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권능을 주시니라
2004-05-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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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마 10:1)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 10:2) 열 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마 10: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마 10:4)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마 10:5)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마 10:6)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마 10: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마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 10:9)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마 10:10)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군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마 10:11) 아무 성이나 촌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마 10: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마 10: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마 10: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마 10: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오늘 제목을 "권능을 주시니라" 그랬습니다. 10장 1절 말씀에 보면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그랬습니다. 앞에 말을 다 쓰지를 않았습니다. 고치는 권능을 주시는데 어떤 권능을 주시느냐? 이럴 때에 본문에서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할렐루야! 각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마다, 이런 구체적인 사실로 신앙생활이 되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태복음 1장에 말씀한 것처럼,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신다' 누가복음 10장 19절에 보면,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또 그렇게 말씀을 했고, 로마서 10장 13절에 보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렇게 말씀을 하고, 우리가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모든 문제 해결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흑암에 세력이 떠나고, 우리의 모든 문제들이 해결했다는 그 속에, 약함과 병듦과 그런 모든 정신적인 것과 귀신의 역사들 완전히 해결한다! 이렇게 말하고 우리가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하다 하는, 이런 어떤 배경들이 많이 나옵니다. 뭐 예를 들어서 계속해서 귀신을 쫓아내는데, 쫓아 낼 때는 나가는 것 같다가 또 들어오고, 또 뭔가 낫는 것 같다가 또 아프고, 또 뭐 되는 것 같다가 또 안되고,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또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막말로 해서 '지 마음 대로라!' 그래서 어떤 사람은, '뭐 하나님이 엿장수냐? 마음대로 하게... 지 마음대로 왔다가 갔다가' 그래서 이런 배경 때문에 불 신앙이 오기도하고, 염려가 오기도 하고, 걱정이 오기도 하고, 그런 부분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쫌 붙잡고 우리가 기도해야 되겠는데, 쫌 원천적인 면을 먼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제 그 우리 훈련을 받는다는 것, 요즘도 가끔 합숙에 가고, 팀 합숙에 가고 이렇게 하는데, 그 훈련을 받는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흑암 세력을 꺾는 사실에 대한 실제적인 힘이 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것도 그런 어떤 준비가 안 되면서도 '안 된다, 안 된다!' 그런 분들이 많이 있는데, 실제적으로 여러분 훈련받는 과정 속에서 이런... 뭐가 되느냐? 인격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쫌 그 기초적인 면을 우리가 붙잡고, 또 그런 면을 확인하면서 어떤 면관으로 또 적용이 되고, 적응이 되어 나가야 하는가? 하는 것을 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흔히 '우리가 사단을 쫓아낸다!'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사실은 사단을 쫓아낸다는 말이, 그게 상당히 어패가 많아요. 왜냐하면, 사단은 여러분에게 쫓겨나갈 존재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대항하고, 하나님을 향해서 다가섰던 그런 놈이니까! 이건 뭐 근본 적인 그런 문제인데, 사단을 쫓아내었다고 나가고, 안 쫓아내었다고 들어오고, 이런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먼저 확인해야 됩니다. 그러니 뭐 혹시 그 뭔가 이렇게 귀신에 시달린 사람들 많은 경우 여러분들이 아마 듣고, 또 경험한 사람들도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요.

어떤 경우에 뭔가 쫌 귀신에 시달리고, 어려움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뭔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쫓아내니 나갔더라!' 그런데 뭐 금방 들어왔는데요. 그리고 금방 또 들어왔더라! '쫓아내니 나가고, 놔두니 들어오고...' 그런 배경이 아니고 그런 배경, 근본적인 그런 문제를 조금 붙잡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말해서 여러분들이 아무리 쫓아낸다고 사단이 쫓겨나갈 존재가 되고, 다시 여러분이 안 쫓아낸다고 들어올 그런 힘이 없는 존재는 아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가 어떤 느끼는 것과 상관없이 사단은 엄청난 그런 배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쫌 이해를 하셔야 됩니다.

다시 말해서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는 분은, 늘 말씀을 들어도 이게 별로 그렇게 실감이 안 나는가봐! 자기도 할 수 있는 것처럼 자꾸 생각을 해요. 여기서 빠지는 것이, 이제 신비로 빠지고 뭐 다른 노력으로 빠지고 그럽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신비주의는 불 신앙에 또 다른 형태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내가 노력하고, 내가 뭘 하겠다!' 하는 그 배경은 이런 배경으로 우리가 흘러갔던 것이 뭔가 신비주의 배경으로 많이 흘러갔었습니다. 그래서 신비주의는 불 신앙에 또 다른 형태입니다.

그런 어떤 사실을 알고 흔히 우리가 사단을 쫓아낼 수 있다는 이런 배경 자체가 다른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본주의를 가지게 되고, 그런 어떤 쓸 때 없는 헛된 싸움을 하게 되는 이런 문제를 가져오게 됩니다. 사단에 존재를 '쫓아낸다! 결박한다!' 뭐 이런 어떤 단어들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오직 한 분밖에 다른 분이 없어요. 누구라 구요? 하나님만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만! 예수그리스도 말씀을 이렇게 안 붙이는 것은, 바로 설명을 근원적으로 좀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 이외에는 사단을 꺾을 수가 없어요. 하나님 이 외에는...

그래서 이 사단이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하늘에서 어디로 쫓겨났느냐? 장소를 이 땅으로 옮겼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상 임금이다! 공중권세 잡은 자다! 그렇게 별칭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와서 이 땅에 육신을 가지고 있는 인간들을 사로잡았어요. 왜? 언제? 언제입니까? 그게! 창세기 3장에 늘 말하는 창세기 3장! 그러니 인간들을 사로잡고 불행과 고통으로 이끌어왔죠.

그런데 이 인간들에게 실제적인 이 고통과 괴로움의 사단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 분이시니까! 하나님께서 이 사단의 세력을 꺾기 위해서, 쉽게 말해서 하나님 자신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을 우리가 누구라 그랬습니까? 예수라 그랬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하는 성육신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친히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것도 누구 위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이 땅에 오실 때에,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시는 방법이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이 땅에 인간과 교통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인간과 교통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안됩니까! 그래서 그 방법이 성육신입니다.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것이 성육신이라! 그걸 우리가 아는 크리스마스라! 예수께서 이 땅에 성탄절 성육신 하셨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 땅에 예수께서,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바로 그분을 우리는 뭐라 그랬느냐 하면, 성경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시고...

그래서 여러분들이 꼭 기억하셔야 될 것이 뭐냐하면, 우리 개념에서 반드시 뭔가 아이를 낳아야 아들이 되고, 그런 개념보다도, 여기는 분명히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 그럴 때에 한번 물어봅시다. 아들과 아버지는 본질적으로 다릅니까, 같습니까? 질이 같습니까? 다릅니까? 내 아들과 나는 본질적으로 같습니다. 사람입니다. 그리고 결국, 결국 뭔가 성경에서 이것이 상당히 우리 그 뭔가 육신적인 예로 이해가 잘 안 되어요. 아들과 아버지는 하나라 그렇게 말씀을 했죠. 말씀하면서 하나님이신 것을 한마디로 말할 때에, '주는 그리스도시오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시니이다!' 이걸로 신앙고백해서 말씀을 분명히 확인을 시켜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이 이 땅에 오셨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고, 이 땅에 오셔서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데로, 인간을 사로잡고있는 흑암에 세력을 잡고있는 사단과 전쟁이 한판 벌어져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기 위해서 흑암에 세력을 완전히 꺾기 위해서 행하신 일이 예수님께서 어디 가서? 골고다의 십자가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누가 됩니까? 그리스도가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그리스도로 믿는다! 그럴 때에, '예수만 믿어서 된다!' 간단한 말은 돼요.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믿는다!' 같은 이야기입니다. 예수를 믿는다 그럴 때는 그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신 것을 믿습니다.

그런데 여러분과 제게 그리스도가 되신 것을 믿습니다. 뭐냐? 왕으로 오셨고, 선지자로 오셨고, 또 제사장으로 오셨습니다! 이 일은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 왕의 사역과 선지자의 사역과 제사장의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왜 그러느냐? 여러분과 제게 이런 사역이 성취되지 아니하면, 사단에게서 해방 받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명과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완전히 해방했다!' 로마서 8장 1절에 말씀한 사실을 십자가에서 뭐라 그랬습니까? '다 이루었다!' 그랬습니다.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바로 이 사실을 내가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그것은 뭐냐하면 바로 십자가에서 피 흘려주신 예수를 그리스도로, '그리스도가 되신 것을 믿습니다! 내가 모십니다! 내가 영접합니다! 내가 그 인격을 내가 모십니다!' 바로 이런 사실이 믿음이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영접과 믿음은 같은 뜻으로 같은 맥락에서 이해되는 것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면 문제는 뭐냐하면, 요한 복음 1장 12절에 말씀한 것처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뭐라 그랬습니까?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었느니라' 그랬습니다. 권세를 주었느니라!

그러면 여러분들이 사단을 쫓아내고 여러분들이 흑암의 세력을 쫓아내고, 그런 것이 내가 노력하고, 내가 많이 막 노력하고, 많이 기도하고, 많이 그렇게 부르짖었더니 흑암이 나가고 사단이 쫓겨 나갔다! 그런 배경이 아니고 중요한 것은 뭐냐하면,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데, 그 하나님을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로 그래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승천하시고, 그 다음에 다시 나가야 됩니다. 그 다음에 누구로? 하늘에서 성부와 성자로 말미암아 성령을 이 땅에 보내셔서 여러분과 저에게, 개개인에게 임하셨습니다. 말하자면 임재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에, 실제로 누가 내 안에 오십니까? 성령께서 하나님과, 아들과, 성령께서 삼위 하나님이신 내 안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내 안에 동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성령내주!'라 그럽니다. 이 상태는 우리는 '영접'이라 그럽니다. 이 상태를... 그러니 여러분들이 입으로 뭐 그냥 이렇게 해 가지고 영접하는 것, 이것은 영접이 아니고 내가 영접할 때에 성령으로, 영의 역사가 실제로 내 안에 하나님과 아들과 성령으로 삼위 하나님이 내 안에 실제로 오시는 사역을, 우리는 '성령내주'라 그랬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영접한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영접하는 순간에 여러분과 저는 신분이 확 바뀌어 버렸습니다. 누가 되었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여러분들이 아침에 일어날 때에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이 신분을 확인할 때마다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 그 신분을 확인하는 것으로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때부터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신다! 나와 동행하신다! 이럴 때에 누가 감히 역사하지 못하느냐? 누가 들어오지 못합니까? 사단의 역사가 떠나갑니다. 내가 '나가라!' 그래서, 나가는 것이 아니고 정확하게 성령으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순간에, 내 안에 오시는 순간에 사단의 세력은 그때부터 발붙이지 못합니다. 떠나가게 됩니다. 추방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이 사실이 안되면 아무리 눈 부릅뜨고 밤새도록 기도하면서, '예수 이름으로 사단아 나가라!' 고함을 질러도 사단은 조롱을 합니다. 오히려 '오냐, 내가 여기 있다!' 그러고, 그게 나가는 게 아닙니다.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그런 것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근본적인 사실이 안되니까 자꾸 문제가 옵니다. 그래서 이 근본적인 사실이 확실히 이루어지고, 이것이 뭐냐하면 생활 속에, 생각 속에, 느낌 속에, 감각 속에 전부 자리잡게 되는 것을 가지고 우리는 뭐냐? 복음 체질이 되어야 된다! 그러고 이것이 뭐냐? 복음에 뿌리를 내려야, 뿌리를 내려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사단이 발붙일 장소가 없어요. 들어올 수가 없어요. 그렇게 되면 내가 눈 부릅뜨고 '가라!' 그래야 가고 '가지 마라!' 그래서 안 간다! 그런 배경이 아닙니다. 내가 가는 곳마다, 내가 일하는 사건마다, 흑암에 세력이 다 추방되게 되어 있습니다. 떠나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뭐 사단을 축출한다! 추방한다! 이런 단어를 쓰는 것도 사실은 합당한 것도 아니에요. 내 속에 추방하는 권세가 있다! 그런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복음이 내 안에 확실하게 이루어지는 만큼 흑암에 세력은 추방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안되고 뭔가 자꾸 하려고 그러면, 인본주의 나오고, 열심만 나오고, 애만 먹고, 금식할 때 배만 고프고, 어렵다! 이겁니다. 이 사실이 이해가 안되어요. 자꾸 다른 방면으로... 우리가 지금 현재 확인하고, 바로 붙잡아야 될 것이 뭐냐? 근본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 사실을 우리가 바로 붙잡아야 돼요.

그래서 오늘 성경에서 조금 설명을 앞에 드린 것이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뭘 주었어요? "권능을 주시니라" 그랬는데, 여기서는 권능이라는 것은 뭐냐하면, 권세를,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할 때에 내가 권세를 받았습니다. 권세를 받은 자가 권세를 사용할 때에 나타나는 증거입니다. 힘입니다. 그러니까 권세를 받지 못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데 권능이 나타난다! 그러면 그건 거짓말이에요. 내가 복음이 안 되어있는데, 막 권능이 나타난다! 이상하게 나타난다! 그것은 다른 역사입니다. 이걸 가지고 우리가 뭔가 자꾸 신비주의에서 조심하는 것이 뭐냐하면, 뭐 복음이 안되었는데도 막 기도하면 무슨 역사가 일어나고, 그것은 반드시 복음의 역사가 아니고, 다른 이상한 역사입니다.

그러면 그런 역사가 나타날수록 어렵고 힘든 문제가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로 우리 안에 확실히 자리잡고, 우리 안에 뿌리가 내리고, 복음으로 바로 붙잡아 지게 될 때에 흔히 그런 말씀하죠. 이때부터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우리 7가지 축복이라 그래요. 7가지 축복! '7가지 축복' 그럴 때에 간단하게 신분과 또 뭘 주셨어요? '권세를 주었다!' 그랬습니다. 신분 그럴 때에 3가지라 그랬죠. 첫 번째 뭡니까?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에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나님의 인도를 받죠. 하나님의 인도 받으면 어떤 역사가 나옵니까? 기적의 역사가 나오게 됩니다.

우리가 신분이 바꾸어지면, 그러니까 여러분 신분 바꾸어 졌다! 그럴 때에 간단하게 나오는 게 아니고 엄청난 그런 변화가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이 예수가 그리스도로 확인되고,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신분이 바꾸어 졌다!' 그러면서도 우리 존재가 엄청난 자리에 있다는 사실이 잘 이해가 안 되어요. 신분 바꾸어 졌는데도, 생각과 마음은 옛날 그대로입니다. 그러면서 나오지 않는 배경이 뭐냐하면, 권능이 안나옵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가 '믿음 회복이라!' 그러고 '영성 회복!' 이라고 그러기도 하고 이렇게 뭐 여러 가지 말합니다 만은, 권능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권세 위에 사용될수록, 권능이 나오게 되는데, 여러분 신앙의 삶에 권능이 안나오고, 이런 신분이 바꾸어지게 되면 주신 것이 자연적으로 네 가지 권세라 그럽니다.

그러니 기초적인 면을, 이걸 뭐 맞다, 틀린다! 그래서 사용하라, 하지 마라! 이런 여러 가지 뭐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만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뭐 천군 천사 동원 권이다! 있다, 없다! 할 것 없어요. 여러분 구체적으로 우리 자신에게 부여된 힘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제일 먼저 그 부여된 힘이 바로 알아야 될 것이, 흔히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단 결박 권이라 그랬는데, 여러분들이 예수가 그리스도로 내 안에 오시는 순간에 내 안에 있는 사단은 결박한다 정도가 아니고, 아예 사족을 못쓰고 도망가 버립니다. 뭐 결박할 것도 없어요.

여러분들이 아셔야 될 것은, 이것을 조금 이해를 하셔야 돼요. 권세가 주어졌다! 그럴 때에 그 권세가 주어진 사람의 상황에 따라서, 이것을 가지고 조금 후에 좀 설명을 한다 그러면 이런 배경이 나옵니다. 10장 10절 말씀 보면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군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제대로 일꾼이 되면 먹을 것 입을 것 생긴다! 이겁니다.

그 다음에 또 무슨 이야기냐 하면 "(마 10:11) 아무 성이나 촌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마 10: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마 10: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어떻게 된다 그랬습니까? '돌아온다!' 그랬습니다. 너희가 그 집을 향해서, 그 집에게 평안을 빌 때에 그 집이 평안을 받을 수 있는 일이, 받을 수 있는 인격이, 받을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그러면 임할 것이고, 그래서 거기에 '합당하면' 하는 말은 그릇을 말하거든요. 쉽게 이것은 인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말하자면 우리가 권세를 받았습니다. 권세를 받고 어느 수준에 그릇이 되어야 뭐가 나옵니까? 권능이 나옵니다. 역사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안 되니까! 받기는 받았는데, 전혀 이것이 안되니까! 우리에게, 나가도 이 사실적인 역사가 안 나와요. 뭔가 쫓아내었기 때문에 많이 나온다! 그런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막 눈을 부라리면서 막 가는 곳마다 '사단아 나가라!' 그러고, 눈 부릅뜨면서 돌아다니고, 이런다고 사단이 나가는 것 아닙니다.

여러분이 뭔가 권세를 받았고 인격이 되었다! 그릇이 되었을 때는 가는 곳마다 흑암에 세력은 꺾여버리는 겁니다. 묶여지게 되는 겁니다. '나가라, 들어가라!' 할 것도 없어요. 흔히 이런 것을 보죠. 가정에 귀신들린 문제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 참 상상밖에 많습니다. 일본은 더군다나 말할 것도 없고, 우리나라도 점점,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요. 그런데 나는 아무리 해도 안 되는데, 그런데 이상하게 아무 게 집사는 올 때는 오는 즉시 아이가 괜찮아요. 그 다음에 있는 동안에는 자기도 괜찮아요. 평안해요. 그러면 나가면 또 그런 모습이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 저기 먼저 일본에 있는 박상회 우리 집사님이 그런 이야기를 하시죠. 나가면, 자기가 가면 괜찮테요. 그러니까 막 같이 있어달라고 막 하는 겁니다. 그렇지만 같이 있을 수 있는 형편이 못되잖아요. 가면 또 자식이 또 발악을 하고, 또 그런 문제가 생깁니다. 여러분 무슨 말인지를 알아들어야 합니다. 뭘 나가라 들어가라 했기 때문에, 괜찮은 것이 아닙니다. 왜냐? 내가 권세를 받은 자로서 그릇이 되어졌을 때는 내가 가는 곳마다 사실적인 뭐가? 권능이! 뭐 말을 했다, 안 했다! 저절로 나오는 겁니다. 역사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이 자꾸만 안 되는 것이죠. 그러니까 사단의 사단 결박 권이다! 그런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복음이 바로 되어 있으면, 흑암에 세력은 저절로 발도 붙이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가는 곳마다 흑암에 세력을 꺾이도록 되어있습니다.

그 다음에 그렇게 되는 배경이 뭐냐하면, 여러분들이 가는 곳마다 여러분 갈 때마다 나와 함께 성령께서, 나와함께 계신다! 그럴 때에 뭐 천군 천사 동원도 해야 되는데, 이걸 자꾸 붙이고 그러면 복잡해요. 뭐냐하면 여러분 가는 곳마다 누가 함께 하십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그럴 때에 구체적으로 삶에 생활에 천군 천사 동행하시는 실제로 역사 하시는 겁니다. 이 사실이 뭘 천군, 천사 오너라, 가라! 이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나가는 곳마다, 여러분의 삶과 생활에, 또 여러분이 경영하고 연결된 모든 사건과 일들마다 구체적으로 이런 영적인 역사가 이루어진다 그랬습니다.

그 다음에 이 땅에 비록 발을 붙이고 살지만, 이미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 이겁니다. 누가 주인입니까? 하나님이 주인이시오. 누가 인도하십니까? 성령이 여러분 인도하십니다. 나는 이 땅에 있지만 흑암과 사단의 인도를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여러분에게 임했습니다. 그러면 이런 사람들을 향해서 하나님은 어떤 결과를 이루어 나가십니까? 세계를 정복하는, 그래서 여러분 세계 복음화 그럴 때에 내가 복음을 잡았다 그러면 세계복음화와 연결되는 겁니다. 따라오는 문제예요.

그러면 이런 문제가 안 되는 배경 때문에, 여러분은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게 되는 것이거든요. 이런 배경, 이미 여러분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만 부르면 구원을 받으리라! 말씀하고, 너희를 건드리지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한다고 그랬고, 또 오늘 제가 말씀 이미 읽어드렸습니다 만은, 누가복음 10장 19절에 보면,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뭐라 그랬습니까? 결단코 없으리라 그런데도 이 잘 안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지금 해결해야 되는 겁니다.

오늘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제가 지난번 새벽기도를, 우리 부교역자들이 이 교육받으러 갔을 때 이틀을 인도를 했어요. 이틀 인도하면서 제가 이 부분을 구체적으로 좀 기도할 수 있기 위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렵게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복음을 이미 받았습니다. 복음을 받았었는데, 이걸 가지고 우리는 복음의 체질이 된다! 그러고 복음의 뿌리를 내린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일이나 사건이나 그 다음에 모든 어떤 생각이나 느낌이나, 이런 것 속에서 하나님이 지금 나와함께 계시고,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사건과 사실을 확인한다! 믿음이라는 그런 어떤 막연한 것으로 아니고, 실제로 이 사실이 되도록 뭔가 내 생각과 마음과 느낌을 완전히 바꾸어 버려야 됩니다.

그러니 뭐라 할까, 분위기 그러니 여러분들이 집에 딱 들어가면 분위기라는 것이 안 있습니까! 그 가정에 들어가면, 어떤 분위기라는 것이 안 있습니까! 딱 들어가면 뭔가 믿음의 분위기가 되어야 된다는 말이, 하도 늘 이렇게 뭔가 이야기하는 말이, 그런 말이 더 이상 다른 말이 없기 때문에 표현이 별 다른 게 나오지 않더라 구요. 그러니 뭐 나를 딱 보면 믿음이 생겨 버려야 됩니다. 믿음이 느껴져야 됩니다. 믿음의 생각을 하도록 되어야 됩니다. 무슨 이야기냐? 내 생각과 느낌과 마음과 분위기가 오직 뭐가 되느냐? 예수 그리스도!

그 다음에 전체 우리 삶에 분위기가 믿음의 분위기로, 말씀을 붙잡고 말씀에 의해서 이끌려 가는 믿음의 분위기! 이 사실이 되어지게 되면, 누가 역사가 안 되느냐? 흑암 세력이 역사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습니다. 왜? 이미 내게 예수께서 그리스도로 오셔서 내 안에 와 계시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뭐가 되었습니까? 자녀가 되었는데, 이 권세가 모든 분야에 영향이 역사 될 수 있어야 만이, 비로소 뭐가 옵니까?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될 수 있는 일 뭐냐? 이걸 가지고 뭐라 그랬습니까? 우리는 무시기도라 그러고, 정시기도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늘,

그래서 정시기도는 먼저 번에 그 목사님 '새 가족' 에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 구요. '리듬을 타는 것이다!' 내가 계속 하나님의 인도를 쭉 받아오는 리듬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리듬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뭐냐? 정시 기도로 그 리듬을, 하나님의 인도의 리듬을 맞추는 것이 정시기도입니다. 그러니 무시기도라는 것은 뭐냐하면, 일하는 것 무슨 일이 딱 생기잖아요. 일이 딱 생기면 어디 있느냐? 그 리듬 속으로 집어넣어 버려야 됩니다. 사건이 딱 생긴다! 그러면 그 리듬 속으로 집어넣어 버려야 됩니다. 문제가 딱 생긴다! 그 리듬 속으로 집어넣어 버려야 됩니다. 그래서 일에도, 그리스도 사건 속에서도, 그리스도 생각 속에서도, 그리스도!

그래서 무슨 일이든지 뭐로 연결해라 그랬습니까? 기도로 연결해라! 기도를 해라! 이렇게 되는 순간, 오늘 성경에 말씀대로 뭐라 그랬습니까? 여러분과 제게 '권능을 주시리라!' 그랬습니다. 바로 이렇게 되는 순간에,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사단을 물리 쳤다! 사단을 떠나 보냈다! 그런 말이 아니고 여러분 가는 사건과 가는 일과 가는 곳마다 누가 역사 합니까? 하나님의 역사가,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기적의 역사가 증거 되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이런 역사가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중요한 것은 이것이 안 될 때에 뭐가 나오느냐? 자꾸만 인본주의! 자기도 모르게 자꾸 인간적인 생각이 나옵니다. 이것이 안되면 자꾸 뭔가 육신 적인 생각이 나옵니다. 이것이 안 되면 자꾸 욕심 적인 생각이 나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뭔가 붙잡아야 될 것이, 내가 자꾸 뭔가 일이나 사건 만나면, 욕심 적인 생각이 자꾸 나오고, 인간적인 생각나오고, 자꾸 인본주의 수단이 자꾸 나오려고 그러고, 그건 뭐냐? 지금 하나님의 인도의 리듬을 못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말하자면, 분위기가 하나님의 자녀의 분위기로 살아가는 축복과 주권을 주었는데, 이것을 놓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왜 그러느냐? 여러분과 제가 전에 어디 있었습니까? 본질상 진노의 자녀! 우리가 너무 그곳에 숙달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의 역사에 변화가 되어졌다! 그럴 때에 그 변화에 맞추어 져서 우리 분위기가...

그래서 이걸 자꾸 체질이라 그러는데, 분위기와 느낌을 계속해서 하나님의 리듬을 탈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지 아니하면, 자기도 모르게 뭐냐? 옛날에 숙달되었던 그곳에 미혹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에베소서에 보면, '마귀로 틈타지 못하게 하라!' 그랬습니다. 틈타게 될 때에 역사가 나오는 거죠.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이런 방향, 이런 어떤 역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결국은 뭡니까? 실 컷하고 망하게 됩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또 뭐냐? '하나님의 방향 맞추라!' 자꾸 그러죠. 하나님의 방향을 맞춘다! 막말로 해 가지고, '여러분 지금 방향 맞추어 버리면 됩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지금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 맞추면 다 된다!" 그게 다 되는 겁니다.

이 말이 뭐냐? 하나님이 원하시는 리듬만 타면, 흔히 그런 말합니다. 줄만 잘 서면된다! 안 그럽니까? 그게 다른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에 우리 리듬만 바로 맞추면 됩니다. 그렇게 되도록 하기 위해서 사건이 생겼다! 기도 드리면 됩니다. '하나님 이 일이 있습니다. 또 문제가 생겼습니다. 하나님 또 문제 생겼습니다. 또 문제가 생깁니다. 하나님 이 일이 생겼습니다!' 그때 굳이 뭐 이걸 사단이 이런 다 싶어서, 눈을 부릅 떠가지고, '주 예수 이름으로 사단은 물러갈 찌어다!' 그러고 이렇게 안 해도 됩니다.

여러분 일 생기고, 사건 생길 때마다, '하나님 지금 내가 여기 섰습니다. 지금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사건 속에 섰습니다!' 이럴 때에 누가? 흑암의 세력이 감히 들어올 수 있는 통로가 다 차단됩니다. 이게 다 막혔습니다. 이 사건을 여러분 조금만 붙잡고, 이제 우리 사건이나 일에 다른 게 아닙니다. 이미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모든 문제 해결되었습니다. 해결 받았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리듬을 타고 나가면 됩니다.

그래서 내 욕심과 내 생각으로, '내가 뭔가 해야 되겠다!' 아닙니다. 여러분은 조금 이만큼도 힘이 드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뭐가 부족해서 여러분 힘이 필요합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내 모든 것 하나님께 의지합니다. 맡겨 버리고, 주 예수께서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분, 그 언약의 약속을 딱 잡고, 생각 고치고, 마음 고치고, 하나님 앞에 리듬타면 돼요. 쓸 때 없는 걱정 고치고, 그런 생각 다 버리고, 쓸 때 없는 싸움 다 버리고, 그러면 여러분과 제게 엄청난 비전을 주시는데, 어제 핵심에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큰 비전! 왜? 세계 복음화입니다. 큰 비전이 뭐 큰 일을 한다! 그런 게 아닙니다.

여러분 구체적, 근본적인 비전이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세계 바꾸라는, 이런 축복과 은혜를 주었습니다. 여러분 나를 통해서 세계 바꾼다! 엄청난 역사입니다. 우리 송현 교회를 통해서 세계 바꾼다! 지금 세계 바꾸는 일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뭡니까? 당장 교회를 건축한다! 세계를 바꿀 수 있는 교회입니다. 여러분 교회를 건축한다! 세계를 바꿀 수 있는 가정 건축입니다. 그것이 리듬을 타고 비전만 바로 잡게 된다면, 누가 일하십니까?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하나님이 일을 하시도록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잡고 나가면 이를 방해하는 흑암의 세력은, 여러분이 '나가라, 들어가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자리에 서서 나갈 때에 다 추방된다는 것이 아니고, 들어올 수가 없게 되어 있어요. 만약에 들어온다! 만약에 들어와서 어떤 역사가 있다! 그때마다 우리가 뭘 느낍니까? 하나님께서 큰 계획이 지금 이 안에 있구나! 이 사실이 자기도 모르게 와서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확실히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과 저는 세계복음화 하기 위해서 큰 비전을 이미 주셨습니다. 이 가운데 우리가 생각 조금만 바꾸면 됩니다. 마음 조금만 바꾸면 됩니다. 내가 뭘 하려고 벌벌 떨지 말고, 내가 뭘 하기 위해서 인본주의 쓰지 마시고, 내가 뭘 해야 되겠다고 또 한계를 두지 마시고, 하나님이 일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생각이 뭘 걱정하다가도 하나님이 일을 하시기를 계획하셨다면 하나님이 일을 하시기로 계획하셨다면, 이 일을 지금 하고 계신다면, 내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답 나오잖아요. 걱정하고 벌벌 떨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뭐가 나와야 됩니까? 감사가 나옵니다. '하나님 오늘 내게 이 축복과 은혜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이 축복을 우리는 확인하고, 이 사실을 누리는 큰 기쁨과 사실적인 역사가 이 한 주간도 성취되어 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사단이 우리 안에 들어올 수 없는 이유

☞ 주님께서 열두 제자를 보내실 때, 그들에게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진다'고 말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못함을 봅니다. 즉, 귀신을 쫓아내었는데 다시 들어오고, 또 다시 쫓아내었다가 다시 들어오고 하는 현실 속에서 흔들리는 일들이 생깁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견고히 서기 위해서 우리는 기초적인 부
분을 확실히 다져야 합니다.

☞ 먼저, '사단을 쫓아낸다'는 말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우선, 사단은 우리가 쫓아낸다고 하여 쫓겨나가는 약한 존재가 아닙니다. 사단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존재입니다. 이러한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

☞ 하나님께로부터 쫓겨난 사단은 이 땅으로 찾아와서 인간을 사로잡아 불행과 고통으로 이끌어 왔습니다. 이렇게 인간을 사로잡고 있는 사단을 꺾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직접 이 땅으로 오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입니다.

☞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죄를 해결하고 사단을 꺾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여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로써 구원을 위한 모든 일을 다 이루시고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 자신이 사단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사단이 우리에게 들어와서 역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근본적인 사실을 삶 속에서 전인격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리듬을 타십시오.

☞ '권능'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를 받은 자가 권세를 사용할 때 나타나
는 힘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을 얻어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기도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단이 결박되어지는 권세, 천사가 동원되어지는 권세, 세계 복음화를 이룰 권세가 주어졌기 때문에, 우리가 그릇만 되어지면 권능이 나타나게 됩니다.

☞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고 말씀하셨지만, 현실적으로는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이해해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이미 복음을 받았지만, 복음의 체질이 되도록 복음의 뿌리가 내려져야 합니다. 즉, 일이나 사건이나 모든 생각이나 느낌 속에서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계시고,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것을 믿도록 나 자신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 내 생각과 느낌과 마음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고, 모든 삶이 '믿음'의 분위기로 변화되면, 흑암 세력이 떠나가는 권능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되는 과정에 '정시 기도'와 '무시 기도'가 필요합니다. 정시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흐름(리듬)을 지속하고, 무시 기도를 통해서 모든 사건과 일들을 그 흐름(리듬) 속으로 넣을 때, 우리에게서 권능이 나타나게 됩니다. 즉,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흐름(리듬)을 타고 살아가도록 나의 삶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맞추어가야 합니다. 이 때, 흑암의 세력이 들어올 수 있는 통로가 막혀지는 것입니다.

☞ 우리를 통해서 세계를 바꾸는, 교회 건축의 큰 비전을 주셨습니다. 이 교회 건축의 비전도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흐름(리듬)을 타고 큰 비전을 향해 나아간다면 흑암의 세력이 들어올 수가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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