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2019-0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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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조금 남겨두지 아니하셨더면”
(사1:1~9)


1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라
2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5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7너희의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의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의 토지는 너희 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켜졌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폐하였고
8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참외밭의 원두막 같이, 에워 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9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으리로다
 사1:1~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정말로 오늘 이 시간 이 예배가 내가 듣고 싶은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찬송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만 영광 돌려지는 그런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1부 때는 보면 지난주부터 2019년 달라진 게 있어요. 뭐냐 하면 우리 중․고등부 아이들이 앞자리에 가득하게 앉고, 우리 교육국장 되시는 장로님, 또 중등부 부장, 고등부 부장되시는 장로님, 교사들이 가득 차게 앉고 그래서 요 앞에 세 라인은 자리가 없어요. 그리고 또 보면서 제 마음도 메시지를 전하면서 하나님이 새로운 은혜를 주시는 부분들을 저 또한 느끼게 되고요, 그래서 우리 교사 분들이 먼저 힘을 얻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귀중한 렘런트 사역, 하나님의 미래인 이들을 지도하는 부분들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시간이구나 라는 것들을 깨닫게 되고 또 말씀 준비하는 시간들이 제 자신의 자세도 달라지는 이런 부분들을 깨닫게 됩니다. 지금 2부 때도 앞자리는 렘런트들 위한 자리로 특별히 비워두었는데 렘런트들 뿐만 아니라 교사분들, 주일학교 사역하시는 우리 교사분들, 우리 대구는 워낙 자기 자리가 있기 때문에 자기 자리를 탈피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누가 자리 자리에 앉으면 우리가 메시지 가운데서도 하잖아요. 옆구리를 쑤셔서 왜 앉았느냐 그런 분위기 때문에 자기 자리를 탈피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제가 이렇게 봐도 뒤에서 들어오시는 분들을 보면 거의 자기 자리에 앉아요. 그래서 제 눈에 딱 들어온다니까요. 아! 저분이 어느 자리에 이젠 매년 보니까 이젠 어느 자리에 어떤 분이 앉았구나 다 들어와요. 그런데 은혜 받는 자리만큼은 자기 자리를 탈피하고 앞자리부터 앉으세요. 교사분들 특별히,,,교사 분들도 보면 다 흩어져 계시는데 물론 찬양대도 앉아 계시고, 나름대로 헌신하는 그런 부분들도 있지만, 그러나 진짜 우리 주일학교 교사분들이 은혜 받고 주일학교가 문 닫는 이러한 시대 속에서 여러분 정말로 주일학교를 살려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미래이고, 하나님의 소원이 거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이 앞자리에, 렘런트들도 렘런트들이지만 지금 장로님 보니까 그 기관에 교사분들이 같이 딱 앉아 있는데 좋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분들이 앞자리에 앉아서 은혜 받고, 하나님의 귀중한 사역들을 감당해 나가는 그런 축복이 있길 바라고 이를 위해서도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정말 후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후대와 함께 기도하는 축복과 함께 진짜 우리교회 후대들은 어디에 흩어놓아도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비밀이 되어짐으로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후대들이 일어나기 위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사야62:10절을 올 한해 우리가 주제 말씀으로 잡고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왜 이사야62:10절을 잡았느냐? 사실 한 해 동안에 이사야 전체를 한번 살펴보기 위해서 일단은 이사야62:10절을 가장 중요한 이사야서의 결론으로 주신 말씀이기 때문에 10절을 주제로 잡고 우리가 살펴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사야서는 BC745년부터 680년 사이에 기록된 성경입니다. 아마 오늘 여러분 읽은 성경을 보고 그 위에 보면 성경의 해설 설명이 나와 있는 성경들이 있잖아요. 이 이사야서는 주님이 오시기전 바로 745년부터 680년 사이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기록된 말씀이예요. 그리고 이사야라는 그 이름의 뜻은 뭐냐 하면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입니다. 이 이사야서가 남 유다에 속한 선지자로서 한 60여년 활동을 했는데요, 특별히 이사야서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죄에 대한 심판과 함께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대한 부분들을 너무나 잘 표현하고 있는 부분들이 오늘 성경의 이사야서입니다. 여러분 성경 66권이지요, 구약이 몇 권 인줄 아세요? 39권이고요, 신약이 27권입니다. 그래서 66권인데, 그 신․구약 성경과 같은 틀을 하고 있어요. 이사야서가 1장부터 66장까지 있는데 1장부터 39장까지는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에 대한 심판을 말씀하고 있고요, 또 40장부터 66장까지는 신약이 27권인 것처럼 39장부터 60장까지는 바로 메시야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구원에 대해서 선포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많은 성경학자들이 이사야서를 신․구약 성경의 축소판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심판과 신약의 구원에 대한 부분들을 그대로 이사야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의 축소판이다라고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서 전체 내용들은 창세기3:15절에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지요.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그 언약을 성취하실 오실 메시야에 대한,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이 가장 주요한 내용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창세기3:15절을 성취하실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은 이 이사야서를 가지고 가장 정확한 복음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사야 복음서라고도 이야기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제5복음서라고도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복음서이지요. 그런 것처럼 이 이사야서가 이사야복음서라고도 이야기하고, 제5복음서라도 일컫고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복음의 내용들을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사실 이 이사야서 전체를 살펴보기 전에 이사야 선지자가 활동하던 그 시대의 배경은 솔로몬 왕이 죽고 난 이후에 나라가 두 나라로 나뉘어졌어요. 남쪽은 유다로, 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는 유다로, 북쪽은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사마리아를 수도로 하고 있지요. 예루살렘을 수도로 한 남유다와 베냐민 지파 두 지파가 남쪽 유다이고요, 그 외 열지파가 북 이스라엘에 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 유다는 주변에 애굽이라는 강대국이 있었고, 앗수르라는 강대국이 있어가지고 늘 침략하는 부분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갖고 있었던 민족이 남 유다예요. 그리고 또 남 유다 안에서도 그 짧은 시기에 약 5명의 왕이 일어나는 국내 정변을 통해서 다섯 명의 왕이 갈리어지는 이런 위태위태한 나라가 남 유다였어요. 그런데 오늘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은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최고로 축복받은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왜 세상 속에서 불안하고 두려운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는가 거기에 대한 답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시대가 궁핍의 시대라고 이야기하잖아요. 영적으로도 궁핍하고, 정신적으로도 궁핍하고, 삶으로도 궁핍합니다. 이 궁핍한 시대에 정말로 우리에게 있는 중요한 옛 틀을 깨트려버리고 무엇보다도 만민을 위해서 기를 들 수 있는 그 축복된 비밀들을 이사야서를 통해서 찾아내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예배회복 – 영육성공(인생성공)
그래서 특별히 오늘 무엇보다도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두 가지를 붙잡기를 원하는데 먼저 첫 번째는 예배회복입니다. 여러분, 2019년을 시작하면서 우리 마음속에 먼저 결단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예배회복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주신 축복이요, 특권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반드시 예배를 회복해야 되는데, 우리교회 주보의 맨 앞장에 보면 영원한 주제가 나와 있어요. 그 영원한 주제 세 가지가 나와 있는데, 그 첫 번째가 뭐냐 하면 예배회복이 영․육의 성공이다 이야기합니다. 예배회복이 영육의 성공일 뿐만 아니고, 우리 인생의 성공이 어디 있느냐? 예배회복에 있습니다. 이 한해 시작하면서 먼저, 우리가 정말로 옛 틀을 깨트려버리고 만민을 위해서 기를 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힘을 얻어야 되는데, 그 힘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 중의 하나인 예배를 회복함으로 영․육이 성공하고 인생이 성공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습관화 되어있고 종교화 되어버린 그 예배를 도저히 견디지 못하겠다 했어요. 싫다고 했어요. 예배의 축복과 예배의 특권과 예배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드리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가장 귀중한 축복중의 하나가 바로 예배인데, 아무 의미도 없이 와서 그냥 예배드리는 그 예배를 하나님이 싫어하신다고, 그 예배를 하나님이 견디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10절부터 15절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리는 예배에 대해서 하나님이 한마디로 말하면 속된 말로 신물을 느낀다라는 거예요. 싫다라는 거예요. 거기에 대표적인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너희들이 마당만 밟고 가는구나 했어요. 사1:12절을 한번 보십시오. “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재물을 가지고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 여러분 습관화 어떤 면에서 종교화, 형식화 되어가지고 입은 하나님을 찾고, 입은 하나님을 부르는지는 모르지만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 앞에서 떠나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너희들이 내 마당만 밟고 가는구나, 오늘 특별히 이 한해를 시작하면서 이제 둘째 주입니다. 진짜 우리가 이 한 해 시간 시간마다 나는 마당만 밟고 가는 자가 아니라 진짜 예배에 성공하는 인생이 되어야 되겠다 결단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왜 마당만 밟고 가는 예배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그런 결과가 오느냐?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배인데, 여러분 예배를 실패하고, 예배를 놓치게 되면 영원한 문제 가운데 빠지게 되어요.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배인데, 그러면 왜 이런 예배의 축복을 놓쳐버리느냐?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사야 1장 전체에서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입니다. 주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3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소가 임자를 안다 주인을 안다 말이예요. 아니 동물조차도 주인을 아는데 너희들은 주인을 잃어버렸다 했어요.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안다 말씀했어요. 우리가 키우는 동물들도 그 주인을 알아보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인을 잃어버렸다 라는 것, 그러니까 그 결과로 오는 것이 뭐냐? 예배의 축복을 놓쳐버리고 마당만 밟고 가는 그런 사실들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인을 놓쳐버렸다 여기에서 모든 문제가 나오는데요, 오늘 1장 전체에서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입니다. 진짜 주인을 회복하라는 거예요. 내 주인이 누구냐 이 말 이예요. 주인을 놓치게 되니까 주인을 잃어버리니까 2절에 보면 하나님과의 사랑 관계도 깨어지고, 2절에 하나님과 우리 관계를 부자관계로 이야기 하면서 부자관계는 사랑으로 연결된 관계가 아닙니까? 그 관계도 깨어지고, 우리가 주인을 잃어버리니까 그 결과로 여기에 보면 또 존귀한 신분을 깨닫지 못하면서 하나님 앞에 배은망덕한 생활을 하게 되고, 그게 4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주인을 잃어버리니까 하나님이 가장 싫어한 우상숭배의 길을 가게 되고, 4절 마지막에 보세요.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무슨 말입니까? 우상숭배에 빠졌다라는 말이예요.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우상숭배에 빠졌다는 말이예요. 그리고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많은 징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영적으로 무지해져서 반복적인 범죄 속에 계속 빠지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는데, 그게 5절입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이 말은 무슨말이냐? 지난 날 너희가 매를 맞았는데 어떻게 또 더 맞으라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여기 패역이라는 말은 진실에서 이탈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이미 징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주인을 잃어버리니까 영적으로 완전히 무뎌져서 죄 가운데 빠지면서도 죄인줄 모르고 그 죄를 반복해서 범죄함에 빠지게 되고 그러면서 주인을 잃어버리니까 결국 10절~15절에 보면 예배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 빠집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예배 아닙니까? 요한복음 4:23~24에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했습니다. 그래서 예배하는 자들이 하나님 앞에 나올 때에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13절 마지막입니다. 이 예배에 대해서, 견디지 못한다 했습니다. 13절 보십시오.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예배를 놓치는 것을 하나님이 견디지 못한다 했습니다. 그리고 이 예배를 놓쳐 버리니까, 주인을 잃어버리니까 예배를 놓쳐 버리고 예배를 놓쳐 버리니까 오는 결과가 뭐냐? 여러분, 악한 삶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을 모르고 우리의 주인을 놓쳐 버리니까 세상 사람들이 가면 갈수록 악해지지 않습니까?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 주인을 잃어버렸으니까. 하나님이 없으니까, 한 마디로 말하면. 그래서 악을 행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에도 보면 16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했습니다. 왜 행악하느냐? 주인이 없기 때문에. 한 마디로내가 주인되었기 때문에. 아니, 그 배후에는 악한 사단이 주인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 정말로 나의 주인은 누구신가? 다시 한 번 더 우리 자신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내 인생의 가치가 어디에 있는가, 내가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가를 깨달을 때에 내 인생의 참된 가치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누구의 소유된 자인가를 깨달을 때에 우리 인생의 가치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가치, 진짜 여러분을 누가 붙잡고 있고 누가 여러분을 인도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주인 되십니까? 아니면 악한 사단이 우리 인생의 주인 되어 있습니까? 두 가지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있든지, 아니면 악한 사단이 우리 인생의 주인 되어 있든지. 요한복음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했지 않습니까? 무슨 말입니까? 악한 사단이 우리 인생의 주인 되었다는 말입니다. 자기도 원치 않게. 나는 어디에 소속되어 있고 내가 누구의 소유 되어 있느냐? 우리가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 혹여나 하나님이,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인생의 주인이 아니라면 주인 바꿔야 합니다. 주인 바꿔야 합니다. 원래 우리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었습니다. 창세기 1:27~28에 보면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여기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를 창조하셨다는 것이 무슨 말입니까? 우리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존재로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도록, 순종하도록 우리가 지음 받은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주인이니까 그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따라가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하셨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2:16~17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는 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반드시 죽으리라.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고 그 주인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입니다.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 틀 말씀드립니다만 물고기는 물 속에 있어야 합니다.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주인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따라가야 것이 인생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우리입니다. 그런데 창세기 3장 사건이 우리 인간 세상 속에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타락한 천사인 사단이 ‘네가 주인 해.’ 하는 것입니다. 그게 창세기 3장입니다. ‘하나님 없어. 네가 주인 해.’ 이게 창세기 3장입니다. 창세기 6장을 한번 보십시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자기들이 좋아하는 대로 아내로 삼았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 필요없습니다. 내 중심입니다. 내가 좋으면 다 좋은 겁니다.’ 그게 창세기 6장입니다. 창세기 11장은 무엇입니까? 바벨탑을 쌓았는데 쌓은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이름을 내자 하고. 내 이름을 내기 위해서. 전부 다 뭡니까? 하나님 없이 내가 주인입니다. 내가 주인입니다. 여러분, 현장에서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해 보면 하나님을 안 믿으니까 나는 내 인생을 믿고 산다고 이야기하고 하나님을 믿느니 내 팔뚝을 믿으라고 이야기하고 전부 다 하나님이 없으니까 그렇게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인데 그 사실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이 땅의 모든 문제들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주인됨을 회복하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누구를 영접하고 누구의 이름을 믿습니까? 바로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뿐만 아니라 로마서 8:15에 보면 “양자의 영”을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서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고린도전서 6:19~20에 보면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심으로 성전되어 있고 우리를 하나님이 값으로 사셨다 했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소유입니까?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값주고 나를 사신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6:16에 베드로가 고백한 내용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 당신이 내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그 고백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정말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나의 인생의 주인 되시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문들이 열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리스도가 주인된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 되심을 고백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모든 사람들은,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누군가를 섬기면서 살아가게 되어 있고 무엇인가를 섬기면서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섬길 자를 제대로 섬기는 것이, 그 속에서 삶의 균형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사람들이 섬길 자를 제대로 섬기지 못하고 다른 것을 섬기기 때문에 이미 삶에 있어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모든 사람들의 행위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사람의 행위가 있다면 예배입니다. 예배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아십니까? 여러분, 예배 드릴 때마다 하나하나 하나님의 계획이 찾아지고 발견되게 되어 있습니다. 예배 드릴 때마다 하나님의 계획이 찾아지고 발견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예배 드릴 때마다 여러분,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저주와 재앙의 역사가 끊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진짜 예배를 통해서 영적인 힘을 얻으면 그 힘이 내 가정과 산업과 자녀에게, 내 학업에 흘러들어감으로 말미암아 그 현장에 역사하는 모든 저주와 재앙의 세력이 끊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예배입니다. 여러분, 우리나 우리 후대들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영적인 문제 속에서 실패하면 안 됩니다. 영적인 힘을 얻어야 합니다. 그 영적인 힘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비밀이 뭐냐? 그게 바로 예배라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진정으로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힘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우리도 모르게, 구원은 받았을지 모르지만 악한 사단의 속임수에 속아서 결국은 망하지는 않지만 이 땅의 삶 자체가 실패하는 인생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배 시간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편 84:5입니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했습니다. 여기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예배를 통해 주어진 말씀을 붙잡고 묵상 속에 들어갈 때 힘을 얻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모든 대로를 그 때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주일, 매일을 시작하면서 말씀을 붙잡고 묵상 속에 들어가는 그런 시간, 예배의 시간이 여러분에게 있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예배를 드린다, 여러분, 예배를 드리고 주일을 성수하고 주일을 지킨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알고 보며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예배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배를 통해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역사가 예배의 비밀 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진짜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보는데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관계되는 삶의 현장에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는데 그게 예배 아닙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나와,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시편 81:13~14에 보면 도 행하기를 원하고 주를 바라보기를 원한다 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이 손을 들어서 원수와 대적을 멸하신다 했습니다. 나는 주님을 바라보는데 주님이 일을 하십니다, 그 시간에.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그게 예배입니다. 정말 이 한 해 우리가 그리스도가 주 되심을,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심을 고백하는, 예배에 성공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모든 삶에 참된 축복된 응답이 새롭게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남은 자의 축복
두 번째입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남은 자의 사상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우리가 누려야 할 축복이 있다면, 아니, 지금 누리고 있는 축복이고 누려야 할 축복이 있다면 남은 자의 축복입니다. 오늘 본문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8절에 보면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참외밭의 원두막 같이, 에워 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9절에도 보면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존자를,” 여기 ‘생존자들’이라고 말씀하고 있고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무슨 말입니까? 남은 자의 축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이 이야기하기를 이사야서는 남은 자의 복음이라 이야기합니다. 남은 자의 복음이다. 성경 전체의 흐름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이 남은 자 사상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신앙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가 있다면 그리스도입니다.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도 재앙의 역사가 무너지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도 지옥 배경의 문제가 해결되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도 사단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나옵니다.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의 가장 중요한 단어이고 그와 더불어 또 하나 중요한 단어가 있다면 남은 자입니다. 숨겨진 자입니다. 다른 말로 흩어진 자입니다. 이 모두를 한 마디로 말하면 우리가 말하고 있는 렘넌트(remnant)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이사야 성경 전체가 이 렘넌트, 남은 자, 숨겨진 자, 흩어진 자들의 이야기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나중에 정리해 놓고 성경을 다시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1:21~26에 보면 남은 자의 사상이 나와 있습니다. 이 이사야 1:21~26은 마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사야 6장에 있는, 그루터기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는 그 본문의 맥락과 거의 비슷합니다. 마지막에 남은 자가 나옵니다. 다 망하는데 남은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사야 4:2~4에 보면, 특히 4:3에 보면 머물러 있는 자, 시온에 남아 있는 자, 거기 남은 자, 생존자, 이런 말들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사야 6:11~13에 우리가 너무 잘 아는 말씀입니다. 이 땅의 모든 것들은 다 없어지지만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남아 있는 자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루터기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사야 7장 3절에 보면 은 스알야숩이란 단어가 나와요 스알야숩이란 단어의 밑에 주를 보면 남은 자가 돌아오리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사야서 10장 20절에서 23절 특별히 20절 21절 23절에 남은자란 말이 거듭 20절에 보면 세 번 나와요 21절에도 남은 자 계속 나와요 특별히 11장 10절에 보면 은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가 오면 은 결국은 만민이 남은자로 만민의 남은 자들이 그리스도 앞으로 돌아올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남은자의 사상이 이사야서에서 전체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특별히 이사야서 40장에서 66장 회복에 대한 부분들 보면 은 결국은 남은 자를 통해서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회복 될 것을 말씀 하고 있고요 이사야서 40장 6에서 31절에 보면 은 그 남은 자들로 말미암아 경제도 살아나고 하나님 나라 축복이 임할 것을 말씀하고 있고요 이사야 60장에도 보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했잖아요. 그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그것은 사실은 무엇을 말하고 있느냐 남은 자들 이야기 한 말이에요 그 남은 자들이 일어나게 될 때 빛을 발하게 될 때 이사야 60장 22절에 보면 은 작은 자 같지만 천을 이루고 약한 자 같지만 강국을 이룰 것이다 했어요. 그리고 이사야 62장에도 보면 은 전체 남은 자를 통해서 어떤 일이 세상에 일어날 것을 기록하고 있는데 결국은 모든 렘넌트들 통해서 이스라엘에 회복되어지고 그 이스라엘 통해서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우리가 렘넌트 렘넌트 이야기 하는데 어떤 자가 렘넌트냐 어떤 자가 남은 자냐 어린 아이가 렘넌트가 아니에요 사실은 어린아이를 보면 은 렘넌트 렘넌트 이야기 하는데 성경에서는 어린 아이를 렘넌트라 하는 것이 아니고요 창세기 3장에 중요한 언약을 붙잡고 영적인 비밀을 알고 그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모든 사람을 렘넌트라 하고 있어요.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살아나는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성경에서는 렘넌트라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난과 문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정확한 문제와 답을 알고 가진 자로써 서 있는 그 한사람 그 사람이 바로 렘넌트라 했습니다. 그렇다면 은 저와 여러분 이 시대에 렘넌트가 분명 합니다. 아멘입니까? 하나님은 성경에 보면 시대시대 마다 렘넌트들 통해서 복음의 역사들을 전달해 나갔는데 노예 시대에 여러분 보세요. 모세나, 아론, 여호수아, 갈렙, 라합 또 이드로 소수의 몇몇 사람을 통해서 노예 시대 복음의 역사를 전달해 갔어요. 그리고 왕정 시대에 블레셋 속에서는 한나나 사무엘이나 이세나 다윗 이런 인물 통해서 시대에 남은 자로 세워가지고 복음을 전달했고요 또 아람 나라 통치 속에서는 왕정시대 아닙니까? 아람 나라 통치 속에서는 엘리야나 엘리사나 오바댜 이런 사람을 세워 가지고 이 언약의 역사를 전달했고요 그리고 포로 되어 있는 시대가 있었잖아요 바벨론으로 포로 되어 있는 시대 그때는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친구들 또 오바댜, 느헤미야 이런 사람을 통해서 남은자로 그들 축복하셔서 그들 통해서 이 복음을 회복하는 일에 전달하는 일에 쓰셨다는 사실이에요 그리고 속국 시대에는 예수님께서 남기신 12제자와 70인 제자들 로마서 16장의 일꾼들 그 모두가 남은자입니다. 그러면 지금 이 시대에 누가 남은자이냐 분명히 로마서 11장 5절에 보면 은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다 했어요.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다고 했는데 누가 남은 자냐 감히 말할 수 있어요 저와 여러분을 이 시대에 남은 자의 대열에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감히 저와 여러분을 이 시대에 남은자의 대열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남은자의 대열에 우리를 세우시고 이 시대 문제를 해결하길 원하십니다. 이 시대 문제 어떤 문제 입니까? 지금 교회가 문 닫는 재앙 시대입니다. 그리고 교회들이 운영이 안 돼요 90프로 이상이 미자립 교회입니다. 가면 갈수록 더 문 닫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죠. 그러면서 결국은 교회가 문을 닫게 되고 미자립에 빠지니까 답을 줄 수 없으니까 현장에는 영적인 질병가운데 빠지는 질병 시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신병으로 중독에 빠지고요 질병시대입니다. 그리고 진짜 교회가 현장에 들어가서 현장을 살리고 정말 답을 줘야 하는데 교회가 교권이 자기의 이익을 따라 싸움질 하는 정말로 힘들고 어려운 시대에 저와 여러분이 살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교회들마다 개인들도 하나님의 언약을 다 놓쳐 버렸어요. 지난 렘넌트 대회부터 계속해서 말씀 붙잡고 있는 CVDIP 하나님의 언약에 대해서 다 놓쳐버렸어요 그러니까 결국 재앙이 올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이 땅에 대한 현장에 대한 우리 가정에 대한 자녀에 대한 언약을 놓쳐 버리니깐 현장에 재앙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 재앙의 역사가 이제는 237 나가 까지도 전달되었어요. 우리는 살려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 복음 가진 자로 부르셔서 우리에게 먼저 회복시켜 주시고 이제는 우리로 말미암아 만민을 향해서 기를 들라고 하십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주신 언약으로 붙잡으세요. 혹여나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내 상처와 내 기준과 내 틀들 때문에 거기에 우리의 발목이 붙잡혀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한해 옛틀을 깨뜨리고 새 틀을 갖추라 했습니다. 또 이 한해 우리에게 만민을 위해서 기를 들라 했습니다. 왜냐 너희들만이 유일한 너희들이 바로 이 시대를 살릴 시대에 남은자의 대열에 서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너희들이 일어나서 이제는 만민을 위해서 기를 들어야 교회도 살고 현장도 산다는 사실이에요 혹여나 여러분 뭔가 모르게 여러분 수준과 기준과 여러분 갖고 있는 상처들 거기에 발목이 매여 있어 가지고 진짜 하나님의 약속을 보지 못하는 부분들 없지 않습니까? 이제는 그 모든 옛 틀을 벗어버리고요 새들을 붙잡길 바랍니다. 그리고 만민을 위해서 기를 드는 이 언약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무슨 말입니까?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했어요. 무슨 말이에요 세상을 향해서 나가란 말이에요 머물러 있지 말고 세상을 향해 나가란 말이에요 그게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했습니다. 이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는 순간부터 주신 축복이에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이 뭡니까? 마태복음 28장 18절에 보면 은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했어요. 마가복음 16장 15절에 보면 은 만민에게 나아가라 했어요. 사도행전 1장 8절에 땅 끝 까지 했어요. 그리스도로 구원 받는 순간에 이루어진 약속이 만민에 대한 약속이에요 그래서 우리 자신들보고 시험 들지 말고요 우리 자신의 상처 속에 가둬 있지 말고요 이제는 성문으로 나아가라 했어요. 그러면서 만민을 위해서 기를 들라 했어요. 여러분 시대에 남은 자들로써 세상을 향해서 살릴 수 있는 기를 드는 그런 축복된 주역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우리가 응답 받은 것이 있습니다. 근데 그게 다가 아니에요 더 큰 응답이 준비 되어 있어요. 그 응답이 뭐냐 만민을 위해서 기를 드는 응답이에요 여러분 문제 있습니까. 어려움 들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대에 남은자의 대열에 선 저와 여러분에게 다른 응답을 준비해 놓고 있어요. 다른 것을 준비해 놓고 있어요. 그 다른 것이 뭐냐 만민을 위해서 기를 드는 것입니다. 이 한해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예배를 통해서 영적인 힘을 얻고 남은 자의 대열에 서서 만민을 위해서 기를 드므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을 살리는 주역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1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사1:1-9)

서론: 이사야서는 총 66장으로 구약과 신약 성경과 같은 흐름 가운데 1-9장(구약 39권과 유사: 죄에 대한 심판)과 40-66장(신약 27권과 유사: 여호와의 구원, 메시야에 대한 언약)에서 보듯 신구약의 축소판, 제5복음서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주된 내용은 창3:15의 언약을 성취하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다는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엄청난 혼돈의 시기였습니다.
솔로몬 죽음이후 남쪽은 예루살렘 수도로 남유다, 북쪽은 사마리아를 수도로 한 북이스라엘로 나뉘었습니다. 이사야서는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불안하고 어려운 삶을 보며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와 승리할 답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현장의 영적, 정신적, 삶의 궁핍시대에 틀을 깨고 만민을 위해 기를 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예배회복 = 영육성공(인생성공)
가. 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배 축복을 놓쳐버렸는가? - 주인을 잃어버렸기 때문
1)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가 깨어짐으로(2절) 악한 삶이 나타날 수 밖에 없음(16절)
2) 패역을 거듭하고(5절)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우상숭배의 길을 가게 됨
3) 과연 누가 내 인생의 주인인가? (내 인생의 가치는 내가 누구에게 소속되었는지에 따라 갈림)
나.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되면 나타나는 가장 중요한 증거는? - 예배에 승리
1)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심(요14:6, 고전6:19-20)으로 우리의 주인은 그리스도, 하나님이심(마16:16)
2) 예배시간에 하나님의 계획이 하나하나 깨달아지고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저주, 재앙의 문제가 해결됨
3)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지키는 게 아니라 예배가 우리를 지키고 인도해 주는 것임
☞ 결단하라: 올 한해 나는 예배에 성공하리라! 이 일에 증인되리라! (시84:5)


2. 남은 자의 축복
가. 이사야서 전체의 흐름은 남은 자의 복음입니다 (8-9절)
1) 하나님은 렘넌트(남은자, 흩어진자, 숨겨진 자)를 통해 영광받으심(사1:26, 4:3, 6:11-13, 7:3, 10:20-23,28, 11:10)
2) 일어나 빛을 발할 때(사60:1)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들이 강국을 이루며(22절) 모든 것이 회복됨(사62장)
나. 위기 속 멸망 되지 않고, 회복을 위해 남아 있는 모든 자는 바로 렘넌트입니다.
1) 각 시대마다 창3장의 영적인 비밀 가운데 그리스도 언약 잡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자들이 렘넌트임
2) 하나님께서는 이 남은 자의 대열에 우리를 세우셔서(롬11:5) 시대와 현장을 살리길 원하심


<결론> 이제 우리는 옛 틀, 내 기준과 수준, 모든 계획을 깨뜨리고 만민을 위해 나가야할 시간표입니다. 승리의 깃발을 들고 성문으로(사62:10), 모든 민족으로, 만민으로, 땅 끝까지 나가면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응답은 단순한 응답 아닙니다. 지금 잘 되고 있습니까? 더 큰 응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시 어려움 당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다른 것 준비하고 계십니다. 이 눈이 열릴 때 귀중한 제자가 되어지고, 그 제자들로 또 한 시대를 이끌어가실 것입니다. 한주간 이 일에 증인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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