알고 감사 회복하게 되고, 찬송 회복하게 될 때에 모든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진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시간도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또한번 붙잡으면서 여러분과 관계된 현장에 있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흑암의 세력들이 꺽여지고 무너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참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아멘이지요.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그 상태가 되기를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 이예요.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느냐?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비밀 속에 들어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맥추 감사주일에 진짜 구원의 비밀을 알고 회복하고 감사회복하게 될 때에 오늘 우리가 찬송 27장을 앞에 부분에 불렀습니다마는 그때 내 죄의 권세가 깨트려지고, 모든 결박이 풀리어지고, 추한 모든 것들이 정함을 얻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성경 읽은 본문에 보면 20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다”무슨 말을 하고 있습니까? 복음의 비밀, 구원의 비밀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비밀을 알고 체험하고, 누리면 누릴수록 세상에서 주는 기쁨이 아니라 위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한 감사가 회복되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이런저런 것들 많이 소유하고, 얻었기 때문에 감사한 것도 있지만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근본적인 감사는 그것 통한 감사가 아니예요. 사실은 구원의 비밀 속에 있을 때에 주어지는 감사, 그것이 진정한 감사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세 가지 절기를 지킬 것을 명령을 했습니다. 그 세 가지 절기를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에게 구원이 무엇인가를 너무나 잘 설명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구원의 비밀에 대해서 너무나 잘, 명확하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유월절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의 과거, 구원받은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애굽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유월절을 자손 대대로 지키라고 했습니다. 무슨 말이예요. 구원의 축복을 날마다 확인하고 누리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어떻게 구원 받았는지,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는지 이 사실을 잊어버리지 말고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유월절이지요. 많은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내가 엄청난 구원의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구원의 비밀들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정말로 구원의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사랑이 어떤 것인가를 알고 누리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맥추절은 무엇입니까? 오늘 맥추 감사주일로 주 앞에 드리는데, 맥추절은 다른 말로 하면 칠칠절이라고도 하고 오순절이라고도 합니다. 칠칠절, 오순절 같은 말인데요, 구원받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걸음들을, 평생의 걸음을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표 속에서 인도해 나가신다 라는 것, 그게 바로 칠칠절, 오순절이고 지금 우리가 맥추감사주일로 드리는 의미입니다. 그냥 옛날에 우리 선조들이 보리를 수확하고 나서 감사함으로 맥추감사 예배 드리는 그런 의미가 아니예요.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들을 평생의 시간표 속에서 하나님이 정확한 시간표를 가지고, 우리의 걸음을 인도해 나가신다라는 것,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인도하시고, 축복하시고,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것이 바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이 비밀들을 날마다 누려야 되어요. 우리 신앙생활은 무엇이냐? 내가 열심히 하는 것이 신앙생활이 아니고요, 내가 잘 하는 것이 신앙생활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것, 임마누엘로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는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것, 그게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참된 능력 중의 능력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축복 아니예요? 그 사실을 내가 날마다 확인하고 누리는 것, 그게 바로 맥추감사예배로 드려지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수장절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의 미래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영원한 천국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보장하셨어요. 그래서 유월절은 우리 과거 구원 받은 것이라면, 맥추절은, 맥추감사예배는, 칠칠절, 오순절은 바로 오늘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능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들을 말씀하는 것이고요, 수장절은 우리 인생의 모든 미래 완전해 보장되어 있다라는 것, 사실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이 세 가지 절기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 완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 절기의 주인공이 누구이냐?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 가지 절기를 구약시대 사람들처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그 세 가지 절기를 완성하신 그리스도 그 안에 살면서 그것을 누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소원이예요. 그 사실을 누리면 누릴수록 거기에서 나오는 응답이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기쁨으로 충만한 감사가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정말로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그 축복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그 속에서 우리의 인생이 바뀌어지고, 우리의 운명이 바뀌어지고, 우리의 삶이 바뀌어지고, 우리의 미래가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오늘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이유가 무엇이냐? 사실은 그 세 가지 절기를 그리스도 안에서 다 완성했기 때문에 그 안에서 살아라는 겁니다. 그 안에서 살고, 그 안에서 누리라는 겁니다. 그렇게 될 때에 진정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한 감사함이 우리에게 터져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사실은 절기를 통해서 또 회복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복음의 비밀, 구원의 비밀을 확인하고 누리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우리가 살아오면서 우리도 모르게 놓쳐버렸던 그 복음과 구원의 비밀들을 회복하고 누리라고 우리에게 절기를 주어서 잊어버릴만하면 회복하도록, 또 잊어버릴만하면 회복하도록, 그래서 절기를 주어서 그 사실을 항상 놓치지 말도록 우리에게 약속하시고 축복하셨다라는 것입니다. 오늘 이 한 시간에 맥추감사예배를 통해서 참된 복음, 구원의 비밀, 그 축복의 비밀 속에 다시 한번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어떤 집사님 한 분이 주일마다 예배를 마치고 밖에 서 있으면 나오면서 인사를 하시잖아요. 그러면 큰 소리로 늘 하시는 이야기가 있어요. ‘목사님 매주 마다 제목은 다른데 내용은 똑 같네요’라고 이야기를 해요. 잘 들으시는구나, 제대로 들려지는 것 같다.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목은 다르지만 오늘도 우리가 붙잡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특별히 맥추감사주일이라 해서 뭔가 한 해 동안 우리를 인도해 주신 부분들에 대한 감사, 물론 감사해야 되지요. 그러나 우리에게 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 이전에 근본적인 복음과 구원의 비밀들, 그 사실 속에 오늘 내가 서 있는 이 사실에 대한 감사, 그래서 오늘 여러분 모두가 진짜 정확한 복음 속에서 참된 감사를 회복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참된 능력인 복음을 /완전 개인화하라.
그렇다면 먼저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한 감사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참된 능력인 복음을 완전개인화하라입니다. 참된 능력인 이 복음을 완전 개인화 하라. 우리가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다 그 말은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말이지요. 이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입만 열만 예수는 그리스도, 다 이야기 합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우리도 모르게 문제와 사건만 당하면 잊어 버려요. 그게 문제예요. 우리 아이들도 모르는 것 아니라니까요,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는 것은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은 다 압니다 모르는 사람 없어요. 그리스도가 이루신 직분이 무엇이냐? 행하신 일이 무엇이냐? 왕, 제사장, 선지자 일을 행하셨다. 모르는 게 아닙니다. 다 압니다. 그런데 문제는 환경에 딱 부딪히면 그것을 잊어버려요. 내가 환경을 만나고, 문제와 어려움을 당하고, 인간관계 갈등들 딱 당하게 되면 그리스도를 잊어버려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그게 사실은 나도 모르게 그리스도를 알고 있는데, 문제 당하면 세상이 커 보이고, 문제가 커 보이고요, 문제 당하면 그리스도가 내게 없는 것 같아요. 그것이 영적인 상태입니다. 다시 말하면 복음이 개인화 되어지지 않아서 그렇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우리 렘런트들이 세상 앞에 나가면, 무엇보다 세상이 너무 커 보이지요. 그 속에서 나는 너무 작아 보이고요 그래서 내가 세상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리스도 알고 있습니다. 모르는게 아닙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복음이 개인화 되어지지 않기 때문에, 세상의 문제들 앞에서 문제 속에 속고, 환경들 앞에 속게 되고요, 많은 갈등들 가운데 응답을 다 놓치고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되어요. 여러분 예수가 그리스도 맞습니까? 그리스도만이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리스도만이 저와 여러분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받는 길입니다. 그리스도만이 우리 가문의 문제와 내 개인의 상처에서 해결 받을 수 있는 길이 됩니다. 그래서 이 그리스도의 복음이 내게 개인화되어야 되어요. 다시 말해서 이 그리스도 복음이 내게 전부가 되어지고, 이것이 내 이유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예요. 이게 개인화의 축복이예요. 그냥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이 그리스도가 하나님 만나는 길이고, 죄와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받는 길이고, 바로 우리 가문의 문제와 내 개인의 상처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이 부분들이 내 모든 것의 전부가 되어지고, 이것이 내 인생의 이유가 되어지는 것을 가지고 복음이 개인화 되어진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다시 한번 더 우리가 복음의 역사들을 확인해야 되는데 이 복음이 무엇이냐? 오늘 19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10:19“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여러분 여기서 말하는 피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바로 생명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레위기서17:11절에 보면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마지막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생명이 피에 있음으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바로 여기서 말하는 피는 생명을 의미합니다. 원래 하나님의 형상 따라 창조된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자로 이 땅에서 모든 것들을 정복하며 다스리며 살도록 축복받고 응답 받았어요. 그런데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버린 것이지요. 하나님을 떠난 것을 가지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것을 가지고 원죄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는 것처럼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버리니까 그것을 가지고 영적인 사망이라 하고요, 그것을 가지고 원죄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배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단, 마귀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난 원죄 가운데 인생이 빠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로마서 3:23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 속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죄의 값이 로마서 6:23에 보면 “죄의 삯은 사망이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능력과 우리의 힘으로는 사단의 역사 속에서 빠져나올 수 없고 죄 문제 해결할 수 없고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원의 길이 뭐냐? 그리스도입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때에 오늘 여기 모든 피를 다 흘리셨어요. 그 말이 무엇입니까? 오늘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시면서 피흘리신 사건,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죄에서 해방 받게 되었고 사단에서 승리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어느 시간표 속에서? 바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는 그 순간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는 그 순간에 우리의 모든 문제가 끝나버린 것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 예수의 피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에게 영원한,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심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히브리서 9:12에 보면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할렐루야! 28절에도 보면, 지난주에 본 본문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자기 피를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그렇습니다. 여러분, 구약 시대에는,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에는 우리가 지은 죄의 값으로 우리가 죽어야 하는데 그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결국은 모든 사람들이 양이나 염소나 송아지를 가지고 제사장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도 흠 없는 제물이지요. 송아지나 염소나 양을 가지고 제사장 앞에 나아갑니다. 그러면 제사장이 그 제물을 받아서, 그 제물을 받아서, 이게 구약의 제사법인데 오른손은 우리 머리 위에 얹고 왼손은 제물로 가지고 온 짐승 위에 얹어서 기도하면서 우리의 죄를 짐승에게 전가합니다. 그리고 그 짐승을 우리가 보는 앞에서 잡아서 피를 냅니다. 그리고 그 껍데기와 내장은 긁어서 불태워 버립니다. 그리고 그 피를 가지고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가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는 피를 뿌리는 제사를 지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까지의 제사법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한 번 제사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매번 죄를 지을 때마다 짐승을 갖고 들어가서 그 짐승을 잡아 죽여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 역사학자인 요세푸스의 글에 의하면 예루살렘 성전에 피가 강같이 흘렀다고 합니다. 왜냐? 매일 짐승을 잡으니까. 여러분, 우리가 매일 죄를 짓지 않습니까? 그러면 나 대신 짐승이 죽어야 한다. 나 대신 짐승이 죽어야, 피를 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자기 몸을 드려서 피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단번에, 영원히, 완전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 피흘린 그 부분은 단번에 우리에게 있는 모든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신 속죄를 이루신 사건입니다. 그래서 오늘 12절에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흘린 피는 대속물이 되신 것입니다. 마가복음 10:45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할렐루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완전히 해방 받았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8:2에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여기 예수의 피를 힘입어, 말씀하고 있는데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의 죄를 단번에, 완전히 해결하신 부분이고, 우리의 대속물이 되신 부분이고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는 엄청난 능력의 역사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복음이 우리에게 개인화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의 마지막 19절에 보면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공도 없지만, 나는 연약하고 부족하고 모자라고, 늘 실수할 수밖에 없고 죄 지을 수밖에 없는 인생이지만 단번에, 완전히, 영원히 끝내버린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오늘도 내가 담대하게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왜냐?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죄인된 나를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죄 있는 나를 위해서 이 땅에 오셨을 뿐만 아니라 나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나를 위해서 부활하시고 그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마태복음 28:20에 있는 말씀처럼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연약함은 상관 없습니다. 내가 약속 붙잡고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면 됩니다. 우리의 부족함, 상관 없습니다. 우리의 실수, 상관 없습니다. 죄 가운데 있었습니까? 상관 없습니다. 저는 강단에 엎드려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말씀을 섬기고 대언하는데 종의 모습 십자가에 담아서 숨겨 주시고 오직 그리스도만 나타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왜냐? 내 모습 내가 알거든요. 나의 연약함 내가 알거든요. 그래서 하나님, 내게 오늘도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내 모습 이대로는 내가 설교할 수 없습니다. 내 모습 이대로는 내가 하나님 말씀 선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내게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되시고 그리스도께서 오늘도 성령으로 역사하시사 모든 하나님 말씀 듣는 성도들에게 이 말씀이 능력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나님, 역사하여 주옵소서. 그런 기도함으로 매일 강단에 섭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어떤 연약함 가운데 있습니까? 괜찮습니다. 담대하게, 당당하게, 뻔뻔스럽게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다 했습니다. 여러분, 부족함도 상관 없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나는 오늘도 그리스도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 사실을 붙잡고 나아가면 됩니다.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다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들어갈 때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아갈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으시는 그 축복된 자리를 우리를 세우셨다는 사실, 이 사실을 알면 알수록 진짜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감사하지 말라 해도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오늘 20절에 보면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다. 여러분, 여기 휘장은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과 우리 인간 사이에 막힌 죄악을 말합니다. 그 모든 것, 휘장이 그리스도 십자가에 못박히는 순간 위에서 아래로 찢어진 바 되었습니다. 여러분, 휘장에 대한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 아무 때나 못 나갑니다. 특별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성막을, 보면 이방인의 뜰도 있고 하나님의 백성이 거하는 뜰도 있습니다. 그리고 성소가 있고 지성소가 있는데 사실 성소 안에 제사장들이 들어갈 수 있고 지성소 안에는 제사장도 못 들어가고 대제사장만이 들어갑니다. 대제사장이 1년에 한 번, 7월 10일이지요, 대속죄일에 먼저 자신의 죄를 하나님께 용서 받고 짐승을 잡고 피 흘려서 용서 받고, 그 다음에 백성들의 죄를 가지고 지성소 안에 1년에 한 번 휘장을 걷고 들어가는데 함부로 들어가면 죽게 됩니다. 그래서 대제사장들이 들어갈 때에 제사장 옷에 방울을 달아놓고 제사지내는 동안에 움직이니까, 앉지도 못하고 움직이니까 방울 소리가 나면 살아있는 것으로 알고. 밖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것이 바로 구약 시대의 제사지내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가로막고 있는 것이 뭐냐 하면 휘장입니다. 그 휘장이 성경학자들에 의하면 15~20cm 정도 되는 두꺼운 폭입니다. 두껍게 휘장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 휘장을 큰 황소 두 마리가 잡아당겨도 찢겨지지 않는 것이 휘장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힌 그 순간에, 그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밑에서 위로 찢어졌으면 사람이 찢은 것이 되지만 사람이 찢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사실. 사람이 찢은 것이 되지만.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그게 무엇을 말합니까? 누가 찢었다고요? 하나님이 찢으셨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휘장은 곧 예수의 육체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이 직접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축복이고 이게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다. 이제는 제사장을 통하지 않고 직접 하나님께 자기의 모든 모습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길이다, 여러분, 이 사실을 알고 이 사실을 체험하고 이 사실을 누리면 누리는 만큼 진짜 찾아올 수밖에 없는 것이 하나님 주시는 참된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어쩌다가 이렇게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누리고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할 수 있는 증인 되었느냐?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구약의 제사 속에서 날마다 제사 지내야 하고. 그런데 그 날마다 제사 지내는 것이 이제는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붙잡으면 됩니다. 왜냐? 그리스도께서 나 대신 단번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으로 말미암아 단번에, 영원히, 완전히, 나의 모든 문제를 끝내버렸기 때문에. 그리고 직접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하나님께서 여셨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진짜 다시 한 번 더 깨닫고 회복함으로 여러분, 우리가 이것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것 응답하셨기 때문에, 내 모든 자녀들 축복하시고 내 사업을 축복하셨기 때문에 감사하다, 그런 감사가 아니라. 그렇다면 그게 없으면 어떻게 합니까? 여러분, 환경과 조건과 상관 없는 참된 하나님이 이루신 구원의 역사 때문에 감사 회복하는 참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참된 하나님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한 감사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참 마음과 완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참 마음과 완전한 믿음으로. 오늘 본문 22절 마지막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여러분, 우리 속에 믿음도 있지만 가끔 불신앙도 생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나도 모르게 감사도 있지만 그 반면 원망도 있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도 있지만 뭔가 모르게 우리 마음에 미워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참 마음으로. 무슨 말입니까? 어떤 상황이든 어떤 경우든 하나님 앞에서 답을 찾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 마음입니다. 어떤 경우든, 어떤 상황이든 하나님 앞에 답을 찾는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연약하면 연약한 대로 하나님 앞에 서시기 바랍니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하나님 앞에 서시기 바랍니다. 나는 이렇게 못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나를 다스려 달라고 하면서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서시기 바랍니다. 이게 참 마음으로, 이 말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23절 마지막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연약한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우리의 믿는 도리를 굳게 잡으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으라. 한번 따라합시다.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으라! 무슨 말입니까? 약속을 붙잡고 집중하라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믿는 도리가 뭡니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인 언약입니다. 그 언약을 굳게 잡으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에 집중하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성전을 통해서 하나님의 응답 받은 사람의 특징을 말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집중하는 비밀 속에서 모든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을 다 찾아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의 구약 시대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에게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나님을 바라라. 무슨 말입니까? 집중하라는 말입니다. 시편 81편에도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손을 들어서 대적과 원수의 모든 것들을, 대적을 멸하시고 원수를 묶는다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집중하라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데리고 감람산에 오르셔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사십 일 동안 집중해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산이라는 부분이 아니고 강이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무엇을 말합니까? 집중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집중하는 비밀을, 말씀 갖고 언약 갖고 집중하는 비밀을 놓쳐 버리니까 악한 사단이 3단체를 활용해서 여러분, 결국은 집중하도록 해서 지금 엄청난 영적인 문제가 이 땅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여러분, 3단체나 모든 종교 단체들, 그야말로 사람들을 미혹해서 세상을 뒤집는 단체들의 특징이 뭔 줄 아십니까? 그게 바로 집중입니다. 그것도 무엇을 통한 집중이냐? 명상을 통한 집중입니다. 그 단체들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먼저 나를 버리라는 것입니다. 나를 비우고 나를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아지경에 이르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불교를 위시해서 모든 종교단체들이 하나같이 주장하는 것이 나를 비우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다른 나를 찾으라는 겁니다. 그것을 통해서 다른 세상에 접하게 하고, 그래서 접신하게 하고. 그리고 그 중요한 방법으로 결국 명상을 가져오게 됩니다. 여러분, 27살에 귀신이 들렸다고 하는 스티브 잡스. 자료에 보면 27살에 귀신 들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스티브 잡스가 두 가지를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나는 명상과 함께 집중이다, 그것 가지고 세계 경제를 움직였습니다. 여러분, 마이클 잭슨 알지요? 결국은 집중하기 위해서 공동묘지를 찾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음악하는 가수들이 음반이 히트치기 위해서 그들 나름대로 돌고 있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귀신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귀신 소리를 듣고 음반을 내면 그 음반은 히트친다는 것입니다. 그게 뭡니까? 집중하는 것입니다, 집중. 그런데 그 이후에 오는 엄청난 영적인 문제가 어떤 문제인가를 모르고 세상 사람들이 거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엘리트들이 거기에 빠져들고. 어떤 면에서 전세계가 거기에 불붙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명상에 대해서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결국 나를 비우게 하고 다른 세계에 접신하게 하면서 결국은 나도 모르게 엄청난 영적인 문제 가운데 실패할 수밖에 없는데 그걸 모르니까 그 속에 모든 사람들이 빠져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붙잡고 묵상할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명상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붙잡고 집중하기를 원하세요. 그걸 가지고 묵상이다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집중하는 것 그게 묵상이에요 그래서 이 묵상의 비밀들을 우리가 누려야 될 것인데 어느 정도로 묵상하면 되느냐 그 기준이 뭐냐, 하나님 주시는 힘을 얻을 때 까지. 묵상의 기준입니다. 하나님 주시는 힘을 얻을 때까지. 그러면 우리가 힘을 얻으면 마음과 생각에 여유가 생깁니다. 여유가 생기면 은 거기에 나오는 결과가 감사함이 나옵니다. 우리가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는데, 그 말씀을 깊이 묵상하다보면 은 하나님 주시는 위로부터 주시는 그 힘이 있어요. 이 힘은 환경에서 오는 힘이 아니에요 환경은 감옥에 있고 노예에 있고 핍박의 자리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상이 알지 못하는 힘이에요 평안함이에요 그게 하나님 주시는 힘이에요 그 힘을 갖게 될 때 마음과 생각에 여유 함이 생기고 그 마음과 생각에 여유함 속에서 나오는 결과가 감사함입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4장 6-7절에 보면 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이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여러분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역사 그게 마음의 힘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말씀 묵상을 통해서 힘을 얻게 될 때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이 지키시고 하나님이 여유 있는 마음과 생각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축복가운데 그때부터 비로소 올바른 생각과 올바른 판단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초대교회가 이 말씀을 붙잡고 묵상했는데 어떻게 역사 일어났느냐 보세요. 부족하고 모자라고 힘없는 초대교회가 모여가지고요 말씀 언약 붙잡고 집중했어요. 그게 사도행전 1장 14절입니다.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 했잖아요. 그런데 어떤 역사 일어났느냐, 그 당시에 엘리트층, 상류층들을 초대교회는 전혀 감당할 수 없었는데 그들을 바꾸는 역사가 어디에서 나타났느냐, 그리스도, 하나님나라, 오직성령 이 언약을 붙잡고 1장 14절에 오로지 기도 속에 들어갔을 때, 무슨 말입니까? 묵상하고 집중했다는 말입니다. 거기에, 로마까지 바꾸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사실은 여러분 초대교회가 그 당시에 헬라 철학과 헬라 사상을 바꾸었고요 로마 제도와 법을 바꾸었고요 엄청난 유대 종교를 바꾸게 되고요 마게도냐 문화를 바꾸는 힘이 있었어요. 그 힘이 어디 있었느냐, 사도행전1장 1절, 3절, 8절 그리스도, 하나님나라, 오직 성령 붙잡고 오로지 속에 들어갔어요. 예수님께서 이 힘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아시고 제자들을 부르셔서 40일 동안에 집중 훈련 하셨어요. 그게 사도행전 1장 14절입니다. 그렇다면 은 오늘 저와 여러분, 세 절기를 완성하신 그리스도. 세절기와 비교할 수 없는 언약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게 뭐냐, 그리스도와 하나님나라와 오직 성령입니다. 이 사실 붙잡고, 집중함으로 정말로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게 될 때,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힘없고 연약하고 부족하지만은 우리의 힘없고 연약함, 부족함 상관없이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때에 하나님 주시는 기쁨 충만하게 되어 있고, 그 속에 진정한 감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러한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회복되어지는 그런 응답의 시간들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번 기도하십시다. 우리가 정말로 참된 감사는 어디에서 나옵니까? 구원의 비밀 속에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루신 구원의 비밀, 복음의 가치를 깨닫는 만큼 그 속에 하나님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어 있고, 그 속에 참된 감사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이 완전 개인화 되게 하시고 정말로 우리를 완전함으로 인도하시는 그 주님 앞에 나아가고 정말로 언약의 말씀을 굳게 잡고 깊은 묵상 속에서 하나님 주시는 위로부터 주시는 그 힘을 회복함으로 하나님 주시는 참된 기쁨을 회복하는 귀한 축복된 응답 있도록 역사하여주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기도할 때에 말씀 붙잡고 기도함과 더불어, 영육 간에 어려움 당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육신의 질고가운데 있는 분들 하나님의 계획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시간에 우리의 영육 간에 병든 부분이 치유되어지도록 기도해주시고 영적으로 어려움 당하는 분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복음으로 말미암아 치유되어지게 하시고 특별히 육신의 질고 가운데 있는 분들도 창조의 영이신 그리스도께서 재창조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치유케 되어지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특별히 지난주에 같이 기도한 김세년 집사님, 지금 뇌수술 이후에 뇌가 너무 팽창해져서 부풀어 올라서 뇌를 봉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대책이 없이 그냥 기다릴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하나님이 이모든 상황을 아시는 데 하나님 이 시간에 치유의 광선을 발하여 주시고 우리 집사님에게 성령 충만 주시고 연약함 모든 육체 속에서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시고 돕는 하늘 군대를 동원하시사 치유케 되어지고 모든 것 속에서 증인으로 설수 있는 귀한 축복된 응답 있게 하시고 이 일을 위해서 모든 가족들이 믿음 붙잡고 영적 싸움 싸우게 하옵소서. 한 음성으로 말씀 놓고 기도해주시고, 영육 간에 질고 있는 자들 위해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 시대 속에서 하나님께 감사를 회복하게 하시고 현장에 흑암세력 꺾고 참된 감사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이 일에 쓰임 받을 수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으로 불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구원의 비밀 때문에 감사할 수 있는 저들 되게 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 이루실 역사를 바라보며 감사할 수 있는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게 축복하옵소서. 특별히 영육 정신적으로 어려움 당하는 자들이 모든 묶인 것에서 해방되게 하시고 모든 연약한 분들이 치유되어지는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가 임하는 귀한 축복된 은혜를 입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8년 7월 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한 감사
(히10:19-25)

서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참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구원의 비밀 속에 있는 것이 참된 행복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20)을 알고 누릴 때 위에서 하나님이 주신 기쁨으로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 세 절기를 지킬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구원의 축복을 날마다 확인하고 누려야 합니다(유월절). 구원 받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평생의 걸음을 정확한 시간표 속에서 인도해 나가십니다(맥추절). 우리의 미래, 영원한 천국을 예비 하셨습니다(수장절). 세 가지 절기를 그리스도께서 완성 하셨습니다. 절기를 완성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1. 참된 능력인 복음을 완전 개인화 하라
가.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19)
1) 피(생명을 의미 - 레17:11) -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의 피로 모든 것을 끝내심
2) 단 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심(히9:12, 28) - 구약시대는 죄를 지을 때마다 짐승의 피로 죄를 속죄 받음,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직접 못 박혀 죽으심(히9:12)
3) 대속물이 되심(막10:45)
4)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롬8:2)
나.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19)
1) 연약하지만 모든 것을 끝낸 그리스도 이름으로 담대하게 나아감
2)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오시고 죽으심, 부활, 세상 끝 날까지 영원히 함께(마28:20)
다.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20)
1)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휘장이 위에서 아래에서 찢겨짐
2) 휘장이 찢겨짐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열림
2.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22)
가. 믿음의 마음과 불신앙
1) 참 마음으로 -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 앞에서 답을 찾음(모든 상황 앞에서 하나님 앞에 서라)
2)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고(23) - 약속을 붙잡고 집중(하나님께 쓰임 받은 인물)
나. 집중 - 40일 동안 감람산에서 집중
1) 세상과 3단체 - 명상을 통한 집중(명상을 통해 나를 버리고 나를 찾음)
2) 하나님의 사람들(말씀을 통한 묵상) -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음, 마음과 생각에 여유, 감사가 나옴(빌4:6-7)
3) 초대교회 - 언약(그리스도, 하나님나라, 오직성령) 붙잡고 집중(행1:14), 엘리트, 상류층을 바꾸는 역사

결론: 세 절기와 비교 되지 않는 언약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성령을 붙잡고 집중과 묵상 속으로 들어갈 때 세계복음화 할 능력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이 속에 참된 기쁨과 감사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 가지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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