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그리스도로 회복되는 하나님 나라
2018-07-2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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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직 그리스도로 회복되는 하나님 나라”
(히11:32~40)
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33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39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히11:32~4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봅시다! 오늘 2부 예배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에게 그리스도가 주인 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 복음의 역사를 위해서 우리가 쓰임 받고 제자로 세워지는 축복의 응답의 시간 되기를 다시 한 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두 주간 여러분께서 기도해 주셔서, 우리 온 당회원 장로님이 함께 기도로 응원해 주셔서 귀한 말레이시아 사역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월요일에 출발해서 쿠알라룸푸르에 1박 2일 동안 말레이시아와 또 인도네시아에 있는 신학교 총장 되시는 분들 일곱 분들과의 모임이 있었고 거기서 집중 훈련 속에서 복음에 인도 받는 귀중한 시간들이 있었고, 그 다음에 코타키나발루로 이동해서. 그러니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동말레이시아입니다, 코타키나발루는. 보루네오 섬이라 할 수 있는 곳인데 두 시간 반 정도 비행기로 이동해서 그곳에서 세 군데 신학교 현장에 들어가서 각각 2박 3일씩 신학생들 대상으로 해서 집중 훈련이 있었습니다. 중간에 또 주일은 브루나이에서, 브루나이는 전체 국민이 약 40만 정도 되는데 70%, 80%가 모슬렘입니다. 거기에 예비된 중직자, 아주 충성스러운 중직자 장로님이 한 분 계셔서 가정 교회를 운영하고 있고 또 이 장로님이 교회당까지 지어서, 모슬렘들의 눈을 피해서 깊은 산속에 교회당까지 지어서 그곳에서 교회 예배를 드리는 현장이 있었는데 장로님 가정예배 현장에 같이 가서 함께 예배로 영광 돌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말레이시아 현장을 보면서 진짜 하나님이 예비하신 제자들이 따로 있는 것이구나 하는 부분을 확인하는 시간들이었고 또 하나님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오직 그리스도로만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들을 귀중한 제자를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워서 전세계 열방 가운데, 특별히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에서도 정말로 제자들을 하나님이 세워나가시는구나 하는 부분을 확인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사실 말레이시아는 전체 만 7천여 개의 섬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 사람 사는 섬만 해도 만 개가 넘는다고 하는데 그 전체 말레이시아에 300여 개의 교단에서 인정한 신학교가 있고, 인정하지 않는 무허가 신학교까지 합하면 5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인케 되는 것은 전혀 복음에 대한 것을 모르고 신학을 하고 있는 부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들어가면서 저희들이 언약 붙잡고 들어갔던 부분들이 사도행전 19:8~10에 보면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했잖아요? 결국 회당, 학교 현장 아닙니까? 후대들이 모이는 현장인데 회당에 들어가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강론하니까 그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또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있었다 했습니다. 석 달 동안에 하나님 나라의 일을 회당에서 말씀했는데 거기 핍박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순종하는 사람은 제자이지요, 그들을 따로 세워서 2년 동안 두란노 서원에서 말씀 운동을 했는데 그 결과로 “아시아에 사는 자는” 모든 사람이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했습니다. 특별히 이 언약을 붙잡고 들어가서 오직 그리스도만, 예수 그리스도만 회복되는 하나님 나라, 이 응답을 보고 체험하게 하소서, 이 부분을 가지고 기도제목을 가지고 들어가게 되었는데 여러분이 지난 두 주 전에 저를 단기선교로 파송하면서 함께 찬양대 찬양과 함께 하나님께 올렸던 찬양이 그것이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하시고 오직 성령 충만으로 하나님 뜻 이루게 하소서. 그런데 실제로 이번에 들어가서 확인하게 된 부분이, 정말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귀중한 제자들을 하나님이 곳곳에 예비해 놓고 그들을 통해서 사단의 나라, 사단의 통치 아래 있는 자들을 건져내기를 하나님은 너무나 기뻐하시는구나 하는 사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말씀을 죽 보는 가운데 특별히 지금 히브리서를 계속 우리가 연결해서 보는 가운데서 말씀을 보면서 제가 붙잡게 된 기도제목 또한 오늘 히브리서 11:33입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그들이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여러분, 여기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한다는 이 말씀은 무슨 말입니까? 그대로 이야기한다면 사실은 여호수아 이후로 여호수아로 말미암아 주변의 나라들을 정복하게 되는 정복사업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만 영적으로 말하면 결국은 하나님의 나라를 가지고 이 땅을, 사단의 통치 속에 있는 사단의 나라들을 살리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역사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단이 지배하고 있는 사단 나라, 사단의 통치 아래 있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심는 이 역사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 바로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이런 귀중한 제자들이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에 있음을 확인케 되고 또 그들을 통해서 계속해서 이 나라가 확산되는 부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의 귀한 총장분들과 연결되게 된, 또 신학교와 연결되어 문이 열리게 된 중요한 응답의 시작이 국내에 들어와 있는 인도네시아 다민족 가운데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엄청난 문이 열렸습니다. 우리 영대, 특별히 한 학과가 있지 않습니까? 새마을운동, 그것을 전수하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학과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공부하러 들어온 인도네시아의 한 아이가 복음을 받아들이고 이 복음을 받을 수 있는 당신 나라의 사람들 열 명만 모아 놓는다면 들어가서 이 복음을 전하겠다, 그래서 특별히 대경다민족부에서, 우리 교회에도 다민족부가 있고 또 함께 대경다민족사역에 함께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만 특별히 대경 다민족부에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사역을 두고 그 한 사람의 제자를 찾아서 결국 그를 통해서 들어가게 되었는데 사실 사람을 모아놓고 복음을 전하게 되었는데 그 중에 제자들이 나왔습니다. 제자들이 나왔는데 그때그때 들어갈 때마다 호텔에 불러다가 집중 훈련을 시킨 것입니다. 그런데 그 제자들 중심으로 해서 계속 집중훈련이 되면서, 들어가는 목사님들이 호텔에 불러다가 집중 훈련을 계속 하게 되니까 경비가 여간 드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기도하는 가운데 알아보니 아예 한 달에 30만원 하면 인도네시아에 미션홈을 운영할 수 있겠다 하는 계산이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아예 인도네시아에 미션홈을 구해놓고 거기에 제자들을 모여들게 해서 그 제자들로 말미암아 계속해서 복음에 대한 집중 훈련을 해서 그 현지인 가운데서 제자들이 많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그 미션홈에 모이는 사람들 중심해서 신학교 강사들도 있고 이렇게 되는데 이 신학교 강사들이 미션홈에 모여서 힘을 얻고 은혜를 받게 되니까 학교 현장으로 이 사역들이 전달된 것입니다. 그래서 학교 현장에서 신학교 강사들이 모여서 뭔가 모여서 기도회를 하고 모이고 있는데 뭔가 분위기가 다르거든요. 그래서 그 현장을 총장이 보고. 총장이 보고 도대체 너희가 어떤 모임을 하느냐 물으니까 한국에서 오신 목사님들로 말미암아 우리가 복음을 받고 그 복음 중심해서 지금 말씀의 훈련을 인도받고 있다고 하니까 그 말씀을 우리가 들을 수 없느냐, 그래서 연결된 것이 총장 한 분과 연결되고 그 총장 한 분이 결국 다른 총장과 연결되게 해서 지난 선교대회에도 나오시고 결국 총장 중심으로 해서 또 신학교에 문들이 열리는, 이런 사실을 확인케 되는 그런 응답의 자리였습니다. 정말로 현지인 제자 중심으로 해서 모슬렘권인 그 말레이시아와 또 인도네시아에 중요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있는 사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결국은 두 가지 흐름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흐름이 있고 또 사단의 흐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흐름이 있고 사단의 흐름이 있는데 하나님의 흐름은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이 복음을 회복하고 전달하는 것이 하나님의 흐름이고 사단의 흐름은 뭐냐? 어떻게 해서든 복음을 약화시키고 소멸시키는 것이 사단의 흐름입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다수가 사단의 흐름 속에서, 다시 말하면 어떻게 해서든 복음을 약화시키고 소멸시키는 이 일에, 이 줄에 서서 쓰임 받는 사람이 있는 반면, 또 소수의, 복음을 회복하고 복음을 전달하는 이런 사람을 통해서 결국 하나님의 나라가 이때까지 계속해서 이루어지게 된 이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 그 흐름을 말씀하고 있고 그렇다면 당연히 하나님의 일꾼이 있고 사단의 일꾼이 있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4:1에 보면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반드시 하나님의 일꾼이 있습니다. 반대로 사단의 일꾼이 있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고 제자로 쓰임 받아야 하는데 우리도 모르게 사단의 일꾼으로 쓰임 받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분명히 사단의 일꾼이 있다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1:14에 보면 악한 사단이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말씀하면서 1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15에 보면, 거기 보면 결국은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악한 사단이 의의 일꾼으로 가장해서 결국은 어떻게 해서든 복음을 약화시키고 소멸시키는 이 일에 인도받아나가도록 사단이 역사한다는 사실.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다, 보기에는 의의 일꾼 같은데 그게 결국은 사단의 일꾼으로서 복음을 약화시키고 복음을 소멸시키는 일에 쓰임 받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시대마다 적그리스도, 분명히 거짓 그리스도가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있고 또 거기 거짓 선지자가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있고 다른 복음이 일어날 것을 분명히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이 지금 어떤 흐름에 있는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진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지고 세상 나라, 사단 나라, 사단이 통치하는 그 나라를 이기는, 믿음으로 그들이 나라를 이기기도 하고 이 축복된 역사 속에 있느냐, 아니면 내가 나도 모르게 복음 위해서 산다고 하지만 악한,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 사단의 일꾼으로 저주 받는, 멸망 받는 자리에 서 있지 않는가, 우리 자신을 살펴봐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정말로 참된, 의의 가장한 일꾼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음의 일꾼으로 이 한 시대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가는 길에 쓰임 받는 충성된 제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무엇보다도 보십시오, 말레이시아에 가 보니 사실은, 선교사들 이야기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이미 복음을 다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레이시아는 복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들이 올바른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인가를 놓고 농사하는 법, 유치원 교육, 컴퓨터 교육, 이런 삶에 대한 부분이 이루어져야지 복음은 다 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학교 현장에 들어가서 보니 복음 다 알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혀 처음 듣는 복음이라 이야기하면서 거기 중요한 제자들이, 복음에 반응을 일으키는 중요한 제자들이 세워지는 사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비밀을 가진 그리스도의 일꾼을 세우셔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시는데 이 일에 저와 여러분 모두가,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쓰임 받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성취하신 것 – 하나님 나라 회복
그렇다면 먼저 첫 번째로 우리가 깨달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성취하신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성취하신 것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 나라에 대한 회복 시작을 우리가 알기 이전에 구약 성경에서 이해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밀을 알기 위해서 이해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크게 구약 성경에 보면 두 가지 사상이 나옵니다. 그 첫 번째 사상이 언약 사상이고 두 번째가 종말 사상입니다. 언약 사상은 뭐냐?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 가진 인간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게 창세기 2:17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그런데 그 언약을 맺으시고 인간에게 주신 축복이 뭐냐 하면 그 언약을 지키게 될 때 그 언약 속에서 바로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그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리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셨습니다. 바로 그것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섬김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축복입니다. 그런데 이 언약이 창세기 3장에서 결국 깨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또 한 민족을 부르셨는데 그 한 민족으로 부름 받은 민족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한 나라를 부르셨는데 그것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 그래서 결국 출애굽기 19:5~6.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부르셔서 언약을 맺게 되는데 19:5~6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하나님이 한 무리를 선택하셨는데 그게 바로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그리고 언약 맺는 언약의 식을 거행하는데 바로 시내 산에서, 출애굽기 19장에 보면 하나님이 시내 산에 임재함으로 말미암아 언약의 식을 맺는 부분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고 그 다음에 하나님의 통치의 법이 출애굽기 20장에, 결국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면서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통치의 법에 대한 부분을 출애굽기 20장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 의지하고 섬기고 순종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시겠다는 것, 그런데 그냥 축복이 아니라 그 축복을 가지고 결국은 모든 이방, 주변의 모든 나라를 살리도록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시겠다는 것이었는데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들만을 위한 축복으로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서 이방을 살리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부르시면서 이방의 빛으로, 제사장 나라로 부르셨다고 말씀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지 못하고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만의 하나님으로 생각하고 그래서 시대 속에 저주와 재앙 가운데 빠지게 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언약에 대한 사상인데 사실은 한 개인을 부르셨다가 한 나라를 부르시고, 그 한 나라를 부르셔서 하나님은 하나님께 의지하고 섬기고 순종하는 자들을 통해서 세계를 살리기를 원하신다는 것. 그래서 성경은 결국은 언약 중심에서, 구속사 중심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성경의 역사입니다.그리고 성경에서 보여주고 있는 중요한 사상 가운데 또 한 가지는 종말 사상입니다. 특별히 이것이 강하게 나타난 때가 언제냐 하면 모든 성경에 다 나타나고 있지만 구약 성경에서 신약 성경으로 전달되는 그 사이에 중간사 시대가 있습니다. 그게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종말 사상인데 이 종말 사상은 무엇이냐? 바로 이 땅에 죄와 사단과 사망이 통치하는 세상 속에서 의와 생명으로 통치하는 세상으로 만드시겠다, 이게 종말 사상입니다. 결국은 이 시대는 사단과 죄와 사망이 통치하는 시대이지만 새로운 시대는 의와 생명이 통치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그래서 그 사실을 이루기 위해서 구약에서는 메시야를 예언하셨고 그 사실을 이루시기 위해서 신약에서는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생명과 의의 통치의 시작으로서 바로 메시야,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는 그 시작이 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4:17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자마자 처음 선포했던 메시지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면서 첫메시지가 회개하라, 뭐가 가까왔다고요? 천국이 가까웠다. 여기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마태복음은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쓴 것이기 때문에 천국이란 단어를 썼지만 마가복음 1:15에 보면 같은 말씀을 이야기하면서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했습니다. 천국과 하나님 나라, 같은 말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무엇을 말씀하셨느냐? 마태복음 6:10에 보면 “나라가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않습니까? 왜냐? 타락한 인생이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중요한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전에 마태복음 6:25~32에 보면 결국은 들에 핀 백합화를 이야기하면서, 또 공중에 나는 새를 이야기하면서 그 새와 들에 핀 백합화를 누가 먹이고 입히느냐, 그러면서 너희는 그것 구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무슨 말입니까? 진짜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그 삶이 될 때 우리의 모든 것,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게 바로 마태복음 6:33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10:7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현장에 내어보내시면서도 결국은 천국의 복음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천국의 역사들이 어떻게 이 땅에 이루어지느냐?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이 땅에 이루어지느냐? 그 방법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마태복음 12:28~29, 특히 28절에 보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3장에 천국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겨자씨, 누룩, 이런 비유를 말하면서 천국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지금도 우리 모든 현장에 이 하나님 나라가 조용하게, 은밀하게 확산되고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이 바로 악한 사단이 주인 되어서 지배하는, 사단의 통치 속에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야 합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는 유일한 길이 있다면 오직 그리스도만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이 땅이 어떤 나라입니까? 사단이 통치하는 사단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에스겔 28장, 악한 사단이 결국 비파와 수금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던 천사가 타락해 버렸습니다. 이사야 14장에 있는 말씀처럼 결국은 높아지려는 그런 마음들 때문에 결국은 하나님께 대적해버렸고 계시록 12장에도 보면 결국 땅으로 내어 쫓긴 바 되었는데 그게 온 땅을 뒤덮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는 이사야 60:2에 있는 말씀처럼 캄캄함과 어두움이 온 세상과 온 땅을 뒤덮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왜냐? 온 땅을 어두움과 캄캄함이 뒤덮고 있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세상 임금, 세상 신이 바로 사단입니다. 이 악한 사단이 결국은 죄와 사망의 법으로 인간을 붙잡고 죄의 종노릇하고 사단의 종노릇하도록 만들고 결국 멸망 가운데 끌고 가는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나님 나라의 회복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신 모든 일은, 모든 것이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나라의 회복과 관계 있는 것입니다. 특히 크게 네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이 있다면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여러분, 십자가 사건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시작으로 사단의 세력을 꺾은, 사단의 나라를, 사단의 통치 속에 있는 사람들을 건져내는, 사단의 세력을 완전히 멸하는, 그 축복된 응답이 십자가 사건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부활은 무엇입니까?예수가 그리스도란 증거로 부활하신 것인데 그 부활로 말미암아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2:36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셔서 보좌에 앉으셔서 그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지금도 세계복음화를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세계복음화를 위한 컨트롤타워로서 모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고 계시다는 사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마태복음 28:18~27에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마가복음 16장에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사도행전 1:8에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 증거하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갈 것이니까 사단을 완전히 발 아래 무릎 꿇게 하기까지 이 땅에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삶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의 삶과 방향이 맞아야 합니다. 아무리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 나라의 삶과 방향이 맞지 않으면 그것은 신앙 생활을 하는 게 아닙니다. 헛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주님께서 이 땅에 다시 재림주로 오시는데 그 재림주로 오시는 그 날은 뭐냐? 사단에 대해서 완전히 심판하고, 이 땅을 심판하고 사단의 나라를 완전히 꺾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을 이루는 날이, 이 땅에 재림주로 오시는 그 날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 축복의 나라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 땅에 오심부터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과 재림, 모든 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회복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신앙 생활을 어떻게 인도받아야 할 것인가 답이 내려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신앙 생활을 바르게 한다 할지라도 나의 관심이 하나님의 관심과 상관 없는 것이라면 여러분은 신앙 생활을 제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우리의 남은 생애, 한 번뿐인 생애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일에, 하나님의 관심, 그 사실 붙잡고 쓰임 받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 그리스도 사건
그러면 두 번째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는 축복된 응답을 위해서 먼저 우리가 깨달아야 할 부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그리스도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그리스도 사건입니다. 이것을 몰라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에 제자들은 다 도망갔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그리스도 사건인데 이 사실을 제자들이 모르니까 예수님이 십자가 지실 때에 이제는 끝났구나, 다 도망갔습니다. 이제는 끝났을 뿐만 아니라 우리 또한 어려움을 당할 것이 아닌가, 다 도망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그리스도 사건인데 이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 박힌 사건은 바로 그리스도 사건인데 이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그리스도 사건임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여러분, 두 가지 성경 구절을 꼭 점검을 해야 합니다. 그 첫 번째가 무엇인가 하면 요한복음 3:16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지요. 같이 한 번 읽어 봅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여기 중요한 단어가 ‘하나님이,’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세상을,’ 그 다음에 ‘사랑하셨다.’ 어느 정도 사랑하셨느냐? 독생자를 주실 정도로. 그러면서 이 독생자를 믿는 자마다 뭐한다고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 여기에 하나님이 세상을, 그 다음에 사랑하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셨다,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 그러면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셨다는데 그 세상은 어떠한 세상입니까? 하나님은 본질이 요한일서 4:8에 있는 말씀처럼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본질이 사랑이신데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셨다, 어떤 세상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언약이 파기됨으로 모든 인생이 악한 사단 나라에 속해서 사단의 통치 아래서 인생의 열두 가지 멸망 가운데 살아가는 인생을 말합니다. 그게 세상입니다. 그 세상을 하나님이 사랑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과연 이 사랑, 가능할까요?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사랑하는 사랑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랑과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국 사랑한다고 해 봐야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이고 부부간의 사랑이고 애인과, 연인과의 사랑들 아닙니까? 그런데 그 모든 사랑의 근본 바탕에 깔려 있는 것은 결국은 조건이 있는 것입니다. 조건적인 사랑.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은 조건이 없는 사랑입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어떤 세상이든 사단의 통치 아래, 사단의 멸망 가운데서 결국은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 가운데 모두가 빠져 있는 그 세상을 하나님이 사랑하셨다는 것입니다. 근데 그 사랑하는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독생자 그리스도를 주신 겁니다. 왜냐 결국 인간은 사단의 손에, 사단의 능력 있는 초월 있는 사단의 손에 모든 인생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초월하시고 무한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들어와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의 능력으로 초월된 하나님의 능력, 무한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는데,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예요. 그래서 요한복음 1장 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말씀 했습니다. 독생자를 주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셨는데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빌립보서 2장 6절에서 8절에 보면,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 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 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가지고 결국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도저히 빠져 나올 수 없는 사단 나라 사단의 통치아래 있는 저와 여러분을 건져 내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 그래서 바로 독생하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시고,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 우리에게 이 땅에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또 다른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은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하시게 될 때에 진리가운데 우리가 인도 받는다 말씀 했어요.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될 때 모든 것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신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시고 그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셨는데 그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구원에 역사들이 실현되어 지고 적용 되어 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 받아서 오늘 하나님의 자녀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은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성삼위 하나님의 합작품으로 오늘 내가 구원 받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 진짜 알면 요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할 수 없음을 고백할 수밖에 없어요. 이 사실 진짜 알면 요 우리가 만입이 있어도 주의 이름을 찬양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마음과 중심인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약을 파기 했지만은 하나님은 우리에 대한 언약을 파기 하지 않으셨어요. 이걸 가지고 하나님의 의라고 하는데 이 하나님의 의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루신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기억해야 될 성경 구절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다는데 그 사랑을 확증하셨다는데 확증이 뭐냐? 로마서 5장 8절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여기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 했어요,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 말씀하지 않았어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 말씀했어요. 이 사실을 알았더라면 많은 것들이 달라졌을 것인데, 이 사실을 알아 듣지 못했어요. 여러분 베드로도 마찬가지죠, 처음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마태복음 16장 16절의 엄청난 고백을 하게 되었어요. 그 고백을 받고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내가 복이 있도다. 이를 내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시니라 말씀하면서 본격적인 축복을 선언하셨죠. 반석같이 만들겠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겠다. 천국 열쇠를 내게 준다. 엄청난 축복을 선언하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비로소 마태복음 16장 21절에 보면 은 내가 십자가의 고난당하고 죽임 당하고 부활하실 것을 말씀했어요. 그때 베드로가 뭐라고 나왔느냐?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절대 당신에게 주님께 일어나지 않도록 내가 앞서겠습니다. 그 말 아닙니까? 그 때에 예수님께서 뭐라 했습니까?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베드로가 고백은 해놨지만은 십자가에 죽음이 그리스도 사건인 것을 베드로는 몰랐을 겁니다. 그러니깐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할 것을 말씀 하려니깐 이 일이 당신에게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내가 앞서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한 겁니다. 그 이야기 앞에 예수님께서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희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느니라. 그렇게 꾸짖은 사건을 보게 되요. 또 제자들도 사실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이 그리스도 사건인 것을 몰랐어요. 그러니깐 예수님 십자가 죽음 당한 사실 보고 다 도망갔어요. 좀 전에 말씀 드렸던 것처럼 그리고 자기들 생명이 어떻게 될 것인가 두려우니깐 제자들이 도망가게 된 것이죠 만약에 그리스도란 것을 알았다면 은 제자들이 도망갈 것이 아니라 이렇게 나와야 됩니다. 아,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 맞구나 이렇게 나와야 하는데 전부 도망갑니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제자들조차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사건이 그리스도 사건인 것을 몰랐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유대인들 더더욱 유대인들 왜 똘똘 뭉쳐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 했습니까?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것을 안 믿었어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깐 자기가 하나님이라 하죠.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죠. 죄를 사한다하죠 성전을 한라 사흘 만에 내가 다시 짖겠다. 하죠. 하나님을 목독하거든요 저런 죄송합니다. 저런 놈은 유대인들 입장에서 보면 저런 놈은 십자가에 못 박아야 되는데 왜냐 그 당시에 십자가에 못 박아 죽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저주 받은 사람으로 상징하고 있거든요 저런 놈은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자기가 감히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가? 어떻게 죄를 사하라 하느냐 분명히 사람의 아들이고 요셉의 아들인데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라 이야기 하느냐 저런 놈은 당장 십자가에 못 박아라 그래서 빌라도가 예수님을 죄를 심문해도 죄를 찾지 못했잖아요. 그를 놔주기를 원했지만은 유대인들이 안 된다 했어요. 심지어 빌라도가 어느 정도로 나왔느냐 그 당시에 가장 악한 자중에 한사람 바라바를 내 놓으면서 예수를 내 놓을까 바라바를 내 놓을까 그때 유대인들이 일제히 소리 질러서 예수를 십자가에 죽여라 했어요. 왜냐 그리스도인 것을 모르니깐 십자가에 매달아 놓고도 조롱하면서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내려와봐라 했잖아요. 그리스도를 모른 겁니다 유대인들이. 그러니깐 사실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되고 그 죗값으로 후대까지 멸망 받는 사실들을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으면서 얘기했잖아요. 그 피값을 우리에게 돌리라 그 말대로 후대까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그리스도 때문에 유대인들이 저주, 재앙 가운데 어려움 당하는 부분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잖아요. 유대인들이 모르는 겁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그 근거는 신명기 21장 23절에 나와요 하나님을 저주한 사람들은 그 당시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 그 근거가 신명기 21장 23절에 나오는 것입니다. 근데 사실은 바울조차도 처음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을 모독했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은 것으로 알았어요. 그래서 자기가 할 일은 이제는 예수 믿는 사람만 잡아넣으면 은 예수의 일은 끝난다고 생각했어요. 그 바울이 다메섹 도성에 예수 믿는 사람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 잡으려고 올라갔잖아요. 거기에서 바울이 부활하셔서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빛으로 임하시는 그 역사들을 체험하고 완전히 뒤 바뀌게 된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받은 복음이 뭐냐, 오늘 로마서 5장 8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다시 말하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하나님께서 저주 받은 죽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건이구나! 그리스도를 이루는 사건이구나. 이 사실을 바울이 깨달은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백한 것이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서 죽으사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의 확증으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사 그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 확증하셨는데 바로 십자가 사건은 우리에게 있어서 무슨 사건이라고요? 바로 그리스도 사건이라는 사실 그러면 그 그리스도는 누구십니까? 그리스도 이름의 뜻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기름 부어서 축복 하셨다는 사실이죠. 그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부분들이 히브리서 우리가 전체 살펴 본 부분들 속에 나오는데요. 먼저 참 선지자에 대한 부분들 설명하고 있는 것이 히브리서 10잘 19절에서 20절입니다. 거기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참 선지자로써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열어 놓으신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부부들은 이미 우리가 히브리서 성경에서 같이 살펴보면서 말씀들을 나누어 봤기 때문에 그냥 넘어 가겠습니다. 지성소에 들어가서 대제사장이 제사 지낼 때에 사실은 대제사장이 먼저 자기의 죄를 속하고 또 백성들의 죄를 대신해서 피를 가지고 언약궤 앞에 뿌리는데 그 대제사장도 일 년에 한번 지성소 안에 들어갑니다. 그 지성소와 성소 사이에 휘장이 둘러 막혀있어요. 근데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건은 그 때 일어난 사건이 그 지성소와 성소사이에 가로막혀 있던 휘장사이에 위에서 아래로 찢어진바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서 하나님께로 직접 나갈 수 있는 길이 열려진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나올 자가 없다“ 말씀했어요.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죠. 그리고 참 제사장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을 히브리서 9장 11절에서 15절에 말씀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12절에 보면 은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자기 피로, 이 땅에 지상에서의 제사가 아니라 하늘 성소에서 자기 몸을 제물로 드림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단번에 영원히 완전히 용서함 받는 참 제사장의 축복을 그리스도께서 이루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마가복음 10장 45절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로마서 8장 2절에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하였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참 왕으로써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 바로 히브리서 2장 14절 15절입니다. 특히 15절에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그런데 그 죽음의 권세 잡은 자가 누구냐 사탄이라 이야기 했어요 그렇습니다. 악한 사단이 우리를 무너뜨리는 최후의 무기가 있다면 죽음입니다. 그 죽음을 가지고 모든 사람들을 붙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그 매여서 한평생 종노릇 합니다. 그런데 그 죽음을 붙잡고 있는 사단의 머리를 그리스도께서 깨뜨려 버리신 겁니다. 요한일서 3장 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그래서 그리스도가 바로 비밀입니다. 골로새서 2장 2절에 보면 은 바로 바울이 고백했죠. 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이다. 에베소서 3장 4절에 보면 은 내가 이 그리스도를 깨다는 것은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했어요. 이 비밀을 깨달은 줄을 내가 그리스도의 비빌을 깨닫는 것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고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에베소서 3장 4절에 말씀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은 여러분 십자가 사건이 그리스도사건인데 그러면 십자가에 달려 죽은 자들마다 다 그리스도냐? 아니잖아요. 그 증거는 무엇입니까? 십자가 사건이 그리스도 사건이라면 로마에 형벌 가운데서 가장 악한 자들을 청하는 방법으로 십자가를 매달았어요 그러면 무수한 사람들이 십자가에 매달렸습니다. 그들이 다 그리스도냐? 아닙니다. 십자가 사건이 그리스도 사건인데 그리스도의 증거는 뭐냐? 마태복음 1장 18절에서 23절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다시 말하면 동정녀 탄생입니다. 왜냐 모든 인간은 아담의 후손으로 와서 원죄가운데 있기 때문에 아담의 후손이 아닌 여자의 후손 동정녀 탄생이죠. 그게 첫 번째 증거고요 십자가 사건이 그리스도 사건인데 그 그리스도의 증거는 뭐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래서 사실은 성령으로 잉태되신 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마리아를 통해서 성령으로 잉태 되가지고 두 번째 증거는 뭐냐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었다. 십자가에서 선언하신 예수님의 죽음 왜냐 죄의 값은 사망이기 때문에 내가 내 죄를 위해서 즉는다면 은 내 죄 문제 해결할 수 없어요 그리고 내가 내 죄를 해결 할 수도 없는 것이고요 그런데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문제들을 다 끝내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란 십자가에 사건이 그리스도 사건이라는 그 증거 중에 증거는 뭐냐 하면은 정말로 부활하셔야 합니다. 마태복음 28절 18절에서 20절에 말씀처럼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잖아요. 그래서 동정녀 탄생, 십자가에 죽으심, 그리고 부활사건 이게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이 땅에 이일을 이루신 분은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사도행전 4장 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십니다. 그 그리스도 붙잡고 나가게 될 때 오늘도 저와 여러분 모든 현장에 걸음걸음 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고 여러분이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 통해서 이번 한 주간에도 성취되어지는 그런 역사 속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7월 2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직 그리스도로 회복 되는 하나님 나라
(히11:32-40)
서론: 성경에 보면 두 가지 흐름을 말씀 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의 흐름과 사탄의 흐름). 하나님의 흐름을 복음을 회복하고 전달 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흐름은 복음을 약화 시키고 소멸케 하는 것입니다. 다수가 사탄의 흐름(고후1:15) 속에서 쓰임 받지만 소수의 하나님의 사람들을(고전4:1) 통해 복음을 회복 시켜 나가십니다. 내가 항상 복음의 흐름 속에 있는지 확인하고 살펴 봐야 합니다.
1.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성취 하신 것 - 하나님 나라 회복
가. 언약 사상
1) 언약을 맺으시고 언약 속에 있을 때 모든 축복(창1:27-28)
2) 언약이 깨어진 가운데 한 나라를 부르심(출19:5-6)
3)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음(출19장)
4) 하나님의 통치의 법(출20장)
나. 종말사상(구약과 신약 사이의 중간사)
1) 죄와 사탄과 사망이 통치하는 세상 속에서 의와 생명으로 통치하는 세상을 만듬
2) 구약에는 메시야를 약속, 신약에는 그리스도를 보내주심 - 예수님의 공생애 첫 메시지(마4:19),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음(막1:15), 기도를 가르쳐 주심(마6:10),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나라를 구함(마6:33), 천국 복음을 증거(마10:7),
성령이 임하고 귀신을 쫓아낸 것이 하나님의 나라(마12:28-29), 천국 비유(마13장 – 조용히 하나님 나라가 확장)
다. 오직 그리스도로 하나님 나라를 회복 - 십자가에서 죽으심, 부활, 승천, 다시 재림주로 오심
2.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 그리스도 사건
가. 요3:16
1) 하나님이 – 하나님의 본질이 사랑(요일4:8)
2) 세상을 – 인생의 12가지 문제 속에서 타락한 세상
3) 사랑하심 – 독생자를 보내 주심(요1:14, 빌2:6-8)
4) 믿는 자는 영생 –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심
나. 롬5:8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
1) 베드로, 제자들,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 함
2) 바울 –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핍박, 다메섹에서 그리스도를 만남(십자가 사건을 깨달음)
다. 그리스도의 일
1) 참 선지자(히10:19-20) -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짐, 새로운 살 길을 여심
2) 참 제사장(히9:11-15) -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 단 번에 성소에 들어감
3) 참 왕(히2:14-15) - 죽음에 매여 종노릇 하도록 만드는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심
라.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
1) 동정녀 탄생(마1:18-21) - 아담의 후손이 아닌 여자의 후손
2) 십자가에서 죽으심(요19:30) - 죄의 값은 사망이기에 반드시 죽어야 함
3) 부활(마28:18-20)
결론: 그리스도를 붙잡고 갈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는 축복(히11:33)이 성취 되어지는 응답 누리시길 바랍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회복되는 하나님 나라”
(히11:32~40)
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33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39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히11:32~4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봅시다! 오늘 2부 예배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에게 그리스도가 주인 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 복음의 역사를 위해서 우리가 쓰임 받고 제자로 세워지는 축복의 응답의 시간 되기를 다시 한 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두 주간 여러분께서 기도해 주셔서, 우리 온 당회원 장로님이 함께 기도로 응원해 주셔서 귀한 말레이시아 사역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월요일에 출발해서 쿠알라룸푸르에 1박 2일 동안 말레이시아와 또 인도네시아에 있는 신학교 총장 되시는 분들 일곱 분들과의 모임이 있었고 거기서 집중 훈련 속에서 복음에 인도 받는 귀중한 시간들이 있었고, 그 다음에 코타키나발루로 이동해서. 그러니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동말레이시아입니다, 코타키나발루는. 보루네오 섬이라 할 수 있는 곳인데 두 시간 반 정도 비행기로 이동해서 그곳에서 세 군데 신학교 현장에 들어가서 각각 2박 3일씩 신학생들 대상으로 해서 집중 훈련이 있었습니다. 중간에 또 주일은 브루나이에서, 브루나이는 전체 국민이 약 40만 정도 되는데 70%, 80%가 모슬렘입니다. 거기에 예비된 중직자, 아주 충성스러운 중직자 장로님이 한 분 계셔서 가정 교회를 운영하고 있고 또 이 장로님이 교회당까지 지어서, 모슬렘들의 눈을 피해서 깊은 산속에 교회당까지 지어서 그곳에서 교회 예배를 드리는 현장이 있었는데 장로님 가정예배 현장에 같이 가서 함께 예배로 영광 돌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말레이시아 현장을 보면서 진짜 하나님이 예비하신 제자들이 따로 있는 것이구나 하는 부분을 확인하는 시간들이었고 또 하나님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오직 그리스도로만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들을 귀중한 제자를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워서 전세계 열방 가운데, 특별히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에서도 정말로 제자들을 하나님이 세워나가시는구나 하는 부분을 확인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사실 말레이시아는 전체 만 7천여 개의 섬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 사람 사는 섬만 해도 만 개가 넘는다고 하는데 그 전체 말레이시아에 300여 개의 교단에서 인정한 신학교가 있고, 인정하지 않는 무허가 신학교까지 합하면 5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인케 되는 것은 전혀 복음에 대한 것을 모르고 신학을 하고 있는 부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들어가면서 저희들이 언약 붙잡고 들어갔던 부분들이 사도행전 19:8~10에 보면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했잖아요? 결국 회당, 학교 현장 아닙니까? 후대들이 모이는 현장인데 회당에 들어가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강론하니까 그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또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있었다 했습니다. 석 달 동안에 하나님 나라의 일을 회당에서 말씀했는데 거기 핍박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순종하는 사람은 제자이지요, 그들을 따로 세워서 2년 동안 두란노 서원에서 말씀 운동을 했는데 그 결과로 “아시아에 사는 자는” 모든 사람이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했습니다. 특별히 이 언약을 붙잡고 들어가서 오직 그리스도만, 예수 그리스도만 회복되는 하나님 나라, 이 응답을 보고 체험하게 하소서, 이 부분을 가지고 기도제목을 가지고 들어가게 되었는데 여러분이 지난 두 주 전에 저를 단기선교로 파송하면서 함께 찬양대 찬양과 함께 하나님께 올렸던 찬양이 그것이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하시고 오직 성령 충만으로 하나님 뜻 이루게 하소서. 그런데 실제로 이번에 들어가서 확인하게 된 부분이, 정말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귀중한 제자들을 하나님이 곳곳에 예비해 놓고 그들을 통해서 사단의 나라, 사단의 통치 아래 있는 자들을 건져내기를 하나님은 너무나 기뻐하시는구나 하는 사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말씀을 죽 보는 가운데 특별히 지금 히브리서를 계속 우리가 연결해서 보는 가운데서 말씀을 보면서 제가 붙잡게 된 기도제목 또한 오늘 히브리서 11:33입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그들이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여러분, 여기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한다는 이 말씀은 무슨 말입니까? 그대로 이야기한다면 사실은 여호수아 이후로 여호수아로 말미암아 주변의 나라들을 정복하게 되는 정복사업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만 영적으로 말하면 결국은 하나님의 나라를 가지고 이 땅을, 사단의 통치 속에 있는 사단의 나라들을 살리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역사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단이 지배하고 있는 사단 나라, 사단의 통치 아래 있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심는 이 역사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 바로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이런 귀중한 제자들이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에 있음을 확인케 되고 또 그들을 통해서 계속해서 이 나라가 확산되는 부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의 귀한 총장분들과 연결되게 된, 또 신학교와 연결되어 문이 열리게 된 중요한 응답의 시작이 국내에 들어와 있는 인도네시아 다민족 가운데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엄청난 문이 열렸습니다. 우리 영대, 특별히 한 학과가 있지 않습니까? 새마을운동, 그것을 전수하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학과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공부하러 들어온 인도네시아의 한 아이가 복음을 받아들이고 이 복음을 받을 수 있는 당신 나라의 사람들 열 명만 모아 놓는다면 들어가서 이 복음을 전하겠다, 그래서 특별히 대경다민족부에서, 우리 교회에도 다민족부가 있고 또 함께 대경다민족사역에 함께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만 특별히 대경 다민족부에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사역을 두고 그 한 사람의 제자를 찾아서 결국 그를 통해서 들어가게 되었는데 사실 사람을 모아놓고 복음을 전하게 되었는데 그 중에 제자들이 나왔습니다. 제자들이 나왔는데 그때그때 들어갈 때마다 호텔에 불러다가 집중 훈련을 시킨 것입니다. 그런데 그 제자들 중심으로 해서 계속 집중훈련이 되면서, 들어가는 목사님들이 호텔에 불러다가 집중 훈련을 계속 하게 되니까 경비가 여간 드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기도하는 가운데 알아보니 아예 한 달에 30만원 하면 인도네시아에 미션홈을 운영할 수 있겠다 하는 계산이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아예 인도네시아에 미션홈을 구해놓고 거기에 제자들을 모여들게 해서 그 제자들로 말미암아 계속해서 복음에 대한 집중 훈련을 해서 그 현지인 가운데서 제자들이 많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그 미션홈에 모이는 사람들 중심해서 신학교 강사들도 있고 이렇게 되는데 이 신학교 강사들이 미션홈에 모여서 힘을 얻고 은혜를 받게 되니까 학교 현장으로 이 사역들이 전달된 것입니다. 그래서 학교 현장에서 신학교 강사들이 모여서 뭔가 모여서 기도회를 하고 모이고 있는데 뭔가 분위기가 다르거든요. 그래서 그 현장을 총장이 보고. 총장이 보고 도대체 너희가 어떤 모임을 하느냐 물으니까 한국에서 오신 목사님들로 말미암아 우리가 복음을 받고 그 복음 중심해서 지금 말씀의 훈련을 인도받고 있다고 하니까 그 말씀을 우리가 들을 수 없느냐, 그래서 연결된 것이 총장 한 분과 연결되고 그 총장 한 분이 결국 다른 총장과 연결되게 해서 지난 선교대회에도 나오시고 결국 총장 중심으로 해서 또 신학교에 문들이 열리는, 이런 사실을 확인케 되는 그런 응답의 자리였습니다. 정말로 현지인 제자 중심으로 해서 모슬렘권인 그 말레이시아와 또 인도네시아에 중요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있는 사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결국은 두 가지 흐름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흐름이 있고 또 사단의 흐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흐름이 있고 사단의 흐름이 있는데 하나님의 흐름은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이 복음을 회복하고 전달하는 것이 하나님의 흐름이고 사단의 흐름은 뭐냐? 어떻게 해서든 복음을 약화시키고 소멸시키는 것이 사단의 흐름입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다수가 사단의 흐름 속에서, 다시 말하면 어떻게 해서든 복음을 약화시키고 소멸시키는 이 일에, 이 줄에 서서 쓰임 받는 사람이 있는 반면, 또 소수의, 복음을 회복하고 복음을 전달하는 이런 사람을 통해서 결국 하나님의 나라가 이때까지 계속해서 이루어지게 된 이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 그 흐름을 말씀하고 있고 그렇다면 당연히 하나님의 일꾼이 있고 사단의 일꾼이 있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4:1에 보면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반드시 하나님의 일꾼이 있습니다. 반대로 사단의 일꾼이 있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고 제자로 쓰임 받아야 하는데 우리도 모르게 사단의 일꾼으로 쓰임 받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분명히 사단의 일꾼이 있다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1:14에 보면 악한 사단이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말씀하면서 1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15에 보면, 거기 보면 결국은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악한 사단이 의의 일꾼으로 가장해서 결국은 어떻게 해서든 복음을 약화시키고 소멸시키는 이 일에 인도받아나가도록 사단이 역사한다는 사실.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다, 보기에는 의의 일꾼 같은데 그게 결국은 사단의 일꾼으로서 복음을 약화시키고 복음을 소멸시키는 일에 쓰임 받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시대마다 적그리스도, 분명히 거짓 그리스도가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있고 또 거기 거짓 선지자가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있고 다른 복음이 일어날 것을 분명히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이 지금 어떤 흐름에 있는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진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지고 세상 나라, 사단 나라, 사단이 통치하는 그 나라를 이기는, 믿음으로 그들이 나라를 이기기도 하고 이 축복된 역사 속에 있느냐, 아니면 내가 나도 모르게 복음 위해서 산다고 하지만 악한,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 사단의 일꾼으로 저주 받는, 멸망 받는 자리에 서 있지 않는가, 우리 자신을 살펴봐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정말로 참된, 의의 가장한 일꾼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음의 일꾼으로 이 한 시대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가는 길에 쓰임 받는 충성된 제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무엇보다도 보십시오, 말레이시아에 가 보니 사실은, 선교사들 이야기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이미 복음을 다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레이시아는 복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들이 올바른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인가를 놓고 농사하는 법, 유치원 교육, 컴퓨터 교육, 이런 삶에 대한 부분이 이루어져야지 복음은 다 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학교 현장에 들어가서 보니 복음 다 알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혀 처음 듣는 복음이라 이야기하면서 거기 중요한 제자들이, 복음에 반응을 일으키는 중요한 제자들이 세워지는 사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비밀을 가진 그리스도의 일꾼을 세우셔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시는데 이 일에 저와 여러분 모두가,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쓰임 받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성취하신 것 – 하나님 나라 회복
그렇다면 먼저 첫 번째로 우리가 깨달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성취하신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성취하신 것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 나라에 대한 회복 시작을 우리가 알기 이전에 구약 성경에서 이해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밀을 알기 위해서 이해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크게 구약 성경에 보면 두 가지 사상이 나옵니다. 그 첫 번째 사상이 언약 사상이고 두 번째가 종말 사상입니다. 언약 사상은 뭐냐?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 가진 인간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게 창세기 2:17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그런데 그 언약을 맺으시고 인간에게 주신 축복이 뭐냐 하면 그 언약을 지키게 될 때 그 언약 속에서 바로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그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리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셨습니다. 바로 그것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섬김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축복입니다. 그런데 이 언약이 창세기 3장에서 결국 깨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또 한 민족을 부르셨는데 그 한 민족으로 부름 받은 민족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한 나라를 부르셨는데 그것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 그래서 결국 출애굽기 19:5~6.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부르셔서 언약을 맺게 되는데 19:5~6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하나님이 한 무리를 선택하셨는데 그게 바로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그리고 언약 맺는 언약의 식을 거행하는데 바로 시내 산에서, 출애굽기 19장에 보면 하나님이 시내 산에 임재함으로 말미암아 언약의 식을 맺는 부분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고 그 다음에 하나님의 통치의 법이 출애굽기 20장에, 결국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면서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통치의 법에 대한 부분을 출애굽기 20장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 의지하고 섬기고 순종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시겠다는 것, 그런데 그냥 축복이 아니라 그 축복을 가지고 결국은 모든 이방, 주변의 모든 나라를 살리도록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시겠다는 것이었는데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들만을 위한 축복으로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서 이방을 살리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부르시면서 이방의 빛으로, 제사장 나라로 부르셨다고 말씀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지 못하고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만의 하나님으로 생각하고 그래서 시대 속에 저주와 재앙 가운데 빠지게 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언약에 대한 사상인데 사실은 한 개인을 부르셨다가 한 나라를 부르시고, 그 한 나라를 부르셔서 하나님은 하나님께 의지하고 섬기고 순종하는 자들을 통해서 세계를 살리기를 원하신다는 것. 그래서 성경은 결국은 언약 중심에서, 구속사 중심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성경의 역사입니다.그리고 성경에서 보여주고 있는 중요한 사상 가운데 또 한 가지는 종말 사상입니다. 특별히 이것이 강하게 나타난 때가 언제냐 하면 모든 성경에 다 나타나고 있지만 구약 성경에서 신약 성경으로 전달되는 그 사이에 중간사 시대가 있습니다. 그게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종말 사상인데 이 종말 사상은 무엇이냐? 바로 이 땅에 죄와 사단과 사망이 통치하는 세상 속에서 의와 생명으로 통치하는 세상으로 만드시겠다, 이게 종말 사상입니다. 결국은 이 시대는 사단과 죄와 사망이 통치하는 시대이지만 새로운 시대는 의와 생명이 통치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그래서 그 사실을 이루기 위해서 구약에서는 메시야를 예언하셨고 그 사실을 이루시기 위해서 신약에서는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생명과 의의 통치의 시작으로서 바로 메시야,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는 그 시작이 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4:17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자마자 처음 선포했던 메시지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면서 첫메시지가 회개하라, 뭐가 가까왔다고요? 천국이 가까웠다. 여기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마태복음은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쓴 것이기 때문에 천국이란 단어를 썼지만 마가복음 1:15에 보면 같은 말씀을 이야기하면서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했습니다. 천국과 하나님 나라, 같은 말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무엇을 말씀하셨느냐? 마태복음 6:10에 보면 “나라가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않습니까? 왜냐? 타락한 인생이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중요한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전에 마태복음 6:25~32에 보면 결국은 들에 핀 백합화를 이야기하면서, 또 공중에 나는 새를 이야기하면서 그 새와 들에 핀 백합화를 누가 먹이고 입히느냐, 그러면서 너희는 그것 구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무슨 말입니까? 진짜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그 삶이 될 때 우리의 모든 것,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게 바로 마태복음 6:33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10:7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현장에 내어보내시면서도 결국은 천국의 복음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천국의 역사들이 어떻게 이 땅에 이루어지느냐?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이 땅에 이루어지느냐? 그 방법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마태복음 12:28~29, 특히 28절에 보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3장에 천국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겨자씨, 누룩, 이런 비유를 말하면서 천국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지금도 우리 모든 현장에 이 하나님 나라가 조용하게, 은밀하게 확산되고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이 바로 악한 사단이 주인 되어서 지배하는, 사단의 통치 속에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야 합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는 유일한 길이 있다면 오직 그리스도만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이 땅이 어떤 나라입니까? 사단이 통치하는 사단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에스겔 28장, 악한 사단이 결국 비파와 수금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던 천사가 타락해 버렸습니다. 이사야 14장에 있는 말씀처럼 결국은 높아지려는 그런 마음들 때문에 결국은 하나님께 대적해버렸고 계시록 12장에도 보면 결국 땅으로 내어 쫓긴 바 되었는데 그게 온 땅을 뒤덮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는 이사야 60:2에 있는 말씀처럼 캄캄함과 어두움이 온 세상과 온 땅을 뒤덮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왜냐? 온 땅을 어두움과 캄캄함이 뒤덮고 있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세상 임금, 세상 신이 바로 사단입니다. 이 악한 사단이 결국은 죄와 사망의 법으로 인간을 붙잡고 죄의 종노릇하고 사단의 종노릇하도록 만들고 결국 멸망 가운데 끌고 가는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나님 나라의 회복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신 모든 일은, 모든 것이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나라의 회복과 관계 있는 것입니다. 특히 크게 네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이 있다면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여러분, 십자가 사건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시작으로 사단의 세력을 꺾은, 사단의 나라를, 사단의 통치 속에 있는 사람들을 건져내는, 사단의 세력을 완전히 멸하는, 그 축복된 응답이 십자가 사건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부활은 무엇입니까?예수가 그리스도란 증거로 부활하신 것인데 그 부활로 말미암아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2:36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셔서 보좌에 앉으셔서 그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지금도 세계복음화를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세계복음화를 위한 컨트롤타워로서 모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고 계시다는 사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마태복음 28:18~27에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마가복음 16장에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사도행전 1:8에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 증거하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갈 것이니까 사단을 완전히 발 아래 무릎 꿇게 하기까지 이 땅에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삶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의 삶과 방향이 맞아야 합니다. 아무리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 나라의 삶과 방향이 맞지 않으면 그것은 신앙 생활을 하는 게 아닙니다. 헛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주님께서 이 땅에 다시 재림주로 오시는데 그 재림주로 오시는 그 날은 뭐냐? 사단에 대해서 완전히 심판하고, 이 땅을 심판하고 사단의 나라를 완전히 꺾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을 이루는 날이, 이 땅에 재림주로 오시는 그 날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 축복의 나라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 땅에 오심부터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과 재림, 모든 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회복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신앙 생활을 어떻게 인도받아야 할 것인가 답이 내려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신앙 생활을 바르게 한다 할지라도 나의 관심이 하나님의 관심과 상관 없는 것이라면 여러분은 신앙 생활을 제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우리의 남은 생애, 한 번뿐인 생애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일에, 하나님의 관심, 그 사실 붙잡고 쓰임 받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 그리스도 사건
그러면 두 번째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는 축복된 응답을 위해서 먼저 우리가 깨달아야 할 부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그리스도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그리스도 사건입니다. 이것을 몰라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에 제자들은 다 도망갔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그리스도 사건인데 이 사실을 제자들이 모르니까 예수님이 십자가 지실 때에 이제는 끝났구나, 다 도망갔습니다. 이제는 끝났을 뿐만 아니라 우리 또한 어려움을 당할 것이 아닌가, 다 도망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그리스도 사건인데 이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 박힌 사건은 바로 그리스도 사건인데 이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그리스도 사건임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여러분, 두 가지 성경 구절을 꼭 점검을 해야 합니다. 그 첫 번째가 무엇인가 하면 요한복음 3:16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지요. 같이 한 번 읽어 봅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여기 중요한 단어가 ‘하나님이,’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세상을,’ 그 다음에 ‘사랑하셨다.’ 어느 정도 사랑하셨느냐? 독생자를 주실 정도로. 그러면서 이 독생자를 믿는 자마다 뭐한다고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 여기에 하나님이 세상을, 그 다음에 사랑하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셨다,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 그러면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셨다는데 그 세상은 어떠한 세상입니까? 하나님은 본질이 요한일서 4:8에 있는 말씀처럼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본질이 사랑이신데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셨다, 어떤 세상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언약이 파기됨으로 모든 인생이 악한 사단 나라에 속해서 사단의 통치 아래서 인생의 열두 가지 멸망 가운데 살아가는 인생을 말합니다. 그게 세상입니다. 그 세상을 하나님이 사랑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과연 이 사랑, 가능할까요?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사랑하는 사랑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랑과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국 사랑한다고 해 봐야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이고 부부간의 사랑이고 애인과, 연인과의 사랑들 아닙니까? 그런데 그 모든 사랑의 근본 바탕에 깔려 있는 것은 결국은 조건이 있는 것입니다. 조건적인 사랑.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은 조건이 없는 사랑입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어떤 세상이든 사단의 통치 아래, 사단의 멸망 가운데서 결국은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 가운데 모두가 빠져 있는 그 세상을 하나님이 사랑하셨다는 것입니다. 근데 그 사랑하는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독생자 그리스도를 주신 겁니다. 왜냐 결국 인간은 사단의 손에, 사단의 능력 있는 초월 있는 사단의 손에 모든 인생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초월하시고 무한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들어와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의 능력으로 초월된 하나님의 능력, 무한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는데,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예요. 그래서 요한복음 1장 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말씀 했습니다. 독생자를 주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셨는데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빌립보서 2장 6절에서 8절에 보면,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 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 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가지고 결국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도저히 빠져 나올 수 없는 사단 나라 사단의 통치아래 있는 저와 여러분을 건져 내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 그래서 바로 독생하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시고,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 우리에게 이 땅에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또 다른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은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하시게 될 때에 진리가운데 우리가 인도 받는다 말씀 했어요.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될 때 모든 것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신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시고 그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셨는데 그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구원에 역사들이 실현되어 지고 적용 되어 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 받아서 오늘 하나님의 자녀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은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성삼위 하나님의 합작품으로 오늘 내가 구원 받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 진짜 알면 요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할 수 없음을 고백할 수밖에 없어요. 이 사실 진짜 알면 요 우리가 만입이 있어도 주의 이름을 찬양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마음과 중심인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약을 파기 했지만은 하나님은 우리에 대한 언약을 파기 하지 않으셨어요. 이걸 가지고 하나님의 의라고 하는데 이 하나님의 의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루신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기억해야 될 성경 구절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다는데 그 사랑을 확증하셨다는데 확증이 뭐냐? 로마서 5장 8절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여기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 했어요,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 말씀하지 않았어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 말씀했어요. 이 사실을 알았더라면 많은 것들이 달라졌을 것인데, 이 사실을 알아 듣지 못했어요. 여러분 베드로도 마찬가지죠, 처음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마태복음 16장 16절의 엄청난 고백을 하게 되었어요. 그 고백을 받고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내가 복이 있도다. 이를 내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시니라 말씀하면서 본격적인 축복을 선언하셨죠. 반석같이 만들겠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겠다. 천국 열쇠를 내게 준다. 엄청난 축복을 선언하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비로소 마태복음 16장 21절에 보면 은 내가 십자가의 고난당하고 죽임 당하고 부활하실 것을 말씀했어요. 그때 베드로가 뭐라고 나왔느냐?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절대 당신에게 주님께 일어나지 않도록 내가 앞서겠습니다. 그 말 아닙니까? 그 때에 예수님께서 뭐라 했습니까?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베드로가 고백은 해놨지만은 십자가에 죽음이 그리스도 사건인 것을 베드로는 몰랐을 겁니다. 그러니깐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할 것을 말씀 하려니깐 이 일이 당신에게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내가 앞서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한 겁니다. 그 이야기 앞에 예수님께서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희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느니라. 그렇게 꾸짖은 사건을 보게 되요. 또 제자들도 사실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이 그리스도 사건인 것을 몰랐어요. 그러니깐 예수님 십자가 죽음 당한 사실 보고 다 도망갔어요. 좀 전에 말씀 드렸던 것처럼 그리고 자기들 생명이 어떻게 될 것인가 두려우니깐 제자들이 도망가게 된 것이죠 만약에 그리스도란 것을 알았다면 은 제자들이 도망갈 것이 아니라 이렇게 나와야 됩니다. 아,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 맞구나 이렇게 나와야 하는데 전부 도망갑니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제자들조차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사건이 그리스도 사건인 것을 몰랐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유대인들 더더욱 유대인들 왜 똘똘 뭉쳐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 했습니까?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것을 안 믿었어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깐 자기가 하나님이라 하죠.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죠. 죄를 사한다하죠 성전을 한라 사흘 만에 내가 다시 짖겠다. 하죠. 하나님을 목독하거든요 저런 죄송합니다. 저런 놈은 유대인들 입장에서 보면 저런 놈은 십자가에 못 박아야 되는데 왜냐 그 당시에 십자가에 못 박아 죽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저주 받은 사람으로 상징하고 있거든요 저런 놈은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자기가 감히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가? 어떻게 죄를 사하라 하느냐 분명히 사람의 아들이고 요셉의 아들인데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라 이야기 하느냐 저런 놈은 당장 십자가에 못 박아라 그래서 빌라도가 예수님을 죄를 심문해도 죄를 찾지 못했잖아요. 그를 놔주기를 원했지만은 유대인들이 안 된다 했어요. 심지어 빌라도가 어느 정도로 나왔느냐 그 당시에 가장 악한 자중에 한사람 바라바를 내 놓으면서 예수를 내 놓을까 바라바를 내 놓을까 그때 유대인들이 일제히 소리 질러서 예수를 십자가에 죽여라 했어요. 왜냐 그리스도인 것을 모르니깐 십자가에 매달아 놓고도 조롱하면서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내려와봐라 했잖아요. 그리스도를 모른 겁니다 유대인들이. 그러니깐 사실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되고 그 죗값으로 후대까지 멸망 받는 사실들을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으면서 얘기했잖아요. 그 피값을 우리에게 돌리라 그 말대로 후대까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그리스도 때문에 유대인들이 저주, 재앙 가운데 어려움 당하는 부분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잖아요. 유대인들이 모르는 겁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그 근거는 신명기 21장 23절에 나와요 하나님을 저주한 사람들은 그 당시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 그 근거가 신명기 21장 23절에 나오는 것입니다. 근데 사실은 바울조차도 처음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을 모독했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은 것으로 알았어요. 그래서 자기가 할 일은 이제는 예수 믿는 사람만 잡아넣으면 은 예수의 일은 끝난다고 생각했어요. 그 바울이 다메섹 도성에 예수 믿는 사람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 잡으려고 올라갔잖아요. 거기에서 바울이 부활하셔서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빛으로 임하시는 그 역사들을 체험하고 완전히 뒤 바뀌게 된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받은 복음이 뭐냐, 오늘 로마서 5장 8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다시 말하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하나님께서 저주 받은 죽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건이구나! 그리스도를 이루는 사건이구나. 이 사실을 바울이 깨달은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백한 것이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서 죽으사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의 확증으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사 그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 확증하셨는데 바로 십자가 사건은 우리에게 있어서 무슨 사건이라고요? 바로 그리스도 사건이라는 사실 그러면 그 그리스도는 누구십니까? 그리스도 이름의 뜻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기름 부어서 축복 하셨다는 사실이죠. 그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부분들이 히브리서 우리가 전체 살펴 본 부분들 속에 나오는데요. 먼저 참 선지자에 대한 부분들 설명하고 있는 것이 히브리서 10잘 19절에서 20절입니다. 거기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참 선지자로써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열어 놓으신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부부들은 이미 우리가 히브리서 성경에서 같이 살펴보면서 말씀들을 나누어 봤기 때문에 그냥 넘어 가겠습니다. 지성소에 들어가서 대제사장이 제사 지낼 때에 사실은 대제사장이 먼저 자기의 죄를 속하고 또 백성들의 죄를 대신해서 피를 가지고 언약궤 앞에 뿌리는데 그 대제사장도 일 년에 한번 지성소 안에 들어갑니다. 그 지성소와 성소 사이에 휘장이 둘러 막혀있어요. 근데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건은 그 때 일어난 사건이 그 지성소와 성소사이에 가로막혀 있던 휘장사이에 위에서 아래로 찢어진바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서 하나님께로 직접 나갈 수 있는 길이 열려진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나올 자가 없다“ 말씀했어요.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죠. 그리고 참 제사장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을 히브리서 9장 11절에서 15절에 말씀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12절에 보면 은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자기 피로, 이 땅에 지상에서의 제사가 아니라 하늘 성소에서 자기 몸을 제물로 드림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단번에 영원히 완전히 용서함 받는 참 제사장의 축복을 그리스도께서 이루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마가복음 10장 45절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로마서 8장 2절에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하였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참 왕으로써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 바로 히브리서 2장 14절 15절입니다. 특히 15절에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그런데 그 죽음의 권세 잡은 자가 누구냐 사탄이라 이야기 했어요 그렇습니다. 악한 사단이 우리를 무너뜨리는 최후의 무기가 있다면 죽음입니다. 그 죽음을 가지고 모든 사람들을 붙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그 매여서 한평생 종노릇 합니다. 그런데 그 죽음을 붙잡고 있는 사단의 머리를 그리스도께서 깨뜨려 버리신 겁니다. 요한일서 3장 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그래서 그리스도가 바로 비밀입니다. 골로새서 2장 2절에 보면 은 바로 바울이 고백했죠. 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이다. 에베소서 3장 4절에 보면 은 내가 이 그리스도를 깨다는 것은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했어요. 이 비밀을 깨달은 줄을 내가 그리스도의 비빌을 깨닫는 것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고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에베소서 3장 4절에 말씀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은 여러분 십자가 사건이 그리스도사건인데 그러면 십자가에 달려 죽은 자들마다 다 그리스도냐? 아니잖아요. 그 증거는 무엇입니까? 십자가 사건이 그리스도 사건이라면 로마에 형벌 가운데서 가장 악한 자들을 청하는 방법으로 십자가를 매달았어요 그러면 무수한 사람들이 십자가에 매달렸습니다. 그들이 다 그리스도냐? 아닙니다. 십자가 사건이 그리스도 사건인데 그리스도의 증거는 뭐냐? 마태복음 1장 18절에서 23절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다시 말하면 동정녀 탄생입니다. 왜냐 모든 인간은 아담의 후손으로 와서 원죄가운데 있기 때문에 아담의 후손이 아닌 여자의 후손 동정녀 탄생이죠. 그게 첫 번째 증거고요 십자가 사건이 그리스도 사건인데 그 그리스도의 증거는 뭐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래서 사실은 성령으로 잉태되신 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마리아를 통해서 성령으로 잉태 되가지고 두 번째 증거는 뭐냐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었다. 십자가에서 선언하신 예수님의 죽음 왜냐 죄의 값은 사망이기 때문에 내가 내 죄를 위해서 즉는다면 은 내 죄 문제 해결할 수 없어요 그리고 내가 내 죄를 해결 할 수도 없는 것이고요 그런데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문제들을 다 끝내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란 십자가에 사건이 그리스도 사건이라는 그 증거 중에 증거는 뭐냐 하면은 정말로 부활하셔야 합니다. 마태복음 28절 18절에서 20절에 말씀처럼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잖아요. 그래서 동정녀 탄생, 십자가에 죽으심, 그리고 부활사건 이게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이 땅에 이일을 이루신 분은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사도행전 4장 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십니다. 그 그리스도 붙잡고 나가게 될 때 오늘도 저와 여러분 모든 현장에 걸음걸음 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고 여러분이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 통해서 이번 한 주간에도 성취되어지는 그런 역사 속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7월 2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직 그리스도로 회복 되는 하나님 나라
(히11:32-40)
서론: 성경에 보면 두 가지 흐름을 말씀 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의 흐름과 사탄의 흐름). 하나님의 흐름을 복음을 회복하고 전달 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흐름은 복음을 약화 시키고 소멸케 하는 것입니다. 다수가 사탄의 흐름(고후1:15) 속에서 쓰임 받지만 소수의 하나님의 사람들을(고전4:1) 통해 복음을 회복 시켜 나가십니다. 내가 항상 복음의 흐름 속에 있는지 확인하고 살펴 봐야 합니다.
1.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성취 하신 것 - 하나님 나라 회복
가. 언약 사상
1) 언약을 맺으시고 언약 속에 있을 때 모든 축복(창1:27-28)
2) 언약이 깨어진 가운데 한 나라를 부르심(출19:5-6)
3)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음(출19장)
4) 하나님의 통치의 법(출20장)
나. 종말사상(구약과 신약 사이의 중간사)
1) 죄와 사탄과 사망이 통치하는 세상 속에서 의와 생명으로 통치하는 세상을 만듬
2) 구약에는 메시야를 약속, 신약에는 그리스도를 보내주심 - 예수님의 공생애 첫 메시지(마4:19),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음(막1:15), 기도를 가르쳐 주심(마6:10),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나라를 구함(마6:33), 천국 복음을 증거(마10:7),
성령이 임하고 귀신을 쫓아낸 것이 하나님의 나라(마12:28-29), 천국 비유(마13장 – 조용히 하나님 나라가 확장)
다. 오직 그리스도로 하나님 나라를 회복 - 십자가에서 죽으심, 부활, 승천, 다시 재림주로 오심
2.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 그리스도 사건
가. 요3:16
1) 하나님이 – 하나님의 본질이 사랑(요일4:8)
2) 세상을 – 인생의 12가지 문제 속에서 타락한 세상
3) 사랑하심 – 독생자를 보내 주심(요1:14, 빌2:6-8)
4) 믿는 자는 영생 –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심
나. 롬5:8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
1) 베드로, 제자들,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 함
2) 바울 –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핍박, 다메섹에서 그리스도를 만남(십자가 사건을 깨달음)
다. 그리스도의 일
1) 참 선지자(히10:19-20) -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짐, 새로운 살 길을 여심
2) 참 제사장(히9:11-15) -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 단 번에 성소에 들어감
3) 참 왕(히2:14-15) - 죽음에 매여 종노릇 하도록 만드는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심
라.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
1) 동정녀 탄생(마1:18-21) - 아담의 후손이 아닌 여자의 후손
2) 십자가에서 죽으심(요19:30) - 죄의 값은 사망이기에 반드시 죽어야 함
3) 부활(마28:18-20)
결론: 그리스도를 붙잡고 갈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는 축복(히11:33)이 성취 되어지는 응답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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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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