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복음으로 각 사람을 세우는 자
2018-10-1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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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0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복음으로 각 사람을 세우는 자”
(골1:24~29)


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25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 골1:24~2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저는 우리 2부 찬양대 찬양 드리실 때에 늘 정말 은혜를 많이 받고요, 깜짝깜짝 놀라는 것이 있습니다. 설교말씀을 준비를 해서 서는데 그 메시지가 찬양대 찬양을 통해서 다 나옵니다. 우리 지휘자 장로님이 컨닝 하신 것도 아니실텐데 어떻게 저렇게 아실까? 오늘 “복음으로 각 사람을 세우는 자” 사실은 교회에 대한 축복이지요. 오늘 아름답다, 아름답다, 아름다운 교회라 하시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시고, 사랑한다 말씀하시고 거룩한 성전 삼으시고, 우리를 한 몸으로 묶으사 정말로 아름답다라고 교회에 대한 축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 한 시대에 정말로 오직 복음만을 전하는 귀한 교회로서, 주님께서 인정하시는 교회, 정말로 사랑한다, 정말로 거룩하다, 정말로 아름답다 라고 그렇게 일컬음 받는 우리 하나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 축복 누리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 수요일에 예배 이후에 우리 피택자들 교육의 종강예배가 드려졌습니다. 5월달부터 시작되어서 피택자 학교로 인도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우리 피택자들이 훈련받고요, 또 피택 되고나서 집중신학원이 있어가지고 우리 피택된 분들 거의 다 함께 훈련 속에 인도를 받게 되었고요, 그런 가운데서 지난 주간에 종강으로 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별히 그 자리에서 제가 같이 말씀을 나누었는데요, 이번에 피택된 한분 한분이 정말로 전도목회를 위한 일꾼으로서, 복음을 회복하고 전달할 절대제자의 응답을 찾아 누리자 그 말씀을 같이 나누었습니다. 시편71편 18절에 보면 “내가 살아서 주의 도를 후대에게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리이다” 무슨 말입니까? 내가 복음을 회복하고 그 복음을 우리 후대와 장래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하겠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정말 중심에 있는 이 말씀을 가지고 함께 이번에 피택 된 모든 한분 한분이 복음을 회복하고 전달할 절대제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함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이번 주부터 내일부터이지요. 내일부터 토요일까지 집중 신학원으로 또 인도를 받게 되는데 여기에 우리 피택된 모든 많은 분들이 함께 인도를 받고 있고요, 또 11월 5일부터 한 주간 임직식 예배를 놓고 집중해서 기도할 수 있는 시간들 갖기 위해서 특별새벽기도회로 한주간 갖게 됩니다. 그리고 11월 11일 주일 오후예배 때에 임직식 예배로 164명을 귀중한 교회 일꾼으로 세우는 귀한 예배가 드려지게 됩니다. 귀중한 우리 피택되신 분들이 임직식에 임하며 또 말씀 붙잡고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이게 정말로 개인에게 축복이 되어짐과 더불어 교회와 현장이 살아나는 그런 응답을 우리가 함께 보는 그런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다시 한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중직자를 세운다, 내가 피택되어서 일꾼이 되어진다 할 때에 많은 사람들이 먼저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내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그렇잖아요. 우리가 피택되고, 중직자로 세워진다 할 때에 내가 교회를 위해서, 후대를 위해서, 정말로 우리가 현장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그렇게 많은 경우 생각을 하게됩니다마는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 생각하기 이전에 먼저, 우리 모든 중직자들이나 피택자들이 파라 현장을 놓고 말씀들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실 교회 직분을, 그 축복을 위해서 물론 교회를 섬기는 일을 위해서 세우는 일도 있지만, 그러나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또 사도행전6장에도 보면 일꾼들을 세울 때에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 하는 부분들도 있지만 그러나 현장에 하나님이 하실 일들이 있기 때문에, 그 현장을 놓고 하나님이 세우신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중직자들이나 피택된 분들이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 그 이전에 붙잡아야 될 부분들이 있는데 그게 바로 복음이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부분을 붙잡아야 합니다. 복음이면 충분하고 그 복음 가지고 있으면 어디서든지 괜찮다라는 겁니다. 정말로 복음 가지고 우리가 사업에 임한다면 그 사업장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렘런트들이 매주 마다 앞자리에 앉아서 은혜를 받고 너무 귀하고 감사한데요, 우리 렘런트들도 어릴 때부터 복음이 준비되고, 복음을 알아듣고, 그 속에서 학업을 한다면 하나님이 그 학업 속에 증거를 보이실 것입니다. 특별히 무엇보다도 우리가 붙잡아야 될 부분이 있다면 복음이면 충분하다는 겁니다. 어디에 가도 상관없다라는 겁니다. 괜찮다라는 겁니다. 이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 때에 따라 우리가 교회 일들을 할 수가 있어요. 그러나 일들을 하지 못하고, 주어지지 않고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교회를 섬기는 일들에 있어서, 많은 일이나 자리를 생각한다면 신앙생활이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고 힘들어집니다. 현장의 상황들을 놓고 말씀을 보고 말씀 가지고 인도를 받아야 되지, 교회 안에 자리를 놓고 많은 일들을 놓고 본다면 자리가 주어지지 않을 때 어떻습니까? 그러면 섭섭하고, 가면 갈수록 상처받고, 시험에 드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중직자들일수록 교회에 대해서 시험에 들어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결국은 교회를 섬기는 섬김도 제대로 못하고 주어진 현장의 축복도 제대로 찾아내지 못하는 완전히 사탄에게 속게 되어지는 그런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입니다. 현장의 많은 일들, 또 교회안의 많은 일들, 자리들이 주어지든지, 주어지지 않든지 나는 복음으로 충분하다 이 부분들을 가지고 우리 모든 중직자들이 세워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복음으로 각 사람을 세우는 자, 정말 우리 교회가 이 축복을 누렸으면 좋겠고요, 우리 모든 성도들이 각기 있는 현장에서 복음으로 각 사람을 세우는 자의 이 응답을 받았으면 좋겠고 특별히 이번에 피택된 모든 분들이 각기 있는 현장에서 복음으로 각 사람을 세우는 자의 귀중한 응답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먼저 어떻게 해야 하느냐?

1. 일 이전에 복음회복
먼저 첫 번째입니다. 일 이전에 여러분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이 아닙니다. 일 이전에 복음이 회복되어져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안다 정도가 아니라, 성경에 복음을 받고 반응을 보였던 사람들처럼 그런 응답과 축복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복음을 안다 정도가 아닙니다. 정말로 성경에 나오는 복음 받고, 응답받고 축복받은 그 한 사람 한 사람의 응답들을 우리가 받아 누려야 되는데 이 복음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먼저 첫 번째가 복음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는 것이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게 뭔지 아십니까? 바로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알기를 원하고, 그 예수를 알고 그 안에 있는 생명의 역사들을 얻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20:31절에 성경을 기록한 목적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했어요.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왜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까? 예수를 알기를 원하고, 그 안에 있는 생명의 역사를 얻게 하기 위함이다 했어요.그러면 목사님 생명 가지고 있는데요, 생명 얻었는데요. 요10:10절입니다. 더 풍성히 얻게 하기를 원한다 말씀했습니다.“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릴 향한 소원입니다. 하나님의 저와 여러분의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소원이예요. 그러면 어느 정도 누리면 되느냐? 어느 정도 누리는 것이 복음을 이해했느냐? 골로새서2:2~3절입니다. 아! 하나님의 비밀이 바로 그리스도이구나! 그리고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과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는 것이구나 그래서 나는 오늘부터 그리스도로 시작하면 되는 것이구나 이것이 복음을 이해한 것입니다. 지난날 내 경험과 내 수준과 내 능력들로 살았다면 지금부터 나는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이게 바로 복음을 이해한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진짜 이 부분들 되기 전에는 그 외의 모든 것들은 다 틀린 겁니다. 여러분 복음 안에서 모든 것 찾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 안에서 복음 안에서 주시는 그것 가지고 시작해야 합니다. 그게 안 되어지면 기다려야 합니다. 행1:1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지요.“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우리가 항상 먼저 깨닫고 붙잡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라는 복음입니다. 그런데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라는 복음을 붙잡고 있을 때에 행1:3절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잘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가 기다리지 못하고 우리의 힘으로 뭔가를 하려고 하는데 아닙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붙잡고 있으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그때 활동하고 그때 움직이면 되는 것입니다. 왜냐? 여러분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힘이 생깁니다. 그 힘을 가지고 우리는 도전하고, 그 힘을 가지고 우리는 출발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시작이 복음 안에서 시작되어야 하고, 복음이면 되는 것이구나, 복음이면 충분한 것이구나! 여기에서 시작이 되어져야 합니다. 이것을 가지고 복음이 이해되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그냥 아는 것 하고요, 복음을 깊이 깨닫고,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누려지는 것 하고는 달라요. 분명히 다릅니다. 뭐가 다르냐? 먼저 나를 통해서 보이지 않지만 나타나는 능력이 다르고요, 뭐가 다르냐? 나를 통해서 내가 보는 모든 관점들이 다 달라져요. 여러분 여러분 자신들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처음에 복음 받았을 때 하고, 지금 계속해서 복음을 들으면서 인도받을 때하고, 여러분 보는 관점들이 나도 모르게 얼마나 엄청나게 달라진 사실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게 그냥 복음을 아는 것 하고, 복음을 계속 들으므로 말미암아 나타난 결과하고는 다른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모두가 제대로 된 복음을 이해함으로 말미암아 그 복음 속에서 제대로 된 응답이 시작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다음에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 복음에 대한 지속입니다. 여러분 우리 학생들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을 졸업합니다. 우리 학교 수업들은 졸업이 있어요. 그러나 분명히 아실 것은 복음에는 졸업이 없습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복음은 졸업이 없다. 무슨 말입니까?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이 복음의 역사를 알고 누려야 된다는 말입니다. 오늘 광고가 나갔습니다마는 중직자 대학원, 참 감사하게도 매년마다 많은 숫자가 우리 교회에서 참여해서 함께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해요. 중직자대학원을 6학기로 졸업제로 두니까 가만 보니까 졸업하고 나서는 나는 이제 해당 안 된다 안 가도된다라고 생각하고 아예 처지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졸업이 아니라 수료로 바꾸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평생 훈련 속에서 응답들을 찾아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반드시 우리가 응답 받는 길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말씀의 흐름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의 목표는 결국은 구원입니다. 말씀의 목표는. 말씀을 왜 주셨습니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렇다면 복음의 흐름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복음은 반드시 증거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전도의 흐름 속에 있는 것입니다. 이게 최고의 응답입니다. 말씀의 흐름과 복음의 흐름과 전도의 흐름 속에 있는 게 최고의 응답인데 그렇다면 여러분, 전도의 흐름을 어디서 봅니까? 전도의 흐름을 어디서 볼 수 있습니까? 그것은 말씀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보입니다. 들은 게 보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원리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원리입니다. 들은 게 보입니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은 말씀부터 먼저 주시고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계속해서 그냥 훈련 속에 들어오라 하는 것은 인원수를 채우고 불리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여러분, 들은 대로 보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계속적인, 지속적인 복음의 훈련을 통해서 우리가 말씀을 듣게 될 때 그것 가지고 현장이 보이게 되고, 악한 사단이 속임수를 우리를 속이는데 그 속임수에 속지 않게 됩니다. 속지만 않아도 하나님의 많은 응답들을 우리가 현장에서 찾아 누릴 수 있는데 거의 대부분의 성도들이 속습니다. 문제 앞에 부딪혀 속고 환경 앞에 부딪혀 속고 사람 관계 속에 속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보이지 않으니까. 왜 보이지 않느냐? 들은 것이 없으니까. 여러분, 이렇게 된다면 우리가 훈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이 훈련 속에 계속 인도 받다 보면 우리도 모르게 아, 내가 정말로 죽기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구나. 정말로 복음을 지속해서 깨닫게 되고 누리게 되면 그 결과가 나옵니다. 훈련을 지속해서 받다 보면 아, 결국은 하나님과 지속해서 죽기까지 동행하는 것이 가장 행복이구나, 그래서 그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게 복음 동행입니다. 그 속에서 날마다 말씀 들을 때마다, 우리 오늘 찬양대 기도한 후에 묵도송이 있었지요, 기도송이 있었습니다. 거기 오늘 찬양대가 205장 마지막 후렴 부분을 했습니다. 평생에 듣던 말씀 평생에 듣던 말씀 또 들려 주십시오. 나 항상 듣던 말씀 나 항상 듣던 말씀 또 내게 들려 주세요, 그게 205장의 후렴 구절인데 그걸 오늘 기도송으로 우리 찬양대가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지속하다 보면 아, 하나님과 죽기까지 함께 하는 것이 가장 행복이구나, 그래서 내가 오늘도 이 복음이 필요하고 오늘도 이 복음을 들어야 하겠구나, 그래서 나 항상 듣던 말씀 나 항상 듣던 말씀 내게 또 들려주시오, 이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게 축복이 아닐까요? 이게 행복이 아닐까요? 말씀 들을 때마다 또 들리고, 똑같은 말씀인데 또 들리고 힘이 되고 그게 내 능력이 되고 그게 복음 지속 속에서 와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 예배 후에 중직자 대학원, 이제 3강 시작입니다. 오늘까지 여러분, 접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다 등록하세요. 다 등록하십시오. 우리 하나교회 성도라면 이유 불문하고 진짜 복음이 지속적으로, 훈련이 지속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말 이것은 여러분을 애먹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자신들이 살아나는 길이 바로 그 길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복음을 이해했다 할 때, 사실은 복음 이해와 함께 복음에 대한 지속과 더불어 복음 충만함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여러분, 복음이 충만하면 어떤 응답이 오느냐? 마태복음 13:31~33에 보면 두 가지 비유를 하고 있습니다. 겨자씨 비유와 함께 가루 서 말 속에 섞인 누룩에 대한 비유가 있습니다. 자, 둘 다 보이지 않습니다. 겨자씨 보입니까? 안 보입니다.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립니다. 그런데 땅에 심어지면 그게 나무가 되고 그게 가지가 나오고 거기에 많은 새들이 깃들게 됩니다. 누룩도 마찬가지입니다. 섞어 놓으면 안 보입니다. 뭐가 뭔지 모릅니다. 그런데 나중에 전부를 부풀게 합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그게 복음의 충만함입니다. 내가 어렵게 내 가정과 가문에서 한 사람의 복음 가진 사람으로 시작했는데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우리 가정과 가문을 다 살리는 응답으로 하나님께서 내게 축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작은 미미할 수 있습니다. 그 시작은 핍박으로 시작할 수 있고 보잘 것 없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고 연약함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러했습니다. 그게 복음의 시작이었습니다. 여러분, 교회사를 보십시오. 복음이 상실될 때마다 하나님께서 재앙의 역사를 내리셨습니다. 복음이 없어지니까 재앙이 임한 것입니다. 교회가 파괴되고 재앙이 임했습니다. 그때마다 또 하나님은 복음을 회복시켜야 하니까, 복음을 회복시켜나가시는데 그 복음을 회복시키는 일에 쓰임 받았던 소수의 사람들, 하나같이 전부 다 핍박 가운데 이단으로 정죄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망했습니까? 아닙니다. 결국 그들로 말미암아, 소수로 말미암아 다수를 살리는 응답이 일어난 사실을 보게 됩니다. 항상 시작은 미미하고 보잘 것 없고 초라하고 맛도 없는 것 같고 힘 없는 것 같지만, 그러나 복음 가지게 될 때 그 한 사람을 통해서 가정과 가문을 다 살리는, 그런 응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은. 우리 교회에 그런 증인들이 많지 않습니까? 가정에 같이 믿는다 하면서도 복음 가진 이 부분들, 이것 때문에 많은 핍박 당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하나님께서 영적인 모든 분위기를 복음 가진 나를 중심으로 움직여 가시는 것을 가정을 통해서 보게 되지 않습니까? 무엇을 말합니까? 복음 가진 한 사람을 통해서 모든 사람을 다 살린다는 것, 이게 복음의 충만함입니다. 에스겔 47:9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마지막에 보면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말씀, 복음의 말씀이 들어가는 곳마다 각처에 모든 것이 산다 했습니다. 이게 복음의 충만함입니다. 하나님이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낙심하지 마십시오. 좌절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복음 가지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서 결국은 그 어떤 환경도, 그 어떤 문제도 복음 안에서 다 살아나는 그런 응답의 증거들을 주실 것입니다.

2. 가장 중요한 응답 – 교회 회복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개인이 복음을 이해하고 복음을 지속하고 복음의 충만함을 누리게 될 때 따라오는 응답이 교회 회복의 응답입니다. 마태복음 16장에 말씀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을 때에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무슨 말입니까? 복음을 누리게 될 때 따라오는 응답이 내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교회를 회복시키겠다는 말. 여러분, 우리가 받아야 할 가장 귀한 응답의 현장이 있다면 교회 현장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그냥 그렇게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이상하게 그냥, 교회에 대해서 무시하고 교회에 대해서 중요한 의미들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십시오. 가장 귀중한 응답들을 성경 어디에서 말하고 있느냐?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가는 동안 열두 지파가 무엇을 중심으로 해서 움직인 줄 아십니까? 성막입니다. 또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성전 건축을 명령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완성했습니다만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성전 건축을 명령하셨고 바벨론의 포로되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가 먹고 살 것도 힘든데 이렇게 이렇게 먹고 살라, 어떻게 나아가라,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포로되어 있는 상황인데 무엇부터 말씀하셨습니까? 성전 재건부터 말씀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의 가장 귀중한 응답의 현장이 교회 현장이라는 것.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교회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놓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 사역을 완성하시고 승천하였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재림주로 오실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는 승천과 재림 그 사이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승천과 재림 그 사이에 예수님께서 하신 일들을 대신할 수 있는 기관으로 세웠는데 그게 교회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교회를 예수님께서 자기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라 했고 오늘 본문 24절에 보면 “그의 몸된 교회”라 했습니다. 승천과 재림 사이에 예수님이 하신 일들을 대신할 수 있는 기관으로 교회를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우리가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 교회는 하늘보좌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교회입니다. 그냥 축복이 아닙니다. 하늘보좌와 직접적으로 연결, 연관되어 있는 것이 교회입니다. 성경을 한번 봅시다. 요한계시록 1장을 찾아 봅시다. 골로새서 1장 그대로 표시를 해 놓으시고 요한계시록 1장,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여러분, 교회와 보좌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예배가 달라지게 되겠지요. 계시록 1:20 같이 한번 읽어 볼까요?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2:1입니다. 같이 봅니다.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했습니다. 여기 20절에 보면 네가 본 것은, 사도 요한이 지금 밧모 섬에서 환상을 봤는데,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무슨 말입니까?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직접 교회를 다스리고 통치해나가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대해서 함부로 여긴다, 시시하게 말한다,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많은 응답들이 그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우리 신앙고백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많은 경우 교회에 와서 시험은 들고 교회에 와서 이런 저런 말을 들어서 뭔가 상처를 받는데 교회에 대한 축복을 놓쳐 버립니다. 여러분, 이 땅을 향해서 이 땅의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복음을 교회에 주셨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유일한 해답을 가진 것이고 시대에 대한 유일한 답을 가진 것이 교회입니다. 시대에 대한 유일한 답을 가진 것이 교회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 교회에 대해 생각할 때 아, 내가 평생을 이 교회를 위해서 충성해도 좋겠구나, 이런 결단이 와야 합니다. 자다 깨어나서도 내가 이 교회에서 함께 신앙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게 교회를 바르게 이해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그런 축복이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내가 자다 깨어나도 감사합니까, 교회 때문에? 내게 평생에 귀한 직분 주셨는데, 이것에 충성, 헌신해도 되겠구나, 이런 마음들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그게 교회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라니까요.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살리는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다른 것 하면 안 됩니다. 너무나 좋은 그리스도 복음, 완벽한 그리스도 복음의 답을 교회에 주셨는데 이것 가지고 다른 것을 한다면 하나님이 가만 안 두십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잘 사는 것, 그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사실은 살리는 복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어떻게 착하게 살 것인가, 우리는 그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살리는 복음을 말해야 합니다. 불쌍한 사람을 도와야 합니다. 그러나 그게 주가 아닙니다. 그들에게 살리는 복음이 증거되어야 합니다. 병든 자도 고쳐야 합니다. 그러나 그게 주가 아닙니다. 우리는 살리는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생명 살리는 복음, 사단의 세력을 꺾는 복음, 저주와 재앙의 흑암을 세력을 꺾는 복음 그 문제를 해결하는 복음이 증거되어야 하는 것이 교회입니다. 여러분, 이 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이 복음의 역사들이 증거되도록 여러분의 지속적인 기도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내가 정말로 이 교회에 몸 담고 있는 것이 복이고, 이 교회에 직분 가진 것이 정말 축복이고, 그 증거를 보여야 할 것 아닙니까? 특별히 여러분, 교회 안에 시험 드는 사람들 많이 있는데 사람 보고 시험 들고 말에 시험 들고, 우리가 조심해야 합니다, 사실. 사람들 말도 많습니다. 말만 안 해도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데. 그러나 중요한 것은 교회란 것이 어떤 곳이냐? 원래 교회란 단어가 에클레시아(ecclesia)라고 해서 하나님께서 불러낸 자들, 이게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불러낸 자들, 그래서 교회는 하나님께로부터 불러내심을 당한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이 교회입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가 교회에 대해서 시험들 이유가 없는 것이,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사람도 불러내십니다, 아멘입니까? 왜 불러내셨느냐? 고치시기 위해서. 그리고 각자에게 시간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분명히 불러내시고, 고치시기 위해서 불러내셨는데 그렇다면 각자에게 시간표가 있는데 이 시간표를 못 보니까 우리 사람 보고 시험 들고 합니다. 시험 들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불러내신 자들의 모임이고 고치시려고 불러내셨고 각자의 고치는 시간표를 하나님이 갖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 3:8~12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러면서 중요한 말을 했습니다. 그 어떤 것에도 시험에 들 필요가 없는 것이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의인과 악인을 동시에 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을 정확하게 불러 내셨습니다. 실수로 불러낸 것이 아닙니다. 정확하게 불러 내셨고 그들이 모임을 가지고 기도하고, 한 몸을 이루어서 기도하고, 그래서 사실은 골로새서나 에베소서, 옥중 서신입니다만 중요한 것은 교회가 받아야 할 축복이 무엇인가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 가진 교회의 축복을 회복하지 못하니까 어떻습니까? 사실은 미자립교회가 되는 것이고, 복음 가진 교회가 회복되지 못하니까 결국은 흑암 속에서 교회들이 문 닫게 되고 교회가 어려워지고, 복음 가진 참된 교회가 회복되지 못하니까 결국은 영적 질병 시대가 오고, 복음 가진 교회가 회복되지 못하니까 결국은 재앙이 일어나는데 전쟁과 기근과 지진과 많은 어려움들이 일어나면서 결과적으로 후대들과 다민족들이 다 망하게 됩니다. 복음 가진 한 교회가 세워졌다,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초대교회가 위기를 당했을 때 하나님은, 초대교회가 위기 당했을 때 한 마음으로 기도했을 때에 위기를 주는 장본인인 악한 헤롯왕을 하나님께서 불러가셨습니다. 그게 바로 사도행전 12장에 나오는 모습 아닙니까? 초대교회의 복음 전하는 사역 속에서 주의 종들이 위기를 당했습니다. 이제 죽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교회가 하나 되어서 기도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자를 동원해서 그 사람들을 건져내셨을 뿐만 아니라 핍박을 가한 장본인인 헤롯을 그날 밤에 데려가신 것입니다. 그만큼 복음 가진 교회가 기도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모이는 교회 뿐 아니라 흩어지는 교회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에 보면 우상과 점술과 미신의 현장에서 복음 가지고 들어가니까 그 문제들을 해결했지 않습니까? 무슨 말입니까? 의사들도 치료하지 못하는 병들, 왕들도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이 있는데 복음 가지고 들어가는 자들이 그들을 다 살려냈습니다. 흩어져서 세상에 들어가는 교회. 교회가 너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흑암에 빠진 자들을 그리스도 안으로, 생명 안으로 인도해 나가는 것이 생명 운동이고 그게 바로 교회라는 사실입니다. 이런 교회의 축복을 우리가 회복하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우리가 이런 교회의 축복의 응답을 회복하면 그 다음에 따라오는 결과가 뭐냐? 그게 오늘 24절부터 나오는 내용입니다. 살펴보겠습니다. 마지막 결론입니다. 올바른 복음 가진 교회로서 하나님이 주신 교회의 축복을 회복하게 될 때에 어떤 응답들이 오는가? 먼저 첫 번째로 24절입니다.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무슨 말입니까? 내가 수고하고 헌신하는 것이 기쁘고 오히려 복음 전하는 일에 있어서 핍박도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기쁩니다. 올바른 교회의 축복을 회복하게 되면 핍박받는 것도 기쁩니다. 수준이 달라집니다. 내가 응답 받았기 때문에 감사한 것이 아니라, 기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핍박도 기쁘고 내가 교회에 헌신하는 것, 수고하는 모든 것이 그것이 내게 기쁨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올바른 교회의 축복을 회복할 때 따라나오는 응답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25절입니다.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올바른 교회의 축복을 회복하게 될 때에 따라오는 응답이 뭐냐? 말씀이 들리고 그 말씀이 내게 성취되고 말씀이 시간시간마다, 말씀 받을 때마다 말씀이 내게 임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말씀이 임하는 그 현장에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고, 말씀이 임하는 그 현장에 분명히 천군과 천사를 동원해서 그 말씀을 내게 성취시키시고 올바른 복음 가진 교회를 회복하게 될 때 그 교회를 통해서 따라오는 응답입니다. 여러분, 말씀을 받을 때마다 우리에게 말씀이 임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 새가족부 수료하는 두 분이 들어와서 같이 기도하고 인사를 나누었는데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말씀이 들립니까? 네, 들립니다 이야기합니다. 이런저런 말씀을 나누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말씀이 내게 들리면 그 힘 가지고 우리는 결국은 믿음 생기고 그 속에서 그 힘 가지고 우리는 신앙 생활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말씀이 임하도록 기도하시고 인도받으십시오,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러분, 말씀이 내게 임해야 하는데 내가 올바른 교회의축복을 회복하게 되면 강단을 통해서 듣는 말씀이 내게 임합니다. 거기 성령의 역사와 함께 천군천사들이 동원되어서 말씀이 성취되는 응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입니다. 26절입니다.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무슨 말입니까? 교회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일들인 줄 알았는데 거기에 비밀이 있습니다. 그것도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진 비밀이 그 속에서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 번째입니다. 27절입니다.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무슨 말입니까? 참된 교회의 축복을 회복하게 될 때 27절을 보면 교회에서 말씀 받는 그것이 그냥이 아니라 237개 나라를 살리는 말씀이 되고, 또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는 말씀이 내게 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8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사실 이 본문을 가지고 제목을 ‘복음으로 각 사람을 세우는 자’라고 삼았습니다만 여러분, 이 땅에는 완전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말씀 받는 그것이 우리 현장에는 완전한 축복으로 나타납니다. 이 응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10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복음으로 각 사람을 세우는 자
(골1:24-29)

피택자를 위한 기도 - 복음을 회복하고 전달할 절대제자의 응답 (시71:18)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 이전에 현장(Para)을 놓고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교회 안의 일도 있지만 현장에 하나님의 하실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 복음이면 충분하고 어디서든지 괜찮다는 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의 일이나 자리를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교회를 섬기는 일도 제대로 못하고 주어진 현장의 사명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각기 현장에서 복음으로 각 사람을 세우는 자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일 이전에 복음회복
가. 복음 - 이해
1) 하나님의 소원? - 예수를 알고 그 안의 생명을 얻어(요20:31) 더 풍성히 누리는 것(요10:10)
2) 어느 정도 누림? - 지금부터 나는 그리스도로 시작하면 되는구나!(골2:2-3)
3) 아니라면? – 복음(행1:1,3,8) 붙잡고 기다리면 힘이 생김 – 그 힘으로 출발함
나. 복음 - 지속
1) 복음은 졸업이 없다! - 계속 지속해야 하는 것: 평생 훈련 속에서 응답을 찾아내야 함
(최고의 응답 : 말씀의 흐름, 복음의 흐름 속, 전도의 흐름 속에 있는 것)
2) 왜 훈련? - 말씀 들은대로 보여지기 때문, 아니면 현장에 속음 (하나님은 말씀을 먼저 주시고 일을 행하심)
3) 나 항상 듣던 말씀, 또 들려주시오 -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이 최고의 축복이자 행복임
다. 복음 - 충만
1)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마13:31-33) - 한사람으로 시작해서 모두를 살리는 응답
2) 교회사 - 복음 가진 보잘 것 없는 소수로 시작하지만, 결국 다수를 살리는 응답을 받았음
3) 성전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각 처의 모든 것을 살려낼 수 있음(겔47:9)

2. 가장 중요한 응답 - 교회 회복
가. 교회는 예수님의 승천과 재림 사이에서 예수님이 하신 일을 대신할 수 있는 기관임
1) 우리 교회는 예수님께서 피로 값주고 사셨음,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임
2) 교회는 하늘 보좌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계1:20) - 보좌의 예수님이 직접 다스리고 통치하심
나. 내 평생을 하나교회를 위해 충성해도 되겠구나!! - 결단과 감사
1) 교회는 완벽한 말씀, 살리는 복음을 전해야 한다 – 이것 외에는 필요 없다
2) “내가 하나교회에 있는 것이 축복이다“ 의 증인이 되라
다. 교회의 축복
1) 에클레시아 – 하나님이 그 사람도 불러내신 것, 고치시기 위해, 각자의 시간표대로! (벧전3:8-12)
2)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 – 의사와 왕들이 해결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살려냄


<결론> 올바른 교회의 축복을 회복하면 따라오는 응답은 - 수고와 헌신, 핍박들이 내게 기쁨(24절), 말씀이 들리고 성취되고 임하는 역사(25절), 단순한 일 인줄 알았는데 만세와 만대에 감춰진 비밀임을 깨달음(26절), 237개 나라를 살리는 말씀이 잡혀지게 됨(27절) 완전한 것이 없는 이 땅에 완전한 축복으로 나타남(28절)입니다. 이 증거가 우리의 모든 산업, 현장에 일어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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