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분별하는 지혜
2004-05-1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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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6:1~2)
끔찍한 재앙들이 지구상에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여러분들이 생명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서 있는 것 자체가 너무나 큰 축복입니다. 이 날을 기념하며 옆의 분들에게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요즘 철을 모르는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개나리는 봄에 피는 꽃으로 알고 있는데, 가을에 피는 개나리도 있습니다. 코스모스는 가을을 연상하는데, 가을뿐 아니라 여름에도 피어납니다. 자연현상에 문제가 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는 어떻습니까? 와야할 때가 있고 오지 말아야할 때가 있는데, 시도때도 없이 비가 내립니다. 이런 현상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이 타락을 하고 세상이 타락하니 모든 자연속에도 문제가 왔다. 모든 만물을 바라볼 때 이런 신앙으로 보지 못하면 더 이상 해법이 없습니다. 전도서3장에 솔로몬이 말을 했습니다. 모든 목적이 이룰때가 있습니다. 때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도서 3:2-8(1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인생의 때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11절에서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고 있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때를 제대로 분별할 줄 아는 사람. 반대로 말을 하면 가장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때를 분별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지금 이 시대를 가만히 보면 이러한 때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자리에 청년, 대학생들이 많이 앉아있습니다. 오늘날 청년들이 시간을 허송세월보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인생의 황금기인 청년의 때에 황금기에 맞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자신의 쾌락과 방종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월은 절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인생의 해답이 나와야 합니다. 지금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후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지금 모든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지나고 나면 후회하고 조바심 속에 살아가게 됩니다. 참 제자는 실력과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때를 알고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때가 어떤 때며 무엇을 준비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아야겠습니다.
지금이 어떤 때입니까?
첫 번째는 여러분이 은혜받을 때입니다. 참으로 중요한 지금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다. 겔34:26(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마비를 내리리라) 때에 따라 비를 내린다는 말은 복을 내린다는 말입니다. 신11:11(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산과 골짜기가 있는 땅은 농경지로서 별로 좋지 않은 땅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살아가느냐? 비를 흡수한다고 했습니다. 비를 흡수한다는 것은 은혜받는다는 것입니다. 은혜받아야지 살아간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 1절을 보십시오. 또한 2절 마지막을 보십시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라고 합니다. 은혜받을 때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시대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생길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재앙이 찾아오고 끔직한 사건이 찾아옵니다. 거짓말이 난무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기 어렵다고 아우성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 속에 들어와야 합니다. 노아시대는 네피림 시대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시대입니다. 하나님이 그 시대의 악함을 보고 멸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재앙의 시대속에서 노아는 어떻게 살아났습니까? 다른 길이 아닙니다. 노아의 인격, 능력, 훌륭함에 대한 말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이것이 그 재앙의 시대를 살아나는 길이 되었습니다. 시대가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의 은혜를 임하면 살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있는가? 그러한 은혜가운데 살아가고 있는가?
그럼 왜 은혜를 받아야합니까? 모든 영적인 힘이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육체적인 힘이 아닙니다. 육체로는 이길수 없습니다. 오직 영적인 힘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적인 힘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그 안에 깊이 받을 때에 솟아납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육체적 힘은 있으나 영적인 힘이 없습니다. 돈, 명예, 세상의 권력은 있으나 영적인 힘이 없어 갈등하고 넘어지고 실패하고 고통속에 빠져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삼손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힘’하면 삼손이 떠오릅니다. 가방 중에 샘소나이트 가방이 있습니다. ‘삼손’이라는 단어에서 유래가 된 가방입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맨손으로 사자를 때려눕혔습니다. 나귀의 턱뼈로 블레셋 사람 1000명을 때려죽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힘이 쎈 삼손이 무너졌다는 것입니다. 삼손은 육체적 힘은 쎘지만 영적인 힘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모든 것이 무너졌습니다. 영적인 힘이 떨어졌을 때에 머리가 짤렸습니다. 눈알이 뽑혔습니다. 비참한 모습으로 전락했습니다. 세상을 살아갈 때에 머리가 잘리고, 눈알이 뽑힌채로 힘없이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삼손이 살아간 시대를 영적 암흑시대, 사사시대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시대속에서 삼손이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영적인 힘입니다. 하나님이 이 삼손에게 힘과 능력을 주었습니다. 이 삼손이 사명만 제대로 깨달아도 그 시대를 살리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영적인 힘이 바탕되지 못해서 자신도 실패하고 그 시대로 제대로 살리지 못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때라고 하였을 때에 은혜받을 때임을 분명히 생각하십시오. 지금 하나님의 은혜속으로 들어오십시오. 영적인 힘이 생기면 더 이상 다른 사람과 싸울 일도, 주먹 쥘 일도, 고함칠 일도 없습니다. 이삭을 보십시오. 우물을 파면 블레셋 사람들이 계속 빼앗아 갔습니다. 하지만, 싸웠다는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이삭이 이겼습니다. 블레셋왕과 장군들이 찾아와서 화친하고 싶다고 말을 하면서 무릎을 꿇었습니다.(창26장)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삭에게는 영적인 힘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삭과 함께 하셨습니다. 너는 여호와께 복을 자니라. 네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았노라. 이것이 영적인 힘의 바탕입니다. 실력, 체력 갖추는 것 다 좋습니다. 영적인 힘이 있느냐? 하나님의 은혜 속에 내 자신이 있느냐? 이것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기도할 때입니다. 어려움을 당한 분이 계십니까? 어려울수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형편이 좋으신 분은 감사하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기도할 때를 놓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만이 살길이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길인데, 이러한 기도의 때를 놓쳐서 실패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베드로가 실패했다고 했을 때에 기도할 때를 놓쳤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갔습니다. 베드로, 야구보, 요한을 데리고 함께 올랐습니다. 왜 수제자를 데리고 갔습니까? 십자가의 죽음을 목적에 두고 기도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 함께 올라갔습니다. 근데, 예수님은 피땀을 흘리시고 돌아왔는데 그 제자들은 육신의 잠에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때 제자들에게 ‘한시라도 깨어서 나와 기도할 수 없더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저는 이 사건을 보면서 만일 베드로가 그때 예수님과 더불어 함께 기도했다면, 전심으로 하나님만 바라보았다면 베드로가 실패했을가? 26장에 이 사건이 바로 다음 장인 27장에 베드로의 실패장면이 나옵니다. 기도를 했더라면 이러한 문제속에서 실패를 했을까?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무슨 때이며, 무엇을 해야할 지를 깨달아야할 것입니다. 오늘 저는 세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도할 때라고 했을 때에 세계복음화를 둘째치더라도 세가지를 기도해야합니다. 첫째는 교회를 위해서. 특별히 교회건축을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기초공사하고 있습니다. 건물이 올라가며 여러 가지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며 이러한 문제속에서 복잡한 일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여러분의 가정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지금 가정이 얼마나 깨어지고 있습니까? 순식간에 저주와 재앙의 바람이 여러분의 가정에 임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런 가정을 지쳐나가기 위해서 택할 방법이 기도밖에는 없습니다. 세번째는 여러분 자신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누가 머래도 개인이 힘을 얻어 영적인 힘을 얻어야 합니다. 교회와 가정과 자신을 위해 제대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살고 있는 세상. 너무나 중요한 시기입니다. 기도하지 못하면 일어서기 힘든 시기입니다. 교회적으로 릴레이 기도와 금식 릴레이 기도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혹시, 아직까지 눈치채지못하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까? 눈치채십시오. 제가 일부러 뒤에 가서 확인하라는 말은 신청하신 분만 기도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신앙의 삶 속에 기도가 되고 있는가? 확인하라는 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배짱좋은 사람이 기도를 하지않는 사는 사람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전도할 때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재앙시대입니다. 말세때에 고통하는 때가 온다고 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교만해지는 시대속에 살아갑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불안에 떨고, 염려, 조바심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시대를 바라보면서 여러분의 가슴속에 무엇이 심어지고 있습니까? 지난 주에 말했습니다. 생명에 대한 진정한 한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가슴에 욕심, 시기로 채워져 있습니까? 우리들의 가슴속에 전도의 한이 일어나야합니다. 죽어가야 하는 사람을 통해서 탄식하는 마음, 애타는 마음이 일어나야 합니다. 전도의 한이 일어나면 여러분의 인생, 교회, 민족 전체가 살아나게 됩니다. 지난 화요일 야마무라 일본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화요일 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가 섬겼던 성약 교단으로부터 목사 면직을 받았습니다. 다락방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가만히 잘 있다가 복음 전한다고 하니까 면직을 시켰습니다. 나이도 젊습니다. 32살입니다 ‘내가 무슨 잘못이 있느냐? 나는 복음전할 것 밖에는 없다.’고 말을 했습니다. 8월19일날 그 교단으로부터 면직통보를 받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단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교단에 순종해야한다고 하면서 이러한 것들을 빌미로 면직을 시켰습니다. 이왕 면직당한 거 요까야마 지역에 제대로 전도할 때가 왔습니다. 제대로 한번 해 봅시다. 함께 기도의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고 인생을 살아가는데에 있어 무엇이 중요합니까? 실제로 내 인생의 중심에 전도할 마음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한을 품고 있습니까? 이런 전도자에게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주십니다. 김용옥 집사님이 미국가셔서 사역을 하셨지 않습니까? 뉴욕, 뉴저지, 캐나다에 정전 사태가 그때 일어났습니다. 그때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911테러사건에 버금가는 불안을 느꼈습니다. 엘리베이트에 갇혀서 수일 동안 지내고 밖으로 돌아다니고 했습니다. 다 정전이 되어졌지만, 집사님께서 사역하시는 집과 그 옆 집은 불이 나가지 않았습니다. 세탁하시는 남편이 불신자인데, 그 집에 불이 나가지 않았다고 하니 차를 끌고 와서 확인까지 하고 갔다고 합니다. 전도가 되어지고 언약이 선포되어지는 현장속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역사하십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그렇게 길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값진 인생, 지혜로운 인생입니까? 오늘 세가지를 기억하십시오. 은혜속에 들어오십시오. 여기에 들어오면 영적인 힘이 일어납니다. 기도할 때입니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기도하십시오. 여기에 응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마지막 전도의 때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제대로 감당했다고 할 때 가장 소중하고 값진 인생이 되어집니다. 한 주간 최고의 한 주가 누리시는 성도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즘 꽃들이 때를 모르고 피어나고, 시도 때도 없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인간이 타락을 하고 세상이 타락을 하니까 모든 자연 속에도 엄청난 문제가 온 것입니다. 전도서에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일이 이룰 때가 있다고 했습니다. 모든 역사에는 때가 있습니다. 때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오늘날의 많은 청년들이 정욕, 욕심, 쾌락, 방종 속에서 시간을 허송세월 보내고 있습니다. 이 시간이 한번 지나고 나면 영원히 돌아오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 계십니까? 참 제자는 실력과 능력이 있고 그 때를 잘 분별하는 사람입니다.
※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어떤 때입니까?
(1) 지금은 은혜 받을 때입니다.
① 지금 이 시대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너무나도 불안한 시대입니다.
② 프랑스의 폭염, 911테러, 지하철 참사 등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③ 거짓말과 재앙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 들어와야 합니다.
④ 노아 시대는 하나님을 떠난 재앙과 저주의 시대였습니다.
⑤ 아무리 어려운 시대라도 하나님께 은혜 받는 사람은 살아남게 되어있습니다.
⑥ 모든 영적인 힘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나옵니다.
⑦ 오늘날의 많은 성도들이 육적인 힘은 있지만 영적인 힘이 없습니다.
⑧ 힘의 상징인 삼손이 무너진 것은 육적인 힘은 강하지만 영적인 힘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⑨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삼손이 영적인 힘이 없을 때에 그 시대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습니다.
⑩ 지금은 은혜 받을 때요, 구원 얻을만한 때입니다.
⑪ 이삭은 우물을 팔 때마다 블레셋 사람들에게 빼앗겼지만 싸우지 않았습니다.
⑫ 여호와께서 이삭과 함께 하시므로 블레셋 사람들이 화해했습니다.
(2)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① 많은 성도들이 문제 앞에서 기도의 때를 놓치고 있습니다.
② 실패한 베드로는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기도의 때를 놓쳤습니다.
③ 교회 건축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3) 지금은 전도할 때입니다.
① 성도들의 가슴속에 진정한 전도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② 죽어가는 사람들 생명이 없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향해서 전도의 한이 있어야 됩니다.
③ 전도자는 의식주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한을 제대로 품어야 합니다.
끔찍한 재앙들이 지구상에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여러분들이 생명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서 있는 것 자체가 너무나 큰 축복입니다. 이 날을 기념하며 옆의 분들에게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요즘 철을 모르는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개나리는 봄에 피는 꽃으로 알고 있는데, 가을에 피는 개나리도 있습니다. 코스모스는 가을을 연상하는데, 가을뿐 아니라 여름에도 피어납니다. 자연현상에 문제가 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는 어떻습니까? 와야할 때가 있고 오지 말아야할 때가 있는데, 시도때도 없이 비가 내립니다. 이런 현상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이 타락을 하고 세상이 타락하니 모든 자연속에도 문제가 왔다. 모든 만물을 바라볼 때 이런 신앙으로 보지 못하면 더 이상 해법이 없습니다. 전도서3장에 솔로몬이 말을 했습니다. 모든 목적이 이룰때가 있습니다. 때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도서 3:2-8(1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인생의 때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11절에서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고 있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때를 제대로 분별할 줄 아는 사람. 반대로 말을 하면 가장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때를 분별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지금 이 시대를 가만히 보면 이러한 때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자리에 청년, 대학생들이 많이 앉아있습니다. 오늘날 청년들이 시간을 허송세월보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인생의 황금기인 청년의 때에 황금기에 맞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자신의 쾌락과 방종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월은 절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인생의 해답이 나와야 합니다. 지금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후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지금 모든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지나고 나면 후회하고 조바심 속에 살아가게 됩니다. 참 제자는 실력과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때를 알고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때가 어떤 때며 무엇을 준비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아야겠습니다.
지금이 어떤 때입니까?
첫 번째는 여러분이 은혜받을 때입니다. 참으로 중요한 지금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다. 겔34:26(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마비를 내리리라) 때에 따라 비를 내린다는 말은 복을 내린다는 말입니다. 신11:11(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산과 골짜기가 있는 땅은 농경지로서 별로 좋지 않은 땅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살아가느냐? 비를 흡수한다고 했습니다. 비를 흡수한다는 것은 은혜받는다는 것입니다. 은혜받아야지 살아간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 1절을 보십시오. 또한 2절 마지막을 보십시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라고 합니다. 은혜받을 때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시대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생길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재앙이 찾아오고 끔직한 사건이 찾아옵니다. 거짓말이 난무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기 어렵다고 아우성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 속에 들어와야 합니다. 노아시대는 네피림 시대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시대입니다. 하나님이 그 시대의 악함을 보고 멸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재앙의 시대속에서 노아는 어떻게 살아났습니까? 다른 길이 아닙니다. 노아의 인격, 능력, 훌륭함에 대한 말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이것이 그 재앙의 시대를 살아나는 길이 되었습니다. 시대가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의 은혜를 임하면 살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있는가? 그러한 은혜가운데 살아가고 있는가?
그럼 왜 은혜를 받아야합니까? 모든 영적인 힘이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육체적인 힘이 아닙니다. 육체로는 이길수 없습니다. 오직 영적인 힘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적인 힘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그 안에 깊이 받을 때에 솟아납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육체적 힘은 있으나 영적인 힘이 없습니다. 돈, 명예, 세상의 권력은 있으나 영적인 힘이 없어 갈등하고 넘어지고 실패하고 고통속에 빠져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삼손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힘’하면 삼손이 떠오릅니다. 가방 중에 샘소나이트 가방이 있습니다. ‘삼손’이라는 단어에서 유래가 된 가방입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맨손으로 사자를 때려눕혔습니다. 나귀의 턱뼈로 블레셋 사람 1000명을 때려죽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힘이 쎈 삼손이 무너졌다는 것입니다. 삼손은 육체적 힘은 쎘지만 영적인 힘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모든 것이 무너졌습니다. 영적인 힘이 떨어졌을 때에 머리가 짤렸습니다. 눈알이 뽑혔습니다. 비참한 모습으로 전락했습니다. 세상을 살아갈 때에 머리가 잘리고, 눈알이 뽑힌채로 힘없이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삼손이 살아간 시대를 영적 암흑시대, 사사시대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시대속에서 삼손이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영적인 힘입니다. 하나님이 이 삼손에게 힘과 능력을 주었습니다. 이 삼손이 사명만 제대로 깨달아도 그 시대를 살리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영적인 힘이 바탕되지 못해서 자신도 실패하고 그 시대로 제대로 살리지 못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때라고 하였을 때에 은혜받을 때임을 분명히 생각하십시오. 지금 하나님의 은혜속으로 들어오십시오. 영적인 힘이 생기면 더 이상 다른 사람과 싸울 일도, 주먹 쥘 일도, 고함칠 일도 없습니다. 이삭을 보십시오. 우물을 파면 블레셋 사람들이 계속 빼앗아 갔습니다. 하지만, 싸웠다는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이삭이 이겼습니다. 블레셋왕과 장군들이 찾아와서 화친하고 싶다고 말을 하면서 무릎을 꿇었습니다.(창26장)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삭에게는 영적인 힘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삭과 함께 하셨습니다. 너는 여호와께 복을 자니라. 네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았노라. 이것이 영적인 힘의 바탕입니다. 실력, 체력 갖추는 것 다 좋습니다. 영적인 힘이 있느냐? 하나님의 은혜 속에 내 자신이 있느냐? 이것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기도할 때입니다. 어려움을 당한 분이 계십니까? 어려울수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형편이 좋으신 분은 감사하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기도할 때를 놓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만이 살길이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길인데, 이러한 기도의 때를 놓쳐서 실패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베드로가 실패했다고 했을 때에 기도할 때를 놓쳤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갔습니다. 베드로, 야구보, 요한을 데리고 함께 올랐습니다. 왜 수제자를 데리고 갔습니까? 십자가의 죽음을 목적에 두고 기도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 함께 올라갔습니다. 근데, 예수님은 피땀을 흘리시고 돌아왔는데 그 제자들은 육신의 잠에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때 제자들에게 ‘한시라도 깨어서 나와 기도할 수 없더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저는 이 사건을 보면서 만일 베드로가 그때 예수님과 더불어 함께 기도했다면, 전심으로 하나님만 바라보았다면 베드로가 실패했을가? 26장에 이 사건이 바로 다음 장인 27장에 베드로의 실패장면이 나옵니다. 기도를 했더라면 이러한 문제속에서 실패를 했을까?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무슨 때이며, 무엇을 해야할 지를 깨달아야할 것입니다. 오늘 저는 세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도할 때라고 했을 때에 세계복음화를 둘째치더라도 세가지를 기도해야합니다. 첫째는 교회를 위해서. 특별히 교회건축을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기초공사하고 있습니다. 건물이 올라가며 여러 가지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며 이러한 문제속에서 복잡한 일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여러분의 가정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지금 가정이 얼마나 깨어지고 있습니까? 순식간에 저주와 재앙의 바람이 여러분의 가정에 임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런 가정을 지쳐나가기 위해서 택할 방법이 기도밖에는 없습니다. 세번째는 여러분 자신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누가 머래도 개인이 힘을 얻어 영적인 힘을 얻어야 합니다. 교회와 가정과 자신을 위해 제대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살고 있는 세상. 너무나 중요한 시기입니다. 기도하지 못하면 일어서기 힘든 시기입니다. 교회적으로 릴레이 기도와 금식 릴레이 기도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혹시, 아직까지 눈치채지못하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까? 눈치채십시오. 제가 일부러 뒤에 가서 확인하라는 말은 신청하신 분만 기도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신앙의 삶 속에 기도가 되고 있는가? 확인하라는 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배짱좋은 사람이 기도를 하지않는 사는 사람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전도할 때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재앙시대입니다. 말세때에 고통하는 때가 온다고 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교만해지는 시대속에 살아갑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불안에 떨고, 염려, 조바심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시대를 바라보면서 여러분의 가슴속에 무엇이 심어지고 있습니까? 지난 주에 말했습니다. 생명에 대한 진정한 한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가슴에 욕심, 시기로 채워져 있습니까? 우리들의 가슴속에 전도의 한이 일어나야합니다. 죽어가야 하는 사람을 통해서 탄식하는 마음, 애타는 마음이 일어나야 합니다. 전도의 한이 일어나면 여러분의 인생, 교회, 민족 전체가 살아나게 됩니다. 지난 화요일 야마무라 일본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화요일 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가 섬겼던 성약 교단으로부터 목사 면직을 받았습니다. 다락방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가만히 잘 있다가 복음 전한다고 하니까 면직을 시켰습니다. 나이도 젊습니다. 32살입니다 ‘내가 무슨 잘못이 있느냐? 나는 복음전할 것 밖에는 없다.’고 말을 했습니다. 8월19일날 그 교단으로부터 면직통보를 받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단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교단에 순종해야한다고 하면서 이러한 것들을 빌미로 면직을 시켰습니다. 이왕 면직당한 거 요까야마 지역에 제대로 전도할 때가 왔습니다. 제대로 한번 해 봅시다. 함께 기도의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고 인생을 살아가는데에 있어 무엇이 중요합니까? 실제로 내 인생의 중심에 전도할 마음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한을 품고 있습니까? 이런 전도자에게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주십니다. 김용옥 집사님이 미국가셔서 사역을 하셨지 않습니까? 뉴욕, 뉴저지, 캐나다에 정전 사태가 그때 일어났습니다. 그때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911테러사건에 버금가는 불안을 느꼈습니다. 엘리베이트에 갇혀서 수일 동안 지내고 밖으로 돌아다니고 했습니다. 다 정전이 되어졌지만, 집사님께서 사역하시는 집과 그 옆 집은 불이 나가지 않았습니다. 세탁하시는 남편이 불신자인데, 그 집에 불이 나가지 않았다고 하니 차를 끌고 와서 확인까지 하고 갔다고 합니다. 전도가 되어지고 언약이 선포되어지는 현장속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역사하십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그렇게 길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값진 인생, 지혜로운 인생입니까? 오늘 세가지를 기억하십시오. 은혜속에 들어오십시오. 여기에 들어오면 영적인 힘이 일어납니다. 기도할 때입니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기도하십시오. 여기에 응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마지막 전도의 때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제대로 감당했다고 할 때 가장 소중하고 값진 인생이 되어집니다. 한 주간 최고의 한 주가 누리시는 성도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즘 꽃들이 때를 모르고 피어나고, 시도 때도 없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인간이 타락을 하고 세상이 타락을 하니까 모든 자연 속에도 엄청난 문제가 온 것입니다. 전도서에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일이 이룰 때가 있다고 했습니다. 모든 역사에는 때가 있습니다. 때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오늘날의 많은 청년들이 정욕, 욕심, 쾌락, 방종 속에서 시간을 허송세월 보내고 있습니다. 이 시간이 한번 지나고 나면 영원히 돌아오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 계십니까? 참 제자는 실력과 능력이 있고 그 때를 잘 분별하는 사람입니다.
※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어떤 때입니까?
(1) 지금은 은혜 받을 때입니다.
① 지금 이 시대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너무나도 불안한 시대입니다.
② 프랑스의 폭염, 911테러, 지하철 참사 등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③ 거짓말과 재앙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 들어와야 합니다.
④ 노아 시대는 하나님을 떠난 재앙과 저주의 시대였습니다.
⑤ 아무리 어려운 시대라도 하나님께 은혜 받는 사람은 살아남게 되어있습니다.
⑥ 모든 영적인 힘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나옵니다.
⑦ 오늘날의 많은 성도들이 육적인 힘은 있지만 영적인 힘이 없습니다.
⑧ 힘의 상징인 삼손이 무너진 것은 육적인 힘은 강하지만 영적인 힘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⑨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삼손이 영적인 힘이 없을 때에 그 시대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습니다.
⑩ 지금은 은혜 받을 때요, 구원 얻을만한 때입니다.
⑪ 이삭은 우물을 팔 때마다 블레셋 사람들에게 빼앗겼지만 싸우지 않았습니다.
⑫ 여호와께서 이삭과 함께 하시므로 블레셋 사람들이 화해했습니다.
(2)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① 많은 성도들이 문제 앞에서 기도의 때를 놓치고 있습니다.
② 실패한 베드로는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기도의 때를 놓쳤습니다.
③ 교회 건축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3) 지금은 전도할 때입니다.
① 성도들의 가슴속에 진정한 전도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② 죽어가는 사람들 생명이 없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향해서 전도의 한이 있어야 됩니다.
③ 전도자는 의식주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한을 제대로 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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