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불신앙의 결과
2004-05-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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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마 13:53)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거기를 떠나서
(마 13:54) 고향으로 돌아가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저희가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뇨
(마 13: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마 13:56)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뇨 하고
(마 13:57)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마 13:58)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인하여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치 아니하시니라

오늘 본문에서 제목을 "불신앙의 결과"라 그렇게 했습니다. 사실은 신앙의 기적과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데도, 불신앙 함으로 하나님께서 또 주님께서 이루실 축복의 능력을 제한 받았던, 예수님의 고향에서의 있었던 일들을 배경으로 오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저께 잠깐 우리 청년들이 주최한 송현의 밤에 참여를 했습니다. 참여하면서 잠깐 제가 옛날 사진을 보고, 뭔가 한번 지나간 세월에 대해서 조금 생각을 해 봤어요. 저녁을 제가 먹고 난 후에 뭔가 이 사진을 쭉 붙여놓아서, 또 그리고 방명록도 있고 그래서 한번 가 보았습니다. 가 보았는데, 우리 청년들이 1회는 '목화 예식장' 인가 여기서 한 것 같고, 2회는 이제 '글로리아 웨딩' 에서 그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마침 제가 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까, 옆에 우리 청년들이, 여 청년들이 둘, 셋이 같이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뭐 '박지온 목사!' 그러고 써 놓았는 난이 있어서 제가 보니까, 옛날에 해군시절에 찍었던 사진하고, 또 그리고 제가 이 신학교 졸업할 때의 사각모자를 쓰고 졸업했던 그 사진하고, 또 그 위에 하나 보니까 뭐냐하면 졸업 때 이제 찍었는데, 왠 여자가 하나 옆에 있어요. 둘이 같이 찍었습니다. 찍었는데, 우리 그 여 청년들이 '목사님, 누구입니까?' 그래요. 그래서 '내 애인이다!' 그랬어요. 그러니까 이제 제 얼굴을 한참 쳐다봐요. '왜, 목사님이 이런 애인을 두고 있었는가?' 싶었던가 봐요. 나도 가만히 쳐다보고, '지금도 가까이 있잖아 그러니까!' 이해가 안 되는가 봐요. 왜? 옛날에는 날씬했거든요. 지금은 완전히 뚱보거든요... 워낙 비교가 되니까, 지금 현재 나와 함께 살고 있는 애인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 되는가 봐요. 따로 '옛날에 목사님 애인인가보다!' 그렇게 생각되었는가 봐요.

그래서 제가 그러고는 자리에 앉아 가지고 좀 생각을 해 봤습니다. 보니까 결혼한지가 30년이 넘어요. 31년 정도 되었고, 그리고 저는 그 사진을 찍을 그때만 해도 결혼전입니다. 약혼을 해 놓고, 졸업한다고 와 가지고 사진을 찍었는데, 그때만 해도 제가 마음에, 참 시골에 한 청년이 그냥 그것도 중학교를 억지로 졸업하고, 뭔가 이 어머니의 꿈을 따라서 목회자가 되라는 그런 어떤 배경에서 집을 나오게 되고, 그러다가 이제 신학교에 들어가고 그러면서 이제 결혼직전에, 졸업직전에 같이 만났고, 여기도 저 진주 골짜기에서, 또 그렇게 가정도 부유하고 그런 것도 아니고, 또 어려운 중에서 만났고, 그러면서 30년 간을 이름 없이 아무것도 없는데서...

사실은 아마 제가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기 때문에 별로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은, 2만원 들고 결혼했거든요. 그러니까 저희 장인 어른이 '도적놈 아니냐...' 이러더라 구요. 요즘도 2만원 들고 가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때에 돈을 안 준 것 아닙니다. 돈을 줬지만 신학교 학자금을 대야 되니까, 거기 다 돈을 넣어야 되고 하니까, 그렇게 할 수도 없었고, 그랬었는데 다만 생명으로,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다!' 이걸로 제 인생을 시작을 했었습니다. 그전에도 인생을 시작했지만 제가 모험을 하면서 시작한 것은 그 배경이거든요.

그랬던 후에 30년이 지나면서, 제가 그 자리에 이제 먹고 마시면서 오늘에 이른 이런 삶을 제가 이렇게 보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얼마나 컸느냐! 죽을 뻔한 적도 있었고, 또 큰 수술도 하고, 그러면서 또 살아 가지고... 아직도 뭔가 할 일이 남았는지,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있구나! 상당히 좀 감회가 있더라 구요. 그러면서 제가 청년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저들에게 무슨 계획을 세우실지 모른다! 무한한 가능성, 무한한 하나님의 축복의 계획을 더욱 가슴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격려사를 하면서, 잠깐 이 말하면서 '시작은 미약하지만 여러분의 인생을 고백할 때는 엄청난 모임이 될 것이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이 믿음으로 생을 시작하고, 믿음으로 나가게 되면, 하나님이 생활 삶 자체를 기적으로 인도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믿음으로 시작하지 않고, 믿음으로 나가지 않으면 그런 모든 기적과 역사를 하나님은 제한시켜 버립니다. 움츠려지게 되는 거죠.

그래서 오늘 본문에 내용이, 이 불신앙 때문에 예수님의 고향에서 기적을 전혀 행하지를 못했습니다. 능력을 행치 못했습니다. 왜? 믿음의 배경이 안되니까! 기적은 믿음의 배경이 되어야 나오게 되는 것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좋은 줄 모르는 만큼 불쌍한 일이 없거든요. 뭐 예를 들어서 쌀이 없어서 굶어죽는 쥐는 뭐 그건 현실인 거죠. 그러나 쌀 창고 속에서 굶어죽었다! 그러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거든요. 나는 그 성도들의 삶이란 것이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엄청난 양식과, 풍성한 축복과, 기적의 역사 속에 있으면서도 말라죽는다! 굶어죽는다! 그게 바로 오늘날 불신앙을 가진 신앙생활의 결론입니다.

오늘 우리는 성경을 보면서, 보면 볼수록 엄청난 축복과 역사를 담아놓았다는 것보다도, 부어 놓았다고 할 만큼, 이런 어떤 배경들을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3장 58절에 보면,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인하여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치 아니하시니라" 믿지 않기 때문에 능력이 나갈 수 없었다! 그랬습니다. 믿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가 실현될 수 없었다!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능력의 예수님이 능력을 행하지 못한 것이 불신앙 입니다. 바로 교회 속에 엄청난 축복과 역사, 개인 속에 그 이름가지고 믿음으로 나갈 때는 얼마든지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역사 하실 가정과 가문에 믿음이 없기에 이 모든 축복과 역사 갇혀있다! 그러면, 이것만큼 불행한 일이 없다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19장 26절에 보면,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그랬습니다. 우리 힘으로, 우리 능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은 어차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고, 하나님의 역사로 인도 받고 살아야 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9장 23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거의 우리 삶이 불신앙 배경으로 삽니다. 거의 우리 삶이...

로마서 1장 16절에 보면,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그랬습니다. 복음을 부끄러워 할 이유도 없고, 부끄러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왜?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엄청난 이 축복과 역사가 여러분과 제게 약속 정도가 아니라 이 축복과 은혜를 쏟아 부어 놓았다는 것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같이 능력의 주님이 얼마든지 기적을 이루실수 있는데 우리에게 행해지지 아니한다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능력이나 은혜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우리 속에 뭐냐?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이 결론이 성경입니다.

에베소서 2장 8절에 보면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다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능력이나, 또 그리스도 안에 그 권능과 그 역사가 은혜로 이루어지는데, 그 은혜로 이루어지는 그 축복된 능력의 역사, 은혜의 역사가 믿음이라는 방편을 통해서, 믿음이라는 방편에서, 배경을 통해서 개인과 가정과 교회에 성취되고 이루어진다라는 말씀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에서 나온 배경을 가지고, 왜 , 그러면 불신앙에 빠졌느냐? 이 문제를 좀 살펴보아야 되겠습니다. 성경은 그 문제를 다음과 같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뭐냐하면 학문적인 결핍 때문이다!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13장 54절에 보면, "고향으로 돌아가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저희가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뇨" 그랬습니다. 예수 자신이 지혜이시오, 예수님 자신이 지혜의 근본이신데도 그게 이해가 안되니까! 뭐냐하면, 예수님을 보면서 공부도 안 했는데, 랍비도 아닌데, '이 지혜와 이 능력이 어디서 났느뇨?' 예수님 것이 아니고 다른 어디서 빌려온 것처럼, 잠시 마술을 행해서 가져온 것처럼, 이렇게 이해를 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인간적인 예수님의 학문의 결핍, 그런 어떤 배경으로 예수님을 전혀 이해를 못했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13장 55절에 보면,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마 13:56)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뇨" 그랬습니다. 그 다음에 또 말씀한 것이 또 뭐냐하면, 그들이 그의 친척 예수님의 친척들을 보고 불신앙에 빠졌다! 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부모와 예수님의 형제들이 고향에 남아 있습니다. 그들과 같이 생활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아버지가 목수 아닙니까! '목수' 그럴 때에 유대사회에서 그렇게 뭔가 추앙 받는 그런 어떤 직장이나 배경이 아닌 것으로 그렇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형제들의 삶이 그렇게 부자로 추앙 받는 그런 삶이 아니다, 그렇게 평범한 그런 어떤 삶이라! 이렇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의 부모와 그의 형제를 보고 그를 비난하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불신앙 하게 되었다고 성경은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바로 여기서 우리가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육신적인 것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불 신앙에 빠졌다!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뭐 쉽게 말해서 우리가 지금 다락방 한다! 전도한다! 특별히 완벽한 복음이다! 그리고 율법주의와 신비주의와 근본적으로 이것은 복음의 차이를 말하고 있다! 그러면 다른 문제가 아닙니다. 영적 문제에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힘이 복음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율법 속에는 이게 안됩니다. 신비는 영적 문제를 더해줍니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 복음이라 그럴 때에, 예수 그리스도라 그럴 때에, 영적인 눈으로 바로 보지 못하고, 영적인 실체를 깨닫지 못하면 예수님의 육체는 이사야에서 말씀한 것처럼, '보잘것없다!' 그랬습니다. '누가 그를 믿으며 누가 그럴 추앙할 수 있겠느냐! 우리가 신뢰할 수 없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예수 그리스도, 인간적으로는 저 구유에 나셨고, 나심부터 시작해서 그의 죽으심은 십자가에서 비참하고 처참하게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눈으로 바라볼 때에 그렇게 해야 만이, 또 그렇게 하는 과정이 영원한 멸망과 죽음에서 해방시키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적인 눈이 열리지 아니하면 예수그리스도의 그 엄청난 축복과 역사와 그 능력이 구체적으로 우리의 삶에, 개인에게 적용될 수가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

그래서 신앙생활에 가장 하나님의 축복과 역사를 그르치게 만드는 것이 뭐냐하면, 기복신앙이라! 그러지 않습니까! 뭔가 우리가 육신적인 것을 보고 판단하는 것, 유대인들이 지금까지도 예수 그리스도를 그리스도로, 메시아로 보지 못하는 배경이 뭐냐하면? 기복입니다. 그들은 '예수 잘 믿는다! 하나님을 잘 믿는다!' 그러면 바로 물질이 풍성하다! 이것과 직결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어느 새인가 모르게 이런 어떤 배경으로 끌려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꼭 가난한 것이 잘 믿는 것이다! 그런 말과 다른 이야기입니다. 우리 자신도 모르게 신앙생활 하다보면, 오랫동안 신앙생활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여기에 빠져 있습니다. 육신적인 것에 빠져 있다! 그 말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큰 능력과 역사가 우리 개인과 가정에 역사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막아버리는 것을 성경은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진짜 기적은 육신적인 것으로서는 볼 수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마태복음 8장이나, 또 마가복음 5장이나 여기에 보면, 불치병으로 나았던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 기적들을 봤던 그들이 예수님이 진짜 구원을 이루시는, 진짜 영원한 해방을 주시는, 복음의 진짜 축복이 십자가 아닙니까! 십자가 지실 때에 다 도망갔습니다. 베드로! 우리 예수님의 수제자입니다. 너무 잘 알죠. 예수님의 신뢰도 받았습니다. 실수도 많았지만은 그는 중심으로 '이 사람들 보다 더 사랑합니다!' 라고 고백할 정도로, 작심 모든 사람들보다도 내가 제일 예수님을 사랑하고, 제일 따른다고 했던 베드로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진짜 복음을 말했을 때에, '주여 그리마옵소서!' 말렸습니다.

거기 보면, '간하여 가로되' 그랬습니다. '간하여' 라는 말은 옛날에 제가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질책하며 나무랐더라! 그랬습니다. '예수께서 하신 일이 그렇게 유치하냐? 무슨 그런 일 하시느냐고...' 참 축복과 참 예수 그리스도, 메시아 역사와 사실을 이루시는 진짜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럴 때에 예수께서 돌이켜서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사단아, 네 뒤로 물러가라!' 그랬습니다.

여기에서 예수께서 참으로 이루시는 축복된 본질과 사실을 보지 못했을 때에, 베드로도 진짜 하나님의 축복과 역사를 보지 못했을 때에,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가 그 속에 일어난 사실을 보지 못했을 때에, 실패한 사실들을 우리가 보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진짜 완전한 것으로 보게 되고, 진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문제 해결된다는 사실부터 믿음이 시작이 되어진다! 그럴 때에, 여러분의 일생과 우리 교회와 이 땅에 장래는 달라져 버립니다. 오늘까지 '믿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 축복된, 완벽한 해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여기에서 완전히 끝났구나! 하는 사실들이 진짜 복음에서부터 출발이 안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뭔가 다 나변의 것으로...

그래서 성경에서 우리에게 보여 준대로 사도행전 5장이라든가, 또 사도행전 13장이라던가, 어떤 면에서 보면 마음은 다른데 가 있어요. 입으로는 예수 그리스도 말하지만, 마음은 다른데 가 있습니다. 많은 교인들이 진짜 복음에서부터 시작하고, 진짜 복음 위해서 답을 갖고 시작한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를 때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엄청난 축복과 역사와 능력의 역사가 계속되어지고, 그 계속은 우리 생애와 나가서 이 땅과 세계를 완벽하게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는 사실을 성경이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중요한 지점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 교회로서도 그리고 시대적으로도 중요한 지점에 놓여 있습니다. 평생을 예수 믿었고, 또 우리 교회 적으로도 역사가 벌써 10단위가 넘어갑니다. 우리 교회가 시작한지도 한 25년, 그런 시간이 벌써 지나왔습니다. 지금 이런 시점에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그리고 진짜 완벽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어느 정도 믿고, 또 믿음으로 앞으로 나갈 것인가! 이것이 앞으로 일어날 하나님의 역사와 축복을 좌우하는 배경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도 우리도 알지 못하게 지금까지, 우리가 믿는다 하면서도 우리 자신도 모르게 율법으로 빠져 있습니다. 이 말은 전부 육신 적으로 빠졌다는 배경이 됩니다. 그 다음에 인본주의로 빠져 있습니다. 신비주의로 빠져 있습니다. 혹은 우리도 알지 못하게 예수 믿고 시간이 가면서 뭐냐? 지식주의로 빠져 버렸습니다. 또 더 나아가서 철학 배경으로 빠져버렸습니다. 그리스도를 주장한다! 그러면서도 자꾸 다른 것으로 빠져 버렸습니다.

저는 그 조는 사람들을 이렇게 분석해 보면요, 참 재미있는 모습을 봐요. 처음 믿는 사람들은 졸아도 고개를 끄덕이면서 졸아요. 표나게 좁니다. 그런데 오래 믿는 사람들은 절대로 표 안 납니다. 딱 턱을 고우고 눈을 딱 뜨고 좁니다. '야, 예수 오래 믿으면 저렇게 변화가 되는가 보다!' 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데, 다른 짓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예수 그리스도 진짜 복음으로 바로 시작한다 그러면 역사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진짜 복음으로 시작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완벽하게 시작했다! 그러면 시간 시간마다 말씀은 여러분 속에서, 삶과 생활의 현실 속에서 변화의 역사를 가져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이 실제로 기다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이상하게도 다른 것으로 빠져버렸습니다. 시간가면 갈수록...

그래서 제가 요즘은 그런 말씀을 많이 안 씁니다. 묵은 디이라는 말을 제가 많이 안 썼습니까! 진짜 묵은 디이 문제! 우리는 묵은 디이가 될 수 없어요. 날마다 새것입니다. '보라, 새로운 피조물이라!' 날마다! 그래서 복음과 삶과 생활에 날마다 새것으로, 날마다 새로운 것으로 하나님의 인도와 역사가 되어야 될 것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 일이 지금 우리에게, 아마 지금 이 시점에서 시급한 그런 부분이다! 전도와 선교 다 아닙니까! 그렇지만 말로 다하지, 진짜 우리 마음, 본 마음은 다른데 가 있어요. 그리고 다락방, 심지어는 말해서 내 개인에게 지금 하나님의 말씀으로 응답 받는 사실이 다입니다.

그런데 개인은 죽었다가 깨어도 응답이 없는데, 그러면서도 응답 받는 것처럼 간증하고 살아가야 되니, 이게 사람 죽을 노릇입니다. 그러다가 보니 자꾸 육신 적으로 빠집니다. 그러니까 완전한 것은 해답을 얻어야 되는데, 사실적인 답을 가져야 되는데, 완전한 것에 완전한 사실에 체험이 없으니까, 뭐냐? 자꾸 같다가 붙이는 겁니다. 방법도 갔다가 붙이고, 노력도 갔다가 붙이고, 여러분과 저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여러분과 제게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은 내가 뭘 붙여야 되고, 붙여야 이루어 주실 연약한 분이 아니십니다. 완벽한 분이십니다. 오늘도 그 이름을 부르면, 누구든지 그 이름 부르면 구원 얻을 것이라! 그랬습니다. 그 이름 안에 모든 것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 사실을 구체적으로 '왕, 제사장, 선지자!' 지난번에 메시지 듣는 동안에, '이것을 굳이 설명할 필요가 뭐 있느냐? 설명해도 잘 모를 것인데...' 그러더라 구요. 이 잘 모를 겁니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 운명 속에서 완전히 해방 받아버렸습니다. 영원한 멸망 속으로 끌고 갈 여러분의 운명 속에서 완전히 해방 받았습니다. 왜, 해방 받았느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자녀가 되는 순간에 모든 축복을 다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 따라서 누리면 된다! 그랬습니다. 이 사실을 믿어야 됩니다. 여러분과 저는 누리면 됩니다. 믿어야 됩니다!

로마서 8장 2절입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눌리는 것 같고, 힘드는 것 같고, 괴로운 것 같고,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완전히 해방 받았습니다. 여러분과 제게 흑암과 사단의 세력이 가정과 가문으로 오는 것 같지만 이미 끝나버렸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 완벽하게 해결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잘못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잘못하는 것까지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다 해결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누구의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가면 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놀라운 은혜와 역사로 약속했습니다.

요한 일서 3장 8절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뭐라 그랬어요?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여러분 여기서 모든 답이 안 나옵니까! 여러분이 실패하고 여러분이 망하게 되는 배경이, 능력이 증거 되지 못하는 배경이, 지금도 불 신앙 때문에 흑암에 세력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흑암에 세력이 쫓겨났습니다. 꺾였습니다. 해결될 것입니다. 시간표에 따르는 겁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이 사실과 역사를 구체적으로 이루어 나가실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 지금 완벽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체험한 필요가 있다! 그 이야기입니다. 체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번만 맛보면 해결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맛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내가 계속해서 믿지를 못해요. 아니 믿고 싶어도 믿지 못하는 배경이 뭐냐? 한번만 경험해 버리면, '아, 맞아! 예수 참 내게 그리스도야!'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흑암과 사단의 세력이 해결된다는 사실이 한번만 와져버리면, 그 다음에는 문제나 사건 당할 때마다 믿어지는데, 신앙으로 받아들여지는데, 이게 안되니까! 자꾸 불 신앙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한번 말하고 싶어요. 여러분 정말 '예수 그리스도! 정말 복음이 다구나! 이렇게 복음이 위대할 수 있느냐!' 한번쯤은 체험하고 미쳐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친다는 것이 이상해진다는 말이 아니라, 미친다는 것은 바울의 용어로 뭡니까? 집중한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한번쯤은 '주 예수 그리스도!'하고 밤마다 돌아다녀 볼 수 있는 이런 일이 필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 너무 귀중하고 너무나 위대하구나' 그래서 그렇게 될 때에는 앉으나 서나 예수 그리스도 이름 자랑하고 싶고, 영광돌리고 싶고, 그렇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이 어떻게 누려지느냐? 기도한다는 말을 늘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는 되어 진다, 되어 진다! 문제는 앞에 누려지는 것이 되면 기도는 되어지게 되는데, 이게 안 된다 그럴 때는 기도를 해야죠. 여러분들이 시간과 날짜를 정해놓고, 아니면 장소를 정해놓고 기도를 하면, 그래서 한번만이라도 기도가 응답되는구나! 사실이 딱 부닥치게 되면, 그 다음에는 뭡니까? 기도할 때마다 믿음이 생기는 것 아닙니까! 이게 안되면 암만해도 안 되더라는 불 신앙이 먼저 배경이 됩니다. 그건 하나님의 능력이 나올 수가 없는 거죠. 기도하면서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또 안될걸...' 이러고 있습니다. 한번만이라도 그대로 성취되는 것이 와져버리면,'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맞아 된다!' 지금 안 된다! 이 말이 이것이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됩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기도하는 사람들일수록 고백하는 것을 듣습니다. 기도는 절대로 공짜가 없다고 그러더라 구요. 오늘 아침에 우리 집사람이, 아무 게 집사가 그러더라 그래요. '기도는 공짜가 없다!' 고 그러더라 그래요. '무슨 공짜가 없다가 뭐냐? 공이 없다는 말이지, 헛일하는 게 없다는 그 말이지 무슨 공짜가 없다! 기도도 무슨 공로가 들어가야 되고 힘이 들어가야 되고 뭐 그래야 되는 건가? 기도는 다 공짜이지만 헛일이 없다!' 여러분 나도 고백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기도가 공짜가 없어요. 자식의 기도가 공짜가 없어요. 부모의 기도가 공짜가 없습니다. 헛일이 없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저의 기도가 공짜가 없습니다.

새삼스럽게 말씀합니다. 저 시골에 집을 떠나기 직전에, 그 날밤에 나는 가출하면서도 기도하고 가출했거든요. 그 날 밤에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했던 그 기도가 오늘 다 이루어졌습니다! 누가 그때에 이런 자리에, 이 자리에 목사로 설 수 있다고 누가 알았겠습니까! 옛날 그때 중학교 졸업하고, 그리고 집을 가출하면서 기도했던 그 기도 다 이루어 졌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었습니다. 여러분 오늘 기도하는 사람들마다 고백하는 것은, '기도는 헛일이 없다!' 그랬습니다. 이 사실이 한번만 이루어졌다! 그러면 여러분 삶에서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누린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혹시 오늘 이 말씀을 들으면서 '안 돼!' 하는 사람들은 한번 해보시고 안 되라고 그러세요. 해 보도 안하고 안 되라고 그러는 것은, 그건 진짜 악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기도응답 없는 사람은 진짜 악한 사람입니다.

오늘 우리 마음에 다시 한번 이 시점에서 확인 가지시고, 정말 하나님께서 새로운 교회를 건축해 나가고, 그 다음에 이 대구와 전 세계를 복음화 하기 직전에, 하나님의 교회와 여러분들을 세우신 이 시점에서 우리의 신앙이 과연 그 축복 받은 그 은혜의 역사 속에 우리가 설 수 있는 자리가 되어 있느냐? 설 수 있는 믿음이 되어있는가?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능력 없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능력이 없어서 하나님의 능력을 보지 못할 뿐입니다. 이 역사 속에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로, 이 사실을 다시 한번 붙잡아야 되겠습니다. 이 사실을 맛보기만 하면, 맛보기만 하면 순간 순간마다 무슨 생각이 듭니까? 지금도 이루어 가십니다! '지금도 성취해 가는구나!' 하는 사실이 이해하고 깨달아 지게 됩니다.

그러면 이제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세 가지 우리가 너무 찌들려 있던 것을 고쳐야 됩니다. 불 신앙의 체질! 그게 뭐냐하면 율법체질입니다. 뭐든지 '안 된다, 된다!'로 보는 것! 여러분과 저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로 세우셨습니다. 뭐든지 '된다!' 이게 좀 자꾸 뭔가, 이 육신 적으로 이 말을 흘러가기가 될 것 같아서 염려스러워요. 여러분과 저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백 번 죽었다가 깨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지옥 갈 수 없습니다. 영원한 축복의 역사 속에 세워놓았습니다. 됩니다.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받아합시다. "나는 되도록 되어 있다!"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진짜 믿습니까! 되도록 되어 있어요. 다만 지금현재 시간표가 아니다! 그런 문제죠. 되어 가는 과정일 따름인데, 불 신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과 제가 되도록 되어 있을 때에 중요한 것은, 살아있는 인간은 누구든지 가지고 올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동기입니다. 자기 욕심! 신앙생활하면서 쓸 때 없는 자기 욕심으로 생활할 때가 많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따를 때에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를 죽이고,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혀 죽어 버렸습니다. 이 문제가 조금만 해결되어도, 그 다음에 문제는 풀려진다는 정도가 아닙니다. 모든 것이 그게 따라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때부터 중요하게 나오는 것이 뭡니까? 내 수단과 방법은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얘를 써도 인간의 수단 방법은 안됩니다.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성령으로 역사 하실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서" '네 삶에 증거주리라!' 여기에 참된 증거거리로 이 증거를 통해서 세계를 일으켜 나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세계를 일으키기 전에 누구부터 먼저 일으켜야 됩니까? 참 복음 붙잡고 완전한 그리스도 붙잡게 되면 제일 먼저 일어나는 것이 자신입니다. 제일 먼저 일어나는 것이 가정입니다. 제일 먼지 일어나는 것이 여러분과 제가 몸담고 있는 교회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신앙의 기적과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데도 불신앙함으로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 믿음으로 생을 시작하고 믿음으로 나가게 되면 하나님께서 생활 자체를 기적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2) 그러나 믿음을 잃게 되면 그러한 하나님의 역사가 제한되어집니다.
(3) 능력의 예수님이 능력을 행하지 못하도록 막은 것이 바로 불신앙이기 때문입니다.
(4) 그리스도의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우리 속에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2. 왜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이 불신앙에 빠졌습니까?
(1) 지혜와 능력의 근본이신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2) 영적으로 보는 눈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3) 예수님의 부모와 형제들의 육신적인 형편만을 보고 불신앙에 빠졌습니다.

3. 우리에게 시급한 부분이 무엇입니까?
(1) 복음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2) 진정으로 복음으로 시작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면 날마다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3)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부족하지 않은 완벽한 분입니다.
(4)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영원한 저주와 멸망으로부터 완전히 건지신 사실을 믿으면 됩니다.
(5) 완벽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체험할 필요가 있습니다.
(6) 한 번만이라도 그 이름의 능력을 체험하면 믿음이 생겨나게 됩니다.

4.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체험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1) 하나님 앞에 철저히 자신의 문제를 맡기며 기도를 하십시오.
(2) 한 번만이라도 기도의 응답을 체험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알 수 있습니다.
(3) 기도하는 사람들마다 기도는 헛되지 않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4) 이러한 기도를 통해서 '예수는 그리스도다'라는 사실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시대적으로 교회적으로 중요한 이 시점에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우리 자신의 믿음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5. 우리가 고쳐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율법 체질을 고쳐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자녀는 되도록 되어 있으므로, 안된다는 생각을 고집하지 마십시오.
(3) 자기 욕심을 버리십시오.
(4)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며 자신을 부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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