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소망으로 흔들리지 않는 자
2018-10-0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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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복음의 소망으로 흔들리지 않는 자”
(골1:9~23)
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10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1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골1:9~23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우리 찬양대 찬양, 한 절 한 절이 기도예요 사실은, 정말 내 생각보다 하나님 말씀을 앞세우고, 내 능력보다 기도의 힘을 의지하고, 그러한 신앙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또 우리 찬양대 보니까요 어느 날부터 우리 찬양대가 다민족 찬양대예요. 멕시코의 우발도도 있고, 또 일본의 자매도 있고, 다민족 찬양대인데 매 주마다 아름답게 하나님 앞에 힘 있는 찬양으로 영광 돌리게 됨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어제 우리 교회에서 장로님들 피택 되신 분들 29명에 대한 고시가 있었어요. 사실 4분은 이미 다른 교회에서 장로님으로 계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취임하시면 되기 때문에 면접만 했고, 그 다음에 25분이 고시면접이 있었습니다. 참 저는 시험에 임하시는 한 분 한 분을 보면서 정말 이분들 통해서 무엇보다도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나왔던 것처럼 나를 넘어서 시대에 복음이 전달되게 하기 위해서 교회를 세우셨는데, 정말 이 분들 때문에 교회가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면 좋겠다. 이런 기도제목들이 붙잡혔어요. 이분들 때문에, 이들 때문에 현장에서 복음의 본질이 회복되는 일에 주역으로 쓰임 받았으면 좋겠다 하는 이런 마음들이 붙잡혔습니다. 어제 다 통과했고요, 떨어진 사람 없어요. 특별히 11월 11일 오후 예배 때에 임직식 예배를 앞두고 있는데, 피택 되신 우리 장로님들, 피택 되신 우리 안수 집사님들, 피택 되신 모든 권사님들, 진짜 복음이 없어져 가는 이러한 시대에 교회 안에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리니까 사실은 섞인 복음, 다른 복음, 인본주의적인 복음들이 교회 안에 가득 채워지는 이 한 시대에, 그러니까 현장에 영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 것이지요. 특별히 이번에 세워지는 귀한 일꾼들 놓고 기도해 주시고 이분들 통해서 현장에, 교회에 복음의 본질이 회복되는 증인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우리 모두가 그러한 축복의 주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한분 한분이 귀하게 쓰임 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골로새서 1장을 읽었습니다. 바울이 감옥 속에서 골로새 교회를 향해서 교회 안에 이미 확산되어져 있는 혼잡한 이단사상들 앞에서 바울이 교회가 이런저런 문제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가운데서 한 가지만 붙잡으면 좋겠다 라는 부분들을 마음에 소원을 두고 골로새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그러면서 혼잡한 이단 사상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데, 그런 모든 사상들 보다도 그리스도가 우월하고,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하다는 충족성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들이지요. 우리가 히브리서를 올해 시작하면서 같이 살펴보았습니다. 히브리서의 주제도 사실은 유대인들 가운데서 복음 받고 기독교로 개종한 한사람 한 사람에게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의 모든 중심들이 흔들리기 시작한 겁니다. 유대교에서 개종해서 복음을 선택하긴 선택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예수님이 오실 날도 멀리 있는 것 같고, 실제적으로 핍박들이 가해지고, 그러니까 믿는 한 사람 한 사람들이 옛날로 돌아가려는 그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그때에 히브리서 기자가 유대인들이 믿고 있는 모세, 지도자로서 최고의 지도자 아닙니까? 또 유대인들이 숭배하고 있는 천사들, 또 유대인들이 잘 알고 있는 특별히 레위계열의 제사장들, 그런 구약의 한 사람 한 사람을 들어 가지고 그것보다도 우월한 분이 그리스도이고, 그것보다도 충족되어질 수 있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부분들을 히브리서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골로새서나 히브리서 그 중심 주제는 그리스도가 우월하다, 그리스도로 충분하다는 사실들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바울이 감옥 속에 있으면서 골로새 교회를 향해서 정말 이 한가지만은 너희가 붙잡기를 원한다.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이 교회 안에 있지만 정말 이 한가지만을 너희가 붙잡기를 원하는데 그 한가지가 뭐냐? 오늘 23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었습니다마는 다시 한번 읽어 보십시다. 골로새서1:23“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했습니다. 한 가지는 분명히 해야 된다고 말씀했는데 그 한 가지가 뭐냐 하면 오늘 믿음 앞에 섰으면 좋겠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23절에 믿음에 거하고 라고 했잖아요. 한 사람 한 사람이 믿음 앞에 섰으면 좋겠다. 다른 말로 하면 오직 복음이면 좋겠다. 그러면서 복음에 흔들리지 않는 자가 되라. 오직 복음의 약속을 붙잡고 복음에 흔들리지 않는 자가 되면 좋겠다라는 전도자 바울의 귀중한 골로새 교회를 향한 기도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계속해서 우리가 강단을 통해서 말씀을 살펴보고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현장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 안에 복음들이 변질되어지고, 약화되어지고, 소멸되어지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악한 사탄이 결국은 복음이 회복되고 전달되어지는 것들이 하나님의 소원인데,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막을 수도 없지만 막기 위해서 사탄이 발악하고 있는 것이 어떻게 하든지 간에 복음을 약화시키고 소멸시키는 것입니다. 변질시키는 것이 사탄의 전략인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무엇보다도 이 한 시대에 교회 안에 일어나는 이런 현상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또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라는 부분들을 붙잡아야 됩니다. 오늘 사실은 본문에 보면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복음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흔들리지 않는 자가 되라, 다시 말하면 오직 복음 속에 서는 자가 되라.
1. 왜 오직 복음이어야 하는가?
그러면 먼저, 왜 오직 복음이어야 되는가? 왜 오직 그리스도여야 하는 가입니다. 여러분 왜 우리에게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이어야만 합니까? 이 세상의 방법으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영적인 문제는 해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이 가진 문제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다른 문제가 아닙니다. 영적인 문제입니다. 왜냐?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땅에 일어나는 문제는 결국은 영적인 문제인 것입니다. 그 영적인 문제를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창1:27절에 보면“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 여기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바로 인간을 영적인 존재로, 임마누엘적 존재로, 하나님의 언약을 누리는 언약 관계적인 존재로, 예배하는 존재로 인간을 만드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영적인 존재입니다 인간은, 다시 말하면 육신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영혼을 가진 존재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창세기2:7절에 보면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영적인 존재로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지요. 그래서 영적인 존재로 창조된 인간이기 때문에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영적인 문제입니다. 여기에 대한 인정부터 여러분이 되어져야 합니다. 어떠한 현장에서든지 간에 이 부분부터 보여져야 되는 겁니다. 전도서12:7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 ”여기에서 흙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 인간을 흙으로 빚으셨다 말씀했잖아요. 그 흙은 결국은 땅으로 돌아가고 우리의 영은 그 영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감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만은 발을 땅에 딛고 살아가고 있는 육신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영적인 존재로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 영적인 존재로 창조된 인간에게 처음 축복하신 것이 바로 영적인 축복입니다. 그 영적인 축복이 뭐냐? 창1:28절에“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영적인 존재인 인간에게 영적인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그게 창세기1:28절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섬기게 될 때에 누리는 축복이 영적인 축복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우리 인간에게 문제가 왔는데, 그 문제는 다른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문제인데, 그 영적인 문제의 시작이 무엇이냐? 창세기3:1~6절입니다. 하나님을 떠났다 라는 것, 그것을 가지고 성경에 보면 롬3: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여기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죄는 무엇을 말합니까? 원죄를 말씀하고 있어요. 롬5:12절에도 말씀하고 있지요.“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그리고 거기에 바로 이어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사망이 모든 사람위에 임하여 있다 말씀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죄는 무엇을 말합니까? 바로 하나님을 떠나버린 원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떠나고 원죄 가운데 빠진 인생, 그 배후에는 결국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지금도 살아서 우리 인간을 멸망시키는 존재인 사탄이라는 존재가, 마귀라는 존재가 그 배후에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겔28:13절에 보면 사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기던 천사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온갖 보석으로 치장되어 있는 그 하나님 나라에서 소고와 비파가 너를 위해서 준비했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찬양하던 천사였습니다. 여러분 천사들 그룹 가운데는 성경에 보면 크게 세 가지 그룹들이 나옵니다. 루시엘이 나오고, 미가엘이 나오고, 가브리엘이 나옵니다. 여기에 루시엘은 바로 하나님께 찬양하던 천사장이고요, 미가엘은 하나님의 군대역할을 하는 그 천사장이 미가엘이고, 가브리엘은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존재가 바로 가브리엘 천사장이예요. 그런데 사실 성경에 루시퍼라는 단어는 안 나와요. 그런데 이사야서12:12절에 보면 계명성이라고 나와요. 그 계명성이라는 단어의 라틴어가 루시퍼 예요. 이 천사들의 그룹, 결국은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하도록 지음 받은 천사들이 교만했는데, 사14:12절에 보면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사14:13절에 보면“...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그러면서 사14:14절에 보면“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무슨 말이예요? 교만 중에 교만함에 빠진 거예요.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그러면서 결국은 이 부분들을 계시록12:7~9절에 보면 하늘에 전쟁이 있었다 이야기를 하면서 결국 여기서 전쟁에서 결국 땅으로 내어쫓김을 받았는데, 이 존재가 온 천하를 꾀는 자다, 사탄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그러면서 결국은 창세기1:2절에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으로 악한 사탄이 이 땅에 역사하기 시작한 거예요. 결국 하나님을 떠난 원죄 가운데 그 배후에는 사탄, 마귀가 있었음을 우리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도 원치 않게 이 땅의 모든 세상 임금이 누구이냐? 요한복음16:11절에 세상임금이 바로 악한 사탄이라고 이야기 했어요. 이 악한 사단이 우리 인생을 혼미케 하는데 세상 신으로서 혼미하게 만들어서 결국은 악한 사단이 이 땅을 통치하고 있는데 모든 인간을 사로잡고 통치해 나가는데 어떤 방법으로 통치해 나가느냐? 죄라는 것을 가지고, 사망이라는 것을 가지고 인간을 통치합니다. 그래서 요한일서 3:8을 보면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가, 사단이 죄를 가지고 인간을 통치해 나간다는 말입니다. 히브리서 2:14에 보면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사망, 죽음의 역사를 가지고 인간을 통치하고 결국은 모든 인간을 종으로, 에베소서 2:2의 말씀처럼 노예로 삼아서 인간을 멸망시킵니다. 그래서 영적인 존재인 인간이 영적인 축복을 놓쳐 버리니까 영적인 문제가 시작되었는데 그 시작은 하나님을 떠남과 원죄와 사단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것이고 그 원죄의 결과가 무엇이냐? 영적 문제의 결과가 무엇이냐? 그 영적 문제의 결과가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로 우리에게 나타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미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들을 시간마다 계속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것은 바로 그냥 나타난 것이 아니라 영적인 문제의 결과입니다. 아르헨티나에 가서 복음을 전하면서 느낀 부분인데 정말 이 분들이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 되기가 참 힘들겠구나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에 대한 비밀을 붙잡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너무 가치 있고 너무 귀한 분들이구나 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왜냐 하면 여러분, 아르헨티나 문화 자체가 사실 이민으로 시작된 것이 아르헨티나였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아르헨티나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그리고 사실 이민 정책을 통해서 각 나라의 사람들을 다 받아들였습니다. 목사님이 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우리 앞에 사역자들 보고 이 분은 폴란드 사람이고, 조상들, 어른들이. 어른들이 폴란드 사람이고 나는 이탈리아 사람이고 내 아내는 러시아 사람이고, 다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가만 보니 전부 다 아르헨티나산(産)이 아닙니다, 아르헨티나산이. 뿌리가 다 다릅니다. 그런데 그런 뿌리 속에서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그렇다 보니 모든 사람들의 것을 다 인정한다는 겁니다. 좋은 것도, 반대 안 합니다. 자기와 전혀 다른 것도 “노우(No).” 하지 않습니다. 반대하지 않습니다. 왜냐? 각각을 인정하니까. 정말로 복음은 오직 복음되기가 쉽지 않겠구나. 그러면서 심지어 우리가 불신자 상태 여섯 가지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그게 사실은 사회문제, 개인의 문제이기도 합니다만 그 이전에 개인의 문제, 사회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은 그렇게만 보는데 영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온 결과거든요. 한 예로 우상숭배가 왜 왔습니까? 그게 단순히 개인의 문제입니까? 아닙니다. 영적 문제입니다. 영적 문제로 우상 숭배에 빠진 것입니다. 거기에 정신적인 문제도 마찬가지이고 육신적인 문제도 마찬가지이고, 그냥 단순히 육신적으로, 사람들이 정신이 어려워져서 돌아다닌다, 그것을 개인의 문제로 생각하고, 그러니 불신자 상태를 제대로 모르는 것입니다. 그 시작이 영적인 문제인데 영적인 문제의 결과라는 사실을 모르니까 정말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 이 비밀을 놓쳐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이 갖고 있는 영적인 문제는 우리가 아무리 지식이 있다 할지라도. 지식,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세상 지식, 중요합니다. 그것이 필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세상 지식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영적인 문제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의술이 발전하고 21세기에 첨단과학과 첨단의술을 자랑한다 할지라도 결국 영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과 사단과 운명의 문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사실은. 그리고 여러분, 우리가 인격, 훌륭하면 좋습니다. 아무리 인격이 훌륭하다 할지라도 사단의 운명 가운데 해방받지 못하고 우리의 배경이 있고 우리가 아무리 능력 있다 할지라도 오래된 문제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리고 실제로 우리의 모든 사람들의 노력으로도 어느 날 닥쳐오는, 우리 앞에 다가오는 재앙의 문제를 어떤 것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왜냐? 그게 내 개인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사회가 잘못해서가 아니라 무슨 문제이기 때문에? 대답해 보십시오. 무슨 문제이기 때문에? 영적 문제이기 때문에. 이 영적 문제인 이 사실은 내 노력과 내 인격과 내 열심으로, 지식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 어떤 세상의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것이 바로 영적인 문제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다락방 하는 교회들마다 메시지가 강하다고 이야기들 합니다. 뭔가 교회 오면 위로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 힘드니까, 사실. 어려움 당하니까. 또 교회에 오면 뭔가 희망에 대해 말씀 주기를 원하고 또 어둠 가운데 뭔가 빛을 발견하기를 원하고. 그런 마음들로 교회에 와서 뭔가 위로 받고 뭔가 희망을 가지고 뭔가 소망을 가지기를 원하지 않습니까? 그게 우리가 원하는 메시지들 아닙니까? 좋습니다. 아무리 우리에게 위로가 되고 우리에게 희망이 된다 할지라도 진짜 오직 복음 아니면 우리 개인과 가문에 있는 영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직 그리스도가 담기지 아니하면 참 평안과 참 안식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녀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자녀들을 사랑해서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말씀으로 인도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자녀들을 우리가 아무리 사랑해도 자녀들이 갖고 있는 영적인 문제, 자녀들 앞의 인생의 문제, 자녀들에게 닥쳐올 고난의 문제. 우리 자녀들에게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이 심겨지지 아니하면 아무리 우리가 사랑한다 할지라도 우리가 도와줄 수 없는 부분들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만이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직 복음이 아니어도 된다면 영세 전부터 하나님이 이 복음의 비밀을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복음이 아니어도 된다면 굳이 그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자리를 내버리시고 이 땅에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올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오직 복음이 아니어도 된다면 십자가에 못박힐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오직 복음이 아니어도 된다면 여러분, 교회 오는 것보다 불교에 가는 것이 낫습니다. 산에 가는 것이 낫습니다. 천주교에 가는 것이 낫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좋은 공기 마시고, 얼마나 좋습니까? 여러분, 중요한 것은,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오직 복음이 아니고서는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없습니다. 오직 복음이 아니고서는 저주와 재앙, 사단의 운명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내게 기뻐하는, 내가 충족하는, 내가 뭔가 위로 받는 그런 메시지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붙잡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냐? 다른 것으로는 이 땅에 일어나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기 때문에. 만약에 다른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다른 것을 붙잡아도 됩니다. 다른 것 말해도 됩니다. 그러나 진짜 이 땅의 문제는 잘 보면, 제대로 보면 영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영적인 문제의 시작으로 말미암아 온, 영적인 문제의 결과이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른 방법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그리스도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내게 필요해서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냥 내게 충족시켜주기 위한 그리스도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그 때에 흑암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사단이 잘 압니다. 우리에게 정말 오직 그리스도의 답이 있는지 없지를 잘 압니다. 오늘 새벽에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합니다. 그 질문 자체가 틀린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속에 들어가면 그 속에 답이 다 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 한날 정말 우리 모두가 오직 그리스도여야 하는 이유를 붙잡는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복음의 능력과 절대가치
두 번째로 그러면 왜 우리가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여야만 하는가? 복음 안에 있는 그 능력과 절대적인 가치를 제대로 안다면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바울이 골로새 교회에 전달하고 싶어하는 메시지가 그것입니다. 복음의 능력과 복음의 절대가치를 좀 알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흔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혼잡해진 이단 사상에 흔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는 그 복음의 절대적인 능력과 가치가 무엇입니까? 오늘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먼저 성경에 보면 16절입니다.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우리가 예수님을 어떻게 믿고 있습니까? 그리스도를 어떻게 믿고 있습니까?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말씀했습니다. 그냥 단순히 종교지도자로서 예수가 아니라, 선지자로서, 단순히 우리에게 앞서서 뭔가 선각자로 우리를 일깨워주는 예수가 아니라, 뭔가 우리에게 단순한 교훈을 주는, 단순한 어떤 위로를 주는 그런 예수가 아니라 무엇입니까? 창조주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는 창조주 되십니다. 요한복음 1:1~3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다. 그러면서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었다 했습니다. 처음 창조 사역부터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못할 것이 없으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능력이 무한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오늘 그 뒤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무슨 말입니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창조주일 뿐 아니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시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늘에 승천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9에 사실은 제자들이 보는 데서 하늘로 올리우셨다 말씀했습니다. 마가복음 16:19에 보면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전서 3:22에 보면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그런데 그 앞에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고린도전서 15:25에 보면 했습니다. 모든 원수를 발 아래에 둘 때까지 왕노릇하는데 누가? 그리스도께서.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권세와 능력을 누구에게? 그리스도께 위임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했습니다. 모든 원수를 발 아래에 둘 때까지 왕 노릇 하는데 누가? 그리스도께서.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권세와 능력을 누구에게? 그리스도께 위임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좌 우편에 앉히시사 그 예수 그리스도 앞에 모든 이 땅의 권세와 능력을 위임해 주셨습니다. 언제까지? 사단이 완전히 무릎 꿇고 그리스도가 왕 노릇 하기까지. 그리고 모든 권세와 능력이 누구에게 있다고요? 그리스도 앞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도행전 10:36에 있는 말씀처럼 “만유의 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 그리스도를.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계시록 19:16에 있는 말씀처럼 “만왕의 왕”이라 이야기하고 “만주의 주”라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만왕의 왕 되시고 만주의 주 되신다, 모든 왕권을, 모든 권세와 능력이 그리스도 앞에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바울이 감옥에 있으면서, 여러분, 감옥에 있으면서 웃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나 바울의 마음에는 어떻게 해서든 이 한 가지를 깨닫도록, 골로새 교회가 이 한 가지를 깨닫도록 마음에 불붙는 것이 있었는데 그게 뭐냐?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면 된다는 것. 왜냐? 그 분은 창조주이고 그 분은 모든 권세와 능력이 그 분에게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면 된다는 것. 이것을 바울은 골로새 교회에 전달하기를 원했습니다. 현장의 영적 문제를 제대로 알고 제대로 본 것입니다. 또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문제가 어떤 문제인가를 제대로 본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이 눈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면 된다는 것, 그리스도면 충분하다는 것. 제가 어떤 설교를 잠시 지나가면서 들었습니다. 전체 다 들은 것은 아니고. 목사님 한 분이 설교 제목을, 주일 주보에 나가야 하니까 전달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마 교회 인쇄소를 장로님이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 장로님에게 설교 제목을 전달했는데 장로님이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냥, 시간이 없어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점, 점, 점, 이렇게 찍었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 다음은 알아서 하시라고 점, 점, 점 찍었습니다. 왜냐? 장로님이니까 알아듣겠지 하고 그러면서 시편 23편, 이렇게 보냈답니다. 그런데 차를 타고 가는데 복잡하고 바쁜데 장로님에게서 전화가 와서 목사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점, 점, 점인데 이거면 됩니까 하고 이야기하더랍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시간도 없고 해서 그거면 충분합니다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주보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주보 제목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점, 점, 점, 그거면 충분합니다 하고 나왔다고 합니다. 여러분, 제목이 기가 막힌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왜냐? 창조주 하나님이신 그 분이 지금도 보좌에 앉으사 모든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사단을 발 아래 무릎 꿇게 하기까지 왕 노릇 하시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에게는 정말로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리스도면 모든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 다음에 그 복음의 능력과 절대적인 가치가 어떠한 것이냐? 보십시오. 20절입니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마지막에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그의 십자가의 피로. 사실 바울은 감옥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십자가를 이야기할 상황이 아닙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목하게 하셨다. 화평을 이루사 화목하게 하셨다. 여러분, 사실 그 당시에 십자가는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로마의 사형 형틀로서 가장 모욕적인 것이고 가장 수치를 당하는 사형 형틀이 십자가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 예수님이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로, 자기가 하나님이라 하면서 나와 하나님은 하나라 하고 하늘에서 왔다고 하니까 당연히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는 십자가에서 죽어야 한다고 당연하게 생각했습니다. 사실은 십자가에 못박힌 자는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라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당연히 저주받아서, 하나님을 모욕했으니 저주 받아서 십자가에 못박히는 것,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가만 보니 초대교회 성도들이 예수님이 부활하셨다 하고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하고 예수님께서 살아계시다고 이야기하니까 열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스데반을 돌로 쳐죽인 자리에 누가 있었습니까? 바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식적으로 살인 면허를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다메섹으로 향했습니다. 그 다메섹에서 바울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것입니다. 그 때부터 완전히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의 고백입니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외에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못박히신 것 외에는 알지 아니하고 자랑하지 않기로 작정했다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18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이 십자가. 자기는 이 십자가의 비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바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그리스도 사건인 것을 알고 나는 십자가에서 못박힌 것 외에는 알지 아니하기로, 오히려 십자가를 자랑하겠다 했습니다. 그게 바울의 고백이었습니다. 사실은 바울이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것은 바로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구나, 그래서 그 십자가만을 자랑하겠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떠한 축복을 허락하셨느냐? 바로 화평을 이루사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다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는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과 화목케 하는, 화평케 하는 이 축복 가운데 인도하시는 십자가였습니다. 아멘입니까?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을 만나고 누렸던 사람들마다 고백한 내용들입니다. 바로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십자가의 복음은 화목의 복음, 화평의 복음이다. 성경에 보면 은 로마서 5장 10절 11절에 말씀하고 있죠.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복하게 하시고, 11절에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라 얘기했습니다. 고린도후서5장 18절 19절에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우리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했어요. 그게 우리의 마음 아니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과 원수된 자로 살아갈 수밖에 없고 우리가 죄인 되었었고 하나님 알지 못하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화평을 이루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과 화목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로 저와 여러분을 인도하셨어요. 무엇이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그래서 히브리서 10장 19절 2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못 박혀 돌아가실 때에 성소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 찢은바 되었어요.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친히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살길이 열려 진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평케 되는 화목케 되어지는 이런 축복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새워지게 된 것입니다. 그게 바로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하나님과 화보게 되었다 말씀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날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되어지고 하나님과 화목 되어질 때 사람들과도 화목 되게 되어있어요 이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13절에 보면 은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 내셨다. 우리가 어떻게 사탄의 손에서 빠져 나올 수 있어요 그런데 요한일서 3장 8절에 말씀처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입니다.
그렇습니다.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지 셨어요 그리스도께서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 셨다. 우리의 배경이요 우리의 소송이 뭐냐 그의 아들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배경이요 소속입니다. 그래서 우리 걸음걸음마다 누가 하늘 군대가 동원되게 되어있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14절 마지막에 보세요. 그의 아들 안에서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다 했어요. 그리스도의 필로 말미암아 우리를 죄 없다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언하셨어요.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것도 감사한데 22절에 보십시다. 같이 한 번 읽어 보십니다.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를 죄 없다 속량하시고 그 뒤에 것이 더 기가 막혀요 무엇입니까? 여기에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흠없다 하시고 무슨 말입니까? 책망할 것이 없는 자다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거룩한 자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흠없는 자입니다. 우리의 행동 보면 은 흠 구덕이죠 그렇잖아요. 여러분 제 생각을 몰라서 그렇죠. 제 자신조차도 하나님께 집중 하지 아니하면 제 안에 있는 온갖 더러운 것들이 쓰레기 같이 뒤 섞여 있어요. 흠 구덕이죠 그런데 우리의 행실보고 흠없는 자가 아니라 그리스도 보고 흠 없는 자로 우리를 부르신 거예요 어떤 모습 있던지 간에 당당함으로 서길 바랍니다. 담대함으로 서길 바랍니다. 좀 뻔뻔함으로 서길 바랍니다. 왜냐 세상사람 우리의 행실 보고 네가 예수 믿는 다는 것이 그럴 수 있느냐? 아닙니다. 우리의 행실 보고 아니라 그리스도 때문에 우리는 흠없는 자입니다. 책망 할 것이 없는 자이고 거룩한 자입니다. 아멘입니까? 이게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요 복음의 능력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 앞에는 용서 받지 못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라는 것입니다. 용서 받지 못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라는 것 그게 복음의 능력이에요 복음의 능력 가운데 하나님 우리를 흠 없는 자로 세우셨습니다. 감사 회복하는 축복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 축복을 어떻게 누리느냐 오늘 23절에 믿안에 거하라 했어요. 믿음 안에 거하라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주신 그 복음의 능력과 그 은혜 그 축복 누리라는 말미에요 그게 믿음 안에 거하는 거죠 그러면서 터 위에 굳게 서서 여기에 터는 무엇을 말합니까?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내가 복이 있도다. 선언하시면서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말씀했습니다. 베드로 보고 반석이라 얘기했습니다. 반석이면 안 흔들려야 되잖아요. 늘 흔들렸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시험 들고 인간적인 생각가지고 나중에는 부인하고 배반하고 도망까지 갔잖아요. 흔들렸어요. 그러면 베드로 보고 반석이다 그것을 무엇을 말하니까? 베드로를 보고 아니라 베드로 함께 한 그리스도가 반석이라는 말이에요 우리는 흔들릴 수 있어요 지난주에도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반석입니다. 그게 우리의 터입니다. 그 위에 서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황하면서 종교 위에 터를 쌓아요. 신앙생활하면서 돈 위에 물질위에 터를 잡고 있어요. 신앙생활하면서 나름대로 자기 생각과 자기 기준으로 터를 잡고 있어요. 결국은 시간지나면은 다 무너집니다. 히브리서 13장 8절입니다.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영원하신 그리스도가 우리의 터가 되어서 오늘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의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 흔들리지 말라 했어요. 구원의 복음의 그 능력과 가치를 모르니깐 흔들리게 되는데 복음의 소망으로 흔들리는 자 되지 말라 말씀했어요. 특별히 이번한주간 걸음걸음마다 참된 복음의 능력과 가치들을 깨닫고 왜 오직 복음이여야 되는가. 이 부분들 붙잡고 축복된 걸음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9월 3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복음의 소망으로 흔들리지 않는 자
(골1:9-23)
서론: 골로새서는 바울이 골로새교회 안에 확산 되어 있는 혼합된 이단 사상을 보며 한 가지만 붙잡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쓴 편지입니다. 그리스도의 우월성과 충족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에도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이 다시 돌아가려는 것들을 보며 그리스도의 우월성과 충족성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이 감옥 속에서 한 가지만 붙잡기를 편지로 부탁했습니다(골1:23). 바울은 믿음 앞에 섰으면 좋겠다(오직 복음 속에 서는 자)는 것을 부탁했습니다.
1. 왜 오직 복음이어야 하는가?
가. 세상의 방법으로는 영적문제를 해결 할 수 없음
1) 인간은 영적존재(창1:27, 창2:7, 전12:7)이기 때문에 이 땅의 문제는 영적문제
2) 하나님과의 관계, 소통 안에서 누릴 영적인 축복을 주심(창1:28)
3)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게 됨(롬3:23, 롬5:12) - 그 배후에 사단이 있음(겔28:13, 사14:12-14, 계12:7-9, 창1:2),
죄와 사망으로 통치(요일3:8, 히2:14), 노예로 삼아 멸망(엡2:2)
4) 영적문제의 결과 – 인생의 12가지 문제
나. 영적문제를 해결 하지 못 함
1) 인간의 지식, 의학, 과학, 훌륭한 인격, 배경, 능력, 노력으로 해결 할 수 없음
2) 복음이 담겨지지 않고는 가정, 가문, 자녀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음
다. 오직 복음이 심겨져야 함
1) 오직 복음이 아니고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음
2) 오직 복음이 아니고는 죄와 사망에서 해방 받을 수 없음
3) 오직 복음이 아니고는 사단, 운명, 저주, 재앙에서 빠져 나올 수 없음
4) 오직 그리스도가 되어야 흑암이 무너지고 답이 나오게 됨
2. 복음의 능력과 절대가치
가.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골1:16) - 창조주 하나님
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골1:16)
1) 왕 노릇(통치자)하심 – 행1:9, 막16:19, 벧전3:22, 고전15:25
2) 만유의 주, 만왕의 왕이 되심 – 행10:36, 계19:10
3) 그리스도면 충분함, 모든 것 되심
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골1:20)
1)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것은 바울에게는 당연한 것 –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 인생이 달라짐(십자가만 자랑)
2)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화평을 이루심 –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심(롬5:10-11, 히10:20)
라. 흑암의 권세에서 건지심(골1:13)
마. 그의 아들 안에서 죄 사함을 받음(골1:14),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부르심(골1:22)
결론: 복음을 어떻게 누려야 합니까? 믿음 안에 거하면 됩니다(골1:23).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축복을 믿고 누리면 됩니다. 터 위에 굳게 서면 됩니다(골1:23). 우리는 흔들릴 수 있지만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반석입니다.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히13:8). 복음의 소망으로 흔들리지 말며, 복음의 가치와 능력을 가지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복음의 소망으로 흔들리지 않는 자”
(골1:9~23)
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10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1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골1:9~23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우리 찬양대 찬양, 한 절 한 절이 기도예요 사실은, 정말 내 생각보다 하나님 말씀을 앞세우고, 내 능력보다 기도의 힘을 의지하고, 그러한 신앙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또 우리 찬양대 보니까요 어느 날부터 우리 찬양대가 다민족 찬양대예요. 멕시코의 우발도도 있고, 또 일본의 자매도 있고, 다민족 찬양대인데 매 주마다 아름답게 하나님 앞에 힘 있는 찬양으로 영광 돌리게 됨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어제 우리 교회에서 장로님들 피택 되신 분들 29명에 대한 고시가 있었어요. 사실 4분은 이미 다른 교회에서 장로님으로 계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취임하시면 되기 때문에 면접만 했고, 그 다음에 25분이 고시면접이 있었습니다. 참 저는 시험에 임하시는 한 분 한 분을 보면서 정말 이분들 통해서 무엇보다도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나왔던 것처럼 나를 넘어서 시대에 복음이 전달되게 하기 위해서 교회를 세우셨는데, 정말 이 분들 때문에 교회가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면 좋겠다. 이런 기도제목들이 붙잡혔어요. 이분들 때문에, 이들 때문에 현장에서 복음의 본질이 회복되는 일에 주역으로 쓰임 받았으면 좋겠다 하는 이런 마음들이 붙잡혔습니다. 어제 다 통과했고요, 떨어진 사람 없어요. 특별히 11월 11일 오후 예배 때에 임직식 예배를 앞두고 있는데, 피택 되신 우리 장로님들, 피택 되신 우리 안수 집사님들, 피택 되신 모든 권사님들, 진짜 복음이 없어져 가는 이러한 시대에 교회 안에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리니까 사실은 섞인 복음, 다른 복음, 인본주의적인 복음들이 교회 안에 가득 채워지는 이 한 시대에, 그러니까 현장에 영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 것이지요. 특별히 이번에 세워지는 귀한 일꾼들 놓고 기도해 주시고 이분들 통해서 현장에, 교회에 복음의 본질이 회복되는 증인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우리 모두가 그러한 축복의 주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한분 한분이 귀하게 쓰임 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골로새서 1장을 읽었습니다. 바울이 감옥 속에서 골로새 교회를 향해서 교회 안에 이미 확산되어져 있는 혼잡한 이단사상들 앞에서 바울이 교회가 이런저런 문제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가운데서 한 가지만 붙잡으면 좋겠다 라는 부분들을 마음에 소원을 두고 골로새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그러면서 혼잡한 이단 사상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데, 그런 모든 사상들 보다도 그리스도가 우월하고,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하다는 충족성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들이지요. 우리가 히브리서를 올해 시작하면서 같이 살펴보았습니다. 히브리서의 주제도 사실은 유대인들 가운데서 복음 받고 기독교로 개종한 한사람 한 사람에게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의 모든 중심들이 흔들리기 시작한 겁니다. 유대교에서 개종해서 복음을 선택하긴 선택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예수님이 오실 날도 멀리 있는 것 같고, 실제적으로 핍박들이 가해지고, 그러니까 믿는 한 사람 한 사람들이 옛날로 돌아가려는 그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그때에 히브리서 기자가 유대인들이 믿고 있는 모세, 지도자로서 최고의 지도자 아닙니까? 또 유대인들이 숭배하고 있는 천사들, 또 유대인들이 잘 알고 있는 특별히 레위계열의 제사장들, 그런 구약의 한 사람 한 사람을 들어 가지고 그것보다도 우월한 분이 그리스도이고, 그것보다도 충족되어질 수 있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부분들을 히브리서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골로새서나 히브리서 그 중심 주제는 그리스도가 우월하다, 그리스도로 충분하다는 사실들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바울이 감옥 속에 있으면서 골로새 교회를 향해서 정말 이 한가지만은 너희가 붙잡기를 원한다.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이 교회 안에 있지만 정말 이 한가지만을 너희가 붙잡기를 원하는데 그 한가지가 뭐냐? 오늘 23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었습니다마는 다시 한번 읽어 보십시다. 골로새서1:23“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했습니다. 한 가지는 분명히 해야 된다고 말씀했는데 그 한 가지가 뭐냐 하면 오늘 믿음 앞에 섰으면 좋겠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23절에 믿음에 거하고 라고 했잖아요. 한 사람 한 사람이 믿음 앞에 섰으면 좋겠다. 다른 말로 하면 오직 복음이면 좋겠다. 그러면서 복음에 흔들리지 않는 자가 되라. 오직 복음의 약속을 붙잡고 복음에 흔들리지 않는 자가 되면 좋겠다라는 전도자 바울의 귀중한 골로새 교회를 향한 기도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계속해서 우리가 강단을 통해서 말씀을 살펴보고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현장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 안에 복음들이 변질되어지고, 약화되어지고, 소멸되어지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악한 사탄이 결국은 복음이 회복되고 전달되어지는 것들이 하나님의 소원인데,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막을 수도 없지만 막기 위해서 사탄이 발악하고 있는 것이 어떻게 하든지 간에 복음을 약화시키고 소멸시키는 것입니다. 변질시키는 것이 사탄의 전략인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무엇보다도 이 한 시대에 교회 안에 일어나는 이런 현상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또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라는 부분들을 붙잡아야 됩니다. 오늘 사실은 본문에 보면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복음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흔들리지 않는 자가 되라, 다시 말하면 오직 복음 속에 서는 자가 되라.
1. 왜 오직 복음이어야 하는가?
그러면 먼저, 왜 오직 복음이어야 되는가? 왜 오직 그리스도여야 하는 가입니다. 여러분 왜 우리에게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이어야만 합니까? 이 세상의 방법으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영적인 문제는 해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이 가진 문제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다른 문제가 아닙니다. 영적인 문제입니다. 왜냐?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땅에 일어나는 문제는 결국은 영적인 문제인 것입니다. 그 영적인 문제를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창1:27절에 보면“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 여기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바로 인간을 영적인 존재로, 임마누엘적 존재로, 하나님의 언약을 누리는 언약 관계적인 존재로, 예배하는 존재로 인간을 만드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영적인 존재입니다 인간은, 다시 말하면 육신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영혼을 가진 존재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창세기2:7절에 보면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영적인 존재로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지요. 그래서 영적인 존재로 창조된 인간이기 때문에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영적인 문제입니다. 여기에 대한 인정부터 여러분이 되어져야 합니다. 어떠한 현장에서든지 간에 이 부분부터 보여져야 되는 겁니다. 전도서12:7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 ”여기에서 흙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 인간을 흙으로 빚으셨다 말씀했잖아요. 그 흙은 결국은 땅으로 돌아가고 우리의 영은 그 영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감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만은 발을 땅에 딛고 살아가고 있는 육신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영적인 존재로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 영적인 존재로 창조된 인간에게 처음 축복하신 것이 바로 영적인 축복입니다. 그 영적인 축복이 뭐냐? 창1:28절에“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영적인 존재인 인간에게 영적인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그게 창세기1:28절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섬기게 될 때에 누리는 축복이 영적인 축복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우리 인간에게 문제가 왔는데, 그 문제는 다른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문제인데, 그 영적인 문제의 시작이 무엇이냐? 창세기3:1~6절입니다. 하나님을 떠났다 라는 것, 그것을 가지고 성경에 보면 롬3: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여기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죄는 무엇을 말합니까? 원죄를 말씀하고 있어요. 롬5:12절에도 말씀하고 있지요.“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그리고 거기에 바로 이어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사망이 모든 사람위에 임하여 있다 말씀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죄는 무엇을 말합니까? 바로 하나님을 떠나버린 원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떠나고 원죄 가운데 빠진 인생, 그 배후에는 결국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지금도 살아서 우리 인간을 멸망시키는 존재인 사탄이라는 존재가, 마귀라는 존재가 그 배후에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겔28:13절에 보면 사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기던 천사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온갖 보석으로 치장되어 있는 그 하나님 나라에서 소고와 비파가 너를 위해서 준비했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찬양하던 천사였습니다. 여러분 천사들 그룹 가운데는 성경에 보면 크게 세 가지 그룹들이 나옵니다. 루시엘이 나오고, 미가엘이 나오고, 가브리엘이 나옵니다. 여기에 루시엘은 바로 하나님께 찬양하던 천사장이고요, 미가엘은 하나님의 군대역할을 하는 그 천사장이 미가엘이고, 가브리엘은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존재가 바로 가브리엘 천사장이예요. 그런데 사실 성경에 루시퍼라는 단어는 안 나와요. 그런데 이사야서12:12절에 보면 계명성이라고 나와요. 그 계명성이라는 단어의 라틴어가 루시퍼 예요. 이 천사들의 그룹, 결국은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하도록 지음 받은 천사들이 교만했는데, 사14:12절에 보면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사14:13절에 보면“...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그러면서 사14:14절에 보면“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무슨 말이예요? 교만 중에 교만함에 빠진 거예요.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그러면서 결국은 이 부분들을 계시록12:7~9절에 보면 하늘에 전쟁이 있었다 이야기를 하면서 결국 여기서 전쟁에서 결국 땅으로 내어쫓김을 받았는데, 이 존재가 온 천하를 꾀는 자다, 사탄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그러면서 결국은 창세기1:2절에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으로 악한 사탄이 이 땅에 역사하기 시작한 거예요. 결국 하나님을 떠난 원죄 가운데 그 배후에는 사탄, 마귀가 있었음을 우리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도 원치 않게 이 땅의 모든 세상 임금이 누구이냐? 요한복음16:11절에 세상임금이 바로 악한 사탄이라고 이야기 했어요. 이 악한 사단이 우리 인생을 혼미케 하는데 세상 신으로서 혼미하게 만들어서 결국은 악한 사단이 이 땅을 통치하고 있는데 모든 인간을 사로잡고 통치해 나가는데 어떤 방법으로 통치해 나가느냐? 죄라는 것을 가지고, 사망이라는 것을 가지고 인간을 통치합니다. 그래서 요한일서 3:8을 보면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가, 사단이 죄를 가지고 인간을 통치해 나간다는 말입니다. 히브리서 2:14에 보면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사망, 죽음의 역사를 가지고 인간을 통치하고 결국은 모든 인간을 종으로, 에베소서 2:2의 말씀처럼 노예로 삼아서 인간을 멸망시킵니다. 그래서 영적인 존재인 인간이 영적인 축복을 놓쳐 버리니까 영적인 문제가 시작되었는데 그 시작은 하나님을 떠남과 원죄와 사단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것이고 그 원죄의 결과가 무엇이냐? 영적 문제의 결과가 무엇이냐? 그 영적 문제의 결과가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로 우리에게 나타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미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들을 시간마다 계속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것은 바로 그냥 나타난 것이 아니라 영적인 문제의 결과입니다. 아르헨티나에 가서 복음을 전하면서 느낀 부분인데 정말 이 분들이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 되기가 참 힘들겠구나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에 대한 비밀을 붙잡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너무 가치 있고 너무 귀한 분들이구나 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왜냐 하면 여러분, 아르헨티나 문화 자체가 사실 이민으로 시작된 것이 아르헨티나였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아르헨티나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그리고 사실 이민 정책을 통해서 각 나라의 사람들을 다 받아들였습니다. 목사님이 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우리 앞에 사역자들 보고 이 분은 폴란드 사람이고, 조상들, 어른들이. 어른들이 폴란드 사람이고 나는 이탈리아 사람이고 내 아내는 러시아 사람이고, 다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가만 보니 전부 다 아르헨티나산(産)이 아닙니다, 아르헨티나산이. 뿌리가 다 다릅니다. 그런데 그런 뿌리 속에서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그렇다 보니 모든 사람들의 것을 다 인정한다는 겁니다. 좋은 것도, 반대 안 합니다. 자기와 전혀 다른 것도 “노우(No).” 하지 않습니다. 반대하지 않습니다. 왜냐? 각각을 인정하니까. 정말로 복음은 오직 복음되기가 쉽지 않겠구나. 그러면서 심지어 우리가 불신자 상태 여섯 가지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그게 사실은 사회문제, 개인의 문제이기도 합니다만 그 이전에 개인의 문제, 사회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은 그렇게만 보는데 영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온 결과거든요. 한 예로 우상숭배가 왜 왔습니까? 그게 단순히 개인의 문제입니까? 아닙니다. 영적 문제입니다. 영적 문제로 우상 숭배에 빠진 것입니다. 거기에 정신적인 문제도 마찬가지이고 육신적인 문제도 마찬가지이고, 그냥 단순히 육신적으로, 사람들이 정신이 어려워져서 돌아다닌다, 그것을 개인의 문제로 생각하고, 그러니 불신자 상태를 제대로 모르는 것입니다. 그 시작이 영적인 문제인데 영적인 문제의 결과라는 사실을 모르니까 정말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 이 비밀을 놓쳐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이 갖고 있는 영적인 문제는 우리가 아무리 지식이 있다 할지라도. 지식,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세상 지식, 중요합니다. 그것이 필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세상 지식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영적인 문제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의술이 발전하고 21세기에 첨단과학과 첨단의술을 자랑한다 할지라도 결국 영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과 사단과 운명의 문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사실은. 그리고 여러분, 우리가 인격, 훌륭하면 좋습니다. 아무리 인격이 훌륭하다 할지라도 사단의 운명 가운데 해방받지 못하고 우리의 배경이 있고 우리가 아무리 능력 있다 할지라도 오래된 문제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리고 실제로 우리의 모든 사람들의 노력으로도 어느 날 닥쳐오는, 우리 앞에 다가오는 재앙의 문제를 어떤 것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왜냐? 그게 내 개인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사회가 잘못해서가 아니라 무슨 문제이기 때문에? 대답해 보십시오. 무슨 문제이기 때문에? 영적 문제이기 때문에. 이 영적 문제인 이 사실은 내 노력과 내 인격과 내 열심으로, 지식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 어떤 세상의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것이 바로 영적인 문제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다락방 하는 교회들마다 메시지가 강하다고 이야기들 합니다. 뭔가 교회 오면 위로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 힘드니까, 사실. 어려움 당하니까. 또 교회에 오면 뭔가 희망에 대해 말씀 주기를 원하고 또 어둠 가운데 뭔가 빛을 발견하기를 원하고. 그런 마음들로 교회에 와서 뭔가 위로 받고 뭔가 희망을 가지고 뭔가 소망을 가지기를 원하지 않습니까? 그게 우리가 원하는 메시지들 아닙니까? 좋습니다. 아무리 우리에게 위로가 되고 우리에게 희망이 된다 할지라도 진짜 오직 복음 아니면 우리 개인과 가문에 있는 영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직 그리스도가 담기지 아니하면 참 평안과 참 안식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녀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자녀들을 사랑해서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말씀으로 인도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자녀들을 우리가 아무리 사랑해도 자녀들이 갖고 있는 영적인 문제, 자녀들 앞의 인생의 문제, 자녀들에게 닥쳐올 고난의 문제. 우리 자녀들에게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이 심겨지지 아니하면 아무리 우리가 사랑한다 할지라도 우리가 도와줄 수 없는 부분들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만이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직 복음이 아니어도 된다면 영세 전부터 하나님이 이 복음의 비밀을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복음이 아니어도 된다면 굳이 그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자리를 내버리시고 이 땅에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올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오직 복음이 아니어도 된다면 십자가에 못박힐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오직 복음이 아니어도 된다면 여러분, 교회 오는 것보다 불교에 가는 것이 낫습니다. 산에 가는 것이 낫습니다. 천주교에 가는 것이 낫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좋은 공기 마시고, 얼마나 좋습니까? 여러분, 중요한 것은,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오직 복음이 아니고서는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없습니다. 오직 복음이 아니고서는 저주와 재앙, 사단의 운명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내게 기뻐하는, 내가 충족하는, 내가 뭔가 위로 받는 그런 메시지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붙잡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냐? 다른 것으로는 이 땅에 일어나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기 때문에. 만약에 다른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다른 것을 붙잡아도 됩니다. 다른 것 말해도 됩니다. 그러나 진짜 이 땅의 문제는 잘 보면, 제대로 보면 영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영적인 문제의 시작으로 말미암아 온, 영적인 문제의 결과이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른 방법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그리스도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내게 필요해서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냥 내게 충족시켜주기 위한 그리스도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그 때에 흑암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사단이 잘 압니다. 우리에게 정말 오직 그리스도의 답이 있는지 없지를 잘 압니다. 오늘 새벽에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합니다. 그 질문 자체가 틀린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속에 들어가면 그 속에 답이 다 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 한날 정말 우리 모두가 오직 그리스도여야 하는 이유를 붙잡는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복음의 능력과 절대가치
두 번째로 그러면 왜 우리가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여야만 하는가? 복음 안에 있는 그 능력과 절대적인 가치를 제대로 안다면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바울이 골로새 교회에 전달하고 싶어하는 메시지가 그것입니다. 복음의 능력과 복음의 절대가치를 좀 알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흔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혼잡해진 이단 사상에 흔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는 그 복음의 절대적인 능력과 가치가 무엇입니까? 오늘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먼저 성경에 보면 16절입니다.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우리가 예수님을 어떻게 믿고 있습니까? 그리스도를 어떻게 믿고 있습니까?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말씀했습니다. 그냥 단순히 종교지도자로서 예수가 아니라, 선지자로서, 단순히 우리에게 앞서서 뭔가 선각자로 우리를 일깨워주는 예수가 아니라, 뭔가 우리에게 단순한 교훈을 주는, 단순한 어떤 위로를 주는 그런 예수가 아니라 무엇입니까? 창조주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는 창조주 되십니다. 요한복음 1:1~3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다. 그러면서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었다 했습니다. 처음 창조 사역부터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못할 것이 없으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능력이 무한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오늘 그 뒤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무슨 말입니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창조주일 뿐 아니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시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늘에 승천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9에 사실은 제자들이 보는 데서 하늘로 올리우셨다 말씀했습니다. 마가복음 16:19에 보면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전서 3:22에 보면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그런데 그 앞에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고린도전서 15:25에 보면 했습니다. 모든 원수를 발 아래에 둘 때까지 왕노릇하는데 누가? 그리스도께서.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권세와 능력을 누구에게? 그리스도께 위임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했습니다. 모든 원수를 발 아래에 둘 때까지 왕 노릇 하는데 누가? 그리스도께서.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권세와 능력을 누구에게? 그리스도께 위임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좌 우편에 앉히시사 그 예수 그리스도 앞에 모든 이 땅의 권세와 능력을 위임해 주셨습니다. 언제까지? 사단이 완전히 무릎 꿇고 그리스도가 왕 노릇 하기까지. 그리고 모든 권세와 능력이 누구에게 있다고요? 그리스도 앞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도행전 10:36에 있는 말씀처럼 “만유의 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 그리스도를.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계시록 19:16에 있는 말씀처럼 “만왕의 왕”이라 이야기하고 “만주의 주”라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만왕의 왕 되시고 만주의 주 되신다, 모든 왕권을, 모든 권세와 능력이 그리스도 앞에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바울이 감옥에 있으면서, 여러분, 감옥에 있으면서 웃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나 바울의 마음에는 어떻게 해서든 이 한 가지를 깨닫도록, 골로새 교회가 이 한 가지를 깨닫도록 마음에 불붙는 것이 있었는데 그게 뭐냐?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면 된다는 것. 왜냐? 그 분은 창조주이고 그 분은 모든 권세와 능력이 그 분에게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면 된다는 것. 이것을 바울은 골로새 교회에 전달하기를 원했습니다. 현장의 영적 문제를 제대로 알고 제대로 본 것입니다. 또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문제가 어떤 문제인가를 제대로 본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이 눈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면 된다는 것, 그리스도면 충분하다는 것. 제가 어떤 설교를 잠시 지나가면서 들었습니다. 전체 다 들은 것은 아니고. 목사님 한 분이 설교 제목을, 주일 주보에 나가야 하니까 전달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마 교회 인쇄소를 장로님이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 장로님에게 설교 제목을 전달했는데 장로님이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냥, 시간이 없어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점, 점, 점, 이렇게 찍었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 다음은 알아서 하시라고 점, 점, 점 찍었습니다. 왜냐? 장로님이니까 알아듣겠지 하고 그러면서 시편 23편, 이렇게 보냈답니다. 그런데 차를 타고 가는데 복잡하고 바쁜데 장로님에게서 전화가 와서 목사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점, 점, 점인데 이거면 됩니까 하고 이야기하더랍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시간도 없고 해서 그거면 충분합니다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주보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주보 제목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점, 점, 점, 그거면 충분합니다 하고 나왔다고 합니다. 여러분, 제목이 기가 막힌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왜냐? 창조주 하나님이신 그 분이 지금도 보좌에 앉으사 모든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사단을 발 아래 무릎 꿇게 하기까지 왕 노릇 하시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에게는 정말로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리스도면 모든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 다음에 그 복음의 능력과 절대적인 가치가 어떠한 것이냐? 보십시오. 20절입니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마지막에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그의 십자가의 피로. 사실 바울은 감옥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십자가를 이야기할 상황이 아닙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목하게 하셨다. 화평을 이루사 화목하게 하셨다. 여러분, 사실 그 당시에 십자가는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로마의 사형 형틀로서 가장 모욕적인 것이고 가장 수치를 당하는 사형 형틀이 십자가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 예수님이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로, 자기가 하나님이라 하면서 나와 하나님은 하나라 하고 하늘에서 왔다고 하니까 당연히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는 십자가에서 죽어야 한다고 당연하게 생각했습니다. 사실은 십자가에 못박힌 자는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라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당연히 저주받아서, 하나님을 모욕했으니 저주 받아서 십자가에 못박히는 것,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가만 보니 초대교회 성도들이 예수님이 부활하셨다 하고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하고 예수님께서 살아계시다고 이야기하니까 열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스데반을 돌로 쳐죽인 자리에 누가 있었습니까? 바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식적으로 살인 면허를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다메섹으로 향했습니다. 그 다메섹에서 바울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것입니다. 그 때부터 완전히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의 고백입니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외에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못박히신 것 외에는 알지 아니하고 자랑하지 않기로 작정했다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18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이 십자가. 자기는 이 십자가의 비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바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그리스도 사건인 것을 알고 나는 십자가에서 못박힌 것 외에는 알지 아니하기로, 오히려 십자가를 자랑하겠다 했습니다. 그게 바울의 고백이었습니다. 사실은 바울이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것은 바로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구나, 그래서 그 십자가만을 자랑하겠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떠한 축복을 허락하셨느냐? 바로 화평을 이루사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다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는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과 화목케 하는, 화평케 하는 이 축복 가운데 인도하시는 십자가였습니다. 아멘입니까?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을 만나고 누렸던 사람들마다 고백한 내용들입니다. 바로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십자가의 복음은 화목의 복음, 화평의 복음이다. 성경에 보면 은 로마서 5장 10절 11절에 말씀하고 있죠.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복하게 하시고, 11절에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라 얘기했습니다. 고린도후서5장 18절 19절에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우리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했어요. 그게 우리의 마음 아니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과 원수된 자로 살아갈 수밖에 없고 우리가 죄인 되었었고 하나님 알지 못하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화평을 이루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과 화목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로 저와 여러분을 인도하셨어요. 무엇이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그래서 히브리서 10장 19절 2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못 박혀 돌아가실 때에 성소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 찢은바 되었어요.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친히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살길이 열려 진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평케 되는 화목케 되어지는 이런 축복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새워지게 된 것입니다. 그게 바로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하나님과 화보게 되었다 말씀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날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되어지고 하나님과 화목 되어질 때 사람들과도 화목 되게 되어있어요 이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13절에 보면 은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 내셨다. 우리가 어떻게 사탄의 손에서 빠져 나올 수 있어요 그런데 요한일서 3장 8절에 말씀처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입니다.
그렇습니다.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지 셨어요 그리스도께서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 셨다. 우리의 배경이요 우리의 소송이 뭐냐 그의 아들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배경이요 소속입니다. 그래서 우리 걸음걸음마다 누가 하늘 군대가 동원되게 되어있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14절 마지막에 보세요. 그의 아들 안에서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다 했어요. 그리스도의 필로 말미암아 우리를 죄 없다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언하셨어요.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것도 감사한데 22절에 보십시다. 같이 한 번 읽어 보십니다.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를 죄 없다 속량하시고 그 뒤에 것이 더 기가 막혀요 무엇입니까? 여기에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흠없다 하시고 무슨 말입니까? 책망할 것이 없는 자다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거룩한 자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흠없는 자입니다. 우리의 행동 보면 은 흠 구덕이죠 그렇잖아요. 여러분 제 생각을 몰라서 그렇죠. 제 자신조차도 하나님께 집중 하지 아니하면 제 안에 있는 온갖 더러운 것들이 쓰레기 같이 뒤 섞여 있어요. 흠 구덕이죠 그런데 우리의 행실보고 흠없는 자가 아니라 그리스도 보고 흠 없는 자로 우리를 부르신 거예요 어떤 모습 있던지 간에 당당함으로 서길 바랍니다. 담대함으로 서길 바랍니다. 좀 뻔뻔함으로 서길 바랍니다. 왜냐 세상사람 우리의 행실 보고 네가 예수 믿는 다는 것이 그럴 수 있느냐? 아닙니다. 우리의 행실 보고 아니라 그리스도 때문에 우리는 흠없는 자입니다. 책망 할 것이 없는 자이고 거룩한 자입니다. 아멘입니까? 이게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요 복음의 능력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 앞에는 용서 받지 못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라는 것입니다. 용서 받지 못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라는 것 그게 복음의 능력이에요 복음의 능력 가운데 하나님 우리를 흠 없는 자로 세우셨습니다. 감사 회복하는 축복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 축복을 어떻게 누리느냐 오늘 23절에 믿안에 거하라 했어요. 믿음 안에 거하라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주신 그 복음의 능력과 그 은혜 그 축복 누리라는 말미에요 그게 믿음 안에 거하는 거죠 그러면서 터 위에 굳게 서서 여기에 터는 무엇을 말합니까?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내가 복이 있도다. 선언하시면서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말씀했습니다. 베드로 보고 반석이라 얘기했습니다. 반석이면 안 흔들려야 되잖아요. 늘 흔들렸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시험 들고 인간적인 생각가지고 나중에는 부인하고 배반하고 도망까지 갔잖아요. 흔들렸어요. 그러면 베드로 보고 반석이다 그것을 무엇을 말하니까? 베드로를 보고 아니라 베드로 함께 한 그리스도가 반석이라는 말이에요 우리는 흔들릴 수 있어요 지난주에도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반석입니다. 그게 우리의 터입니다. 그 위에 서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황하면서 종교 위에 터를 쌓아요. 신앙생활하면서 돈 위에 물질위에 터를 잡고 있어요. 신앙생활하면서 나름대로 자기 생각과 자기 기준으로 터를 잡고 있어요. 결국은 시간지나면은 다 무너집니다. 히브리서 13장 8절입니다.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영원하신 그리스도가 우리의 터가 되어서 오늘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의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 흔들리지 말라 했어요. 구원의 복음의 그 능력과 가치를 모르니깐 흔들리게 되는데 복음의 소망으로 흔들리는 자 되지 말라 말씀했어요. 특별히 이번한주간 걸음걸음마다 참된 복음의 능력과 가치들을 깨닫고 왜 오직 복음이여야 되는가. 이 부분들 붙잡고 축복된 걸음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9월 3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복음의 소망으로 흔들리지 않는 자
(골1:9-23)
서론: 골로새서는 바울이 골로새교회 안에 확산 되어 있는 혼합된 이단 사상을 보며 한 가지만 붙잡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쓴 편지입니다. 그리스도의 우월성과 충족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에도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이 다시 돌아가려는 것들을 보며 그리스도의 우월성과 충족성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이 감옥 속에서 한 가지만 붙잡기를 편지로 부탁했습니다(골1:23). 바울은 믿음 앞에 섰으면 좋겠다(오직 복음 속에 서는 자)는 것을 부탁했습니다.
1. 왜 오직 복음이어야 하는가?
가. 세상의 방법으로는 영적문제를 해결 할 수 없음
1) 인간은 영적존재(창1:27, 창2:7, 전12:7)이기 때문에 이 땅의 문제는 영적문제
2) 하나님과의 관계, 소통 안에서 누릴 영적인 축복을 주심(창1:28)
3)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게 됨(롬3:23, 롬5:12) - 그 배후에 사단이 있음(겔28:13, 사14:12-14, 계12:7-9, 창1:2),
죄와 사망으로 통치(요일3:8, 히2:14), 노예로 삼아 멸망(엡2:2)
4) 영적문제의 결과 – 인생의 12가지 문제
나. 영적문제를 해결 하지 못 함
1) 인간의 지식, 의학, 과학, 훌륭한 인격, 배경, 능력, 노력으로 해결 할 수 없음
2) 복음이 담겨지지 않고는 가정, 가문, 자녀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음
다. 오직 복음이 심겨져야 함
1) 오직 복음이 아니고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음
2) 오직 복음이 아니고는 죄와 사망에서 해방 받을 수 없음
3) 오직 복음이 아니고는 사단, 운명, 저주, 재앙에서 빠져 나올 수 없음
4) 오직 그리스도가 되어야 흑암이 무너지고 답이 나오게 됨
2. 복음의 능력과 절대가치
가.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골1:16) - 창조주 하나님
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골1:16)
1) 왕 노릇(통치자)하심 – 행1:9, 막16:19, 벧전3:22, 고전15:25
2) 만유의 주, 만왕의 왕이 되심 – 행10:36, 계19:10
3) 그리스도면 충분함, 모든 것 되심
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골1:20)
1)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것은 바울에게는 당연한 것 –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 인생이 달라짐(십자가만 자랑)
2)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화평을 이루심 –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심(롬5:10-11, 히10:20)
라. 흑암의 권세에서 건지심(골1:13)
마. 그의 아들 안에서 죄 사함을 받음(골1:14),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부르심(골1:22)
결론: 복음을 어떻게 누려야 합니까? 믿음 안에 거하면 됩니다(골1:23).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축복을 믿고 누리면 됩니다. 터 위에 굳게 서면 됩니다(골1:23). 우리는 흔들릴 수 있지만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반석입니다.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히13:8). 복음의 소망으로 흔들리지 말며, 복음의 가치와 능력을 가지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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