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2019-01-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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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사2:1~5)


1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 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2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3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4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5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 사2:1~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지난주간에 여러분 어떤 삶을 살았던지 간에, 또 지금까지 여러분이 어떤 삶으로 인도받았던지 간에 오늘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에게 우리를 통해서 우리 안에 있는 그 빛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이 나오게 할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부르셨고, 우리를 통해서 열방을 살리는 그런 축복된 역사 가운데 여러분 바라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도록 우리를,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그 축복이 오늘 회복되어지는 그런 귀중한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들이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상 많은 사람들 앞에 완전히 무너지고 모든 것들이 파괴되고, 또 실패 당하고 있는 그러한 때에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에게 두 가지 단어를 주셨습니다. 이사야서의 가장 중요한 단어 두 가지가 나오는데요, 하나님이 약속으로 주신 단어이고, 또 이것이 바로 이사야 선지자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언약입니다. 그 첫 번째 단어는 회복이라는 단어이고요, 두 번째 단어는 남은자라는 단어입니다. 먼저 회복은 무엇을 말합니까? 회복은 다른 말로 하면 구원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이사야서에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회복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어요. 다시 말하면 우리의 구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구원이라는 것은 없던 것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고요, 잃어버린 것을 찾아내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창1:27~28절에 보면 하나님 앞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도록 하나님 형상가진 존재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악한 사탄에게 속아서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축복을 잃어버리게 된 것이지요. 그 잃어버린 축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복하겠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하겠다 이것이 이사야 전체에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는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이사야7:14절에 보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바로 나오지요. 이사야9:7~9절에도 보면 한 아기가 우리에게서 났고 그러면서 평강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고요, 이사야53:5절에도 보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피 흘리신 사건들을 이야기를 하고 있고, 또 이사야61:6절에도 보면 내게 기름을 부으사, 하나님이 그리스도께서 기름부음 당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지요. 다시 말하면 모든 것이 바로 구원에 대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던져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우리에게 강조하는 부분들이 있다면 이 복음의 언약을 붙잡은 자들이 일어난다 라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남은 자입니다. 그래서 이사야서에서 두 번째로 가장 강조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남은 자입니다. 지난주에도 우리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마는 그래서 많은 신학자들이 이사야서를 가지고 남은 자들의 복음서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 남은 자가 누구인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사6:13절에 보면 바로 이 땅의 모든 것들이 다 망하지만 그러나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겠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그 남은 자를 통해서 하나님이 모든 것들을 회복시키시는데 이사야서60장에 회복시킬 역사를 말씀하고 있고, 또 그 남은 자들을 통해서 세상 속에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게 하시는데, 어떤 역사를 나타내게 하실 것인가 이사야62장에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이사야62:2절에 보면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렘런트들을 통해서 세상 속에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말씀하고 있지요. 사62:3 절에도 보면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 얼마나 고귀하고 얼마나 아름답고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렘런트들을 세우실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왕관이 되겠다 말씀했어요. 그러면서 62장 마지막 12절에 보면 거룩한 성읍이요,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할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의 모든 것들을 회복시키시고, 결국은 우리를 통해서 세상을 살리시겠다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부족하고 모자라고 연약하고 실패하고 넘어진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통해서 모든 것을 회복시키시고 그 그리스도 언약 붙잡은 남은 자를 통해서 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겠다 라는 약속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 이 한 시대에 남은 자의 대열 속에 있습니다. 확신합니까? 그 축복의 비밀들 가지고, 자존심 가지고요, 진짜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 가운데 이사야서 전체 주제가 회복에 대한 부분들인데, 그 가운데서 특별히 이사야서 2장에 지난주에 이어 2장을 보고 있는데 2장에서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 바로 회복에 대한 것입니다. 바로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게 하겠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주신 축복된 역사를 알고 누리는 회복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지요. 1절에서 4절까지는 미래에 대한 부분이라면, 5절부터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은 오늘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1~4절까지는 미래에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겠다라는 말씀이고요, 그를 위해서 오늘 우리가 누려야 될 축복이 있다면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시간에 예배하는 가운데서 우리의 모든 것들이 회복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우리가 누려야 될 그리스도의 교회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우리가 누려야 될 그리스도의 교회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가장 먼저 회복되어지는 것이 있다면 예배입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던 것처럼 그리스도가 주인 됨을 고백하는 것이 예배라고 말씀 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가 주인 됨을 고백하지 않고,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결국 마당만 밟고 가는 성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겉으로 모양은 신앙인 같은 색깔을 가지고 있는데, 종교적인, 형식적인 습관화되어진 예배로 말미암아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그런 가운데 빠지게 되는 부분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리스도가 주인된 사람일수록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가장 먼저 회복되는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예배가 회복되게 되어 있어요. 그 다음에 그리스도가 주인 된 사람에게 있어서 두 번째 회복 되어지는 부분들이 있다면 바로 교회 생활에 대한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 알면 알수록 교회가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가를 알고, 교회의 그 영광스러움을 바라보면서 교회에 대한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축복하시는데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도받고, 보호받고, 축복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방법으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이 시대에 교회의 축복을 회복해야 합니다. 교회의 영광을 회복해야 합니다. 교회는 어떤 곳이냐? 성경에 보면 결국은 하늘 보좌와 직통되어 있는 것이 교회입니다. 계시록1:20, 2:1절에 계속 이어서 말씀하시지요.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역사하시는데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으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시는 이가 말씀했습니다.
보좌에 앉으셨는데 일곱 별을 잡으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신다 무슨 말입니까?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를 말합니다. 주의 종들을 말하지요. 일곱 금 촛대는 일곱 교회를 말씀하고 있어요.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직접 교회를 통치해 나가고 계시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막16:19~2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하늘 보좌에 앉으셨어요. 그런데 20절에 보면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 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무슨 말입니까 ?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현장에 역사하셨다라는 말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정말 교회의 영광의 축복을 회복해야 하는데, 이미 2700여년 전에 교회의 영광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예언하고 있는 부분들이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부분들입니다. 가장 암울한 시대에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교회의 영광이 어떠할 것이다라는 것들을 비젼으로 이상으로 약속으로 보여주신 거예요. 예수님이 오시기 7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가 활동하면서 약속의 말씀을 붙잡았지요. 그러면 지금부터 말하면 2700여년전입니다. 2700여년전에 이 땅에 교회의 영광을 선포하고 있는데 그 가장 중요한 내용이 한마디로 말하면 앞으로 교회가 회복되어지고 그 복음가진 교회를 통해서 모든 열방과 만민이 말씀을 듣게 될 것이고, 모든 것들이 회복될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게 오늘 2절에서 4절에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깃발아래, 모든 열방과 만민이 돌아오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이 말씀하셨어요. 내가 임할 것이다. 모든 이들이 주님의 나라를 바라보는 그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서 앞으로 하나님의 영광으로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약속이 오늘 본문2절에서 4절에 나와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러면서 그날에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그날에는 칼을 가지고 보습을 만들겠다, 창을 가지고 낫을 만들겠다. 여기에서 보습을 만들겠다는 말은 농기구를 만든다 라는 말이예요. 그래서 그 다음에 4절 마지막에 보면 전쟁을 연습하지 않도록 하겠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전쟁을 없애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고, 그 결과로 이 땅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과 더불어 이 땅에 전쟁이 없어지는 그런 축복된 역사들을 이루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여러분 모든 삶 속에 전쟁이 없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언제 이 일을 이루시느냐 오늘 2절에 보면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여기에 말일에 했습니다. 여기에 말일이라는 말은 말세에 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말세는 언제를 말세라 일컬어요? 말세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성육신 하신 초림의 사건, 그리고 이 땅에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앞으로 재림주로 오시는 그 기간 까지를 말세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성육신 하시고,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셨잖아요. 그리고 앞으로 반드시 이 땅에 심판의 왕으로 재림주로 이 땅에 오시게 되어 있어요. 이것을 말세라고 하는데, 여기에 말일에 복음가진 교회를 통해서 모든 만방을 불러 모으시고 복음의 역사들을 회복시키겠다. 이 말씀이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사실 그 전에는 흩어졌지요. 창세기3:24절에 보면 아담하와를 에덴동산에서 내어 쫓으셨고요, 그리고 창세기11장에 보면 바벨탑 쌓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결국은 흩으셨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때에 주님이 복음가진 교회 중심으로 해서 모든 민족과 열방을 모으시는 시간표를 허락하신다는 거예요. 마지막 때에,,,그러면서 그 복음가진 교회를 통해서 모든 열방에, 모든 만민이 살도록 하겠다 전쟁이 없어지도록 하겠다라는 거예요. 이 축복의 비밀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이고, 예수님이 이 땅에 성육신 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지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처음 제자들에게 선포하면서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마가복음1:15절에 보면 이렇게 말쓰하고 있습니다. “때가 찾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으니까 회개하고 예수를 믿으라”했어요. 마태복음 4:17절에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했어요. 똑같은 말입니다. 예수님이 나가서 선포한 첫 메시지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했다라는 말이예요. 그리고 그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복음가진 사람들과 복음가진 교회를 통해서 은밀하게 점진적으로 확산되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게 마태복음13장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천국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고 있는데 결국은 은밀하게 점진적으로 확산되어지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밀을 말씀하고 있고요, 그 사실이 언제 완성되어지느냐? 이 땅에 재림 주로 오시는 날, 온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가득 차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이 어떠하든지 상관없이 여러분 진짜 세상너머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지금 역사에 모든 것들을 움직여 가시는가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있는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상황에 있든지 상관없어요. 하나님이 여러분의 배후에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지금도 이루어가고 계시다라는 사실이예요. 특별히 구약시대에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에 대한 부분들을 놓고 어떻게 설명하고 있느냐? 단2:34 ~3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꿨어요. 그 꿈을 아무도 해석해 줄 사람이 없어 힘들어 하고 있었는데, 그때 다니엘이 그 꿈에 대한 해석을 하게 됩니다. 무엇을 말입니까? 결국은 여기에 34절에 보면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이 손대지 아니한 돌은 무엇을 말하느냐? 메시야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이 돌이 나와서 우상을 완전히 깨트려버릴 것이다. 우상을 깨트려버리는데 그 우상 조각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35절에 보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여러분 타작 마당의 겨가 바람 불면 다 날아가잖아요. 어디간곳 없을 정도로 다 날아가잖아요. 그렇게 우상의 세력들이 완전히 물러가겠다라는 말이예요. 그러면서 그 다음에 나온 말이 우상을 친 돌은 그 돌은 무슨 말입니까? 손으로 아니한 돌, 그리스도를 말하지요.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무슨 말입니까? 우상이 무너지고 온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 차게 할 것이다. 저와 여러분, 복음가진 우리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이 일을 하실 것입니다. 특별히 요엘서2:28~32절에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 말세에 남종과 여종들에게 성령을 물 붓듯 부어주시겠다. 여러분 이 말씀 또한 교회의 축복을 이야기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사도행전2장에 16~22절에 보면 베드로가 마가다락방 교회에서 설교를 하잖아요. 설교하는 그 속에서 요엘서에 기록한 이 말씀을 그대로 인용하거든요,마가 다락방 교회, 예루살렘 교회 이 말씀 그대로 인용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말세에 내가 남종과 여종들에게 성령을 물 붓듯 부어주시는데 이 축복된 역사가 바로 교회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교회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복음가진 교회, 생을 걸 만한 가치가 있는 교회 인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복음가진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은 이 땅에 열방과 만민이 주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깃대를 들겠다 말씀했습니다. 그게 그게 오늘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여러분, 우리가 누려야 할 교회에 대한 영광, 교회에 대한 축복 이전에 먼저 우리가 붙잡고 나아가야 할 부분이 있다면 그리스도의 비밀입니다. 우리가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영광, 그리스도의 비밀인데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먼저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요한복음 1:14에 보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라는 말입니다. 하나님만이 사단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말씀이 육신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1:18~23에 보면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동정녀 마리아, 무슨 말입니까? 죄를 알지 못하시는 분이라는 말입니다. 창세기 3:15의 “여자의 후손”과 같은 말이 동정녀 마리아입니다. 같은 말입니다. 이사야 7:14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처녀가 잉태한다, 동정녀, 똑같은 말입니다. 바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는데 동정녀 마리아에게 오셨습니다. 마리아를 통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분이 누구시냐? 마태복음 16:16에서 바로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렇습니다. 왜 그리스도가 오셔야 합니까?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런데 결국은 악한 사단의 속임수에 빠져서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인생은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나를 중심하고 육신 중심하고 성공 중심해서 살아갈 수밖에 없고 그것이 종교화되고 사상화되고 지식화되는 배경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고 그 결과로 개인의 운명 6가지 속에서 아무도 빠져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인간의 진짜 문제는 그 소속이 마귀에게 소속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배경은 지옥 배경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귀에게 소속되어 있고 지옥 배경이 되어 있다, 그 삶이 어떻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문제를 아무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는데 그 그리스도로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이시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오셔서 우리 인생이 해결할 수 없는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지옥 배경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버리신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요한복음 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했습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를 우리 인생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게 될 때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복음 가진 자가 된다는 말입니다. 복음 가진 자들이 진짜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함을 두고 기도하게 될 때 성령의 권능과 힘을 주신다고 사도행전 2:1~13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권능과 힘을 갖게 되니까 그로 말미암아 당장 열린 문이, 교회를 통해 열린 축복이 뭐냐? 사도행전 2:9~11에 보면 열다섯 개 나라가 몰려 오게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2:41에 보면 삼천 제자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전부 다 교회가 축복의 통로 되어서 교회를 통해서 열린 축복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먼저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기 이전에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져야 하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 우리의 삶을 통해서 교회의 영광이 회복되는데 열다섯 개 나라와 삼천 제자가 일어나는 엄청난 교회의 영광이 회복되는 사실을 우리에게 약속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교회의 가치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회의 가치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신앙 생활하는 것을 보면 이 사람이 성공할 것이다, 그렇지 못할 것이다, 대부분 알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예배 드리는 것을 보면. 그리고 또 교회 생활하는 것을 보면 이 사람이 응답 받을 것이다, 그렇지 못할 것이다, 알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가 어느 정도로 중요하냐? 에베소서 3:21에 보면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동격으로 두고 있습니다.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 것이냐? 마태복음 16장에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 고백했을 때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말씀했습니다. 반석 같이 만들 교회에 대한 축복입니다. 그러면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이 또한 물론 개인에게 주신 축복이기도 합니다만 엄밀하게 말하면 교회에 대한 축복입니다. 세상의 권세, 지옥의 권세, 사단의 권세가 교회를 무너뜨리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복음 가진 교회를 무너뜨리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무슨 말입니까? 하늘 보좌와 연결되어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다시 말해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축복의 통로로 교회를 세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구상에 역사상 교회를 우습게 보고 교회를 시시하게 보고 교회를 그저 그렇게 본 사람들은 단 한 번도, 예외 없이, 응답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여러분,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복음 가진 교회를 세우셔서 그 교회를 통해서 만방을 살리고 열방이 그 교회 앞으로 돌아오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저와 여러분, 우리 교회를 이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분명히 오늘 2장 4절에 보면 복음 가진 교회로 말미암아 이 땅에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말입니다. 그 말이 전쟁이 없어지게 하겠다는 말입니다. 복음이 전파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땅 끝까지 증거된다는 그 말을 다른 말로 하면 바로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전쟁이 없어지게 하겠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 일을 위해 저와 여러분, 최고의 축복된 자리에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세우셨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우신 줄로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오늘 세계선교대회를 두고 우리가 헌금하는 시간입니다. 어떤 면에서 이 땅에 땅 끝까지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이 일에, 다시 말하면 전쟁을 없이 하는 이 일에 최선봉에 선 사람이 누구냐? 선교사님들입니다. 이 선교사님들이 1년에 한 번 선교대회를 통해서 전체가 한국에 들어와 말씀 붙잡고 힘을 얻고, 또 선교 현장에 대한 귀한 메시지를 갖고 나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우리가 마음과 중심을 담고 기도하면서 헌금하게 될 때 그 헌금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겠는가 이 말입니다. 또한 오늘 대만 단기선교 나가는 팀들, 또 저도 오늘 오후에 에티오피아로 가는데 저와 우리 대만 단기선교 팀을 여러분이 파송합니다. 교회 앞에서 파송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걸음들을 얼마나 기뻐하실 것인가? 분명히 확신하는 것은 여러분의 수준과 상관 없습니다. 하나님이 분명히 약속하셨기 때문에. 여러분의 걸음걸음 닿는 곳마다 전쟁이 없어지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여러분, 온 교회가 함께 기도해 주시고 여러분이 가는 걸음걸음마다 정말로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땅 끝까지 복음이 증거되는, 이 축복된 역사 속에 귀하게 쓰임 받는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거하자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분명히 하나님은 복음 가진 교회를 통해서 모든 하나님의 잃어버렸던 영광을 회복하실 것인데 오늘 내가 누려야 할 부분이 무엇일까? 그게 바로 5절에 나옵니다. 한 번 따라해 봅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오늘 우리가 누릴 부분입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호와의 빛 가운데 살아가라는 말입니다. 여호와의 빛 가운데 살아가라. 그러면 우리가 여호와의 빛 가운데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깨뜨려버려야 할 옛것이 있습니다. 옛틀을 깨뜨려버려야 합니다. 우리가 여호와의 빛 가운데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에게 깨뜨려버리고 빠져나와야 할 옛것이 있는데 여러분의 가정의 문제들, 물론 좋은 배경 가진 가정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가정에 있는 성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정에 어떤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거기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거기서 빠져나온 사람이 요셉이었고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이 요셉의 형제들이었습니다. 요셉의 형제들이 뭐라 했습니까? 요셉을 바라보면서 아버지께서 너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요셉의 형제들은 그 속에서 못 빠져나왔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가정에 어떤 문제들이 있습니까? 거기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많은 가정의 문제들을 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 예배 오신 분들 있습니까? 그 가정의 문제가 어떤 문제이든지간에 거기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또 우리가 세상 살아가는 동안 너무 많은 어려움과 일들을 당하게 됩니다. 특히 세상의 문제들, 내가 선택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내게 다가오는 문제들이 세상의 문제입니다.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내게 일어나는 문제들이 세상의 문제입니다. 특히 여러분, 세상의 문제들 속에 빠지지 않고 빠져나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게 누구냐? 모세입니다. 모세는 태어났는데 노예였습니다. 자기가 선택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노예살이를 하고 있는데 거기 모세가 태어났습니다. 자기가 선택하지 않았는데 태어나 보니 노예입니다. 어찌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어머니가 결국은 석 달 동안 자기를 기르다가 갈대 상자에 담아 나일 강에 떠내려 보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자기가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어쩔 수 없이 애굽의 바로 왕의 공주에 이끌린 바 되어 입양아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것도 자기가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문제가 그렇습니다. 물론 내가 잘못해서 일어나는 것도 있지만 많은 경우 내가 선택하지 않았는데 내게 일어나는 문제들입니다. 그러나 거기서 여러분, 빠져나와야 합니다. 거기서 빠져나온 사람이 누구냐? 모세입니다. 그러니까 나이가 80임에도 불구하고 120세가 될 때까지 귀중한 하나님의 사역을 넉넉하게 감당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세상의 문제에서 빠져나온 모세였습니다. 교회에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거기 시험 들고 상처받고 낙심 가운데 빠지는 분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교회는 완전한 곳이 아닙니다. 온갖 세상 사람들이 다 모인 곳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완전하지만 교회에 모인 성도들은 불완전합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그런 교인들을 바라보고 상처받고 시험 들고. 아니, 그러면 그런 교인들이 교회에 와야 하지 않습니까? 어디에 가겠습니까? 교회에 와야 하지 ㅇ낳습니까? 교회에 나와야 해결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교회에 나와야 치유되고 하나님이 쓰실 사람들로 준비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어디에 낙심하느냐? 교회에 나와서 결국은 치유 과정 중에 있는데 그런 사람들을 보고 우리가 교회에 시험 들고 사람 보고 시험 듭니다. 거기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또한 국가 문제도 넘어서야 하고 우상으로 온 땅이 뒤덮이고 우리 가정과 가문이 우상으로 뒤덮여 있다 할지라도 거기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그게 엘리사입니다. 그리고 기성세대가 완전히 망했는데 거기서 빠져나온 렘넌트들,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 친구, 에스더, 이런 사람들로 말미암아 결국 왕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축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거기서 빠져나온 사람들로 말미암아. 기성세대는 다 망했습니다. 그게 바벨론 때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서 빠져나온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 친구들, 이런 친구들을 통해서 왕이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하나님을 믿도록 하는 이 일에 이 친구들이 쓰임 받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옛것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옛틀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정말 여호와의 영광에 거하기 위해서, 여호와의 영광의 빛에 거하기 위해서는 나의 옛틀 속에 그대로 있으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초대교회는 군인이, 과학자가, 정치가가 로마를 복음화한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고 배경도 없는 초대교회, 갈릴리 어부들, 그들이 모여서 결국은 로마를 변화시켰습니다. 틀에서 빠져나온 사람들입니다. 틀에서 빠져나온 사람들. 그래서 먼저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내가 지금 어떤 옛틀에 갇혀 있는가? 거기서 빠져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의 빛에 거하라 했는데 그러면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 무엇입니까?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알기만 해도 됩니다.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 무엇이냐? 이사야 60:1에 보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했습니다. 이미 우리 위에는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여 있습니다. 할렐루야! 이미 우리 위에는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여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걸 깨닫지 못하면 늘 속게 됩니다. 이미 우리 위에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여 있다니까요. 이 빛이 어느 정도로 굉장한 것이냐? 여러분, 이사야 6:1~3에 보면 이사야 선지자가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위기 가운데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나아가게 됩니다.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을 보았는데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사실은 거룩한 하나님의 영광 앞에 천사들조차도 눈을 못 뜬 것입니다. 그만큼 여호와의 영광이 빛나고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그 영광이 우리 위에 이미 임하여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요한계시록 4:8에도 보면 보좌에 앉으신 주님의 역사를 천사를 통해서 표현하고 있는데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얼마나 거룩하면 세 번이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천사들이 그렇게 찬양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위에 임해 있는 여호와의 영광. 알기만 해도 됩니다. 여러분, 구질구질하게 그렇게 다니지 마십시오. 이미 우리 위에는 어마어마한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여 있습니다. 속지 마십시오. 이 사실을 모르니까 오늘 읽지 않았습니다만 6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결국 우상숭배에 빠집니다. 6절에 보면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했습니다. 그 다음에 7절에 보면 돈이 우상화되고. 물론 돈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게 가치 있게 보이고 그게 전부인 것처럼 보이면 하나님 앞에 가증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여호와의 영광의 빛을 모르니까 22절에도 보면 결국 인생을 의지하게 됩니다. 22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했습니다. 아무런 의지할 것이 못 되는 인생을 의지하게 됩니다. 왜냐? 여호와의 영광의 빛을 모르니까. 그리고 이 여호와의 영광의 빛은 어떤 것입니까? 요한복음 1:1~3에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리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했습니다. 그러면서 4절에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뭐라고요? “빛이라” 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의 빛이라는 말입니다. 요한복음 14:6에도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말씀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여호와의 영광, 그 여호와의 영광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은 무엇입니까? 죽음에서 부활하신 생명의 빛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여러분을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왜냐?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 생명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에.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여러분을 이길 수 없습니다. 왜냐?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 생명이 내 안에 있기 때문에. 생명의 빛이 내 안에 있기 때문에. 할렐루야! 세상 그 어떤 것도 여러분을 무너뜨릴 수 없고 여러분을 이길 수 없는 그런 축복 가운데 우리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지은 바 되었다, 창조의 빛입니다. 우리 위에 임해 있는 생명의 빛, 창조의 빛.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 이미 우리 위에 임하였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그 빛은 영원한 것입니다.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수아가 태양과 달을 멈추는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위에 있습니다. 아멘입니까? 다윗이 블레셋을 무너뜨리고 골리앗을 넘어뜨리신 그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위에 있습니다.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갔는데 사자가 물지를 못했습니다. 그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위에 있다는 말입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풀무불 가운데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불이 그를 사르지 못했습니다. 머리터럭 하나까지도 사르지 못했습니다. 그을음조차 나지 않았습니다. 그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 위에 있습니다. 여호수아에게 있었고 다윗에게 있었고 다니엘에게 있었던 그 하나님의 영광이 지금 우리 위에 있습니다. 영원하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여호와의 영광은 완벽하고 완전한 영광입니다. 여러분, 완전하다, 완벽하다, 성삼위 하나님에게만 붙일 수 있는 단어입니다. 이 땅에는 그 어떤 것도 완전한 것이 없습니다. 그 어떤 것도 완벽한 것이 없습니다. 성삼위 하나님께만 붙일 수 있는 단어가 완벽하고 완전한 것이라는 것인데 그렇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완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빛이 되고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의 해답이 되시고 성령 하나님이 바로 우리 인생의 인도자가 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마다 완전하고 완벽한 축복 가운데 거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완전한 빛이 되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어요. 그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속에 그 어느 누구도 빼앗아 갈 자가 없어요.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완전한 의가 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죄 없다 선언하셨어요.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완전한 의가 되셨어요. 그래서 로마서8장 31절 39에 보면 은 누가 우리를 정죄 하리요 했어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신데 우리를 정죄할 자가 없다 했어요. ‘너 죄 있어’ 지적할 자 없다 했어요. 왜냐 송사할 자 없다 했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깨끗케 하시기 때문에 아멘입니까? 그 하나님의 손에서 아무도 우리를 빼앗을 자가 없고 끊을 자가 없다고 로마서 8장 3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의는 완전한 의입니다. 조금도 모자라지 않는 완전한 의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는 완전한 겁니다. 이 사실을 알았던 다윗이 고백했습니다. 시편23편 1절에 보면 은 여호와가 나의 목자기 때문에 내가 부족함이 없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완전한 성령의 인도하심이 완전한 인도하심을 알았기 때문에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 하신다 했고요 심지어 여호와께서 우리를 지키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 어떤 것에서도 보호받게 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성령의 인도하심이 완전한 것임을 알았기 때문에 바울은 빌립보서 4장 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 할 수 있느니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는 완전하고 완벽한 인도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은 성부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로 우리를 죄 없다 선언하시고 아무도 끊을 자 없도록 만드셨고 성령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의 걸음을 완벽하게 완전하게 인도 하신다면 은 여러분 지금 문제 속지 마세요. 자세히 보세요. 그 속에 하나님의 준비된 더 큰 다른 응답이 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5장 15절에 보면 은 자세히 주의 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라 했어요. 자세히 주의 하여 보라 했어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완벽하게 완전하게 우리의 모든 삶을 인도해 나가신다는 것이 맞다면은 지금 여러분의 문제와 환경과 사건 앞에 속지 마세요. 자세히 보세요 자세히 거기에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들이 그 속에 다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거하자 무슨 말입니까? 완전한 빛에 거하기만 하면 은 오늘 4절에 있는 말씀처럼 우리 인생에서 전쟁이 없어집니다. 이 축복 누리는 신앙생활 되길 바랍니다. 우리 인생에 전쟁이 없어야 되잖아요. 우리 가장 큰 문제들이 이 땅에 지구상의 가장 큰 문제들이 끊임없이 싸우고 있어요. 분명히 여호와의 완전한 빛에 거하면 은 우리 인생에 전쟁이 없어져요 성경구절 한구절만 읽고 기도하겠습니다. 이사야서 60장 19절에서 20절입니다.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할렐루야 여호와가 내 영원한 빛이 되고 내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옛 틀을 벗어버리고 여호와의 완전한 빛에 거하므로 이제는 살리는 자로 만민을 위해서 기를 드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1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사2:1-5)

서론: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이 파괴 당하고 무너질 때 이사야에게 두 가지 단어를 주셨습니다(회복, 렘넌트).
회복은 구원에 대한 부분입니다. 구원은 잃어 버린 것을 찾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지만(창1:27-28),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복 시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사7:14, 9:6-7, 53:6, 61:1).
복음의 언약을 붙잡은 자들이 렘넌트입니다. 렘넌트들을 통해서 일어날 일에 대해서 이사야서에 기록하고 있습니다(사6:13, 62:2).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로 남은 자가 있습니다(롬11:5). 세상이 흑암에 덮이지만 상관 없습니다. 일어나 빛을 발할 것을 말씀하셨고, 숫자와 상관 없이 이 사람들을 통해 회복 시킬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사60:22).
1. 우리가 누려야 할 그리스도의 교회
가. 2700년 전에 예언 된 교회의 축복
1) 복음 전하는 교회를 통해 이방나라, 만민이 올 수 있도록 하실 것임(사2:2)
2)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시작 된 하나님의 나라(막1:15) - 지금도 교회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음
3) 우상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함(단2:34-35)
4) 말세에 부어주실 성령의 역사(욜2:28-32) - 교회의 축복
나.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림
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고(요1:14),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탄생(마1:19-23)
2)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심(마16:13-20) - 그리스도를 제대로 깨달을 때 재앙, 지옥, 사단의 권세가 꺾여짐
3)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요1:12)
4) 15개 나라에 문이 열림(행2:9-11), 3천제자가 일어남(행2:41)
다. 교회를 통해 모든 축복이 오게 됨 – 전쟁이 그침(사2:4)
2.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거하자
가. 깨뜨려야 할 것 – 옛 틀에서 빠져 나와야 함
1) 가정문제 – 요셉 2) 세상문제 – 모세 3) 교회문제 – 사무엘
4) 국가문제 – 다윗 5) 우상문제 – 엘리사 6) 포로시대 – 다니엘과 세 친구, 에스더
7) 로마시대 - 초대교회
나. 여호와의 빛에 거하라
1)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여 있음(사60:1), 거룩하다 거룩하다(계4:8)
2) 생명이 그 안에 있고, 사람들의 빛(요1:1-4),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 안에 있음(요14:6)
3) 여호와의 영광은 지금까지도 계속 되어 왔고, 영원히 계속 되어짐
4) 하나님의 영광은 완전한 것, 완벽한 것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음(시23:1-6), 나에게 아무 것도 문제 되지 않음(빌4:13)
다. 구원(성부), 의(성자), 인도(성령)는 완전한 것 – 속지 말고 문제를 자세히 볼 때 더 큰 하나님의 축복(엡5:15)

결론: 빛에 거하기만 하면 인생의 전쟁이 끝나게 됩니다. 여호와가 나의 빛이 됨으로 슬픔의 날이 끝나는 응답 누리시길 바랍니다(사60: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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