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라
2018-09-2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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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라”
(마16:13~20)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 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 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 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 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 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 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 르지 말라 하시니라. 아멘
마16:13~2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특별히 이번 주간 이미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하나님께 찬양 드렸던 것처럼 여러분 가는 곳마다 어둠이 물러나고, 또 마음이 상한 자들이 치유함 받으면서 또 갈한 자들이 답을 얻는 축복된 역사가 여러분 통해서 나타날 것입니다. 그 축복을 확인하고 누리는 귀한 한 주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속에 있는 복음은 모든 사람을, 모든 현장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번 한 주간 여러분 통해서 현장 현장마다 살아나는, 살리는 자로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다시한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영원 전부터 주신 복음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원죄 가운데 빠지고, 재앙 가운데 빠졌을 때에 바로 창세기3장 사건이지요.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을 보내주실 것을 약속했습니다. 바로 복음의 본질이지요. 이 복음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놓쳐버렸을 때마다 멸망이 찾아왔습니다. 대표적으로 바로 이어서 한 세대도 지나지 않아서 가인이 이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림으로 말미암아 종교에 빠져서 결국은 무너지게 된 것입니다.
또 형편이 살만하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되고 내 힘대로 뭔가 살아가려고 함으로 결국 또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렸어요. 그게 바로 네피림시대입니다. 그래서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린 네피림 시대, 결국은 홍수심판이 예언되었고 그 홍수 심판에서 하나님께서 복음의 본질 또 방주의 언약을 주셨는데, 그 복음의 본질을 붙잡은 한 사람을 통해서 그 시대가 살게 되어지는 그런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시간이 지나서 형편이 좋아지니까 결국은 또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렸는데, 그때 또 하나님께서 믿음의 한 가문을 세우셨는데 그게 바로 아브라함의 가문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을 세우셔서 이 복음의 본질을 회복케 하심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요셉시대에 또 풍요로워지고 좀 살만하니까 자기도 모르게 어느덧 또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린 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동안에 노예 생활하는 그런 가운데 복음의 본질을 회복한 모세 한 사람을 통해서 언약을 회복하고, 그 언약이 모세를 통해서 여호수아와 갈렙에게 전달되어짐으로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누렸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역사 역사 속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말로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데 특별히 이 한 시대에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은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기를 원하세요.
지난주에는 “복음회복과 함께 전달”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주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말 원하시는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기를 원하시는데 이 복음의 본질을 가지고 여러분 현장에 서게 될 때에 현장에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고, 이 복음의 본질을 가지고 여러분 현장에 서게 될 때에 여러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 66권 전체를 한 마디로 꽉 짜서 엑기스만 말한다면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결국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복음의 본질인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많은 사건들이 있었고, 많은 인물들이 있었고, 많은 역사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그 역사들을 증거 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결국은 그런 역사들을 이야기 하면서 가장 중요한 복음의 본질인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나타내기 위함인 것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요한복음20:31절에 보면 이 성경을 기록한 목적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고, 그 이름을 힘입어서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말씀하고 있어요.
성경을 왜 우리에게 기록하고, 왜 우리에게 주셨느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그 이름을 힘입어서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영원한 저주가운데 빠진 우리 인간,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복음을 주셨습니다. 그 복음이 바로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특별히 지치고 두려운 마음으로 참 행복이 없이 살아가는 우리 인생에게 참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길을 주셨는데 그게 복음인데, 그 복음은 뭐냐? 그리스도가 복음인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스도 복음 이외에 주신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복음만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행4:12절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리스도 복음을 주셨는데 요한복음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했습니다.
롬5:8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허무함과 두려움으로 지친 우리들에게 참 평안과 안식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약속하셨어요. 그래서 마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주님이 말씀하셨고요, 그 주님께서 요한복음19:30절에 “다 이루었다” 말씀하시면서 그 주님께서 부활하셔서 우리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추석명절 모여지는 모든 장소들마다 여러분 때문에 참 안식과 평안이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오늘 특별히 현장을 놓고 말씀을 받기를 원하는데 정말로 참된 복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하는데 참된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틀린 것들을 분별해야 합니다.
1. 틀린 것을 분별하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가이사랴 빌립보 지역방에서 사람들이 나를,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고 병든 자를 고치고 엄청난 능력들을 행하니까 그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마16:13“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그때에 대표적으로 베드로가 이야기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례미야, 어떤 사람은 엘리야, 어떤 사람은 세례요한,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여러분 무슨 말이예요? 나름대로 각기 자기 기준으로, 자기 생각으로, 자기 판단으로 예수님이 누구인가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 예수님께서 병든 자를 고치고 능력을 행하니까 어떤 사람은 엘리야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그렇잖아요. 엘리야는 어떤 사람입니까? 하늘에서 불을 끌어내리는 능력을 행하는 사람이예요. 그러니까 병든 자를 고치고 치유하고 하니까 엘리야 같은 사람이라 하나이다 이야기를 했고요, 또 예수님께서 한 면으로는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막 꾸짖는 부분들이 나오니까 마치 사회정의를 부르짖는 세례요한처럼 본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예레미야나, 엘리야나, 세례요한이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모두들 하나같이 자기 기준으로, 자기 생각으로, 자기 판단으로 고백한 내용들이예요. 이게 무엇입니까? 전부 다 하나같이 말씀 속에, 복음 속에서 나오는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이 아니라 자기 생각 속에서, 자기 판단 속에서 예수가 누구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했어요.
여러분 우리의 기준과,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판단으로 결국은 틀리는 것이지요. 시작이 잘못 된 것이지요. 진짜 복음 속에서, 말씀 속에서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대한 고백이 나와야 되는데 거의 시작이 자기 생각 속에서, 자기 판단 속에서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준 자체가 틀린 거예요. 기준 속에서 틀린 것이고, 그러니까 틀린 판단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 기준 자체가 틀린 자기 생각과, 자기 판단에서 말들 하니까 그 말들을 우리가 계속 듣잖아요.
그 듣는 말도 올바른 말들이 아니잖아요. 들리는 것도 올바른 판단과 올바른 말들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다 연결되어서 결국은 다른 결과가 오는데, 그토록 신앙생활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마지막에 가서 신앙생활에서 왜 실패하느냐?
자기 기준, 자기 생각, 자기 판단대로 그리스도에 대한 것들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들었으니까 그 들은 그것들이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열심히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는데 신앙색깔은 마지막에 가서 다른 것으로 열매맺을 수 밖에 없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의 말들, 그것이 내 기준이 되어지고, 그것이 또 내 틀린 판단의 근거가 되어지는데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내가 갖고 있는 감정대로 또 이야기 하잖아요.
우리가 우울하면 예배가 안 된다. 또 문제 같은 것 있으면 예배가 안 된다.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사람들은 감정이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감정 따라 또 예수를 보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런 모든 것들이 섞여져서 섞인 복음이 되어지고, 결국은 다른 복음이 되어지는 거예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런저런 많은 자기의 기준 가지고, 자기 판단 가지고 예수님이 누구시다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그게 결국 틀린 기준이고, 틀린 판단인데 그 틀린 소리들을 계속 듣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그것이 쌓여가지고 우리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함에도 불구하고 신앙의 열매들은 복음아닌 다른 열매들이 맺혀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또 우리의 감정들이 거기에 가미되어서, 거기에 연결되어서 결국은 우리가 섞인 복음 속에서 다른 복음을 붙잡고 시작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난 주간에 말씀드렸잖아요. 결국은 갈라디아서1:6~9절에 보면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를 향해서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
했어요. 우리도 원치 않게 우리 속에 다른 복음으로 가득 차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 안에 올바른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틀린 것들을 분별해야 된다라는 사실입니다. 또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던 질문했던 그 장소가 어디이냐 하면 가이사랴 빌립보입니다. 빌립보 지역이라는 이름하고 로마의 황제 가이사랴 황제의 이름이 합쳐진 이름입니다.
그 당시에 헤롯이 전 세계를 정복한 로마,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했는데 그 당시에 로마의 황제가 누구이냐? 가이사랴 황제입니다.
그 가이사랴 황제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제사상을 차려놓고 황제께 제사지낸다 하면서 만약 황제께서 이 땅을 내게 주면 내가 이 땅을 황제에게 바치겠습니다. 그래서 결국 얻어낸 땅이 빌립보 지역인데, 그 당시에 사실 로마가 전 세계를 통치하면서 빌립보 지역에 분봉 왕으로 누구를 세웠느냐? 헤롯을 세웠어요.
그래서 헤롯은 자기가 성공하고자 인본주의의 그런 마음들을 가지고 정치와 결탁한 거예요.
그래서 이름이 붙여진 곳이 가이사랴 빌립보 지역이예요. 거기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었어요. 왜 예수님이 제자들을 그곳으로 데리고 가서 그 현장에서 예수님이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라고 물으셨을까요?
또 사실은 그 당시에 그 현장에는 이미 바알 신을 섬기는 신전이 아주 유명하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바알 신전은 남신을 이야기하고요, 그렇다면 여신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사람들이 이미 신전을 중심으로 해서 제사를 지내는데, 술을 마시고, 제사 지내고, 음란한 관계를 하고요, 그런 가운데서 그 속에서 그런 현장 속에서 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한마디로 우상과 종교와 여러 가지 사상들이 범람한 가이사랴 빌립보, 이미 정치적인 결탁이 이루어진, 그 가이사랴 빌립보,
거기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왜 그곳에서 물었을까요?
다른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을 깨트리기 위해서, 이 당시에 이들이 갖고 있던 생각은 결국은 우상 섬기는 신전과 같은 그런 신으로 알고 있어요. 그게 아니라는 사실, 하나님의 유일한 약속인 메시야라는 사실, 우리의 창조주가 그리스도로 오셨다라는 그 사실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 그들이 갖고 있는 잘못된 생각을 깨트리기 위해서 제자들을 가이사랴 빌립보에 모으시고 그곳에서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랴 하느냐 물었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경우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많은 신들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그 해결 자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부 다 틀린 시작이지요. 그러니까 가면 갈수록 이 땅에 끊임없는 저주와 재앙과 영적인 문제들이 계속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마 명절 통해서 형제들 만나게 되면 교회 다닌다고 하면 왜 교회 나가느냐 그렇게 물을 것 아닙니까?
그냥 거기에 대한 대답으로 우리가 복음으로 정리가 안 되어 있으면 분명한 답을 주지 못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대해서 그냥 교회가 종교 중에 좋은 것 아니냐?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또 어떤 면에서 교회가 그래도 바르게 살도록, 착하게 살도록 가르치지 않느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해요. 심지어 자기는 교회 안 나오면서 너무나 어려운 시대이니까 자녀들은 바르게 착하게 살아야 될 것이 아닌가 생각해서 아이들을 교회에 보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많은 종교 중의 하나로,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그 해결자 중의 한 사람으로 예수님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전부 다 틀린 시작이예요. 그래서 가면 갈수록 여러분 보세요. 21세기에 첨단적으로 과학이 발달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뭔가 세상은 편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살기 편한 것처럼 바뀌어지지만 사람들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는 더욱 더 황폐함으로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지식적인 수준이 얼마나 높아졌습니까? 여러분 이 자리에 앉은 할아버지, 할머니, 어르신들은 대학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학 안 나온 사람들이 없어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것이 박사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박사임에도 불구하고 직장 없이 생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지식적인 수준이 그렇게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인격적으로는 더욱더 파괴되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그리고 또 경제적인 수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못 먹고 산다할지라도, 옛날보다 우리가 훨씬 더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 경제적인 수준들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너무 많고요, 무슨 말입니까? 돈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이 땅에 너무 많다라는 사실이예요.
또 지식적인 수준이 높고, 경제적인 수준이 높아지니까 먹고 살만하니까 사람들이 문화적인 수준도 찾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문화적인 수준도 덩달아 높아지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가정에는 평안이 없고요. 문제들이 계속되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그리고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은 값으로 따질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자녀들은 끊임없이 방황하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여러분 처음부터 틀린 것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그래요. 바른 것으로 시작해야 바른 응답이 오는데, 틀린 것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틀린 응답이 올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가면 갈수록 결국은 많은 발전과 발달들이 되어짐과 더불어 가면 갈수록 사람들은 더 황폐 해지게 되어 있고, 더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들은
이 땅에 더욱 더 일어나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교회에 일본에서 두 자매가 와서 지금 어학당에 다니면서 언어 연수를 하고 있고요, 앞으로 신학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자매들 오까야마 하나교회를 통해서 복음을 받게 되고, 결국은 오까야마 하나교회를 떠나 나오면서 교회 앞에 간증을 했는 내용들을 우리 통번역부에서 번역을 해서 우리 전도사님이 저한테 주시더라고요.
제가 쭉 읽어 봤어요. 읽어 봤는데, 정말로 복음만 전하는 오까야마 하나교회를 만난 이 축복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 하면서 그 중에 한 내용 가운데 어떤 내용이 있느냐 하면은, 사실은 집 주면에 예수 그리스도 교회가 있어서 교회를 찾아가 봤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교회니까 그리스도가 누구인가 하고 물었답니다. 그러니까 하시는 말씀이 그리스도는 보통 사람이다. 그리스도는 보통 사람이다, 그렇게 이야기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말을 듣고 정말 일본에는 복음이 없는가 낙심한 가운데 돌아섰다고 이야기합니다. 일본은 복음이 없는가 낙심한 가운데 돌아섰다고 합니다. 여러분, 많은 경우 교회에 대해서 생각할 때 교회는 그냥 좋은 곳이다, 바르게 살기 위해서 이야기하는 곳이 아니냐, 좋은 곳이 아니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문제와 저주와 재앙이 끊임 없이 일어나는, 틀린 시작입니다. 틀린 시작. 사실은 제자들이 갖고 있는 기준들, 그 당시 사람들이 갖고 있던 기준 자체가 틀린 것이었습니다. 자기 기준으로, 자기 판단으로 예수를 어떤 사람은 세례 요한,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 어떤 사람은 엘리야,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그게 섞여서 내 안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역사가 일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정치적인 결탁이 되어 있고 이미 많은 종교와 우상과 잘못된 사상으로 완전히 범람하는 그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그들의 잘못된 생각을 깨뜨리기 위해서 우리가 믿는 신은 우상과 같이 너희들이 믿는 신전에 대한 그런 우상과 같은 잡신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약속하신 유일하신 신이라는 사실을 가르치기 위해서 그 현장에 부르셔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신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진짜 올바른 복음이 저와 여러분에게 회복되는 축복된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러면 두 번째로 여러분,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께서 물으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특별히 여러분, 15절, 16절에 이렇게 물은 내용이 나옵니다. 이에 대한 답을 16절에 보면 베드로가 인류 최초로 정확한 대답을 하게 되는데, 정확한 신앙 고백을 하게 되는데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한 구절 안에 복음의 본질을 말하고 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여기 말하는 주는 무엇을 말합니까? 그리스도가 없이는 나의 존재가 없습니다, 이 말입니다. 나의 모든 생명의 주인이시고 나를 운명에서 건져내는 주인이 바로 당신입니다, 나에게 생명주시는 분이 바로 당신입니다, 이 말이 ‘주는’이라는 말입니다. 주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길이라는, 생명에 대한 고백이 주라는 말씀 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주라는 말은 우리의 생명의 주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우리 마음대로 온 것 같지만 아닙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우리가 이 땅에 온 것이고 우리가 이 땅에서 떠나는 날도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가고 싶다고 해서 가는 게 아닙니다. 이 땅에 오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이고 이 땅을 떠나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을 다른 말로 하면 우리의 모든 생과 사와 화와 복이 누구 손에 있다고요?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습니다. 아멘입니까? 우리가 이 땅에 오는 것도 우리가 떠나는 것도, 모든 생명의 주라는 말은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생사화복의 주관자가 하나님이라면 내가 원하는 뜻 말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찾아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생사화복이 주님께 있다면 내가 원하는 뜻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무엇인가, 그것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의 주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고 또 여기서 주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여기서 주라는 말은 나의 창조주 되십니다, 이 말이고 그 창조주 되신다는 말 속에는 결국 무엇이 포함되어 있느냐? 우리에게 유일한 예배의 대상이 됩니다, 유일한 경배의 대상이 됩니다, 그 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가장 귀하고 가치 있게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든 가장 중요한 목적이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로, 하나님께 경배하는 자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주’라는 말은 우리의 참된 창조주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그 축복된 흐름 속에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요, 여러분, 이 그리스도라는 말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이 아니라 이미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영세 전부터 작정하신, 계획하신 부분이 바로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16:25~26에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사람이 만들어낸 그리스도가 아니라 이미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영세 전에 계획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의 근본 문제, 하나님을 떠남과 죄와 사단의 문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영세 전에 계획하셔서 때가 되매 이 땅에 보내주셔서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여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세 가지 직분을 합친 단어를 가지고 그리스도라 이야기합니다. 참 선지자로서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되어 주셨고 요한복음 14:6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참 제사장으로서 저와 여러분,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 받아야 하는데 그 저주와 재앙을 받지 않도록 예수님이 친히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죄와 저주와 재앙 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해방시키셨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8:2에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리고 참 왕으로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버렸습니다. 요한일서 3:8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께서 참 왕과 참 제사장과 참 선지자로 오셔서 재앙과 사단과 저주의 문제를 끝내신 것입니다. 그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단순히 그냥 우리 마음에 위로를 주기 위해서,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문제 그냥 단순히 해결하기 위해서, 그런 차원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진리로, 생명과 의와 빛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그 분이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어떤 문제가 있든지간에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답을 찾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혹여나 여러분, 실패한 부분이 있습니까? 어려운 부분들 있습니까? 그 부분들조차도 그리스도 안에서 답을 찾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단순한, 그냥 마음의 위로 정도로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정말로 생명과 의의 빛의 진리로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여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분이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2000년 전에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는데 그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성령으로 살아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 부활하셨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부활하셨다는 말은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말이고 부활하셨다는 말은 지금 살아서 역사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나의 모든 문제를 가지고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기 바랍니다. 왜냐? 살아서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입니까? 여러분, 가정과 가문에 문제 있습니까? 살아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 앞에 가지고 나아가면 내 모든 문제들이 상처와 올무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보는 눈이 열리는데 크게 두 가지로 열립니다. 어떤 눈이 열리느냐? 먼저 첫 번째로 아, 그럴 수밖에 없구나, 그 원인들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가정의 문제들, 가문의 문제들, 그 원인들이, 왜 그런가, 그 원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가문의 문제들 앞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로 보게 되면 분명히 살아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그 그리스도로 여러분 가문의 문제를 보면 그럴 수밖에 없는 가문의 영적인 상태가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두 번째로, 그러면 지금 나를 왜 이 자리에 세웠고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가 답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답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신앙 생활하면서도 방황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중요한 것은 문제를 가지고 그리스도를 보고 내 가정과 가문의 문제도 그리스도로 보게 되면 그 배후의 영적인 상태, 영적인 배경이 보이면서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구나, 그러면서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유일하게 답으로 그리스도를 주셨구나.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문제들 천 가지, 만 가지가 넘는다 할지라도 그 문제에 대한 답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 실제로 우리 안에 많은 문제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문제에 대한 답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답은 한 가지입니다. 그리스도만 우리에게 답입니다. 이미 고인이 되셨습니다만 여러분, 전도자 김준곤 목사님, 우리 청년들 대상으로 여러분, 영상들 보셨지 않습니까? 백문일답. 뭡니까? 백 가지 문제 앞에 오직 답은 뭐라고요? 오직 그리스도라고. 여러분, 우리의 문제, 가정과 가문의 문제들 가지고 진짜 그리스도로 보면 그럴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보이면서 그에 대한 답은 그래서 하나님께서 내게 복음을 먼저 주셨고 내게 그 복음 가지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나를 증인으로 세웠구나,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어떤 문제를 놓고 많이 마음아파 하면서 기도하는 가운데서 아, 그럴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보이면서 너무나 그 문제가 어떤 배경 속에서 주어진 것인가를 보면서 마음에 나, 내가 기도해야겠구나, 기도해야겠구나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때부터 그것을 보는 눈이 하나님께서 내 눈을 바꾸어가신 것을 봅니다. 제가 몇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 사춘기때 부모들이 참 힘들어하지 않습니까? 우리 아이들이 세상 문화 속에 살면서 밤늦게 들어와서 잠자는 부분을 어느 날 내가 보면서 아, 그럴 수밖에 없구나, 참 측은하고 불쌍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내가 저 아이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기도할 수밖에 없는 것이구나. 영적인 힘이 있어서 그 영적인 힘을 가지고 자기 스스로 영적 싸움을 승리하며 나아가면 다행인데 그렇지 못하고. 영적인 힘이 없으니까, 현장에서 늘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가지고 집에 와서 엎드러져 있는 부분을 보면서 부모인 제가 볼 때 어느 날 제 눈에, 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구나, 그래서 하나님이 나에게 이 아이를 붙인 것이고 이 아이를 위해서 영적인 힘이 되기 위해서 기도하라는 것이구나, 그런 순간에 나의 모든 아이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 때부터 모든 것들이 좋아 보이더라고요. 사랑스러워 보이고. 아이를 보는, 문제를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구나 하고 보이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내 가정에 내가 영적인 힘이 있는 사람으로 나에게 이 아이를 붙인 게 아니냐, 이런 답이 내려지면서 그 때부터 모든 문제, 아이를 보는 생각과 마음들이 완전히 달라져서 그 때부터 모든 것이 좋아보였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문제가 문제 아닙니다, 여러분. 특히 이번 추석 명절에 또 많은 사람을 만날 것 아닙니까? 우리 성도들 가운데 많이 어려움들 당하는 부분들 가운데 제사 문제 가운데 있는 분들, 특별히 기도해야 합니다, 정말로. 이 땅에 제사 문화가 무너져야 합니다. 제사는 귀신에게 하는 것이고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정말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셔서 하나님께서 정말 복음 전하는 대제사장 나라가 되도록,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복음 전하는 일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들이 한국에는 제사 문화입니다. 그 제사 문화가 무너져야 하는데 여러분, 가정과 가문에 이 문제를 앞에서 그리스도를 보십시오. 그러면 그럴 수밖에 없는 부분이 보이고 그럴 수밖에 없는 부분이 보이면서, 영적인 상태가 보이면서 진짜 여러분 속에 답을 가지고기도가 시작되는 그 때부터 하나님은 여러분을 통해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 증거들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승리하는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결론입니다. 그렇다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한 이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했습니다. 여러분, 여기에 바요나 시몬아 네게 복이 있도다. 내가 앞으로 받아야 할 가장 귀중한 복은 무엇일까요? 돈일까요? 명예일까요? 권력일까요? 아닙니다. 우리가 받아야 할, 앞으로 받아야 할 가장 귀중한 복이 있다면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네게 복이 있도다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를 고백한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정말 우리가 진짜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면 내게 이미 그리스도가 임한 이 자체가 최고의 축복이고 앞으로 미래에 가장 중요한 받을 축복이 있다면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최고의 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돈이 없어서 세상이 망하는 것 아닙니다. 명예, 물질이 없어서, 권력이 없어서 세상이 어렵게 되는 것 아닙니다. 결국은 아무리 물질이 있고 아무리 명예와 권력이 있어도 그것까지도 그리스도 위에 세워지지 않으니까 그것이 오히려 우리를 멸망시키고 타락시키는 것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받을 가장 귀한 복도 그리스도입니다. 지금 우리가 받은 가장 귀중한 축복이 있다면 그리스도이고 앞으로 우리가 받을 가장 귀중한 축복도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뭐라 했습니까?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베드로를 반석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한번 봅시다. 과연 베드로가 반석입니까? 반석은 무엇입니까?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베드로가 흔들리지 않았나요? 아닙니다. 3년 예수님의 공생애를 따라다니면서 베드로는 어떤 면에서 자기의 자리 때문에 불신자와 똑같은 생각들을 가지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따라다니는 그 중에 베드로도 같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늘 싸우고. 그리고 마지막에 어떻게 했습니까?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고 도망까지 갔습니다. 어떻게 반석입니까? 베드로에게 너는 반석이다, 이 반석 위에 내가 교회를 세운다 말씀했는데 베드로의 삶을 보면 전혀 반석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말하느냐? 베드로 안에 그리스도가 반석인 것입니다. 베드로 안에 이 그리스도가 반석. 무슨 말이냐? 베드로는 연약하고 실패하고 늘 넘어지지만, 그래서 마지막에 넘어져서 도망가 있는 그 자리에도 예수님이 찾아오셨지 않습니까? 시몬 베드로에게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어린 양을 치라. 요한복음 21장에서 세 번이나 찾아오셨지 않습니까? 무슨 말입니까? 베드로 안의 그리스도가 반석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한 번도 베드로를 그냥 놓지 않았다는 사실, 마지막까지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찾아오셔서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어린 양을 치라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연약합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반석이십니다. 끝까지 우리를 놓지 않으십니다. 우리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가. 그래서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반석 되신 그리스도를 모신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이, 가문이 복음화될 것입니다. 이게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이 말입니다. 언약의 비밀을 붙잡은 부모님 여러분 때문에 우리 자녀들이 세워질 것입니다. 이게 교회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 현장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이게 교회입니다. 내가 교회를 세우리니. 이게 교회입니다. 그러면서 무슨 말입니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악한 사단과의 싸움 속에서 흔들리지 아니하고 속지 않으면 됩니다. 분명히 사단을 정복할 수 있는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누가복음 10장에도 나옵니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나아가는 모든 걸음 속에 악한 사단이 속이려고 하지만, 그러나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한다 말씀했습니다.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내가 문제 있는 것은 무엇이냐? 여러분, 그것은 바로 복음 속으로 들어가는 기회입니다. 축복으로 바꾸는 기회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과거의 상처, 그것은 올무가 아닙니다. 축복의 발판이고 우리의 사역의 내용이 되는 것입니다. 자녀의 문제 있습니까? 여러분, 정확하게 언약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면 됩니다. 여러분, 가정과 가문에 문제 있습니까? 하나님 주신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면 됩니다. 그 어떤 문제 앞에도 속지 않기를 바랍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매고 푸는 엄청난 열쇠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기도 응답의 가장 중요한 비밀들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기도할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늘 군대를 동원해서 하나님께서 일들을 이루어가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매고 푸는 보좌에 앉으신 주님의 역사를 누리는 길입니다. 기도 시간입니다. 그래서 계시록 8:4~5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의 모든 기도를 천사를 통해서 기도를 받으시고 5절에 보면 천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응답을 주시는데 말씀을 주시면서 응답을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기 위해서 엎드린 시간에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천사를 통해서 오르락 내리락하는 그 영적인 축복의 비밀의 시간이 언제이냐? 바로 기도시간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기도할 때에 하늘과 땅과 영적인 세계가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기도의 축복입니다. 오늘 천국 열쇠를 네게 주노니 했습니다. 여러분, 기다리면 됩니다. 가정의 문제들 있습니까? 가문의 문제들 있습니까? 언약 붙잡고 기다리면 하나님께서 기어코 다 바꾸어가시는 것입니다. 천국 열쇠를 내게 준다고 했습니다.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 다 바꾸어가십니다. 하늘 군대를 동원하시고 흑암 세력을 꺾으시면서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특별히 추석 연휴, 명절 통해서 모든 만남 속에서 올바른 복음을 회복하고 특별히 여러분, 올바른 복음을 갖고 있으면 저절로 틀린 것들이 보이게 됩니다. 그 속에 속지 않게 됩니다. 가짜 화폐를 분별하기 위해서는 가짜 화폐를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 않습니까? 왜냐? 가짜 화폐는 언제든지 그 모양들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화폐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진짜 올바른 화폐만 계속 본다고 합니다. 그러면 가짜 화폐는 저절로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올바른 복음을 회복하게 될 때 우리의 모든 현장에 여러분 때문에 틀린 것들이 무너져 내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을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현장에서 누리게 되는 축복된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9월 2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라
(마16:13-20)
서론: 하나님이 주신 복음은 영원전부터 주신 복음입니다(여자의 후손, 방주, 아브라함의 가문을 택하심, 모세를 통해 출애굽). 하나님은 복음 회복을 원하십니다. 성경 66권 속에 많은 역사, 인물과 사건들이 있지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도록, 그 이름을 힘 입어 영생을 얻도록 성경을 주셨습니다(요20:31).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복음을 주셨습니다(요3:16). 그리스도를 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 하셨습니다(롬5:8).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입니다(요일3: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을 부르셨고(마11:28),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다 이루셨습니다(요19:30).
1. 틀린 것을 분별하라
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 자기 기준, 생각에 따라 판단 - 예수님을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로 보게 됨
2) 틀린 것을 들음으로 잘못 된 기준이 세워짐 - 잘못 된 열매를 맺게 됨
3) 내 감정따라 이야기 하게 됨(섞인복음)
나. 다른복음(갈1:6-9) - 다른 복음은 없음, 다른 복음을 이야기하면 저주를 받음
다. 인본주의(마16:13)
1) 가이사랴 빌립보(헤롯왕이 가이사랴를 신격화 하기 위해 신전을 세운 도시, 바알을 섬기는 신전으로 유명한 지역)에서 제자들에게 질문
2) 가지고 있었던 잘못 된 생각을 깨뜨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하나님이심을 가르치심
2.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가. 주
1) 그리스도가 없이는 나의 존재가 없음 - 그리스도가 없이는 생명 얻을 길이 없음
2) 예수님이 나의 생명의 주 - 모든 생사화복이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음(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계획을 찾아야 함)
3) 창조주가 되심 - 유일한 예배, 경배의 대상이 되심
나. 그리스도
1) 근본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심
2) 참 선지자(하나님을 만나는 구원의 길 - 요14:6), 참 제사장(죄와 사망을 해결 - 롬8:2), 참 왕(사단을 깨뜨림 – 요일3:8)
3) 마음의 위로를 위한 것이 아닌 진리, 빛으로 오심
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1) 하나님이 직접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분은 그리스도
2) 부활하셔서 지금도 성령으로 함께 하심
3) 내 모든 문제를 가지고 그리스도 앞에 가지고 가라! - 문제의 원인(영적배경)과 답(방향)이 그리스도 안에서 보여짐
결론: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고백한 자에게 주신 축복이 있습니다.
-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중한 축복은 그리스도입니다)
-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심(베드로는 연약하지만 그 안에 있는 그리스도는 완전하십니다. 끝까지 우리를 놓지 않습니다. 나를 통해 가정과
가문은 복음화 될 것입니다. 나를 통해 현장이 살아날 것입니다)
-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 함(사단과의 싸움에서 속지 않으면 됩니다. 이길 수 있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문제는 복음 속으로 들어갈 기회,
상처는 올무가 아니라 축복의 발판, 자녀의 문제는 언약을 전달할 시간표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 천국열쇠(기도 할 때 하늘과 땅의 보좌, 영적 세계가 움직이게 됩니다.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다 바꾸어 나가시기 때문에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라”
(마16:13~20)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 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 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 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 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 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 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 르지 말라 하시니라. 아멘
마16:13~2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특별히 이번 주간 이미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하나님께 찬양 드렸던 것처럼 여러분 가는 곳마다 어둠이 물러나고, 또 마음이 상한 자들이 치유함 받으면서 또 갈한 자들이 답을 얻는 축복된 역사가 여러분 통해서 나타날 것입니다. 그 축복을 확인하고 누리는 귀한 한 주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속에 있는 복음은 모든 사람을, 모든 현장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번 한 주간 여러분 통해서 현장 현장마다 살아나는, 살리는 자로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다시한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영원 전부터 주신 복음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원죄 가운데 빠지고, 재앙 가운데 빠졌을 때에 바로 창세기3장 사건이지요.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을 보내주실 것을 약속했습니다. 바로 복음의 본질이지요. 이 복음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놓쳐버렸을 때마다 멸망이 찾아왔습니다. 대표적으로 바로 이어서 한 세대도 지나지 않아서 가인이 이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림으로 말미암아 종교에 빠져서 결국은 무너지게 된 것입니다.
또 형편이 살만하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되고 내 힘대로 뭔가 살아가려고 함으로 결국 또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렸어요. 그게 바로 네피림시대입니다. 그래서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린 네피림 시대, 결국은 홍수심판이 예언되었고 그 홍수 심판에서 하나님께서 복음의 본질 또 방주의 언약을 주셨는데, 그 복음의 본질을 붙잡은 한 사람을 통해서 그 시대가 살게 되어지는 그런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시간이 지나서 형편이 좋아지니까 결국은 또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렸는데, 그때 또 하나님께서 믿음의 한 가문을 세우셨는데 그게 바로 아브라함의 가문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을 세우셔서 이 복음의 본질을 회복케 하심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요셉시대에 또 풍요로워지고 좀 살만하니까 자기도 모르게 어느덧 또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린 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동안에 노예 생활하는 그런 가운데 복음의 본질을 회복한 모세 한 사람을 통해서 언약을 회복하고, 그 언약이 모세를 통해서 여호수아와 갈렙에게 전달되어짐으로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누렸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역사 역사 속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말로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데 특별히 이 한 시대에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은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기를 원하세요.
지난주에는 “복음회복과 함께 전달”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주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말 원하시는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기를 원하시는데 이 복음의 본질을 가지고 여러분 현장에 서게 될 때에 현장에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고, 이 복음의 본질을 가지고 여러분 현장에 서게 될 때에 여러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 66권 전체를 한 마디로 꽉 짜서 엑기스만 말한다면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결국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복음의 본질인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많은 사건들이 있었고, 많은 인물들이 있었고, 많은 역사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그 역사들을 증거 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결국은 그런 역사들을 이야기 하면서 가장 중요한 복음의 본질인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나타내기 위함인 것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요한복음20:31절에 보면 이 성경을 기록한 목적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고, 그 이름을 힘입어서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말씀하고 있어요.
성경을 왜 우리에게 기록하고, 왜 우리에게 주셨느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그 이름을 힘입어서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영원한 저주가운데 빠진 우리 인간,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복음을 주셨습니다. 그 복음이 바로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특별히 지치고 두려운 마음으로 참 행복이 없이 살아가는 우리 인생에게 참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길을 주셨는데 그게 복음인데, 그 복음은 뭐냐? 그리스도가 복음인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스도 복음 이외에 주신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복음만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행4:12절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리스도 복음을 주셨는데 요한복음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했습니다.
롬5:8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허무함과 두려움으로 지친 우리들에게 참 평안과 안식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약속하셨어요. 그래서 마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주님이 말씀하셨고요, 그 주님께서 요한복음19:30절에 “다 이루었다” 말씀하시면서 그 주님께서 부활하셔서 우리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추석명절 모여지는 모든 장소들마다 여러분 때문에 참 안식과 평안이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오늘 특별히 현장을 놓고 말씀을 받기를 원하는데 정말로 참된 복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하는데 참된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틀린 것들을 분별해야 합니다.
1. 틀린 것을 분별하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가이사랴 빌립보 지역방에서 사람들이 나를,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고 병든 자를 고치고 엄청난 능력들을 행하니까 그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마16:13“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그때에 대표적으로 베드로가 이야기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례미야, 어떤 사람은 엘리야, 어떤 사람은 세례요한,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여러분 무슨 말이예요? 나름대로 각기 자기 기준으로, 자기 생각으로, 자기 판단으로 예수님이 누구인가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 예수님께서 병든 자를 고치고 능력을 행하니까 어떤 사람은 엘리야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그렇잖아요. 엘리야는 어떤 사람입니까? 하늘에서 불을 끌어내리는 능력을 행하는 사람이예요. 그러니까 병든 자를 고치고 치유하고 하니까 엘리야 같은 사람이라 하나이다 이야기를 했고요, 또 예수님께서 한 면으로는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막 꾸짖는 부분들이 나오니까 마치 사회정의를 부르짖는 세례요한처럼 본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예레미야나, 엘리야나, 세례요한이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모두들 하나같이 자기 기준으로, 자기 생각으로, 자기 판단으로 고백한 내용들이예요. 이게 무엇입니까? 전부 다 하나같이 말씀 속에, 복음 속에서 나오는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이 아니라 자기 생각 속에서, 자기 판단 속에서 예수가 누구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했어요.
여러분 우리의 기준과,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판단으로 결국은 틀리는 것이지요. 시작이 잘못 된 것이지요. 진짜 복음 속에서, 말씀 속에서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대한 고백이 나와야 되는데 거의 시작이 자기 생각 속에서, 자기 판단 속에서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준 자체가 틀린 거예요. 기준 속에서 틀린 것이고, 그러니까 틀린 판단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 기준 자체가 틀린 자기 생각과, 자기 판단에서 말들 하니까 그 말들을 우리가 계속 듣잖아요.
그 듣는 말도 올바른 말들이 아니잖아요. 들리는 것도 올바른 판단과 올바른 말들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다 연결되어서 결국은 다른 결과가 오는데, 그토록 신앙생활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마지막에 가서 신앙생활에서 왜 실패하느냐?
자기 기준, 자기 생각, 자기 판단대로 그리스도에 대한 것들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들었으니까 그 들은 그것들이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열심히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는데 신앙색깔은 마지막에 가서 다른 것으로 열매맺을 수 밖에 없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의 말들, 그것이 내 기준이 되어지고, 그것이 또 내 틀린 판단의 근거가 되어지는데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내가 갖고 있는 감정대로 또 이야기 하잖아요.
우리가 우울하면 예배가 안 된다. 또 문제 같은 것 있으면 예배가 안 된다.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사람들은 감정이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감정 따라 또 예수를 보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런 모든 것들이 섞여져서 섞인 복음이 되어지고, 결국은 다른 복음이 되어지는 거예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런저런 많은 자기의 기준 가지고, 자기 판단 가지고 예수님이 누구시다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그게 결국 틀린 기준이고, 틀린 판단인데 그 틀린 소리들을 계속 듣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그것이 쌓여가지고 우리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함에도 불구하고 신앙의 열매들은 복음아닌 다른 열매들이 맺혀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또 우리의 감정들이 거기에 가미되어서, 거기에 연결되어서 결국은 우리가 섞인 복음 속에서 다른 복음을 붙잡고 시작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난 주간에 말씀드렸잖아요. 결국은 갈라디아서1:6~9절에 보면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를 향해서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
했어요. 우리도 원치 않게 우리 속에 다른 복음으로 가득 차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 안에 올바른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틀린 것들을 분별해야 된다라는 사실입니다. 또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던 질문했던 그 장소가 어디이냐 하면 가이사랴 빌립보입니다. 빌립보 지역이라는 이름하고 로마의 황제 가이사랴 황제의 이름이 합쳐진 이름입니다.
그 당시에 헤롯이 전 세계를 정복한 로마,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했는데 그 당시에 로마의 황제가 누구이냐? 가이사랴 황제입니다.
그 가이사랴 황제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제사상을 차려놓고 황제께 제사지낸다 하면서 만약 황제께서 이 땅을 내게 주면 내가 이 땅을 황제에게 바치겠습니다. 그래서 결국 얻어낸 땅이 빌립보 지역인데, 그 당시에 사실 로마가 전 세계를 통치하면서 빌립보 지역에 분봉 왕으로 누구를 세웠느냐? 헤롯을 세웠어요.
그래서 헤롯은 자기가 성공하고자 인본주의의 그런 마음들을 가지고 정치와 결탁한 거예요.
그래서 이름이 붙여진 곳이 가이사랴 빌립보 지역이예요. 거기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었어요. 왜 예수님이 제자들을 그곳으로 데리고 가서 그 현장에서 예수님이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라고 물으셨을까요?
또 사실은 그 당시에 그 현장에는 이미 바알 신을 섬기는 신전이 아주 유명하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바알 신전은 남신을 이야기하고요, 그렇다면 여신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사람들이 이미 신전을 중심으로 해서 제사를 지내는데, 술을 마시고, 제사 지내고, 음란한 관계를 하고요, 그런 가운데서 그 속에서 그런 현장 속에서 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한마디로 우상과 종교와 여러 가지 사상들이 범람한 가이사랴 빌립보, 이미 정치적인 결탁이 이루어진, 그 가이사랴 빌립보,
거기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왜 그곳에서 물었을까요?
다른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을 깨트리기 위해서, 이 당시에 이들이 갖고 있던 생각은 결국은 우상 섬기는 신전과 같은 그런 신으로 알고 있어요. 그게 아니라는 사실, 하나님의 유일한 약속인 메시야라는 사실, 우리의 창조주가 그리스도로 오셨다라는 그 사실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 그들이 갖고 있는 잘못된 생각을 깨트리기 위해서 제자들을 가이사랴 빌립보에 모으시고 그곳에서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랴 하느냐 물었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경우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많은 신들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그 해결 자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부 다 틀린 시작이지요. 그러니까 가면 갈수록 이 땅에 끊임없는 저주와 재앙과 영적인 문제들이 계속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마 명절 통해서 형제들 만나게 되면 교회 다닌다고 하면 왜 교회 나가느냐 그렇게 물을 것 아닙니까?
그냥 거기에 대한 대답으로 우리가 복음으로 정리가 안 되어 있으면 분명한 답을 주지 못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대해서 그냥 교회가 종교 중에 좋은 것 아니냐?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또 어떤 면에서 교회가 그래도 바르게 살도록, 착하게 살도록 가르치지 않느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해요. 심지어 자기는 교회 안 나오면서 너무나 어려운 시대이니까 자녀들은 바르게 착하게 살아야 될 것이 아닌가 생각해서 아이들을 교회에 보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많은 종교 중의 하나로,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그 해결자 중의 한 사람으로 예수님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전부 다 틀린 시작이예요. 그래서 가면 갈수록 여러분 보세요. 21세기에 첨단적으로 과학이 발달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뭔가 세상은 편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살기 편한 것처럼 바뀌어지지만 사람들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는 더욱 더 황폐함으로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지식적인 수준이 얼마나 높아졌습니까? 여러분 이 자리에 앉은 할아버지, 할머니, 어르신들은 대학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학 안 나온 사람들이 없어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것이 박사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박사임에도 불구하고 직장 없이 생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지식적인 수준이 그렇게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인격적으로는 더욱더 파괴되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그리고 또 경제적인 수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못 먹고 산다할지라도, 옛날보다 우리가 훨씬 더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 경제적인 수준들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너무 많고요, 무슨 말입니까? 돈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이 땅에 너무 많다라는 사실이예요.
또 지식적인 수준이 높고, 경제적인 수준이 높아지니까 먹고 살만하니까 사람들이 문화적인 수준도 찾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문화적인 수준도 덩달아 높아지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가정에는 평안이 없고요. 문제들이 계속되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그리고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은 값으로 따질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자녀들은 끊임없이 방황하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여러분 처음부터 틀린 것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그래요. 바른 것으로 시작해야 바른 응답이 오는데, 틀린 것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틀린 응답이 올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가면 갈수록 결국은 많은 발전과 발달들이 되어짐과 더불어 가면 갈수록 사람들은 더 황폐 해지게 되어 있고, 더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들은
이 땅에 더욱 더 일어나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교회에 일본에서 두 자매가 와서 지금 어학당에 다니면서 언어 연수를 하고 있고요, 앞으로 신학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자매들 오까야마 하나교회를 통해서 복음을 받게 되고, 결국은 오까야마 하나교회를 떠나 나오면서 교회 앞에 간증을 했는 내용들을 우리 통번역부에서 번역을 해서 우리 전도사님이 저한테 주시더라고요.
제가 쭉 읽어 봤어요. 읽어 봤는데, 정말로 복음만 전하는 오까야마 하나교회를 만난 이 축복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 하면서 그 중에 한 내용 가운데 어떤 내용이 있느냐 하면은, 사실은 집 주면에 예수 그리스도 교회가 있어서 교회를 찾아가 봤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교회니까 그리스도가 누구인가 하고 물었답니다. 그러니까 하시는 말씀이 그리스도는 보통 사람이다. 그리스도는 보통 사람이다, 그렇게 이야기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말을 듣고 정말 일본에는 복음이 없는가 낙심한 가운데 돌아섰다고 이야기합니다. 일본은 복음이 없는가 낙심한 가운데 돌아섰다고 합니다. 여러분, 많은 경우 교회에 대해서 생각할 때 교회는 그냥 좋은 곳이다, 바르게 살기 위해서 이야기하는 곳이 아니냐, 좋은 곳이 아니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문제와 저주와 재앙이 끊임 없이 일어나는, 틀린 시작입니다. 틀린 시작. 사실은 제자들이 갖고 있는 기준들, 그 당시 사람들이 갖고 있던 기준 자체가 틀린 것이었습니다. 자기 기준으로, 자기 판단으로 예수를 어떤 사람은 세례 요한,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 어떤 사람은 엘리야,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그게 섞여서 내 안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역사가 일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정치적인 결탁이 되어 있고 이미 많은 종교와 우상과 잘못된 사상으로 완전히 범람하는 그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그들의 잘못된 생각을 깨뜨리기 위해서 우리가 믿는 신은 우상과 같이 너희들이 믿는 신전에 대한 그런 우상과 같은 잡신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약속하신 유일하신 신이라는 사실을 가르치기 위해서 그 현장에 부르셔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신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진짜 올바른 복음이 저와 여러분에게 회복되는 축복된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러면 두 번째로 여러분,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께서 물으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특별히 여러분, 15절, 16절에 이렇게 물은 내용이 나옵니다. 이에 대한 답을 16절에 보면 베드로가 인류 최초로 정확한 대답을 하게 되는데, 정확한 신앙 고백을 하게 되는데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한 구절 안에 복음의 본질을 말하고 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여기 말하는 주는 무엇을 말합니까? 그리스도가 없이는 나의 존재가 없습니다, 이 말입니다. 나의 모든 생명의 주인이시고 나를 운명에서 건져내는 주인이 바로 당신입니다, 나에게 생명주시는 분이 바로 당신입니다, 이 말이 ‘주는’이라는 말입니다. 주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길이라는, 생명에 대한 고백이 주라는 말씀 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주라는 말은 우리의 생명의 주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우리 마음대로 온 것 같지만 아닙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우리가 이 땅에 온 것이고 우리가 이 땅에서 떠나는 날도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가고 싶다고 해서 가는 게 아닙니다. 이 땅에 오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이고 이 땅을 떠나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을 다른 말로 하면 우리의 모든 생과 사와 화와 복이 누구 손에 있다고요?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습니다. 아멘입니까? 우리가 이 땅에 오는 것도 우리가 떠나는 것도, 모든 생명의 주라는 말은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생사화복의 주관자가 하나님이라면 내가 원하는 뜻 말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찾아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생사화복이 주님께 있다면 내가 원하는 뜻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무엇인가, 그것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의 주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고 또 여기서 주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여기서 주라는 말은 나의 창조주 되십니다, 이 말이고 그 창조주 되신다는 말 속에는 결국 무엇이 포함되어 있느냐? 우리에게 유일한 예배의 대상이 됩니다, 유일한 경배의 대상이 됩니다, 그 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가장 귀하고 가치 있게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든 가장 중요한 목적이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로, 하나님께 경배하는 자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주’라는 말은 우리의 참된 창조주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그 축복된 흐름 속에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요, 여러분, 이 그리스도라는 말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이 아니라 이미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영세 전부터 작정하신, 계획하신 부분이 바로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16:25~26에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사람이 만들어낸 그리스도가 아니라 이미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영세 전에 계획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의 근본 문제, 하나님을 떠남과 죄와 사단의 문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영세 전에 계획하셔서 때가 되매 이 땅에 보내주셔서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여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세 가지 직분을 합친 단어를 가지고 그리스도라 이야기합니다. 참 선지자로서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되어 주셨고 요한복음 14:6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참 제사장으로서 저와 여러분,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 받아야 하는데 그 저주와 재앙을 받지 않도록 예수님이 친히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죄와 저주와 재앙 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해방시키셨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8:2에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리고 참 왕으로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버렸습니다. 요한일서 3:8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께서 참 왕과 참 제사장과 참 선지자로 오셔서 재앙과 사단과 저주의 문제를 끝내신 것입니다. 그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단순히 그냥 우리 마음에 위로를 주기 위해서,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문제 그냥 단순히 해결하기 위해서, 그런 차원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진리로, 생명과 의와 빛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그 분이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어떤 문제가 있든지간에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답을 찾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혹여나 여러분, 실패한 부분이 있습니까? 어려운 부분들 있습니까? 그 부분들조차도 그리스도 안에서 답을 찾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단순한, 그냥 마음의 위로 정도로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정말로 생명과 의의 빛의 진리로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여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분이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2000년 전에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는데 그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성령으로 살아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 부활하셨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부활하셨다는 말은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말이고 부활하셨다는 말은 지금 살아서 역사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나의 모든 문제를 가지고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기 바랍니다. 왜냐? 살아서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입니까? 여러분, 가정과 가문에 문제 있습니까? 살아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 앞에 가지고 나아가면 내 모든 문제들이 상처와 올무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보는 눈이 열리는데 크게 두 가지로 열립니다. 어떤 눈이 열리느냐? 먼저 첫 번째로 아, 그럴 수밖에 없구나, 그 원인들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가정의 문제들, 가문의 문제들, 그 원인들이, 왜 그런가, 그 원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가문의 문제들 앞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로 보게 되면 분명히 살아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그 그리스도로 여러분 가문의 문제를 보면 그럴 수밖에 없는 가문의 영적인 상태가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두 번째로, 그러면 지금 나를 왜 이 자리에 세웠고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가 답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답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신앙 생활하면서도 방황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중요한 것은 문제를 가지고 그리스도를 보고 내 가정과 가문의 문제도 그리스도로 보게 되면 그 배후의 영적인 상태, 영적인 배경이 보이면서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구나, 그러면서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유일하게 답으로 그리스도를 주셨구나.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문제들 천 가지, 만 가지가 넘는다 할지라도 그 문제에 대한 답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 실제로 우리 안에 많은 문제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문제에 대한 답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답은 한 가지입니다. 그리스도만 우리에게 답입니다. 이미 고인이 되셨습니다만 여러분, 전도자 김준곤 목사님, 우리 청년들 대상으로 여러분, 영상들 보셨지 않습니까? 백문일답. 뭡니까? 백 가지 문제 앞에 오직 답은 뭐라고요? 오직 그리스도라고. 여러분, 우리의 문제, 가정과 가문의 문제들 가지고 진짜 그리스도로 보면 그럴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보이면서 그에 대한 답은 그래서 하나님께서 내게 복음을 먼저 주셨고 내게 그 복음 가지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나를 증인으로 세웠구나,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어떤 문제를 놓고 많이 마음아파 하면서 기도하는 가운데서 아, 그럴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보이면서 너무나 그 문제가 어떤 배경 속에서 주어진 것인가를 보면서 마음에 나, 내가 기도해야겠구나, 기도해야겠구나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때부터 그것을 보는 눈이 하나님께서 내 눈을 바꾸어가신 것을 봅니다. 제가 몇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 사춘기때 부모들이 참 힘들어하지 않습니까? 우리 아이들이 세상 문화 속에 살면서 밤늦게 들어와서 잠자는 부분을 어느 날 내가 보면서 아, 그럴 수밖에 없구나, 참 측은하고 불쌍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내가 저 아이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기도할 수밖에 없는 것이구나. 영적인 힘이 있어서 그 영적인 힘을 가지고 자기 스스로 영적 싸움을 승리하며 나아가면 다행인데 그렇지 못하고. 영적인 힘이 없으니까, 현장에서 늘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가지고 집에 와서 엎드러져 있는 부분을 보면서 부모인 제가 볼 때 어느 날 제 눈에, 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구나, 그래서 하나님이 나에게 이 아이를 붙인 것이고 이 아이를 위해서 영적인 힘이 되기 위해서 기도하라는 것이구나, 그런 순간에 나의 모든 아이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 때부터 모든 것들이 좋아 보이더라고요. 사랑스러워 보이고. 아이를 보는, 문제를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구나 하고 보이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내 가정에 내가 영적인 힘이 있는 사람으로 나에게 이 아이를 붙인 게 아니냐, 이런 답이 내려지면서 그 때부터 모든 문제, 아이를 보는 생각과 마음들이 완전히 달라져서 그 때부터 모든 것이 좋아보였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문제가 문제 아닙니다, 여러분. 특히 이번 추석 명절에 또 많은 사람을 만날 것 아닙니까? 우리 성도들 가운데 많이 어려움들 당하는 부분들 가운데 제사 문제 가운데 있는 분들, 특별히 기도해야 합니다, 정말로. 이 땅에 제사 문화가 무너져야 합니다. 제사는 귀신에게 하는 것이고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정말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셔서 하나님께서 정말 복음 전하는 대제사장 나라가 되도록,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복음 전하는 일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들이 한국에는 제사 문화입니다. 그 제사 문화가 무너져야 하는데 여러분, 가정과 가문에 이 문제를 앞에서 그리스도를 보십시오. 그러면 그럴 수밖에 없는 부분이 보이고 그럴 수밖에 없는 부분이 보이면서, 영적인 상태가 보이면서 진짜 여러분 속에 답을 가지고기도가 시작되는 그 때부터 하나님은 여러분을 통해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 증거들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승리하는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결론입니다. 그렇다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한 이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했습니다. 여러분, 여기에 바요나 시몬아 네게 복이 있도다. 내가 앞으로 받아야 할 가장 귀중한 복은 무엇일까요? 돈일까요? 명예일까요? 권력일까요? 아닙니다. 우리가 받아야 할, 앞으로 받아야 할 가장 귀중한 복이 있다면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네게 복이 있도다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를 고백한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정말 우리가 진짜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면 내게 이미 그리스도가 임한 이 자체가 최고의 축복이고 앞으로 미래에 가장 중요한 받을 축복이 있다면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최고의 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돈이 없어서 세상이 망하는 것 아닙니다. 명예, 물질이 없어서, 권력이 없어서 세상이 어렵게 되는 것 아닙니다. 결국은 아무리 물질이 있고 아무리 명예와 권력이 있어도 그것까지도 그리스도 위에 세워지지 않으니까 그것이 오히려 우리를 멸망시키고 타락시키는 것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받을 가장 귀한 복도 그리스도입니다. 지금 우리가 받은 가장 귀중한 축복이 있다면 그리스도이고 앞으로 우리가 받을 가장 귀중한 축복도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뭐라 했습니까?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베드로를 반석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한번 봅시다. 과연 베드로가 반석입니까? 반석은 무엇입니까?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베드로가 흔들리지 않았나요? 아닙니다. 3년 예수님의 공생애를 따라다니면서 베드로는 어떤 면에서 자기의 자리 때문에 불신자와 똑같은 생각들을 가지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따라다니는 그 중에 베드로도 같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늘 싸우고. 그리고 마지막에 어떻게 했습니까?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고 도망까지 갔습니다. 어떻게 반석입니까? 베드로에게 너는 반석이다, 이 반석 위에 내가 교회를 세운다 말씀했는데 베드로의 삶을 보면 전혀 반석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말하느냐? 베드로 안에 그리스도가 반석인 것입니다. 베드로 안에 이 그리스도가 반석. 무슨 말이냐? 베드로는 연약하고 실패하고 늘 넘어지지만, 그래서 마지막에 넘어져서 도망가 있는 그 자리에도 예수님이 찾아오셨지 않습니까? 시몬 베드로에게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어린 양을 치라. 요한복음 21장에서 세 번이나 찾아오셨지 않습니까? 무슨 말입니까? 베드로 안의 그리스도가 반석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한 번도 베드로를 그냥 놓지 않았다는 사실, 마지막까지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찾아오셔서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어린 양을 치라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연약합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반석이십니다. 끝까지 우리를 놓지 않으십니다. 우리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가. 그래서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반석 되신 그리스도를 모신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이, 가문이 복음화될 것입니다. 이게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이 말입니다. 언약의 비밀을 붙잡은 부모님 여러분 때문에 우리 자녀들이 세워질 것입니다. 이게 교회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 현장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이게 교회입니다. 내가 교회를 세우리니. 이게 교회입니다. 그러면서 무슨 말입니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악한 사단과의 싸움 속에서 흔들리지 아니하고 속지 않으면 됩니다. 분명히 사단을 정복할 수 있는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누가복음 10장에도 나옵니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나아가는 모든 걸음 속에 악한 사단이 속이려고 하지만, 그러나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한다 말씀했습니다.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내가 문제 있는 것은 무엇이냐? 여러분, 그것은 바로 복음 속으로 들어가는 기회입니다. 축복으로 바꾸는 기회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과거의 상처, 그것은 올무가 아닙니다. 축복의 발판이고 우리의 사역의 내용이 되는 것입니다. 자녀의 문제 있습니까? 여러분, 정확하게 언약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면 됩니다. 여러분, 가정과 가문에 문제 있습니까? 하나님 주신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면 됩니다. 그 어떤 문제 앞에도 속지 않기를 바랍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매고 푸는 엄청난 열쇠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기도 응답의 가장 중요한 비밀들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기도할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늘 군대를 동원해서 하나님께서 일들을 이루어가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매고 푸는 보좌에 앉으신 주님의 역사를 누리는 길입니다. 기도 시간입니다. 그래서 계시록 8:4~5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의 모든 기도를 천사를 통해서 기도를 받으시고 5절에 보면 천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응답을 주시는데 말씀을 주시면서 응답을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기 위해서 엎드린 시간에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천사를 통해서 오르락 내리락하는 그 영적인 축복의 비밀의 시간이 언제이냐? 바로 기도시간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기도할 때에 하늘과 땅과 영적인 세계가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기도의 축복입니다. 오늘 천국 열쇠를 네게 주노니 했습니다. 여러분, 기다리면 됩니다. 가정의 문제들 있습니까? 가문의 문제들 있습니까? 언약 붙잡고 기다리면 하나님께서 기어코 다 바꾸어가시는 것입니다. 천국 열쇠를 내게 준다고 했습니다.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 다 바꾸어가십니다. 하늘 군대를 동원하시고 흑암 세력을 꺾으시면서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특별히 추석 연휴, 명절 통해서 모든 만남 속에서 올바른 복음을 회복하고 특별히 여러분, 올바른 복음을 갖고 있으면 저절로 틀린 것들이 보이게 됩니다. 그 속에 속지 않게 됩니다. 가짜 화폐를 분별하기 위해서는 가짜 화폐를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 않습니까? 왜냐? 가짜 화폐는 언제든지 그 모양들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화폐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진짜 올바른 화폐만 계속 본다고 합니다. 그러면 가짜 화폐는 저절로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올바른 복음을 회복하게 될 때 우리의 모든 현장에 여러분 때문에 틀린 것들이 무너져 내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을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현장에서 누리게 되는 축복된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9월 2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라
(마16:13-20)
서론: 하나님이 주신 복음은 영원전부터 주신 복음입니다(여자의 후손, 방주, 아브라함의 가문을 택하심, 모세를 통해 출애굽). 하나님은 복음 회복을 원하십니다. 성경 66권 속에 많은 역사, 인물과 사건들이 있지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도록, 그 이름을 힘 입어 영생을 얻도록 성경을 주셨습니다(요20:31).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복음을 주셨습니다(요3:16). 그리스도를 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 하셨습니다(롬5:8).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입니다(요일3: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을 부르셨고(마11:28),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다 이루셨습니다(요19:30).
1. 틀린 것을 분별하라
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 자기 기준, 생각에 따라 판단 - 예수님을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로 보게 됨
2) 틀린 것을 들음으로 잘못 된 기준이 세워짐 - 잘못 된 열매를 맺게 됨
3) 내 감정따라 이야기 하게 됨(섞인복음)
나. 다른복음(갈1:6-9) - 다른 복음은 없음, 다른 복음을 이야기하면 저주를 받음
다. 인본주의(마16:13)
1) 가이사랴 빌립보(헤롯왕이 가이사랴를 신격화 하기 위해 신전을 세운 도시, 바알을 섬기는 신전으로 유명한 지역)에서 제자들에게 질문
2) 가지고 있었던 잘못 된 생각을 깨뜨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하나님이심을 가르치심
2.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가. 주
1) 그리스도가 없이는 나의 존재가 없음 - 그리스도가 없이는 생명 얻을 길이 없음
2) 예수님이 나의 생명의 주 - 모든 생사화복이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음(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계획을 찾아야 함)
3) 창조주가 되심 - 유일한 예배, 경배의 대상이 되심
나. 그리스도
1) 근본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심
2) 참 선지자(하나님을 만나는 구원의 길 - 요14:6), 참 제사장(죄와 사망을 해결 - 롬8:2), 참 왕(사단을 깨뜨림 – 요일3:8)
3) 마음의 위로를 위한 것이 아닌 진리, 빛으로 오심
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1) 하나님이 직접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분은 그리스도
2) 부활하셔서 지금도 성령으로 함께 하심
3) 내 모든 문제를 가지고 그리스도 앞에 가지고 가라! - 문제의 원인(영적배경)과 답(방향)이 그리스도 안에서 보여짐
결론: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고백한 자에게 주신 축복이 있습니다.
-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중한 축복은 그리스도입니다)
-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심(베드로는 연약하지만 그 안에 있는 그리스도는 완전하십니다. 끝까지 우리를 놓지 않습니다. 나를 통해 가정과
가문은 복음화 될 것입니다. 나를 통해 현장이 살아날 것입니다)
-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 함(사단과의 싸움에서 속지 않으면 됩니다. 이길 수 있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문제는 복음 속으로 들어갈 기회,
상처는 올무가 아니라 축복의 발판, 자녀의 문제는 언약을 전달할 시간표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 천국열쇠(기도 할 때 하늘과 땅의 보좌, 영적 세계가 움직이게 됩니다.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다 바꾸어 나가시기 때문에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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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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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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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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