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2004-05-0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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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무엇이든 하실 수 있다'
이것을 믿어야 신앙이 안착됩니다. 이것을 안 믿으면 불안해서 못 삽니다.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 변화의 사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철저히 인도하신다는 사실,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사실이 믿어져야 합니다. 이것이 안 믿어질 때 염려와 걱정이 오고, 정신병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일이 자꾸 어려워진다면 그것은 병입니다. 두려운 마음이 있습니까? 그것은 정신병이 든 것입니다. 이 문제들은 '아들'의 신분으로 끝납니다. 그 안에서 평안이 옵니다. 이것이 안될 때 계속 갈등이 오고, 어렵고, 힘들어집니다.
지난날을 돌아볼 때 그렇게 어려웠던 것도 아닌데 어려워했던 이유를 이제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형님 댁에서 사는 것이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형님과 형수님이 잘 해주셨고 한 번도 꾸지람한 일이 없었는데도 어려웠습니다. 조카들은 아무리 늦게 일어나고 말썽을 부려도 어려워하는 것같이 보이지 않았는데, 저는 일찍 일어나서 성실하게 생활하면서도 눈치가 보이고 어려웠으며 시간이 갈수록 부담이 생겼습니다. 아무리 말썽을 부려도 조카들은 형님과 형수님께 당당하게 아무 부담도 느끼지 않으며 이것저것을 해달라고 때를 썼습니다. 바로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저는 성실하게 생활을 하면서도 그렇지 못했습니다. 저는 아들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아들이 안 되고 신분이 바뀌지 않으면 교회 생활이 어려운 것은 당연합니다. 반면 아들은 무엇이든 부담될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안 되니까 율법과 종교에 빠지게 되어 성실하게 일해보지만 부담스러움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 있어서는 아들이 아무리 잘 못하고 부족함이 있어도 아버지가 아들의 신분을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사실과 임마누엘에 대한 구체적인 확신이 없으면 늘 불안하고 염려하게 되나, 조금이나마 복음이 되면 신앙생활에 불안하지 않게 됩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사실로 인식되지 않으면 정말 살기 힘들어 집니다. 교회 생활에서 힘들다면 문제입니다. 지금쯤은 평안하고 안식이 와야 됩니다. 자녀이기 때문에 저절로 나오는 것입니다.
남의 집에 있을 때는 불안함으로 조그만 사건도 오해하게 되고 염려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 우리의 모든 문제가 녹아나고 해결됩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를 완벽하게 계획하고 인도하시는 전능하신 주권자이십니다. 이것이 인식될 때에 기도가 나오게 됩니다.
결혼식 주례를 하면서 정말 부부가 믿음이 있으면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도하면 평안이 올 것이고 거기에서 치료가 될 것입니다. 이것을 그리스도 외에는 줄 자가 없습니다. 이 역사가 믿음의 개인과 가정을 통해 증거될 것입니다.
여자는 일반적으로 마음도 좁고 큰 일에 쉽게 당황하지만, 일단 신앙을 가지고 가정에서 기도하면 남편이 밖에서 어떤 일을 겪고 돌아와도 평안해 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자를 통해 그 남자에게 평안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여자들에게 믿음을 더 크게 주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평안과 치유가 없는 가정은 참 불행하고 비참합니다. 진짜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평안이 있는 가정에는 자녀들이 평안을 느낍니다. 이러한 가정이 확대된 것이 교회요, 더 확대된 것이 천국입니다.
가정은 천국의 모형입니다. 가정에서 가장이 누구냐에 따라서 가정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가장이 술주정뱅이 폭군이면 온 가족이 불안하고, 가정은 공포 분위기가 됩니다. 반면 좋은 가장이 있는 집은 평안합니다. 마찬가지로 누가 우리의 왕이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왕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에는 평안이 있습니다. 반면 지옥은 사단이 권세를 잡고 있는 곳입니다.
1. 서론
(1) 주권
세상은 점점 어둠의 권세로 가득 차고 있습니다. 세상은 어두워져 가고, 사람들은 정신문제로 시달리고 사단에게 종속되어 갑니다. 어릴 때부터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왜 이렇게 어려워지느냐? 주권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2) 전능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이 안 믿어집니다. 특별히 정신 문제, 치료 문제에서는 이것이 이해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런데, 자꾸만 이것이 안됩니다. 청년 때보다 장년 때 걱정이 늘어나고 노년이 되면 걱정밖에 안 남습니다. '노파심'이 바로 걱정의 대표적 증거입니다. 완전히 걱정에 찌들려 있는 것입니다. 그 걱정의 배경이 바로 사단입니다. 그래서, 치매에 빠지게 됩니다. 이 치매 현상이 심각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모든 것이 오염됨과 더불어 노인성 치매가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치매가 절대로 들어올 수 없습니다. 저의 큰어머님은 신앙이 신실하신 분으로서 교회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묘를 쓰라고 하셨을 정도입니다. 그 큰어머님이 너무 힘이 없어지니까 누우면 정신을 잃곤 했으나, 돌아가실 때는 너무나도 분명하게 유언하고 신앙을 당부하셨습니다. 신자들이 신앙생활 잘 하다가 똑똑하게 유언하고 신앙생활을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 사실이 안 되니까 자꾸 다른 곳으로 빠지게 됩니다.
(3) 마태복음 11장 28-30절
교회에 다니면서 조그마한 문제에도 오해에 빠져 눌리게 됩니다. 그렇게 눌리면 염려와 걱정이 들어옵니다. 이렇게 될 때에 중대한 문제는 말씀 성취의 주인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자연적으로 염려와 걱정이 오고 희열이 없어집니다. 종교인일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28절)"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짐을 완전히 맡겨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맡긴 것으로 끝내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29절)" 대신 예수 그리스도의 짐을 져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짐을 멍에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말씀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그 때부터 쉼을 얻게 됩니다.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는 쉽고 가볍기 때문입니다.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30절)"
이스라엘 사람들의 밭갈이를 비유로 들어봅시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밭갈이를 할 때 소를 한 마리만 이용합니다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밭갈이를 할 때 소를 두 마리 이용합니다. 그 때 약간 강한 소가 있으면 약한 소가 별로 어렵지 않게 함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면 끝납니다. 힘들 필요가 없습니다. 그 멍에는 쉽고 가볍습니다.
왜 맡기는 것으로 끝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야 합니까? 일 없이 평안한 것은 고통과 괴로움입니다. 그러나, 일이 성취되며 평안한 것은 희열입니다. 군 제대 후에 아무 일 없이 조카와 함께 6개월 간 놀아본 적이 있습니다. 세상에 정말 못 할 일이었습니다. 반 죽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이었습니다. 사람이 밖에서 밤늦게까지 일하고 집에 와서 누우면 정말 편안한 쉼이 됩니다. 그러나, 낮에 계속 놀다가 밤에 또 자야한다는 것은 진짜 곤역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자리에서라야 평안과 안식이 옵니다. 우리가 바로 세계 복음화라는 말씀이 성취되는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런데 괜히 오해나 염려나 걱정으로 완전히 눌립니다. 이것이 정말 문제 제 1호입니다.
(4) 기도
하나님이 정말 나의 인생을 지배하고 인도하신다는 믿음이 있으면 기도가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정시 기도와 무시 기도가 나오게 됩니다. 전능하신 주권자이신 하나님만 믿어지면 기도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을 안 믿으면 기도가 될 수 없습니다. 천군 천사가 파송되고, 인생 문제가 해결되고, 악한 사단의 세력이 무너지는 것이 조금만 믿어지면 기도는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안 한다는 것은 곧 불신앙을 말하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맡기면 평안합니다. 더 이상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5) 출애굽기 20장 4-5절
이것이 안 되니까 자꾸 정신 문제에 빠집니다. 이 세상은 점점 정신 문제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스도 외에는 이러한 문제에서 빠져 나올 길이 없다는 인식이 되는 동시에 문제는 해결됩니다. 정말 사회의 모든 부분이 오염되고 있습니다.
2. 의학적으로 밝혀지지 않는 병
(1) 불치병
불신앙은 의학적으로 치료되지 않습니다. X-ray나 청진기로 발견할 수도 없습니다. 즉, 아무리 악한 죄인이라도 그 죄가 의학적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염려나 걱정도 의료 장치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2) 정신병(본문의 간질을 포함)
이 문제를 밝혀준 것은 성경밖에 없습니다. 마가복음 9:25에서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라고 예수님께서 밝히신 것처럼 성경은 정신병의 실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귀신은 사단의 졸개입니다. 여기에서 조금 이해해야 될 것은 천군 천사(천 명의 천사가 아니라 하늘의 군대 천사임) 동원권입니다. 천군 천사는 성령이 임재하시는 곳에 성령의 뜻에 따라 파송되어 실제적으로 일하는 것이지 사람이 부리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직접 우리를 도우시는 것이 아니라, 천사를 보내어 실제적으로 일하게 하심으로 우리를 도우십니다. 이것을 믿느냐 안 믿느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사역할 때 천군 천사가 동원되어진다는 사실을 믿는 자는 담대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정신병에 대해서 다른 책에서는 영적 문제를 전혀 밝히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사단과 귀신의 역사라고 밝히 보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역사를 완전히 해결하셨다고 밝히 보여줍니다. 이것이 분명히 확인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사단의 세력이 꺾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불치병이나 정신병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안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단의 세력이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영원히 무릎을 꿇었음을 분명히 밝혀 보여줍니다
사단은 문제를 가진 사람의 마음을 다 알고 있습니다. 오래 견디지 못한다거나 쉽게 믿음을 잃는다는 것도 다 압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너무 중요하며, 믿음 회복 없이는 치료가 안 됩니다. 치유의 역사는 바로 믿음의 회복입니다. 그래서 치유는 신앙의 역사에서 꽃입니다. 치유가 안되면 주변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하찮게 봅니다. 그러나, 치유가 되어지면 가만히 있어도 스스로 와서 자기도 예수를 믿겠다고 합니다.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삶이 치유될 때에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얻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전도로 연결되어 집니다.
3. 믿음(치유)
(1) 무엇이든지 다
예수님은 믿음을 보시고 다 치유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혈루증을 앓는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치유하셨습니다(마9:22).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치유 사역을 하면서 간질병을 앓다가 치유받은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간질 중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불이나 물에 넘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물 가까이에서는 쉬지 않고, 항상 길 옆 전주나 나무가 있는 곳에서 쉬어야 한다고 합니다. 귀신이 오면 나무를 잡아야 된다고 합니다. 절대로 혼자서는 물 옆에 가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1년 후에 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고, 지금까지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무엇이든지 다 치유됩니다. 비록 본문의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처럼 믿음이 없더라도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라고 자신의 모습을 보고 믿음을 구할 때에 예수님은 믿음이 없는 것을 아시면서도 그 중심을 보시고 믿음을 허락하시며 치유해 주십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성령 충만을 구하는 것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거기에 모든 치유가 묻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2) 언제부터
문제는 어릴 때부터 나옵니다. 어릴 때부터 창세기 3장의 문제에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그 모든 문제도 언약의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는 순간에 해결 받게 됩니다.
(3) 영적인 존재
문제의 배경에는 영적인 존재인 사단이 있습니다.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라고 예수님께서 분명히 그 존재를 밝히셨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존재합니다. 세상에 잡귀가 참으로 많습니다. 사람들은 이 땅에 얼마나 많은 사단의 세력들이 역사하고 있는지를 놓치고 삽니다. 사단의 세력들은 복음을 전하려는 자들에게 덤벼들려고 하나 복음을 바로 잡으면 사단이 오히려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 사단의 세력은 결국 영원히 지옥에서 그의 종들을 괴롭힙니다. 반대로, 우리는 영원한 천군 천사와 함께 언약이 성취된 그 나라에서 즐거워할 것입니다. 주님이 부르실 그 날, 주님 앞에 설 때에 이 땅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축복이 있습니다.
사단의 세력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유일한 길입니다. 진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사단은 복음이 안된 사람을 향해 화전을 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으면 다 해결됩니다.
4. 예수님의 이름을 믿을 때 무엇이든지 가능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무엇이든 됩니다. 조용히 다 끝났습니다.
(1) 빌립보서 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과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아무리 신비를 해도 성격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이름으로 조용히 기도하면 자신, 남편, 아내, 자녀의 성격이 다 변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약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2) 요한복음 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무엇이든지'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것은 되고, 어떤 것은 안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지 됩니다.
(3) 요한복음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흴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다'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다 주십니다. 받느냐 못 받느냐는 믿느냐 안 믿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다만 여기에서 자기의 욕심을 쫒아 구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언약 속에서 다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4) 요한복음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븜이 충만하리라.
예수님께서 육을 가지고 오셔서 메시야의 언약을 십자가에서 성취하셨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이름이 하나님께로 바로 가는 열쇠가 되었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기쁨이 나오지 않습니다. 정시 기도와 무시 기도를 하는 중에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 세상이 주지 못하는 기쁨을 조금만 맛보아도 엄청난 감격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바울은 이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감옥에서도 기뻐하며 찬양했습니다. 죽어도 좋으나 복음을 전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기쁨이 충만하게 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솔직히 천국 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생각하면 이 땅에서의 삶도 감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부교역자님들이 은혜를 많이 받아야 합니다.
(5) 마가복음 9:25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다시 들어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원히 지켜주십니다.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이 말만 듣고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진짜 믿음 없음을 깨닫고 조금만 믿음을 회복하여도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납니다. 믿음이 조금 생기면 말씀이 송이 꿀보다 더 달게 들어옵니다. 그리고,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보게 되면 희열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기도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기도 외에는 그렇게 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도할 때에 응답이 즉시 오는 것이 있고, 나의 시간표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오는 것이 있고, 전혀 다른 것으로 올 수도 있습니다. 이 중에서 마지막 응답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이것을 응답 받지 못한 것으로 생각하나, 잘 깨닫고 뒤를 돌아보면 기도가 완벽하게 응답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감사와 감격이 터져나오게 됩니다. 왜냐하면,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축복된 것으로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주권자 되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가운데 감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어야 신앙이 안착됩니다. 이것을 안 믿으면 불안해서 못 삽니다.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 변화의 사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철저히 인도하신다는 사실,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사실이 믿어져야 합니다. 이것이 안 믿어질 때 염려와 걱정이 오고, 정신병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일이 자꾸 어려워진다면 그것은 병입니다. 두려운 마음이 있습니까? 그것은 정신병이 든 것입니다. 이 문제들은 '아들'의 신분으로 끝납니다. 그 안에서 평안이 옵니다. 이것이 안될 때 계속 갈등이 오고, 어렵고, 힘들어집니다.
지난날을 돌아볼 때 그렇게 어려웠던 것도 아닌데 어려워했던 이유를 이제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형님 댁에서 사는 것이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형님과 형수님이 잘 해주셨고 한 번도 꾸지람한 일이 없었는데도 어려웠습니다. 조카들은 아무리 늦게 일어나고 말썽을 부려도 어려워하는 것같이 보이지 않았는데, 저는 일찍 일어나서 성실하게 생활하면서도 눈치가 보이고 어려웠으며 시간이 갈수록 부담이 생겼습니다. 아무리 말썽을 부려도 조카들은 형님과 형수님께 당당하게 아무 부담도 느끼지 않으며 이것저것을 해달라고 때를 썼습니다. 바로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저는 성실하게 생활을 하면서도 그렇지 못했습니다. 저는 아들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아들이 안 되고 신분이 바뀌지 않으면 교회 생활이 어려운 것은 당연합니다. 반면 아들은 무엇이든 부담될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안 되니까 율법과 종교에 빠지게 되어 성실하게 일해보지만 부담스러움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 있어서는 아들이 아무리 잘 못하고 부족함이 있어도 아버지가 아들의 신분을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사실과 임마누엘에 대한 구체적인 확신이 없으면 늘 불안하고 염려하게 되나, 조금이나마 복음이 되면 신앙생활에 불안하지 않게 됩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사실로 인식되지 않으면 정말 살기 힘들어 집니다. 교회 생활에서 힘들다면 문제입니다. 지금쯤은 평안하고 안식이 와야 됩니다. 자녀이기 때문에 저절로 나오는 것입니다.
남의 집에 있을 때는 불안함으로 조그만 사건도 오해하게 되고 염려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 우리의 모든 문제가 녹아나고 해결됩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를 완벽하게 계획하고 인도하시는 전능하신 주권자이십니다. 이것이 인식될 때에 기도가 나오게 됩니다.
결혼식 주례를 하면서 정말 부부가 믿음이 있으면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도하면 평안이 올 것이고 거기에서 치료가 될 것입니다. 이것을 그리스도 외에는 줄 자가 없습니다. 이 역사가 믿음의 개인과 가정을 통해 증거될 것입니다.
여자는 일반적으로 마음도 좁고 큰 일에 쉽게 당황하지만, 일단 신앙을 가지고 가정에서 기도하면 남편이 밖에서 어떤 일을 겪고 돌아와도 평안해 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자를 통해 그 남자에게 평안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여자들에게 믿음을 더 크게 주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평안과 치유가 없는 가정은 참 불행하고 비참합니다. 진짜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평안이 있는 가정에는 자녀들이 평안을 느낍니다. 이러한 가정이 확대된 것이 교회요, 더 확대된 것이 천국입니다.
가정은 천국의 모형입니다. 가정에서 가장이 누구냐에 따라서 가정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가장이 술주정뱅이 폭군이면 온 가족이 불안하고, 가정은 공포 분위기가 됩니다. 반면 좋은 가장이 있는 집은 평안합니다. 마찬가지로 누가 우리의 왕이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왕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에는 평안이 있습니다. 반면 지옥은 사단이 권세를 잡고 있는 곳입니다.
1. 서론
(1) 주권
세상은 점점 어둠의 권세로 가득 차고 있습니다. 세상은 어두워져 가고, 사람들은 정신문제로 시달리고 사단에게 종속되어 갑니다. 어릴 때부터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왜 이렇게 어려워지느냐? 주권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2) 전능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이 안 믿어집니다. 특별히 정신 문제, 치료 문제에서는 이것이 이해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런데, 자꾸만 이것이 안됩니다. 청년 때보다 장년 때 걱정이 늘어나고 노년이 되면 걱정밖에 안 남습니다. '노파심'이 바로 걱정의 대표적 증거입니다. 완전히 걱정에 찌들려 있는 것입니다. 그 걱정의 배경이 바로 사단입니다. 그래서, 치매에 빠지게 됩니다. 이 치매 현상이 심각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모든 것이 오염됨과 더불어 노인성 치매가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치매가 절대로 들어올 수 없습니다. 저의 큰어머님은 신앙이 신실하신 분으로서 교회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묘를 쓰라고 하셨을 정도입니다. 그 큰어머님이 너무 힘이 없어지니까 누우면 정신을 잃곤 했으나, 돌아가실 때는 너무나도 분명하게 유언하고 신앙을 당부하셨습니다. 신자들이 신앙생활 잘 하다가 똑똑하게 유언하고 신앙생활을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 사실이 안 되니까 자꾸 다른 곳으로 빠지게 됩니다.
(3) 마태복음 11장 28-30절
교회에 다니면서 조그마한 문제에도 오해에 빠져 눌리게 됩니다. 그렇게 눌리면 염려와 걱정이 들어옵니다. 이렇게 될 때에 중대한 문제는 말씀 성취의 주인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자연적으로 염려와 걱정이 오고 희열이 없어집니다. 종교인일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28절)"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짐을 완전히 맡겨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맡긴 것으로 끝내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29절)" 대신 예수 그리스도의 짐을 져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짐을 멍에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말씀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그 때부터 쉼을 얻게 됩니다.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는 쉽고 가볍기 때문입니다.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30절)"
이스라엘 사람들의 밭갈이를 비유로 들어봅시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밭갈이를 할 때 소를 한 마리만 이용합니다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밭갈이를 할 때 소를 두 마리 이용합니다. 그 때 약간 강한 소가 있으면 약한 소가 별로 어렵지 않게 함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면 끝납니다. 힘들 필요가 없습니다. 그 멍에는 쉽고 가볍습니다.
왜 맡기는 것으로 끝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야 합니까? 일 없이 평안한 것은 고통과 괴로움입니다. 그러나, 일이 성취되며 평안한 것은 희열입니다. 군 제대 후에 아무 일 없이 조카와 함께 6개월 간 놀아본 적이 있습니다. 세상에 정말 못 할 일이었습니다. 반 죽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이었습니다. 사람이 밖에서 밤늦게까지 일하고 집에 와서 누우면 정말 편안한 쉼이 됩니다. 그러나, 낮에 계속 놀다가 밤에 또 자야한다는 것은 진짜 곤역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자리에서라야 평안과 안식이 옵니다. 우리가 바로 세계 복음화라는 말씀이 성취되는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런데 괜히 오해나 염려나 걱정으로 완전히 눌립니다. 이것이 정말 문제 제 1호입니다.
(4) 기도
하나님이 정말 나의 인생을 지배하고 인도하신다는 믿음이 있으면 기도가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정시 기도와 무시 기도가 나오게 됩니다. 전능하신 주권자이신 하나님만 믿어지면 기도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을 안 믿으면 기도가 될 수 없습니다. 천군 천사가 파송되고, 인생 문제가 해결되고, 악한 사단의 세력이 무너지는 것이 조금만 믿어지면 기도는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안 한다는 것은 곧 불신앙을 말하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맡기면 평안합니다. 더 이상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5) 출애굽기 20장 4-5절
이것이 안 되니까 자꾸 정신 문제에 빠집니다. 이 세상은 점점 정신 문제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스도 외에는 이러한 문제에서 빠져 나올 길이 없다는 인식이 되는 동시에 문제는 해결됩니다. 정말 사회의 모든 부분이 오염되고 있습니다.
2. 의학적으로 밝혀지지 않는 병
(1) 불치병
불신앙은 의학적으로 치료되지 않습니다. X-ray나 청진기로 발견할 수도 없습니다. 즉, 아무리 악한 죄인이라도 그 죄가 의학적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염려나 걱정도 의료 장치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2) 정신병(본문의 간질을 포함)
이 문제를 밝혀준 것은 성경밖에 없습니다. 마가복음 9:25에서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라고 예수님께서 밝히신 것처럼 성경은 정신병의 실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귀신은 사단의 졸개입니다. 여기에서 조금 이해해야 될 것은 천군 천사(천 명의 천사가 아니라 하늘의 군대 천사임) 동원권입니다. 천군 천사는 성령이 임재하시는 곳에 성령의 뜻에 따라 파송되어 실제적으로 일하는 것이지 사람이 부리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직접 우리를 도우시는 것이 아니라, 천사를 보내어 실제적으로 일하게 하심으로 우리를 도우십니다. 이것을 믿느냐 안 믿느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사역할 때 천군 천사가 동원되어진다는 사실을 믿는 자는 담대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정신병에 대해서 다른 책에서는 영적 문제를 전혀 밝히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사단과 귀신의 역사라고 밝히 보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역사를 완전히 해결하셨다고 밝히 보여줍니다. 이것이 분명히 확인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사단의 세력이 꺾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불치병이나 정신병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안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단의 세력이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영원히 무릎을 꿇었음을 분명히 밝혀 보여줍니다
사단은 문제를 가진 사람의 마음을 다 알고 있습니다. 오래 견디지 못한다거나 쉽게 믿음을 잃는다는 것도 다 압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너무 중요하며, 믿음 회복 없이는 치료가 안 됩니다. 치유의 역사는 바로 믿음의 회복입니다. 그래서 치유는 신앙의 역사에서 꽃입니다. 치유가 안되면 주변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하찮게 봅니다. 그러나, 치유가 되어지면 가만히 있어도 스스로 와서 자기도 예수를 믿겠다고 합니다.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삶이 치유될 때에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얻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전도로 연결되어 집니다.
3. 믿음(치유)
(1) 무엇이든지 다
예수님은 믿음을 보시고 다 치유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혈루증을 앓는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치유하셨습니다(마9:22).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치유 사역을 하면서 간질병을 앓다가 치유받은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간질 중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불이나 물에 넘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물 가까이에서는 쉬지 않고, 항상 길 옆 전주나 나무가 있는 곳에서 쉬어야 한다고 합니다. 귀신이 오면 나무를 잡아야 된다고 합니다. 절대로 혼자서는 물 옆에 가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1년 후에 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고, 지금까지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무엇이든지 다 치유됩니다. 비록 본문의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처럼 믿음이 없더라도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라고 자신의 모습을 보고 믿음을 구할 때에 예수님은 믿음이 없는 것을 아시면서도 그 중심을 보시고 믿음을 허락하시며 치유해 주십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성령 충만을 구하는 것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거기에 모든 치유가 묻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2) 언제부터
문제는 어릴 때부터 나옵니다. 어릴 때부터 창세기 3장의 문제에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그 모든 문제도 언약의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는 순간에 해결 받게 됩니다.
(3) 영적인 존재
문제의 배경에는 영적인 존재인 사단이 있습니다.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라고 예수님께서 분명히 그 존재를 밝히셨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존재합니다. 세상에 잡귀가 참으로 많습니다. 사람들은 이 땅에 얼마나 많은 사단의 세력들이 역사하고 있는지를 놓치고 삽니다. 사단의 세력들은 복음을 전하려는 자들에게 덤벼들려고 하나 복음을 바로 잡으면 사단이 오히려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 사단의 세력은 결국 영원히 지옥에서 그의 종들을 괴롭힙니다. 반대로, 우리는 영원한 천군 천사와 함께 언약이 성취된 그 나라에서 즐거워할 것입니다. 주님이 부르실 그 날, 주님 앞에 설 때에 이 땅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축복이 있습니다.
사단의 세력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유일한 길입니다. 진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사단은 복음이 안된 사람을 향해 화전을 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으면 다 해결됩니다.
4. 예수님의 이름을 믿을 때 무엇이든지 가능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무엇이든 됩니다. 조용히 다 끝났습니다.
(1) 빌립보서 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과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아무리 신비를 해도 성격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이름으로 조용히 기도하면 자신, 남편, 아내, 자녀의 성격이 다 변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약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2) 요한복음 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무엇이든지'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것은 되고, 어떤 것은 안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지 됩니다.
(3) 요한복음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흴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다'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다 주십니다. 받느냐 못 받느냐는 믿느냐 안 믿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다만 여기에서 자기의 욕심을 쫒아 구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언약 속에서 다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4) 요한복음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븜이 충만하리라.
예수님께서 육을 가지고 오셔서 메시야의 언약을 십자가에서 성취하셨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이름이 하나님께로 바로 가는 열쇠가 되었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기쁨이 나오지 않습니다. 정시 기도와 무시 기도를 하는 중에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 세상이 주지 못하는 기쁨을 조금만 맛보아도 엄청난 감격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바울은 이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감옥에서도 기뻐하며 찬양했습니다. 죽어도 좋으나 복음을 전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기쁨이 충만하게 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솔직히 천국 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생각하면 이 땅에서의 삶도 감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부교역자님들이 은혜를 많이 받아야 합니다.
(5) 마가복음 9:25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다시 들어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원히 지켜주십니다.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이 말만 듣고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진짜 믿음 없음을 깨닫고 조금만 믿음을 회복하여도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납니다. 믿음이 조금 생기면 말씀이 송이 꿀보다 더 달게 들어옵니다. 그리고,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보게 되면 희열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기도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기도 외에는 그렇게 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도할 때에 응답이 즉시 오는 것이 있고, 나의 시간표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오는 것이 있고, 전혀 다른 것으로 올 수도 있습니다. 이 중에서 마지막 응답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이것을 응답 받지 못한 것으로 생각하나, 잘 깨닫고 뒤를 돌아보면 기도가 완벽하게 응답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감사와 감격이 터져나오게 됩니다. 왜냐하면,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축복된 것으로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주권자 되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가운데 감격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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