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2018-07-0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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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히11:1~6)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1~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이번 한 주간 저와 여러분의 모든 현장 속에 오직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지고, 또 오직 성령으로 우리가 붙잡힌 바 되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쓰임 받는 전도자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내일부터 시작해서 21일까지 말레이시아 사역에 인도를 받게 됩니다.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정말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드렸던 것처럼 오직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 나라 이루는 걸음들 될 수 있도록 하시고, 그래서 237개 나라를 살릴 수 있는다민족 제자와의 만남의 축복과 함께 그 다민족의 문들이 열려지는 그 일에 쓰임 받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목을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딱 한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의 능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고요, 왜냐? 하나님이 능력이 있는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실력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 딱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믿음만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멘입니까? 왜냐하면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가 믿음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에게 하나님은 믿음만 요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요15: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정말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제대로 안다면 할 수 없다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세상을 알고, 특별히 영적인 사실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할 수 없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만 요구하고 계시고, 정말로 믿음만 붙잡게 될 때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고 정복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믿음은 어떤 분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부도를 내지 않는다 했습니다. 여러분 한번 자기 자신에게 고백하십시다. “믿음은 부도를 내지 않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믿음은 반드시 역사를 가져온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에게 정말 참된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이 있는가? 그 사실들을 점검해 봐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렵다 힘들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믿음이 있다면 어려움이 어려움이 아닙니다. 왜냐? 하나님이 하실 것이니까...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능력이 있으신 분이시고 그 하나님 안에 있다면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다면 못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날마다 우리 자신들이 우리 자신을 위해서 점검해 보고, 시험해야 될 부분들이, 확정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정말 내 안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믿음이 있는가 라는 부분들입니다. 성경에 고린도후서12: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정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도, 믿는다 하면서도 정말 내 안에 하나님께 나아가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믿음을 내가 가지고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분명한 것은 시간가면 갈수록 내가 힘들어지게 되어 있어요. 신앙생활 하면서도, 실컷 신앙생활하고 고생하는 신앙생활을 하게 되어있어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내가 힘 드는 것도 힘들지만 남을 어렵게 만들고, 남을 괴롭히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정말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시험하고 확정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믿음 안에 있는가 그 부분들을 살펴봐야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14:23절에 보면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믿음을 따라 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들은 다 죄니라 했습니다. 그럴 수밖에요. 왜냐? 우리 안에 이미 세상의 것이 각인되어 있는데, 인생의 12가지 문제로 나도 모르게 세상의 것들이 각인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 세상의 것 12가지 인생의 문제는 세상의 것이기 전에, 사탄이 우리 안에 각인시킨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지요. 인간관계 속에서 이런 말, 저런 말, 나도 모르게 많은 말들을 하다보니까 그 12가지 각인된 것이 내게 뿌리내려져요. 그리고 여러분 삶을 살아가다보면 삶이 어렵잖아요. 그런 어려움 가운데서 나도 모르게 각인된 것 뿌리 내릴 뿐만 아니라 그것이 삶의 체질이 되어 있어요. 그게 인생의 12가지 문제예요. 그러니까 진짜 각인, 뿌리, 체질 속에서 나오는 것들은 결국 믿음과 상관없는 것이예요. 사탄이 심어준 것이예요. 그렇다면 믿음 없이 행하는 모든 것들은 다 죄가 맞는 겁니다. 여러분 오늘 이 한 날 예배하는 가운데 저와 여러분, 지난번에도 이 본문을 가지고 우리가 같이 살펴봤습니다마는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믿음이라 했어요. 오늘 이 한날 진짜 우리에게 참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믿음 회복하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것임.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히11: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여기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을 우리에게 가져야 된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 믿음을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예배드리러 이 자리에 온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귀신들도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알고요, 또, 믿지 않는 불신자들도 하나님에 대해서 압니다. 나름대로 그들도 이야기해 보면 ‘나도 하나님 믿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그냥 다원론적인 그런 신이지요. 다 신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하늘에 있는 신이다. 그래서 불신자들이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그게 다 하늘이 뜻이다. 그런 말들을 하잖아요. 그들은 말은 안하지만 그 배경에는 나름대로 그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다라는 거예요. 우리가 믿는 하나님과 다른 하나님이지만,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그 믿음은 어떤 믿음일까? 오늘 히브리서11장에 믿음의 선진들을 쭈욱 이야기하면서 구약시대에 믿음으로 승리했던 사람들의 이름을 열거하고 있는데요, 이들이 어떤 믿음을 가졌느냐 ? 오늘 우리가 어떤 믿음을 가져야 될 것이냐? 그 부분들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붙잡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먼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 이전에 여러분, 내가 어떤 계기를 통해서 예수 믿게 된 그런 계기들 있잖아요. 동기들이 있잖아요. 나름대로 다 있을 것 아닙니까? 교회 나오게 된 동기들이 나름대로 다 있을 것 아닙니까? 어떤 사람은 너무 힘든 일을 당하여 어렵다보니까 힘을 좀 얻고 위로를 받을까 싶어서 교회 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좋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갑자기 병이 들어서 병 고침 받을까 싶어서 교회 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좋아요. 그리고 또, 너무 자녀들 교육하기 너무 힘들고 어려우니까 그래도 교회 데려다 놓으면 이 아이들이 빗나가지 않고 착한 아이도 살아갈 것이 아닌가 그런 마음들 가지고 자녀문제 때문에 고민하다가 교회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나도 원치 않게 나와 상관없이 그냥 태어나보니까 예수 믿는 집안이예요. 기독교 집안이예요. 그러니까 어릴 때부터 그냥 교회에 부모 따라가다 보니까 그래서 신앙생활 하게 되고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저도 태어나 보니까 어릴 때부터 그냥 집에 가족들이 교회 나가는 집이고, 교회 안 나가면 이상하게 보이고, 교회 안 나가면 큰일 나는 줄 알고 그렇게 교회를 다녔어요. 집안 자체가 기독교 집안이니까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또 나름대로 조건 때문에 교회 나오는 분들도 있어요. 예를 들면 총각들, 처녀들, 교회 나와야 결혼한다라고 해서 결혼 조건을 가지고 교회 오는 분들도 있잖아요. 좋습니다. 괜찮아요. 그런데 어떤 모습으로, 어떤 계기를 가지고 교회를 나왔든지간에 빨리 그 부분이 바뀌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가면 갈수록 여러분이 종교생활로 빠져들 수 있어요. 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여러분 우리가 혹시 병이 들어 병 고치기 위해서 교회 왔다. 그러면 고침 받을 수 있어요. 그러면 또다시 병 들면 어떻게 합니까? 대단한 어려움을 당해서 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뭔가 믿어야 되니까 교회를 왔다, 물론 그 어려움이 순간적으로 해결될 수 있어요. 병도 고침 받을 수 있고요, 그런데 또 어려움 오고, 또 병 들면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그때 가서 예수를 안 믿을 겁니까? 여러분 어떤 면에서 우리가 힘이 나고, 마음이 평안이 없고 그럴 수 있어요. 그런데 또다시 문제 속에서 인간관계속에서 갈등할 수 있잖아요. 세상 속에 문제 없는 것이 없잖아요. 그러면 그때 가서 또 우리가 예수를 안 믿을 겁니까? 아니잖아요. 그런데 많은 경우 그 계기를 바꾸지 못해가지고 결국 문제 당하면, 또 낙심하고 좌절하고 시험에 들고, 완전히 힘을 잃어버리고, 그게 바로 종교생활이예요. 뭔가 내가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나갔는데 순간적으로 응답 받는 것 같은데, 그것 때문에 기뻐했는데 문제가 계속 될 것이니까,,, 그런데 그 문제가 또 나오면 또 낙심하고, 좌절하고 그 생활이 반복되면 그 자체가 바로 종교생활인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조건 때문에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이라면, 오늘 그 조건들이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믿음을 가지는 조건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무엇보다도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그 믿음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병 고침 받았다 그것도 믿음입니다. 또 예수 믿었더니 평안 누린다. 그런 사람 있잖아요. 교회 나오니까 뭔가 모르게 평안하다 그것도 믿음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그것을 넘어설 수 있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다니엘서3장에 보면 다니엘의 세친구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내용들이지요. 다니엘의 세 친구는 그런 조건 상관없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느부갓네살 왕이 금 신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모든 사람이 절하도록 만들었어요. 그렇다면 이 다니엘과 세친구들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그 금 신상 앞에 위기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그 금 신상 앞에 절해야 됩니다. 그런데 다니엘의 세친구들은 우리가 갖고 있는 그 조건이 예수 믿는 조건이, 하나님을 믿는 조건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조건을 이 다니엘과 세친구들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고백이 무엇이었습니까? 단3:17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완전히 믿는 고백이 나오는데요“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완전히 믿었지요. 그러면서 그 다음 말이 더 중요합니다. 단3:18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여러분 다니엘의 세친구들은 조건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내 이익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생각한 것, 필요한 것, 다급한 것 그것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 이 시대에 저와 여러분들 살아가면서 하나님 앞에 필요한 부분들 있다면 하나님께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을, 하나님께서 찾고 계세요. 정말로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 가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믿음의 선진들을 쭉 설명해 놓았는데 세 사람만 설명하겠습니다. 4절에 보면 믿음으로 아벨은, 5절에 보면 믿음으로 에녹은, 7절에 보면 믿음으로 노아는 했지요. 하나같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겼던 사람들이었어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겼던 믿음 가진 사람들이었어요. 오늘 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여기에서 하나님께 나아간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러, 찾으러 만나기 위해서 나간다는 그 말이 아닙니다. 나의 모든 삶 전체를 하나님 앞에 세웠다는 말입니다. 나의 모든 생애 전체를, 삶의 전부를 하나님 앞에 드렸다는 말입니다. 이게 뭡니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이 없이는 우리의 삶을 드릴 수가 없잖아요. 그 표현이 믿음으로 아벨은, 믿음으로 에녹은, 믿음으로 노아는 ... 하나 하나 인물들을, 믿음에 승리한 영웅들을 이야기 하면서 전부 다 앞에 붙여진 것이 바로 믿음으로, 믿음으로, 믿음으로 말씀하고 있어요. 삶의 전부를 하나님 앞에 세웠다라는 그 고백이예요. 여러분 믿음으로 아벨은, 여러분 아벨을 아시잖아요. 제사 지낸 것을 통해서 결국은 가인에 의해서 죽게 되는 부분, 그 사람이 아벨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 아벨이 부모 통해서, 하나님 통해서 직접 듣지는 못했지만 부모 통해서, 부모가 누굽니까? 아담과 하와입니다. 아담과 하와, 부모를 통해서 분명히 창세기 3장이 무엇이고 사단의 속임수가 어떤 것이고 그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셨느냐, 그 부분을 부모를 통해서 들었을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언약에 대한 부분을 알고 있다면 당연히 언약의 전달자로서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어떻게 해서든지 이 언약을 전달하기를 원하지요. 지금 우리 태영아부같은 경우에는 너무 조부모님들과 부모님들이 참여해서 그렇게 열심히 인도받고 있는데 왜 그렇습니까?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이 언약이 전달되어야 하니까. 아담, 하와도 그랬을 겁니다, 사실.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 부분에 대한, 언약에 대한 부분이 흐릿해지고 그런 가운데서 그나마 그 속에서 아벨은. 무슨 말입니까? 아벨은, 믿음으로 아벨은,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부모님이 전달해 준 그 언약, 하나님을 떠난 인생,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 되시는 그리스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가운데서 빠져나오는 유일한 해답되시는 그리스도,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진 인생이 진짜 거기서 벗어나는 유일한 답이신 여자의 후손, 그게 그리스도 아닙니까? 그것을 이 아벨은 마음으로 가슴에 담은 것입니다. 그냥 단순히 지식적으로, 이론적으로, 교훈적으로 깨달은 것이 아니라 인생을 두고 거기 방향 맞추고 그것을 목적으로, 완전히 마음으로 언약을 붙잡은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이 예배이니까 예배를 통해서 나아가는데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예배가 무엇일까? 이미 언약 주신 그 언약 따라 예배를 드렸는데 그게 바로 피의 제사를 드린 것입니다. 바로 그리스도 가진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노아는, 아니, 아벨은 그냥 하나님께 나아간 것이 아니라 인생, 삶의 전체를 두고 하나님께 나아간 것입니다. 이게 바로 믿음으로 아벨은, 이 말입니다. 여러분, 에녹은 어떠했습니까? 창세기 5장에 보면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였다 했습니다. 그래서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 나라로 옮겨진 사람이 에녹입니다. 그런데 오늘 여기 히브리서 11:5에 보면 “믿음으로 에녹은,”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냥 단순히 에녹이 열심히, 성실하게, 열심히 잘 살았다, 그 말이 아닙니다. 믿음의 역사 가운데 믿음으로 살았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언약을 가슴으로 담았다는 말입니다. 언약을 붙잡고 보니 내가 살아야 할 이유가 보인 것입니다. 살아야 할 이유가 보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언약을 붙잡고 보니까 내가 왜,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는가, 하루하루 살아야 할 이유가 보이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비밀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결국은 하나님께서 그 에녹을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 나라로 데려간 사실을 보게 됩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이 말 자체도 에녹은 하나님의 언약을 마음에 담았고 가슴에 담았다는 것입니다. 그냥 단순히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낸 분이다, 그것을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놓고 내 모든 방향을 놓고 내 모든 목적을 놓고 그 언약을 붙잡았다는 말입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믿음으로 노아는,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우리도 이해 안 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게 노아에게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지구를 멸망시키겠다고, 그것도 홍수로. 여러분, 홍수라는 말을 노아는 알아듣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왜냐? 그 전까지 홍수가 없었습니다. 한 번도 있었던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홍수로 세상을 멸망시키겠다, 그러면서 너는 방주를 만들라. 그것도 산꼭대기에. 이게 말이나 될 법한 이야기입니까? 아니, 방주를 만들라 하면 바닷가에서 만들어야지 산꼭대기에서 만들어라, 그러면서 그것도 일 년, 이 년이 아니라 백이십 년 동안에. 여러분, 노아는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방주 만들라는 언약을 마음에 가슴으로 붙잡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방주 만드는 걸 두고 주변의 사람들이 얼마나 비난하고 조롱했습니까? 그런 분위기 속에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런 여론, 그런 환경 속에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방주 만들라 하신 그 언약을 자기 마음으로 생을 걸고 언약으로 붙잡았기 때문에. 그 어떤 어려움이 와도 흔들리지 않은 것입니다. 여러분, 노아가 거기에 마음을 담고 인생을 담고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그래서 방주 만드는 그 일에 생을 드린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노아는 바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었던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다 믿는다 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내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이 내게 있는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저는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제 자신이 하나님 앞에 회개했습니다. 내가 목사라고 하면서도 믿는다고 하면서도 중요한 문제 앞에서는 핑계 대고 다른 생각들을 하게 되고. 그래서 제가 금요일 전도학교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제가 이런저런 과정을 거치면서 아, 하나님이 지금 내게 요구하시는 것은 네가 진짜 하나님을 믿느냐, 내 믿음을 원하고 계시는구나.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 오늘 본문에 보면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무슨 말입니까?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창조주 하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데 그 사실을 믿는 믿음에 내게 없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문제를 두고 기도하는 가운데 처음에는 왜 이럴까 핑계 대고 원망하고 여러 가지 생각들 가운데 불신앙에 사로잡혀 있다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이 부분을 가지고 내게, 다른 사람 이전에 내게 믿음을 욕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제가 하나님 앞에 그렇습니다, 하나님. 내가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결단하고 내가 하나님 앞에 서겠습니다, 이 고백을 하는 것이 지난 주간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많은 경우 신앙 생활을 하면서 참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으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사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을 하나님은 지금도 찾고 계십니다. 그 사람에게 하나님은 오늘 본문에 보면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뭘 주신다고요?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이 축복하신다는 말입니다. 자기를 찾는 자들. 저는 이 본문을 준비하면서 그렇다, 내가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찾기 이전에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언제 찾아오셨느냐? 어디서 찾아오셨느냐? 창세 전에. 에베소서 1:4에 보면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창세 전에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셨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어디에서 찾아왔느냐? 창세기 장의 멸망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원죄 가운데 빠져서 영원한 지옥 형벌을 당해야 할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죄고 인한 저주와 재앙과 지옥 배경 가운데서 정말 실패할 수밖에 없고 망할 수밖에 없는 저와 여러분에게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찾아오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찾아오셨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 아닙니까? 그러면서 여러분, 하나님의 방법이 보입니다. 아,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 다 해결해 놓고 우리에게 믿음 주셔서 그것을 붙잡도록 하시고 믿음이 있다고 인정하시고 하나님이 무조건 축복하시는구나. 이게 하나님이시구나. 그렇습니다. 우리가 뭐가 있습니까? 없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믿음 주시고, 하나님께서 주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 가지고 우리가 그 믿음 가운데서 서 있었는데 우리가 붙잡은 믿음으로 인정하는 거기에 축복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신다 한 것입니다.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했습니다. 우리가 믿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믿게 된 것이고 그리고 우리가 믿음 있다고 인정하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고 믿음 가지고 내가 믿는 줄 알았는데, 그런데 그게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거기 하나님께서 믿음 가지고 있는 나에게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상 주십니다. 그게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그래서 전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에베소서에 있는 말씀처럼 2:8입니다. 은혜입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뭐요? “선물이라” 했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 회복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십시다.
2. 하나님이 주신 것, 주실 것을 믿는 것임.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도 가져야 합니다만 두 번째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이 주신 것과 주실 것을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과 주실 것을 믿는 믿음을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요셉, 창세기 37장에 어느 날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요셉에게 절하는 꿈을 주셨습니다. 그 꿈은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게 어떤 꿈입니까? 자기를 살리고 자기를 통해서 가정과 가문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언약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 언약을 가진,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가진 요셉은 감옥에 가고 노예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 현실과 상관 없이 요셉은 자기에게 주신 것을 믿었습니다. 환경과 상관 없이 자기에게 주신 것을 요셉은 믿었습니다. 노예라는 상황 속에서, 감옥이라는 환경 속에서도 자신에게 주신 것을 요셉은 믿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는다, 믿는다 해서 믿어지는 게 아니고 내가 불신앙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각오한다고 해서 외친다고 해서 불신앙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내가 불신앙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 더 불신앙이 생각나고 더 복잡해집니다. 그렇더라고요. 그러면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것, 주실 것을 알게 되면 우리에게 참된 믿음이 생깁니다. 우리에게 주실 것을 알게 되면 우리에게 참된 믿음이 생길 뿐만 아니라 믿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친구가 교회에 나와서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을 보니까 나름대로 뭔가 몸부림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지하철을 타고 가다 만났습니다. 만났는데 물어보았습니다. 말씀이 들리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믿어지느냐? 물으니까 솔직히 이야기했습니다. 젊은 친구이니까. 솔직히 이야기하더라고요. 안 믿어진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어떻게 오게 되었느냐? 여자친구가 이 교회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여자친구가 예수 안 믿으면 나는 너랑 안 사귀겠다고 하니까, 아마 조건 보고 온 겁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헤어졌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좀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났는데 어느 날 보니까 찬양대에 딱 앉아 있습니다. 저 친구 어떻게, 믿어지지도 않는 친구가 어떻게 찬양대에 앉아 있어?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밑에 내려왔을 때 한번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고백했습니다. 믿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더라고요. 믿어진다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신앙은 내가 믿는다, 믿는다, 노력하고 이빨 깨물고 해서 믿어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믿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주실 것들을 생각해 보면서. 그러면 나도 모르게 믿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잠시 제가 1부 마치고 내려가서 2부 준비하는 동안 어떤 분이 제 방에 인사하러 들어오셔서 그 고백을 했습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 은혜가 너무 크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커요. 정말 이것을 말로 할 수 없는 은혜인데 이 부분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알고 주실 것을 알면 믿음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믿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바울 보십시오, 바울. 고린도전서 2:12에 바울이 한 이야기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있는 세상을 영을 거두어가시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주셨다 했습니다. 왜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주셨느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기 위해서. 바울에게 있어서 은혜로 주신 것이 무엇일까? 고린도전서 2:2에 보면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했습니다. 바울에게 은혜 중의 은혜가 뭐냐? 십자가가 믿어진 것입니다. 그전의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바울은 십자가에 대해서 능멸하고 저주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저주했습니다. 십자가 믿는 사람들 저주했습니다. 그래서 잡아 죽이는 일에 앞섰습니다. 그런데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후의 바울의 고백입니다. 얼마나 큰 은혜를 받았느냐? 보십시오. 바울이 뭐라고 했습니까?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십자가만 알겠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갈라디아서 6장에 보면 내가 십자가만 자랑하겠다 했습니다. 더 나아가서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보면 은 내가 십자가와 함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혔다 했어요. 은혜 중에 은혜죠 믿어지는 은혜죠 하나님께서 이 바울에게 주신 은혜가 그 능멸하고, 저주했던 십자가가 하나님의 은혜로 바울이 믿어졌어요.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피 흘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하나님을 떠난 문제를, 사단의 운명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셨어요. 이 사실을 믿는 믿음, 하나님께서 주신 거예요 이 믿음 가진 자에게 하나님이 어떤 축복을 허락하시는가. 주실 축복입니다. 분명히 여러분,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가진 자는 절대 망하지 않아요. 왜냐, 아예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와계신다니까요 누가 망하게 할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데, 그리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세상 따라 가지 아니하고 세상 풍속 따라가지 아니하고 분명히 세상 따라갈 수밖에 없고 세상 풍속 따라가서 결국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데 세상 따라가지 않고 세상 풍속 따라가지 아니하도록 정확한 성령의 인도하심을 그리스도 믿는 저와 여러분에게 약속하셨어요.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저와 여러분이 기도할 때 하나님이 여러분 관계된 현장에 일하십니다. 그게 성령의 역사에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시키기 위해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서 주의 말씀을 오늘도 여러분 모든 삶의 현장에 성취시켜 나가세요. 그리고 여러분 나가는 곳마다 흑암 세력이 꺾여지고 하늘나라 그 배경 가지고 하나님 우리에게 주실 축복입니다. 세계 복음화, 세계 정복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있어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고, 말씀 앞에 서십시다. 그리고 정말 주신 것 붙잡고 주실 것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나가십시다. 그렇지 않으면, 주신 것, 주실 것 바라보지 못하면 나도 모르게 내 생각에 사로잡혀요. 내 고집에 갇혀 버려요. 그래서 나도 고생하고, 딴 사람도 어렵게 만들어요. 오늘 이 시간에 정말 하나님이 주신 것, 주실 것들을 믿는 그 믿음이 우리에게 회복되는 축복 있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께서 강조하신 것을 진짜 믿는 것.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이 강조하신 그것을 붙잡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강조하신 그것을 붙잡는 믿음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성경 전체를 통해서 우리에게 한 가지를 강조 하고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요한복음 5장 39절에 보면 은 내가 성경을 통해서 영생을 얻는 줄 알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은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다 했어요. 요한복음 20장 31절에 보면 은, 이 성경은 왜 기록했느냐 하나님께서 왜 성경을 기록했느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요 그 이름을 힘입어서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구약 창세기부터 시작해서 신약성경 요한계시록까지 한 가지를 강조하고 있어요. 오직 그리스도만 강조하고 있어요. 이를 위해서 성경을 기록하고 이를 위해서 인류 역사를 움직여 가고 이를 위해서 모든 사람을 움직여 가요 오직 한 가지를 강조하는 거예요 그게 그리스도입니다. 왜 그리스도냐,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 가지고 하나님 안에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받았습니다마는 하나님 떠남으로 말미암아 영적 사망 상태에 이르렀고 죄의 권세아래, 죄의 종노릇 하고 살아가고 사단의 권세 매여가지고 사단의 심부름 하고 살아가고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로 멸망 받게 되어있어요. 그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 언약 붙잡은 자들이 승리한 사실이 성경에 나와요. 그리고 이 언약을 또 놓쳐 버렸습니다. 그때 또 하나님께서 노예되어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출애굽기 3장 18절에 희생제사의 비밀 또 포로 되어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태복음 1장 21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게 구원할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하나님의 강조를 완성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계십니다. 그게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서 하나님의 강조를 완성했어요.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이 강조하신 그 한 가지를 완성하신 단어가 그리스도입니다. 그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기도 속에서 기다리면 은 여러분 걸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기다리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뿐만 아니라 모든 삶에 도전할 수 있는 하나님 주시는 힘이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입니다. 마지막 시대 저와 여러분 하나님께 나아가므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부분들 붙잡고 여러분 삶의 모든 현장에서 승리하는 참된 전도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분명히 하나님의 하신 일과 하실 일들을 믿는 믿음을 가지는 겁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의 강조하신 한 가지, 그리스도를 붙잡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 믿음 가지고 이번 한 주간 모든 걸음 현장 속에 전도자의 걸음으로 승리하는 그런 축복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7월 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히11:1-6)
서론: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 하시는 것은 믿음만을 요구하십니다. 믿음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요15:5). 믿음만 붙잡게 될 때 승리하고, 정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이 있는가? 를 날마다 점검하고 시험, 확증해야 합니다(고후13:5). 어려움, 문제가 오더라도 믿음만 있으면 됩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을 따라서 행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롬14:23). 우리 안에는 세상의 것(12가지 문제)으로 각인 되어 있습니다. 사단이 우리 안에 각인 시켜 놓은 것입니다. 세상을 보면 12가지 문제가 뿌리 내려 살아갑니다. 그리고 삶의 체질이 12가지 문제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각인, 뿌리, 체질 된 것은 믿음과 반대 되는 것입니다. 참된 믿음이 회복 되는 응답을 누려야 합니다.
1.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것임(6)
가. 처음 하나님을 믿게 된 계기 – 빨리 버려야 함
1) 어려움 가운데 위로를 얻기 위해, 병 고치기 위해, 자녀문제, 기독교 집안, 조건 때문에
2) 계기를 버리지 않으면 – 종교생활을 계속 하게 됨
3) 참된 믿음 –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다니엘과 세 친구 – 단3:17)
나.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6) - 나의 삶 전체를 하나님 앞에 드림
1) 아벨(4) - 아담, 하와로부터 그리스도 언약을 전달 받음(하나님이 원하시는 피의 제사를 드림)
2) 에녹(5) - 믿음으로 살았음(언약을 마음, 가슴으로 담음)
3) 노아(7)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방주를 만듬(언약에 생을 걸고 붙잡음)
다.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심(6)
1) 멸망, 원죄, 저주와 재앙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찾아 오심(엡1:4)
2) 하나님의 방법 – 이미 모든 문제를 다 해결 하시고 믿음을 주심, 믿음 가진 자를 인정하시고 축복하심
2. 하나님이 주신 것, 주실 것을 믿는 믿음
가. 요셉(창37:1-11)
1) 해, 달, 열한 별이 절하는 꿈 – 세계복음화의 언약
2) 노예생활, 감옥에 갔지만 하나님이 주신 것을 믿음
3) 주신 것, 주실 것을 알게 될 때 참된 믿음이 생김
나. 바울(고전2:12)
1) 하나님의 은혜로 십자가가 믿어지게 됨(고전2:2)
2) 십자가만 자랑하기를 원함(갈6:14),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힘(갈2:20)
다. 그리스도 믿는 자에게 주신 축복
3. 하나님께서 강조하신 것을 붙잡는 믿음
가.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한 가지만 강조 – 오직 그리스도
1) 내게 대하여 증거(요5:39),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믿게 하려 함(요20:31)
2) 여자의 후손(창3:15), 희생제사(출3:18), 임마누엘(사7:14), 예수(마1:21), 모든 것을 완성하신 그리스도(마16:16)
나. 오직 하나님 나라
다. 오직 성령
결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이 하신 일, 하실 일을 믿는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하나님이 강조하신 그리스도를 붙잡는 믿음을 붙잡고 모든 걸음 속에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히11:1~6)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1~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이번 한 주간 저와 여러분의 모든 현장 속에 오직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지고, 또 오직 성령으로 우리가 붙잡힌 바 되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쓰임 받는 전도자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내일부터 시작해서 21일까지 말레이시아 사역에 인도를 받게 됩니다.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정말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드렸던 것처럼 오직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 나라 이루는 걸음들 될 수 있도록 하시고, 그래서 237개 나라를 살릴 수 있는다민족 제자와의 만남의 축복과 함께 그 다민족의 문들이 열려지는 그 일에 쓰임 받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목을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딱 한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의 능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고요, 왜냐? 하나님이 능력이 있는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실력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 딱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믿음만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멘입니까? 왜냐하면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가 믿음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에게 하나님은 믿음만 요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요15: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정말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제대로 안다면 할 수 없다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세상을 알고, 특별히 영적인 사실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할 수 없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만 요구하고 계시고, 정말로 믿음만 붙잡게 될 때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고 정복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믿음은 어떤 분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부도를 내지 않는다 했습니다. 여러분 한번 자기 자신에게 고백하십시다. “믿음은 부도를 내지 않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믿음은 반드시 역사를 가져온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에게 정말 참된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이 있는가? 그 사실들을 점검해 봐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렵다 힘들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믿음이 있다면 어려움이 어려움이 아닙니다. 왜냐? 하나님이 하실 것이니까...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능력이 있으신 분이시고 그 하나님 안에 있다면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다면 못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날마다 우리 자신들이 우리 자신을 위해서 점검해 보고, 시험해야 될 부분들이, 확정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정말 내 안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믿음이 있는가 라는 부분들입니다. 성경에 고린도후서12: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정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도, 믿는다 하면서도 정말 내 안에 하나님께 나아가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믿음을 내가 가지고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분명한 것은 시간가면 갈수록 내가 힘들어지게 되어 있어요. 신앙생활 하면서도, 실컷 신앙생활하고 고생하는 신앙생활을 하게 되어있어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내가 힘 드는 것도 힘들지만 남을 어렵게 만들고, 남을 괴롭히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정말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시험하고 확정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믿음 안에 있는가 그 부분들을 살펴봐야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14:23절에 보면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믿음을 따라 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들은 다 죄니라 했습니다. 그럴 수밖에요. 왜냐? 우리 안에 이미 세상의 것이 각인되어 있는데, 인생의 12가지 문제로 나도 모르게 세상의 것들이 각인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 세상의 것 12가지 인생의 문제는 세상의 것이기 전에, 사탄이 우리 안에 각인시킨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지요. 인간관계 속에서 이런 말, 저런 말, 나도 모르게 많은 말들을 하다보니까 그 12가지 각인된 것이 내게 뿌리내려져요. 그리고 여러분 삶을 살아가다보면 삶이 어렵잖아요. 그런 어려움 가운데서 나도 모르게 각인된 것 뿌리 내릴 뿐만 아니라 그것이 삶의 체질이 되어 있어요. 그게 인생의 12가지 문제예요. 그러니까 진짜 각인, 뿌리, 체질 속에서 나오는 것들은 결국 믿음과 상관없는 것이예요. 사탄이 심어준 것이예요. 그렇다면 믿음 없이 행하는 모든 것들은 다 죄가 맞는 겁니다. 여러분 오늘 이 한 날 예배하는 가운데 저와 여러분, 지난번에도 이 본문을 가지고 우리가 같이 살펴봤습니다마는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믿음이라 했어요. 오늘 이 한날 진짜 우리에게 참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믿음 회복하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것임.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히11: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여기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을 우리에게 가져야 된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 믿음을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예배드리러 이 자리에 온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귀신들도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알고요, 또, 믿지 않는 불신자들도 하나님에 대해서 압니다. 나름대로 그들도 이야기해 보면 ‘나도 하나님 믿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그냥 다원론적인 그런 신이지요. 다 신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하늘에 있는 신이다. 그래서 불신자들이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그게 다 하늘이 뜻이다. 그런 말들을 하잖아요. 그들은 말은 안하지만 그 배경에는 나름대로 그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다라는 거예요. 우리가 믿는 하나님과 다른 하나님이지만,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그 믿음은 어떤 믿음일까? 오늘 히브리서11장에 믿음의 선진들을 쭈욱 이야기하면서 구약시대에 믿음으로 승리했던 사람들의 이름을 열거하고 있는데요, 이들이 어떤 믿음을 가졌느냐 ? 오늘 우리가 어떤 믿음을 가져야 될 것이냐? 그 부분들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붙잡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먼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 이전에 여러분, 내가 어떤 계기를 통해서 예수 믿게 된 그런 계기들 있잖아요. 동기들이 있잖아요. 나름대로 다 있을 것 아닙니까? 교회 나오게 된 동기들이 나름대로 다 있을 것 아닙니까? 어떤 사람은 너무 힘든 일을 당하여 어렵다보니까 힘을 좀 얻고 위로를 받을까 싶어서 교회 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좋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갑자기 병이 들어서 병 고침 받을까 싶어서 교회 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좋아요. 그리고 또, 너무 자녀들 교육하기 너무 힘들고 어려우니까 그래도 교회 데려다 놓으면 이 아이들이 빗나가지 않고 착한 아이도 살아갈 것이 아닌가 그런 마음들 가지고 자녀문제 때문에 고민하다가 교회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나도 원치 않게 나와 상관없이 그냥 태어나보니까 예수 믿는 집안이예요. 기독교 집안이예요. 그러니까 어릴 때부터 그냥 교회에 부모 따라가다 보니까 그래서 신앙생활 하게 되고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저도 태어나 보니까 어릴 때부터 그냥 집에 가족들이 교회 나가는 집이고, 교회 안 나가면 이상하게 보이고, 교회 안 나가면 큰일 나는 줄 알고 그렇게 교회를 다녔어요. 집안 자체가 기독교 집안이니까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또 나름대로 조건 때문에 교회 나오는 분들도 있어요. 예를 들면 총각들, 처녀들, 교회 나와야 결혼한다라고 해서 결혼 조건을 가지고 교회 오는 분들도 있잖아요. 좋습니다. 괜찮아요. 그런데 어떤 모습으로, 어떤 계기를 가지고 교회를 나왔든지간에 빨리 그 부분이 바뀌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가면 갈수록 여러분이 종교생활로 빠져들 수 있어요. 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여러분 우리가 혹시 병이 들어 병 고치기 위해서 교회 왔다. 그러면 고침 받을 수 있어요. 그러면 또다시 병 들면 어떻게 합니까? 대단한 어려움을 당해서 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뭔가 믿어야 되니까 교회를 왔다, 물론 그 어려움이 순간적으로 해결될 수 있어요. 병도 고침 받을 수 있고요, 그런데 또 어려움 오고, 또 병 들면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그때 가서 예수를 안 믿을 겁니까? 여러분 어떤 면에서 우리가 힘이 나고, 마음이 평안이 없고 그럴 수 있어요. 그런데 또다시 문제 속에서 인간관계속에서 갈등할 수 있잖아요. 세상 속에 문제 없는 것이 없잖아요. 그러면 그때 가서 또 우리가 예수를 안 믿을 겁니까? 아니잖아요. 그런데 많은 경우 그 계기를 바꾸지 못해가지고 결국 문제 당하면, 또 낙심하고 좌절하고 시험에 들고, 완전히 힘을 잃어버리고, 그게 바로 종교생활이예요. 뭔가 내가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나갔는데 순간적으로 응답 받는 것 같은데, 그것 때문에 기뻐했는데 문제가 계속 될 것이니까,,, 그런데 그 문제가 또 나오면 또 낙심하고, 좌절하고 그 생활이 반복되면 그 자체가 바로 종교생활인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조건 때문에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이라면, 오늘 그 조건들이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믿음을 가지는 조건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무엇보다도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그 믿음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병 고침 받았다 그것도 믿음입니다. 또 예수 믿었더니 평안 누린다. 그런 사람 있잖아요. 교회 나오니까 뭔가 모르게 평안하다 그것도 믿음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그것을 넘어설 수 있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다니엘서3장에 보면 다니엘의 세친구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내용들이지요. 다니엘의 세 친구는 그런 조건 상관없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느부갓네살 왕이 금 신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모든 사람이 절하도록 만들었어요. 그렇다면 이 다니엘과 세친구들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그 금 신상 앞에 위기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그 금 신상 앞에 절해야 됩니다. 그런데 다니엘의 세친구들은 우리가 갖고 있는 그 조건이 예수 믿는 조건이, 하나님을 믿는 조건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조건을 이 다니엘과 세친구들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고백이 무엇이었습니까? 단3:17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완전히 믿는 고백이 나오는데요“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완전히 믿었지요. 그러면서 그 다음 말이 더 중요합니다. 단3:18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여러분 다니엘의 세친구들은 조건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내 이익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생각한 것, 필요한 것, 다급한 것 그것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 이 시대에 저와 여러분들 살아가면서 하나님 앞에 필요한 부분들 있다면 하나님께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을, 하나님께서 찾고 계세요. 정말로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 가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믿음의 선진들을 쭉 설명해 놓았는데 세 사람만 설명하겠습니다. 4절에 보면 믿음으로 아벨은, 5절에 보면 믿음으로 에녹은, 7절에 보면 믿음으로 노아는 했지요. 하나같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겼던 사람들이었어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겼던 믿음 가진 사람들이었어요. 오늘 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여기에서 하나님께 나아간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러, 찾으러 만나기 위해서 나간다는 그 말이 아닙니다. 나의 모든 삶 전체를 하나님 앞에 세웠다는 말입니다. 나의 모든 생애 전체를, 삶의 전부를 하나님 앞에 드렸다는 말입니다. 이게 뭡니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이 없이는 우리의 삶을 드릴 수가 없잖아요. 그 표현이 믿음으로 아벨은, 믿음으로 에녹은, 믿음으로 노아는 ... 하나 하나 인물들을, 믿음에 승리한 영웅들을 이야기 하면서 전부 다 앞에 붙여진 것이 바로 믿음으로, 믿음으로, 믿음으로 말씀하고 있어요. 삶의 전부를 하나님 앞에 세웠다라는 그 고백이예요. 여러분 믿음으로 아벨은, 여러분 아벨을 아시잖아요. 제사 지낸 것을 통해서 결국은 가인에 의해서 죽게 되는 부분, 그 사람이 아벨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 아벨이 부모 통해서, 하나님 통해서 직접 듣지는 못했지만 부모 통해서, 부모가 누굽니까? 아담과 하와입니다. 아담과 하와, 부모를 통해서 분명히 창세기 3장이 무엇이고 사단의 속임수가 어떤 것이고 그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셨느냐, 그 부분을 부모를 통해서 들었을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언약에 대한 부분을 알고 있다면 당연히 언약의 전달자로서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어떻게 해서든지 이 언약을 전달하기를 원하지요. 지금 우리 태영아부같은 경우에는 너무 조부모님들과 부모님들이 참여해서 그렇게 열심히 인도받고 있는데 왜 그렇습니까?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이 언약이 전달되어야 하니까. 아담, 하와도 그랬을 겁니다, 사실.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 부분에 대한, 언약에 대한 부분이 흐릿해지고 그런 가운데서 그나마 그 속에서 아벨은. 무슨 말입니까? 아벨은, 믿음으로 아벨은,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부모님이 전달해 준 그 언약, 하나님을 떠난 인생,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 되시는 그리스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가운데서 빠져나오는 유일한 해답되시는 그리스도,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진 인생이 진짜 거기서 벗어나는 유일한 답이신 여자의 후손, 그게 그리스도 아닙니까? 그것을 이 아벨은 마음으로 가슴에 담은 것입니다. 그냥 단순히 지식적으로, 이론적으로, 교훈적으로 깨달은 것이 아니라 인생을 두고 거기 방향 맞추고 그것을 목적으로, 완전히 마음으로 언약을 붙잡은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이 예배이니까 예배를 통해서 나아가는데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예배가 무엇일까? 이미 언약 주신 그 언약 따라 예배를 드렸는데 그게 바로 피의 제사를 드린 것입니다. 바로 그리스도 가진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노아는, 아니, 아벨은 그냥 하나님께 나아간 것이 아니라 인생, 삶의 전체를 두고 하나님께 나아간 것입니다. 이게 바로 믿음으로 아벨은, 이 말입니다. 여러분, 에녹은 어떠했습니까? 창세기 5장에 보면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였다 했습니다. 그래서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 나라로 옮겨진 사람이 에녹입니다. 그런데 오늘 여기 히브리서 11:5에 보면 “믿음으로 에녹은,”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냥 단순히 에녹이 열심히, 성실하게, 열심히 잘 살았다, 그 말이 아닙니다. 믿음의 역사 가운데 믿음으로 살았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언약을 가슴으로 담았다는 말입니다. 언약을 붙잡고 보니 내가 살아야 할 이유가 보인 것입니다. 살아야 할 이유가 보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언약을 붙잡고 보니까 내가 왜,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는가, 하루하루 살아야 할 이유가 보이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비밀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결국은 하나님께서 그 에녹을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 나라로 데려간 사실을 보게 됩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이 말 자체도 에녹은 하나님의 언약을 마음에 담았고 가슴에 담았다는 것입니다. 그냥 단순히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낸 분이다, 그것을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놓고 내 모든 방향을 놓고 내 모든 목적을 놓고 그 언약을 붙잡았다는 말입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믿음으로 노아는,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우리도 이해 안 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게 노아에게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지구를 멸망시키겠다고, 그것도 홍수로. 여러분, 홍수라는 말을 노아는 알아듣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왜냐? 그 전까지 홍수가 없었습니다. 한 번도 있었던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홍수로 세상을 멸망시키겠다, 그러면서 너는 방주를 만들라. 그것도 산꼭대기에. 이게 말이나 될 법한 이야기입니까? 아니, 방주를 만들라 하면 바닷가에서 만들어야지 산꼭대기에서 만들어라, 그러면서 그것도 일 년, 이 년이 아니라 백이십 년 동안에. 여러분, 노아는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방주 만들라는 언약을 마음에 가슴으로 붙잡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방주 만드는 걸 두고 주변의 사람들이 얼마나 비난하고 조롱했습니까? 그런 분위기 속에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런 여론, 그런 환경 속에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방주 만들라 하신 그 언약을 자기 마음으로 생을 걸고 언약으로 붙잡았기 때문에. 그 어떤 어려움이 와도 흔들리지 않은 것입니다. 여러분, 노아가 거기에 마음을 담고 인생을 담고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그래서 방주 만드는 그 일에 생을 드린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노아는 바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었던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다 믿는다 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내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이 내게 있는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저는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제 자신이 하나님 앞에 회개했습니다. 내가 목사라고 하면서도 믿는다고 하면서도 중요한 문제 앞에서는 핑계 대고 다른 생각들을 하게 되고. 그래서 제가 금요일 전도학교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제가 이런저런 과정을 거치면서 아, 하나님이 지금 내게 요구하시는 것은 네가 진짜 하나님을 믿느냐, 내 믿음을 원하고 계시는구나.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 오늘 본문에 보면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무슨 말입니까?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창조주 하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데 그 사실을 믿는 믿음에 내게 없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문제를 두고 기도하는 가운데 처음에는 왜 이럴까 핑계 대고 원망하고 여러 가지 생각들 가운데 불신앙에 사로잡혀 있다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이 부분을 가지고 내게, 다른 사람 이전에 내게 믿음을 욕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제가 하나님 앞에 그렇습니다, 하나님. 내가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결단하고 내가 하나님 앞에 서겠습니다, 이 고백을 하는 것이 지난 주간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많은 경우 신앙 생활을 하면서 참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으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사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을 하나님은 지금도 찾고 계십니다. 그 사람에게 하나님은 오늘 본문에 보면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뭘 주신다고요?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이 축복하신다는 말입니다. 자기를 찾는 자들. 저는 이 본문을 준비하면서 그렇다, 내가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찾기 이전에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언제 찾아오셨느냐? 어디서 찾아오셨느냐? 창세 전에. 에베소서 1:4에 보면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창세 전에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셨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어디에서 찾아왔느냐? 창세기 장의 멸망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원죄 가운데 빠져서 영원한 지옥 형벌을 당해야 할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죄고 인한 저주와 재앙과 지옥 배경 가운데서 정말 실패할 수밖에 없고 망할 수밖에 없는 저와 여러분에게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찾아오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찾아오셨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 아닙니까? 그러면서 여러분, 하나님의 방법이 보입니다. 아,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 다 해결해 놓고 우리에게 믿음 주셔서 그것을 붙잡도록 하시고 믿음이 있다고 인정하시고 하나님이 무조건 축복하시는구나. 이게 하나님이시구나. 그렇습니다. 우리가 뭐가 있습니까? 없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믿음 주시고, 하나님께서 주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 가지고 우리가 그 믿음 가운데서 서 있었는데 우리가 붙잡은 믿음으로 인정하는 거기에 축복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신다 한 것입니다.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했습니다. 우리가 믿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믿게 된 것이고 그리고 우리가 믿음 있다고 인정하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고 믿음 가지고 내가 믿는 줄 알았는데, 그런데 그게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거기 하나님께서 믿음 가지고 있는 나에게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상 주십니다. 그게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그래서 전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에베소서에 있는 말씀처럼 2:8입니다. 은혜입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뭐요? “선물이라” 했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 회복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십시다.
2. 하나님이 주신 것, 주실 것을 믿는 것임.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도 가져야 합니다만 두 번째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이 주신 것과 주실 것을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과 주실 것을 믿는 믿음을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요셉, 창세기 37장에 어느 날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요셉에게 절하는 꿈을 주셨습니다. 그 꿈은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게 어떤 꿈입니까? 자기를 살리고 자기를 통해서 가정과 가문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언약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 언약을 가진,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가진 요셉은 감옥에 가고 노예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 현실과 상관 없이 요셉은 자기에게 주신 것을 믿었습니다. 환경과 상관 없이 자기에게 주신 것을 요셉은 믿었습니다. 노예라는 상황 속에서, 감옥이라는 환경 속에서도 자신에게 주신 것을 요셉은 믿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는다, 믿는다 해서 믿어지는 게 아니고 내가 불신앙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각오한다고 해서 외친다고 해서 불신앙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내가 불신앙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 더 불신앙이 생각나고 더 복잡해집니다. 그렇더라고요. 그러면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것, 주실 것을 알게 되면 우리에게 참된 믿음이 생깁니다. 우리에게 주실 것을 알게 되면 우리에게 참된 믿음이 생길 뿐만 아니라 믿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친구가 교회에 나와서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을 보니까 나름대로 뭔가 몸부림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지하철을 타고 가다 만났습니다. 만났는데 물어보았습니다. 말씀이 들리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믿어지느냐? 물으니까 솔직히 이야기했습니다. 젊은 친구이니까. 솔직히 이야기하더라고요. 안 믿어진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어떻게 오게 되었느냐? 여자친구가 이 교회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여자친구가 예수 안 믿으면 나는 너랑 안 사귀겠다고 하니까, 아마 조건 보고 온 겁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헤어졌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좀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났는데 어느 날 보니까 찬양대에 딱 앉아 있습니다. 저 친구 어떻게, 믿어지지도 않는 친구가 어떻게 찬양대에 앉아 있어?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밑에 내려왔을 때 한번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고백했습니다. 믿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더라고요. 믿어진다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신앙은 내가 믿는다, 믿는다, 노력하고 이빨 깨물고 해서 믿어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믿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주실 것들을 생각해 보면서. 그러면 나도 모르게 믿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잠시 제가 1부 마치고 내려가서 2부 준비하는 동안 어떤 분이 제 방에 인사하러 들어오셔서 그 고백을 했습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 은혜가 너무 크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커요. 정말 이것을 말로 할 수 없는 은혜인데 이 부분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알고 주실 것을 알면 믿음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믿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바울 보십시오, 바울. 고린도전서 2:12에 바울이 한 이야기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있는 세상을 영을 거두어가시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주셨다 했습니다. 왜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주셨느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기 위해서. 바울에게 있어서 은혜로 주신 것이 무엇일까? 고린도전서 2:2에 보면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했습니다. 바울에게 은혜 중의 은혜가 뭐냐? 십자가가 믿어진 것입니다. 그전의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바울은 십자가에 대해서 능멸하고 저주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저주했습니다. 십자가 믿는 사람들 저주했습니다. 그래서 잡아 죽이는 일에 앞섰습니다. 그런데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후의 바울의 고백입니다. 얼마나 큰 은혜를 받았느냐? 보십시오. 바울이 뭐라고 했습니까?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십자가만 알겠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갈라디아서 6장에 보면 내가 십자가만 자랑하겠다 했습니다. 더 나아가서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보면 은 내가 십자가와 함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혔다 했어요. 은혜 중에 은혜죠 믿어지는 은혜죠 하나님께서 이 바울에게 주신 은혜가 그 능멸하고, 저주했던 십자가가 하나님의 은혜로 바울이 믿어졌어요.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피 흘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하나님을 떠난 문제를, 사단의 운명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셨어요. 이 사실을 믿는 믿음, 하나님께서 주신 거예요 이 믿음 가진 자에게 하나님이 어떤 축복을 허락하시는가. 주실 축복입니다. 분명히 여러분,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가진 자는 절대 망하지 않아요. 왜냐, 아예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와계신다니까요 누가 망하게 할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데, 그리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세상 따라 가지 아니하고 세상 풍속 따라가지 아니하고 분명히 세상 따라갈 수밖에 없고 세상 풍속 따라가서 결국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데 세상 따라가지 않고 세상 풍속 따라가지 아니하도록 정확한 성령의 인도하심을 그리스도 믿는 저와 여러분에게 약속하셨어요.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저와 여러분이 기도할 때 하나님이 여러분 관계된 현장에 일하십니다. 그게 성령의 역사에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시키기 위해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서 주의 말씀을 오늘도 여러분 모든 삶의 현장에 성취시켜 나가세요. 그리고 여러분 나가는 곳마다 흑암 세력이 꺾여지고 하늘나라 그 배경 가지고 하나님 우리에게 주실 축복입니다. 세계 복음화, 세계 정복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있어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고, 말씀 앞에 서십시다. 그리고 정말 주신 것 붙잡고 주실 것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나가십시다. 그렇지 않으면, 주신 것, 주실 것 바라보지 못하면 나도 모르게 내 생각에 사로잡혀요. 내 고집에 갇혀 버려요. 그래서 나도 고생하고, 딴 사람도 어렵게 만들어요. 오늘 이 시간에 정말 하나님이 주신 것, 주실 것들을 믿는 그 믿음이 우리에게 회복되는 축복 있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께서 강조하신 것을 진짜 믿는 것.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이 강조하신 그것을 붙잡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강조하신 그것을 붙잡는 믿음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성경 전체를 통해서 우리에게 한 가지를 강조 하고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요한복음 5장 39절에 보면 은 내가 성경을 통해서 영생을 얻는 줄 알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은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다 했어요. 요한복음 20장 31절에 보면 은, 이 성경은 왜 기록했느냐 하나님께서 왜 성경을 기록했느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요 그 이름을 힘입어서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구약 창세기부터 시작해서 신약성경 요한계시록까지 한 가지를 강조하고 있어요. 오직 그리스도만 강조하고 있어요. 이를 위해서 성경을 기록하고 이를 위해서 인류 역사를 움직여 가고 이를 위해서 모든 사람을 움직여 가요 오직 한 가지를 강조하는 거예요 그게 그리스도입니다. 왜 그리스도냐,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 가지고 하나님 안에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받았습니다마는 하나님 떠남으로 말미암아 영적 사망 상태에 이르렀고 죄의 권세아래, 죄의 종노릇 하고 살아가고 사단의 권세 매여가지고 사단의 심부름 하고 살아가고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로 멸망 받게 되어있어요. 그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 언약 붙잡은 자들이 승리한 사실이 성경에 나와요. 그리고 이 언약을 또 놓쳐 버렸습니다. 그때 또 하나님께서 노예되어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출애굽기 3장 18절에 희생제사의 비밀 또 포로 되어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태복음 1장 21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게 구원할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하나님의 강조를 완성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계십니다. 그게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서 하나님의 강조를 완성했어요.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이 강조하신 그 한 가지를 완성하신 단어가 그리스도입니다. 그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기도 속에서 기다리면 은 여러분 걸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기다리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뿐만 아니라 모든 삶에 도전할 수 있는 하나님 주시는 힘이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입니다. 마지막 시대 저와 여러분 하나님께 나아가므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부분들 붙잡고 여러분 삶의 모든 현장에서 승리하는 참된 전도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분명히 하나님의 하신 일과 하실 일들을 믿는 믿음을 가지는 겁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의 강조하신 한 가지, 그리스도를 붙잡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 믿음 가지고 이번 한 주간 모든 걸음 현장 속에 전도자의 걸음으로 승리하는 그런 축복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7월 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히11:1-6)
서론: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 하시는 것은 믿음만을 요구하십니다. 믿음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요15:5). 믿음만 붙잡게 될 때 승리하고, 정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이 있는가? 를 날마다 점검하고 시험, 확증해야 합니다(고후13:5). 어려움, 문제가 오더라도 믿음만 있으면 됩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을 따라서 행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롬14:23). 우리 안에는 세상의 것(12가지 문제)으로 각인 되어 있습니다. 사단이 우리 안에 각인 시켜 놓은 것입니다. 세상을 보면 12가지 문제가 뿌리 내려 살아갑니다. 그리고 삶의 체질이 12가지 문제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각인, 뿌리, 체질 된 것은 믿음과 반대 되는 것입니다. 참된 믿음이 회복 되는 응답을 누려야 합니다.
1.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것임(6)
가. 처음 하나님을 믿게 된 계기 – 빨리 버려야 함
1) 어려움 가운데 위로를 얻기 위해, 병 고치기 위해, 자녀문제, 기독교 집안, 조건 때문에
2) 계기를 버리지 않으면 – 종교생활을 계속 하게 됨
3) 참된 믿음 –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다니엘과 세 친구 – 단3:17)
나.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6) - 나의 삶 전체를 하나님 앞에 드림
1) 아벨(4) - 아담, 하와로부터 그리스도 언약을 전달 받음(하나님이 원하시는 피의 제사를 드림)
2) 에녹(5) - 믿음으로 살았음(언약을 마음, 가슴으로 담음)
3) 노아(7)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방주를 만듬(언약에 생을 걸고 붙잡음)
다.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심(6)
1) 멸망, 원죄, 저주와 재앙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찾아 오심(엡1:4)
2) 하나님의 방법 – 이미 모든 문제를 다 해결 하시고 믿음을 주심, 믿음 가진 자를 인정하시고 축복하심
2. 하나님이 주신 것, 주실 것을 믿는 믿음
가. 요셉(창37:1-11)
1) 해, 달, 열한 별이 절하는 꿈 – 세계복음화의 언약
2) 노예생활, 감옥에 갔지만 하나님이 주신 것을 믿음
3) 주신 것, 주실 것을 알게 될 때 참된 믿음이 생김
나. 바울(고전2:12)
1) 하나님의 은혜로 십자가가 믿어지게 됨(고전2:2)
2) 십자가만 자랑하기를 원함(갈6:14),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힘(갈2:20)
다. 그리스도 믿는 자에게 주신 축복
3. 하나님께서 강조하신 것을 붙잡는 믿음
가.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한 가지만 강조 – 오직 그리스도
1) 내게 대하여 증거(요5:39),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믿게 하려 함(요20:31)
2) 여자의 후손(창3:15), 희생제사(출3:18), 임마누엘(사7:14), 예수(마1:21), 모든 것을 완성하신 그리스도(마16:16)
나. 오직 하나님 나라
다. 오직 성령
결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이 하신 일, 하실 일을 믿는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하나님이 강조하신 그리스도를 붙잡는 믿음을 붙잡고 모든 걸음 속에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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