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부름 받은 전도자
2019-03-0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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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부름 받은 전도자”
(사6:1~13)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4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11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12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사6:1~13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정말로 우리가 받은 축복, 세상 만방을 향하여 빛을 발하는 귀중한 축복 가운데 우리를 세우셨습니다. 여러분을 통해 모든 세상이 살아날 그날까지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는 증인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나라가 130여 년 전에 복음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전에는 복음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처음 네덜란드 선교회에서 우리 한국, 조선이라 하는 한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배를 몰고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대원군이 활을 쏘고 포를 쏘아서 결국은 뱃머리를 일본으로 돌리도록 만든 것입니다. 그 당시 쇄국정책으로 말미암아 받아들이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복음을 일본이 받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일본 사람들이 신고 다니는 ‘게다’라는 것이 원래 네덜란드 사람들이 신었던 신발이었습니다. 결국 네덜란드 선교회에서 한국에,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원했지만 복음을 거부하니까 일본으로 향하게 되고, 그래서 일본이 먼저 복음을 받은 사실이 교회사 속에 나와 있습니다. 그 이후에 영국 선교회에서 토마스 선교사가 황해도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복음 한 번 전하지도 못하고 성경 던져주고 그 자리에서 칼에 목이 베여 죽게 되었습니다. 왜냐? 스파이라 하여 결국 사형시켜 버린 것입니다. 그 이후에 의사인 알렌이라는 사람이 고종 황제의 병을 치료해 주겠다고 하여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그 당시에 우리는 한약만 이용하고 있었는데 여러분, 한방은 치료가 오래 걸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양약을 가지고, 그러니까 신약을 가지고 치료해 주겠다 하여 의사 알렌이 들어와서 고종 황제의 주치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종 황제 방에 벨을 설치해 놓고 위험한 일, 또 치료받을 일이 있으면 벨을 누르십시오, 그러면 즉각 들려오겠습니다, 그래서 벨을 이용해서 알렌이라는 의사가 고종 황제 앞에 계속 나아가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벨이 최초의 전화기가 된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사실 우리 한국의 처음 선교사라고 할 수 있는데 장로교에서 언더우드 선교사가 파송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시대에 결국은 또 감리교에서 아펜젤러라는 선교사가 파송되었습니다. 그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대학을 세우고 병원을 지으면서 그것을 통해서 결국은 선교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그전까지는 우리 한국이 얼마만큼 낙후되어 있었느냐?
여러분, 이미 우리 어르신들은 알고 있습니다만 유럽 같은 경우 이미 이백 년 전에 지하철이 다니던 시대에 우리 한국은 고무신, 짚신 신고 다니고. 고무신도 아닙니다. 짚신 신고 다니고 그런 시대입니다. 그리고 돌 다듬어 놓고 빌고 나무 깎아 놓고 빌고 뭔가 물 떠다놓고 빌고, 그런 시대가 우리 한국이었습니다. 그런데 언더우드 선교사와 아펜젤러 선교사, 이런 분들을 통해서 대학이 세워지고 또 병원이 지어지게 되고 결국은 지도층을 파고 들었는데 그때 영향 받은 사람들이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이승만 박사, 또 조만식 박사, 안창호 선생, 이런 분들. 지도층이 복음을 받게 됨으로써 그때부터 한국은 복음 국가가 된 것입니다. 130여 년 전입니다. 그런데 그 복음이 얼마나 힘이 있느냐? 지금은 전세계 현장을 향해서, 선교 현장을 향해서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귀중한 축복을 우리나라가 받았습니다. 어떤 면에서 미국 다음으로 제 2위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가 한국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미국보다도, 우리 단기선교까지 합하면 우리나라가 더 많은 선교사를 해외현장에 보내고 있는 그 축복을 받게 된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선교사 한 사람의 영향력이 어떤 열매를 맺게 되었는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선교대회를 마치고 많은 선교사님들이 한국에 와서 말씀을 듣고 돌아가셨고 또 돌아가실 분들도 있습니다. 오늘 우리 박창복 목사님 내외분도 참여하셨는데 이번 주에 또 돌아가시게 됩니다.
여러분, 선교사 한 분이 현장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갖고 서 있다는 것이, 지금은 잘 모를 겁니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로 말미암아 모든 것들이 다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우리 중남미 훈련에 임한 분들 많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사십 일 집중훈련에 지금 인도를 받고 있는데 우리 목사님들도 계시고 또 사역자들도 계십니다. 저는 확신하는 것이 이분들 통해서 이분들의 나라에 원색적인 복음, 정확한 복음이 증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분들을 통해서 이루어질 이분들의 나라의 역사는 우리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이 이들 현장에 기다리고 있다는 것, 어떤 면에서 대통령도, 또 지도자도, 장군들도 하지 못하는, 문화를 바꿔나가는 일들이 이들을 통해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분, 계속해서 이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특별히 참 감사한 것은 중남미 집중훈련 인도받으면서 우리 교회가 하나 되어 선교를 마음에 담고 모든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고 또 물질들을 헌신하고 또 봉사하는 분들도 아름답게 나의 선교라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같이 하나 되어 봉사하는 부분을 보면서 참 감사하다, 교회 앞에 너무 감사를 드리고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에, 또 기도에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저는 정말 우리 교회가 어떻게 이런 분들을 만나게 되고 섬길 수 있는 축복을 누렸는가, 축복을 가졌는가,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우리 중남미 집중훈련에 임하는 분들, 지금 아홉 개 나라의 우리 귀중한 일꾼들이 함께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계속적인 기도가 한 나라를 살리는 축복된 응답으로 열매 맺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을 우리 모두가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이사야 6:1~13 긴 말씀을 읽었습니다만 어떤 면에서 우리가 가장 많이 읽고 또 사용하고 있는 본문 중의 한 부분이 이사야 6장입니다. 그 중에서 특히 6:13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이스라엘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사야 선지자 시기에 지금 1절에 보면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나타나셔서 중요한 것들을 보이시는데 무엇을 말씀하고 계시느냐? 나무가 다 베어져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을 것이다, 적군들이 들어와서 나무를 다 베어간다 할지라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을 것이다, 이 메시지를 던지는 것입니다. 적군들이 들어와서 모든 것들을 불살라버린다 할지라도 그러나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을 것이다, 이 메시지를 던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앞으로 세계 살릴 그루터기라는 사실을. 한번 따라합시다. 나는! 세계 살릴 그루터기다! 오늘 이 자리에 교회에 처음 와서 신앙 생활을 이제 시작하는 새가족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아직 교회가 뭐가 뭔지 모르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눈에 안 보이는 사단은, 흑암 세력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집, 모든 것들을 멸망시키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말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그루터기로 부르셨습니다. 이 그루터기는 그 어떤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 속에서도 결국은 멸망할 수 없는 것이 바로 그루터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의 능력을 아는 사람, 그걸 바로 그루터기라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어진 복음이 얼마나 엄청난 능력입니까? 요한복음 5:24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할렐루야! 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엄청나냐? 여러분, 영생을 얻었다 했습니다. 그리고 심판이 없다, 미래에 심판이, 여러분, 없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모든 신분을, 사망에 있던 신분을 생명으로 옮겼다고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이 복음의 능력을 아는 자를 일컬어서 그루터기라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모든 적군이 쳐들어와서 나무가 다 베인다 할지라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하나님이 지키시기 때문에 그 어떤 세상의 것도 멸망시킬 수 없다는 사실, 그게 우리 자신들입니다.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입니다. 하나님이 지키시고 하나님이 보호해 나가시기 때문에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여러분을 멸망시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스바냐 3:12~13에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한번 봅시다. 스바냐 3:12~13에 보면, 같이 한 번 읽어 볼까요?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거짓된 혀가 없으며 먹고 누울지라도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할렐루야!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에 남겨둔 자가 있다 했습니다.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무엇을 받는다고요? 보호를 받는다 했습니다. 그리고 13절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마지막에 보면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기 때문에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를 두렵게 할 자가 없고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해할 자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 시대 그루터기로 부름 받은 저와 여러분이 받아 누릴 축복인 것입니다. 단순히 멸망 받지 않을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은 시대시대마다 복음을 회복하고 그 시대의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고 그 시대를 회복하는 일을 위해서 그루터기들을 남겨 두었습니다. 단순히 멸망 받지 않는다, 그 정도가 아닙니다. 그걸 넘어서서 시대의 재앙을 해결하고,복음을 회복하고 그 시대를 회복하는 이 일을 위해서 그루터기를 남겨 두셨는데 마치 엘리야 시대에 칠천 제자를 숨겨두셨다 했습니다. 그루터기들입니다. 바알과 아세라 우상에게 절하지 않은 칠천 제자들을 숨겨 두셨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로마서 11:5에 보면 오늘도 때를 따라 은혜의 하나님의 역사 속에 “남은 자”가 있다 말씀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숨은 칠천 제자, 또 때를 따라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들을 따라 남겨진 자가 말했는데 이 모두가 그루터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후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 시대 속에서 그루터기는 이사야가 그루터기입니다. 그리고 요셉도 그루터기이고 다윗도 그루터기이고 렘넌트 일곱 명 모두가 하나같이 그루터기이고 로마서 16장에 나오는 일꾼들 모두가 그루터기입니다. 그들의 특징이 무엇이냐?
여러분, 다수가 아니라 소수였고 언제든지 핍박이 같이 다가왔고. 그리고 언제든지 핍박 속에서 이단의 누명을 썼습니다만 그러나 결국 세상이 그들을 멸망시키지 못했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교회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먼저 확신 가져야 합니다. 나는 이 시대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루터기라는 사실. 이에 대한 확신을 가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그루터기란? 과거의 이유를 아는자
그렇다면 그루터기라는 것은 먼저 첫 번째로 과거의 이유를 아는 자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상수리나무가 다 베임을 당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과거의 이유를 아는 자, 그게 바로 그루터기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아는 자, 그게 바로 그루터기입니다. 오늘 본문 13절에 결국 이 땅의 모든 것들이 다 베임을 당한다 했습니다. 그 중의 십 분의 일이 남아 있다 할지라도 그것조차도 황폐하게 된다 했습니다. 왜 다 베임을 당하게 되었습니까? 사실은 이스라엘의 지금 상태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이 다 베임을 당하게 되었습니까? 사실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능력들을 놓쳐 버렸고 복음의 능력을 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다시 말하면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를 놓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먼저 축복하고 부르셨는데, 이 축복을 깨닫지 못하고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오늘 본문에 보면 다 베임 바 되었다 말씀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왜 이렇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아는 자를 하나님은 그루터기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의 12가지 문제, 그 이유를 아는 자, 그들이 바로 그루터기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창세기3장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창세기3장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요. 그 창세기3장은 무엇입니까? 먼저 네가 하나님이 될 수 있다 라는 거예요. 그게 창세기3장이지요. 그래서 악한 사탄이 뱀을 이용해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게 하면서 이 실과를 따먹는 날에는 네가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세상에 돈이면 다다라고 이야기 했어요. 그게 바로 창세기6장이지요. 그리고 세상에서 성공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해야 되고, 열심히 노력해야 되고, 직장에서 사업에서도 성공해야 된다. 그래서 점점 인간들은 바벨탑을 쌓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11장입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금도 모든 인간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속에 있으면서 뭔가 모르는 세력 앞에 우리도 모르게 자꾸 끌려가요. 그리고 그 이전에 먼저 돈 가진 사람들이, 또 많은 것들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데 그게 우상이예요. 창세기3장과 6장과 11장 속에서 결국 돈 가지고 뭔가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데 그게 우상인데, 그 우상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재앙이 이 땅에 계속해서 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도행전13장, 16장, 19장의 이야기이지요. 미신과 점술과 우상 가운데 빠지는 역사, 이것은 돈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들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 낸 겁니다. 우상을 만들어 내는데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재앙을 당하게 된 겁니다. 그리고 뭔가 모르게 자기가 끌려가요, 자기도 원치 않게 끌려가요. 알고 보니까 요한복음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악한 사탄이 우리 인생의 아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도 원치 않치만 자꾸 끌려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하고도 문제 가운데 빠져요. 왜냐? 너희 아비 마귀이니까...성공한다니까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해 놓고 어디에 빠지느냐? 문제 가운데 빠져요. 왜냐? 너희 아비 마귀이니까 그래서 몸부림치는 겁니다 사실은..문제 생기면 몸부림치는데 그 몸부림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점쟁이 찾아가고요, 무당 찾아가서 굿 하고요, 그리고 뭔가 모르는 것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문제 해결 받기 위해서 복을 빌고, 그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기도하고요, 그게 전부다 우상 숭배 아닙니까 그런데 성경에 보면 우상숭배 하지 말라고 했어요. 다른 모든 종교는 우상숭배에 대해서 말 안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만은 우상 숭배 하지 말라고 했어요. 왜 그러냐? 결국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영적문제, 정신문제 오니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눌립니다. 눌려서 살아가요. 말 안하고 있어서 그렇지요. 현장의 숱한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눌려서 살아가는 거예요. 그런데 알고 보면 그 배후에는 악한 사탄 귀신, 마귀가 누르는 겁니다. 그래서 육신적인 아픔도 아픔이지만, 결국 그 눌림 속에서 그것들을 전부 다 자녀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부모님들이 무당 되어져서 무당된 그 부분들 자녀들이 그대로 물려받잖아요. 눌려가지고,,더 더욱이 더 비참한 것은 그 배경이 지옥이라는 겁니다. 이게 인생의 문제예요. 이 문제를 아는 사람을 일컬어서 그루터기다 말씀하고 있어요. 특별히 무엇보다도 우리가 이 부분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어요. 걱정하면 딴 것을 해요. 여러분 진짜 인생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고 거기에 대한 답이 무엇인가를 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염려할 필요가 없어요. 염려하면 틀린 것을 붙잡아요. 이미 우리는 이 땅의 인생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잖아요. 12가지 인생의 문제, 사실 12가지뿐이겠습니까? 그것을 정리해서 성경으로 요약해 보니까 12가지가 나왔는데요, 그 12가지가 대표적인 것 아닙니까? 그 속에 모든 인생들이 죽어가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아는 자를 일컬어서 그루터기이다 이야기 하고 있어요. 왜 이런 일을 당하는지 그 이유를 아는 자, 이들을 일컬어서 그루터기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역사, 이 복음의 역사들을 가지고, 우리의 현장을 보고, 우리 자신을 보고, 모든 문제를 바라보면 볼수록 왜 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가 당연한 이유를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다른 것에 집중하지 마시고요, 진짜 오직 복음에 집중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직 복음 되어져야 모든 것을 바르게 볼 수 있어요. 절대 오직 복음 안 되고서는 우리 인생에 일어나는 문제들, 세상에서 진행되어지고 있는 모든 문제들, 우리가 바르게 그 이유들을 알 수 없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 오직 복음에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그 이유를 아는 그루터기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지금 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자
두 번째로 그루터기는 무슨 말이냐? 지금 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는 자를 그루터기라고 합니다. 그들을 그루터기라고 이야기 합니다. 오늘 본문에 6~8절에 보면 이사야 선지자가 어려움 가운데서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나갑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중요한 것들을 보여주어요. 주님이 보좌에 앉으시고 그 보좌에는 천사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합니다. 그래서 천사들의 모습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데 여섯 날개를 가지고 두 날개로는 눈을 가리우고, 두 날개로는 발을 가리우고, 두 날개로는 날면서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성전에 가득한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누구를 보낼꼬, 누가 우리를 위해서 갈꼬 이야기 합니다. 그때에 8절에 보면 이사야 선지자가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무슨 말입니까? 어려움 가운데서 내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었어요. 이게 바로 그루터기예요. 어려운 현실 가운데서 웃시야 왕이 죽는 그 위기 가운데서 내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 그래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그루터기는 누가 그루터기이냐 ? 어려움 가운데서 내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는 자, 여러분 성경에 보면 요셉, 사실은 노예로 가고, 감옥에 가는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그 속에서 자신이 그루터기인 것을 알았고요, 다시 말하면 내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를 알았어요. 그리고 노예로 가서 최고의 헌신을 한 거예요. 한마디로 노예로서 1등을 한 거예요. 감옥에 가서도 마찬가지이고요, 왜 그러느냐? 이게 노예로, 감옥에 가는 것이 끝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것을 통해서 나를 애굽에,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애굽에 보낸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주어진 모든 일들 속에서 내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를 발견한 겁니다. 내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를 붙잡은 거예요.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사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중요한 것들을 보여주셨지요. 이 땅의 모든 것들 다 베일 것이다, 그 중에 남아 있는 것이라도, 십분의 일이 남았다 할지라도 그것 조차 베임 바 되어지고,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는데 모든 것 황폐하여지고 다 베임을 당한다 말씀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겠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그 어느 누구도 빼앗아 갈 자가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그 어느 누구도 빼앗아 갈 자가 없다 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그게 바로 그루터기로 남게 될 것이다 이 말입니다. 이 땅의 모든 사탄의 역사들이, 흑암의 세력들이 우리를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우리가 가진 언약을 빼앗아 갈 자가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 가진 언약 가지고 여러분의 현장에 도전하세요. 여러분 산업을 살리세요. 그 가진 언약 가지고 237나라를 살리는 그 일에 여러분이 주역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언약 놓쳐버렸기 때문에 다 베임을 당한 거예요. 다시 말하면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이 언약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결국 망한 것입니다. 역사 속에서...여러분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려움 당하고 망하고 실패했느냐? 세상이 왜 어려움 당하고 실패하는냐와 같은 말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왜 정신병들이 일어나고 있느냐 딴 게 아닙니다. 복음 몰라서 그래요. 그리고 교회는 왜 자꾸 시끄럽고, 교회는 왜 자꾸 흔들리고, 교회는 왜 자꾸 문 닫게 되느냐 전도를 몰라서 그래요. 왜 세상은 가면 갈수록 전쟁들이 일어나고요, 그 속에 영적인 문제 속에서 많은 정신병들로 어려움 당 하느냐? 선교를 몰라서 그래요. 그래서 진짜 복음과 복음 안에 있는 전도 선교의 비밀을 알고 있는 자, 그게 바로 그루터기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대한 이유를 아는 자가 그루터기요, 어려움 가운데서 지금 내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를 아는 자를 일컬어서 그루터기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 이 한 시대에 하나님께서 그루터기로 부르신 것이 분명합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귀중한 응답들을 찾아 누리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을 멸망시킨 것이 아니라 전도자로 부르신것임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마지막으로 결론적으로 말씀 드립니다. 하나님은 멸망시킨 것이 아니라 전도자를 부르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 당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착각이예요. 그 속에서 하나님은 전도자를 부르신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황이 얼마나 안 좋은 상황이었느냐 한 마디로 영적으로 완전히 무디어진 사람들이었어요. 그런 사람들을 가지고 다른 성경에 보면 양심에 화인 맞았다 하잖아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런 상황 속에 빠졌어요. 오늘 본문에 보세요. 성경 9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듣기는 듣는데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는데 알지 못하는 무슨 말입니까? 완전히 양심에 화인 맞았다라는 사실이예요. 그리고 그 결과가 결국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로 보낼 수밖에 없는 오늘 10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데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로 말미암아 바벨론에 포로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죄 가운데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녕 그들이 죄 가운데 빠진 줄도 모르고요, 영적으로 완전히 무디어진 상태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가운데서 하나님은 결국은 그런 어려움 가운데서 이사야 선지자가 중요한 고백을 하게 되어요. 그 망하는 현장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이사야 선지자 한사람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게 바로 11절이지요. 11절에 보세요.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 까지니이까 하였더니... ” 무슨 말입니까? 이사야 선지자가 망하는 세상을 향하여 안타까와 하면서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주여 어느 때 까지이니까? 결국은 하나님은 남은 자를 통한 전도역사를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시작을 하게 된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멸망시킨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하나님이 남겨 놓으신 전도자를 일으켜 세웠다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13절 마지막에 보면 그루터기가 남아있겠다. 그 그루터기는 곧 거룩한 씨다 말씀했습니다. 그루터기는 곧 거룩한 씨라고 말씀했는데, 여기에 거룩한 씨가 그루터기라는 말은 똑같은 말이지요. 그런데 여기의 거룩한 씨는 결국은 궁극적으로 누구를 말하느냐 예수 그리스도를 말해요. 거룩한 씨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해요. 거기에 나오는 싹도 예수 그리스도를 말해요. 결국은 무엇이냐? 그리스도 믿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이 시대의 거룩한 씨인 것입니다. 여러분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다면 여러분이 이 시대의 거룩한 씨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네가 거룩한 씨다 이 말입니다. 이사야 선지자에게 말씀합니다. 네가 거룩한 씨다. 지금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것입니다. 너는 나의 유일한 소망이다 이 말입니다. 네가 없으면 이 세상에는 소망이 없다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오늘 이사야 선지자에게 던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사는 하나님의 거룩한 씨인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연약하게 보지만, 그렇잖아요. 우리는 우리 자신을 연약하게 보지만, 사탄은 여러분을 그렇게 보지 않아요. 우리가 우리를 연약하게 볼 뿐이지, 악한 사탄은 여러분을 그렇게 보지 않아요. 하나님도 여러분을 그렇게 보지 않아요. 여러분 때문에 세상이 살게 되어지는 세상의 거룩한 씨로 여러분을 심었다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가 만일 입을 다물면 세상은 다 죽게 됩니다. 우리가 입을 다물고 있으면 세상은 살 길이 없어요. 아니 살길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절대 살 길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니고는 세상의 어둠을 거두어갈 자가, 어둠의 역사들을 물리칠 자가 없어요. 그래서 이 시대의 남은 전도자로, 이 시대의 그루터기로, 이 시대의 남은 거룩한 씨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여러분 들어가는 현장들마다 여러분 때문에 모든 현장의 문화들이 바뀌어 지는, 복음에 올 인하면 또 그 속에서 복음 밖의 것이 보이게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오는 응답이 올 체인지 응답이 온다 했어요. 특별히 우리가 사역을 들어가면서 느낀 것이 무엇이냐 하면 착각 아닌 착각을 하게 되는데요, 파나마나 모든 중남미 현장을 가면서 복음 들어가게 도니까 바뀌어지더라고요, 심지어 도로조차 잘 나고요, 생활조차 좋아지고요, 그래서 우리가 전도자들이 그런 착각 자주 합니다. 저것은 우리가 가진 복음 때문에 그렇다. 여러분 그런 착각해도 괜찮아요. 반드시 여러분 때문에 현장의 모든 것 바뀌어지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거룩한 씨로 부르셨기 때문에..우리 중남미 사역자 분들,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 나라의 모든 문화조차도 바뀌어지는 그런 축복된 주역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시고, 또 우리 모든 성도들이 이 축복을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3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부름 받은 전도자
(사6:1-13)
서론: 오늘 본문은 가장 많이 읽었던 본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계 살릴 그루터기로 부르셨습니다. 그루터기는 복음의 능력을 아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운명을 바꾸는 것이 복음입니다(요5:24). 이 땅에 모든 것이 무너져도 그루터기는 남아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루터기를 보호하시고 지키시기 때문에 절대로 멸망 받을 수 없습니다(습3:12-13). 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1. 그루터기란? 과거의 이유를 아는 자
가. 창3장(내가 하나님처럼), 창6장(물질중심), 창11장(성공중심)
나. 성공한 사람들이 만든 것(우상) - 행13장, 16장, 19장
다. 개인에게 문제가 계속 오게 됨
1) 너희 아비 마귀(요8:44) - 점, 굿, 우상숭배
2) 정신문제, 육신문제
3) 지옥의 배경, 대물림
라. 세상이 망하는 이유를 알고 있는 사람이 그루터기
2. 지금 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
가. 이사야가 기도 하던 중 높은 보좌를 보게 됨
1)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해 갈꼬 - 내가 여기 있나이다(사6:8)
2) 요셉 - 노예, 감옥(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알고 붙잡음)
나. 모든 것 다 망하게 될 것을 말씀 - 그루터기는 남게 될 것
1) 아무리 흑암의 바람이 불어도 언약을 빼앗을 자가 없음
2) 행1:1, 3, 8 - 그리스도, 하나님나라, 성령
3) 언약 붙잡고 237개 나라 살리는 응답
다. 이스라엘 백성 - 선교를 몰라서 어려움을 당함
1) 성공하고 망함, 정신문제가 계속해서 오게 됨
2) 교인들이 흔들리고 교회가 문을 닫게 됨
3. 멸망 시킨 것이 아니라 전도자를 부르심
가. 완악한 이스라엘의 현장(사6:9) - 바벨론의 포로로 가게 됨(사6:10)
나. 이사야의 기도(사6:11)
다. 남은 자를 통한 전도의 역사를 말씀
1) 거룩한 씨, 싹 - 예수 그리스도
2)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거룩한 씨, 유일한 소망
결론: 그 누구도 이 시대의 어두움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남겨 놓은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노예, 포로, 속국 가운데 하나님은 전도자를 남겨 놓으셨습니다. 한 시대 살릴 전도자로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부름 받은 전도자”
(사6:1~13)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4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11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12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사6:1~13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정말로 우리가 받은 축복, 세상 만방을 향하여 빛을 발하는 귀중한 축복 가운데 우리를 세우셨습니다. 여러분을 통해 모든 세상이 살아날 그날까지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는 증인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나라가 130여 년 전에 복음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전에는 복음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처음 네덜란드 선교회에서 우리 한국, 조선이라 하는 한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배를 몰고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대원군이 활을 쏘고 포를 쏘아서 결국은 뱃머리를 일본으로 돌리도록 만든 것입니다. 그 당시 쇄국정책으로 말미암아 받아들이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복음을 일본이 받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일본 사람들이 신고 다니는 ‘게다’라는 것이 원래 네덜란드 사람들이 신었던 신발이었습니다. 결국 네덜란드 선교회에서 한국에,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원했지만 복음을 거부하니까 일본으로 향하게 되고, 그래서 일본이 먼저 복음을 받은 사실이 교회사 속에 나와 있습니다. 그 이후에 영국 선교회에서 토마스 선교사가 황해도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복음 한 번 전하지도 못하고 성경 던져주고 그 자리에서 칼에 목이 베여 죽게 되었습니다. 왜냐? 스파이라 하여 결국 사형시켜 버린 것입니다. 그 이후에 의사인 알렌이라는 사람이 고종 황제의 병을 치료해 주겠다고 하여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그 당시에 우리는 한약만 이용하고 있었는데 여러분, 한방은 치료가 오래 걸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양약을 가지고, 그러니까 신약을 가지고 치료해 주겠다 하여 의사 알렌이 들어와서 고종 황제의 주치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종 황제 방에 벨을 설치해 놓고 위험한 일, 또 치료받을 일이 있으면 벨을 누르십시오, 그러면 즉각 들려오겠습니다, 그래서 벨을 이용해서 알렌이라는 의사가 고종 황제 앞에 계속 나아가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벨이 최초의 전화기가 된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사실 우리 한국의 처음 선교사라고 할 수 있는데 장로교에서 언더우드 선교사가 파송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시대에 결국은 또 감리교에서 아펜젤러라는 선교사가 파송되었습니다. 그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대학을 세우고 병원을 지으면서 그것을 통해서 결국은 선교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그전까지는 우리 한국이 얼마만큼 낙후되어 있었느냐?
여러분, 이미 우리 어르신들은 알고 있습니다만 유럽 같은 경우 이미 이백 년 전에 지하철이 다니던 시대에 우리 한국은 고무신, 짚신 신고 다니고. 고무신도 아닙니다. 짚신 신고 다니고 그런 시대입니다. 그리고 돌 다듬어 놓고 빌고 나무 깎아 놓고 빌고 뭔가 물 떠다놓고 빌고, 그런 시대가 우리 한국이었습니다. 그런데 언더우드 선교사와 아펜젤러 선교사, 이런 분들을 통해서 대학이 세워지고 또 병원이 지어지게 되고 결국은 지도층을 파고 들었는데 그때 영향 받은 사람들이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이승만 박사, 또 조만식 박사, 안창호 선생, 이런 분들. 지도층이 복음을 받게 됨으로써 그때부터 한국은 복음 국가가 된 것입니다. 130여 년 전입니다. 그런데 그 복음이 얼마나 힘이 있느냐? 지금은 전세계 현장을 향해서, 선교 현장을 향해서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귀중한 축복을 우리나라가 받았습니다. 어떤 면에서 미국 다음으로 제 2위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가 한국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미국보다도, 우리 단기선교까지 합하면 우리나라가 더 많은 선교사를 해외현장에 보내고 있는 그 축복을 받게 된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선교사 한 사람의 영향력이 어떤 열매를 맺게 되었는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선교대회를 마치고 많은 선교사님들이 한국에 와서 말씀을 듣고 돌아가셨고 또 돌아가실 분들도 있습니다. 오늘 우리 박창복 목사님 내외분도 참여하셨는데 이번 주에 또 돌아가시게 됩니다.
여러분, 선교사 한 분이 현장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갖고 서 있다는 것이, 지금은 잘 모를 겁니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로 말미암아 모든 것들이 다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우리 중남미 훈련에 임한 분들 많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사십 일 집중훈련에 지금 인도를 받고 있는데 우리 목사님들도 계시고 또 사역자들도 계십니다. 저는 확신하는 것이 이분들 통해서 이분들의 나라에 원색적인 복음, 정확한 복음이 증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분들을 통해서 이루어질 이분들의 나라의 역사는 우리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이 이들 현장에 기다리고 있다는 것, 어떤 면에서 대통령도, 또 지도자도, 장군들도 하지 못하는, 문화를 바꿔나가는 일들이 이들을 통해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분, 계속해서 이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특별히 참 감사한 것은 중남미 집중훈련 인도받으면서 우리 교회가 하나 되어 선교를 마음에 담고 모든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고 또 물질들을 헌신하고 또 봉사하는 분들도 아름답게 나의 선교라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같이 하나 되어 봉사하는 부분을 보면서 참 감사하다, 교회 앞에 너무 감사를 드리고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에, 또 기도에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저는 정말 우리 교회가 어떻게 이런 분들을 만나게 되고 섬길 수 있는 축복을 누렸는가, 축복을 가졌는가,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우리 중남미 집중훈련에 임하는 분들, 지금 아홉 개 나라의 우리 귀중한 일꾼들이 함께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계속적인 기도가 한 나라를 살리는 축복된 응답으로 열매 맺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을 우리 모두가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이사야 6:1~13 긴 말씀을 읽었습니다만 어떤 면에서 우리가 가장 많이 읽고 또 사용하고 있는 본문 중의 한 부분이 이사야 6장입니다. 그 중에서 특히 6:13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이스라엘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사야 선지자 시기에 지금 1절에 보면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나타나셔서 중요한 것들을 보이시는데 무엇을 말씀하고 계시느냐? 나무가 다 베어져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을 것이다, 적군들이 들어와서 나무를 다 베어간다 할지라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을 것이다, 이 메시지를 던지는 것입니다. 적군들이 들어와서 모든 것들을 불살라버린다 할지라도 그러나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을 것이다, 이 메시지를 던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앞으로 세계 살릴 그루터기라는 사실을. 한번 따라합시다. 나는! 세계 살릴 그루터기다! 오늘 이 자리에 교회에 처음 와서 신앙 생활을 이제 시작하는 새가족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아직 교회가 뭐가 뭔지 모르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눈에 안 보이는 사단은, 흑암 세력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집, 모든 것들을 멸망시키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말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그루터기로 부르셨습니다. 이 그루터기는 그 어떤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 속에서도 결국은 멸망할 수 없는 것이 바로 그루터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의 능력을 아는 사람, 그걸 바로 그루터기라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어진 복음이 얼마나 엄청난 능력입니까? 요한복음 5:24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할렐루야! 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엄청나냐? 여러분, 영생을 얻었다 했습니다. 그리고 심판이 없다, 미래에 심판이, 여러분, 없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모든 신분을, 사망에 있던 신분을 생명으로 옮겼다고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이 복음의 능력을 아는 자를 일컬어서 그루터기라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모든 적군이 쳐들어와서 나무가 다 베인다 할지라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하나님이 지키시기 때문에 그 어떤 세상의 것도 멸망시킬 수 없다는 사실, 그게 우리 자신들입니다.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입니다. 하나님이 지키시고 하나님이 보호해 나가시기 때문에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여러분을 멸망시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스바냐 3:12~13에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한번 봅시다. 스바냐 3:12~13에 보면, 같이 한 번 읽어 볼까요?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거짓된 혀가 없으며 먹고 누울지라도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할렐루야!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에 남겨둔 자가 있다 했습니다.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무엇을 받는다고요? 보호를 받는다 했습니다. 그리고 13절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마지막에 보면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기 때문에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를 두렵게 할 자가 없고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해할 자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 시대 그루터기로 부름 받은 저와 여러분이 받아 누릴 축복인 것입니다. 단순히 멸망 받지 않을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은 시대시대마다 복음을 회복하고 그 시대의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고 그 시대를 회복하는 일을 위해서 그루터기들을 남겨 두었습니다. 단순히 멸망 받지 않는다, 그 정도가 아닙니다. 그걸 넘어서서 시대의 재앙을 해결하고,복음을 회복하고 그 시대를 회복하는 이 일을 위해서 그루터기를 남겨 두셨는데 마치 엘리야 시대에 칠천 제자를 숨겨두셨다 했습니다. 그루터기들입니다. 바알과 아세라 우상에게 절하지 않은 칠천 제자들을 숨겨 두셨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로마서 11:5에 보면 오늘도 때를 따라 은혜의 하나님의 역사 속에 “남은 자”가 있다 말씀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숨은 칠천 제자, 또 때를 따라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들을 따라 남겨진 자가 말했는데 이 모두가 그루터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후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 시대 속에서 그루터기는 이사야가 그루터기입니다. 그리고 요셉도 그루터기이고 다윗도 그루터기이고 렘넌트 일곱 명 모두가 하나같이 그루터기이고 로마서 16장에 나오는 일꾼들 모두가 그루터기입니다. 그들의 특징이 무엇이냐?
여러분, 다수가 아니라 소수였고 언제든지 핍박이 같이 다가왔고. 그리고 언제든지 핍박 속에서 이단의 누명을 썼습니다만 그러나 결국 세상이 그들을 멸망시키지 못했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교회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먼저 확신 가져야 합니다. 나는 이 시대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루터기라는 사실. 이에 대한 확신을 가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그루터기란? 과거의 이유를 아는자
그렇다면 그루터기라는 것은 먼저 첫 번째로 과거의 이유를 아는 자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상수리나무가 다 베임을 당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과거의 이유를 아는 자, 그게 바로 그루터기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아는 자, 그게 바로 그루터기입니다. 오늘 본문 13절에 결국 이 땅의 모든 것들이 다 베임을 당한다 했습니다. 그 중의 십 분의 일이 남아 있다 할지라도 그것조차도 황폐하게 된다 했습니다. 왜 다 베임을 당하게 되었습니까? 사실은 이스라엘의 지금 상태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이 다 베임을 당하게 되었습니까? 사실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능력들을 놓쳐 버렸고 복음의 능력을 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다시 말하면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를 놓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먼저 축복하고 부르셨는데, 이 축복을 깨닫지 못하고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오늘 본문에 보면 다 베임 바 되었다 말씀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왜 이렇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아는 자를 하나님은 그루터기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의 12가지 문제, 그 이유를 아는 자, 그들이 바로 그루터기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창세기3장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창세기3장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요. 그 창세기3장은 무엇입니까? 먼저 네가 하나님이 될 수 있다 라는 거예요. 그게 창세기3장이지요. 그래서 악한 사탄이 뱀을 이용해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게 하면서 이 실과를 따먹는 날에는 네가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세상에 돈이면 다다라고 이야기 했어요. 그게 바로 창세기6장이지요. 그리고 세상에서 성공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해야 되고, 열심히 노력해야 되고, 직장에서 사업에서도 성공해야 된다. 그래서 점점 인간들은 바벨탑을 쌓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11장입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금도 모든 인간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속에 있으면서 뭔가 모르는 세력 앞에 우리도 모르게 자꾸 끌려가요. 그리고 그 이전에 먼저 돈 가진 사람들이, 또 많은 것들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데 그게 우상이예요. 창세기3장과 6장과 11장 속에서 결국 돈 가지고 뭔가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데 그게 우상인데, 그 우상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재앙이 이 땅에 계속해서 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도행전13장, 16장, 19장의 이야기이지요. 미신과 점술과 우상 가운데 빠지는 역사, 이것은 돈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들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 낸 겁니다. 우상을 만들어 내는데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재앙을 당하게 된 겁니다. 그리고 뭔가 모르게 자기가 끌려가요, 자기도 원치 않게 끌려가요. 알고 보니까 요한복음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악한 사탄이 우리 인생의 아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도 원치 않치만 자꾸 끌려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하고도 문제 가운데 빠져요. 왜냐? 너희 아비 마귀이니까...성공한다니까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해 놓고 어디에 빠지느냐? 문제 가운데 빠져요. 왜냐? 너희 아비 마귀이니까 그래서 몸부림치는 겁니다 사실은..문제 생기면 몸부림치는데 그 몸부림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점쟁이 찾아가고요, 무당 찾아가서 굿 하고요, 그리고 뭔가 모르는 것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문제 해결 받기 위해서 복을 빌고, 그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기도하고요, 그게 전부다 우상 숭배 아닙니까 그런데 성경에 보면 우상숭배 하지 말라고 했어요. 다른 모든 종교는 우상숭배에 대해서 말 안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만은 우상 숭배 하지 말라고 했어요. 왜 그러냐? 결국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영적문제, 정신문제 오니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눌립니다. 눌려서 살아가요. 말 안하고 있어서 그렇지요. 현장의 숱한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눌려서 살아가는 거예요. 그런데 알고 보면 그 배후에는 악한 사탄 귀신, 마귀가 누르는 겁니다. 그래서 육신적인 아픔도 아픔이지만, 결국 그 눌림 속에서 그것들을 전부 다 자녀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부모님들이 무당 되어져서 무당된 그 부분들 자녀들이 그대로 물려받잖아요. 눌려가지고,,더 더욱이 더 비참한 것은 그 배경이 지옥이라는 겁니다. 이게 인생의 문제예요. 이 문제를 아는 사람을 일컬어서 그루터기다 말씀하고 있어요. 특별히 무엇보다도 우리가 이 부분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어요. 걱정하면 딴 것을 해요. 여러분 진짜 인생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고 거기에 대한 답이 무엇인가를 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염려할 필요가 없어요. 염려하면 틀린 것을 붙잡아요. 이미 우리는 이 땅의 인생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잖아요. 12가지 인생의 문제, 사실 12가지뿐이겠습니까? 그것을 정리해서 성경으로 요약해 보니까 12가지가 나왔는데요, 그 12가지가 대표적인 것 아닙니까? 그 속에 모든 인생들이 죽어가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아는 자를 일컬어서 그루터기이다 이야기 하고 있어요. 왜 이런 일을 당하는지 그 이유를 아는 자, 이들을 일컬어서 그루터기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역사, 이 복음의 역사들을 가지고, 우리의 현장을 보고, 우리 자신을 보고, 모든 문제를 바라보면 볼수록 왜 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가 당연한 이유를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다른 것에 집중하지 마시고요, 진짜 오직 복음에 집중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직 복음 되어져야 모든 것을 바르게 볼 수 있어요. 절대 오직 복음 안 되고서는 우리 인생에 일어나는 문제들, 세상에서 진행되어지고 있는 모든 문제들, 우리가 바르게 그 이유들을 알 수 없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 오직 복음에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그 이유를 아는 그루터기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지금 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자
두 번째로 그루터기는 무슨 말이냐? 지금 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는 자를 그루터기라고 합니다. 그들을 그루터기라고 이야기 합니다. 오늘 본문에 6~8절에 보면 이사야 선지자가 어려움 가운데서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나갑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중요한 것들을 보여주어요. 주님이 보좌에 앉으시고 그 보좌에는 천사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합니다. 그래서 천사들의 모습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데 여섯 날개를 가지고 두 날개로는 눈을 가리우고, 두 날개로는 발을 가리우고, 두 날개로는 날면서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성전에 가득한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누구를 보낼꼬, 누가 우리를 위해서 갈꼬 이야기 합니다. 그때에 8절에 보면 이사야 선지자가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무슨 말입니까? 어려움 가운데서 내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었어요. 이게 바로 그루터기예요. 어려운 현실 가운데서 웃시야 왕이 죽는 그 위기 가운데서 내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 그래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그루터기는 누가 그루터기이냐 ? 어려움 가운데서 내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는 자, 여러분 성경에 보면 요셉, 사실은 노예로 가고, 감옥에 가는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그 속에서 자신이 그루터기인 것을 알았고요, 다시 말하면 내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를 알았어요. 그리고 노예로 가서 최고의 헌신을 한 거예요. 한마디로 노예로서 1등을 한 거예요. 감옥에 가서도 마찬가지이고요, 왜 그러느냐? 이게 노예로, 감옥에 가는 것이 끝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것을 통해서 나를 애굽에,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애굽에 보낸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주어진 모든 일들 속에서 내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를 발견한 겁니다. 내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를 붙잡은 거예요.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사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중요한 것들을 보여주셨지요. 이 땅의 모든 것들 다 베일 것이다, 그 중에 남아 있는 것이라도, 십분의 일이 남았다 할지라도 그것 조차 베임 바 되어지고,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는데 모든 것 황폐하여지고 다 베임을 당한다 말씀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겠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그 어느 누구도 빼앗아 갈 자가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그 어느 누구도 빼앗아 갈 자가 없다 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그게 바로 그루터기로 남게 될 것이다 이 말입니다. 이 땅의 모든 사탄의 역사들이, 흑암의 세력들이 우리를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우리가 가진 언약을 빼앗아 갈 자가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 가진 언약 가지고 여러분의 현장에 도전하세요. 여러분 산업을 살리세요. 그 가진 언약 가지고 237나라를 살리는 그 일에 여러분이 주역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언약 놓쳐버렸기 때문에 다 베임을 당한 거예요. 다시 말하면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이 언약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결국 망한 것입니다. 역사 속에서...여러분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려움 당하고 망하고 실패했느냐? 세상이 왜 어려움 당하고 실패하는냐와 같은 말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왜 정신병들이 일어나고 있느냐 딴 게 아닙니다. 복음 몰라서 그래요. 그리고 교회는 왜 자꾸 시끄럽고, 교회는 왜 자꾸 흔들리고, 교회는 왜 자꾸 문 닫게 되느냐 전도를 몰라서 그래요. 왜 세상은 가면 갈수록 전쟁들이 일어나고요, 그 속에 영적인 문제 속에서 많은 정신병들로 어려움 당 하느냐? 선교를 몰라서 그래요. 그래서 진짜 복음과 복음 안에 있는 전도 선교의 비밀을 알고 있는 자, 그게 바로 그루터기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대한 이유를 아는 자가 그루터기요, 어려움 가운데서 지금 내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를 아는 자를 일컬어서 그루터기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 이 한 시대에 하나님께서 그루터기로 부르신 것이 분명합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귀중한 응답들을 찾아 누리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을 멸망시킨 것이 아니라 전도자로 부르신것임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마지막으로 결론적으로 말씀 드립니다. 하나님은 멸망시킨 것이 아니라 전도자를 부르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 당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착각이예요. 그 속에서 하나님은 전도자를 부르신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황이 얼마나 안 좋은 상황이었느냐 한 마디로 영적으로 완전히 무디어진 사람들이었어요. 그런 사람들을 가지고 다른 성경에 보면 양심에 화인 맞았다 하잖아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런 상황 속에 빠졌어요. 오늘 본문에 보세요. 성경 9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듣기는 듣는데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는데 알지 못하는 무슨 말입니까? 완전히 양심에 화인 맞았다라는 사실이예요. 그리고 그 결과가 결국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로 보낼 수밖에 없는 오늘 10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데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로 말미암아 바벨론에 포로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죄 가운데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녕 그들이 죄 가운데 빠진 줄도 모르고요, 영적으로 완전히 무디어진 상태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가운데서 하나님은 결국은 그런 어려움 가운데서 이사야 선지자가 중요한 고백을 하게 되어요. 그 망하는 현장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이사야 선지자 한사람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게 바로 11절이지요. 11절에 보세요.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 까지니이까 하였더니... ” 무슨 말입니까? 이사야 선지자가 망하는 세상을 향하여 안타까와 하면서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주여 어느 때 까지이니까? 결국은 하나님은 남은 자를 통한 전도역사를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시작을 하게 된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멸망시킨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하나님이 남겨 놓으신 전도자를 일으켜 세웠다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13절 마지막에 보면 그루터기가 남아있겠다. 그 그루터기는 곧 거룩한 씨다 말씀했습니다. 그루터기는 곧 거룩한 씨라고 말씀했는데, 여기에 거룩한 씨가 그루터기라는 말은 똑같은 말이지요. 그런데 여기의 거룩한 씨는 결국은 궁극적으로 누구를 말하느냐 예수 그리스도를 말해요. 거룩한 씨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해요. 거기에 나오는 싹도 예수 그리스도를 말해요. 결국은 무엇이냐? 그리스도 믿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이 시대의 거룩한 씨인 것입니다. 여러분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다면 여러분이 이 시대의 거룩한 씨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네가 거룩한 씨다 이 말입니다. 이사야 선지자에게 말씀합니다. 네가 거룩한 씨다. 지금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것입니다. 너는 나의 유일한 소망이다 이 말입니다. 네가 없으면 이 세상에는 소망이 없다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오늘 이사야 선지자에게 던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사는 하나님의 거룩한 씨인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연약하게 보지만, 그렇잖아요. 우리는 우리 자신을 연약하게 보지만, 사탄은 여러분을 그렇게 보지 않아요. 우리가 우리를 연약하게 볼 뿐이지, 악한 사탄은 여러분을 그렇게 보지 않아요. 하나님도 여러분을 그렇게 보지 않아요. 여러분 때문에 세상이 살게 되어지는 세상의 거룩한 씨로 여러분을 심었다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가 만일 입을 다물면 세상은 다 죽게 됩니다. 우리가 입을 다물고 있으면 세상은 살 길이 없어요. 아니 살길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절대 살 길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니고는 세상의 어둠을 거두어갈 자가, 어둠의 역사들을 물리칠 자가 없어요. 그래서 이 시대의 남은 전도자로, 이 시대의 그루터기로, 이 시대의 남은 거룩한 씨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여러분 들어가는 현장들마다 여러분 때문에 모든 현장의 문화들이 바뀌어 지는, 복음에 올 인하면 또 그 속에서 복음 밖의 것이 보이게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오는 응답이 올 체인지 응답이 온다 했어요. 특별히 우리가 사역을 들어가면서 느낀 것이 무엇이냐 하면 착각 아닌 착각을 하게 되는데요, 파나마나 모든 중남미 현장을 가면서 복음 들어가게 도니까 바뀌어지더라고요, 심지어 도로조차 잘 나고요, 생활조차 좋아지고요, 그래서 우리가 전도자들이 그런 착각 자주 합니다. 저것은 우리가 가진 복음 때문에 그렇다. 여러분 그런 착각해도 괜찮아요. 반드시 여러분 때문에 현장의 모든 것 바뀌어지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거룩한 씨로 부르셨기 때문에..우리 중남미 사역자 분들,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 나라의 모든 문화조차도 바뀌어지는 그런 축복된 주역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시고, 또 우리 모든 성도들이 이 축복을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3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부름 받은 전도자
(사6:1-13)
서론: 오늘 본문은 가장 많이 읽었던 본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계 살릴 그루터기로 부르셨습니다. 그루터기는 복음의 능력을 아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운명을 바꾸는 것이 복음입니다(요5:24). 이 땅에 모든 것이 무너져도 그루터기는 남아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루터기를 보호하시고 지키시기 때문에 절대로 멸망 받을 수 없습니다(습3:12-13). 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1. 그루터기란? 과거의 이유를 아는 자
가. 창3장(내가 하나님처럼), 창6장(물질중심), 창11장(성공중심)
나. 성공한 사람들이 만든 것(우상) - 행13장, 16장, 19장
다. 개인에게 문제가 계속 오게 됨
1) 너희 아비 마귀(요8:44) - 점, 굿, 우상숭배
2) 정신문제, 육신문제
3) 지옥의 배경, 대물림
라. 세상이 망하는 이유를 알고 있는 사람이 그루터기
2. 지금 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
가. 이사야가 기도 하던 중 높은 보좌를 보게 됨
1)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해 갈꼬 - 내가 여기 있나이다(사6:8)
2) 요셉 - 노예, 감옥(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알고 붙잡음)
나. 모든 것 다 망하게 될 것을 말씀 - 그루터기는 남게 될 것
1) 아무리 흑암의 바람이 불어도 언약을 빼앗을 자가 없음
2) 행1:1, 3, 8 - 그리스도, 하나님나라, 성령
3) 언약 붙잡고 237개 나라 살리는 응답
다. 이스라엘 백성 - 선교를 몰라서 어려움을 당함
1) 성공하고 망함, 정신문제가 계속해서 오게 됨
2) 교인들이 흔들리고 교회가 문을 닫게 됨
3. 멸망 시킨 것이 아니라 전도자를 부르심
가. 완악한 이스라엘의 현장(사6:9) - 바벨론의 포로로 가게 됨(사6:10)
나. 이사야의 기도(사6:11)
다. 남은 자를 통한 전도의 역사를 말씀
1) 거룩한 씨, 싹 - 예수 그리스도
2)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거룩한 씨, 유일한 소망
결론: 그 누구도 이 시대의 어두움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남겨 놓은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노예, 포로, 속국 가운데 하나님은 전도자를 남겨 놓으셨습니다. 한 시대 살릴 전도자로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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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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