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쓰시겠다!
2004-05-07 00:00:00
관리자
조회수 25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
(마 21:1)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마 21:2)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
(마 21: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마 21:4)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마 21: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마 21:6) 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대로 하여
(마 21: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마 21:8)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무 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마 21: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마 21: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마 21:11) 무리가 가로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지난주에 월요일 날 일찍부터 일본 들어간다고 들어가서 치유 전도학교 사역을 마치고 수요일 날 나왔다가, 또 대전에 갔다가 목요일 날, 그 다음에 어제까지 지나오는 중에서 여러분 아마 봄철에 감기가 걸리는 게 나한테도 왔어요. 그래서 감기 몸살이 되어 가지고 오늘 1부 예배를 제가 못 섰습니다. 2부 예배도 '되겠나!' 싶었는데, 또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이렇게 강단에 서게된 것을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늘 뭘 느끼느냐 하면, '되겠나...' 싶어서 늘어져 있으면 안되고, 그래도 '하겠다!' 싶으면 서게 되더라 구요. 받아합시다. "하나님은 당신을 쓰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이 믿음 회복이 여러분과 저의 싸움입니다. 어떤 면에서 하나님과 우리 싸움이다! 싸움이라 그러면 이상한데, 그런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이 예루살렘 입성 중에 나귀를 선택을 하시는데, 우리 예수께서 그 나귀를 선택해서 제자들에게 가져오게 하시는 그런 과정이 오늘 본문에 나와 있어요. 그러면서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에 예수께서 나귀를, 그것도 사는 것도 아니고, 그것도 뭔가 창조해 내는 것도 아니고, 잠깐 빌려서 쓰셨습니다. 여러분도 저도 우리 주님의 손에 잠깐, 어떻게 해요? 빌려서 쓰시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뭐 엄청나게 뭐 될만하고, 그런 게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 잠깐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하나님이 '내가 쓰겠다!' 빌린 겁니다. 우리 하나님의 계획이!
그래서 나귀는 멋모르고, 빌려 가지고 예수님을 등에 업었는데 엄청난 역사가 나와요. 아마 그 다음에는 생전처음으로 봤을 겁니다. 모든 사람이 막 옷을 갖다가 펴놓고, 종려가지를 꺾어놓고,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나귀가 놀랐을 겁니다. '도대체 생애에 이런 일이 어디 있느냐고...' 하나님이 쓰시면 역사가 나옵니다. 문제는 '우리 주님이 쓰시겠다!' 오늘도 여러분과 제게 이 축복의 말씀, 메시지로 한 주간도 주님께서 여러 장소에서, 혹시 문제나 사건이 생길 때마다, 받아합시다. "주님이 쓰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주님이 쓰려고 안 그랬나!' 그 말입니다. 주님이 쓰신다고 약속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모세를 불러 놓고, '내가 너를 쓰겠다!'는 이 일이 모세에게 확인이 안 와서, 계속해서 모세가 고통 당하는 것이거든요.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불림을 받았습니다 만은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겠다는 사실에 확인이 안 나올 때에, 그 믿음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더라 구요. 출애굽기 3장 10절에 보면,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이렇게 하니까 11절에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바로 앞에서 범죄하고 쫓겨 나온 주제에...' 더군다나 이 미디안 광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80세난 노인이 뭘 합니까!' 그런 내용이죠.
그럴 때에 12절에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아주 재미있는 말씀이 나옵니다.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받아합시다.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이것이 하나님이 쓰시는 내용입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불림을 받았습니다 만은, 현재 미디안 광야에 그 애굽에서 바로의 눈을 피해서 숨어있는 주제에, 그리고 연세도 벌써 80이 다 되었습니다. 지팡이를 가지고 살아가는 이 모세에게 '애굽 땅에서 고통 당하는 너희 백성을 인도하여 내라!' 이러니까! 모세가 '못합니다!' 그랬거든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를 쓰겠다!' 그랬습니다. 쓸 수 있는 이유가 뭐냐?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그랬습니다.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그리고 간단하게 애굽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무서운 재앙을 내리고, 애굽에 10가지 재앙 내릴 것을 말씀하셨죠. 그리고 애굽에서 나오는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큰 은혜를 입혀서 빈손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고, 금은 보화를 많이 가지고 나올 것을 이미 약속을 했습니다. 20절에 보면, "내가 내 손을 들어 애굽 중에 여러 가지 이적으로 그 나라를 친 후에야 그가 너희를 보내리라" 20절에 "내가 애굽 사람으로 이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할지라 너희가 갈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아니하리니 (출 3:22) 여인마다 그 이웃 사람과 및 자기 집에 우거하는 자에게 은 패물과 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여 너희 자녀를 꾸미라 너희가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리라" 나올 때에 빈손으로 안 나오고, 많은 은 금 패물을 가지고 나올 것을 약속을 했습니다.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예요.
왜? 쫓겨나가는 주제에 뭘 가지고 나온다는 말입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나올 때에 애굽 사람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사람에게 은혜를 입게 해 주셔서 그들에게 은 금 패물을 한없이 줘 버렸습니다. 아마 그 동안 급료도 못 받고, 노예로 살았으니까! 죽으라고 고생만 했는데, 한꺼번에 급료를 다 받았어요. 그래서 은 금 패물을 짊어지고 나왔습니다. 그 여러분도 알다시피 모세가 40일 금식하러 들어가고 난 후에, 아론이 너무 이스라엘 백성들이 패역한 중에서, '뭔가 우리들을 이곳에 인도한 신을 만들자!' 이렇게 해서, '그러면 너희가 가지고 있는 은 금 패물을 내어놓아라!' 이러니까 잠깐 내어놓았는데, 큰 금송아지가 하나 나와 버렸어요. 이 정도로 풍성한 금은을 가지고 나왔다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뭐냐하면, 이렇게 하나님께서 모세를 쓰시겠다고 하셨지 만은, 모세가 하나님이 과연 '나를 쓰시겠다!' 라는 확신과 믿음이 안 서기 때문에 계속해서 방황하게 되고, 계속해서 이런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4장에는 뭐라 그랬느냐 하면, 계속해서 하나님이 모세를 쓰시겠다는 사실이 안 믿어지니까, 하나님께서 또 모세에게 '네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라!' 처음에는 '막대기를 던져라!' 그러니까 막대기를 던지는 순간에 뱀이 되어서 모세에게 덤벼들었습니다. 뒤를 잡으니까, 다시 지팡이로 변했죠. 다시 '네 손을 품속에 넣었다가 빼라 그랬습니다. 품속에 넣었다가 빼니까 문둥병이 발했습니다. 다시 넣었다가 빼라!' 그러니까, 다시 깨끗한 손으로 화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모세가 못 믿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 싸움이 이 싸움입니다. 여러분과 저를 '하나님이 쓰시겠다!'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너와 함께 하마! 약속했습니다. 이것을 못 믿어요. 현실적으로 못 믿어요. 문제는 이걸 믿는 순간부터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역사 하시는데, 이 사실을 지금 믿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 바로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출애굽기 4장 10절에 뭐라 그랬느냐 하면,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으로 함께 하실 때에 얼마나 놀라운 역사가 나오는 것인가를 보여줘도 또 말합니다. '나는 말못합니다!'
이러니까 우리 하나님께서 뭐라고 그러느냐 하면 11절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나는 창조주 하나님이 아니냐! 벙어리가 되게도 할 수 있고, 말하게 할 수도 있는 분이 아니냐!' 이렇게까지 말해도 모세가 '하나님이 나를 쓰시겠다!' 이 확신이 안되니까, 또 뭐라고 말하느냐 하면, 13절에 "모세가 가로되 주여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 그랬습니다. 이 정도 되면 하나님이 성 내실만 하죠. 비로소 하나님께서 화를 발하십니다.
어떤 면에서 꼭 우리는 화를 돋구어 가지고 이 모세보다도 더한 사람들이니까 꼭 하나님의 화를 돋구어 가지고 한 대 얻어터지고 쓰여지는 주여 내가 이제야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쓰실 것을 믿습니다. 진작 그러지! 이게 거의 우리 믿음의 싸움이 이 싸움이에요. 이때에 하나님이 노를 발하시면서, '내가 쓰겠다는데, 왜, 네가 안 된다 그러느냐! 창조주 하나님인 내가 쓰겠다는데...' 그러니까 이 모세가 '안되겠다!'는 말이 이건 이상하거든요. '하나님이 쓰시겠다는데, 지가 뭐...' 우리가 걸핏하면, 무슨 문제나 사건을 당할 때에, '안됩니다! 나는 못합니다! 나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반대로, '하나님이 나를 쓰겠다!' 그러는데, '내가 뭐냐?' 한번 질문을 해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향해 갈 때에 꼭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해서, '내가 너를 가나안 땅에 보내서 이방족속들을 다 가나안 땅에서 몰아내고, 메시아 올 땅을 준비하겠다!' 약속을 했는데도, 이스라엘 백성이 그것을 못 믿으니까! '안되겠다!' 이겁니다. 그것이 광야의 싸움이에요. 광야에서 이 일을 회복하기까지,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수 있구나!' 이 믿음 회복하기까지, 이 믿음 회복하지 못한 사람들은 다 쓰러졌습니다. 다 모래땅에 파묻혔어요. 그 다음에 후대들이 이 믿음회복하고, 이 사실을 보게 되는 순간 하나님께서 그들을 광야로 통과하게 하시고, 가나안땅으로 들어가게 하셨던 사실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성경의 내용이 거의 이 싸움입니다.
갈릴리에 있는 어부들을 불러놓고,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주님께서 세계 복음화 하시기 위해서, 무식한 베드로를 비롯해서 갈릴리 어부들을 훈련시키면서, '내가 너를 쓰겠다!' 그 사실을 믿고 받아들이기까지는, 그 훈련을... 그래서 언제까지 안 되느냐?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올라가시고 난 후에 제자들이, 베드로를 비롯해서 그렇게 의기양양하게 우리 주님 앞에 쓰임 받겠다고 믿음이 회복된 것처럼 보여졌는데, 주님께서 승천하시고 난 후에 또 낙심해 가지고 어디로 갔습니까? '우리 고기 잡으러 가자!' 옛날로 또 돌아가 버렸어요.
우리가 옛날에 모습이 걸핏하면 이런 모습 아닙니까! 자꾸 돌아갑니다. 좀 쓰일라 그러면 옛날로 돌아가 버리고, 이제는 되었다 싶으면 또 옛날로 돌아가 버리고, 그래도 우리 주님께서 받아합시다. "그래도 주님은 베드로를 쓰셨다!" 책망한번 안 했어요. 찾아와서 베드로에게 또 한번 사명을 주시고 베드로를, 고향으로 돌아가 있는 베드로를 또 불러내어서 그를 오순절 성령으로 충만하게 임하시고, 그때부터 베드로는 인생을 주께 맡기고 전 생애를 주를 위해서 쓰임 받았던 사실이 있습니다. 그 사실이 구체적으로 베드로를 통해서, 또 베드로가 열두 제자를 통해서, 갈릴리 사람이 세계 살리는 귀한 일꾼으로 쓰임 받은 과정이었습니다.
저는 우리교회가 처음 이 다락방에 와 가지고 다락방에서 이제 장로회를 조직을 하더라 구요. 거의 뭐 전부 개척 교회고, 우리 교회가 거의 장로님들이 많으니까, 우리교회 장로님들을 통해서 장로회 조직에 주축이 되었어요. 장로회 조직을 했었습니다. 했는데 아마 그때 회비를 얼마나 냈느냐 하면, 회비를 만원씩 정했다! 그래요. 회비를, 장로님들은 회비를 만원씩 정하고, 그런 중에 저는 뭐 만원 정했는지 어떻게 정했는지 모르는데, 서울에 올라가니까 어떤 목사님이, '아이고, 송현 교회 장로님들 쩨쩨하게 해 가지고 만원이 뭐냐! 그래서 무슨 세계 복음화 하겠냐!' 그러더라 구요. 그러더니만 이제 우리 교회가 건축해야 된다! 이래가지고 교회 건축하는 돈이 엄청나게 많은 돈인데, 그러니까 '아, 그때는 쩨쩨하게 보이더니만 그래도 송현 교회 장로는 뭐가 있네!' 요즘에는 이러더라 구요.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돈이 '많다, 적다!'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누가 합니까? 주가 쓰시겠다고 그러시는데,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그러시는데, 여기 서 있을 때에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이루시는 것이지, 내가 하는 게 아닙니다. 저는 교회를 이렇게 보면서 늘 느끼는 것이 뭐냐하면, 교회 돈 있다고 뭘 하고, 돈 없다고 뭘 못 하는 게 아닙니다. 믿음입니다. 이 믿음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고, 이 믿음으로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믿음 없는 곳에는 되지 않는 겁니다. 하나님이 하시지 않아요.
또 중요한 것은 뭐냐하면요. 돈 많은 사람, 잘난 사람, 위대한 사람 불러 가지고 쓰면, 무슨 생각하느냐? '아, 내 잘났기 때문에, 내가 잘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있었다!' 응당히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전혀 할 수 없는 형편에서, 하나님이 큰 일을 이루셔 놓으면, 생각이라도 이럽니다. 그 과정 속에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셔야 됩니다!' 말이라도 이렇게 해요. 나중에 교만이 생겨 가지고, '내가 다 했다!' 이럴 값이라도, 말이라도 '하나님이 하십시오!' 이러더라 구요. 나중에 일을 성취하고 난 후에 솔직하게 무슨 생각을 하느냐? '주여, 정말 이 일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우리가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를 쓰셨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뭐가 없습니까! 뭐가 못났습니까!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모든 일을 하신 후에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그 영광을 뺐지 않기를 위해서 여러분과 저를 선택했는데, 못난 사람 선택해야 되고, 부족한 사람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할 수 없는 것을 아시면 서도 하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믿음이 회복되는 순간, 순간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구체적으로 이루어갈 것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저는 이 교회 건축을 하면서 뭘 마음에 느끼느냐 하면, 누가 들어도, 누가 봐도 이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누가 하십니까? 하나님이 하십니다. 사람이 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누구에게 의지합니까? 하나님께 의지합니다. 이 믿음 회복하는 것이 바로 여러분과 저의 축복의 바탕이요, 이 믿음 회복하는 것이 흑암 세력과의 싸움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이 믿음을 갖고, 어떤 사람이 그러면 쓰임을 받느냐? 조금 전에 출애굽기 3장에 읽었습니다. 12절에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이 모세를 쓰실 때에 대 전제로 하신 말씀이,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네가 해라! 뭐 하라!' 상관없어요.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마! 내가 하겠다!' 이 말씀도 안 했어요.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마!' 여기에 답을 주었습니다. 여러분과 저를 세계 복음화라는 엄청난 사역에 하나님이 내어 몰면서 하신 말씀이, '볼찌어다,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뭐라 그랬어요? '함께 하마!' 약속했습니다.
조금 전에 언급을 했습니다 만은, 베드로에게 이 사실이 실현되는 순간 그의 인생은 세계 복음화에 쓰여졌습니다. 그뿐 아니라 모든 그를 통한 제자들이 여기에 다 쓰임 받았습니다. 그게 뭡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구체적인 역사가 뭡니까?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영접하는 순간에 누가 옵니까? 성령께서 내게 실제로 임재 하십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이 사실이 이루어지게 되는 그때부터 뭐가 나옵니까? 기도라는 것이 나오죠.
구체적으로 하나님 앞에 어려운 문제나 사건이 생길 때마다 기도라는 것이 나옵니다. 이때부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이해되기 때문에, 모든 문제, 모든 사건 하나님께 의논하는 구체적인 행동이 나오게 됩니다. 이 기도가 나오게 되는 이 사실이 벌써 여러분과 저에게 함께 하나님이 같이 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이것이 나의 증거니라!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저는 그 시편 23편에 "(시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23: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도다"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도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고,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시고자 선택해서 불렀습니다. 절대로 함께 하시는 주님을 붙잡고 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이름을 여러분 때문에 헛되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여러분 때문에 실패하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확실하게 붙잡으십시오.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혹시 여러분이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할지 모릅니다. '박 목사님은 세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물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기는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직접 들었어요. 또, 맨 날 큰소리 치니까 모르는 줄 아는가 봐요. 그래도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 세대를 알고, 물가 안다고 삽니까? 그러면 부자들 다 잘 살아라 고요! 일본 들어가 보니까, 영적 문제가 '있다, 없다!' 정도가 아니더라 구요. 돈 가진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돈 가지고 있으면 뭐 합니까! 여러분 하룻밤만 잠 못 자봐요. 수백 만금이 다 소용없어요. 하룻밤만 잠 못 자고, 시계소리가 천둥소리처럼 들리면 돈이고 뭐고 다 귀찮습니다. '내가 정녕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여기서 모든 문제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도 할 수 없었지만,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실적 생명관계가 이루어졌습니다 만은, 누가? 성령께서 그와 함께 임하시는 순간에, 성령하나님이 내주 하는 순간에, 그의 인도를 받게 될 때에 베드로의 인생 전체가 승리하게 하셨던 놀라운 사실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3장 13절에 보면,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막 3:14)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막 3:15)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여기에 중요한 기적의 포인트가 뭡니까?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이 축복이 어마어마한 축복 아닙니까!
저는 스펄젼이 말한 이 말이 너무 좋더라 구요. '하나님이 인간에게 함께 한다는 이 사실은 우주를 조각배에 담는 것과 마찬가지다!' 가능합니까? 우주를 조각배에 담을 수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 속에,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은 이보다 더 큰 기적입니다. 여기에서 모든 것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 '구원받았다! 감격한다!' 바로 여기에서 해결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십니다. 여러분 이 자리가 위대한 자리요, 축복의 자리요, 왜, 은혜의 자리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혹시 여기 찾아오신 분이, 오늘 여기에 예배드리면서 이것이 이해가 안 된다 그러면, 이번 한 주간 계속해서, '하나님,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옵소서! 함께 하실 때에 어떤 기적이 오는지 깨닫게 해 주옵소서!' 이것만 기도하세요. 하나님이 이 사실을 회복하게 될 때에 모든 것이 여기에 나오는 것을 보여줍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우리는 너무 잘 안 믿어요. '창조주 하나님이다!' 그러니까 맨 날 듣는 말이다! 싶은지, 잘 못 믿는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성경이 말씀합니다. 출애굽기 4장 11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한번 받아합시다. "하나님이 하시면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다!" 할렐루야! 진짜 믿습니까!
이제는 여러분 한 주간 다른 소리하지 말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그래놓고 또 다른 소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열 받혀 가지고... 출애굽기 4장 12절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주님께서 모든 것을 약속하시고, 오늘 여러분과 제게 분명하게 약속하신 것이,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1장 2절에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 (마 21: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이미 나귀가 어디에 있고, 또 나귀를 몰고 올 때에 무슨 말하고 다 아십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신다! 그래도 함께 하신다!"
진짜 여러분 다 아십니다. 부족한 것도 알고, 못난 것도 알고, 연약한 것도 압니다. 혹시 어떤 때에, '하나님, 이건 내가 못합니다!' 말하기 전에 벌써 압니다. 최선을 다해서가 아니고, 여러분 분명히 이 믿음이 회복되는 순간, '안됩니다! 못합니다! 연약합니다!' 이 말이 들어갈 겁니다. 왜? 그때부터 뭐냐?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주여 나도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쓰십니다! 나도 쓰여질 수 있습니다!' 그때부터 뭐 할 일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게 안되면 아무리 할 일을 앞에 갔다 놔도 눈에 보이지를 않아요. 그 길에 기적이라는 것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시겠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하시겠다! 쓰임 받는 사실이 믿음으로 회복되고, 이 일이 눈에 보이는 순간 여러분에게는 비로소 기적의 역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사실이 오늘 성경을 통해서 분명히 말씀해 주시죠.
하나님은 못 하실 것이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시오. 바로 그 분이 여러분과 저와 함께 하신다고 확실하게 약속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약속을 하나님은 하실 수밖에 없는 것이, 이 약속은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으로 이 일을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1장 4절에 보면,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마 21: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할렐루야! 예루살렘 입성할 때에 나귀 새끼를 타고 가실 것을 이미 벌써 예언하셨습니다. 이것은 구원 사에 중요한 내용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을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죄악을 해결하시고,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시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 여러분과 저를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걸 가지고 구원사라 그럽니다. 이것을 가지고 구원이라 그럽니다. 성경은 여기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이것이 초점입니다. 따라서 구원사를 구체적으로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여러분과 제게 표현되는 단적인 확실한 단어가 뭡니까? 전도와 선교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계획 중에 계획이 구원사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를 세우신 계획 중에 계획이 세계 복음화입니다. 전도와 선교라는 것으로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어 나가십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하실 때에 '뭐, 축복한다! 뭐, 복 받는다!' 그런 배경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 목표와 이 계획을 붙잡고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에게 모든 필요를 채워주신다고 그랬습니다. 뭘 '복 준다, 뭘 준다!' 그 말이 아닙니다. 교회를 건축하고, 세계 복음화를 이루어 나가야 되겠다! 세계 복음화에 교회 건축이 있습니다! 그렇다 그러면 하나님은 뭘 채웁니까! 교회 건축에 필요를 채울 겁니다. 하나님은 세계 복음화에 필요를 채우실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성경에서 계획이라는 엄청난 축복 속에 세우신, 여러분과 저에게 하나님이 주실 은혜입니다.
전도와 선교라는 것 이것은 축복 속에 축복이요,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계획을 붙잡고 나가는 여러분들에게 사실적인 하나님의 역사와 필요가 채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여러분들이 아실 것은 뭘 내어놓아라 할게 없어요. 이때부터 이제 우리에게 일어나게 될 것이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성령에 인도를 받고 지금 이 순간 하나님 앞에 성령으로 구체적인 인도를 받고 있느냐 이걸 확인하면 돼요.
그래서 계속해서 요즘 메시지 중에 개인 예배! 이 개인 예배가 이루어지게 되면 영적 문제가 없어진다! 그랬습니다. 여러분 개인 예배가 나오게 되면, 그걸 하루에 10분이라도 좋습니다. 만약에 이것을 구체적으로 하게 되면, 내 개인에게 와 있는 영적 문제가 없어진다! 그건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왜? 우리가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구체적으로 나가지 않아서 그렇지, 정말 하나님 앞에 나가서 예배드리면, 나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신 이 사실을 구체화 시켜 나가면, 이것을 10분만한다 그래도 영적 문제가 없어진다! 그랬습니다.
그 다음에 어떤 문제가 없어지느냐? 이때부터 24시간 생각에서 기도로, 모든 생각을 기도로 바꾸는 겁니다. 저는 처음에 무시기도라는 것이 참 어렵더라 구요. 그래서 처음 그 다락방에 와서 훈련받은 것이 호흡기도! 호흡기도를 했는데, 호흡기도를 하려니까 힘들어요. 들이쉬고 내쉬는데 거기에 신경 쓴다고 하다가 기도도 잃어버리고, 이 잘 안되어요. 왜냐하면, 이 심호흡을 해 가지고 내어 쉬려고 그러면 배에 힘을 줘서 하다보니까, 이 단전호흡이거든요. 좋겠다 싶긴 하지만 거기다가, 너무 호흡에다가 기도를 싫으니까, 이게 잘 안돼요. 상당히 무시기도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만은, 이 생각에서 기도로 바꾸어라! 이게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걱정이 있으면 있을수록 기도가 더 되어요. 웃다가다 걱정 있으면 생각납니다. 울다가도 걱정 있으면 생각납니다. 자나깨나 걱정 있으면 생각납니다. 그래서 사실은 어떤 면에서, 여러분 대게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이 상담도 하고, 뭐 이야기하는 중에서 어렵다 그러면서, 어려운 이야기를 할 때에, '나는 왜 이렇게 어려우냐...' 그러고 눈물 흘리는 사람들이 더러 있어요. 그러면 저는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아직 덜 어려워져있구나!' 문제는 더 어려움이 나와야 일이 된다! 왜? 더 어려우면 눈물이 들어가 버려요. 그 다음에 모든 생각이 그 속에 잡혀 버립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헤어날 수 있는 길이 뭐냐? 그 모든 생각과 모든 일 속에,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잡혀 버리거든요. 그러면 그 생각을 뭐로? 기도로! 평안이 옵니다. 참 안식이 옵니다. 생각을, 모든 생각을 기도로! 이게 되는 거잖아요. 여러분 아마 자식 생각, 무슨 문제 있으면, 금방 자식에 대한 문제 있으면 자나깨나 생각납니다. 생각 날 때마다 어떻게 해요? 기도해요.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때마다 누구의 역사를 힘입습니까?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나님의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 이번 한 주간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못나고 할 수 없는 줄 알고 불렀습니다. 그러니 처음 초기에 우리 하나님께서 졸다가 잘못 찍어 가지고 여러분 선택했다! 그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창세 전부터 여러분을 고르고 골라서 선택했습니다. 확실하게 선택했습니다. 이 축복의 역사가 여러분과 제게 약속했다는 이 사실 한가지! 사실로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습니다. 이 순간 누가? 성령으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이제 그분에게 생각과 마음을 모으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인도 받게 되는 순간, 순간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하나님의 기적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서론
'하나님이 나를 쓰시겠다'는 약속에 대한 믿음이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시기 위해 잠깐 나귀를 빌려서 쓰셨습니다. 우리도 이 땅에서 잠깐 사는 동안에 주님께 쓰임을 받게 됩니다.
● 본론
1. '하나님이 나를 쓰신다'라는 믿음을 회복합시다.
(1) 하나님이 모세를 불렀을 때, 모세는 자신이 하나님께 쓰임받는다는 것을 확신할 수 없어서 갈등하고 고민했었습니다.
(2) 지팡이가 뱀이 되고, 손에 문둥병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이적을 체험하고도 모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쓰신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어서 계속 안 되겠다고 핑계를 대었습니다.
(3) 하나님께서 결국 계속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버티는 모세에게 화를 내시고서야,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4) 갈릴리 어부인 베드로도 '하나님이 나를 쓰신다'라는 약속을 믿고 받아들이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5) 우리 교회의 건축도 돈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쓰신다'라는 믿음이 있고 없고에 따라 진행되어갈 것입니다.
2. 어떤 사람이 믿음을 가지고 쓰임을 받습니까?
(1) 하나님이 모세를 쓰실 때,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는 약속을 먼저 주셨습니다.
(2) 제자들도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성령께서 임재하여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하실 때부터 하나님의 일에 쓰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3)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사실을 성령으로 말미암아 사실적으로 깨닫게 될 때부터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쓰임받게 됩니다.
(4)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이 높임받도록 하시고자 우리를 선택해서 세우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결코 우리를 헛되게 하지 않으십니다.
(5)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으며, 무엇이든지 아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나도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 결론
'정녕 나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전도와 선교를 이루시려는 계획을 성취하시기 위해 우리의 필요를 채워가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하게 인도받기 위해서 개인 예배를 지속하고 생각과 마음을 기도로 바꾸어 나가야 되겠습니다.
● 기도제목
◎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확신할 수 있도록
◎ 나의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께 모을 수 있도록
(마 21:2)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
(마 21: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마 21:4)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마 21: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마 21:6) 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대로 하여
(마 21: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마 21:8)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무 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마 21: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마 21: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마 21:11) 무리가 가로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지난주에 월요일 날 일찍부터 일본 들어간다고 들어가서 치유 전도학교 사역을 마치고 수요일 날 나왔다가, 또 대전에 갔다가 목요일 날, 그 다음에 어제까지 지나오는 중에서 여러분 아마 봄철에 감기가 걸리는 게 나한테도 왔어요. 그래서 감기 몸살이 되어 가지고 오늘 1부 예배를 제가 못 섰습니다. 2부 예배도 '되겠나!' 싶었는데, 또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이렇게 강단에 서게된 것을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늘 뭘 느끼느냐 하면, '되겠나...' 싶어서 늘어져 있으면 안되고, 그래도 '하겠다!' 싶으면 서게 되더라 구요. 받아합시다. "하나님은 당신을 쓰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이 믿음 회복이 여러분과 저의 싸움입니다. 어떤 면에서 하나님과 우리 싸움이다! 싸움이라 그러면 이상한데, 그런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이 예루살렘 입성 중에 나귀를 선택을 하시는데, 우리 예수께서 그 나귀를 선택해서 제자들에게 가져오게 하시는 그런 과정이 오늘 본문에 나와 있어요. 그러면서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에 예수께서 나귀를, 그것도 사는 것도 아니고, 그것도 뭔가 창조해 내는 것도 아니고, 잠깐 빌려서 쓰셨습니다. 여러분도 저도 우리 주님의 손에 잠깐, 어떻게 해요? 빌려서 쓰시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뭐 엄청나게 뭐 될만하고, 그런 게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 잠깐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하나님이 '내가 쓰겠다!' 빌린 겁니다. 우리 하나님의 계획이!
그래서 나귀는 멋모르고, 빌려 가지고 예수님을 등에 업었는데 엄청난 역사가 나와요. 아마 그 다음에는 생전처음으로 봤을 겁니다. 모든 사람이 막 옷을 갖다가 펴놓고, 종려가지를 꺾어놓고,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나귀가 놀랐을 겁니다. '도대체 생애에 이런 일이 어디 있느냐고...' 하나님이 쓰시면 역사가 나옵니다. 문제는 '우리 주님이 쓰시겠다!' 오늘도 여러분과 제게 이 축복의 말씀, 메시지로 한 주간도 주님께서 여러 장소에서, 혹시 문제나 사건이 생길 때마다, 받아합시다. "주님이 쓰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주님이 쓰려고 안 그랬나!' 그 말입니다. 주님이 쓰신다고 약속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모세를 불러 놓고, '내가 너를 쓰겠다!'는 이 일이 모세에게 확인이 안 와서, 계속해서 모세가 고통 당하는 것이거든요.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불림을 받았습니다 만은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겠다는 사실에 확인이 안 나올 때에, 그 믿음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더라 구요. 출애굽기 3장 10절에 보면,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이렇게 하니까 11절에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바로 앞에서 범죄하고 쫓겨 나온 주제에...' 더군다나 이 미디안 광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80세난 노인이 뭘 합니까!' 그런 내용이죠.
그럴 때에 12절에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아주 재미있는 말씀이 나옵니다.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받아합시다.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이것이 하나님이 쓰시는 내용입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불림을 받았습니다 만은, 현재 미디안 광야에 그 애굽에서 바로의 눈을 피해서 숨어있는 주제에, 그리고 연세도 벌써 80이 다 되었습니다. 지팡이를 가지고 살아가는 이 모세에게 '애굽 땅에서 고통 당하는 너희 백성을 인도하여 내라!' 이러니까! 모세가 '못합니다!' 그랬거든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를 쓰겠다!' 그랬습니다. 쓸 수 있는 이유가 뭐냐?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그랬습니다.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그리고 간단하게 애굽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무서운 재앙을 내리고, 애굽에 10가지 재앙 내릴 것을 말씀하셨죠. 그리고 애굽에서 나오는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큰 은혜를 입혀서 빈손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고, 금은 보화를 많이 가지고 나올 것을 이미 약속을 했습니다. 20절에 보면, "내가 내 손을 들어 애굽 중에 여러 가지 이적으로 그 나라를 친 후에야 그가 너희를 보내리라" 20절에 "내가 애굽 사람으로 이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할지라 너희가 갈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아니하리니 (출 3:22) 여인마다 그 이웃 사람과 및 자기 집에 우거하는 자에게 은 패물과 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여 너희 자녀를 꾸미라 너희가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리라" 나올 때에 빈손으로 안 나오고, 많은 은 금 패물을 가지고 나올 것을 약속을 했습니다.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예요.
왜? 쫓겨나가는 주제에 뭘 가지고 나온다는 말입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나올 때에 애굽 사람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사람에게 은혜를 입게 해 주셔서 그들에게 은 금 패물을 한없이 줘 버렸습니다. 아마 그 동안 급료도 못 받고, 노예로 살았으니까! 죽으라고 고생만 했는데, 한꺼번에 급료를 다 받았어요. 그래서 은 금 패물을 짊어지고 나왔습니다. 그 여러분도 알다시피 모세가 40일 금식하러 들어가고 난 후에, 아론이 너무 이스라엘 백성들이 패역한 중에서, '뭔가 우리들을 이곳에 인도한 신을 만들자!' 이렇게 해서, '그러면 너희가 가지고 있는 은 금 패물을 내어놓아라!' 이러니까 잠깐 내어놓았는데, 큰 금송아지가 하나 나와 버렸어요. 이 정도로 풍성한 금은을 가지고 나왔다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뭐냐하면, 이렇게 하나님께서 모세를 쓰시겠다고 하셨지 만은, 모세가 하나님이 과연 '나를 쓰시겠다!' 라는 확신과 믿음이 안 서기 때문에 계속해서 방황하게 되고, 계속해서 이런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4장에는 뭐라 그랬느냐 하면, 계속해서 하나님이 모세를 쓰시겠다는 사실이 안 믿어지니까, 하나님께서 또 모세에게 '네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라!' 처음에는 '막대기를 던져라!' 그러니까 막대기를 던지는 순간에 뱀이 되어서 모세에게 덤벼들었습니다. 뒤를 잡으니까, 다시 지팡이로 변했죠. 다시 '네 손을 품속에 넣었다가 빼라 그랬습니다. 품속에 넣었다가 빼니까 문둥병이 발했습니다. 다시 넣었다가 빼라!' 그러니까, 다시 깨끗한 손으로 화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모세가 못 믿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 싸움이 이 싸움입니다. 여러분과 저를 '하나님이 쓰시겠다!'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너와 함께 하마! 약속했습니다. 이것을 못 믿어요. 현실적으로 못 믿어요. 문제는 이걸 믿는 순간부터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역사 하시는데, 이 사실을 지금 믿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 바로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출애굽기 4장 10절에 뭐라 그랬느냐 하면,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으로 함께 하실 때에 얼마나 놀라운 역사가 나오는 것인가를 보여줘도 또 말합니다. '나는 말못합니다!'
이러니까 우리 하나님께서 뭐라고 그러느냐 하면 11절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나는 창조주 하나님이 아니냐! 벙어리가 되게도 할 수 있고, 말하게 할 수도 있는 분이 아니냐!' 이렇게까지 말해도 모세가 '하나님이 나를 쓰시겠다!' 이 확신이 안되니까, 또 뭐라고 말하느냐 하면, 13절에 "모세가 가로되 주여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 그랬습니다. 이 정도 되면 하나님이 성 내실만 하죠. 비로소 하나님께서 화를 발하십니다.
어떤 면에서 꼭 우리는 화를 돋구어 가지고 이 모세보다도 더한 사람들이니까 꼭 하나님의 화를 돋구어 가지고 한 대 얻어터지고 쓰여지는 주여 내가 이제야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쓰실 것을 믿습니다. 진작 그러지! 이게 거의 우리 믿음의 싸움이 이 싸움이에요. 이때에 하나님이 노를 발하시면서, '내가 쓰겠다는데, 왜, 네가 안 된다 그러느냐! 창조주 하나님인 내가 쓰겠다는데...' 그러니까 이 모세가 '안되겠다!'는 말이 이건 이상하거든요. '하나님이 쓰시겠다는데, 지가 뭐...' 우리가 걸핏하면, 무슨 문제나 사건을 당할 때에, '안됩니다! 나는 못합니다! 나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반대로, '하나님이 나를 쓰겠다!' 그러는데, '내가 뭐냐?' 한번 질문을 해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향해 갈 때에 꼭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해서, '내가 너를 가나안 땅에 보내서 이방족속들을 다 가나안 땅에서 몰아내고, 메시아 올 땅을 준비하겠다!' 약속을 했는데도, 이스라엘 백성이 그것을 못 믿으니까! '안되겠다!' 이겁니다. 그것이 광야의 싸움이에요. 광야에서 이 일을 회복하기까지,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수 있구나!' 이 믿음 회복하기까지, 이 믿음 회복하지 못한 사람들은 다 쓰러졌습니다. 다 모래땅에 파묻혔어요. 그 다음에 후대들이 이 믿음회복하고, 이 사실을 보게 되는 순간 하나님께서 그들을 광야로 통과하게 하시고, 가나안땅으로 들어가게 하셨던 사실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성경의 내용이 거의 이 싸움입니다.
갈릴리에 있는 어부들을 불러놓고,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주님께서 세계 복음화 하시기 위해서, 무식한 베드로를 비롯해서 갈릴리 어부들을 훈련시키면서, '내가 너를 쓰겠다!' 그 사실을 믿고 받아들이기까지는, 그 훈련을... 그래서 언제까지 안 되느냐?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올라가시고 난 후에 제자들이, 베드로를 비롯해서 그렇게 의기양양하게 우리 주님 앞에 쓰임 받겠다고 믿음이 회복된 것처럼 보여졌는데, 주님께서 승천하시고 난 후에 또 낙심해 가지고 어디로 갔습니까? '우리 고기 잡으러 가자!' 옛날로 또 돌아가 버렸어요.
우리가 옛날에 모습이 걸핏하면 이런 모습 아닙니까! 자꾸 돌아갑니다. 좀 쓰일라 그러면 옛날로 돌아가 버리고, 이제는 되었다 싶으면 또 옛날로 돌아가 버리고, 그래도 우리 주님께서 받아합시다. "그래도 주님은 베드로를 쓰셨다!" 책망한번 안 했어요. 찾아와서 베드로에게 또 한번 사명을 주시고 베드로를, 고향으로 돌아가 있는 베드로를 또 불러내어서 그를 오순절 성령으로 충만하게 임하시고, 그때부터 베드로는 인생을 주께 맡기고 전 생애를 주를 위해서 쓰임 받았던 사실이 있습니다. 그 사실이 구체적으로 베드로를 통해서, 또 베드로가 열두 제자를 통해서, 갈릴리 사람이 세계 살리는 귀한 일꾼으로 쓰임 받은 과정이었습니다.
저는 우리교회가 처음 이 다락방에 와 가지고 다락방에서 이제 장로회를 조직을 하더라 구요. 거의 뭐 전부 개척 교회고, 우리 교회가 거의 장로님들이 많으니까, 우리교회 장로님들을 통해서 장로회 조직에 주축이 되었어요. 장로회 조직을 했었습니다. 했는데 아마 그때 회비를 얼마나 냈느냐 하면, 회비를 만원씩 정했다! 그래요. 회비를, 장로님들은 회비를 만원씩 정하고, 그런 중에 저는 뭐 만원 정했는지 어떻게 정했는지 모르는데, 서울에 올라가니까 어떤 목사님이, '아이고, 송현 교회 장로님들 쩨쩨하게 해 가지고 만원이 뭐냐! 그래서 무슨 세계 복음화 하겠냐!' 그러더라 구요. 그러더니만 이제 우리 교회가 건축해야 된다! 이래가지고 교회 건축하는 돈이 엄청나게 많은 돈인데, 그러니까 '아, 그때는 쩨쩨하게 보이더니만 그래도 송현 교회 장로는 뭐가 있네!' 요즘에는 이러더라 구요.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돈이 '많다, 적다!'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누가 합니까? 주가 쓰시겠다고 그러시는데,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그러시는데, 여기 서 있을 때에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이루시는 것이지, 내가 하는 게 아닙니다. 저는 교회를 이렇게 보면서 늘 느끼는 것이 뭐냐하면, 교회 돈 있다고 뭘 하고, 돈 없다고 뭘 못 하는 게 아닙니다. 믿음입니다. 이 믿음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고, 이 믿음으로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믿음 없는 곳에는 되지 않는 겁니다. 하나님이 하시지 않아요.
또 중요한 것은 뭐냐하면요. 돈 많은 사람, 잘난 사람, 위대한 사람 불러 가지고 쓰면, 무슨 생각하느냐? '아, 내 잘났기 때문에, 내가 잘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있었다!' 응당히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전혀 할 수 없는 형편에서, 하나님이 큰 일을 이루셔 놓으면, 생각이라도 이럽니다. 그 과정 속에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셔야 됩니다!' 말이라도 이렇게 해요. 나중에 교만이 생겨 가지고, '내가 다 했다!' 이럴 값이라도, 말이라도 '하나님이 하십시오!' 이러더라 구요. 나중에 일을 성취하고 난 후에 솔직하게 무슨 생각을 하느냐? '주여, 정말 이 일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우리가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를 쓰셨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뭐가 없습니까! 뭐가 못났습니까!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모든 일을 하신 후에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그 영광을 뺐지 않기를 위해서 여러분과 저를 선택했는데, 못난 사람 선택해야 되고, 부족한 사람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할 수 없는 것을 아시면 서도 하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믿음이 회복되는 순간, 순간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구체적으로 이루어갈 것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저는 이 교회 건축을 하면서 뭘 마음에 느끼느냐 하면, 누가 들어도, 누가 봐도 이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누가 하십니까? 하나님이 하십니다. 사람이 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누구에게 의지합니까? 하나님께 의지합니다. 이 믿음 회복하는 것이 바로 여러분과 저의 축복의 바탕이요, 이 믿음 회복하는 것이 흑암 세력과의 싸움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이 믿음을 갖고, 어떤 사람이 그러면 쓰임을 받느냐? 조금 전에 출애굽기 3장에 읽었습니다. 12절에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이 모세를 쓰실 때에 대 전제로 하신 말씀이,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네가 해라! 뭐 하라!' 상관없어요.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마! 내가 하겠다!' 이 말씀도 안 했어요.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마!' 여기에 답을 주었습니다. 여러분과 저를 세계 복음화라는 엄청난 사역에 하나님이 내어 몰면서 하신 말씀이, '볼찌어다,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뭐라 그랬어요? '함께 하마!' 약속했습니다.
조금 전에 언급을 했습니다 만은, 베드로에게 이 사실이 실현되는 순간 그의 인생은 세계 복음화에 쓰여졌습니다. 그뿐 아니라 모든 그를 통한 제자들이 여기에 다 쓰임 받았습니다. 그게 뭡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구체적인 역사가 뭡니까?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영접하는 순간에 누가 옵니까? 성령께서 내게 실제로 임재 하십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이 사실이 이루어지게 되는 그때부터 뭐가 나옵니까? 기도라는 것이 나오죠.
구체적으로 하나님 앞에 어려운 문제나 사건이 생길 때마다 기도라는 것이 나옵니다. 이때부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이해되기 때문에, 모든 문제, 모든 사건 하나님께 의논하는 구체적인 행동이 나오게 됩니다. 이 기도가 나오게 되는 이 사실이 벌써 여러분과 저에게 함께 하나님이 같이 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이것이 나의 증거니라!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저는 그 시편 23편에 "(시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23: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도다"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도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고,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시고자 선택해서 불렀습니다. 절대로 함께 하시는 주님을 붙잡고 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이름을 여러분 때문에 헛되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여러분 때문에 실패하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확실하게 붙잡으십시오.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혹시 여러분이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할지 모릅니다. '박 목사님은 세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물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기는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직접 들었어요. 또, 맨 날 큰소리 치니까 모르는 줄 아는가 봐요. 그래도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 세대를 알고, 물가 안다고 삽니까? 그러면 부자들 다 잘 살아라 고요! 일본 들어가 보니까, 영적 문제가 '있다, 없다!' 정도가 아니더라 구요. 돈 가진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돈 가지고 있으면 뭐 합니까! 여러분 하룻밤만 잠 못 자봐요. 수백 만금이 다 소용없어요. 하룻밤만 잠 못 자고, 시계소리가 천둥소리처럼 들리면 돈이고 뭐고 다 귀찮습니다. '내가 정녕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여기서 모든 문제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도 할 수 없었지만,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실적 생명관계가 이루어졌습니다 만은, 누가? 성령께서 그와 함께 임하시는 순간에, 성령하나님이 내주 하는 순간에, 그의 인도를 받게 될 때에 베드로의 인생 전체가 승리하게 하셨던 놀라운 사실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3장 13절에 보면,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막 3:14)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막 3:15)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여기에 중요한 기적의 포인트가 뭡니까?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이 축복이 어마어마한 축복 아닙니까!
저는 스펄젼이 말한 이 말이 너무 좋더라 구요. '하나님이 인간에게 함께 한다는 이 사실은 우주를 조각배에 담는 것과 마찬가지다!' 가능합니까? 우주를 조각배에 담을 수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 속에,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은 이보다 더 큰 기적입니다. 여기에서 모든 것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 '구원받았다! 감격한다!' 바로 여기에서 해결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십니다. 여러분 이 자리가 위대한 자리요, 축복의 자리요, 왜, 은혜의 자리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혹시 여기 찾아오신 분이, 오늘 여기에 예배드리면서 이것이 이해가 안 된다 그러면, 이번 한 주간 계속해서, '하나님,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옵소서! 함께 하실 때에 어떤 기적이 오는지 깨닫게 해 주옵소서!' 이것만 기도하세요. 하나님이 이 사실을 회복하게 될 때에 모든 것이 여기에 나오는 것을 보여줍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우리는 너무 잘 안 믿어요. '창조주 하나님이다!' 그러니까 맨 날 듣는 말이다! 싶은지, 잘 못 믿는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성경이 말씀합니다. 출애굽기 4장 11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한번 받아합시다. "하나님이 하시면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다!" 할렐루야! 진짜 믿습니까!
이제는 여러분 한 주간 다른 소리하지 말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그래놓고 또 다른 소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열 받혀 가지고... 출애굽기 4장 12절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주님께서 모든 것을 약속하시고, 오늘 여러분과 제게 분명하게 약속하신 것이,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1장 2절에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 (마 21: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이미 나귀가 어디에 있고, 또 나귀를 몰고 올 때에 무슨 말하고 다 아십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신다! 그래도 함께 하신다!"
진짜 여러분 다 아십니다. 부족한 것도 알고, 못난 것도 알고, 연약한 것도 압니다. 혹시 어떤 때에, '하나님, 이건 내가 못합니다!' 말하기 전에 벌써 압니다. 최선을 다해서가 아니고, 여러분 분명히 이 믿음이 회복되는 순간, '안됩니다! 못합니다! 연약합니다!' 이 말이 들어갈 겁니다. 왜? 그때부터 뭐냐?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주여 나도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쓰십니다! 나도 쓰여질 수 있습니다!' 그때부터 뭐 할 일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게 안되면 아무리 할 일을 앞에 갔다 놔도 눈에 보이지를 않아요. 그 길에 기적이라는 것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시겠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하시겠다! 쓰임 받는 사실이 믿음으로 회복되고, 이 일이 눈에 보이는 순간 여러분에게는 비로소 기적의 역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사실이 오늘 성경을 통해서 분명히 말씀해 주시죠.
하나님은 못 하실 것이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시오. 바로 그 분이 여러분과 저와 함께 하신다고 확실하게 약속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약속을 하나님은 하실 수밖에 없는 것이, 이 약속은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으로 이 일을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1장 4절에 보면,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마 21: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할렐루야! 예루살렘 입성할 때에 나귀 새끼를 타고 가실 것을 이미 벌써 예언하셨습니다. 이것은 구원 사에 중요한 내용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을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죄악을 해결하시고,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시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 여러분과 저를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걸 가지고 구원사라 그럽니다. 이것을 가지고 구원이라 그럽니다. 성경은 여기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이것이 초점입니다. 따라서 구원사를 구체적으로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여러분과 제게 표현되는 단적인 확실한 단어가 뭡니까? 전도와 선교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계획 중에 계획이 구원사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를 세우신 계획 중에 계획이 세계 복음화입니다. 전도와 선교라는 것으로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어 나가십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하실 때에 '뭐, 축복한다! 뭐, 복 받는다!' 그런 배경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 목표와 이 계획을 붙잡고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에게 모든 필요를 채워주신다고 그랬습니다. 뭘 '복 준다, 뭘 준다!' 그 말이 아닙니다. 교회를 건축하고, 세계 복음화를 이루어 나가야 되겠다! 세계 복음화에 교회 건축이 있습니다! 그렇다 그러면 하나님은 뭘 채웁니까! 교회 건축에 필요를 채울 겁니다. 하나님은 세계 복음화에 필요를 채우실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성경에서 계획이라는 엄청난 축복 속에 세우신, 여러분과 저에게 하나님이 주실 은혜입니다.
전도와 선교라는 것 이것은 축복 속에 축복이요,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계획을 붙잡고 나가는 여러분들에게 사실적인 하나님의 역사와 필요가 채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여러분들이 아실 것은 뭘 내어놓아라 할게 없어요. 이때부터 이제 우리에게 일어나게 될 것이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성령에 인도를 받고 지금 이 순간 하나님 앞에 성령으로 구체적인 인도를 받고 있느냐 이걸 확인하면 돼요.
그래서 계속해서 요즘 메시지 중에 개인 예배! 이 개인 예배가 이루어지게 되면 영적 문제가 없어진다! 그랬습니다. 여러분 개인 예배가 나오게 되면, 그걸 하루에 10분이라도 좋습니다. 만약에 이것을 구체적으로 하게 되면, 내 개인에게 와 있는 영적 문제가 없어진다! 그건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왜? 우리가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구체적으로 나가지 않아서 그렇지, 정말 하나님 앞에 나가서 예배드리면, 나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신 이 사실을 구체화 시켜 나가면, 이것을 10분만한다 그래도 영적 문제가 없어진다! 그랬습니다.
그 다음에 어떤 문제가 없어지느냐? 이때부터 24시간 생각에서 기도로, 모든 생각을 기도로 바꾸는 겁니다. 저는 처음에 무시기도라는 것이 참 어렵더라 구요. 그래서 처음 그 다락방에 와서 훈련받은 것이 호흡기도! 호흡기도를 했는데, 호흡기도를 하려니까 힘들어요. 들이쉬고 내쉬는데 거기에 신경 쓴다고 하다가 기도도 잃어버리고, 이 잘 안되어요. 왜냐하면, 이 심호흡을 해 가지고 내어 쉬려고 그러면 배에 힘을 줘서 하다보니까, 이 단전호흡이거든요. 좋겠다 싶긴 하지만 거기다가, 너무 호흡에다가 기도를 싫으니까, 이게 잘 안돼요. 상당히 무시기도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만은, 이 생각에서 기도로 바꾸어라! 이게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걱정이 있으면 있을수록 기도가 더 되어요. 웃다가다 걱정 있으면 생각납니다. 울다가도 걱정 있으면 생각납니다. 자나깨나 걱정 있으면 생각납니다. 그래서 사실은 어떤 면에서, 여러분 대게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이 상담도 하고, 뭐 이야기하는 중에서 어렵다 그러면서, 어려운 이야기를 할 때에, '나는 왜 이렇게 어려우냐...' 그러고 눈물 흘리는 사람들이 더러 있어요. 그러면 저는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아직 덜 어려워져있구나!' 문제는 더 어려움이 나와야 일이 된다! 왜? 더 어려우면 눈물이 들어가 버려요. 그 다음에 모든 생각이 그 속에 잡혀 버립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헤어날 수 있는 길이 뭐냐? 그 모든 생각과 모든 일 속에,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잡혀 버리거든요. 그러면 그 생각을 뭐로? 기도로! 평안이 옵니다. 참 안식이 옵니다. 생각을, 모든 생각을 기도로! 이게 되는 거잖아요. 여러분 아마 자식 생각, 무슨 문제 있으면, 금방 자식에 대한 문제 있으면 자나깨나 생각납니다. 생각 날 때마다 어떻게 해요? 기도해요.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때마다 누구의 역사를 힘입습니까?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나님의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 이번 한 주간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못나고 할 수 없는 줄 알고 불렀습니다. 그러니 처음 초기에 우리 하나님께서 졸다가 잘못 찍어 가지고 여러분 선택했다! 그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창세 전부터 여러분을 고르고 골라서 선택했습니다. 확실하게 선택했습니다. 이 축복의 역사가 여러분과 제게 약속했다는 이 사실 한가지! 사실로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습니다. 이 순간 누가? 성령으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이제 그분에게 생각과 마음을 모으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인도 받게 되는 순간, 순간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하나님의 기적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서론
'하나님이 나를 쓰시겠다'는 약속에 대한 믿음이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시기 위해 잠깐 나귀를 빌려서 쓰셨습니다. 우리도 이 땅에서 잠깐 사는 동안에 주님께 쓰임을 받게 됩니다.
● 본론
1. '하나님이 나를 쓰신다'라는 믿음을 회복합시다.
(1) 하나님이 모세를 불렀을 때, 모세는 자신이 하나님께 쓰임받는다는 것을 확신할 수 없어서 갈등하고 고민했었습니다.
(2) 지팡이가 뱀이 되고, 손에 문둥병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이적을 체험하고도 모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쓰신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어서 계속 안 되겠다고 핑계를 대었습니다.
(3) 하나님께서 결국 계속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버티는 모세에게 화를 내시고서야,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4) 갈릴리 어부인 베드로도 '하나님이 나를 쓰신다'라는 약속을 믿고 받아들이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5) 우리 교회의 건축도 돈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쓰신다'라는 믿음이 있고 없고에 따라 진행되어갈 것입니다.
2. 어떤 사람이 믿음을 가지고 쓰임을 받습니까?
(1) 하나님이 모세를 쓰실 때,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는 약속을 먼저 주셨습니다.
(2) 제자들도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성령께서 임재하여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하실 때부터 하나님의 일에 쓰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3)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사실을 성령으로 말미암아 사실적으로 깨닫게 될 때부터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쓰임받게 됩니다.
(4)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이 높임받도록 하시고자 우리를 선택해서 세우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결코 우리를 헛되게 하지 않으십니다.
(5)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으며, 무엇이든지 아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나도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 결론
'정녕 나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전도와 선교를 이루시려는 계획을 성취하시기 위해 우리의 필요를 채워가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하게 인도받기 위해서 개인 예배를 지속하고 생각과 마음을 기도로 바꾸어 나가야 되겠습니다.
● 기도제목
◎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확신할 수 있도록
◎ 나의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께 모을 수 있도록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
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1
2
3
4
5
6
7
8
9
10
...
9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