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한 분
2004-05-07 00:00:00
관리자
조회수 27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
(마 19: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마 19:17)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마 19:18)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마 19: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마 19:20)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마 19: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마 19: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오늘 제목을 "오직 한 분"이라 제목을 삼았습니다. 지난주에는 월요일 날 나가서 목요일 날 돌아왔습니다. 아마 나가있는 동안에 그 유명한 '지하철 방화사건!' 세계 적으로 유명한 사건이 되어 버렸어요. 이 일이 아마 화요일 날 있었고 화요일 날 제가 집에 없으니까, 이 사건에 대한 소문을 수요일 날, 또 계속해서 여러 군데서 전화가 집으로 왔었어요. 집으로 오니까, 집에 사람들이 전화를 안 받고 있으니까, 너무 궁금해 가지고 진짜 무슨 일이 생겼나 싶어서 막 수소문을 하고, 수소문하는 과정 속에 휴대폰 번호를 아는 사람은 휴대폰으로 하고, 이렇게 해서 저한테까지 오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각 지역에서 또 일본과 미국에서까지 송현 교회 박 목사가 이상하게 되었는가 보다 이래가지고 전화를 하고 그런 것을 봅니다.
제가 그 전화나 그런 사건을 보면서, '살아있구나!' 이 살아있다는 것이 '어려움 속에서 살고 있구나!' 얼마든지 죽을 수 있는데도 '살아있구나!' 여러분들이 지금 이 자리에 살아서 이곳에 와있다! 은혜 받고 말씀 통해서 우리가 성령의 은혜와 인도를 받는 곳에 와있다는 것도 귀중하지만, 일차적으로 여러분 살았다는 것도 귀중합니다. '이 어려운 세대 속에서 생명 붙어있다는 것도 참 귀중하다! 하나님의 큰 계획과 역사가 있다!' 이렇게 또 한번 믿어집니다.
뭔가 이 대구에 지하철, 이 문제를 제가 집에 와서 신문을 통해서 좀 자세하게... 돌아다니느라고 TV도 옳게 못 보고 뉴스도 옳게 못 들었기 때문에, 상세한 내용을 대략만 듣고 있었는데, 집에 와서 내용과 그렇게 된 이유들을 쭉 설명을 한 것을 경찰 조사를 통해서, 기자들의 신문을 통해서 이 기록한 것을 좀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면서 뭘 봤느냐 하면, 1079호에 정작 방화사건이 일어난, 불을 낸 이 차량에는 사망에는 사망이 6명이고, 부상자가 12명밖에 안 나왔어요. 그러니까 뭐 그렇게 큰 사건이 아닙니다. 물론 한 사람만 죽어도 큰 사건이라고 할 수 있지만, 뒤에 나오는 사건과 비교하면 그렇게 큰 사건이 아닙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들어온 그 객차에, 80호죠. 거기에 거의 사망자와 부상자들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뭐 몇 백 명이 죽은 이런 모든 사망자 부상자가 1080호에서 다 나왔어요.
그런데 그 80호를 운전하는 분이 아마 최 모씨라고 그러는데, 이 분이 들어오자 말자, 이제 연기에 쌓이고 이러니까 아마 본정신이 아니죠. 그 마스터키를 뽑아 가지고 주머니에 넣고는 달아나 버렸어요. 그러니까 이제 마스터키를 뽑아 버리면 밧데리도 작동 안 하니까, 완전 작동이 멈춰버린데요. 거기 뭐 개폐 문제는 말할 것도 없고, 비상등 이런 모든 것들이 다 나가버린데요. 그러니까 달아나도 혼자 달아났다 그러면 문제는 다른데, 그 키까지 완전히 뽑아 가지고 달아나 버리니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방송을 두 세 번하고, 가만히 기다리라고 방송하고는 자기는 키를 빼 가지고 달아나 버렸으니까! 완전히 불구덩이 가스 속에 쳐 넣어 버렸어요. 이런 결과가 되어버렸어요.
제가 그걸 이렇게 보면서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사람이 한 짓이 아닙니다. 이것은 백 번 천 번해도 본심으로 한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1079호에 방화를 말하자면 불을 지른 사람도 정신문제 있다는 것은 벌써 TV를 통해서 듣고 있죠. 그런데 '돈 사람이다!' 그러면, 80호는 '더 돈 사람입니다!' 결국은... 그러니까 이제 '흑암 세력 배경이고, 이것은 사단의 세력이지! 그냥 그렇게 나오는 것은 아니다!' 누가 멀쩡한 사람이 그렇게 하겠습니까! '이것은 도저히 인간으로서 어떻게 이런 어려운 문제를 당하도록 밀어 넣은 사건은 아니다!' 이런 어떤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무슨 문제가 오느냐 하면, 이런 문제는 앞으로 얼마든지 더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또 이런 사건이 생긴 대구에는, 대구만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이 시대에 대한 경종입니다. 뭔가 여러분과 저에 대한 확실한 경종입니다. 그리고 뭔가 대구를 향한 하나님의 큰 계획이 또 함께 있다! 그렇게 느껴져요.
왜? 대구 사람이 보통사람이 아닙니다. 일단은 센 사람입니다. 말도 세고, 이빨도 세고, 정신도 셉니다! 특별히 다락방 메시지를 하면 거의 대구 사람들이 제일 셉니다. 여러분들이 우리 그 송현 교회가 전 세계에 끼친 영향이, 이 대구라는 배경가지고 센 사람이었기 때문에, 복음은 조금 가지고 가서 얼마나 세게 했기 때문에 역사가 나왔다는 것은 인식이 되어야 됩니다. 일단은 뭔가 하나님의 큰 계획이 이 시대에 여러분과 제게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고, 대구에 이런 문제가 있었다는 것은 대구가 어떻다는 것 정도가 아니고, 큰 하나님이 계획을 우리가 다시 한번 보아야 되겠다! 하는 그런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오늘 '오직 한 분이다!' 하는 그런 제목을 삼고 함께 말씀을 생각할 때에, 정말 여러분과 제가 서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붙들어야 되겠습니다. 첫 번째로 먼저 생각해야 될 것이 뭐냐하면, 선한 기준입니다. 19장 16절에 보면,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이 분이 예수님께 나와서 한 질문은 진실한 질문입니다. 지금까지 거의 우리가 예수께 향한 질문은 예수님을 어렵게 하려고 하는 의도적인 질문이요, 속이고 있는 그런 질문이요, 그러한 질문이었는데, 이 분은 진실한 질문입니다.
누가 복음서에 보면, 똑같은 배경가지고 설명할 때에 이렇게 질문한 분이 관원이라 그랬습니다. 아마 그래서 주경 학자들은 '행정장관이다! 뭐, 재판관이다!' 이렇게까지 하는데, 아마 젊은 사람으로 입신 출세를 했고, 나름대로 뭔가 진리를 추구하는 참 선한 관원이다. 그렇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에 예수께서 그에 대해서 진심으로 대답을 하신 배경들이 본문에 나온 배경이죠. 17절에 보면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선한 분을 말하면서 생명이라는 것과 연결을 시켜 주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오늘 본문에서 보여준 데로, 선이라고 할 때는 생명과 직결됩니다. 여러분 살았다는 것이 생명이고, 그것도 영원한 생명은 진짜 선입니다. 여기서 반대되는 것은 뭡니까? 죽음입니다. 여러분 죽음은 악하고, 그 다음에 영원한 죽음은 영원한 악함입니다. 그렇게 성경은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부모에게 효도한다! 건강하면 되는 겁니다. 일단 육신 적으로도 부모에게 불효한다! 일찍 죽으면 돼요. 가장 큰 불효 아닙니까!
이런 배경에서 여러분 선이라 그럴 때에, 영생의 문제! 그 다음에 가장 악이다. 죽음과 영원한 멸망의 문제! 그래서 여기에서 선의 기준은 영생하는, 말하자면 선에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말하고 있습니다. 오직 선한 분은 누구냐? 한 분이시다. 여호와입니다. 그리고 가장 악한 분이 누구냐? 악한 사람이 누구냐? 악한 인간이 누구냐? 악한 것이 뭐냐? 뭘 악한 일을 했기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고 악에 근원은 사단이다! 그런 배경이 되어 있습니다.
시편 1편에 보면 선과 악에 대한 구체적인 구분이 나와있죠. 선한 사람을 의인이다! 악한 사람을 악인이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1절에 보면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 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그랬습니다. '선이 뭐냐? 복이 뭐냐? 착함이 뭐냐?' 그게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 자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생명을 받았느냐? 마치 어디에 있는 자와 같습니까? 반드시 축복을 받는다. 반드시 성공한다. 반드시 영광의 나라로 들어간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비유했느냐? 이 땅에서 살아있는 동안에도 마치 '시냇가에 뿌리를 박고 있는 나무와 같다!' 그래서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는다!' 그렇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내 안에 오직 한 분 그분이 내 안에 와 있다! 생명입니다. 여기서 모든 것이 풀려나가죠. 그러면 여러분과 저는 '내가 뭘 하기 때문에 선하다!' 그 말이 아닙니다.
여기 이제 오늘 찾아온 관원이, 이 청년의 그 의식에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내가 뭘 해야 선하다 그러겠느냐?' 뭘 하겠습니다. '무슨 선한 일을 했기 때문에 선하다!' 그런 배경이 아닙니다. 원천적으로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생명이 있다! 원천적으로 선하다! 그랬습니다. 복이 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아무리 영원한 멸망을 받고,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고 싶어도 안되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많은 악을 써도 어디에 못 가요? 지옥 가기는 다 틀렸다! 아무리 악을 써도 망하기는 다 틀렸다! 이미 여러분과 저는 어디에? '시냇가에 심은 나무다!' 그랬습니다. 영원한 생명에 뿌리를 박고 있는 자다! 이게 복음입니다.
그래서 지금 무슨 문제와 사건이 생겼다! 시절을 쫓아 폭풍이 불수도 있습니다. 눈비가 올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계절이 되면, 시절이 되면, 열매맺는 시절이면, 반드시 열매가 나오게 된다! 그렇게 약속했어요. 저는 화원유원지에 가끔 가죠. 제가 가면서 요즘 이제 봄철이 가까워 오고 그러기 때문에 늘 가면서 뭘 느끼느냐 하면, 계절이 변하면 어김없이 죽었던 나무가 싹이 트고 입이 나오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어렵다, 힘들다!' 상관없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서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도록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어둡고 힘든 그늘이 있느냐? 하나님의 시간표가 됨에 따라서 복음 속에 뿌리를 박고 서 있을 때에 역사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도 뭐라 그랬습니까? '오직 여호와를 앙망 하는 자에게는 새 힘을 주신다!' 그랬습니다. '다른 길이 없다!' 그랬습니다. 이것을 자꾸 놓친 것이 사단의 속임수거든요. '여기에 있다 속지 말라! 하나님께서 반드시 축복하시고 역사 하신다!'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반대되는 길이 뭐냐? 4절에서부터 "(시 1: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 1: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 1: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생명이 없고, 여호와의 생명이 구체화되지 않았을 때에 오는 것이 뭐냐? 반대입니다. 그래서 악인은 사단의 길에서 사는 사람을 말하고 있고, 선한 사람은 여호와의 길에 서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악인은 사단의 영으로 사는 사람이요, 선한 사람은 여호와의 생명으로 사는 사람이다. 이것이 성경에 구체적인 두 가지 문제입니다. 그래서 사단의 손에서, 사단의 영으로, 사단으로 말미암아 사는 사람은 근원적으로 이것은 악하다! 이겁니다. 아무리 뭘 '잘했다, 못했다!' 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지하철 문제를 굳이 말하는 것은, 그 사람이 악한 게 아닙니다. 그 사람이 뭐 악하고... 근본적으로는 여러분 똑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악하다! 뭐 좋다! 그러는 문제는 이것은 흔히 다 종이 한 장 차이다! 사람은 환경 따라서 얼마든지 인간은 악하게 보일 수도 있고, 선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 내 마음에 이 변화를 약할 때일수록 아주 더 심각해지더라 구요. 더 심각해지고 조금 뭔가 이게 힘이 있고 이러면 또 괜찮은데, 내가 너무 힘들고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힘들어요. 그래서 보통 때는 내가 뭘 먹든지 옆에서, '그걸 먹지 마라' 그러든지 상관이 없는데, 내가 약할 때는 옆에서 조금만 '먹지 마라' 그래도 성질이 나오고, '먹어라' 그러면 또 이상하고, 하여튼 이건 뭐 종잡을 수 없는 그런 성격적인 그런 게 나오더라 구요. 그래서 악하다는 것도 환경, 사건 따라서 사람이 달라져 버립니다.
여러분들이 뭔가 지금까지 교도소 안 들어간 것은 환경이 그런 데로 인도를 받았습니다. 안 그러면 다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뭘 느끼느냐 하면, '악인이다!' 사단의 손에, 영원한 죽음과 멸망에 빠져있는 사람! 이걸 가지고 운명에 빠져있는 사람이다! 안 그럽니까! 그걸 악인이다! 그렇게 했습니다. 선하다 거기에서 완전히 해방되었다! 새 생명의 역사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이것이 여호와의 생명으로 사는 사람이다! 그것이 선하다! 그렇게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 여기서 먼저 조금 짚고 넘어가야 될 것이, 사단의 손에 빠져있다는 것을 우리가 너무 많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듣고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창세기 3장에 빠졌다! 그 이야기입니다. 이 말을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원죄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오늘 여러분들이 교회 나오고 있으나 원죄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면 그것은 악인입니다. 그것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복을 받을 수가 없게 되어있습니다. 이래서 원죄를 해결하지 못한 사람을 우리는 악인이다!
여러분과 저는 천국 백성입니다. 그런데 천국백성이라 그럴 때에 천국에 죽어야 들어갑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죽어야 들어갑니다. 그런데도 안 들어가도 이 자리에서 우리는 천국을 누리고 삽니다. 그러면 그렇게 천국을 누리다가 죽으면 응당히 천국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 중요한 문제가 해결이 되었는데, 그 문제 해결이 뭐냐? 죄입니다. 원죄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원죄를 해결했기 때문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영원한 멸망에 빠진 그들은, 영원한 멸망에 들어가는 그들은, 원죄를 해결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그러면 '죄가 없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간다!' 그 말이 아닙니다. 죄를 해결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들어가느냐? 똑같이 죄가 있지만, 죄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영원한 멸망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악과 선이다! 선과 악이다!' 여기서 확실하게 구분이 되는 것을 바로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이렇게 영원한 문제, 영원한 원죄를 해결하지 못했을 때에, 왜, 그러면 악하게 될 수밖에 없느냐? 왜, 그러면 그렇게 되느냐? 여기서 따라나오는 문제가 심각하거든요.
그것이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첫 번째 문제가 뭡니까? 당장 나오는 것이 영적 문제가 해결이 안 되었다! 영적 문제가 있다! 그 이야기거든요. 영적 문제가 있다는 것은, 3장에 빠져서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운명 속에 살아가고 있다! 이겁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운명 자체가 망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이어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럴 때에, 축복과 은혜를 전제로 하고, 내가 인도 받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계획이다! 섬리다!' 그런 배경이고, 운명이라는 것은, 그냥 '망한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똑같이 내 자신을 포기하고, '어차피 운명에 의해서 따라간다!' 그럴 때에 이것은 망하는 전제이고, 이것은 축복과 은혜의 전제입니다. 이것이 너무 차이가 나는 이런 배경이 되죠.
그런데 여러분 '영적 문제다!' 그럴 때는, 뭐 여러 가지 영적 문제는 '이것이다, 저것이다!' 말할 수 있습니다 만은, 가장 근원적인 겁니다. 그게 뭐냐하면, 여러분 영적 문제가 있다고 그럴 때는 가장 근원적인 것이 뭐냐하면, 불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도저히 안 믿어져요. 그래서 제일 어렵고, 힘들고, 그 다음에 방법이 없는 것이 바로 이 문제입니다. 여러분 영적 문제에 일단 해결이 안되면 뭐가 안 되느냐? 말씀을 못 들어요. 설교 말씀이 안 들려집니다. 아무리 강단에서 막 축복이 쏟아지고, 그 말씀 붙들고 기도하면 한 주간 응답이 막 터져 나올 이야기도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이상하게 문고리만 잡고 나가면 싹 잊어버립니다. 이상하게 말씀을 들을 때에, '너나 잘해라!' 이렇게 되고, 나한테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이것은 영적 문제 중에 가장 큰 문제입니다. 가장 큰 문제이거든요. 이게!
그러니까 뭐가 나오느냐 하면, 이렇게 되면 모든 범사에 불 신앙이 오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저것도 안 된다는 것이 오고, 부정적인 것이 오고, 그 배경에서는 딱 한가지 결론이 뭐냐하면? 신앙에 결과가, 신앙에 결론이 감사가 나옵니다. 지금 내가 신앙생활하고 있다는 결론이 감사입니다. 이래도 감사가 나오고, 저래도 감사가 나오고... 뭔가 적고 큰 일로 이상하게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나옵니다. 그런데 이 감사가 없어지고, 불 신앙에 영적 문제에 빠졌다는 가장 쉽게 판단되는 것이 뭐냐? 이상하게 불평이 나오고 짜증이 나오고, 신경질이 팍팍 나오고 그렇습니다.
나는 우리 집에서 뭔가 이 어떤 때는 나도 모르게 뭐 보는 것만도 괜히 이제 사랑스럽기도 하고 그런데요, 어떤 때는 보는 것만 해도 짜증스러워요. 그게 참 신앙과 불 신앙의 차이가 그렇게 내 마음에 일어나는 어떤 그 생각 속에도 그렇게 다른 것을 느낍니다. 왜 그러느냐하면, 자꾸 이제 제가 뭔가 보니 시원찮은 모양이죠. 저를 볼 때는, 그러니까 이제 간섭을 자꾸 하는 겁니다. '이것도 하지 마라! 저것도 하지 마라! 이것도 먹지 마라! 저것도 먹지 마라!' 그러면 '굶으란 말이냐!' '범사에 이렇게 생각해주고 이렇게 해주는 분이 있으니 얼마나 감사하나!' 혼자 살았으면 절대로 없었을 것 아닙니까! 감사할 일인데도, 그게 절대로 그렇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 짜증이 나오고 이렇게 나오는 거죠.
여러분 우리가 조금만 눈을 열고 신앙으로 보고, 또 이것이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눈으로만 봐도 범사에 감사합니다. '이것 주신 것, 부모주신 것, 이 환경 주신 것, 이 축복주신 것, 이 은혜의 자리에 서게 된 것 감사합니다!' 이 축복의 자리에 서게 된 것, 뭐 생각할수록 감사합니다. 그 경상도 말로, '우짜다가 이 자리에 있느냐!' 이게 자연적으로 나오거든요. 그런데 이게 불 신앙으로 오게 되면, 우짜다가가 아니고, '하필이면 왜 이런 일이 생기느냐?' 전부 이렇게 됩니다. '하필이면, 대구에 이런 일이 생기느냐?' 이런 것도 나옵니다.
그래서 여러분 그 간단합니다. 감사가 사라지고 불평이 나오면 영적 문제 심각합니다. 그리고 교회메시지 들을 때에, 메시지 듣는 순간에 감사가 나오고 '참, 감사합니다! 이게 안 나오고, 막 들을 때마다 불 신앙으로 비평이 나오고, 평가가 나온다!' 그게 참 보통 일이 아닙니다. 이걸 가지고 우리는 쉽게, '영적 문제다!' 그래서 설교는 방향이 '맞다, 안 맞다!' 이 문제가 아닙니다. 누가 와서 성경을 읽기만 해도 은혜를 받는 이런 자리에서야, 진짜 생명을 가진 자의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안 되었을 때에, 이것이 안되면서도 '교회 오게 된다! 교회 왔다!' 이러면 자기도 모르게 어디에 빠집니까? 종교에 빠집니다. 이것이 안되면서 문제가 생겼다! 기도 열심히 한다! 자기도 모르게 신비에 빠지는 겁니다. 이게 이제 문제가 되거든요.
누가 그런 질문을 했어요. 뭔가 이상하게, 어떤 그 문제를 가지고 그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사단을 사정없이 결박하면 결박할수록 뭔가 마음이 좀 불안해 진데요. 그런데 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이 문제를 주신 하나님의 계획이 뭡니까? 하나님의 뜻을 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면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 진데요. 그게 왜 그러느냐? 그 말이 맞습니다. 여러분 바로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 남편이면 남편, 사건이면 사건! 남편이면, '저 인간 속에 역사 하는 사단은 확∼ 꺾어지게 하시고, 이런 못된 일을 하는 사단은 꺾어지게 하시고...' 이렇게 기도하면 뭐가 먼저 앞서느냐 하면, '그 못된 짓이다, 못된 일이다!' 하는 그런 계획들을 내가 하나님의 계획보다 내 생각이나 모든 것을 앞세워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내 뜻을 따라서 이렇게 해 주시고, 내 뜻에 이렇게 꺾어 주시고, 이게 앞세워지게 됩니다. 자연적으로 그러니까, 그게 안되면 막 불안합니다. 안 되면, '하나님이 왜 안 해 주시냐?' 싶고, 그래서 사단 결박을 많이 하면 오히려 더 불안할 수 있어요. 이게 이해가 안되면 그 다음에 '하나님, 내게 이런 문제를 주신 하나님의 뜻이 뭡니까? 하나님의 뜻이 뭔가를 깨닫고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게 하옵소서!' 그러면 내 뜻이 싹 사라지고 뭔가 하나님의 뜻을 전면에 내세우게 되는 기도가 되어버립니다. 자연적으로 그러니까 그렇게 기도하면 기도할수록 편안해 진데요. 배경이 그래서 그렇습니다.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여러분 교회 와서 하나님 앞에 막 원천적인 것이 안 되어졌을 때에 감사가 안 나오고, 이런 것이 안 되어 졌을 때에 불 신앙에 문제, 영적인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되었을 때에, 무슨 문제나 사건이 생기면 생길수록 기도는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더 열심히 하면 할수록 내 뜻이 앞장세워져서 합니다. 내 욕심이 앞장세워져서 합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우상!'이라 그럽니다. 우상이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복음이 안되고, 참 생명이 안되고, 교회 나와서 열심을 내면 낼수록 우상 숭배에 빠져 버립니다. 종교에 빠져 버립니다. 종교가 그래서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안 믿고 형상 우상에 절하고 거기에 빠져 가는 사람이나, 예수를 믿으면서 욕심이 전제된 기도가, 욕심이 전제된 모든 종교 행위가 불 신앙 상태의 우상숭배와 똑같다는 배경이... 그래서 흑암과 어둠의 세력이 똑같이 그를 지배하고 역사 되는 배경이 이 배경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신앙생활 속에서 간단한 차이 같지만 엄청난 차이가 여기서 나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언약 속에 세워진, 이미 승리를 약속 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망할 수가 없습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승리 속에 세워져서 승리가 약속되었다 그럴 때에, 내 뜻과 내 힘과 내 능력이 아니고, 누구의 뜻과 누구의 계획입니까?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계획이 전제된 것이지, 이것이 내 것이 아닙니다. 나는 그 속에 들어가서 인도만 받을 뿐입니다. 그러면 그 언약 붙잡고 인도 받을 때에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이 일이 바로 이해가 되어야 돼요.
그래서 이런 문제도 있습니다 여러분 사람이 육신에 질병도 나올 수 있고, 그 다음에 고통도 나올 수 있고, 힘든 문제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 문제들이 나올 수 있을 때에, 여러분 하나님이 원래 우리를 향해서 병들어죽어라! 물론 병들어 죽죠. 마지막에는 병 안 들어서 죽을 수도 있으나, 갑자기 죽는 수도 있으나... 그래서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평생 병들어라!' 그게 하나님의 목표는 아닙니다. 이 땅에 있는 동안에, '고생 진탕해라!' 그게 하나님의 목표는 아닙니다. 하나님의 목표는 이 땅에서 병을 통해서, 고통을 통해서, 어려움을 통해서, 뭐하기 위한 겁니까? 하나님의 계획을, 하나님의 목표를 볼 수 있는 뭡니까? 눈이 열려질 계획입니다. 그걸 붙들어 라는 것이지!
그러면 그게 눈이 열리면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하나님은 뭡니까? 당신의 목표를 성취시킵니다. 그 목표가 뭡니까? 세계 복음화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세계 복음화 하려고 그러면, 나는 몸이 약해 보니까 아무것도 못해요. 몸이 약하니까 뭘 해야 됩니까? 건강해야죠. 건강이라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목표를 깨닫게 될 때에 여기에 필요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여러분 정말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목표가 바로 인정이 되어야 됩니다. 인식이 되어야 됩니다. 이게 이해되기까지 오는 문제가 고통이 오고, 괴로움이 올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깨달으면 그 목표에 필요한 것을 하나님이 채워주신다! 이게 성경에 약속이거든요.
우리 그 신봉준 목사님이 미국 뉴저지에 같다왔습니다. 같다 오셔서 어저께 저녁에 목사님께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너무 감사하다고, 우리 교인들이 얼마나 힘을 얻었고 지속해서 송현 교회에서 이 사역을 해 주신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 교인들이 정말 감사하고 기뻐한다'고 그러면서 '제가 우리 선교 위원장에게 편지라도 좀 쓰고 싶다고, 선교위원장님이 누구십니까?' 그러더라 구요. 제가 '탁 장로님이시다!' 그렇게 가르쳐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뭐냐하면 얼마나 힘을 얻고, 우리가 새 치료의 역사를 봤다고... 그래서 우리 신 목사님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냐 하면, '가니까 뭘 전도한다,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전에 개개인이 너무 많은 상처를 안고 있고 치료가 필요하더라!' 그래서 조용히 앉아서 치유 메시지를 조금 조금씩 전하고...
아마 앞으로 가실 분도 일단 병들어 있기 때문에, 문제는 일단 뭡니까? 일단 배경이 다른 역사 속에 혼란스러우니까, 이것부터 치료해 주어야 되는 겁니다. 거기 가서 뭐 들뜰 것도 없고, 서둘 것도 없고... 신 목사님이 어떻게 보였는지 모르지만, '굉장히 겸손하시다!' 그러더라 구요. 겸손한지 어떤지 몰라도, 일단 그곳에 가서는 겸손한 척 했는가 봐요. 어쨌든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 치료받을 부분이, 그리고 개개인이 이 구체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새 힘 얻고, 일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기서 모든 것이 다 따라나오게 되어있죠.
그래서 '영혼치유, 영적인 치유다! 영적인 문제가 해결된다!' 이것은 모든 것 중에 근본입니다. 그 다음에 이것이 해결되면 여기서 나오는 것이 뭡니까? 신앙의 역사다! 여기서 나오는 것이 마음에 감사가 나오고, 여기서 부드러움도 나오고, 포용도 나오고, 일만 달란트 백 번, 천 번해도 영적 치유가 안되었는데, 나올 수가 없어요. 여기서 모든 것이 나오죠. 이것이 조금도 안되면 다음에 나오는 것이 뭡니까?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정신문제가 나온다!' 안 그럽니까! 문제는 뭡니까? 지금 지하철 문제도 전부 이 정신병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우굴 거리는 것이 앞으로의 문제입니다. 더 큰 문제입니다.
여기에서 잘 못되어 나올 때에 뭡니까? 짜증이 나오고, 이상하게 뭐 조그마한 문제가지고도 신경질이 나오고, 조그마한 문제가지고도 불 신앙이 나오고, 부정적인 사고가 나오고, 이런 게 나오고 교회 안에도 보면, 이렇게 되면 이것이 영적 문제가 와서, 이것이 정신적인 문제로 표출이 되거든요. 그 사람 얼굴만 봐도 이상하게 소름이 돋고 여러분 혹시 사람얼굴보고 소름이 돋습니까! 제가 이 정신문제, 치료문제 있을 때에, '이상하게 그 사람 뒤통수만 봐도 한 주먹 쥐어박고 싶고...' 이런 사람들이 이게 전부 뭡니까? 이 정신적인 문제가 오거든요.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약간 헤까닥하면 주먹 내밀어 버리고, 이렇게 하는 것이 오게 되거든요. 그게 근본적인 문제가 뭐냐하면, 영적 문제 해결이 안되어 있다는 겁니다. 해결이 되었다 그래도 확신이 없어요. 이런 배경들이 구체적으로 이제 해결이 되어야 되죠.
그렇게 되면 이것이 해결이 안되니까 나오는 것이,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질병문제가 나오고, 그래서 이제 말씀드렸습니다 만은, 하나님의 목적은 여러분이 병들고 실패하고 고통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조금만 이해되어서, '하나님의 계획이 이것이구나!' 그래서 우리도 모르게 정말 우리 중심 속에 현장에 날마다 실패하고 있던 이런 배경에서, '아, 실패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이것이구나!' 이것이 오게 되고, 깨닫게 되는 순간에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 모든 것이 회복되어야 되죠. 이 필요를 채워주시는 것 아닙니까!
저는 옛날에 저희 집 사람이 너무 어렵고 힘든 동시에, 그 날 밤새도록 정말 고생을 하고 지내야 되는데, '일본 선교해야 되겠다!' 그 다음에 '세계 선교해야 되겠다!' 이것 깨닫는 순간에 그게 없어져 버렸어요. 그냥 나는 그게 '메시지 중에 메시지다!' 싶어요. 오늘 여러분과 제게 한 개인, 한 가정이 여러분 구체적으로 정말 '하나님의 목적이 이것이구나! 나를 이 땅에 살게 하고, 내 가족을 이 땅에 살게 하고, 내 후손을 이 땅에 보낸 하나님의 계획이 이것이구나!' 그러면 그 일을 이루기 위한 필요를 하나님이 채워주십니다. 그게 경제와 건강과 모든 축복이 여기서 따라오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다른 이런 이름이 이 세상에 없다고 그랬습니다. 이 축복과 역사를 주실 분이 오직 그분 안에 들어가고, 그분 생명 속에 들어가는 길이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이 땅에 그리스도로 오셨습니다. 그 한 분을 영접하는 순간에 전혀 새로운 생명으로 인도 받게 됩니다. 이 축복의 역사를 알았다면, 우리는 뭡니까? 확실한 목표가 생기죠. 확실한 목표! 그게 뭡니까? 전도와 선교라는 것이 나옵니다. 그래서 교회가 자연스럽게 개인이, 모든 삶에 중심이 전도와 선교라는 삶으로 저절로 이어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두 번째로 이 사실을 구체화시키기 위해서는, 여러분 나도 모르게, 우리도 모르게, 우리 자신들의 마음속에, 우리 가족의 마음속에, 우리 사업의 마음속에 중요한 중심이 뭡니까? 전도와 선교! 전도는 가까운데, 선교는 먼데! 이렇게 나오는 겁니다. 이제 우리 산업선교에서 그냥 뭐 '중국선교' 이름 붙일 것 없어요. 중국 가던지, 왜? 우리는 하나님이 가라는 곳에 갈 거니까! 산업선교를 꼭 중국만 할 겁니까! 전 세계를 다 할겁니다. 어디든지! 그럴 거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라 그러시는 데로 할겁니다. 그래서 '어디에 한다, 뭘 한다!' 할 것 없습니다.
저는 보내는 것도 전에는 선교사를 보냈지만, 이제는 선교사를 보내는 것 보다 우리 교회에서 나갔다 와요. 그리고 나갔다 오는 게 제일 부담이 적더라 구요. 그 사람들에게도... 그래서 나갔다 오면, 누구만 갈 것이 아닙니다. 전부 선교사가 되어 가지고 여러분 나갔다 와야 됩니다. 한번씩 나갔다 오고 정 안 내보내주거든, '목사님, 나를 좀 내어보내 주세요!' 그러면 제가 봐서 훈련받은 상황 따라서, 사람을 따로 평가 못하잖아요. 훈련 다 받았다 그러면 일차적으로 심사 대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그 신학원 지금 개강하려고 그러는데, 좀 등록하시고 훈련 좀 받으세요. 세상에 말 안 들어요. 뭘 알면 얼마나 아는지 모르지만, 다 알고 있는 것 같아요. 뭐라 그러면, '다 알어, 받을 필요 뭐 있나!' 아닙니다. 훈련받아야 구체적으로 목적이 더 확인됩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지금 새삼스럽게 뭘 말하고 싶으냐 하면, 조금 뭔가 마음에 그런 생각이 있다 그러면, 합숙 훈련 다시 한번 같다 와요. 한번 같다와서 다 된 것 아닙니다. 말씀을 듣고, 또 듣고 확인되는 만큼 뭐가 옵니까? 하나님의 역사가 나오게 되어있어요.
이렇게 될 때에 뭐가 오느냐? 자연적으로 나오는 것이 뭐냐하면, 여러분과 제가 훈련을 제대로 받아야 진짜 나옵니다. 그리스도가 원색적으로 설명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게 안되면 원색적인 설명이 잘 안나옵니다. 그리스도 그러면 자꾸 잡말이 붙어요. 옛날에 알던 말이 자꾸 붙어요. 그런데 훈련받으면 받을수록 그런 잡말이 다 떨어져 나가 버리고, 원색적인 복음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훈련을 제대로 받아야, 훈련받아야 축복도 함께 임할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이 훈련을 받게 될 때에 누가 바로 설명되어야 되느냐? 그리스도가 바로 설명되어져야 전도와 선교에 핵심이 나옵니다.
여러분 모르는 데는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로마서 10장 13절에 보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바로 증거 되고, 그 다음에 증거 되어졌을 때에 바로 영접되어져야 됩니다. 이것이 1장 12절 아닙니까!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곧 믿는 자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약속했습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서만 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것을 가지고 성경은 뭐라 그랬느냐? '은혜 받았다!' 그랬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은혜라!' 그랬습니다. 뭐 은혜 돈 조금 생겼으니 은혜 받았다! 은혜보다도 그건 망조가 나올 수가 더 많습니다. 요나가 마침 어디 가는 배가 나왔습니까? 다시스로... 잘못하면 인간욕심은 이렇게 빠질 수 있습니다. 진짜 은혜 받은 것이 뭡니까? 오늘 내가 예수 그리스도 정말 감사하구나! 확신하고, 확신될수록 뭐냐? 원색적인 복음이 나도 모르게 만나는 사람 속에서 터져 나오게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때에 오는 것이 뭐냐하면, 말씀을 맺으면서 드립니다. 중요한 것이 변화입니다. 여러분 생명이 변하고, 내게 예수 생명이 역사 되는 순간부터 내가 변하고, 내가 있는 환경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생명을 떠나서는 이게 오지 않습니다. 변화가 오지 않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쭉 지나오면서 예수 생명 붙들고, 신앙 생활하는 가운데서 가정이 안 변하고, 개인이 안 변했다! 가정이 안 변했다는 것은, 개인이 안 변했다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여러분 진짜 근본적인 문제부터 좀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그 이번에도 희락 이를 만나면 뭘 보느냐 하면, '야, 많이 변했다!' 완전히 너는 속이는 단수도 고단 수예요. 딱 이 할아버지, 할머니 이용하는 것도, 속이면서 이용하는 것도 고단수예요. 그리고 말도 이제는, 전에는 뭐 말하는 것도 겨우 했는데, 이제는 앞뒤를 재어가면서, '어떻게 하면 할머니를 뭔가 속일까!' 하는 것, 또 아주 이 뭔가 이 머리를 써서 하더라 구요. 그래서 제가 웃으면서, '야, 참 많이 컸다!' 그러니까 저희들은 잘 몰라요. 컸는지, 어떤지! '키도 많이 컸다!' 잘 몰라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으냐? 1년, 2년 이후가 엄청나게 다릅니다. 여러분 진짜 생명 가졌느냐? 여러분 1년 후, 2년 후가 다릅니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뒤돌아보면, '많이 변했구나! 내 가정이 많이 변했구나! 내 개인이 많이 변했구나!' 이것이 진짜 체험이 될 때에, 정말 변했구나! 이 사실이 구체적으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장소가 하나님의 역사가 나옵니다. 모든 만남이 하나님의 역사가 나옵니다. 뭐가 되어 있을 때? 생명이 되어 졌을 때! 여기서 전도가 저절로 나오게 되고, 선교가 저절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죽은 사람에게 뭘 기대합니까! 죽음은 최악입니다. 생명은 최선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참, 생명 살았다!' 이 말씀 듣고 내 영혼이 치료받고, 주님 앞에 섰다! 하루 하루가 달라지고, 5년 후에 여러분 모습이 달라집니다. 가정과 교회의 모습이 달라집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가 이 축복된 역사 잡고 5년 후, 10년 후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한국을 바꾸고 세계를 바꾸는 중앙에 서 있을 것입니다. 변화의 역사가, 이 축복의 역사가 바로 오늘 여러분과 저를 하나님이 원하는 목표로, 이를 위해서 모든 것 채우시는 하나님의 역사로 한 주간도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서론
이번 지하철 방화 사건을 통해 우리는 생명의 가치에 대해서 진지하게 살펴보아야 되겠습니다.
● 본론
1. 선의 기준에 대해서 올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1) 질문 :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2) 답변 :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다.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3) 예수님은 선이 생명과 직결됨을 말씀하셨습니다.
(4) 선의 기준은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오직 한 분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5) 선은 오직 한 분이신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요, 이것은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습니다.
(6) 지금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더라도, 생명이 있는 성도는 때가 되면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될 것이므로 낙심하지 마십시오.
2. 하나님의 목표는 우리가 세계 복음화라는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1) 사단의 손에 빠져있다는 것은 창세기 3장에 빠져있다는 말이고, 원죄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 이 원죄를 해결하지 못한 사람이 바로 악인입니다. 악인은 오직 원죄를 해결받아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3) 원죄로 말미암아 영적 문제에 빠진 가장 악한 상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앙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불신앙의 상태에서는 감사가 사라지고 늘 불평과 원망만 나옵니다.
(4) 교회에 나오면서도 영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가 계속되면, 신비주의에 빠지게 되고 내 뜻과 내 욕심을 앞장 세우게 되는 우상에 빠지게 됩니다.
(5) 우리는 이미 승리를 약속받은 망할 수 없는 성도들입니다. 그러므로 내 뜻과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능력으로 인도를 받아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하나님의 목표는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는 눈을 여시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세계 복음화를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십니다.
● 결론
생명을 주시고 영적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즉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그리스도로 오셨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모든 자들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생명을 얻은 자들은 전도와 선교라는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며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원색적인 복음을 전할 때 생명의 변화도 이루어집니다.
● 기도제목
◎ 내 속에 생명이 있음을 믿고 흔들리지 않도록
◎ 세계 복음화를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마 19:17)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마 19:18)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마 19: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마 19:20)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마 19: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마 19: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오늘 제목을 "오직 한 분"이라 제목을 삼았습니다. 지난주에는 월요일 날 나가서 목요일 날 돌아왔습니다. 아마 나가있는 동안에 그 유명한 '지하철 방화사건!' 세계 적으로 유명한 사건이 되어 버렸어요. 이 일이 아마 화요일 날 있었고 화요일 날 제가 집에 없으니까, 이 사건에 대한 소문을 수요일 날, 또 계속해서 여러 군데서 전화가 집으로 왔었어요. 집으로 오니까, 집에 사람들이 전화를 안 받고 있으니까, 너무 궁금해 가지고 진짜 무슨 일이 생겼나 싶어서 막 수소문을 하고, 수소문하는 과정 속에 휴대폰 번호를 아는 사람은 휴대폰으로 하고, 이렇게 해서 저한테까지 오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각 지역에서 또 일본과 미국에서까지 송현 교회 박 목사가 이상하게 되었는가 보다 이래가지고 전화를 하고 그런 것을 봅니다.
제가 그 전화나 그런 사건을 보면서, '살아있구나!' 이 살아있다는 것이 '어려움 속에서 살고 있구나!' 얼마든지 죽을 수 있는데도 '살아있구나!' 여러분들이 지금 이 자리에 살아서 이곳에 와있다! 은혜 받고 말씀 통해서 우리가 성령의 은혜와 인도를 받는 곳에 와있다는 것도 귀중하지만, 일차적으로 여러분 살았다는 것도 귀중합니다. '이 어려운 세대 속에서 생명 붙어있다는 것도 참 귀중하다! 하나님의 큰 계획과 역사가 있다!' 이렇게 또 한번 믿어집니다.
뭔가 이 대구에 지하철, 이 문제를 제가 집에 와서 신문을 통해서 좀 자세하게... 돌아다니느라고 TV도 옳게 못 보고 뉴스도 옳게 못 들었기 때문에, 상세한 내용을 대략만 듣고 있었는데, 집에 와서 내용과 그렇게 된 이유들을 쭉 설명을 한 것을 경찰 조사를 통해서, 기자들의 신문을 통해서 이 기록한 것을 좀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면서 뭘 봤느냐 하면, 1079호에 정작 방화사건이 일어난, 불을 낸 이 차량에는 사망에는 사망이 6명이고, 부상자가 12명밖에 안 나왔어요. 그러니까 뭐 그렇게 큰 사건이 아닙니다. 물론 한 사람만 죽어도 큰 사건이라고 할 수 있지만, 뒤에 나오는 사건과 비교하면 그렇게 큰 사건이 아닙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들어온 그 객차에, 80호죠. 거기에 거의 사망자와 부상자들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뭐 몇 백 명이 죽은 이런 모든 사망자 부상자가 1080호에서 다 나왔어요.
그런데 그 80호를 운전하는 분이 아마 최 모씨라고 그러는데, 이 분이 들어오자 말자, 이제 연기에 쌓이고 이러니까 아마 본정신이 아니죠. 그 마스터키를 뽑아 가지고 주머니에 넣고는 달아나 버렸어요. 그러니까 이제 마스터키를 뽑아 버리면 밧데리도 작동 안 하니까, 완전 작동이 멈춰버린데요. 거기 뭐 개폐 문제는 말할 것도 없고, 비상등 이런 모든 것들이 다 나가버린데요. 그러니까 달아나도 혼자 달아났다 그러면 문제는 다른데, 그 키까지 완전히 뽑아 가지고 달아나 버리니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방송을 두 세 번하고, 가만히 기다리라고 방송하고는 자기는 키를 빼 가지고 달아나 버렸으니까! 완전히 불구덩이 가스 속에 쳐 넣어 버렸어요. 이런 결과가 되어버렸어요.
제가 그걸 이렇게 보면서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사람이 한 짓이 아닙니다. 이것은 백 번 천 번해도 본심으로 한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1079호에 방화를 말하자면 불을 지른 사람도 정신문제 있다는 것은 벌써 TV를 통해서 듣고 있죠. 그런데 '돈 사람이다!' 그러면, 80호는 '더 돈 사람입니다!' 결국은... 그러니까 이제 '흑암 세력 배경이고, 이것은 사단의 세력이지! 그냥 그렇게 나오는 것은 아니다!' 누가 멀쩡한 사람이 그렇게 하겠습니까! '이것은 도저히 인간으로서 어떻게 이런 어려운 문제를 당하도록 밀어 넣은 사건은 아니다!' 이런 어떤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무슨 문제가 오느냐 하면, 이런 문제는 앞으로 얼마든지 더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또 이런 사건이 생긴 대구에는, 대구만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이 시대에 대한 경종입니다. 뭔가 여러분과 저에 대한 확실한 경종입니다. 그리고 뭔가 대구를 향한 하나님의 큰 계획이 또 함께 있다! 그렇게 느껴져요.
왜? 대구 사람이 보통사람이 아닙니다. 일단은 센 사람입니다. 말도 세고, 이빨도 세고, 정신도 셉니다! 특별히 다락방 메시지를 하면 거의 대구 사람들이 제일 셉니다. 여러분들이 우리 그 송현 교회가 전 세계에 끼친 영향이, 이 대구라는 배경가지고 센 사람이었기 때문에, 복음은 조금 가지고 가서 얼마나 세게 했기 때문에 역사가 나왔다는 것은 인식이 되어야 됩니다. 일단은 뭔가 하나님의 큰 계획이 이 시대에 여러분과 제게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고, 대구에 이런 문제가 있었다는 것은 대구가 어떻다는 것 정도가 아니고, 큰 하나님이 계획을 우리가 다시 한번 보아야 되겠다! 하는 그런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오늘 '오직 한 분이다!' 하는 그런 제목을 삼고 함께 말씀을 생각할 때에, 정말 여러분과 제가 서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붙들어야 되겠습니다. 첫 번째로 먼저 생각해야 될 것이 뭐냐하면, 선한 기준입니다. 19장 16절에 보면,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이 분이 예수님께 나와서 한 질문은 진실한 질문입니다. 지금까지 거의 우리가 예수께 향한 질문은 예수님을 어렵게 하려고 하는 의도적인 질문이요, 속이고 있는 그런 질문이요, 그러한 질문이었는데, 이 분은 진실한 질문입니다.
누가 복음서에 보면, 똑같은 배경가지고 설명할 때에 이렇게 질문한 분이 관원이라 그랬습니다. 아마 그래서 주경 학자들은 '행정장관이다! 뭐, 재판관이다!' 이렇게까지 하는데, 아마 젊은 사람으로 입신 출세를 했고, 나름대로 뭔가 진리를 추구하는 참 선한 관원이다. 그렇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에 예수께서 그에 대해서 진심으로 대답을 하신 배경들이 본문에 나온 배경이죠. 17절에 보면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선한 분을 말하면서 생명이라는 것과 연결을 시켜 주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오늘 본문에서 보여준 데로, 선이라고 할 때는 생명과 직결됩니다. 여러분 살았다는 것이 생명이고, 그것도 영원한 생명은 진짜 선입니다. 여기서 반대되는 것은 뭡니까? 죽음입니다. 여러분 죽음은 악하고, 그 다음에 영원한 죽음은 영원한 악함입니다. 그렇게 성경은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부모에게 효도한다! 건강하면 되는 겁니다. 일단 육신 적으로도 부모에게 불효한다! 일찍 죽으면 돼요. 가장 큰 불효 아닙니까!
이런 배경에서 여러분 선이라 그럴 때에, 영생의 문제! 그 다음에 가장 악이다. 죽음과 영원한 멸망의 문제! 그래서 여기에서 선의 기준은 영생하는, 말하자면 선에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말하고 있습니다. 오직 선한 분은 누구냐? 한 분이시다. 여호와입니다. 그리고 가장 악한 분이 누구냐? 악한 사람이 누구냐? 악한 인간이 누구냐? 악한 것이 뭐냐? 뭘 악한 일을 했기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고 악에 근원은 사단이다! 그런 배경이 되어 있습니다.
시편 1편에 보면 선과 악에 대한 구체적인 구분이 나와있죠. 선한 사람을 의인이다! 악한 사람을 악인이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1절에 보면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 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그랬습니다. '선이 뭐냐? 복이 뭐냐? 착함이 뭐냐?' 그게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 자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생명을 받았느냐? 마치 어디에 있는 자와 같습니까? 반드시 축복을 받는다. 반드시 성공한다. 반드시 영광의 나라로 들어간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비유했느냐? 이 땅에서 살아있는 동안에도 마치 '시냇가에 뿌리를 박고 있는 나무와 같다!' 그래서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는다!' 그렇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내 안에 오직 한 분 그분이 내 안에 와 있다! 생명입니다. 여기서 모든 것이 풀려나가죠. 그러면 여러분과 저는 '내가 뭘 하기 때문에 선하다!' 그 말이 아닙니다.
여기 이제 오늘 찾아온 관원이, 이 청년의 그 의식에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내가 뭘 해야 선하다 그러겠느냐?' 뭘 하겠습니다. '무슨 선한 일을 했기 때문에 선하다!' 그런 배경이 아닙니다. 원천적으로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생명이 있다! 원천적으로 선하다! 그랬습니다. 복이 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아무리 영원한 멸망을 받고,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고 싶어도 안되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많은 악을 써도 어디에 못 가요? 지옥 가기는 다 틀렸다! 아무리 악을 써도 망하기는 다 틀렸다! 이미 여러분과 저는 어디에? '시냇가에 심은 나무다!' 그랬습니다. 영원한 생명에 뿌리를 박고 있는 자다! 이게 복음입니다.
그래서 지금 무슨 문제와 사건이 생겼다! 시절을 쫓아 폭풍이 불수도 있습니다. 눈비가 올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계절이 되면, 시절이 되면, 열매맺는 시절이면, 반드시 열매가 나오게 된다! 그렇게 약속했어요. 저는 화원유원지에 가끔 가죠. 제가 가면서 요즘 이제 봄철이 가까워 오고 그러기 때문에 늘 가면서 뭘 느끼느냐 하면, 계절이 변하면 어김없이 죽었던 나무가 싹이 트고 입이 나오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어렵다, 힘들다!' 상관없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서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도록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어둡고 힘든 그늘이 있느냐? 하나님의 시간표가 됨에 따라서 복음 속에 뿌리를 박고 서 있을 때에 역사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도 뭐라 그랬습니까? '오직 여호와를 앙망 하는 자에게는 새 힘을 주신다!' 그랬습니다. '다른 길이 없다!' 그랬습니다. 이것을 자꾸 놓친 것이 사단의 속임수거든요. '여기에 있다 속지 말라! 하나님께서 반드시 축복하시고 역사 하신다!'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반대되는 길이 뭐냐? 4절에서부터 "(시 1: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 1: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 1: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생명이 없고, 여호와의 생명이 구체화되지 않았을 때에 오는 것이 뭐냐? 반대입니다. 그래서 악인은 사단의 길에서 사는 사람을 말하고 있고, 선한 사람은 여호와의 길에 서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악인은 사단의 영으로 사는 사람이요, 선한 사람은 여호와의 생명으로 사는 사람이다. 이것이 성경에 구체적인 두 가지 문제입니다. 그래서 사단의 손에서, 사단의 영으로, 사단으로 말미암아 사는 사람은 근원적으로 이것은 악하다! 이겁니다. 아무리 뭘 '잘했다, 못했다!' 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지하철 문제를 굳이 말하는 것은, 그 사람이 악한 게 아닙니다. 그 사람이 뭐 악하고... 근본적으로는 여러분 똑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악하다! 뭐 좋다! 그러는 문제는 이것은 흔히 다 종이 한 장 차이다! 사람은 환경 따라서 얼마든지 인간은 악하게 보일 수도 있고, 선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 내 마음에 이 변화를 약할 때일수록 아주 더 심각해지더라 구요. 더 심각해지고 조금 뭔가 이게 힘이 있고 이러면 또 괜찮은데, 내가 너무 힘들고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힘들어요. 그래서 보통 때는 내가 뭘 먹든지 옆에서, '그걸 먹지 마라' 그러든지 상관이 없는데, 내가 약할 때는 옆에서 조금만 '먹지 마라' 그래도 성질이 나오고, '먹어라' 그러면 또 이상하고, 하여튼 이건 뭐 종잡을 수 없는 그런 성격적인 그런 게 나오더라 구요. 그래서 악하다는 것도 환경, 사건 따라서 사람이 달라져 버립니다.
여러분들이 뭔가 지금까지 교도소 안 들어간 것은 환경이 그런 데로 인도를 받았습니다. 안 그러면 다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뭘 느끼느냐 하면, '악인이다!' 사단의 손에, 영원한 죽음과 멸망에 빠져있는 사람! 이걸 가지고 운명에 빠져있는 사람이다! 안 그럽니까! 그걸 악인이다! 그렇게 했습니다. 선하다 거기에서 완전히 해방되었다! 새 생명의 역사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이것이 여호와의 생명으로 사는 사람이다! 그것이 선하다! 그렇게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 여기서 먼저 조금 짚고 넘어가야 될 것이, 사단의 손에 빠져있다는 것을 우리가 너무 많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듣고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창세기 3장에 빠졌다! 그 이야기입니다. 이 말을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원죄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오늘 여러분들이 교회 나오고 있으나 원죄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면 그것은 악인입니다. 그것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복을 받을 수가 없게 되어있습니다. 이래서 원죄를 해결하지 못한 사람을 우리는 악인이다!
여러분과 저는 천국 백성입니다. 그런데 천국백성이라 그럴 때에 천국에 죽어야 들어갑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죽어야 들어갑니다. 그런데도 안 들어가도 이 자리에서 우리는 천국을 누리고 삽니다. 그러면 그렇게 천국을 누리다가 죽으면 응당히 천국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 중요한 문제가 해결이 되었는데, 그 문제 해결이 뭐냐? 죄입니다. 원죄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원죄를 해결했기 때문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영원한 멸망에 빠진 그들은, 영원한 멸망에 들어가는 그들은, 원죄를 해결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그러면 '죄가 없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간다!' 그 말이 아닙니다. 죄를 해결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들어가느냐? 똑같이 죄가 있지만, 죄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영원한 멸망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악과 선이다! 선과 악이다!' 여기서 확실하게 구분이 되는 것을 바로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이렇게 영원한 문제, 영원한 원죄를 해결하지 못했을 때에, 왜, 그러면 악하게 될 수밖에 없느냐? 왜, 그러면 그렇게 되느냐? 여기서 따라나오는 문제가 심각하거든요.
그것이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첫 번째 문제가 뭡니까? 당장 나오는 것이 영적 문제가 해결이 안 되었다! 영적 문제가 있다! 그 이야기거든요. 영적 문제가 있다는 것은, 3장에 빠져서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운명 속에 살아가고 있다! 이겁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운명 자체가 망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이어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럴 때에, 축복과 은혜를 전제로 하고, 내가 인도 받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계획이다! 섬리다!' 그런 배경이고, 운명이라는 것은, 그냥 '망한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똑같이 내 자신을 포기하고, '어차피 운명에 의해서 따라간다!' 그럴 때에 이것은 망하는 전제이고, 이것은 축복과 은혜의 전제입니다. 이것이 너무 차이가 나는 이런 배경이 되죠.
그런데 여러분 '영적 문제다!' 그럴 때는, 뭐 여러 가지 영적 문제는 '이것이다, 저것이다!' 말할 수 있습니다 만은, 가장 근원적인 겁니다. 그게 뭐냐하면, 여러분 영적 문제가 있다고 그럴 때는 가장 근원적인 것이 뭐냐하면, 불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도저히 안 믿어져요. 그래서 제일 어렵고, 힘들고, 그 다음에 방법이 없는 것이 바로 이 문제입니다. 여러분 영적 문제에 일단 해결이 안되면 뭐가 안 되느냐? 말씀을 못 들어요. 설교 말씀이 안 들려집니다. 아무리 강단에서 막 축복이 쏟아지고, 그 말씀 붙들고 기도하면 한 주간 응답이 막 터져 나올 이야기도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이상하게 문고리만 잡고 나가면 싹 잊어버립니다. 이상하게 말씀을 들을 때에, '너나 잘해라!' 이렇게 되고, 나한테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이것은 영적 문제 중에 가장 큰 문제입니다. 가장 큰 문제이거든요. 이게!
그러니까 뭐가 나오느냐 하면, 이렇게 되면 모든 범사에 불 신앙이 오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저것도 안 된다는 것이 오고, 부정적인 것이 오고, 그 배경에서는 딱 한가지 결론이 뭐냐하면? 신앙에 결과가, 신앙에 결론이 감사가 나옵니다. 지금 내가 신앙생활하고 있다는 결론이 감사입니다. 이래도 감사가 나오고, 저래도 감사가 나오고... 뭔가 적고 큰 일로 이상하게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나옵니다. 그런데 이 감사가 없어지고, 불 신앙에 영적 문제에 빠졌다는 가장 쉽게 판단되는 것이 뭐냐? 이상하게 불평이 나오고 짜증이 나오고, 신경질이 팍팍 나오고 그렇습니다.
나는 우리 집에서 뭔가 이 어떤 때는 나도 모르게 뭐 보는 것만도 괜히 이제 사랑스럽기도 하고 그런데요, 어떤 때는 보는 것만 해도 짜증스러워요. 그게 참 신앙과 불 신앙의 차이가 그렇게 내 마음에 일어나는 어떤 그 생각 속에도 그렇게 다른 것을 느낍니다. 왜 그러느냐하면, 자꾸 이제 제가 뭔가 보니 시원찮은 모양이죠. 저를 볼 때는, 그러니까 이제 간섭을 자꾸 하는 겁니다. '이것도 하지 마라! 저것도 하지 마라! 이것도 먹지 마라! 저것도 먹지 마라!' 그러면 '굶으란 말이냐!' '범사에 이렇게 생각해주고 이렇게 해주는 분이 있으니 얼마나 감사하나!' 혼자 살았으면 절대로 없었을 것 아닙니까! 감사할 일인데도, 그게 절대로 그렇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 짜증이 나오고 이렇게 나오는 거죠.
여러분 우리가 조금만 눈을 열고 신앙으로 보고, 또 이것이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눈으로만 봐도 범사에 감사합니다. '이것 주신 것, 부모주신 것, 이 환경 주신 것, 이 축복주신 것, 이 은혜의 자리에 서게 된 것 감사합니다!' 이 축복의 자리에 서게 된 것, 뭐 생각할수록 감사합니다. 그 경상도 말로, '우짜다가 이 자리에 있느냐!' 이게 자연적으로 나오거든요. 그런데 이게 불 신앙으로 오게 되면, 우짜다가가 아니고, '하필이면 왜 이런 일이 생기느냐?' 전부 이렇게 됩니다. '하필이면, 대구에 이런 일이 생기느냐?' 이런 것도 나옵니다.
그래서 여러분 그 간단합니다. 감사가 사라지고 불평이 나오면 영적 문제 심각합니다. 그리고 교회메시지 들을 때에, 메시지 듣는 순간에 감사가 나오고 '참, 감사합니다! 이게 안 나오고, 막 들을 때마다 불 신앙으로 비평이 나오고, 평가가 나온다!' 그게 참 보통 일이 아닙니다. 이걸 가지고 우리는 쉽게, '영적 문제다!' 그래서 설교는 방향이 '맞다, 안 맞다!' 이 문제가 아닙니다. 누가 와서 성경을 읽기만 해도 은혜를 받는 이런 자리에서야, 진짜 생명을 가진 자의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안 되었을 때에, 이것이 안되면서도 '교회 오게 된다! 교회 왔다!' 이러면 자기도 모르게 어디에 빠집니까? 종교에 빠집니다. 이것이 안되면서 문제가 생겼다! 기도 열심히 한다! 자기도 모르게 신비에 빠지는 겁니다. 이게 이제 문제가 되거든요.
누가 그런 질문을 했어요. 뭔가 이상하게, 어떤 그 문제를 가지고 그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사단을 사정없이 결박하면 결박할수록 뭔가 마음이 좀 불안해 진데요. 그런데 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이 문제를 주신 하나님의 계획이 뭡니까? 하나님의 뜻을 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면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 진데요. 그게 왜 그러느냐? 그 말이 맞습니다. 여러분 바로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 남편이면 남편, 사건이면 사건! 남편이면, '저 인간 속에 역사 하는 사단은 확∼ 꺾어지게 하시고, 이런 못된 일을 하는 사단은 꺾어지게 하시고...' 이렇게 기도하면 뭐가 먼저 앞서느냐 하면, '그 못된 짓이다, 못된 일이다!' 하는 그런 계획들을 내가 하나님의 계획보다 내 생각이나 모든 것을 앞세워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내 뜻을 따라서 이렇게 해 주시고, 내 뜻에 이렇게 꺾어 주시고, 이게 앞세워지게 됩니다. 자연적으로 그러니까, 그게 안되면 막 불안합니다. 안 되면, '하나님이 왜 안 해 주시냐?' 싶고, 그래서 사단 결박을 많이 하면 오히려 더 불안할 수 있어요. 이게 이해가 안되면 그 다음에 '하나님, 내게 이런 문제를 주신 하나님의 뜻이 뭡니까? 하나님의 뜻이 뭔가를 깨닫고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게 하옵소서!' 그러면 내 뜻이 싹 사라지고 뭔가 하나님의 뜻을 전면에 내세우게 되는 기도가 되어버립니다. 자연적으로 그러니까 그렇게 기도하면 기도할수록 편안해 진데요. 배경이 그래서 그렇습니다.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여러분 교회 와서 하나님 앞에 막 원천적인 것이 안 되어졌을 때에 감사가 안 나오고, 이런 것이 안 되어 졌을 때에 불 신앙에 문제, 영적인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되었을 때에, 무슨 문제나 사건이 생기면 생길수록 기도는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더 열심히 하면 할수록 내 뜻이 앞장세워져서 합니다. 내 욕심이 앞장세워져서 합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우상!'이라 그럽니다. 우상이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복음이 안되고, 참 생명이 안되고, 교회 나와서 열심을 내면 낼수록 우상 숭배에 빠져 버립니다. 종교에 빠져 버립니다. 종교가 그래서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안 믿고 형상 우상에 절하고 거기에 빠져 가는 사람이나, 예수를 믿으면서 욕심이 전제된 기도가, 욕심이 전제된 모든 종교 행위가 불 신앙 상태의 우상숭배와 똑같다는 배경이... 그래서 흑암과 어둠의 세력이 똑같이 그를 지배하고 역사 되는 배경이 이 배경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신앙생활 속에서 간단한 차이 같지만 엄청난 차이가 여기서 나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언약 속에 세워진, 이미 승리를 약속 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망할 수가 없습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승리 속에 세워져서 승리가 약속되었다 그럴 때에, 내 뜻과 내 힘과 내 능력이 아니고, 누구의 뜻과 누구의 계획입니까?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계획이 전제된 것이지, 이것이 내 것이 아닙니다. 나는 그 속에 들어가서 인도만 받을 뿐입니다. 그러면 그 언약 붙잡고 인도 받을 때에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이 일이 바로 이해가 되어야 돼요.
그래서 이런 문제도 있습니다 여러분 사람이 육신에 질병도 나올 수 있고, 그 다음에 고통도 나올 수 있고, 힘든 문제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 문제들이 나올 수 있을 때에, 여러분 하나님이 원래 우리를 향해서 병들어죽어라! 물론 병들어 죽죠. 마지막에는 병 안 들어서 죽을 수도 있으나, 갑자기 죽는 수도 있으나... 그래서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평생 병들어라!' 그게 하나님의 목표는 아닙니다. 이 땅에 있는 동안에, '고생 진탕해라!' 그게 하나님의 목표는 아닙니다. 하나님의 목표는 이 땅에서 병을 통해서, 고통을 통해서, 어려움을 통해서, 뭐하기 위한 겁니까? 하나님의 계획을, 하나님의 목표를 볼 수 있는 뭡니까? 눈이 열려질 계획입니다. 그걸 붙들어 라는 것이지!
그러면 그게 눈이 열리면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하나님은 뭡니까? 당신의 목표를 성취시킵니다. 그 목표가 뭡니까? 세계 복음화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세계 복음화 하려고 그러면, 나는 몸이 약해 보니까 아무것도 못해요. 몸이 약하니까 뭘 해야 됩니까? 건강해야죠. 건강이라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목표를 깨닫게 될 때에 여기에 필요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여러분 정말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목표가 바로 인정이 되어야 됩니다. 인식이 되어야 됩니다. 이게 이해되기까지 오는 문제가 고통이 오고, 괴로움이 올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깨달으면 그 목표에 필요한 것을 하나님이 채워주신다! 이게 성경에 약속이거든요.
우리 그 신봉준 목사님이 미국 뉴저지에 같다왔습니다. 같다 오셔서 어저께 저녁에 목사님께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너무 감사하다고, 우리 교인들이 얼마나 힘을 얻었고 지속해서 송현 교회에서 이 사역을 해 주신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 교인들이 정말 감사하고 기뻐한다'고 그러면서 '제가 우리 선교 위원장에게 편지라도 좀 쓰고 싶다고, 선교위원장님이 누구십니까?' 그러더라 구요. 제가 '탁 장로님이시다!' 그렇게 가르쳐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뭐냐하면 얼마나 힘을 얻고, 우리가 새 치료의 역사를 봤다고... 그래서 우리 신 목사님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냐 하면, '가니까 뭘 전도한다,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전에 개개인이 너무 많은 상처를 안고 있고 치료가 필요하더라!' 그래서 조용히 앉아서 치유 메시지를 조금 조금씩 전하고...
아마 앞으로 가실 분도 일단 병들어 있기 때문에, 문제는 일단 뭡니까? 일단 배경이 다른 역사 속에 혼란스러우니까, 이것부터 치료해 주어야 되는 겁니다. 거기 가서 뭐 들뜰 것도 없고, 서둘 것도 없고... 신 목사님이 어떻게 보였는지 모르지만, '굉장히 겸손하시다!' 그러더라 구요. 겸손한지 어떤지 몰라도, 일단 그곳에 가서는 겸손한 척 했는가 봐요. 어쨌든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 치료받을 부분이, 그리고 개개인이 이 구체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새 힘 얻고, 일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기서 모든 것이 다 따라나오게 되어있죠.
그래서 '영혼치유, 영적인 치유다! 영적인 문제가 해결된다!' 이것은 모든 것 중에 근본입니다. 그 다음에 이것이 해결되면 여기서 나오는 것이 뭡니까? 신앙의 역사다! 여기서 나오는 것이 마음에 감사가 나오고, 여기서 부드러움도 나오고, 포용도 나오고, 일만 달란트 백 번, 천 번해도 영적 치유가 안되었는데, 나올 수가 없어요. 여기서 모든 것이 나오죠. 이것이 조금도 안되면 다음에 나오는 것이 뭡니까?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정신문제가 나온다!' 안 그럽니까! 문제는 뭡니까? 지금 지하철 문제도 전부 이 정신병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우굴 거리는 것이 앞으로의 문제입니다. 더 큰 문제입니다.
여기에서 잘 못되어 나올 때에 뭡니까? 짜증이 나오고, 이상하게 뭐 조그마한 문제가지고도 신경질이 나오고, 조그마한 문제가지고도 불 신앙이 나오고, 부정적인 사고가 나오고, 이런 게 나오고 교회 안에도 보면, 이렇게 되면 이것이 영적 문제가 와서, 이것이 정신적인 문제로 표출이 되거든요. 그 사람 얼굴만 봐도 이상하게 소름이 돋고 여러분 혹시 사람얼굴보고 소름이 돋습니까! 제가 이 정신문제, 치료문제 있을 때에, '이상하게 그 사람 뒤통수만 봐도 한 주먹 쥐어박고 싶고...' 이런 사람들이 이게 전부 뭡니까? 이 정신적인 문제가 오거든요.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약간 헤까닥하면 주먹 내밀어 버리고, 이렇게 하는 것이 오게 되거든요. 그게 근본적인 문제가 뭐냐하면, 영적 문제 해결이 안되어 있다는 겁니다. 해결이 되었다 그래도 확신이 없어요. 이런 배경들이 구체적으로 이제 해결이 되어야 되죠.
그렇게 되면 이것이 해결이 안되니까 나오는 것이,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질병문제가 나오고, 그래서 이제 말씀드렸습니다 만은, 하나님의 목적은 여러분이 병들고 실패하고 고통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조금만 이해되어서, '하나님의 계획이 이것이구나!' 그래서 우리도 모르게 정말 우리 중심 속에 현장에 날마다 실패하고 있던 이런 배경에서, '아, 실패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이것이구나!' 이것이 오게 되고, 깨닫게 되는 순간에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 모든 것이 회복되어야 되죠. 이 필요를 채워주시는 것 아닙니까!
저는 옛날에 저희 집 사람이 너무 어렵고 힘든 동시에, 그 날 밤새도록 정말 고생을 하고 지내야 되는데, '일본 선교해야 되겠다!' 그 다음에 '세계 선교해야 되겠다!' 이것 깨닫는 순간에 그게 없어져 버렸어요. 그냥 나는 그게 '메시지 중에 메시지다!' 싶어요. 오늘 여러분과 제게 한 개인, 한 가정이 여러분 구체적으로 정말 '하나님의 목적이 이것이구나! 나를 이 땅에 살게 하고, 내 가족을 이 땅에 살게 하고, 내 후손을 이 땅에 보낸 하나님의 계획이 이것이구나!' 그러면 그 일을 이루기 위한 필요를 하나님이 채워주십니다. 그게 경제와 건강과 모든 축복이 여기서 따라오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다른 이런 이름이 이 세상에 없다고 그랬습니다. 이 축복과 역사를 주실 분이 오직 그분 안에 들어가고, 그분 생명 속에 들어가는 길이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이 땅에 그리스도로 오셨습니다. 그 한 분을 영접하는 순간에 전혀 새로운 생명으로 인도 받게 됩니다. 이 축복의 역사를 알았다면, 우리는 뭡니까? 확실한 목표가 생기죠. 확실한 목표! 그게 뭡니까? 전도와 선교라는 것이 나옵니다. 그래서 교회가 자연스럽게 개인이, 모든 삶에 중심이 전도와 선교라는 삶으로 저절로 이어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두 번째로 이 사실을 구체화시키기 위해서는, 여러분 나도 모르게, 우리도 모르게, 우리 자신들의 마음속에, 우리 가족의 마음속에, 우리 사업의 마음속에 중요한 중심이 뭡니까? 전도와 선교! 전도는 가까운데, 선교는 먼데! 이렇게 나오는 겁니다. 이제 우리 산업선교에서 그냥 뭐 '중국선교' 이름 붙일 것 없어요. 중국 가던지, 왜? 우리는 하나님이 가라는 곳에 갈 거니까! 산업선교를 꼭 중국만 할 겁니까! 전 세계를 다 할겁니다. 어디든지! 그럴 거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라 그러시는 데로 할겁니다. 그래서 '어디에 한다, 뭘 한다!' 할 것 없습니다.
저는 보내는 것도 전에는 선교사를 보냈지만, 이제는 선교사를 보내는 것 보다 우리 교회에서 나갔다 와요. 그리고 나갔다 오는 게 제일 부담이 적더라 구요. 그 사람들에게도... 그래서 나갔다 오면, 누구만 갈 것이 아닙니다. 전부 선교사가 되어 가지고 여러분 나갔다 와야 됩니다. 한번씩 나갔다 오고 정 안 내보내주거든, '목사님, 나를 좀 내어보내 주세요!' 그러면 제가 봐서 훈련받은 상황 따라서, 사람을 따로 평가 못하잖아요. 훈련 다 받았다 그러면 일차적으로 심사 대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그 신학원 지금 개강하려고 그러는데, 좀 등록하시고 훈련 좀 받으세요. 세상에 말 안 들어요. 뭘 알면 얼마나 아는지 모르지만, 다 알고 있는 것 같아요. 뭐라 그러면, '다 알어, 받을 필요 뭐 있나!' 아닙니다. 훈련받아야 구체적으로 목적이 더 확인됩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지금 새삼스럽게 뭘 말하고 싶으냐 하면, 조금 뭔가 마음에 그런 생각이 있다 그러면, 합숙 훈련 다시 한번 같다 와요. 한번 같다와서 다 된 것 아닙니다. 말씀을 듣고, 또 듣고 확인되는 만큼 뭐가 옵니까? 하나님의 역사가 나오게 되어있어요.
이렇게 될 때에 뭐가 오느냐? 자연적으로 나오는 것이 뭐냐하면, 여러분과 제가 훈련을 제대로 받아야 진짜 나옵니다. 그리스도가 원색적으로 설명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게 안되면 원색적인 설명이 잘 안나옵니다. 그리스도 그러면 자꾸 잡말이 붙어요. 옛날에 알던 말이 자꾸 붙어요. 그런데 훈련받으면 받을수록 그런 잡말이 다 떨어져 나가 버리고, 원색적인 복음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훈련을 제대로 받아야, 훈련받아야 축복도 함께 임할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이 훈련을 받게 될 때에 누가 바로 설명되어야 되느냐? 그리스도가 바로 설명되어져야 전도와 선교에 핵심이 나옵니다.
여러분 모르는 데는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로마서 10장 13절에 보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바로 증거 되고, 그 다음에 증거 되어졌을 때에 바로 영접되어져야 됩니다. 이것이 1장 12절 아닙니까!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곧 믿는 자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약속했습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서만 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것을 가지고 성경은 뭐라 그랬느냐? '은혜 받았다!' 그랬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은혜라!' 그랬습니다. 뭐 은혜 돈 조금 생겼으니 은혜 받았다! 은혜보다도 그건 망조가 나올 수가 더 많습니다. 요나가 마침 어디 가는 배가 나왔습니까? 다시스로... 잘못하면 인간욕심은 이렇게 빠질 수 있습니다. 진짜 은혜 받은 것이 뭡니까? 오늘 내가 예수 그리스도 정말 감사하구나! 확신하고, 확신될수록 뭐냐? 원색적인 복음이 나도 모르게 만나는 사람 속에서 터져 나오게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때에 오는 것이 뭐냐하면, 말씀을 맺으면서 드립니다. 중요한 것이 변화입니다. 여러분 생명이 변하고, 내게 예수 생명이 역사 되는 순간부터 내가 변하고, 내가 있는 환경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생명을 떠나서는 이게 오지 않습니다. 변화가 오지 않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쭉 지나오면서 예수 생명 붙들고, 신앙 생활하는 가운데서 가정이 안 변하고, 개인이 안 변했다! 가정이 안 변했다는 것은, 개인이 안 변했다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여러분 진짜 근본적인 문제부터 좀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그 이번에도 희락 이를 만나면 뭘 보느냐 하면, '야, 많이 변했다!' 완전히 너는 속이는 단수도 고단 수예요. 딱 이 할아버지, 할머니 이용하는 것도, 속이면서 이용하는 것도 고단수예요. 그리고 말도 이제는, 전에는 뭐 말하는 것도 겨우 했는데, 이제는 앞뒤를 재어가면서, '어떻게 하면 할머니를 뭔가 속일까!' 하는 것, 또 아주 이 뭔가 이 머리를 써서 하더라 구요. 그래서 제가 웃으면서, '야, 참 많이 컸다!' 그러니까 저희들은 잘 몰라요. 컸는지, 어떤지! '키도 많이 컸다!' 잘 몰라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으냐? 1년, 2년 이후가 엄청나게 다릅니다. 여러분 진짜 생명 가졌느냐? 여러분 1년 후, 2년 후가 다릅니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뒤돌아보면, '많이 변했구나! 내 가정이 많이 변했구나! 내 개인이 많이 변했구나!' 이것이 진짜 체험이 될 때에, 정말 변했구나! 이 사실이 구체적으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장소가 하나님의 역사가 나옵니다. 모든 만남이 하나님의 역사가 나옵니다. 뭐가 되어 있을 때? 생명이 되어 졌을 때! 여기서 전도가 저절로 나오게 되고, 선교가 저절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죽은 사람에게 뭘 기대합니까! 죽음은 최악입니다. 생명은 최선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참, 생명 살았다!' 이 말씀 듣고 내 영혼이 치료받고, 주님 앞에 섰다! 하루 하루가 달라지고, 5년 후에 여러분 모습이 달라집니다. 가정과 교회의 모습이 달라집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가 이 축복된 역사 잡고 5년 후, 10년 후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한국을 바꾸고 세계를 바꾸는 중앙에 서 있을 것입니다. 변화의 역사가, 이 축복의 역사가 바로 오늘 여러분과 저를 하나님이 원하는 목표로, 이를 위해서 모든 것 채우시는 하나님의 역사로 한 주간도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서론
이번 지하철 방화 사건을 통해 우리는 생명의 가치에 대해서 진지하게 살펴보아야 되겠습니다.
● 본론
1. 선의 기준에 대해서 올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1) 질문 :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2) 답변 :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다.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3) 예수님은 선이 생명과 직결됨을 말씀하셨습니다.
(4) 선의 기준은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오직 한 분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5) 선은 오직 한 분이신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요, 이것은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습니다.
(6) 지금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더라도, 생명이 있는 성도는 때가 되면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될 것이므로 낙심하지 마십시오.
2. 하나님의 목표는 우리가 세계 복음화라는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1) 사단의 손에 빠져있다는 것은 창세기 3장에 빠져있다는 말이고, 원죄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 이 원죄를 해결하지 못한 사람이 바로 악인입니다. 악인은 오직 원죄를 해결받아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3) 원죄로 말미암아 영적 문제에 빠진 가장 악한 상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앙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불신앙의 상태에서는 감사가 사라지고 늘 불평과 원망만 나옵니다.
(4) 교회에 나오면서도 영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가 계속되면, 신비주의에 빠지게 되고 내 뜻과 내 욕심을 앞장 세우게 되는 우상에 빠지게 됩니다.
(5) 우리는 이미 승리를 약속받은 망할 수 없는 성도들입니다. 그러므로 내 뜻과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능력으로 인도를 받아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하나님의 목표는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는 눈을 여시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세계 복음화를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십니다.
● 결론
생명을 주시고 영적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즉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그리스도로 오셨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모든 자들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생명을 얻은 자들은 전도와 선교라는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며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원색적인 복음을 전할 때 생명의 변화도 이루어집니다.
● 기도제목
◎ 내 속에 생명이 있음을 믿고 흔들리지 않도록
◎ 세계 복음화를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
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1
2
3
4
5
6
7
8
9
10
...
9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