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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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 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 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롬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롬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롬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오늘 무슨 주일이라 구요? 어머니 주일이 아니고 어버이 주일이에요. 남자들이 섭섭하니까! 어버이 주일! 제가 이 빨간 꽃을 달았어요. 옛날에는 여기다가 흰 꽃을 달았습니다. 어머니가 돌아 가셨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이래서... 그런데 그 이후에 돌아가신 것이 아니고 영원히 살아 계시니까! 그래가지고는 안 되겠다. 그래서 빨간 꽃을 달은 겁니다.
아마 이게 요즘 전부 빨간 꽃을 달았죠. 아마 영원히 돌아가셨다 그러면 흰 꽃을 달았다. 흰 꽃을 달게 아니고 검은 꽃을 달아야 돼요.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아직까지 부모가 복음으로 하나님 앞에 이 세워지지 못했다 그럴 때는 여러분 들어오면서 양심적으로 검은 꽃을 달고 들어와야 돼요. 진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 이것이 가장 효도 중에 효도고 어버이 주일이 축복할 수 있는 가장 축하의 내용입니다.
지난주에는 '능력 있는 아이들' 그랬어요. 아이들이 너무 구조적으로 어른이 만든 환경들에 빠져 있으니까 저들이 구조를 없앤다! 안 될 겁니다. 아마 점점 갈수록 그 하나님의 말씀 속에 이 벌써 예언된 말씀입니다. 점점 구조적으로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이들 자신들에게 사실적으로 빠져 나올 수 있는, 그리고 그 문화와 일들을 제압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갖추지 못하는 그들 스스로가 무너지게 된다. 그런 배경이고...
그러자면 사실 오늘 ' 어버이 주일' 그랬을 때에 진짜 어버이 주일에 어떤 어버이가 되어 지느냐? 그건 뭐 말할 것도 없이, 능력 있는 아이들을 만들자면 능력 있는 누가 되어야 됩니까? 어버이가 되어야 돼요! 그러면 간단합니다. 능력 있는 어버이가 되는 것이 어떤 것이냐? 오늘 제목이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이라 그랬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뭡니까? 성령입니다. 영으로 아니고는 능력은커녕 여러분 자신이 먼저 죽어요. 이 세대에 우리가 이것이 안 되면 우리가 어버이 노릇 한다! 그건 말할 것도 없고 아예 안 되는 일이고 우리 자신의 삶에 있어서 실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 이런 처음에, 또 우리가 서 있는 자리가 너무 지금 축복된 자리입니다. 교회를 건축한다. 단순하게 그런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이 자리가 엄청나게... 뭐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점점 이게 위대한 자리다! 위대하다! 영적 눈이 안 열리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대게 문제가 뭐냐하면, 이 영적인 눈이 안 열렸다! 영적이지 못하다! 이게 전부 우리 문제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죠. 뭐라 그랬냐 하면, 8장 5절에 보면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 8:6) 육신의 생각은" 뭐라 그랬습니까!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문제는 우리가 영적인 눈이 안 열리고 영적으로 안 된다 그러면 결국 사망입니다. 그 다음에 7절 보면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뭐가 됩니까? "원수가 되나니" '잘된다, 노력한다!' 소용없어요. 간단한 문제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못해요, 아예 못합니다.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장 8절 다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다같이 시작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영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게 한다 그랬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육신의 눈으로는 실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 생활한다. 우리가 왜, 실패하느냐? 간단합니다. 육신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영적인 눈이 안 열렸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영이 영적인 것이 되려고 몹시 애를 쓰고 왔었던 배경들 속에서 지난날에 신비주의도 나오고 이런 것이 나왔습니다 만은, 여기에 대해서 조금 언급을 앞으로 하겠습니다 만은, 그것으로 되었다 그러면 간단한데 역시 그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영적인 역사! 이 눈이 열렸다, 이 축복이 열렸다! 하나님께서 뭐 엄청난 축복이다! 그런 정도가 아니고 나는 이 위대한 삶이 여기서 나온다 싶어요. 내가 산다 여러분이 산다 그런 말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영적인 것이 되었다.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8장 여러분 쭉 읽어보면, 여러분 집에 가서 읽어보시면 정말 한 구절, 한 구절 너무 축복된 역사인데요. 32절 보면 "(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8: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 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롬 8:34) 누가 정 죄 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 하시는 자시니라"
여러분과 저를 누가 세웠어요? 누가 세웠어요? 자신이 없는 모양이죠! 누가 세웠어요? 영적인 눈이 안 열리면 죽었다가 깨도 이게 안 나옵니다. 누가 나를 택하여 세웠습니까? 하나님이다! 그러면 누가 정죄 하느냐? 누가 나를 대적할 수 있느냐? 도저히 이 땅에는 이 뭔가 대상이 안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세워 놓고는 우리가 부족한 줄 알고 연약한 줄 압니다. 다 알아요.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아무개 세웠다 못난 줄 알아요. 하나님은 박지온 목사 세웠다! 목사도 떼어버리고 박지온 씨 세웠다! 부족한 줄 알아요. 거기다가 뒤에 '목사'를 붙여 놓으니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의에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다윗이 그랬어요.
하나님의 명령을 위해서는 하나님이! 이 땅에 제일 자존심 강한 분이 누구인지 압니까? 내가 아닙니다. 이건 잘못되어서 그렇지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받아합시다.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뭐라 구요. '의에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자기 이름을 위해서 바울이 이 사실을 알고 난 후에 뭐가 나오느냐 하면,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뭐라 그랬어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해서 한다! 이 생리가 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왜? 그렇게 안 하실 하나님이 아니고 그렇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세워졌다! 이 사실이 너무 엄청난 역사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에 눈이 열릴 때에 구약부터 신약까지 쭉 내려오는 것이 언약의 백성이라 그랬습니다. '언약이다!' 그렇게 했습니다. 언약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 자기가 원하시는 자를 세워놓고 그냥 놔두는 것이 아닙니다. 그 세워놓고 그 사람을 통해서 거기에서 역사가 나오더라 구요. 그러니까 뭐 우리가 세계복음화 한다! 뭐, 송현교회 신축한다! 그것도 다 상관없어요.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뭡니까? 언약을 잡도록, 영적인 눈을 뜨게 해 놓고 여기에서 모든 것을 이루어 가십니다. 이게 안 되면 첫 번부터 실패가 와요. 이게 안 되면 안 되게 되어요. 그러니 너무 축복된 자리에 있고 너무 축복된 역사 속에 세웠는데 이 눈이 안 열리니까! 자꾸 다른 데로 빠집니다.
그래서 일단 여러분 그 교회 건축한다, 신축한다! 그럴 때에 엄청난 축복인데 이걸 먼저 이해를 하고 알고 뭔가 기도를 해야 돼요. 그 대신에 너무 축복이기 때문에 교회건축이라는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것 중요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요. 이 축복을 받을 이 사람들에게, 축복을 받을 자리에 있는 자들에게 누가 제일 배 아파 하느냐? 말할 것도 없잖아요. 하나님이 제일 축복을 주시려고 할 때에 누가 제일 싫어합니까? 사단의 세력이... 그래서 여러분 교회 건축을 할 때에 막 상당히 영적으로 보면 뭐 문제될 것 없어요. 기도하면 되는 일인데! 그게 안 될 때는 우리가 영적인 눈이 안 되면 염려가 나올 수 있습니다.
왜? 이상하게 교회 건축이라는 문제가지고 파고 들어오는 사단의 역사가 엄청나요! 그래서 제가 우리교회에서 사전에 이런 어떤 시험을 없애기 위해서 내가 없애야 되겠다. 왜? 나는 우리 교인들 사랑하고 또 그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런 것이 없어야 되겠다. 이래가지고 제가 사실은 공식적으로 좀 말을 해야 되겠나? 아니면... 생각을 좀 하다가 해야 되겠다 싶어요. 왜냐하면, 교회 건축을 위해서 우리 교회 교인들을 세워서, 교회 건축과 관계를 시켜서 그럴 때에 이 너무 좋을 일이니까! 뭐냐하면요. 너무 좋을 일인데 인간이기 때문에 일단은 사람이 10원 하나라도 이익 관계가 놓여졌을 때는 그걸 뚫고 사단이 들어오더라 구요. 그래가지고 엄청나게 시험받는 문제가 있어요.
여러분 제가 이 말을 끝까지 지금까지 안 했는데 솔직히 제가 이 교회를 건축하고 지었던 주동입니다. 여러분 다 아실 뿐은 잘 아시죠. 그런데 교회 건축을 잘 했습니다. 그 분이 주동해서 다 했어요. 그런데 건축하고 난 후에 이유가 없어요. 뭐, 그 무슨 이유냐? 이유가 없어요. 뭐냐? 목사하고 등을 돌려버리는 겁니다. 내가 뭐, 건축주도하고 아닙니다. 나는 건축도 몰라요. 일단은 이렇게 되어 버리더라 구요. 그래서 반대 운동이 일어나 가지고 교회를 갈라서 나간다고 막 이러다가 결국에는 교회를 나갔습니다.
그 다음에 그 뉘우쳤다기보다도 아마 안 깨달았겠습니까! 다시 돌아와서 관계를 회복하고 지금 서울 올라가셔서 지금 참 교회에 순종 잘 하시고 지금 그 주동 장로로서 정말 하나님 앞에서 은혜 받고 산다는 소식을 듣고 요즘도 종종 연락도 합니다 만은, 나는 그런 배경을 내가 너무 뼈아프게 당했던 그것 때문에 뭔 생각을 하고 싶으냐 하면, 일단 교회건축과 연결되어서 본 교회 교인들에게 맡긴다! 그럴 것 같으면 다 사표 내라. 공식적으로 장로면 장로, 사표 다 내라! 일반 평신도도 일단을 다른 교회 다 가라! 이래가지고 정말 동기가 조금이라도 없도록...
그런데 왜냐하면, 제가 잘 알아요. 그 사람 그렇게 교회 헌신하고, 막 내 교회이기 때문에 충성하고, 누구보다도 내 교회가 내거니까 나올 수 있어요. 그렇게 됩니다. 나는 지금도 우리교회 안에 있는 분들 교회가 건축과 연결 될 수 있는 분들, 아직까지 연결된 건 아니지만은 사전에 제가 이 말씀하는 것은 그렇게 될 수 있는 분들이 그렇게 사랑하고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축복된 자리이기 때문에 이게 사단이 비집고 들어오니까, 사람이 노예가 되어요. 자기도 모르게 이게 뭔가 이상하게 뒤틀려져 버려요.
그래서 제가 오늘 사실은, 건축 위원 분들하고 당회가 모이고자 하는 것은 내가 지금까지 뭐, 어룸 하게 말해 가지고는 안 되겠다 싶어요. 분명히 해야되겠다 싶어요. 일반 평신도들이 오해를 하더라 구요. 왜! 우리 교회 교인들한테 맡기고, 우리가 하게 해 가지고, 우리가 합쳐서 뭘 하지! 좋죠. 얼마든지 좋죠. 이런 게 안 나오면 얼마든지 좋죠. 그런데 그게 빌미가 되어서 뭐냐? 역사 하더라 구요. 들어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어떻게 하는가 하면 교인 생활이 안 될 정도로 담이 나오게 만들어 버립니다. 여러분 이것이 잘 이해가 안 될 것 같습니다. 우리교회 교인들 좋습니다.
그래서 뭐 우리 다락방에서 큰 교회입니다 만은 교회 건축을 했습니다. 마침 대구에 집회가 있어서, 올 시간이 있어서 오셔서 잠깐 제가 만났습니다. 그것도 뭐 우연히 자연적으로 만나니까, 만나서 공항에 모시고 가서 서울에 이제 가신다 그래서, 그럴 때에 대뜸 하는 이야기가 '박 목사 절대로 교인과 관련된 업자도 선정하지 마라! 교인과 관련된 업자도 들어오지 마라! 반드시 그것이 통로가 되더라!' 그래서 사전에 이걸 좀 메시지로 말하라 그러더라 구요. 교인들 오해한다 그래요. '왜, 우리 교인들 우리 일이면 좋지. 왜, 자꾸 다른데 하느냐?' 그게 악령의 역사로 들어올 수 있는 통로가 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러면서 자기교회 장로가 다른 교회에 갔습니다. 나갔는데 진짜 근본 이유는 다른데 있는 게 아니다 문제는 건축과 관계되어서 결국 그렇게 된 거다 그러면서 신신 당부를 해요. 아예 메시지로 좀 이야기를 하라 그러더라 구요. 자기는 그걸 못했다 그래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하느냐 하면요. 너무 축복된 자리에서 우리가 영적으로 이 사실을 바로 인도 받지 못하면 너무 좋은 자리에 있을수록, 사단의 통로가 되고 사단의 공격을 받습니다. 그런데 인간이기 때문에 우리가 연약한 부분이 너무 많아요. 우리 자신도 모르게 사람이 적은 이익도 10원 하나라도 이익 관계가 걸리게 되면요. 사단은 그걸 영락없이 뚫고 들어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랑한다는 말 할 것도 없고 안 할 것도 없고, 진짜 실컷 교회 지어 놓고 다른 교회 갈 것 같으면 진작 교회 짓기 전에 다 사표 내고 다른 교인이 되어 가지고 그렇게 시작하라! 그렇게도 할 수 있는데 해야되죠. 그 다음에 뭔 문제냐 하면요. 건축 위원회 참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여러분 교회건축과 연결되었을 때에 절대로 입 열지 마세요. 참고되는 것을 조언할 필요는 있지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내가 말 한데로 왜 안 되느냐!' 자기들에게 이야기하면요, 꼭 내가 말한 데로 들어줘야 되는 줄 압니다. 아닙니다. 참고 할 수 있도록 제시를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왜 그렇게 안 하느냐? 그렇게 하면 될 것인데 아닙니다. 참고만 되도록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는 참으로 모든 결정을 맡겨서 하나님의 인도 받도록 기도해 줘야됩니다. 기도해 줘야 돼요. 여기 앞에 서 보면요. 제가 잘 그럽니다. 왜, 박 목사가 사실을 고집쟁이라는 소리를 왜 들었느냐? 앞에 서서 이렇게 저렇게 해 버리면요. 교회 완전히 산으로 올라가 버립니다. 왜 고집쟁이가 되었느냐? 고집을 피워서 피우는 것이 아니고 한번 딱 결정했다! 방향 잡았다! 밀고 나가야 돼요. 가다가 넘어지는 현상이 오더라도 밀고 나가야 돼요. 그래야 뭔가 전체를 끌고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다가 넘어졌느냐 아닙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우리 건축 위원들 세우셨다! 그래서 하나님 은혜 주셨다! 믿음 줄 것입니다. 그 다음에 계속 나가면서 증거 줄 것입니다. 건축하도록 세운 여러분 개인에게도 증거 주시는데, 왜, 하나님께서 이렇게 증거 안 주시겠어요. 엄청난 축복을 주십니다. 막말로 해 가지고요, 제가 그런 이야기를 여러 번 안 했습니까 만은, 하도 당해서 너무 긴박한 그런 문제에서 이 교회 짓고 난 후에 너무 어렵더라 구요. 그러니 뭐 그때 700만원! 요즘 7,000만원도 넘죠. 그때 돈으로는, 20년 전이니까! 그래서 지금에 저 옥상에서 대판 싸우고는 일단 이혼하기로 작정했습니다. 도장만 안 찍었지. 그런 어려운 과정이 있었지만, 여러분 지금에 나로 하나님 앞에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모든 것 회복시키고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이번에 건축하는 부분에서 도요. 내가 한다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시고 여러분 한다는 이야기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제가 이번에도 가만히 보면서 뭘 느끼느냐 하면요. 제가 만약에 '건축하자!' 서둘러 가지고 이렇게 했다. 내가 어려울 겁니다. 모든 화살이, 화살 그러면 이상하지만 저한테로 다 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 장로님들에게 건축하자고 막 찔러 가지고, 그 다음 우리 교인들이 같이 해 가지고, 그 다음에 건축 위원을 딱 만들어 놨거든요.
나는 요즘 어찌 감사한지요. '주여 감사합니다!' 내가 그렇지 않아도 빌빌하는데 계속해서 건축위원장에게 나가는 화살들, 이야기들 나한테 왔다 나는 못 감당할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냥 두지 않습니다. 분명히 아는 것은 건축위원들, 여기 당회에서 실제로 뛰는 사람들은 엄청난 은혜주십니다. 첫째 뭐냐? 믿음이 회복되어요. '아, 하나님이 하시는 구나!' 보게 됩니다. 엄청난 은혜의 역사로 나오죠.
그 다음에 그런 중에서 나는 어느 순간 그 자리에 올라 앉아버렸어요. 건축하자 하는데 올라앉아 버렸어요. 그 때부터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무슨 생각이 드느냐 하면, '아,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 속에서 마지막 이 부분까지도 하나님이 나를 쓰신다!' 는 사실에 대해서 너무 감격스러워요. 이 자리가 얼마나 귀한 자리입니까! 보세요. 하나님께서 영의 눈을 뜨게 만드시고 언약의 자리에 앉게 만드셨다는 그 이유 때문에 하나님이 자기 이름을 위해서 의의 길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로, 증거의 역사로 세우지 아니 하시면 여러분과 제가 못합니다, 감당할 수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세웠잖아요. 아브라함을 세워 놓고 뭐라 그랬냐 하면요. 창세기 12장 1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그래놓고는 뭐라고 말씀하느냐? "(창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받아합시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할렐루야! 여러분과 저는 뭐라고요, 무엇으로? 육신 적으로 아닙니다. 영적으로 약속입니다. 이 눈이 열려야 먼저 내가 이 자리에 섰다! 이 언약을 잡았다!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라! 네 이름 창대케하기 전에 하나님은 누구의 이름이 창대케 됩니까? 당신의 이름이... 그래서 내 자존심이 너를 시시한데 안 놔두고 너를 이상한 곳에 버려 둘 수 없다. 이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자존심이 허락을 안 해요.
그래서 여러분 보세요. 아브라함이 똑같은 평범한 인간입니다. 목숨의 두려움이 있어 가지고 자기 안내 사라를 애굽에 내려가면서 죽을까 싶어 가지고 옛날에는 국제법이 없으니까! 힘 센 놈이 뭐 막말로 하면, 노름 용어로 떼이니까! 그러니 뭐 데려 갔단 말이죠. 왜 데려 가느냐? 아브라함이 지가 죽을 것을 염려해 가지고 동생이라 그랬거든, 그러니까 뭐 애굽의 왕이 자기 부인을 데려 가버렸습니다. 자기 왕궁에! 보세요, 하나님께서 뭐라 그랬냐 하면요. 12장 3절 보면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너를 저주한 자에게 저주하고 너를 축복한 자에게 축복한다 그랬습니다. 아브라함의 행동과 상관없어요.
나는 이점을 보면서 너무 감사한 것보다도 내 자리가, 우리의 자리가 어떤 자리냐? 새삼 감사한 것은, 영적인 눈이 열렸다! 할 때에 이게 엄청난 자리입니다. 아브라함이 분명 거짓말했거든, 분명 잘못했거든요. 잘못했는데 어떤 면에서 아브라함에게 해를 끼치는 조그마한 것까지 아직 끼치지도 않았어요. 조그마한 그런 문제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함께 하시면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한데로 하시는데 어느 정도냐? 애굽왕궁에 모든 여자의 태를 다 닫아버렸어요. 여자가 아이를 못 낳아요. 옛날에는 여자가 아이를 못 놓으면 그것보다 더 저주가 없습니다.
그뿐 아니고 밤에 꿈에 하나님께서 그 '아브라함의 아내다! 빨리 돌려줘라! 안 그러면 죽인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애굽 왕이 얼마나 겁을 먹었던지, 왜, 진작 그런 이야기를 하지! 그런 이야기를 해 봐야 소용도 없지만은, 그러면서 아내를 돌려 줬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이 뭐라 그랬냐 하면요. 분명히 거짓말하고 옳지 않은 아브라함이지만은 뭐라 그랬냐? 돌려 받을 때에 그냥 받는 것이 아닙니다. 축복한자에게는 축복한다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왕궁에 축복을 빌어라 그랬습니다. 기도하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거짓말 해 가지고 자기가 다 매이게 만들어 놓고는 하나님이 또 어떻게 하느냐? 아브라함의 축복을 통해서 애굽왕궁에 닫혀진 여자들의 태가 다 열려져 버렸습니다.
나는 그 대로 아브라함이 저주하면 저주되고 축복하면 축복이 되고 아브라함에게 해를 끼치는 대상자는, 완전히 하나님께서... 뭐, 막말로 조져 버렸어요. 그리고 아브라함이 참, 축복이다. 마음을 열고 기도하고, 그를 향해서 하나님께서 완전히 문 열어 버렸습니다. 축복했습니다. 왜? 언약을 잡았다는 이유로, 영적인 눈이 열려서 그 자리에 세웠다는 이유로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어요. 자기 이름을 위해서... 여러분과 저의 이름이 아닙니다. 자기 이름을 위해서 이 땅에 하나님의 이름이 어차피 높여지고 증거 되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선택해 놓고 이 축복을 주신 겁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의 가는 길에 어려움이 없었느냐? 있었어요. 그러면 일이 안 되었느냐? 다 형통하게 된 겁니다. 저는 교회 건축을 시작을 하고 난 후에 지금까지 뭘 느끼느냐 하면요. 솔직히 말씀해서 여러분 우리 건축위원들 있고, 우리 교인들 있으니까, 약간 불안한 마음도 있고 그런 것 같아요. 교회가 안 될 것 같다! 이런 마음으로 불안을 계속해서 주는 것은 영적인 역사에서 흑암의 권세입니다. 왜? 그건 언약 근본 자체를 못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 마음 주게 되면 그런 교회 건축에서 부정적인 마음이 생기거든 흑암의 세력인줄 알고 당장 꺾어야 됩니다.
이것이 들어오면요, 바로 뭡니까? 그리스도가 약해지게 되면, 그것이 이제 약화되면 흑암이 들어오잖아요. 흑암이 들어오면 개인이 먼저 저주가 들어오게 됩니다. 가족이 먼저 저주가 들어옵니다. 그러면 교회에 함께 저주가 들어오게 되죠. 그래서 이런 것이 들어오기 전에 딱 꺾어야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교회 건축 속에서 하다 보면요. 이런 문제들이 나옵니다. 이 기도한다, 안 한다. 이전에 영적으로 이런 부분에 빨리 눈을 떠야 됩니다. 그러나 절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루도록 하시고 역사 하시도록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축복해 주시고 역사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 우리 건축 위원들이 처음 초기에 좀 많이 신경을 쓴 것은, 우리가 27억이라는 거금을, 헌금을 했지만 이 헌금이 계속 3년 안에 들어오는 것 아닙니까! 될 수 있으면 빨리 내야죠. 이런다고 또 천천히 내려고 하지말고, 빨리 내어야 되는데 그런데 나가는 돈은 목돈입니다. 5억, 7억, 10억 이렇게 나가줘야 됩니다. 목돈이니까! 이걸 우리 개인 집을 저당을 해서 하려니까! 이상하게 그렇잖아요. 막상 내 가정에 뭔가 집을 내어놓는다, 뭔가 물질을 한다 그럴 때는, 담보를 한다 그럴 때는, 불안이 와요. 그게 뭡니까? 사단이 그렇지 않아도 뭘 가지고 방해를 할까! 싶은데 그런 게 있으면 그걸 걸고 들어와요. 일단 이 교회에 대한 문제는, 진짜 하나님의 평안이 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영적인 눈이 떠져야 됩니다. 하나님이 절대로 당신의 이름을 위해서 안 망하게 하십니다.
제가 조금 전에 말씀한 것도 완전히 망했어요. 나는 옛날에 7,000만원, 1억! 요즘에 살아도 7,000만원! 그러면 정말 어려울 건데, 그때 그 빛을 졌다니까요. 그러면서 가정은 이제 깨지기로 합의는 했고 그러면 오늘에 내가 어떻게 서 있느냐? 하나님은 안 망하게 합니다. '송현교회 봐라 잘 부흥되더니만 망했네!' 하나님은 그런 소리를 절대로 듣기를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더라 구요. 내가 상상 밖에 하나님이 인도를 해 가시더라 구요. 그러니까 이제 이 교회를 건축을 시작 해 놓고 나니까 목돈이 나가야 되는데 너무 어려우니까 목돈은커녕 뭐 지금 현재 집을 저당하는 것도 잘 안돼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목사님 걱정을 목사님께 안 시켜 드리기 위해서' 이야기를 안 했다 그래요. 이야기를 안 하면 내가 모릅니까! 싹~ 들어오는데... 어떻게 들어와도 여러분 마음들의 이야기는 거의 들어옵니다. 하나님도 그렇게 들어오도록 되어 있어요. 즉각 안 들어왔다 뿐입니다. 약간 늦었다 뿐이지, 들어옵니다. 나름대로 기도도하고 그랬죠. 그런데 얼마나 문제가 생겼느냐? 계약금이 떼여질 판입니다. 걸어놓은 집이 날아갈 판입니다. 불안해 할 만 안 합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때에, 좀 이건 어디에 의지한다는 것이 아니고 길을 열어 주시는데, 그래서 은행을 통해서 지난번에 공동의회 안 했습니까! 공동의회 해 가지고 이 땅하고, 그 다음에 우리 사택하고, 그 다음에 우리 토지 저당을 하는 근자당 설정에서 동의를 했습니다. 그게 은행하고 거래가 되었어요.
그 다음에 그 은행에서 구체적으로 목돈을 내어 주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건 이제 거래가 되면 다음 중도금도 뭔가 목돈이 나오는 거죠. 우리는 살살 들어오는 것이고 거기에는 목돈이 나와야 되고 그 다음에 앞에도 완전히 목돈이 나가고, 우리교회 소유가 되면 저당 설정이 또 됩니다. 그러면 또 1차 적으로 돈이 나오고 그러면 교회 건축할 때에 또 건축에 대해서 필요한 또 대부가 또 나오게 되죠.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뭐냐하면, 저도 교회 건축이 어려우니까 잠깐 건축을 하려고 할 때에 일단은 너무 어렵게 부담을 주면 안 되니까! '땅을 사 놓고 이걸 해결할 때가지 좀 기다렸다 하자!'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또 장로님들도 역시 또 부담이 되니까, 그런 생각을 좀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랬는데 이상하게 할 수가 없어! 왜? 땅을 사서 우리 교회 소유로 만들었잖아요. 등기 이전이 됐잖아요. 그게 1년이든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만은, 6개월이든지 하여튼 그걸 당장 건축 시작하고 진행을 안 시키면 공안지세가 나와요. 얼마나 나오느냐? 땅값의 20%가 나옵니다. 가만히 앉아서 수억이 나갈 판입니다. 도저히 우리는 쉴 수가 없어요. 계속 지어야됩니다. 그런데 계속 지을 수 있는 여건을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더라 구요.
그래서 제가 가만히 뭘 느끼느냐 하면, 참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과 제가 폼만 잡았을 때에 '하나님이 일을 이루어 나가시는 구나!' 이루어 나가신다! 그래서 영적으로 방해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영적인 눈만 뜨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흑암의 세력들 완전히 추방을 받을 지어다! 결박을 받아라!' 우리 눈만 열려서 기도하기 시작하면요, 저주와 흑암의 세력이 들어 올 수가 없습니다. 각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로...
그러면 가정에 뭐 일이 잘 된다 뭐가 잘 된다. 이것과는 또 달라요. 필요할 때는 잘 될 수도 있고 필요 안 할 때는 좀 어려울 수도 있고 그러면 하나님 내가 건축헌금 작정했는데 막 부어줘야 안 됩니까! 부어 줄 수 있어야 부어주지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한테 부어 줘 버리면 어떻게 합니까! 받아합시다. 먼저 믿음 회복시키고 부어줘도 부어 주신다. 누구의 이름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이 사실이 조금만 열리면 영적인 눈이 열려져야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 위해서 축복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버립니다. 그 사실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더라 구요.
그뿐 아니거든요. 이삭 같은 경우, 이삭도 부전자전이라고 똑같이 아버지 하던 짓을 그대로 받아 하더라 구요.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자기 부인을 동생이라 그래가지고 아비멜렉에게 또 뺏기잖아요. 아비멜렉이 뺏어 가기 직전에 아무래도 뭔가 자기 아버지의 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의심이 되어 가지고 금방 안 뺏어오고 가만히 망원경으로 봤는지, 뭐로 봤는지 모르지만, 창문으로 계속 봤는가 봐요. 어느 날 둘이 껴 않은 것을 봤거든요. 불러 가지고 봐라 당신 아내인데 왜 동생이라 그랬느냐? 네가 우리로 하여금 큰 죄를 범하게 할 뻔했다 그러면서 공포를 합니다. 뭐라 그러느냐? 이 리브가 아닙니까! 온 국민들에게 '봐라 이는 이삭의 아내니까 누구든지 범하는 자는 엄벌에 처한다!' 누가 말했나? 그래 달라고 했나? 하나님의 언약 잡았다는 이유 때문에, 영적인 눈이 열렸다는 것 때문에 무조건 보호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뭐 했느냐? 이삭이 그때쯤 되면 믿음이 안 생겼겠느냐? '와, 내가 귀하구나!'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 하시는데... 그렇게 믿음 회복시키고는 그 해에 농사를 지었는데 얼마나? 100년 먹을 것이 생겨버렸어요. 여러분 10배만 생겼다! 그래도 기가 찰 건데 100년 먹을 것이 생겼어요. 혹시 여러분 지금 사업하다가 수입이 1년 먹을 수입이 한꺼번에 왔다 놀라 자빠질 건데, 100년 먹을 것이 생겼다! 기가 찰 노릇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완전히 모든 문을 여셨습니다. 왜? 영적인 눈이 열렸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하시는 역사에 언약에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 이유 때문에 쭉 이끌어 가시는 겁니다.
그 다음에 야곱 보세요. 누구보다도 성질 더러운 것이 야곱 아닙니까! 그런데도 하나님께서 나는 너무 감사한 것은 뭐냐하면, 하나님께서 야곱을 눌려 가지고 얼마든지 죽일 수 있지만 얍복강변에서 얄팍한 수단을 쓰다가 하다가, 하다가 안 되니까 하나님 앞에 매어 달리더라 구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또 천군 천사로 보내주시면서 뭘 하느냐? 야곱과 또 씨름을 안 붙입니까! 까짓 거 한판에 던져 버리지 또 쓱~ 져주시더라 구요. 나는 그 장면을 보면서 인간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 받아합시다. "하나님은 우리 꼬락서니를 너무 잘 아시지만 일부러 져주신다." 쓱~ 져주셔요. 그러면서 왜 응답하시기 위해서, 이 만들어 주기 위해서 네 소원이 뭐냐? 뭐라 그랬느냐? 너는 야곱이 아니고 앞으로는 뭐라 그랬어요? '이스라엘이라 하라!' 승리의 이름을 같다 붙여 줍니다. 야곱과 상관이 없어요.
요셉보세요. 너무 엄청난 축복을 받지 않습니까? 37장 1절 들어가면서 언약을 잡게 하고 영적인 눈이 열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하신 눈이 나중에 세계 정복에 구체적인 사역을 마치고, 그 다음에 전 형제들 다 불러모아졌을 때에, 보통 우리 마음 같으면 '봐라, 싸다. 그때 나를 노예로 팔더니만 봐라, 한번 당해봐라!' 한번 받아합시다. '두고보자!' 이런 마음이 들겠습니까 만은, 얼마나 그들이 걱정하는, 염려하는데 대해서 마음을 열고 그게 안쓰러워 가지고 '형님들이여 염려하지 마시고 걱정하지 마소서. 형님들이 나는 판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형님들과 우리 민족을 살리기 위해서 나를 먼저 애굽에 보내셨나이다. 하나님이 그랬습니다!' 기가 막히잖아요. 여러분 영적인 눈이 열리면요, 인간적인 미움이 사라집니다. 나를 뭐 애먹인다! 사라집니다.
저는 그 신앙생활 하면서 쭉 느낀 것이 뭐냐하면, 교회 안에 별별 사람 다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미워진다! 그러면 내가 못 살죠. 그게 조금 뭔가 이게 영적인 눈이 열리고 언약에 대한 사실이 확인 될수록 뭐가 느껴지느냐? '참 불쌍하다, 참 불쌍하다!' 이렇게 됩니다. '저 인간 참, 불쌍하다!' 뭐 저 인간까지도 나가요. '저 인간 참, 더럽네 잡아죽여야 되겠는데!' 이렇게 나가야 될 것인데... 저 인간까지는 나가는데 '참, 불쌍하다!' 그 다음에 뭐가 나갑니까? 기도가 나갑니다. 영적인 눈이 열립니다.
여러분 남편과 자식들, 정말 하나님 앞에서 기도할 때에, 기도하는 마음이 될 때에 그리고 영적인 눈이 열릴 때에 정말 우리 마음에 참 불쌍하다. 진실한 눈물이 나옵니다. 남편에 대해서도 자식에 대해서도... 왜, 이때부터 뭐가 나오느냐? 영역이 나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엄청난 영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왜, 영적인 눈이 열릴 때에, 영적인 역사가 그렇게 귀중하냐? 우리 자식들에 왜, 부모들이 먼저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해야 되느냐? 성령으로 충만해야 되느냐? 바로 거기에 모든 답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 조금만 이게 들어오면 해결이 되는 겁니다. 답이 나오도록 되어 있어요.
미래 지도자 훈련원에서 뭐 이 KBS에서 방영이 나간 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좀 관심을 갖고 와 보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와 보고 놀란 배경이 뭐냐하면, 도대체 이건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뭐가 이해가 안 되느냐? 보통 기독교에서 사람들이 한다 할지라도 그런 사람들 모아 놓고는 뭘 했느냐? 폭력으로 일단 무릎을 꿇게 만듭니다. 폭력으로! 그러니 뭐 부산에 소문난 이야기들이 나왔을 때에 그 사람들 전부 믿는 사람들입니다. 장로고 모두 중직 자들 아닙니까! 똑 같이 폭력을 휘둘렀어요. 그런데 미래 지도자 훈련원 딱 갔을 때 그런 게 전혀 없어요. 그리고 CCTV다 같다놓고 늘 감시하고 전혀 없어요. 그러니 도대체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 왜, 그냥 놔두면 이들이 폭동을 일으키거나 반항해서 덤벼들고 이렇지, 이게 되지를 않는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지도하는 사람들이 누구냐 하면, 전도사들인데요. 주로 남녀 전도사들이 있어요. 여자 전도사님은 여자들 속에 있고 남자들은 남자들 속에 있고, 뭐 많이 사례도 받지 않고, 그런데 뭐냐하면, 막 위엄을 세우고 폭력을 휘둘러 가지고 무릎꿇고 그런 게 아니고 같이 들어가 놀아요. 같이 들어가 놀고 같이 밤에 돌아다니고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같이 돌아다니고 하다가 이제 시험 칠 때쯤 되어 가지고 전혀 이제 공부를 할 수 있는 사정이 안 되니까, 포기를 한 아이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 믿고 한번 쳐봐라!' 그래 놨더니만 시험을 쳤는데, 그만 다 되어 버렸어요. 이게 계기가 되어서 자기도 '아, 뭔가 되는 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되는 구나!' 그러니까 반항하던 것, 이런 거 다 버려버립니다. 진짜 공부를 하게 되더라 구요. 그러니까 뭔가 되어지고 하나님 역사 하신 것을...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뭘 보느냐 하면, 아무것도 그런 어떤 장치도 없는데 변화가 되는 겁니다. 이 아이들이 근본적으로 변화가 돼요.
이래가지고 미국에서도 오고 서울에서도 한국적인 농땡이들이 왔는데, 너무 놀라운 것은 벌써 얼마 되지 않았는데 조용해져 버렸어요. 여러분 360일 동안 괜찮다가 4, 5일만에 폭동이 일어나서 뒤집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적인 문제 있습니다. 영적인 문제 안 꺾입니다. 그런데 거기 같다 놓았는데 얼마든지 그런 것이 나와야 되는데, 마음과 생각이 들어갔다! 꺾여버리니까! 어쨌든 그렇게 하고 싶은 생각이 꺾여 버리니까! 이것은 인간의 힘으로 폭력가지고 못 말리는 것이거든요. 꺾여져버리니까!
그래서 몇 일 전 아닙니까! 목사님하고 이야기 중에서 벌써 들어갔는데 '몇 일 안 되었는데도 조용해져 버렸다!' 그래요. 꺾여버립니다. 여러분 영적인 역사가 이 문제입니다. 여러분 가정에 예수그리스도! 엄청난 영적인 역사! 그 이름 가지고 기도할 때에 흑암의 세력들이 조용히 꺾여버립니다. 교회 안에 흑암에 세력들이 조용히 꺾여버립니다. 가정 안에 흑암에 세력들이 조용히 꺾여버립니다. 환경 속에 조용히 흑암에 세력들이 꺾여버립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여러분과 저를 세웠다는 이유 때문에 여러분 가는 발걸음마다 역사가 계속 될 것입니다. 이 축복된 역사 이루어질 수 있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뭐라고 약속했느냐? 그것이 8장 2절입니다. 그냥 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영적 역사를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 초기에 저도 뭔가 영적 역사가 있어야 되는데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뭔가 신비로 상당히 많이 치달았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우리 순복음 교회 많이 알잖아요. 많은 그런 도전을 주고 그렇게 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한국 교회에, 이렇게 잠잠해져가고 영적 어떤 역사의 흐름이 쇠약해져 가는 그런 일에 좋은 어떤 계기도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거기서 뭘 느끼느냐 하면요. 막 기도하고 깊은 신비에 들어갈 때는 감정이 많이 일어나더라 구요. 일어나는데 뭐가 틀리느냐? '하나님과 방향이 안 맞는다!' 싶어요.
그 다음에 뭐가 틀리느냐? 지금 내 경험입니다. 그분들에 대해서 내가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그 다음에 뭐가 왔느냐 하면요. 미래에 대해서 뭔가 이 생각과 판단이 달라지더라 구요. 예를 들어서기도 많이 하고 뭔가 이렇게 영적인 것으로 치달으면 치달을수록, 그때 소위 그 방향에 '영적인 것' 이라 그럴 때 뭐냐하면, 금방 주님이 오실 것 같더라 구요. 재림이 임박할 것 같은 이런 종말 감에 강박감이 계속 와요.
그러니 내 생활이 뭐냐하면요. 미래에 대한 계획이 별로 없어져 버려요. 그래서 나는 자식들에 대해서도 별로 계획이 없어요. 지금도 그 마음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만은, 내 자식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나는 나 때에 하나님의 복이 있습니다. 자식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건 믿어요. 그러니까 자식에 대해서 뭘 준비하고 이런 게 없었습니다. 종말에 대해서 그 다음에 뭔가 이렇게 계획하는 것이 잘 안 나와요.
다음에 또 뭐가 문제냐 하면, 주는 데로 일단은 내가 써 버립니다. 뭐 교회 위해 쓰던지, 뭘 위해 쓰던지 그때는 거의 교회에 썼지만은, 뭐 말로도 어떻게 쓰던지. 그러나 결국 내게서 다 쓰는 겁니다. 아무것도 모아놓은 것이 없어요. 하나도 없어요. 그러면 자식들에 대해서 뭐가 나오느냐 하면, '사랑' 이라는 것이 안 나와요. 왜? '금방 죽을까 싶은데 사랑하고 언제 하냐!' 그러면 이 손자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까지 그런 개념이 많이 남아있어 가지고요, 이게 잘 안돼요. 그러니 요즘도 가끔 그 '아버지 어머니 얼마나 손자보고 싶냐 싶어 가지고 전화를 걸어 가지고 이 뭐 귀에 대고 통화를 하라 그러더라 구요. 그러면 '희락아!' 그러면 이게 대답하고 싶지도 않은데, 이게 뭐 압니까! 그러고 있다가 '예' 그래라 하면 '예!'
그런데 그러는 개념이 뭐냐하면요. 빨리 뭔가 주님이 오십니다. 내가 미래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어져 버려요. 그런데 여러분 그게 아닙니다. 미래에 대한 개념은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세계복음화!' 합니다. 방향이 그렇게 딱 맞추어 지잖아요. 세계복음화하기 위해서는 뭐합니까?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것 준비해야됩니다. 이러면서 해야 되죠. 그런 것이 이게 안 되니까 뭐냐하면, 전혀 어떤 그런 것이 사실적으로 가정 생활에, 삶에 이 정상적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보세요. 내가 정상적이 되려 그러면 내가 손자 사랑해야 됩니다. 막 사랑해야 되고, 정말 그러면 진짜 보기 좋아야 되고, 막 가 보고싶어져야 되고 이런데요, 이게 안 되면 그리로 돌아가지를 않아요.
그 다음에 또 뭐가 오느냐 하면, 늘 순교한다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순교라는 옛날에 왜 열심히 기도할 때에 마음속에 막 밤에 앉으면, 순교 감정만 나오면, '흑흑흑~' 그러면서 얼마나 울었습니까! 막 '하나님 앞에 생명 바칩니다!' 여러분 복음화 위해서 세계복음화 위해서 생명 바치는 것이지 순교는 아무 때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나 와서 죽입니까! 일제 치하입니까! 독일 군병들 속에 있습니까! 때와 시간이 아니거든요. 그런데도 우리 마음속에 순교라는 것이 가득 차있습니다. 감정으로 막 부풀어오릅니다. 순교 그러면 금방 죽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요. 감정의 순화가 이상하게 가 버립니다. 여러분 다른 것이 아닙니다. 언약의 백성! 약속에 눈이, 영적이 눈이 열린다! 예수 그리스도라 그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중요한 말씀을 했거든요. 역사 속에서 자꾸 어려워 지게되는 배경이 뭐냐하면, 육적으로! 참 영적으로... 그때에 이스라엘은 어려워집니다. 어려워질 때마다 영적인 눈이 열려서, 영적인 눈이 열린 배경이 뭡니까?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창세기 3장에 아담, 하와 에덴동산에 최상의 자리에 안 있습니까! 육적인 것으로 살아 갈 때는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육적인 것도 아니지 만은, 사단이 유혹을 하니까! 그래서 타락하는 즉시 뭡니까? 예수그리스도 회복! 3장 15절 여인의 후손!
그 다음에 이스라엘 백성이 진짜 영적인 것이 안되니까! 어디로? 또 애굽으로 완전히 포로 되어 가지고 죽을 지경에 갔을 때에 그때에 회복하는 배경이 출애굽기 3장 18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제사의 역사! 그 다음에 구약 전체가 '제사의 역사!' 입니다. 그들이 출애굽 하는 것이 뭡니까? 양의 피 바르는 것으로.. 여러분 회복이, 영적인 눈이 열린다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가 확인 될수록 이게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 다음에 전부 포로로 당해서 완전히 이스라엘이 소망이 없을 때, 그래서 에스겔 37장에 보면 해골 떼와 같이 되어서 전혀 소망이 없을 때에, 이사야 7장 14절에 '내가 너와 함께 하마!' 임마누엘의 역사! 그리스도입니다. 이 약속입니다. 로마에 속국이 되어서 전혀 더 이상 안 된다는 그런 결론이 나왔을 때에, 마태복음 16장 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먼저 이 회복이 이루어지고 난 후에 하나님께서 이 믿음을 회복함과 동시에 엄청난 축복의 역사와 위대한 자리에 사실이 경험되도록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을 약속해 주었습니다.
여기에 구체적인 약속이 뭐냐? 로마서 8장 2절입니다. "생명과 성령의 법이" 누구입니까? 그리스도입니다. "죄와 사망에 법에서 너를 해방했습니다" 이 사실이 조금만 사실이 되면, 여러분 축복 받는 역사라고 말하기 전에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여러분과 저를 세워 놓고 일평생 후손만대에 하나님이 보장해 주십니다. 위대한 역사입니다.
지난 철야예배 때에 조금 말씀 드렸습니다 만은, 제가 커피를 너무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배경이 뭐냐? 여러분 고혈압 때문에 늘 머리가 띵하니까, 커피를 먹는 시간은 잠시간이라도 기분이 상쾌해져요. 이러니까 커피를 많이 먹었어요. 한참 먹을 때는, 그때는 뭐 그렇게 띵하고 그렇지도 않았을 때인데 젊을 때니까, 심방하러 돌아다니면 하루에 커피를 보통 20잔부터 26잔! 이걸 매일 먹었으니까! 그때는 심방할 때는, 제가 부교역자로 심방 할 때는 집집마다 뭡니까? 커피 내어놓는 것 아닙니까! 이 대접을 알았어요.
어떤 집에는 쓴 커피, 어떤 집에는 단 커피, 뭐 어떤 집에는 그래도 뭐 처음 해본다고 프림을 안 넣고 별별 커피 다 마셔봤습니다. 하루 딱 마시면 23잔, 26잔! 많이 먹을 때는... 그래도 뭐 잠만 잘 잤어요 그때는 그렇게 먹으면서 내게 이제 조금 이제 혈압 때문에 뭐 머리도 조금 아프고 그럴 때는 내가 자연적으로 커피를 즐기게 되었죠. 왜? 잠시간에 산뜻한 기분 때문에, 이게 경험이 되었으니까! 이걸 모르는 사람은 이해가 잘 안 될 겁니다. 왜? 그렇게 커피 자꾸 먹으려 그러느냐!
입원을 딱 하니 '커피 절대로 먹지 마라!' 그러네! 심장에는 커피가 안 된다고, 또 충성한다고 우리 집 아이들이 같이 있을 때 아닙니까! 커피를 하나 가지고 오려니까, 안 된다 그러더라 구요. '야, 있어도 없잖아. 네가 가서 빼오면 되는데 뭐 그리 안 된다 그럴 거 뭐 있냐!' 그러니까 '아버지 안 됩니다. 절대로 안 됩니다.' 그래요. '이 자쓱이 내 말은 죽어도 안 듣네!' 할 수 없이 의사가 왔길래, '내가 지금까지 커피를 이렇게 먹었다. 그리고 커피 한 잔 안 먹으면 고혈압 때문에 오는 증세도 있어 가지고 뭔가 머리도 아프고 기분도 나쁘고 도저히 내가 괴롭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젊은 의사인데요. 가만히 보더니만 '그러면 한잔만 잡수세요!' 그러더라 구요. '야 봐라 한잔 먹어라 그런다!'
그러다가 집에 오니까 집에서는 어림도 없네. 또 그것도 안 되요. 그래서 한방 병원에 갔더니만, 그런 이야기를 하고 나니까, '목사님 커피 체질입니다. 잡수세요' 이러더라 구요. 지금까지 어떤 핍박도 어려움도 상관없이 계속 먹습니다. 왜? 잠깐에 기분이 상쾌하다는 이유 때문에! 그게 체험된 사람하고 안 된 사람하고 이해가 안 될 겁니다.
여러분 무슨 이야기입니까!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평강이 임합니다. 여러분 말로 아니라 이 사실이 조금만 체험되었다! 여러분 세상에서 느끼지 못하던 행복이 옵니다. '행복이 온다!' 그 정도가 아니고 축복이 임합니다. 이 사실이 듣는 것이 아니고 조금만 체험됐다, 사실로 믿어졌다, 믿음이 회복되었다! 다입니다. 이게 지금 안 되고 있는 것이 지금 문제 아닙니까! 암만 말해도 '우리 원래 박 목사는 저렇더라!' 이런 식인가 봐요. 뭐 말은, 내 말을 안 믿는 것인지, 내가 그렇게 불성실한지, 이해가 안 돼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십니다.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 여기서 풀려나가더라 구요. 진짜 풀려 나가거든요. 오늘 이 말씀 듣고 지금까지 안 믿었거든 한번 붙잡아 보세요. 그리고 기도하면 응답 받는다! 이게 풀려야 응답이 나와요.
그래서 제가 몇 번을 이야기했지만, 또 이야기를 해야 되겠어요. 형수님하고 갈등이 있을 때에 다른 것이 아니거든요. 우리 집에 형님하고, 그러니 워낙 성이 나가지고 그때 '왜, 아들은 잘 해주고 나는 잘 안 해주느냐?' 이런 식으로 덤벼드니 말도 안 되는 소리 아닙니까! 그러니 형수님은 기가 차니 땅바닥 치고 울고, 형님은 하도 기가 차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까 의자에 앉아 가지고 소리 없이 울고 앉았고, 그때 뭐냐하면 울면서 하는 이야기가, 우리 형수님이 대학을 안 나왔어요. 그러나 대학 나온 사람 못지 않게 진짜 유식한 말씀하시더라 구요.
그게 뭐냐하면, '나는 지금까지 어머니로서의 역할은 못했다, 그러나 형수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일했다!' 그 말을 딱 하시더라 구요. 울면서 하시는 이야기가... 그 말이 번개처럼 내 마음에 꽃이면서 가슴을 치더라 구요. '맞다!' 나는 어머니로서 해달라는 요구입니다. '왜, 네 아들은 잘 해주고 나는 잘 안 해주느냐!' 아들이 아닌데! 여러분 혹시 형님 밑에서 큰 사람 있으면요. 정신 차려야 돼요. 그러니 모든 것이 불만이고 잘 못해준다 싶고 그렇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형수님 암만 애써도 어머니는 안 됩니다. 어머니가 아닌데! 사랑이 그렇게 안 가는데, 자기 아들보다 보면 암만 웃어도 거짓말이지. 우리 형수님은 거짓말 못하거든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진실 되게 합니다. 기분 나쁘면 기분 나쁜 얼굴로 대하고 그런데 나는 그게 싫은 겁니다. 자기 아들에게는 웃고 왜 내게는 그러느냐! 진실한 말에 내가 부닥쳤어요. 그 말에 딱 부닥치면서 '맞다!' 싶으면서 딱 열리더라 구요. 마음이 그때부터 그 중심에서 오해했던 것, 원망스러웠던 것, 전부 다 풀려버리더라 구요. 전부 다 풀리면서 원망하던 것들이 전부 감사로 바뀌어져요. '맞다! 형수로서 나를 이렇게 시골에 있는걸 학교라도 시키기 위해서 불러 가지고 어려운 중에 이래서 고등학교는 내가 제대로 했다. 감사할 일 아니냐!' 전부 감사로 다 나와버리더라 구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 가장 기초적인 그 이름에 대한 사실이 와져야 합니다. 여기서 다 풀려 버리더라 구요. 예수 그리스도 불러봐야 멍멍하고 정말 주님의 은혜와 역사가 약속되어 있는데 이걸 멀리 믿지 마시고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 부를 때에 사실로 내 안에 있습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여러분 세워놓은 이 자리, 세워놓은 교회 건축에 그 자리, 이 자리에 쓰임 받도록 하나님께서 세워놓은 자리, 축복과 은혜를 주시고자 언약된 축복의 자리, 여러분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여러분 후손대대에 하나님의 영광! 그 이름을 위해서 역사 하실 것입니다.
꼬락서니와 상관없어요. 뭐, 우리 불신앙 하는 것 하나님은 모르십니까! 다 압니다. 그러나 세워 놓고는 믿음주시면서 하나님이 인도해 가실 때에 엄청난 자리인데도 이 자리가, 이 축복이 얼마나 위대하냐! 잘 모르고 있거든요. 지금도 이 자리에 앉아있는 축복이 위대합니다. 그런데 얼굴이 별로 놀란 얼굴도 아니라. 맨 날 이 말해도 보통으로 아는 모양이라! 받아합시다. "이 자리가 너무 너무 위대한 자리다!" 믿습니까? 진짜 믿습니까? 할렐루야!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 얻은 것이 최고의 효도이자, 어버이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이며 축하입니다. 점점 구조적으로 어려운 문화적 배경 속에서 이를 제압하는 능력을 갖추지 못하면 아이들이 무너질 수 밖에 없는데, 이런 능력있는 아이를 만들기 위해선 능력있는 어버이가 되어야 합니다.
[1] 영적으로 눈이 열려야 합니다
☞ 성령이 아니고는 능력은 커녕, 자신이 먼저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셨는데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으며,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가 언약을 잡고 영적인 눈이 열렸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이름(명예)를 위해서라도 의의 길로 인도하시며 증거를 주시고 모든 것을 회복시킬 것입니다.
☞ 하나님은 거짓말하고 잘못한 아브라함의 행동과 상관없이, 복의 근원이 되리라는 영적인 약속 과 하나님의 자존심과 이름을 위해서 아브라함과 함께하시며, 비록 어려움은 있었지만 다 형통하게 만드셨습니다.
☞ 이 언약 근본 자체를 믿지 못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나옵니다. 영적으로 방해하는 흑암권세를 꺾어야 하며 기도 이전에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합니다.
[2] 영적으로 눈이 열리면 영력이 나옵니다.
☞ 영적으로 눈이 열리면, 인간적인 미움이 사라지며 영력이 나옵니다. 성령충만하면 모든 것의 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 꺾이게 되어 있는 영적인 역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흑암의 세력이 조용히 꺾이며, 가는 발걸음마다 축복된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3] 예수 그리스도가 확인되어야 합니다.
☞ 역사적으로 육적으로 가장 어려워졌을 때, 영적으로 회복하는 배경은 바로 그리스도가 확인되는 것입니다.
☞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평안이 찾아옴을, 말로 듣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체험하면, 사실로 믿어지는 믿음이 회복되며 세상이 줄 수 없는 행복과 축복이 오게 됩니다.
☞ 하나님이 세우신 축복의 자리, 위대한 자리에서, 가장 기초적인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사실적으로 붙잡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기도할 때,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믿음 주시면서 인도해 가실 것입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와 우리의 아이들 중심에 흑암세력이 들어오지 않도록 영적인 눈이 열리게 하시며, 하나님의 살아계시며 응답하시는 사실들을 체험하게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 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 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롬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롬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롬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오늘 무슨 주일이라 구요? 어머니 주일이 아니고 어버이 주일이에요. 남자들이 섭섭하니까! 어버이 주일! 제가 이 빨간 꽃을 달았어요. 옛날에는 여기다가 흰 꽃을 달았습니다. 어머니가 돌아 가셨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이래서... 그런데 그 이후에 돌아가신 것이 아니고 영원히 살아 계시니까! 그래가지고는 안 되겠다. 그래서 빨간 꽃을 달은 겁니다.
아마 이게 요즘 전부 빨간 꽃을 달았죠. 아마 영원히 돌아가셨다 그러면 흰 꽃을 달았다. 흰 꽃을 달게 아니고 검은 꽃을 달아야 돼요.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아직까지 부모가 복음으로 하나님 앞에 이 세워지지 못했다 그럴 때는 여러분 들어오면서 양심적으로 검은 꽃을 달고 들어와야 돼요. 진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 이것이 가장 효도 중에 효도고 어버이 주일이 축복할 수 있는 가장 축하의 내용입니다.
지난주에는 '능력 있는 아이들' 그랬어요. 아이들이 너무 구조적으로 어른이 만든 환경들에 빠져 있으니까 저들이 구조를 없앤다! 안 될 겁니다. 아마 점점 갈수록 그 하나님의 말씀 속에 이 벌써 예언된 말씀입니다. 점점 구조적으로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이들 자신들에게 사실적으로 빠져 나올 수 있는, 그리고 그 문화와 일들을 제압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갖추지 못하는 그들 스스로가 무너지게 된다. 그런 배경이고...
그러자면 사실 오늘 ' 어버이 주일' 그랬을 때에 진짜 어버이 주일에 어떤 어버이가 되어 지느냐? 그건 뭐 말할 것도 없이, 능력 있는 아이들을 만들자면 능력 있는 누가 되어야 됩니까? 어버이가 되어야 돼요! 그러면 간단합니다. 능력 있는 어버이가 되는 것이 어떤 것이냐? 오늘 제목이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이라 그랬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뭡니까? 성령입니다. 영으로 아니고는 능력은커녕 여러분 자신이 먼저 죽어요. 이 세대에 우리가 이것이 안 되면 우리가 어버이 노릇 한다! 그건 말할 것도 없고 아예 안 되는 일이고 우리 자신의 삶에 있어서 실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 이런 처음에, 또 우리가 서 있는 자리가 너무 지금 축복된 자리입니다. 교회를 건축한다. 단순하게 그런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이 자리가 엄청나게... 뭐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점점 이게 위대한 자리다! 위대하다! 영적 눈이 안 열리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대게 문제가 뭐냐하면, 이 영적인 눈이 안 열렸다! 영적이지 못하다! 이게 전부 우리 문제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죠. 뭐라 그랬냐 하면, 8장 5절에 보면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 8:6) 육신의 생각은" 뭐라 그랬습니까!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문제는 우리가 영적인 눈이 안 열리고 영적으로 안 된다 그러면 결국 사망입니다. 그 다음에 7절 보면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뭐가 됩니까? "원수가 되나니" '잘된다, 노력한다!' 소용없어요. 간단한 문제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못해요, 아예 못합니다.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장 8절 다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다같이 시작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영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게 한다 그랬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육신의 눈으로는 실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 생활한다. 우리가 왜, 실패하느냐? 간단합니다. 육신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영적인 눈이 안 열렸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영이 영적인 것이 되려고 몹시 애를 쓰고 왔었던 배경들 속에서 지난날에 신비주의도 나오고 이런 것이 나왔습니다 만은, 여기에 대해서 조금 언급을 앞으로 하겠습니다 만은, 그것으로 되었다 그러면 간단한데 역시 그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영적인 역사! 이 눈이 열렸다, 이 축복이 열렸다! 하나님께서 뭐 엄청난 축복이다! 그런 정도가 아니고 나는 이 위대한 삶이 여기서 나온다 싶어요. 내가 산다 여러분이 산다 그런 말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영적인 것이 되었다.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8장 여러분 쭉 읽어보면, 여러분 집에 가서 읽어보시면 정말 한 구절, 한 구절 너무 축복된 역사인데요. 32절 보면 "(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8: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 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롬 8:34) 누가 정 죄 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 하시는 자시니라"
여러분과 저를 누가 세웠어요? 누가 세웠어요? 자신이 없는 모양이죠! 누가 세웠어요? 영적인 눈이 안 열리면 죽었다가 깨도 이게 안 나옵니다. 누가 나를 택하여 세웠습니까? 하나님이다! 그러면 누가 정죄 하느냐? 누가 나를 대적할 수 있느냐? 도저히 이 땅에는 이 뭔가 대상이 안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세워 놓고는 우리가 부족한 줄 알고 연약한 줄 압니다. 다 알아요.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아무개 세웠다 못난 줄 알아요. 하나님은 박지온 목사 세웠다! 목사도 떼어버리고 박지온 씨 세웠다! 부족한 줄 알아요. 거기다가 뒤에 '목사'를 붙여 놓으니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의에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다윗이 그랬어요.
하나님의 명령을 위해서는 하나님이! 이 땅에 제일 자존심 강한 분이 누구인지 압니까? 내가 아닙니다. 이건 잘못되어서 그렇지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받아합시다.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뭐라 구요. '의에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자기 이름을 위해서 바울이 이 사실을 알고 난 후에 뭐가 나오느냐 하면,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뭐라 그랬어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해서 한다! 이 생리가 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왜? 그렇게 안 하실 하나님이 아니고 그렇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세워졌다! 이 사실이 너무 엄청난 역사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에 눈이 열릴 때에 구약부터 신약까지 쭉 내려오는 것이 언약의 백성이라 그랬습니다. '언약이다!' 그렇게 했습니다. 언약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 자기가 원하시는 자를 세워놓고 그냥 놔두는 것이 아닙니다. 그 세워놓고 그 사람을 통해서 거기에서 역사가 나오더라 구요. 그러니까 뭐 우리가 세계복음화 한다! 뭐, 송현교회 신축한다! 그것도 다 상관없어요.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뭡니까? 언약을 잡도록, 영적인 눈을 뜨게 해 놓고 여기에서 모든 것을 이루어 가십니다. 이게 안 되면 첫 번부터 실패가 와요. 이게 안 되면 안 되게 되어요. 그러니 너무 축복된 자리에 있고 너무 축복된 역사 속에 세웠는데 이 눈이 안 열리니까! 자꾸 다른 데로 빠집니다.
그래서 일단 여러분 그 교회 건축한다, 신축한다! 그럴 때에 엄청난 축복인데 이걸 먼저 이해를 하고 알고 뭔가 기도를 해야 돼요. 그 대신에 너무 축복이기 때문에 교회건축이라는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것 중요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요. 이 축복을 받을 이 사람들에게, 축복을 받을 자리에 있는 자들에게 누가 제일 배 아파 하느냐? 말할 것도 없잖아요. 하나님이 제일 축복을 주시려고 할 때에 누가 제일 싫어합니까? 사단의 세력이... 그래서 여러분 교회 건축을 할 때에 막 상당히 영적으로 보면 뭐 문제될 것 없어요. 기도하면 되는 일인데! 그게 안 될 때는 우리가 영적인 눈이 안 되면 염려가 나올 수 있습니다.
왜? 이상하게 교회 건축이라는 문제가지고 파고 들어오는 사단의 역사가 엄청나요! 그래서 제가 우리교회에서 사전에 이런 어떤 시험을 없애기 위해서 내가 없애야 되겠다. 왜? 나는 우리 교인들 사랑하고 또 그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런 것이 없어야 되겠다. 이래가지고 제가 사실은 공식적으로 좀 말을 해야 되겠나? 아니면... 생각을 좀 하다가 해야 되겠다 싶어요. 왜냐하면, 교회 건축을 위해서 우리 교회 교인들을 세워서, 교회 건축과 관계를 시켜서 그럴 때에 이 너무 좋을 일이니까! 뭐냐하면요. 너무 좋을 일인데 인간이기 때문에 일단은 사람이 10원 하나라도 이익 관계가 놓여졌을 때는 그걸 뚫고 사단이 들어오더라 구요. 그래가지고 엄청나게 시험받는 문제가 있어요.
여러분 제가 이 말을 끝까지 지금까지 안 했는데 솔직히 제가 이 교회를 건축하고 지었던 주동입니다. 여러분 다 아실 뿐은 잘 아시죠. 그런데 교회 건축을 잘 했습니다. 그 분이 주동해서 다 했어요. 그런데 건축하고 난 후에 이유가 없어요. 뭐, 그 무슨 이유냐? 이유가 없어요. 뭐냐? 목사하고 등을 돌려버리는 겁니다. 내가 뭐, 건축주도하고 아닙니다. 나는 건축도 몰라요. 일단은 이렇게 되어 버리더라 구요. 그래서 반대 운동이 일어나 가지고 교회를 갈라서 나간다고 막 이러다가 결국에는 교회를 나갔습니다.
그 다음에 그 뉘우쳤다기보다도 아마 안 깨달았겠습니까! 다시 돌아와서 관계를 회복하고 지금 서울 올라가셔서 지금 참 교회에 순종 잘 하시고 지금 그 주동 장로로서 정말 하나님 앞에서 은혜 받고 산다는 소식을 듣고 요즘도 종종 연락도 합니다 만은, 나는 그런 배경을 내가 너무 뼈아프게 당했던 그것 때문에 뭔 생각을 하고 싶으냐 하면, 일단 교회건축과 연결되어서 본 교회 교인들에게 맡긴다! 그럴 것 같으면 다 사표 내라. 공식적으로 장로면 장로, 사표 다 내라! 일반 평신도도 일단을 다른 교회 다 가라! 이래가지고 정말 동기가 조금이라도 없도록...
그런데 왜냐하면, 제가 잘 알아요. 그 사람 그렇게 교회 헌신하고, 막 내 교회이기 때문에 충성하고, 누구보다도 내 교회가 내거니까 나올 수 있어요. 그렇게 됩니다. 나는 지금도 우리교회 안에 있는 분들 교회가 건축과 연결 될 수 있는 분들, 아직까지 연결된 건 아니지만은 사전에 제가 이 말씀하는 것은 그렇게 될 수 있는 분들이 그렇게 사랑하고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축복된 자리이기 때문에 이게 사단이 비집고 들어오니까, 사람이 노예가 되어요. 자기도 모르게 이게 뭔가 이상하게 뒤틀려져 버려요.
그래서 제가 오늘 사실은, 건축 위원 분들하고 당회가 모이고자 하는 것은 내가 지금까지 뭐, 어룸 하게 말해 가지고는 안 되겠다 싶어요. 분명히 해야되겠다 싶어요. 일반 평신도들이 오해를 하더라 구요. 왜! 우리 교회 교인들한테 맡기고, 우리가 하게 해 가지고, 우리가 합쳐서 뭘 하지! 좋죠. 얼마든지 좋죠. 이런 게 안 나오면 얼마든지 좋죠. 그런데 그게 빌미가 되어서 뭐냐? 역사 하더라 구요. 들어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어떻게 하는가 하면 교인 생활이 안 될 정도로 담이 나오게 만들어 버립니다. 여러분 이것이 잘 이해가 안 될 것 같습니다. 우리교회 교인들 좋습니다.
그래서 뭐 우리 다락방에서 큰 교회입니다 만은 교회 건축을 했습니다. 마침 대구에 집회가 있어서, 올 시간이 있어서 오셔서 잠깐 제가 만났습니다. 그것도 뭐 우연히 자연적으로 만나니까, 만나서 공항에 모시고 가서 서울에 이제 가신다 그래서, 그럴 때에 대뜸 하는 이야기가 '박 목사 절대로 교인과 관련된 업자도 선정하지 마라! 교인과 관련된 업자도 들어오지 마라! 반드시 그것이 통로가 되더라!' 그래서 사전에 이걸 좀 메시지로 말하라 그러더라 구요. 교인들 오해한다 그래요. '왜, 우리 교인들 우리 일이면 좋지. 왜, 자꾸 다른데 하느냐?' 그게 악령의 역사로 들어올 수 있는 통로가 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러면서 자기교회 장로가 다른 교회에 갔습니다. 나갔는데 진짜 근본 이유는 다른데 있는 게 아니다 문제는 건축과 관계되어서 결국 그렇게 된 거다 그러면서 신신 당부를 해요. 아예 메시지로 좀 이야기를 하라 그러더라 구요. 자기는 그걸 못했다 그래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하느냐 하면요. 너무 축복된 자리에서 우리가 영적으로 이 사실을 바로 인도 받지 못하면 너무 좋은 자리에 있을수록, 사단의 통로가 되고 사단의 공격을 받습니다. 그런데 인간이기 때문에 우리가 연약한 부분이 너무 많아요. 우리 자신도 모르게 사람이 적은 이익도 10원 하나라도 이익 관계가 걸리게 되면요. 사단은 그걸 영락없이 뚫고 들어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랑한다는 말 할 것도 없고 안 할 것도 없고, 진짜 실컷 교회 지어 놓고 다른 교회 갈 것 같으면 진작 교회 짓기 전에 다 사표 내고 다른 교인이 되어 가지고 그렇게 시작하라! 그렇게도 할 수 있는데 해야되죠. 그 다음에 뭔 문제냐 하면요. 건축 위원회 참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여러분 교회건축과 연결되었을 때에 절대로 입 열지 마세요. 참고되는 것을 조언할 필요는 있지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내가 말 한데로 왜 안 되느냐!' 자기들에게 이야기하면요, 꼭 내가 말한 데로 들어줘야 되는 줄 압니다. 아닙니다. 참고 할 수 있도록 제시를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왜 그렇게 안 하느냐? 그렇게 하면 될 것인데 아닙니다. 참고만 되도록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는 참으로 모든 결정을 맡겨서 하나님의 인도 받도록 기도해 줘야됩니다. 기도해 줘야 돼요. 여기 앞에 서 보면요. 제가 잘 그럽니다. 왜, 박 목사가 사실을 고집쟁이라는 소리를 왜 들었느냐? 앞에 서서 이렇게 저렇게 해 버리면요. 교회 완전히 산으로 올라가 버립니다. 왜 고집쟁이가 되었느냐? 고집을 피워서 피우는 것이 아니고 한번 딱 결정했다! 방향 잡았다! 밀고 나가야 돼요. 가다가 넘어지는 현상이 오더라도 밀고 나가야 돼요. 그래야 뭔가 전체를 끌고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다가 넘어졌느냐 아닙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우리 건축 위원들 세우셨다! 그래서 하나님 은혜 주셨다! 믿음 줄 것입니다. 그 다음에 계속 나가면서 증거 줄 것입니다. 건축하도록 세운 여러분 개인에게도 증거 주시는데, 왜, 하나님께서 이렇게 증거 안 주시겠어요. 엄청난 축복을 주십니다. 막말로 해 가지고요, 제가 그런 이야기를 여러 번 안 했습니까 만은, 하도 당해서 너무 긴박한 그런 문제에서 이 교회 짓고 난 후에 너무 어렵더라 구요. 그러니 뭐 그때 700만원! 요즘 7,000만원도 넘죠. 그때 돈으로는, 20년 전이니까! 그래서 지금에 저 옥상에서 대판 싸우고는 일단 이혼하기로 작정했습니다. 도장만 안 찍었지. 그런 어려운 과정이 있었지만, 여러분 지금에 나로 하나님 앞에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모든 것 회복시키고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이번에 건축하는 부분에서 도요. 내가 한다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시고 여러분 한다는 이야기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제가 이번에도 가만히 보면서 뭘 느끼느냐 하면요. 제가 만약에 '건축하자!' 서둘러 가지고 이렇게 했다. 내가 어려울 겁니다. 모든 화살이, 화살 그러면 이상하지만 저한테로 다 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 장로님들에게 건축하자고 막 찔러 가지고, 그 다음 우리 교인들이 같이 해 가지고, 그 다음에 건축 위원을 딱 만들어 놨거든요.
나는 요즘 어찌 감사한지요. '주여 감사합니다!' 내가 그렇지 않아도 빌빌하는데 계속해서 건축위원장에게 나가는 화살들, 이야기들 나한테 왔다 나는 못 감당할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냥 두지 않습니다. 분명히 아는 것은 건축위원들, 여기 당회에서 실제로 뛰는 사람들은 엄청난 은혜주십니다. 첫째 뭐냐? 믿음이 회복되어요. '아, 하나님이 하시는 구나!' 보게 됩니다. 엄청난 은혜의 역사로 나오죠.
그 다음에 그런 중에서 나는 어느 순간 그 자리에 올라 앉아버렸어요. 건축하자 하는데 올라앉아 버렸어요. 그 때부터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무슨 생각이 드느냐 하면, '아,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 속에서 마지막 이 부분까지도 하나님이 나를 쓰신다!' 는 사실에 대해서 너무 감격스러워요. 이 자리가 얼마나 귀한 자리입니까! 보세요. 하나님께서 영의 눈을 뜨게 만드시고 언약의 자리에 앉게 만드셨다는 그 이유 때문에 하나님이 자기 이름을 위해서 의의 길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로, 증거의 역사로 세우지 아니 하시면 여러분과 제가 못합니다, 감당할 수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세웠잖아요. 아브라함을 세워 놓고 뭐라 그랬냐 하면요. 창세기 12장 1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그래놓고는 뭐라고 말씀하느냐? "(창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받아합시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할렐루야! 여러분과 저는 뭐라고요, 무엇으로? 육신 적으로 아닙니다. 영적으로 약속입니다. 이 눈이 열려야 먼저 내가 이 자리에 섰다! 이 언약을 잡았다!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라! 네 이름 창대케하기 전에 하나님은 누구의 이름이 창대케 됩니까? 당신의 이름이... 그래서 내 자존심이 너를 시시한데 안 놔두고 너를 이상한 곳에 버려 둘 수 없다. 이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자존심이 허락을 안 해요.
그래서 여러분 보세요. 아브라함이 똑같은 평범한 인간입니다. 목숨의 두려움이 있어 가지고 자기 안내 사라를 애굽에 내려가면서 죽을까 싶어 가지고 옛날에는 국제법이 없으니까! 힘 센 놈이 뭐 막말로 하면, 노름 용어로 떼이니까! 그러니 뭐 데려 갔단 말이죠. 왜 데려 가느냐? 아브라함이 지가 죽을 것을 염려해 가지고 동생이라 그랬거든, 그러니까 뭐 애굽의 왕이 자기 부인을 데려 가버렸습니다. 자기 왕궁에! 보세요, 하나님께서 뭐라 그랬냐 하면요. 12장 3절 보면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너를 저주한 자에게 저주하고 너를 축복한 자에게 축복한다 그랬습니다. 아브라함의 행동과 상관없어요.
나는 이점을 보면서 너무 감사한 것보다도 내 자리가, 우리의 자리가 어떤 자리냐? 새삼 감사한 것은, 영적인 눈이 열렸다! 할 때에 이게 엄청난 자리입니다. 아브라함이 분명 거짓말했거든, 분명 잘못했거든요. 잘못했는데 어떤 면에서 아브라함에게 해를 끼치는 조그마한 것까지 아직 끼치지도 않았어요. 조그마한 그런 문제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함께 하시면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한데로 하시는데 어느 정도냐? 애굽왕궁에 모든 여자의 태를 다 닫아버렸어요. 여자가 아이를 못 낳아요. 옛날에는 여자가 아이를 못 놓으면 그것보다 더 저주가 없습니다.
그뿐 아니고 밤에 꿈에 하나님께서 그 '아브라함의 아내다! 빨리 돌려줘라! 안 그러면 죽인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애굽 왕이 얼마나 겁을 먹었던지, 왜, 진작 그런 이야기를 하지! 그런 이야기를 해 봐야 소용도 없지만은, 그러면서 아내를 돌려 줬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이 뭐라 그랬냐 하면요. 분명히 거짓말하고 옳지 않은 아브라함이지만은 뭐라 그랬냐? 돌려 받을 때에 그냥 받는 것이 아닙니다. 축복한자에게는 축복한다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왕궁에 축복을 빌어라 그랬습니다. 기도하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거짓말 해 가지고 자기가 다 매이게 만들어 놓고는 하나님이 또 어떻게 하느냐? 아브라함의 축복을 통해서 애굽왕궁에 닫혀진 여자들의 태가 다 열려져 버렸습니다.
나는 그 대로 아브라함이 저주하면 저주되고 축복하면 축복이 되고 아브라함에게 해를 끼치는 대상자는, 완전히 하나님께서... 뭐, 막말로 조져 버렸어요. 그리고 아브라함이 참, 축복이다. 마음을 열고 기도하고, 그를 향해서 하나님께서 완전히 문 열어 버렸습니다. 축복했습니다. 왜? 언약을 잡았다는 이유로, 영적인 눈이 열려서 그 자리에 세웠다는 이유로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어요. 자기 이름을 위해서... 여러분과 저의 이름이 아닙니다. 자기 이름을 위해서 이 땅에 하나님의 이름이 어차피 높여지고 증거 되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선택해 놓고 이 축복을 주신 겁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의 가는 길에 어려움이 없었느냐? 있었어요. 그러면 일이 안 되었느냐? 다 형통하게 된 겁니다. 저는 교회 건축을 시작을 하고 난 후에 지금까지 뭘 느끼느냐 하면요. 솔직히 말씀해서 여러분 우리 건축위원들 있고, 우리 교인들 있으니까, 약간 불안한 마음도 있고 그런 것 같아요. 교회가 안 될 것 같다! 이런 마음으로 불안을 계속해서 주는 것은 영적인 역사에서 흑암의 권세입니다. 왜? 그건 언약 근본 자체를 못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 마음 주게 되면 그런 교회 건축에서 부정적인 마음이 생기거든 흑암의 세력인줄 알고 당장 꺾어야 됩니다.
이것이 들어오면요, 바로 뭡니까? 그리스도가 약해지게 되면, 그것이 이제 약화되면 흑암이 들어오잖아요. 흑암이 들어오면 개인이 먼저 저주가 들어오게 됩니다. 가족이 먼저 저주가 들어옵니다. 그러면 교회에 함께 저주가 들어오게 되죠. 그래서 이런 것이 들어오기 전에 딱 꺾어야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교회 건축 속에서 하다 보면요. 이런 문제들이 나옵니다. 이 기도한다, 안 한다. 이전에 영적으로 이런 부분에 빨리 눈을 떠야 됩니다. 그러나 절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루도록 하시고 역사 하시도록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축복해 주시고 역사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 우리 건축 위원들이 처음 초기에 좀 많이 신경을 쓴 것은, 우리가 27억이라는 거금을, 헌금을 했지만 이 헌금이 계속 3년 안에 들어오는 것 아닙니까! 될 수 있으면 빨리 내야죠. 이런다고 또 천천히 내려고 하지말고, 빨리 내어야 되는데 그런데 나가는 돈은 목돈입니다. 5억, 7억, 10억 이렇게 나가줘야 됩니다. 목돈이니까! 이걸 우리 개인 집을 저당을 해서 하려니까! 이상하게 그렇잖아요. 막상 내 가정에 뭔가 집을 내어놓는다, 뭔가 물질을 한다 그럴 때는, 담보를 한다 그럴 때는, 불안이 와요. 그게 뭡니까? 사단이 그렇지 않아도 뭘 가지고 방해를 할까! 싶은데 그런 게 있으면 그걸 걸고 들어와요. 일단 이 교회에 대한 문제는, 진짜 하나님의 평안이 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영적인 눈이 떠져야 됩니다. 하나님이 절대로 당신의 이름을 위해서 안 망하게 하십니다.
제가 조금 전에 말씀한 것도 완전히 망했어요. 나는 옛날에 7,000만원, 1억! 요즘에 살아도 7,000만원! 그러면 정말 어려울 건데, 그때 그 빛을 졌다니까요. 그러면서 가정은 이제 깨지기로 합의는 했고 그러면 오늘에 내가 어떻게 서 있느냐? 하나님은 안 망하게 합니다. '송현교회 봐라 잘 부흥되더니만 망했네!' 하나님은 그런 소리를 절대로 듣기를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더라 구요. 내가 상상 밖에 하나님이 인도를 해 가시더라 구요. 그러니까 이제 이 교회를 건축을 시작 해 놓고 나니까 목돈이 나가야 되는데 너무 어려우니까 목돈은커녕 뭐 지금 현재 집을 저당하는 것도 잘 안돼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목사님 걱정을 목사님께 안 시켜 드리기 위해서' 이야기를 안 했다 그래요. 이야기를 안 하면 내가 모릅니까! 싹~ 들어오는데... 어떻게 들어와도 여러분 마음들의 이야기는 거의 들어옵니다. 하나님도 그렇게 들어오도록 되어 있어요. 즉각 안 들어왔다 뿐입니다. 약간 늦었다 뿐이지, 들어옵니다. 나름대로 기도도하고 그랬죠. 그런데 얼마나 문제가 생겼느냐? 계약금이 떼여질 판입니다. 걸어놓은 집이 날아갈 판입니다. 불안해 할 만 안 합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때에, 좀 이건 어디에 의지한다는 것이 아니고 길을 열어 주시는데, 그래서 은행을 통해서 지난번에 공동의회 안 했습니까! 공동의회 해 가지고 이 땅하고, 그 다음에 우리 사택하고, 그 다음에 우리 토지 저당을 하는 근자당 설정에서 동의를 했습니다. 그게 은행하고 거래가 되었어요.
그 다음에 그 은행에서 구체적으로 목돈을 내어 주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건 이제 거래가 되면 다음 중도금도 뭔가 목돈이 나오는 거죠. 우리는 살살 들어오는 것이고 거기에는 목돈이 나와야 되고 그 다음에 앞에도 완전히 목돈이 나가고, 우리교회 소유가 되면 저당 설정이 또 됩니다. 그러면 또 1차 적으로 돈이 나오고 그러면 교회 건축할 때에 또 건축에 대해서 필요한 또 대부가 또 나오게 되죠.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뭐냐하면, 저도 교회 건축이 어려우니까 잠깐 건축을 하려고 할 때에 일단은 너무 어렵게 부담을 주면 안 되니까! '땅을 사 놓고 이걸 해결할 때가지 좀 기다렸다 하자!'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또 장로님들도 역시 또 부담이 되니까, 그런 생각을 좀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랬는데 이상하게 할 수가 없어! 왜? 땅을 사서 우리 교회 소유로 만들었잖아요. 등기 이전이 됐잖아요. 그게 1년이든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만은, 6개월이든지 하여튼 그걸 당장 건축 시작하고 진행을 안 시키면 공안지세가 나와요. 얼마나 나오느냐? 땅값의 20%가 나옵니다. 가만히 앉아서 수억이 나갈 판입니다. 도저히 우리는 쉴 수가 없어요. 계속 지어야됩니다. 그런데 계속 지을 수 있는 여건을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더라 구요.
그래서 제가 가만히 뭘 느끼느냐 하면, 참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과 제가 폼만 잡았을 때에 '하나님이 일을 이루어 나가시는 구나!' 이루어 나가신다! 그래서 영적으로 방해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영적인 눈만 뜨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흑암의 세력들 완전히 추방을 받을 지어다! 결박을 받아라!' 우리 눈만 열려서 기도하기 시작하면요, 저주와 흑암의 세력이 들어 올 수가 없습니다. 각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로...
그러면 가정에 뭐 일이 잘 된다 뭐가 잘 된다. 이것과는 또 달라요. 필요할 때는 잘 될 수도 있고 필요 안 할 때는 좀 어려울 수도 있고 그러면 하나님 내가 건축헌금 작정했는데 막 부어줘야 안 됩니까! 부어 줄 수 있어야 부어주지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한테 부어 줘 버리면 어떻게 합니까! 받아합시다. 먼저 믿음 회복시키고 부어줘도 부어 주신다. 누구의 이름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이 사실이 조금만 열리면 영적인 눈이 열려져야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 위해서 축복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버립니다. 그 사실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더라 구요.
그뿐 아니거든요. 이삭 같은 경우, 이삭도 부전자전이라고 똑같이 아버지 하던 짓을 그대로 받아 하더라 구요.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자기 부인을 동생이라 그래가지고 아비멜렉에게 또 뺏기잖아요. 아비멜렉이 뺏어 가기 직전에 아무래도 뭔가 자기 아버지의 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의심이 되어 가지고 금방 안 뺏어오고 가만히 망원경으로 봤는지, 뭐로 봤는지 모르지만, 창문으로 계속 봤는가 봐요. 어느 날 둘이 껴 않은 것을 봤거든요. 불러 가지고 봐라 당신 아내인데 왜 동생이라 그랬느냐? 네가 우리로 하여금 큰 죄를 범하게 할 뻔했다 그러면서 공포를 합니다. 뭐라 그러느냐? 이 리브가 아닙니까! 온 국민들에게 '봐라 이는 이삭의 아내니까 누구든지 범하는 자는 엄벌에 처한다!' 누가 말했나? 그래 달라고 했나? 하나님의 언약 잡았다는 이유 때문에, 영적인 눈이 열렸다는 것 때문에 무조건 보호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뭐 했느냐? 이삭이 그때쯤 되면 믿음이 안 생겼겠느냐? '와, 내가 귀하구나!'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 하시는데... 그렇게 믿음 회복시키고는 그 해에 농사를 지었는데 얼마나? 100년 먹을 것이 생겨버렸어요. 여러분 10배만 생겼다! 그래도 기가 찰 건데 100년 먹을 것이 생겼어요. 혹시 여러분 지금 사업하다가 수입이 1년 먹을 수입이 한꺼번에 왔다 놀라 자빠질 건데, 100년 먹을 것이 생겼다! 기가 찰 노릇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완전히 모든 문을 여셨습니다. 왜? 영적인 눈이 열렸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하시는 역사에 언약에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 이유 때문에 쭉 이끌어 가시는 겁니다.
그 다음에 야곱 보세요. 누구보다도 성질 더러운 것이 야곱 아닙니까! 그런데도 하나님께서 나는 너무 감사한 것은 뭐냐하면, 하나님께서 야곱을 눌려 가지고 얼마든지 죽일 수 있지만 얍복강변에서 얄팍한 수단을 쓰다가 하다가, 하다가 안 되니까 하나님 앞에 매어 달리더라 구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또 천군 천사로 보내주시면서 뭘 하느냐? 야곱과 또 씨름을 안 붙입니까! 까짓 거 한판에 던져 버리지 또 쓱~ 져주시더라 구요. 나는 그 장면을 보면서 인간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 받아합시다. "하나님은 우리 꼬락서니를 너무 잘 아시지만 일부러 져주신다." 쓱~ 져주셔요. 그러면서 왜 응답하시기 위해서, 이 만들어 주기 위해서 네 소원이 뭐냐? 뭐라 그랬느냐? 너는 야곱이 아니고 앞으로는 뭐라 그랬어요? '이스라엘이라 하라!' 승리의 이름을 같다 붙여 줍니다. 야곱과 상관이 없어요.
요셉보세요. 너무 엄청난 축복을 받지 않습니까? 37장 1절 들어가면서 언약을 잡게 하고 영적인 눈이 열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하신 눈이 나중에 세계 정복에 구체적인 사역을 마치고, 그 다음에 전 형제들 다 불러모아졌을 때에, 보통 우리 마음 같으면 '봐라, 싸다. 그때 나를 노예로 팔더니만 봐라, 한번 당해봐라!' 한번 받아합시다. '두고보자!' 이런 마음이 들겠습니까 만은, 얼마나 그들이 걱정하는, 염려하는데 대해서 마음을 열고 그게 안쓰러워 가지고 '형님들이여 염려하지 마시고 걱정하지 마소서. 형님들이 나는 판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형님들과 우리 민족을 살리기 위해서 나를 먼저 애굽에 보내셨나이다. 하나님이 그랬습니다!' 기가 막히잖아요. 여러분 영적인 눈이 열리면요, 인간적인 미움이 사라집니다. 나를 뭐 애먹인다! 사라집니다.
저는 그 신앙생활 하면서 쭉 느낀 것이 뭐냐하면, 교회 안에 별별 사람 다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미워진다! 그러면 내가 못 살죠. 그게 조금 뭔가 이게 영적인 눈이 열리고 언약에 대한 사실이 확인 될수록 뭐가 느껴지느냐? '참 불쌍하다, 참 불쌍하다!' 이렇게 됩니다. '저 인간 참, 불쌍하다!' 뭐 저 인간까지도 나가요. '저 인간 참, 더럽네 잡아죽여야 되겠는데!' 이렇게 나가야 될 것인데... 저 인간까지는 나가는데 '참, 불쌍하다!' 그 다음에 뭐가 나갑니까? 기도가 나갑니다. 영적인 눈이 열립니다.
여러분 남편과 자식들, 정말 하나님 앞에서 기도할 때에, 기도하는 마음이 될 때에 그리고 영적인 눈이 열릴 때에 정말 우리 마음에 참 불쌍하다. 진실한 눈물이 나옵니다. 남편에 대해서도 자식에 대해서도... 왜, 이때부터 뭐가 나오느냐? 영역이 나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엄청난 영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왜, 영적인 눈이 열릴 때에, 영적인 역사가 그렇게 귀중하냐? 우리 자식들에 왜, 부모들이 먼저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해야 되느냐? 성령으로 충만해야 되느냐? 바로 거기에 모든 답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 조금만 이게 들어오면 해결이 되는 겁니다. 답이 나오도록 되어 있어요.
미래 지도자 훈련원에서 뭐 이 KBS에서 방영이 나간 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좀 관심을 갖고 와 보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와 보고 놀란 배경이 뭐냐하면, 도대체 이건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뭐가 이해가 안 되느냐? 보통 기독교에서 사람들이 한다 할지라도 그런 사람들 모아 놓고는 뭘 했느냐? 폭력으로 일단 무릎을 꿇게 만듭니다. 폭력으로! 그러니 뭐 부산에 소문난 이야기들이 나왔을 때에 그 사람들 전부 믿는 사람들입니다. 장로고 모두 중직 자들 아닙니까! 똑 같이 폭력을 휘둘렀어요. 그런데 미래 지도자 훈련원 딱 갔을 때 그런 게 전혀 없어요. 그리고 CCTV다 같다놓고 늘 감시하고 전혀 없어요. 그러니 도대체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 왜, 그냥 놔두면 이들이 폭동을 일으키거나 반항해서 덤벼들고 이렇지, 이게 되지를 않는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지도하는 사람들이 누구냐 하면, 전도사들인데요. 주로 남녀 전도사들이 있어요. 여자 전도사님은 여자들 속에 있고 남자들은 남자들 속에 있고, 뭐 많이 사례도 받지 않고, 그런데 뭐냐하면, 막 위엄을 세우고 폭력을 휘둘러 가지고 무릎꿇고 그런 게 아니고 같이 들어가 놀아요. 같이 들어가 놀고 같이 밤에 돌아다니고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같이 돌아다니고 하다가 이제 시험 칠 때쯤 되어 가지고 전혀 이제 공부를 할 수 있는 사정이 안 되니까, 포기를 한 아이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 믿고 한번 쳐봐라!' 그래 놨더니만 시험을 쳤는데, 그만 다 되어 버렸어요. 이게 계기가 되어서 자기도 '아, 뭔가 되는 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되는 구나!' 그러니까 반항하던 것, 이런 거 다 버려버립니다. 진짜 공부를 하게 되더라 구요. 그러니까 뭔가 되어지고 하나님 역사 하신 것을...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뭘 보느냐 하면, 아무것도 그런 어떤 장치도 없는데 변화가 되는 겁니다. 이 아이들이 근본적으로 변화가 돼요.
이래가지고 미국에서도 오고 서울에서도 한국적인 농땡이들이 왔는데, 너무 놀라운 것은 벌써 얼마 되지 않았는데 조용해져 버렸어요. 여러분 360일 동안 괜찮다가 4, 5일만에 폭동이 일어나서 뒤집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적인 문제 있습니다. 영적인 문제 안 꺾입니다. 그런데 거기 같다 놓았는데 얼마든지 그런 것이 나와야 되는데, 마음과 생각이 들어갔다! 꺾여버리니까! 어쨌든 그렇게 하고 싶은 생각이 꺾여 버리니까! 이것은 인간의 힘으로 폭력가지고 못 말리는 것이거든요. 꺾여져버리니까!
그래서 몇 일 전 아닙니까! 목사님하고 이야기 중에서 벌써 들어갔는데 '몇 일 안 되었는데도 조용해져 버렸다!' 그래요. 꺾여버립니다. 여러분 영적인 역사가 이 문제입니다. 여러분 가정에 예수그리스도! 엄청난 영적인 역사! 그 이름 가지고 기도할 때에 흑암의 세력들이 조용히 꺾여버립니다. 교회 안에 흑암에 세력들이 조용히 꺾여버립니다. 가정 안에 흑암에 세력들이 조용히 꺾여버립니다. 환경 속에 조용히 흑암에 세력들이 꺾여버립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여러분과 저를 세웠다는 이유 때문에 여러분 가는 발걸음마다 역사가 계속 될 것입니다. 이 축복된 역사 이루어질 수 있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뭐라고 약속했느냐? 그것이 8장 2절입니다. 그냥 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영적 역사를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 초기에 저도 뭔가 영적 역사가 있어야 되는데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뭔가 신비로 상당히 많이 치달았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우리 순복음 교회 많이 알잖아요. 많은 그런 도전을 주고 그렇게 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한국 교회에, 이렇게 잠잠해져가고 영적 어떤 역사의 흐름이 쇠약해져 가는 그런 일에 좋은 어떤 계기도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거기서 뭘 느끼느냐 하면요. 막 기도하고 깊은 신비에 들어갈 때는 감정이 많이 일어나더라 구요. 일어나는데 뭐가 틀리느냐? '하나님과 방향이 안 맞는다!' 싶어요.
그 다음에 뭐가 틀리느냐? 지금 내 경험입니다. 그분들에 대해서 내가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그 다음에 뭐가 왔느냐 하면요. 미래에 대해서 뭔가 이 생각과 판단이 달라지더라 구요. 예를 들어서기도 많이 하고 뭔가 이렇게 영적인 것으로 치달으면 치달을수록, 그때 소위 그 방향에 '영적인 것' 이라 그럴 때 뭐냐하면, 금방 주님이 오실 것 같더라 구요. 재림이 임박할 것 같은 이런 종말 감에 강박감이 계속 와요.
그러니 내 생활이 뭐냐하면요. 미래에 대한 계획이 별로 없어져 버려요. 그래서 나는 자식들에 대해서도 별로 계획이 없어요. 지금도 그 마음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만은, 내 자식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나는 나 때에 하나님의 복이 있습니다. 자식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건 믿어요. 그러니까 자식에 대해서 뭘 준비하고 이런 게 없었습니다. 종말에 대해서 그 다음에 뭔가 이렇게 계획하는 것이 잘 안 나와요.
다음에 또 뭐가 문제냐 하면, 주는 데로 일단은 내가 써 버립니다. 뭐 교회 위해 쓰던지, 뭘 위해 쓰던지 그때는 거의 교회에 썼지만은, 뭐 말로도 어떻게 쓰던지. 그러나 결국 내게서 다 쓰는 겁니다. 아무것도 모아놓은 것이 없어요. 하나도 없어요. 그러면 자식들에 대해서 뭐가 나오느냐 하면, '사랑' 이라는 것이 안 나와요. 왜? '금방 죽을까 싶은데 사랑하고 언제 하냐!' 그러면 이 손자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까지 그런 개념이 많이 남아있어 가지고요, 이게 잘 안돼요. 그러니 요즘도 가끔 그 '아버지 어머니 얼마나 손자보고 싶냐 싶어 가지고 전화를 걸어 가지고 이 뭐 귀에 대고 통화를 하라 그러더라 구요. 그러면 '희락아!' 그러면 이게 대답하고 싶지도 않은데, 이게 뭐 압니까! 그러고 있다가 '예' 그래라 하면 '예!'
그런데 그러는 개념이 뭐냐하면요. 빨리 뭔가 주님이 오십니다. 내가 미래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어져 버려요. 그런데 여러분 그게 아닙니다. 미래에 대한 개념은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세계복음화!' 합니다. 방향이 그렇게 딱 맞추어 지잖아요. 세계복음화하기 위해서는 뭐합니까?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것 준비해야됩니다. 이러면서 해야 되죠. 그런 것이 이게 안 되니까 뭐냐하면, 전혀 어떤 그런 것이 사실적으로 가정 생활에, 삶에 이 정상적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보세요. 내가 정상적이 되려 그러면 내가 손자 사랑해야 됩니다. 막 사랑해야 되고, 정말 그러면 진짜 보기 좋아야 되고, 막 가 보고싶어져야 되고 이런데요, 이게 안 되면 그리로 돌아가지를 않아요.
그 다음에 또 뭐가 오느냐 하면, 늘 순교한다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순교라는 옛날에 왜 열심히 기도할 때에 마음속에 막 밤에 앉으면, 순교 감정만 나오면, '흑흑흑~' 그러면서 얼마나 울었습니까! 막 '하나님 앞에 생명 바칩니다!' 여러분 복음화 위해서 세계복음화 위해서 생명 바치는 것이지 순교는 아무 때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나 와서 죽입니까! 일제 치하입니까! 독일 군병들 속에 있습니까! 때와 시간이 아니거든요. 그런데도 우리 마음속에 순교라는 것이 가득 차있습니다. 감정으로 막 부풀어오릅니다. 순교 그러면 금방 죽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요. 감정의 순화가 이상하게 가 버립니다. 여러분 다른 것이 아닙니다. 언약의 백성! 약속에 눈이, 영적이 눈이 열린다! 예수 그리스도라 그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중요한 말씀을 했거든요. 역사 속에서 자꾸 어려워 지게되는 배경이 뭐냐하면, 육적으로! 참 영적으로... 그때에 이스라엘은 어려워집니다. 어려워질 때마다 영적인 눈이 열려서, 영적인 눈이 열린 배경이 뭡니까?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창세기 3장에 아담, 하와 에덴동산에 최상의 자리에 안 있습니까! 육적인 것으로 살아 갈 때는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육적인 것도 아니지 만은, 사단이 유혹을 하니까! 그래서 타락하는 즉시 뭡니까? 예수그리스도 회복! 3장 15절 여인의 후손!
그 다음에 이스라엘 백성이 진짜 영적인 것이 안되니까! 어디로? 또 애굽으로 완전히 포로 되어 가지고 죽을 지경에 갔을 때에 그때에 회복하는 배경이 출애굽기 3장 18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제사의 역사! 그 다음에 구약 전체가 '제사의 역사!' 입니다. 그들이 출애굽 하는 것이 뭡니까? 양의 피 바르는 것으로.. 여러분 회복이, 영적인 눈이 열린다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가 확인 될수록 이게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 다음에 전부 포로로 당해서 완전히 이스라엘이 소망이 없을 때, 그래서 에스겔 37장에 보면 해골 떼와 같이 되어서 전혀 소망이 없을 때에, 이사야 7장 14절에 '내가 너와 함께 하마!' 임마누엘의 역사! 그리스도입니다. 이 약속입니다. 로마에 속국이 되어서 전혀 더 이상 안 된다는 그런 결론이 나왔을 때에, 마태복음 16장 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먼저 이 회복이 이루어지고 난 후에 하나님께서 이 믿음을 회복함과 동시에 엄청난 축복의 역사와 위대한 자리에 사실이 경험되도록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을 약속해 주었습니다.
여기에 구체적인 약속이 뭐냐? 로마서 8장 2절입니다. "생명과 성령의 법이" 누구입니까? 그리스도입니다. "죄와 사망에 법에서 너를 해방했습니다" 이 사실이 조금만 사실이 되면, 여러분 축복 받는 역사라고 말하기 전에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여러분과 저를 세워 놓고 일평생 후손만대에 하나님이 보장해 주십니다. 위대한 역사입니다.
지난 철야예배 때에 조금 말씀 드렸습니다 만은, 제가 커피를 너무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배경이 뭐냐? 여러분 고혈압 때문에 늘 머리가 띵하니까, 커피를 먹는 시간은 잠시간이라도 기분이 상쾌해져요. 이러니까 커피를 많이 먹었어요. 한참 먹을 때는, 그때는 뭐 그렇게 띵하고 그렇지도 않았을 때인데 젊을 때니까, 심방하러 돌아다니면 하루에 커피를 보통 20잔부터 26잔! 이걸 매일 먹었으니까! 그때는 심방할 때는, 제가 부교역자로 심방 할 때는 집집마다 뭡니까? 커피 내어놓는 것 아닙니까! 이 대접을 알았어요.
어떤 집에는 쓴 커피, 어떤 집에는 단 커피, 뭐 어떤 집에는 그래도 뭐 처음 해본다고 프림을 안 넣고 별별 커피 다 마셔봤습니다. 하루 딱 마시면 23잔, 26잔! 많이 먹을 때는... 그래도 뭐 잠만 잘 잤어요 그때는 그렇게 먹으면서 내게 이제 조금 이제 혈압 때문에 뭐 머리도 조금 아프고 그럴 때는 내가 자연적으로 커피를 즐기게 되었죠. 왜? 잠시간에 산뜻한 기분 때문에, 이게 경험이 되었으니까! 이걸 모르는 사람은 이해가 잘 안 될 겁니다. 왜? 그렇게 커피 자꾸 먹으려 그러느냐!
입원을 딱 하니 '커피 절대로 먹지 마라!' 그러네! 심장에는 커피가 안 된다고, 또 충성한다고 우리 집 아이들이 같이 있을 때 아닙니까! 커피를 하나 가지고 오려니까, 안 된다 그러더라 구요. '야, 있어도 없잖아. 네가 가서 빼오면 되는데 뭐 그리 안 된다 그럴 거 뭐 있냐!' 그러니까 '아버지 안 됩니다. 절대로 안 됩니다.' 그래요. '이 자쓱이 내 말은 죽어도 안 듣네!' 할 수 없이 의사가 왔길래, '내가 지금까지 커피를 이렇게 먹었다. 그리고 커피 한 잔 안 먹으면 고혈압 때문에 오는 증세도 있어 가지고 뭔가 머리도 아프고 기분도 나쁘고 도저히 내가 괴롭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젊은 의사인데요. 가만히 보더니만 '그러면 한잔만 잡수세요!' 그러더라 구요. '야 봐라 한잔 먹어라 그런다!'
그러다가 집에 오니까 집에서는 어림도 없네. 또 그것도 안 되요. 그래서 한방 병원에 갔더니만, 그런 이야기를 하고 나니까, '목사님 커피 체질입니다. 잡수세요' 이러더라 구요. 지금까지 어떤 핍박도 어려움도 상관없이 계속 먹습니다. 왜? 잠깐에 기분이 상쾌하다는 이유 때문에! 그게 체험된 사람하고 안 된 사람하고 이해가 안 될 겁니다.
여러분 무슨 이야기입니까!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평강이 임합니다. 여러분 말로 아니라 이 사실이 조금만 체험되었다! 여러분 세상에서 느끼지 못하던 행복이 옵니다. '행복이 온다!' 그 정도가 아니고 축복이 임합니다. 이 사실이 듣는 것이 아니고 조금만 체험됐다, 사실로 믿어졌다, 믿음이 회복되었다! 다입니다. 이게 지금 안 되고 있는 것이 지금 문제 아닙니까! 암만 말해도 '우리 원래 박 목사는 저렇더라!' 이런 식인가 봐요. 뭐 말은, 내 말을 안 믿는 것인지, 내가 그렇게 불성실한지, 이해가 안 돼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십니다.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 여기서 풀려나가더라 구요. 진짜 풀려 나가거든요. 오늘 이 말씀 듣고 지금까지 안 믿었거든 한번 붙잡아 보세요. 그리고 기도하면 응답 받는다! 이게 풀려야 응답이 나와요.
그래서 제가 몇 번을 이야기했지만, 또 이야기를 해야 되겠어요. 형수님하고 갈등이 있을 때에 다른 것이 아니거든요. 우리 집에 형님하고, 그러니 워낙 성이 나가지고 그때 '왜, 아들은 잘 해주고 나는 잘 안 해주느냐?' 이런 식으로 덤벼드니 말도 안 되는 소리 아닙니까! 그러니 형수님은 기가 차니 땅바닥 치고 울고, 형님은 하도 기가 차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까 의자에 앉아 가지고 소리 없이 울고 앉았고, 그때 뭐냐하면 울면서 하는 이야기가, 우리 형수님이 대학을 안 나왔어요. 그러나 대학 나온 사람 못지 않게 진짜 유식한 말씀하시더라 구요.
그게 뭐냐하면, '나는 지금까지 어머니로서의 역할은 못했다, 그러나 형수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일했다!' 그 말을 딱 하시더라 구요. 울면서 하시는 이야기가... 그 말이 번개처럼 내 마음에 꽃이면서 가슴을 치더라 구요. '맞다!' 나는 어머니로서 해달라는 요구입니다. '왜, 네 아들은 잘 해주고 나는 잘 안 해주느냐!' 아들이 아닌데! 여러분 혹시 형님 밑에서 큰 사람 있으면요. 정신 차려야 돼요. 그러니 모든 것이 불만이고 잘 못해준다 싶고 그렇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형수님 암만 애써도 어머니는 안 됩니다. 어머니가 아닌데! 사랑이 그렇게 안 가는데, 자기 아들보다 보면 암만 웃어도 거짓말이지. 우리 형수님은 거짓말 못하거든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진실 되게 합니다. 기분 나쁘면 기분 나쁜 얼굴로 대하고 그런데 나는 그게 싫은 겁니다. 자기 아들에게는 웃고 왜 내게는 그러느냐! 진실한 말에 내가 부닥쳤어요. 그 말에 딱 부닥치면서 '맞다!' 싶으면서 딱 열리더라 구요. 마음이 그때부터 그 중심에서 오해했던 것, 원망스러웠던 것, 전부 다 풀려버리더라 구요. 전부 다 풀리면서 원망하던 것들이 전부 감사로 바뀌어져요. '맞다! 형수로서 나를 이렇게 시골에 있는걸 학교라도 시키기 위해서 불러 가지고 어려운 중에 이래서 고등학교는 내가 제대로 했다. 감사할 일 아니냐!' 전부 감사로 다 나와버리더라 구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 가장 기초적인 그 이름에 대한 사실이 와져야 합니다. 여기서 다 풀려 버리더라 구요. 예수 그리스도 불러봐야 멍멍하고 정말 주님의 은혜와 역사가 약속되어 있는데 이걸 멀리 믿지 마시고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 부를 때에 사실로 내 안에 있습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여러분 세워놓은 이 자리, 세워놓은 교회 건축에 그 자리, 이 자리에 쓰임 받도록 하나님께서 세워놓은 자리, 축복과 은혜를 주시고자 언약된 축복의 자리, 여러분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여러분 후손대대에 하나님의 영광! 그 이름을 위해서 역사 하실 것입니다.
꼬락서니와 상관없어요. 뭐, 우리 불신앙 하는 것 하나님은 모르십니까! 다 압니다. 그러나 세워 놓고는 믿음주시면서 하나님이 인도해 가실 때에 엄청난 자리인데도 이 자리가, 이 축복이 얼마나 위대하냐! 잘 모르고 있거든요. 지금도 이 자리에 앉아있는 축복이 위대합니다. 그런데 얼굴이 별로 놀란 얼굴도 아니라. 맨 날 이 말해도 보통으로 아는 모양이라! 받아합시다. "이 자리가 너무 너무 위대한 자리다!" 믿습니까? 진짜 믿습니까? 할렐루야!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 얻은 것이 최고의 효도이자, 어버이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이며 축하입니다. 점점 구조적으로 어려운 문화적 배경 속에서 이를 제압하는 능력을 갖추지 못하면 아이들이 무너질 수 밖에 없는데, 이런 능력있는 아이를 만들기 위해선 능력있는 어버이가 되어야 합니다.
[1] 영적으로 눈이 열려야 합니다
☞ 성령이 아니고는 능력은 커녕, 자신이 먼저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셨는데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으며,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가 언약을 잡고 영적인 눈이 열렸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이름(명예)를 위해서라도 의의 길로 인도하시며 증거를 주시고 모든 것을 회복시킬 것입니다.
☞ 하나님은 거짓말하고 잘못한 아브라함의 행동과 상관없이, 복의 근원이 되리라는 영적인 약속 과 하나님의 자존심과 이름을 위해서 아브라함과 함께하시며, 비록 어려움은 있었지만 다 형통하게 만드셨습니다.
☞ 이 언약 근본 자체를 믿지 못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나옵니다. 영적으로 방해하는 흑암권세를 꺾어야 하며 기도 이전에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합니다.
[2] 영적으로 눈이 열리면 영력이 나옵니다.
☞ 영적으로 눈이 열리면, 인간적인 미움이 사라지며 영력이 나옵니다. 성령충만하면 모든 것의 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 꺾이게 되어 있는 영적인 역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흑암의 세력이 조용히 꺾이며, 가는 발걸음마다 축복된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3] 예수 그리스도가 확인되어야 합니다.
☞ 역사적으로 육적으로 가장 어려워졌을 때, 영적으로 회복하는 배경은 바로 그리스도가 확인되는 것입니다.
☞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평안이 찾아옴을, 말로 듣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체험하면, 사실로 믿어지는 믿음이 회복되며 세상이 줄 수 없는 행복과 축복이 오게 됩니다.
☞ 하나님이 세우신 축복의 자리, 위대한 자리에서, 가장 기초적인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사실적으로 붙잡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기도할 때,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믿음 주시면서 인도해 가실 것입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와 우리의 아이들 중심에 흑암세력이 들어오지 않도록 영적인 눈이 열리게 하시며, 하나님의 살아계시며 응답하시는 사실들을 체험하게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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