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 하듯이 하라
2018-11-25 00:00:00
관리자
조회수 75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
11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께 하듯이 하라”
(골3:12~25)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골3:12~2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걸음 닿는 곳 마다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고, 마음 상한 자들이 치유 받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신학생이 교회 일을 너무 열심히 하는 바람에 시험을 앞두고 시험공부를 준비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시험지를 딱 받아보니까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요. 그래서 무엇을 적을까 주기도문을 적을까, 그냥 신앙고백 사도신경을 적을까 이렇게 생각하다가 간단하게 하나님은 아시지요 적었어요. 그것을 이제 교수가 채점해야 할 것 아닙니까? 교수가 보니까 가관이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교수가 한 마디로 답을 딱 주었어요. 하나님은 아시지만 나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빵점해서..... 신앙생활 속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사실은 가장 힘든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은 아시지요 하면서 자기 멋대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이게 신앙생활 가운데 가장 무서운 사람이예요 사실은, 가장 나쁜 사람이예요. 하나님은 아시지요 하면서 자기 멋대로 살아가면서 그런 사람들은 아무도 막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여러분 분명한 것은 복음과 함께 삶이 같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을 통해서 복음이 복음 되어지고, 우리의 삶을 통해서 복음의 능력이 나를 통해서 나타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삶을 강조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종교가 삶을 다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교회들조차도 뭔가 삶을 이야기하면 복음이 되는 줄 착각하고 있는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게 되어요. 그런데 분명한 것은 복음과 함께 삶이 같이 가는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물론 삶에 대한 부분들 놓고 많은 불신자들,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 다니는 사람들,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 보니까 죄송합니다. ‘그 꼬라지 보니까 나는 신앙생활 하지 않겠다’ 그렇게 많은 말들을 하는 것을 보게 되어요. 그런 사람들은 무엇을 본 것이냐? 그냥 단순히 삶만 본 것이지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의 모든 정상적인 내 삶 가운데서, 여러분 우리가 학업도, 직업도, 또 사업의 모든 현장에서 이런저런 많은 문제와 위기와 어려움들이 부딪히면서 거기에 복음이 빛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오늘 본문 골로새서3장에는 바울이 골로새 교회를 향해서 감옥에 있으면서 어떤 면에서 결론격으로 주어진 부분이 골로새서3장입니다. 이 골로새서3장 전체에 대한 부분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너희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무 소중한 사람들이니까 모든 갈등들, 모든 염려들을 벗어버리고, 많은 세계를 살릴 수 있는 그 체질을 준비하라. 이게 골로새서3장이예요. 그리스도 그 이름이 너무 귀중하고, 그리스도 그 분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너무 소중한 한 사람 한 사람 이니까 염려거리를 벗어버리고, 모든 갈등들을 없애고,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그 체질을 준비하라 이게 바로 골로새서3장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정말 우리가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는 진짜 정상적인 복음 안에서 내 삶 속에서, 나의 모든 부분을 통해서 복음의 빛이 드러나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1. 복음의 누림 가운데 들어가라
먼저 첫 번째입니다. 복음의 누림 가운데로 들어가라 입니다. 왜 복음이 아니면 안 되는가를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왜 복음이 아니면 안 됩니까? 다시 말하면 왜 복음이어야만 합니까? 왜 우리에게 유일한 답은 오직 복음밖에 없습니까? 그것은 바로 창세기3:1~6절 하나님을 떠난 사건이지요. 그로 말미암아 로마서3: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말씀했고요, 그 결과로 요한복음8:44절에 보면 우리도 원치 않게 악한 사탄이 우리 아비로, 사탄의 손에 완전히 장악되어 버립니다. 이 세 가지를 합쳐서 영적인 문제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가 영적인 문제, 영적인 문제 너무 쉽게 이야기를 하고 말들을 하지만 진짜 영적인 문제를 제대로 이해만 해도 우리 인생에 있어서 귀중한 답이 다 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죄 문제 해결 받지 못하면, 사탄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결론적으로 영적인 존재인 우리 인간이 영적인 문제 가운데 실패하게 됩니다. 돈 때문에 실패하는 것 아닙니다. 그렇게 보일 뿐이지요. 건강 때문에 실패하는 것 아닙니다. 인간관계 때문에 실패하는 것 아닙니다. 결국은 영적인 문제 그것 때문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이 영적인 문제는 사실은 하나님을 떠난 문제요, 죄 문제요, 사탄의 지옥배경 속에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 영적인 문제는 그 어떤 인간의 노력과 애씀과, 그 어떤 인간의 열심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 인간이 나름대로 뭔가 지식들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인간이 가진 그 지식과, 그 배경과, 그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영적인 문제이고요, 또 인간의 힘으로, 다시 말하면 인간이 훌륭한 인격들 가지고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영적인 문제이고요, 아무리 첨단과학과 의학이 발달한다 할지라도, 다시 말하면 인간의 모든 그 어떤 노력으로도 해결될 수 없는 것이 영적인 문제이고, 인간의 그 어떤 것으로도 빠져나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바꿀 수 없는 것이 재앙과 저주와 지옥배경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 부분들을 해결하는 것이 바로 복음인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완전한 결론으로, 복음을 완전한 해답으로 주신 거예요. 아무도 인간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완전한 해답과 결론으로 주셨는데, 여러분 이 복음으로 완전히 답이 내려져야 되는 겁니다. 분명히 이 복음은 무엇입니까? 마태복음1:21절에 보면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들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임이라” 말씀했습니다. 예수 그 이름은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 이미 22절에 보면 오래전부터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예언되었던 부분들이다 이야기 하면서 23절에 보면“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를 번역한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예수님이 이 땅에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구원자로 오신 그게 복음이예요. 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이 뭐냐? 마태복음16:16절에 보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그리스도의 일을, 예수님이 오셔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셨어요. 그 그리스도의 일을 하시기 위해서 요한복음19:30절에 보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바 되어지면서 십자가에서 선언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말씀하셨어요. 그러면서 그 그리스도가 골로새서2:2절에 보면 하나님의 비밀이다 바울이 이야기를 했지요.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기 위함이다. 여러분 하나님의 비밀이 무엇이냐? 그리스도이다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골로새서2:3절에 보면 “그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 진짜 그리스도로 답을 내십시다. 우리의 모든 가치관이 바뀌어질 만큼, 여러분 바울은요, 이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에 그리스도를 알면서 자기의 모든 가치 기준이 달라져 버렸어요. 지난 날 가졌던 배경들, 또 세상적으로 말하면 모든 좋은 것들 다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 바울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부활하신 이 그리스도를 만나고 난 이후에 그들의 가치는 어떻게 바뀌어졌는가? 아! 지난날 내가 알고 있다고 했던 모든 것들, 내가 최고의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고 했던 모든 것들이 이게 최고의 지식이 아니고 배설물이구나! 이것 때문에 내가 그리스도를 몰랐구나! 그러면서 빌립보3:8절에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것이구나! 완전히 가치기준이 달라진 사실을 보게 되어요. 그러면서 9절,10절에 보면 바울이 소원하는 바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 이 그리스도께 쓰임 받기를 원한다. 그러면서 지난날 내가 세상 것 바라보고 달려갔는데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쫓아가노라 말씀하면서 모든 목표가 달라졌습니다.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서 달려간다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면서 바로 나의 배경이 천국시민권 가진 하나님 나라가 나의 배경이구나! 여러분 그리스도를 만난 바울의 발견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를 통해서 지금까지 자기가 갖고 있던 모든 가치 기준이 완전히 달라져 버린 것입니다. 그냥 단순이 가치 기준이 달라진 것만 아니라 이 바울은 그리스도를 누렸습니다. 어느 정도로 누렸느냐? 빌립보서4:11~13절에 보면 자기는 자족하기를 배웠다 했어요. 그러면서 풍부에 처할 줄도 알고, 빈곤에 처할 줄도 알고, 그러면서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 무슨 말입니까? 그 어떤 것에도 영향 받지 않는 사람으로 복음의 비밀을 누렸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우리는 이런저런 사건과 문제와 일들 앞에 우리가 영향 받잖아요. 조그마한 문제만 우리에게 있어도 우리는 거기에 힘 빠지고요, 그게 사실 아닙니까? 그런데 바울은 가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고, 일체의 비결을 얻었다 하면서 빌립보서4:13절에 보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모든 것 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다시 말하면 모든 환경 속에서 그 환경이 자기에게 영향 주지 못하는 임마누엘을 누렸던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여러분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실은 세상의 분위기는 변함이 없어요. 오히려 가면 갈수록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요, 옛날도 그렇고 지금도 의식주 중심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간에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니까 온갖 몸부림을 다 치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자기도 못지않게 뭔가 다른 힘을 빌려야 하니까 종교를 갖고, 우상에 빠지고요, 그러면서 가면 갈수록 결국은 힘을 가진 자들이 결국 전쟁을 일으키는데, 그것은 바로 국가주의, 민족주의 배경 가운데서 패권주의이지요. 사실은 힘 있는 사람들이 결국 자기 힘들을 가지고 무엇을 하느냐? 전쟁을 일으키고 그래서 마지막 때에 계시록에 보면 엄청난 전쟁이 이 땅에 있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리고, 여론이 진리를 왜곡시키는 이러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어요. 그리고 복음 붙잡고 사는데 그 복음 때문에 핍박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런 환경들 가운데 살아가요. 이것은 옛날도 그렇고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오히려 지금 이 시대가 더한 시대라는 사실을 우리는 현장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우리교회 지난 11월 11일 날 임직 받으셨잖아요. 제가 듣기에는 어느 한 분은 임직식에 참석하도록 자기 친적, 지인들을 초청했는데, 그날 저녁에 온 집안이 울음바다가 되었다고 해요. 왜냐? 네가 모르고 이단에 빠졌다하면서... 오빠가 장로님인데 어떻게 그 이단에 빠졌냐고 하면서. 그러니까 그 자녀들이, 오빠가 그렇게 막 뭐라 하니까, 외삼촌 아닙니까? 막 뭐라 하니까 그 자녀들이 같이 울음바다가 되어서 막 그렇게 이야기했다는데 여러분, 복음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성경에서 단 한 번도 핍박당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먼저, 미리 말씀했습니다. 이 복음 때문에 핍박 받을 것이다! 마가복음 10장에서 말씀했지 않습니까?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어느 시대나 복음 가지고 있는 자들을 이단 만들어 버리고 복음 가지고 있다고 핍박 하고, 그런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환경들 속에서 우리가 그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입니다. 그러면 그 임마누엘을 어떻게 누리느냐? 예배를 통해서 누리는 것이고 우리가 기도를 통해서 누리는 것이고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누리는 것입니다. 임마누엘을 누리는 최고의 방법 중의 방법이 뭐냐 하면 예배입니다. 여러분, 예배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십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 자리에 여러분이 예배드리러 왔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 자리에 모일 필요가 없습니다. 말씀이 전혀 여러분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여러분에게 힘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때 이 말씀이 내게 생명과 능력이 되는 것이고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현장에 나가서 또 승리하는 영적인 힘을 회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성령의 역사가 임마누엘 예배 속에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임마누엘이 되니까 막힌 문들 같은데 문들이 다 열리고, 전도의 문이 열리고. 임마누엘이 되니까 말씀이 살아 있는 말씀으로. 사실은 나 자신이 거울 앞에 서는 것처럼 말씀을 통해서 나 자신의 영적인 상태가 발견되고. 왜 그렇습니까? 임마누엘이 되니까. 그리고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면서 예배가 살아나고 현장이 변화되는 역사가 어디서? 임마누엘이 되니까 그 속에서 일어납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배 시간이 가장 임마누엘을 누리는 최고의 축복의 시간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 붙잡고 여러분이 현장에 들어가서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또 말씀 받고 말씀 듣는 시간, 또 전도하는 시간이 이 모든 것들이 임마누엘을 누리는 최고의 응답의 시간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누리는 누림 속에 들어가야 하는데 어느 정도로 누려야 하느냐?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빈곤에 들어가나 또 풍부케 되나 배고픔이 있으나 배부르나 아무것도 자기에게는 상관이 없다 했습니다. 그래서 자족하기를 배웠고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고 하면서 나는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기 때문에, 여기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는 이것이 강조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어디 있느냐? 나의 신분이, 나의 소속이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기 때문에, 임마누엘 안에 있기 때문에 나는 모든 것 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여러분의 환경이 여러분에게 영향 주지 못할 만큼 여러분, 정말로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문제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 땅에 문제없는 곳이 없습니다. 교회 안에도 문제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들이 여러분에게 영향 주지 못할 만큼 영적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누림으로 임마누엘 속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혹여나 질병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오늘 이 시간에 임마누엘 속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그 질병이 아무도 문제 되지 않을 만큼. 그러면 끝나버리는 것입니다. 그 다음 역사는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39장에 요셉이 노예로 들어간 그 현장에 임마누엘을 누리니까 결국은 하나님께서 보디발의 마음을 변화시켜서 가정총무를 삼았고 총리 자리에 세우고 모든 것 다 맡겼지 않습니까? 역사는 누가 아느냐? 내가 가정총무 되어야 하겠다? 아닙니다. 노예로 들어간 그 자리에서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무슨 말입니까? 임마누엘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역사가? 가정의 총무가 되어서 보디발의 모든 재산을 관리하는,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응답입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복음을 누리되 임마누엘의 축복 속에 들어감으로써 그 어떤 것도 여러분에게 영향 주지 못할 만큼 그 축복된 복음 속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복음과 일 –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짐
두 번째입니다. 이 복음을 누리게 되면 이때부터 복음과 일, 여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과 일, 여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는데 여기서 일이란 우리 렘넌트들은 학업을 들 수 있고 우리 어른들은 직장 생활하는 것, 사업하는 것, 여러분이 갖고 있는 기능,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뭐가 보이느냐?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게 됩니다. 그 동안 우리가 놓치고 부족했던 부분이 있다면 복음과 관계 되는 일들은 열심히 했습니다. 복음과 관계 된 일들은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의 일은 세상의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이원론적인 삶이라 합니다. 이원론적인 삶. 그래서 많은 경우 불신자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보고 뭔가 교회는 다니는 것 같은데 삶이 전혀 아니니까, 그러니까 여기에 사람들이 실망하고 낙심하게 되는 부분들을 보지 않습니까? 복음과 관계되는, 복음과 관계되는 일에는 누구보다 열심이고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세상일은 그냥 세상일이라고 생각하는, 여기에 빠져 있기 때문에 결국은 성도들이 세상을 쫓아갈 수밖에 없고 세상의 종노릇하는 자리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은 세상의 일이 세상의 일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디모데전서 4:15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여기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무슨 말입니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불신자보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해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이 너무 가치 있고 너무 귀한 것이기 때문에 복음에 흠집나지 않기 위해서는 여러분, 이 복음 가지고 불신자보다도 오히려 열 배, 백 배,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연구해야 합니다. 애써야 합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이루어놓은 부분들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그런 부분을 보면서 그러니까 우리가 뒤처지는 것 아닙니까? 오히려 불신자보다 더 열심히, 더 잘 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그러면서 오늘 읽은 골로새서 3:23에 보면,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골로새서 3:23, 같이 시작.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합하여, 어디에? 주께 하듯 하라. 분명히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주께 하듯 하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일과 평일을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에게 주일만이 주일입니까?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일만이 주일이 아니고 모든 날이 주일입니다. 아멘입니까? 교회의 일과 세상의 일을 구분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아닙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일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학업도 하나님의 일이고 여러분의 사업도 하나님의 일이고 직장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하나님의 터전이고 하나님의 일입니다. 성경에 보면 응답 받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주어진 모든 일을 하나님의 일이라고 여겼습니다. 요셉, 노예로 갔습니다. 그 노예가 하나님의 일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노예로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결국은 불신자 주인 보디발이 그를 보고 인정했지 않습니까? 여러분,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사장이 보든 안 보든, 본다고 잘 하고 안 본다고 농땡이 피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사실, 그러한 마음과 자세로 우리가 서야 하는 것이고 사회생활도 그러한 마음과 자세로 인도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청지기라는 말을, 청지기.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일이라는 것, 모든 일이. 다윗은 목동으로 있을 때에 양의 우리에서 양 한 마리 잃어버리지 않도록 애썼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자기에게 주어진 일이 하나님의 일이었기 때문에. 그 다음의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 사업들, 직장 생활하는 것들, 오늘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께, 주께 하듯 하라, 모든 일을 주께 하듯 하라. 사람들이 모든 안 보든, 알아주던 알아주지 않던 내게 주어진 일은, 이것은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마음과 중심을 다해서 하나님 앞에 하듯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고린도전서 10:31에 보면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했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간에 그리스도께 하듯 하고 무엇을 하든지 간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 우리 학업도, 우리의 개인 사업도, 우리의 모든 직장도 어떤 것이든 간에 무엇을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 이런 중심이 우리에게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중심이 우리에게 있게 될 때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보잘 것 없는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축복하셔서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요셉은 노예로 간 삶이 사실 보기에는 보잘 것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속에서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서 그 일을 감당했을 때에 하나님은 그것과 연결되어서 나중에는 아예 총무, 총리가 되어서 모든 재산들을, 국가의 전 재산을 관리할 수 있는 자리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다윗도 양우리에서 양을 치는 그 부분이 하나님이 주신 일인 줄 알고 그 속에서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서 누렸는데 그것과 연결되어서 다윗은 나중에 모든 백성들을 치유하고 살리는 왕이 된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게 주어진, 지금 주어진 일이 하나님이 주신 일이고 그 일 속에서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할 때 보잘 것 없고 작게 보인다 할지라도 그것이 바로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일이 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붙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서 저와 여러분이 복음과 함께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그러면 복음 가지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세상이 어떤 세상인가를 알아야 하는 것인데 먼저는 요한복음 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독생자를 주실 수밖에 없는, 그토록 세상을 사랑하셨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디모데전서 2:4에 보면 모든 사람이 구원 얻기를 원하신다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한다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가면 갈수록 세상이 구원 받는 것 외에, 구원 받기는커녕 마태복음 24장에, 디모데후서 3장에 보면 말세에 고통하는 때로 말미암아 엄청난 고통이 계속해서 현장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주실 만큼 세상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하는데 세상은 가면 갈수록 고통 가운데, 멸망 가운데 빠지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마태복음 9:35~38에 있는 말씀처럼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유리하고 방황하는 현장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면, 이 흑암에 빠진 이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것, 그래서 마태복음 12:28~29에 예수님도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갈수록 멸망 받는 현장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흑암에 빠진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전도와 선교, 이것이 세상 속에 쓰임 받아야 할 저와 여러분의 자세입니다. 마태복음 24:14에 “이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했습니다. 이 중심을 가지고 현장에 서야 우리가 불신자의 종노릇하지 아니하고 세상 현장을 살리는 자로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복음과 함께 세상 속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입니다.
그러면 마지막 마무리를 맺겠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떤 중심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야 하느냐? 우리가 어떤 중심을 가지고 현장을 보고 살아가야 하느냐? 오늘 본문에 보면 골로새서 3장에 보면 우리가 평강을 위해서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했습니다. 교회에 대한 축복입니다, 사실은. 3:15에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교회가 평강 가운데 원네스(oneness) 되는 이 축복을 위해서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앞에 12절, 13절에 보면 그렇기 때문에 내게 있어서 그 어떤 형제도 용납하고 이해하고 수용하고 도와야 한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본문을 보면서 고린도전서 9:20~22의 바울의 위대한 복음의 정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울이 가졌던 복음의 마인드, 복음의 정신을 볼 수 있었는데 한번 봅시다. 고린도전서 9장 20절~22절입니다. 20절부터 22절,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우리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전도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들이고 돈을 들이고 또 그 사람들의 비위도 맞춰 주고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되기도 하고, 그것 때문에.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나 구원 받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에 대해 헌신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오늘 골로새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골로새 교회 안에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었음을 이야기하면서 서로가 용납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라, 그래서 너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평강을 위해서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빌립보서 2:3~4절에 있는 말씀처럼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으로 우리는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갈라디아서 2:20에 있는 말씀처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내 계획과 내 생각과 내 비전과 내 모든 중심한 삶을 그리스도 앞에 내려놓는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마지막 시대에 악한 사단이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게 해서든 성도들을, 교회를, 또 많은 사람들을 영적인 문제 가운데 어떻게 인도해 나감을 알게 되고 그 속에서 우리가 어떠한 자세로, 어떠한 중심으로 서야 할 것인가,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로마서 16:20에 사단이 우리 발 앞에 무릎 꿇게 됩니다. 이런 축복된 응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11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께 하듯이 하라
(골3:12-25)
서론: 신앙생활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 하나님이 아신다고 하면서 자기 멋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분명한 것은 복음과 함께 삶이 가야 됩니다. 여러 가지 문제와 위기, 사건 속에서 복음이 빛나도록 해야 합니다. 골3장은 바울이 감옥에서 골로새교회에게 보낸 편지의 결론이 나옵니다. 모든 갈등, 염려들을 벗어버리고,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체질을 준비하라고 했습니다(골로새서의 결론).
1. 복음의 누림 가운데 들어가라
가. 왜 복음이 아니면 안 되는가?
1) 모든 사람들은 영적문제를 가지고 있음(창3:1-6, 롬3:23, 요8:44)
2) 영적문제(저주, 재앙, 지옥)만 제대로 알아도 우리 인생의 답이 다 내려짐
3) 영적문제는 하나님을 떠난 것에서 왔기 때문에 다른 것으로 해결 할 수 없음
나. 하나님이 복음을 완전한 결론, 해답으로 주심
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죄에서 구원할 자,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마1:21-23)
2) 예수님이 그리스도의 일을 하심(마16:16)
3)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다 이루심(요19:30)
4)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골2:2)
5)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음(골2:3)
다. 그리스도를 누림
1) 바울(빌3:8-21) - 그리스도를 만난 후 모든 가치를 바꿈(배설물로 여김),
그리스도께 쓰임 받는 자 되기를 원함(소원), 그리스도의 손에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감(목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소망), 천국시민권(배경)
2) 어느 정도로 누렸는가?(빌4:10-13) - 어떤 환경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임마누엘의 비밀
3) 어떻게 임마누엘을 누림? - 예배, 기도, 말씀, 전도
2. 복음과 일 -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짐
가. 성경 - 세상의 일도 하나님의 일
1)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도록(딤전4:15)
2)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골3:23)
3)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고전10:31) - 내가 하는 일이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음
나. 우리가 사는 세상
1)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심(요3:16), 모든 사람이 구원 얻기를 원함(딤전2:4)
2)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계속 오게 됨(마24장, 딤후3장)
3) 유리하고 방황하는 현장(마9:35-38)
4) 현장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함(마12:28-29) - 전도와 선교 속에 서야 함(우리의 자세)
결론: 우리가 가져야 될 자세가 있습니다.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골3:15). 복음을 위해서 모든 사람을 양보, 이해, 수용 해야 합니다(골3:12-13). 다툼이나 허영이 아닌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빌2:3-4). 내 계획, 비젼, 나 중심의 삶을 버려야 합니다(갈2:20). 이렇게 되어질 때 사단이 우리 발 앞에 무릎 꿇게 됩니다(롬16:20). 이 축복을 날마다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께 하듯이 하라”
(골3:12~25)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골3:12~2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걸음 닿는 곳 마다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고, 마음 상한 자들이 치유 받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신학생이 교회 일을 너무 열심히 하는 바람에 시험을 앞두고 시험공부를 준비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시험지를 딱 받아보니까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요. 그래서 무엇을 적을까 주기도문을 적을까, 그냥 신앙고백 사도신경을 적을까 이렇게 생각하다가 간단하게 하나님은 아시지요 적었어요. 그것을 이제 교수가 채점해야 할 것 아닙니까? 교수가 보니까 가관이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교수가 한 마디로 답을 딱 주었어요. 하나님은 아시지만 나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빵점해서..... 신앙생활 속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사실은 가장 힘든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은 아시지요 하면서 자기 멋대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이게 신앙생활 가운데 가장 무서운 사람이예요 사실은, 가장 나쁜 사람이예요. 하나님은 아시지요 하면서 자기 멋대로 살아가면서 그런 사람들은 아무도 막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여러분 분명한 것은 복음과 함께 삶이 같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을 통해서 복음이 복음 되어지고, 우리의 삶을 통해서 복음의 능력이 나를 통해서 나타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삶을 강조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종교가 삶을 다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교회들조차도 뭔가 삶을 이야기하면 복음이 되는 줄 착각하고 있는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게 되어요. 그런데 분명한 것은 복음과 함께 삶이 같이 가는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물론 삶에 대한 부분들 놓고 많은 불신자들,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 다니는 사람들,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 보니까 죄송합니다. ‘그 꼬라지 보니까 나는 신앙생활 하지 않겠다’ 그렇게 많은 말들을 하는 것을 보게 되어요. 그런 사람들은 무엇을 본 것이냐? 그냥 단순히 삶만 본 것이지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의 모든 정상적인 내 삶 가운데서, 여러분 우리가 학업도, 직업도, 또 사업의 모든 현장에서 이런저런 많은 문제와 위기와 어려움들이 부딪히면서 거기에 복음이 빛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오늘 본문 골로새서3장에는 바울이 골로새 교회를 향해서 감옥에 있으면서 어떤 면에서 결론격으로 주어진 부분이 골로새서3장입니다. 이 골로새서3장 전체에 대한 부분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너희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무 소중한 사람들이니까 모든 갈등들, 모든 염려들을 벗어버리고, 많은 세계를 살릴 수 있는 그 체질을 준비하라. 이게 골로새서3장이예요. 그리스도 그 이름이 너무 귀중하고, 그리스도 그 분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너무 소중한 한 사람 한 사람 이니까 염려거리를 벗어버리고, 모든 갈등들을 없애고,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그 체질을 준비하라 이게 바로 골로새서3장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정말 우리가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는 진짜 정상적인 복음 안에서 내 삶 속에서, 나의 모든 부분을 통해서 복음의 빛이 드러나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1. 복음의 누림 가운데 들어가라
먼저 첫 번째입니다. 복음의 누림 가운데로 들어가라 입니다. 왜 복음이 아니면 안 되는가를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왜 복음이 아니면 안 됩니까? 다시 말하면 왜 복음이어야만 합니까? 왜 우리에게 유일한 답은 오직 복음밖에 없습니까? 그것은 바로 창세기3:1~6절 하나님을 떠난 사건이지요. 그로 말미암아 로마서3: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말씀했고요, 그 결과로 요한복음8:44절에 보면 우리도 원치 않게 악한 사탄이 우리 아비로, 사탄의 손에 완전히 장악되어 버립니다. 이 세 가지를 합쳐서 영적인 문제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가 영적인 문제, 영적인 문제 너무 쉽게 이야기를 하고 말들을 하지만 진짜 영적인 문제를 제대로 이해만 해도 우리 인생에 있어서 귀중한 답이 다 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죄 문제 해결 받지 못하면, 사탄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결론적으로 영적인 존재인 우리 인간이 영적인 문제 가운데 실패하게 됩니다. 돈 때문에 실패하는 것 아닙니다. 그렇게 보일 뿐이지요. 건강 때문에 실패하는 것 아닙니다. 인간관계 때문에 실패하는 것 아닙니다. 결국은 영적인 문제 그것 때문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이 영적인 문제는 사실은 하나님을 떠난 문제요, 죄 문제요, 사탄의 지옥배경 속에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 영적인 문제는 그 어떤 인간의 노력과 애씀과, 그 어떤 인간의 열심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 인간이 나름대로 뭔가 지식들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인간이 가진 그 지식과, 그 배경과, 그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영적인 문제이고요, 또 인간의 힘으로, 다시 말하면 인간이 훌륭한 인격들 가지고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영적인 문제이고요, 아무리 첨단과학과 의학이 발달한다 할지라도, 다시 말하면 인간의 모든 그 어떤 노력으로도 해결될 수 없는 것이 영적인 문제이고, 인간의 그 어떤 것으로도 빠져나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바꿀 수 없는 것이 재앙과 저주와 지옥배경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 부분들을 해결하는 것이 바로 복음인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완전한 결론으로, 복음을 완전한 해답으로 주신 거예요. 아무도 인간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완전한 해답과 결론으로 주셨는데, 여러분 이 복음으로 완전히 답이 내려져야 되는 겁니다. 분명히 이 복음은 무엇입니까? 마태복음1:21절에 보면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들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임이라” 말씀했습니다. 예수 그 이름은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 이미 22절에 보면 오래전부터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예언되었던 부분들이다 이야기 하면서 23절에 보면“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를 번역한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예수님이 이 땅에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구원자로 오신 그게 복음이예요. 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이 뭐냐? 마태복음16:16절에 보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그리스도의 일을, 예수님이 오셔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셨어요. 그 그리스도의 일을 하시기 위해서 요한복음19:30절에 보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바 되어지면서 십자가에서 선언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말씀하셨어요. 그러면서 그 그리스도가 골로새서2:2절에 보면 하나님의 비밀이다 바울이 이야기를 했지요.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기 위함이다. 여러분 하나님의 비밀이 무엇이냐? 그리스도이다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골로새서2:3절에 보면 “그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 진짜 그리스도로 답을 내십시다. 우리의 모든 가치관이 바뀌어질 만큼, 여러분 바울은요, 이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에 그리스도를 알면서 자기의 모든 가치 기준이 달라져 버렸어요. 지난 날 가졌던 배경들, 또 세상적으로 말하면 모든 좋은 것들 다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 바울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부활하신 이 그리스도를 만나고 난 이후에 그들의 가치는 어떻게 바뀌어졌는가? 아! 지난날 내가 알고 있다고 했던 모든 것들, 내가 최고의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고 했던 모든 것들이 이게 최고의 지식이 아니고 배설물이구나! 이것 때문에 내가 그리스도를 몰랐구나! 그러면서 빌립보3:8절에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것이구나! 완전히 가치기준이 달라진 사실을 보게 되어요. 그러면서 9절,10절에 보면 바울이 소원하는 바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 이 그리스도께 쓰임 받기를 원한다. 그러면서 지난날 내가 세상 것 바라보고 달려갔는데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쫓아가노라 말씀하면서 모든 목표가 달라졌습니다.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서 달려간다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면서 바로 나의 배경이 천국시민권 가진 하나님 나라가 나의 배경이구나! 여러분 그리스도를 만난 바울의 발견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를 통해서 지금까지 자기가 갖고 있던 모든 가치 기준이 완전히 달라져 버린 것입니다. 그냥 단순이 가치 기준이 달라진 것만 아니라 이 바울은 그리스도를 누렸습니다. 어느 정도로 누렸느냐? 빌립보서4:11~13절에 보면 자기는 자족하기를 배웠다 했어요. 그러면서 풍부에 처할 줄도 알고, 빈곤에 처할 줄도 알고, 그러면서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 무슨 말입니까? 그 어떤 것에도 영향 받지 않는 사람으로 복음의 비밀을 누렸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우리는 이런저런 사건과 문제와 일들 앞에 우리가 영향 받잖아요. 조그마한 문제만 우리에게 있어도 우리는 거기에 힘 빠지고요, 그게 사실 아닙니까? 그런데 바울은 가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고, 일체의 비결을 얻었다 하면서 빌립보서4:13절에 보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모든 것 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다시 말하면 모든 환경 속에서 그 환경이 자기에게 영향 주지 못하는 임마누엘을 누렸던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여러분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실은 세상의 분위기는 변함이 없어요. 오히려 가면 갈수록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요, 옛날도 그렇고 지금도 의식주 중심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간에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니까 온갖 몸부림을 다 치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자기도 못지않게 뭔가 다른 힘을 빌려야 하니까 종교를 갖고, 우상에 빠지고요, 그러면서 가면 갈수록 결국은 힘을 가진 자들이 결국 전쟁을 일으키는데, 그것은 바로 국가주의, 민족주의 배경 가운데서 패권주의이지요. 사실은 힘 있는 사람들이 결국 자기 힘들을 가지고 무엇을 하느냐? 전쟁을 일으키고 그래서 마지막 때에 계시록에 보면 엄청난 전쟁이 이 땅에 있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리고, 여론이 진리를 왜곡시키는 이러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어요. 그리고 복음 붙잡고 사는데 그 복음 때문에 핍박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런 환경들 가운데 살아가요. 이것은 옛날도 그렇고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오히려 지금 이 시대가 더한 시대라는 사실을 우리는 현장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우리교회 지난 11월 11일 날 임직 받으셨잖아요. 제가 듣기에는 어느 한 분은 임직식에 참석하도록 자기 친적, 지인들을 초청했는데, 그날 저녁에 온 집안이 울음바다가 되었다고 해요. 왜냐? 네가 모르고 이단에 빠졌다하면서... 오빠가 장로님인데 어떻게 그 이단에 빠졌냐고 하면서. 그러니까 그 자녀들이, 오빠가 그렇게 막 뭐라 하니까, 외삼촌 아닙니까? 막 뭐라 하니까 그 자녀들이 같이 울음바다가 되어서 막 그렇게 이야기했다는데 여러분, 복음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성경에서 단 한 번도 핍박당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먼저, 미리 말씀했습니다. 이 복음 때문에 핍박 받을 것이다! 마가복음 10장에서 말씀했지 않습니까?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어느 시대나 복음 가지고 있는 자들을 이단 만들어 버리고 복음 가지고 있다고 핍박 하고, 그런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환경들 속에서 우리가 그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입니다. 그러면 그 임마누엘을 어떻게 누리느냐? 예배를 통해서 누리는 것이고 우리가 기도를 통해서 누리는 것이고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누리는 것입니다. 임마누엘을 누리는 최고의 방법 중의 방법이 뭐냐 하면 예배입니다. 여러분, 예배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십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 자리에 여러분이 예배드리러 왔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 자리에 모일 필요가 없습니다. 말씀이 전혀 여러분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여러분에게 힘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때 이 말씀이 내게 생명과 능력이 되는 것이고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현장에 나가서 또 승리하는 영적인 힘을 회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성령의 역사가 임마누엘 예배 속에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임마누엘이 되니까 막힌 문들 같은데 문들이 다 열리고, 전도의 문이 열리고. 임마누엘이 되니까 말씀이 살아 있는 말씀으로. 사실은 나 자신이 거울 앞에 서는 것처럼 말씀을 통해서 나 자신의 영적인 상태가 발견되고. 왜 그렇습니까? 임마누엘이 되니까. 그리고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면서 예배가 살아나고 현장이 변화되는 역사가 어디서? 임마누엘이 되니까 그 속에서 일어납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배 시간이 가장 임마누엘을 누리는 최고의 축복의 시간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 붙잡고 여러분이 현장에 들어가서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또 말씀 받고 말씀 듣는 시간, 또 전도하는 시간이 이 모든 것들이 임마누엘을 누리는 최고의 응답의 시간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누리는 누림 속에 들어가야 하는데 어느 정도로 누려야 하느냐?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빈곤에 들어가나 또 풍부케 되나 배고픔이 있으나 배부르나 아무것도 자기에게는 상관이 없다 했습니다. 그래서 자족하기를 배웠고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고 하면서 나는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기 때문에, 여기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는 이것이 강조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어디 있느냐? 나의 신분이, 나의 소속이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기 때문에, 임마누엘 안에 있기 때문에 나는 모든 것 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여러분의 환경이 여러분에게 영향 주지 못할 만큼 여러분, 정말로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문제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 땅에 문제없는 곳이 없습니다. 교회 안에도 문제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들이 여러분에게 영향 주지 못할 만큼 영적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누림으로 임마누엘 속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혹여나 질병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오늘 이 시간에 임마누엘 속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그 질병이 아무도 문제 되지 않을 만큼. 그러면 끝나버리는 것입니다. 그 다음 역사는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39장에 요셉이 노예로 들어간 그 현장에 임마누엘을 누리니까 결국은 하나님께서 보디발의 마음을 변화시켜서 가정총무를 삼았고 총리 자리에 세우고 모든 것 다 맡겼지 않습니까? 역사는 누가 아느냐? 내가 가정총무 되어야 하겠다? 아닙니다. 노예로 들어간 그 자리에서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무슨 말입니까? 임마누엘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역사가? 가정의 총무가 되어서 보디발의 모든 재산을 관리하는,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응답입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복음을 누리되 임마누엘의 축복 속에 들어감으로써 그 어떤 것도 여러분에게 영향 주지 못할 만큼 그 축복된 복음 속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복음과 일 –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짐
두 번째입니다. 이 복음을 누리게 되면 이때부터 복음과 일, 여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과 일, 여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는데 여기서 일이란 우리 렘넌트들은 학업을 들 수 있고 우리 어른들은 직장 생활하는 것, 사업하는 것, 여러분이 갖고 있는 기능,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뭐가 보이느냐?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게 됩니다. 그 동안 우리가 놓치고 부족했던 부분이 있다면 복음과 관계 되는 일들은 열심히 했습니다. 복음과 관계 된 일들은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의 일은 세상의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이원론적인 삶이라 합니다. 이원론적인 삶. 그래서 많은 경우 불신자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보고 뭔가 교회는 다니는 것 같은데 삶이 전혀 아니니까, 그러니까 여기에 사람들이 실망하고 낙심하게 되는 부분들을 보지 않습니까? 복음과 관계되는, 복음과 관계되는 일에는 누구보다 열심이고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세상일은 그냥 세상일이라고 생각하는, 여기에 빠져 있기 때문에 결국은 성도들이 세상을 쫓아갈 수밖에 없고 세상의 종노릇하는 자리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은 세상의 일이 세상의 일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디모데전서 4:15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여기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무슨 말입니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불신자보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해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이 너무 가치 있고 너무 귀한 것이기 때문에 복음에 흠집나지 않기 위해서는 여러분, 이 복음 가지고 불신자보다도 오히려 열 배, 백 배,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연구해야 합니다. 애써야 합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이루어놓은 부분들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그런 부분을 보면서 그러니까 우리가 뒤처지는 것 아닙니까? 오히려 불신자보다 더 열심히, 더 잘 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그러면서 오늘 읽은 골로새서 3:23에 보면,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골로새서 3:23, 같이 시작.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합하여, 어디에? 주께 하듯 하라. 분명히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주께 하듯 하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일과 평일을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에게 주일만이 주일입니까?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일만이 주일이 아니고 모든 날이 주일입니다. 아멘입니까? 교회의 일과 세상의 일을 구분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아닙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일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학업도 하나님의 일이고 여러분의 사업도 하나님의 일이고 직장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하나님의 터전이고 하나님의 일입니다. 성경에 보면 응답 받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주어진 모든 일을 하나님의 일이라고 여겼습니다. 요셉, 노예로 갔습니다. 그 노예가 하나님의 일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노예로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결국은 불신자 주인 보디발이 그를 보고 인정했지 않습니까? 여러분,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사장이 보든 안 보든, 본다고 잘 하고 안 본다고 농땡이 피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사실, 그러한 마음과 자세로 우리가 서야 하는 것이고 사회생활도 그러한 마음과 자세로 인도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청지기라는 말을, 청지기.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일이라는 것, 모든 일이. 다윗은 목동으로 있을 때에 양의 우리에서 양 한 마리 잃어버리지 않도록 애썼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자기에게 주어진 일이 하나님의 일이었기 때문에. 그 다음의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 사업들, 직장 생활하는 것들, 오늘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께, 주께 하듯 하라, 모든 일을 주께 하듯 하라. 사람들이 모든 안 보든, 알아주던 알아주지 않던 내게 주어진 일은, 이것은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마음과 중심을 다해서 하나님 앞에 하듯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고린도전서 10:31에 보면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했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간에 그리스도께 하듯 하고 무엇을 하든지 간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 우리 학업도, 우리의 개인 사업도, 우리의 모든 직장도 어떤 것이든 간에 무엇을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 이런 중심이 우리에게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중심이 우리에게 있게 될 때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보잘 것 없는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축복하셔서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요셉은 노예로 간 삶이 사실 보기에는 보잘 것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속에서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서 그 일을 감당했을 때에 하나님은 그것과 연결되어서 나중에는 아예 총무, 총리가 되어서 모든 재산들을, 국가의 전 재산을 관리할 수 있는 자리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다윗도 양우리에서 양을 치는 그 부분이 하나님이 주신 일인 줄 알고 그 속에서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서 누렸는데 그것과 연결되어서 다윗은 나중에 모든 백성들을 치유하고 살리는 왕이 된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게 주어진, 지금 주어진 일이 하나님이 주신 일이고 그 일 속에서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할 때 보잘 것 없고 작게 보인다 할지라도 그것이 바로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일이 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붙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서 저와 여러분이 복음과 함께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그러면 복음 가지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세상이 어떤 세상인가를 알아야 하는 것인데 먼저는 요한복음 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독생자를 주실 수밖에 없는, 그토록 세상을 사랑하셨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디모데전서 2:4에 보면 모든 사람이 구원 얻기를 원하신다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한다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가면 갈수록 세상이 구원 받는 것 외에, 구원 받기는커녕 마태복음 24장에, 디모데후서 3장에 보면 말세에 고통하는 때로 말미암아 엄청난 고통이 계속해서 현장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주실 만큼 세상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하는데 세상은 가면 갈수록 고통 가운데, 멸망 가운데 빠지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마태복음 9:35~38에 있는 말씀처럼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유리하고 방황하는 현장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면, 이 흑암에 빠진 이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것, 그래서 마태복음 12:28~29에 예수님도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갈수록 멸망 받는 현장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흑암에 빠진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전도와 선교, 이것이 세상 속에 쓰임 받아야 할 저와 여러분의 자세입니다. 마태복음 24:14에 “이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했습니다. 이 중심을 가지고 현장에 서야 우리가 불신자의 종노릇하지 아니하고 세상 현장을 살리는 자로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복음과 함께 세상 속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입니다.
그러면 마지막 마무리를 맺겠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떤 중심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야 하느냐? 우리가 어떤 중심을 가지고 현장을 보고 살아가야 하느냐? 오늘 본문에 보면 골로새서 3장에 보면 우리가 평강을 위해서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했습니다. 교회에 대한 축복입니다, 사실은. 3:15에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교회가 평강 가운데 원네스(oneness) 되는 이 축복을 위해서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앞에 12절, 13절에 보면 그렇기 때문에 내게 있어서 그 어떤 형제도 용납하고 이해하고 수용하고 도와야 한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본문을 보면서 고린도전서 9:20~22의 바울의 위대한 복음의 정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울이 가졌던 복음의 마인드, 복음의 정신을 볼 수 있었는데 한번 봅시다. 고린도전서 9장 20절~22절입니다. 20절부터 22절,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우리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전도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들이고 돈을 들이고 또 그 사람들의 비위도 맞춰 주고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되기도 하고, 그것 때문에.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나 구원 받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에 대해 헌신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오늘 골로새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골로새 교회 안에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었음을 이야기하면서 서로가 용납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라, 그래서 너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평강을 위해서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빌립보서 2:3~4절에 있는 말씀처럼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으로 우리는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갈라디아서 2:20에 있는 말씀처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내 계획과 내 생각과 내 비전과 내 모든 중심한 삶을 그리스도 앞에 내려놓는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마지막 시대에 악한 사단이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게 해서든 성도들을, 교회를, 또 많은 사람들을 영적인 문제 가운데 어떻게 인도해 나감을 알게 되고 그 속에서 우리가 어떠한 자세로, 어떠한 중심으로 서야 할 것인가,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로마서 16:20에 사단이 우리 발 앞에 무릎 꿇게 됩니다. 이런 축복된 응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11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께 하듯이 하라
(골3:12-25)
서론: 신앙생활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 하나님이 아신다고 하면서 자기 멋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분명한 것은 복음과 함께 삶이 가야 됩니다. 여러 가지 문제와 위기, 사건 속에서 복음이 빛나도록 해야 합니다. 골3장은 바울이 감옥에서 골로새교회에게 보낸 편지의 결론이 나옵니다. 모든 갈등, 염려들을 벗어버리고,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체질을 준비하라고 했습니다(골로새서의 결론).
1. 복음의 누림 가운데 들어가라
가. 왜 복음이 아니면 안 되는가?
1) 모든 사람들은 영적문제를 가지고 있음(창3:1-6, 롬3:23, 요8:44)
2) 영적문제(저주, 재앙, 지옥)만 제대로 알아도 우리 인생의 답이 다 내려짐
3) 영적문제는 하나님을 떠난 것에서 왔기 때문에 다른 것으로 해결 할 수 없음
나. 하나님이 복음을 완전한 결론, 해답으로 주심
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죄에서 구원할 자,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마1:21-23)
2) 예수님이 그리스도의 일을 하심(마16:16)
3)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다 이루심(요19:30)
4)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골2:2)
5)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음(골2:3)
다. 그리스도를 누림
1) 바울(빌3:8-21) - 그리스도를 만난 후 모든 가치를 바꿈(배설물로 여김),
그리스도께 쓰임 받는 자 되기를 원함(소원), 그리스도의 손에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감(목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소망), 천국시민권(배경)
2) 어느 정도로 누렸는가?(빌4:10-13) - 어떤 환경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임마누엘의 비밀
3) 어떻게 임마누엘을 누림? - 예배, 기도, 말씀, 전도
2. 복음과 일 -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짐
가. 성경 - 세상의 일도 하나님의 일
1)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도록(딤전4:15)
2)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골3:23)
3)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고전10:31) - 내가 하는 일이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음
나. 우리가 사는 세상
1)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심(요3:16), 모든 사람이 구원 얻기를 원함(딤전2:4)
2)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계속 오게 됨(마24장, 딤후3장)
3) 유리하고 방황하는 현장(마9:35-38)
4) 현장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함(마12:28-29) - 전도와 선교 속에 서야 함(우리의 자세)
결론: 우리가 가져야 될 자세가 있습니다.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골3:15). 복음을 위해서 모든 사람을 양보, 이해, 수용 해야 합니다(골3:12-13). 다툼이나 허영이 아닌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빌2:3-4). 내 계획, 비젼, 나 중심의 삶을 버려야 합니다(갈2:20). 이렇게 되어질 때 사단이 우리 발 앞에 무릎 꿇게 됩니다(롬16:20). 이 축복을 날마다 누리시길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
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1
2
3
4
5
6
7
8
9
10
...
9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