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성도의 축복(3)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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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마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마 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오늘 본문말씀을 계속 연속해서 세 번째로 그대로 두고 '성도의 축복' 이라 그렇게 제목을 삼고 말씀을 계속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이 부분만 되면, 문제는 다 해결이 되는데 제일 쉬우면서도 이 부분이 안 되는 것이 우리의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조금 정리를 한다 그러면, 누구든지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을 때에 참 인간의 가치가 회복이 되고, 하나님을 다 믿지 만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바로 믿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이유가 하나님을 믿어도 그리스도 알지 못하면 종교에 빠진다! 그랬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지 만은 우리를 죽음과 멸망과 저주에 빠뜨려 놓은 실체가 해결이 안 되기 때문에 우리도 모르게 그 실체 속에 헤어나지 못하고, 그 실체, 그 멸망과 죽음에서부터 해방을 받을 수 있게 하신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사단의 세력에서부터, 저주의 세력에서부터 해방시키는 그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바로 그 분이 삼 직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셔서 나와 여러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습니다. 그 이름이 예수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을 때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정도가 아니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우리의 문제들이 해결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안 될 때에 믿는다고 하고, 애를 쓰지만은 자꾸 종교로 빠져 들어간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더 우리가 지금 절실한 문제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모든 문제 해결 받았다고 하지만은, 하고 있어도 실제로 사실로 안 믿고 있어요.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다! 그렇지 만은 그게 사실이 안 되고 있습니다. 왜 안 되느냐? 개인이 그 축복과 그 은혜의 역사가 사실이 안 돼요.

그래서 세게 믿고, 열심히 믿고 있지만 세게 믿는 것 가지고 안 되고, 열심히 믿는 것 가지고 안되고 한번 받아합시다. "실제로 믿어야 한다!" 실제로 믿어야 돼요. 그 뭐 힘들 것도 없고 실제로 믿으면 돼요. 사실로 믿어야 합니다. 사실로 이것이 이제 우리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모든 문제가 나오고 있죠. 뭐 '예수 그리스도!' 알고 있고, 모든 문제 해결 자다! 다 알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 영접하게 되면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 다 알고 있는데도 이게 사실이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뭐가 안 되느냐? 개인 개인에게 기도응답이 안 되고 있습니다. 기도 응답이! 기도응답이 안 되면 이 문제가 심각해지거든요.

제가 늘 그런 이야기를 좀 했습니다 만은, 우울증 환자를 병원에서 무작위로 조사를 한 것 같은데, 기독교인이 제일 높습니다. 60% 이상이 기독교인들입니다. 타종교와 같이 섞여서 있는데, 그 중에 이제 60%이상이 전부 기독교 환자들이 우울증 환자들입니다. 우울증 환자가 60%이상이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다! 그 말이 아니고 이미 걸려있는 사람들을 여러 사람을 같이 조사를 해 보니까, '60% 이상이 기독교인들이더라!'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왜? 분명히 응답이 와야 되는데, 응답이 안 오면 우울증에 걸리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그렇잖아요. 기도의 응답이 없으면 사람이 갈등이 옵니다. 기도의 응답이 없으면 사람이 이상해집니다. 우리가 잘 아는 데로 뭐 엘리야도 마찬가지로 기도응답이 없으니까, 낙심해서 죽으려고 안 그랬습니까! 분명히 된다! 그랬는데 안 되고 있으니, 이게 미칠 지경이죠. 그걸 가지고 '미친다!' 그러죠. 우리가 걸핏하면 '미치겠다, 미치겠다!' 이러잖아요. 미칠게 다른 게 아니에요. 기도응답이 없으면 미칠 지경입니다. 그렇게 빠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울증이라는 것은 다른 게 아닙니다. 교인들이 교회 와서 메시지들을 때는 '된다, 된다!' 그러는데 나는 안 되거든요. 그러니 미칠 지경 아닙니까! 그게 그렇게 빠지는 겁니다. 개인이 정말 기도 응답을 받는 사실적인 역사가 안되면 신앙생활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삶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왜 나는 예수 믿어도 안 되느냐? 나는 왜 예수 믿어도 전도가 안 되느냐? 이 문제보다도, '왜, 안 되느냐?' 이겁니다. 모든 게 '왜 안 되느냐?' 이게 심각한 문제예요.

그냥 전도는 따라오는 것 아닙니까! 요셉을 보고 보디발이 내가 너를 보니까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는 구나! 왜 사실이다. 그로 통해서 그대로 이루어지니까! 형통하게 되니까! 범사에, 들에도 그 다음에 집에서도 모든 게 형통하게 되니까, 너를 보니 하나님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이 내가 보여진다! 믿는다! 그러니 안 믿는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해요. 여러분들이 지금 중요한 것이 전도가 된다! 다른 사람이 나를 볼 때에 진짜 너 보니 예수 믿는구나!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는 구나! 그러면 그게 바로 전도입니다. 암만 입으로 뭐 아무리 뭐 메시지 잘한다! 그래도 '너 보니 내가 예수 믿을 마음 없다!' 이렇게 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문제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다! 전도가 된다!' 이전에 여러분과 제가, 개인 개인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실적인 응답이 일어나야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정말 저 사람 보니까, 함께 계시는 것을 볼 수 있겠구나! 보여지는구나! 그러면 되는 것 아닙니까! 이 일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 정도 되어서 우리가 이제 전도에 '세계 복음화다!' 큰 명제를 걸고 지금 시작을 하고 또 이미 시작을 해서 한 10여 년간 왔습니다. 왔는데 돌이켜보면 뭔가 분명하게 성경말씀도 그렇고, 우리 개인에게 약속하신 것도 그렇게 언약 잡으면 된다고 그랬는데, 지금 돌이켜서 한마디로 말할 때에 차라리 '된다, 되어진다!' 라는 말보다 '안되고 있다!' 라는 말이 더 많습니다. 개개인이 안되고 있다라는 것이 더 많이 답으로 나왔을 것 같아요.

그러면 이 시점에서 왜 안 되느냐?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새로 시작하자! 그래서 지금 조금 우리가 들뜨고 뭐 된다고 떠들고 그러기보다도 조용하게 왜 안 되느냐? 진짜 되도록 새로이 시작했으면 좋겠다. 새로 정말 다락방도 새로 전도하는 것도 새로 시작해야 되겠다! 바로 이런 어떤 배경을 가지고 오늘 좀 말씀을 붙잡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요. '시작!' 그럴 때에 우리가 왜 안 되느냐? 배경이 '첫 번부터 잘못 되었다!' 이겁니다. '처음부터 잘못되었다!' 여러분 방향이 첫 번부터 똑바로 내가 갈 목적을 바로 잡아서 가게 되면, 시간 가면 시간 갈수록 목적지와 가까워지지만, 처음에는 별로 모르게 약간 방향이 틀려도 시간가면 시간 갈수록 점점 더 멀어집니다. 예를 들어서 여러분 대구를 향해서 기차를 타야 될 것은, 기차는 다 기차고 레일 위를 달리는 것은 똑같지만은 방법은 다 똑같은 것 같아도 반대로 서울을 향해서 기차를 탔다! 그러면 시간 가면 시간 갈수록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더 안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제가 지금 정말 '내가 무엇으로 시작을 했느냐? 내 동기로 시작을 했느냐? 내 생각으로 시작했느냐? 종교로 시작했느냐? 율법으로 시작했느냐? 신비로 시작했느냐?' 여기에 전부 문제가 걸려 있습니다. 그리고 '육신 적으로 시작했느냐? 욕심으로 시작했느냐?' 그래서 여러분 교회 안에서 지금 자꾸 점술에 빠지고, 안 믿는 사람들과 똑같은 의식 구조에 빠져있던 배경이 뭐냐하면, 물질로 육신으로 욕심으로 교회 나와도 똑같은 종교적인 방법으로 시작했던 배경이 교회 배경입니다.

그러니까 시간 갈수록 뭐냐? 세상 사람과 똑 같은 겁니다. 안 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권세가 무한하고 그 영광스러운 역사가 충만하지만, 그게 사실적인 응답으로 나올 수 없었던 배경이 첫 번부터 잘못되었다. 이겁니다. 첫 번부터... 그래서 한번 받아합시다. "시작이 복음이면 마지막도 복음이다!" 성경이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그랬습니다. 처음 예수 그리스도는 마지막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여기에 복음에 안 되면 마지막 잘 되는 것 같아도 오히려 잘 되는 것이 더 빨리 망하는 결과가 온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우리가 이미 벌써 모든 가정이나 개인이 다양하게 영적 배경을 다 가지고 있어요. 이 영적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영적 배경을 좀 취급을 하면서 제가 좀 그런 것을 기도하고 마음에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그 전에 치유에 대해서 메시지를 계속 가지고 오다가 제가 강단에 서지를 못해서 못했습니다 만은, 지금 영적 배경이 보면은 아주 미미하게는 첫 번째 나타나는 배경이 우울증 배경입니다. 이게 각 사람의 배경에서 나타나는 하나의 부분일 뿐이지 그런데 그 우울증이라는 문제가 좀 들어가게 되면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나옵니다. 그리고 치료도 이러면 된다 이러면 된다 답이 없어요. 오직 그렇게 답을 낼 수 있는 것이 뭐냐 ? 복음입니다.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깨닫게 만드는 과정 속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모든 모습으로 나오기 때문에 영적 배경이라는 이것이 이 어떤 다양한 모습가지고 사건과 일과 나타나는 모든 문제들이 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이 영적 배경이 여러 가지 문제로 지금 나오는데, 그 영적 배경 속에서 제일 먼저 여러분과 제가 미리 벌써 이미 우리는 육신 적으로 그 조상 적부터 내려오는 것으로, 그 다음에 어떤 국가적인 그런 배경들, 그런 이런 여러 가지 한국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다 다르거든요. 이런 배경가지고 나오는데 그 배경에서 지난 주일에 설명했던 것이 뭐냐하면, 악한 불 신앙적인 습관이라 그랬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영적 배경가지고 나도 모르게, 우리도 모르게 안 믿어요. 안 믿어요! 그래서 이게 불 신앙적 배경도 다 포함이 됩니다.

그런데 이 배경 가지고 지금 뭐가 문제냐 하면, 복음을 받기는 받았습니다 만은, 지금 여러분과 제가 복음을 받기는 받았고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사실을 받기는 받았습니다 만은, 중요한 것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이 없어지지를 않아요. 이걸 다 바탕을 해 가지고 복음을 받아 가지고 그 다음에 이 복음을 어떻게 하느냐? 섞어놓습니다. 류 목사님이 이걸 가지고 '덮어 섰다!' 그러더라 구요. 내가 이미 뭐 가지고 있는데다가 덮어 섰다 그래요. 이미 내가 가지고 있는 영적 배경에다가, 그게 뭐 여러 가지 조금 뭐 말한다면 신비배경이라든지, 안 그러면 미신배경이라든지, 안 그러면 뭐 샤머니즘 배경, 뭐 여러 가지 배경들이 있겠죠. 이런 배경에서... 그 다음에 종교배경이라든지, 율법 배경이라든지, 이런 걸 이미 가지고 있는 거기에다가 복음을 갔다가 섞어버렸어요. 덮어 써 놓은 겁니다.

그러니 지금 더 어렵게 된 것이 이걸 다 없애려고 그러면 복음부터 벗겨 놓아야 돼요. 그러면 다 이것을 해결해야 되는데 그걸 가지고 섞어놓고, 이 섞어져 있으니까 순수 복음이 나올 수가 없는 겁니다. 순수복음이 이게 안 되어요. 그러니 생각이나 모든 문제들이 여기서 잘못되어 나가게 됩니다. 여러 가지 모든 문제로, 단순하지는 못하고 복잡하게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 이제 신앙생활이 이래서 묵은디이 일수록 어렵다는 배경이 다른 게 아닙니다. 그러면 새 신자는 괜찮느냐? 마찬가지로 여기도... 그러니 차라리 어떤 면에서 종교적인데 우리가 복음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섞어놓으니까, 뭐가 되느냐 하면요. 복음과 비슷한 것처럼 보여지는데 사실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게 치료가 어려운 겁니다.

실제적으로 지금 무슨 사건이 부닥치면 복잡한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복음은 단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 이게 잘 안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떤 체질로 돌아가느냐 하면, 내가 복음을 받게 될 때에 내 것이 없어지지 않고, 이것을 딱 가지고 안 없어져요. 이걸 그냥 막 생명처럼 붙들고 있습니다. 안 없어지니까, 복음을 받으면 복음 딱 받아 가지고 그 복음을 내 이익을 위해서 활용하는 겁니다. 이용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 그런데도 마음에는 어떤 생각이 드느냐? 내 욕심과 내 생각과 내 뜻에 의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이렇게 돌아가지, 내가 죽든지 나는 살든지 그 문제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계획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는 일에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 이게 잘 안 되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내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게 안 되니까 모든 문제는 내 중심으로 이기심에서부터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복음은 이 이기심을 채우기 위해서 다 활용하는 겁니다. 이것이 오래 믿으면 오래 믿을수록 이게 더 깊어지는 것 같아요. 더 문제입니다. 그래서 나는 뭐 나를 바라보면서 그걸 많이 느끼는 정도가 아닙니다 만은, 전체교회를 보면서 이제는 뭘 느끼느냐 하면, 오래 목회를 하고 또 오래 교회를 다니게 되면 뭘 느끼느냐 하면, '주를 위해서 뭘 하겠습니다!' 안 믿어져요. '주를 위해서 뭘 하겠습니다!' 전부 자기를 위해서 뭘 하지, 주를 위해서 뭘 하는 게 아니더라 구요. 한번 받아합시다."주를 위해서 생명 드리나이다!" 전부 거짓말쟁이거든요. 자기를 위해서 생명을 드립니다. 자기를 위해서 생명 드리지 주를 위해서아닙니다.

그래서 복음을 받아 가지고 전부 복음을 활용해요. 내 이익과 연결 시켜서 활용합니다. 여러분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몰라요. 나는 교회 건축과 아울러서 보면서 여러분 정말 세계 복음화 하려고 그러면요. 교회 이기주의 안 무너지면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허락지 않는 것보다도 때가 안 됩니다. 시켜 놓아도 뭐가 안 되느냐? 더 큰 문제가 온다는 것입니다. 아마 여러분들에게 기도를 계속 시키는 것은 다른 게 아닙니다. 진짜 하나님 앞에서 우리 개인의 교회가, 그 다음에 가정 사업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갈 수 있는 일에 맞출 수 있는 순수한 복음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여러분 주면 주는 만큼 더 큰 문제가 옵니다.

저는 그 요즘에 순수하게 전도하는 교회들이 살살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를 자꾸 듣고 있습니다. 우리 그 20C 총무인가, 그 분이 그저께 만나서 이야기를 통해서 새 신자 가족집회에 와서 이야기하는 중에서, '하나님이 역사 하시려고 하니까 마음에 생각만 했던 것이 그냥...'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고 나와 상관없이 역사 해 버리더라! 그래요. 무슨 이야기냐 그러니까, 'AUC' 가 있는 동안에 'AUC' 에 가서 메시지 받고 공부하러 가 있는 동안에 자기교회 장로님이, '목사님!' 갔다 왔는데, '목사님, 내가 땅을 하나 사 놓았습니다!' 그러더랍니다. 뭐냐고 그러니까, 한 1400평이라던가 땅을 하나 사 놓았어요. 샀어요. 본인이 그냥 혼자 결정해서 그냥 샀어요. 돈이 적은 돈이 아니더라 구요.

그런데 내가 이 말하는 것은 돈이 있어서 사는 게 아닙니다. 정말 하나님의 계획과 내 인생을 드려서 이 방향에 맞추어 나갈 때에 그건 저절로 와지는 겁니다. 여러분 돈 있다고 그렇게 되는 게 아닙니다. 그것도 목사님 의중을 알고, 그 땅 이야기를 하고, 다 그랬지 만은 그렇게 결단이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 그러면 뭐냐? 자기 재산 다 내어놓아야 될 판인데... 이게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계약을 했다! 그래요. 그런데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 했느냐 하면, 계약을 하고 나니까, 그 땅값이 엄청나게 올라가 버렸어요. 그래서 중도금을 치르는데 뭐라 그러냐 하면, 속았다고 주인이 중도금을 안 받으려고 그래서 애를 먹었답니다. 억지로 중도금을 치르고 그래서 이제 한 천 몇 백 평을 지금 소유하게 되었고 곧 교회를 짓겠다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여러분 교회 짓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지, 인간 수단 머리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된다! 그럴 때에 여러분 주의해서 알아야 될 것은 정말 여러분들이 내 인생을 다해서 우리 생명을 다해서 세계 복음화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뭐 세계 복음화다! 굳이 말 안 해도 하나님이 뜻과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일에, 우리 생애를 정말 드릴 수 있느냐? 복음을 활용하고 있고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을 활용하는 이런 이기심 때문에 안 옵니다. 절대로 응답 안 옵니다. 정말 하나님이 돈이 없습니까! 하나님이 능력이 없습니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시키려고 할 때에 남 보지 마세요. 조용히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세계 복음화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일에 우리의 마음이 바로 같이 나갈 수 있느냐? 이게 안 되면 우리가 큰 교회가 세워진다 한들 결국 뭡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으로 나아가게 될 때에 더 큰 어려운 문제가 오게 된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우리 개인들의 체질들이 뭐냐? 복음을 가지고 복음을 자꾸 내 이기심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걸 자꾸 활용합니다. 그러니 뭔가 하나님의 축복, 내 욕심을 가지고 하나님 축복을 바라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계획이 지금 보여지고, 지금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할 때에 기쁨과 감사가 나옵니다. 여기에 불평이라는 것이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일이 이루어지게 되면요. 하나님이 하십니다. 받아합시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입으로만 하면 뭐합니까! 진짜 전능하십니다. 우리가 이 하나님을 안 믿고 못 믿어서, 그리고 이 하나님의 큰 은혜의 계획을 알고 있으면서도 욕심 때문에 자꾸 빗나가는 겁니다. 여기에서 모든 문제가 나옵니다. 그러니 뭐가 나오느냐 하면, 이런 배경 가지고 그 다음에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자라온 당연한 과정 속에서 뭐가 있느냐 하면, 나도 모르게 아무리 잘 자라도 상처가 생깁니다. 이 상처가 생기게 되면 뭐가 있느냐? 선입견이 나오고, 편견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한국사람은 우리 인상 속에 뭐냐하면, '남존 여비사상!' 때문에 여자는 안 돼! 이렇게 됩니다. 여자는 안 돼! 그게 우리 민족적인 상처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뭐 '여자가 할 수 있어! 여자가 말이야!' 그러니 세계적으로 여자 국회의원이 제일 없는 곳이 우리나라입니다. 일단 여자는 지금 현재 뭐 지금 열심히 어떻다! 그래도 제일 미개가 여자들이 지금 세계적으로 미개지역입니다. 그리고 남자도 역사 마찬가지로 그렇게 선입관이 있어요. 왜, 제가 이런 말씀을 하느냐 하면요. 한번 옛날에 상처를 받아놓으면 그 상처가 사건마다 터져 나옵니다. 그러니 편견을 가지고 보게 되어 있어요. 내가 갖고 있는 상처가 뭡니까? 복음은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이 축복과 역사를, 그걸 바로 보지 못하면...

그리고 흔히 우리 마음속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 하면, 교회를 통해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을 통해서, 종교를 통해서 깊이 상처를 갖고 있기 때문에 뭐냐하면, 한번 받아합시다. "말씀대로 살면 망한다!" 우리도 모르게 말씀대로 살아가면 안 된다는 깊은 이런 것이 나와 있어요. 여러분 말씀대로 살아가면 더 잘 되지. 그런데도 이게 깊은 종교인의 삶 속에서 이게 뿌리박혀 버렸습니다. 조금만 보세요.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면 첫 번에는 조금 안 되는 것 같아도, '저 사람이면 틀림없어!' 말씀대로 살아가면 '저 사람은 틀림없어!' 조금만 인정받아 버리면 다 되는 것 아닙니까? 현실적으로 이게 지금 큰 문제예요.

왜, 우리나라가 안 되느냐? 워낙 거짓말 하니까! 국제 사회에서도 워낙 거짓말 하니까! 하여튼 입만 열었다 하면 전부 거짓말이고... 조금만 말씀으로 돌아가면 한번 두 번 실패하는 것 같아도 실패가 아닙니다. 엄청난 축복과 은혜가 약속이 되어 있는데도, 이것이 깊은 상처 때문에 복음을 가지고도, 이 좋은 축복과 은혜의 복음을 가지고도 복음으로 시작을 못해요. 복음으로 살아가지를 못해요. 여기서 전부 걸려 있는 겁니다.

여러분 '주일 성수 하면 안 된다!' 이것 때문에 교인들이 장사고 사업하는데 주일 성수를 못해요. 왜? 그게 전부 이 상처입니다. 그런 배경에서... 정말 여러분 주일날 하나님 앞에 조금 바라보고 정말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다! 어떻게 하나님이 축복하시는가 조금만 지켜보면 하나님이 여러분과 제가 상상 못하는 축복으로... 그리고 우선 뭐 제자나 전도하면 복 받는다! 이건 놔두고라도, 이것은 다음에 오는 문제라도, 조금만 말씀대로 살면, 말씀 붙잡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생명 구원하는 일에 내 생각을 조금만 맞추면 축복 받는다! 이것이 조금만 이루어지면 하나님이 엄청난 축복과 역사를 사실적으로 주시는데, 이 사실이 지금 안 되거든요.

마지막으로 우리도 모르게 체질이 되어 있던 것이 뭡니까? 율법입니다. 걸핏하면 우리가 아닌데도 모든 것이 말로는 지금 복음, 복음! 하지만 여러분과 제가 속해있는 우리 교회가 어땠느냐? 율법으로 완전히 지배당하고 있었던 그런 배경이거든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 지금 생각은 많이 왔지만, 우리 행정이라든가 우리 삶에서는... 율법이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율법은 규모가 되어져야 되죠. 그런데 율법주의로 흘러가는 문제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것들이 지금 구체적으로 여러분과 제가 복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복음으로 시작하고, 복음으로 따라가고, 복음으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이게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든 문제가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왜, 제가 새삼스럽게 오늘 또 이 말씀하느냐? 받아합시다. "너희는 소금이니, 너희는 빛이니!" 복음입니다. 다 되었어요. 율법, 뭘 해야 될 것이다! 아닙니다. 이미 이루어 졌습니다. 이미 구원은 완성되었습니다. 이미 다 되었습니다. 빌립보서 1장 6절에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그랬습니다. '능히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복음은 이것을 이루었기 때문에 이미 이루어 왔습니다. 다만 오늘은 뭡니까? 이루는 과정 속에 있을 뿐입니다.

혹시 어렵다, 힘들다! 그래도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왜?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잖아요. 이 복음이 확실히 바로 되게 되면요. 율법에서부터 해방이다! 이런 방탕이 아니잖아요. 지금 여러분과 제게 '된다, 안 된다!' 이 문제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지금 이루어 가시는 구나! 과정이 보이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이 과정이 보이게 되면 뭐가 나옵니까? 받아합시다. 실패해도 예수님은 누구입니까? 이루어지는 겁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계획이 보입니다. 지금 '아프다, 슬프다, 괴롭다!'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이때부터 뭐냐? 감사가 나오게 되고 감격이 나오게 되고 저절로 즐거움이 나옵니다. 이때부터 하나님께서 사실적인 기도의 응답들이 실제로 나오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오늘 이후로 복음으로 시작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근본문제들이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잊어버려요. 다 해결되었습니다. 모든 문제 해결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루실 것입니다. 내 부족함과 상관없이 예수 그리스도 말미암아, 여러분 이미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왔고 하나님의 여러분은 인도 속에 들어왔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 연약한 것, 부족한 것, 과정일 뿐입니다. 그래서 뭘 바꾸어야 되느냐? 우리 생각을 다 바꾸어야 됩니다. 과거는 이미 해결되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우리 시작이에요.

그래서 내가 늘 그런 이야기합니다 만은, '과거는 묻지 마세요!' 그러는데, 자꾸 과거를 물어요. 어쨌든... 그래서 사람을 만나면 우리가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지난 과거를 자꾸 캐 보려고 그러고, 안 그러면 못 견뎌요. 이게 우리 사람들의 지금 시급한 문제죠. 그래서 마태복음 16장 16절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난 과거는, 모든 문제 다 해결되었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구원받았다!' 그럴 때에 사망에서 어디로? 생명으로! 어떻게 했다 그랬습니까? 옮겼다! 정의입니다. 이미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자녀다! 이미 여러분과 저는 '소금이다!' 입니다. '빛이다!' 입니다. 섞지 말아야 돼요. 빛이, 소금이 '나는 맛이 없으니까, 나는 안 되니까, 설탕하고 섞자!' 그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소금은 소금으로 그냥 나가면 되는 겁니다. 전부 뭔가 이게 순수복음으로... 그래서 이걸 자꾸 원색적인 복음! 복음으로 돌아가라! 이것이 지금 자꾸 안 되기 때문에 문제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마다 닥치는 문제가 있으면 뭐냐? 닥치는 문제는 내어놓고 뭐하면 됩니까? 기도하면 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시작은, 과거는 이미 벌써 지나갔습니다. 이미 지나갔다는 것이 아니고 해결되었습니다. 이것이 우리 시작입니다. '있다, 없다!'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부족하다! 잘못한다! 뭐 어떻다! 문제 아닙니다. 부족한 줄 압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과거는 해결되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하나님의 계획이 지금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뭐가 옵니까? 감사하면 됩니다. 전제는 감사하면 됩니다. 무슨 문제든지 닥치는 데로 감사하면 돼요. 받아합시다. "현재는 감사하면 된다!" 왜 이런 문제가 오느냐? 하나님이 하고 계십니다. 감사하면 됩니다.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미래는 뭐 하면 됩니까? 받아합시다. "성령의 인도 받으면" 여러분과 제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되었고, 하나님의 계획과 목표에 딱 맞추는 동시에 누가 인도하느냐? 성령께서 세밀하게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할 것이 지금도, 오늘도, 이 순간도 '성령이여 나와 함께 하옵소서. 성령 충만 주시옵소서. 성령께서 내게 지혜를 주옵소서. 성령께서 인도해 주옵소서!' 기도하게 될 때에 성령인도 받으면 우리 동기, 욕심 다 버리고 어떻게 인도하던지,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따라 내 생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겠습니다!

이것이 안 될 때에 지난주에도 강조를 했습니다. 내 것을 가지고, 이미 가지고 있어서 놓치지 못하고,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버리지 못할 때에 성령의 인도는 죽어도 못 받습니다. 성령의 인도 못 받을 때에 나오는 문제가 뭡니까? 이기심, 욕심을 절대로 버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안 믿는 사람보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훨씬 욕심 많고, 훨씬 자기 것을 못 버려요. 자기 이기심 못 버리면... 지금 들통났어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과 제가 지금 이 순간 완전히 성령의 인도 받으면, 하나님께서 역사 하실 것입니다.

흔히 우리 자식들이나 내 어떤 소원하는 문제를 가지고 기도할 때에, '내가 이걸 소원한다!' 뭘 생각하면, 그걸 가지고 기도하는 순간에 하나님 앞에 요구가 하나님 이렇게 해주시고 이렇게 해 주시고 이게 저절로 나오더라 구요.

그런데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가장 확실하게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 '하나님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가다가 확실한 게 뭐냐? '아, 아직까지 내 동기, 복음이 아닌 것, 이기주의 적인 동기가지고 자꾸 기도하는 구나!' 한마디만 하면 돼요. '주여, 내 욕심대로 마시고... 한번 받아합시다. "주여 내 욕심대로 마시고 주님 뜻대로 하옵소서. 하나님께 맡깁니다. 마음대로 하옵소서!" 여러분 그게 간단한 것 같지만 엄청난 역사를 가지고 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때부터 성령이 인도하시더라 구요. 우리는 너무 내것가지고 매달리고 있어요. 그래서 흔히 어떤 사람은 기도는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된다! 기도하면 기도할수록 욕심이 나와요. 하나님께 맡겨요.

그래서 저는 그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께서 기도하신 것을 잘 볼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뭐라 그랬습니까? '떠나가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인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십자가에 달릴 것을 생각하니까, 기가 차거든요. 못 박혀 가지고 달려 있을 것을 생각하니까, 여러분 기가 찰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뭐냐? 첫 번째로 '할 수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떠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정신이 차려지니까 뭐라 그랬습니까?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여러분과 제가 오직 복음으로, '아버지, 복음 때문에, 복음을 통해서, 복음이기에, 하나님이 뜻대로 하기를 원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 아닙니다. 내가 바라는 것 아닙니다.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 다 던져 버립니다. 하나님이 뜻대로 하옵소서!' 여러분 간단한 것 같으나 자기 체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겠다는 조금만 마음을 가지고 기도해도 우리의 생애를 하나님께서 엄청나게 인도하시는 축복과 역사가 체험될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기도가 응답되는 사실을 체험이라고 합니다. 이 체험이 안되면 성령의 인도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체험이라는 것도 옛날처럼, '신비주의 체험하라!' 그 말이 아니고 받아합시다. "사실적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자!" 사실이 되어 있습니다. 세게 '믿습니다!' 가 아니고 '아, 사실이구나!'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뭘 하느냐? 이제부터 주일날 메시지를 딱 잡거든, 다른 것까지 기도하지 마시고, 그 메시지를 딱 잡고 여러분 기도제목 딱 만들어 가지고 조용히 한 주간 계속해서, 다른 것 여러 가지 기도하지 마시고, 하나만 가지고 기도해 보세요. 말씀이 어떻게 성취되느냐! 기대하면서 기도하시게 될 때에, 여러분과 제게 하나님께서는 금번 주간에 인도하실 엄청난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가 체험될 것입니다.

한번 두 번 체험되면 뭐가 됩니까? 생각이 바꾸어 져요. 체험이 안 되면 가지고 있는 것 못 놓칩니다. 지금까지 암만 뭐 내 것 가지고 복음을 섞는다! 체험이 안되면 내 것이 안 없어져요. 조금만 체험되면, 체험되는 만큼 내 것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구나!' 여러분 이 한 주간도 하나님의 계획이 여러분과 제게는 가장 선한 계획입니다. 승리되고 성취되는 체험이 개개인에게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성도의 절실한 문제

☞ 성도의 절실한 문제는, 성도 개개인이 예수께서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실제적으로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기도 응답을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최근에 우울증 환자 중 60% 이상이 기독교 신자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분명히 응답이 와야 하는데 응답이 오지 않으니, 갈등을 겪다가 우울증에 걸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 지금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나에게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사실적으로 누려지는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진짜 하나님의 능력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 우리가 믿지 못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잘못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무엇으로 시작했느냐를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시작이 복음으로 되어져야 합니다.


[2] 우리가 버려야 할 영적 배경

☞ 모든 사람은 영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영적 배경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1) 악한 불신앙적인 습관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복음을 받기는 했지만 내가 이미 가지고 있던 것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미 가지고 있던 것과 복음을 섞어 버립니다. 여기에서 순수한 복음이 나오지 못하고, 생각이 복잡해집니다. 내 것을 절대적으로 붙잡고 있으면서 복음을 받아들여, 내 이익을 위해서 복음을 이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제 우리는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2) 과거에 입은 상처로 말미암아 선입견과 편견을 갖게 됩니다. 과거에 입은 상처가 사건을 만날 때마다 터져나와서 사건마다 편견을 갖고 보게 됩니다. 심지어는 '말씀대로 살면 망한다'라는 깊은 편견을 가지고 있기까지 합니다. 이제 우리가 진정으로 말씀대로 산다면 틀림없이 놀라운 축복을 받게됩니다.

3) 여전히 율법의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율법에 의해 많이 눌려왔기 때문에, 아직도 여러 가지 부분에서 그것에 매여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빛과 소금이요,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이루어 가시기 때문에, 그 과정 속에서 어떤 사건을 만나도 낙심하지 않고, 율법으로부터 자유하게 됩니다.


[3] 복음으로 돌아가 하나님께 순종합시다.

☞ 복음으로 시작하게 하지 못하는 모든 문제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그것에 매여있지 마십시오.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와 있으므로, 이제 우리는 과거에 매여 있던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 '주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주의 뜻대로 하옵소서.'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을 다 던져버립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옵소서.' 주일 메시지를 붙잡고 이 기도가 체험되는 사실들을 성도 개개인 모두가 누리기를 바랍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께서 나의 영적 배경을 모두 다 해결하신 사실을 확인하고,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나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나를 도와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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